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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천문학

Creation Moments
2010-12-11

집없는 행성들 (Homeless Planets)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히브리서 11:3)

  도로시가 오즈탐험으로 부터 되돌아 왔을 때 ”집같은 곳이 없다”는 사실을 배웠다. 우리가 태양계 밖의 행성들에 관하여 더 많이 알아감에 따라 우리는 태양계 밖에는 물론 이 태양계 안에서도 지구와 같은 장소가 없다는 사실을 배워가고 있다.


우리는 보통 한 별을 중심으로 궤도를 그리며 돌아가는 행성들을 생각하지만, 천문학자들은 중심이 되는 모체 별이 없이 그저 우주공간을 떠도는 행성들을 발견하고 있다. 15개의 집없는 행성들 중에서 13개가 오리온 네뷸라(Orion Nebula)에서 발견되었다. 최근의 이러한 발견은 적외선 및 적외선 근처의 빛을 탐지하는 특수 카메라를 사용하여 이루어졌다.


일부 과학자들은 이러한 행성들이 어떤 별의 궤도로 부터 빠져나왔을 것이라고 추측한다. 다른 과학자들은 이 행성들이 잘못된 갈색 난장이 별들이라고 추측한다. 갈색 난장이 별이 되기위해서는 몸체가 13개의 목성을 합친 것만큼 커야한다. 이러한 행성들 중 가장 작은 것이 8개의 목성만큼 커서 생명을 지탱하는데 너무도 강한 중력을 만들어낸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이들 행성들의 온도가 생명을 유지시킬 수는 없다. 이들 행성들로부터의 빛을 분석해 보면 표면온도가 화씨 5000도에 이른다.


이들 집이 없는 행성들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이 태양계와 지구를 얼마나 특별하게 디자인하셨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좋은 예가 된다. 성경은 말씀이 육신이 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당신의 생명을 주셨고 하나님께서 이분을 도구로 쓰셔서 전 우주를 창조하셨다고 가르친다. 

 

Notes: Royal Astronomical Press Notice, 3/22/00, 'Astronomers Discover Free Floating Planets in the Orion Nebula.'

Copyright 2010 Creation Moments. All Rights Reserved


번역 - 김계환

링크 - http://www.creationmoments.com/content/homeless-planets

출처 -

구분 - 2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969

참고 :

Creation Moments
2010-11-23

특별한 별 (A Special Star)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또 광명체들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을 비추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창세기 1:14~15)

우리의 태양은  물론 하나의 별인데, 이제 이 태양이 아주 특별한 별이어서 이 지구상의 생명을 가능하게 만든다는 것이 점점 분명해지고 있다. 만약 지구가 태양에 1% 만 더 가깝다면 ”그린하우스 효과”로 인해 우리가 이곳에 생존할 수가 없다. 또한 지구가 만약 태양으로 부터 1%만 멀다면 많은 양의 눈과 얼음이 지상을 덮을 것이나 사람들이 여기에서 스키를 탈 수는 없을 것이다.


지구와 태양의 거리는 지구상에 생명이 편안함을 느끼도록 아주 정확하게 조정되어 있다.  디자인이 없이 이러한 것이 발생할 확률은 실제로 없다. 많은 별들, 아마도 거의 대부분이 에너지를 발산하는 양에서 태양보다 훨씬 변화가 많다. 우리가 알고 있듯이 이 별이 어디에 있든지 이러한 별들 주위에서는 생명이 생존할 수 없다. 그러나 우리의 태양은 에너지 발산에 1%의 1/10 정도로 변화가 있다.


이제 과학자들은 태양이 ”보통의 별”이라고 덜 부른다. 과학적 사실들은 태양이 ”아주 특별한 별”임을 보여준다. 우주에 관한 더 많아지는 우리의 지식이 창조주께서 지상의 생명을 지탱할 수 있기에 꼭 필요한 특성만을 지니는 이 특별한 별을 만드셨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대과학이 이제야 성경이 항상 가르쳐왔던 것을 배우고 있는 중이다.  

 

References: Ivars Peterson. More Than Just Your Average Star. Science News, Vol. 134. July 2, 1989. P. 8-9

Copyright 2010 Creation Moments. All Rights Reserved



번역 - 김계환

링크 - http://www.creationmoments.com/content/special-star

구분 - 2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967

참고 : 4553|4183|4341|4096|4014|4015|3832|2331|2327|2270|595|32

미디어위원회
2010-08-09

태양계 구조는 과학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Solar System Structure Confounds Scientists)


그가 별들의 수효를 세시고 그것들을 다 이름대로 부르시는도다” (시편  147:4)

우리의 태양계는 근사하고 훌륭한 구조이다. 행성들이 모두 안정되고 비교적 둥근 형태의 궤도를 만든다. 이러한 구조는 지구를  다른 커다란 행성과 부딪히는 것으로부터  보호해 준다. 태양계의 근원에 대한 진화론적 이론은 한때 태양을 맴돌던 뜨거운 가스 원반으로부터 현재와 근사한 구조가 형성되었다고 주장해왔다. 


천문학자들이 다른 별들을 돌고 있는 행성들의 발견으로 인해 태양계의 형성에 관한 자신들의 이론을 다시 정립하고 있다. 문제는 다른 어떠한 행성계도 질서정연한 구조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지금까지 발견된 모든 행성들은 자신들의 별에 지구가 태양으로부터의 거리보다 더 가까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들 중 기온이 가장 낮은 것의 표면온도는 화씨 180도였다. 이 행성들의 대부분은 아주 불규칙한 궤도를 가지고 있어서 다른 행성과의 충돌의 위험이 항상 있었다.


