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별들은 성경적 창조를 확증한다.
(The Stars of Heaven Confirm Biblical Creation)
by Jason Lisle Ph.D.
별들의 속성들은 진화론적 기원을 시사하지 않고, 도리어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능력과 위엄을 잘 드러내고 있다.
별(stars, 항성)들은 수십억 년 전에 붕괴하는 수소가스 구름(collapsing clouds of hydrogen gas)으로부터 생겨났으며, 오늘날에도 별들은 계속 만들어지고 있다고 대부분의 대학들은 가르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와 같은 생각이 과학적으로 심각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증거들에 대한 신중한 검증은 별들이 수십억 년의 나이를 먹지 않았음을 확증한다. 별들의 속성들은 진화론적 기원을 시사하지 않고, 도리어 여호와 하나님의 능력과 위엄을 잘 드러내고 있다.
우리가 가을날 청명한 밤하늘 높이 하늘에 떠 있는 작은 보석들처럼 반짝이는 수많은 원자로(nuclear furnaces)들을 살펴볼 때, 우주의 나이는 수천 년에 불과하고(수십억 년이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에 의해 초자연적으로 창조되었음을 생각할 수밖에 없다. 별들의 특성을 조사해보면, 다음과 같이 성경으로부터 예상한바 그대로임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별들마다 영광이 다르다.
별들의 몇 가지 특징들을 살펴보아 이들이 어떻게 성경의 가르침을 확증하는지 알아보자. 고린도전서 15:41절은 별의 영광이 하나하나 다르다고 언급하고 있다.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고전 15:41). 우리의 은하수에는 일천억 개 이상의 별들이 있지만 하나하나가 다 독특하다. 육안으로 보아도 별들은 색깔과 밝기가 각각 다르다.
별들마다 색깔이 다르다.
.별들의 밝기와 색깔들. 헤르츠스프룽-러셀 도표(Hertzsprung-Russell diagram)는 어떤 별의 온도와 함께 그 별의 등급(밝기)을 같이 나타내고 있다.
별들의 색깔은 붉은색(red)에서 푸른색(blue)까지의 색대를 가지고 있다. 각 별의 색깔은 3,000 내지 40,000 도(K) 범위의 표면 온도를 가리킨다.[1] 가장 차가운 별들은 붉고, 좀 뜨거운 별들은 오렌지색이고, 차례대로 노랑, 흰색, 그리고 마지막으로 푸른색을 띤다. 태양은 약 6천도의 표면 온도를 가진 중간색의 별이다.[2]
별들마다 밝기가 서로 다르다.
별들은 색깔은 물론 밝기(brightness, 광도)에도 일정한 범위를 가지고 있다. 고유한 광도(하나의 별이 실제로 얼마나 밝은가)는 별의 표면 온도와 크기로 결정된다. 뜨거운 푸른(청색) 별들은 같은 크기의 차가운 붉은(적색) 별보다 더 밝게 빛난다. 큰 별(초거성, supergiants)들은 같은 온도의 작은 별(왜성, dwarfs)들 보다도 밝게 빛난다. 이것은 큰 별들은 표면적이 더 넓기 때문이다. 별들의 고유한 밝기의 범위는 매우 광범위하다. 희미한 붉은 왜성인 프록시마 센타우리(Proxima Centauri)는 태양 밝기의 2만분의 1이고, 푸른 초거성인 데네브(Deneb)는 태양의 2십만 배나 더 밝게 빛난다.[3]
한 별의 외견상의 밝기(밤하늘에서 그것이 보이는 밝기)는 그것의 거리와 그것의 고유한 밝기에 따라 다르다. 그래서 우리가 볼 수 있는 가장 밝은 별들은 매우 가깝거나, 아니면 고유 광도가 매우 높은 별이다. 우리가 밤하늘에서 보는 99% 이상의 별들은 고유 광도가 태양보다 더 밝기 때문에, 당신은 태양이 대부분의 다른 별들보다도 더 어둡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4] 그러나 그렇지 않다. 우주에 있는 별들의 절대 다수는 실제로는 태양보다 더 어둡다. 사실 가장 가까운 50개의 별들 중 47개는 태양보다도 더 어둡다.[5] 단지 밤하늘에서 밝은 별들은 어두운 별들 보다 훨씬 더 쉽게 보이기 때문에, 극히 희소한 밝은 별들을 보게 되는 것이다.
별들은 초자연적인 기원에 의해 존재한다.
또한 별들의 특성들은 만물들이 초자연적으로 창조되었다는 성경의 가르침을 확증하고 있다. 별들은 거의 전적으로 수소와 헬륨 가스(hydrogen and helium gas)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들은 가장 가볍고 흔한 두 원소들이다. 이들 모든 가스들이 결합된 덩어리는 별에게 지구의 것보다 훨씬 강한 중력장(gravitational field)을 제공한다. 이 중력이 가스가 우주 공간 속으로 흩어짐을 막아준다.
세속적(진화론적) 천문학자들은 별들이 성운의 붕괴(collapse of a nebula)로부터 자연발생적으로 만들어진다고 믿고 있다. 성운이라는 것은 초 저밀도의 수소와 헬륨 가스로 된 거대한 '구름(cloud)”이다. 만일 그런 가스를 압축할 어떤 방법이 있다면, 그 자체의 중력은 그것을 뭉쳐 있게 했을 것이다. 즉 하나의 별을 형성했을 것이다. 그러나 가스는 수축이 아니라 팽창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그런 압축이 실현되기는 매우 어려웠을 것이다. 실제로 가스 구름이 압축되기 시작한다면, 그것의 압력, 자장, 회전속도는 엄청나게 증가하였을 것이다.[6] 이 모든 요인들은 더 이상의 어떤 압축도 저지시켰을 것이다. 성운의 압축은 별이 형성되기 훨씬 이전에 멈춰버렸을 것이다.
그러므로 많은 창조과학자들은 별들이 정상적인 상황 하에서 자연발생적으로 저절로 만들어질 수 없다는 것을 확신하고 있다. 그리고 자연적으로 발생했다는 주장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별들이 실제로 형성되어지는 것을 결코 관측했던 적이 없다. 별이 이런 식으로 형성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은, 하나님 없이 우주를 설명해 보려는 세속적 시도 외의 아무 것도 아닌 것 같다. 그러나 성경은 별들이 그들 스스로 만들어지지 않았다고 우리들에게 말해 주고 있다. 하나님께서 창조의 넷째 날에 초자연적으로 별들을 창조하셨다 (창 1:14-19).
별들은 젊다.
