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가스 분출은 최근의 지질활동을 가리킨다.
: 젊은 달의 또 다른 증거
(Moon Gas Indicates Recent Geologic Activity)
달은 살아...있었다! 우리의 달이 최근에 지질 활동을 했었다는 증거가 네이처 지(2006. 11. 9일)에서 보고되었다.[1] 샌더슨(Katharine Sanderson)은 News&Nature에서 그 발견을 다음과 같은 제목으로 소개하였다. ”달(moon)은 가스(gas)를 가지고 있었다. 가스의 분출들은 우리의 가장 가까운 이웃이 지질학적으로 사망지대(geological dead zone)라는 생각에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
달은 수십억 년 동안 지질학적으로 사망한 상태(geologically dead)였다고 사람들은 생각해왔다. 그러나 로드 아일랜드(Rhode Island) 브라운 대학(Brown University)의 슐츠(Peter Schultz)는 그러한 사람들 중에 하나가 아니다. 그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몇몇 달의 크레이터(lunar craters)들은 가스 분출(gas eruptions)에 의해서 1천만 년 전 쯤과 같은 최근에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이것은 달의 표면 아래에 아직도 어떤 것이 부글거리고(bubbling) 있음을 제시하는 것이다. 달의 지질학에 있어서, 1천만 년은 어저께이다. 달에서 화산성 활동은 32억 년 전에 모두 멈추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젊은 크레이터(craters)들은 운석 충돌(meteor impacts)에 기인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슐츠와 그의 동료들은 이제 그러한 생각은 재고되어야할 시기가 되었다고 이번 주 네이처 지에서 말했다.[1]
여기에 슐츠 등이 보고한 논문의 요약이 있다.[1] 거기에는 달의 최근 지질학적 활동과 이 활동이 수십억 년 전에 종료되었다는 믿음 사이에 심각한 지적 긴장감이 흐르고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 :
달로부터 가져온 물질 표본들로부터 달에 널리 분포되어있는 화산활동(lunar volcanism)들은 대략 32억 년 전에 끝난 것으로 확립되어 왔었다.[2] 크레이터 통계치와 붕괴 모델은 얇은 용암류의 마지막 분출(last-gasp eruptions)이 10억 년 보다 적은 시기까지 지속되었던 것을 가리키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 달은 조력에 의해 유발되는 약한 지진(moonquakes)과 젊은 단층계(fault systems) 이외에 내부 과정(internal processes)들에 의해서는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그러므로 오직 충돌 크레이터들만이 지난 10억년 이상의 기간동안 달의 지형(lunar landscape)을 고쳐놓았을 것이라고 널리 가정됐었다.
여기서 우리는 이나 구조(Ina structure)에 있는 달의 표토(regolith) 조각이 최근에 제거되었다는 것을 보고한다. 기복(relief)의 보존 상태, 겹쳐져 있는(층을 이룬) 작은 크레이터들의 수, 그리고 표토의 신선함(freshness) 등은 함께 이들 구조 내의 모습들이 1천만 년 정도로 젊음에 틀림없고, 아마 오늘날에도 형성되고 있을 수도 있음을 가리키고 있다. 우리는 이들 모습들이 최근에 달 내부 깊은 곳으로부터 우발적인 가스 분출(episodic out-gassing)에 기인한 것으로 제안한다. 그러한 밖으로의 가스배출은 아마도 방사성 가스(radiogenic gases)가 전에 이루어졌던 달 탐사 동안에 검출되도록 했을 것이다. 장래의 모니터링(지구에서의 관측을 포함하여)은 가스의 구성 성분을 밝혀야 할 것이다. 이것은 과거 40~45억 년 이상 달 깊은 곳에 저장되어 있던 증발하기 쉬운 물질(volatiles)들에 대한 중요한 단서를 줄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긴장감은 논문 전체에 지속되고 있다. ”형태학적 그리고 스펙트럼 기준 모두 이나(Ina) 안에 노출된 표면은 상당히 젊은 것을 가리키고 있다.”라고 저자는 말한다. ”사실, 우리의 관측은 그러한 형성 과정들이 지금도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 분명히 1천만 년이라는 숫자는 상한선(upper limit)을 의미하는 것이다.
더군다나 이나는 그들이 확인했던 그러한 모습을 가진 4개 지형 중에 단지 하나에 불과하다. 이들 4개는 임브리움 분지(Imbrium basin) 주변의 한 골짜기(rille)를 따라 향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 비슷한 구조들의 존재는 증발하기 쉬운 물질(예를 들면 지표로 처음 나온 CO2와 심지어 H2O)들이 달 내부 깊이 갇혀 있다가, 간헐적으로 약한 지각을 따라 탈출하면서, 지속적으로 표토를 새롭게 하고 있었음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무엇인가가 매우 최근에 진행되고 있다는 또 다른 단서는 루나 프로스펙터(Lunar Prospector, 1998년 1월 5일 발사된 NASA의 무인 달 탐사선)의 알파 입자 분석계(alpha particle spectrometer)에 의한 폴로늄(Polonium)-210 알파 입자의 식별(identification)로부터 주어지고 있다. 이들 짧은 반감기(138일)의 방사성붕괴 산물은 라돈(radon) 분출이 지난 60년 이내에 있었음을 가리키고 있었다.
만약 이들 모습들이 최근의 지질 활동을 가리킨다면, 그것은 적어도 몇몇 크레이터들은 가스 폭발에 의해 형성되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고 News&Nature는 설명하였다. 고대 화산활동이 종식된 이후, 달의 모든 크레이터들은 운석 충돌에 의해서 형성되었다고 오랫동안 가정되어 왔었다. 비록 이들 발견이 확정적이기 보다는 암시적이지만, 그 의미는 달 과학자들이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도록 한다고, 샌더슨(Sanderson)은 결론 내리고 있다 :
달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이제 달에 관한 가정들을 다시 생각하도록 강요당할 것이다. ”우리가 이전에 발견했었던 것보다 더 많은 것들을 달에서 발견하고 있다” 라고 슐츠는 말한다. ”이것은 아직도 달에 (지질학적) 숨이 남아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우리는 이제 그 맥박이 어떻게 뛰는지를 배워야만 할 것이다.”
또한 National Geographic와 Brown University에서 보도한 이 이야기에 대한 대중적인 보고서를 보라.
[1] Schultz, Staid and Peters, 'Lunar Activity from Recent Gas Release,” Nature 444, 184-186 (9 November 2006) | doi:10.1038/nature05303.
[2] Gyr = billions (giga) of years; Myr = millions of years.
이집트에서 발견된 비정상적인 크레이터(11/01/2006)들이 내인성일 수도 있다고 추정하자마자(이것은 태양계의 다른 크레이터들에 대한 새로운 가설을 유도하고 있다), Nature 지에 이것과 같은 내용을 제시하는 논문이 게재되었다. 달의 어떤 크레이터들은 최근에 내부로부터의 분출에 의해서 형성되었다는 것을 상상해 보라. 이것은 사고에 있어서 놀라운 변화이다. 의심의 여지없이 아직도 많은 크레이터들은(대부분은 아니지만) 충돌 크레이터들이다. (저자는 이차성 충돌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 06/08/2006을 보라) (참조 : 갑자기 훨씬 더 젊어진 행성들과 위성들). 그러나 달이 장구한 나이를 가진 것으로 교육받고 훈련받았던 지질학자들에게 달이 젊다는 것을 가리키는 어떤 것이 발견되었다는 것은 충격적인 사건인 것이다.
확실히 저자는 오래된 것으로 추정되는 모습들과 구별되는 젊은 모습들에 대한 세부사항들을 검토하였다. 그러나 45억 년이라는 인정되고 있는 달의 나이에 대해서는 의심하지 않는다. (어떻게 그들은 그들의 직업을 유지할 수 있었을까?). 그러나 새로운 발견은 달 과학자들에게 달에 관한 가정(assumptions)들을 재고할 것을 강요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만 했다.
