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RARY

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천문학

Brian Thomas
2009-02-28

태양계의 비밀이 밝혀지다. 

(Solar System Secrets Solved)


     최근 New Scientist 지는 ”우리 태양계의 가장 큰 6 가지 미스터리들”을 조사한 일련의 기사들을 보도하고 있었다. 한 기사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고 있었다. ”태양계는 어떻게 만들어졌는가?”[1] 만들어지다(built)라는 단어는 매우 정확하게 운행되고 있는 태양계의 특성을 고려해볼 때 좋은 단어이다.


예를 들면, 만약 (태양은 물론) 수성, 지구, 목성 등과 같은 모든 행성들이 똑같은 우주 먼지(성운가설이 주장하는 것처럼)로부터 생겨났다면, 왜 각 행성들은 완전히 서로 다른 구성물질들로 이루어져 있는가? 왜 행성들의 공전 속도들, 궤도들, 그리고 떨어진 거리들은 지구에 생명체가 서식할 수 있도록 하는 요인들과 정확하게 일치되는 것일까? 예를 들어 지구에 태양광선이 도달하는 량은 액체상태의 물이 존재하도록 하는 량과 정확히 일치한다. 액체 상태의 물은 생명체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이다.[2]

그리고 왜 태양계는 비교적 최근에 생겨났음을 가리키는 특징들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예를 들면, 토성은 하나의 원반 고리 대신에 붕괴되고 있는 고리들을 가지고 있다[3]. 왜 수성은 예상과는 다르게 그렇게 치밀한 것일까? 그리고 왜 수성은 아직도 자기장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4]


이러한 사실들에 개의치 않고, 저자들은 New Scientist 지에서 태양계의 섬세한 구조들은 붕괴되는 ‘분자 구름(molecular cloud)’들부터 생겨났다고 주장하고 있었다.[1] 한 가설은 거력(boulders)들이 태양으로 떨어지지 않고 행성들로 응집될 수 있도록 하는 국소적 소용돌이의 조각(local patches of turbulence)들을 제안하였다.[5] 그러나 이 임시방편의 추정은 서로를 중력으로 끌어당길 수 있기 위해서 적어도 직경 1km 이상 됨에 틀림없었던 이 거력들이 왜 자신들은 (그 크기가 되기 전에) 먼지로 부서지지 않았는지를 설명하지 못한다.[6]


New Scientist 지에 게재된, 한 천문학자가 고심해서 생각해낸 또 다른 설명에 의하면, 몇몇 커다란 행성들은 천왕성과 해왕성이 긴 타원형 궤도를 갖도록 했으며, 전에는 결코 볼 수 없었던 오르트 구름(Oort cloud)을 만들어냈다는 우연한 중력적 사건들을 추론하고 있었다. 천문학자들은 추정되는 수십억 년의 오래된 태양계에 존재하는 젊은 혜성들을 설명하기 위해서 그러한 구름이 존재함에 틀림없다고 제안했었다.[7] 오르트 구름에 관한 하나의 모델은 지금보다 100배 이상의 더 많은 혜성들이 존재해야만 하는 것을 예측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러한 불일치는 혜성들의 대부분은 물리적으로 부서졌고 그러므로 파괴되었다는 주장에 의해서 임의적으로 묻혀버렸다.[8]


이러한 여러 추측들은 태양계는 우주 먼지들이 무작위적인 과정으로 우연히 저절로 뭉쳐져서 생겨났다는, 학생들에게 가르쳐지고 있는 형성 모델을 설명하기 위한 것들이다. New Scientist가 언급하고 있는 태양계의 각 미스터리들은 만물이 우연히 생겨났다는 자연주의적 관점에서 바라볼 때 생겨나는 미스터리들인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성경적 관점에서 바라볼 때 완벽하게 이치에 들어맞는 것들이다.


창조주가 개입하셨다는 관점으로 태양계의 형성을 바라볼 때, 태양계에서 보여지는 많은 미스터리 같은 모습들은 더 이상 미스터리가 되지 않는다. 창세기 1:16절은 하나님이 별들을 만드셨다고 말씀하고 계신다. 어떻게 만드셨을까? 시편 33:9절은 ”그가 말씀하시매 이루어졌으며 명령하시매 견고히 섰도다” 라고 대답해주고 있다.

 


References

[1] Webb, R. Unknown solar system 1: How was the solar system built? New Scientist. 2693. Posted on newscientist.com January 29, 2009, accessed January 30, 2009.
[2] Coppedge, D. F. 2006. Astrobiology: Follow the…. Acts & Facts. 35 (7).
[3] Coppedge, D. F. 2008. Rescuing Ring Ages. Acts & Facts. 37 (10): 15.
[4] Coppedge, D. F. 2008. Messenger from Mercury. Acts & Facts. 37 (5): 15.
[5] Cuzzi, J. N., R. C. Hogan and K. Shariff. 2008. Toward Planetesimals: Dense Chondrule Clumps in the Protoplanetary Nebula. The Astrophysical Journal. 687 (2): 1432-1447.
[6] Coppedge, D. F. 2008. Nebulous Hypothesis. Acts & Facts. 37 (2): 15.
[7] Humphreys, R. D. 2005. Evidence for a Young World. Acts & Facts. 34 (6).
[8] Levison, H. F. et al. 2002. The Mass Disruption of Oort Cloud Comets. Science. 296 (5576): 2212-2215.


*Missing uniform distribution of solar system isotopes: To pile on, scientific observations also challenge the standard stellar nucleosynthesis story of the origins of our solar system's lighter elements, those between lithium and iron. For, if these were created inside of stars which later exploded, the big bang model expects a reasonably homogenous distribution of the created elements such that, the Sun and the Earth should consist of the same isotopes (versions) of elements like nitrogen and oxygen. However, the Sun has '40 percent less nitrogen-15 (compared to nitrogen-14)' than does the Earth, which is contrary to standard planetary formation theory, which predicts the same percentage of isotopes in both bodies. Likewise, the Earth has 7 percent less oxygen-16 relative to its other isotopes, than does the Sun. NASA reports that 'that Earth, the moon, as well as... meteorites... have a lower concentration of the O-16 than does the sun... The implication is that we did not form out of the same solar nebula materials...' (Any secondary assumptions that attempt to answer that problem, regardless of how improbable in and of themselves, of course, will fail to explain any isotope mismatches between the Moon and the Earth.) And to pile on even more, there is a missing distribution of iron in so-called second-generation star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452/

출처 - ICR, 2009. 2. 4.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553

참고 : 4183|4341|3832|4002|4014|4015|3121|2331|2270|32|4475|4179|3903|4327|4196|4051|3792|4129|4036|3392|3748|3294|2870|1393|3365|4428|4429|584|2565|4042

AiG News
2009-01-27

목성은 거대한 무게에 빠르게 도달했다. 

