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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천문학

미디어위원회
2015-01-28

초신성 핵생성 이론이 부정되고 있다. 

(Blow to Supernova Nucleogenesis Theory)

David F. Coppedge 


     예상했던 것보다 대양 바닥(ocean floor)에 방사성 동위원소의 량이 100배나 적었다.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우주론에 따르면, 중원소(heavy elements)는 항성(stars) 내부에서 형성되어, 초신성 폭발을 통해 분포되었다. 한 특별한 불안정한 동위원소인 플루토늄-244(Plutonium-244, 8천1백만 년의 반감기)는 지구 주변에서 일어난 초신성 폭발의 좋은 추적자가 될 수 있다. 지구는 45억 년 전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어떠한 최초의 Pu-244도 오래 전에 사라졌어야만 한다. 따라서 새로운 Pu-244는 지구 탄생 이후에 초신성으로부터 온 것이어야만 한다. 그러나 여기에 문제가 있다. PhysOrg(2015. 1. 20) 지는 우주론의 패러다임을 뿌리째 뒤흔드는 한 기사를 게재하고 있었다 :

대양 깊이를 측량하던 과학자들은 우리 태양계 너머에서 폭발했던 별인 초신성에 대한 이해 방식을 바꿀 수 있는 놀라운 발견을 했다.

무슨 일이 있었는가? 호주 국립대학의 안톤 월너(Anton Wallner) 박사와 그의 연구팀은 지난 1억 년 동안 초신성 폭발로 인한 일부 얼룩이 남아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대양바닥에서 Pu-244를 조사했다. 지구는 초신성 폭발로 흩뿌려지는 소량의 이 동위원소를 받았을 것이었다. 왜냐하면, 이론에 따르면, 풍부한 중원소가 성간 먼지에서 정상 상태로 도달해있기 때문이었다.

”우리는 지난 2천5백만 년 동안 바다에 가라앉아있던 은하 먼지를 분석했다. 그리고 플루토늄(plutonium)과 우라늄(uranium)과 같은 중원소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적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러한 발견은 인간의 삶에 필수적인 철, 칼륨, 요오드 등과 같은 물질들이 만들어져 우주에 걸쳐서 분산되게 되었다는, 오늘날의 초신성 이론에 의하면 매우 이상한 일이다...

”우리는 플루토늄-244가 예상했던 것보다 100배나 적다는 것은 발견했다”고 월너 박사 는 말했다.

월너는 머리를 긁적이며, 중원소의 핵생성 이론이 틀렸는지 궁금해 하고 있었다. 아마도 이 동위원소가 형성되기 위해서는 중성자 별들의 충돌을 필요로 한다. 무거운 방사성 동위원소들은 어디에서 왔는가?

플루토늄과 같은 이들 무거운 원소들이 존재하며, 우라늄과 토륨(thorium)이 지구에 존재한다는 사실은 폭발 사건이 그것을 형성했던 시기에 지구에서 가까운 곳에서 일어났음에 틀림없음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월너 박사는 말했다.

”우라늄과 토륨과 같이 우리의 지구에 있는 방사성 동위원소들은 대륙 이동을 구동시키는 많은 열을 제공한다. 아마도 다른 행성들은 그 내부에 동일한 열 엔진을 가지고 있지 않을 것이다.” 그가 말했다.

그러므로 그의 발견은 핵생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을 뿐만이 아니라, 지구에 생명체가 살 수 있도록 하는 한 조건을 추가하고 있는 것이다. 판구조를 구동시킬 수 있는 방사성 열이 없다면, 이 행성은 복잡한 생물들이 살아가는 데에 적합하지 않을 것이다. 월너 등의 연구는 Nature Communications(2015. 1. 20) 지에 게재되었다.



천체-지질-물리학 분야의 한 토막 뉴스가 전하고 있는 의미는 분명하다. 월너가 고려하지 않았던 것은 지구의 나이가 젊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다.

 

*Beloved supernova chemical evolution theory now rejected: As Science News explains stellar nucleosynthesis: 'Fusion reactions in the cores of regular stars produce carbon, oxygen, nitrogen and other elements essential for life. But the heaviest element that fusion can construct is iron' (March 2013, p. 17). Thus for decades on TV and in print, a thousand nature programs, articles, and books have confidently declared that even the heavier elements that also comprise the Earth, such as 'zinc, silver, and gold... form in the midst of the extreme heat and energy of supernovas... But simulations show that these explosions have an insufficient quantity of neutrons' (p. 16-17). Thus when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issued a report titled, Eleven Science Questions for the New Centurythey included question #10, 'How were the heavy elements from iron to uranium made?” Yet countless secular science sources such as LiveScience as recently as Feb. 2015 ignore the nail in the supernovae coffin. As described in the journal Nature, actually looking at a supernova explosion provides astronomers 'no spectroscopic evidence that r-process [heavy] elements have truly been produced' (Rosswog, 2013, p. 536see also Physics Reports, 2007; Astronomy & Astrophysics, 2011; and Physical Review Letters, 2013) Denying that the Creator made the Earth, the naturalist's impossible quest to find the origin of our heavy elements takes them from supernovae to the next equally unlikely source for our heavy elements, namely, neutron stars. Consider though what happens to the one who gambles his eternal soul on the latest naturalistic explanation for origin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5/01/blow-to-supernova-nucleogenesis-theory/

출처 - CEH, 2015. 1. 20.

미디어위원회
2015-01-02

맹렬하게 화산을 분출하고 있는 목성의 위성 이오는 

수십억 년의 태양계 나이를 거부한다. 

(The violent volcanoes of Io)


   1979년에 우주선 보이저 호가 달보다 약간 큰, 목성의 위성 이오(Io)에서 분출 중인 화산들을 발견했을 때 과학자들을 깜짝 놀랐다. 이후 34년 동안 이오는 조용했던 날이 하루도 없었다. 이오는 태양계에서 가장 맹렬한(지구의 화산 활동보다 100배나 큰) 화산 활동을 보이는 천체이다. 이오는 성경적 시간 틀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수십억 년의 연대를 믿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심각한 미스터리가 되고 있다.



만약 태양계의 나이가 정말로 수십억 년이라면, 이러한 천체는 바깥 부분만이 아니라, 내부까지도 완전히 얼어붙어있어야만 한다. 왜냐하면, 이오는 태양으로부터 너무도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작은 물체는 큰 물체보다 훨씬 더 빠르게 냉각된다. 이오는 태양계에서 작은 위성에 속한다. 그래서 방사성 붕괴를 고려한다 하더라도, 이오의 내부는 오래 전에 차갑게 냉각되어 있어야만 한다. 그러나 이오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맹렬한 화산활동을 하고 있고, 알려진 가장 뜨거운 용암을 계속해서 분출하고 있는 중이다.

만약 태양계의 나이가 정말로 수십억 년이라면, 이러한 천체는 완전히 얼어붙어있어야만 한다.

미국의 유명한 옐로스톤 국립공원(Yellowstone National Park)은 간헐천과 뜨거운 온천을 포함하여, 활발한 화산활동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곳은 지표면 평방미터당 약 2와트의 열을 발생시키고 있다.[1] 그러나 이오의 평균 열 출력은 옐로스톤에 비해 약 50% 더 많은 평방미터당 3와트 이다.[2] 그리고 남극에서 북극까지 낮과 밤 지역 모두에서 놀랍게도 90,000기가와트의 열을 방출시키고 있다.[3]

모든 지표면에서 충돌 크레이터의 결여는 이들 화산활동이 이전의 모든 충돌 흔적들을 지우면서, 상당 기간 동안 지속되어왔음을 가리킨다. 이오의 모든 지표면들은 분출한 용암들로 재포장된 것으로 보인다.

한 과학자가 2003년에 계산을 했는데, 이오가 '지질학적 시간'(즉, 가정되는 수십억 년) 동안 현재의 분출량의 단지 10% 정도로만 분출해왔었다 하더라도, 그 분출량은 이오의 전체 무게보다 40배는 많은 량이 된다는 것이다.[4]

갈릴레오 우주선(Galileo spacecraft)은 1995년부터 2003년까지 8년 동안 목성의 용암 호수들과 화산분출 기둥들에 대한 장엄한 사진들을 전송해왔다. 1999년에 이오의 북극 근처에 있는 한 특별한 분화구는 매우 활발한 상태였다. 8년 후인 2007년에 뉴 호라이즌 우주선(New Horizons spacecraft)은 이오 옆을 비행하면서, 이 동일한 분화구로부터 320km 높이로 분출되는 폭발기둥을 발견했다. 갈릴레오는 약 600km(370마일) 높이로 분출하고 있는 화산기둥을 관측했었다. 이러한 폭발로 뿜어져 나온 물질은 목성 둘레에 거대한 도넛 모양의 고리(ring), 또는 원환체(torus)를 형성한다. 이 전하를 띤 원환체는 거대한 행성의 자기권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만큼 강력하다.


진화론자들은 이오를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가?

일상적인 대답은 조석마찰(tidal friction)이다. 당신의 손에 고무공을 비벼 마찰시키면, 따뜻해지는 것처럼, 이오는 목성과 이웃 위성인 유로파의 중력에 의해서 잡아당겨진다. 이것은 공전 궤도에서 수백 미터의 크기로 ‘땅들의 조수(land tides)’를 만들어낸다. 그러나 계산에 의하면, 이러한 조수 에너지는 너무도 낮아서 관측되는 엄청난 열을 만들어낼 수 없다. Icarus 지(May 2004)에 게재됐던 ‘갈릴레오 이후 이오(Io after Galileo)’라는 일련의 논문은 이러한 문제에 대한 만족스러운 해결책이 없음을 보여주었다. 만약 조석 메커니즘이 쉽게 답을 제공할 수 있다면, 이오의 분출을 볼 수 있는 것은 행운이라고 말하지 않았을 것이다.[3]

2012년 6월 제트추진연구소의 보도자료는 열 패턴은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조석마찰에 의한 내부가열 모델을 폐기시킨다”고 말했다. 2013년 NASA의 보도자료는 ”화산 분출구는 조석가열 모델 시에 있어야하는 곳에서 30~60° 매우 다른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5]

 이오는 수십억 년의 태양계 연대에 도전하고 있다.

이러한 조석마찰 모델은 부드러운 연약한 지각을 요구한다. 그러나 이 작은 위성은 로키 산맥과 히말라야 산맥에 필적하는 산맥들을 가지고 있다. 그 중 하나는 에베레스트 산의 거의 두 배의 높이인 17km에 이른다. 그러나 연약한 지각은 높은 산을 지지할 수 없다.


