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RARY

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천문학

미디어위원회
2011-07-18

성운설과 맞지 않는 NASA의 태양풍 시료 분석 결과 

(NASA Data Derail Nebular Hypothesis)

by Brian Thomas, Ph.D.


      태양계는 경이로움으로 가득하다. 태양계는 수많은 기하학적 정밀도와 젊은 기원의 증거들로 즐비하다. 한 세기 이상에 걸쳐, 일부 천문학자들은 태양, 행성들, 위성들, 달, 혜성들 모두가 하나의 거대한 회전하던 우주 먼지들과 부스러기들의 구름으로부터 뭉쳐져서 생겨났다는 이론을 만들었다. 이 ‘성운설(nebular hypothesis)’은 극복할 수 없는 수많은 도전들에 직면하고 있으며[1], NASA가 제공한 새로운 데이터는 성운설로는 풀 수 없는 또 하나의 수수께끼를 추가시키고 있었다.

그 가설이 답하고 있는 데에 실패하고 있는 질문들 중에는, 최초의 우주 부스러기들은 어디에서 왔는가? 행성들은 가까운 태양에서 어떻게 분리되었는가? 회전 운동을 시작시킨 것은 무엇이었는가? 하는 것들이다. 성운설은 또한 먼지들이 태양과 행성들로 뭉쳐질 때 자연적인 반발력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왜 금성과 천왕성은 다른 행성들과는 반대 방향으로 공전하고 있는지, 철, 니켈, 탄소 등과 같은 원소들의 배합이 각 행성마다 독특한지를 설명하는 데에 실패하고 있다. 만약 태양, 행성, 위성들이 같은 근원을 가지고 있다면, 그들은 모두 비슷한 구성 요소들을 가지고 있어야만 한다. 


이제 Science 지에 게재된 한 새로운 분석은 성운설을 완전히 퇴출시킬 수도 있게 만들고 있었다. NASA의 2004 Genesis mission은 태양 바깥층으로부터의 파편을 포함하는 태양풍 시료를 포획할 수 있었다. 연구원들은 태양, 지구, 달, (화성운석을 포함하는) 운석들 사이에서 산소 농도를 분석한 데이터를 사용하였다.


그들은 ”우리 결과는 태양이 지구, 달, 화성, 대부분의 운석에 비해 16O가 매우 풍부한 것을 입증하였다”고 결론지었다.[2] 모든 산소 동위원소들(oxygen's isotopes) 중에서, 16O는 가장 흔하며, 방사성을 띠고 있지 않다. 선임 저자인 UCLA의 케빈 맥키간(Kevin McKeegan)은 Space Daily 지에서 말했다. ”그것은 우리 지구가 태양을 만든 동일한 성운 물질로부터 만들어지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며, 우리 지구가 어떻게 왜 만들어졌는지는 아직 발견되지 않고 남아 있다.”[3]


기사가 말하고 있는 것은 태양에는 16O가 매우 풍부하며, 천문학자들은 그 이유를 모른다는 것이다.[2] 초월적 능력의 창조주가 목적을 가지고 태양계를 디자인 했다는 개념을(증거들이 가리키는 것처럼) 받아들이기를 거부할 때, 연구자들이 과거를 발견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인 것이다.


성운설은 죽었다. 그리고 더 나은 어떤 자연주의적 기원 시나리오도 갖고 있지 못하다. 분명히, 태양계는 자연적 힘에 의해서 우연히 저절로 어쩌다 생겨난 것이 아니다. 그것은 초자연적인 산물인 것이다. 그리고 오직 초자연적 기원만이 태양, 행성들, 위성들에 포함된 독특한 산소량을 포함하여 태양계의 특이성을 설명할 수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Coppedge, D. 2008. Nebulous Hypotheses. Acts & Facts. 37 (2): 15.
2. McKeegan, K. D. et al. 2011. The Oxygen Isotopic Composition of the Sun Inferred from Captured Solar Wind. Science. 332 (6037): 1528-1532.
3. NASA Mission Suggests Sun and Planets Constructed Differently. Space Daily. Posted on spacedaily.com June 24, 2011, accessed June 24, 201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223/ 

출처 - ICR News, 2011. 7. 8.

미디어위원회
2011-07-07

나선 은하 이론의 뒤집힘 

(Spiral Galaxy Upset)

by David F. Coppedge


     2011. 5. 4. -  1964년에 린(C. C. Lin)과 프랑크 슈(Frank Shu)는 은하의 나선 팔을 보았고 ”너는 나의 운명이다”라고 말했다. 나선 팔의 형성에 대한 밀도파 이론(density-wave theory)은 거의 반 세기동안 은하천문학에서 채택되어 왔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미래로 나아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이론들은 항상 그들의 운명을 완수하지 못한다. 왕립천문학회(Royal Astronomical Society)에 게재된 한 연구는 기존의 오래된 이론을 뒤엎고 새로운 이론을 제안했다. 

왕립천문학회의 언론 보도는 말한다. ”우리의 은하수와 같은 은하들에서 발견되는 나선 패턴에 대한 한 연구는 나선 팔들의 모습이 어떻게 형성되고 어떻게 진화되었는지에 관한 기존 이론을 뒤엎어 버렸다.” 로버트 그랜드(Robert Grand)는 린과 슈가 제안했던 밀도파 모델을 사용하여 시뮬레이션을 실시한 결과, 나선 팔이 재현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1960년대 이후 가장 널리 받아들여진 설명은 나선 팔의 모습은 경기장의 파도타기 응원처럼 별들의 집단을 통해 지나가며 움직인다는(그리고 원래 위치로 돌아온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런던 대학의 물러드 우주과학연구소(Mullard Space Science Laboratory, MSSL)에 근무하는 그랜드와 그의 동료들에 의해서 수행된 컴퓨터 시뮬레이션에 의하면, 별들은 실제로 팔들과 함께 회전하고 있음을 제시하고 있었다. 덧붙여서, 팔들은 영구적인 모습 보다는 오히려 일시적이었고 붕괴되었다. 그리고 새로운 팔이 8천만 년~1억 년 정도의 기간에 형성되었다.”

