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극히 드문 달에 대해 감사하라.
(Give Thanks for Our Rare Moon)
David F. Coppedge
스피처 우주망원경(Spitzer Space Telescope)의 조사 결과에 기초한 제트추진 연구소(Jet Propulsion Laboratory)의 한 보도 자료(2007. 11. 20)에 의하면, 우리의 달(moon)은 극히 드문 경우라는 것이다. 우주망원경은 우리 달이 생겨날 때의 태양계 나이 정도로 여겨지는 다른 외계 행성 계에서 충돌로부터 생겨난 먼지를 가리키는 것을 발견하였다. 오늘날 달의 기원에 관한 선도적 이론에 따르면, 우리의 달은 태양계 나이가 3천만 년 정도 되었을 시기에 화성(Mars) 크기 정도의 천체가 지구와 충돌하여 생겨났다는 것이다. 먼지원반(dust disks)의 단지 5-10%만이 그러한 충돌로부터 먼지 징후를 나타낸다는 것이다.
또한 New Scientist에 게재된(2007. 11. 21) 이야기를 보라. 추수감사절 기간을 맞이하여 보름달이 밝게 빛나고 있다.
그 주장은 달이 극도로 발생했을 것 같지 않은 한 충돌(collision)로 인해 생겨났다는 논란 중인 한 이론에 기초하고 있다.(01/26/2007, 02/19/2007). 그러한 주장은 입증될 수 없는 오래된 연대측정 가정(assumptions)들에 기초하고 있다(09/25/2007, 08/08/2006). 그 충돌 이론은 많은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으며, 아폴로 17호 탐사 시 달 위를 걸었던 해리슨 슈미트(Harrison Schmidt)를 포함하여 많은 지질학자들이 거부하고 있는 이론이다. (11/04/2002). 과학적 해석들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는 사람들은 이 이야기를 해석과 이론이 얼마나 뒤엉켜 있을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하나의 예로서 조사해보려 할지도 모르겠다. 그 이야기에서는 어디까지가 이론이고, 어디까지가 증거인지를 구별하기 힘들다.
우리의 달이 특별하다는 것을 천문학자들이 인정하고 있었다는 것은 멋진 일이지만, 우리는 그들의 진화론적 가정들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지축의 경사와 조수(tides)를 안정되게 하는 달의 역할은 우리의 지구가 생명체들을 위해 설계되었음을 보여주는 수많은 증거들 중에 일부이다.
*참조 : 달의 탄생, 우주에서 희귀한 사건 (2007. 11. 22.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956177.html?ctg=13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07/11/give_thanks_for_our_rare_moon/
출처 - CEH, 2007.11. 22.
목성에서 새로운 지평
: 위성 이오, 유로파, 가니메데, 그리고 목성의 고리
(New Horizons at Jupiter)
명왕성(Pluto)을 향해 가고 있는 뉴 호라이즌스(New Horizons, 새로운 지평) 우주 탐사선은 지난 2007. 2. 28일 목성(Jupiter) 궤도를 지나가면서 많은 사진들을 보내왔다. 목성에 대한 과학적 발견들은 지난 주(12 October, 2007) Science 지에 11개의 논문들로 된 특집 이슈로 다루어졌다. 조안 베이커(Joanne Baker)는 서론적 논문에서 이렇게 말했다[1] : ”이 특별한 이슈에 관한 논문들은 우주탐사선이 목성 대기권에서 목격했던 번개와 오로라, 위성 이오(Io)에서의 화산 분출, 목성 자기권의 맥동, 전체 목성계를 둘러싸고 있는 전하를 띤 입자들의 덮개(cocoon) 등을 보고하고 있다.”
1. 이오의 자기 특성(magnetic personality) : 특별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은 목성의 화산성 위성인 이오이다. 우주탐사선은 초기 갈릴레오 탐사(Galileo mission) 시에 보여졌던 극지방 화산들의 주요한 분출을 목격하였다.
위성 이오에 있는 트배쉬타(tvashtar) 화산의 분출 활동이 포착되었다. 이것은 화산 기둥의 동력학과 용암의 온도 측정을 가능하게 하였다. 이오의 화산들로부터 발생한 오염은 얼어붙은 표면 아래에 대양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는 목성의 얼음 위성 유로파(Europa)에까지 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이오의 화산 분출은 전체 목성계를 둘러싸고 있는 막대한 입자 구름(vast particle cloud) 안으로 특별히 황(sulfur)과 산소 이온들을 공급하고 있었는데, 이것은 목성의 강력한 자기장에 의해서 붙잡혀지고 있었다. 입자 구름은 목성 주변 태양풍(solar wind)의 영향에 의해서 태양으로부터 목성 뒤쪽으로 수십억 km 길이의 자기 그림자(magnetic shadow)를 드리우며 늘어나 있다. 이 자기 꼬리(magnetic tail)는 하나의 거대한 파이프처럼 작동하여, 목성계 바깥으로 전하를 띤 입자들을 초당 500kg 정도를 배수하고 있다.
분명히 자기꼬리 아래로 잃어버리는 질량은 이오에서 만들어지는 것의 단지 절반이다. 또 다른 서론적 논문에서[2], 크루프(Norbert Krupp)는 이오는 초당 1톤 정도의 이산화황(sulfur dioxide) 입자들을 분출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전에 수행된 모든 행성 탐사 데이터들에 의하면, 목성의 위성 이오는 목성 자기권의 구성과 동력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그는 외쳤다. 기억해야 할 것은 목성은 태양계의 어떠한 행성보다도 가장 큰 자기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작은 위성이 그 책임의 많은 부분을 감당하고 있는 것이다. (picture)
2. 위성 이오의 극지방 분출 : 스펜서(Spencer et al) 등은 또 다른 논문에서[3] 이오의 화산들에 대해서 기술했다(picture). 트배쉬타(Tvashtar) 화산으로부터 350km 높이의 분출 기둥은 (picture) ”현저하게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필라멘트 구조(filamentary structures)”들을 포함하고 있었다(movie). 8일간의 관측(picture) 기간 동안에 계속 분출하고 있었던 트배쉬타 화산은 활동이 목격된 여러 활화산(active volcanoes)들(picture) 중의 단지 하나이다. 측정된 용암의 온도는 거의 2000℉ (1093℃)로서 화산 용암과 일치하며, 몇몇 갈릴레오 탐사시 관측으로부터 추론되었던 ”외부에서 유래된 고온의 마그마”에서 요구되는 온도가 아니라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갈릴레오 탐사 과학자들의 2002 요약 글과 비교하여 보라).
3. 목성의 고리들 : 목성의 희미한 고리(Jupiter’s faint rings)들은 쇼월터(Showalter) 등이 보고한 논문의 주제였다.[4] 그들은 덩어리(clumps)들이 일부 새로운 희미한 고리들 내에 나타나있는 것에 놀랐다. 이들 덩어리들은 ”우리들의 이론적 이해에 도전하고 있다”고 그들은 말했다(movie). 또 다른 수수께끼는 ”목성의 먼지 고리들은 묻혀있는 근원 천체들로부터 지속적으로 재보충 되고 있음에 틀림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이전에 알려졌던 메티스(Metis)와 아드라스테아(Adrastea) 외에 목성 고리 시스템에 입자들을 공급하는 어떠한 새로운 작은 위성들을 발견할 수 없었다. 목성의 고리들은 갈릴레오(Galileo) 탐사선 이후 커다란 변화를 보여주었는데, 토성과 천왕성의 가장 얇은 고리들과 일치하는 하나의 패턴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먼지 고리들의 일반적 부류(class)는 이전에 추정했었던 것보다 훨씬 더 동적이고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time-variable) 것일지도 모른다고 결론지었다. 이러한 시간에 따른 변화는 예외적인 것이 아닌 정상적인 것들로서 10-20년 정도의 시간 틀에서 변화될 수 있다는 것이다.”
4. 유로파의 첨가제 : 뉴 호라이즌스 호는 또한 유로파(Europa)와 가니메데(Ganymede)를 촬영하였는데[5], 그 사진들에 의하면 이오는 ”수천년의 시간 틀(thousand-year time scales)”에서 일찍이 관측된 몇몇 비얼음 물질들로 유로파를 뒤덮고 있는 중으로 나타난다(picture). ”유로파 위에 있는 젊은 크레이터인 프윌(Pwyll)은 다른 것들보다 덜 오염(less contamination)되었음을 보여주었다. 이것은 소금기 물질(salty material)들이 위성 외부에서 들어온다는 생각을 지지하는 것이다. 만약 그렇다면, 이것은 얼음 아래의 바다에 생명체가 있다면 살아가는 데에 방해가 될 정도로 그렇게 짜지 않을 수도 있다는 희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09/17/2002). 그러나 만약 유로파가 그들이 말한 것처럼 ”활발한 재포장(active resurfacing)”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라면, 이오로부터 날아와 축적된 소금은 수십억 년 이상 내부 바다를 오염시켰을 수도 있었다는 것이 설득력을 가질 수도 있을 것이다.
5. 가니메데의 충돌 표면 : 목성의 위성 가니메데(Ganymede)는 ”비교적 최근의 충돌들이 지표면 아래의 분명한 얼음들을 파헤쳐놓은 곳을 제외하고, 위성 전체에 분포하는 어두운 물질(dark material)들이 축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뉴 호라이즌스 우주탐사선은 이전의 초기 행성 탐사 시에는 나타나지 않았던 3 군데의 밝고 번쩍이는 운석공(craters)들을 관측했다.(picture)
뉴 호라이즌스(New Horizons) 웹사이트를 방문하여, 목성 비행으로부터 얻어진 새로운 사진들을 (gallery of images) 살펴보라.
[1] Joanne Baker, 'Grand Tour,” Science , 12 October 2007: Vol. 318. no. 5848, p. 215, DOI: 10.1126/science.318.5848.215.
[2] Norbert Krupp, 'New Surprises in the Largest Magnetosphere of Our Solar System,” Science , 12 October 2007: Vol. 318. no. 5848, pp. 216-217, DOI: 10.1126/science.1150448.
[3] Spencer et al, 'Io Volcanism Seen by New Horizons: A Major Eruption of the Tvashtar Volcano,” Science , 12 October 2007: Vol. 318. no. 5848, pp. 240-243, DOI: 10.1126/science.1147621.
[4] Showalter et al, 'Clump Detections and Limits on Moons in Jupiter’s Ring System,” Science , 12 October 2007: Vol. 318. no. 5848, pp. 232-234, DOI: 10.1126/science.1147647.
[5] Grundy et al, 'New Horizons Mapping of Europa and Ganymede,” Science , 12 October 2007: Vol. 318. no. 5848, pp. 234-237, DOI: 10.1126/science.1147623.
