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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천문학

AiG News
2009-07-30

목성에서 새로운 충돌 흔적이 발견되었다. 

(Jupiter's Been Hit!)


     목성(Jupiter)에서 알려지지 않은 어떤 천체에 의한 충돌 흔적이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ScienceNOW. 2009. 7. 20). 아마추어 천문가인 안토니 웨슬리(Anthony Wesley)는 그 사건의 증거를 최초로 보고하였다. 웨슬리는 호주 무름바트만에서 그의 망원경으로 목성 사진을 찍어오고 있었다. 그는 목성의 남극 지방에서 한 검은 점을 발견하게 되었다. 웨슬리는 곧 무엇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나사의 제트추진연구소(NASA’s Jet Propulsion Laboratory)에 전문 천문학자들과 접촉하였다. 그들은 하와이에 있는 나사의 적외선 망원경(Infrared Telescope)으로 더 자세히 살펴볼 수 있었다.
 
나사의 천문학자들은 목성에 한 충돌이 있었다는 증거들을 발견하였다. 그 증거들은 목성에서 1994년에 슈메이커-레비 9(Shoemaker-Levy 9) 혜성이 충돌하였을 때와 같은 적외선 서명들을 보여주고 있었다. (당시 슈메이커-레비 혜성은 21개의 조각으로 쪼개지면서 목성에 충돌하였고, 그때 만들어진 흔적은 2~3주 뒤에 사라졌다). 그러나 그들은 그 충돌이 혜성에 의해서 일어난 것인지, 소행성에 의해서 일어난 것인지는 확신할 수는 없었다. 어찌됐든, 그 천체는 직경 1km 정도에 이르는 것으로서, 시속 수만 마일의 속도로 충돌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우주과학연구소의 천문학자인 하이디(Heidi Hammel)는 그 충돌을 약간 놀라운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모두는 이러한 일이 꽤 드문 일일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목성에서의 그러한 충돌들이 드물지 않게 일어난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왜냐하면 그렇지 않다면 들어오는 우주 파편들이 지구를 위협할 수 있기 때문이다. 거대한 질량의 목성은 상당히 큰 중력을 가지고 있어서, 태양계에서 일종의 ‘진공청소기(vacuum cleaner)’ 역할을 하고 있다. 그래서 지구로 향하는 천체들의 수를 최소화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 사실과 태양계의 다른 미세하게 조정된 사실들에 대해서 지난 해 7월 12일과 7월 26일에 보고했었다).
   


For more information :
The Heavens Declare . . . A Young Solar System
Does the Bible say anything about astronomy?
 

Get Answers: Astronomy, Design Features


*관련기사 : 목성에 태평양보다 큰 천체(天體)충돌 흔적 있다 (2009. 7. 23.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7/23/2009072300001.html

구멍난 목성 (2009. 7. 26.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072615030497704

목성에 새로운 충돌 흔적 발견...'지구만한 크기' (2009. 7. 22. 아시아투데이)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269250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09/07/25/news-to-note-07252009

출처 - AiG News, 2009. 7. 25.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684

참고 : 4638|4196|4519|4065|4051|2950|4129|4403|3748|3222|3294|2870|3741|4324|4245|4032|3765|2948|4666|5937|5811|5077

미디어위원회
2009-06-29

기이한 성운으로 인해 놀라고 있는 천문학자들 

(Astronomers Surprised by Unnatural Star Cluster)

by Brian Thomas, Ph.D.


      천문학자들이 은하수(Milky Way) 중심 근처를 조사하는 동안에, 예상하지 못했던 어떤 것을 보았다. 아치스 성단(Arches Cluster)으로 알려진 한 곳에 과도하게 많은 수의 평균적인 별들이 그룹으로 모여 있었다. 이것은 놀라운 일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은하의 중심에 있는 블랙홀(black hole)과 매우 가까운 위치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별들의 정상적인 출현은 별과 은하 형성에 관한 자연주의적 모델(naturalistic models)에 의해서 예측되던 것이 아니었다.


철학적 자연주의자들은 별들과 은하들은 부스러기(debris)들이 가득 찬 우주 공간에서 먼지 입자들 사이의 중력끌림(gravitational attraction)에 의해서 형성되었다고 주장한다. 원시별(protostar)의 먼지 구름에 초기 부스러기들이 더 많이 존재했을수록, 별들의 탄생은 더 빨리 일어났다는 것이다. 만약 먼지 구름(dust cloud)이 희박하다면, 가시적 빛을 낼 정도의 새로운 별이 형성되도록 충분한 부착(accretion)이 일어나는 데에 수억 년은 걸렸을 것이라는 것이다.[1]  


자연주의적 개념은 은하들의 중심부에서 작동되는 ”거대한 반대적 힘(huge opposing forces)”의 맹렬한 급류는 정상적으로 보이는 성운의 형성을 방해했을 것으로 여기고 있다.[2] 아치스 성단에 대한 새로운 연구는 발간될 천문학과 천체물리학 저널에 게재될 예정이다. 연구팀의 일원인 에스피노자(Pablo Espinoza)는 Space.com에서 말했다 : ”별들은 아치스 성단의 극한 조건에서는 태양 근처의 별들과 같은 방법으로는 형성될 수 없는 것으로 여겨졌었다.”[2] 그러나 그 연구의 관측은 이들 별들이 은하의 모든 곳에서 발견되어지는 다수의 분포하는 별들과 같은 패턴을 따르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별들의 발달에 관한 표준 자연주의적 가설(standard naturalistic hypothesis)이 무언가 확실히 틀렸음을 의미한다.


같은 지역에서의 추가적 관측은 동일하게 자연주의적 모델에 의해서 예측된 것이 아니었다. 예를 들면, ”아기 별(baby stars)”들이 또한 은하 중심부에서 최근에 관측되었다. 그러나 ”격렬한 항성풍(stellar winds), 블랙홀, 충격파(shock waves)들은 그곳을 별들이 형성되기 어려운 장소로 만들었을 것이다.”[3] 그러므로 우주에 대해 순전히 자연주의적 설명만을 발견하려던 천문학자들에게는 그것은 하나의 미스터리인 것이다.


별들의 형성이 자연적으로 저절로 생겨나지 않았고, 창조주에 의해서 창조되었다고 추론하는 것은 더 합리적으로 보인다. 따라서 자연주의자들이 기이한 성운으로 인해 놀라는 것에 대해서 놀랄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가 별들의 수효를 세시고 그것들을 다 이름대로 부르시는도다” (시 147:4).