이 새로운 주장은 Wikipedia의 나선 은하에 대한 설명에 추가되었다. 그랜드는 그의 모델에 대해서 말했다. ”이것은 우리 은하의 진화를 이해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별들이 탄생하는 영역에 대해 적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랜드의 새로운 이론이 반세기를 지속할지 아닐지는 알 수 없지만, 이 이야기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있다. 그것은 전문가들에 의해서 수십 년간 널리 받아들여지던 이론도 나중에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 밝혀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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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도파 모델은 부분적으로 선호됐었다. 왜냐하면, 나선 은하의 ‘감겨지는 문제(wind-up problem)’에 대해 답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감겨지는 문제’는 (회전속도가 다른) 나선 팔들은 수십억 년 후에는 너무도 타이트하게 감겨져서 팔들을 구별할 수 없어야함에도 아직도 나선 팔들이 남아있다는 수수께끼이다. (see Jason Lisle’s explanation at Answers in Genesis under 'Spiral Galaxies”).

그랜드는 그의 모델을 비틀어서 만들었고, 나선 팔들은 일시적이고 필요하다면 자주 재진화(재형성)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의 컴퓨터 시뮬레이션이 실제에서도 맞을지는 의문이다. 

 

*참조 : The Age of the Universe, Part 2 - Spiral Galaxies

.Differential rotation of a spiral galaxy


*관련기사 : '존재할 수 없는' 나선형 은하수 발견 (2012. 7. 20. ZD Korea)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720113137

107억살 최고령 나선은하 발견 (2012. 7. 20.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Inter/New/3/02/20120720/47913164/1

 

* Spiral galaxies missing millions of years of collisions: A major big bang prediction was falsified so strongly that Princeton University cosmologist Jim Peebles stated, "It's really an embarrassment." Assuming that large spiral galaxies formed as a result of the merger of smaller galaxies, big bang theorists have claimed that the bulges in the center of spiral galaxies are evidence of hundreds of millions of years of violent collisions from those merging galaxies. However, a careful look at large spiral galaxies, and especially those that can be seen 'edge on' (like the one pictured to the right), found that a significant percentage of very large spiral galaxies have no bulge whatsoever (like the one to the left)

 

In fact, what astronomers had assumed, for many spiral galaxies, were classic 'bulges', turned out to be nothing of the sort. Further, simulations show that galaxy mergers could not occur without the millions of years of collisions occurring. And because all those collisions would produce a bulge, another major prediction of the big bang theory, regarding the formation of all large spiral galaxies, has been falsified. Yet even at the Hubble Space Telescope operations centeras of 2015, big bang proponents still haven't taken this empirical data into account. Now that scientists have looked for the expected forensic evidence of that galactic violent history, and realized that it is missing, therefore the University of Texas astronomy department chairman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11/05/spiral_galaxy_upset/

출처 - CEH, 2011. 5. 4.

미디어위원회
2011-06-16

젊은 청색별이 우리 은하에서 발견되었다. 

(Young Blue Stars Found in Milky Way)

by Brian Thomas, Ph.D.


      행성들을 탐색하도록 프로그램된 허블 우주망원경(Hubble Space Telescope)이 우리 은하에서 42 개의 괴짜 청색별(blue stars)들을 발견했다. 이들 별들은 너무도 밝게 타고 있어서 다른 별들보다 훨씬 더 빨리 그들의 연료를 소비하고 있었다. 그러한 별들은 먼 은하에서는 풍부하게 발견되고 있지만, 근처에서 푸른 청색별의 발견은 장구한 연대를 주장하는 표준 우주론에서 하나의 특별한 문제를 야기시키는 것이다. 

청색별들은 137억 년의 우주에서는 존재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그들은 수십 억년 전에 다 타서 사라졌어야만 하기 때문이다. 사우스 캐롤라이나 대학의 천문학자 대니 폴크너(Danny Faulkner)는 최근에 ”사실 가장 뜨거운 청색별들은 기껏해야 단지 몇 백만 년만 지속될 수 있다. 창조론자나 진화론자나 양측 모두 이 사실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청색별들은 오랜 시간 동안에 지속적으로 발생되었다고 제안해왔다. 하지만 그것은 청색별이 지금도 형성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천문학자들의 부지런한 탐색에도 불구하고, 이들 별(또는 다른 어떤 별)이 단 하나라도 형성되는 것을 관측하지 못했다.”라고  폴크너는 썼다.[1]


진화론적 별 형성 이야기가 말하고 있는, 흩어졌던 가스들이 별을 형성하는 데에 있어서는 물리적 장벽이 존재한다. 왜냐하면, 가스 구름이 짙어질수록 그 입자들은 더 맹렬하게 서로에 대해 반발하기(밀어내기) 때문이다.[1] 따라서, 오래된 연대 진영의 천문학자들은 청색별은 먼 과거에 알려지지 않고 관측되지 않는 어떤 과정에 의해서 형성되었다라고 하는 마술과 구별할 수 없는 비설명적 설명에 호소하고 있는 것이다. 허블망원경의 발견을 보도하고 있는 NASA의 뉴스는 ”이들 청색 낙오자들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라고 인정했다.[2] 


그 별들은 ‘낙오자(stragglers)’로서 간주되고 있었다. 왜냐하면 그 별들은 나이가 들어 보이는 붉은 색의 동료 별들보다 노화 과정을 밟지 않고 뒤에 꾸물거리고 남겨졌기 때문이다. 또한 보도 자료에 의하면, 42 개의 천체들 중 일부는 청색별이 아니고 앞에 있는 천체와 겹쳤을 수도 있으며, 18~37개는 확실히 낙오자인 청색별이라는 것이다.[2] 망원경은 별과 가스들이 더 밀집된 은하 중심부를 들여다보고 있었다.


