달에 관한 새로운 사실들은 기존 패러다임을 거부한다.
(Lunar Upsets Challenge Paradigms)
David F. Coppedge
마지막 월면 보행자(moonwalkers)들이 귀환하고 40년이 지난 후에, 새롭게 발견된 달에 관한 사실들은 과학자들이 달에 관해 도대체 무엇을 알고 있었는지 의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리고 기존에 채택됐던 이론을 폐기시키는 증거에 직면했을 때, 과학자들이 알 수 없는 미지의 힘을 들먹이는 것이 타당한 것일까?
충격적 물리학 : 아폴로 우주비행사들이 달에서 갖고 온, 일명 지르콘(zircon)이라 불리는 광물을 조사한 후, 커틴 대학(Curtin University)의 지질학자들은 그들이 발견한 새로운 데이터들이 ‘후기 대폭격기’(Late Heavy Bombardment, 달의 연대기에서 39억 년 전으로 여겨지는 운석 폭격의 시기)라고 알려진 ‘현재의 패러다임’에 ‘도전’한다고 결론지었다.(1/09/2012 참고). PhysOrg(2012. 1. 4) 지에 따르면, ”달의 지르콘에 나타난 충돌과 관련된 충격 특징들은 태양계의 운석 충돌 역사와 시기에 관한 새로운 개념의 틀을 만들도록 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새로운 ‘개념의 틀’이 ‘현재의 패러다임’에 도전할 때, 그 파장은 교과서와 다른 관련 이론들을 손상시킬 수 있다. 그리고 ‘운석 충돌 사건의 시기’는 달 데이터 위에 세워져 있기 때문에, 새로운 개념은 태양계 전체 역사에 관한 이론을 위험에 빠트리고 있는 것이다.
달 암석에 아직도 남아있는 잔류자기 : 달은 장기간 지속되는 발전기(dynamo)를 가지고 있었다. 만약 당신이 일반적인 행성과학자라면 이러한 말은 당신을 매우 혼란스럽게 할 것이다. 그 이유를 알고 싶다면 Space.com(2012. 1. 27)을 읽어보라. 그리고 주택에 사는 사람들이 정전에 대비하여 비상발전기를 갖추고 있듯이, 물리학자들이 왜 또 다른 에너지원을 찾기 위해 허둥대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달에서 채취된 현무암 시료 #10020에 있던 결정체로부터 데이터들이 얻어졌는데,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에 의해 37억 년 전으로 평가되는 이들 암석 시료에 아직도 잔류자기(remnant magnetism)가 남아 있었다는 것이다. 진화론적 연대 틀로 그 시기는 달이 생성되고 약 10억 년이 지난 시기이다. 암석에 자기장을 띠게 했던 어떠한 초기 발전기도 그러한 장구한 시간 후에는 사라졌어야만 한다. 이 놀라운 사실에 대해 PhysOrg(2012. 1. 27) 지는 첫 번째 문장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 ”달은 이렇듯 놀랍도록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것은 한 천체에서 근본적으로 새로운 방법으로 자기장을 띠도록 하는 새로운 에너지원이 있음을 증명한다.”
이 말은 Science (27 January 2012: Vol. 335 no. 6067 pp. 453-456, doi:10.1126/science.1215359) 지에 게재된 논문의 저자들 중 한 명으로, MIT의 천문학과 부교수인 벤자민(Benjamin Weiss)의 말이다. ”이렇게 오랜 기간 동안 지속된 달의 발전기는 달 내부의 냉각에 의한 열화학적 대류 외에 또 다른 에너지원을 필요로 했다.” 또한 그들은 오늘날 합의된 이론인 발전기 이론을 언급하며 이와 같이 적고 있었다. ”이와 같은 달의 강한 고자기장은 현재의 발전기 이론에 도전한다.” 무엇이 달에 에너지를 주었을까? 그들은 그것에 대해 ”또 다른 에너지원”을 제안했다. 그렇다면 그 에너지원을 찾았는가? 아니다. 그들은 그저 몇 가지의 가능성에 대해 논문의 마지막 부분에서 언급했을 뿐이다. 어쩌면 커다란 운석이 달을 강타하여 달의 내부를 일시적으로 녹아있는 소용돌이로 만들었는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이 가능성은 높은 것이 아니다. 논문의 끝부분에서, ”시료 #10020에서 얻어진 강한 고자기장 기록은 오늘날 유행하는 발전기 이론에 도전하고 있다”라고 언급한 것은, 그들도 그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는 것이다.
충돌분화구에서 동시에 관측된 어둡고 밝은 빛 : 이 이야기는 달이 아닌 베스타(Vesta) 소행성으로부터 온 것으로, 이 소행성은 던 우주선(DAWN spacecraft, 2007년 9월에 발사된 소행성 탐사 우주선)이 궤도 정찰을 하고 있는 소행성이다. PhysOrg(2012. 1. 27) 지에 전시된 새로운 사진을 보면, 어둡고 밝은 빛을 띠는 한 분화구를 볼 수 있다. 그 기사를 보면, ”베스타를 가로질러 어둡고 밝은 물질들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어둡고 밝은 빛을 동시에 띠는 분화구는 특이한 것이다”라고 언급하고 있었다. 비록 그 기사에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분화구 광선의 어두움은 일반적으로 소행성 연대의 지표로 사용되어왔다. 우리 달의 경우를 보면 그것을 이해할 수 있는데, 행성과학자들은 분화구의 광선이 처음에는 밝게 보이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어둡게 보인다고 주장해왔다. 그 이유는 태양풍에 의한 입자들이 달 먼지에 영향을 주는 ‘우주풍화작용(space weathering)’ 때문이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Ask.com에 있는 ‘달의 지질학’ 기사를 보면 ”강한 충돌 과정은 반사계수(알베도, albedo)가 높은 물질을 파내어, 분화구, 분출물, 광선계를 밝게 보이도록 한다. 그리고 우주풍화작용으로 인해 이들 물질들의 반사계수는 점차 줄어들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두워진다”라고 되어 있다.) 그러나 베스타 콤보 분화구는 어둡고 밝은 빛이 같은 충돌로부터 동시에 생겨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러한 사실은 광선의 명암으로 연대를 추정하는 개념을 손상시키고 있는 것이다.
수백의 작은 달? : 밤하늘에 있는 우리의 ‘달’에 대해 더 이상 이야기하지 못할 수도 있다. New Scientist(2012. 1. 4) 지는 ”수백 개의 작은 달들이 지구 주변 궤도를 돌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생각은, 우주에서 돌아다니던 소행성들이 종종 지구 궤도에 붙잡힐 수 있다는 것이다. 지구는 궁극적으로 중력우물에 해당하고, 특정한 물체를 견인 빔(tractor beam) 안으로 끌어올 수 있다는 것이다. 그 기사에 의하면, ”소행성들은 달과 지구 사이의 거리보다 5배에서 10배 먼 거리에서 지구 주변의 궤도를 돌고 있다. 대부분 이 궤도에 일 년 이하만 머물지만, 어떤 것들은 더 오래 머문다. 연구팀의 시뮬레이션에 의하면 어떤 물체는 900년 가까이 머물렀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만약 당신에게 누군가 ‘달’에 관해서 이야기 한다면, 당신은 그 사람에게 ‘어느 달’을 말하는 것인지 물어봐야 할 것이다. 세익스피어는 말했었다. ”호레이쇼, 이 천지간에는 당신의 철학으로는 상상도 못할 만큼 많은 것들이 있다네”.