References

[1] Pasachoff, J. M. 1993. Astronomy, From the Earth to the Universe, 4th Ed. Orlando, FL: Harcourt Brace Jovanovich, 423.
[2] Crowd of Stars Surprisingly Normal. SPACE.com, posted June 4, 2009, accessed June 8, 2009.
[3] Madrigal, A. Baby Stars Discovered in Violent Galactic Core. Wired Science. Posted on wired.com June 10, 2009, accessed June 15, 2009.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764/

출처 - ICR News, 2009. 6. 24.

Spike Psarris
2009-06-03

목성 - 행성들의 왕 그리고 우리 창조주에 대한 증거 

(Jupiter : King of the planets and testament to our Creator)


     목성은 우리의 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이다. 이 거대한 물체는 지구를 작아 보이게 한다. 실제로 지구 크기의 물체 1,300 여개가 목성 안에 들어갈 수 있다. 그리고 질량은 다른 모든 행성들을 합친 것의 2.5배이다.

이 아름다운 행성이 어디서 왔을까? 성경은 우리에게 말하기를, 목성은 다른 천체와 마찬가지로 창조주간의 넷째 날에 창조되었다고 말한다 (창 1:14-19). 그러나 진화론 천문학자들은 성경의 설명을 부정한다. 그들은 목성이 약 46억 년 전에 자연적인 과정에 의해 형성되었다고 주장한다. 불행하게도, 목성은 우리 태양계의 창조를 부정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많은 문제점들을 제기하고 있다.


거대한 가스 자이언트

대부분이 암석으로 이루어진 지구와는 달리, 목성은 대부분이 가스이다. 내부 깊숙이에는 암석으로 이루어진 작은 핵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확실히 알지는 못한다.

목성은 태양에서 지구까지 거리의 다섯 배 거리에 있다. 거리가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우리의 밤하늘에서 목성은 흰색의 밝은 별로 보인다. 그러나 그 큼직한 크기 덕분에, 보통의 망원경을 가지고도 그것이 별(항성)이 아니라 행성이라는 것을 식별할 수 있다. 그것은 원반처럼 보이는데, 항성은 빛의 점처럼 보인다.

가장 잘 알려진 목성의 특징은 아마도 커다란 붉은 점인 대적점(Great Red Spot)일 것이다. 이것은 거대하고 격렬한 폭풍 체계인데, 그 크기는 지구보다도 더 크다! 이 폭풍은 최소한 300년 동안 지속적으로 거세지고 있다. 우리가 아는 한, 그것은 그 행성의 창조 이래로 그 자리에 있었다.


목성은 어떻게 존재할 수 있었는가?

목성은 하늘에 있는 아름다운 물체 그 이상의 것이다. 목성이 존재한다는 것은 우리 우주가 진화론에 기원을 두고 있다고 믿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막대한 도전을 준다.

우리의 태양계에 대한 진화론의 표준적인 설명에 의하면, 행성들은 소용돌이 치는 가스와 먼지의 구름으로부터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약 46억 년 전에 이 구름이 원반 모양으로 붕괴되었다. 먼지가 알갱이로 응축되었고, 이른바 그 알갱이들은 서로 부착되어 작은 암석이 되었고, 그 작은 암석들이 서로 부착되어 더 큰 암석이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관점의 주요한 문제는, 빠르게 움직이는 암석들은 서로 부착되기 보다는 반발하는 경향이 더 크다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에 의하면, 금성이나 지구처럼 암석으로 이루어진 행성들은 이들 커다란 암석들이 서로 모이면서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목성이나 토성과 같은 거대한 가스 자이언트들도 처음에는 다른 행성들과 마찬가지 방식으로 형성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태양 궤도의 내부에 있는 행성들과는 대조적으로, 막 생겨나는 거대한 가스 행성들은 태양으로부터의 거리가 매우 멀어서 얼음이 응축된다. 따라서 가외의 질량이 축적될 수 있었다 (오늘날 지구 전체에 들어있는 물질의 10배 이상). 이 축적된 물질들이 얼음의 도움으로 중력이 커져서, 그것이 가스를 끌어당기므로, 마침내 오늘날 우리가 보는 가스 행성들을 이루었다는 것이다. 큰 암석 덩어리들이 모인 것이 가스 행성의 핵이 되었다는 것이므로, 이 개념을 ‘핵 부착(core accretion)’ 모델이라고 부른다.

오늘날 텔레비전, 책, 잡지, 과학 비디오 등등에서 여전히 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이 모델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다.


잘못이 입증된 모델

핵 부착(core accretion) 모델은 최소한 네 가지의 치명적인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다.

문제점 1. 이 모델이 옳다면 목성의 화학 구성 물질들을 결정적으로 예측할 수 있다. 그러나 1995년으로 돌아가, 갈릴레오 우주선이 목성의 대기권에 탐사선을 투하했다. 진화론자들은 목성의 대기가 많은 양의 특정 가스(아르곤, 크세논 및 크립톤)를 포함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충격을 받았다. 진화론적 모델은 그렇게 높은 농도에서는 이러한 원소들이 존재할 수 없다고 말한다. 한 진화론 천문학자의 보고는 다음과 같았다 :

”목성은 행성들 중 가장 큰 행성이다. 그러나 결과는 … 이제 당황스런 사실을 드러낸다. 우리는 그것이 어디서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거의 모른다.”

문제점 2. 이 모델에 의하면 목성은 커다란 암석 핵을 가져야 한다 (지구의 10 내지 30배의 질량). 그러나 갈릴레오 우주선이 발견한 바에 의하면, 목성의 핵은 이 만큼의 크기일 수 없고, 그 근처에도 못 간다. 기껏해야 지구 여섯 개 정도의 무게이다. 또한 암석 핵이 전혀 없을지도 모른다.


문제점 3. 이 모델에 의하면 목성을 형성하기 위해 암석과 가스가 축적되는 데에 최소한 천만 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 몇몇 과학자들은 그보다 더 긴 시간, 즉 최소한 수억 년이 걸렸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또한, 우리 태양계 주위로는 먼지와 가스의 원반이 그렇게 오랫동안 존속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많은 과학자들은 그러한 원반이 5백만 년 이내에 흩어져서 방산되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이는 목성이 형성될 시간을 허용하지 않는다.