또 다른 문제

더군다나 일부 용암은 지구의 용암보다 더 뜨거운 1,340℃에 이른다.[6] 이것은 그 용암이 철과 마그네슘(iron and magnesium) 같은 원소가 풍부하고, 규소(silica)가 매우 낮은(<45 %) 초고철질 용암(ultramafic lava)일 수 있음을 가리킨다. 규소가 풍부한 용암은 기껏해야 1,200℃ 정도이다. 그러나 이것은 또 다른 수수께끼를 만들어낸다. 왜냐하면 초고철질 암석은 밀도가 매우 높기 때문이다. 지구의 지각 아래에 있는 맨틀은 초고철질 암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진화론이 주장하는 것처럼 수십억 년의 시간이 흘렀다면, 고밀도의 무거운 암석은 핵 근처로 가라앉고, 저밀도의 암석은 지각 근처에 있게 되어, 이러한 뜨거운 고밀도의 용암의 분출을 방해했을 것이다.[4]

이오는 수십억 년의 태양계 나이에 심각한 의문을 제기한다. 2001년 2월 22일에 관측된 기록적인 폭발은 지금까지 태양계에서 있었던 가장 큰 폭발이었다. 그것은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에트나(Etna) 화산의 면적보다 1천 배나 더 큰 지역을 뒤덮었다. 이 하나의 폭발은 이오의 다른 모든 화산들의 폭발과 필적하는 것이었다. 한 달도 안 되어 또 다른 거대한 폭발이 다른 위치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2003년 3월에 또 다른 ‘거대폭발(superburst)'이 있었다. 그리고 2006년에 있었던 또 다른 폭발은 7.7조(trillion) 와트의 폭발로 측정됐다.[7] 이러한 폭발들은 위성 역사에서 비정상적인 것이며 극히 드문 사건이라고 가정하는 것은 합리적일 수 없다. 즉 Nature 지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위성 역사에서 분출 중인 장면을 보는 일은 순전히 요행이라고 말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는 것이다.[3]

창조 이후 6천 년 정도의 성경적 시간 틀 내에서, 초기에 더 활발한 화산활동을 했던 이오는 서서히 냉각되어 왔다. 그러나 수십억 년 동안 이와 같은 분출활동을 해왔을 것이라는 진화론적 설명은 매우 비합리적이다. 수많은 젊은 태양계를 가리키는 증거들 중에서, 이오는 가장 장엄한 증거 중의 하나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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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ther Reading
Solar System and Extra-solar Planets Questions and Answers

•이오의 사진.  http://pirlwww.lpl.arizona.edu/missions/Galileo/releases


References and notes
1.Questions About Heat Flow and Geothermal Energy at Yellowstone, US Geological Society, volcanoes.usgs.gov, 29 November 2012.
2.Veeder, J. et al., The polar contribution to the heat flow of Io, Icarus 169(1):264–270, May 2004 | doi:10.1016/j.icarus.2003.11.016.
3.McKee, M., Planetary Science: Caught in the Act, Nature 493(7434):592–596, 31 January 2013 | doi:10.1038/493592a.
4.McEwen, A.S., Active Volcanism on Io, Science 297(5590):2220–2221, 27 September 2002| doi: 10.1126/science.1076908.
5.Neal-Jones, N and Steigerwald, B, Scientists to Io: your volcanoes are in the wrong place, nasa.gov, 4 April 2013.
6.Keszthelyi, L. et al. a, , New estimates for Io eruption temperatures: Implications for the interior, Icarus 192( 2):491–502, 15 December 2007 | doi:10.1016/j.icarus.2007.07.008.
7.Laver, C. et al., Tvashtar awakening detected in April 2006 with OSIRIS at the W.M. Keck Observatory, Icarus 191(2): 749–754, 15 November 2007 | doi:10.1016/j.icarus.2007.06.022.

 

*관련기사 : 목성 위성도 화산 폭발?…‘이오’ 근접 사진 눈길 (2011. 5. 24.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524601007

초대형 우주 화산…용암이 초록색? 설마…(2013. 9. 6.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Main/3/all/20130906/57503849/2

초대형 우주 화산, 분출 높이가 400km, ‘지구였다면 재앙 수준’ (2013. 9. 5.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Main/3/all/20130905/57482871/1

목성의 달 ‘이오’서 초대형 화산 폭발 포착 (2014. 8. 5.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805601009

목성 위성 ‘이오’에서 이번 달 화산 폭발” (2019. 9. 18. ZDNET Korea)

https://zdnet.co.kr/view/?no=20190918084553

‘불의 지옥’ 목성 위성 ‘이오’…화산 500일 주기로 분출 (2019. 8. 10.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810601005

용암이 강처럼…‘불의 천체’ 이오, 8만km 거리서 근접촬영 (2022. 12. 19.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1072166.html

목성 위성 ‘이오’서 거대한 화산 폭발 증거 포착 (2023. 1. 4. ZDNET Korea)

https://zdnet.co.kr/view/?no=20230104094726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com/io-volcanoes

출처 - Creation 35(4):54–55, October 2013

미디어위원회
2014-12-22

화성에서 메탄 발견이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인가? 

: 그리고 타이탄의 바다는 에탄이 아니라, 메탄이었다. 

(Mars Methane Is Not Alive)


      세속 과학자들은 화성에서 메탄(methane) 가스의 발견을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으로 확대하고 있었다.

일부 메탄이 화성탐사로봇 큐리오시티에 의해서 발견되었다. 자제력이 있는 기자들은 사실만을 보고하고 있었지만, 다른 기자들은 사실 너머의 지지되지 않는 공상적 추정들을 하고 있었다. 메탄은 화성 대기에서 일정한 수준은 아니었지만, 가끔씩 매우 작은 양으로 발견되어왔다. 메탄은 생물학적으로, 또는 지질학적으로 만들어질 수 있다. 재생산되지 않는다면 메탄은 대게 빠르게 흩어진다. 가장 간단한 탄화수소(CH4)인 메탄은 태양계에서 드문 기체가 아니다. 예를 들어, 메탄은 지구에서 그리고 타이탄(Titan, 토성의 위성)에서도 발견된다. 이것이 사실이다.

메탄의 탐지가 화성에 생명체의 존재를 의미하는가? BBC News(2014. 12. 16)에 따르면, 측정된 양은 15~45ppb(parts-per-billion)의 농도였다.(비교로 지구 대기는 1,750ppb). 행성과학자 수쉴 아트레야(Sushil Atreya)는 Nature News(2014. 12. 16) 지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화성의 얇은 대기에서 메탄이 파괴되는 것을 감안한다면, 화성은 활발하다. 메탄을 생산하고 방출하고 있다.”

메탄은 적어도 세 가지 방법으로 생성될 수 있다. PhysOrg(2014. 12. 16) 지의 기사는 1)운석, 2)암석의 화학적 반응, 3)생명체가 메탄이 생성되는 방법임을 보여주는 그림으로 시작하고 있었다. National Geographic(2014. 12. 16) 지는 '생명체(life)' 라는 단어를 아홉 번이나 사용하며, 다른 기사들보다 생명체의 가능성을 더 많이 언급하고 있었다. PhysOrg 지와  BBC News는 생명체라는 단어를 세 번 사용했다. Nature 지는 ”지구에서 대부분의 대기 중 메탄은 생명체 내부에서 시작된다”라는 문장을 제외하고는, 생명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다.

또한, 지구에서 다량의 메탄을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Science Daily 지에 따르면, 그것은 비버(beavers)라는 것이다. 그들이 만든 댐은 기후를 변경할 수 있는 메탄 농장이 된다는 것이다. 또한 다람쥐도 다량의 메탄을 발생시킨다고, BBC News(2014. 12. 17)는 말한다. 그들은 영구 동토층(permafrost)에서 메탄을 방출시킨다는 것이다.


*업데이트 12/16/2014 : 미국 지구물리 연합 회의에서, 카시니 과학자들은 타이탄의 호수는 에탄이 아니라, 주로 메탄이라는 것이다. 태양풍에 의한 지속적인 메탄의 깨짐은 에탄의 형성 및 축적으로 예상됐었다. 타이탄 북부의 일부 메탄 호수는 깊이가 200m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불확실한 파도 작용의 증거가 발견됐는데, 1.5cm 파고에 0.7m/s의 이동으로 아주 작았다. ”이 아래에는 풀리지 않는 문제가 하나 있다.” 캘리포니아 공대의 과학자는 말했다. ”모든 메탄은 다 어디에서 왔는가?” (Source: Science Magazine. 2014. 12. 16).

*관련기사 : 토성 위성 '타이탄'…파도 일렁인다 (2014. 12. 17.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121715333089035

*질소, 탄소, 산소가 순환되면서 사용되는 지구와는 달리, 타이탄에서의 메탄은 아래 또는 바깥 쪽의, 단지 두 군데의 장소로만 모여져 간다. 위쪽 대기에서, 메탄은 태양풍과 우주선의 폭격으로 전자들을 계속적으로 잃어버린다. 자유수소(free hydrogen)는 우주로 탈출해 버린다. 수소 일부가 고갈되면서, 탄소 원자들은 일부는 질소와 결합하고(nitriles), 일부는 탄소 및 수소와 재결합되면서(hydrocarbons) 더 복잡한 분자들이 된다. 에탄, 프로판, 아세틸렌, 벤젠 등이 화학적 생산물들로서 타이탄에서 검출되어왔다.


특별히 흥미로운 것은 2개의 탄소와 6개의 수소를 가지고 있는 안정된 분자인 에탄(ethane)이다. 에탄은 액체로서 타이탄의 표면에 떨어지고, 다시 대기로 되돌아갈 수 없다. 과학자들은 그 전환은 비가역적임으로, 그것은 에탄의 축적을 이끌어서, 46억 년의 나이인 타이탄의 표면에는 에탄 호수와 바다가 형성되어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었다. 1990년대 말까지, 수 km 깊이의 에탄 바다들이 예상됐었다.



유물론자들의 대표 잡지인 National Geographic 지는 할 수 있으면 독자들을 흥분시키려고 한다. 메탄의 발견이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인가? 화성의 메탄은 화성에 사는 생명체가 만들어낸 것인가? 화성에서 어떤 괴물이나, 유전체가 발견됐는가? 물의 발견도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 황, 질소, 수소, 산소, 인, 탄소 등과 같은 화학물질의 발견도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 메탄의 발견도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 사실과 추정 사이의 경계가 너무도 불분명해지고 있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4/12/mars-methane-is-not-alive/

출처 - CEH, 2014. 12. 16.

미디어위원회
2014-11-27

수성과 달은 아직도 화산 분출 중일 수 있다. 

: 증가하고 있는 젊은 태양계의 증거들! 

(Mercury, Moon May Still Be Erupting)


      오래 전에 차갑게 죽었어야하는 두 천체가 놀랍게도 화산 활동(volcanic activity)을 보여주고 있었다.


수성 (Mercury)

Astrobiology 지는 메신저 우주선이 수성에서 보내온 새로운 발견을 보도하고 있었다. 그것은 수성이 아마도 화산활동을 해오고 있었다는 것이었다. ”수성의 화산들은 이전의 예상보다 훨씬 더 폭발적일 수 있었다. 그리고 더 최근에 폭발했을 수도 있었다.” 그러한 일은 추정되어서는 안 된다. 만약 수성이 45억 년의 나이(태양계의 전통적인 나이)를 갖고 있다면, 그것은 오래 전에 냉각되어 단단한 천체로 굳어졌어야만 한다. 그 논문은 최근의 폭발적 분출을 나타내는 밝은 영역의 사진을 포함하고 있었다. 거기에는 이러한 예기치 못했던 발견에 대한 어떠한 설명도 없었다. 이것은 적어도 세 가지 측면에서 놀라운 발견이었다 : 

1. 젊은 나이 : NASA의 메신저 우주선을 사용하여 수성 표면에서 화산 퇴적물을 조사한 과학자들은 10억 년 전쯤에 폭발 활동의 증거를 발견했다. 다른 용암이 흘렀던 분화구들에 대한 이전 연구들은 대부분의 화산 활동은 과거 35억 년 이상 전으로 추정하고 있었다.

2. 용암에 휘발성 물질의 양 : 과학자들은 행성 역사 초기에 있었던 충돌은 지각의 대부분을 증발시켰고, 휘발성 구성 물질들의 대부분을 기화시켰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래서 ”수성에 폭발적 화산활동의 존재는 조금 놀라운 일이다”라고 라우라 커버(Laura] Kerber, JPL)는 말했다.

3. 지구의 달과 유사성 : 사실, 뜨거운 행성에서의 화산활동이 우리의 달에서의 화산활동과 매우 유사했는데, 이것은 놀라운 일이라고 과학자들은 말한다. 왜냐하면 수성과 달의 차이 때문이다. ”수성과 달은 지구보다 훨씬 작다. 그래서 그들은 형성 이후에 지구보다 더 빨리 냉각됐을 것이다. 그러한 이유로 많은 모델들이 지난 20억 년 이내의 화산활동을 예측하지 않았다.”고 그 논문의 선임저자인 영국 오픈대학의 레베카 토마스(Rebecca Thomas) 이메일로 Astrobiology 지에서 말했다.

뉴스 속보 : 수성에서 물(water)이 발견되었다! 수성에 그늘진 크레이터 내에서 수십억 톤의 얼음을 발견했다고, BBC News(2014. 10. 16)는 보도하고 있었다. ”지질학적으로 젊은” 얼음 퇴적물은 놀라운 발견이라고 낸시 차보트(Nancy Chabot) 박사는 말한다 : ”프로코피브 분화구(Prokofiev crater)에 추정되는 물-얼음 지역의 균일한 표면 질감은 그 퇴적물이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졌음을 가리킨다.” 그 나이는 이슈가 되고 있었다 :

그녀는 덧붙였다 : ”우리가 직면하게 되는 커다란 문제의 하나는 수성의 얼음-물 퇴적이 언제 형성됐을까? 하는 것이다.” 그것도 수십억 년 전인가? 아니면, 최근에 형성된 것인가?

”이들 퇴적물의 나이를 이해하는 것은 지구를 포함하여 모든 지구형 행성들에 물의 배달을 이해하는 것을 의미한다.”