별들은 또한 창조가 비교적 최근에(수십억 년이 아니라) 일어났음을 확증하고 있다. 모든 별들 중에서 푸른 청색별(blue stars)들은 오래된 우주 연대를 믿고 있는 사람들에게 최대의 도전이 되고 있다.[8] 그들은 가장 반짝이고 덩치가 큰 형태의 별이다. 그들은 사용 가능한 연료를 더 많이 가지고 있지만, 황색 혹은 적색의 별들보다 훨씬 빨리 그것을 소모한다. 이런 이유로 청색별들은 매우 오랫동안(세속적인 시간의 척도로) 빛을 낼 수 없다.
천문학자들은 뜨거운 청색별들은 기껏해야 그들의 수명을 2~3백만 년 지속할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청색별들은 사실상 세속적 천문학자들이 수십억 년 되었다고 추정하고 있는 모든 나선형 은하(우리 은하수와 같은)들의 팔들에서 발견되고 있다. 청색별들의 공통점은 그들이 비교적 얼마 전 과거에 초자연적으로 창조되었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이 뜨겁고 빛을 발하는 별들은 우주가 젊다는 것을, 즉 세속적인 모델들에 의해 추정되는 137억년 보다 훨씬 젊다는 것을 확인해 주고 있다.
'잃어버린” population III의 별들
별들의 구성성분은 세속적(진화론적) 기원 시나리오의 예측과 반대된다. 한 별의 주성분은 수소와 헬륨이라 하더라도, 거기에는 또한 금속(metals)이라 불리는 중원소(heavier elements)들이 적은 량으로 존재한다. (천문학에서는 헬륨보다 무거운 원소들을 '금속'이라 부른다). 태양과 같은 별들은 겨우 2% 정도의 금속으로 구성되어 있다. (나머지 성분은 수소와 헬륨이다). 이와 같은 별들은 'population I' 별들이라 칭해지고, 나선 은하(spiral galaxies)들의 원반(disk)에서 주로 발견된다. 어떤 별들은 금속들이 거의 없는데, 아마도 태양에서 발견되어지는 량의 1/100 정도만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population II' 별들이라 칭해진다. 이들은 구상성단(globular clusters)과 타원은하(elliptical galaxies)들에서 발견된다.
세속적 모델에 따르면, 본질상 금속이 전혀 없는 'population III' 별들이 있어야만 한다.[9] 그 이유는 빅뱅은 단지 수소와 헬륨만 산출한다고 추정되기 때문이다. 탄소나 산소와 같은 보다 무거운 원소들은 아마도 첫 번째 별들의 중앙 핵에서 만들어지고, 이들 중 일부 별들이 폭발했을 때 공중으로 분산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첫 번째의 별들은 그들의 표면에 무거운 원소들을 전혀 갖고 있지 않아야만 한다.[11] 그러나 아직까지 population III의 별들은 발견된 적이 없다. 그것은 빅뱅을 지지하는 사람들에게는 난처한 문제이다. 그러나 그것은 성경적 창조론과는 완전히 일치한다.
별들의 속성은 성경의 역사가 진실임을 확인해 준다. 성경이 가르치고 있는 그대로 별들은 서로 그 영광이 다르다. 별의 형성에 대한 세속적 모델은 이론적 문제점들 투성이 이다. 그리고 우리는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되는 별을 하나도 관측하지 못했다. 청색별들은 수십억 년 동안 존재할 수 없다. 그러나 그 청색별들은 나선은하들에서 흔히 존재한다. 이것은 이들 은하들이 젊다는 것을 확증해주고 있는 것이다. 별들은 성경이 선포하는 것과 같이, 우주가 초자연적으로 창조되었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하늘의 암시인 것이다.
Footnotes
1. This range is about 7,200 to 36,000°F.
2. This is nearly 11,000°F.
3. This estimate depends on the exact distance to the star, which is uncertain.
4. Based on a random sampling of stars under 6th magnitude from the Hipparcos Catalogue.
5. The three exceptions are Alpha Centauri (A), Sirius (A), and Procyon (A).
6. Angular momentum is a conserved quantity. So, if the size is decreased, the angular velocity must increase.
7. Sometimes astronomers refer to 'star-forming regions” very matter-of-factly. The layman might assume that astronomers are actually seeing stars form in such regions, but this is not so. Such regions contain hot blue stars, which astronomers assume have formed from a collapsing cloud in the recent past.
8. Specifically, this refers to 'main sequence” stars. The main sequence is a concept in which both a star's surface temperature and luminosity are determined entirely by its mass. Roughly 90% of stars lie on the main sequence. Other stars lie 'above” (they have higher luminosity than) main sequence stars by varying degrees.
9. Other than trace amounts of lithium.
10. And trace amounts of lithium.
11. Current techniques (such as spectroscopy) can only determine the surface composition of a star. The surface composition of population III stars should be metal-free since models indicate that the surface does not mix with the cor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am/v2/n4/stars-of-heaven-confirm
출처 - Answers Magazine, 2007. 9. 18.
수백만 도의 플라스마가 오리온성운에서 발견되었다.
(Million Degree Plasma Found in Orion)
천문관측 애호가들에게 아름다움의 대상인 오리온성운(Orion nebula, picture, Hubbleview)은 2백만도(절대온도)로 가열된 플라스마(plasma, 고밀도의 양이온과 전자를 같은 수로 가진 이온화 기체)로 넘쳐나고 있다고 천문학자들은 Science 지(2008. 1. 18)에서 보도했다.[1] 확장된 성운에서 플라스마를 발산하는 깔때기 모양의 두 X-선(x-ray) 지역이 X-Ray Multi-Mirror(XMM)-Newton 위성을 사용하는 천문학자들에 의해 관측되었다.
”대규모의 X-선 방사용 플라스마를 가열하는데 소요되는 에너지는 막대하다”고 그들은 말했다. 무엇이 가스를 초당 55×10억×조×조(55 billion trillion trillion) 에르그로 방출하도록 가열할 수 있을까? 성운(nebula)에는 가스의 분자적 흐름이 없다. 수많은 신생별들로부터의 미세분사(microjets)도 없다. 그들의 추정에 의하면 '유효 에너지의 유일한 근원은 뜨거운 트라페지움 별(Trapezium stars)들로부터 공급되는 빠른 바람이다”(picture)라는 것이다. 초당 수십 km의 속도로 흐르는 고속 풍(high-velocity wind)은 관찰된 플라스마보다 4자리 수 크기로 더 강력하며, 관측된 플라스마를 쉽게 가열할 수 있다”고 그들은 말한다.