그래서 천문학자들은 우리의 태양계가 생명에 적합하게 어떻게 이렇게 질서정연하게 되었는가에 대해 의문점을 갖기 시작했다. 천문학자들이 주장하기를 천왕성, 해왕성과 같은 거대한 얼음처럼 차가운 행성들은 너무 커서 태양계의 가장자리에 생성될 수가 없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결론짓기를 이 행성들이 태양 가까이서 형성되었음이 틀림없다고 말하는데 이는 이 태양계가 한때는 최근에 발견된 행성계만큼이나 혼란스러운 상태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러한 새로운 진화론적 접근은 그저 또 하나의 문제를 끌어낼 뿐이다. 어떻게 우리의 현존하는 질서있는 태양계가 행성들이 당구공처럼 서로 부딪치는 혼란한 상태에서 발전되어 나왔는가 하는 것이다.

성경은 여전히 최상의 답변을 제시한다. 이 태양계는 인류를 위하여 지혜로우시고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에 의해서 디자인되고 창조되었다. 

 

References

Discover, 3/00, p. 54, 'Solar Revisionism.' © 2010 Creation Moments • All Rights Reserved •


번역 - 김계환

링크 - http://www.creationmoments.com/content/solar-system-structure-confounds-scientists

출처 - Creation Moments 

미디어위원회
2009-11-25

달에서 얼음 형태의 물이 발견되었다! 

(The Moon Is Wet!)

AiG News


      와우! 이것은 한 작은 먼지 기둥이지만, 인류에게는 놀라운 새로운 발견이 되고 있다.

이것은 흥미로운 과학 이야기로서, 우주선, 고속충돌, 물의 존재에 대한 명확한 증거 등과 같은 흥분할 수 있는 모든 요소들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아쉽게도 뉴스 보도들은 사실과는 동떨어진 이야기들만을 전달하고 있었다.


2009년 10월 9일 많은 관측자들은 엘크로스위성(LCROSS, Lunar Crater Observation and Sensing Satellite)의 달 충돌 실험에 대해 실망하였다. (NASA는 2.2톤에 달하는 인공위성과 그 추진체를 각각 시속 9000㎞로 달 표면에 있는 카베우스 크레이터에 충돌시켰다). 그 이유는 충돌로부터 생겨난 먼지 기둥(plume)은 장엄할 것이 예상되었으나, 먼지들의 대부분이 한 언덕으로 가려지게 되어서 일부분만 관측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초기 실망에도 불구하고 한 놀라운 발견이 이루어졌다. 엘크로스 프로젝트의 과학자이며 NASA의 에임스 연구센터 책임 연구원인 안토니(Anthony Colaprete)는 뉴스 보도(via Live Science)에서 이렇게 말했다.

”정말로, 우리는 물을 발견했다. 그것도 단지 조금 발견한 것이 아니다. 우리는 상당한 양을 발견하였다.”

먼지 기둥은(비록 예상했던 것보다 작았지만) 과학자들에게 그 안에 들어있는 화학물질들의 분광측정을 가능하게 했다. 빛은 여러 화합물들에 의해 다른 파장으로 흡수되었고, 그것은 먼지에 들어있는 화합물들을 알 수 있도록 하는 기회를 제공해주었다. 두 가지(자외선과 적외선) 측정에서 수증기(water vapor), 얼음형태의 물(water ice), 그리고 햇빛이 물 분자를 분리시킬 때 발생하는 수산기 이온(hydroxyl ions)의 서명을 나타내었다. 


안토니는 충돌 장소인 달의 남극 지역은 남아메리카의 아타카마 사막(Atacama Desert)보다 더 축축한 것으로 평가하였다. 만약 물이 달의 다른 지역에서도 확인된다면, 언젠가 인류는 달에서 장기간 머물 때에 충분한 물의 공급을 받을 수도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면 그 물들은 어떻게 달에 있게 되었을까? 여기에서부터 사실은 사라지고, 제멋대로의 상상의 이야기들이 추정되고 있었다. 예를 들어 National Geographic News(2009. 11. 17)는 물들이 어떻게 있게 되었는가에 대한 4 가지의 가능한 이론들을 제시하였다. 

1)수십억 년 전에 고대의 화산들로부터 분출되어 올라왔다.

 2)수십억 년에 걸쳐 태양풍(solar wind)에 의해서 생겨났다. 

3)수십억 년 동안 소행성과 혜성들이 운반해왔다. 

4)수십억 년 전에 지구로부터 떨어져 나올 때 존재했던 것이다. 

이들 이론의 공통적인 요소(수십억 년이라는 시간)를 당신은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그러나 늘상 그랬던 것처럼 한 이론은 배제되어 있다.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창 1:7)

성경은 하나님이 궁창 위의 물과 궁창 아래의 물을 분리시키셨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러므로 달에 물이 있다는 것은, 그리고 우주의 다른 여러 천체들에 물이 있다는 소식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   


이러한 발견과 늘 함께 따라다니던 ”외계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은 이야기되지 않고 있었다. 아마도 이것은 물이 얼음 형태로 존재한다는 사실과 함께, 달에 대해서 많은 연구들이 이루어졌기 때문일 것이다. 태양계의 위성들이나 외계 행성들에서 물이 존재한다는 증거는 외계 생명체, 외계 물고기 등과 같은 상상의 이야기들로 이어지곤 한다. 많은 진화론자들은 물만 있으면 생명체는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날 수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 과학이 하나님의 말씀보다 우선할 수는 없는 것이다.