푸른 구슬(Blue Marble) : 멋진 장면으로 마치려 한다. 1968년 역사적인 아폴로 8호의 미션 수행을 통해 우리는 먼 거리에서 인간이 찍은 지구의 첫 번째 사진을 볼 수 있었다. 이어진 우주선들은 지난 수년 간 ‘우주로부터 지구’의 광경을 계속해서 발전시켜왔다. 지난 10월 발사된 지구 관찰 우주선인 Suomi NPP는 굉장히 매력적인 광경을 지구에 보내왔다. 우리의 ‘블루 마블(Blue Marble)’로부터 820km 떨어진 거리에서 찍은 선명하고 맑은 지구의 사진이다. Space.com(2012. 1. 26)에서 그 사진을 다운로드 받아 다양한 크기로 저장할 수 있다. Suomi NPP Website에서는, 가장 완벽한 높은 해상도의 이미지 (16.4 mb, 8000×8000 pixels)을 다운받아 굉장히 자세하게 북아메리카와 중앙아메리카를 볼 수 있다. (초보자들은 미드호, 그랜드 캐년, 그리고 파월호를 살펴보라). 우주선이 태양과 동일한 궤도를 돌기 때문에(see Suomi NPP feature) 지구가 더 아래쪽으로 돌 때에는 지구의 다른 면들도 더 밝은 이미지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블루 마블(Blue Marble)의 지구 사진을 보고 잠시 생각해 보라. 사람들이 우주를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았다. 그들은 사람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지구상의 생명체들을 이해하고 있는 것일까?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2/01/lunar-upsets-challenge-paradigms/
출처 - CEH, 2012. 1. 27.
토성의 위성들을 만든 것도 충돌?
(Making Saturn’s Moons with a Bang)
충돌(Impacts)은 행성과학자들이 태양계의 아름다운 것들을 설명할 때 자주 사용하는 도구이다.
언론 매체들은 지구-달 시스템을 만든 것은 거대한 충돌이었다는 이전 주장을 되풀이하고 있었다(10/18/2012). 그리고 이제 토성계(Saturn system)도 충돌로 만들어졌을 것이라는 것이다. 최근의 한 보고는 토성의 위성들도 또한 극적인 충돌의 결과로(적어도 시뮬레이션에서) 생겨났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이 이야기는 Space.com, Live Science, Science Daily, Nature News 등에서 보도되었다.
Nature News의 보도에 의하면, 토성계는 그런 식으로 ”형성됐다”가 아니라, ”형성됐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달 형성 모델은 토성의 위성들도 설명할 수 있다. 시뮬레이션은 토성의 위성들은 한때 목성의 위성들보다 더 많았음을 가리킨다.” 목성계(Jupiter system)는 설명하기가 조금 힘들다. 그러나 행성과학자들은 작은 얼음 천체들(활동적인 엔셀라두스와 비활동적인 미마스), 커다란 얼음 천체들, 타이탄, 다른 이상한 위성들을 가진 토성계 보다는 목성계가 좀더 질서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넓은 밀도 범위와 위치 범위를 가진, 토성의 6개의 중간 크기의 위성들은 외태양계에서 매우 이상한 천체들이다. 직경 300~1,500km 사이의 위성들은 특성들이 다양하다 : 몇몇 위성들은 거의 얼음 위성이고, 엔셀라두스(Enceladus)는 암석질이며 지질학적으로 활발하다. 그리고 일부는 아위성(submoons)과 고리를 가지고 있다는 증거를 보여주고 있다. 어떻게 그런 환경을 갖게 되었을까?
토성 모델가들은 매력적인 충돌 비디오를 가지고, 달 충돌설이 받는 주목을 공유하려고 애쓰고 있었다 : ”지구의 달은 45억 년 전에 한 거대한 충돌로 형성된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달과 지구가 지화학적으로 쌍둥이인 것처럼, 토성의 6개 정도의 또는 중간 크기의 위성들은 타이탄의 얼음 맨틀이 보여주는 구성과 유사하다고 연구자들은 말했다.”
Science Daily 지는 그 모델가들이 범하고 있는 실수를 포함하고 있었다 :
”토성계를 그토록 아름답고 독특하게 만든 것이 토성을 젊게 보이게 했을 수도 있다.” 에릭 아스파우그(Eric Asphaug)는 말했다. ”이 기원 시나리오의 수행을 위한 바람직한 시간 틀을 가지고 있진 않지만, 타이탄을 형성했던 충돌적 합병을 시발했던 어떤 것이 토성계를 불안정하게 만들었다면, 그것은 최근에 발생했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Nature News는 할 레비슨(Hal Levison)과 인터뷰를 통해 그 실제성을 체크했다. (레비슨의 장난감 모델은 천왕성과 해왕성을 만드는데 어려움을 가지고 있었다. 8/06/2004 참조).
그러나 콜로라도 볼더에 있는 사우스웨스트 연구소에서 행성 역학을 연구하고 있는 천문학자인 레비슨은, 그 모델은 너무 간단해서 쉽사리 작동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제 그 모델이 설정하고 있는 것처럼, 중간 크기의 위성들은 고립되어 남아있기 보다는 필연적으로 타이탄에 부착될 것이라는 것이다.
그는 이와 같이 말함으로써, 아마도 행성 당구장에서 자신의 동료가 계속 고용되어 게임을 계속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10/18/2012).
경고 : 집을 지을 때 이 사람들에게 건축을 의뢰하지 말라. 그들은 건축 자재들을 폭발시켜 집이 지어지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 이야기에서 그나마 의미 있는 부분은 토성계가 젊게 보임을 인정한 에릭 아스파우그의 말이다. 그는 카시니 우주탐사 미션 15주년을 통해서 토성의 고리, 엔셀라두스(Enceladus), 타이탄(Titan), 기타 관측들이 45억 년의 진화론적 시간 틀과는 조화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것은 거대한 임시변통의 구조 장치 없이는 표준 빅뱅 이야기와 조화되지 않음을 인정하고 있는 무언의 고백인 것이다.
*Evolutionists are planetary catastrophists. Evolutionists traditionally reject explanations involving catastrophic past events on Earth, even though continent-wide flood deposits and massive lava flows cover our relatively small Earth. Yet, in the enormously larger space of the solar system, secular theorists invoke catastrophe repeatedly, even at the magnitude of planetary collisions, in an attempt to explain materialistically inexplicable observations. For example, trying to explain the backward rotation of Venus, evolutionists resort to catastrophism. However, with our increase of our knowledge, including that now exoplanets have falsified the big bang's nebular hypothesis of solar system formation, not only does Venus challenge atheistic origins, materialists do not have an explanation for any planet. Challenged by the conservation of angular momentum, so far we've discovered that one exoplanet actually orbits its star backwards. In our own solar system, major catastrophes are claimed per planet (as for the creation of our Moon). The rescue devices here are the extraordinarily high number of billiard-like planetary collisions that result in just-so positioning and conditioning of planets to explain the particulars of our own solar system, and others. Throughout 2016, we hope to build a list here of the claims of catastrophic planetary collisions invoked by the believers in the nebular hypothesis. To begin with:
- planetary collisions are invoked to explain why a few inner rocky planets are spinning so rapidly on their axes
- evolutionists invoke an Earth collision with a planet possibly as large as Mars to explain the origin of the Moon
- a planetary collision is invoked to explain why Venus is spinning backwards (retrograde)
- etc., etc., as evolutionists invoke many more collisions to explain the features of our eight planets and their moons
*관련기사 : 달(Moon) 탄생 미스터리, 드디어 밝혀지나? (2012. 10. 18.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1018601013
달 생성 이론 뒤집혀...'별 충돌후 지구가...” (2012. 10. 19. ZD Net)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1019105944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2/10/making-saturns-moons-with-a-bang/
출처 - CEH, 2012. 10. 18.