수년 동안 천문학자들은 멀리 떨어져 있는(그러므로 장구한 시간이 흘렀다는) 많은 청색별들을 관측해왔다. 따라서 이들 짧은 수명의 청색별들이 ‘알려지지 않은 과정(unknown processes)’에 의해서 자연적으로 생겨났다는 (진화론에 기초한) 주장은 거리(distance)라는 가리개 뒤에서 숨겨질 수 있었다. 만약 어떤 사건이 수십억 년 전에 발생했었다면, 알려지지 않은 과정이라는 주장은 그렇게 미친 소리처럼 들리지 않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새로 발견된 이들 청색별들은 단지 26,000 광년 거리에 있는 것이다.[3] 이들 별들이 하나님에 의해서가 창조된 것이 아니고, 자연적으로 생겨난 것이라면, 어떻게 그 별들이 형성되었을 지에 대한 합리적인 자연주의적 설명이 있어야만 한다. 하지만 그러한 설명은 없다. 젊고, 뜨거운 청색별들은 먼 곳 뿐만 아니라 매우 가까이에도 있었다. 따라서 그들의 기원에 대한 어떠한 합리적인 자연주의적 설명이 없다는 것은 먼 거리 뒤에서 더 이상 숨겨질 수 없는 것이다. 반면에, 우주와 별들의 나이가 단지 수천 년에 불과하다면, 청색별에 대한 특별한 설명은 불필요한 것이다. 


성경도 분명히 말하고 있었지만[4], 과학적 증거도 청색별은 최근에 어떤 목적을 가지고 그곳에 위치하고 있음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묘성과 삼성을 만드시며 사망의 그늘을 아침으로 바꾸시고 낮을 어두운 밤으로 바꾸시며 바닷물을 불러 지면에 쏟으시는 이를 찾으라 그의 이름은 여호와시니라” (아모스 5:8)

 

References

1. Faulkner, D. 2010. Blue Stars—Unexpected Brilliance. Answers. 6 (1): 50-53.
2. Gundy, C. NASA's Hubble Finds Rare 'Blue Straggler' Stars in Milky Way's Hub. NASA news release, May 25, 2011.
3. A light-year is a measure of distance, not time. One light-year is about 5.88 trillion miles, the distance that light travels through space in an earth year.
4. 'Seek him that maketh the seven stars and Orion' (Amos 5:8).

 

*참조 : NASA's Hubble Finds Rare 'Blue Straggler' Stars in the Milky Way's Hub (ScienceDaily (May 27, 2011)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1/05/110525144301.htm

Hubble finds rare 'blue straggler' stars in Milky Way's hub (Physorg (May 26, 2011)

http://www.physorg.com/news/2011-05-hubble-rare-blue-straggler-stars.html

은하에 다른별 빨아먹는 ‘뱀파이어’ 별무리 있다 (2011. 6. 10.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610601009

구상성단에서 발견된 푸른 별 정체는? (2012. 11. 6. 노컷뉴스)

http://media.daum.net/foreign/topic/newsview?newsid=20121106100318631

우리은하에서 가장 오래된 백색왜성 발견..."107억년 된 붉은별"  (2022. 11. 7. 동아사이언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56987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194/

출처 - ICR News, 2011. 6. 9.

미디어위원회
2011-04-29

새로운 달의 뒷면 사진들은 젊은 달을 가리키고 있다. 

(New Images Show Far Side of the Moon Looks Young)


      최근 NASA는 지구에서 보이지 않는 달(moon)의 반대편 월면에 대한 가장 상세한 이미지를 공개했다.[1] 달궤도 정찰위성(Lunar Reconnaissance Orbiter)은 달 표면을 모자이크식으로 수천 장을 촬영하였다. 달의 양측 표면들은 여러 충돌 크레이터(craters)들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것은 달 역사에 대한 하나의 단서가 될 지도 모른다.


달의 크레이터들은 많은 논란의 대상이 되어왔다. 예를 들어, 연구자들은 달의 크레이터 생성률은 극도로 느렸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태양계의 나이는 수십억 년 되었다는 그들의 믿음 때문이었다. 만약 크레이터를 만든 충돌이 어느 정도의 기간에 한 번씩만 일어났다하더라도, 수십억 년이라는 장구한 세월 동안에 달은 엄청난 횟수의 충돌이 일어나 무수한 크레이터 자국(운석공)들로 뒤덮었어야만 하는 것이다. 달 표면에 그렇게 많은 크레이터 자국들이 없기 때문에, 충돌은 달 역사에서 매우 드물게 발생했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크레이터들과 이를 만든 충돌에 관한 두 가지 관측은 극도로 느린 크레이터 생성률을 거부하며 젊은 달(young moon)을 지지하고 있다.


첫째, ‘유령 크레이터(ghost craters)’들이 월면에서 어두운 색깔의 매끄러운 부분인 달의 바다(lunar maria) 가운데서 발견된다는 것이다. 거대한 충돌에 의해 달의 지각이 손상된 후 용암들이 충돌표면 위로 쏟아져 나와서 결과된 것이 달의 바다들이다. 유령 크레이터들은 부분적으로 그 용암으로 안이 채워졌다. 그래서 오늘날 단지 가장자리만을 볼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이들 크레이터들은 흘러나오는 용암이 그들을 부분적으로 채우기 전에 충돌 분지(impact basins)에 존재했다”는 것이다.[2] 용암은 빠르게 냉각되었을 것이기 때문에, 달의 용암을 흘러나오게 한 거대한 충돌과 유령 크레이터들을 만든 이어진 작은 충돌들 사이의 흐른 시간은 짧았을 것이다. 이 빠른 연속된 충돌 사건들은 달의 크레이터 생성률이 느릴 수 없으며, 빨랐음을 의미한다.