여기서 우리는 이들 짧은 수명의 현상(short-lived phenomena)들이 어떻게 45억년 동안 유지될 수 있었는지를 설명해보고자 하는 그 어떠한 과학자도 발견할 수 없었다. 그들은 이러한 현상들을 ”극적인(dramatic)” 것들로 부르고 있었다. 뉴 호라이즌스 탐사선은 1979년 보이저(Voyagers) 호에 의해서 최초로 관측된 목성계의 동적이고 활동적인 모습이 하나의 요행이 아니었음을 보여주었다. 화산 분출, 고리의 침식, 활발한 지표 재포장 등은 지난 28년 동안 약해지지 않고 계속되어 왔다. 이들 젊은 연대를 가리키는 증거들은 얼마나 뒤로 확장될 수 있을까? 이들 현상들은 거의 모두 처음 발견되었을 때, 완전한 놀라움 그 자체였다는 것을 기억하라. 수십억 년의 태양계 나이를 믿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러한 현상들은 전혀 예측하지 못했던 것들이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그것들을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몇몇 열린 마음의 연구자들이 수십억 년이라는 고정된 틀을 벗어나, 이러한 데이터들을 수집하여 새로운 모델을 수립하여야 할 것이다. 행성 과학(planetary science) 분야에서 새로운 지평(new horizons)이 요구되고 있다.
*참조 : 3개 화산 동시 폭발, 목성 위성의 300km 높이 화산폭발 장면 (2007. 3. 15. 조선일보)
http://photo.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3/15/2007031500590.html
초대형 우주 화산…용암이 초록색? 설마…(2013. 9. 6.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Main/3/all/20130906/57503849/2
초대형 우주 화산, 분출 높이가 400km, ‘지구였다면 재앙 수준’ (2013. 9. 5.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Main/3/all/20130905/57482871/1
초대형 우주화산 - 목성의 위성 이오의 엄청난 화산분출 - 다음 TV팟 (동영상)
http://tvpot.daum.net/v/v33afZTxdd1qEmmR1oRVRfd
목성의 달 ‘이오’서 초대형 화산 폭발 포착 (2014. 8. 5.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805601009
토성 위성 엔셀라두스 ‘101개 간헐천’ 포착 (2014. 7. 29.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729601008
명왕성 위성 카론에 고대 ‘지하 바다’ 존재 가능성 (2016. 2. 19.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219601013
목성 위성(가니메데)에 지하 바다 발견…지구 바다 수심의 10배 (2015. 3. 13. YTN)
https://www.youtube.com/watch?v=pxUvziDG5Fg
목성 위성 '유로파'에 정말 생명체 있을까? (2015. 7. 6. YTN)
https://www.youtube.com/watch?v=vubzTXfFyYw
목성 위성 유로파에서 200km 높이 물기둥 관측 (2013. 12. 13. SBS News)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2130934
수증기 내뿜는 소행성 '이게 말이돼?'...신비로워 (2014. 1. 24. 한국일보)
http://news.hankooki.com/lpage/it_tech/201401/h20140124161023122300.htm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07/10/new_horizons_at_jupiter/
출처 - CEH, 2007.10. 15.
혜성에 대한 고뇌! : 뉴스 보도는 이면의 악화를 숨기고 있다.
(Comet Woes: News Reports Hide Backroom Exasperation)
”혜성(comets)들은 태양계에서 가장 원시적인 성분(most primitive stuff)으로 만들어졌다”고 미시간 대학(University of Michigan)의 한 언론 보도(Oct. 1, 2007)는 의기양양하게 주장하였다. ”혜성들은 더 큰 행성들로 합병되지 않는 암석과 얼음 덩어리들로서, 연구자들에게 태양계의 진화에 관한 단서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의 주장을 Icarus 지에[1] 한 논문을 이제 막 게재한 토비 오웬(Toby Owen)과 두 동료에게 말해보라. 그들은 실제 한 혜성(Comet 9P/Tempel 1)에서 탄소 대 질소의 비율을 측정했다. 그 비율은 만약 혜성이 태양계의 원시적인 바깥 영역에서 왔다면 예상되는 것보다 300 배나 더 작음을 발견하였다. 그들은 실험적으로 확립된 이 비율의 낮음을 설명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태양 성운의 변두리에서건 성운을 형성하지 못한 짙은 성간 구름에서건, 우리는 혜성 핵을 형성하기 위한 얼음 입자 덩어리들이 형성되었던 곳에서 그들의 구성이 변하지 않았다는 가정 하에 N₂/CO 비율이 얼마였는지를 추정해야만 한다.” 물론 그것은 미시간 대학 언론 보도에서의 가정이다. ”질소가 사라진 곳은 어디인가?”
그들은 다시 한번 예상 비율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그것을 실제 측정치와 비교해보았다. 그들은 그것을 일치시켜볼 여러 방법들을 조사해 보았다. 그러나 그 수치는 벗어나 있었다. 그들은 위엄 있는 과학 논문에서는 극히 드물게 사용되는 감정적인 표현을 써가며 ”이 점에 대해서 우리는 손을 들겠습니다(At this point we raise our hands). 결론적으로 우리는 무슨 일이 발생하여 질소를 잃어버리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앞부분에서 그들은 혜성 형성에 관한 일상적인 가정들을 받아들였었다고 말했다. (노아 홍수에 관한 헬리(Halley)의 고찰에 대한 역사적 참고문헌들을 살펴보라).[2]
미시간 대학 언론보도는 각각의 데이터들은 혜성뿐만 아니라 전체 태양계에 대한 완전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고 독자들에게 계속 과시하고 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이 관측들이 태양계의 기원에 관하여 무엇을 말하는지에 대하여, 과학자들은 아직까지 알지 못하고 있다” 라고 말하며 인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다음에 한 대담한 과학자의 말을 인용하고 있었다. ”혜성의 구성 물질들은 태양계가 형성되었을 때인 대략 45억년 전의 상황을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다.”
[1] A. Bar-Nun, G. Notesco and T. Owen, 'Trapping of N₂, CO and Ar in amorphous ice—Application to comets,” Icarus, Volume 190, Issue 2, October 2007, Pages 655-659, doi:10.1016/j.icarus.2007.03.021. Deep Impact Mission to Comet 9P/Tempel 1, Part 2.
[2] In previous papers, we have supported the idea that icy planetesimals (aka comets) could have brought heavy noble gases and other volatiles to the inner planets ([Owen and Bar-Nun, 1995], [Owen and Bar-Nun, 1998] and [Owen et al., 2000]). This concept can be traced back to Edmond Halley (1724) who thought a collision with a comet could have produced Noah’s flood. More recently, the role of comets in bringing volatiles to the Earth has been championed by Or?(1961), Sill and Wilkening (1978) and especially Delsemme (2000, and references therein). Our approach to this venerable idea has been to assume that the water ice in comets formed in the amorphous state at temperatures below ~50 K and trapped ambient gases in the process.
당신은 과학 보고자들이 그것이 무엇을 가리키는 것인지를 사실 그대로 말할 것이라고는 기대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가 진실을 밝힐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그들은 만약 그들이 이 데이터가 가리키는 것을 인정해버린다면, 대중들이 흥분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09/29/2007).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200710.htm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7.10. 1.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036
참고 : 4002|3748|3222|3294|3992|2870|1393|2631|627|702|1589|2892|4196|4186|4129|4014|4015
태양계 뉴스 2
(Solar System News)
태양계 식구들에 대한 당황스런 발견들은 어떤 과학자들에게는 미소를, 어떤 과학자들에게는 깊은 주름살을 만들고 있다. 늘상처럼 우주생물학자들은 물(water)을 찾기 위한 그들의 점술용 막대기를 휘두르고 있는 중이다. 그들의 보고서 중 일부는 지난 주 독일 포츠담에서 개최된 유럽 행성과학회의(European Planetary Science Congress)에서 표면화되었다. Europlanet가 보도한 협의사항과 언론 보도를 보라.
1. 현무암질의 소행성? : 태양계에 존재하는 작은 천체들은 어떻게 용암이 녹을 정도로 뜨거워질 수 있었을까? 유럽우주국(European Space Agency)은 화성과 목성 사이에 있는 소행성(asteroids)들에서 현무암(basalt)의 증거를 발견하고 당황해하고 있다고 Science Daily (August 25, 2007)는 보도했다. 두파드(Rene Duffard) 박사는 '매우 특별하고 이전에 볼 수 없었던 광물학적 구성을 가지고 있는 두 개의 현무암질 소행성들을 발견했는지, 또는 분류학적으로 완전히 새로운 광물들이 포함되어 있는 두 개의 비현무암질 소행성들을 발견했는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Space.com의 보도를 보라.
2007. 9. 26일 발사될 우주탐사선 Dawn Spacecraft가 2011년 소행성 베스타(Vesta)의 궤도와 2015년 세레스(Ceres)의 궤도에 도착할 때, 소행성대(asteroid belt)에서 더 많은 사실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충분히 커서 내부 열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간주되는 베스타 소행성에서 현무암이 관측되었다. 이전까지 현무암을 가지는 소행성들은 베스타로부터 떨어져 나온 파편들인 것으로 생각되었다.
2. 혜성이 외계생명체를 전달? : 위크라마싱(Chandra Wickramasinghe, 카디프 대학)은 혜성들이 지구로 생명체 씨앗들을 날라 왔다고 주장하면서 아직도 범종설(panspermia, 외계생명체 유입설, 포자설)을 고수하고 있다. PhysOrg(August 14, 2007)는 딮 임팩트(Deep Impact, 혜성충돌 실험)와 스타더스트(Stardust) 미션에 기초한 혜성 내부에 대한 그의 조사를 다루면서 그의 결론을 인용하고 있었다 :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한 혜성 탐사 결과는 외계생명체 유입설을 강화시켜주고 있다. 우리는 이제 어떻게 외계생명체의 유입이 일어날 수 있었는지에 관한 하나의 메커니즘을 가지게 되었다. 모든 필요한 요소들, 즉 점토, 유기분자들, 물 등은 혜성 속에 있었다. 더 오랜 시간이 있었을수록, 그리고 더 큰 혜성일수록 생명체가 지구에서보다 우주에서 시작하였을 가능성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참조 : 태양계의 수성 기원에 대한 증거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4002
외계생명체 유입설(Panspermia, 범종설, 포자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386
3. 목성은 지구의 보호자? : News&Nature의 한 보도는 목성(Jupiter)이 혜성들의 충돌로부터 지구를 보호하고 있는 지구의 경비원인 지에 관하여 의문을 제기하고 있었다. 목성이 지구의 보호자라는 주장은 와드와 브라운리(Ward and Brownlee)의 책 '극히 드문 지구(Rare Earth)”에서 주장되었고, 곤잘레스(Gonzalez)의 책 '특별한 행성(The Privileged Planet)”에서는 지구가 매우 운이 좋은 행성임을 가리키는 지표 목록에 올라가 있다. 이제 그와 같은 것은 단정지어 말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인다. National Geographic (August 27, 2007)는 지난 주 유럽행성과학회의에서 보고된 한 연구를 보도하였다. 천문학자 조나단 호너(Jonathan Horner)와 베리 존스(Barrie Jones)는 지구는 목성보다 더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다고 결론지었다. 이상하게도 그들의 모델에 의하면, 지구의 가장 높은 위험성은 목성이 토성의 크기 정도였다면 발생한다는 것이었다. 많은 요인들이 위험성 분석에 영향을 주고 있다. 따라서 일부 불일치는 남아있다. Science Now는 소행성(asteroids)들과 다른 부류의 혜성들은 목성의 중력적 인력에 다르게 반응한다고 언급했다.