(Baby Jupiter’s Huge Weight Gain)


     가스 자이언트(gas giant)인 목성(Jupiter)은 먼지들로부터 빠르게 부착 형성되었을 수도 있었다는 것이다. 이것이 진화론적 패러다임 안으로 그 데이터들을 적합시키기 위해 요구된 결론이다. (BBC News. 2009. 1. 6)


오늘날 세속적 과학은 행성들의 진화에 대해서, 행성들은 항성 둘레의 먼지 원반이 중력에 의해서 천천히 응집됨으로서 형성되었다고 말하고 있었다. 그러나 NGC 2362 성단을 연구하기 위해 나사(NASA)의 스피처 우주망원경(Spitzer Space Telescope)을 사용한 천문학자들은 한 놀라운 일에 직면했다. 그것은 성단에서 태양만한 크기의 별들과 더 큰 별들은 모두 그들의 행성들을 형성하는 먼지 원반(dust discs)들을 잃어버리고 있었던 반면, 단지 소수의 태양보다 적은 별들만이 그것들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연구진은 이런 관측 결과에 따라, 거대한 가스 행성들이 500만 년 이내에 형성되지 못한다면 태어나지 못할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왜냐하면 가스와 먼지 등과 같은 물질들은 몇 백만 년 안에 사라져버릴 것이기 때문이다.


이들 먼지원반이 없는 별들을 공전하고 있는 수백의 가스 자이언트 행성들이 발견된 이후로, 이러한 발견은 행성들의 형성에 관한 진화론자들의 생각에 도전하는 것이었다. 그러자 이제 천문학자들은 그들의 모델을 이러한 발견과 적합시키기 위해서 그 모델을 변형시키고 있었다. 이제 하버드 스미소니언 천체물리학 센터의 테인 큐리(Thayne Currie)의 말에 의하면, 행성(특히 가스 자이언트)들은 ‘극도로 빠르게(extremely fast)’ 형성되었음에 틀림없다는 것이다.   


BBC 뉴스는 보도하고 있었다. 이 발견은 ”가스 자이언트 행성들이 만들어지는 시간에 있어서 더 타이트한 제한을 가져다주었다.” 천문학적 발견들이 하나씩 이루어질수록, 행성 형성 모델에서와 같이 세속적 천문학자들의 모델들은 실패를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어쨌든 그것은 행성들의 수십억 년이라는 연대를 거부하고 있다.



For more information:
Does Distant Starlight Prove the Universe Is Old?
Does the Bible say anything about astronomy?

Get Answers: Astrophysics


*관련기사 : 목성, 탄생 초기에 급속도로 커져 (2009. 1. 7. 매일경제)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9&no=10955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09/01/10/news-to-note-01102009

출처 - AiG News, 2009. 1. 10.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519

참고 : 2950|4317|4065|4051|4196|4638|5937|5811|5077

Headlines
2008-09-22

허세가 통하지 않는 혜성 수수께끼들 

(Comet Conundrums Resist Bluffing)


     2008년 9월 9일 - 과학자들은 태양계의 기원에 대하여 배우고 있는 중이라고 주장할 지도 모른다. 그러나 새로 밝혀진 사실들은 그들의 머리를 긁적이게 만들고 있다. 이것은 이번 주 혜성들에 관해 몇 가지 발견들에서 분명해지고 있다.

Science Daily(2008. 9. 8) 지의 한 기사는 ”혜성들은 태양계의 초기 상황에 대해 빛을 비춰주고 있다” 라는 제목을 붙이고 있었다. 옥스퍼드 주에 있는 영국 국립 싱크로트론 실험실(UK’s national synchrotron lab)의 과학자들은 스타더스트 우주선(Stardust spacecraft)으로부터 얻은 와일드-2 혜성(Comet Wild-2)의 입자들을 조사할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의심 없는 독자는 그 기사로부터 한 이론이 확인되는 것을 보리라 기대했을 것이다. 그러나 정반대의 것이 발견되었다 :

우주 연구센터Space Research Centre)의 존 브릿지(John Bridges) 박사는 그 결과를 설명했다. ”혜성들은 오래된 더러운 얼음덩어리(old dusty iceball)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제 훨씬 더 복잡한 물질들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예를 들어, 와일드-2 혜성은 뜨거운 내태양계(inner Solar System)에서 발견되는 산화크롬(chromium oxides)과 같은 물질을 포함하고 있었다.” 그렇다면 이 물질은 해왕성 너머의 극도로 추운 곳에서 대부분의 일생을 소비해왔던 혜성에 어떻게 혼합되게 되었는가 하는 것이다. 그것은 태양계의 초기 단계에서 내태양계와 외태양계의 물질들에 대한 주요한 혼합이 있었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또한 입자들에서 산화철(iron oxides)들의 X-레이 서명은 과학자들에게 ”이 광물들을 퇴적시켰던 적은 양의 흐르는 물(water)이 있을 수 있었다”는 것을 제시하였다. 과학자들은 혜성에 얼음을 녹였던 충돌들이 이들 서명을 만들 수도 있었을 것으로 제안하였다. 그러나 어떻게 혜성이 태양계의 서로 멀리 떨어진 다른 부분들에서 온 뜨거운 성분들과 차가운 성분들을 혼합하여 가지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어떠한 설명도 하지 못하고 있었다. 만약 태양계의 초기 상황에 대해서 어떤 빛이 비춰지고 있다면, 그것은 아직 반사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


또 다른 Science Daily(2008. 9. 9) 기사는 ”천문학자들은 혜성들의 기원에 대한 잃어버린 고리(Missing Link)를 발견했다”라고 나팔을 불어대고 있었다. 브리티쉬 콜롬비아 대학의 과학자인 브렛 글래드만(Brett Gladman)이 발견한 것은 35 AU에서 매우 큰 이심율(eccentricity)을 가지고 태양을 공전하고 있는 높은 경사도를 가진 천체였다. 그것의 경사도(104°)는 행성들의 궤도평면에서 수직을 넘어서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것의 궤도는 역행성(retrograde)으로 분류되었다. 글래드만과 그의 연구팀은 이 물체를 태양계의 궤도평면에서 형성된 물체들과는 반대되는 것으로, 이론적 오르트 구름(Oort Cloud)에서 형성된 물체들에 관한 이론과 연결시키고 있었다. ”이 발견은 어떻게 그것이 오르트구름으로부터 헬리 혜성과 같은 천체로 이행되었는지에 관한 것을 마침내 보여줄 수도 있을지 모른다.” 그는 말했다.