독을 품은 달 : 거주 불가능한 달의 유해 환경
(Our Poisonous Moon: Better from a Distance)
달(moon)은 지구의 지축을 안정되게 하고, 밀물과 썰물을 일으켜 조류를 조절하지만, 모든 것은 멀리서 볼 때 좋은 것이다. 이제 달에 사람이 살 수 없는 더 많은 이유들이 밝혀졌다.
”사람이 달 환경에 장기간 노출될 때의 영향은 깊이 연구된 적이 없었다. 이제 달 환경은 (우주 생활시 내재된 여러 위험성들 외에) 사람에게 유독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Universe Today 지에서 제이슨 메이저(Jason Major)는 썼다. 그는 5개국의 생리학자, 약리학자, 방사능학자, 독성학자들로 이루어진 국제 연구팀이 작성한 한 논문을 보고했다. 그들은 달 환경에 사람이 장기간 노출됐을 때의 위험성에 대한 양적 평가를 수행했다.
린나슨(Linnarson et al) 등의 논문 '달 먼지의 독성(Toxicity of Lunar Dust)'에서, 연구자들은 달 먼지의 건강 위험성에 대한 ‘지식적 간격’을 메우기 위해서, 달 표면에서 일어나는 실제적 영향을 측정하려고 시도했다. 메이저의 요약에 따르면, 위험은 미세 먼지의 흡입, 피부 손상, 시력 손상 등을 포함하고 있었다.
달 먼지(lunar dust)는 지구에서처럼 침식 과정을 받지 않았다. 따라서 입자들은 날카로운 가장자리를 가지는 경향이 있다. 이것은 석면(asbestos)이나 화산재(volcanic ash)와 같은 지구에서 만날 수 있는 오염물질과 비교될 수 있다. 메이저는 말했다 : ”달의 먼지 입자들은 폐조직 내로 깊이 침투될 수 있을 정도로 작다. 그리고 그것들에 장기간 노출되었을 때는 우주선과 자외선의 조사보다 더 위험할 수도 있다.” 또한 달의 작은 중력은 이들 입자들을 공중에 더 부유시켜 노출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먼지도 기지 밖에서도 위험하다. 아폴로 우주비행사들은 먼지가 모든 물체에 달라붙는 것을 목격했다. 달 기지는 안전하다 할지라도, 날카로운 가장자리를 가진 입자들에 대한 장기적인 노출은, 피부 찰과상을 (특히 손가락, 손가락 마디, 팔꿈치, 무릎 등에) 일으킬 수 있다. 먼지가 눈의 각막을 자극하거나 손상시킨다면, 달 기지에는 실명을 방지하기 위해서 안과의사가 상주해야할 수도 있다.
이것은 달에 사람이 거주할 때에 발생할 수 있는 단지 소수의 위험에 불과하다. 미세 입자 중 일부는 조직 세포 내로 들어가거나, 면역계를 활성화시킬 수도 있다. 입자들은 조직과 장기 내에 유리기(free radicals)를 방출할 수도 있다. 먼지 문제가 극복될 수 있다 하더라도, 달은 태양 자외선 조사, 태양풍, 태양 플레어, 미소운석 충돌, 고에너지 우주선 등으로부터 보호되지 않는다는 문제가 남아있다.
저자는 달의 위험성에 관한 34개의 남아있는 '지식적 간격'을 목록화 하였다. 이들 위험요소들(대부분이 매우 위험성이 높을 것으로 보임) 중 하나라도 심각하다는 것이 입증된다면, 인간을 달에 보내어 장기간 머물게 하려는 계획은 재검토되어야 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이러한 위험성은 화성에도 (아마도 달이 훈련 기지가 될 것으로 예상) 적용되기 때문에, 이러한 연구 결과는 화성 유인탐사의 희망을 꺾어버리는 일이 될 수도 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녹색의 지구는 보기에 너무도 아름답고 안락하지 않은가? 아마도 당신은 비, 바람, 추위, 더위 등에 불평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달에서 일 주일만 지내보라. 집에 돌아갈 날만 세고 있을 것이다. 이 지구에도 위험 요소들이 있지만, 적어도 당신은 공기를 깊이 들이마실 수 있고, 정원을 맨발로 거닐 수 있으며, 비를 맞을 수 있고, 일생 동안 보호 장비의 착용 없이 살아갈 수 있다.
달과 지구는 태양으로부터 거의 동일한 거리에 위치한다는 것을 생각해 보라. 이것이 우주생물학자들이 외계행성들 중에서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행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는 낙관주의가 대부분 과대선전인 이유이다. 달도 정확하게 거주 가능한 영역(habitable zone)에 위치해 있는 천체이다. 그러나 사람이 살기 위해서는 더 많은 요소들이 요구되는 것이다. DVD로 나온 ‘특별한 행성 지구(The Privileged Planet)’을 한번 보라.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2/07/our-poisonous-moon/
출처 - CEH, 2012. 7. 13.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433
참고 : 4099|4324|2257|2692|3424|3430|3625|3716|3824|3832|3982|4183|4341|4090|4774|5039|5304|5248|5173|4721|4367|2914|3088
태양의 분출 이론은 태양 역설을 해결할 수 있는가?
(Can Solar 'Belch' Theory Solve Sun Paradox?)
by Brian Thomas, Ph.D.
지구와 우주의 나이가 수십억 년이라는 개념은 진화 과학자들에게 심각한 문제들을 야기시켜 왔다. 예를 들어, 수십억 년 전이면 태양은 희미하게 빛났을 것이고, 지구는 완전히 얼어붙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지구 표면에 액체 상태의 물이 없었을 것인데, 어떻게 생명체는 진화될 수 있었으며, 어떻게 화석이 될 수 있었을까?
이러한 수수께끼는 '희미한 젊은 태양 역설(faint young sun paradox)'이라고 불려져 왔다. 그리고 25년의 연구 후에도 그것은 여전히 문제로 남아있다. 과학자들은 (태양은 희미했지만) 지구를 따뜻하게 유지했을지 모르는 대기에 관한 모델만을 어설프게 만들어내곤 했다. 먼저, 지구의 대기는 1천배 정도나 많은 암모니아(ammonia, 열을 가두는 가스)를 가졌었다고 가정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암모니아는 태양 빛에 의해 빠르게 파괴된다. 그 외에도 암모니아는 쉽게 물에 녹기 때문에, 대양이 독성을 가지도록 만들었을 것이다. 또 하나는 한때 지구의 대기는 많은 열을 가두는 이산화탄소를 오늘날 보다 1 천배나 많이 가지고 있었다고 가정했다. 그러나 이것을 지지하는 어떠한 증거도 없었고, 지상에서 가장 오래된 암석은 과거 대기에 온실 가스인 이산화탄소가 지배적이지 않았음을 보여주었다.