*관련기사NASA finds a "significant amount" of water on the moon. 2009. 11. 13. NASA.

NASA finds 'significant' water on moon. 2009. 11. 14. CNN. 

'상당량의 물' 달에서 발견 (2009. 11. 16.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1/16/2009111600076.html

NASA “달에서 상당량 ‘물’ 발견” (2009. 11. 14. KBS News)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1885603

NASA“달에서 물 상당량 발견” (2009. 11. 16.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091116/24139034/2


For more information

Our Created Moon

Is the moon really ol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09/11/21/news-to-note-11212009

출처 - AIG News, 2009. 11. 21.

Headlines
2009-10-23

토성에서 거대한 고리가 발견되었다. 

(Giant Backward Ring Found Around Saturn)


      2009. 10. 7. - 토성에서 거대한 고리가 새로 발견되었다. 그 고리는 너무도 커서, 가운데에 놓여있는 토성을 하나의 점처럼 보이게 만들고 있었다. 토성 바깥쪽에 있는 작은 위성 피비(Phoebe)의 궤도에 위치해 있는 이 고리는 다른 고리들의 면에서 27도 경사져 있었고, 토성 둘레를 역방향으로 회전하고 있었다. 이 소식은 Nature 지에 발표된 논문에 기초하여[1] 제트추진 실험실(Jet Propulsion Laboratory)에 의해서 발표되었고, New Scientist, National Geographic, Science Daily와 다른 뉴스 매체들도 보도하고 있었다.    
     
이 고리는 매우 넓지만(토성으로부터 595만~1019만㎞ 떨어진 곳까지 펼쳐져 있음), 대신에 매우 희박하다. 이 고리의 구성물질들은 고리 안에 있는 지름 214㎞의 작은 위성인 피비(Phoebe)에서 떨어져 나온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것은 스피처 우주망원경(Spitzer Space Telescope)에 의해 발견되었다. 그것은 일반 가시광선 하에서는 보여질 수 없다. 그래서 카시니 우주선은 그 고리를 관측하지 못했다. ”입자들은 너무도 멀리 떨어져 있어서, 만약 당신이 그 고리에 서있다 할지라도, 그것을 알아차릴 수 없을 것입니다.” 공동발견자인 버비서(Anne Verbiscer)는 말했다. 먼지 입자들에서 방출되는 매우 차가운 열이 스피처의 적외선 카메라에 탐지되었다.(see image). 도표는 고리의 범위와 이웃 위성들에 대한 영향을 보여주고 있다. 


연구팀은 이 먼지 고리가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을 가지고 있는 위성 이아페투스(Iapetus)의 어두운 면을 설명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피비의 궤도에 위치해있는 이 고리는 충돌들에 의해서 형성되었는데, 이 고리는 위성 피비와 같은 방향으로 회전하는 반면 이아페투스와 다른 고리들, 그리고 대부분의 다른 위성들은 반대 방향으로 회전하고 있어서 고리의 일부 구성물질들은 자동차 유리창에 부딪치는 곤충들처럼 이아페투스와 충돌한다. 입자 크기 분포를 정확히 알 수 없기 때문에, 어두운 물질들을 가지고 있는 이아페투스의 반구를 뒤덮는 데에 얼마나 오랜 기간이 걸렸는지 연구팀은 확실히 알 수 없었다. 그들은 몇몇 계산들을 수행하였다 :

1)이아페투스가 이 모든 물질들을 가로챘고, 2)현재 고리의 입자 수는 오랜 기간 동안의 평균이라고 가정한다면, 그 축적율은 백만년 당 40㎛ 정도 두께이다. 태양계의 나이 동안 이 율로 축적되었다면, 이아페투스의 앞쪽 측면은 20cm 깊이로 덮였을 것이다. 그러나 토성 바깥쪽의 위성들 수는 아마도 과거에 더 많았을 것이다. 그 경우에 더 많은 충돌들과 부스러기들을 발생시켰을 것이고, 아마도 이아페투스의 축적된 물질 두께는 수 미터로 측정될 것이다.          

카시니 우주선가 촬영한 이아페투스 사진들은 작은 충돌들에 의해서 쉽게 파여져 드러나는 어두운 물질들 하에서 밝은 표면을 보여주었다. 연구팀은 적은 양의 물질들이 하이페리온(Hyperion, 안쪽으로 다음 위성)과 심지어 타이탄(Titan)에도 부딪치고 있는 것으로 믿고 있다.  
     