그러나 이들 별들은 짧은 수명을 가진다. 그 성운의 가장 밝은 부분에 있는 집단적인 트라페지움 별(picture)들의 수명은 은하수(Milky Way)의 추정 나이보다 훨씬 짧은 단지 2-3백만년 정도 지속될 수 있다. 플라스마 버블은 보충되지 않는다면 수십만 년 안에 소멸되고 말 것이다. 그들은 하나의 패턴을 보고 있는가?
그 버블들과 흐름들은 2-3백만년 이상 냉각되면서, 그러나 한편으론 오리온성좌와 같은 별들을 만드는 다수의 구역으로부터 충격 풍(shocked winds)들에 의해서 계속 보충되면서, 또한 부모 분자 구름으로부터 천천히 누출되면서, 덧붙여 불연속적이지만 극히 드문 초신성 폭발에 의하여 공급되면서, 그렇게 우리의 은하(그리고 다른 별을 형성하는 은하들)는 X-선 버블들과 플라스마 흐름들의 네트워크를 유지할 수 있었다.
오델과 타운슬리(O’Dell and Townsley)는 Science 지의 이 논문에 관한 논평에서[2] ”오리온 성좌는 놀라운 모습들을 계속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들은 열풍(hot-wind) 메커니즘의 타당성을 발견했지만, ”오리온 성좌에는 많은 의문점들이 남아 있다.” 라고 말했다.
왜 X-선 방출이 이 두 영역에만 국한되는가? 항성풍(stellar wind)의 채널링 효과(channeling effect, 매질의 틈으로 인해 방사선의 투과량이 증가하는 현상), 즉 별에 근접한 어떤 다른 충격 가스의 급격한 냉각은 있는 것인가? 또는 베일(veil) 속에서의 소멸은 단순히 광학적으로 성운의 가장 밝은 부분에서 뜨거운 가스의 관측이 방해된 것인가?
마지막 의문은 전체 성운이 뜨겁게 작열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었다. 더 많은 관측들은 이러한 의문들에 대한 답을 줄 수 있을지 모르겠다. ”일단 이런 관측상의 의문점들은 해결되어 오고 있지만, 공은 이제 이론가들 쪽으로 넘어가게 될 것이다. 이제 그들은 오리온성운의 가스가 왜 2백만 도에 이르고, 왜 현재의 그 자리에 위치해 있는가라는 문제에 직면하게 되었다.”
[1] Gudel, Briggs et al, 'Million-Degree Plasma Pervading the Extended Orion Nebula,” Science, 18 January 2008: Vol. 319. no. 5861, pp. 309-312, DOI: 10.1126/science.1149926.
[2] O’Dell and Townsley, 'Orion Continues to Surprise,” Science, 18 January 2008: Vol. 319. no. 5861, pp. 289-290, DOI: 10.1126/science.1153476.
이 이야기는 과학에서 '놀라운 발견”의 한 사례로서, 그리고 과학자들이 그것을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에 대한 전형적인 사례를 제공하고 있다. 이론적으로는 매우 춥고 죽어 있은 상태일 것이라고 예상해 왔던 이오(Io, 목성의 제1위성)나 엔셀라두스(Enceladus, 토성의 위성)에서 활발히 화산을 분출하고 있는 분화구들을 발견한 것과 유사하다. 과학자들은 퍼즐 맞추기를 좋아하지만, 전형적으로 그들이 배워왔던 패러다임(진화론과 수십억 년의 장구한 연대)의 전제 조건들과 동료들의 신념에 맞추어서 그것을 풀려고 한다. 이 패러다임 밖으로 뛰쳐나와 생각하는 이단아적인 독립적 과학자들은 매우 드물다.
제시된 메커니즘이 그 현상을 설명할 수 있을 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제 그들에게 하나의 숙제로 남겨진 것은 연대 문제(age problem)이다. 새로운 고에너지의 거대 항성들은 진행되고 있는 방사와 플라스마 흐름 현상을 설명하기 위하여 계속적으로 필요할 것이다. 트라페지움에 있는 별들은 대부분의 별들보다 훨씬 더 짧은 수명을 가질 것으로 생각된다. 반짝반짝 빛나고 있는 별들처럼 다 타버리고 나면, 새로운 별들이 그들의 자리를 차지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뜨거운 플라스마는 이미 오래 전에 냉각되었어야만 한다.
이들 천문학자들이 깊이 탐구하지 않고 있었던 한 가지 주제는 플라스마 물리학(plasma physics)이었다. 플라스마는 전기적으로 전하를 띠기 때문에, 그것은 오직 중력 하에만 있는 물질보다도 훨씬 빠르게 움직일 수 있고 구조물을 형성할 수 있다. 이것에 관한 많은 생각을 제공해온 한 창조론자는 베리 세터필드(Barry Setterfield)이다. 플라스마가 은하수들과 별들 속에서 어떻게 빨리 극적인 변화를 일으키는가에 대한 그의 설명은 setterfield.org에서 살펴볼 수 있다.
이 웹사이트는 그의 '이단적인” 모델에 대한 찬반에 관심이 있는 많은 사람(심지어 창조론자들 가운데서도 논란이 있음)들을 위해 논평 없이 제공되고 있다. 그러나 몇몇 세속적 천문학자들도 플라스마 물리학이 우주론 모델을 형성하는데 더욱 중요하다는 사실을 주장해 왔었다(그러나 무시되었다)는 사실을 주목해야만 한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801.htm#20080119a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8. 1. 19.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191
참고 : 2704|322|524|2878|2725|3952|3996|3910|3792|3365|3235|3362|3686|2833|2834|3356|514|2464|3983|4009|4006|4003|3837|3979|3941|3933|3708|3697|3680|3198|723|3010|2994|2904|2294|2607|29|30|914|3943|3937|2274|35|3147|3117|2327|595|34|2692|636|1881|2950|434|2100|3004|3006|2581|1936|2411|1879|2948|2870|2631|1393|1589|627|702|3222|3121|3363|3294|3280|3846|3823|3404|3703|3798|2656|3716|3625|3430|3424|3741|3765|3955|3903|3904|4002|3992|3984|3972|3962|4036|4014|4015
우리의 태양은 매우 안정적인 특별한 별이다.