연구자들은 행성적 지구물리학을 통해서는 희미한 젊은 태양 역설에 대한 어떤 해결책도 찾지 못했기 때문에, 이제 몇몇 연구자들은 태양의 진화 역사를 변경하여 해결책을 찾으려하고 있다. NASA 우주생물학 프로그램에 의해서 연구비를 지원받는 연구팀은 태양의 새로운 모델을 시험해볼 계획을 세웠다. 새로운 모델은 수십억 년 전에도 태양은 충분히 커서, 지구를 충분히 따뜻하게 가열시킬 수 있었을 것이라는 모델이다.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의 스테인(Steinn Sigurdsson)은 초기 태양을 모델링하기 위한 고성능의 컴퓨터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연구팀을 이끌고 있다. 그는 Astrobiology Magazine에서 말했다. ”태양적 제한을 넘지 않고 행성에 충분히 따뜻한 열을 제공하기 위해서, 태양은 최초 수억 년 동안 많은 질량을 잃어야만 했다...그것은 현재 관측되는 것보다 약 1,000 배나 더 빠른 태양풍을 의미한다.”[1] 스테인과 그의 연구팀은 그러한 엄청난 태양풍에 의해서 남겨진 ‘늘어난 흔적(stretch marks)’를 조사할 계획이다.
태양물리학이 제대로 잘 작동되기 위해서, 연구팀은 태양이 좁은 시간 범위 내에서 자체 질량의 엄청난 양을 배출하는 방법을 발명해야할 필요가 있었다. 그렇지 않으면, 초기 태양이 지구의 생명체에게 너무 희미했었을 것이라는 의문이, 오늘날의 태양은 왜 지구를 익혀버리지 않는가라는 의문으로 대체될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연구자들이 물리학에 적합하도록 고대의 사건들을 엉성하게 끼워 맞춘다할 지라도, 그 사건이 실제로 발생했다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만약 거대한 태양 분출(belch, 트림)로 인해 초기 태양이 지구에 생명체가 탄생할 수 있는 충분한 열을 보내 줄 수 있었다할지라도, 그것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을 가지게 될 것이다. 그것은 단지 ”어떻게 그렇게 젊은 태양이 희미하지 않았는가?”, 아니면 ”젊은 태양에서 그렇게 많은 물질들을 그렇게 빠르게 분출시킨 힘은 무엇이었는가?”라는 질문으로 바뀌는 것일 뿐이다.
그러나 성경적 모델인 젊은 지구 모델은 이러한 수수께끼로부터 고통당하지 않는다. 희미한 젊은 태양 역설은 수십억 년의 오래된 지구 연대를 주장하는 사람들에게만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로 남아있는 것이다. 그리고 성경적 모델은 자연주의적(진화론적) 견해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해준다.
지구와 태양이 단지 수천 년 전 창조주간 동안에 창조되었다는 개념은, 태양은 생명체를 지탱해주기 위한 빛을 즉각적으로 비추기 시작했다는 창세기 기록과 함께, 과학적 관측과 완벽하게 일치하는 것이다.[2]
References
1. Schirber, M. 'Baby Fat' on the Young Sun? Astrobiology Magazine News. Posted on astrobio.net February 13, 2012, accessed February 15, 2012.
2. Coppedge, D. 2007. More Than a Rising Star. Acts & Facts. 36 (11): 15.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742/
출처 - ICR News, 2012. 3. 21.
태양의 나이
(Age of the Sun)
Dr. Jonathan Sarfati
CMI(Creation Ministries International)의 후원자인 핀란드인 조니(Joni)는 핀란드 진화론자로부터 접하게 된 오래된 연대의 지구 주장에 대하여, 조나단 사파티 박사(Jonathan Sarfati, CMI–US)에게 답변을 요청했다 :
사파티, 당신은 이 질문에 어떻게 답변하겠는가?
오늘날 태양의 나이는 정확히 계산될 수 있다. 태양의 핵융합 모델들은 컴퓨터로 계산할 수 있으며, 그 모델들은 관측 결과와 일치하는 밝기를 제공한다. 추가적으로, 모델들은 태양 반경 함수로 헬륨과 수소의 비율(ratio of helium and hydrogen, He/H)을 제공한다. 따라서 소위 일진학(helioseismology, 태양지진학)은 정확한 헬륨/수소 비율과 태양의 내부 성분을 제공할 수 있었고, 따라서 태양의 나이는 정확히 계산될 수 있었다.
일진학은 하나의 현상으로, 태양 표면이 수 시간 또는 수 분 규모로 파도치는 현상이다. 이것은 스펙트럼 선들로부터 볼 수 있다. (표면 일부는 앞으로 나오고, 일부는 반대 방향으로 나간다. 도플러 전이도 발견된다):
이러한 파동은 온 태양을 여행하는데, 태양 내부구조와 He/H 비율 등에 따라 달라진다.
이러한 내부 파동과 그것의 ‘스펙트럼 분석’은 태양 모델들과 태양의 내부 구조와 태양의 나이에 대해 꽤 엄격한 경계를 부여한다. 그 결과, 태양의 나이는 1999년에 46.6±1.1억년의 나이로 계산되었다. [W.A. Dziembowski, G. Fiorentini, B. Ricci, R. Sienkiewicz, Helioseismology and the solar age, Astron.Astrophys. 343 (1999) 990]
사실상 이 문제는 나의 책 ‘타협안 반박하기(Refuting Compromise)’에서 이미 직접적으로 또는 논리적인 함축 글로 언급됐었다. 관련 부분인 책의 5장은 천문학 박사인 대니 폴크너(Danny Faulkner)와 태양 천체물리학 박사인 제이슨 리즐(Jason Lisle)가 검토했었다.
가정(assumptions)들의 역할
우선, 태양의 핵융합뿐만 아니라, 태양의 현재 성분과 내부구조에 대한 그들의 모든 주장들이 옳다고 생각해 보자. 물론 나 역시 핵융합이 태양에너지의 주요 근원이라고 믿고 있다. (‘잃어버린 중성미자들이 발견되었다. 더 이상 나이 지표가 아니다!(Missing neutrinos found! No longer an age indicator!)’를 보라). 그러나 초기 구성 성분을 알지 못하는 한 태양의 나이를 추론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연대측정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How dating methods work)’를 보라). 다른 논문은 어떠한 특징들은 태양이 매우 잘 설계되었을 수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그리고 ‘촛불 우화(The Parable of the Candle)’에서처럼(초가 얼마나 오래 타고 있었는지를 추정할 때, 초기 조건, 즉 최초의 초에서 시작했는지, 중간 초에서 시작했는지를 알아야 한다) 목격자의 진술을 무시하며 나이를 계산해 낼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많은 사람들은 우리가 ‘나이’를 관측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나이는 어떤 패러다임으로 데이터를 해석함으로써 추론되는 것이다. (Evolution & creation, science & religion, facts & bias and The earth: how old does it look?을 보라).
헬륨 량에 대한 이유
이 경우에서, 진화론자들은 태양의 핵이 45억년의 헬륨 양을 보유하고 있다고 가정한다. 그러나 이것은 직접적으로 관측된 바가 없다. 단지 어느 정도 양의 헬륨이 관측되었을 뿐이다. 그리고 그것은 태양이 충분히 뜨거워질 수 있도록 설계된 특징인 것처럼 보인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하나의 헬륨 핵(알파 입자)은 4개의 수소 핵들(양자들) 보다 더 적은 부피를 차지한다. 이 때문에 핵 수축이 일어나게 되고, 온도와 압력이 높아질수록 핵융합률이 더욱 증가하게 되어, 그 이후에는 에너지가 방출한다. 이것은 태양의 예외적인 안정성에 기여했을 수 있다. (‘태양: 우리의 특별한 별(The Sun: Our special star)' 을 보라).