문제점 4. 가스/먼지의 원반이 충분히 오래 존속했다하더라도, 우리는 여전히 목성이 그것으로부터 형성되었다는 것을 인정할 수 없다. 최근에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해본 결과, 핵 부착 모델의 황당한 문제점이 드러났다. 원반 내에서 거대한 가스가 형성될 때, 그 가스들은 원반 내에 남아있는 먼지와 중력적으로 상호작용을 했을 것이었다. 이들 상호작용이 형성되고 있는 행성을 안쪽으로 태양을 향하여 끌어당겨지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따라서 목성과 토성은 안쪽으로 소용돌이 쳐서 태양에 쾅 하고 부딪쳤을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진화론적 용어로 말해서 ‘신속히’ 일어났을 것이다 (그것들이 형성되기 시작한지 30만년 만에). 진화론에 의하면 명백히, 목성은 결코 그곳에 있을 수 없다. 진화론자들이 다음과 같이 불평하는 것이 당연하다 :

”목성의 형성 이론을 세우는 것이 오랫동안 이론가들의 문제가 되어 왔다.” 혹은 ”목성이 관측되지 않았다면, 그것의 존재는 예측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목성은 과학에 있어서 중요한 원리를 설명하고 있는 놀라운 행성이다.


진리를 거절하면 거짓말을 수용해야만 한다.

진화론자들은 이미 창조에 대한 성경적 설명을 거절했다. 그러므로 그들은 ‘최선의’ 대안인 진화론을 수용해야만 한다. 그들의 모델이 여러 가지의 증거에 의해 부정되었는데도, 그것은 사실‘이어야만’ 한다.

자꾸 자꾸 계속하여, 진화론적 모델이 잘못된 것임이 드러나고 있다. 최근에 한 진화론자는 이렇게 한탄했다. ”… 행성들의 형성에 관한 이론가들의 대부분 모든 예측들은 잘못된 것이었다.” 다른 사람은 이렇게 불평했다. ”지난 수년간 우리가 배운 것은 표준 모델이 잘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모델에 반대되는 증거가 압도적인데도, 진화론자들은 여전히 이 모델을 붙잡고 있다. 그들은 목성이 창조주에 대해 증거하고 있다는 사실을 수용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 이 놀라운 행성에서 그것을 만드신 창조주의 솜씨를 볼 수 없는, 붕괴되고 있는 이론에 그렇게도 헌신하고 있는 불쌍한 진화론자들이여!

진정으로, 목성의 크기, 아름다움 및 장관은 우리의 창조주이신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놀라우신 솜씨이며, 그분은 (우리를 위해서, 창 1:14-19) 별들과 행성들을 만드셨을 뿐 아니라, 우리도 만드셨다!


목성에 관한 사실들



번역 - 이종헌

출처 - Creation, 30, No. 3 (6)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638

참고 : 4196|4519|4065|2950|4051|3820|3634|4631|2783|4553|4014|4015|4002|2331|4316|2629|4216|4622|4263|4180|3823|3798|3006|3972|3962|3904|3830|947|1522|5937|5811|5077|6068|6121|6637

미디어위원회
2009-05-26

명왕성의 교훈

(A Lesson From Pluto)


      2006년 국제천문연맹(IAU)에서는 행성에 대한 정의를 내리기 위해 많은 기준들을 채택했고, 그 결과 명왕성은 더 이상 규정에 도달하지 않게 되었다. 그렇지만 명왕성을 행성으로 복귀시켜야만 한다고 계속해서 주장하는 많은 과학자들이 있다.


명왕성(Pluto)은 지구보다 태양으로부터 40배나 멀리 떨어진 곳에서 공전을 하고 70년 넘게 우리 태양계의 아홉 번째 행성으로 간주되었다. 클라이드 톰보(Clyde Tombaugh: 1906-1997)가 애리조나 주의 로웰 관측소(Rowell Observatory)에서 2주 간격으로 찍힌 별들의 사진을 비교함으로써, 1930년에 명왕성을 발견했다.

천왕성의 운동에 있어서 인지된 불규칙성 때문에, 관측소의 설립자인 로웰(Percival Lowell: 1855-1916)은 아홉 번째 행성의 존재를 믿었다. 그는 그것에 행성 X 라는 명칭을 붙이고서 지구보다 6배 이상 클 것으로 계산했다. 심지어 위치까지 구체적으로 말했었다. 로웰은 1906년부터 죽기 전까지 그 행성을 찾았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톰보는 1929년에 그 관측소에 고용되어 로웰이 제안한 위치 가까이에서 그 행성을 발견했다. 이것은 명백히 로웰의 예측을 입증했기에 로웰의 생일(3월 13일)에 그것의 발견이 크게 발표되었다. 그리고 명왕성의 첫 번째 두 알파벳은 그의 이름이다.

명왕성은 너무나 흐릿해서 30센티미터(12인치)보다 큰 망원경으로만 볼 수 있다. 그리고 천문학자들도 그것의 크기와 질량을 정할 수가 없었다. 초기 추정치는 해왕성과 천왕성의 공전궤도의 편향에만 의지할 수 있었다. 크기는 로웰의 추정치보다 작은 것으로 재빨리 수정되었고, 결국 천문학자들은 지구 질량의 약 3/4로 결정했다.

이 모든 것은 명왕성의 초기 발견 후 거의 50년이 지난 1978년 경에 바뀌었다. 주된 증거는 미국 해군관측소의 크리스티(James Christy)가 명왕성에 위성이 있음을 밝힘으로써 발견되었다. 그는 1.5미터 망원경의 일부 이미지에서 명왕성은 약간 길어졌으나 같은 사진에서 다른 별들은 그렇지 않은 것에 주목했다. 그 이미지들로부터 그는 위성의 공전궤도 직경과 공전주기를 산출할 수 있었다. 그 결과 천문학자들은 명왕성의 질량을 훨씬 더 정확하게 계산할 수 있었다. 이제는 명왕성이 지구 질량의 단지 1/500 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계속적인 관측으로 명왕성의 위성이 확인되었고, 국제천문연맹에서는 1985년에 그 위성에 공식적인 지위를 부여하고서 카론(Charon)으로 명명했다.[1]

그렇게 미약한 질량으로는, 명왕성은 거대한 가스형 행성인 천왕성과 해왕성의 공전궤도에 영향을 미칠 수 없을 것이었다. 1983년에 천문학자들은 적외선천문위성으로 하늘 전체를 수색했으나 숨겨진 행성을 하나도 찾을 수가 없었다. 이제 일반적으로 천왕성과 해왕성의 공전궤도의 섭동은 가상이었고, 로웰의 계산은 틀렸으며 톰보의 발견은 우연이었던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어떻게 그렇게 많은 과학자들이 명왕성의 질량에 대해서 그렇게 오랫동안 400배 만큼이나 틀릴 수 있었을까? 창조론자들이 지구에 대해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46억 년 대신에 단지 대략 6,000년밖에 되지 않았음을 말할 때도 비슷한 질문들을 종종 던진다.