전반적으로, 사진들은 수성의 북극 퇴적물은 최근 행성으로 운반된 것임을, 또는 진행적 과정을 통해 정기적으로 표면에 저장된 것임을 가리킨다. 

만약 그것이 진행적 과정이라면, 물의 유입과 유출은 균형을 이루었을 것임에 틀림없다. ”한 가지 설명은 수성에서의 축적은 더 최근일 수 있다는 것이다.” 그 기사는 말했다, 그렇지 않다면 ”상당한 질량”의 휘발성 물질들이 내행성계로 수십억 년 동안 배달되었어야만 한다. ”이것은 앞으로 조사되어야할 매우 흥미로운 주제일 것이다.” 차보트는 말했다. 산타크루즈 대학의 프란시스 님모(Francis Nimmo)는 New Scientist(2014. 10. 16) 지에서 말했다 : ”미마스(Mimas, 토성의 위성)처럼, 작은 천체에 어떻게 바다가 수십억 년 동안 존재할 수 있었는지 이해하기는 정말로 어려운 일이다.”


달 (Moon)

또 다른 기사에서 Science(2014. 10. 12) 지는 ”달에서 최근의 화산 폭발”을 언급하고 있었다. 화산폭발은 최근이어서, 사실 과학자들은 화산 활동이 지금도 진행되고 있음을 배제할 수 없게 되었다. ”차가워져서 죽은 것으로 생각했던 달이 아직도 살아있었고, 꿈틀대고 있었다”고 에릭 핸드(Eric Hand)는 쓰고 있었다. ”과학자들은 지난 1억 년(지질학적 시간 틀에서는 비교적 최근인) 내에 수십 번의 화산 분출이 있었다는 증거를 발견했다. 그리고 그들은 미래에 (아마도 사람의 일생에서는 아니지만) 폭발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하고 있었다. 오래 전에 차갑게 식어버렸을 것으로 생각했던 천체에서, 이것은 다시 한번 예상했던 것이 아니었다. 왜냐하면, 천체는 작을수록 더 빨리 냉각되기 때문이다.

달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더 이상 계속되는 비정상적 발견들을 무시할 수 없게 되었다. 그 기사에 포함된 지도는 최근 화산성 기원을 나타나는 수십 개의 지형 위치를 정확히 보여주고 있었다. 크레이터 수에 의한 연대측정(crater count dating)을 사용하여 (5/22/12 참조), 크레이터들 중 일부를 1억 년으로 평가되었다. 하지만 1억 년도 달의 추정 나이에 2.2%에 불과하기 때문에, 행성 과학에서는 곤혹스러운 것이다. 그 기간의 10배의 기간 동안(10억 년) 잠잠했어야만 한다. 한 모습은 1천8백만 년 전으로 평가되었지만, 그것도 가설적인 것이다. 달이 여전히 활동적이며, 미래에 분출할 수도 있다면 말이다. 그들에게 유일한 설명이 될 수 있는 것은 : 1)달의 바다에는 많은 방사성 물질이 있다. 2)내부 열은 가끔씩 단속적으로 새어나오는 경향이 있다. 이들 중 어느 것도 사실인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젊은 화산활동은 많은 마그마, 또는 더 높은 온도의 마그마, 또는 얕은 깊이의 마그마, 또는 앞의 모든 것들의 마그마를 가리킨다.”고 New Scientist(2014. 10. 12) 지는 한 전문가의 말을 인용하고 있었다. ”이 논문은 우리가 달에 대해서 얼마나 모르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또 다른 사람은 말했다. ”두 설명 모두 달이 아직 죽지 않았음을 제안하고 있다.” 2014년 10월 12일자 New Scientist 지는 이에 대해 다시 말했다. ”달의 화산은 달이 아직도 따뜻할 수 있음을 가리킨다.” 매기 맥키 기자는 빈정대고 있었다 : ”달 토끼는 배에 아직도 불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행성과학자들이 45억 년의 태양계 나이를 포기한다면, 그들의 모델이 가지는 수많은 문제점들을 피할 수 있을 것이다. 그들에게 수십억 년이라는 연대를 강요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명백히 그것은 증거들 때문이 아니다. 젊은 연대를 가리키는 증거들은 천문학적으로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수십억 년이라는 연대에 집요하도록 집착하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당신은 그 답을 알고 있다. 그것은 진화론 때문이다. 지구상에서 수많은 동식물들이 진화로 생겨나기 위해서는 장구한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행성과학자들은 젊은 지구와 젊은 태양계를 가리키는 산처럼 많은 증거들에도 불구하고, 수십억 년의 연대를 필사적으로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관련기사 : 수성 얼음 첫 포착, '태양계 생성 비밀 밝혀지나?” (2014. 10. 17.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Politics/3/00/20141017/67227100/1

'불과 5000만년 전에도 달에서 화산활동 있었다” (2014. 10. 14.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1014601023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4/10/mercury-moon-may-still-be-erupting/

출처 - CEH, 2014. 10. 17.

미디어위원회
2014-11-26

혜성들 : 불길한 징조인가, 젊은 우주의 지표인가? 

(Comets - portents of doom or indicators of youth?)

 Jonathan Sarfati 


      혜성(Comets)들은 오래 전부터 인류를 매료시켜(자주 공포스럽게) 왔었다. 그들은 어디로부터 왔는지 알지 못한 채 갑자기 나타났다가, 갑자기 사라지곤 했다. 그들의 꼬리는 하늘에 있는 다른 천체들을 난장이처럼 보이게 했다. 사람들은 혜성은 재앙을 가져오는 것으로 생각했었다. AD 66년 로마에 저항한 유대인들의 반란이 있었던 시기에, AD 70년 예루살렘이 파괴되며 종말을 고했을 때에도, 그리고 1066년 헤스팅스 전투(Battle of Hastings) 직전에도 혜성은 나타났었다.

.혜성의 구조 : 혜성의 '내부'는 그것들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 지를 알려준다. 작은 얼음 핵은 혜성의 머리에서 흘러나오는 , 종종 거대하고 장관을 이루는 '꼬리'의 연료이다. 결국, 핵은 태양 주위를 돌면서 모든 질량을 잃고 사라지게 된다. 혜성의 짧은 수명은 태양계와 행성들의 젊은 연대에 대한 증거이다.  


점성술적 미신에 대한 성서적 세계관의 승리

그러나 하늘의 천체들로부터 길흉을 점치려고(점성술) 노력하는 대신에, 그것들을 통해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인 성경으로부터 창조주에 대한 정보를 얻어야만 한다. 성경적 세계관은 혜성들을 설명했던 과학을 이끌어 내었다. 우주는 질서의 하나님(고전 14:33)에 의해서 만들어졌으며, 창조물들을 다스릴 권세를 인류에게 주셨음을(창 1:26-28) 성경은 가르치고 있다. 기독교인으로부터 무신론자까지 과학 사가들은 그들 자신의 종교적 신념과 관계없이, 현대적 실험 과학의 발달에 있어서 기독교적 세계관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인정하고 있다.

예를 들어, 요하네스 케플러(Johannes Kepler, 1571~1630)는 행성 운동의 법칙들을 공식화하였다. 케플러는 창조의 시점을 BC 3992 년으로 계산했는데, 이것은 그와 동시대 사람이었던 어셔 주교(Archbishop James Ussher, 1581~1656)가 계산한 유명한 지구연대인 BC 4004 년 보다도 젊다. 그리고 모든 시대에 걸쳐서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 여겨지는 아이작 뉴턴(Isaac Newton, 1643~1727)은 운동의 법칙, 중력의 법칙, 미적분 등을 발견했다. 그러나 그는 성경의 역사에 대해서 더 많은 기록을 남겼고, 열렬히 어셔 주교의 지구 연대를 방어했다.[1]

뉴턴의 친구 에드먼드 핼리(Edmond Halley, 1656~1742)는 대략 25 개의 관측된 혜성들에 이 법칙을 적용했고, 혜성들이 예측할 수 있는 경로를 따라 움직이는 것을 보여주었다. 특별히 그는 1682 년에 관측했던 혜성이 1531년과 1607년에 나타났던 혜성의 경로를 매우 유사하게 뒤따르는 것에 주목했다. 그래서 그는 그 혜성은 평균 76 년의 간격을 가지고  나타나는 같은 혜성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이것은 또한 1066년, AD 66년, 그리고 예수님이 탄생하시기 얼마 전인 BC 12년에 나타났던 혜성이었다.[2] 그가 그 혜성이 특별한 해(그의 죽음 이후)에 나타날 것을 성공적으로 예측했을 때, 이것은 뉴턴의 이론에 대한 위대한 승리로서 보여졌고, 그 혜성은 핼리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이 매혹적인 이미지는 1986년 ESA Giotto mission에 의해 촬영되었으며, 76년마다 나타나는 유명한 핼리 혜성(Halley’s Comet)의 핵을 보여준다.  지름이 약 10km로 추정되는 이 이상한 모양의 혜성 표면에서 얼음과 먼지 입자들이 흘러나오고 있다. 혜성 탐사선 지오토(Giotto)는 1mm 두께의 알루미늄 판과, 25mm 간격으로 분리된 12mm 두께의 케블라 시트로 구성된 충격 방진으로 무장했다. 지오토는 596km까지 접근하기 14초 전에, '큰' 먼지 입자에 부딪혀 각도가 약간 어긋나며 카메라를 포함한 여러 기기가 손상되어 작동이 중단되었다.  


혜성들의 기원

신비로움을 없애고 과학의 발달을 이끌었던 혜성(comets)들을 창조하신 창조주는 말씀으로 혜성들은 언제 만드셨는지를 우리에게 말씀해주고 계신다. 창세기 1:14~19절에서, 하나님은 태양, 달, 별들을 창조 제 4일 째에 만드셨다고 말씀하고 있다. 이 때는 케플러와 뉴턴이 깨달았던 것처럼 대략  BC 4000년 경이다. 별(star)에 대한 히브리어 단어인 ‘bkok (kokab)’은 하늘에서 밝게 빛나는 물체들에 해당함으로, 거기에는 아마도 혜성들도 포함되었을 것이다.

혜성의 특징들은 성서적 시간척도(Biblical timescale)와 완벽하게 일치한다. 그러나 진화론이 주장하는 수십억 년의 연대에서는 하나의 거대한 문제이다. 모든 연대추정 지표들은 가정(assumptions)들 하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여기서의 논의도 젊은 태양계의 ‘증거(proof)‘로서 주장될 수는 없다. 성경은 신뢰할 수 있는 창조주께서 목격하신 설명이기 때문에, 젊은 연대가 받아들여지는 것이다. 이 글에서, 또한 다른 많은 사람들의 글에서[3], 심지어 진화론자들의 가정 하에서도 그들의 시간 척도는 엄청난 문제점들이 있음이 드러나고 있다.
 

혜성은 무엇인가?

혜성은 매우 타원형의 궤도를 가지고 태양 주위를 돌고 있는 더러운 눈덩이(dirty snowballs), 또는 더러운 빙산(dirty icebergs)들이다.[4,5] 그들은 보통 직경 수 km 정도이지만, 핼리(Halley) 혜성의 경우는 대략 10 km (6 마일) 정도 이다. 1997년에 나타났던 헤일-밥(Hale-Bopp) 혜성은 직경이 40 km (25 마일) 정도로 알려진 가장 큰 혜성 중의 하나이다. 그들은 먼지(dust)와 얼음(ice)을 포함하고 있다. 얼음은 단지 얼어있는 물(water)만 있는 것이 아니라, 얼어있는 암모니아(ammonia), 메탄(methane), 이산화탄소(carbon dioxide)를 함유하고 있다.


혜성들이 빛나는 방법 - 오래된 연대의 한 문제점

혜성들이 태양 근처를 지나갈 때, 얼음의 일부가 증발하고, 폭 1만~10만 km(드물게 100만 km까지)에 이르는 코마(coma)를 형성한다. 또한, 태양풍(solar wind, 태양에서 방사된 전하를 가진 입자들)은 이온의 꼬리를 태양으로부터 멀리로 직접 밀어낸다. 태양복사열(solar radiation)은 먼지 입자들을 밀어내어 태양으로부터 뒤쪽 멀리로 부드럽게 휘어지는 곡선을 이루는 두 번째 꼬리를 만든다.