둘째, 달과 태양계의 천체들에 나있는 크레이터들은 많은(또는 대부분) 수가 이차성 충돌(secondary impacts)에 의한 것임이 밝혀졌다.[3, 4] 이들 크레이터들은 한 주요한 충돌에 의해 튀겨져 올라간 부서진 파편들이 다시 표면으로 낙하 충돌하여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이것은 한 번의 커다란 충돌로도 수많은 크레이터들이 동시에 만들어질 수 있음을 의미하며, 크레이터들의 수로 연대를 추정할 수 있다는 주장은 그 기초가 붕괴되어 버린 것이다.

달궤도 정찰위성은 2010년에 달이 차가운 죽은 상태가 아니라 지질학적으로 활발하며, 아직도 단층으로부터 절벽을 형성하고 있는 등 젊음을 가리키는 증거들을 발견했다.[5] 이 새로운 사진은 달의 뒷면도 앞면처럼 유령 크레이터들을 가진 달의 바다들을 보여주고 있었다.[6] 유령 크레이터들의 존재와 비교적 적은 수의 달 크레이터들은 달의 나이가 수십억 년이 아니라 매우 젊음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Photo Shows Far Side of Moon Like Never Before. Space.com. Posted on space.com March 21, 2011, accessed March 22, 2011.
2. What You Aren't Being Told about Astronomy, Volume 1: Our Created Solar System. 2009. DVD. Directed by Spike Psarris. Creation Astronomy Media.
3. Mars has many secondary craters strung out in rows that look 'identical to lunar rays.' See McEwen, A. S. et al. 2005. The rayed crater Zunil and interpretations of small impact craters on Mars. Icarus. 176 (2): 351-381.
4. Venus has many secondary craters. See Korycansky, D. G. and K. J. Zahnle. 2004. Atmospheric impacts, fragmentation, and small craters on Venus. Icarus. 169 (2): 287-299.
5. Watters, T. R. et al. 2010. Evidence of Recent Thrust Faulting on the Moon Revealed by the Lunar Reconnaissance Orbiter Camera. Science. 329 (5994): 936-940.
6. The Far Side of the Moon -- And All the Way Around. NASA Lunar Reconnaissance Orbiter mission news. Posted on nasa.gov March 11, 2011, accessed March 22, 201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053/

출처 - ICR News, 2011. 4. 11.

미디어위원회
2011-04-15

NASA가 촬영한 젊은 혜성 : 하틀리 2 

(NASA Photographs Young Comet)


      인류의 역사 내내 혜성(comets)들은 줄곧 보는 이들을 매료시켜왔다. 혜성들은 어디에서 왔는가? 그들은 무엇으로 만들어졌는가? 그들은 어떻게 태양을 돌기 시작했는가? 그들은 생성된 지 얼마나 되었는가?

현대 기술은 이러한 질문들에 해답을 주는데 약간의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달(2010. 11) NASA의 웹사이트에는 NASA의 EPOXI 미션 우주선이 촬영한 하틀리 2 (Hartley 2) 혜성의 밀착 사진들이 게재되었다.[1] 이 혜성은 과학자들이 2005년에 템펠 2 (Tempel 2) 혜성을 탐사했던 혜성탐사 우주선(Deep Impact spacecraft)의 장비를 이용하여 조사되었다. 우주선의 대부분의 연료들은 하틀리 2 혜성을 만나는 여정에 소모되었다.

이 ”매우 활동적이고 작고 혈기 왕성한” 하틀리 2 혜성은 겨우 811km 떨어진 곳에서 촬영되었다. 분출구에서는 CO2가 왕성하게 뿜어져 나오는 것을 확실하게 볼 수 있었다. 이 새로운 사진은 2008년 스피처 우주망원경으로 촬영한 하틀리 혜성의 이미지와 스펙트럼 데이터를 결합시킨 것으로, 한 팀의 천문학자들이 혜성 핵의 물질 손실율 뿐만 아니라, 유효 지름을 측정하는데도 사용되었다.

연구원들은 이미 하틀리 2 혜성의 궤도 경로와 주기를 알고 있었다. 가스 분출에 기인한 혜성 물질의 손실을 감안했을 때, ”격변적 파괴나 심각한 깨어짐이 없다면, 혜성 하틀리는 현재의 질량 손실율로 볼 때 향후 100번 정도(공전주기 6.46년이므로 700년 이내 수명) 더 출현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3]

어떤 혜성의 '출현(apparition)'은 그 혜성을 지구에서 관측할 수 있을 때 발생한다. 하틀리 2 혜성은 2010년 11월 초 한밤중에 북반구 근처에서 볼 수 있었다. 하틀리 2 혜성의 다음 출현은 2017년 4월경에 있을 것이다.

이러한 자료는 우리에게 질문을 생겨나게 한다. 만일 이 혜성이 예측할 수 있는 유한한 수명을 가졌고, 만일 그 수명이 대략 겨우 수백 년이라면, 그러면 왜 그 혜성은 추정상 장구한 연대를 가지는 태양계의 일원으로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것인가?

다른 혜성들처럼 하틀리 2 혜성도 빠르게 질량을 잃어버리고 있다. 특히 하틀리의 궤도가 태양과 가까워져서 태양풍이 바깥 표면 물질을 없애버릴 때 혜성의 크기는 급속하게 줄어든다. 혜성의 분출구로 잃어버리는 것보다 더 많은 물질을 잃어버리게 되는데, 이것은 또 다른 질문을 생겨나게 한다. 어째서 이 혜성은 여전히 가스를 분출하는 에너지를 갖고 있는 것일까? 