지구의 나이처럼 명왕성의 질량은 직접적으로 측정되지 않았다. 그것은 모두다 가정(assumption)에 근거한 과학 모델로부터 계산되었다. 모든 과학자들은 같은 모델과 같은 가정을 사용하기 때문에 같이 틀린 답을 얻었다. 하지만, 명왕성의 행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측으로 말미암아 그 문제에 대해 전적으로 다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더 많은 정보를 얻게 되어 이전의 가정을 뒤엎으면서, 철저하게 새롭고 확실한 것에 근거한 추정치가 산출되었다.

또 다른 커다란 차이점이 있다. 명왕성의 질량은 '경험과학(operational science)'으로 새롭고 더 나은 도구와 기술을 사용해서 현재 계속해서 관측할 수 있다. 그러나 지구의 나이는 '역사과학(historical science)'이다. 우리는 과거에 일어났던 사건을 관측하기 위해서 시간을 거슬러 여행할 수 없다. 과거에 대한 정보의 경우, 우리는 목격자로부터 신뢰할 만한 보고가 필요하다.


명왕성은 성운설(nebular hypothesis)을 부인한다.

명왕성은 TNO(Trans-Neptunian Objects)라고 불리는 해왕성 너머에서 태양 주위를 공전하는 천체의 종류에 속한다. 천문학자들은 이것들을 46억 년 전으로 추정하는 때에 태양계를 형성한 것으로 추정하는 가스와 먼지 성운으로부터 남겨진 물질로 간주한다.

그러나 명왕성은 성운설에 있어 골칫거리이다. 먼저, 다른 행성처럼 같은 궤도면에서 공전하지 않고 약 17° 각도로 공전한다. 왜 그럴까? 두 번째로, 그것의 자전축이 공전면에 수직이 아니라 기울어져 있어서 현재 태양을 향해 거의 일직선으로 가리킨다. 왜 그런가? 세 번째로, 명왕성의 공전궤도는 원형이 아니라 타원형이다. 사실상, 그것은 해왕성보다 가끔씩 태양에 더 가깝게 접근한다. 왜? 이러한 명왕성의 특성들은 성운설의 예상을 부인해서 천문학자들은 그것들을 설명할 임시방편으로 두 번째 이야기를 만들어내야만 했다. 성운설에 대해서는 이쯤 해두자.

명왕성과 그것의 위성은 수십억 년이라는 개념도 또한 뒷받침하지 않는다. 카론으로부터 나오는 빛을 분석한 결과 그것의 표면은 위성의 내부 깊은 곳으로부터 뿜어져 나오는 아미노산이 풍부한 물을 가진 활화산으로 덮여있음이 주장되고 있다. 많은 TNO들에 경우에도 비슷한 결론에 도달했다. 이것은 이러한 물체 내부에 내적 열의 근원이 있음에 틀림없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만약 그것들이 수십 억 년이 되었다면, 그것들은 수십억 년 전에 차갑게 식어서 활동을 하지 않았어야만 할 것이다.


[1] 카론 외에, 두 개의 작은 위성, 닉스(Nix)와 히드라(Hydra)가 2005년에 발견되었다.



번역 - 이종헌

출처 - Creation magazine, 31(2), March 2009

주소 - https://creation.com/a-lesson-from-pluto

미디어위원회
2009-05-15

행성에 관한 의문이 풀렸다 : 토성은 젊다. 

(Planetary Quandaries Solved: Saturn Is Young)


     나사(NASA)의 카시니(Cassini) 우주선은 토성의 구조와 구성물, 그리고 토성의 고리들과 위성들에 대한 정보를 모으는 임무를 수행해오고 있다. 전통적 우주론에 따르면 태양계의 행성들은 수십억 년의 나이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과학자들이 토성계를 살펴볼수록, 토성계가 젊다는 증거들을 계속 발견하고 있다.


토성 고리들의 젊은 모습은 오랫동안 하나의 미스터리였다. 나사의 에임즈 연구센터(Ames Research Center)의 행성과학자인 제프 쿠지(Jeff Cuzzi)는 2002년에 ”오늘날까지도 우리는 토성 고리의 기원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토성의 고리들이 그렇게 오래될 수 없다는 인식이 늘어나고 있다”라고 말했었다. ”토성의 고리들이 젊다고 믿는 이유엔 두 가지가 있다. 첫째로, 고리들은 새로운 어떤 것처럼 밝게 빛나고 있다. 이것은 농담이 아니다.” 정말로, 장구한 시간이 흘렀다면, 얼음 고리들은 우주 먼지들에 의해서 지금은 숯과 같은 검은색으로 착색되어 있어야만 한다. 둘째로, 단지 수백만 년만 지났다 하더라도 고리들 사이에 묻혀있는 작은 위성들은 멀리 날아가 버렸어야만 한다. 이것은 젊은 역동적인 계이다”[1]


2006년에 나사의 한 보고는 ‘연대 문제(The Age Problem)’에 대한 또 다른 면을 보여주었다.[2] 고리는 팽창하고 있는 중이며, 팽창율은 토성에 부여된 진화론적 나이와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그 보고는 또한 토성의 위성들이 짧은 수명을 가질 것임을 보여주었는데, 그것은 위성들이 세게 교반되어 파편으로 잘게 부서지고 있었는데, 그 속도가 너무 빨라서 그들의 존재는 진화론적 연대 틀로 보았을 때 하나의 미스터리라는 것이었다.


지난해 컴퓨터 시뮬레이션은 고리 입자들의 응집(clumping)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그 연구의 저자들이 주장했던 것처럼 입자들은 충돌하고, 조각나고, 재응집하여서 장구한 세월이 지났어도 신선한 모습처럼 보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산 안토니오에 있는 트리니티 대학(Trinity University)의 마크 루이스(Mark Lewis)는 입자들이 어떻게 응집하는지 지금까지 알려진 것은 없다 라고 주의를 주었다. ”고밀도의 입자들이 더 응집한다는 것은 맞는 말이 아니다.” 쿠지는 만약 시뮬레이션에 의해서 가리켜진 중력 차이가 사실이었다면, 토성의 몇몇 위성들 훨씬 더 멀리 떨어져나갔을 것이고, 어떤 고리들은 지금 혼합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확실히 ”토성 고리들의 기원과 나이는 수십년 동안 수수께끼였다.” 그리고 지금도 계속 수수께끼로 남아있다.[3]  