그 기사는 고도의 정확성을 가지고 그 궤도를 확정시키기 위한 연구팀의 노력을 보도하며 끝을 맺고 있었다. 그러한 궤도 측정이 어떻게 다음과 같은 마지막 문장을 이끌어내고 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 ”그들은 이 매우 예외적인 해왕성 너머의 천체들이 공전 궤도 안으로 들어오게 되었는지에 관한 고고학적 정보를 풀어낼 것입니다.”



어이쿠 야단났네! 그들은 한 혜성으로 고고학을 수행할 수 없다. 그들이 살펴보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점토판? 도자기? 고고학은 과거에 있었던 지적설계를 탐사하는 학문이다. 이 사람들은 확인이 불가능한 세속적인 유물론 이론들에 지적설계 개념을 도용하고 있다. 오늘날 진화론의 허세가 많은 과학 분야들에 감염되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 사람들은 작은 것 하나에 우쭐대며 포장하고 허세를 부리고 있다. 그러나 실험실에서 이루어진 한 작은 관측으로 먼 과거의 역사를 추정하는 것은 과학이 아니다. 덧붙이지 않고 관측만을 말하면 충분할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809.htm#20080909a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8. 9. 9.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403

참고 : 3748|3222|3294|2870|2631|4196|4186|4129|4036|3992|1393|702|1589|2892|2704

미디어위원회
2008-07-17

안정적인 태양과 지구 자기장에 감사하라. 

(Beware of Starstuff)

David F. Coppedge 


      2008년 5월 19일 - 항성(stars)들은 위험할 수 있다. 그들은 치명적인 입자들을 분출하고 있다. 지구가 가지고 있는 것처럼 안전한 대기로 보호되지 않는다면, 당신은 위험하다. 지구의 자기장(magnetic field)과 대기(atmosphere)는 햇빛에서 생물체에 필요한 것만을 통과시킨다. 다른 항성들과 우리의 달에 대한 연구는 그러한 일들이 매우 심각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1. 기록적인 플레어(flare) : Lacerta에서 16 광년 정도 떨어진 한 작은 별은 쉭 소리를 내며 거대한 불꽃과 함께 타올랐다. 2008년 4월 25일에, 그 별은 ”우주에서 정상적 별에서는 일찍이 볼 수 없었던 가장 밝은 파열로 간주되는 것을 일으켰다”고 Space.com은 보도하였다. 만약에 그와 같은 것이 정상적인 것이라면, 우리의 태양이 비정상적인 것에 감사해야할 것이다.(03/07/2007을 보라). 한 NASA 과학자는 말했다 : ”이와 같은 플레어들은 생명체가 있는 행성들의 대기를 쓸어버릴 것이고, 그 표면을 화염 소독해 버릴 것이다.” Science Daily 지는 이 별을 '포효하는 생쥐(the mouse that roared)'라고 불렀다. 포효하는 항성 가까이에 있는 행성들이 어떨 것인지에 관한 한 미술가의 그림을 보려면, Astronomy Picture of the Day(5/21/2008)을 보라.


2. 전하를 띤 먼지 : 미래 달 우주비행사들은 아폴로 승무원들이 경험했던 것과는 다른 새로운 도전을 받게 될 것이다. 달(moon)은 한 달에 한 번 지구의 지자기꼬리(Earth's magnetotail)를 통과하여 지나간다고 NASA Science는 보도하였다. 지자기꼬리는 지구의 자기장 주위를 흐르고 있는 태양으로부터의 전하를 띤 입자들의 흐름으로서, 달을 타격하고 있는 것이다. 아폴로 우주비행사들은 이 전하를 띤 입자들의 흐름에 노출되지 않았었다.

물리학자들은 태양으로부터의 전자들은 달 먼지(moon dust)에 전하를 띠게 할 수 있고, 먼지들이 표면으로부터 공중에 떠다니도록 만들 수 있다고 믿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그것은 전하량에 의존하여 일종의 달 바람처럼 한 쪽 반구에서 다른 쪽 반구로 먼지들을 이동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아폴로 우주비행사들은 달 먼지의 위험에 대하여 조금 알고 있다. 그것은 안면 보호구를 흠집 내고, 모든 것에 들어가고, 아교처럼 달라붙고, 화약처럼 냄새가 난다. 지자기꼬리에 노출될 수 있는 미래의 우주인들은 전하를 띤 먼지들이 그들을 뒤덮어버릴 수도 있는 위험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질문 : 만약 이와 같은 먼지들이 수십억 년 동안 달 주위를 날아다니고 있었다면, 그것은 달의 지형을 어떻게 바꿀 수 있었을까?


물이 풍부하고, 대기가 풍부한 우리의 지구는 축복을 받은 장소이다. 우리는 자주 그것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할 때가 많다. 회의론자들은 그것들이 없었다면, 논쟁하는 우리도 이 자리에 존재하지 못했을 것이기 때문에 논쟁 자체가 무의미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한 배은망덕한 사람이 되지 말라. 오존층과 자기장이 있는 푸른 하늘에 대해서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것은 단지 생존만을 위해서 필요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없어서는 안 되는 하나의 축복이다. 


*Habitability Requires the Right Kind of Star (CEH, August 19, 2017)
https://crev.info/2017/08/habitability-requires-right-kind-star/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08/05/beware_of_starstuff/

출처 - CEH, 2008. 5. 19.

미디어위원회
2008-07-05

동일하지 않은 ‘동일한 쌍둥이’ 별은 진화를 거부한다. 

(Non-Identical ‘Identical Twin’ Stars Defy Evolution)

by Brian Thomas, Ph.D.


