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거리가 먼 우주생물학자들의 공상
(Mooney Tunes : The Fantasy Moons of Astrobiologists Leave Science Far Behind)
David F. Coppedge
여러분도 우주생물학자가 될 수 있다.
상상의 생물들로 가득 찬 상상의 세계를 만들어내면 된다.
진화론을 믿고있는 우주생물학자(astrobiologists)들은 관측되지 않았지만 생명체가 지구에서 생겨날 수 있었다면, 다른 천체에서도 생겨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러한 추론은 '옳은' 것일까? 우주생물학자들은 지식적 겸손함을 쓰레기통에 던져버렸다. 모든 것이 추측이다!
천왕성의 위성 중 일부는 생명체가 있을지도 모른다.(2024. 10. 1, Space.com). 그들이 이러한 주장을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 생명체는 물을 필요로 한다. 천왕성의 위성 중 일부는 지하 바다를 갖고 있을지도 모른다. 결론 : 그 위성들에 생명체가 있을지도 모른다! 이것이 NASA가 계속 반복하고 있는, 물-생명체 검사법(hydrobioscopy)이라는 신화이다 : 생명체는 물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물이 있다면 생명체가 있을 수 있다는 논리이다. 코너 필리(Conor Feehly) 기자는 이를 무비판적으로 전하고 있었다 :
점점 더 우주생물학자들은 목성과 토성 너머를 바라보고 있다. 천왕성의 여러 위성들이 내부에 액체 바다와 생명체에 유리한 화학 성분을 갖고 있다는 분명한 징후를 보였기 때문에, 천왕성과 그 위성들에 대한 탐사를 요구하고 있다.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이 명왕성의 얼음 위성 카론의 기원을 해독했다(2024. 10. 2, Space.com). 명왕성의 위성 카론(Charon)은 이야기꾼들에게 무엇을 제공하고 있을까? 카론의 표면에는 이산화탄소(carbon dioxide)도 있고, 과산화수소(hydrogen peroxide)도 있다는 것이다! 이것을 가지고 행성과학자들은 마법의 안경을 쓰고 오래 전에 위성이 형성되는 것을 상상하고 있었다. 로버트 리아(Robert Lea)는 이 우주론 신화의 공범이다 :
천문학자들은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을 사용하여, 명왕성에서 가장 큰 위성인 카론의 얼어붙은 표면에서 이산화탄소와 과산화수소를 발견했다. 이러한 분자들을 발견하면 과학자들은 카론과 태양계 가장자리의 다른 얼음 천체가 어떻게 탄생했는지 알 수 있다.
.뉴 허라이즌스(New Horizons) 호가 촬영한 카론.(NASA). 눈을 감고 있으면, 카론이 형성되는 것을 상상할 수 있다.
텍사스 대학 물리학자들은 지구 너머의 생명체 존재 가능성을 조사한다(2024. 10. 1, Univ of Texas). 이 보도는 생명-점성술(bio-astrology)로 전환한 세 명의 젊은 사람의 얼굴로 시작되고 있었다. 그들은 우주생물학자들이 종종 무시하는 F형 항성(F-type stars)을 연구하고 있는 중이다. 왜냐하면 그 별의 수명은 너무 짧아 생명체가 출현할 수 없어(모이보이들에게는 충분하지 않아) 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중 일부는 액체 물이 안정적으로 있어서 커다란 거주가능 영역(habitable zone, HZ)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절대 절망하지 말라는 것이다 : 미운 오리새끼 같은 F형 항성 주위를 돌고 있는 외계행성에는 외계 달이 있을 수 있다. 그리고 그 외계 달에는 외계생명체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F형 항성은 일반적으로 생명체 친화적 행성의 환경을 갖고 있을 수도 있는, 고광도(high-luminosity)를 가진 항성의 끝으로 간주된다"라고 쿤츠(Cuntz) 박사는 말했다. "하지만 이러한 별들은 과학계에서 무시당하는 경우가 많다. F형 항성의 수명은 태양보다 짧지만, HZ는 더 넓다. 요컨대, 우주생물학의 맥락에서 F형 항성은 절망적이지 않다."
"F형 주계열성 항성은 더 큰 HZ로 인해, 거주 가능성을 다룰 때 중요하고 흥미로운 사례이다"라고 파텔(Patel)은 말한다. "HZ는 지구형 천체가 잠재적으로 외계생명체를 수용하기에 적합한 조건을 가진 영역으로 정의된다." 태양계 외부에 외계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
그렇다면, 그런 곳에 외계생명체가 "아마도" 존재할 수도 있다면, "반드시" 존재할 수도 있는 것인가? 물론이다. 존재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러한 잠재적 외계행성들은 외계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다. 많은 연구자금이 필요하다!
향후 연구에서 우리의 연구는 지구-질량 행성의 존재와 F형 항성계에서 외계-목성이 호스트가 되는 거주 가능한 외계행성의 존재를 조사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세 기사에서, 그들의 결론을 살펴보자 :
▶ 관측 : 천왕성의 일부 위성에는 지하바다가 있을 수 있다.
결론 : 그 아래에 생명체가 존재할 수도 있다!
▶ 관측 : 카론은 이산화탄소와 과산화수소를 갖고 있다.
결론 : 카론의 형성 기원을 알게 됐을 수도 있다!
▶ 관측 : F형 항성에는 거주 가능한 영역이 있을 수 있다.
결론 : 외계행성 주변에 외계생명체가 존재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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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생명체(exo-life)가 존재할 수 있는, 외계 위성(exo-moons)을 가진, 외계 목성(exo-Jupiters)의 단축키 코드는 무엇이 될까? XOXOXO 이다. 우주생물학자들은 이야기지어내기(storytelling)를 통해서 직장에서 고용 안정을 보장받는다. 그리고 납세자들에게 윙크를 하며, 손키스를 날리고 있다. 경험주의(empiricism)? 그게 뭐죠?
멍청이도 우주생물학자들보다 똑똑해 보인다. 적어도 그들은 이러한 근거 없는 주장을 듣고 당황한 표정을 짓는다.
*관련기사 : 영하 200도 천왕성 위성에 '지하 바다' 있다는데…이유는 '이것' (2024. 10. 2. 네이트뉴스)
https://news.nate.com/view/20241002n16313
천왕성 5대 위성 중 네 개 모두 얼음층 밑에 대양 가진 듯 (2023. 5. 7.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30505031000009
제임스 웹 망원경, 명왕성 최대 위성 '카론'서 이산화탄소·과산화수소 발견 (2024. 10. 2. 네이트뉴스)
https://m.news.nate.com/view/20241002n28959
우주의 '눈' 제임스 웹 망원경, 명왕성 달에서 중요 물질 발견 (2024. 10. 8. YTN)
https://m.ytn.co.kr/news_view.php?key=202410080304511346&s_mcd=0105#return
*참조 : 화성에 생명체 존재의 강력한 증거? : 물의 존재가 생명체 존재의 증거인가?
https://creation.kr/Worldview/?idx=1876331&bmode=view
화성에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 : 무기 원소들의 발견이 생명체 존재의 가능성인가?
https://creation.kr/Worldview/?idx=1876332&bmode=view
화성의 생명체를 언급해야할 시기가 돌아왔는가? : 외계 생명체 주장은 연구비 예산 책정과 관련되어 있다.
https://creation.kr/Worldview/?idx=1876318&bmode=view
어이없는 주장 : 금성에 생명체 가능성?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4928358&bmode=view
신화적 공상을 선전하고 있는 행성과학자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8593866&bmode=view
우주 먼지가 생명체를 촉발할 수 있었을까?
https://creation.kr/Influence/?idx=1289959&bmode=view
다른 외계행성에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을까? : 생명체의 존재에 필요한 행성의 기본 조건들
https://creation.kr/Earth/?idx=1294113&bmode=view
브롬이 없다면, 생물들은 존재할 수 없었다 : 생명체가 존재하기 위한 필수적 원소는 28개
https://creation.kr/Influence/?idx=1289960&bmode=view
엔셀라두스 지하에 거대 바다가 의미하는 것은? : 수십억 년의 연대는 전혀 의심되지 않고,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만 과장 보도되고 있었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727080&bmode=view
제임스웹 망원경은 토성의 위성 엔셀라두스에서 1만 km 높이의 거대한 분출 기둥을 관측했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5926630&bmode=view
목성의 위성 이오와 유로파는 수십억 년의 연대를 부정한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1278747&bmode=view
토성의 위성 미마스에 지하 바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9370130&bmode=view
수십억 년의 태양계에서는 모든 것들이 기괴하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14&bmode=view
나는 젊다고 외치고 있는 태양계!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319&bmode=view
외계 지적생명체 탐사는 커다란 실망으로 끝날 것인가?
https://creation.kr/Cosmos/?idx=13495809&bmode=view
10만 개의 은하들 내에서 생명체의 흔적은 없었다 : SETI의 외계문명 탐사는 실패를 계속하고 있었다
http://creation.kr/Worldview/?idx=1876337&bmode=view
생명의 기원에 대한 우주생물학자들의 과대선전 : 항성 주변에서 죽음의 분자들이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Influence/?idx=1289969&bmode=view
SETI 신도들이 우울증을 피하는 방법
https://creation.kr/Cosmos/?idx=94871624&bmode=view
다른 외계행성에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을까? : 생명체의 존재에 필요한 행성의 기본 조건들
http://creation.kr/Earth/?idx=1294113&bmode=view
지구와 매우 유사한 제2의 지구가 발견됐는가? : 당신은 외계행성 ‘케플러-452b’에서 살고 싶지 않을 것이다.
http://creation.kr/Earth/?idx=1294106&bmode=view
자기권 : 지구에 생명체가 존재하도록 하는 보이지 않는 힘
https://creation.kr/Earth/?idx=16047972&bmode=view
사람이 거주하도록 창조된 지구 : 지구 행성의 놀라운 설계 특징
https://creation.kr/Earth/?idx=1294102&bmode=view
생명체를 위한 지구의 설계 : 시스템 엔지니어링의 걸작
https://creation.kr/Earth/?idx=21212933&bmode=view
▶ 외계생명체 논란과 UFO
▶ 명왕성
▶ 천왕성
▶ 외계행성
▶ 특별한 지구
▶ 자연발생이 불가능한 이유
https://creation.kr/Topic401/?idx=6777690&bmode=view
▶ 부정된 자연발생설
출처 : CEH, 2024. 10. 3.
주소 : https://crev.info/2024/10/mooney-tunes-astrobiolog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놀랍도록 최근에" 있었던 달의 화산 활동?
(“Surprisingly Recent” Lunar Volcanism?)
by Jake Hebert, PH.D.