달이 지질학적으로 살아있다는 것을 고려하는 것은 거의 이단적인 생각이다. 많은 LTP (lunar transient phenomena, 일시적으로 월면의 빛, 색깔이 변화하는 현상)를 보이는 곳들에 위치한, 아리스타쿠스(Aristarchus)와 같이 고립된 크레이터들로부터 단지 소수의 ‘마지막 헐떡거림(last gasp)’ 이야기는 흥미롭지만 이례적인(anomalous) 것으로서 생각되어 왔었다. 달은 30억 년 전부터 냉각되어 왔고, 조용한 상태로 있어왔다고 추정되었다. 그들이 처음에는 수십억 년을 입심 좋게 말하다가, 1천만 년이라고 말하고, 다시 이케스(Yikes)가 오늘날에 활동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할 때, 당신은 그들의 놀라움을 감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발견의 가장 중요한 의미를 회피하는 것이 마치 세속적 과학자들과 똑같지 않은가? 끝부분에서 그들은, 이 발견은 미래의 우주비행사들에게 달에서 무슨 자원을 탐사할 것인지를 도울 수 있을 것이라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만 두라. 그것은 초점을 비껴가고자 하는(달이 젊다는 것을 말하고 싶어 하지 않는) 곁가지 이야기이다. 이것이 주는 교훈은, 당신의 아이들이 관측하지 못했던 먼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될 때는, 반드시 ”어떻게 당신은 그것을 알았죠?”라는 질문을 할 수 있도록 교육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참조 : Young Lava Conflicts with Lunar Age (Headlines, 2008. 11. 12)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811.htm#20081112b
The Moon Has Core Values (Headlines, 2009. 1. 25)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901.htm#20090125a
Watery Moon Upsets Conventional Wisdom (Headlines, 2008. 7. 14)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807.htm#20080714a
Lunar volcanoes rock long-age timeframe
http://creation.com/lunar-volcanoes-rock-long-age-timefram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06/11/moon_gas_indicates_recent_geologic_activity/
출처 - CEH, 2006.11. 9.
금성은 지질학적으로 활발하다.
(Venus Likely Geologically Active)
by Jake Hebert, PH.D.
2021년 6월, 연구자들은 마젤란 우주탐사선(Magellan spacecraft)의 레이더 이미지를 사용해, 금성 표면의 지각 블록들이 마치 호수의 얼음 덩어리처럼 서로 부딪치고 있는 것을 보여주었다.[1] 이것은 금성이 지질학적으로 활발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여러 증거들 중 하나로, 금성은 예상과 다르게 젊어 보인다.[2]
마젤란 우주탐사선의 자료를 바탕으로, 동일과정설적 천문학자들은 오랫동안 5~7억 년 전에 한 격변이(격변을 싫어함에도 불구하고) 금성 표면을 재포장했다고 믿어왔다.[3] 이러한 견해에 대한 근거는 금성에 충돌분화구(craters)의 수가 적다는 점과, 이 분화구들이 비교적 깨끗하게 보인다는 사실 때문이었다. 세속적 천문학자들은 태양계가 수십억 년 동안 수많은 운석 폭격을 견뎌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들은 이것을 비교적 최근에 금성 표면이 재포장된 증거로 보았다.[3]
이러한 믿음에 기초하여, 세속적 과학자들은 이제 금성은 지질학적으로 사망했다고 결론지었다.[4] 이는 금성이 지구처럼 판구조(plate tectonics)를 갖고 있지 않기 때문이었다. 지구의 판구조 체계는 지구 내부로부터 표면으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전달한다. 그러나 금성에는 판구조가 없기 때문에, 열은 맨틀의 큰 부분이 빠르게 녹을 때까지, 이론적으로 계속 축적되어, 전 행성적 용암이 1-3km 깊이로 흐르게 된다.[5, 6] 그 후, 행성은 지질학적으로 매우 정체되어, 다시는 이런 격변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따라서 세속적 과학자들은 금성이 지질학적으로 불활성일 것으로 예상해왔다.[5] 그러나 그렇지 않았다!
1990년대 이후 금성은 지질학적으로 사망했다는 것이 주요 관점이었지만[5], 현재 이 관점에 도전하는 관측들이 계속되고 있다. 과학자들은 시간이 흐르면서, 금성에 한 번의 거대한 격변보다, 여러 번의 용암류가 금성 표면을 형성했다고 주장하고 있다.[6] 그 경우에 위의 주장은 적용되지 않을 수 있으며, 금성에서의 활발한 화산활동은 동일과정설에 커다란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관측은 세속적 과학자들을 놀라게 만들고 있는, 태양계의 긴 발견 목록 중 하나에 불과하다. 그들은 수성에 자기장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7] 그들은 우리의 달이 지질학적으로 여전히 활동적이며, 낙석(rockfalls)이 지금도 일어나고 있다는 관측으로 인해 놀랐다.[8, 9] 그들은 목성의 위성 이오에서 아직도 용암이 분출되고 있고, 토성의 위성 엔셀라두스가 수증기 얼음을 분출하고 있는 것에 놀랐다. 그들은 토성의 위성 타이탄으로 인해 놀랐고, 토성의 고리로 인해 놀랐다.[10-12] 그들은 명왕성이 아직도 지질 활동을 하고 있는 것에 놀랐고[13], 심지어 외계행성들에 대해서도 놀라고 있었다.[14]
태양계에 대한 세속적 과학자들의 예측은 완전히 빗나갔다. 이러한 잘못된 예측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그것은 그들이 진화론과 수십억 년의 장구한 연대에 믿음의 기초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장구한 연대와 반대되는 수많은 관측들을 고려할 때, 이제는 다른 대안을 검토해볼 시기가 되지 않았을까? 이에 반해, 창조물리학자인 러셀 험프리(Russell Humphreys)는 태양계의 자기장에 대한 여러 번의 성공적인 예측을 했다.[15-16]
최근 금성에서 관측된 화산활동은 장구한 시간 개념에 문제가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성경이 기록하고 있는 것처럼, 창조주가 불과 수천 년 전에 금성을 창조하셨다면, 놀랄 일도 아닌 것이다.
References
1. ‘Pack ice’ tectonics reveal Venus’ geological secrets. ScienceDaily. Posted on sciencedaily.com June 21, 2021, accessed July 14, 2021.
2. Hebert, J. Venus May Be Geologically Active.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ugust 13, 2020, accessed July 13, 2021.
3. “Venus Unveiled.” Nova. 1995; PBS, 1995. Transcript.
4. Thompson, A. Volcanoes on Venus May be Young and Active. Space.com. Posted on Space.com April 8, 2010, accessed July 24, 2020.
5. Denton, A. The Venus Controversy. The Planetary Society. Posted on planetary.org August 14, 2018, accessed July 14, 2021.
6. Shiga, D. Venus’s surface may be much older than thought. New Scientist. Posted on newscientist.com November 2, 2006, accessed July 14, 2021.
7. Choi, C. Q. The Enduring Mysteries of Mercury. Space. Posted on space.com January 14, 2008, accessed July 14, 2021.
8. Hebert, J. Moon is Unexpectedly Still Cooling and Shrinking.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ne 6, 2019, accessed July 13, 2021.
9. Hebert, J. Billions of Years of Lunar Rockfall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ne 19, 2020, accessed July 13, 2021.
10. Hebert, J. 2013. Youthful Solar System Bodies Puzzle Evolutionary Scientist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February 13, 2013, accessed July 13, 2021.
11. Hebert, J. 2018. Secular Scientists Dumbfounded by Saturn’s Young Ring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anuary 8, 2018, accessed July 13, 2021.
12. Hebert, J. 2021. Reminder: Saturn’s Moon Titan Really Looks Young.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February 8, 2021, accessed July 13, 2021.
13. Parnell, B-A. Pluto is Still Geologically Active and Scientists Have No Idea How. Forbes. Posted on forbes.com October 16, 2015, accessed July 14, 2021.