코마와 꼬리는 매우 낮은 밀도를 가지고 있다. 심지어 실험실에서 만들어진 최고의 진공(vacuums)도 이들보다 더 밀도가 높다. 지구는 1910년에 핼리 혜성의 꼬리를 통과하여 지나갔다. 그리고 그것은 거의 인지되지 않았다. 그러나 혜성은 태양의 빛을 매우 강하게 반사하기 때문에, 혜성이 지구와 태양에 같이 가까이에 왔을 때, 혜성을 매우 장엄하게 만든다. 머리털을 가진 별(hairy star)과 같은 모습은 그리스어로 komhth comete (long-haired) 라는 ‘혜성(comet)’ 이라는 명칭을 낳게 했다.

이것은 혜성이 태양 근처에 다가올 때마다 천천히 파괴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사실, 많은 혜성들은 이전에 관측되었을 때보다 훨씬 더 희미하게 관측된다. 심지어 핼리 혜성도 과거에는 훨씬 더 밝았었다.[6] 또한, 혜성들은 1994년에 목성에 충돌한 슈메이커-레비 혜성처럼 행성들에 의해서 포획되거나, 태양계로부터 추방당해질 위험에 처해 있다. 이들 혜성들이 지구상에 직접 충돌할 것 같지는 않다. 그러나 이들의 거대한 운동 에너지 때문에 충돌이 일어난다면 그것은 재앙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진화론자들에게 있어서 문제는, 관측되는 손실율과 최대 존재 기간으로 볼 때, 혜성들은 주장되는 수십억 년 동안 태양을 돌고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7,8]

.행성 궤도와 혜성 궤도의 관계. 혜성의 꼬리는 항상 태양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을 가리킨다.

두 그룹의 혜성들

혜성들은 두 그룹으로 즉, 핼리 혜성과 같은 단주기 혜성(short-period comets, 200년 이하의 공전주기)과, 장주기 혜성(long-period comets, 200년 이상의 공전주기)으로 나누어진다. 그러나 두 그룹의 혜성들은 본질적으로 크기와 구성에 있어서 같은 것으로 여겨진다. 단주기 혜성들은 통상적으로 행성들과 같은 방향(prograde), 그리고 거의 같은 평면(ecliptic, 황도)에서 궤도를 돈다. 장주기 혜성들은 궤도면에 어떤 각도를 가지기도 하고, 다른 방향으로 궤도를 공전할 수 있다. 하나의 예외가 핼리 혜성이다. 핼리 혜성은 역방향으로 궤도를 돌며, 매우 경사진 공전 궤도를 가진다. 일부 천문학자들은 핼리 혜성은 한때 장주기를 가졌었는데, 한 행성의 강한 중력에 의해서 극적으로 그 궤도가 줄어들어서 현 주기를 갖게 되었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장주기 혜성들과 핼리형 혜성들을 함께 그룹으로 분류하며, 그들을 ‘nearly isotropic comets (NICs)’ 라고 부른다.

만약 최대 가능한 원일점(aphelion, 태양에서 가장 먼 공전궤도)이 50,000 AU (지구에서 태양의 거리가 1AU) 라고 한다면[9], 가장 긴 공전주기는 대략 400만 년 정도가 될 것이다. 이것은 가장 가까운 항성까지 거리의 20% 이다. 따라서 다른 별들이 태양의 붙잡음으로부터 혜성들을 떠나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10]

그러나 이러한 긴 궤도를 가지는 혜성이라도 만약 태양계의 나이가 46억 살이라면, 태양 주위에 1,200 번을 돌아야만 했다. 그렇다면 혜성은 오래 전에 사라졌어야만 한다. 단주기 혜성들에서 문제는 더욱 심각해진다.

 

공허한 진화론자들의 설명

진화론자들의 유일한 해결책은 혜성들을 계속 공급하는 공급처(근원, sources)를 가정하는 것이었다.

1) 오르트 구름

가장 잘 알려진 가설적인 근원은 네덜란드의 천문학자인 잔 핸드릭 오르트(Jan Hendrik Oort, 1900~1992)가 1950년에 제안한 것으로, 그의 이름을 따라 명명된 오르트 구름(Oort cloud) 이다. 이것은 태양으로부터 3 광년 정도의 먼 곳까지 펼쳐져 있는 구형의 혜성들의 구름(spherical cloud of comets)으로서, 장주기 혜성들의 공급처로서 제안되었다. 지나가는 항성들, 가스 구름, 은하 조류(galactic tides)들은 혜성들과 충돌하여 혜성들이 오르트 구름으로부터 태양계의 공전 궤도 안으로 들어오게 했다고 가정하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는 몇 가지 문제점들이 있다.

▶ 이것을 지지하는 어떠한 관측도 없다.[11]
그러므로 오르트 구름이 과학적 이론으로 간주되어야 하는 것조차 의심스럽다. 그것은 정말로 수십억 년이라는 진화론적 교리에 문제가 되는 장주기 혜성들의 존재를 설명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임시변통의 고안(ad hoc device)인 것이다. 

▶ 충돌은 혜성들을 대부분 파괴했을 것이다.
고전적인 오르트 구름은 태양계의 진화론적 기원(성운 가설)으로부터 남겨진 혜성 핵(comet nuclei)들로 구성되었는데, 이들의 총 질량은 지구의 40배 정도 되는 것으로 가정하고 있다. 그러나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충돌(collisions)들은 지구 하나 정도의 질량(의심스러운 몇몇 가정들을 채택했을 때 3.5개의 지구 질량)에 해당하는 혜성들의 질량만을 남긴 채 이것들의 대부분을 파괴하는 것을 보여주었다.[12, 13]

▶ 소멸 문제 (fading problem)
모델들은 실제로 관측되는 것보다 약 100 배나 더 많은 NICs들을 예측하고 있다. 그래서 진화론적 천문학자들은 ‘임의적 소멸 기능(arbitrary fading function)’을 가정하고 있다.[14] 최근의 한 제안은 우리들이 혜성들을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기 전에, 혜성들은 붕괴되어야만 한다는 것이다.[15] 진화론에서 주장하고 있는 수십억 년이라는 장구한 기간동안 끊임없이 혜성들을 공급해야 하는 관측되지 않는 공급처에 대한 제안은 절망적인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이 가설적인 공급처는 왜 사라지는 것만큼 빠르게 혜성들을 공급하지 않는지를 설명해야만 한다.  


2) 카이퍼 벨트

카이퍼 벨트(Kuiper Belt)는 30~50 AU(해왕성의 궤도 너머) 거리에 있는 도넛 형태(doughnut-shaped)의 혜성들의 저장소가 되는 것으로 가정되고 있다. 그것은 네덜란드의 천문학자 제럴드 카이퍼(Gerald Kuiper, 1905~1973)의 이름을 따라 명명되었다. 그는 간혹 현대 행성 과학의 아버지로 간주되고 있는데, 그는 이것을 1951년에 제안했다.

진화론적 딜레마를 제거하기 위해서, 그는 수십억 개의 혜성 핵들이 카이퍼 벨트에 있음에 틀림없다고 제안했다. 그러나 그곳 근처 어디에도 이처럼 많은 혜성 핵들은 발견되지 않았다. 2003년 1월에 단지 651개 만이 발견되었을 뿐이다.[16] 더군다나 그렇게 발견된 카이퍼 벨트 천체(Kuiper Belt Objects, KBOs)들은 혜성들보다 훨씬 컸다.

전형적인 혜성의 직경은 약 10 km인 것에 비하여, 최근에 발견된 KBOs들은 100 km 이상의 직경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발견된 것 중에서 가장 큰 것은 ‘Quaoar’ (2002 LM60)로, 직경 1,300 km(800 마일)이며, 거의 원형 궤도로 태양을 공전하고 있었다.[17] 혜성에 비해 10배의 직경을 가지는 KBO는 대략 1,000배의 질량을 가지게 된다는 것에 주목하라.

따라서 사실 가설적인 카이퍼 벨트 지역에서 혜성들 그 자체의 발견은 없었다. 그래서 그것은 대답이 되지 않는 것이다.[18] 그러므로 많은 천문학자들이 그 물체들을 ‘해왕성 너머의 행성체(Trans-Neptunian Objects)’ 들로서 간주하고 있으며, 이것은 그 물체들이 카이퍼가 원했던 혜성 공급처와 관계가 없는 해왕성 너머에 위치한 물체로서 객관적으로 기술하고 있는 것이다.


3) 혜성들의 성간(interstellar) 기원

혜성들이 태양계 밖으로부터 온다는 생각은 거의 보편적이게 포기되었다 (아래 박스 글을 보라).


요약

혜성들은 운명을 나타내는 징후가 아니라, 하나님이 넷째 날에 창조하신 물체이다. 혜성의 출현에 대한 성공적인 예측은 성경적 세계관에 의해서 고무된 현대 과학의 초기 승리였다. 혜성들은 매번 많은 질량들을 잃어버리며 빛을 내고 있다. 따라서 그것들은 수십억 년이 될 수 없다. 진화론자들은 혜성들의 재공급을 위해서 여러 가지 공급처(근원)들을 제안했다. 그러나 실제 관측된 증거는 없으며, 수많은 풀리지 않는 이론적 문제점들을 남기고 있다. 그러므로 혜성들은 성서적 시간척도에 훨씬 더 적합한 것이다.

 

References and notes

1. Newton, I., The Chronology of Ancient Kingdoms Amended, published posthumously 1728, cited in Renfrew, C., Before Civilization, Penguin Books, England, pp. 22~23, 1973.
2. Some have thought that this was the ‘Star of Bethlehem’, but it doesn’t fit the details given in the Gospel according to Matthew. Rather, this Star is better explained as an appearance of God’s Shechina Glory?see <www.ariel.org/ffruit.htm>.
3. See ‘Young’ age of the Earth & Universe Q&A, AiG Web site, <www.answersingenesis.org/young>.
4. Frank Whipple’s model, e.g., Whipple, F.L., Background of modern comet theory, Nature 263:15, 2 September 1976. He expressed it more formally as ‘dirty ice comet nucleus’.
5. Whipple, F.L., Present status of the icy conglomerate model; in: Ices in the Solar System, Klinger J., Benest, D., Dollfus, A. and Smoluchowski, R. (Eds.), D. Reidel Publishing, Dordrecht, Holland, pp. 343~366, 1984.
6. However, the pathetic appearance in its last visit in 1986 was more due to the highly unfortunate conditions. I.e. when it was at its brightest, at perihelion (closest approach to the sun), the Earth was on the other side of the sun, which therefore blocked it. And even when it emerged from behind the sun, it was far from Earth.
7. Wieland, C., Halley’s Comet: beacon of creation, Creation 8(2):6~10, 1986.
8. The most thorough article is Faulkner, D., Comets and the Age of the Solar System,Creation Ex Nihilo Technical Journal 11(3):264~273, 1997.
9. AU = astronomical unit, the mean distance from the Earth to the Sun, 150 million km (93 million miles).
10. This comes from Kepler’s 3rd Law of Planetary motion, a3 = p2, where a is the semi-major axis in AU, and p is the period in years.
11. Sagan, C. and Druyan, A., Comet, Michael Joseph, London, p. 175, 1985.
12. Stern, S.A. and Weissman, P.R., Rapid collisional evolution of comets during the formation of the Oort cloud, Nature 409(6820):589~591, 2001.
13. Faulkner, D., More problems for the ‘Oort comet cloud TJ 15(2):11, 2001.
14. Bailey, M.E., Where have all the comets gone? Science 296(5576):2251~2253, 21 June 2002 (perspective on Levison, ref. 16).
15. Levison, H.F. et al., The mass disruption of Oort Cloud comets, Science 296(5576):2212~2215, 21 June 2002.
16. Parker, J.M., Ed., Distant EKOs: The Kuiper Belt Electronic Newsletter 27, January 2003; <www.boulder.swri.edu/ekonews/issues/past/n027/html/index.html>.
17. The name ‘Quaoar’ (pronounced kwah-o-wahr) comes from the creation mythology of the Tongva people (the San Gabrielino Native Americans). It was discovered by Chad Trujillo and Mike Brown of Caltech in Pasadena in June 2002.
18. Newton, R., The short-period comets ‘problem’ (for evolutionists): Have recent ‘Kuiper Belt’ discoveries solved the evolutionary/long-age dilemma? TJ 16(2)15~17, 2002.