작은 화산성 유리 구슬(volcanic glass beads)들은 "놀랍도록 최근에" 달에서 용암이 흘렀음을 가리키고 있었다. 이 사실은 달의 화산 활동에 대한 진화론적 역사와 조화되기 어렵다는 것을 의미한다.[1, 2] 이 작은 유리 구슬들은 중국 창어 5호 우주선(Chang’e 5 spacecraft)에 의해 수집되었으며, 그 복제품을 사진에서 볼 수 있다. 이 우주선은 2020년에 지구로 돌아왔다. 이후 유리 구슬의 화학적 분석 결과, 이 구슬의 기원은 화산성이며, 방사성 연대측정 결과 약 1억2천만 년 전의 나이로 평가되었다.
물론 창조과학자들은 크게 부풀려진 동일과정설적 연대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하나님은 불과 수천 년 전 창조주간 4일째에 달을 포함하여 모든 천체들을 창조하셨다. 그리고 방사성 연대측정 방법에 결함이 있다는 풍부한 증거들이 있다.[3] 그러나 방사성 연대측정 방법을 신뢰할 수 있다고 믿고 있는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은 달의 화산 활동은 수십억 년 전에 멈췄다고 오랫동안 주장해왔었다. 그러나 이제 달의 화산 활동이 불과 1억2천만 년 전에도 있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도록 강요당하고 있는 것이다.[1, 2, 4, 5]
그들의 놀라움은 우리의 달(moon)이 비교적 작은 천체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작은 행성이나 위성들은 비교적 빠르게 열에너지를 우주로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최근의 화산 활동이나 지각 활동을 일으키는데 필요한 내부 열은 오래 전에 우주로 사라졌어야 했다. 따라서 최근에 (그리고 아마도 현재 진행 중인) 달이 지각 활동을 했다는 증거는 그들에게 매우 놀라운 발견이었다.[6] 달에서 최근의, 그리고 현재 진행 중인 지질학적 활동은 우리 달의 나이가 수천 년에 불과하다면, 훨씬 더 합리적이다.
같은 이유로, 기존 과학자들은 태양계의 작은 행성과 위성들에 내부적으로 생성된 자기장(magnetic fields)이 아직도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었다. 행성 자기장에 대한 동일과정설적 이론은 따뜻한 액체 코어(liquid cores)를 필요로 한다. 그러나 작은 위성과 행성들의 코어는 수십억 년 후에는 얼어붙어 굳어있을 것이다.
태양계의 천체들이 비교적 젊다는 증거들은 매우 풍부하며, 기존의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은 반복적으로 "놀랐다".[7] 천문학적 데이터들은 태양도 수십억 년의 나이를 갖고 있지 않음을 가리킨다. 그래서 수십억 년의 태양 나이를 믿고 있는 기존 천문학자들에게는 "희미한(어두운) 젊은 태양 역설(young faint sun paradox)"이라는 가시적인 딜레마가 생겨난다.[8] 작은 행성인 수성(Mercury)은 자기장을 갖고 있으며, 여전히 냉각 및 수축되고 있다.[9] 금성(Venus)은 표면이 젊어 보이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지질학적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10] 세속적 과학자들은 지구의 자기장(Earth’s magnetic field)이 수십억 년 동안 어떻게 유지될 수 있는지 설명할 수 없다.[8] 달과 마찬가지로, 화성(Mars)도 최근 화산 활동을 "놀랍게"하고 있다.[11] 목성의 갈릴레이 위성(Galilean moons, 갈릴레이가 발견한 목성의 가장 큰 4개의 위성)들은 젊음의 증거들을 보여주고 있으며[12], 토성의 위성들과 고리도 마찬가지이다.[13-15] 성경을 믿는 한 창조 물리학자는 젊은 우주라는 가정에 기초하여, 천왕성과 해왕성의 자기 모멘트를 성공적으로 예측할 수 있었다.[16] 혜성(comets)들은 젊은 태양계의 강력한 증거들을 제공한다.[17] 그리고 많은 증거들이 계속 발견되고 있다.
성경을 믿는 기독교인들은 과학적 증거들이 천체가 비교적 젊다는 것을 확인해주고 있는 것에 놀라지 않는다. 왜냐하면 성경적 역사와 주 예수님의 증언으로부터 그것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18, 19]
References
1. Wilson, L. The Moon Had Surprisingly Recent Volcanic Activity, Samples from Chinese Space Mission Confirm. The Conversation. Posted on theconversation.com September 6, 2024, accessed September 9, 2024.
2. Wang, B.-W. et al. 2024. Returned Samples Indicate Volcanism on the Moon 120 Million Years Ago. Science. 835 (6713): 1077–1080.
3. Thomas, B. and J. Morris. 2013. Doesn’t Radioisotope Dating Prove Rocks Are Millions of Years Old? Acts & Facts. 42 (2): 20.
4. Evolution of Our Solar System: Earth’s Moon. Lunar and Planetary Institute. Posted on lpi.usra.edu, accessed September 9, 2024.
5. Cooling History of Planetary Bodies. James Madison University. Posted on csmgeo.csm.jmu.edu, accessed September 9, 2024.
6. Hebert, J. Moon Is Unexpectedly Still Cooling and Shrinking.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ne 6, 2019, accessed September 9, 2024.
7. Coppedge, D. F. Don’t Trust Scientists Who Were Wrong: Fire Them. Creation Evolution Headlines. Posted on crev.info June 25, 2017, accessed September 9, 2024.
8. Hebert, J. 2018. Our Young Solar System. Acts & Facts. 47 (9): 10–13.
9. Hebert, J. Youthful Mercury: Still Cooling and Shrinking.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October 16, 2023, accessed September 9, 2024.
10. Hebert, J. Venus Likely Geologically Active.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ugust 16, 2021, accessed September 9, 2024.
11. Hebert, J. Martian Lander Discovers “Surprising” Martian Volcanism.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anuary 2, 2023, accessed September 9, 2024.
12. Hebert, J. 2023. Jupiter’s Young Moons. Acts & Facts. 52 (5): 14–16.
13. Thomas, B. Saturn’s Ring Rain Rates Run Fast.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anuary 15, 2019, accessed September 9, 2024.
14. Hebert, J. Reminder: Saturn’s Moon Titan Really Looks Young.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February 8, 2021, accessed September 9, 2024.
15. Hebert, J. A Subsurface Ocean on Mima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rch 18, 2024, accessed September 9, 2024.
16. Humphreys, D. R. 1990. Beyond Neptune: Voyager II Supports Creation. Acts & Facts. 19 (5).
17. Hebert, J. 2020. Comets: Signs of Youth. Acts & Facts. 49 (9): 17–19.
18. Johnson, J. J. S. How Young is the Earth? Applying Simple Math to Data Provided in Genesis. Acts & Facts. 37 (10): 4.
19. See Mark 10:6; 13:19; and Luke 11:50.
* Dr. Jake Hebert is a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참조 : 달은 아직도 냉각과 수축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2487659&bmode=view
젊은 달로 회귀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3585688&bmode=view
달의 가스 분출은 최근의 지질활동을 가리킨다 : 젊은 달의 또 다른 증거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94192&bmode=view
젊은 수성 : 아직도 냉각 및 수축을 진행하고 있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6765704&bmode=view
금성의 활발한 화산 활동에 대한 추가적 증거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26843735&bmode=view
금성은 지질학적으로 활발하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7654380&bmode=view
화성의 마그마 활동 미스터리.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79819123&bmode=view
화성 착륙선은 화성의 '놀라운' 화산활동을 발견했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4143429&bmode=view
맹렬하게 화산을 분출하고 있는 목성의 위성 이오는 수십억 년의 태양계 나이를 거부한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94304&bmode=view
목성의 위성 이오와 유로파는 수십억 년의 연대를 부정한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1278747&bmode=view
제임스웹 망원경은 토성의 위성 엔셀라두스에서 1만 km 높이의 거대한 분출 기둥을 관측했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5926630&bmode=view
엔셀라두스에서 발견된 101개의 간헐천들 : 증가하고 있는 젊은 태양계의 증거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725846&bmode=view
엔켈라두스의 간헐천들은 넓게 커튼처럼 분출되고 있었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725930&bmode=view
목성의 위성 유로파도 물 기둥을 분출하고 있었다. : 젊은 태양계를 가리키는 또 하나의 증거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724930&bmode=view
결국 소행성 세레스는 젊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4769292&bmode=view
소행성 세레스도 수증기를 분출하고 있었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94288&bmode=view
토성의 고리는 젊지 않고, 매우 젊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757536&bmode=view
토성의 고리는 젊다는 것이 공식적으로 확정되었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94338&bmode=view
명왕성의 얼음 화산은 젊음에 틀림없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6907527&bmode=view
명왕성은 수십억 년의 연대를 부정한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1175323&bmode=view
명왕성의 지질학적 복잡성은 지구에 필적한다 : 극도로 추운 곳에 있는 천체가 수십억 년(?) 후에도 지질학적으로 활발할 수 있는가?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757540&bmode=view
▶ 젊은 우주의 증거들 - 달
▶ 수성
▶ 금성
▶ 지구 자기장의 붕괴
▶ 화성
▶ 목성
▶ 이오
▶ 토성
▶ 엔셀라두스
▶ 타이탄
▶ 유로파
▶ 명왕성
▶ 태양
▶ 혜성
▶ 태양계
출처 : ICR, 2024. 10. 1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recent-lunar-volcanism/
번역 : 미디어위원회
버킷 리스트에 화성을 추가하지 말라
(Don’t Add Mars to Your Bucket List)
David F. Coppedge
버킷 리스트에서 화성은 제거하라. 그곳은 어떤 생명체에게도 좋은 곳이 아니다.
화성(Mars)은 멀리서 보면 매력적이다. 그러나 실상을 안다면, 당신은 그곳에 가고 싶지 않을 것이다. 당신은 그곳에서 살 수 없다. 화성에 대한 우리의 매력은 지구의 자기장(Earth’s magnetic field) 경계를 벗어나면 끝난다. 거기에서부터 생명체는 사격장에서 살아가는 것이다.
방사선은 화성 거주민들에게 진정한 문제가 될 것임을 강력한 태양 폭풍은 보여준다.(2024. 6. 13. Space.com). 우리는 2003년부터 화성의 방사선(radiation) 문제에 대해 보고해 왔지만, 현재 태양 극대기(solar maximum)를 겪고 있는 화성 표면에서, 탐사선이 보내온 많은 데이터들이 있다. 메러디스 가로팔로(Meredith Garofalo)는 거대한 X12 태양 플레어로부터 방출된 방사선이 화성에 도달했을 때, 화성탐사 로봇인 큐리오시티 로버(Curiosity Rover)가 촬영한 애니메이션 GIF 이미지를 갖고 있다. 애니메이션에서 깜빡이는 각 지점은 태양풍의 하전 입자에 의해 포화 상태가 된 픽셀을 표시한다. 가로팔로는 로버 옆에 사람이 서 있어서 방사선에 노출된다면, 흉부 엑스레이 30장을 찍는 것과 같았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 태양 플레어 사건의 영향은 모든 과정을 지켜본 과학자들에게 상당한 교훈을 주었다. NASA의 메이븐(MAVEN) 탐사선, 2001 마스 오디세이(Mars Odyssey) 탐사선, 큐리오시티 탐사선의 연구자들은 이웃 행성인 화성을 더 잘 이해하고, 향후 승무원들이 방문할 경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 사건의 데이터를 수집하였다.