(More Than a Rising Star)
David F. Coppedge
1980년에 한때 유행했던 우주(Cosmos) 과학 프로그램에서, 칼 세이건(Carl Sagan)은 감상적인 용어로 우리의 존재가 하찮은 것임을 이렇게 묘사했었다 : '우리는 사람들 숫자보다 훨씬 많은 은하들이 존재하는 이 광대한 우주의 한쪽 구석의, 한 은하 안의, 잃어버린 한 평범한 별(a humdrum star)의, 한 중요하지 않은 행성(an insignificant planet)에 살고 있다.” 그때 이후 여러 발견들이 이러한 인식을 극적으로 바꾸고 있다.
무엇보다도 우리의 태양은 그렇게 평범한 별이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의 태양은 모든 항성들 중에서 단지 5%에 해당하는 분광집단(spectral class)에 속하는 G2V 황색왜성 주계열(G2V yellow dwarf mainsequence)의 별이다. 이 부류의 별들 중 많은 수가 태양보다 훨씬 더 근본적으로 맥동하고(pulsate) 있다. 그 별들은 치명적인 플레어(flares, 태양면 폭발)들을 일으킨다.
우리의 태양은 그 동료 별들과 비교하면 어떨까? 20세기에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수행된 관측 프로그램의 하나에서, 아리조나 킷피크(Kitt Peak)에 있는 맥마스 태양관측소(McMath Solar Observatory)의 천문학자들은 높은 정밀도를 가지고 태양활동(solar output)을 측정했다. 연구를 수행한 화이트(O. R. White) 등은 최근에 '한 항성으로서의 태양(Sun-as-a-Star)” 프로그램의 연구 결과를 Astrophysical Journal에 게재하였다. 이 데이터들은 과학계에서는 매우 드물게 32년 동안 기록된 자료로서, 우리의 태양이 매우 안정적인 특별한 별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있었다.
과학자들은 태양이 11년의 활동 주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플레어들과 자기폭풍(magnetic storms)은 오늘날 궤도 관측위성들인 소호(SOHO), 히노데(Hinode, 일본이 발사한 태양관측위성), 스테레오(STEREO) 등과 같은 위성들에 위협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일부 플레어들과 코로나물질 방출(coronal mass ejections)은 최근에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이들 맹렬한 분출도 '자기장과 관련된 비방사성 가열(nonradiative heating)의 방법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1] 이들 자기폭풍의 에너지는 광구(photosphere, 가시적 표면)를 가열하는 대신에 입자(granules)들 사이로 탈출된다. 그 결과, 태양의 열방출(heat output) 또는 태양상수(solar constant)는 전체 관측 기간인 1974~2006년 동안에 단지 0.06% 정도만 변화되었다는 것이다.
기암파파(M. S. Giampapa)는 다른 별들과 이 행동을 비교하였다. 여러 계절들에서 관측에 기초하여, 태양 활동의 변화 크기는 가장 조용한 태양형 별들의 계절적 평균치보다도 10% 정도 더 적었다.[2] 태양은 ‘흠 없는 광구(immaculate photospheres)‘를 가진 매우 적은 부류의 별들 중 하나라는 것이다.[3] 이것은 우리의 태양을 모든 별들 중에 가장 위쪽 단계에 위치시킨다.[3]
우주생물학자들은 태양에 비견되는 1000조 개의 경쟁자들이 있을 것으로 계산하고 있을 지도 모르지만, 많은 다른 요소들이 우리의 태양은 매우 특별한 항성으로 만들고 있다. 우리는 은하수(Milky Way) 내에 비교적 안전한 장소에 위치하고 있다. 태양 에너지는 눈의 시각과 생물체들의 화학적 광합성 반응들을 조율한다. 그리고 개기일식을 지구에서 볼 수 있도록 태양과 달의 시각도는 일치된다. 이것은 우연의 일치라기보다는 하나님의 지혜와 설계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2005년 미국 자연사 박물관에서의 토론에서, 5명의 세속적 행성과학자들 중 5명 모두가 우리의 태양계가 특별하다는 것에 투표하였다. 한 사람은 논평하였다. '더 많은 지식들이 얻어지면 질수록, 우리 태양계와 같은 이러한 장소는 없어 보인다.”[4]
태양은 무수한 별들 중에 하나의 별이다. 그러나 많은 면에서 그것은 독특하다.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 지구 행성에 대해 완벽한 발광체이다. 태양은 그 길을 달리기 기뻐하는 장사처럼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운행하며, 생명체들을 유지시키는 에너지를 방출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있는 것이다. (시편 19:1-6)
References
1. White, O. R., L. Wallace, W. Livingston, and M. S. Giampapa. 2007. Sun-as-a-star spectrum variations 1974-2006. Astrophysical Journal. 657:1137-1149.
2. Ibid.
3. Ibid.
4. Goudarzi, S. 2005. Five out of five researchers agree: earth's solar system special.
* David F. Coppedge works in the Cassini program at the Jet Propulsion Laboratory. (The author's views are his own.)
*Habitability Requires the Right Kind of Star (CEH, August 19, 2017)
https://crev.info/2017/08/habitability-requires-right-kind-star/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3512/
출처 - ICR, BTG, 2007. 11. 1.
다른 방향의 나선 팔들을 가지고 있는 은하가 발견되었다.
(Astronomers Describe New Evidence of ‘Inconvenient’ Galaxy)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미국천문학회(American Astronomical Society)에 보고된 한 연구에 의하면, 한 은하(galaxy)는 은하 나선 팔(galactic spiral arms)에 대한 일반적인 이해와 상반되고 있다는 것이다. (PhysOrg. 2008. 1. 8. 클릭하면 그 은하를 볼 수 있음).
알라바마 대학, 베빌 대학, 미국 해군 천문대의 과학자들은 그들의 천문학적 관측으로부터 하나의 수수께끼 같은 결론에 도달하였는데, 그것은 대부분의 은하들과는 다르게 나선 팔들이 감겨지고 있는 한 은하를 관측하였다는 것이다. 알라바마 대학의 진 버드(Gene Byrd)는 '이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불편한 진실이다. 그러나 이것은 현실이다”라고 말했다. 그 결론은 지구로부터 2억 광년 떨어진 켄타우루스(Centaurus) 자리에 있는 NGC4622 은하 안에 두 구성요소의 관측에 기초하고 있다.
'일반적인 통념과는 반대로, NGC4622는 한 쌍의 주요 팔들을 가지고 있음에 틀림없다. 그 은하는 안쪽에 시계 반대방향으로 감겨지는 팔과, 바깥쪽에 시계 방향으로 감겨지는 팔을 함께 가지고 있다'고 버드는 설명했다.' 은하는 한 방향으로 회전함에 틀림없기 때문에, 안쪽에 시계반대 방향의 팔과 바깥쪽에 시계방향의 팔들 중 하나는 은하의 회전 방향과 같은 방향이 됨에 틀림없다. 연구팀의 결과는 Astronomical Journal 에 발표될 것이다.