*참조 : 목성의 '혜성 방패' 역할, 반쪽만 진실 (2007. 8. 29.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8/29/2007082900462.html
4. 혜성 폭탄 : 지구에 영향을 준 혜성들에 대해 말하면서, PhysOrg (August 15, 2007)는 캘리포니아 대학 과학자들의 한 이야기를 게재하였다. 그들에 의하면, '한 거대한 혜성이 12,900년 전에 북아메리카 상공에서 폭발했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행성 지구의 갑작스런 냉각과 거대 포유류들의 멸종을 포함하여 과학자들이 수십년 동안 씨름해왔던 대한 수수께끼들을 풀 수 있게 해줄 것”이라는 것이다. 그들은 이러한 주장을 이리듐(iridium) 농도와 외계기원으로 말해지는 기체 흔적을 가지고 있는 미세소구체(microspherules)들에 근거하고 있다. 혜성 폭발은 대양의 해류, 빙상, 전 지구적 기후 등에 영향을 주었을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참조 : 1만3천년전 소행성 폭발로 북미 문명 소멸 (2007. 5. 22.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735162.html?ctg=1603
5. 수족관이 없는 엔셀라두스 : 분출하고 있는 토성의 위성 엔셀라두스에서 생명체가 발견될 것이라고는 기대하지 말라고 일리노이 대학(University of Illinois)의 언론은 보도하였다(August 14, 2007). 수잔 키퍼(Susan Kieffer)의 새로운 모델은 뜨거운 내부를 요구하지 않는 비수성적 과정(non-watery processes)을 제시하였다. 그녀의 모델은 이 작은 위성의 활동성을 설명해보려는 여러 설명들에 추가되고 있다.
6. 선명한 달 사진들 : European Space Agency(August 22, 2007)는 우리 달의 화산활동의 역사를 재구성해보기 위해서 우주탐사선 SMART-1으로부터의 사진들을 사용하고 있는 중이다. 그들은 '달의 역사에 있어서 여러 화산활동의 ‘맥박(pulses)’들은 달 표면에 용암 단위(units of lava)들을 만들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오랜 침묵의 기간들 사이에 주기적으로 화산을 다시 깨워 분출시킨 메커니즘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다.
BBC News는 아리조나 주립대학이 아폴로(Apollo) 우주선이 촬영한 달 사진들을 고해상도로 스캔닝하여, 그것들을 새로운 Apollo moon archive 웹사이트에 올려놓고 있는 중임을 보도하였다. 이들 아폴로 15, 16, 17호로부터 얻어진 고도로 선명한 궤도 사진들은 나사의 보관 창고에 들어있던 것들이었다. 고해상도와 명암대비가 좋은 디지털 사진들은 1970년대 이후 최초로 극히 드문 광범위한 달의 영상들을 제공할 것이다.
7. 천왕성 고리의 서커스 : 이제 천왕성의 고리(rings of Uranus)들은 극히 드문 정렬로 인해 42년 만에 처음으로 가장자리가 잘 보여질 수 있게 되어(고리의 수직단면을 볼 수 있게 됨), 과학자들이 그 고리를 연구하는 데에 장점을 가지게 되었다고 EurekAlert(August 23, 2007), European Southern Observatory, BBC News 등은 보도하였다. 버클리 대학의 한 연구 그룹은 놀라고 있었다. '천왕성의 사진들에 의하면 고리들은 연구자들이 이전에 믿고 있었던 것보다 훨씬 빠르게 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며 놀라고 있었다. 특별히 안쪽 고리(inner rings)들은 1987년에 보이저 2(Voyager 2) 호가 촬영했을 때보다 훨씬 더 현저해졌다는(more prominent) 것이다. 버클리 대학(UC Berkeley)의 한 언론 보도는 많은 힘들이 고리들 안에 작은 먼지 입자들을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유사한 극적인 변화들이 해왕성(Neptune)의 고리와 토성(Saturn)의 고리에서 탐지되었음을 언급하고 있다. '이 힘들은 태양빛으로부터의 압력, 먼지들이 천왕성 주변에 이온화된 플라즈마를 통과하며 충돌하면서 만들어진 끌림, 그리고 심지어 행성 자기장에 의한 끌림 등이 포함된다.” 커다란 천체들로부터의 충돌도 또한 고리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참조 : 천왕성 고리, 생각보다 훨씬 빨리 변화 (2007. 8. 27.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864772.html?ctg=-1
8. 화성 생명체의 재탕 : 한 독일 우주생물학자는 화성에서 생명체가 과산화수소(hydrogen peroxide)과 물(water)을 사용한다면, 존재할 수도 있음을 주장하고 있다. Science Now (August 24, 2007)는 독일 기센(Giessen) 대학의 호우트쿠퍼(Joop Houtkooper) 박사가 바이킹(Viking)의 토양실험 결과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를 보고하였다. 그는 '과산화수소는 화성과 같은 춥고 건조한 환경에 적응한 유기체에게 더 적합할 수도 있을지 모른다”고 추정하였다. 1979년에 바이킹(Viking) 호의 영상은 호우트쿠퍼의 '추론적 질문들”과 함께 ‘오늘의 천문학 사진(Astronomy Picture of the Day)’을 장식하였다. 그러한 추론은 명확한 것이 아님을 인정하면서, 그 이야기를 정당화하고 있다 : '화성에서 생명체의 가능성에 대한 논란은 언론의 주목을 받기 위한 제스처이며 재미(fun)임이 입증되어져 왔다.” 그러나 케르 탄(Ker Than)은 Space.com에서, 다른 과학자들은 호우트쿠퍼의 주장은 사이비(bogus)로 간주하고 있음을 보고하였다. 노만 페이스(Norman Pace, 콜로라도 대학)은 말했다. '나는 화성이 제공하는 황량한 환경을 생각해볼 때, 화학적 결과들이 특별히 신뢰할 수 있는 것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또한 과산화수소가 세포가 박테리아와 전투를 하기 위해 국소적으로 만들 때를 제외하곤, 육지의 세포(terrestrial cells)들에게 치명적으로 독성이 있음을 지적하고 있었다.
9. 타이탄의 메탄 : 호이겐스 프로브(Huygens probe, 토성의 위성 타이탄에 투하된 관측장비)가 2005년 1월 타이탄의 대기권을 통과하여 낙하되었을 때, 그것은 울퉁불퉁한 곳에 떨어졌다. EurekAlert (August 28, 2007)는 기상관측 풍선(weather balloon) 전문가들과 일하고 있는 카시니 과학자들은 난기류(turbulence)가 어떻게 프로브의 하강에 영향을 주었는지를 이해하게 되었다고 보도하였다. 타이탄으로부터 얻어진 자료들은 기상관측 풍선에 장착하는 감지기의 디자인을 개선하는 데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도 있다. '우리는 신비스런 천체와 대기를 알기 위해서 타이탄에 갔다.” 랄프 로렌츠(Ralph Lorenz, 존스홉킨스 대학)는 말했다. '여기 지구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타이탄에 대한 멋진 수업을 하게 되었다”. 또한 Cassini 웹사이트도 유럽우주국(European Space Agency)으로부터 발표된 이야기들을 보도하고 있었다.
또 다른 타이탄에 관한 이야기는 유럽 행성과학회의에서 나온 타이탄의 메탄 침식(erosion of Titan’s methane)에 관한 것이었다. (Europlanet 언론 보도를 보라). 바실리 디미트로프(Vasili Dimitrov)는 거대한 위성에서 오랜 기간 동안 메탄의 저장은 하나의 문제임을 인정하면서, '타이탄의 부착(accretion)과 진화에 관한 상황들은 거의 이해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메탄은 타이탄의 대기에서 화학적 반응들을 일으킨다. 메탄은 매우 고도로 반응적(reactive)이며, 따라서 매우 수명이 짧기 때문에, 그것은 다시 채워지고 있음에 틀림없다.” 그는 말했다. 그것은 결정성 케이지(crystal cages)들처럼, 물-얼음 격자구조(water-ice clathrates)에 저장되고 있을 수도 있음을 제안하였다. 그러나 최고의 충전율(packing ratio)은 절대온도 영 도에 가까운 온도를 필요로 할 것이다. 타이탄에 있는 메탄의 저장소가 어디인지, 또한 어떻게 저장될 수 있는지는 하나의 풀리지 않는 문제가 되고 있다.
10. 하이페리온와 이아페투스에 관한 것들 : Cassini mission (August 28, 2007)는 보이저와 카시니 우주탐사선들로 알려진 ‘스폰지 위성(sponge moon)’인 하이페리온(Hyperion)에 관한 모든 것들과 표면에 비정상적인 이산화탄소 축적에 관한 것들을 설명하고 있는 제임스 바우어(James Bauer, JPL)와 피터 토마스(Peter Thomas, 코넬대학)가 만든 PDF 프리젠테이션을 제공하고 있다. 주목할만한 사실들로 낮은 밀도(40%), 크레이터 바닥에 어두운 퇴적물, 하이페리온과 이아페투스의 어두운 물질들 사이에 분명한 조화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아페투스(Iapetus)에 대해서 말하면서, Cassini 우주탐사선은 2007년 9월 10일에 이 흑백의 위성에 초근접 비행을 할 예정이라는 것이다. 도중에 카시니 호는 8월 30일과 31일에 레아(Rhea)와 타이탄(Titan)에 비교적 가까이 근접하여(레아는 5,737km, 타이탄은 3,326km 정도로) 지나갈 예정이다. 카시니가 이아페투스를 어느 정도 가까이에서 보았던 때는, 지난 2005년 12만km 이상을 떨어진 거리를 지나갈 때였다. 이제 며칠만 지나면, 우주탐사선 카시니는 태양계에서 가장 흥미를 자아내는 위성 중 하나인 이아페투스를 1600km 이내로 초근접 비행할 것이다.
*참조 : 토성 위성 하이페리온은 목욕 스펀지 모양 (2007. 7. 5. 동아일보)
http://www.donga.com/fbin/output?f=k__&n=200707050233
11. 토성의 신비들 : 찰스 최(Charles Q. Choi)는 Space.com (August 27, 2007)에서 토성의 신비들이 점점 더 많아져가고 있음을 쓰고 있었다. 그는 카시니가 밝혀낸 대답할 수 없는 많은 신비들을 목록화 하였다. 예를 들면, 북극의 육각형 모양, 토성 고리 물질의 순도, 고리들 안쪽에 뚜렷한 윤곽의 구조들, 행성의 회전율, 작은 위성 엔셀라두스에 의한 끌어당김 효과, 토성 대기에서 설명되지 않는 열의 ‘에너지 위기(energy crisis)’ 등이다. 데이브 모셔(Dave Mosher)는 지난 주 과학자들이 설명할 수 없는 또 다른 토성의 신비에 대해서 Space.com에 기고하였다 : 토성 주위의 전기적 전하를 띤 원환체(torus)는 ‘균형을 잃은 난잡함(a lopsided mess)’이라는 것이다. 사진들을 보기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Space.com은 ‘최고 카시니 사진들’을 모아놓고 방문자들에게 투표를 하고 있다.