      15년 동안 오리온 성운(Orion nebula) 근처에 있는 한 쌍의 별들을 조사해왔던 밴더빌트 대학(Vanderbilt University)의 과학자들은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에 이르게 되었다.[1]  ”그 두 별은 같은 가스와 먼지 구름으로부터 응축되었기 때문에, 같은 구성을 가지고 있을 것이고, 동일한 질량과 구성을 가진 그 별들은 모든 면에서 동일할 것이다”라고 진화론자들은 가정했었다. 그러나 조사에 의해서 밝혀진 것은 ”그 쌍둥이별은 밝기, 표면온도, 그리고 아마도 크기 등에서 매우 다르다”는 것이었다.[2]

”한 별은 다른 별보다 2배 더 밝다. 그리고... 자신의 쌍둥이별보다 300도 정도 표면 온도가 더 높다.”고 Physorg.com(2008. 6. 18)는 보도하였다. 프로젝트의 공동 책임자인 밴더빌트 대학의 새쑨(Keivan Sassun)은 말했다. ”이러한 차이를 설명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한 별이 쌍둥이별보다 대략 50만년 정도 먼저 형성되었다고 가정하는 것입니다.”[2] 그러나 이것은 그 별들 사이의 구성 성분의 차이를 설명하는 데에 실패한다. 이 문제는 성운가설(nebular hypothesis) 이론이 우리 태양계의 기원을 설명하는 데에 실패하고 있는 것과 같은 문제점을 보여주고 있다.[3]


그러한 관측 사실을 설명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은, 이들 별들은 ”광명이 있어”[4]라고 명하셨던 하나님 말씀의 창조적 권능에 의해서 형성되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천체물리학자들은 연성(binary stars)들은 동시에 형성되었다고 가정해 왔기 때문에, 그 발견은 이론가들에게 그들의 모델이 다른 시대에 형성된 별들이 만나 연성을 만들 수 있는지를 결정하도록 강요하고 있다.”[2] 이들 과학자들은 구 이론들과 모순되는 사실들을 발견한 후에야, 신 모델을 만드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는 사실에 유념하라. 그러나 구 이론들은 이미 수십년 동안 학생들의 교과서에 실려서 진실인 것처럼 가르쳐져 왔다. 과학적 모델들은 먼저 시험되고 그 다음에 수립되는 것이 아니라, 먼저 수립되어지고 그 다음에 시험되고 있다.


여기에서 우리는 진화론이 예측한 것을 관측사실이 거부해 버린 또 하나의 사례를 보게 되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관측된 증거들로 인해 그들의 결점투성이 모델이 기초하고 있는 패러다임에 대해 의구심을 갖는 대신에, 그 증거들을 그들의 이론에 들어맞도록 왜곡 조정하거나, 그들의 이론을 비틀어 그 증거들을 억지로 적합시키는 것이다. 그러한 방법으로 동화이야기 같은 방법론적 자연주의적 철학은 관측된 증거들에 의해 손상받지 않고 계속 유지될 수 있는 것이다.       


오늘날 하나님은 다른 길을 말씀하고 계신다.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5] 하나님의 영광은 별과 별의 영광이 다름을 통해서도 분명히 드러난다.[6] 그리고 자연주의적 기원을 거부하는 이러한 별들의 차이점들은 별들의 초자연적 기원을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Stassun, K.G., et al. 2008. Surprising dissimilarities in a newly formed pair of ‘identical twin’ stars. Nature. 453 (7198). 1079-1082.

*Identical Twin Stars Not So Identical. Universe Today, 2008. 6. 18.

*Twin Stars Born 500,000 Years Apart. Space.com2008. 6. 19.

2. Newly born identical twin stars show surprising differences. Physorg.com. Posted and accessed on June 18, 2008.
3. DeYoung, D. 1996. New Stars, New Planets? Acts & Facts. 25 (4).
4. Genesis 1:14.
5. Psalm 19:1.
6. 1 Corinthians 15:41. 


*관련기사 : 천문연, 성질 다른 쌍둥이 아기별 발견 (2007. 9. 28. HelloDD)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21672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3935/ 

출처 - ICR News

Headline
2008-06-28

운석들에 의해서 지금도 폭격당하고 있는 달.

(Moon Still Feeling the Impact)


      2008년 5월 21일 - 달에 있는 충돌 분화구(craters)들은 매우 오래된 것처럼 보인다. 천문학자들은 그들의 숫자를 계수함으로서, 얼마나 오랫동안 표면이 충돌체들에 의해서 강타당해 왔는지를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비록 아마추어 관측자들이 개인용 망원경으로 달 표면에서 섬광(flashes)들을 관측했다고 주장하였지만, 근엄한 천문학자들은 그 보고들을 달에 대한 소수 과격파들의 이야기로서 기각해 버렸었다. 그러나 ”더 이상은 아니다”라고 Space.comPhysOrg(2008. 5. 21)는 보도하고 있었다. NASA 천문학자들은 달 표면을 좀 더 자세히 지켜보기로 결정하였고, 지난 2년반 동안에 100개 이상의 섬광들을 계수하였다.


더 많은 충돌들이 유성우(meteor showers) 기간 동안에 있었다. 그러나 충돌이 없었던 해는 결코 없었다. ”전형적인 폭발은 TNT 수백톤과 맞먹는 정도의 폭발이었고, 가정용 망원경으로도 쉽게 포착될 수 있는 것이었다”고 마샬 우주비행센터(Marshall Space Flight Center)의 한 관측자는 말했다. 


그러면 하나의 중요한 질문이 생겨난다. 그러면 왜 이전에는 그러한 충돌들이 목격되지 못했는가 하는 점이다. 달은 우리의 가장 가까운 이웃이다. 마샬에 있는 천문학자들도 NASA가 달에 우주비행사들을 보낼 계획을 발표했을 때인 2005년 말에서야 달을 관측하기로 결정했다. 그들은 달에서 충돌체들의 충돌의 위험을 더 잘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우주인이 충돌에 직접적으로 강타당할 확률은 거의 없지만, 폭풍에 의해 옆으로 날아가는 파편들은 (대기가 없는 달에서는) 먼 거리를 총알처럼 날아갈 수 있다고 그 글은 설명하였다. 이들 이차적 충돌(secondary impacts)은 달에 건설될 기지나 우주인들에게는 매우 위험한 것이 될 수 있다. 우주복은 1mm 정도의 작은 입자들에 의해서도 뚫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 기사가 쓰여지고 있는 동안에도, 3개의 추가 섬광들이 달에서 보고되었다고 기자는 말했다. PhysOrg 기사는 2005년 이후의 충돌 지도를 포함하고 있었고, 선명한 폭발 장면을 보여주는 비디오(video)를 보여주고 있었다.