이 발견은 우리들에게 '잘 확립된 과학”도 자주 예기치 않은 관측들과 자료들에 의해서 부정된다는 점을 상기시켜주고 있다. 어제의 과학자들에 의해서 부정할 수 없는 진실로서 칭송되었던 이론들도 축적되는 관측들과 가설들로 인해서 과학사의 쓰레기통에 자주 던져져 왔었다. 당신은 당신의 믿음을 어디에 둘 것인가? 수십 년이 지나면 변하는 과학 이론인가? 아니면 변하지 않는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인가?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08/01/12/news-to-note-01122008
출처 - AiG, News, 2008. 1. 12.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181
참고 : 3235|3680|514|4027|4003|3983|3933|3708|3697|3910|2948|3896|3792|3117
뜨거운 내부를 가지고 있는 토성의 위성 엔셀라두스
(Something is Cooking Under Enceladus)
3년 전 행성과학자들은 토성(Saturn)의 한 작은 위성인 엔셀라두스(Enceladus)의 남극 부근에서 간헐천(geysers)들의 분출을 발견한 이후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몇몇 모델들은 액체상태의 물(liquid water) 없이 분출이 일어나고 있을 것이라 제안했었다. 그러나 다른 모델들은 확신하지 못했었다.
이제 JPL press release(2008. 2. 7. 간헐천의 그림을 볼 수 있음)의 보도에 따르면, 엔셀라두스는 뜨거운 내부(hot interior)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카시니 호의 우주진 분석장비(Cosmic Dust Analyzer instrument, CDA)는 뜨거운 내부를 필요로 하는 것처럼 보이는 얼음 알갱이들을 측정했다. '간헐천으로부터 많은 량의 얼음입자들이 뿜어져 나오는 것이 관측되었는데, 이들 얼음 입자들이 일정한 율로 만들어지는 것은 얼음의 융점(melting point)에 가까운 높은 온도가 필요하며, 위성 내부에 호수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고 그 기사는 말한다.
또한 관측된 입자들의 속도는 그 입자들을 그렇게 멀리, 그리고 그렇게 빠른 속도로 분사시키는 데에 필요한 충분한 에너지를 요구한다. 얼음-증기 혼합물질은 남쪽 극지방의 균열 밖으로 초당 500m (시속 1760km)의 초음속으로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큰 입자들이 탈출속도(escape velocity)로 가속되기 위해서, 증기들은 뿜어져 나오는 도중에 재가속됨에 틀림없다고 과학자들은 생각하고 있다. 입자들 중 단지 10 % 정도만이 탈출에 성공해 토성의 E-고리(E-ring)로 들어간다. 나머지 대부분은 엔셀라두스로 다시 떨어져, 표면을 신선한 얼음으로 뒤덮으며, 엔셀라두스를 태양계에서 가장 밝은 천체로 만들고 있다.
전체 토성 계에서 이 작은 위성의 영향은 놀랄만하다. 엔셀라두스의 간헐천들은 가장 광대한 토성의 고리를 만들어내고 있을 뿐만이 아니라, G-고리(G-ring)에서부터 레아(Rhea)의 궤도까지 확장된 미크론 크기 입자들의 원환체(torus)를 만들고 있으며, 또한 이온화된 가스는 자기권으로 끌림을 만들어 토성의 회전에 대한 우리의 측정을 비틀어지게 하고 있다. 이번 주 JPL press release(2008. 2. 5)의 또 다른 보도는 또 하나의 놀라운 사실을 발표하였다 : 그것은 엔셀라두스는 토성의 주 고리에 입자들을 공급하고 있다는 것이다 :
이것은 발견되었거나 카시니 과학자들에 의하여 확인된 엔셀라두스의 얼음 간헐천들과 관련된 최근의 놀라운 현상이다. 일찍이 간헐천들은 토성의 E-고리의 내용물들에 책임이 있는 것이 발견되어졌다. 그리고 또한 토성의 전체 자기 환경(magnetic environment)이 엔셀라두스가 내뿜고 있는 물질들에 의해서 내리눌려지고 있음이 발견되었다. 이 물질들은 전하를 띤 입자들의 가스인 플라스마(plasma)가 되고 있었다. 이제 카시니 과학자들은 토성 주변에 도넛 모양의 구름(donut-shaped cloud)을 만들고 있는 플라스마가 토성의 A-고리에 의해서 붙잡히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것은 플라스마를 흡수하는 거대한 스펀지처럼 작동한다.
이 분출은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되어 왔을까? 이 분출은 앞으로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을까? 어떠한 언론 보도도 이 문제를 다루지 않고 있다.
카시니 팀과 전 세계의 행성과학자들은 2008년 3월 10일 카시니 우주탐사선이 엔셀라두스를 가장 가까운 거리로 비행하며 지나갈 때를 기다리고 있다. 이때 카시니는 단지 이 위성의 표면 160km 상공을 지나갈 예정인데, 분출 기둥의 바깥쪽 가장자리를 통과하여 비행하려는 과감한 시도를 준비 중에 있다. 이 비행은 카시니의 관측 장비들이 분출 물질들을 실제로 접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만약 그러한 시도가 성공하다면, 카시니는 앞으로의 비행에서 분출기둥들을 더 가까이 통과하는 것을 시도할 것이다. 3월 10일이나 11일에 이 웹사이트를 방문하여 놀라운 소식을 기대하라.
어떻게 이렇게 작은 (영국보다도 직경이 작은) 위성이 그렇게 많은 에너지를 쏟아낼 수 있는가? 엔셀라두스는 얼마나 오랫동안 그렇게 많은 물질들을 뿜어내고 있었을까? 왜 그 천체는 45억 년의 나이를 갖고 있음에도, 아직도 그렇게 뜨거운 내부를 가지고 있는가? 과학자들은 토성 계의 가정되고 있는 나이인 45억 년에 대해 결코 의문을 갖지 않는다. 그러나 그들이 거부할 수 없는 것은 수십억 년의 연대와 조화되지 않는 관측(observations)이다.
언론 보도들은 한결 같이 가정되는 수십억 년의 연대가 확인된 사실처럼 말해왔다. 그러나 매번 엔셀라두스와 타이탄에 대해서 상세한 보도를 해오던 그들이 이번에는 연대 문제에 대해서 이상하게 침묵하고 있다.