Nature 지에 발표된 그 논문에 의하면, 3.5㎛ 보다 작은 먼지들은 15년 안에 토성 또는 토성 고리에 충돌할 것이고, 1.5㎛ 보다 더 작은 먼지들은 토성계로부터 빠르게 배출되어 외계로 나가버릴 것이다. 40㎛ 이상의 커다란 입자들은 전진하기 시작하고 수천년 안에 토성 주변 피비의 궤도에 원환체(torus)를 형성할 것이다. 1cm보다 작은 먼지 입자들은 태양빛을 흡수하였다가 비대칭적으로 재발산할 것이고, 그것은 에너지를 잃어버리도록 하여 10만년 정도 안에(또는 상호 충돌에 따라 그 보다 짧은 기간 내에) 나선형으로 토성에 떨어지도록 할 것이다. 연구자들은 고리를 유지하기 위해서 입자 크기는 평균 10㎛인 것으로 보았고, 피비에 나있는 직경 1km의 충돌크레이터들도 만들 수 있는 물질들이 고리에 충분한 것으로 평가하였다. 그것은 아마도 하한치일 것이다. 카시니에서 관측된 피비에 나있는 충돌크레이터들 중에 어떤 것들은 직경이 60km나 된다.  


과학자들은 피비의 궤도에 있는 새로운 고리를 목성의 안쪽 위성인 테베(Thebe)와 아말테아(Amalthea) 주변의 희미한 고리들과 비교하였다. 아마도 피비의 고리는 수천 배 더 많은 물질들을 포함하고 있을 것이라고 평가하였다. 또한 그 고리는 토성의 궤도에 경사져 있으며, 피비의 역행 공전궤도와 대부분 공유되어있다는 것에서 독특하다. ”엷고 광대한 크기는 물론 이러한 색다른 특성들은, 피비 고리를 알려진 행성 고리들 중에서 독특한 것으로 만들고 있지만, 유사한 구조들이 다른 가스 자이언트 행성들에서도 존재할 것으로 보인다.” 그들은 말했다.



[1] Verbiscer, Skrutskie and Hamilton, 'Saturn's largest ring,” Nature advance online publication 7 October 2009 | doi:10.1038/nature08515.
[2] Assumed to be 4.5 billion years (4.5 x 109 yr or 4.5Gyr).

 

이것은 수십억 년의 진화론적 태양계 나이에 맹목적으로 복종하지 않는 과학자들에게는 하나의 좋은 연구 프로젝트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토성의 고리가 45억년 동안 유지될 수 있었을까? 입자 크기 분포와 그들 사이의 충돌율과 같은 것들에 대한 불확실성은 분명한 답을 하기에 어렵게 만들고 있다. 그러나 그 고리는 일시적인 현상이던지(우리들이 운 좋게 관측하고 있는 것이던지), 아니면 수십억년 동안 유지되어 왔던지 둘 중에 하나이다. 우리는 그 고리의 물질들을 만든 원천(물질들을 추가시킨 요인)과 물질들을 제거시키는 요인들을 생각해보아야만 한다.


이아페투스에 있는 어두운 물질의 양은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그것은 현재 고리에 존재하는 물질들이 이아페투스에 45억년 이상을 축적시켰을 어두운 물질들의 양을 평가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입자 크기 분포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 답에는 커다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작은 입자들은 빠르게 제거된다. 센티미터 크기의 입자들과 더 큰 입자들은 나선형으로 떨어지기 전에 훨씬 오래 고리에서 돌고 있을 수 있다. 또한 고리 내의 충돌율을 평가해야만 한다. 충돌들은 입자들을 조각낼 것이고, 더 빠르게 입자들을 제거할 것이다. 합리적인 가정들을 가지고 축적량에 대한 상한 및 하한 값을 평가하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 수십억 년 동안이라면 현재 이아페투스에서 관측된 것보다 훨씬 많은 물질들이 축적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2014년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ames Webb Space Telescope)이 발사되면 새로운 정보가 얻어질 것이다.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의 적외선 카메라는 짧은 기간 동안에 이 고리에 어떤 변동이 생겼는지를 결정하기 위해서 스피쳐 우주망원경의 관측 결과와 비교 추적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유효한 데이터들과 토성계의 오래된 연대를 거부하는 발견들과 함께(e.g., 03/26/2008, 02/02/2009), 피비의 고리가 수십억 년 동안 지속될 수 없을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태양계 나이가 수십억 년이라는 이론을 구조하기 위한 새로운 고안 장치를 만들어내야 할지 모른다. (e.g., 02/06/2006, 12/13/2007).



*관련기사 : 토성 주위서 태양계 최대 고리 발견 (2009. 10. 7. 연합뉴스)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digital/spaceman/view.html?photoid=2773&newsid=20091007161415763&cp=yonhap

토성 주위서 태양계 최대 고리 발견 (2009. 10. 9. 이데일리)
http://www.edaily.co.kr/News/World/newsRead.asp?sub_cd=IF21&newsid=02515766589851280&MLvl=2&clkcode=00102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910.htm#20091007a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9. 10. 7.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750

참고 : 4123|4622|4388|4216|4180|3955|3846|3006|4179|2100|434|947|4196|5662

Headlines
2009-10-09

은하의 외곽은 생기가 없다. 

(Outer Limits Not Lively)


지적설계를 다룬 '특별한 행성(The Privileged Planet)'에서 언급했던 ”우주적 일치(cosmic coincidences)” 중의 하나는 ”은하의 거주 가능한 지역(galactic habitable zone)”에 우리가 위치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은하 내에서 행성들이 형성되고 안전하게 존재하기 위한 지역은 꽤 좁은 범위를 가진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은하의 바깥쪽 지역은 행성 형성에 필요한 중원소(heavy elements)들이 결여된 것으로 설명됐었다.