그 기사는 다음과 같은 질문들을 다루고 있지 않았다 : 만약 충돌들이 그렇게 자주 일어난다면, 그와 같은 비율로 태양계의 추정 나이인 46억년 동안 얼마나 많은 충돌들이 발생했었을까? 그리고 폭발은 달 표면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 것인가? 자 간단한 계산을 해보자. 2.5년 동안에 100번의 충돌이라면, 1년에 약 40번의 충돌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면 40억년 동안에는 (동일과정설적으로) 1600억 번 이상의 충돌이 있었을 것이다.


기억해야 할 것은 100번의 충돌도 단지 관측한 숫자가 그렇다는 것이다. 우리는 달의 한쪽 면밖에 볼 수 없다. 따라서 또 다른 100번, 또는 그 이상의 충돌들을 우리는 볼 수 없었다. 또한, 달은 변화하는 상(lunar phases)과 날씨 때문에 모든 달들 동안 관측될 수 없다. 아마도 충돌 율은 위에서 보고한 것보다 훨씬 높을 것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천문학적 평가들에 의하면, 충돌 율은 과거에, 특히 달이 형성되고 선도적 태양계 모델에서 추정하는 운석들의 ‘후기 대폭격기(late heavy bombardment, LHB, 대략 38~41억 년 전)’ 동안에 훨씬 더 높았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달의 대부분의 표면들은 매우 적은 충돌 흔적만을 보여주고 있다. 일부 어두운 달의 바다(lunar maria)들은 수십억 년 전에 용암이 흘러내렸던 때처럼 매끄러운 표면을 가지고 있다. 장구한 세월 동안 충돌체들의 지속적인 강타에도 표면이 매끄럽다는 것은 이상하지 않은가? 그러한 충돌들은 달 표면에 이차성 파편들에 의한 상당한 먼지 층을 만들었어야 하지 않겠는가? 


당신은 아폴로 우주비행사들이 달 표면의 얇은 먼지 층 위에 그들의 발자국들을 남겨놓았던 것을 기억할 것이다. 진화에 필요한 수십억 년의 시간을 확보해줄 필요가 없다면, 이것은 달이 비교적 젊다는 증거로서 쉽게 설명될 수 있을 것이다.


지구도 역시 끊임없이 폭격당하고 있다. 그러나 지구에 살아가는 많은 생물들에게 다행스러운 것은, 우리의 대기(atmosphere)가 저 높은 곳에서 많은 충돌체들을 무해하게 태워버리고 있다. 이것은 우리에게 안전을 제공할 뿐만이 아니라, 밤마다 아름다운 불꽃놀이를 통해서 우리의 지구가 특별한 행성임을 축하해주고 있는 것이다.

 


*참조 : Young Lava Conflicts with Lunar Age (Headlines, 2008. 11. 12)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811.htm#20081112b

The Moon Has Core Values (Headlines, 2009. 1. 25)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901.htm#20090125a

Watery Moon Upsets Conventional Wisdom (Headlines, 2008. 7. 14)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807.htm#20080714a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805.htm#20080521b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8. 5. 21.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324

참고 : 4245|3765|2948|3741|3706|2692|4196|3716|4099|4090|3824|3625|3430|2257|596|32|2892|3424|2164|2565|2914|2949|3650|4774|5039|5304|5248|5173|5433|4721

AiG News
2008-06-27

슈퍼 지구 트리오가 발견됐다. 

(Trio of ‘Super-Earths’ Discovered)


     그들 중 어느 것도 크립톤(Krypton)이라고 명명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천문학자들은 지구로부터 42 광년 떨어진 한 항성계에서 3 개의 슈퍼 지구를 확인하였다. (BBC News, 2008. 6. 16)


이 세 행성들은 암석질이고, 각각 지구의 2-10배 사이의 질량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행성들이 공전하고 있는 항성(star)은 HD 40307 이라 이름이 붙여진 별로서 황새치자리( Doradus)와 이이젤자리(Pictor)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는데, 우리의 태양보다 조금 작다. 행성들은 칠레에 있는 라실라 천문대(La Silla Observatory)의 고정밀 행성탐사 기구인 Harps(High Accuracy Radial velocity Planet Searcher)의 분광사진(spectrograph)을 사용하며 탐지되었다.


과학자들은 또한 지구 질량의 30배 이내에 드는 다른 45 개의 ‘후보 행성(candidate planets)’들을 확인하기 위해서 Harps 데이터들을 사용했다. 연구팀의 보고서에 의하면, 이것은 태양 같은 별 3개 중 하나는 그러한 행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천문학자들이 실제로 이들 행성들을 직접 관측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대신에, 그들은 공전 시에 별에 미치는 행성의 미묘한 중력적 끌림(gravitational pull)을 Harps 분광사진을 통해서 평가하였다. 이것은 별의 질량 중심 주위에 하나의 작은 ‘동요(wobble)’로서 나타난다. 그 다음에 천문학자들은 궤도를 선회하는 행성들에 대한 정보를 수학적으로 추론하는 것이다.


많은 천문학자들에게, 태양계 밖의 행성(exoplanets, 외계행성)들을 발견하려는 노력은 태양과 비슷한 항성 주위에는 지구와 비슷한 행성(즉 물이 있는)이 있고, 그곳에서도 우연히 생명체가 진화하여 존재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신앙과 같은 믿음 때문이다. (이 발견에 대해 워싱턴 카네기연구소의 앨런 보스는 ”우주 어딘가에 생명체가 살고 있다는 주장에 보다 힘을 실어주는 계기가 됐다. 인류는 복잡한 우주에 살고 있음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성경에서 출발하고 있는 크리스천들은, 이들 외계행성들과 외계행성 탐사에 대해서 생각해야만 하는 것은 무엇일까? 첫째,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하신 우주를 탐사하고 이해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는 것은 성경적 세계관과 양립할 수 있다는 것이다. 천문학(astronomy)은 반성경적 전제(presuppositions)들로 시작하지 않는다면, 위험한 반성경적 분야가 아니다.