14. Hebert, J. 2020. Hot Neptune Atmosphere “Shouldn’t Exist”.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November 5, 2020, accessed July 14, 2021.
15. Humphreys, D. R. 1990. Beyond Neptune: Voyager II Supports Creation. Acts & Facts. 19 (5).
16. Humphreys, D. R. 2008. The Creation of Cosmic Magnetic Fields. In Proceedings of the Six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A. A. Snelling, ed. Pittsburgh, P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an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213-230.
*Dr. Hebert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관련기사 : 금성 표면, 지각 덩어리로 쪼개져 유빙처럼 부딪히고 밀쳐내 (2021. 6. 22.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622131000009?input=1195m
*참조 : 화성과 금성의 활발한 지질활동은 젊은 연대를 가리킨다. 그리고 행성 탄생이 관측됐다는 주장은 기각됐다.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327&bmode=view
금성의 활발한 화산활동에 대한 증거가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307&bmode=view
금성은 행성 역사의 80%를 잃어버렸다.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287&bmode=view
금성에서 동일과정설은 거부된다.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205&bmode=view
금성의 산들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129&bmode=view
태양계 행성들에서 밝혀진 새로운 사실들 1 : 수성, 금성, 달, 화성, 소행성들은 젊은 연대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292&bmode=view
수십억 년의 태양계에서는 모든 것들이 기괴하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14&bmode=view
나는 젊다고 외치고 있는 태양계!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319&bmode=view
하늘은 젊은 태양계를 선포하고 있다 : 혜성, 달, 뜨거운 목성형 행성들이 말하고 있는 것은?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01&bmode=view
태양계 행성들에서 밝혀진 새로운 사실들 1 : 수성, 금성, 달, 화성, 소행성들은 젊은 연대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292&bmode=view
태양계 행성들에서 밝혀진 새로운 사실들 2 : 목성, 토성, 위성들, 혜성들은 젊은 연대와 창조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293&bmode=view
달은 아직도 냉각과 수축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http://creation.kr/SolarSystem/?idx=2487659&bmode=view
달의 중심부는 아직도 뜨거웠다.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296&bmode=view
달의 가스 분출은 최근의 지질활동을 가리킨다. : 젊은 달의 또 다른 증거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192&bmode=view
맹렬하게 화산을 분출하고 있는 목성의 위성 이오는 수십억 년의 태양계 나이를 거부한다.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304&bmode=view
뜨거운 용암을 분출하고 있는 이오(Io) : 수십억 년의 연대를 거부하는 한 작은 목성의 위성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397&bmode=view
목성의 위성 이오에서 마그마의 바다가 발견되었다 : 이 추운 곳에 뜨거운 열이 아직도 존재하는 이유는?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43&bmode=view
토성의 고리는 젊지 않고, 매우 젊다.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757536&bmode=view
토성 고리의 위성들은 고리의 먼지를 끌어당기고 있었다 : 장구한 연대와 모순되는 토성의 고리와 위성들.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828887&bmode=view
토성의 고리는 젊다는 것이 공식적으로 확정되었다.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338&bmode=view
태양계 천체들의 새로운 유행 - 바다의 존재 : 유로파에서 관측된 200km의 물기둥이 의미하는 것은?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24&bmode=view
목성의 위성 유로파도 물 기둥을 분출하고 있었다 : 젊은 태양계를 가리키는 또 하나의 증거.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80&bmode=view
엔셀라두스에서 발견된 101개의 간헐천들 : 증가하고 있는 젊은 태양계의 증거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87&bmode=view
엔켈라두스의 간헐천들은 넓게 커튼처럼 분출되고 있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94&bmode=view
카메라에 잡힌 엔셀라두스의 분출 : 토성의 작은 얼음 위성이 수십억 년 동안 분출 활동을?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177&bmode=view
토성의 위성 타이탄에 젊게 보이는 메탄 호수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55&bmode=view
수십억 년의 연대에 도전하는 타이탄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63&bmode=view
명왕성의 지질학적 복잡성은 지구에 필적한다 : 극도로 추운 곳에 있는 천체가 수십억 년(?) 후에도 지질학적으로 활발할 수 있는가?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757540&bmode=view
활발한 지질활동을 하고 있는 명왕성 : 차가운 얼음 행성의 심장은 아직도 뛰고 있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17&bmode=view
명왕성의 고해상도의 지형도가 발표되었다 : 지질학적으로 활발한 젊은 모습에 과학자들은 놀라고 있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46&bmode=view
출처 : ICR, 2021. 8. 16.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venus-geologically-active-faults/
번역 : 미디어위원회
젊어보이는 목성의 위성 가니메데
(Does Ganymede Look Young?)
by Brian Thomas, PH.D.
2021년 6월 7일, NASA의 주노 우주탐사선(Juno spacecraft)은 그 어느 우주탐사선보다 목성의 위성 가니메데(Ganymede)에 가까이 날아갔다. 가니메데는 태양계에서 가장 큰 위성으로, 수성보다 더 큰 천체이다. 가니메데의 얼어붙은 표면은 먼 곳의 수원(water source)으로서 관심을 받고 있다. 분석가들은 아직도 가니메데의 세 가지 독특한 특징에 대해 곰곰이 생각하고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이제 처음 관측된 것이다. 만약 다른 천체들의 젊은 모습이 교훈을 준다면, 오래된 지구 연대론자들은 이 위성의 젊어 보이는 모습에 대해 다시 한 번 씨름해야할 것이다.
주노가 새로 공개한 사진은 NASA가 스펙트럼의 녹색 부분을 회색조로 처리했다. 빨간색과 파란색은 진행 중이며, 처리 후 가니메데 표면의 전체 컬러 이미지가 생성될 것이다. 하지만 이 녹색 보정 사진도 균열(fissures)처럼 보이는 것을 드러내기에 충분하다.
주노의 새로운 사진과 함께 NASA의 한 웹 게시물은 "구조적 단층(tectonic faults)들과 관련이 있을 수 있는 긴 구조적 지형"에 주목했다.[1] 단층들은 지질 활동을 의미하며, 이는 물론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만약 이러한 단층들이 최근에 형성된 지형으로 입증된다면, 동일과정설 추종자들은 극도로 추운 곳에 있는 이 위성이 수십억 년 동안 지질 활동을 유지해오기 위한 추정 이야기를 만들어내야 한다. 그것은 지구의 달과[2] 명왕성에서 일어났던 일이다.[3] 만약 가니메데의 나이가 40억 년을 넘었다면, 이 천체는 지질학 활동을 완전히 멈췄어야 했다.
또한 NASA 과학자들은 허블망원경(Hubble telescope)을 가니메데에 맞추어왔다. 1998년 관측에 대한 새로운 분석은 가니메데의 대기에 수증기(water vapor)가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그들의 2021년 Nature Astronomy 보고는 가니메데의 적도에 햇빛이 비추어 표면 얼음이 증발되는 과정을 설명하고 있었다.[4] 선임저자인 로렌츠 로스(Lorenz Roth)는 "이제 우리가 측정한 수증기는 따뜻한 얼음 지역에서 수증기의 열 방출에 의해 원인된 얼음 승화에서 비롯된다"고 말했다.[5] 얼음이 위성 표면에서 수십억 년 동안 계속 승화될 수 있었을까? 다른 태양계 천체들도 우주로 상당량의 물을 잃어버리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것은 그러한 천체들의 연대가 젊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6, 7]
그리고 태양계의 행성과 위성들에서 예기치 않게 여전히 활발한 자기장이 발견되고 있다. 1998년 스펙트럼은 "가니메데가 약한 자기장을 가지고 있다는 추가적인 증거를 제공하는, 전기화된 가스 밴드가 나타났다."[3] 그러나 가니메데가 수십억 년의 나이를 갖고 있다면, 자기장은 조금도 남아 있지 않아야 한다!