"우리는 2024년 5월 11일부터 20일까지 화성에서는 대규모 태양 플레어, 코로나질량방출(CMEs), 극심한 태양에너지 입자 폭발 등 다양한 우주 날씨를 경험했으며, 데이터를 분석하는 데 있어서 이제 겨우 시작 단계에 불과하다. 5월 14일의 폭발은 정말 예상대로 일어났다"라고 콜로라도 대학의 대기 및 우주 물리학 연구소(LASP)의 태양물리학자(heliophysicist)인 에드 티만(Ed Thiemann)은 Space.com에서 말했다.
향후 화성에 우주인이 방문할 수 있다는 개념은 매우 가능성 없어 보인다. 이 기사는 화성은 지구에 있는 자기장이 없기 때문에, 하전 입자가 표면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말한다. 지구 자기장은 장벽이 되어 생명체를 보호하고, 대기는 매우 유해한 자외선으로부터 지표면을 보호한다.
NASA는 역대급 태양 폭풍 동안에 화성이 밝아지는 것을 지켜보았다.(NASA, 2024. 6. 10). 이 기사에는 큐리오시티가 관측한 입자 충돌의 애니메이션 GIF와 MAVEN 궤도선이 감지한 오로라의 또 다른 애니메이션도 나와 있다.(위의 NASA를 클릭하여 살펴보라). 지구에서처럼 입자를 극지방으로 편향시키는 자기장이 없는 화성에서는, 태양을 향한 화성의 반구 전체에서 오로라가 발생한다.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 우주과학연구소의 MAVEN 우주전파 책임자인 크리스티나 리(Christina Lee)는 "이번 태양에너지 입자 현상은 MAVEN이 지금까지 관측한 것 중 가장 큰 규모였다"고 말했다. "지난 몇 주 동안 여러 번의 태양 현상이 있었기 때문에, 화성에 충돌하는 입자들의 물결이 연이어 보였다."
태양풍 입자들의 폭격을 감지한 장비는 이것만이 아니었다. 주요 태양 현상이 화성에 영향을 미친 첫해도 아니었다.
마찬가지로 NASA의 2001 화성 오디세이 궤도선은 방향을 잡는 데 사용되는 항성 관측 카메라가 태양 입자들의 에너지로 인해 순간적으로 전원이 꺼졌었다. (오디세이는 다른 방법으로 방향을 잡았고, 한 시간 이내에 카메라를 복구했다.) 카메라가 잠시 꺼졌음에도 불구하고, 궤도선은 고에너지 중성자 검출기를 사용하여, X-선, 감마선, 하전 입자들에 대한 중요한 데이터를 수집했다.
오디세이가 태양 플레어를 처음 경험했던 것은 아니다. 2003년에도 X45로 추정되는 태양 플레어에서 나온 태양 입자들이 이러한 폭발 사건을 측정하도록 설계된 오디세이의 방사선 검출기를 태운 적이 있다.
이 기사의 짧은 동영상은 이러한 현상과 11년 주기의 태양 주기에서 그 강도가 어떻게 상승 및 하강하는지를 보여준다. (현재 주기는 2024년 7월부터 2025년 말 사이에 정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태양 극대기에 가까워지고 있다.) 하지만 활동이 오르락내리락하더라도 완전히 멈추지는 않는다. 화성은 항상 방사선의 표적이다.
인간이 화성에서 생활하고 일할 수 있을까?
두 기사 모두 미래에 화성을 방문하는 우주비행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큐리오시티의 RAD(방사선 탐지기)의 데이터는 표면에 도달한 고에너지 태양 입자를 측정했다. NASA 기사에서는 "RAD의 데이터는 과학자들이 우주비행사가 마주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방사선 노출에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화성 지형에서 우주비행사를 보호하기 위해 데이터가 사용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화성의 안전한 장소에는 절벽과 용암굴이 포함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인간이 화성을 비행할 때의 위험들 중 일부에 불과하다. "화성 궤도나 우주 공간에서는 방사선 선량률이 훨씬 더 높아질 것이다"라고 RAD의 수석 연구자는 지적한다. 우주비행사들은 왕복 임무에서 최대 3년 동안 전리 방사선에 노출될 수 있다. 우주비행사가 도중에 큰 태양 폭발 사건으로 사망하지는 않더라도, 우주에서 방사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DNA 손상과 치매 가능성에 노출될 수 있다. 태양 광선과 태양계 밖에서 오는 고에너지 우주선으로부터 우주비행사를 보호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엔지니어들은 영리해서, 화성 탐사 중에 우주비행사를 보호할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Space.com 기사는 장기 임무 수행에 대한 추가적인 문제점을 언급하고 있었다.
과학자들은 화성에서 인간의 안전 외에도, 화성에서의 농업 개발에 대해서도 걱정하고 있다. 지난달과 같은 강력한 태양 폭풍이 발생하면, 이미 어려운 화성의 환경에서, 충분한 식물을 심고 재배하기가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
"식물을 재배하려면 햇빛, 에너지, 많은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거주민들이 식물의 성장을 지속시키기에 충분한 인공조명을 공급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용암굴이나 동굴에서 충분한 식량을 재배하기는 어려울 것이다"라고 스코브(Skov)는 말한다. "지구와 달리 화성의 대기는 너무 희박해서, 에너지 입자가 땅속까지 침투할 수 있다. 즉, 화성에서는 어떤 형태로든 방사선 폭풍이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이다. 이는 마치 지표면에 끊임없이 내리는 가벼운 이슬비와 같다.“
이것만이 위험 요인의 전부가 아니다. 화성의 다른 위험 요인들은 다음과 같다 :
▶ 화성에서 여름 한낮의 최고 기온은 21℃에 이르지만, 밤에는 -38℃까지 떨어진다. 적도의 평균 기온은 -27℃이다. 인간이 살아가려면 지속적인 열 공급이 필요하다.
▶ 화성의 얇은 대기에는 산소가 없기 때문에, 거주민들에게 필요한 산소를 지속적으로 공급해주어야 한다.
▶ 화성 지표면의 대부분에서 독성 화학물질인 과염소산염(perchlorates)이 발견되고 있다.(2013. 5. 8).
▶ 화성에는 물이 없을 가능성이 높다. 물이 없다면 생물체는 살아갈 수 없다. (2022. 8. 26).
▶ 표면 아래 깊은 곳에서 물이 발견된다 하더라도, 표면에서는 빠르게 증발할 것이다 (2022. 12. 11).
▶ 표면 아래의 물은 "매우 차갑고 농축된 소금물일 가능성이 높으며, 생물이 살아가기는 매우 어려울 것이다"(2018. 7. 26).
▶ 화성은 건조하기 때문에, 토양에 정전기가 스며들어, 모든 사물에 토양이 달라붙을 수 있다. 정전기는 특히 먼지 폭풍이 자주 지표면을 가로지르는 경우, 전자장비의 부품을 손상시킬 수 있다.
▶ 전 행성적 먼지 폭풍은 때때로 몇 주 동안, 행성 전체를 뒤덮기도 한다.
▶ 장기간의 무중력 상태는 우주비행사의 근육, 뼈, 면역계를 약화시킬 수 있다. 화성 임무는 가장 긴 우주정거장 임무보다 훨씬 더 오래 지속되어, 인간의 생리 현상에 돌이킬 수 없는 타격을 줄 수 있다.
▶ 화성은 대기를 빠르게 잃어버리고 있기 때문에(2018. 7. 20), 시간이 지날수록 환경은 더욱 악화될 것이다.
이러한 물리적 위험 요인들 외에도, 우주비행사에게 심리적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 여기에는 갈등, 향수병, 밀실 공포증, 친구 및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고립으로 인한 우울증, 지루함, 생존을 위해 부피가 큰 우주복을 계속해서 착용하면서 생겨나는 좌절감, 즉각적 사망을 초래하는 생명유지 시스템의 오작동에 대한 불안감 등이 포함될 수 있다.
.불가능한 꿈일까? 고 칼 세이건(Carl Sagan)은 화성 생명체 탐사의 대표적인 지지자였다. 이제 일론 머스크(Elon Musk)는 인류를 구하기 위해, 화성으로의 이주가 필요하다고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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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 관한 인기있는 영화들은 배우들이 지구의 친절한 대기와 자기장의 보호를 받고 있는, 지구 표면의 할리우드에서 제작되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먼지 폭풍과 식량 확보 문제를 다루었던 영화 '마션(The Martian, 2015)'과 같은 사실적인 영화도 지구에서 지구인이 제작했기 때문에, 방사선 문제를 다루는 것을 잊어버렸다. 화성 탐사선과 궤도선들은 수년 동안 작동하며 귀중한 데이터를 수집했지만, 화성의 생물학에 대한 경험은 아직까지 전무하다. 제임스 미치너(James Michener)의 미니시리즈 '스페이스(Space, 1985)'에서 나온 에피소드 중 하나는, 태양 플레어가 달을 향해 하전 입자를 쏟아내고 있다는 경고를 받고, 필사적으로 궤도선에 도달하려는 우주비행사의 모습을 묘사했다. 그는 착륙선을 출발시키고, 용감하게 궤도선과 랑데부를 시도하며 휴스턴의 관제사들과 유쾌하게 대화하다가, 점점 목소리가 약해져 통신이 끊겨지는 장면이 나온다. 다행히도 실제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이 비극적인 에피소드는 시청자들에게 우주가 위험하다는 사실을 일깨워주었다.
오랜 시간 좁은 공간에 갇혀 지내는 것은 인간의 정신에 심각한 부담을 준다. 핵전쟁의 여파를 그린 영화 '그날 이후(The Day After, 1983)'에서 한 젊은 부부는 지하 방공호에서 통조림으로 연명하며, 생존을 위해 노력한다. 한참을 갇혀 지내던 여자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남자 친구의 만류를 무시하고, 밖으로 나와 눈에 보이지 않는 방사능 위험을 무시한 채, 정원을 가로질러 뛰어간다. 그는 그녀를 쫓아간다. 그리고 둘 다 방사능 피폭으로 사망한다. 화성 우주비행사들이 어둡고 차가운 화성의 용암굴에서 몇 달, 몇 년을 보낸다면, 동일하게 탈출 충동이 생겨나지 않을까?
NASA와 일론 머스크(Elon Musk) 같은 사람들은 젊은이들과 비현실적인 어른들에게 화성 최초의 우주비행사가 되어보라고 부추긴다. 소설, 영화, 책들은 화성 이주가 시간 문제라고 선전하고 있다. 하지만 NASA의 과학적 발견들은 우주선이 방문한 다른 모든 곳들과 비교했을 때, 지구가 얼마나 좋은 곳인지를 보여준다. 다음에 밤하늘 높이 떠 있는 화성을 바라볼 때, 우리의 특별한 행성 지구(Privileged Planet)에 대해 생각해 보라.