둘째, 우주의 광대함과 무수히 많은 은하들, 항성들, 행성들은 지구가 하나님의 계획의 중심에 있다는 크리스천들의 생각이 틀렸음을 의미한다는 끊임없는 주장이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주장은 성경과 반대될 뿐만이 아니라, 아담이 하나님 계획의 중심에 있었다는 것이 사실이 아닐 수도 있지 않겠는가라는 의구심을 우리 자신이 가지도록 한다. 우주의 광대한 크기는 우리 인간이 중요하지 않은 하찮은 존재라는 것을 말하기 보다는, 이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우리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얼마나 위대한 하나님이신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밤하늘의 아름다운 별들을 바라볼 때마다 이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For more information:
The existence and origin of extrasolar planets
Extrasolar planets suggest our solar system is unique and young 
 Get Answers: Astronomy &Astrophysics 
Get Answers: Alien Life/UFOs 
Get Answers: Origin of LIfe

 

*관련기사 : 유럽 연구팀, '슈퍼 지구 트리오' 발견 (2008. 6. 17.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6/17/2008061701544.html

슈퍼지구 무더기 발견, 천문학계 비상한 관심 (2008. 6. 19. 투데이코리아)
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37

지구와 유사한 `슈퍼 지구` 무더기 발견 (2008. 6. 18. 매일경제)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8&no=385846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08/06/21/news-to-note-06212008

출처 - AiG News, 2008. 6. 21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323

참고 : 3650|2845|4317|3121|3820|4137|2373|3088|2950|2914|688|317|32|4045|4003|3983|3933|3708|3837|2607|3697|3411

미디어위원회
2008-06-19

수성의 자기장이 전하고 있는 메시지 

(Magnetic Message from Mercury)


      NASA의 우주선은 행성들의 자기장(magnetic fields)에 관한 한 창조론자의 이론을 시험하고 있는 중이다. 2008년 1월 14일, 존스 홉킨스 대학교 응용물리학 실험실이 NASA를 위해 만든 메신저 우주선(Messenger spacecraft)은 태양계에서 가장 안쪽에 있는 행성인 수성(Mercury)으로 날아갔다. 몇 차례의 근접 비행 후에 2011년에 최종적으로 수성 주위의 안정적 궤도에 정착될 것이다.[1] 메신저 호가 수성을 통과할 때, 탑재된 ‘자기탐지계(magnetometer)’는 수성의 자기장을 신속히 측정했고, 그 측정치를 성공적으로 지구로 전송했다. 아마도 메신저 팀이 자기장 데이터를 정확하게 처리하는 데는 몇 달이 걸릴 것이다.   

.수성에 간 메신저(Messenger) 우주탐사선. (Photo by NASA/APL)


나는 1984년에 창조론에 기초하여, 수성의 자기장을 포함한 많은 행성들의 자기장에 관한 예측을 했었기 때문에, 수성 자기장에 관한 조속한 측정결과를 기대하고 있었다.[2] 우주선의 측정치들은[3, 4] 1984년 나의 논문(web version of the 1984 article)에서 적색으로 표시했었던 3개의 예측들이 사실인 것으로 입증해 주었다. 결론에서 말했던 네 번째 예측은 다음과 같았다 :

”수성 자기장의 붕괴율은 너무도 빨라서 얼마 후 미래에는 그 어떤 탐사도 탐지해내지 못할 것이다. 1990년에 행성의 자기 모멘트(magnetic moment)는 1975년 치보다 1.8% 적었다.”

물론 1990년에는 어떤 우주선도 수성에 가지 않았다. 메신저 호가 2011년에 수성 궤도를 돌 때는, 1975년에 마리너(Mariner) 10호가 수성의 자기장을 측정한지 36년이 지난 후가 될 것이다. 위와 같은 비율을 가정할 때, 수성의 쌍극자 자기모멘트는 1975년의 것보다 4.4%가 낮을 것이다.

나는 태양계의 나이가 6천 년이라는 가정을 사용하여 나의 이론으로부터 자기 모멘트가 창조된 시점과 1975년에 측정된 자기장 값을 비교함으로서 그 비율을 예측했었다.

그 예측에는 지구에서 일어났었던 것과 같은 가능성 있는 수성 자기장의 과거 역전(reversals)을 포함하여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두 가지의 요인들이 있다.[5] 그 두 가지 요인들은 자기장의 감소량을 약간 변경시킬 수 있다. 2004년 내가 발표했던 논문은[6] 그 모든 영향들을 요약하고 있었다 :

”메신저 호가 지금부터 7년 동안 측정하게 될 자기장의 하한선은 1975년의 자기장보다 4~6% 정도 약한 것이 될 것이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2011년에 수성의 쌍극자 자기모멘트는 매 테슬라(tesla, ampere–square meters) 당 4.5와 4.6×10^19 줄(joule) 사이가 될 것이다.” (테슬라 : 자속 밀도의 계량 단위).

1975년의 값은 4.8(±0.26)×10^19 암페어/m2였다.[7] 1975년 결과에 대한 오차 한계 때문에 통계적 확실성은 없다하더라도, 2011년의 정확한 측정 결과와 정확도에 따라, 내가 예측했던 감소량은 탐지될 수 있을 것이다. 오직 몇 차례의 간단한 근접 통과들에서 얻어진 2008년의 결과들은 감소량을 명확히 탐지할 수 있을 만큼 정확하지 않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우주 자기장의 창조 모델에 대한 우리의 열광을 유지하기에 충분할 만큼 격려가 될 수 있을 것이다.[8]


*2008년 1월 31일 추가 주석 : 어제 메신저 팀의 기자회견 뉴스는 다음과 같이 보도하고 있었다 : ”... 평균 쌍극자(mean dipole)는 수 % 내로 동일한 강도(intensity)를 가지고 있고, 동일한 약간의 경사(slight tilt)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나의 예측과 일치한다. 두 번의 근접 통과, 더 철저한 분석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2011년에 일 년 동안 수성궤도를 돌면서 측정한 결과들은 통계적 측정 오차를 줄여 내 예측의 정확성 여부를 결정해줄 것이다.