이것은 진화생물학자들의 행동과 유사하다. 진화론은 겉으로 보기에는 그럴 듯하다. 그러나 생물학에서 세포와 DNA의 복잡성, 그리고 다른 고도로 정교한 기관들에 대한 더 많은 사실들이 밝혀지면 질수록, 진화생물학자들은 점점 더 조용해지고 있는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802.htm#20080209a
출처 - CEH, 2008. 2. 9.
새로운 행성, 또는 먼지 갈색왜성?
(New Planet, or Dusty Brown Dwarf?)
National Geographic News과 Astrobiology.com의 보도에(2008. 1. 3) 의하면, 한 행성(planet)이 먼지 원반(dusty disk)과 관련되어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이것은 '외계 행성(extrasolar planets) 연구에 있어서 가장 흥분되는 발견 중의 하나”라고, 맥스 플랑크 연구소(Max Planck Institute)의 한 연구원은 말했다. 왜냐하면 그들은 행성들이 먼지 원반으로부터 형성되는 '직접적인 증거를 가지게 되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더군다나, 그 행성들은 빠르게 형성됨에 틀림없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 행성은 그것의 부모 항성보다 더 오래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 행성은 멀리에서 발견된 다른 외계 행성들보다 훨씬 젊은 8백~1천만 년 정도의 나이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전 평가에 의하면, 한 행성이 형성되는 데에 요구되는 기간은 대략 1억 년 정도인 것으로 추정되었다. 진화론자들은 지구의 나이를 45억 년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단지 지난 5억 년 동안에 다양한 다세포 생물들이 출현했다는 것이다. 과학자들의 말에 의하면, 히드라(TW Hydrae)라는 이 별은 태양의 나이에 1/500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먼지 원반은 3천만 년 안에 증발된다고 생각됐었다. 따라서 시간 한계 내에서 형성되는 한 행성을 발견한 것은 그들을 고무시키고 있는 것이었다.
NG News 기사는 몇 가지 조심스러운 점을 언급하고 있었다. 하나는 그 거대한 행성은 매 9일(지구 시간)마다 운행 시에 미스터리한 붕괴를 일으키며, 항성 주위를 3.5일 만에 한 번씩 공전한다는 것이다. 또한 행성의 질량도 의심스럽다는 것이다. 잭 리사우어(Jack Lissauer, NASA-Ames)는 그 발견을 감사해하고 있었다. '그러나 나는 연구자들이 실질적으로 그 천체의 질량에 관한 불확실성들을 저평가한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그는 말했다. 만약 그 행성이 갈색왜성 만큼 크다면, 그것은 하나의 연성 시스템(a binary star system)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천문학자들은 이 먼지 원반을 단순히 관측되지 않은 공전하는 천체와 관련시키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단지 모항성의 흔들림(wobbles)을 통한 추론일 뿐이다.(circumstantial evidence). 먼지 입자들이 어떻게 커다란 물체들로 부착되어져 가는지를 설명하지 못한다면(행성 물리학의 주요한 문제점은 12/05/2007을 보라), 그들은 이 행성이 원반으로부터 출현했다는 것은 입증하지 못하는 것이다. 아마도 행성이 출현했을 것이라고 말하지만, 관측들은 명백한 것이 아니다.
천문학자들은 항성(stars)들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알지 못한다. 천문학자들은 행성(planet)들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알지 못한다. (07/15/2005을 클릭하여 관련 자료들을 보라). 그러므로 그들은 행성들이 먼지 원반으로부터 형성되는 것을 직접적으로 입증한 것이 아니다. 확실성은 과학에서 중요하다. 보고자들은 자주 정당한 근거 없이 결론을 내리곤 한다. 천문학자들의 주장은 그럴듯해 보일 수도 있다. 그 주장은 진실일 수도 있다. 그러나 가설은 확인된 것이 아니다.
조심성 있는 독자들은 항상 증거들을 훨씬 넘어선 주장들에 대해서 주의해야만 한다. 그 별의 나이는 800~1,000만 년이라는 것이다. (어떠한 사람도 그 기간 동안 그 별을 관측하지 못했다). 그 행성은 목성의 10배 정도 크기가 된다는 것이다. (그 행성은 더 작을 수도 더 클 수도 있다). 그 행성의 모항성은 아직 가스와 먼지 원반으로 둘러싸여 있고, 그 먼지로부터 그 행성이 최근에 태어났다는 것이다. (행성 탄생 이론들은 많은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다). 이 발견은 과학자들에게 행성 형성의 시간에 관하여 중요한 결론을 내리게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결론은 오랜 시간에 관한 가정에 기초하고 있고, 그것은 순환논법(circular reasoning)이다.) 마지막으로, 아마도 미래에 우리는 ”이 우주에 또 다른 지적생명체가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얻을 수도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래프 위에 나타나는 영상으로 어떻게 그들이 그곳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단 말인가?)
*관련기사 : 생후 1천만 년도 안 된 최연소 행성 발견 (2008. 1. 3.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999201.html?ctg=16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801.htm#20080104b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8. 1. 4.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137
참고 : 3650|3121|2373|3820|3088|2950|2914|688|30|922|3997|3012|2860|2641|1426|2741|386
혜성에 관한 진화론자들의 슬픈 고뇌
(Comet Woes Lamented)
David F. Coppedge
Space.com (2007. 12. 24)은 ”혜성들에 대한 끝없는 미스터리들(The enduring mysteries of comets)” 이란 제목의 글을 게재하였다. 그 미스터리들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라는 것이다 :
▶ 지구의 바닷물은 어디에서 왔는가? : 오랜 기간 동안 과학자들은 혜성이 그 물들을 배달해왔을 것이라고 추측했었다. 그러나 지구 대양의 물과 혜성에서 발견되는 물에서의 수소/중수소(hydrogen/deuterium) 비율은 서로 불일치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가정되는 이들 물 운반체들이 충분한 물을 배달해 올 수 있었을 것 같지 않다. 세속적 과학자들 중 어느 누구도 지구에 풍성한 이 물들이 도대체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어떻게 고등학교 과학 시험에서 다음과 같은 답이 점수를 받을 수 있는가? : ”지구의 대양은 모든 종류의 장소들에서 온 물들의 혼합체이다. 그러나 주된 공급처 중의 하나는 혜성인 것으로 보인다.”