Recommended Resources:
⦁Spacecraft Earth: A Guide for Passengers by Richter and Coppedge. A calculation in chapter 1 gives reason to believe that Earth may be unique in the universe as a habitat for complex life.
⦁Privileged Species (website) includes a short film illustrating some of the “cosmic coincidences” that made our planet ideal for life. The Books section includes five books by Michael Denton (see first five in the list) that delve into this subject in greater detail.
*관련기사 1 : '화성 갈거야'…머스크 "2년내 무인우주선 5대 발사 예정" (2024. 9. 23. 연합뉴스)
: 해리스 겨냥 "민주당 관료주의가 화성 계획 파괴할 것". 트럼프 "내 임기 내에 화성에 도착 원해, 머스크와 상의하겠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923076600009
머스크 "2년 내 화성에 무인우주선 5대 쏜다…4년내 유인 임무“ (2024. 9. 23.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92317142579892
머스크 "2년 내 화성에 무인 우주선 최초 발사할 것" (2024. 9. 9. 동아사이언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67380
머스크 “스페이스X, 2년 내 화성에 무인우주선 최초로 발사” (2024. 9. 8. 서울신문)
https://www.seoul.co.kr/news/international/2024/09/08/20240908500048
"화성을 인류 식민지로 만들겠다" 일론 머스크의 꿈, 망상일까(2024. 3. 16. 뉴시스)
: 머스크, 2016년 '화성 식민지화' 계획 발표…2050년 '화성 도시' 건설 목표. 식민지 계획 8년 만에 '스타십' 걸음마…우주공간 지구궤도 비행 첫 성공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315_0002662702
"엄청난 중력 이겨내"... 100명 타는 스타십, '화성 이주시대' 첫 문턱 넘다 (2024. 3. 16. 조선일보)
: 3차 시도만에 지구 반 바퀴 날아
https://www.chosun.com/economy/science/2024/03/16/HPY2LJXA25CNPDE73CKNGQVR3Q/
일론머스크의 상상···2050년 화성에 100만 이주계획 (2024. 10. 5. 우리뉴스)
: 괴짜천재 우주기업 '스페이스X' 통해 "화성 식민지화" 추진. 100톤 화물과 100명의 승무원 태울 우주선 '스타십' 개발중
https://www.woor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530
*관련기사 2 : 내년 강력한 ‘태양 폭풍’ 예보…흑점 20년 만에 가장 많을 듯 (2024. 6. 29. 한겨레)
: 흑점 수 예상치 웃돌아…‘극대기’ 2025년 7월보다 앞당겨질 가능성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1109917.html
태양폭풍, 붉은 행성에 방사선 폭탄·오로라 만들었다 (2024. 6. 12. 지디넷코리아)
: "화성에 쏟아진 방사선량, 흉부 엑스레이 30장 촬영한 것과 맞먹는 수준"
https://zdnet.co.kr/view/?no=20240612090024
21년 만에 초강력 ‘태양 폭풍’···오로라, 전 세계에 ‘깜짝 출현’ (2024. 5. 12. 경향신문)
https://www.khan.co.kr/world/world-general/article/202405121207001
21년 만에 최강 태양 폭풍이 지구로 날아든다 (2024. 5. 12. 한겨레)
: 전 세계 통신·전력망 장애 경고. 저위도 지역서도 오로라쇼 장관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1140138.html
‘겨울잠’ 못 깨어난 중국 로봇탐사차, 화성 먼지폭풍에 희생된 듯 (2023. 1. 16.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1075822.html
'붉은행성' 화성 국지적 먼지폭풍도 고대 물 증발에 한몫 (2021. 8. 18. 동아사이언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48807
화성 상공 80㎞까지 치솟는 먼지 기둥이 물 '약탈범' (2019. 11. 29.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91129053000009
*관련기사 3 : 일론 머스크의 화성 이주가 말이 안 되는 이유 (2024. 8. 21. 오마이뉴스)
: 이탈리아 천체물리학자 아메데오 발비 지음 <당신은 화성으로 떠날 수 없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055849
"지구에서 죽느니 화성으로 가자"는 머스크의 말에 혹해선 안 되는 과학적 이유들 (2024. 8. 2. 한국일보)
: 아메데오 발비 '당신은 화성으로 떠날 수 없다'. 머스크 '화성 식민지화'에 대한 과학자의 유감. "화성 테라포밍보다 지구온난화 해결 더 쉽다"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4073116160002341
"남극보다 척박한 화성에서 굳이 살아야 하나" (2024. 8. 2.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80285041
‘화성에서 살기’ 최대 장애물…물도, 식량도 아닌 ‘우주 방사선’ (2024. 6. 16. 경향신문)
: 실험용 쥐에게 2년6개월치 우주방사선 쪼이자 신장 세뇨관 손상
https://www.khan.co.kr/science/aerospace/article/202406162011025
英 천체물리학자 “머스크 화성 이주계획은 위험한 망상” (2024. 4. 1. 글로벌이코노믹)
https://www.g-enews.com/article/Global-Biz/2024/04/2024040110322215789a1f309431_1
인류가 화성으로 이주해 살 수 있을까? (2023. 3. 23. 우리문화신문)
https://www.koya-culture.com/mobile/article.html?no=139709
인류는 화성에서 살아갈 수 있을까? : 영화 ‘마션(The Martian, 2015)’ (2024. 1. 9. 위클리서울)
https://www.weeklyseoul.net/news/articleView.html?idxno=74200
참조 : ▶ 화성
▶ 특별한 지구
▶ 특별한 달
▶ 외계행성
출처 : CEH, 2024. 6. 17.
주소 : https://crev.info/2024/06/dont-add-mars-to-your-bucket-list/
번역 : 미디어위원회
화성의 마그마 활동 미스터리.
(Mars magma mystery)
by Don Batten
NASA의 인사이트 화성 착륙선(InSight Mars lander) 미션은 2019년 초부터 화성의 지진 활동을 관찰해오고 있다. 착륙선은 진동을 감지했다. 지진파 패턴은 지진 활동이 주로 케르베루스 포사이(Cerberus Fossae)로 알려진 화성의 특정 지역에서 발생한다는 것을 나타냈다. 이것은 이 위치에 마그마로부터 오는 열(heat)이 있음에 틀림없음을 가리키고 있었다. 관련된 과학자들은 데이터는 "30~50 km 깊이에서 최근의 마그마 활동과 일치한다"며, 이 위치에서 "국소적으로 높은 열 흐름이 있다“고 말한다.[1]
.NASA/JPL-CaltechMars-magma-mystery
천문학자들은 화성에서 이렇게 뜨거운 마그마를 예상하지 못했다. New Scientist 지는 "붉은 행성은 한때 화산 활동을 했지만, 수백만 년 동안은 하지 않았던 것으로 여겨지고 있었다"라고 논평했다.[2] 그러한 예상은 화성의 장구한 나이 때문이었다.
붉은 행성은 한때 화산 활동을 했지만, 수백만 년 동안은 하지 않았던 것으로 여겨지고 있었다.
이러한 발견은 태양계의 다른 천체들과 함께, 수십억 년의 추정되는 나이에 의문을 제기한다.
지구의 달(moon)에서 단층으로 인해 갓 생겨난 것으로 보이는 가파른 경사면(scarps, steep slopes)은 최근의 지진 활동을 나타낸다.[3] 또한 '일과성 월면 현상(Transient lunar phenomena, TLP)은 최근 및/또는 현재의 지각 활동을 시사하는데, 이것은 마그마의 존재를 의미한다.[4] 이러한 특징들은 달의 나이가 수십억 년이라는 주장에 의문을 제기한다. 왜냐하면 달의 나이가 그렇게 오래되었다면, 달은 오래 전에 구조지질학적으로 ‘사망’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달은 지구 질량의 1.2%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작은 천체는 더 빨리 식는다), 이 문제는 더욱 강조된다.
소행성 세레스(Ceres)의 데이터는 태양계가 비교적 젊다는 더욱 강력한 증거를 제공한다. 세레스는 화성과 목성 사이에 위치한 소행성대(asteroid belt)에 있는 한 왜행성(dwarf planet)이다. 이 소행성은 달의 질량의 1.3%밖에 갖고 있지 않은데, 그렇게 작은 천체는 아주 뜨거웠더라도 오래 전에 식었어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행성은 지질학적으로 활발하다.[5] 게다가, 열을 만들어내기 위한, 소위 조석가열(tidal heating)이라고 불리는 중력적 끌림을 일으킬 수 있는 행성이 근처에 없다.
소행성 세레스(Ceres)의 데이터는 태양계가 비교적 젊다는 더욱 강력한 증거를 제공한다.
태양계는 세속적 과학자들이 주장하는 나이보다 훨씬 훨씬 젊다는 것을 보여주는 많은 지표들이 있다. 성경적 역사를 사실로 믿고 있는 크리스천들은 그러한 발견들로 인해 놀라지 않는다.
Posted on CMI homepage: 29 July 2024
References and notes
1. Stähler, S.C., Mittelholz, A., Perrin, C. et al., Tectonics of Cerberus Fossae unveiled by marsquakes, Nature Astronomy 6:1376–1386, 2022; nature.com.
2. Kwan, J., Mars may still have magma, New Scientist No. 3411:18, 5 Nov 2022.
3. Watters, T.R., and 10 others, Evidence of Recent Thrust Faulting on the Moon Revealed by the Lunar Reconnaissance Orbiter Camera, Science 329(5994):936–940, 2010.
4. De Young, D., Transient lunar phenomena: a permanent problem for evolutionary models of Moon formation, J. Creation 17(1):5–6, 2003; creation.com/tlp.