 

Related articles :

Mercury’s Magnetic Field is Young!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976/

The earth's magnetic field: evidence that the earth is young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760

Mercury’s magnetic message is not yet clear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636/

 

References
1. Johns Hopkins University Applied Physics Laboratory. Messenger: A NASA Discovery mission to conduct the first orbital study of the innermost planet. Also see NASA, Messenger mission to Mercury.
2. Humphreys, D.R. The Creation of planetary magnetic fields,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21(3):140–149; 1984.
3. Humphreys, D.R., Beyond Neptune: Voyager II supports creation, ICR Impact # 203, May 1990.
4. Humphreys, D.R., Mars Global Surveyor confirms creation! Creation Matters 4(3):9, June 1999.
5. Humphreys, D.R., Physical mechanism for reversals of the Earth’s magnetic field during the flood, in Proceedings of the Secon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edited by Robert E. Walsh, Vol. II, Creation Science Fellowship, Pittsburgh, pp. 129–142. 1990.
6. Humphreys, D.R., Mercury’s Messenger, Creation Matters 9(4):1,9, July/August 2004.
7. Ness, N.F., The magnetic field of Mercury, Physics of the Earth and Planetary Interiors, 20:209–217, 1979. Use Ness’s more accurate result in the second-to-last paragraph of the abstract and express his error bars of (± 18) gammas in the form above. 1 A m2 = 1000 gauss cm3.
8. Humphreys, D.R., The creation of cosmic magnetic fields, accepted for publication in the Proceedings of the 6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July/August 2008, San Diego.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614/

출처 - Creation on the web, 2008. 1. 29.


미디어위원회
2008-04-30

엔셀라두스 : 뜨거운 화학 기둥이 발견되었다. 

(Enceladus : Hotter Chemical Plume Found)


   토성 우주탐사선인 카시니(Cassini) 호의 엔셀라두스(토성의 위성) 근접비행에 관한 최초의 결과가 2008년 3월 12일 발표되었다. 여러분들은 오늘의 언론 브리핑(press briefing)을 다시 보거나, 블로그(blog)를 읽거나, 유기물질(organic material), 화학 서명(chemical signatures), 열점 위치(hot spot locations), 성식(stellar occultation)에 관한 설명된 자료들을 보라.(또한 Quicktime 애니매이션을 보라). 또 다른 기사는 분출 기둥들의 위치(plume locations)들을 보여주고 있다. 우주생물학자인 크리스 맥케이(Chris McKay)는 생명체에 대한 그의 추정(speculations)을 덧붙여 말하고 있다. 미리보기 페이지(preview page)는 근접비행의 세부사항(flyby details, PDF)을 포함하는 더 많은 정보들의 링크를 포함하고 있다. 그리고 비디오 페이지는 각 측정 활동들로 프로그램 된 근접비행의 순서에 관한 애니메이션(animation)을 담고 있다. 여기에 주요 발견들을 개괄해 본다 : 

1. 열점(hot spots)들은 남극의 ”호랑이 줄무늬(tiger stripe)”의 갈라진 틈들을 따라 정렬되어 있었다.

2. 최고 온도는 호랑이 줄무늬를 따라 분출 기둥들이 보이는 어떤 지점들에서 였다.

3. 온도는 이전 측정치보다 더 높은 -93 ℃(-135 ℉) 였다. (비교하여 배경 온도는 -184 ℃(-300 ℉) 이하로 낮다. 이는 엄청난 양의 에너지가 위성 내부로부터 전달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4. 호랑이 줄무늬와는 수직적으로 정렬된 일부 가로지른 온난 지역(warm areas)들이 탐지되었다.

5. 물질들은 시속 1600km 이상의 속도로 분출하고 있었고, 192km 떨어진 카시니 호에 측정가능한 회전력을 발생시킬 만큼 충분히 강력했다.

6. 제트 분출물의 대부분은 직경 1/10,000 인치 크기의 얼음 입자들로 구성되어 있었지만, 단순한 유기물질(메탄,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포름알데히드)들과 몇몇 복합유기물(프로판, 프로핀, 아세틸렌)들이 검출되었다.

7. 암모니아(ammonia)는 발견되지 않았다. 과학자들은 암모니아가 물의 용융점을 낮추기 때문에, 분출 기둥들을 더 쉽게 설명할 수 있기를 희망했었다.

8. 기둥들은 넓이가 테니스 코트의 반 정도의 국지적 지역으로부터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호랑이 줄무늬 안에서는 좁은 띠들을 따라 확대되었다.

간단한 언론 보도들은 이러한 것들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카시니는 또한 이전에 고해상도 촬영을 하지 못했던 지역을 포함하여, 엔셀라두스 북극의 멋진 모자이크 사진들을 촬영했다. 그 모자이크는 3월 13일자 영상팀(Imaging Team) 자료에서 볼 수 있다.

INMS(Ion and Neutral Mass Spectrometer) 장비의 책임자인 헌터 웨이트(Hunter Waite, Southwest Research Institute, San Antonio)는 기둥들로부터 생겨난 화학적 혼합물(chemical brew)이 혜성(comet)의 그것과 닮았다는 것에 매우 놀랐다. 엔셀라두스는 분명코 혜성이 아니다. 그는 그 혼합물을 ”기본적으로 천연가스를 가지고 있는 탄산수 음료와 같은” 것으로 묘사했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분출 기둥들의 기원이나, 그들이 어떻게 수십억 년 동안 유지될 수 있었는가에 대해서 추정하지 못하고 있었다. CIRS(Composite Infrared Spectrometer) 팀의 존 스펜서(John Spencer)는 그 온도는 액체상태의 물로 존재할 수 있게 하는 온도보다 더 뜨거울 수 있다고 강조해서 말했다.

물! 그것은 마법의 단어(magic word)이다. 우주생물학자들은 도를 넘어서고 있었다. 마트슨(Dennis Matson)은 ”엔셀라두스는 따뜻함, 물, 유기화학물질, 생명체에 필요한 일부 건축 벽돌들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cf. 03/19/2008). ”우리는 우리 손에 생명체를 위한 조리법(recipe)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마지막 재료인 물을 발견해야만 했다. 엔셀라두스는 우리의 식욕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이러한 생각이 마치 준비된 원고처럼 NASA의 TV 뉴스에도 보도되었다. 마트슨과 우주생물학자인 맥케이(Chris McKay)는 외계생명체의 가능성에 대해서 언급했고(related feature), ”원시수프 이론(primordial soup theory)”을 ”심해열수공 이론(deep sea vent theory)”과 대비하고 있었다. 어느 한 이론이 엔셀라두스에 적용될 것이라고 그들은 주장했다.