태양계 기원의 표준 진화이야기에 의하면, 이와 같은 혜성들은 오늘날까지 ‘혈기왕성’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대신 그들은 생명력이 없고, 비활성의 우주 암석들이어야 한다.

그러므로 그 혜성은 젊음에 틀림없다. 하틀리 2와 같은 젊은 혜성들을 수십억 년의 태양계 나이와 적합시키기 위해, 진화론자들은 ‘오르트 구름(Oort Cloud)’이라 불리는 혜성-생성 구역이라는 것을 제안했다. 그들은 오래된 혜성들은 사라지고, 이 ‘구름’에서 새로운 혜성들이 생겨난다고 주장하는데, 그러나 이것은 지금까지 한 번도 관측된(발견된) 적이 없다.[4] 설사 오르트 구름이 존재한다 할지라도, 그곳에서 한 암석이 우연한 충돌이나 다른 원인으로 인해 질서 정연한 태양계 궤도 안으로 들어와 태양을 돌게 될 가능성은 극도로 작다.

혜성들을 생성하는 자연적 근원이 관측되지 않는다는 사실과 함께, 혜성들의 짧은 수명은 혜성들의 기원을 수십억 년의 연대에 기초하여 이론화시키려는 사람들에게는 하나의 가시가 되고 있는 것이다. 하틀리 2 혜성이 매 6.5년 정도의 주기로 출현하면서, 혜성 물질을 잃어버리고 활발한 가스 분출을 보여줄 때마다, 지구와 태양계의 역사는 성경의 기록과 같이 매우 젊다는 것을 우리에게 상기시켜 주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EPOXI: Encounter With Comet Hartley 2. NASA Mission Pages. Posted on nasa.gov November 4, 2010, accessed November 8, 2010.
2. Black, S. NASA Deep Impact probe sends images of Hartley 2 comet from space. News.com.au. Posted on news.com.au November 5, 2010, accessed November 8, 2010.
3. Lisse, C. M. et al. Spitzer Space Telescope Observations of the Nucleus of Comet 103P/Hartely 2Publications of the Astronomical Society of the Pacific. 121 (883): 968-975.
4. Morris, H. 1999. The Stardust Trail. Acts & Facts. 28 (1).

 

*참조 : 얼음 내뿜는 땅콩모양의 혜성! (ZD Net Korea)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01105172349

'하틀리2 혜성 구경하세요” (2010. 10. 11. 광주일보)
http://www.kwangju.co.kr/read.php3?aid=1286722800409828096


번역 - 오경숙

링크 - http://www.icr.org/article/nasa-photographs-young-comet/

출처 - ICR News, 2010. 11. 12.

Creation Moments
2010-12-11

집없는 행성들 (Homeless Planets)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히브리서 11:3)

  도로시가 오즈탐험으로 부터 되돌아 왔을 때 ”집같은 곳이 없다”는 사실을 배웠다. 우리가 태양계 밖의 행성들에 관하여 더 많이 알아감에 따라 우리는 태양계 밖에는 물론 이 태양계 안에서도 지구와 같은 장소가 없다는 사실을 배워가고 있다.


우리는 보통 한 별을 중심으로 궤도를 그리며 돌아가는 행성들을 생각하지만, 천문학자들은 중심이 되는 모체 별이 없이 그저 우주공간을 떠도는 행성들을 발견하고 있다. 15개의 집없는 행성들 중에서 13개가 오리온 네뷸라(Orion Nebula)에서 발견되었다. 최근의 이러한 발견은 적외선 및 적외선 근처의 빛을 탐지하는 특수 카메라를 사용하여 이루어졌다.


일부 과학자들은 이러한 행성들이 어떤 별의 궤도로 부터 빠져나왔을 것이라고 추측한다. 다른 과학자들은 이 행성들이 잘못된 갈색 난장이 별들이라고 추측한다. 갈색 난장이 별이 되기위해서는 몸체가 13개의 목성을 합친 것만큼 커야한다. 이러한 행성들 중 가장 작은 것이 8개의 목성만큼 커서 생명을 지탱하는데 너무도 강한 중력을 만들어낸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이들 행성들의 온도가 생명을 유지시킬 수는 없다. 이들 행성들로부터의 빛을 분석해 보면 표면온도가 화씨 5000도에 이른다.


이들 집이 없는 행성들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이 태양계와 지구를 얼마나 특별하게 디자인하셨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좋은 예가 된다. 성경은 말씀이 육신이 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당신의 생명을 주셨고 하나님께서 이분을 도구로 쓰셔서 전 우주를 창조하셨다고 가르친다. 

 

Notes: Royal Astronomical Press Notice, 3/22/00, 'Astronomers Discover Free Floating Planets in the Orion Nebu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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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김계환

링크 - http://www.creationmoments.com/content/homeless-planets

출처 -

구분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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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Creation Moments
2010-11-23

특별한 별 (A Special Star)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또 광명체들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을 비추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창세기 1:14~15)

우리의 태양은  물론 하나의 별인데, 이제 이 태양이 아주 특별한 별이어서 이 지구상의 생명을 가능하게 만든다는 것이 점점 분명해지고 있다. 만약 지구가 태양에 1% 만 더 가깝다면 ”그린하우스 효과”로 인해 우리가 이곳에 생존할 수가 없다. 또한 지구가 만약 태양으로 부터 1%만 멀다면 많은 양의 눈과 얼음이 지상을 덮을 것이나 사람들이 여기에서 스키를 탈 수는 없을 것이다.