2015년 기사는 가니메데의 자기장은 수성의 자기장 보다 커다란 "미스터리"라고 언급했는데, 이는 "(내부의) 유체 운동이 더 이상 불가능할 정도로 충분히 냉각됐어야 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8] 1세기 전에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은 행성과 위성들의 자기장이 어떻게 수십억 년 동안 지속될 수 있었는지를 설명하기 위해서 발전기(dynamo) 이론을 제안했다.[9] 이 이론은 천체들이 (내부에 발전기를 돌릴 수 있는) 녹은(유체의) 핵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그러한 핵은 수성이나 가니메데와 같은 천체에서는 오래 전에 냉각되고 얼어붙었을 것이고, 더 이상 발전기는 돌아가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이들 천체들은 자기장을 갖고 있었다!
팽이의 회전력처럼, 자기장은 시간이 지나면서 줄어든다. 이들 자기장은 수십억 년 동안 지속될 수 없다. 발전기가 돌아가지 않는다면, 자기장은 수천 년 동안 지속될 수 없다. 그러나 창조주가 수천 년 전에 이들 천체들을 창조하셨다면, 아직도 남아있는 자기장은 예측되는 것이고, 미스터리는 사라진다.
자기장, 승화, 구조적 단층들은 가니메데가 젊다는 것을 가리킨다. 이 세 가지 특징은 오래된 지구 연대론자들에게는 당혹스러운 일이지만, 최근 창조 모델과는 완벽하게 일치하는 것이다.
References
1. See the First Images NASA’s Juno Took As It Sailed by Ganymede. NASA. Posted on nasa.gov June 8, 2021, accessed August 2, 2021.
2. Watters, T. R. et al. 2010. Evidence of Recent Thrust Faulting on the Moon Revealed by the Lunar Reconnaissance Orbiter Camera. Science. 329 (5994): 936-940.
3. At Pluto, New Horizons Finds Geology of All Ages, Possible Ice Volcanoes, Insight into Planetary Origins. New Horizons News Center. Posted on pluto.jhuapl.edu November 9, 2015, accessed August 2, 2021.
4. Roth, L. et al. A sublimated water atmosphere on Ganymede detected from Hubble Space Telescope observations. Nature Astronomy. Posted online before print, July 26, 2021.
5. Hubble finds first evidence of water vapor at Jupiter’s moon Ganymede. NASA. Posted on hubblesite.org July 26, 2021, accessed August 2, 2021.
6. Cassini Spacecraft Reveals 101 Geysers and More on Icy Saturn Moon. Jet Propulsion Laboratory. Posted on jpl.nasa.gov July 28, 2014, accessed August 3, 2014.
7. Bauer, M. Rosetta Arrives at Comet Destination. European Space Agency. Posted on esa.int August 6, 2014, accessed August 6, 2014.
8. Williams, M. Jupiter's moon Ganymede. Physorg. Posted on phys.org/news October 15, 2015, accessed August 3, 2021.
9. Humphreys, D. R. 2013. Planetary Magnetic Dynamo Theories: A Century of Failure. Proceedings of the Seven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Pittsburgh, P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Dr. Brian Thomas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aleobiochemistry from the University of Liverpool.
*관련기사 : "목성의 달 '가니메데'에서 표면 얼음 승화된 수증기 포착" (2021. 7. 27.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727114000009?input=1195m
목성 위성 가니메데에서 수증기 발견 (2021. 7. 28.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07280551581453
지하에 바다가?…적외선으로 본 ‘얼음 위성’ 가니메데 (2021. 8. 7.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807601003&wlog_tag3=naver
*참조 : 가니메데의 자기장은 수십억 년의 태양계 나이를 거부한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10&bmode=view
간헐천을 분출하고 있는 유로파와 가니메데의 자기장은 수십억 년의 태양계 나이와 모순된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44&bmode=view
목성의 위성 '가니메데'에 소금물의 지하 바다가 존재한다 : 그러나 연대 문제는 언급되지 않고 있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92&bmode=view
지구 자기장의 붕괴가 중요한 이유
http://creation.kr/Earth/?idx=2530262&bmode=view
지구 자기장은 생각했던 것보다 지속될 수 없다.
http://creation.kr/Earth/?idx=1294097&bmode=view
수성의 자기장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148&bmode=view
수성의 자기장이 전하고 있는 메시지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230&bmode=view
달에 최근까지 존재했던 자기장 미스터리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278&bmode=view
무엇이 달에 자기장을 갖게 했는가?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266&bmode=view
출처 : ICR, 2021. 8. 23.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ganymede-looks-young/
번역 : 미디어위원회
접시돌리기와 우리의 태양계
(The Plate Twirler and Our Solar System)
Michael Stamp
방문을 열었을 때, 막대기 위에서 흔들리며 돌아가고 있는 접시를 상상해 보자. 그런 다음 문을 닫고, 1분 전으로 돌아갔다고 생각해보자. 그리고 문을 열면 무엇을 보게 될까? 접시가 덜 흔들리며 돌아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아마도 눈에 띄는 흔들림은 없을 수도 있다. 시간을 더 거슬러 올라가면, 접시가 더 빨리 돌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즉, 과거에는 에너지가 더 많았고, 회전의 안정성을 더 컸을 것이다.
이제 이 시나리오를 우리의 태양계(solar system)에 적용해보자. 만약 1억 년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다면, 태양계가 지금보다 더 나은 균형(더 완벽한 균형)을 이루고 있었을까? 당혹스러운 문제는 이것이다 : 우리 태양계는 현재 비교적 완벽한 균형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오늘날 이 시스템은 매우 미세하게 조정되어있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면 더 완벽함을 볼 수 있었을까?
우주의 미세 조정으로 전체 균형이 유지된다 하더라도, 우주는 시간이 지나면서 조용히 변화된다. 지구, 달, 행성들, 위성들의 공전 궤도는 끊임없이 변화되고 있고, 태양과 다른 별들은 연소되고 있다.[1] 많은 행성들, 위성들이 갖고 있는 자기장(magnetic fields)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측정 가능할 정도로 줄어들고 있다.[2] 우리의 달은 매년 지구로부터 약간 더 멀어지고 있다.[3] 만약 우주의 나이가 수십억 년이 되었다면, 소멸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수십억 개의 별들에서 나온 초신성 잔해(supernova remnants)들이 있어야하지만, 그러나 이들은 충분하지 않다. 그리고 청색별(blue stars)들은 불과 몇 백만 년 밖에 지속할 수 없다.[4] 이러한 변화의 대부분은 매우 느리고, 사실상 짧은 기간 내에서는 지각할 수 없지만, 하늘에 있는 천체들은 계속해서 변하고 있다.
한 시스템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균형을 얻는 것이 아니라, 잃어버린다. 시간이 지나면서 시스템 붕괴는 시스템을 압도적으로 불안정하게 만든다. 빙글빙글 돌아가는 막대기 위의 접시처럼, 천천히 그러나 확실히 균형은 깨지고 있다. 엔트로피(무질서도), 마멸, 붕괴는 끊임없이 혼돈으로 이끌어가며, 이 속도는 대체로 추정될 수 있다. 변화가 느려질 수는 있지만, 멈추게 할 수는 없다. 우주의 가사상태(suspended animation) 같은 것은 없다. 그것은 공상과학 소설에서나 나오는 것이다.
회전하는 접시는 무엇을 가리킬까? 만약 우리의 태양계가 지금 완벽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면, 어떤 방향이든 다른 방향이든, 변화는 거의 틀림없이 균형을 깨뜨리려는 움직임이다. 천 년이 지나면, 지속적인 변화가 천 년 동안 일어났음을 의미한다. 10억 년은 훨씬 더 많은 변화를 초래할 것이고, 지구와 태양계는 그 정도의 변화를 감당하지 못할 것이다. 끊임없는 변화는 우리 태양계의 최근 창조를 가리킨다. 지금 우리의 태양계는 완벽한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왜냐하면 얼마 전에 이 상태로 세팅되었기 때문이다.