생명체의 존재는 필연적일 것이라는 신념은 엔셀라두스에서 거의 알려진 것이 없고 아직 논쟁 중인 다른 많은 것들과 완전하게 대조를 이룬다 : ”구성 성분들이 갖춰져 있고, 환경이 적합할 때, 생명체가 시작되는 데에 얼마의 시간이 걸리는지 우리는 알지 못한다. 그러나 지구에서는 그것이 빨리 일어났던 것 같다.”라고 그 기사는 말했다. 그리고 다윈의 이론에 경배하며, ”아마도 엔셀라두스에서는 지난 수천만 년 이상에 걸쳐 얼음 표면 아래의 ‘따뜻한 작은 연못’에서 생명체가 시작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그 기사는 계속 말하고 있었다. 물론 더 많은 관측들이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 더 많은 관측들이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 몇 번의 엔셀라두스의 근접 비행이 카시니 우주선의 연장된 임무에 계획되어 있다. 그리고 2008년 7월 1일 시작된다. (최종 승인을 남겨두고 있다). 그 다음은 2008년 8월에 있을 것이다. 최근의 근접비행에서 주된 측정도구가 아니었던 카메라들은 엔셀라두스의 호랑이 줄무늬 지역에 대한 초-고해상도의 사진을 촬영할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그리고 작동되지 않았던 우주진분석기(CDA, Cosmic Dust Analyzer)는 간헐천의 분출 입자들을 수집할 최적의 기회를 한 번 더 갖게 될 것이다. 2009년까지 7번 이상의 근접비행들이 예정되어 있다. 2008년 3월 12일의 근접비행은 지표면으로부터 30마일까지 강하했었다. 앞으로 실시될 몇몇의 대담한 근접비행들은 더욱 가깝고, 빠르고, 낮게, 아마도 스릴 만점으로 위성을 지나치게 될 것이다. 폭 300 마일의 작은 위성인 엔셀라두스는 토성 연기자 시상식에서 최우수 연기자 상을 수상할 강력한 후보자로 보인다.



어이가 없다! 엔셀라두스는 생명체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이것은 마치 폐차장의 중고트럭 옆에 서있는 짧은 치마의 여자처럼 사람의 마음을 혼동시키는 소품이다. NASA는 우주 계획을 위해 대중적인 지지를 얻을 것이라는 헛된 신념으로, 물(water)이라는 단어에 모든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예상되었던 것처럼 때맞춰, National Geographic News(2008. 3. 26)는 이 주제를 그 이야기의 핵심으로 다루고 있었다. Space.com의 모셔(Dave Mosher)는 ”토성 근처에서 발견된 생명체의 씨앗”이라고 말하기까지 했다.

그들의 비약이 참으로 놀랍다. 그들이 발견한 모든 것들은 메탄과 아세틸렌과 같은 독성 가스들이었다. 사람들이여! 그 가스들을 가지고 당신의 바비큐와 실험을 해보라! 거기에서 겨울동안 자리를 잡고 있었던 거미를 제외하고, 어떤 것이 살금살금 기어 나온다면 우리에게 편지를 해 달라.

오늘날 과학자들은 연대 문제를 전적으로 기피하고 있다. 존 스펜서(John Spencer)는 이 작은 위성이 그 에너지를 어디서 얻고 있는지, 또는 그 위성이 어떻게 수십억 년을 넘게 그 에너지를 유지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 답을 가지고 있지 못한다는 사실에 과학계가 당혹해하고 있음을 솔직히 시인하였다. 그들의 궁색한 처지는 2005년 엔셀라두스에서 분출 기둥들이 발견된 이래 계속 악화일로에 있을 뿐이다. 다음 달 Icarus 지에 게재될 한 논문에 대해서 집중 검토한 우리의 저번 글(03/25/2008)을 보라. 그 논문은 엔셀라두스의 열(heat) 근원에 대한 선도적 이론으로서 조석 가열(tidal heating)과 방사능 붕괴(radioactivity)에 의한 가열이 완전히 실패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들은 초점을 외계생명체에 맞추어 관심을 딴 데로 돌리고 있다. 이것은 마치 말문이 막혀버린 왕이 하늘의 구름 모습을 가리키며 화제를 돌리려고 하는 것과 같다. 이제 왕의 추종자들이 벌거벗은 ‘빌리온 왕(King Billions-of-Years)’의 심각한 결점들을 감추고 군중들의 경배를 계속 받도록 하기 위해 어떠한 시도를 하는지 지켜보자.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08/03/enceladus_hotter_chemical_plume_found/

출처 - CEH, 2008. 3. 26.

AiG News
2008-04-26

천문학자들이 ‘최연소 행성’을 발견하다. (Astronomers See ‘Youngest Planet’)


 영국 천문학자들은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젊은 1천만 살의 외계행성보다도 훨씬 젊은 단지 수천 년도 되지 않았을 태양계 밖 외계 행성들의 신호를 포착했다는 것이다. (BBC News. 2008. 4. 2)

목성과 같은 가스형 거대행성을 닮은 그 행성은 지구로부터 520 광년 떨어진 별 HL Tau를 공전하고 있다. 하나의 가설은 그 행성은 행성 진화의 가장 유행하는 모델에 따라서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 즉 중력이 부스러기들을 더 가깝게 끌어 당겼고, 결국 먼지와 가스로부터 행성 덩어리가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그러나 또 다른 가설은 이 행성 기원의 이야기에 덧붙여지고 있었다 : 대략 1,600년 전 경에 같은 지역에 있던 XZ Tau 라는 한 별이 HL Tau를 매우 가까이 지나갔을지도 모른다. 그때 불안정한 HL Tau 별 주위에 파편 원반들이 만들어져서 행성의 형성이 시발되었을지도 모른다고, 과학자들은 말하였다.

천문학자들은 이들 행성이 만들어진 원인이(창조주간 넷째 날에 하나님에 의한 창조 외에) 무엇인지 결코 알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쉽게 수십 수억 년의 연대를 말하는 세속적 천문학자들의 설명보다 최근의 성경적 시간 틀을 가지고 이러한 천체들의 기원을 설명하려는 것은 더 설득력 있어 보인다. (또한, 창조 모델에서 먼 곳의 별빛 문제에 대해서는 다음의 링크를 읽어보라).

 

*참조 : 외부행성 10개ㆍ최연소행성 발견 (2008. 4. 3. 중앙일보)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3097709&ctg=16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08/04/05/news-to-note-04052008 ,

출처 - AiG News, 2008. 4. 5.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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