5. O’Brien, J., Ceres surprises, Creation 41(3):45, July 2019; creation.com/ceres-surpri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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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ther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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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 화성서 규모 3 이상 '화진' 두 차례 더 측정…"살아있네" (2021. 4. 2. 동아사이언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45338
'화진'으로 밝혀낸 붉은행성 내부 구조…지구외 행성급으론 처음 (2021. 7. 23. 연합뉴스)
: NASA 탐사선 인사이트호 지진계로 포착한 지진파 분석 결과
https://www.yna.co.kr/view/AKR20210723050400009
화성에서 규모 5 '화진' 감지…"역대급 기록“ (2022. 5. 11.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20511_0001866427
지각판 없는 붉은행성서 화진·화산 일으킨 '주범'은 맨틀융기 (2022. 12. 6.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21206072600009
화성 땅 속에 뜨거운 암석 기둥 있다 (2022. 12. 6. ZDNET Korea)
: 연구진, 화성 지하에 ‘멘틀 플룸’ 가능성 제시
https://zdnet.co.kr/view/?no=20221206101010
화성 생명체 발견 새 희망…"지하에 다량의 물 존재 가능성" (2024. 8. 13.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40813044600009
화성 지하서 다량의 물 발견…“생명체 존재 가능성 있다” (2024. 8. 13.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40813/126515458/1
*참조 : 화성 착륙선은 화성의 '놀라운' 화산활동을 발견했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4143429&bmode=view
젊은 화성을 가리키는 새로운 연구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417977&bmode=view
화성의 대기는 빠르게 손실되고 있는 중이다 : 빠른 대기 손실률은 수십억 년의 연대와 조화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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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은 물을 빠르게 잃어버리고 있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5428007&bmode=view
화성은 활발한 화산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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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과 금성의 활발한 지질활동은 젊은 연대를 가리킨다. 그리고 행성 탄생이 관측됐다는 주장은 기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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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의 활발한 화산 활동에 대한 추가적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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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은 지질학적으로 활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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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수성 : 아직도 냉각 및 수축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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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은 아직도 냉각과 수축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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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중심부는 아직도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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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가스 분출은 최근의 지질활동을 가리킨다 : 젊은 달의 또 다른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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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소행성 세레스는 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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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켈라두스의 간헐천들은 넓게 커튼처럼 분출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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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성의 위성 유로파도 물 기둥을 분출하고 있었다. : 젊은 태양계를 가리키는 또 하나의 증거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724930&bmode=view
▶ 화성
▶ 달
▶ 소행성
▶ 토성
▶ 명왕성
▶ 엔셀라두스
▶ 이오
▶ 유로파
▶ 가니메데
▶ 혜성
▶ 태양
▶ 태양계
출처 : Creation 45(2):49, April 2023
주소 : https://creation.com/mars-magma-mystery
번역 : 미디어위원회
금성의 활발한 화산 활동에 대한 추가적 증거
(More Evidence Venus is Volcanically Active)
David F. Coppedge
지각의 움직임이 없다면 금성은 죽은 행성일 것이지만, 용암은 분명히 움직이고 있었다.
4년 전 우리는 금성(Venus)에 활화산(active volcanoes)들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연구 결과를 보고한 바 있다.(2020. 7. 20). 이제 새로운 보고서는 그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었다. 그렇다면 판구조 운동이 없는 행성에 어떻게 용암이 굳은 금성 표면에 구멍을 뚫을 수 있는지, 의문이 제기된다.
금성의 화산들은 지금도 분출하고 있을지 모른다.(Space.com, 2024. 5. 28). 금성의 두꺼운 대기 때문에, 금성에서 용암의 움직임을 관찰하는 것은 어렵다. 연구자들은 1990년대 마젤란 탐사선(Magellan spacecraft)의 레이더 측정자료를 살펴보고, 수성 궤도를 돌 때마다 촬영한 표면의 특징을 비교했다.
행성과학자들은 NASA의 마젤란 우주선이 수집한 수십 년 전 데이터를 샅샅이 뒤지던 중, 1990년대 초 금성의 두 화산에서 용암이 분출한 흔적을 발견했다. 이 시기는 마젤란 탐사선이 지옥 같은 금성 상공을 돌며 관측하던 시기였다.
과학자들이 금성에서 최근 화산 활동에 대한 직접적인 지질학적 증거를 확인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금성도 지구처럼 지질학적으로 활발할 수 있으며,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시점에도 화산이 표면에서 분출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금성의 전 행성적 레이더 지도(Magellan Mission, NASA)
금성의 활발한 용암 흐름은 미래 탐사의 가능성을 높인다.(New Scientist, 2024. 5. 27). 행성 과학자들은 금성이 지금도 여전히 지질학적으로 활발한 것을 예상했을까?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최근 금성에서 발견된 용암 흐름은 금성이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지질학적으로 활발할 수 있으며, 아마도 지구만큼 활동적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라고 기자 알렉스 윌킨스(Alex Wilkins)는 말한다. 지구와 거의 같은 크기의 행성이 왜 활동적일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을까? “금성은 한때 지질학적 활동이 오래 전에 중단된 ‘죽은’ 행성으로 여겨졌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금성에 판구조 운동이 있었다는 증거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렇다면 냉각된 내부 위쪽의 지각이 굳어졌다면, 화산을 일으키고 있는 원동력은 무엇일까? 이탈리아 키에티에 있는 단눈치오 대학(D’Annunzio University)의 다비데 술카네즈(Davide Sulcanese)는 무지를 인정하고 있었다.
“오늘날에도 이러한 과정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지 못한다”라고 술카네즈는 말한다. "하나의 지각판을 가진 행성일까, 아니면 일종의 미세판들일까, 아니면 지구에 있는 판들과는 다른 어떤 것일까? 금성의 화산 활동을 연구함으로써 우리는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마젤란 레이더로 금성을 촬영한 지 22년이 지났지만, 과학자들은 여전히 금성의 지질학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소련은 금성 표면에 탐사선을 착륙시켰고, 궤도 탐사선은 금성 대기를 자세히 연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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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모이보이(moyboys, millions of year boys)들은 “이해(understanding)”를 거의 항상 미래형으로 언급하는 것일까?
*관련기사 : 흐릿한 윤곽만 보였던 금성의 활화산, ‘결정적 증거’ 찾았다 (2024. 5. 30.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1142649.html
*참조 : ▶ 금성
▶ 이오
▶ 명왕성
▶ 엔셀라두스
출처 : CEH, 2024. 5. 31.
주소 : https://crev.info/2024/05/venus-volcanically-active/
번역 : 미디어위원회
운석에 맞을 뻔한 할머니
(Goodness granny, Great balls of fire!)
by Gavin Cox
2021년 10월 3일 오후 11시 35분, 66세의 루스 해밀턴(Ruth Hamilton) 할머니는 하늘로부터 암석이 떨어져 그녀의 집 지붕을 박살내는 큰 소리로 잠에서 깼다. 암석은 할머니의 머리에서 몇 인치 떨어진 베개 위에 떨어졌다. 야구공보다 약간 크고, 무게가 1.27kg인 검은 운석(meteorite)이 천장에 커다란 구멍을 남긴 것을 보고 그녀는 깜짝 놀랐다.[1]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골든(Golden) 지역의 주민들은 밤하늘을 가로지르는 불덩이를 목격했다. 이는 대기권 상층부에서 붕괴된 유성의 일부가 운석으로 지구에 떨어졌기 때문이다. 한 조각은 해밀턴 할머니의 집에서 1마일 떨어진 들판에 떨어졌고, 다른 조각은 그녀의 집에 떨어졌다.[2]
세계관 밖으로
루스 해밀턴은 외계 암석과의 놀라운 만남을 통해 삶의 의미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해밀턴의 우주 암석을 연구한 과학자들에 따르면, 이 암석은 대기권을 통과하는 동안 질량의 약 90%를 잃었을 것이며, 음속의 최대 50배 속도로 이동하는 동안 2,000°C에서 연소했을 것이었다.[2] 이러한 관측 가능한 사실은 운석에 의해 지구 생명체가 도착했을 것이라는 외계생명체 유입설(panspermia, 범종설, 포자설)이라는 생각을 기각시킨다. 박테리아가 운석 안에 숨어 있었다 하더라도, 대기권 진입 시의 열을 견딜 수 없기 때문이다.[3] 다행히 운석이 해밀턴의 베개에 떨어졌을 때는 충분히 냉각되어 처리할 수 있을 정도였다.[2]
해밀턴은 이렇게 말했다 : “그것이 하늘에서 떨어진 별이라는 사실에 완전히 놀랐고, 아마도 수십억 년은 되었을 것이다.”[ 4] 암석의 역사에 대한 이러한 생각은 주로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 기법을 기반으로 한다. 이는 독립적으로 검증할 수 없는, 관측되지 않은 과거에 대한 가정들에 의존한다. 이러한 연대측정 결과는 성경에서 말하는 지구의 나이를 훨씬 초과한다. 이는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과 관련된 가정들에 결함이 있음을 가리키고 있다.[5] 또한 성경의 수천 년의 연대와 일치하는 다른 여러 연대측정 방법들도 많이 있으며, CMI의 돈 배튼(Don Batten) 박사의 중요한 글에서는 그러한 증거 수십 가지가 소개되어 있다.[6]
'별'은 아니지만 해밀턴의 운석은 콘드라이트(chondrite, 구립운석)라고 불리는 돌로 된 운석일 가능성이 높다. 콘드라이트는 태양계가 형성될 때 남은 잔해로 간주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운석이 형성되는 것을 관측한 적이 없기 때문에, 실제로는 아무것도 알지 못하며, 추측에 불과한 것이다. 콘드라이트에는 오래 전에 모두 사라졌어야 할 '휘발성 물질들(volatiles)'(쉽게 증발하는 화합물)이 여전히 포함되어 있다.[7] 콘드라이트는 최근 생성의 젊은 연대 창조론에서 가장 잘 설명될 수 있다.
삶을 변화시킨 경험
하지만 암석과 관련하여 진정으로 삶을 변화시키는 만남은 여호와를 만나는 것이다.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신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이사야 26:4)
해밀턴은 외계 암석과의 놀라운 만남을 통해서 인생의 의미를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생명은 소중하며, 당신이 침대에 누워있어 안전하다고 생각할 때에도, 언제든 사라질 수 있다... 다시는 생명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기를 바란다.”[4] 또한 그녀는 “손녀들은 할머니가 운석에 맞아 침대에서 꽤 멋있게 죽으실 수도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4]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신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이사야 26:4)라는 말씀처럼, 인생을 바꾸는 진정한 반석과의 만남을 경험해보라. 하지만 조심하라! 예수님은 성경에 건축자들이 버린 돌을 은유적으로 언급하시면서,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그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하시니”(마태복음 21:44)라고 경고하셨다.
물론 이것은 신자들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이 창조한 세상을 구원하시고 구속하시기 위해 내려오셔서, 어둠 속에 빛을 비추셨다(요한복음 1:1-14). 그분은 언젠가 구름을 타고 재림하실 것이며, 모든 눈이 그분을 볼 것이다(요한계시록 1:7).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들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돌을 두려워하지 말고, 구원이 가까이 왔음을 바라보아야 한다.(눅 21:25~28)!
Posted on CMI homepage: 16 August 2023
References and notes
1. Global News, 13 Oct 2021; youtu.be/qWn1dKFpkZk.
2. Yoon, J. and lsai, V., Meteorite crashes through ceiling and lands on woman’s bed, New York Times, 14 Oct 2021; nytimes.com.
3. Sarfati, J., Panspermia theory burned to a crisp: bacteria couldn’t survive on meteorite, 10 Oct 2008; creation.com/panspermia.
4. Palmer, C., B.C. woman awakes to a hole in her roof and a space rock on her pillow, 8 Oct 2021; eaglevalleynews.com.
5. Walker, T., How dating methods work, Creation 30(3):28–29, 2008; creation.com/how-dating-methods-work.
6. Batten, D., Age of the earth: 101 evidences for a young age of the earth and the universe, 4 Jun 2009; creation.com/age.