젊은 토성을 가리키고 있는 또 하나의 지표는 토성의 위성 엔셀라두스(Enceladus)이다. 카시니가 최근의 저공비행으로 찍어 보낸 사진에 의하면, 엔셀라두스는 마치 수도꼭지처럼 거대한 분출기둥과 함께 얼음들을 우주로 뿜어내고 있었다. ”표면 제트에 의한 얼음 입자들의 분사는 엔셀라두스의 폭보다 3배나 큰 거대한 기둥을 형성하고 있다.”[4] 진화 과학자들은, 왜 엔셀라두스는 지하 샘들로부터 분출할 수 있는 충분한 물질들을 지금도 보유하고 있는지를 설명하지 못한다. 마찬가지로 그 에너지와 그 압력이 어떻게 지금까지 남아있을 수 있었는지도 설명하지 못한다. ”그 분출의 원인이 무엇이며 어떻게 조절되고 있는지는 하나의 미스터리이다.”[5] 토성의 고리처럼, 엔셀라두스는 45억 년이 되었다는 그 어떠한 증거도 갖고 있지 않으며, 대신 매우 젊다는 증거들만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토성의 또 다른 위성인 타이탄(Titan)도 젊다는 분명한 증거들을 가지고 있다. 타이탄은 자연주의적 모델이 예측하였던 에탄의 바다, 또는 무수한 분화구들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6]


카시니 우주선이 보내온 사진들과 자료들이 드러내고 있는 이러한 ‘연대 문제’는 진화론자들에게는 미스터리일지 몰라도, 우리 창조론자들에게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창조주 하나님이 대략 6,000년 전에 태양계를 만드시고 운행하시고 계심을 생각해 볼 때, 토성과 토성의 고리들과 위성들이 보여주는 젊은 모습들은 전혀 수수께끼가 아닌 것이다.



References

[1] The Real Lord of the Rings. Science @ NASA. Posted on nasa.gov February 12, 2002, accessed April 22, 2009.
[2] Colwell, J. Unraveling the Twists and Turns of Saturn’s Rings. NASA/JPL multimedia report. Cassini-Huygens Analysis and Results from the Mission (CHARM) Presentation, April 25, 2006, Slide 33.
[3] Cowen, R. Saturn’s rings may not be as young as they look. ScienceNews. Posted on sciencenews.org September 22, 2008, accessed April 28, 2009.
[4] About Saturn and Its Moons: Introduction. Cassini Equinox Mission. Posted on saturn.jpl.nasa.gov, accessed April 22, 2009.
[5] Enceladus Jets - Are They Wet or Just Wild? Cassini Equinox Mission News. Posted on saturn.jpl.nasa.gov November 26, 2008, accessed April 22, 2009.
[6] Coppedge, D. F. 2006. Titan vs. Billions of Years. Acts & Facts. 35 (8). Also, Coppedge, D. F. 2006. Enceladus: A Cold, Youthful Moon. Acts & Facts. 35 (11) and Coppedge, D. 2008. Iapetus: Youth in Black and White. Acts & Facts. 37 (6): 15.

 

*참조 : Saturn—the ringed planet
http://creation.com/saturn-the-ringed-planet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614/

출처 - ICR, 2009. 5. 7.

Brian Thomas
2009-02-28

태양계의 비밀이 밝혀지다. 

(Solar System Secrets Solved)


     최근 New Scientist 지는 ”우리 태양계의 가장 큰 6 가지 미스터리들”을 조사한 일련의 기사들을 보도하고 있었다. 한 기사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고 있었다. ”태양계는 어떻게 만들어졌는가?”[1] 만들어지다(built)라는 단어는 매우 정확하게 운행되고 있는 태양계의 특성을 고려해볼 때 좋은 단어이다.


예를 들면, 만약 (태양은 물론) 수성, 지구, 목성 등과 같은 모든 행성들이 똑같은 우주 먼지(성운가설이 주장하는 것처럼)로부터 생겨났다면, 왜 각 행성들은 완전히 서로 다른 구성물질들로 이루어져 있는가? 왜 행성들의 공전 속도들, 궤도들, 그리고 떨어진 거리들은 지구에 생명체가 서식할 수 있도록 하는 요인들과 정확하게 일치되는 것일까? 예를 들어 지구에 태양광선이 도달하는 량은 액체상태의 물이 존재하도록 하는 량과 정확히 일치한다. 액체 상태의 물은 생명체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이다.[2]

그리고 왜 태양계는 비교적 최근에 생겨났음을 가리키는 특징들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예를 들면, 토성은 하나의 원반 고리 대신에 붕괴되고 있는 고리들을 가지고 있다[3]. 왜 수성은 예상과는 다르게 그렇게 치밀한 것일까? 그리고 왜 수성은 아직도 자기장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4]


이러한 사실들에 개의치 않고, 저자들은 New Scientist 지에서 태양계의 섬세한 구조들은 붕괴되는 ‘분자 구름(molecular cloud)’들부터 생겨났다고 주장하고 있었다.[1] 한 가설은 거력(boulders)들이 태양으로 떨어지지 않고 행성들로 응집될 수 있도록 하는 국소적 소용돌이의 조각(local patches of turbulence)들을 제안하였다.[5] 그러나 이 임시방편의 추정은 서로를 중력으로 끌어당길 수 있기 위해서 적어도 직경 1km 이상 됨에 틀림없었던 이 거력들이 왜 자신들은 (그 크기가 되기 전에) 먼지로 부서지지 않았는지를 설명하지 못한다.[6]


New Scientist 지에 게재된, 한 천문학자가 고심해서 생각해낸 또 다른 설명에 의하면, 몇몇 커다란 행성들은 천왕성과 해왕성이 긴 타원형 궤도를 갖도록 했으며, 전에는 결코 볼 수 없었던 오르트 구름(Oort cloud)을 만들어냈다는 우연한 중력적 사건들을 추론하고 있었다. 천문학자들은 추정되는 수십억 년의 오래된 태양계에 존재하는 젊은 혜성들을 설명하기 위해서 그러한 구름이 존재함에 틀림없다고 제안했었다.[7] 오르트 구름에 관한 하나의 모델은 지금보다 100배 이상의 더 많은 혜성들이 존재해야만 하는 것을 예측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러한 불일치는 혜성들의 대부분은 물리적으로 부서졌고 그러므로 파괴되었다는 주장에 의해서 임의적으로 묻혀버렸다.[8]


이러한 여러 추측들은 태양계는 우주 먼지들이 무작위적인 과정으로 우연히 저절로 뭉쳐져서 생겨났다는, 학생들에게 가르쳐지고 있는 형성 모델을 설명하기 위한 것들이다. New Scientist가 언급하고 있는 태양계의 각 미스터리들은 만물이 우연히 생겨났다는 자연주의적 관점에서 바라볼 때 생겨나는 미스터리들인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성경적 관점에서 바라볼 때 완벽하게 이치에 들어맞는 것들이다.