12. 해 아래 새로운 어떤 것? : '45억년 후에, 마침내 햇빛(sunshine)이 이해되었다” 라고 Space.com (August 20, 2007)에서 안드레아 톰슨(Andrea Thompson)은 말했다. 기록된 인류의 역사는 그 기간의 단지 1백만 분의 1정도 밖에 안 되기 때문에, 그것은 기묘하게 들린다. 어찌됐든, 중성미자 탐지기를 사용한 이탈리아의 프린스톤 연구자들은 현재 유행하는 태양의 핵융합반응(fusion reactions) 모델로부터 기대되어지는 저에너지 중성미자(low-energy neutrinos)들을 탐지해왔다. Neutrinos는 그리어 글자인 nu 에 의해서 표기되어진 것이다.
태양에너지는 화성(Mars)에서 물들을 제거한 원인으로 여겨지고 있다. Space.com에 따르면, 유럽행성과학회에서 과학자들은 '화성에서 물은 강한 태양풍(solar winds)들에 의해서 오래 전에 우주로 날아갔을 것으로 새로운 인공위성 관측은 제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태양 플레어(solar flares)의 영향은 NASA의 화성탐사선 마스 익스프레스(Mars Express), 금성탐사선 비너스 익스프레스(Venus Express), 지구궤도 GEOS 위성(Earth-orbiting GEOS satellite), 유럽우주국의 소호(SOHO, Solar and Heliospheric Observatory) 태양관측 위성 등 네 개의 우주탐색선들에 의해서 동시에 연구되고 있다. 고에너지 입자(high-energy particles)들은 금성, 지구, 화성에서 동시에 탐지되고 있다. 지구의 대기(Earth’s atmosphere)는 전행성적 자기장(global magnetic field)에 의해서 보호되고 있다. 화성은 그러한 축복을 받지 못했다.
*참조 : 화성의 바다, 태양풍에 날아간 듯 (2007. 8. 24. 동아일보)
http://www.donga.com/fbin/output?f=k__&n=200708240219
지구에서 언제든지 별들을 바라볼 수 있기를 원하는가? 대중적 구글 어쓰(Google Earth)에 추가된 새로운 구글 스카이(Google Sky)를 방문해 보라고 Space.com는 보도했다. 멋진 은하들에 대한 허블망원경(Hubble Telescope) 영상을 볼 수 있다. 이것은 당신에게 우주에 관한 시각적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참조 : 집에서 우주 여행 `구글 스카이` 어떻길래 (2007. 8. 24. 중앙일보)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2862989&ctg=-1
오늘날 태양계의 이웃들에 관한 놀라운 발견들은 계속되고 있다. 행성과학 분야에서는 너무도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어서, 그들 모두를 소개하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이제 많은 관측들이 있게 되었다. 관측(observations)들은 추정(speculations)들로부터 확실히 구별되어야할 것이다.
* Solar system formation theory wrong too: From its physics to its major predictions, the nebular hypothesis theory of solar system formation has failed. The 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 manages NASA's exoplanet database. Caltech's astronomer Mike Brown stated: 'Before we ever discovered any [planets outside the solar system] we thought we understood the formation of planetary systems pretty deeply… It was a really beautiful theory. And, clearly, thoroughly wrong.' Exoplanet discoveries, with their masses, sizes, composition and orbital characteristics different than what has been predicted for decades by the standard model of solar system formation, including with their retrograde orbits, highly inclined orbits and hot jupiters, have effectively falsified that model. So, the impressive scientific discoveries that taken together completely falsify the nebular hypothesis include:
- exoplanets contradicting the predictions of the theory
- the theory depending upon ubiquitous catastrophism
- that our Sun is missing nearly 100% of its predicted spin
- that our Sun's rotation is seven degrees off the ecliptic
- planets would not form because as admitted in Nature in 2013 'according to standard theory, dust grains orbiting newborn stars should spiral into those stars rather than accrete to form planets”
- even when dust grains and small rocks collide gently they break apart instead of accreting to form planetesimals
- even if the laws of physics enabled planet formation 4.5 billion year is far too little time to build large planets
- the missing predicted uniform distribution pattern of solar system isotopes
- the missing expected uniform distribution of Earth's radioactivity
- the contrary-to-expectations fine tuning of the solar system
- the many contrary-to-expectations transient events in the solar system
- star formation has similarly intractable physics problems
- planet formation has similarly intractable physics problems
- contrary to an Oort or Kuiper origin, comets contain earth-like minerals and rounded boulders
- short-period comets still exist even though they have lifespans of only thousands of years
- that Mercury has greater density than can be accounted for by evolutionary accretion
- the MNRAS published analysis showing simulations can never demonstrate both planet and asteroid formation
- Mercury has greater density than can be accounted for by evolutionary accretion
- the rocky planets Mercury, Venus, Earth, and Mars would rotate far more slowly if accreted from a condensing nebula
- the origin of the gas giants Jupiter and Saturn has no 'satisfying explanation' per the journal Science in 2002
- that Uranus rotates perpendicularly and that Venus rotates backwards.
So the Corporation for Public Broadcasting, the BBC, Nova, Bill Nye, Lawrence Krauss, etc., wrongly built public confidence in that secular origins story. The longstanding claims of solar system formation were invented ad hoc to account for the particulars of our own solar system. Now that thousands of exoplanets are being discovered, the story telling will simply become, as with epicycles and levels of Darwinian selection, shall we say, more complex.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200708.htm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7. 8. 28.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015
참고 : 4014|4009|4006|4003|3837|3979|3941|3933|3955|3903|3904|4002|3992|3984|3972|3962|3943|3937|3708|3697|3680|3198|3723|3846|3823|3006|3404|3004|3703|2581|3798|2656|1936|3716|3625|3430|3424|3741|3765|3222|3121|3363|3294|3280|2704|2327|2692|1881|2950|2100|2411|1879|2948|2870|2631|1393|1589|2294|2904|2878|2725|2994|3952|3996|3910|3792|3365|3235|3362|3686|2833|2834|3356|2464|3983|3010|2607|2274|3147|3117
태양계 뉴스 1
(The Daily Planet)
아래의 이야기들은 최근 태양계에서 발견된 놀라운 사실들이다.
1. 스폰지 위성 : 타이탄(Titan)과 이아페투스(Iapetus) 사이에 위치하는 토성의 이상한 위성 하이페리온(Hyperion)은 지난 주(July 4, 2007) Jet Propulsion Laboratory에 의해서 그 모습이 공개되었다. (Cassini imaging team 웹 사이트에서의 2005년 9월의 아연실색케 하는 모습을 보라). 2007. 7. 5일자 Nature 지의 두 논문은 그 위성의 스폰지(sponge) 같은 모습과 표면 구성을 분석하였다. 그 위성은 너무도 구멍이 많아서, 충돌체들은 그 위성을 굴착하기 보다는 물질들을 경작하고 압착하고 있었다. 크레이터 바닥의 어두운 물질들은 포에베(Phoebe)와 이아페투스의 표면에서 발견되는 붉은 물질(reddish material)들과 비슷하다. 이것은 이들이 연관되어 있음을 가리킨다.
두 번째 논문은 어두운 물질에서 PAH(polycyclic aromatic hydrocarbons, 다환 방향족탄화수소)의 발견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었다. 그리고 ”H2O 얼음에 묻혀있던 방향족 분자들이 자외선에 조사되었을 때, 생물학적으로 흥미로운 새로운 분자들이 만들어졌다”라고 간단히 말하고 있었다. 이러한 말은 대중 언론매체들이 ”생명체의 건축벽돌”에 관한 흥분된 과장 보도를 하도록 하기에 충분했다. National Geographic는 커다란 제목으로 묻고 있었다. ”토성의 스폰지 위성은 생명체의 구성성분(Ingredients for Life)을 가지고 있는가?” 하이페리온은 대기를 가지고 있지 않다. 그리고 PAHs는 배기관의 검댕(tailpipe soot) 속에 들어있는 독성물질과 같은 것이다. 도대체 이러한 것이 어떻게 생명체의 구성성분이 될 수 있다는 것인가? Science Daily는 생명체라는 단어를 네 번이나 사용했다. 그리고 이 검댕(soot)을 ”생명체에 필요한 기본 화학물질들이 우리 태양계에 광범위하게 존재하고 있음을 가리키고 있을 수도 있는 탄화수소류”라고 미화하고 있었다. Space.com에서 케르 탄(Ker Than)은 어쩐 일인지 생명체에 관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
2. 한결같은 혜성들 : 생각했던 것보다 혜성들의 내부는 차이가 없었다고 National Geographic, PhysOrg는(July 11, 2007) 보도하였다. 이것은 불의 천체(fiery celestial bodies)에 관한 가정들과 모순되며, 천문학자들에게 이들 태양계의 수수께끼 방랑자들에 대한 ‘우주 기상(space weather)’의 영향에 관한 한 주류 이론에 이의를 제기하게 한다는 것이다. 이 이야기는 우주선의 충돌로 인한 흩뿌려진 파편들로 천문학자들에게 혜성의 깊은 내부를 분석할 수 있도록 허락했던 단주기 혜성인 Comet 73P / Schwassmann-Wachmann 3에 관한 Nature 지의 한 논문에[1] 기초한 것이다.
3. 화성의 해변은 말라버렸다 : Nature 지(July 5, 2007)에 게재된 한 이야기에 의하면, 화성에서 고대 점토에 대한 열역학(thermodynamics of ancient clays)은 두터운 이산화탄소 대기에 의해서 원인된 따뜻하고 축축한 기간을 반대하고 있는 슬픈 증거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2] ”그것의 원인이 무엇인지는 하나의 수수께끼로 남아있다”라고 데이비드 캐틀링(David Catling)은 말했다.
4. 돌무더기 소행성 : 소행성(asteroids)들은 주로 돌무더기(rubble piles)로 되어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Science 지(May 18, 2007)는 일본 하유바사 미션(Hayubasa mission)으로부터의 놀라운 보고에 대해 코멘트하고 있었다. 소행성 이토카와(Itokawa)의 밀도는 너무 낮아서 그것은 부서져가고 있는 잡석더미임에 틀림없다는 것이다.[3]. 이전에 생각했었던 것처럼 고체의 단일암석으로 되어있는 어떤 소행성들이 있는지 에릭 아스파우그(Erik Asphaug)는 묻고 있었다. JPL의 Dawn Mission은 9월에 발사될 예정이다. 그것은 가장 큰 소행성들 중 두 개인 베스타(Vesta, 2011년)와 세레스(Ceres, 2015년)를 방문할 예정이다.