7. Oard, M.J., The origin of meteorite chondrules, J. Creation 30(2):11–12, 2016; creation.com/meteorite-chondru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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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지구의 증거들 - 101가지 증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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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reation 44(3):24–25, July 2022
주소 : https://creation.com/goodness-granny
번역 : 미디어위원회
아폴로 우주비행사가 달의 나이에 의문을 제기하다.
(Apollo Astronaut Doubts Consensus Age of Moon)
David F. Coppedge
의심은 그가 동일한 달 암석의 나이가 크게 다르다는 말을 들었을 때 시작되었다.
달의 나이는 몇 살일까? 지질학자들이 주장하고, 교과서에서 무비판적으로 가르치고 있는 것처럼 46억 년 일까?
아폴로(Apollo) 우주비행사들은 달의 어떤 암석이 중요한지 알 수 있도록 지질학에 대한 광범위한 교육을 받았다. 달에 10번째로 발을 디딘 아폴로 16호의 달 착륙선 조종사였던 찰스 듀크(Charles M. Duke) 준장(미 공군)도 마찬가지였다. 그의 지질학 트레이너 중 한 명은 마지막 임무였던 아폴로 17호에 탑승했던 지질학 박사인 해리슨 슈미트였다.(2022. 12. 14. 참조) 아폴로 16호(1972. 4. 16~27)는 아폴로 11호가 탐사했던 고요의 바다(Sea of Tranquillity) 보다 고도가 2200m 높은, 달의 고지대인 데카르트 지역(Descartes region)을 탐사하는 것이 임무였다.
찰스 듀크와 탐사대장인 존 영(John Young)은 월면차(lunar rover)를 타고 26km/hr로 달리는 등 세 차례의 광범위한 선외활동(EVAs) 동안, 209파운드의 달 암석을 수집했다.
2024년 4월 6일, 거의 천 명에 가까운 청중들 앞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듀크는 자신이 수집한 달의 암석 중 하나에 대해 전문가들이 한 이상한 말을 들려주었다.
나는 달에서 암석을 채취했는데, 손 만한 크기였어요. 그런데 (연대측정 결과) 이쪽 것은 39억 년 전의 것이었고, 그 옆의 것은 16억 년 되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15cm(6인치) 사이에 23억 년의 시간 차이가 나고 있었던 것이죠![청중 웃음]. 이것은 무언가 잘못된 것이었습니다!
듀크는 "조금 의심하기 시작했다"고 말했지만, 진화론을 믿지 않을 정도는 아니었다. 당시 그는 비기독교인이었고, NASA 커뮤니티 내에서 자신의 경력 관리에만 몰두하고 있었다. 나중에 아내 도티의 극적인 회심을 보고,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이 된 후에야, 그 암석에 대한 이전의 의심이 이해가 되었다. "저는 크리스천이 되었고, 진화론자에서 창조론자로 바뀌었습니다."
올해 88세인 찰스 듀크는 달을 밟은 12명의 우주비행사 중 생존해있는 4명의 아폴로 우주비행사 중 막내이다. 젊은 지구 창조론자로서 기독교 신자였던, 또 다른 아폴로 우주비행사는 아폴로 15호 우주비행사였던 제임스 어윈(James Irwin, 1930-1991)이었다.
찰스 듀크에 대한 자세한 정보
아폴로 16호 50주년을 맞아 다시 정비된 아폴로 16호 미션 영상을 보려면, 이 YouTube 다큐멘터리를 참조하라. 찰스 듀크는 이 동영상 아래에 뛰어난 영상이라며 댓글을 남겼다.
2023년에 녹음된 30분 분량의 NASA 인터뷰(NASA interview)에서, 찰스 듀크가 아폴로 16호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보라.
찰스 듀크의 웹사이트(website)를 참조하라.
아폴로 16호에 대한 국립항공우주박물관(National Air and Space Museum) 정보를 참조하라.
찰스와 그의 아내 도티는 현재 Duke Ministry for Christ 소속으로 전 세계를 다니고 있으며, 그의 아들들도 사역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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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대한 미국인이 성경적 창조론 사역을 하는, 젊은 지구를 주장하는 ICR의 행사에서 기꺼이 연설하는 모습을 보게 되어 매우 뜻깊었다. 우주왕복선의 우주비행사이자 국제우주정거장의 핵심 조립자인 제프리 윌리엄스(Jeffrey Williams) 대령도 참석했다. 윌리엄스 역시 열렬한 기독교 신자이자 창조론자이다. YouTube에서 커크 카메론(Kirk Cameron)과의 인터뷰를 확인해보라. 두 사람은 개기일식 이틀 전인 2024년 4월 6일 텍사스주 댈러스 인근에서 열린 ICR의 일식 행사 기조 연설자로 참여했으며, 일식 당일인 4월 8일에도 참석했다.
.찰스 듀크는 우주비행사 출신 예술가인 앨런 빈(Alan Bean)의 저서 '아폴로; 한 목격자의 기록(Apollo: An Eyewitness Account)'의 한 페이지에 기꺼이 서명했다. 이 그림은 찰스 듀크가 토양의 특성을 측정하는 토양경도계(penetrometer)를 달의 토양에 밀어 넣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참조 : 달은 아직도 냉각과 수축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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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중심부는 아직도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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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가스 분출은 최근의 지질활동을 가리킨다. : 젊은 달의 또 다른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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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배나 더 젊어진 달 : 달 표면에는 훨씬 많은 운석들이 떨어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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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과 달 : 일식을 위한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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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의 문제점
▶ 연대측정의 오류 사례
출처 : CEH, 2024. 4. 15.
주소 : https://crev.info/2024/04/apollo-moon-age/
번역 : 미디어위원회
태양과 달 : 일식을 위한 설계
(The Sun and Moon—Designed for Eclipses)
by Frank Sherwin, D.SC. (HON.)
다른 태양계에서 수천 개의 외계행성들을 발견하기 전까지, 과학자들은 다른 태양계도 우리 태양계와 매우 유사할 것이라고 가정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실제로 NASA의 과학 기자 팻 브레넌(Pat Brennan)은 우리 태양계에 대해 "우리 은하계에서 수천 개의 외계행성들이 발견되고 25년 만에 상황은 매우 달라졌다. 한 마디로 지금까지 발견된 행성계 중에서는 우리 태양계는 '기괴하다(weird)'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1]
창조론자들은 천문학자들이 우리 태양계와 같은 다른 태양계를 아직까지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하며, 이에 동의한다. 예를 들어 천문학자들은 우리의 태양(sun)은 다른 비슷한 항성들에 비해 엄청나게 온화하다고 말한다. 마치 태양이 비정상적으로, 거대한 태양 플레어(solar flares)가 지구를 압도하지 않도록 설계된 것과 같다는 것이다.
Forbes 지의 한 과학 전문 기자는 "우리의 태양은 비교적 소수에 속하는, 황색왜성(yellow dwarf)으로, 중간 나이를 가진, 비교적 뜨거운 별이다. 은하수에 있는 항성들의 10% 미만이 이러한 별에 속한다."[2]
또한 우리 태양은 평범해 보이지는 않으며, "그 자체로 특별하다."[3] 천문학 기자인 브루스 도미니(Bruce Dorminey)는 "... 우리 은하계의 수천억 개의 별들 중 태양과 비슷한 별은 모두 어디에 있는 것일까?"라고 묻고 있었다.[3]
우리의 달도 독특하다. 한 천문학 기사는 설명한다 :
지구형 행성(수성, 금성, 지구, 화성)들 중에서, 우리 달은 홀로 돌고 있다. 화성은 두 개의 위성을 갖고 있다. 하지만 포보스(Phobos)와 데이모스(Deimos)는 행성 주위를 돌고 있는 소행성이 포획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우리 달은 구형이며, 공전 주기가 27일이라는 비교적 여유로운 주기로 지구를 돌고 있다. 또한 달은 태양을 제외하고 지구에 영향을 미치는(지진이나 화산폭발이 아닌 조수(tides)로) 유일한 천체이다.[4]
Space.com에 기고한 한 저자는 달은 태양계에서 유일할 뿐만 아니라, 우주 내에서도 유일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5]
일부 천문학자들이 비공식적으로 "쌍(binary)"이라고 부르는, 이 독특한 지구/달 시스템은 지금까지 천문학자들이 본 어떤 종류의 행성/위성 배치와도 다르다. 마치 달이 지구와 적당한 크기와 거리를 유지하도록 설계된 것처럼, 지구의 건강을 유지하도록 하는 매우 중요한 조수(tides)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놀라운 개기일식도 볼 수 있다.
사실 지구에서 개기일식(total solar eclipse)을 볼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는 태양계의 독특한 설계 덕분이다. 초기 창조과학자로는 아이작 뉴턴 경(Sir Isaac Newton)이 있다. 그는 중력과 세 운동 법칙을 연구한 것으로 유명하지만, 과학보다는 신학에 관한 글을 더 많이 썼다. 그는 "태양, 행성, 혜성들로 이루어진 이 가장 아름다운 체계는 지적이고 강력한 존재의 계획과 통치로부터만 진행될 수 있다"[6]고 썼다.
수 세기 후, 두 명의 세속적 천문학자는 대학 천문학 교과서에서 "태양계는 큰 스케일로 볼 때, 우리에게 질서정연한 운동감을 선사한다"[7]는 뉴턴의 말을 되풀이했다.
2024년 3월 말에서 4월 초는 일식이 일어나기 좋은 시기이다. 달이 황도면(태양을 공전하는 지구 공전 궤도의 가상 평면)을 가로질러, 보름달이 뜰 때 유리한 환경이 조성된다. 그럴 때 일식이 발생한다. 불리한 구도는 달이 황도면 아래 또는 위에 놓일 때이다.
2024년 3월 25일에 월식이 일어났고, 4월 8일에는 개기일식이 일어난다. 이번 개기일식은 날씨가 좋으면 미국 48개 주 전체에서 부분일식을 볼 수 있고, 개기일식 경로에 있는 도시들에서는 멋진 개기일식을 볼 수 있다. 이 놀라운 사건을 목격할 수 있다면, 기억에 남는 이 날을 통해 태양계의 경이로움과 이 모든 것을 복잡하게 설계하신 창조주 예수님에 대해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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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이 만났던 순간 : 개기일식으로 미국 전역 들썩.
(When Day Meets Night—A Total Success!)