New Scientist (2009. 9. 26) 지는 동경 대학(University of Tokyo)의 천문학자들이 실시한 행성 탐사를 보고하고 있었는데, 그들은 은하 바깥쪽 지역에서 행성들을 발견하는 데에 실패했다는 것이었다. ”천문학자들은 그곳에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을지를 오래 전부터 의심해왔었다. 이제 그들은 그곳에는 생명체들이 존재할 수 없을 것이라는 확실한 증거를 가지게 되었다”고 그 기사는 말했다. 몇몇 젊은 성운들에서 조사된 111개의 항성들 중 5개의 항성에서 단지 1개만이 먼지원반(dust disks)을 가지고 있었는데, 지구의 부피를 구성하고 있는 규소, 산소, 철 등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 먼지원반도 빠르게 사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은하의 교외에는 집이 없다(No home in the galactic outer suburbs)”가 그 기사의 제목이었다. ”만약 우리의 태양이 은하의 외곽 지역에서 생겨났었다면, 지구도 생겨나지 않았을 것이며, 생명체도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 기사는 말했다. ”이 연구는 은하수 외곽 지역에서 행성을 형성하는 먼지원반들에 대한 최초의 탐사였다는데 의미가 있다.”  



[1] Guillermo Gonzalez and Jay Richards, The Privileged Planet (Regnery, 2004); see also the Illustra documentary based on the book.


‘특별한 행성(The Privileged Planet)’의 다큐멘터리 버전은 지구 그림을 맞추기 위해서 모아야하는 퍼즐 조각들에 대한 애니메이션을 보여주고 있다. 지구에 생명체가 살아가기 위해서는 수많은 요소들이 필요하다. 위의 탐사는 단지 하나의 조각에 불과하다. 그러나 각 조각들이 모두 중요하다. 우리의 행성과 우주가 거주 가능하기 위해서 많은 조건들이 필요하다면, 합리적인 사람이라면 그 퍼즐은 설계되어졌음을 의미한다고 생각되지 않겠는가? 이러한 천문학적 증거들과, ‘생명의 신비를 열다(Unlocking the Mystery of Life)’에서 보여지는 수많은 생물학적 증거들과, 일러스트라 메디아가 제작한 최근의 다큐멘터리 ‘다윈의 딜레마(Darwin’s Dilemma)’에서 보여주고 있는 고생물학적 증거들과, 계속적으로 발견되고 있는 지적설계에 대한 증거들을 종합하여 보라(클릭하면 동영상들을 볼 수 있음) . 그것들이 가리키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909.htm#20090929a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 2009. 9. 29.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740

참고 : 4367|2565|4721|3650|2914|2249|4341|4183|4090|3982|3121|3832|2164|1629|2270|584|525|2316

미디어위원회
2009-09-25

화성의 붉은 색은 물 없이도 가능했다. 

(Mars Red-Faced Without Water)


     2009. 9. 21. - 화성은 어떻게 마른 황량한 행성이 되었을까? 그리고 화성은 언제부터 붉은 색을 띠게 되었을까? 과학자들은 화성이 물 없이도 붉은 색을 띨 수 있는 한 새로운 설명을 보고하였다. 그것은 단지 마른 먼지들이 바람에 굴러다님으로 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 새로운 가설은 유럽행성과학회(European Planetary Science Congress)에서 발표되었고, Science Daily, New Scientist, Space.com 등 많은 언론 매체들이 보도하고 있었다.[1]  

이것은 ”놀라운 새로운 이론(a surprising new theory)”이라고 불려지고 있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오랫동안 과학자들은 암석에서 철이 녹스는 데에 물이 필요했다고 생각했다. 덴마크의 아루스 화성 시뮬레이션 실험실에서 실시된 한 실험에 의하면, 석영 알갱이(quartz grains)들을 통에 넣고 흔들고 자철광(magnetite)과 혼합시켰을 때, 표면이 마모된 석영 입자들은 그 산소 원자들이 자철광과 결합함으로서, 빠르게 붉은 색의 적철광(hematite)으로 바뀌어짐을 보여주었다. 적철광은 짙은 붉은 색을 띠기 때문에, 적은 양으로도 먼지들을 붉은 색으로 만들 수 있었다. 이들 실험을 화성에서 물을 배제시킨 것은 아니다. 그들은 단지 지표면을 붉게 물들이는 데에 물 없이도 가능함을 보여주었다. 

이것이 화성이 붉은 색을 띠게 된 원인이라면, 그것은 화성 표면의 나이에 관한 의미를 가지게 된다. Space.com은 말했다 : ”그 과정들은 비교적 신속하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화성의 얇은 붉은 먼지 층은 어느 정도 최근의 것일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최근의 것인가?” 메리슨(Jonathan Merrison)은 말했다 : ”실험 결과에 의하면 화성이 붉게 보이기 시작한 역사는 수십억 년이 아니라 수백만 년에 불과함을 보여줍니다.” 그의 실험에 의하면, 석영 모래 알갱이들을 단지 7개월 만에 상당량이(10% 정도) 먼지로 변하였고, 먼지들은 자철광을 첨가하였을 때, 빠르게 붉은 색을 띠었다. 


[1] Merrison, Gunnlaugsson, Jensen and Nornberg, 'Mineral alteration induced by sand transport; a source for the reddish colour of Martian dust,” Icarus (in press, published online 9/12/2009), doi:10.1016/j.icarus.2009.09.004.  