만약 막대기 위에서 심하게 흔들리며 빙글빙글 돌아가는 접시를, 1분 후 다시 방문을 열고 본다면, 무엇을 볼 수 있을까? 접시돌리는 사람이 힘을 가해 접시를 다시 돌려놓은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대략 6,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면 무엇을 볼 수 있을까? 태양계가 회전하도록 창조주께서 태양계를 세팅하시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창조주 하나님이 그렇게 만드셨기 때문에, 우리의 우주는 지금 이 모습인 것이다.
"그는 북쪽을 허공에 펴시며 땅을 아무것도 없는 곳에 매다시며“ (욥 26:7)
References
1. Thomas, B. New Study Can’t Explain Blue Stragglers’ Youth.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November 2, 2011, accessed April 21, 2021.
2. Thomas, B. Mercury’s Fading Magnetic Field Fits Creation Model.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October 26, 2011, accessed April 26, 2021.
3. Hebert, J. Lunar Recession in the New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ne 25, 2020, accessed April 26, 2021.
4. Thomas, B. Rare Supernova Recalls Missing Remnants Mystery.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September 6, 2011, accessed on April 26, 2021.
* Mr. Stamp is an edito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Cite this article: Michael Stamp. 2021. The Plate Twirler and Our Solar System. Acts & Facts. 50 (7).
*참조 : 물리학 전공자들도 모르는 우주의 놀라운 비밀
https://www.youtube.com/watch?v=de6MxoVwkz0
우주는 생명체를 위해 미세하게 조정되어 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882&bmode=view
미세 조정 우주에 대한 합리적인 설명은 왜 창조주인가?
https://www.youtube.com/watch?v=S1uLGI6bKfw
우리는 극히 드문 태양계에서 살고 있다.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207&bmode=view
태양계의 완벽한 균형은 설계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314&bmode=view
우리의 극히 드문 달에 대해 감사하라.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216&bmode=view
달 : 밤을 지배하는 빛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152&bmode=view
달과 다른 위성들의 각지름: 설계에 대한 논증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151&bmode=view
우리의 창조된 지구 : 생명체를 위해 독특하게 설계되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894&bmode=view
자연 속의 디자인 : 인류지향의 원리 : 우주와 지구는 생명체를 위해 미세 조정되어 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885&bmode=view
사람이 거주하도록 창조된 지구 : 지구 행성의 놀라운 설계 특징
http://creation.kr/Earth/?idx=1294102&bmode=view
수십억 년의 태양계에서는 모든 것들이 기괴하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14&bmode=view
나는 젊다고 외치고 있는 태양계!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319&bmode=view
하늘은 젊은 태양계를 선포하고 있다 : 혜성, 달, 뜨거운 목성형 행성들이 말하고 있는 것은?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01&bmode=view
태양의 나이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268&bmode=view
태양은 얼마나 지속될 수 있을까?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267&bmode=view
한결같은 태양 : 수십억 년의 연대에 있어서 하나의 문제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154&bmode=view
미약한 젊은 태양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130&bmode=view
달은 아직도 냉각과 수축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http://creation.kr/SolarSystem/?idx=2487659&bmode=view
달의 중심부는 아직도 뜨거웠다.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296&bmode=view
달의 가스 분출은 최근의 지질활동을 가리킨다. : 젊은 달의 또 다른 증거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192&bmode=view
달은 정말로 오래 되었는가? : 달의 후퇴율로 추정해 본 달의 나이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186&bmode=view
달의 후퇴율 : 그것은 젊은 우주를 지지하는가?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187&bmode=view
지구 자기장의 붕괴가 중요한 이유
http://creation.kr/Earth/?idx=2530262&bmode=view
지구 자기장은 생각했던 것보다 지속될 수 없다.
http://creation.kr/Earth/?idx=1294097&bmode=view
빠르게 붕괴되고 있는 지구 자기장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61&bmode=view
수성 : 진화론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작은 행성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159&bmode=view
수성의 자기장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148&bmode=view
화성과 금성의 활발한 지질활동은 젊은 연대를 가리킨다. 그리고 행성 탄생이 관측됐다는 주장은 기각됐다.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327&bmode=view
금성의 활발한 화산활동에 대한 증거가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307&bmode=view
화성의 대기는 빠르게 손실되고 있는 중이다 : 빠른 대기 손실률은 수십억 년의 연대와 조화되지 않는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47&bmode=view
맹렬하게 화산을 분출하고 있는 목성의 위성 이오는 수십억 년의 태양계 나이를 거부한다.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304&bmode=view
뜨거운 용암을 분출하고 있는 이오(Io) : 수십억 년의 연대를 거부하는 한 작은 목성의 위성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397&bmode=view
토성의 오로라와 자기장 : 젊은 토성과 창조의 증거.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86&bmode=view
토성의 젊은 고리 문제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757538&bmode=view
태양계 천체들의 새로운 유행 - 바다의 존재 : 유로파에서 관측된 200km의 물기둥이 의미하는 것은?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24&bmode=view
목성의 위성 유로파도 물 기둥을 분출하고 있었다 : 젊은 태양계를 가리키는 또 하나의 증거.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80&bmode=view
엔셀라두스에서 발견된 101개의 간헐천들 : 증가하고 있는 젊은 태양계의 증거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87&bmode=view
엔켈라두스의 간헐천들은 넓게 커튼처럼 분출되고 있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94&bmode=view
토성의 위성 타이탄에 젊게 보이는 메탄 호수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55&bmode=view
수십억 년의 연대에 도전하는 타이탄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63&bmode=view
명왕성의 지질학적 복잡성은 지구에 필적한다 : 극도로 추운 곳에 있는 천체가 수십억 년(?) 후에도 지질학적으로 활발할 수 있는가?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757540&bmode=view
활발한 지질활동을 하고 있는 명왕성 : 차가운 얼음 행성의 심장은 아직도 뛰고 있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17&bmode=view
젊은 지구와 젊은 우주를 가리키는 101 가지 증거들 1.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16&bmode=view
젊은 지구와 젊은 우주를 가리키는 101 가지 증거들 2.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17&bmode=view
젊은 지구와 젊은 우주를 가리키는 101 가지 증거들 3.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18&bmode=view
젊은 지구의 6가지 생물학적 증거들
http://creation.kr/YoungEarth/?idx=3548808&bmode=view
젊은 지구를 지지하는 5가지 전 지구적 증거들
http://creation.kr/YoungEarth/?idx=3744267&bmode=view
젊은 세계에 대한 증거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356&bmode=view
별빛-시간 문제에 내재된 7가지 가정들 : 수십억 광년의 별빛은 성경적 창조론을 부정하는가?
http://creation.kr/Cosmos/?idx=1294036&bmode=view
멀리 있는 별빛은 우주가 오래되었음을 증명하는가? 1
http://creation.kr/Cosmos/?idx=1293949&bmode=view
http://creation.kr/Cosmos/?idx=1293950&bmode=view
별빛-거리 문제
http://creation.kr/Cosmos/?idx=1293926&bmode=view
시간 팽창 우주론과 성경적 창조론 : 화이트홀 안쪽에 시간이 흐르지 않던 지역의 존재
http://creation.kr/Cosmos/?idx=1294038&bmode=view
잘못 평가되었던 초신성들의 연대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391&bmode=view
초신성 잔해들은 모두 어디로 갔는가?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373&bmode=view
관측된 역사적 초신성들의 메아리.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368&bmode=view
출처 : ICR, 2021. 6. 3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the-plate-twirler-and-our-solar-system/
번역 : 미디어위원회
토성의 위성 타이탄은 정말로 젊어 보인다.
(Reminder: Saturn’s Moon Titan Really Looks Young)
by Jake Hebert, PH.D.