혜성 충돌 (Comet impact)

몇몇 진화론자들은 혜성 충돌이 대량 멸종(mass extinctions)을 초래했다고 믿고 있다. 1908년 시베리아의 퉁구스카(Tunguska)에서 2,100 km2 (800 평방마일) 이상의 숲들을 쓰러트린 신비로운 대기 중 폭발은 혜성 충돌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그 지역에는 사람들이 거주하지 않았기 때문에 인명 피해는 없었다. 그러나 최근 일부 지질학자들은 그것은 지하에 있던 다량의 가스가 대기 중으로 분출하면서 폭발함으로서 원인되었다고 제안하였다.[1]


1. Jones, N., Did blast from below destroy Tunguska?  New Scientist 175(2359):14, 7 September 2002; Past blast?future date?  Creation 25(1):8, 2002.  Interestingly, 14C ‘dating’ of soil shows a future date!


 

휴 로스(Hugh Ross)의 주장과 혜성의 사실들

캐나다 태생의 천문학자인 휴 로스(Hugh Ross, 점진적 창조론자)는 창세기 1장의 날들은 수십억 년의 오래된 기간들이었다는 입장을 주장하는 선도적 옹호자이다. 그는 많은 복음주의적 지도자들에게 영향을 끼쳤으며, 표면상 Christian apologetics ministry인 캘리포니아에 있는 Reasons to Believe 의 회장이다. 그가 분명히 선언하고 있는 것처럼, 창세기에 대한 그의 타협(compromise)은 ‘빅뱅(big bang)’에 대한 그의 믿음에 기인하였다. 이것은 그를 여러 가지의 이단적인(unorthodox) 견해를 가지게 했다. 가령, 아담 이전에 수천만 년 동안 죽음과 고통이 있었으며, 식물도 고통을 느끼고, 노아의 홍수는 지역적 홍수였으며, 사람 같은 생물체(유인원)들이 그림을 그리고 도구를 만들고 바다를 항해할 수 있었지만 영혼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는 등과 같은 것들이다.

로스는 붕괴되고 있는 혜성 문제(오래된 지구 연대를 믿는 자들에게)를 해결하기 위해서 혜성들은 성간 기원(interstellar origin)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1] 그러나 이러한 그의 주장은 그 당시에도 이미 시대에 뒤떨어진 주장이었다. 이것은 특별히 천문학을 전공한 사람에게는 놀랄만한 것이었다. 그는 천문학자들의 일치된 견해(consensus view)를 받아들이라고 크리스천들에게 주장했었다. 그리고 천문학자들의 일치된 견해를 성경의 문자적-역사적 해석 위에 두도록 유도했었다. 그의 대답은 과거에 제안되었던 것이고, 실제로 오늘날 어떠한 천문학자도 그러한 견해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러한 혜성들은 쌍곡선 궤도(hyperbolic orbits)를 가져야만 하며, 태양 탈출 속도(solar escape velocity)보다 빠른 속도를 가지고 있어야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것은 그렇지 않다는 로스의 주장에도[1] 불구하고 관측되지 않았다. 만약 혜성들이 성간 기원을 가진다면, 오르트 구름이나 카이퍼 벨트 같은 가설들이 왜 필요하단 말인가? 그것에 대해서 왜 로스는 그의 책에서 전혀 언급하지 않고 있는가?[1] 창조론 천문학자인 대니 폴크너(Danny Faulkner) 박사는 이것은 휴 로스가 한 말 중에서 많은 의문들을 불러일으킨 여러 실수 중에 하나라고 간주하고 있다.[2]


1. Ross, H., Creation and Time, Navpress, Colorado Springs, pp. 116~117, 1994.
2. His words were ‘blunders that call into question his competence’. Faulkner, D., The dubious apologetics of Hugh Ross, TJ 13(2):52~60, 1999.  A few years after Dr Faulkner wrote, Ross interviewed him on his radio show, and the notes cite some papers on the Oort Cloud and Kuiper Belt.



*참조 :

1. Comets and the age of the solar system
http://www.answersingenesis.org/tj/v11/i3/comets.asp

2. Kuiper Belt Objects : solution to short-period comets?
http://www.answersingenesis.org/tj/v16/i2/comets.asp

3. Halley's comet - beacon of creation
http://www.answersingenesis.org/creation/v8/i2/comet.asp

4. The Origin of Comets
http://www.creationscience.com/onlinebook/Comets.html

5. Missing: a source of short-period comets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8_2/j18_2_121-127.pdf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ation.com/comets-portents-of-doom-or-indicators-of-youth

출처 - Creation 25(3):36~40, June 2003

미디어위원회
2014-11-11

외계혜성 : 최근 창조의 증거 

(Exocomets : Evidence of Recent Creation)


      천문학자들은 최근에 ‘베타 픽토리스(β Pictoris)’라 불리는 멀리 떨어져있는 한 별(star)을 공전하고 있는 혜성(comets)들의 증거를 발견했다.[1] 연구자들은 지구와 달이 무질서한 먼지 구름으로부터 형성됐다고 추정하는 시기인, 수십억 년 전의 우리 태양계의 상태일 수 있는 것을 그들이 본 것과 비교했다. 그러나 그들의 상세한 보고는 이러한 상상의 행성계 형성 이론을 기각시키고 있었다. 대신에 그것은 하나님이 우주 천체들을 최근에, 그리고 독특하게 창조하셨음을 지지하고 있었다.     

Nature 지에 게재된 논문에서, 프랑스와 이스라엘 과학자들은 칠레 라실라(La Silla, Chile)에 있는 유럽남반구천문대 망원경의 HARPS 장비에 의해서 수집된 8년 동안의 데이터를 분석했다.[1] 그 장비는 별의 스펙트럼 내에서 작은 변화를 측정했는데, 이들 변화는 베타 픽토리스를 공전하는 493개의 혜성들이 별과 망원경 렌즈 사이를 통과하면서 원인된 것으로 천문학자들은 믿고 있었다. 그 별은 태양계로부터 63광년 떨어진 곳에 있는, '화가의 이젤(easel)'이라는 의미의 라틴어에서 유래된, ‘픽토(Pictor)’라는 이름의 작은 남쪽 별자리에서 발견되는 별이다.  

세속적 천문학자들은 별과 혜성의 기원을 가스입자들의 운동, 별의 폭발, 은하, 행성, 작은 천체들의 충돌과 같은, 엄격하게 자연적 과정(natural processes)으로만 생겨났다고 해석한다. 그들은 이 모든 우주 물체들의 궁극적인 기원으로서, 수소, 헬륨, 심지어 우주 자체도 내던져버린 폭발적인 빅뱅(Big Bang)을 상상한다.


만약 그러한 거대한 무질서한 대폭발이 정말로 우주가 기원된 방식이라면, 그러면 별들과 행성들은 모두 비슷하게 보여야하지 않겠는가?[3] Nature's News & Views 지에 이 연구를 요약한 나사(NASA)의 아키 로버즈(Aki Roberge)에 따르면, 베타 픽토리스는 이러한 예측과는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는 말했다. ”베타 픽토리스의 행성계는 특별하다.”[2] 물론, 고린도전서 15:41절에 기록된 ”해의 영광이 다르고 달의 영광이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라는 말씀이 정확하다면, 각각의 별들은 특별하게 나타날 것이다.  
 

세속적인 예측과 달랐던 또 다른 사항은 베타 픽토리스에 있는 ”혜성과 소행성들의 파괴에서 유래된 가스와 먼지의 원반”이었다.[2] 따라서 우리는 결합되거나 뭉쳐지고 있는 은하, 별들, 행성, 혜성들을 관측하는 것이 아니라, 부서지고 갈라지고 있는 천체들을 관측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 태양계의 혜성들처럼, 베타 픽토리스의 혜성들도 젊어서, 아직 부서지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우리 태양계에서 혜성들의 존재는 태양계의 최근 창조(젊은 태양계)를 강력하게 지지한다. 왜냐하면 혜성들은 수백만 년이 아니라, 단지 수천 년에서 수만 년 정도밖에 지속될 수 없기 때문이다.[4] 이제 베타 픽토리스의 혜성들도 그들이 매우 젊음을 가리키고 있었다. 그러나 성경의 기록은 하나님이 비교적 최근인 창조주간 넷째 날에 별들을 창조하셨다고 기록하고 있다.      


Nature 지의 저자들은 태양계 밖 먼 곳에 존재해서 ‘외계혜성(exocomets)’이라 불렀던, 이들 혜성의 증발 속도를 측정했다. 그리고 구별되는 두 집단이 존재한다는 증거를 발견했다. 예기치 않게, 집단 D 외계혜성들은 베타 픽토리스의 증발시키는 복사선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었지만, 더 많은 가스(주로 수증기)들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천문학자들은 ”이러한 결과는 집단 D 외계혜성들은 집단 S 외계혜성들보다 더 활발한 표면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 이것은 크기가 더 큰 핵(미립자)들에 의해서, 또는 파괴되고 있는 핵들에 의해서 설명될 수 있다. 따라서 이것은 그들의 중심부에 묻혀있던 신선한 얼음 층(fresh layers of ice)이 노출되는 것으로 설명될 수 있다.”라고 썼다.[1] 다른 말로해서, 아마도 외계혜성은 최근에 큰 덩어리가 깨지면서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신선한(fresh)', '활발한(active)'과 같은 사용된 단어들은 어떤 천체나 과정이 아직까지 다량의 잠재적 에너지와 상호작용 물질들을 가지고 있음을 뜻하는 것이다. 따라서 그러한 천체는 장구한 나이를 가질 수 없다. 만약 베타 픽토리스가 정말로 수십억 년의 나이를 갖는다면, 아직까지도 에너지를 가지는 신선하고 활발한 혜성들이 죽음의 먼지로 분산되어 흩어지지 않고  남아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만약 이러한 사실이 확증된다면, 태양계의 혜성들이 젊은 태양계를 가리키는 것처럼, 베타 픽토리스의 외계혜성들도 그 별이 젊다는 증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References

1. Kiefer, F. et al. 2014. Two families of exocomets in the β Pictoris system. Nature. 514 (7523): 462-464.
2. Roberge, A. Astronomy: Hurling comets around a planetary nursery. Nature. 514 (7523): 440-441.
3. Lisle, J. 2012. Blue Stars Confirm Recent Creation. Acts & Facts. 41 (9): 16.
4. Lisle, J. 2014. The Solar System: Asteroids and Comets. Acts & Facts. 43 (5): 12-15. 


*관련기사 : 베타 픽토리스 시스템에서 확인된 두 종류의 서로 다른 외부 혜성 (2014. 10. 23.)
http://www.natureasia.com/ko-kr/nature/highlights/57108

베타 픽토리스(Beta Pictoris) 주변의 일산화탄소 가스 덩어리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FRpw&articleno=12347148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387/

출처 - ICR News, 2014. 11. 7.

미디어위원회
2014-10-15

달의 가장 큰 바다는 충돌 크레이터가 아니었다. 

(Lunar Impact: Major Moon Basin Was Not a Big Hit)

David F. Coppedge


     달에서 가장 큰 바다의 형성에 관한 이론이 뒤집혀졌다.

자주 ”달 토끼”라 불리는 달의 거대한 검은 지형인 ”폭풍의 대양(Oceanus Procellarum)”에 관한 새로운 연구 결과는 달을 연구하는 지질학자들에게는 충격이 되고 있었다. ”폭풍의 대양은 충돌에 의한 것이 아니라, 화산 폭발에 의한 것이었다.” 과학자들은 이 거대한(남북 길이 2500km에 이르는) 분지가 충돌 분화구(impact crater)가 아니라는, 놀라운 반전 이야기를 전하고 있었다. (2014. 10. 1. Nature News를 보라). 부제목은 ”중력 데이터는 그곳이 지각 확장으로부터 형성된 화산성 현무암의 평탄면임을 가리킨다” 였다. 다른 말로 해서, 거대한 화산 분출이 지구 쪽 월면에 있는 대부분의 달의 바다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폭풍의 대양은 지구에서 볼 수 있는 달 표면의 17%를 차지하고 있다.


달에서 중력 이상을 측정하는, NASA의 GRAIL 궤도위성이 보내온 데이터들을 처리하던 과학자들은, 달의 분지가 원형이 아니라 사각형처럼 보였을 때, 어떤 이상한 것을 발견했다는 것을 알았다. Nature 지에 게재된 그 결과는 ”현무암 평원 표면 아래에 묻혀있는 비정상적인 것들을 밝혀냈다. 그것은 지구에서 판구조 이동 시에 일어났던 과정처럼, 달의 지각이 확장되고 얇아지는 곳에 있던 계곡으로써 저자들은 해석했다.”  