가정으로 인한 문제들
어떠한 연대 계산도 태양의 초기 성분에 대한 하나의 가정으로부터 시작해야 되는데, (태양의 나이가 46억 년이라는 주장은) 매우 적은 헬륨 양으로 시작되었다고 가정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 가정은 태양을 훨씬 더 차가운 것으로 만들고 만다. 진화론자들에게 이것은 사실상 심각한 문제이다. 진화론들은 38억년 전에 지구에 생명체가 출현했다고 믿고 있는데,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태양은 그때보다 오늘날 25% 더 밝아졌을 것이다. 이것은 (38억 년의 지구는) 평균 -3℃로 얼어붙어 있었어야 함을 의미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화석학자들은 오히려 지구는 과거에 더욱 온난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이것이 바로 ‘희미한 젊은 태양 역설(The young faint sun paradox)’이라고 불리는 것이다. ‘한결같은 태양: 수십억 년의 연대에 있어서 하나의 문제(Our steady sun: a problem for billions of years)’을 보라. 성경적 시간 틀인 6000년의 시간 틀(6,000 years of the biblical timescale)에서는 이러한 문제는 없다. 태양에 어떠한 차이도 발생할 수 없을 만큼 적은 시간인 것이다.
요약하면, 이 문제는 오랜 연대의 말해지지 않는 핵심 가정인 ‘초기의 낮은 헬륨 량’은 지지받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증거에 의해서도 모순된다는 사실이다.
다른 문제점들은 그 책에서 논의되고 있다. 예를 들어, 태양의 형성에 관한 성운설은 극히 불분명하다.[1] 또한, 태양의 초기 성분 문제를 직접적으로 다루고 있다. 즉 빅뱅이론(Big Bang Theory)은 헬륨 보다 무거운 원소(금속)들은 빅뱅으로 형성된 것이 아니라, 핵융합을 통하여 별들의 중심부에서 형성되었다고 예측하고 있다. 이것은 초기 별들에는 금속원소가 결여되었음을 수반한다. 그러나 그러한 ‘Population III’ 별들은 존재한다거나 존재해왔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다. ‘별의 진화와 초기 별 문제(Stellar evolution and the problem of the first stars)’를 보라.
광자 이동 시간
‘타협안 반박하기(Refuting Compromise)’는 또 다른 태양의 긴 연대 주장을 다음과 같이 반박한다 :
또한, 태양의 핵으로부터 표면으로 광자(photon)가 이동(여행)하는데 계산된 시간(실제로는 흡수와 재방사가 발생함)을 근거로 하여 주장하는 긴 연대의 주장은 성경 연대를 초과한다. 그러나 이는 핵융합의 주목적이 태양 표면에서 손실되는 에너지의 균형을 맞추기 위하여 충분한 에너지를 생성하도록 하는 안정성으로 설명된다. 즉, 태양은 안정한 상태가 유지되도록 창조된 것으로써, 중력에 따라 안으로 작용하는 압력과 일치하는 압력을 핵융합에 의하여 외부로 발생시킴으로써 항상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도록 창조된 것이다.[2]. 이것은 항상 같은 비율로 빛을 내면서도, 즉각적으로 ‘큰 광명체’로서의 기능을 충족할 수 있었음을 의미한다. 그것은 하나님이 아담을 창조하셨을 때, 그의 말단 모세혈관에 산소가 녹아있도록 창조하셨던 것과 다르지 않다. 비록 산소가 폐를 통해 혈액으로 확산되고 운반되어 말단 세포에 전달되기까지 시간이 걸릴지라도 말이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조나단 사파티(Jonathan Sarf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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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un is not an average star (technical)
The young faint Sun paradox and the age of the solar system (technical)
God created with functional maturity, not ‘appearance of age’
Further reading
Solar System and Extra-solar Planets Questions and Answers
Radiometric Dating Questions and Answers
‘Young’ age of the Earth & Universe Q&A
References
1. See update: Sarfati, J., Solar system origin: Nebular hypothesis, Creation 32(3):34–35, 2010.
2. Lisle, J., Reply to Bernitt, R. on the sun’s energy source, J. Creation 17(1):64–65, 2003.
번역 - 류승원
링크 - http://creation.com/sun-age
출처 - Creation. 2011. 11. 13.
태양은 얼마나 지속될 수 있을까?
(How Long Will The Sun Last?)
최근 태양의 활동은 2012년 종말을 말하는 예언가들을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태양의 마지막이 언제 일지는 알지 못하지만, 우리는 거대한 태양 플레어(solar flares)가 우주로 타올라, 지구에 아름다운 북극광(오로라)을 연출하며 전 세계적으로 통신망 장애를 일으킨다는 것은 알고 있다. 또한 그러한 태양 플레어는 태양의 11년 주기의 흑점 폭발과 회전하는 자기장과 관련되어 지금까지 계속해서 발생해왔음을 알고 있다. 일련의 플레어 중에서 2011년 10월의 태양 플레어는 기록된 것 중에서 아마도 가장 컸던 것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이러한 폭발은 ”태양은 얼마나 지속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불러일으킨다.
흑점 폭발에 관한 천문학자들의 발표에도 불구하고, 태양 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과정은 완전하게 알려지지 않고 있으며, 태양의 특성에 관한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태양의 특성에 관한 가장 일반적인 견해는 항성의 진화를 주장하는 동일과정설적 개념과 관련되어 있다. 전체 태양계는 약 46억 년 전에 수소가 대부분인 성운이 응축하여 생겨났다는 것이다. 막대한 량의 구름이 중심부로 집중되었고, 결과적으로 치밀하게 되어, 뜨거워졌고, 핵융합을 야기시켰고, 일부 수소들이 결합하여 헬륨을 형성하면서 막대한 양의 에너지를 방출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시간이 지나면서 에너지 레벨과 밝기가 계속 증가하여 현재 수준이 되었다는 것이다. 지구와 다른 행성들은 다양한 원자들과 분자들을 포함하고 있던 남겨진 먼지들이 모여져 생겨났다고 주장된다. 이 이론에 의하면, 생명체가 무생물로부터 우연히 생겨났다고 추정하는 시기에 태양은 현재 태양의 밝기에 단지 40% 정도에 불과했다. 따라서 그 당시 지구는 완전히 얼어붙어 있었을 것이며, 생명체가 발생하는 것도 불가능했으며, 계속 생명을 유지하며 진화했다는 주장도 가능성이 없는 이야기이다.
한 별은 일생 동안에 여러 단계를 거치며 변해간다고 항성 진화론은 주장한다. 그리고 천문학자들은 각 단계처럼 보이는 별들을 제시하고 있다. 대부분의 별은 불안정하다. (우리 태양은 매우 예외적으로 안정적인 별이다). 주기적으로 요동하며, 분출한다. 내부 연료를 모두 사용하여 우주로 막대한 양의 물질을 쏟아내면서 말이다.
*관련기사 : 태양흑점 폭발 '주의'…전파 장애 가능성 (2012. 1. 28.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20128030100017
Age of the Sun
http://creation.com/sun-ag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revolution.com/2011/12/how-long-will-the-sun-last/
출처 - CreationRevolution, December 26, 2011
무엇이 달에 자기장을 갖게 했는가?