모이 보이(moyboys, millions of years boys, 수억 수백만 년의 장구한 연대를 부주의하게 마구 사용하는 사람)들은 얼굴이 붉어져야할 것이다. 그 실험은 화성에서 물을 발견하기 원하는 우주생물학자들의 희망을 손상시키고 있을 뿐만이 아니라, 화성의 표면이 정말로 수십억 년이 되었는지에 관한 의구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기억할 것은, 1억년이라는 기간도 태양계의 추정 나이에 비하면 작은 기간이다. 화성은 이전에 무슨 색이었는가? 노란색? 녹색? 보라색? 화성이 수십억년 전에 말랐다면, 그리고 모래 입자들이 장구한 세월 동안을 굴러다니고 있었다면, 왜 우리는 한 빠른 과정의 맨 마지막 끝부분만을 보고 있는 것인가? 진실은 그들도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그곳에 없었다. 한 새로운 가설이 지금까지 믿어지고 있던 한 행성에 관한 모든 사실들을 뒤집어엎을 수 있다는 사실은 다음 번에 모이 보이들이 어떤 사실을 주장할 때, 주의 깊게 살펴봐야만 한다는 것을 가르쳐주고 있다.

 

*관련기사 : `붉은 행성' 화성은 원래 검었다 (2009. 9. 22.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https://scienceon.kisti.re.kr/srch/selectPORSrchTrend.do?cn=SCTM00075685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09/09/mars_redfaced_without_water/

출처 - CEH, 2009. 9. 21.  

미디어위원회
2009-09-22

성운설을 거부하는 한 새로운 관측 

: 항성의 회전방향과 반대로 공전하는 외계행성의 발견. 

(Planet's Reverse Orbit a New Twist in Old Evolutionary Story)

by Brian Thomas, Ph.D.


     외계행성탐사(WASP) 프로젝트는 항성의 회전 방향과 반대로 공전하는 역전궤도(reverse orbit)를 가지고 있는 한 행성을 발견했다. 방법론적 자연주의자들은 충돌 또는 근처-충돌들이 이와 같은 비정상적인 우주 현상의 원인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주 만물의 생성 원인이 충돌이나 다른 무작위적인 물리적 과정들이었다면, 이러한 역전궤도는 결코 존재해서는 안 되는 천문학적 관측 목록에 새롭게 추가되어야 하는 관측인 것이다.[1] 

그 행성의 이름은 WASP-17 으로서, 제네바 천문대에서 WASP 천문학자에 의해 확인된 17번째 행성이다. 그들은 희미한 주기적인 깜빡거림(blinks)을 발견하였다. 그러한 주기적인 깜박거림은 행성이나 행성같은 천체들이 항성(star) 앞을 지나갈 때(주기적으로 항성을 가려서) 발생한다. 그들은 이 행성이 잘못된 방향으로 공전하고 있음을 발견했다. 행성들과 위성들의 거의 대부분은(태양계 내의 행성들과 위성들을 포함하여) 그들의 항성이 회전하는 방향과 같은 방향으로 공전한다. 그들은 ”한 근처의 충돌이 역전궤도를 만들었을 것”이라는 설명 외에 더 나은 설명을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다.[2]      


이와 같은 일은 일어날 가능성이 너무나도 희박할 뿐만 아니라, 그것은 행성들의 기원에 관한 대중적인 개념인 성운설(nebular hypothesis)과는 맞지 않는 것이다. 성운설에 의하면, 행성들은 회전하던 먼지 고리(spinning dust rings)들로부터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되었다. 그 회전하던 먼지 고리들은 뭉쳐지고 응축되어서 새롭게 형성된 항성 근처에서 생겨났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행성들은 먼지와 부스러기들이 항성 주변을 돌던 방향과 같은 방향으로 계속 돌고 있어야만 했다. 하지만, WASP-17은 그렇지 않았다.


잠시만이라도 성운설이 사실이라고 가정해보자. 도대체 어떠한 충돌이 일어났기에 WASP-17의 공전 방향이 반대 방향으로 돌아갔던 것일까? 그 행성은 대략 10×10^25 kg 정도로 지구 질량의 159 배 정도나 되는 행성이다. 그 거대한 행성을 산산조각으로 부숴버리지 않고, 또는 근처의 항성에 끌려가지 않도록 하면서, 공전 속도를 늦추었다가, 그 궤도를 반대방향으로 돌리는 일에는 어머어마한 외부적 힘이 필요했을 것이다. 그러한 위대한 일에는 행성이 파괴되지 않도록 매우 조심하면서 10^24 N(뉴턴)의 힘이 필요했을 것이다. 지나가던 어떤 천체가 우연히 그러면서도 정확하게 이러한 일을 수행했을 확률은 극도로 적다.  


MIT의 우주물리학자인 사라 시거(Sara Seager)는 Space.com에서 말했다. ”이론들은 항상 존재한다. 그러나 그 이론들을 실제로 입증하는 관측들은 아무 것도 없다.” 성운설 이론이 만들어졌을 때, 실제로 그 이론을 거부하는 WASP-17’s 역전궤도(reverse orbit) 같은 현상들은 관측되지 않았었다.[3]   



References

[1] Thomas, B. Can Cosmic Collisions Create? ICR News. Posted on icr.org February 20, 2009, accessed September 11, 2009.
[2] Bryner, J. and R. R. Britt. Newfound Planet Orbits Backward. Space.com Science. Posted on space.com August 12, 2009, accessed September 11, 2009.
[3] Coppedge, D. 2008. Nebulous Hypotheses. Acts & Facts. 37 (2): 15.