창조주가 개입하셨다는 관점으로 태양계의 형성을 바라볼 때, 태양계에서 보여지는 많은 미스터리 같은 모습들은 더 이상 미스터리가 되지 않는다. 창세기 1:16절은 하나님이 별들을 만드셨다고 말씀하고 계신다. 어떻게 만드셨을까? 시편 33:9절은 ”그가 말씀하시매 이루어졌으며 명령하시매 견고히 섰도다” 라고 대답해주고 있다.

 


References

[1] Webb, R. Unknown solar system 1: How was the solar system built? New Scientist. 2693. Posted on newscientist.com January 29, 2009, accessed January 30, 2009.
[2] Coppedge, D. F. 2006. Astrobiology: Follow the…. Acts & Facts. 35 (7).
[3] Coppedge, D. F. 2008. Rescuing Ring Ages. Acts & Facts. 37 (10): 15.
[4] Coppedge, D. F. 2008. Messenger from Mercury. Acts & Facts. 37 (5): 15.
[5] Cuzzi, J. N., R. C. Hogan and K. Shariff. 2008. Toward Planetesimals: Dense Chondrule Clumps in the Protoplanetary Nebula. The Astrophysical Journal. 687 (2): 1432-1447.
[6] Coppedge, D. F. 2008. Nebulous Hypothesis. Acts & Facts. 37 (2): 15.
[7] Humphreys, R. D. 2005. Evidence for a Young World. Acts & Facts. 34 (6).
[8] Levison, H. F. et al. 2002. The Mass Disruption of Oort Cloud Comets. Science. 296 (5576): 2212-2215.


*Missing uniform distribution of solar system isotopes: To pile on, scientific observations also challenge the standard stellar nucleosynthesis story of the origins of our solar system's lighter elements, those between lithium and iron. For, if these were created inside of stars which later exploded, the big bang model expects a reasonably homogenous distribution of the created elements such that, the Sun and the Earth should consist of the same isotopes (versions) of elements like nitrogen and oxygen. However, the Sun has '40 percent less nitrogen-15 (compared to nitrogen-14)' than does the Earth, which is contrary to standard planetary formation theory, which predicts the same percentage of isotopes in both bodies. Likewise, the Earth has 7 percent less oxygen-16 relative to its other isotopes, than does the Sun. NASA reports that 'that Earth, the moon, as well as... meteorites... have a lower concentration of the O-16 than does the sun... The implication is that we did not form out of the same solar nebula materials...' (Any secondary assumptions that attempt to answer that problem, regardless of how improbable in and of themselves, of course, will fail to explain any isotope mismatches between the Moon and the Earth.) And to pile on even more, there is a missing distribution of iron in so-called second-generation star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452/

출처 - ICR, 2009. 2. 4.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553

참고 : 4183|4341|3832|4002|4014|4015|3121|2331|2270|32|4475|4179|3903|4327|4196|4051|3792|4129|4036|3392|3748|3294|2870|1393|3365|4428|4429|584|2565|4042

AiG News
2009-01-27

목성은 거대한 무게에 빠르게 도달했다. 

(Baby Jupiter’s Huge Weight Gain)


     가스 자이언트(gas giant)인 목성(Jupiter)은 먼지들로부터 빠르게 부착 형성되었을 수도 있었다는 것이다. 이것이 진화론적 패러다임 안으로 그 데이터들을 적합시키기 위해 요구된 결론이다. (BBC News. 2009. 1. 6)


오늘날 세속적 과학은 행성들의 진화에 대해서, 행성들은 항성 둘레의 먼지 원반이 중력에 의해서 천천히 응집됨으로서 형성되었다고 말하고 있었다. 그러나 NGC 2362 성단을 연구하기 위해 나사(NASA)의 스피처 우주망원경(Spitzer Space Telescope)을 사용한 천문학자들은 한 놀라운 일에 직면했다. 그것은 성단에서 태양만한 크기의 별들과 더 큰 별들은 모두 그들의 행성들을 형성하는 먼지 원반(dust discs)들을 잃어버리고 있었던 반면, 단지 소수의 태양보다 적은 별들만이 그것들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연구진은 이런 관측 결과에 따라, 거대한 가스 행성들이 500만 년 이내에 형성되지 못한다면 태어나지 못할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왜냐하면 가스와 먼지 등과 같은 물질들은 몇 백만 년 안에 사라져버릴 것이기 때문이다.


이들 먼지원반이 없는 별들을 공전하고 있는 수백의 가스 자이언트 행성들이 발견된 이후로, 이러한 발견은 행성들의 형성에 관한 진화론자들의 생각에 도전하는 것이었다. 그러자 이제 천문학자들은 그들의 모델을 이러한 발견과 적합시키기 위해서 그 모델을 변형시키고 있었다. 이제 하버드 스미소니언 천체물리학 센터의 테인 큐리(Thayne Currie)의 말에 의하면, 행성(특히 가스 자이언트)들은 ‘극도로 빠르게(extremely fast)’ 형성되었음에 틀림없다는 것이다.   


BBC 뉴스는 보도하고 있었다. 이 발견은 ”가스 자이언트 행성들이 만들어지는 시간에 있어서 더 타이트한 제한을 가져다주었다.” 천문학적 발견들이 하나씩 이루어질수록, 행성 형성 모델에서와 같이 세속적 천문학자들의 모델들은 실패를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어쨌든 그것은 행성들의 수십억 년이라는 연대를 거부하고 있다.



For more information:
Does Distant Starlight Prove the Universe Is Old?
Does the Bible say anything about astronomy?

Get Answers: Astrophysics


*관련기사 : 목성, 탄생 초기에 급속도로 커져 (2009. 1. 7. 매일경제)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9&no=10955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09/01/10/news-to-note-01102009

출처 - AiG News, 2009. 1. 10.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519

참고 : 2950|4317|4065|4051|4196|4638|5937|5811|5077

Headlines
2008-09-22

허세가 통하지 않는 혜성 수수께끼들 

(Comet Conundrums Resist Bluffing)


     2008년 9월 9일 - 과학자들은 태양계의 기원에 대하여 배우고 있는 중이라고 주장할 지도 모른다. 그러나 새로 밝혀진 사실들은 그들의 머리를 긁적이게 만들고 있다. 이것은 이번 주 혜성들에 관해 몇 가지 발견들에서 분명해지고 있다.