코넬 대학의 천체물리학 및 행성과학 센터의 발레리오 포기알리(Valerio Poggiali)가 이끄는 과학자들은, 토성의 가장 큰 위성인 타이탄(Titan)를 더 잘 알기 위해 카시니 우주선 데이터를 이용했다. 그들은 카시니 우주선이 수집한 레이더 데이터를 분석해서, 타이탄에서 가장 큰 바다인 크라켄 마레(Kraken Mare)는 깊이가 적어도 300m에(면적은 약 500,000km²) 이른다고 추론했다. 하지만 지구의 바다와는 달리, 대부분 메탄(methane)으로 이루어진 바다였는데, 일부 에탄(ethane)을 포함하고 있었다. 타이탄의 극도로 추운 온도는 이 화학물질들을 액체 상태로 존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연구는 타이탄이 과학자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젊어 보이는 두 가지 점을 상기시켜 준다.
타이탄은 태양계에서 두꺼운 대기를 갖고 있는 유일한 위성이다. 이 대기는 거의 모두가 질소 분자이지만, 약 5%가 메탄이다. 태양으로부터의 자외선과 토성의 자기장에 의해 고속으로 가속된 전하를 띤 입자들은 질소와 메탄 분자를 분리시킨다.[2] 그런 다음 화학적 반응은 성분들을 결합하여, 프로판, 아세틸렌, 벤젠뿐만 아니라, 에탄을 만든다.[3] 세속적 과학자들에게 수수께끼인 것은 메탄의 파괴는 너무도 빠르게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타이탄의 나이가 수십억 년이라면, 대기 중의 메탄은 남아있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
타이탄에 도달하는 태양빛은(지구보다 약 100배나 적음) 대기 중의 메탄을 에탄으로 끊임없이 변환시킨다. 대략 1천만 년 동안의 이 과정은 타이탄의 표면 저장고를 완전히 고갈시켰을 것이라고, 포기알리는 말했다.[1]
그들은 타이탄의 나이가 수천만 년 이상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에,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은 아마도 타이탄의 대기에 있는 메탄은 얼음화산이나 지각을 통해 느리게 새어나와 계속적으로 보충되고 있을 것이라고 추측한다.[4] 그러나 이러한 가정되고 있는 보충 과정에 대한 관측된 증거는 아직 없다.
메탄이 어떻게든 보충되고 있다고 하더라도, 타이탄 대기의 나이는 10억 년 미만이어야 하는데, 이 나이는 세속적 과학자들이 평가하는 타이탄의 나이보다 아직도 꽤 젊다. 이 상한선은 타이탄의 대기 중 화학작용이 이보다 더 오래 지속되었다면, 훨씬 더 많은 표면 메탄을 생산했어야 했다는 사실에 기인한다.[4]
오래된 연대 문제는 메탄으로 끝나지 않는다. 에탄 또한 문제가 된다. 에탄은 한번 타이탄의 대기에서 생산되면, 표면으로 떨어진다. 행성과학자들은 에탄이 화학적으로 안정적일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그들은 오랜 세월이 지난 후에는 수백 미터 깊이의 전 위성적 에탄 바다가 형성됐을 것으로 예상했다.[3, 5] 사실, 과학자들은 2005년에 타이탄의 표면에 착륙했던 호이겐스(Huygens) 탐사선을 액체 표면과 고체 표면 모두에 착륙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6]
밝혀진 바에 따르면, (대부분의 바다는 메탄 바다이고) 이 액체 물질(에탄)은 타이탄 표면의 아주 작은 부분만을 덮고 있었으며, 대부분은 극지방 근처에 위치해 있었다.[7] 그리고 북극 근처의 호수는 에탄이 아니라, 주로 메탄이었다.[8] 분명히 타이탄 대기에서 에탄 생산은 그렇게 오랫동안 진행되지 않았다!
낮은 위도에서는 더 많은 햇빛을 받기 때문에, 적도 근처의 메탄 호수는 단지 수천 년 후에는 증발했어야만 했다.[7] 그리고 세속적 과학자들은 타이탄의 표면이 "놀랍게도 거의 침식을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었다.[9]
타이탄은 정말로 젊어 보인다.[3] 대기 중의 메탄의 존재, 거대한 에탄 바다의 부재, 적도지역의 메탄 호수의 존재, 그리고 표면 침식의 부재 등은 타이탄의 최대 가능 나이가 과학자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젊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들이다. 타이탄의 실제 나이는 수천 년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주 예수 그리스도가 약 6,000년 전에 타이탄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천체를 만들었기 때문에, 성경적 창조론자들은 이러한 발견에 대해 놀라지 않는 것이다.[10, 11]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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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Thomas, B. 2012. Young-Looking Methane Lakes on Saturn’s Moo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ly 16, 2012, accessed January 28, 2021.
8. Anderson, P. S. Scientists find new surprises about Titan’s lakes. EarthSky. Posted on earthsky.org April 23, 2019, accessed January 28, 2021.
9. Saturn’s Moon Titan May Have Seen Earth-Like Erosion. Space. Posted on space.com July 23, 2012, accessed January 28, 2021.
10. Genesis 1:14-19, Colossians 1:16-17.
11. Adding up the numbers in the biblical genealogies gives an age of the Earth and universe that are around 6,000 years old.
*Dr. Jake Hebert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참조 : 토성의 위성 타이탄에 젊게 보이는 메탄 호수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55&bmode=view
수십억 년의 연대에 도전하는 타이탄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63&bmode=view
타이탄의 메탄은 여전히 수수께끼이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67&bmode=view
토성의 위성 타이탄에서 새롭게 발견된 사실들 : 타이탄은 수십억 년의 연대를 거부한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23&bmode=view
수십억 년의 태양계에서는 모든 것들이 기괴하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14&bmode=view
나는 젊다고 외치고 있는 태양계!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319&bmode=view
ICR, 2021. 2. 8.
https://www.icr.org/article/reminder-saturns-moon-titan-really-looks-young/
번역 : 미디어위원회
혜성 수수께끼
: 단주기 혜성의 존재와 카이퍼 벨트에 작은 천체들의 부족
(Comet conundrum)
by Mark Harwood
2015년 7월 뉴호라이즌스(New Horizons) 우주탐사선은 명왕성을 지나가며 놀라운 사진들을 지구로 전송해왔다. 그 이후로 우주선의 촬영한 데이터가 광대한 거리를 지나 지구로 천천히 다운로드 됨에 따라, 더 자세한 사진들이 수신되었다. 최근에 명왕성의 위성 카론(Charon)의 사진이 공개되어 천문학자들을 놀라게 했다.[1]
태양계의 많은 미스터리 중 하나는, 약 200년 이내의 짧은 주기로 태양을 공전하는 단주기 혜성(short-period comets)들의 존재이다. 혜성이 태양에 근접한 궤도를 지나갈 때, 그 질량의 일부를 잃어버린다. 그래서 약 10,000년 정도가 지나면, 혜성들은 완전히 붕괴되어버릴 것이다. 만약 태양계가 수십억 년이 되었다면, 왜 태양을 도는 단주기 혜성들이 여전히 존재하는 것일까?[2]
진화론자들은 해왕성 궤도 너머로 카이퍼 벨트(Kuiper Belt)라 불리는 천체들의 원반이 있다고 가정함으로써,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안했다. 태양계에서 붕괴되는 혜성들을 아직도 볼 수 있는 것은, 이곳에서 혜성들이 계속적으로 공급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만약 태양계가 수십억 년이 되었다면, 왜 태양을 도는 단주기 혜성들이 여전히 존재하는가?