5. 분출하는 달 : 달(moon)이 가스를 내뿜고 있다는 증거(lunar transient, 일시적으로 월면의 빛 색깔이 변화함)들은 계속 제시되어 왔었다. Scientific American는 (June 26, 2007) 수 세기 동안 보고 되어왔던 달 표면에서의 섬광(flashes)들에 관한 한 논문을 게재하였다. 민켈(J. R. Minkel)은 관측된 라돈 가스(radon gas)는 ”화산성 분출 기원에 의해 떠오른 먼지”들로부터 생겨날 수 있다고 쓰고 있었다. 자주 그것은 관측자들에게 UFO와 같은 인공적 물체로 의심하게 만들었고, 일부 천문학자들은 그것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였었다. 아린 크로츠(Arlin Crotts, 콜롬비아 대학)는 ”이것은 UFO 연구와 같은 것이 아니다. 이것은 실제 과학이다. 그리고 그것은 30년 전에 이루어졌어야 했던 일이다.”라고 말했다.
6. 철(iron)의 보급 : Science 지(May 25, 2007)의 게재된 한 논문에 의하면[4], 몇몇 지구물리학자들은 일부 운석(meteorites)들에서 짧은 반감기의 방사성 동위원소(short-lived radioisotopes)들이 존재하는 것으로 인해 고민에 빠져있다는 것이다. AL(aluminum)-26과 Fe(iron)-60 같은 것들은 너무도 빠르게 붕괴되기 때문에 원래 태양 성운(original solar nebula)의 부분이 되어질 수 없다고 그들은 말했다. AL-26은 원시시대부터 나타났다하더라도, Fe-60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그들의 해결책은 태양계가 형성되는 동안에 근처 초신성의 폭발로 태양계 근처까지 날라 온 Fe-60을 가지는 미행성체들로 인해서 Fe-60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Fe-60의 반감기는 150만 년이다. 그러나 지구는 이 물질의 잔류물들을 많이 가지고 있지 않다. 그래서 그들은 이것을 설명하기 위한 특별한 경우를 만들어내고 있다 : ”지구는 어떤 알려진 원시 또는 구별된 운석들과는 다른 독특한 물질로부터 부착되었다.”
유럽 우주생물학 잡지(Astrobiology Magazine)는 이 주제에 대한 ”태양계의 격렬한 기원(The Violent Origin of the Solar System)”이라는 제목의 특집기사를 실었다. 그 기사는 분자 구름(molecular clouds)들이 태양계 안으로 붕괴되는 것은 정상적인 것이 아님을 지적하고 있다. 열과 압력은 물질들을 바깥쪽으로 멀리 밀어버린다. 그들은 구름 안에서의 난류(turbulence)가 중력적 장벽을 극복하고 붕괴를 시발하는 국소적 응괴(localized clumping)의 원인이 되었음을 제안하고 있다. ”그러나 분자 구름들 안에서 난류를 일으킨 에너지는 무엇인가? 이에 대한 몇 가지 상상적 시나리오(imaginative scenarios)들이 있다. 그리고 그것들 모두는 뜨거운 논란을 벌이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출자인 초신성들은, 별들의 형성을 시발했을 뿐만 아니라, 행성들과 생명체에 중요한 중원소(heavy elements)들을 가진 가스들을 뿌려주었다고 그 기사는 쓰고 있었다. ”Fe-60으로 알려진 방사성 철(radioactive iron)과 같은 종류는 단지 2년 전에 발견되었다” 그 기사는 언급하고 있었다. ”이 발견은 젊은 태양계 근처에서 초신성 폭발을 찬성하는 새로운 증거가 되고 있다.” 시몬 미톤(Simon Mitton)은 결론으로서 다음과 같이 쓰고 있었다 : ”천문학은 항성들과 행성들의 형성을 설명하는 데에 있어서 우주생물학에 제공해야할 많은 것들을 가지고 있다. 이 경우에서 천문학자들이 말하고 있는 것은, 우리의 태양계는 전형적이지 않은 어떤 종류의 격렬한 기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운석들에 과도한 양의 Fe-60의 존재는 우리의 우주론적 기원들이 매우 다양함을 말해주는 것이다.”
7. 뜨거운 증기의 목성형 행성들 : 언론 보도들은 스피처 우주망원경(Spitzer Space Telescope)이 외계행성(extrasolar planet) 주변에서 수증기 스펙트럼(spectrum of water vapor)을 탐지했다는 사실을 떠들썩하게 보도하고(July 11, 2007) 있었다. 그러나 외계행성 HD 189733b 주변에서 물웅덩이는 기대하지 말라. 그것은 모 항성을 이틀에 한 번씩 돌고 있는 ”뜨거운 목성형 행성(hot Jupiter)”으로 평균 온도가 727℃(1,000 Kelvin) 이다. 연구팀은 단지, 이것은 그 외계태양계에서 더 멀리 떨어져 있는 다른 암석질 행성들이 존재한다면, 그것들은 액체 형태의 물을 가지고 있을 지도 모르겠다고 제안했을 뿐이었다. 그러한 외계행성들은 아직 탐지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러한 말은 BBC News가 ‘생명체(life)'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을 멈추게 하지 못했다. BBC의 기사는 네 번이나 생명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msnbc에서의 보도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보도들은 물(water)이라는 단어를 강조하며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나 스팀(steam)이라는 단어가 더 적절할 것이다.
[1] Dello Russo et al, 'Compositional homogeneity in the fragmented comet 73P/Schwassmann-Wachmann 3,” Nature 448, 172-175 (12 July 2007) | doi:10.1038/nature05908.
[2] David C. Catling, 'Mars: Ancient fingerprints in the clay,” Nature 448, 31-32 (5 July 2007) | doi:10.1038/448031a.
[3] Erik Asphaug, 'Planetary Science: The Shifting Sands of Asteroids,” Science, 18 May 2007: Vol. 316. no. 5827, pp. 993-994, DOI: 10.1126/science.1141971.
[4] Bizzarro et al, 'Evidence for a Late Supernova Injection of 60Fe into the Protoplanetary Disk,” Science, 25 May 2007: Vol. 316. no. 5828, pp. 1178-1181, DOI: 10.1126/science.1141040.
행성 탐사는 전 세계가 공유할 수 있는 모험이다. 진화론자들은 깔끔하게 포장된 완전한 우주 상품을 가지고 있다고 당신이 생각하길 원하는 어떤 허풍쟁이들의 상업적 주장들을 조심하라. 그들의 과장된 떠벌림에서 흔히 발견되는 3 가지 사실이 있다. (1)그들은 잘 운행되고 있는 어떤 천체들을 설명하기 위해서 미세하게 조정된 기적(finely-tuned miracles, 미세하게 조정된 폭발?)들의 도입을 필요로 한다. (2)그들은 자주 비정상적인 것(달 표면의 일시적 흐려짐 같은 현상)들을 발견하곤 깜짝 놀라지만, 그들의 가정(assumptions)들은 결코 의심되지 않는다. (3)‘유기적(organic)’이라는 단어는(생물체에서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닌, 단순한 탄소화합물이라 할지라도) 먼지 속에서 생명체가 우연히 생겨날 수 있다는 행복한 상상 속으로 그들을 빠져들게 한다. 하이페리온의 검댕이(soot)는 생명체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다윈의 상업 방송을 끄고, 다른 방송도 들어보라.
* Solar system formation theory wrong too: From its physics to its major predictions, the nebular hypothesis theory of solar system formation has failed. The 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 manages NASA's exoplanet database. Caltech's astronomer Mike Brown stated: 'Before we ever discovered any [planets outside the solar system] we thought we understood the formation of planetary systems pretty deeply… It was a really beautiful theory. And, clearly, thoroughly wrong.' Exoplanet discoveries, with their masses, sizes, composition and orbital characteristics different than what has been predicted for decades by the standard model of solar system formation, including with their retrograde orbits, highly inclined orbits and hot jupiters, have effectively falsified that model. So, the impressive scientific discoveries that taken together completely falsify the nebular hypothesis include:
- exoplanets contradicting the predictions of the theory
- the theory depending upon ubiquitous catastrophism
- that our Sun is missing nearly 100% of its predicted spin
- that our Sun's rotation is seven degrees off the ecliptic
- planets would not form because as admitted in Nature in 2013 'according to standard theory, dust grains orbiting newborn stars should spiral into those stars rather than accrete to form planets”
- even when dust grains and small rocks collide gently they break apart instead of accreting to form planetesimals
- even if the laws of physics enabled planet formation 4.5 billion year is far too little time to build large planets
- the missing predicted uniform distribution pattern of solar system isotopes
- the missing expected uniform distribution of Earth's radioactivity
- the contrary-to-expectations fine tuning of the solar system
- the many contrary-to-expectations transient events in the solar system
- star formation has similarly intractable physics problems
- planet formation has similarly intractable physics problems
- contrary to an Oort or Kuiper origin, comets contain earth-like minerals and rounded boulders
- short-period comets still exist even though they have lifespans of only thousands of years
- that Mercury has greater density than can be accounted for by evolutionary accretion
- the MNRAS published analysis showing simulations can never demonstrate both planet and asteroid formation
- Mercury has greater density than can be accounted for by evolutionary accretion
- the rocky planets Mercury, Venus, Earth, and Mars would rotate far more slowly if accreted from a condensing nebula
- the origin of the gas giants Jupiter and Saturn has no 'satisfying explanation' per the journal Science in 2002
- that Uranus rotates perpendicularly and that Venus rotates backwards.
So the Corporation for Public Broadcasting, the BBC, Nova, Bill Nye, Lawrence Krauss, etc., wrongly built public confidence in that secular origins story. The longstanding claims of solar system formation were invented ad hoc to account for the particulars of our own solar system. Now that thousands of exoplanets are being discovered, the story telling will simply become, as with epicycles and levels of Darwinian selection, shall we say, more complex.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07/07/the_daily_planet/
출처 - CEH, 2007. 7. 12.
태양계의 수성 기원에 대한 증거
(Evidence of a watery origin for the solar system)
Andrew Rigg
2005년 7월로 돌아가서, NASA는 우주선을 템플 1 혜성(comet Temple 1)에 충돌시키는 한 특별한 실험을 실시하였다. 그 실험은 우리 태양계와 행성들의 구성물질들과, 궁극적으로는 생명체가 어떻게 진화되었는지를 이해할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선정적인 진화론적 뉘앙스는 제쳐두고, 어찌됐든 그 실험은 성공적이었다. 370kg의 구리 총탄이 된 우주선 충돌체는 혜성 표면에 충돌하였고, 장엄한 분출 기둥을 만들었고, 충돌 결과로 파편 구름이 우주 공간으로 흩뿌려지게 되었다. 지구에 있던 천문학자들도 그 충돌을 관측하였다. 그러나 최고의 사진은 혜성 주변을 돌고 있던 딮임팩트(Deep Impact) 모선으로부터 촬영된 것이었다.