지구와 태양의 거리는 지구상에 생명이 편안함을 느끼도록 아주 정확하게 조정되어 있다.  디자인이 없이 이러한 것이 발생할 확률은 실제로 없다. 많은 별들, 아마도 거의 대부분이 에너지를 발산하는 양에서 태양보다 훨씬 변화가 많다. 우리가 알고 있듯이 이 별이 어디에 있든지 이러한 별들 주위에서는 생명이 생존할 수 없다. 그러나 우리의 태양은 에너지 발산에 1%의 1/10 정도로 변화가 있다.


이제 과학자들은 태양이 ”보통의 별”이라고 덜 부른다. 과학적 사실들은 태양이 ”아주 특별한 별”임을 보여준다. 우주에 관한 더 많아지는 우리의 지식이 창조주께서 지상의 생명을 지탱할 수 있기에 꼭 필요한 특성만을 지니는 이 특별한 별을 만드셨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대과학이 이제야 성경이 항상 가르쳐왔던 것을 배우고 있는 중이다.  

 

References: Ivars Peterson. More Than Just Your Average Star. Science News, Vol. 134. July 2, 1989. P.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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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김계환

링크 - http://www.creationmoments.com/content/special-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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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4553|4183|4341|4096|4014|4015|3832|2331|2327|2270|595|32

미디어위원회
2010-08-09

태양계 구조는 과학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Solar System Structure Confounds Scientists)


그가 별들의 수효를 세시고 그것들을 다 이름대로 부르시는도다” (시편  147:4)

우리의 태양계는 근사하고 훌륭한 구조이다. 행성들이 모두 안정되고 비교적 둥근 형태의 궤도를 만든다. 이러한 구조는 지구를  다른 커다란 행성과 부딪히는 것으로부터  보호해 준다. 태양계의 근원에 대한 진화론적 이론은 한때 태양을 맴돌던 뜨거운 가스 원반으로부터 현재와 근사한 구조가 형성되었다고 주장해왔다. 


천문학자들이 다른 별들을 돌고 있는 행성들의 발견으로 인해 태양계의 형성에 관한 자신들의 이론을 다시 정립하고 있다. 문제는 다른 어떠한 행성계도 질서정연한 구조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지금까지 발견된 모든 행성들은 자신들의 별에 지구가 태양으로부터의 거리보다 더 가까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들 중 기온이 가장 낮은 것의 표면온도는 화씨 180도였다. 이 행성들의 대부분은 아주 불규칙한 궤도를 가지고 있어서 다른 행성과의 충돌의 위험이 항상 있었다.


그래서 천문학자들은 우리의 태양계가 생명에 적합하게 어떻게 이렇게 질서정연하게 되었는가에 대해 의문점을 갖기 시작했다. 천문학자들이 주장하기를 천왕성, 해왕성과 같은 거대한 얼음처럼 차가운 행성들은 너무 커서 태양계의 가장자리에 생성될 수가 없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결론짓기를 이 행성들이 태양 가까이서 형성되었음이 틀림없다고 말하는데 이는 이 태양계가 한때는 최근에 발견된 행성계만큼이나 혼란스러운 상태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러한 새로운 진화론적 접근은 그저 또 하나의 문제를 끌어낼 뿐이다. 어떻게 우리의 현존하는 질서있는 태양계가 행성들이 당구공처럼 서로 부딪치는 혼란한 상태에서 발전되어 나왔는가 하는 것이다.

성경은 여전히 최상의 답변을 제시한다. 이 태양계는 인류를 위하여 지혜로우시고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에 의해서 디자인되고 창조되었다. 

 

References

Discover, 3/00, p. 54, 'Solar Revisionism.' © 2010 Creation Moments • All Rights Reserved •


번역 - 김계환

링크 - http://www.creationmoments.com/content/solar-system-structure-confounds-scientists

출처 - Creation Moments 

미디어위원회
2009-11-25

달에서 얼음 형태의 물이 발견되었다! 

(The Moon Is Wet!)

AiG News


      와우! 이것은 한 작은 먼지 기둥이지만, 인류에게는 놀라운 새로운 발견이 되고 있다.

이것은 흥미로운 과학 이야기로서, 우주선, 고속충돌, 물의 존재에 대한 명확한 증거 등과 같은 흥분할 수 있는 모든 요소들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아쉽게도 뉴스 보도들은 사실과는 동떨어진 이야기들만을 전달하고 있었다.


2009년 10월 9일 많은 관측자들은 엘크로스위성(LCROSS, Lunar Crater Observation and Sensing Satellite)의 달 충돌 실험에 대해 실망하였다. (NASA는 2.2톤에 달하는 인공위성과 그 추진체를 각각 시속 9000㎞로 달 표면에 있는 카베우스 크레이터에 충돌시켰다). 그 이유는 충돌로부터 생겨난 먼지 기둥(plume)은 장엄할 것이 예상되었으나, 먼지들의 대부분이 한 언덕으로 가려지게 되어서 일부분만 관측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초기 실망에도 불구하고 한 놀라운 발견이 이루어졌다. 엘크로스 프로젝트의 과학자이며 NASA의 에임스 연구센터 책임 연구원인 안토니(Anthony Colaprete)는 뉴스 보도(via Live Science)에서 이렇게 말했다.

”정말로, 우리는 물을 발견했다. 그것도 단지 조금 발견한 것이 아니다. 우리는 상당한 양을 발견하였다.”

먼지 기둥은(비록 예상했던 것보다 작았지만) 과학자들에게 그 안에 들어있는 화학물질들의 분광측정을 가능하게 했다. 빛은 여러 화합물들에 의해 다른 파장으로 흡수되었고, 그것은 먼지에 들어있는 화합물들을 알 수 있도록 하는 기회를 제공해주었다. 두 가지(자외선과 적외선) 측정에서 수증기(water vapor), 얼음형태의 물(water ice), 그리고 햇빛이 물 분자를 분리시킬 때 발생하는 수산기 이온(hydroxyl ions)의 서명을 나타내었다. 