▶ 혜성 저장소(comet reservoir)가 있는가?: 제안되었던 오르트 구름(Oort cloud)은 단주기 혜성들의 근원이 될 수 없었다. 고등학교 과학시험의 또 다른 답이다 : ”이미 발견된 혜성들의 저장소들이 있다.”▶ 혜성들은 왜 더러운가?: 최근까지 다음과 같은 예상을 하고 있었다 : ”혜성들은 새로 막 태어난 태양의 둘레에 한때 있었던 원시행성 원반(protoplanetary disk)에 남겨진 원시시대의 태고적 유물인 것으로 오랫동안 생각해 왔었다. 그래서 그것들은 수십억 년 전의 우리 태양계의 탄생에 관한 숨겨진 비밀을 가지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했었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틀렸다. 오늘날 우리는 핼리(Halley), 템플 1(Tempel 1), 그리고 다른 혜성들을 가지고 있다. 이제 그 혜성들은 탄산염(carbonates), 규산염(silicates), 복합 분자들과 같은 높은 온도를 필요로 하는 것처럼 보이는 예상치 못했던 물질들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 ”그들 중 많은 것들은 태양계로 들어오기 전에 가지고 있어야했을 크기, 질량, 모양, 회전 등을 가지고 있지 않은, 거의 불타고난 잔해(burned-out hulks)들이었다.”
▶ 혜성들은 얼마나 오랫동안 태양에 의해 증발되었을까?: 메인 벨트 혜성(main-belt comets)들이 어떻게 수십억 년 동안 남아있을 수 있는가 라는 것은 또 다른 미스터리이다. ”그들의 발견 이전까지, 연구자들은 대개 어떠한 혜성도 태양 가까이에서 구워졌다면 수백 년 또는 수천 년도 지속될 수 없었을 것이라고 추정했었다.”
▶ 성간 여행체들은 어디에 있는가?: 진화론자들의 혜성 이론이 맞다면, 다른 별들을 탈출하는 혜성들이 모든 각도에서 우리 태양계 내로 들어와야만 한다. 그리고 계산에 의하면 우리 태양계 혜성들의 90-99%는 태양계 밖으로 내던져서 결코 되돌아오지 않아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은 전혀 발견되지 않고 있다.
지난 달 Icarus 지는[1] 행성들 너머 우주 먼 곳에 정말로 혜성들의 저장소가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던지고 있었다. 브레이저(Brasser) 등은 행성 원반(planetary disk)에서 혜성들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오직 직경 20km 이상의 매우 커다란 천체들만이 가설적인 오르트 구름(Oort cloud)이 있는 먼 곳까지 내던져질 수 있음을 발견하였다. 연구되어진 모델에 의하면, 이것은 ”원시 태양 성운에서 가스의 인력에 영향을 받지 않는 커다란 천체들만이 오르트 구름이 있는 곳까지 나아갈 수 있고, 반면에 작은 천체들은 행성 영역 안쪽에 남아있게 되는 하나의 크기-분류 메커니즘(a size-sorting mechanism)이 작동하였음을 의미한다”라고 그들은 말했다. 이것은 물질들의 90%가 충돌에 의해서 파괴되었을 것이라는 2001년의 계산에 더하여 또 하나의 곤란한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01/31/2001, 06/21/2002)
[1] Brasser, Duncan and Levison, 'Embedded star clusters and the formation of the Oort cloud II. The effect of the primordial solar nebula,” Icarus, Volume 191, Issue 2, 15 November 2007, Pages 413-433.
가령 어떻게 이들 혜성들이 45억 년 후에도 남아있을 수 있는가와 같은 다른 미스터리들은 그 기사에서 언급되지 않았다. 우주의 불꽃들인 이들 혜성들은 단기간의 수명을 가지고 있다.(03/27/2003). 사람들은 결코 관측된 적이 없는 가설적인 혜성 저장소가 과학적으로 신뢰를 받을 수 있는 것인지를 물어보아야만 할 것이다. 또한 과학에서 데이터가 결여된 한 이론(진화론)을 구조하는 것이 어느 정도까지가 합법적인지를 물어보아야만 할 것이다. 진화론자들이 혜성 문제들에 대해서 고뇌하며 중얼거리는 것을 보고 있는 것은 재미있는 일이다. 혜성(comet)에 대한 그들의 이야기는 코메디(comedy)가 되고 있다.
*참조 : Missing: a source of short-period comets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8_2/j18_2_121-127.pdf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07/12/comet_woes_lamented/
출처 - CEH, 2007.12. 27
토성의 고리를 수십억 년의 연대로 적합 시키기
(Stretching Saturn’s Rings in Time)
최근에 형성되고 있는 젊은 토성의 고리들은 보이저(Voyager) 우주탐사선의 탐사 이후 당황스러운 일이었다. 토성의 고리들에 대해 연구를 해왔던 래리 에스포지토(Larry Esposito, 콜로라도 대학)의 한 새로운 논문은, 이들 고리들의 나이를 수십억 년으로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Cassini press release 보도(2007. 12. 12)에 의하면, 덩어리 물질들이 나눠지고 재형성되기를 끝없이 되풀이 한다는 것이다. 또한 B 고리(B-ring)에서 더 많은 덩어리들(유입되는 오염물질을 희석시키는 더 많은 얼음들)의 발견은 더 오랜 시간 동안 고리들이 밝을 수 있음을 설명하는 데에 도움을 주었다는 것이다.
”이 시나리오에 의해서, 토성의 고리들은 우주 시간으로 단지 어제에 만들어지지 않았음이 발견되었다. 오늘날 토성의 고리들을 볼 수 있다는 것이 단지 행운이 아니다” 에스포지토는 말했다. ”토성의 고리들은 항상 주변에 있었다. 단지 변하고 있었을 뿐이다. 그리고 그들은 수십억년 동안 남아 있을 것이다.”
카시니 관계자들이 그 진상을 알아보기 위해서 더 오랫동안 기다릴 것인지는 의심스럽다. 이 이야기는 PhysOrg, BBC News, National Geographic, Space.com 등에서 보도되었다. 2007. 12. 17일에 Astronomy Picture of the Day는 토성의 아름다운 고리들을 보여주면서 이 주장을 보도하였다.
에스포지토가 한 것은 무엇인가? 그는 영구적으로 가동되는 기계를 발명하였는가? 가스들의 견인, 탁탁 튀는 소리, 작은 유성들의 충돌, 충돌에 의한 확산, 태양광 압력 등으로 그가 만들어 낸 것은 무엇인가? 이러한 요소들은 푹신한 얼음 덩어리(fluffy clumps of ice)들이 재순환(recycle)할 수 있도록 스스로 관리하지 않는다. 마술사들은 어떤 물체를 사라지게 하였다가 다시 나타나게 할 수 있다. 그 논문을 자세히 살펴본다면, 아마도 비밀 주머니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관객들의 주의력을 분산시키는 마술사의 행동은 대게 하나의 효과적인 방법이 되고 있다.