(궤도주기가 200년 이상인 장주기 혜성들은 카이퍼 벨트보다 훨씬 더 먼 거리에 있는 오르트 구름(Oort Cloud)이라고 불리는 구형의 가상의 영역에서 기원했다고 말해진다. 오르트 구름이 단주기 혜성들의 근원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단주기 혜성은 작은 크기(핵)를 갖고 있기 때문에, 어떤 카이퍼 벨트의 작은 천체(small Kuiper Belt Objects, KBOs)가 교란되어, 태양 주위의 타원 궤도로 들어와서 단주기 혜성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 과학기술의 한계를 감안할 때, 지금까지 카이퍼 벨트의 커다란 천체만이 관측되었는데, 그들이 혜성이 되기에는 너무 큰 것들이었다. 심지어 지금은 왜소행성으로 재분류된 명왕성(Pluto)도 카이퍼 벨트 천체이며, 그것의 가장 큰 위성인 카론(Charon)조차도 카이퍼 벨트 천체이다. 따라서 명왕성과 카론에는 카이퍼 벨트의 작은 천체들에 의한 충돌크레이터들이 많이 있을 것이라고(카론의 사진이 도착하기 전까지) 가정됐었다.
.명왕성의 위성 카론(Charon).
카이퍼 벨트에 작은 천체들이 없다는 것은 단주기 혜성의 기원에 대한 현재의 유일한 자연주의적 설명을 기각한다.
카론에는 작은 충돌크레이터들이 결여되어 있고 커다란 충돌크레이터들만 존재하는데, 그것은 커다란 카이퍼 벨트 천체의 충돌을 가리킨다. 커다란 충돌크레이터는 그대로 두고 오직 작은 충돌크레이터의 흔적만을 지워버리는 메커니즘은 알려진 것이 없다. 왜냐하면 카론은 지질학적으로 불활성이어서, 충돌 흔적을 안정적으로 기록해두기 때문이다. 이것은 실제로 카이퍼 벨트에 작은 천체가 거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카이퍼 벨트에 작은 천체들이 없다는 것은 단순히 우리의 탐지기술이 부족하기 때문이 아니다.[5]
카이퍼 벨트에 작은 천체들이 없다는 것은 단주기 혜성의 기원에 대한 현재의 유일한 자연주의적 설명을 기각한다. 그러나 태양계에 아직도 단주기 혜성들이 존재한다는 것은, 성경 창세기가 말하고 있듯이, 태양계가 최근에 창조되었다는 것과 일치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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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and notes
1. Southwest Research Institute, New Horizons research indicates small Kuiper Belt objects are surprisingly rare; phys.org, 28 Feb 2019.
2 Sarfati, J., Comets—portents of doom or indicators of youth? Creation 25(3):36–40, 2003; creation.com/comets.
3. Newton, R., Kuiper Belt Objects: solution to short-period comets? J. Creation 16(2): 15–17, 2002; creation.com/kuiper.
4. Faulkner, D., More problems for the ‘Oort comet cloud’, J. Creation 15(2):11, 2001; creation.com/oort.
5. Singer, K.N. et al., Impact craters on Pluto and Charon indicate a deficit of small Kuiper belt objects, Science 363(6430):955–959, 2019.
*MARK HARWOOD B.Sc., B.E. (Hons), Ph.D.
Dr Harwood worked for 30 years in the aerospace industry and played a key role in the design of Australia’s national satellite system. He now works for CMI-Australia as a speaker and scientist. For more: creation.com/harwood.
*참조 : 단주기 혜성 '문제'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146&bmode=view
저장소에 충분하지 않은 혜성들 : 카이퍼 벨트는 거의 비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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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트 혜성 구름’의 많은 문제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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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들 : 불길한 징조인가, 젊은 우주의 지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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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트 혜성 구름’의 많은 문제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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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 형성 이론들의 위기 : 고온에서 형성되는 광물들이 혜성 먼지입자에서 발견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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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p 혜성에서 발견된 산소 분자는 젊은 연대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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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 67P에서 산소가 발견되었다. : 태양계의 기원에 관한 현대 이론이 틀렸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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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가 촬영한 젊은 혜성 : 하틀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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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혜성은 태양계 형성 이론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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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석공 수 연대측정의 몰락 : 자가-이차성 크레이터들은 오래된 연대를 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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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터를 만든 충돌체는 순환될 수 있다 : 운석공에 의한 연대측정의 계속되는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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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석공에 의한 연대측정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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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터 수 연대측정 방법에 계속되는 충격들 : 운석공 연대측정의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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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고 젊은 모습의 소행성 베스타! : 충돌분화구(운석공)에 의한 연대 추정의 계속되는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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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은 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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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의 지질학적 복잡성은 지구에 필적한다 : 극도로 추운 곳에 있는 천체가 수십억 년(?) 후에도 지질학적으로 활발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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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 지질활동을 하고 있는 명왕성 : 차가운 얼음 행성의 심장은 아직도 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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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의 고해상도의 지형도가 발표되었다 : 지질학적으로 활발한 젊은 모습에 과학자들은 놀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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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의 산사태는 빠르게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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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도 간헐천을 분출하고 있을까? 뉴호라이즌스의 충격적 사진들은 과학자들을 당황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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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과 달에 신선한 충돌 크레이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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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 관한 새로운 사실들은 기존 패러다임을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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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후퇴율 : 그것은 젊은 우주를 지지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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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젊은 태양계를 선포하고 있다 : 혜성, 달, 뜨거운 목성형 행성들이 말하고 있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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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출 중인 위성들은 수십억 년의 태양계 나이를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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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성의 위성 유로파도 물 기둥을 분출하고 있었다 : 젊은 태양계를 가리키는 또 하나의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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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렬하게 화산을 분출하고 있는 목성의 위성 이오는 수십억 년의 태양계 나이를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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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 천체들의 새로운 유행 - 바다의 존재 : 유로파에서 관측된 200km의 물기둥이 의미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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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켈라두스의 간헐천들은 넓게 커튼처럼 분출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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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셀라두스는 수십억 년 동안 분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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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 열병은 태양계 외곽으로 확산되고 있다. : 카이퍼 벨트의 소행성은 아직도 내부 열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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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의 고리는 젊지 않고, 매우 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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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 고리의 위성들은 고리의 먼지를 끌어당기고 있었다 : 장구한 연대와 모순되는 토성의 고리와 위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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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은 끝났다 : 토성은 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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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의 고리는 젊다는 것이 공식적으로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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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나이로 보이는 이아페투스와 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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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티마 툴레 소행성은 젊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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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 행성들에서 밝혀진 새로운 사실들 2 : 목성, 토성, 위성들, 혜성들은 젊은 연대와 창조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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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억 년의 태양계에서는 모든 것들이 기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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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젊다고 외치고 있는 태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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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지구와 젊은 우주를 가리키는 101 가지 증거들 3.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18&bmode=view
출처 : CMI, Creation 41(3):55, July 2019
주소 : https://creation.com/charon-crater-comet-conundrum
번역 : 미디어위원회
화성은 물을 빠르게 잃어버리고 있다.
(Mars Lost Its Water Rapidly)
David F. Coppedge
화성을 건조하게 만들었던 한 새로운 메커니즘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빠르게 바다를 건조시킬 수 있었다.
행성과학자들은 화성의 협곡, 수로, 퇴적물, 침식 패턴을 기초로, 과거 화성에는 막대한 양의 물이 있었을 것이라고 오랫동안 추론해 왔다. 오늘날에는 물이 없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흔한 대답은 태양풍(solar wind)과 태양에서 온 자외선이 점차 화성의 대기를 감소시켜, 액체 상태의 물을 유지할 수 없는 임계점까지 대기 압력이 감소되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소량’일 것으로 생각됐던 건조 과정은 붉은 행성의 자기장이 붕괴됨에 따라 가속화되었을 것이다. 오늘날에는 단지 약간의 자기장만 남아 있다.