(What Magnetized the Moon?)
1969년 달 착륙은 인류의 영예로운 업적 중 하나였다. 그리고 자성을 띤 달 암석은 자기장(magnetic field)이 존재했었음을(지금은 자기장이 없지만) 가리키는 것으로써, 가장 미스터리한 발견들 중 하나였다.
그러나 만약 달이 수십억 년 되었다면, 자기장을 가지고 있어서는 안 된다. 달은 너무 작아서 자신의 자기장을 발생시킬 수 없다. 달 착륙 이후로 이론가들은 어떻게 달이 자성을 가질 수 있었는지에 대하여 이해하려고 노력해왔다.
Nature 지에 게재된 최근의 한 논문은 아마도 달 핵의 회전축이 맨틀의 회전축과 어긋나있었다고 제시했다. 지구의 중력에 의해서 끌림을 받는 이 시스템은, 하나의 '교반기(stirrer)'로서 작용할 수 있어서, 달 내부에서 자기장을 발생시킬 수도 있었던 난류(turbulence)를 만들었을 수도 있었을 것이라는 것이다.연구자들의 모델에 의하면, 처음에는 달의 맨틀과 핵은 둘 다 용융되어 있었고, 자성을 띠지는 않았다. 훨씬 후에 핵과 단단해진 맨틀은 혼합되었고, 달에 자기장이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Nature 지의 저자들은 이 ”기계적으로 유도되는 발전기는 적어도 16억년 동안 지속됐을 것”이라고 썼다. 장구한 시간 후에, 달은 지구로부터 충분히 멀리 떨어지게 되었고, 거리가 멀어짐에 따라 지구의 중력적 끌어당김은 감소되었고, 자기장 발전기의 스위치는 꺼졌다는 것이다.
선임 저자인 캘리포니아 대학의 크리스티나 듀어(Christina Dwyer)는 Space.com에서 말했다. ”교반에 대해서, 그리고 유체 이동에 대해서 알고 있는 모든 것에 기초하여, 우리는 이것이 작동되지 않을 이유가 없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2]
그러나 이것은 현실성 없는 낙관주의적 견해이다. 저자들은 그들의 초기 달 모델에서 독특하고 필요한 네 가지 조건을 기술했다.
첫째, 유체 핵은 충분한 에너지로 휘저어져야만 했다. 저자들에 의하면, 오늘날의 핵과 맨틀의 모양은 다른 측정치들과 함께 이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둘째, ”달이 지구로부터 멀리 이동해 나가면서, 핵은 공동-세차운동(co-precession)에서 차동 회전(differential rotation)으로 변천을 진행했을 수도 있다.”[3] 다른 말로 해서 핵과 맨틀이 뜨거웠을 때 처음에는 같이 회전했다 할지라도, 충분히 냉각되었을 때는 같이 회전되지 않고 어느 정도 바깥으로 던져졌다는 것이다.
셋째, 그 모델은 달의 부분적으로 용융된 내부가 고요하지 않고, 격렬하게 휘저어졌어야만 하는 것을 요구한다.
마지막으로, 자기장은 열분포에 대한 유체 두께의 특별한 비율을 가진 모델에 의해서만 단지 발생될 수 있었다. 그러나 이 상황이 일어났다 할지라도, 그 모델은 아직도 짧은 기간 후에는 실패한다. 어떠한 물리적 실험도 유체 운동이 자기장을 발생시킬 수 있는 방법을 입증하지 못했다.[4]
그리고 더 많은 장애물들이 남아있다. 예를 들면, 연구자들은 먼저 달이 한 때 지구와 매우 가까이 있었다고 가정해야만 했다. 또한 그 시스템이 수십억 년 동안 지속되기 위해서는, 달의 세차운동 또는 흔들림(wobble)에 의존하고 있다. 그리고 ”달의 핵은 지구의 핵보다 훨씬 작다. 그리고 달은 지구보다 훨씬 느리게 회전한다. 만약 발전기가 지구에서 일어날 가능성이 없었다면, 달에서 일어날 가능성은 훨씬 더 희박할 것이다.”[4]
이러한 부가적인 제약 조건들은 그 모델의 현실성을 감소시킨다. 게다가 이러한 문제가 아니더라도, 용융된 유체가 자기장을 발생시킨다는 그 어떠한 과학적 이유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1984년에 게재됐던 창조론에 기초한 달의 자기장에 대한 한 설명은 달 암석이 형성되었을 때 존재했던 자기력에 대한 설득력 있는 이유를 제공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지구에 존재하는 많은 원래의 원자핵들을 그들의 회전(spins)을 가지고 특별한 방향을 가리키도록 창조하셨다.” 그리고 달과 다른 행성들에서도 그렇게 하셨다.[5] 이러한 정렬된 모든 원자들의 자성으로 인한 영향은 자기장을 발생시켰을 것이다. 이 자기장은 달 원자들이 무질서하게 되면서 곧 붕괴되었다.
이 모델은 달 암석이 형성되었을 때 왜 달에 자기장이 존재했는지, 그리고 그때 이후로 감소되었는지를 쉽게 설명할 수 있다. 달이 한때 자기장을 가졌었다는 사실은 창조 모델을 지지하고 있다. 그러나 수십억 년의 진화 모델은 극복해야만 하는 여러 문제들을 안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Dwyer, C. A., D. J. Stevenson, and F. Nimmo. 2011. A long-lived lunar dynamo driven by continuous mechanical stirring. Nature. 479 (7372): 212-214.
2. Moskowitz, C. Mystery of Moon's Lost Magnetism Solved? Space.com. Posted on space.com November 9, 2011, accessed November 18, 2011.
3. Dwyer, A long-lived lunar dynamo driven by continuous mechanical stirring, Supplementary Information, 3.
4. Humphreys, D. R. The Moon's former magnetic field. Creation Ministries International. Posted on creation.com November 15, 2011, accessed November 29, 2011.
5. Humphreys, D. R. 1984. The Creation of Planetary Magnetic Fields.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21 (3).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505/
출처 - ICR News, 2011. 12. 8.
단순한 자연주의적 설명으로는 이해 불가능한 ‘예상 밖의’ 은하들의 발견
('Wildly Unexpected' Galaxies Defy Simple Naturalistic Explanations)
by Brian Thomas, Ph.D.
이사야 45:12절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 ”내가 친수로 하늘을 펴고 그 만상을 명하였노라.” 고린도전서 15:41절에서는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라고 말씀하고 있다. 성경이 말씀하는 바가 사실이라면, 행성, 별, 은하들은 각기 고유한 것이므로, 물리 법칙에 기초하여 그 기원들을 단순하게 설명하는 것은 불가능하게 된다.
각 행성은 전적으로 고유한 화학적 구성체이면서도 종합적 배열체임으로, 위의 사실은 태양계와도 이미 잘 맞아 떨어진다.[1] 그리고 '젊은' 은하들과 뒤섞인 '늙은' 은하들의 발견은 은하의 형성을 자연에만 의존하는 이론으로 설명하기에는 턱없이 어렵다는 것을 보여 준다.[2] 창조가 이 유례없는 성단들에 대한 최상의 설명이 될 수 있을까?