이것은 매우 커다란 놀라움이었다 :

그 발견은 예상치 못한 일이었다. 그 연구를 주도하고 GRAIL 과학팀의 일원이며, 콜로라도 광산 대학의 행성과학자인 제프리(Jeffrey Andrews-Hanna)는 말한다. ”융기 지대(rift zones)는 지구, 금성, 화성에서는 볼 수 있었지만, 달에서는 알려지지 않던 것이었다.”

제프리는 토성의 위성으로 지금도 간헐천을 뿜어내고 있는 엔셀라두스(Enceladus)와의 유사성을 살펴보고 있었다. ”위성들 사이의 많은 차이점에도 불구하고, 유사한 물리적 과정이 그들에 대해서 발생했을 수 있다고 그는 제안했다”. 그 논문도 역시 이 비교를 하고 있었다. 또한 유사한 특성을 가진 수성(Mercury)의 한 지역을 지적하고 있었다.


Nature 지의 논문은 그 융기된 분지는 35억 년 전에 형성됐다고 평가하고 있었다. 그 연구 결과는 Science Daily, Science MagazineBBC News(2014. 10. 1) 등에서도 보도하고 있었다. BBC News는 매우 놀라고 있는 제프리의 말을 인용하고 있었다 :  

”우리가 처음 Grail 데이터를 보았을 때, 머리를 크게 얻어맞은 것처럼 충격이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것은 전혀 예상치 못했던 것이었다.”

”어떤 행성에서 이와 같은 거대한 스케일의 사각형 또는 직사각형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는, 어느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기사 또는 논문 중 어디에서도 이러한 반전이 ‘후기 대폭격기(Late Heavy Bombardment, LHB)’라는 개념에 얼마나 영향을 줄 것인지를 언급하지 않고 있었다. 그 시기는 달이 탄생한 후에 많은 충돌 크레이터들이 형성됐을 것으로 가정하고 있던 시기이다.(see 4/26/12,  1/09/12). PhysOrg(2014. 9. 29) 지의 최근 한 기사도 그것을 논의하면서, 후기 대폭격기라는 생각은 논란 중임을 인정하고 있었다. ”후기 대폭격기가 달 암석에 관한 가장 대중적인 설명이지만,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고, 대안적 모델들이 제안되어 왔다.” 그 기사는 끝을 맺고 있었다. ”우리는 그러한 대폭격의 시기가 실제로 일어났었는지 아직 확신할 수는 없다. 그러나 지구의 초기 시기가 매우 소란스러웠던 것은 확실해 보인다.” 달의 바다에 관한 새로운 연구가 말해주듯이, 사물은 보이는 것만이 전부는 아니다.



패러다임의 변화가 완전히 일어나는 데에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것은 거대하다. 그것은 달의 나이와 형성에 대해서도 '충격'일 수 있다. 그것은 달에 관한 여러 이론들을 연쇄적으로 뒤흔들 수 있다. 밝혀진 사실은 또한 많은 새로운 질문들을 불러일으킨다 ; 폭풍의 대양이 화산 폭발의 모습이라면, 왜 달의 한쪽 면에만 있는 것일까? 얼마나 오랜 기간 달의 표면은 마그마로 덮여있었던 것일까? 달의 융기 지대는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을까? 달은 엔셀라두스와 유사한가? 달에 있는 다른 모습들 중 재해석될 필요가 있는 것은 무엇인가? 한 가지는 분명하다 : 달에 관해 잘못 설명하고 있었던 모든 교과서들과 TV 다큐멘터리들은 폐기되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달의 역사는 지구의 역사에 연결되어 있음을 기억하라. 진화 이론들은 모두 연결되어있다. 달에 대해 뒤바뀐 생각은 초기 지구에 대한 생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것은 기원에 관한 진화 과학자들의 말을 너무 믿지 말라는 것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다. 오늘의 이론이 내일은 뒤바뀔 수 있고, 오늘의 사실이 내일은 쓰레기통에 들어갈 수 있다. 아마도 과학자들은 상자 밖으로 나와 자신들의 '생각'을 내려놓고, '다시 생각'해 볼 시기인 것처럼 보인다.


*관련기사 : 달의 '폭풍의 대양'…화산 폭발이 원인이다 (2014. 10. 2.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100206490088594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4/10/lunar-impact/

출처 - CEH, 2014. 10. 8.

충돌 : 창조자인가, 파괴자인가? 

(Impacts: Creators or Destroyers?)


      몇몇 천문학자들은 폭발, 부딪침, 충돌 등이 어떤 천체들을 만들어냈을지 모른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불타는 별의 탄생 : Science(2014. 8. 22) 지에서 폴커 브롬(Volker Bromm)는 '고대 대화재의 자국(imprint of an ancient conflagration)'에 대해서 말하고 있었다. 브롬은 관측된 고에너지 복사선이 최초 별(stars)들의 탄생에 단서를 주고 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맹렬한 화재는 질서의 근원이 될 수 없다.


항성 먼지 : Science(2014. 8. 29) 지에 게재된 글에서, 천문학자들은 소행성 충돌의 증거를 발견했다는 것이다. 그들은 행성(planets)의 탄생 과정을 알 수 있을지 모른다면서 흥분하고 있었다. ”지구형 행성(terrestrial planets)의 최종 조립은 대대적인 충돌(massive collisions)을 통해서 발생했다. 그것은 별들에 의해서 그리고 적외선 방출로 인해서 따뜻해진 풍부한 먼지 구름을 시작시킬 수 있었다.” 그들은 말했다. 이 별 주변의 부스러기 원반들은 출산 단계로 나아갔음에 틀림없는데, 그 별은 단지 3천5백만 전의 것이다. Astrobiology 지는 ”이러한 유형의 충돌은 결국 행성들의 형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하며, 상상의 축제에 합류하고 있었다.


오리온의 암석 : 국립 전파천문학 관측소(National Radio Astronomy Observatory, 2014. 8. 27)의 과학자들은 오리온 성운(Orion nebula)에 있는 어떤 항성 주위에서 자갈 크기의 물체들을 탐지했다는 것이다. 그들은 그 돌들이 파괴적 충돌의 잔해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자갈 크기의 입자가 행성 형성을 시작할 수도 있을지 모른다”고 해석하고 있었다. 적어도 그 가설은 헤드라인으로 사용되고 있었다.


지옥의 생명체 : Science Daily(2014. 7. 31) 지는 ”소행성 충돌은 고대의 지구를 크게 변경시켰다”라는 글에서, 변경이 더 나은 환경을 가져다주었을 것으로 희망하고 있었다. 애리조나 주립대학의 보고는 명왕누대(Hadean eon, Hadean=hell-like) 시기에 지구에서 일어났던 거대한 충돌의 공포를 말하고 있었다. 폭격은 생명체가 출현하도록 투쟁성을 강화시켰다는 것이다. ”명왕누대 시기 동안 생명체의 출현은 고온에 저항할 필요가 있었고, 지구 역사의 맹렬했던 기간 동안 해양 지각 또는 지하 깊은 곳의 생태학적 적소에서 생존할 수 있어야했다.”



만약 당신이 과학 철학에서 지적 원인을 포기한다면, 남게 되는 것은 무엇일까? 충돌하는 자연적 힘이 창조의 원인이 될 수 있었을까? 이들 이야기 중에서 어떤 것도 충돌로부터 질서(order)가 창조되었다는 것을 실제로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었다. 반대로, 우리가 어떤 것을 만들려고 할 때, 물질들을 폭발시키고 충돌시키지 않는다. 폭발이나 충돌로 어떤 것이 우연히 만들어질 것이라고는 기대하지 않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우리의 경험과 상식에 의하면, 폭발은 파괴적이고, 그러한 희망은 맹목적인 신념이며, 과학이 아니기 때문이다.  

행성과학자들은 우리 태양계에서 발견되는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늘상 충돌체(impactors)를 동원한다. 충돌로 태양계의 놀라운 질서들이 생겨날 수 있었을까? 스파이크(Spike Psarris)는 그의 비디오에서 이 문제점을 유머러스하고 효과적으로 비판하고 있었다. ”천문학에서 말해지지 않는 것: 우리의 창조된 태양계(What You Aren’t Being Told About Astronomy: Our Created Solar System)”를 보라.

 

*Evolutionists are planetary catastrophists. Evolutionists traditionally reject explanations involving catastrophic past events on Earth, even though continent-wide flood deposits and massive lava flows cover our relatively small Earth. Yet, in the enormously larger space of the solar system, secular theorists invoke catastrophe repeatedly, even at the magnitude of planetary collisions, in an attempt to explain materialistically inexplicable observations. For example, trying to explain the backward rotation of Venus, evolutionists resort to catastrophism. However, with our increase of our knowledge, including that now exoplanets have falsified the big bang's nebular hypothesis of solar system formation, not only does Venus challenge atheistic origins, materialists do not have an explanation for any planet. Challenged by the conservation of angular momentum, so far we've discovered that one exoplanet actually orbits its star backwards. In our own solar system, major catastrophes are claimed per planet (as for the creation of our Moon). The rescue devices here are the extraordinarily high number of billiard-like planetary collisions that result in just-so positioning and conditioning of planets to explain the particulars of our own solar system, and others. Throughout 2016, we hope to build a list here of the claims of catastrophic planetary collisions invoked by the believers in the nebular hypothesis. To begin with:
- planetary collisions are invoked to explain why a few inner rocky planets are spinning so rapidly on their axes
- evolutionists invoke an Earth collision with a planet possibly as large as Mars to explain the origin of the Moon
- a planetary collision is invoked to explain why Venus is spinning backwards (retrograde)
- etc., etc., as evolutionists invoke many more collisions to explain the features of our eight planets and their moon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4/09/impacts-creators-or-destroyers/

출처 - CEH, 2014. 9. 3.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007

참고 : 5779|3424|5508|5873|5212|5106|4727|4703|4317|4045|5921|3697|5221|4009

Andrew Sibley
2014-09-17

달 표토의 헬륨-3 함유량과 달의 나이 

: 젊은 달의 반대 증거라는 주장에 대한 반론. 

(Helium-3 capture in lunar regolith and the age of the moon)


      헬륨(Helium, He)은 1세기 이상 태양물리학(solar physics) 연구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 왔으며, 또한 지구 내부에서의 붕괴속도를 알아보고자 하는 창조과학자들에게도 관심의 대상이다. 헬륨은 우주에 가장 흔한 원소들 중 하나며, 토륨(thorium)과 우라늄(uranium)의 방사성 붕괴 시에 생겨나는 알파 입자로서 지각에도 풍부히 존재한다. 줄스 얀센(Jules Janssen)과 노르만 로키어(Norman Lockyer)가 처음으로 그러나 서로 독립적으로, 1868년 8월 18일 일식이 진행되는 동안에 헬륨을 검출했다(그림 1). 두 사람 다 새로운 스펙트럼 선을 발견했으며, 로키어는 그리스의 태양신 ‘헬리오스(Helios)’를 따라 새롭게 발견한 원소의 이름을 지었다. 최근에 RATE 프로젝트에 의해서 지각에는 (지르콘 결정 내에서 방사성 동위원소 붕괴에 의해 생성된) 헬륨 핵(중성자 둘과 양성자 둘로 구성된 알파 입자)이 아직도 많다는 것이 밝혀졌다. 헬륨 핵이 많다는 사실로부터, RATE 팀의 일원인 러셀 험프리(Russell Humphreys)는 노아홍수 기간 동안에 핵붕괴 속도가 가속되었던 시기가 있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1]

그림 1. (상) 1968년 8월 18일 캡틴 불록(Bullock)이 셀레베스 해(Celebes Sea)에서 찍은 춤추는 듯한 태양풍을 보여주는 일식 사진. (중) 코로나와 태양풍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1999년 8월 11일 프랑스에서 찍은 일식 사진. (하) 2010년 10월 22일 미국 앨라배마주 매디슨에서 찍은 보름달. (Photo: Luc Via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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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륨-3과 달의 표토 

헬륨의 방사성 동위원소인 헬륨-3(He-3)는 헬륨-4(He-4)와는 다른 방법으로 생성된다. 수십억 년 동안 달에는 태양풍이 비오듯 쏟아져 내렸기 때문에, 달에는 He-3이 많이 있을 것이라고 주장되고 있다. 그리고 창조론자들이 주장하듯이 달의 나이가 젊다면, 달에는 너무 많은 He-3이 존재한다는 것이다.[2] 헬륨의 방사성 동위원소인 He-3는 양성자 하나와 중성자 두 개로 이루어진 (수소의 무거운 동위원소인) 삼중수소(tritium)의 방사성 붕괴에 의해서 생성된다. 베타 붕괴에 의해 삼중수소의 핵에 있는 중성자 하나가 전자를 방출하고 양성자로 변하여, 양성자 두 개와 중성자가 하나인 새로운 원자핵이 된다. 즉, 수소의 동위원소가 헬륨의 동위원소로 변환되는 것이다.