또한 충돌은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없는 파장의 빛을 탐지할 수 있는 궤도 망원경인 스피쳐 우주망원경(Spitzer Space Telescope)에 의해서도 관측되어졌다. 이것은 천문학자들에게 충돌로 발생된 먼지와 우주로 던져진 파편들로부터 반사된 빛을 분석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분석되어진 빛은 혜성의 화학적, 지질학적 구성과 구조에 대한 사실들을 알려줄 수 있었다.
딮임팩트 실험에 의해서 얻어진 자료들은 수년 동안 천문학자들을 바쁘게 할 것이지만, 초기 분석 결과들은 벌써부터 놀라움을 가져다주고 있다.
실험과학은 화학 원소들과 혼합물들이 전자기 스펙트럼의 특별한 부분에서 빛을 방출하고 흡수한다는 것을 우리들에게 보여줘 왔다.[1] 천문학자들은 우주의 별들과 가스 구름들로부터의 빛을 분석하기 위해서 분광학(spectroscopy)이라고 알려진 기술을 사용한다. 그 기술은 빛들이 가지고 있는 그들의 화학적 구성성분에 대한 특별한 서명(signature)을 볼 수 있게 한다. 화학적 서명은 연구되는 물체의 스펙트럼에서 어두운 띠(absorption lines, 흡수선) 또는 밝은 띠(emission lines, 방출선)로서 나타난다. 같은 방법으로, 과학자들은 충돌 이후 혜성 템플 1로부터 방출된 분출 구름의 화학적 구성성분을 기록하기 위해서 스피쳐 우주망원경을 사용했다.
그림 1. 이상적인 은하 스펙트럼은 수소 원자가 빛을 흡수함으로써 생성되는 전형적인 '흡수' 선(무지개색 배경에 대해 검은색)을 보여준다. 은하가 멀리 떨어져 있을수록, 선은 스펙트럼의 적색 쪽으로 옮겨진다(로그 스케일).
전혀 예상치 못했던 성분들의 발견
과학자들은 혜성 내부의 다수의 구성물질들에 대한 서명을 발견하였다. 거기에는 모래의 주 구성물인 규소(silica), 그리고 지구에서 연료와 냉매로 사용되는 가스인 에탄(ethane)이 포함되어 있었다. 다른 두 물질들의 서명도 발견되었는데, 그것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화학물질들이었다. 의문스런 그 화합물은 바다생물의 껍질과 석회암에서 발견되는 탄산염(carbonates)과 점토(clay) 였다.[2]
이들 두 화합물의 존재가 발생시키는 커다란 문제는, 탄산염과 점토는 혜성 템플 1이 기원되었다고 생각하고 있던 태양계의 먼 외곽의 얼음 상태에서가 아니라, 오직 액체상태의 물(liquid water)에서만 형성될 수 있다는데 있었다.
그러나 탄산염과 점토와 결합되어 발견된 결정 규산염(crystalline silicates) 또한 그 자체에 또 하나의 문제점을 발생시키고 있었다.[3] 천문학자들은 혜성들에는 규산염들이 풍부할 것으로 오랫동안 믿어왔다. 그러나 혜성 템플 1의 구성성분으로 발견된 규산염들은 형성되는 데에 700 ℃(1300 ℉) 이상의 고온을 필요로 하는 결정(crystalline)들이었던 것이다. 태양계에서 이러한 온도는 오직 태양에서 매우 가까운 곳에서만 발견되는 온도이다.
전통적 용어로 템플 1과 같은 혜성은 단주기혜성(short-period comet)으로 불려지고, 이들은 가스 행성인 해왕성(Neptune)의 공전궤도 너머에 형성되는 것으로 생각되어 왔었다. 그곳의 온도는 태양 근처의 뜨거운 온도가 아니라, 절대온도 영도(-273℃)에 가까운 극도로 낮은 온도이다. 같은 혜성에서 물속에서 형성된 화합물, 결정 규산염, 그리고 에탄 가스가 동시에 존재한다는 사실은 진화 과학자들에게 매우 심각한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는 것이다. 그들의 형성에 요구되는 매우 다른 상황들을 결합시키려는 시도는 불가능한 것처럼 보인다. 액체상태의 물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매우 좁은 온도 범위와 압력 범위와 같은 매우 특별한 상황이 요구된다. 이러한 특별한 상황은 행성 간 우주에서는 발견되지 않는다.
그러나 크리스천들에게, 혜성 템플 1에서 발견된 수성 화학물질(watery chemicals)들은 전혀 예상치 못했던 것이 아니다. 사실 액체 상태, 또는 얼음 상태의 물은 우주에서 풍부하게 발견된다.[4] 만약 우리가 무신론적 가정들에 기초하지 않고, 성경적 창조론에 기초하여 우주를 탐사한다면 이것은 예상될 수 있는 것이다.
.카시니-호이겐스의 토성 탐사선은 가장 가까운 위성 엔셀라두스의 매혹적인 이미지를 보내왔다. 아래 쪽의 두 사진(오른쪽은 스펙트럼 분석)은 지표면에서 수백 킬로미터에 달하는 높이로 뿜어져 나오는 간헐천을 보여준다. 이것과 다른 발견들은 우주에 물이 풍부하다는 것을 증명한다.
구약과 신약 성경 모두에서, 물(water)은 우리 태양계의 형성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으며, 대체로 우주도 그랬을 가능성이 있음이 기록되어 있다. 창세기 1:2-7절에는 지구(우주도 가능성이 있음)가 물로부터 형성되었음이(창세기 1:2절에는 깊음으로서 언급됨)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창세기에 명백히 기록되어있지 않아 추정이지만, 하나님이 우리 태양계의 다른 행성들을 창조하실 때에도(우리의 은하나 우주에 있을 가능성이 있는 다른 행성들도 마찬가지로) 같은 과정을 사용하셨을 가능성이 있다.
더군다나 신약 성경에서 베드로 사도는 태양계의 수성 기원에 관한 역사적 진실을 예언적 문장 안에서 말하고 있다.(베드로후서 3:5-7). 정말로 그는 말세에 복음과 성경의 역사적 기록을 고의적으로 거부하는(부러 잊으려는) 자들이 나타날 것임을 말하고 있었다.
창세기에 기록된, 그리고 베드로에 의해서 묘사된 창조 시나리오는 우주에서 발견되는 증거들과 적합 된다. 그러나 빅뱅(big bang) 모델이 그리고 있는 것과는 정반대의 그림이다. 빅뱅 모델에서 액체 물로부터의 출발은 매우 거리가 멀다. 그 모델에서 우주는 극도로 가열된 폭발로 시작되었다. 행성 형성의 자연주의적 모델에서도 극도로 높은 온도는 우주의 기원과 발달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우리 우주에서 비정상적이고 모순적인 발견들을 하고선 놀라워하는 일들을 계속하고 있다. 그러한 일에는 혜성 핵에서 물에서 형성된 화합물의 발견뿐만이 아니라, 먼 별 주변에서 얼음 구름의 발견, 또는 먼 우주에서 복합적 은하 구조들의 발견과 같은 것들이 포함되고 있다.[6, 7]
크리스천들은 그러한 증거들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셨던 거룩한 말씀이 역사적 사실이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그러한 발견들은 창조주의 존재를 부인하는 자들에게, 그리고 그의 말씀의 정확성을 부인하는 자들에게는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Walt Brown 박사의 혜성에 대한 분석 글인 'The Origin of Comets'을 참조하세요.
http://www.creationscience.com/onlinebook/Comets2.html
References and notes
1. Sir Isaac Newton, a biblical creationist, was the first to discover(1672) that a ray of white light could be split into the colours of the rainbow by shining it through a prism. In 1861, German scientists Kirchhoff and Bunsen discovered emission and absorption lines in light. Their wavelengths depended on the chemical composition of the object emitting or absorbing the light. Thus spectroscopy became a vital tool for chemical analysis. See also Williams, A. and Hartnett, J., Dismantling the big bang, Master Books, Arkansas, USA, pp.38-49,2005.
2. Calvin, W., NASA's Spitzer and deep impact build recipe for comet soup. 7 September 2005.
3. Chang, K., Composition of a comet poses a puzzle for scientists, New York Times, 7 September 2005.
4. Cosmic water traced by Europe's space telescope ISO, 8 November 2005.
5. Dr. Russell Humphreys has set out a possible scenario for the creation of the Universe out of water in his book, Starlight and time: Solving the puzzle of distant starlight in a young universe.
6. Rigg, A., Galaxy games, Creation 27(1):18-21,2004.
7. Rigg, A., Young galaxies too old for the big bang, Creation 26(3):15,2004; .
*참조 : Is the raqiya‘ (‘firmament’) a solid dome?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1650
Waters above or beyond?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0_2/j10_2_211-213.pdf
수성 얼음 첫 포착 ‘메신저호’, 2004년 출발해 2011년 수성 도착… 79억㎞ 항해 ‘대박’ (2014. 10. 7. 이투데이)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000903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4738/
출처 - Creation 29(1):20-23, Feb. 2007.
한 혜성 이야기
: 슈바스만-바흐만 3 혜성의 붕괴가 말하고 있는 것은?
(A Comet's Tale)
당신은 슈바스만-바흐만 3 (Schwassmann-Wachmann 3, S-W 3) 혜성이 극적으로 분리되며 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놀라운 TV 뉴스를 보았을 수도 있다. 그러나 당신은 언론 매체들로부터 그것이 태양계의 나이(solar system’s age)에 관한 진화론적 믿음을 완전히 파괴하고 있다는 사실을 들어보지 못했을 것이다.
많은 천문학자들은 혜성(comets)들은 약 46억년 전 태양계가 형성될 때에 남은 것들이라고 주장한다. 오래된 태양계와 우주의 나이를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난처한 상황은 이것이다 : 혜성들은 태양 주위를 돌 때, 열과 다른 과정들에 의해서 붕괴된다. 혜성들은 태양 주변을 지나갈 때마다 너무도 많은 물질들을 우주 공간으로 잃어버리기 때문에, 혜성들은 결코 수백만 년(수십억 년은 말할 것도 없고)을 유지할 수 없을 것이라는 것이다. 사실 혜성들이 10만년 이상 존재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1]
이 증거는 혜성들이 성경 연대기가 보여주는 것처럼, 비교적 최근에 창조되었다는 것과 매우 잘 일치한다.
시간 간격을 두고 촬영된 이들 4장의 사진은 슈바스만-바흐만 3 (S-W 3) 혜성의 붕괴를 보여주고 있다. 이 혜성은 지난 수십 년 동안 붕괴되어 왔었다. 허블망원경은 이 붕괴의 상세한 순간들을 포착하였다.