Science Daily(2008. 9. 8) 지의 한 기사는 ”혜성들은 태양계의 초기 상황에 대해 빛을 비춰주고 있다” 라는 제목을 붙이고 있었다. 옥스퍼드 주에 있는 영국 국립 싱크로트론 실험실(UK’s national synchrotron lab)의 과학자들은 스타더스트 우주선(Stardust spacecraft)으로부터 얻은 와일드-2 혜성(Comet Wild-2)의 입자들을 조사할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의심 없는 독자는 그 기사로부터 한 이론이 확인되는 것을 보리라 기대했을 것이다. 그러나 정반대의 것이 발견되었다 :

우주 연구센터Space Research Centre)의 존 브릿지(John Bridges) 박사는 그 결과를 설명했다. ”혜성들은 오래된 더러운 얼음덩어리(old dusty iceball)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제 훨씬 더 복잡한 물질들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예를 들어, 와일드-2 혜성은 뜨거운 내태양계(inner Solar System)에서 발견되는 산화크롬(chromium oxides)과 같은 물질을 포함하고 있었다.” 그렇다면 이 물질은 해왕성 너머의 극도로 추운 곳에서 대부분의 일생을 소비해왔던 혜성에 어떻게 혼합되게 되었는가 하는 것이다. 그것은 태양계의 초기 단계에서 내태양계와 외태양계의 물질들에 대한 주요한 혼합이 있었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또한 입자들에서 산화철(iron oxides)들의 X-레이 서명은 과학자들에게 ”이 광물들을 퇴적시켰던 적은 양의 흐르는 물(water)이 있을 수 있었다”는 것을 제시하였다. 과학자들은 혜성에 얼음을 녹였던 충돌들이 이들 서명을 만들 수도 있었을 것으로 제안하였다. 그러나 어떻게 혜성이 태양계의 서로 멀리 떨어진 다른 부분들에서 온 뜨거운 성분들과 차가운 성분들을 혼합하여 가지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어떠한 설명도 하지 못하고 있었다. 만약 태양계의 초기 상황에 대해서 어떤 빛이 비춰지고 있다면, 그것은 아직 반사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


또 다른 Science Daily(2008. 9. 9) 기사는 ”천문학자들은 혜성들의 기원에 대한 잃어버린 고리(Missing Link)를 발견했다”라고 나팔을 불어대고 있었다. 브리티쉬 콜롬비아 대학의 과학자인 브렛 글래드만(Brett Gladman)이 발견한 것은 35 AU에서 매우 큰 이심율(eccentricity)을 가지고 태양을 공전하고 있는 높은 경사도를 가진 천체였다. 그것의 경사도(104°)는 행성들의 궤도평면에서 수직을 넘어서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것의 궤도는 역행성(retrograde)으로 분류되었다. 글래드만과 그의 연구팀은 이 물체를 태양계의 궤도평면에서 형성된 물체들과는 반대되는 것으로, 이론적 오르트 구름(Oort Cloud)에서 형성된 물체들에 관한 이론과 연결시키고 있었다. ”이 발견은 어떻게 그것이 오르트구름으로부터 헬리 혜성과 같은 천체로 이행되었는지에 관한 것을 마침내 보여줄 수도 있을지 모른다.” 그는 말했다.


그 기사는 고도의 정확성을 가지고 그 궤도를 확정시키기 위한 연구팀의 노력을 보도하며 끝을 맺고 있었다. 그러한 궤도 측정이 어떻게 다음과 같은 마지막 문장을 이끌어내고 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 ”그들은 이 매우 예외적인 해왕성 너머의 천체들이 공전 궤도 안으로 들어오게 되었는지에 관한 고고학적 정보를 풀어낼 것입니다.”



어이쿠 야단났네! 그들은 한 혜성으로 고고학을 수행할 수 없다. 그들이 살펴보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점토판? 도자기? 고고학은 과거에 있었던 지적설계를 탐사하는 학문이다. 이 사람들은 확인이 불가능한 세속적인 유물론 이론들에 지적설계 개념을 도용하고 있다. 오늘날 진화론의 허세가 많은 과학 분야들에 감염되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 사람들은 작은 것 하나에 우쭐대며 포장하고 허세를 부리고 있다. 그러나 실험실에서 이루어진 한 작은 관측으로 먼 과거의 역사를 추정하는 것은 과학이 아니다. 덧붙이지 않고 관측만을 말하면 충분할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809.htm#20080909a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8. 9. 9.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403

참고 : 3748|3222|3294|2870|2631|4196|4186|4129|4036|3992|1393|702|1589|2892|2704

미디어위원회
2008-07-17

안정적인 태양과 지구 자기장에 감사하라. 

(Beware of Starstuff)

David F. Coppedge 


      2008년 5월 19일 - 항성(stars)들은 위험할 수 있다. 그들은 치명적인 입자들을 분출하고 있다. 지구가 가지고 있는 것처럼 안전한 대기로 보호되지 않는다면, 당신은 위험하다. 지구의 자기장(magnetic field)과 대기(atmosphere)는 햇빛에서 생물체에 필요한 것만을 통과시킨다. 다른 항성들과 우리의 달에 대한 연구는 그러한 일들이 매우 심각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1. 기록적인 플레어(flare) : Lacerta에서 16 광년 정도 떨어진 한 작은 별은 쉭 소리를 내며 거대한 불꽃과 함께 타올랐다. 2008년 4월 25일에, 그 별은 ”우주에서 정상적 별에서는 일찍이 볼 수 없었던 가장 밝은 파열로 간주되는 것을 일으켰다”고 Space.com은 보도하였다. 만약에 그와 같은 것이 정상적인 것이라면, 우리의 태양이 비정상적인 것에 감사해야할 것이다.(03/07/2007을 보라). 한 NASA 과학자는 말했다 : ”이와 같은 플레어들은 생명체가 있는 행성들의 대기를 쓸어버릴 것이고, 그 표면을 화염 소독해 버릴 것이다.” Science Daily 지는 이 별을 '포효하는 생쥐(the mouse that roared)'라고 불렀다. 포효하는 항성 가까이에 있는 행성들이 어떨 것인지에 관한 한 미술가의 그림을 보려면, Astronomy Picture of the Day(5/21/2008)을 보라.