()이러한 방사성 붕괴의 반감기는 12.3년이다. 또한 He-3은 태양과 (양성자·중수소·알파 입자들 사이의 상호작용과 관련된) 태양의 코로나에서 일어나는 복잡한 핵 작용에 의해서 생성되는데, 강력한 태양 플레어가 발생할 때 플레어로부터 방사된다.[3] 지구 깊은 곳에서는 리튬-6의 방사성 붕괴에 의해 He-3이 생성된다. 

RATE 팀은 핵붕괴 속도가 가속됐던 기간, 즉 창조주간 초기나 노아홍수 기간에 태양의 활동은 훨씬 더 왕성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He-3은 비교적 드문 헬륨의 동위원소이지만, 달의 표토(表土, regolith)라 불리는 얇은 층의 달 표면의 흙에는 지구와 비교해서 He-3이 상당히 많이 존재한다는 것은 사실이다. 지구 내부의 천연가스정(gas well)에서 발견되는 He-3은 He-4의 만분의 일(1:10,000) 정도이다. (He-4가 풍부하다는 것이 낮은 비율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달의 표토에서는 28ppm의 He-4가, 태양 빛이 약한 극 지역에는 44ppb의 He-3이 존재하는 것으로(15.7:10,000) 추정되고 있다.[4] 그러나 태양빛에 강하게 노출된 지역에서는, 가스제거(degassing) 효과로 인해서 He-3의 농도가 1.4ppb 정도로 낮았다. (우주선 아폴로와 루나 미션이 다른 장소들에서 측정한 He-3의 평균 농도는 6.2ppb 였다). 태양빛이 직접 비치지 않는 달의 극 지역에는 He-3의 농도가 50ppb나 되는 곳도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5] 이것은 대략 (He-3과 He-4의 비율이) 1:20,000에서 1:560의 다양한 비율이다. 


태양풍에 존재하는 He-3과 삼중수소

달의 표토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He-3은 (양성자, 전자, 알파 입자, 이온들의 빠른 흐름인) 태양풍(solar wind)으로부터 유래한 것으로 생각된다. 달에는 자기장(磁氣場)과 대기(大氣)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태양풍을 구성하는 입자들의 일부는 달 표면에 흡수된다. 지구에는 자기장과 대기 둘 다 존재하기 때문에 하전입자(荷電粒子)들이 자기권에 의해 편향되거나, 반알렌대(Van Allen belts)에 포획되어 우주공간으로 다시 돌아간다. 그러므로 태양풍에서 유래한 He-3이 달 표면을 때리는 것처럼, 지구 표면을 때리지는 않는다. 과거에 달에 약한 쌍극 자기장(dipolar magnetic field)이 존재했었다면, 하전입자들이 (춥기 때문에 헬륨을 잡아두는데 도움이 되는) 극 지역으로 이동하여 He-3가 축적되는데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또한 헬륨은 일메나이트(ilmenite, 티탄철광, FeTiO3)라 불리는 무기화합물에 더욱 강하게 고착되는데, 그 이유는 일메나이트의 원자구조 때문이다. 그렇지만 강한 태양빛에 노출되어 있는 달의 표토는 헬륨의 동위원소(He-3)를 제대로 붙들어 둘 수가 없다.[6] He-3은 핵융합의 잠재적 용도로 인하여 매우 가치있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그래서 달에서 He-3을 채굴하거나 우주여행의 연료로 사용하는 것도 경제적 타당성이 있을지도 모른다.

He-4와는 다른 방법으로 생성되는, 달 표토에 풍부하게 존재하는 헬륨의 동위원소인 He-3가 젊은 달을 주장하는 창조과학자들에게 주요한 장애물일 이유는 없다. 

그러나 달이 젊다면, 달에 너무 많은 량의 헬륨이 존재한다는 주장에 대해서 뭐라고 말해야 할까? 필자는 다음과 같은 설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첫째, 달에 있던 많은 양의 H-3, He-3, He-4가 우주 공간으로 날아갔을 가능성이 있으며, 따라서 표토에서 그것들의 농도는 안정된 상태로 있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이것은 달의 극 지역 농도로만 추정된 수치임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둘째, 태양으로부터 도달한 입자의 양은 태양 활동(코로나 구멍으로부터의 코로나 질량 방출과 고속 태양풍, 그리고 가끔 일어나는 고에너지 양성자 스트림이나 이온 스트림과 같은)의 강도에 따라 변할 수 있다. 강한 S3급 10MeV 고에너지 양성자 폭풍은 배경 준위에 비해 양성자 흐름을 1만 배 정도로 증가시킬 수 있고, 일 년에 한번 정도의 빈도로 며칠 동안 지속될 수 있다.[7] 이러한 태양 폭풍이나 코로나 질량 방출은 태양풍의 작용을 강화시키며, 동위원소의 비율을 변경시킨다. RATE 팀은 태양 활동이 고속 핵붕괴 기간, 즉, 창조주간의 초기나 노아홍수 기간 동안에는 훨씬 더 왕성했을 것이라고 추정한다.[8]

H-3으로부터 He-3으로의 붕괴 속도는 비교적 짧아 12.3년 정도이므로, 6,000여 년의 기간이면 태양풍에 의해서 달에 도착한 모든 삼중수소들이 He-3으로 변했을 것이라고 가정할 수 있다. 또한 태양의 코로나가 He-3의 농도에 직접적이고 의미있는 기여를 했다고 가정할 수 있다. 이러한 가정으로부터 (위에서 개략적으로 언급한 것과 같은 추가적인 유입이나 손실을 무시하고) 배경 태양풍에만 근거한 기본적인 계산 몇 가지를 해 볼 수 있다.     

 

태양풍의 영향과 달 표토 농도의 비교

ACE 위성에서 관찰한 바에 의하면, 태양풍의 속도는 보통 450km/s, 또는 45,000,000cm/s 이며, 태양풍의 밀도는 평균적으로 입방 cm 당 양성자가 여섯 개다.[9] 따라서 1초에 달 표면 1㎠에 도달하는 양성자의 수는 270,000,000 개다. 태양풍 내의 알파입자 농도와 양성자 농도 비를 관찰한 바에 의하면, 수소 원자핵 수에 대한 He-4 원자핵의 수는 1/12~1/30 또는 3.3~8%의 값을 갖는다.[10] (역자 주; 수소 원자핵은 양성자와, He-4 원자핵은 알파 입자와 같다). 앵글린과 동료들이 제안한 삼중수소-양성자의 비(tritium-proton ratio)는 여러 번의 태양 플레어에 대한 평균값이 2×10^-5이다.[11] 중수소 수소의 비(deuterium hydrogen ratio)는 1/61,000 이다.[12] 시간의 경과에 따라 대부분의 삼중수소가 He-3으로 변한다는 가정과 더불어, 지구 궤도 부근의 태양풍에 대한 실질적인 값은 아니지만, 다른 연구자들이 제안한 우주 공간에서의 수소에 대한 삼중수소의 비는 10^-11이다.[13] 그러나 카메론(Cameron)은 태양계를 통틀어 He-4에 대한 He-3의 비를 1.6×10^-4로 제안했다.[14] 하지만, 라마티와 코즐로브스키(Ramaty and Kozlovsky)는 특정한 고에너지 태양 플레어 상황에서는, He-4에 대한 He-3의 비가 10^-2까지 증가한다고 주장했다.[3] 또한 수소에 대한 삼중수소의 비는 태양 플레어에 의해서 증가할 수 있지만, 태양 플레어와 He-4에 대한 He-3의 비와는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없다. 파울러와 콜게이트(Fowler and Colgate)는 흔치 않은 태양 플레어에서 He-3의 농도는 He-4의 농도보다 8배 더 높다고 보고한 바도 있다.[15] ISEE-3((International Sun-Earth Explorer-3) 우주선에서 관찰한 결과는 태양풍의 He-4에 대한 He-3의 비가 비교적 높은 4.8×10^-4이라고 제안했다.[16]

그러나 필자의 생각에는 양성자 평균 밀도에 대한 H-3의 기여를 2×10^-5, He-3의 기여를 1/12×1.6×10^-4로 가정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달 표면에 도달하는 삼중수소(5,400/㎠.s)와 더불어, He-3이 매 1초마다 3,600여개(경우에 따라서는 225,000여개)의 He-3 입자가 달 표면 1㎠에 도달하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비교적 안정적인 태양 활동을 가정하면, 달 표면에 도달하는 H-3와 He-3의 합이 9,000/㎠.s이 된다.

표토 광물인 일메나이트(FeTiO3)의 분자량은 152이고, 밀도는 2g/cm이다. 그래서 일메나이트 1g에는 3.96×10^21개의 분자가(아보가드로의 수 6.02214×10^23으로부터), 1cm에는 7.92×10^21개의 분자가 존재한다. 위에 언급한 사실로부터, He-3 농도를 가스제거 효과가 가장 약한 극 지역 표토의 농도(측정하지 않은 그리고 추정치 중 가장 큰 값)인 44ppb로 취하여 사용하고, 6,000년은 1.9×10^11초에 해당하므로, 달 표면 1cm에 도달하는 He-3과 삼중수소 이온을 합한 것이 매초 9,000이라면, 6,000년 동안에 약 1.71×10^15개의 이온이 달 표면에 도달할 것이다. 이 값은 달 표토 1㎤에 존재하는 He-3 추정치의 약 5배이다. 이 계산은 (양성자 흐름과 He-3/He-4 비를 근본적으로 높여주는) 강한 태양 플레어와 양성자 폭풍의 영향을 무시한 것인데, 양성자 플레어와 양성자 폭풍은 측정되지 않은 역사적 사건들이다. 아직 측정한 적이 없는 달의 극 지역 추정치의 정확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할 수 있겠지만, 험프리가 자료를 해석하여 추론한 것처럼[17], 달에 약한 쌍극 자기장이 존재한 적이 있었다면, 하전입자들이 달의 극 지역으로 이동하여 축적되었을 것이다.  