References
1. 이러한 불일치를 극복하기 위해서, 대부분의 천문학자들은 혜성을 만드는 오르트 구름(Oort cloud)을 믿고 있다. 아무도 이 구름을 보지 못했지만, 대부분의 천문학자들은 태양계가 수십억 년의 나이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기 때문에, 그것이 그곳에 있음에 틀림없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am/v1/n2/comets-tale
출처 - Answers Magazine, Vol 1, No. 2
수성의 나이를 수십억 년으로 유지하기 위한 비틀기
(Tweaking Mercury to Keep it Old)
수성(Mercury)은 자기장(magnetic field)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매우 이상하다. 수성은 자기장을 가지고 있어서는 안 된다. 만약 수성의 나이가 46억 년이라면, 이 작은 행성은 오늘날 딱딱한 고체로 되었을 것이다. 행성과학자들은 관측되어지는 자기장을 만들어내는 발전기(dynamo)가 가동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모델을 발표했다. 그것은 수성 내부의 외핵이 녹아있다는 것이다. 흥미로운 것은 수성 내부의 이러한 용융 상태가 수십억 년 동안 유지되게 하는데 필요한 초기 조건이 도대체 무엇이었을까 하는 것이다.
Science 지(4 May, 2007)에서[1] 숀 솔로몬(Sean Solomon)은 30여년 전 매리너 10호(Mariner 10)가 수성의 자기장을 발견했을 때 과학자들의 반응을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었다 :
30여년 전에 우주탐사선 매리너 10호가 수성에서 내부 자기장을 발견했을 때, 행성과학자들은 매우 놀랐다. 지구의 자기장은 행성 내부에 녹아있는, 철이 풍부한 외핵(outer core)의 대류운동(convective motions)에 의해서 유지되는 '자기 발전기(magnetic dynamo)'에 의해서 만들어진다. 철이 우세한 수성의 중심핵의 높은 부피 밀도는 행성들 사이에서 부분질량 당 가장 크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었지만, 수성에서 자기장의 발견은 놀라운 것이었다. 왜냐하면 금성(Venus)은 어떠한 자기장도 가지고 있지 않았고, 화성(Mars)과 달(Moon)은 단지 고대에 전 행성적 자기장이 있었다는 증거만을 보여주고 있었기 때문이다. 지구의 5% 정도의 질량밖에 안 되는 수성은 내부적으로 핵이 고체화되었거나, 핵의 대류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는 점까지 냉각되었을 것이 예상되어 왔었다. 활발한 지구의 자기 발전기와 같이 수성에서 자기장이 발생하기 위한 필요한 조건은, 최소한 핵의 외부 껍질이 녹아있어야 한다. 이 이슈에 대해서 710페이지에서 마고트(Margot) 등은 지구상 레이더에서 측정된 수성의 회전율에 있어서 다양성에 관한 새로운 관측이 이러한 상황에 대한 강력한 증거를 제공하고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사실 마고트 등의 논문은[2] 수성에서 자기장의 발생을 허락하는 물리학을 제공하고 있다. 용융 층의 약간의 진동(libration)과 약간의 재편(reorganization)을 가지고 관측된 수성의 자기장을 설명해 볼 수는 있다. 그러나 그것은 그 문제의 단지 한 부분에 대한 해결책이다. 수성의 내부가 46억년 동안 충분히 뜨겁게 유지되는 것은 다음 도전이다. 이전에 행성과학자들은 수성이 형성될 때 태양계 원반 안쪽의 물질들을 청소해버렸다고 생각했었다. 이제 그 패러다임은 열과 압력 하에서 약해지게 되었다 :
수성에서 액체 핵(liquid core)의 존재는 행성 형성과 진화 이론에 있어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충분한 양(적어도 중량의 0.1%)의 황(sulfur)이 핵 물질의 융점을 낮추지 못한다면, 열적 모델(thermal models)에서는 굳어져 버린 핵이 예상되어진다. 그러나 화학적 응축 모델(chemical condensation models)은 황이 원시 태양 성운(primordial solar nebula)에서 태양으로부터 수성의 거리에서는 응축될 수 없음을 가리키고 있다. 그러므로 수십억 년 동안 수성의 핵이 용융상태로 유지되기 위해 충분한 양의 황이 부착될 필요는, 수성이 태양 중심으로부터 더 넓은 범위의 거리에서 기원된 미행성체(planetesimals)들로부터 부착하여 커졌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 해결책은 수성의 나이(age of Mercury)는 결코 의심되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과학자들은 수성의 나이가 얼마인지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그 외에 것들을 조정해야 하는 것이다. 변경해야하는 자유 매개변수는 태양계 성운에 대한 형성 가정이 되고 있다. 그들은 원시 원반의 구석구석에(수십억 마일 바깥까지) 있는 황들이 수성 안으로 통합되었다고 가정함으로서(그러나 어떻게 이 일이 일어났을 지에 대한 아무런 설명 없이), 수성 내부가 용융 상태로 유지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수성의 자기장은 이제 이러한 일이 정말로 발생했었다는 증거가 되어버리고 있는 것이다 : '그러므로 태양계의 나이 동안 수성의 핵이 용융상태로 유지되기 위해서 충분한 양으로 황이 부착되어야 한다는 것은, 수성이 태양으로부터 일심거리(heliocentric distances)의 더 넓은 범위에 걸쳐서 기원된 미행성체들로부터 부착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 이야기는 '30여년 간의 신비가 풀리다”라는 제목으로 JPL press release에서 보도되었다. 그리고 New Scientist, National Geographic, Science Daily와 다른 뉴스 매체들에서도 보도되었다. 그 설명은 각 보도마다 되풀이되고 있다. 그러나 누구도 수성의 나이와, 점차 일어나는 냉각에 대해 그 온도를 유지하기 위한 매개변수들의 조정 방법에 대해서는 어떠한 의문도 제시하지 않고 있다.[3]
2008년 1월에 도착 예정인 NASA 우주탐사선 메신저(MESSENGER) 호는 수성으로 가고 있다. 행성과학자들은 메신저 호를 통해서 수성 내부 발전기의 구조를 추론하기 위한 자기장과 중력장에 대한 더 정확한 측정 결과를 얻게 될 것을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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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ean C. Solomon, 'Hot News on Mercury’s Core,” Science, 4 May 2007: Vol. 316. no. 5825, pp. 702-703, DOI: 10.1126/science.1142328.
[2] Margot, Peale, Jurgens, Slade and Holin, 'Large Longitude Libration of Mercury Reveals a Molten Core,” Science
[3] 머피의 법칙(Murphy’s Laws) 중 하나는 '모든 해결책은 새로운 문제를 발생시킨다”는 것이다. 저자들은 태양 원반의 혼합 양을 변경하는 것이 행성 진화론적 측면에서 무슨 문제들을 발생시키는지 추정하지 않고 있다. 태양계 형성에 관한 오래된 패러다임은 원반 물질의 구성(composition)과 온도(temperature)에 의해서, 암석질 행성(rocky planets)들과 거대 가스형 행성(gas giants)들 사이의 차이를 설명하고 있었다. 즉 오직 동결선(frost line) 너머에서만 거대 가스형 행성들이 형성될 수 있었고, 반면에 그들의 휘발성물질들을 붙잡을 수 없는 태양에 가까운 암석질 행성들은 주로 암석과 금속과 같은 무거운 원소들로부터 응결될 수 있었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앞의 논문에서처럼, 이러한 태양 원반의 먼 거리에 걸쳐서 많은 물질들의 혼합을 요구하는 것은, 미행성체들의 공전궤도, 구성물질, 상호작용 등에 극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새로운 문제들을 발생시킨다. 그리고 이 결과는 혜성들, 소행성들, 다른 태양계 천체들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그 논문은 이러한 세부적인 사항들에 대해 그 어떠한 설명도 하고 있지 않다.
당신은 여기에서 하나의 패턴을 볼 수 있다. 과학에서 진화(evolution)와 수십억 년(billions of years)의 연대와 같은 확실한 사실(?)은 금고처럼 잠금장치가 되어있어서, 결코 정밀한 조사가 실시될 수 없다. 어떠한 기자도 이 주제에 대한 마법사의 말에 의문을 가져서는 안 된다. 우주에 관한 모든 것들은 자유롭게 추정될 수 있고, 가정될 수 있다. 심지어 상상의 다중 우주(multiple imaginary universes)까지도 말해지고 있다. 그러나 진화론과 수십억 년의 연대를 의심하는 것은 결코 허용될 수 없다. 어두운 곳에서 썩어가고 있는 어떤 것이 있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07/05/tweaking_mercury_to_keep_it_old/
출처 - CEH, 2007. 5. 4.
우리는 극히 드문 태양계에서 살고 있다.
(We Live in a Rare Solar System)
David F. Coppedge
태양계 밖 외계행성(extrasolar planets)들에 대한 연구는 우리의 태양계가 매우 특별한 곳임을 보여주고 있다. 행성들을 한 가족으로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별(star, 항성)들은 거대 가스형 행성(gas giants)들을 가까이에 가지고 있다고, Space.com(2007. 7. 17)은 보도하였다. 많은 별들 주변에서 보이는 '뜨거운 목성들(hot Jupiters)”은 생명체 거주가능 지역(habitable zone)으로부터 암석질의 행성들을 쫒아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우리 태양계 밖 먼 곳에서 거의 250여 개의 외계행성들이 발견되었는데, 대부분은 그들의 주 항성을 매우 가까이에서 돌고 있는 거대 가스형 행성들이었다.”
관측들은 선택적 영향을 받았을 수도 있다. 사실 멀리 있는 행성들보다 뜨거운 목성형 행성들이 더 탐지되어지기 쉽다. 아리조나 대학의 한 연구팀은, 젊은 거대 가스형 행성들이 더 밝게 보일 것이라고 가정하며, 10 AU의 범위에서 거대 가스형 행성들을 찾아보았다. 그들은 근처에 있는 54개의 별들 주변에서 아무 것도 발견하지 못했다. 이것은 큰 반경거리(large radial distances)에 있는 거대 가스형 행성들은 너무 희미해서 탐지되지 않거나, 극히 드물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또한 현재 이론도 거대 가스형 행성들이 주 항성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 흔치 않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행성들이 어떻게 형성되었을 지에 관한 두 선도적인 이론인 핵부착 이론(core accretion theory)과 원반불안정 이론(disk instability theory)도 거대 가스형 행성들이 20 AU 너머 먼 거리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어렵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우리 태양계에서 목성은 대략 5 AU, 토성 10 AU, 천왕성 20 AU, 해왕성 30 AU의 거리에 있다. 이러한 정렬은 암석질 행성(수성, 금성, 지구, 화성)들이 태양의 안쪽 궤도를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허락한다. 지구-달 시스템은 지속적 거주가능 지역으로 불리는 좁은 ‘최적점(sweet spot)‘에 자리잡고 있다.