ICR, 2024. 4. 8.
https://www.icr.org/article/when-day-meets-night-total-success/
2024년 4월 8일 북텍사스 상공의 맑은 하늘에서, 개기일식의 장관을 볼 수 있었다. 수백 명의 방문객이 댈러스의 포니 제일침례교회와 ICR 디스커버리 센터(Discovery Center)에서 이 놀라운 광경을 보기 위해 창조과학 연구자들에 합류했으며,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ICR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 광경을 지켜보았다. 총 시간은 4분 정도에 불과했지만, 이날은 ICR의 과학자들, 아폴로 16호 우주비행사였던 찰리 듀크(Charlie Duke) 장군과 그의 아내 도티(Dotty), NASA 우주비행사 제프 윌리엄스(Jeff Williams) 대령, 전 NASA 엔지니어 캐스린 스털링(Cathryn Sterling) 및 여러 천문학 애호가들이 모여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디스커버리 센터에서 참석자들은 무료 플라네타륨 쇼(planetarium shows)와 ICR 물리학자 제이크 허버트(Jake Hebert) 박사의 라이브 과학 강연을 즐겼다. 한 단체는 보호막이 달린 망원경을 설치하여 일식된 태양을 안전하고 가까이서 볼 수 있도록 했으며, 현지 레스토랑에서는 맛있는 음식을 손님들에게 제공했다. 수천 마일 떨어진 영국에서 온 여행자들도 많았고, 일식 전문가와 초보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달이 태양을 가리는 이 숨막히는 하나님의 손길을 바라보며, 경외감을 표했다. 많은 분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한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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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1. Brennan, P. The Weirdest Solar System We’ve Found So Far? You May be in it. NASA. Posted on exoplanets.nasa.gov April 8, 2020.
2. Retherford, B. Surprise -- Our Solar System’s Not Like the Others. Forbes. Posted on forbes.com January 31, 2018.
3. Dorminey, B. Is the Sun an Oddball Star? Astronomy. Posted on astronomy.com May 18, 2023.
4. Klemetti, E. What’s so Special About Our Moon, Anyway? Astronomy. Posted on astronomy.com May 18, 2023.
5. Tillman, N. Earth’s Stabilizing Moon May Be Unique Within Universe. Space.com. Posted on space.com July 29, 2011.
6. Newton, I. 1687. Philosophiae Naturalis Principia Mathematica. Londini: Jussu Sovietatis Regiæ ac Typis Joseph Streater.
7. Chaisson, E. and S. McMillan. 2018. Astronomy Today. London, UK: Pearson Publishing, 140.
* Dr. Sherwin is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invertebrate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관련기사 : 개기일식 우주쇼…미국 전역 '들썩’ (2024. 4. 10. SBS News)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605670
'태양을 삼킨 달'…개기일식 우주쇼에 북미 전역 탄성 (2024. 4. 9. 연합뉴스)
https://m.yonhapnewstv.co.kr/news/MYH20240409004400032
해 삼킨 달, 미국을 홀렸다 : 북미에서 7년 만에 개기일식 관측…환상의 우주쇼에 축제 분위기 (2024. 4. 9. 경향신문)
https://m.khan.co.kr/world/world-general/article/20240409212900A/?cp#c2b
‘검은 태양’에 난리난 美...지도에 숙소 마감 ‘대각선 띠’ 생겼다 (2024. 4. 9.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4/04/08/7I65MNENDBAYZMQIONMDVIIVCY/
“이번에 놓치면 100년 기다려” 美 뒤흔든 개기일식 뭐기에 (2024. 4. 9.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40408/124382470/1
“한국은 20년 기다려야하는데” 북미대륙 뒤흔든 ‘개기일식’ 어땠길래 (2024. 4. 9. 헤럴드경제)
https://biz.heraldcorp.com/view.php?ud=20240409050630
*참조 : 개기일식 : 설계인가, 우연의 일치인가?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94332&bmode=view
달과 다른 위성들의 각지름: 설계에 대한 논증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94151&bmode=view
태양계의 완벽한 균형은 설계를 가리킨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94314&bmode=view
태양 : 우리의 특별한 별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94153&bmode=view
조수 : 밀물과 썰물을 일으키는 달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1753402&bmode=view
사람이 거주하도록 창조된 지구 : 지구 행성의 놀라운 설계 특징
https://creation.kr/Earth/?idx=1294102&bmode=view
아이작 뉴턴을 다룬 영상물 : 과학에서 하나님을 보았던 위대한 과학자
https://creation.kr/Peoples/?idx=12356486&bmode=view
▶ 특별한 태양
▶ 특별한 달
▶ 특별한 지구
출처 : ICR, 2024. 4. 8.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sun-and-moon-designed-for-eclips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토성의 위성 미마스에 지하 바다?
(A Subsurface Ocean on Mimas?)
by Jake Hebert, Ph.D.
과학자들은 카시니 우주탐사선(Cassini spacecraft)에서 얻은 데이터를 분석하여, 토성의 위성 미마스(Mimas)의 궤도 불규칙성은 지표면 아래에 액체의 물로 이루어진 숨겨진 바다가 있음을 가리킨다고 결론 내리고 있었다.[1] 비슷한 주장이 이미 발표됐었지만[2-4], 이 결과가 저명한 저널인 Nature 지에 발표되었다는 사실은[5], 이 주장에 대한 증거가 이전보다 더 강력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실제로 미마스의 궤도 운동의 특이성에 대한 한 다른 설명은 배제된 것으로 보인다.[6]
이 지하 바다(subsurface ocean)는 미마스 부피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동일과정설적 계산에 따르면, 200만 년에서 2500만 년 사이의 비교적 젊은 나이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었다.[6]
진화론자들은 물이 생명체에 필수적이기 때문에, 이 사실에 흥분하고 있었다. 그들은 그러한 지하 바다의 존재가 진화론의 이야기를 더 그럴듯하게 만든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지구는 진정한 물의 세계이며, 진화론자들은 여전히 지구 생명체의 기원을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7] 우주에서 물을 찾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물은 생명체가 존재하는 데 필수적이지만, 자연주의적 생명의 기원 이야기에도 문제를 일으킨다.[8]
역설적이게도, 성경을 믿는 기독교인이라면 태양계 천체에 지하 바다의 존재 가능성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가져야 한다. 위성이나 행성이 지하 바다를 가지려면 상당히 따뜻해야 한다. 미마스와 같은 많은 위성들의 경우에서, 과학자들은 방사능을 열의 근원에서 배제했다.[9] 창조론자들은 이 위성은 6,000년 전 창조 당시 하나님이 주신 에너지를 여전히 방출하면서 냉각 중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수십억 년의 오래된 연대를 믿고 있는 과학자들에게 이 열은 이미 오래 전에 우주로 사라졌어야 한다. 따라서 진화 과학자들은 이 작은 위성들의 따뜻함을 설명하기 위해 조석가열(tidal heating), 또는 조석유동(tidal flexing)을 자주 언급한다. 조석가열은 토성과 위성 사이의 중력적 끌어당김(gravitational tugs)이 위성의 내부를 늘렸다 압축했다를 반복하면서 위성을 가열했다는 것이다.
오랜 기간 동안 지하 바다가 유지되려면, "내부 가열과 열 손실 사이의 미세한 균형"이 필요하다.[10] 이러한 미세한 균형이 수십억 년 동안 유지되어왔을 가능성은 극히 희박해 보인다. 따라서 일부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지하 바다가 최근에 형성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조석가열은 미마스의 '숨겨진' 바다에 단기간 동안만 온기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하 바다가 최근에 형성되었을 것이라는 또 다른 이유는 조석가열을 위해서는 미마스가 토성 주위에 편심(eccentric) 궤도를 갖거나, 늘어진 궤도를 가져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하 바다의 조석(tides)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미마스 궤도는 덜 편심되도록, 더 원형이 되도록 만드는 원인이 될 것이다 :
만약 그러한 바다가 미마스 지하에 묻혀 있다면, 그 조수(tides)는 수백만 년 안에 미마스의 궤도 편심을 없애고, 바다를 액체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바로 그 요소를 제거할 것이다. 즉, 카시니 우주탐사선이 미마스의 역사에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우연적인 순간, 즉 무언가가 위성을 편심 궤도에 올려놓고 가열을 시켜 바다를 생성된 직후에, 그러한 미마스가 관측되었다는 뜻이다. 워싱턴 대학의 행성과학자 윌리엄 맥키넌(William McKinnon)은 말한다 : "나는 그것은 받아들이기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한다"[9]
맥키넌은 46억 년 된 태양계에서 우리 인간이 운 좋게도 미마스의 역사에서 불과 몇 백만 년밖에 되지 않는 특별한 시기에 미마스를 관측하게 되었다는 것은 매우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사실, 미마스의 궤도는 여전히 편심적이기 때문에, 연구자들은 이 지하 바다가 최근에 형성되었을 것이라고 결론을 내리고 있었다.[6]
하지만 맥키넌의 말은 일리가 있다. 우리가 이렇게 특별한 시기에 살아서 미마스를 관측할 수 있을 만큼 "운이 좋았을"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그리고 태양계가 우연히 관측하게 되는 단기간적 현상들로 가득 차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면, 그 가능성은 더욱 낮아진다.[11, 12] 실제로 진화 과학자들은 목성의 위성인 유로파, 가니메데, 칼리스토[10]와 토성의 위성인 엔셀라두스[13] 등 태양계의 다른 위성들에도 지하에 액체의 바다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 역시 인간이 그것을 관측할 수 있는 시기에 우연히 살게 되었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 46억 년 된 태양계의 여러 천체들에서, 지하에 액체의 바다가 존재하기 위해 필요한 조석가열들을 지금 막 모두 진행시키고 있을 확률은 얼마나 될까? 그리고 우리 인간이 이러한 액체 바다의 증거를 발견할 수 있는 적절한 시기에 '운이 좋게' 살고 있을 확률은 얼마나 될까? 진화 과학자들은 "인간이 [태양계에서] 비정상적인 활동을 하는 천체를 한 개라도 발견할 가능성은 통계적으로 희박하기 때문에“[14], 여러 개는 말할 것도 없이 진화 과학자들을 괴롭히고 있는 것이다.
미래의 우주탐사선에 의해서 미마스나 다른 위성에서 지하 바다가 확인된다면, 성경을 믿는 기독교인들은 기뻐해야 한다. 수십억 년의 오랜 연대를 믿고 있는 사람들은 이 바다에 대한 두 가지 설명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그들은 수십억 년 동안 가열과 냉각 사이의 미묘한 균형이 어떻게든 유지되었다고 주장하거나, 아니면 짧은 시간 동안 존재하는 그러한 지하 바다를 우리가 관측하게 되는 것은 매우 운이 좋은 것이라고 주장해야 한다.
카시니와 같은 우주탐사선을 보내는 과학자들은 진화를 증명하고 성경을 불신시키려는 동기를 부여받았을지 모르지만, 그들은 의도하지 않게 최근 창조에 대한 증거를 더 많이 발견하고 있는 것이다! 성경은 창조주 하나님이 불과 수천 년 전에 우주를 창조하셨다고 증언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15, 16] 또한 그것은 성경이 증언하듯이 "진실로 사람의 노여움은 주를 찬송하게 될 것이요"를 상기시켜 준다.[17]
References
1. Mimas’ surprise: Tiny moon holds young ocean beneath icy shell. Queen Mary, University of London. Posted on phys.org February 7, 2024, accessed February 7, 2024.