요 약

He-4와는 다른 방법으로 생성되는, 달 표토에 풍부하게 존재하는 헬륨의 동위원소인 He-3가 젊은 달을 주장하는 창조과학자들에게 주요한 장애물일 이유가 없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달에서의 He-3의 농도는 6,000년 동안에 태양으로부터 유입되었을 법한 양보다도 훨씬 낮다. (태양플레어와 같은 부수적 요인들을 무시하고도) 태양풍의 평균값들과 추정치들을 사용하고, 우주로의 소실에 대해 최소값을 사용해서도, 달 표토에 He-3가 쌓여 현재의 농도가 되는 데에는 6,000년이라는 시간은 충분한 시간이라는 것이 발견된다. 또한 태양플레어와 에너지가 큰 입자의 방출과 같은 부수적 요인들도 주요한 역할을 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또한 과거에 얼마나 자주 발생했는지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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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1. Humphreys, D.R., Young helium diffusion age of zircons supports accelerated nuclear decay; in: Vardiman, L., Snelling, A.A. and Chaffin, E.F. (Eds), Radioisotopes and the Age of the Earth, Volume II,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El Cajon, CA, and Creation Research Society, Chino Valley, AZ, p. 25–100, 2005.
2. Spudis, P., Mining the Moon, review of Return to the Moon: Exploration, Enterprise, and Energy in the Human Settlement of Space, by Harrison H. Schmitt, Praxis Publishing, American Scientist, pp. xvi, 335, 2006, www.americanscientist.org/bookshelf/pub/mining-the-moon.
3. Ramaty, R. and Kozlovsky, B., Deuterium, tritium and helium-3 production in solar flares, The Astronomical J. 193:729–740, 1 Nov. 1974. Also see Frietas, R.A. Jr., Observable characteristics of extraterrestrial technological civilizations, J. British Interplanetary Society 38:106–112, 1985.
4. Slyuta, E.N., Abdrakhimov, A.M. and Galimov, E.M., The estimation of helium-3 probable reserves in lunar regolith, 38th Lunar and Planetary Science Conference, p. 2175, 12–16 March 2007; www.lpi.usra.edu/meetings/lpsc2007/pdf/2175.pdf.
5. Cocks, F.H., 3He in permanently shadowed lunar polar surfaces, Icarus 206(2):778–779, 2010.
6. Johnson, J.R., Swindle, T.D. and Lucy, P.G., Estimated solar wind implanted helium-3 distribution on the moon, Geophysical Research Letters 26(30):385, 1999; www.agu.org/pubs/crossref/1999/1998GL900305.shtml.
7. NOAA SWPC, Space Weather Scale, 1 March 2005, www.swpc.noaa.gov/NOAAscales/index.html#SolarRadiationStorms.
8. Vardiman, L., Snelling, A.A., Chaffin, E.F. (Eds), Radioisotopes and the Age of the Earth, vol. 1,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El Cajon, CA, and Creation Research Society, Chino Valley, AZ, p. 374, 2000.
9. The Columbia Encyclopedia suggests 3–6 cm-3; see the ‘solar wind’, The Columbia Encyclopedia, 6th edn, Encyclopedia.com. 14 October 2012, www.encyclopedia.com/doc/1E1-solarwin.html. Kevelson and Russell suggest an average of 6.6 cm-3 with mean speed 450 km/s. Kivelson, M.G. and Russell, C.T., Introduction to Space Physics, Cambridge Univ. Press, New York, 1995. In coronal mass ejections the solar wind speed may exceed 1000km/s, with density increasing to 40 cm-3.
10. See ref. 9 in The Columbia Encyclopedia, 6th edn. Also Maksimovic, M., Bougeret, J.L., Perche, C., Steinberg, J.T., Lazarus, A.J., Vifias, A.F. and Fitzenreiter, F.J., Solar wind density intercomparisons on the WIND spacecraft using WAVES and SWE experiments, Geophysical Research Letters 25(8):1265–1268, 15 April 1998; wind.gsfc.nasa.gov/docs/Maksimovich_TNR-SWE_GRL1998.pdf.
11. Anglin, J.D., Dietrich, W.F. and Simpson, J.A., Deuterium and tritium from solar flares at ~ 10 MeV per nucleon, Ap. J. Letters 186:L41, 1973.
12. Trauger, J.T., Roesler, F.L., Cartleton, N.P. and Traub, W.A., Reported at the meeting of the division of Planetary Sciences, American Astronomical Society, Tucson, AZ, 1973.
13. Fireman, E.L., DeFelice, J. and D’Amico, J., The abundances of 3H and 14C in the solar wind, Earth Planet Sci. Lett. 32:185–190, 1976.
14. Cameron, A.G.W., Abundances of the elements in the solar system, Space Science Reviews 15:121–146, 1970.
15. Colgate, A.S. Audouze, J. and Fowler, W.A., Helium (3) rich solar flares, 15th International Cosmic Ray Conference, Provdiv, Bulgaria, 13–26 August 1977,www.osti.gov/accomplishments/documents/fullText/ACC0136.pdf
16. Wittenberg, LJ, Cameron, E.N., Kulcinski G.l., Ott, S.H., Santarius, J.F., Sviatoslavsky, G.I., Sviatoslavsky, I.N. and Thompson, H., A review of Helium-3 resources and acquisition for use as fusion fuel, Fusion Technology, Special Issue on DHe3 Fusion 21(4):2230–2253, October 1991; fti.neep.wisc.edu/pdf/wcsar9107-1.pdf. Reporting on Ogilvie, K.W., Coplan, M.A., Bochsler, P. and Geiss, J., Abundance ratios of 4He++/³He++ in the solar wind,’ J. Geophysical Research 85(A11):6021, 1980.
17. Humphreys, D.R., The creation of planetary magnetic fields,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21(3), December 1984, www.creationresearch.org/crsq/articles/21/21_3/21_3.html.



번역 - 홍기범

링크 - http://creation.com/helium-age-moon

출처 - Journal of Creation 27(1):5–7, April 2013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999

참고 : 5798|5990|5865|5779|5756|4774|5693|5248|5685|5565|4090|3824|3716|3430|3424|2692

미디어위원회
2014-09-05

해왕성의 위성 트리톤은 젊은 나이를 가리킨다. 

(Active Moon Triton Revisited)


       25년 전 보이저 2호는 해왕성(Neptune)의 위성인 트리톤(Triton) 옆을 비행했고, 과학자들은 트리톤이 지질학적으로 매우 활발한 모습으로 인해 깜짝 놀랐다.

폴 솅크(Paul Schenk)는 당신이 그곳에 있는 것과 같은 착각을 일으키게 하는 디지털 우주사진의 전문가이다. 1989년 8월의 해왕성-트리톤의 근접비행 25주년을 기념하여, 그는 다음 세대를 위하여 우주탐사선 보이저 2호(Voyager 2)의 오리지널 3색의 컬러 사진을 복원하여 제공하고 있었다. 역사적인 근접비행의 재복원된 사진은 활발하게 분출하고 있는 간헐천(geysers)들과 얼음 화산(ice volcanoes)들을 보여줌으로서 과학자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었다.

.보이저 2호에서 본 해왕성의 위성 트리톤의 남반구 (8/25/89). 


제트추진연구소(Jet Propulsion Laboratory, JPL)가 제공하고 있는 이 이야기는 휴스턴의 달 및 행성 연구소에 있는 폴 솅크가 운영하는 ‘얼음 위성들(Icy Moons)’ 웹사이트와 링크되어 있고, 거기에서는 1분짜리 근접비행 비디오를 볼 수 있다(아래 동영상 참조). 그의 블로그 ‘Triton at 25 에서 솅크는 JPL에서 일하면서 토성 탐사선인 카시니 우주선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Linda (Horn) Spilker, Larry Soderblom, Torrence Johnson 및 다른 주요 과학자들과, 고 칼 세이건(Carl Sagan)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회상하고 있었다. 그들의 초기 놀라움은 줄어들지 않고 있었다. 

4반 세기의 많은 발견들 중에서, 트리톤이 얼마나 이상하고 이국적인 모습인지가 잊혀지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트리톤의 실제 표면 나이는 1천만 년도 되지 않을 수 있다. 이것은 오늘날에도 지질학적으로 활발함을 의미하는 것이다. 지각의 뒤집힘에 기인한 다이아피리즘(diapirism)으로 해석된, 멜론지형(cantaloupe terrain)은 어느 천체에서도 볼 수 없는 것이다. 매끈한 평원을 가진 화산 지역과 크고 작은 화산 구덩이들은 텍사스 주의 크기만 하다. 그리고 남쪽 지형은 아직도 해석을 거부하고 있다.

재복원된 이미지는 또한 시기적절하다. 왜냐하면 내년(2015. 7. 14)에 뉴 호라이즌(New Horizons) 우주탐사선이 명왕성(Pluto)에 다가가 근접 비행을 할 것이기 때문이다.

트리톤과 명왕성은 서로 근처에 있는 쌍둥이 천체이다. 지구의 달보다 약간 작은 천체들인 트리톤과 명왕성은 매우 얇은 질소대기, 지표면 위에 얼려진 얼음들(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메탄, 질소), 그리고 유사한 벌크 구성(얼음, 암석의 혼합물)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트리톤은 오래 전에 해왕성에 의해서 포획되었고, 그 이후로 강렬한 가열에 의해서 고문당했다. 이것은 뒤집혀진 지층들, 화산 폭발, 간헐천의 분출과 같은 뒤틀린 지형으로 표면을 다시 만들었다.

우리가 명왕성에서 보게 될 것은 무엇인가? 지질학적으로 활발한 모습일까? 차갑고 크레이터들로 뒤덮여 있는 모습일까? 그래서 우리는 긴장감 넘치게 내년 여름을 기다릴 수 있을 것이다. 트리톤은 명왕성이 지질학적으로 어떠한 모습일지에 대한 단서를 제공해줄 수 있다. 두 천체의 얼음 지각은 아마도 유사할 것이고, 내부 스트레스와 열에 의해서 유사한 방법으로 작동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래서 명왕성에 화산들이 있다면, 그 화산들은 트리톤에서 보고 있는 것과 유사하게 보일 것이다.

트리톤이 해왕성에 의해서 포획됐다고 말하면서도, 이들 기사의 어디에서도 트리톤이 거의 원형 궤도를 잘못된 방향으로(역방향으로) 공전하고 있다는 사실은 언급하지 않고 있었다. 이것은 일어날 것 같지 않은 극히 이상한 사건이다.

.보이저 2호의 해왕성 근접비행을 보고 있는 사람들. (8/25/89)



내가(David Coppedge) JPL에서 일하기 8년 전인 25년 전, 나는 패서디나 컨퍼런스 센터에서 개최된 해왕성(Neptune) 근접비행 축하연에 참석했었다. 우리는 거대한 화면으로 해왕성과의 성공적인 만남을 보았다. 후에 나는 밤늦게까지 실시간으로 TV에서 보여주는 트리톤(Triton)의 사진들을 보았다. 과학자들은 그들이 보고 있는 것을 해석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었다. 가공되지 않은 이미지였지만, 과학자들은 어떤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음을 느끼고 있었다. 당신이 솅크의 말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25년이 지난 후에도 트리톤은 여전히 세속적인 설명을 거부하고 있는 것이다. 그는 트리톤의 지표면은 1천만 년 정도의 나이를 갖는 것으로 추정했다. 이것은 불공정한 외삽이라고 생각되지만, 그렇다할지라도, 1천만 년이라는 나이는 태양계의 추정 나이인 45억 년의 단지 1/450에 불과하다. 지질학적으로 활발한 이오(Io)와 엔셀라두스(Enceladus)와 결합하여, 이러한 현상은 진화론적 시간 틀에 심각한 문제점이 있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해왕성의 근접비행 9년 후인 1998년에 발행된 ‘새로운 태양계(The New Solar System)’ 4판에서 데일(Dale P. Cruikshank)은 말했다. ”그렇게 넓은 지역에, 그렇게 적은 충돌 크레이터(craters)가 있는 이유는 잘 이해되지 않고 있다. 그리고 트리톤은 최근에 지질학적으로 광범위한 재포장(resurfacing)을 진행했음을 가리키고 있다.” 또한 그는 보이저 2호는 트리톤 표면에서 비교적 높은 비율로 침강되어있어야만 하는 복합 탄화수소(complex hydrocarbons)들을 감지하지 못했음을 지적했다. 그러한 물질들은 지금까지도 탐지되지 않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이러한 더 복잡한 분자들을 탐지하지 못한다는(적은 충돌 크레이터 수와 함께) 사실은 트리톤의 표면이 지질학적으로 매우 젊으며, 화학적으로 ‘신선(fresh)’하다는 것을 가리킨다.” (pp. 288–289).


과학자들은 트리톤의 남반구에서 64km의 긴 행렬을 이루며 8km 높이로 분출하는 100여개의 질소 간헐천(nitrogen geysers)들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보이저 2호가 공중으로 운반되는 분출의 증거들을 촬영하고 그것을 확인했을 때, 그것은 커다란 충격으로 다가왔다! 다시 한 번 세속적 과학자들의 예측은 틀렸다. ”..보이저 2호의 극적인 사진은 이전까지 차갑고 지질학적으로 완전히 사망했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이 세계에 대한 새로운 전망을 우리에게 가져다주었다... 아직까지 그것에 대한 분명한 답은 가지고 있지 못하다.”(p. 290). 이 소리는 2014년의 보고에서도 되풀이되고 있었다.



*관련기사 : 보이저 2호가 촬영한 해왕성의 달 ‘트리톤’ (2014. 8. 25.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825601009

Voyager 2 Encounters Triton (youtube 동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b7sKqDAEndE&feature=player_embedded

해왕성의 위성 트리톤에는 바다가 있다…생명체는? (2012. 9. 7. 노컷뉴스)

https://www.nocutnews.co.kr/news/965460

생명체 있을까?…해왕성의 미스터리 얼음 위성 트리톤의 비밀 (2020. 6. 30.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630601004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4/08/active-moon-triton-revisited/

출처 - CEH, 2014.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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