안토니는 충돌 장소인 달의 남극 지역은 남아메리카의 아타카마 사막(Atacama Desert)보다 더 축축한 것으로 평가하였다. 만약 물이 달의 다른 지역에서도 확인된다면, 언젠가 인류는 달에서 장기간 머물 때에 충분한 물의 공급을 받을 수도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면 그 물들은 어떻게 달에 있게 되었을까? 여기에서부터 사실은 사라지고, 제멋대로의 상상의 이야기들이 추정되고 있었다. 예를 들어 National Geographic News(2009. 11. 17)는 물들이 어떻게 있게 되었는가에 대한 4 가지의 가능한 이론들을 제시하였다. 

1)수십억 년 전에 고대의 화산들로부터 분출되어 올라왔다.

 2)수십억 년에 걸쳐 태양풍(solar wind)에 의해서 생겨났다. 

3)수십억 년 동안 소행성과 혜성들이 운반해왔다. 

4)수십억 년 전에 지구로부터 떨어져 나올 때 존재했던 것이다. 

이들 이론의 공통적인 요소(수십억 년이라는 시간)를 당신은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그러나 늘상 그랬던 것처럼 한 이론은 배제되어 있다.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창 1:7)

성경은 하나님이 궁창 위의 물과 궁창 아래의 물을 분리시키셨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러므로 달에 물이 있다는 것은, 그리고 우주의 다른 여러 천체들에 물이 있다는 소식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   


이러한 발견과 늘 함께 따라다니던 ”외계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은 이야기되지 않고 있었다. 아마도 이것은 물이 얼음 형태로 존재한다는 사실과 함께, 달에 대해서 많은 연구들이 이루어졌기 때문일 것이다. 태양계의 위성들이나 외계 행성들에서 물이 존재한다는 증거는 외계 생명체, 외계 물고기 등과 같은 상상의 이야기들로 이어지곤 한다. 많은 진화론자들은 물만 있으면 생명체는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날 수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 과학이 하나님의 말씀보다 우선할 수는 없는 것이다.


*관련기사NASA finds a "significant amount" of water on the moon. 2009. 11. 13. NASA.

NASA finds 'significant' water on moon. 2009. 11. 14. CNN. 

'상당량의 물' 달에서 발견 (2009. 11. 16.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1/16/2009111600076.html

NASA “달에서 상당량 ‘물’ 발견” (2009. 11. 14. KBS News)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1885603

NASA“달에서 물 상당량 발견” (2009. 11. 16.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091116/24139034/2


For more information

Our Created Moon

Is the moon really ol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09/11/21/news-to-note-11212009

출처 - AIG News, 2009. 11. 21.

Headlines
2009-10-23

토성에서 거대한 고리가 발견되었다. 

(Giant Backward Ring Found Around Saturn)


      2009. 10. 7. - 토성에서 거대한 고리가 새로 발견되었다. 그 고리는 너무도 커서, 가운데에 놓여있는 토성을 하나의 점처럼 보이게 만들고 있었다. 토성 바깥쪽에 있는 작은 위성 피비(Phoebe)의 궤도에 위치해 있는 이 고리는 다른 고리들의 면에서 27도 경사져 있었고, 토성 둘레를 역방향으로 회전하고 있었다. 이 소식은 Nature 지에 발표된 논문에 기초하여[1] 제트추진 실험실(Jet Propulsion Laboratory)에 의해서 발표되었고, New Scientist, National Geographic, Science Daily와 다른 뉴스 매체들도 보도하고 있었다.    
     
이 고리는 매우 넓지만(토성으로부터 595만~1019만㎞ 떨어진 곳까지 펼쳐져 있음), 대신에 매우 희박하다. 이 고리의 구성물질들은 고리 안에 있는 지름 214㎞의 작은 위성인 피비(Phoebe)에서 떨어져 나온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것은 스피처 우주망원경(Spitzer Space Telescope)에 의해 발견되었다. 그것은 일반 가시광선 하에서는 보여질 수 없다. 그래서 카시니 우주선은 그 고리를 관측하지 못했다. ”입자들은 너무도 멀리 떨어져 있어서, 만약 당신이 그 고리에 서있다 할지라도, 그것을 알아차릴 수 없을 것입니다.” 공동발견자인 버비서(Anne Verbiscer)는 말했다. 먼지 입자들에서 방출되는 매우 차가운 열이 스피처의 적외선 카메라에 탐지되었다.(see image). 도표는 고리의 범위와 이웃 위성들에 대한 영향을 보여주고 있다. 


연구팀은 이 먼지 고리가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을 가지고 있는 위성 이아페투스(Iapetus)의 어두운 면을 설명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피비의 궤도에 위치해있는 이 고리는 충돌들에 의해서 형성되었는데, 이 고리는 위성 피비와 같은 방향으로 회전하는 반면 이아페투스와 다른 고리들, 그리고 대부분의 다른 위성들은 반대 방향으로 회전하고 있어서 고리의 일부 구성물질들은 자동차 유리창에 부딪치는 곤충들처럼 이아페투스와 충돌한다. 입자 크기 분포를 정확히 알 수 없기 때문에, 어두운 물질들을 가지고 있는 이아페투스의 반구를 뒤덮는 데에 얼마나 오랜 기간이 걸렸는지 연구팀은 확실히 알 수 없었다. 그들은 몇몇 계산들을 수행하였다 :

1)이아페투스가 이 모든 물질들을 가로챘고, 2)현재 고리의 입자 수는 오랜 기간 동안의 평균이라고 가정한다면, 그 축적율은 백만년 당 40㎛ 정도 두께이다. 태양계의 나이 동안 이 율로 축적되었다면, 이아페투스의 앞쪽 측면은 20cm 깊이로 덮였을 것이다. 그러나 토성 바깥쪽의 위성들 수는 아마도 과거에 더 많았을 것이다. 그 경우에 더 많은 충돌들과 부스러기들을 발생시켰을 것이고, 아마도 이아페투스의 축적된 물질 두께는 수 미터로 측정될 것이다.          