Space.com(2007. 7. 16)에 실린 또 하나의 추정적인 기사는, 일부 항성들 위에 중원소(heavy elements)들의 흔적을 발견하였는데, 이것은 행성들이 항성에 추락했었음을 가리키고 있을 지도 모른다고 주장했다. 그 기사는 이것은 행성들이 원반 파편(debris disk)에 있던 결절(knots)들로부터 빠르게 형성되었음을 제시하는 ‘원반불안정 이론‘을 지지할 수도 있다고 주장한다. 이들 추론들은 행성들이 그들의 모항성에 충돌하는 것을 실제로 관측한 것으로부터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오로지 스펙트럼으로부터 간접적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만약 행성들의 추락이 사실이라면, 그것은 태양계가 이루어지는 데에 또 다른 위험성을 가리키는 것일 것이다. 즉 행성들을 잡아먹는 괴물 항성의 힘이 미치지 못하는 안전한 지역에 행성들의 공전 궤도가 위치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구는 태양으로부터 몇 AU 거리에 있을까? 정확히 1 AU 이다! 이 질문은 우스꽝스러운 질문이다. 왜냐하면 AU(astronomical unit)는 지구로부터 태양까지의 거리를 기준으로 했기 때문이다. 잘 속아 넘어가는 당신의 친구에게 이러한 일치를 가지고 강렬한 인상을 남겨 보라. 하나의 증거만 있다면 불충분해 보일 수도 있지만, 우리 태양계가 특별하다는 사실에 대한 수많은 증거들이 있다. 이 기사의 주장은 천문학자들 사이에서 점점 깨달아가고 있는 우리의 태양계가 특별하다는 사실에 대한 또 하나의 증거를 추가하고 있는 것이다. 당신이 ‘특별한 행성(The Privileged Planet)’에서 기술하고 있는 것과 같은 다른 수많은 독립적인 증거들을 종합하여 숙고해본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와 태양계가 얼마나 특별한 곳인지에 대해 더욱 확신을 가지게 될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7/07/we_live_in_a_rare_solar_system/
출처 - CEH, 2007. 7. 21.
젊은 나이로 보이는 이아페투스와 카론
(Iapetus, Charon Look Young for Their Age)
태양계의 천체들은 수십억 년이 된 것으로 말해지고 있다. 그렇다면 왜 그렇게도 많은 위성들과 행성들이 젊게 보일까? 여기 새로운 뉴스 2 개가 있다.
1. 카론은 너무도 매끄러웠다. 명왕성(행성 지위를 잃었지만)은 카론(Charon)이라는 위성을 가지고 있다. 이 위성은 내부로부터 아름다움 크림을 명백히 누출시키고 있었다. Live Science, Space.com은 2007. 7. 10일자 Astrophysical Journal 에 게재된 카론의 스펙트럼에 대한 연구를 보도하였다. 그 스펙트럼은 얼음화산분출(cryovolcanism)에 의해 카론의 지표가 다시 재포장되고 있음을 가리키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보통 훨씬 짧은 기간만 무정형(amorphous)으로 있는 얼음 결정(crystalline ice)들을 발견했다. 그 논문은 물들의 누출이 달팽이의 보행처럼 느리게 표면을 재코팅하고 있는 중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태양계로부터 극히 멀리 떨어져 있는 추운 외곽 지역의 이 작은 위성이 아직도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은 매우 놀라운 일이다.
Gemini Observatory로부터의 언론 보도는 어떻게 천문학자들이 적응광학으로 얻은 스펙트럼을 이용하여 얼음 코팅을 검출할 수 있었는지를 기술하고 있었다. ”이 활동은 수 시간 또는 수 일간과 같은 짧은 시간척도에서, 매 10만년 당 1mm의 두께로 카론을 재코팅할 수 있는 수준으로 일어났을 것이다.” 물론 이러한 평가는 분출을 실제로 관측함 없이 스펙트럼으로부터 추론되어진 것이다. 표면의 균열을 통하여 밖으로 물이 분출되는(엔셀라두스에서 처럼) 얼음화산분출(cryovolcanism)은 얼음 결정의 존재를 설명하기 위한 유일한 메커니즘으로 제안되었다. 이것이 발생하기 위해서는, 위성 내부의 많은 부분에 액체 물이 있어야만 하고, 물이 균열을 통하여 전달되어 나올 수 있어야 한다. 물은 빙점에 도달하고 팽창함으로서, 대략 수 시간 안에 지표면 0.5km까지 전달될 수 있었을 것이라고 그 기사는 말하고 있다.
그러나 어떻게 이 작은 위성이 물을 보유할 수 있었을까? 천문학자들은 암모니아 수화물(ammonia hydrates)의 존재를 검출했다. 이것은 물의 빙점을 낮추어, 위성 내부에 물이 액체상태로 존재할 수 있도록 허락하였을 것이라는 것이다. 암모니아 수화물은 또한 콰오아(Quaoar)와 적어도 카이퍼벨트 천체(Kuiper Belt Objects, KBOs)의 다른 하나에서도 검출되었다. 활발한 얼음화산분출의 징후는 천왕성(Uranus)의 위성인 아리엘(Ariel)에서도 발견되었다. 아리엘은 과거에 조류유동(tidal flexing)이 있었을 지도 모른다고 그 기사는 말한다. ”대조해서 카론, 콰오아, 오르쿠스(Orcus) 등과 같은 카이퍼벨트 행성체들은 조류에 의해서 압착되지 않았다.” 그 언론 보도는 언급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얼음화산분출의 증거들을 보여주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들이 제안하는 열(heat)에 대한 유일한 근원은 내부 방사능이다. 직경이 500km 이상의 큰 다른 카이퍼벨트 천체들도 그들의 표면에 얼음 결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얼음화산분출이 태양계 외곽의 이들 얼음 천체들의 공통된 모습일 수도 있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언론보도에 실린 한 미술가의 카론에 대한 그림은 지표면 위로 얼음 결정들을 눈으로 흩뿌리고 있는 분출 기둥(eruptive plumes)을 보여주고 있다. 카론에 관한 더 많은 정보는 2015년 New Horizons 우주탐사선이 이 근처를 날아갈 때 얻게 될 것이다.
2. 젊은 모습의 이아페투스 : JPL의 헤드라인은 다음과 같은 것이었다. ”토성의 오래된 위성 이아페투스(Iapetus)는 젊은 모습(youthful figure)을 가지고 있었다”. 보도 자료는 ”그 위성은 30억년 이상 운동해온 젊은 모습과 부풀어 오른 허리선을 보유하고 있었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것은 그 위성이 왜 그러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답할 수 없는 질문을 남겨놓고 있는 것이다. ”태양계의 다른 어느 위성과도 같지 않게, 이아페투스는 태양계의 젊었을 시기를 잘 보존하고 있는 유물처럼, 단지 수백만 년 정도의 나이로 보이는 모습과 똑같은 모습들을 가지고 있었다.”
이카루스(Icarus)에 게재되어진 한 모델은, 내부를 가열시키기 위해서 상당량의 단주기 방사성핵종(short-lived radionuclides)들과 적도상 부풀음(equatorial bulge)을 만들었던 빠른 회전을 필요로 하고 있다. 그렇지만 무엇이 일어났는가? ”그러한 모델에 대한 도전은, 극도로 추운 지역에서 장구한 세월을 있어왔던 이아페투스가 부풀음을 형성하도록 어떻게 충분히 따뜻해질 수 있었는가를 추론하는 것과, 그 열원을 꺼버린 것이 무엇인지를 이해하는 것이다” 이러한 도전에도 불구하고, 과학자들은 이아페투스가 ”대략 45억6400만 살의 나이를 가짐에 틀림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National Geographic는 이아페투스 모습의 신비가 해결되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것은 단지 하나의 모델이 제시된 것뿐이지, 가령 적도상 산맥들의 기원, 위성의 반을 뒤덮고 있는 어두운 물질의 출처, 이 특별한 위성이 이웃 위성들과 다른 초기 상태를 가지게 했었던 이유 등등에 관한 모든 질문들에 답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이아페투스에 대한 정밀 사진은 카시니(Cassini) 우주선이 이아페투스의 지표면 1600km 이내로 초근접 비행을 하는 2007년 September 10에 얻을 수 있기를 희망해 본다.
*참조 : Iapetus Is Losing Its Dry Ice (Headlines, 2008. 5. 5)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805.htm#20080505a
이러한 발표는 가령 엔셀라두스(Enceladus)의 간헐천(05/21/2007, 04/20/2007), 타이탄의 적은 크테이터 수(03/28/2007), 우리 달의 일시적인 흐려짐 현상(07/12/2007), 토성의 위성 테티스(Tethys)와 디오네(Dione)의 활동성(06/16/2007), 수성(Mercury)의 자기장(05/04/2007), 카이퍼벨트 천체(Kuiper Belt objects)들의 활동성(03/31/2007) 등과 같은 젊은 태양계를 가리키는 최근의 발표들과 함께 고려되어야만 한다.
당신은 이들 행성과학자들이 태양계가 수십억 년 되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을 결코 보지 못하고 있다. 당신은 오직 그들의 추정만을 보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수십억 년이라는 연대를 결코 변경할 수 없기 때문에, 젊은 태양계로 보이는 현상들을 수십억 년의 연대에 억지로 끼워 맞추기 위해서 몸부림과 발버둥을 치고 있는 것이다. 자료들과 적합시키기 위하여 임시변통의 상황들을 제안하는 것은, 실제 무엇이 발생했는지를 증명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것이다. 그것이 National Geographic가 이아페투스의 신비가 해결되었다고 주장하는 방법이다.
이아페투스의 나이를 45억6400만 년이라고 말하는 것은 우스꽝스럽다. 정확한 년도와 달까지도 말하지 그러는가? 이아페투스의 나이를 4자리 유효숫자로 산출할만한 어떠한 증거도 없다. 그들이 그러한 연대를 말하는 것은, 그들이 믿고 싶어 하는 그러한 오래된 연대를 제공해주는 가정(assumptions)들을 믿고 있기 때문이다. 연대추정은 추정에 사용되는 가정들과 단단히 연결되어 있다. 그들이 사용한 가정들을 먼저 언급하고 그 추정결과를 말해야만 한다. 그들은 동일과정설과 진화론에서 주장하는 오래된 연대를 맹목적으로 받아들인다. 그리고 그러한 수십억 년의 연대에 그들의 데이터를 억지로 갖다 맞추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연대를 사실(facts)로서 말한다.
너무나도 틀린 연대를 말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위성들이 말대꾸를 하지 못하는 것이 다행이다. 한 젊은이가 그의 애인에게 다음과 같은 말을 한다고 상상해보라. ”당신은 정말로 젊고 싱그러워 보여. 당신의 피부는 너무도 매끄럽고 탄력 있단 말이야. 아마도 당신의 나이는 4500살로 보여!”
*참조 : Iapetus Mystery Moon Solved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912.htm#20091214a
토성 위성 이아페투스서 대규모 산사태 (2012. 7. 31. 사이언스타임즈)
http://www.sciencetimes.co.kr/article.do?todo=view&atidx=0000065393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200707.htm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7. 7. 18.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972
참고 : 3955|3903|3846|3823|3006|3404|3004|3703|3798|3296|2581|2656|1936|2411|2100|1879|2870|2950|3792|3741|3365|3716|3430|3625|2692|636|1881|322|2704|2327|595|34|434|2948|2631|1393|1589|627|702|3222|3121|3363|3294|3280|524|2294|2904|2878|2725|2994|3235|2858|3748|3686|3147|3896|3824|3943|3937|3941|3933|3910|3904|3972|3984|3992|3996|4002|4036|4014|4015|4051|4065|4099|4123|4129|4179|4180|4196|4216|4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