2011년 6월 13일자 New Scientist 지는 오스틴에 있는 텍사스 대학의 천문학자 존 코멘디(John Kormendy)와 프린스턴 대학의 우주론학자 짐 피블스(Jim Peebles)의 최근 연구의 요약 내용을 다른 과학자들의 것과 함께 게재했다. 피블스에 따르면, 천문학자들은 ”은하들은 복잡하기 때문에 우리들이 은하들의 형성 과정을 이해하기는 정말 불가능하다. 그것은 정말이지 당황스러운 것”임을 보여주는 증거들을 발견하고 있는 중이라는 것이다.[3]
피블스는 은하들의 형성 방법에 관한 표준 이론들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원반 은하들(galaxy discs)을 설명한 2개의 논문을 요약하여 네이처 2011년 1월호에 기고했다. 그 논문들이 밝혀낸 은하들은 중심부에 블랙홀일 것으로 추정하는 밀도가 매우 높은 지점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그 은하들의 절반가량만이 근처의 연관 별들로 구성된 ”팽대부(bulge)” 모습을 가지고 있었다. 나머지 은하들은 중심부 근처에서 더 밝게 보였지만, 측면에서 본 모습은 면도날처럼 평탄했다.
피블스에 따르면, ”납작한 팽대부가 없는 은하(bulgeless galaxies)들은 표준 모델에서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것”이다.[3] 그는 Nature 지에 썼다. ”이론적 방법이 설득력을 얻으려면 안쪽으로 움직이는 물질의 이동을 이해하는 것이다. 왜 일부 은하들에서는 유사 팽대부(pseudobulge, 은하 평면 내에 별들의 집중)가 있고, 다른 은하에서는 블랙홀이 있는가?”[4] 달리 말해서, 왜 일부 나선은하나 원반은하에서는 물질이 평면보다 부풀어 올라 팽대되었고, 반면에 비슷한 모양의 다른 은하들에서는 은하의 납작한 평면을 벗어나지 못하는가?
‘초기의 나선은하들’에서 수많은 ‘날씬한’ 은하들이 발견되었다. New Scientist 지의 인터뷰에서 코멘디가 말한 바와 같이, ”은하들이 합병을 통해 커질 때 팽대부가 형성되지 않도록 하는 법을 모르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의 ‘커다란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3] 초기에 조그마한 원시 은하들이 서로 충돌하여 오늘날의 거대한 은하들이 되었다는 주장은 관측으로 입증하기 어려운 추측이기도 하거니와, 표준 모델에서도 부분적으로 밖에 설명되지 않는다. 그러나 그 추측조차도 은하들의 충돌은 엉망진창의 잔해(messes)들과 팽대부를 생성한다는 것이었지만, 관측된 은하들의 거의 반가량은 깨끗하며 납작하다는 것이다.
은하수와 은하 M101과 같은 날씬한 은하들의 한 가지 양상은 (논의되지는 않았음) 그 은하들은 얼마나 젊게 보이는가 하는 것이다. 그 은하를 구성하는 수십억 개의 별들은 수십억 년 동안, 특히나 밀집 지역에서 충돌할 충분한 기회가 있지 않았을까? 최소한 그 별들의 일부, 아니면 아마도 대부분은 충돌해 은하의 평면을 이탈했어야 한다. 그러나 대신에, 별들의 배열은 넓은 도화지 위에 질서 정연하게 찍힌 수많은 잉크 점들과 같았다. 비슷한 관측으로 토성의 면도날 같이 평평한 고리들은 젊게 보임을 보여주고 있다.[5]
이렇게 얇고, 젊은 모습은 성경이 말하고 있는 최근 창조 입장에서 볼 때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팽대부가 있는 은하들과 팽대부가 없는 은하들의 혼합은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개별 피조물마다 고유한 서명을 정성들여 새겨 넣으신 창조주의 작품으로 설명하면 간단한 일이다.
References
1. Thomas, B. Exoplanet Discoveries Demolish Planet Formation Theories. ICR News. Posted on icr.org January 24, 2011, accessed June 16, 2011.
2. Coppedge, D. F. 2006. Mature at Birth: Universe Discredits Evolution. Acts & Facts. 35 (10).
3. Thomas, V. and R. Webb. 2011. Slim and beautiful: Galaxies too good to be true. New Scientist. 2816: 32-35.
4. Peebles, P. J. E. 2011. Astrophysics: How galaxies got their black holes. Nature. 469 (7330): 305-306.
5. Coppedge, D. 2008. Rescuing Ring Ages. Acts & Facts. 37 (10): 15.
번역 - 김형중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215/
출처 - ICR News, 2011. 6. 27.
메신저 우주선은 수성의 독특함을 확증하고 있다.
(Messenger Spacecraft Confirms: Mercury Is Unique)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행성인 수성(Mercury)은 매우 느리게 자전하기 때문에, 하루의 길이가 지구의 날로 59일에 해당한다. 이 행성은 한 회의 공전주기(일 년)에 단 3일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태양빛이 비추는 면은 매우 뜨거워, 납(lead)도 수성 표면에서 쉽게 녹는다.
수성은 독특한 특성들을 가지고 있는데, 메신저 우주선이 보내온 새로운 데이터들은 수성의 기원에 대한 한 단서를 제공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단서는 우주론자들의 기대했던 것과는 반대되는 것이었다.
Space.com의 Q&A에서, 메신저 호의 책임연구자인 션 솔로몬(Sean Solomon)은 수성은 ”지구, 금성, 화성에 비해 (질량 비율로) 2배나 되는 거대한 핵을 어떻게 가지게 되었는가?”를 포함하여, 수성은 어떻게 그 고유한 특성들을 가지게 되었는지 여러 해 동안 관심을 가져왔다고 말했다.[1] 거대한 철 핵(iron core)은 수성의 엄청난 밀도(density)를 설명해주고 있다. 그러나 자연주의적 기원 모델에 의하면, ”수성은 현재의 밀도 근처에도 도달할 수 없다”는 것이다.[2]
Space.com은 (진화론자들에게는 충격적인) 놀라운 데이터들을 보고하고 있었는데, 그중에 하나는 수성 표면에 놀랍게도 높은 수치의 황(sulfur) 성분이 존재한다는 사실이었다(아래 관련자료 링크 5번 참조). 그러나 수성은 태양 가까이에서 자연적으로 형성되었을 것이라는 진화론적 가정에 의하면, 황과 같은 가벼운 원소는 우주 공간으로 사라졌어야 한다고 솔로몬은 로이터(Reuter) 지에서 말했다.[4] 그러나 수성은 (46억 살이라고 추정하고 있음에도) 아직도 높은 수치의 황을 가지고 있음이 밝혀졌다.
Space.com의 Q&A에서, 솔로몬은 논평했다. ”나는 지금 자기권(magnetosphere)에 의해 매혹되고 있다”[1] 수십억 년의 나이를 가지는 것으로 추정되는 암석질 행성들에서 자기장(magnetic fields)이 발견되는 것에 대한 유일한 설명은 ‘발전기 이론(dynamo theory)’이었기 때문에, (이 이론이 잘못된 것임을 보여주고 있는) 수성의 자기장은 하나의 놀라움이다.