카시니 우주선가 촬영한 이아페투스 사진들은 작은 충돌들에 의해서 쉽게 파여져 드러나는 어두운 물질들 하에서 밝은 표면을 보여주었다. 연구팀은 적은 양의 물질들이 하이페리온(Hyperion, 안쪽으로 다음 위성)과 심지어 타이탄(Titan)에도 부딪치고 있는 것으로 믿고 있다.  
     
Nature 지에 발표된 그 논문에 의하면, 3.5㎛ 보다 작은 먼지들은 15년 안에 토성 또는 토성 고리에 충돌할 것이고, 1.5㎛ 보다 더 작은 먼지들은 토성계로부터 빠르게 배출되어 외계로 나가버릴 것이다. 40㎛ 이상의 커다란 입자들은 전진하기 시작하고 수천년 안에 토성 주변 피비의 궤도에 원환체(torus)를 형성할 것이다. 1cm보다 작은 먼지 입자들은 태양빛을 흡수하였다가 비대칭적으로 재발산할 것이고, 그것은 에너지를 잃어버리도록 하여 10만년 정도 안에(또는 상호 충돌에 따라 그 보다 짧은 기간 내에) 나선형으로 토성에 떨어지도록 할 것이다. 연구자들은 고리를 유지하기 위해서 입자 크기는 평균 10㎛인 것으로 보았고, 피비에 나있는 직경 1km의 충돌크레이터들도 만들 수 있는 물질들이 고리에 충분한 것으로 평가하였다. 그것은 아마도 하한치일 것이다. 카시니에서 관측된 피비에 나있는 충돌크레이터들 중에 어떤 것들은 직경이 60km나 된다.  


과학자들은 피비의 궤도에 있는 새로운 고리를 목성의 안쪽 위성인 테베(Thebe)와 아말테아(Amalthea) 주변의 희미한 고리들과 비교하였다. 아마도 피비의 고리는 수천 배 더 많은 물질들을 포함하고 있을 것이라고 평가하였다. 또한 그 고리는 토성의 궤도에 경사져 있으며, 피비의 역행 공전궤도와 대부분 공유되어있다는 것에서 독특하다. ”엷고 광대한 크기는 물론 이러한 색다른 특성들은, 피비 고리를 알려진 행성 고리들 중에서 독특한 것으로 만들고 있지만, 유사한 구조들이 다른 가스 자이언트 행성들에서도 존재할 것으로 보인다.” 그들은 말했다.



[1] Verbiscer, Skrutskie and Hamilton, 'Saturn's largest ring,” Nature advance online publication 7 October 2009 | doi:10.1038/nature08515.
[2] Assumed to be 4.5 billion years (4.5 x 109 yr or 4.5Gyr).

 

이것은 수십억 년의 진화론적 태양계 나이에 맹목적으로 복종하지 않는 과학자들에게는 하나의 좋은 연구 프로젝트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토성의 고리가 45억년 동안 유지될 수 있었을까? 입자 크기 분포와 그들 사이의 충돌율과 같은 것들에 대한 불확실성은 분명한 답을 하기에 어렵게 만들고 있다. 그러나 그 고리는 일시적인 현상이던지(우리들이 운 좋게 관측하고 있는 것이던지), 아니면 수십억년 동안 유지되어 왔던지 둘 중에 하나이다. 우리는 그 고리의 물질들을 만든 원천(물질들을 추가시킨 요인)과 물질들을 제거시키는 요인들을 생각해보아야만 한다.


이아페투스에 있는 어두운 물질의 양은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그것은 현재 고리에 존재하는 물질들이 이아페투스에 45억년 이상을 축적시켰을 어두운 물질들의 양을 평가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입자 크기 분포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 답에는 커다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작은 입자들은 빠르게 제거된다. 센티미터 크기의 입자들과 더 큰 입자들은 나선형으로 떨어지기 전에 훨씬 오래 고리에서 돌고 있을 수 있다. 또한 고리 내의 충돌율을 평가해야만 한다. 충돌들은 입자들을 조각낼 것이고, 더 빠르게 입자들을 제거할 것이다. 합리적인 가정들을 가지고 축적량에 대한 상한 및 하한 값을 평가하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 수십억 년 동안이라면 현재 이아페투스에서 관측된 것보다 훨씬 많은 물질들이 축적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2014년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ames Webb Space Telescope)이 발사되면 새로운 정보가 얻어질 것이다.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의 적외선 카메라는 짧은 기간 동안에 이 고리에 어떤 변동이 생겼는지를 결정하기 위해서 스피쳐 우주망원경의 관측 결과와 비교 추적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유효한 데이터들과 토성계의 오래된 연대를 거부하는 발견들과 함께(e.g., 03/26/2008, 02/02/2009), 피비의 고리가 수십억 년 동안 지속될 수 없을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태양계 나이가 수십억 년이라는 이론을 구조하기 위한 새로운 고안 장치를 만들어내야 할지 모른다. (e.g., 02/06/2006, 12/13/2007).



*관련기사 : 토성 주위서 태양계 최대 고리 발견 (2009. 10. 7. 연합뉴스)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digital/spaceman/view.html?photoid=2773&newsid=20091007161415763&cp=yonhap

토성 주위서 태양계 최대 고리 발견 (2009. 10. 9. 이데일리)
http://www.edaily.co.kr/News/World/newsRead.asp?sub_cd=IF21&newsid=02515766589851280&MLvl=2&clkcode=00102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910.htm#20091007a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9. 10. 7.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750

참고 : 4123|4622|4388|4216|4180|3955|3846|3006|4179|2100|434|947|4196|5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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