Image Credit: NASA / JPL-Caltech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963/

출처 - ICR News, 2009. 9. 18.

미디어위원회
2009-08-21

완전히 다른 개념의 태양계 형성 이론 

(A “Completely Different Slant” on Solar System Formation)

David F. Coppedge


      2009. 7. 20 - ”커다란 불덩어리(great balls of fire)들이 행성(planets)들을 형성했는가?” New Scientist(2009. 7. 15) 지는 묻고 있었다. 한 새로운 이론은 기존의 ”행성들은 먼지 티끌들의 평온한 바다(a placid sea of dust motes)에서 단순히 함께 뭉쳐져서 형성되었다는 개념에 도전하고 있었다.” 만약 그 이론이 받아들여진다면, ”그것은 처음 2백만년 동안의 초기 태양계에서 무엇이 일어났었는지에 관한 완전히 다른 개념이 되는 것이다.”

태양의 6배 정도 되는 근처의 죽어가는 별은 그 태양계 내로 소행성 크기의 충돌하는 마그마 덩어리(blobs of magma)들을 내보낸다고 이안 샌더스(Ian Sanders, Trinity College)은 제안하였다. 방사성은 그 마그마 덩어리들이 녹아있도록 유지시키는데, 이것은 짧은 수명의 방사성 핵종(radioactive nuclides) 잔유물들을 함유하고 있는 수수께끼의 콘드룰(chondrules) 형성을 이끌었다는 것이다. 또한 충돌하는 마그마 덩어리들은 행성들의 빌딩 블록들을 형성했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은 그 생각은 흥미롭지만, 문제가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 덩어리(blobs)들은 화학적으로 구별되는 층들로 나뉘어져있어야만 한다. 또한 그 생각은 생명의 기원과 유일성에 관한 믿음에 충격을 주고 있다.  PhysOrg (2009. 7. 20) 지는 그 새로운 이론을 제안했던 천체물리학자들 팀의 일원인 마리아 루가로(Maria Lugaro, 모나쉬 대학) 박사의 말을 인용하고 있었다. ”우리는 젊은 행성계에서 방사성 핵종의 존재가 흔한지, 또는 우리 은하에서 특별한 경우인지를 알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그들의 존재는 최초 커다란 암석(소행성과 운석들의 모 천체)들의 진화에 영향을 주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녀는 말했다. ”이것은 생명체에 필요한 지구상의 많은 물들의 근원이 되었을 것으로 믿어진다.”  



이 생각은 매우 부자연스러운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우물 안에 갇힌 사고의 틀을 깨고 감히 새로운 발상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멋진 일이다. 진화론자들은 아마도 이러한 생각을 좋아하지 않을 것이다. 그 생각은 지구의 기원에 대해 훨씬 더 가망성이 없게 만들고 있다. 그리고 오랫동안 가르쳐오던 행성들의 형성에 관한 먼지 부착(dust accretion) 이론을 붕괴시키고 있다. 그러나 근처의 한 별은 행성의 빌딩 블록들을 만들기 위해 정확한 위치에 정확한 양의 물질들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가 있는가? 필요한 시기에 맞추어 필요한 물질들이 편리하게 특별히 배달되는가? 논리적으로 한번 생각해 보자. 만약 먼지들의 부착이 더 이상 유행하는 이론이 아니라면, 그 죽어가는 별은 어떻게 처음에 생겨나게 되었는가?  

”커다란 불덩어리”는 과학 실험실이 아닌, 록 콘서트장이나 해변 모래사장에서 다루는 것이다. 이 제안에서 반드시 질문되어야할 것은 어떤 개념(notions)을 상상하는 것이 진정 과학일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책상 의자에 앉아서 어떤 생각을 발명하여 추정하는 것이 진정 과학적이라고 말해질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사전을 찾아보면, notion : n. 막연하고 불완전한 생각, 또는 어떤 것에 대한 아이디어. 공상적이거나 바보스러운 생각, 즉흥적인 아이디어). 과학은 관측된 증거들로 이론들을 시험해보는 것이라고 당신은 생각했었을 것이다. 이 이야기에서 말해지고 있는 개념은, 오래된 이론을 비정상적인 관측들로부터 구원하기 위해 왜곡되어진 임시변통적 추정에 불과한 것이다. 여기에서는 특별한 임시변통적 추정이, 저기에서는 또 다른 특별한 추측이, 그곳에서는 상상의 공상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마구 내뱉어지는 추정들이 과학 저널에 실린다. 그것이 진실인지 아닌지는 상관없다.
           