이 새로운 모델에 대한 증거들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카시니 탐사선에 의해서 얼음 덩어리들이 관측되었고, 이들에 대한 평가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그것은 단지 B 고리(B-ring)에 대한 것이다. 더 얇은 그리고 더 젊은 다른 토성의 고리들, 그리고 목성, 천왕성, 해왕성의 고리들은 해당되지 않는다. 따라서 오래된 연대에 대해서는 들어볼 수 없었던 yahoos 과학 뉴스에서의 축하에도 불구하고, 이 발표로 행성들의 고리 문제가 해결된 것이 아니다.
무엇이 이들을 오래된 연대에 집착하도록 하는 것일까? 그것은 간단하다. 진화론이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진화론자들은 보이저 호가 행성들의 고리들이 매우 젊을 수밖에 없음을 밝혀낸 이후, 23년 동안 당황해 오고 있다. 그리고 단지 하나의 현상이 그 사실과 부합되지 않는 것처럼 보일 때, 열역학 제2법칙도 무시되면서, 그 현상은 주의력을 분산시키도록 대대적으로 선전되는 것이다.
*참조 : The age and fate of Saturn’s rings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008
Saturn—the ringed planet
http://creation.com/saturn-the-ringed-planet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07/12/stretching_saturn146s_rings_in_time/
출처 - CEH, 2007.12. 13
달의 먼지는 치명적일 수 있다.
(Moon Dust Can Kill)
달 착륙을 준비하고 있는 미래의 우주비행사는 조심해야만 한다. 고속의 먼지가 치명적일 수 있다고 PhysOrg는(2007. 11. 26) 보도하였다. 달에서 로켓 엔진으로부터 날아간 먼지는 그 속도를 느리게 할 대기가 없음으로, 고속으로 장거리를 날아갈 수 있고, 그 경로에 있는 모든 것을 쓰러트릴 수 있다는 것이다. ”작은 모래들은 고속으로 장거리를 날아가면서, 그 경로에 있는 모든 것들을 쓸어버릴 수 있다.” 그 기사에 의하면, 그 폭풍은 초당 2km 정도의 엄청난 속도가 될 것이라는 것이다.
아폴로 우주비행사들은 이것을 직접 경험하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그들은 달착륙선이 이륙할 때 안전한 우주선 내부에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폴로 12호 탐사 시 Surveyor 3 우주선의 상태를 조사할 때, 비행사들은 아폴로 착륙선의 측면 외장재에 모래 폭풍에 의한 마모 흔적을 발견하였다.
이것은 미래에 달 기지를 건설할 때에 재앙이 될 수도 있다. ”이 증거는 메츠거(Phil Metzger, 케네디 우주센터)에게는 걱정이 되고 있다. 왜냐하면 미래의 달 기지에서 날아다니는 고속의 미세한 돌가루들은 열 조절 덮개의 반사 코팅을 벗겨낼 수도 있고, 기지의 창문들과 다른 광학 기구들의 표면들을 흠집 낼 수도 있으며, 태양열 집열판의 표면을 손상시키거나, 연결망의 파괴, 굴착기의 손상, 우주복의 손상, 마모와 다른 기계적 오류의 원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그 기사는 언급하고 있다. 착륙 기지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 ”로켓의 배기에 의해서 가속된 먼지 입자들은 이론적으로 달의 모든 곳까지 여행할 수 있다!”
하나님이 당신을 태양계에서 가장 멋지고 안전한 장소인 녹색의 지구에 살도록 허락하신 것에 대해 감사하라. 신선한 공기를 마음껏 들이 마시라. 그리고 미소를 지어보라.
*참조 : Moon dust and the age of the solar system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1763
달의 먼지 문제가 다시 부각되고 있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5798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07/11/moon_dust_can_kill/
출처 - CEH, 2007.11. 27.
우리의 극히 드문 달에 대해 감사하라.
(Give Thanks for Our Rare Moon)
David F. Coppedge
스피처 우주망원경(Spitzer Space Telescope)의 조사 결과에 기초한 제트추진 연구소(Jet Propulsion Laboratory)의 한 보도 자료(2007. 11. 20)에 의하면, 우리의 달(moon)은 극히 드문 경우라는 것이다. 우주망원경은 우리 달이 생겨날 때의 태양계 나이 정도로 여겨지는 다른 외계 행성 계에서 충돌로부터 생겨난 먼지를 가리키는 것을 발견하였다. 오늘날 달의 기원에 관한 선도적 이론에 따르면, 우리의 달은 태양계 나이가 3천만 년 정도 되었을 시기에 화성(Mars) 크기 정도의 천체가 지구와 충돌하여 생겨났다는 것이다. 먼지원반(dust disks)의 단지 5-10%만이 그러한 충돌로부터 먼지 징후를 나타낸다는 것이다.
또한 New Scientist에 게재된(2007. 11. 21) 이야기를 보라. 추수감사절 기간을 맞이하여 보름달이 밝게 빛나고 있다.
그 주장은 달이 극도로 발생했을 것 같지 않은 한 충돌(collision)로 인해 생겨났다는 논란 중인 한 이론에 기초하고 있다.(01/26/2007, 02/19/2007). 그러한 주장은 입증될 수 없는 오래된 연대측정 가정(assumptions)들에 기초하고 있다(09/25/2007, 08/08/2006). 그 충돌 이론은 많은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으며, 아폴로 17호 탐사 시 달 위를 걸었던 해리슨 슈미트(Harrison Schmidt)를 포함하여 많은 지질학자들이 거부하고 있는 이론이다. (11/04/2002). 과학적 해석들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는 사람들은 이 이야기를 해석과 이론이 얼마나 뒤엉켜 있을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하나의 예로서 조사해보려 할지도 모르겠다. 그 이야기에서는 어디까지가 이론이고, 어디까지가 증거인지를 구별하기 힘들다.
우리의 달이 특별하다는 것을 천문학자들이 인정하고 있었다는 것은 멋진 일이지만, 우리는 그들의 진화론적 가정들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지축의 경사와 조수(tides)를 안정되게 하는 달의 역할은 우리의 지구가 생명체들을 위해 설계되었음을 보여주는 수많은 증거들 중에 일부이다.
*참조 : 달의 탄생, 우주에서 희귀한 사건 (2007. 11. 22.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956177.html?ctg=13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07/11/give_thanks_for_our_rare_moon/
출처 - CEH, 2007.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