2. 전하를 띤 먼지 : 미래 달 우주비행사들은 아폴로 승무원들이 경험했던 것과는 다른 새로운 도전을 받게 될 것이다. 달(moon)은 한 달에 한 번 지구의 지자기꼬리(Earth's magnetotail)를 통과하여 지나간다고 NASA Science는 보도하였다. 지자기꼬리는 지구의 자기장 주위를 흐르고 있는 태양으로부터의 전하를 띤 입자들의 흐름으로서, 달을 타격하고 있는 것이다. 아폴로 우주비행사들은 이 전하를 띤 입자들의 흐름에 노출되지 않았었다.

물리학자들은 태양으로부터의 전자들은 달 먼지(moon dust)에 전하를 띠게 할 수 있고, 먼지들이 표면으로부터 공중에 떠다니도록 만들 수 있다고 믿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그것은 전하량에 의존하여 일종의 달 바람처럼 한 쪽 반구에서 다른 쪽 반구로 먼지들을 이동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아폴로 우주비행사들은 달 먼지의 위험에 대하여 조금 알고 있다. 그것은 안면 보호구를 흠집 내고, 모든 것에 들어가고, 아교처럼 달라붙고, 화약처럼 냄새가 난다. 지자기꼬리에 노출될 수 있는 미래의 우주인들은 전하를 띤 먼지들이 그들을 뒤덮어버릴 수도 있는 위험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질문 : 만약 이와 같은 먼지들이 수십억 년 동안 달 주위를 날아다니고 있었다면, 그것은 달의 지형을 어떻게 바꿀 수 있었을까?


물이 풍부하고, 대기가 풍부한 우리의 지구는 축복을 받은 장소이다. 우리는 자주 그것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할 때가 많다. 회의론자들은 그것들이 없었다면, 논쟁하는 우리도 이 자리에 존재하지 못했을 것이기 때문에 논쟁 자체가 무의미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한 배은망덕한 사람이 되지 말라. 오존층과 자기장이 있는 푸른 하늘에 대해서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것은 단지 생존만을 위해서 필요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없어서는 안 되는 하나의 축복이다. 


*Habitability Requires the Right Kind of Star (CEH, August 19, 2017)
https://crev.info/2017/08/habitability-requires-right-kind-star/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08/05/beware_of_starstuff/

출처 - CEH, 2008. 5. 19.

미디어위원회
2008-07-05

동일하지 않은 ‘동일한 쌍둥이’ 별은 진화를 거부한다. 

(Non-Identical ‘Identical Twin’ Stars Defy Evolution)

by Brian Thomas, Ph.D.


      15년 동안 오리온 성운(Orion nebula) 근처에 있는 한 쌍의 별들을 조사해왔던 밴더빌트 대학(Vanderbilt University)의 과학자들은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에 이르게 되었다.[1]  ”그 두 별은 같은 가스와 먼지 구름으로부터 응축되었기 때문에, 같은 구성을 가지고 있을 것이고, 동일한 질량과 구성을 가진 그 별들은 모든 면에서 동일할 것이다”라고 진화론자들은 가정했었다. 그러나 조사에 의해서 밝혀진 것은 ”그 쌍둥이별은 밝기, 표면온도, 그리고 아마도 크기 등에서 매우 다르다”는 것이었다.[2]

”한 별은 다른 별보다 2배 더 밝다. 그리고... 자신의 쌍둥이별보다 300도 정도 표면 온도가 더 높다.”고 Physorg.com(2008. 6. 18)는 보도하였다. 프로젝트의 공동 책임자인 밴더빌트 대학의 새쑨(Keivan Sassun)은 말했다. ”이러한 차이를 설명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한 별이 쌍둥이별보다 대략 50만년 정도 먼저 형성되었다고 가정하는 것입니다.”[2] 그러나 이것은 그 별들 사이의 구성 성분의 차이를 설명하는 데에 실패한다. 이 문제는 성운가설(nebular hypothesis) 이론이 우리 태양계의 기원을 설명하는 데에 실패하고 있는 것과 같은 문제점을 보여주고 있다.[3]


그러한 관측 사실을 설명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은, 이들 별들은 ”광명이 있어”[4]라고 명하셨던 하나님 말씀의 창조적 권능에 의해서 형성되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천체물리학자들은 연성(binary stars)들은 동시에 형성되었다고 가정해 왔기 때문에, 그 발견은 이론가들에게 그들의 모델이 다른 시대에 형성된 별들이 만나 연성을 만들 수 있는지를 결정하도록 강요하고 있다.”[2] 이들 과학자들은 구 이론들과 모순되는 사실들을 발견한 후에야, 신 모델을 만드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는 사실에 유념하라. 그러나 구 이론들은 이미 수십년 동안 학생들의 교과서에 실려서 진실인 것처럼 가르쳐져 왔다. 과학적 모델들은 먼저 시험되고 그 다음에 수립되는 것이 아니라, 먼저 수립되어지고 그 다음에 시험되고 있다.


여기에서 우리는 진화론이 예측한 것을 관측사실이 거부해 버린 또 하나의 사례를 보게 되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관측된 증거들로 인해 그들의 결점투성이 모델이 기초하고 있는 패러다임에 대해 의구심을 갖는 대신에, 그 증거들을 그들의 이론에 들어맞도록 왜곡 조정하거나, 그들의 이론을 비틀어 그 증거들을 억지로 적합시키는 것이다. 그러한 방법으로 동화이야기 같은 방법론적 자연주의적 철학은 관측된 증거들에 의해 손상받지 않고 계속 유지될 수 있는 것이다.       


오늘날 하나님은 다른 길을 말씀하고 계신다.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5] 하나님의 영광은 별과 별의 영광이 다름을 통해서도 분명히 드러난다.[6] 그리고 자연주의적 기원을 거부하는 이러한 별들의 차이점들은 별들의 초자연적 기원을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Stassun, K.G., et al. 2008. Surprising dissimilarities in a newly formed pair of ‘identical twin’ stars. Nature. 453 (7198). 1079-1082.

*Identical Twin Stars Not So Identical. Universe Today, 2008. 6. 18.

*Twin Stars Born 500,000 Years Apart. Space.com2008. 6. 19.

2. Newly born identical twin stars show surprising differences. Physorg.com. Posted and accessed on June 18, 2008.
3. DeYoung, D. 1996. New Stars, New Planets? Acts & Facts. 25 (4).
4. Genesis 1:14.
5. Psalm 19:1.
6. 1 Corinthians 15:41. 


*관련기사 : 천문연, 성질 다른 쌍둥이 아기별 발견 (2007. 9. 28. HelloDD)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21672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3935/ 

출처 - ICR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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