* Solar system formation theory wrong too: From its physics to its major predictions, the nebular hypothesis theory of solar system formation has failed. The 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 manages NASA's exoplanet database. Caltech's astronomer Mike Brown stated: "Before we ever discovered any [planets outside the solar system] we thought we understood the formation of planetary systems pretty deeply… It was a really beautiful theory. And, clearly, thoroughly wrong." Exoplanet discoveries, with their masses, sizes, composition and orbital characteristics different than what has been predicted for decades by the standard model of solar system formation, including with their retrograde orbits, highly inclined orbits and hot jupiters, have effectively falsified that model. So, the impressive scientific discoveries that taken together completely falsify the nebular hypothesis include:
- exoplanets contradicting the predictions of the theory
- the theory depending upon ubiquitous catastrophism
- that our Sun is missing nearly 100% of its predicted spin
- that our Sun's rotation is seven degrees off the ecliptic
- planets would not form because as admitted in Nature in 2013 'according to standard theory, dust grains orbiting newborn stars should spiral into those stars rather than accrete to form planets”
- even when dust grains and small rocks collide gently they break apart instead of accreting to form planetesimals
- even if the laws of physics enabled planet formation 4.5 billion year is far too little time to build large planets
- the missing predicted uniform distribution pattern of solar system isotopes
- the missing expected uniform distribution of Earth's radioactivity
- the contrary-to-expectations fine tuning of the solar system
- the many contrary-to-expectations transient events in the solar system
- star formation has similarly intractable physics problems
- planet formation has similarly intractable physics problems
- contrary to an Oort or Kuiper origin, comets contain earth-like minerals and rounded boulders
- short-period comets still exist even though they have lifespans of only thousands of years
- that Mercury has greater density than can be accounted for by evolutionary accretion
- the MNRAS published analysis showing simulations can never demonstrate both planet and asteroid formation
- Mercury has greater density than can be accounted for by evolutionary accretion
- the rocky planets Mercury, Venus, Earth, and Mars would rotate far more slowly if accreted from a condensing nebula
- the origin of the gas giants Jupiter and Saturn has no 'satisfying explanation' per the journal Science in 2002
- that Uranus rotates perpendicularly and that Venus rotates backwards.
So the Corporation for Public Broadcasting, the BBC, Nova, Bill NyeLawrence Krauss, etc., wrongly built public confidence in that secular origins story. The longstanding claims of solar system formation were invented ad hoc to account for the particulars of our own solar system. Now that thousands of exoplanets are being discovered, the story telling will simply become, as with epicycles and levels of Darwinian selection, shall we say, more complex.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2/07/a_147completely_different_slant148_on_solar_system_formation/

출처 - CEH, 2009. 7. 20.

Headlines
2009-08-04

암흑물질 : 그것은 어디에 있는가? 

(Dark Matter: Where Is It?)


    2009. 7. 30일 - 만약 물리학자와 천문학자들이 우주 질량의 95%는 관측할 수 없는 암흑물질(dark matter)에 숨겨져 있다는 말을 계속하려면, 그것을 곧 발견하는 편이 나을 것이다. PhysOrg (2009. 7. 23. #1, #2)에 실린 두 기사는 잡히지 않는 물질을 발견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보고하고 있었다. 첫 번째 기사는 다음과 같이 기묘하게 시작하고 있었다 :

95 %. 이것은 알려진 우주의 실종 비율이다. 우주 안에 그것은 없다. 우주 안에 그것이 존재한다 하더라도, 그것을 볼 수 없다. 우리는 이 보이지 않는 물질을 '암흑물질(dark matter)”이라 부른다. 이것은 이전부터 잘 알려져 왔었다. 왜 이 물질은 볼 수 없는가? 왜 우주의 95%는 이러한 암흑물질로 구성되어 있는가? 이 질문에 대답하기 어려운 이유는 무엇인가? 이 암흑물질이 있는 곳은 우주의 어느 곳인가? 이러한 질문은 수십년동안 물리학자들을 괴롭혀왔던 질문들이다. 암흑물질. 이것은 그 이름이 정의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그것을 볼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 그것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     

이 기사는 ”처음으로, 한 팀의 물리학자들이 증거를 수집했다”고 발표했다. 어떤 수준의 증거인가? 구경꾼들도 볼 수 있는 증거인가? 몇몇 물리학자들이 발견한 것은 우주로부터의 고에너지의 양전자(positrons)이다. 암흑물질과의 어떤 관련성(이 경우에 약한 상호작용을 일으키는 대량의 소립자(weakly-interacting massive particles, WIMPs)로서, 우주 초기에서 살아남았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가상의 입자)은 매우 이론 의존적인 것이다.
   
두 번째 기사는 암흑물질에 대한 증거를 주장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단지 그것을 발견하기를 갈망한다는 내용이었다. 한 컬럼비아 물리학자는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 ”나는 가끔 암흑물질은 아름다운 베네치아 가면을 쓰고 있는 한 신비한 여인이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 실험주의자들 모두는 그 가면을 벗기고 얼굴을 확인하고 싶은 갈망을 가지고 있다.”
     
연구자들은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는 암흑물질을 찾기 위해 수백만 달러의 연구비를 사용하고 있다. 암흑물질의 존재를 추정하는 유일한 이유는 그것을 필요로 하는 이론 때문이다. 진화론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은하 성단들의 나이가 수십억 년이 되었다면, 그리고 은하들이 그 장구한 시간 동안 자체의 내부 운동을 계속해왔었다면, 은하들은 흩어져버렸을 것이기 때문이다. 



선호하는 이론을 유지하기 위해서 기적과 같은, 보이지 않는 신비한 물질의 존재를 추정하는 것이 과학일 수 있을까? 이 암흑물질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 지켜보라. 그 이야기는 아마도 21세기의 연금술(alchemy) 이야기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관련기사 : 암흑물질 이론 뒤집을 현상 발견 (2012. 5. 6. 사이언스타임즈)
http://www.sciencetimes.co.kr/article.do?todo=view&atidx=000006085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907.htm#20090730a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9. 7. 30.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688

참고 : 4614|4427|4404|4031|4018|4373|3983|3933|4595|3697|4428|4429|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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