발전기 이론은 녹아있는 마그마 핵을 필요로 한다. 그리고 수성은 매우 작아서(달보다 약간 큰 정도), 그 핵은 수백만 년 후에는 고체로 식어버렸음에 틀림없다.[2] 그러므로 수성은 (수십억 년 후인 지금도) 자기장을 가지고 있어서는 안 된다. 수성의 자기장은 1천년 정도면 사라질 것으로 보이는 감소율로 꾸준히 붕괴되고 있다.[5]
메신저호의 새로운 자기장 측정치는 왜 수성이 자기장을 가지고 있는지를 설명하는 데에 실패하고 있다. 대신 그 데이터들은 수성의 자연주의적 기원이 틀렸음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었다. 또한 과학자들은 수성의 자기장이 치우쳐져 있을 것으로는 예상하지 못했었다. 2011년 메신저호의 데이터들은 북쪽의 자기장이 남쪽보다 더 강함을 나타냈다.[4] 어떤 자연적 과정이 이러한 불균형을 일으켰을까?
수성은 많은 기묘한 점들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그 기원에 대한 자연주의적 설명은 불가능하다. 수성의 구별되는 특성들은 그 기원이 의도적인 목적을 가지고 있음을 가리키며, ”수성은 그 고유의 세계를 가지고 있다”고 메신저호의 과학자인 랄프 맥너트(Ralph McNutt)도 Space.com에서 말했다.[3] 만약 자연이 우주의 동일한 부스러기 구름(성운)으로부터 태양계의 행성들을 만들었다면, 왜 행성들은 그 구성 성분, 궤도 방향(금성과 천왕성은 반대로 회전), 위치 등이 동일하지 않은 것일까?
Sapce.com에 의하면, ”과학자들은 메신저호가 보내온 많은 초기의 발견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3] 그러나 수성의 구별되는 특이성, 젊게 보이는 자기장 등에 대한 가장 적절한 설명으로, 그 말은 다음과 같이 바꾸어져야할 것이다 : ”진화 과학자들은 수성의 젊음과 독특하게 창조되었다는 메신저호가 보내온 많은 초기의 발견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References
1. Moskowitz, C. When Messenger Arrives in Orbit: Q&A With Sean Solomon, NASA's Mercury Boss. Space.com. Posted on space.com March 11, 2011, accessed July 7, 2011.
2. Psarris, S. 2004. Mercury—the tiny planet that causes big problems for evolution. Creation. 26 (4): 36-39.
3. Wall, M. NASA Spacecraft Reveals Mercury's Surprising 'Personality'. Space.com. Posted on space.com June 16, 2011, accessed July 7, 2011.
4. Klotz, I. Mercury's origins may differ from sister planets. Reuters, June 16, 2011.
5. Humphreys, D. R. 2008. Mercury's Magnetic Field is Young! Journal of Creation. 22 (3): 8-9.
Image credit: NASA/Johns Hopkins University Applied Physics Laboratory/Carnegie Institution of Washington
번역 - 김정화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245/
출처 - ICR News, 2011. 7. 28.
가상 행성도 공전 궤도의 기원을 해결하지 못한다.
(Mythical Planet Doesn't Solve Orbit Origins)
천문학자들이 은하들, 별들, 행성들이 자연주의적 과정을 통해 어떻게 형성되었을 지를 설명해보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그들의 자연주의적 이론을 지탱하기 위해서, 그들은 혜성들을 위한 오르트 구름(Oort cloud)처럼, 가끔씩 관측되지 않은 물체를 발명해내곤 한다.[1]
최근에 천문학자들은 천왕성과 해왕성이 태양 주변의 고유 공전 궤도에 위치하는 데 역할을 했었을 것으로 추정하는 알려지지 않은 한 거대한 행성을 상상해 내었다. 그러나 그 상상의 가상 행성도 오늘날 행성들의 공전 궤도에 대한 원인으로는 여전히 애처롭게 부족하다.
그 가상 행성은 우주론자들이 거대한 조직화되지 않은 먼지 원반(dust disc)으로부터 태양계의 4개 가스 자이언트 행성들의 진화를 모델화하려는 처절한 시간을 보내왔기 때문에 제안되었다.[2] 국립과학재단에서 연구비를 일부 지원받은 최근의 모델은 성공적 시도를 매우 느슨하게 정의하고 있었다.
첫째, 네 개의 가스형 외행성들인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과 일치하는 네 개의 자이언트 행성들을 결과물로 만들었어야 했다. 여기까지는 맞는 말이다.
둘째, 그러나 모델에서의 네 행성들은 실제 행성들의 공전 궤도들과 정확히 일치하는 것보다는 단지 유사한 공전 궤도를 가질 필요가 있었다. 그리고 연구에서 유사 한계의 범위는 꽤 넓었다. 예를 들어, 연구자들은 각 결과 된 행성의 장반경(semimajor axis, 궤도의 긴 반경)이 현재 길이의 20% 이내로 되는 것을 요구했다.[3]
셋째, 목성의 현재 크기에 도달하는 것은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과학자들은 현재 크기의 최소한 반 정도로 정했다. 연구의 저자들은 썼다 : ”가상의 다섯 번째 행성이 시뮬레이션에 추가된다 할지라도 기준 C(정확한 크기)에 도달할 전체적 성공률은 실망스럽게도 낮다.”[3]
네 번째 상황은 목성과 토성의 공전 궤도 주기를 지정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주기의 형성은 모델로는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어려웠다. 그 논문에 의하면, ”그러므로 이러한 상황은 행성의 충돌을 요구할 수 있다. 그러나 목성의 충돌에 대한 모든 시뮬레이션들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그것은 더 이상하다.”[3] 연구자들은 다섯 번째 행성이 충돌했고, 토성과 목성을 현재 궤도로 옮겨 놓았다고 상상했다.
제안된 다섯 번째 행성은 유망한 것으로 선언되었지만, 연구자들은 분명 그것이 네 행성들 모두에 대한(심지어 그들 중 하나라도) 해결책을 제공한다고 결코 주장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것이 일어났다 하더라도, 정의된 기준은 태양계의 진정한 구조에 대한 표준이 될 수는 없는 것이다. 지구에 생명체가 살 수 있도록 하는 매개 변수들(지구의 크기, 태양으로부터 거리, 액체상태 물, 대기, 기울기, 자기장, 달의 크기 및 거리....)이 모두 우연히 들어맞았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4] (한 예로, 외행성들인 가스 자이언트들은 거대한 중력으로 외계로부터 태양계로 들어오는 작은 천체들을 지구가 위치하는 태양계 내부 깊숙이 들어오기 전에 진공청소기처럼 빨아들여 제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가상의 행성을 추가함에도 불구하고, 자연주의적 요소들의 그 어떠한 조합도 알려진 태양계의 결과들을 만들어낼 수 없기 때문에, 태양계 행성들의 정교한 공전 궤도들은 우연히 생겨난 것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창조된 것임에 틀림없다. 이 태양계 시뮬레이션은 의도하지 않게 하나님께서 창조주간 넷째 날에 의도적으로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을 만드셨다는 창세기의 창조 설명을(창 1:14~18) 확증하고 있었던 것이다.
References
1. Thomas, B. New Comet Origins Idea Adds New Problems. ICR News. Posted on icr.org December 9, 2010, accessed September 29, 2011.
2. Coppedge, D. 2008. Nebulous Hypothesis. Acts & Facts. 37 (2): 15.
3. Nesvorny, D. Young Solar System's Fifth Giant Planet? arXiv:1109.2949v1. Posted on arxiv.org September 13, 2011.
4. Bergman, J. The Earth: Unique in All the Universe (Updated). Posted on icr.org February 2008, accessed September 29, 2011.
5. Genesis 1:14-18.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406/
출처 - ICR News, 2011. 10. 18.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212
참고 : 4638|2950|4684|4196|4317|4727|4703|4065|1522|2963|4519|4367|2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