2. Investigations reveal more evidence that Mimas is a stealth ocean world. Southwest Research Institute. Posted on phys.org January 31, 2023, accessed February 1, 2023.
3. Denton, C. A. and A. R. Rhoden. 2022. Tracking the Evolution of an Ocean within Mimas Using the Herschel Impact Basin. Geophysical Research Letters. 49 (24). DOI: 10.1029/2022GL100516.
4. SwRI Scientist Uncovers Evidence for an Internal Ocean in Small Saturn Moon. Southwest Research Institute. Posted on swri.org January 19, 2022, accessed March 21, 2022.
5. Lainey, V. et al. 2024. A recently formed ocean inside Saturn’s moon Mimas. Nature. 626 (7998): 280–282.
6. Lea, R. Saturn’s ‘Death Star’ moon Mimas may have an ocean scientists never believed could exist. Space.com. Posted on space.com February 7, 2024, accessed February 7, 2024.
7. Horgan, J. Pssst! Don’t tell the creationists, but scientists don’t have a clue how life began. Scientific American. Posted on scientificamerican.com February 28, 2011, accessed February 16, 2023.
8. Vieira, A. d. N. et al. 2020. The ambivalent role of water at the origins of life. FEBS Letters. 594 (17): 2717–2733.
9. Hand, E. 2014. Does Mimas Have an Ocean Under an Icy Cap? Science News. Posted on science.org October 16, 2014, accessed February 2, 2023.
10. Jupiter’s moons could be warming each other. University of Arizona. Posted on sciencedaily.com September 10, 2020, accessed April 8, 2022.
11. Hebert, J. Youthful Solar System Bodies Puzzle Evolutionary Scientist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February 13, 2013, accessed February 7, 2024.
12. Hebert, J. 2023. Jupiter’s Young Moons. Acts & Facts. 52 (5): 14–16.
13. Moskowitz, C. Liquid Ocean Sloshes under Saturn Moon’s Icy Crust, Cassini Evidence Shows. Scientific American. Posted on scientificamerican.com April 3, 2014, accessed February 9, 2023.
14. McKee, M. 2013. Planetary Science: Caught in the act. Nature. 493 (7434): 592–596.
15. Genesis 1:1–31, John 1:1–3, Colossians 1:16.
16. Johnson, J. J. S. 2008. How Young is the Earth? Applying Simple Math to Data Provided in Genesis. Acts & Facts. 37 (10): 4.
17. Psalm 76:10.
*Dr. Hebert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관련기사 : "토성의 달 '미마스' 표면 20~30㎞ 아래 바다 존재“ (2024. 2. 8.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2083542i
토성의 위성 밑 ‘거대한 바다’ 숨어 있다 (2024. 2. 8. 서울신문)
https://www.seoul.co.kr/news/society/science-news/2024/02/08/20240208020003
토성 위성 미마스 지하엔 2500만살 ‘젊은 바다’가 있다. (2024. 2. 13. 한겨레)
카시니 탐사선 13년 관측자료 분석 결과. 위성 전체 부피의 절반 가량이 바닷물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1128111.html
*참조 : Another Saturn Moon Hired for Astrobiology (CEH, 2024. 2. 8.)
https://crev.info/2024/02/saturn-mimas-astrobiology/
제임스웹 망원경은 토성의 위성 엔셀라두스에서 1만 km 높이의 거대한 분출 기둥을 관측했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5926630&bmode=view
목성의 위성 유로파도 물 기둥을 분출하고 있었다. : 젊은 태양계를 가리키는 또 하나의 증거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724930&bmode=view
목성의 위성 '가니메데'에 소금물의 지하 바다가 존재한다 : 그러나 연대 문제는 언급되지 않고 있었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739364&bmode=view
소행성 세레스도 수증기를 분출하고 있었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94288&bmode=view
맹렬하게 화산을 분출하고 있는 목성의 위성 이오는 수십억 년의 태양계 나이를 거부한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94304&bmode=view
명왕성의 얼음 화산은 젊음에 틀림없다.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6907527&bmode=view
나는 젊다고 외치고 있는 태양계!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94319&bmode=view
▶ 엔셀라두스
▶ 이오
▶ 유로파
▶ 수성
▶ 금성
▶ 화성
▶ 목성
▶ 토성
▶ 명왕성
▶ 소행성
▶ 혜성
▶ 태양계
출처 : ICR, 2024. 3. 18.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subsurface-ocean-on-mima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명왕성의 얼음 화산은 젊음에 틀림없다.
(Pluto Volcano Must Be Young)
David F. Coppedge
명왕성의 극저온 슈퍼화산은 행성의 나이만큼 오래되었을 수 없다.
비교적 최근에 폭발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명왕성의 특이한 분화구는 슈퍼화산일지도 모른다.(Universe Today, 2023. 10. 23). 태양계의 새로운 슈퍼화산(supervolcano)인 킬라드제(Kiladze)를 만나보라. 이 화산은 뜨거운 용암이 아닌, 얼음을 분출했다. 하지만 얼음을 분출한다는 것은 물이 명왕성(Pluto) 내부로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태양에서 아주 멀리 떨어진 태양계의 얼음상자 지역을 45억 년 동안 공전해온 명왕성이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
캐롤린 피터슨(Carolyn Peterson) 기자는 2023년 5월 arXiv 지에 발표된 한 연구에 주목했다. 데일 크룩생크(Dale Cruikshank)와 다른 행성과학자들은 스푸트니크 평원(Sputnik Planitia, 명왕성의 분화구가 없는 하트 모양의 지역)의 가장자리 부근에 있는 버질 포세(Virgil Fosse)라는 지역을 확대하여 살펴보았다. 이 지역의 일부에는 행성 역사상 여러 번 폭발했던 슈퍼화산처럼 보이는 것이 있었는데, 이는 내부에서 표면으로 물질을 이동시키기에 충분한 열이 남아 있었음을 의미한다. (슈퍼화산은 최소 1,000㎢에 걸쳐 물질을 분출해놓은 분출구로 간주된다). 이 지형의 이름은 킬라드제이다.
행성과학자인 데일 크룩생크와 그의 동료들은 명왕성의 킬라드제 크레이터(Kiladze Crater)라는 기이한 지형을 연구해 왔다. 이 분화구의 존재는 명왕성 내부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서 이 기이한 풍경을 만들어냈는지에 대한 많은 의문을 불러일으킨다. 연구자들은 최근 이 지역을 탐사하고, 그 모양에 대한 설명을 제공하는 논문을 발표했다.
수십억 년 전에 단단하게 얼어붙었을 행성이 어떻게 "젊은" 화산을 움직일 만큼 충분한 열을 갖고 있을 수 있었을까? 연구자들은 명왕성의 역사에서 화산이 간헐적으로 분출했다고 믿고 있었으며, 가장 최근의 퇴적물은 진화론적 연대로 200만~300만 년 전의 것으로 추정하고 있었다. 이는 명왕성 추정 나이의 0.067%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이다. 크룩생크는 이 수수께끼에 대한 답을 알고 있을까?
가열이 범인이라고 크룩생크는 말한다. "명왕성의 경우 내부 열이 표면의 일부 지역에서 볼 수 있는 화산 활동의 원인으로 예상되지만, 명왕성 지하에 물과 다양한 화학물질들로 이루어진 전 행성적 바다가 있는지, 아니면 단순히 명왕성이 형성됐을 때부터 뜨거웠던 내부에 물 포켓과 화학물질들이 남겨진 것인지는 알 수 없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것은 차세대 행성과학자들이 풀어야 할 미스터리이다."
.명왕성에 있는 스푸트니크 평원의 하이초 팔루스(Hyecho Palus) SW의 부분으로, 라이트 몬스(Wright Mons, 거대한 얼음화산, 가운데)를 보여준다. <Credit: Schenk et al, Icarus, 2018.> 라이트 몬스는 2018년 논문에서 조사된 두 개의 거대한 얼음화산 중 하나이다.
킬라드제 칼데라 : 명왕성에 있을 수 있는 "슈퍼화산"(Cornell arXiv Preprint Server, 2023. 5. 22). 이 논문에서 연구팀은 수십억 년 동안 지속될 수 있었던 열원이 무엇인지에 대한 문제를 다루지 않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이 분출구에 있는 신선해 보이는 퇴적물이 젊음에 틀림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진화 과학자들에게 "젊다"는 것은 수백만 년 정도의 진화론적 연대가 될 수 있지만, 이 경우에도 태양계의 추정 나이에 훨씬 못 미친다.
앞에서의 논의를 고려할 때, 킬라드제의 물 얼음은 지질학적으로 젊다는 논리적 결론을 내릴 수 있다. 10mm 두께의 안개 입자가 표면에 축적되어 주요 물 얼음 흡수대를 가릴 수 있다면, 그러한 층은 약 300만 년 안에 형성됐을 것이다. 표면의 얼음 스펙트럼 서명을 가리기 위해 더 두꺼운 에어로졸 입자층이 필요하다면, 축적 시간 척도는 그에 따라 더 길어지겠지만, 10억 년 보다 훨씬 적을 것이다.
가장 높은 추정치인 10억 년(1Gy)도 여전히 충분치 않은 시간이다. 이것은 태양계 나이의 1/5이 조금 넘는 시간이다. 4.5m 길이의 밧줄을 연대표로 그려서 가까운 쪽 끝에 1m를 표시하면, 명왕성을 나타내는 밧줄의 대부분은 명왕성의 역사 대부분 동안 활발하게 분출 활동했으며, 명왕성의 다른 지형들은 그것보다 더 젊어 보인다.(아래 참조 글들을 보라).
2015년 뉴호라이즌스(New Horizons) 우주탐사선이 명왕성을 발견하기 전, 행성과학자들은 명왕성이 충돌 크레이터들로 뒤덮인 얼음 덩어리 천체일 것으로 예상했었다. 2016. 6. 1일자 National Geographic 지는 "과학자들은 작고 얼어붙은 세계에서 그러한 활발한 지질활동을 볼 수 있을 거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언급했었다. 같은 날 Science Daily 지도 "많은 사람들이 명왕성이 차갑고 죽어있는 세계일 것이라고 예상했었다"라고 보도하며, 이에 동의했었다. 수석과학자인 앨런 스턴(Alan Stern)은 명왕성 표면의 젊은 지형을 보고, "45억 년 후에도 명왕성이 지질학적으로 활동 중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며, "이것은 대서특필로 보도해도 부족할 것이다“라고 감탄했었다.
*참조 : ▶ 젊은 우주의 증거들 - 명왕성
▶ 이오
▶ 유로파
▶ 엔셀라두스
▶ 수성
▶ 금성
▶ 화성
▶ 목성
▶ 토성
▶ 태양계
출처 : CEH, 2023. 10. 25.
주소 : https://crev.info/2023/10/pluto-volcano-must-be-young/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