.화성에 명백해 보이는 호수바닥. 이 장소의 추정되는 호수 바닥층은 호수가 존재했었음을 가리키며, 이것은 고대 화성에 대한 하나의 수수께끼를 추가하고 있다. 그러나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가 거의 없다는 것은 호수가 얼지 않고 유지되는 데에 도움이 되었다. <Credits: NASA/JPL-Caltech/MSSS, Feb 6, 2017>
이제 Science(2020. 11. 13) 지는 화성의 물 손실을 가속화할 수 있었던 또 다른 과정을 보고했는데, 그것은 먼지폭풍(dust storms)이다. 폴 부센(Paul Voosen)은 화성탐사선 메이븐(MAVEN)이 발견한 내용을 보고했다 : "화성의 먼지폭풍은 물의 우주 탈출을 촉진한다". 몇 년에 한 번씩 행성 전체를 미스터리하게 뒤덮는, 이 "휘젓는 먼지폭풍"은 물 펌프처럼 작동하여, 물을 땅에서 우주로 밀어낸다.“ 이 메커니즘은 이전에 제안됐었다 :
그러나 2018년 폭풍 동안, 애리조나 대학교 대학원생인 셰인 스톤(Shane Stone)은 2014년부터 행성의 상층 대기에 대한 메이븐(MAVEN)의 데이터를 들여다보고 있었다. 메이븐의 한 기기는 궤도의 최저 고도인 150km까지 내려간 탐침을 통해서, 화성의 가냘픈 대기를 직접 샘플링했다. 셰인과 그의 동료들은 그 결과를 믿을 수 없었다 : 먼지가 낮은 고도에서 소용돌이치는 동안, 많은 량의 물이 우주 가장자리까지 도달했다. 셰인은 "이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었다"라고 말한다. "행성적 먼지폭풍은 다른 어떤 것과도 다르게 데이터에서 두드러졌다."
다른 과학자들은 이 과정이 실제로 대기 내의 높은 곳까지 물의 유입을 증가시키는 피드백 고리(feedback loop)를 만들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페도로바(Fedorova)와 동료들은 먼지가 대기 상층부로 물을 펌핑하는 양성적 피드백을 유발한다고 믿고 있었다. 햇볕에 따뜻해진 먼지 입자는 더 낮은 곳의 대기로 열을 방출하여, 더 많은 먼지를 발생시키는 바람을 일으키고, 그것은 차례로 더 많은 열과 더 많은 먼지로 이어진다. 더 따뜻한 대기는 더 많은 수증기를 보유할 수 있으며, 먼지 자체가 상층부 대기에 소용돌이를 일으킴으로서 그것을 따라 물을 함께 끌어올리고 있었다.
TGO 관측에 따르면, 물의 농도는 화성 남부의 여름 시기에 점차적으로 증가하지만, 메이븐 데이터는 지역적 및 전행성적 먼지폭풍이 가장 큰 급격한 증가를 초래한다고 제안한다. 2018년 폭풍이 시작될 무렵 2일 동안 상층부 대기에는 물이 풍부했는데, 정상적인 수준인 약 3ppm 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하였다. 여름의 피크에는 먼지폭풍과 전반적인 따뜻함과 합쳐져서, 물의 농도가 60ppm으로 증가하였다. “그것은 엄청난 양의 물의 유입이다”라고 셰인은 말한다.
뿐만 아니라, 태양풍의 이산화탄소는 물 분자를 깨뜨리는 데에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된다. 대기 중 높은 곳의 CO2는 "물 분자를 맹렬하게 분해한다"라고 기사는 말한다. 그 후에 이온들은 우주 공간으로 휩쓸려나가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한 소금물 '호수'는 화성의 북극관(north polar cap) 아래에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화성의 물이 얼마나 빨리 고갈되고 있는지 추정하려면, 초기 물의 양과 먼지폭풍의 빈도를 알아야한다. 행성과학자들은 수십억 년의 행성 나이를 믿고 있는 모이보이(moyboys)들이기 때문에, 먼지폭풍-펌프 과정이 수십억 년에 걸쳐 계속되었다고 가정한다.
메이븐 팀은 관측된 물의 손실률이 화성 역사 전체에 걸쳐 지속됐었다면, 행성은 25m 이상의 바다를 잃었을 것이라고 계산했다. 그러나 이 먼지로 인한 파괴가 화성에서 얼마나 오래 지속되어왔는지는 짐작할 수 없다고 셰인은 덧붙였다. 그것은 최근일 수도 있고, 수십억 년에 걸친 건조였을 수도 있다. 연구자들은 행성 역사 초기에 보호 자기장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태양풍이 행성 대기 깊숙이 침투할 수 있었고, 전행성적 먼지폭풍으로 인해 물을 잃어버렸을 것이라는 것이다. 먼지폭풍으로 인해 물의 소실은 급격히 증가했을 수 있다고 채핀(Chaffin)은 말한다. "계절에 따른 먼지폭풍으로 인한 물의 소실이 급격하게 발생했을 수 있다"고 그는 말한다. 화성탐사선 메이븐이 지금 목격하고 있는 것은 "행성 죽음의 소용돌이"의 마지막 장면일 수 있다고 그는 덧붙인다.
화성의 바다가 그것보다 더 얕았고, 자기장이 강하게 시작되지 않았다면, 화성의 건조는 더욱 빨랐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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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의 나이가 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화성이 지금도 매우 빠른 속도로 물을 잃어버리고 있다는 관측 사실은 흥미로운 연구 주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기사에 의하면, 세속적 행성과학자들은 화성의 빠른 물 소실 속도로 인해 놀랐다는 것이다. 아마도 “행성 죽음의 소용돌이”는 수십억 년 전보다 훨씬 더 최근에 일어났을 것이다.
*관련기사 : '붉은행성' 화성, 상층 대기까지 올라간 수증기 통해 물 잃어
태양 근접 남반구 여름·행성 전체 휩쓴 먼지폭풍 상승 작용 (2020. 11. 13.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01113134600009?input=1195m
과거 물 많았던 화성이 건조해진 이유는 (2020. 11. 13.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economy/science/2020/11/13/ABF7COZPERCXJICKSZ6DCPDKCQ/
*참조 : 화성의 대기는 빠르게 손실되고 있는 중이다 : 빠른 대기 손실률은 수십억 년의 연대와 조화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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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억 년의 태양계에서는 모든 것들이 기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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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0. 11. 20.
주소 : https://crev.info/2020/11/mars-lost-its-water-rapidly/
번역 : 미디어위원회
어이없는 주장 : 금성에 생명체 가능성?
(Extraordinary Claim: Life on Venus?)
David F. Coppedge
과학자들이 말하고 있는 것과 같이, 어이없는 주장에는 특별한 증거가 요구된다. 냄새 나는 분자 하나만으로는 생명체를 주장하기에 충분하지 않다.
우주생물학(astrobiology)의 모든 것은 우주에서 생명체를 찾는 일이다. 생명체 없이는 점성술 일뿐이다.(17 Dec, 2014). 외계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에 대한 대부분의 발표들은 유성처럼 짧게 번쩍이지만, 금방 사라진다.(9 Aug, 2019). 언론 매체들이 요란하게 떠들고 있는 이야기는 금성의 구름에서 발견된 추정적인 생물지표(biomarker)에 관한 것이다. 이번의 경우에서 연구자들은 비생물학적 원인을 배제하기 위해서 정말로 열심히 노력했다는 것이다. 그들 중 한 명인 셜록 홈즈(Sherlock Holmes)는 “아무리 불가능하더라도, 불가능한 것을 제거하면, 남은 것은 진실임에 틀림없다”라고 결론지었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전문가들이 잘못 결론내릴 수 있도록 하는, 알려지지 않은 정보는 항상 존재한다.
금성의 구름에서 썩은 물고기와 펭귄 똥 등에서 발견되는, 냄새가 나는, 폭발성의, 독성가스인 수소화인(phosphine, PH3, 포스핀)이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과학자들이 지금까지 믿고 있는 한, 수소화인은(PubChem) 박테리아와 생물학적 과정에 의해서만 생성된다. 또한 상당히 빠르게 산화되기 때문에, 금성의 구름 꼭대기에서 상당한 양이 발견되려면, 지속적으로 보충하는 공급원이 있어야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금성은 이상한 화학, 많은 열, 화산 에너지를 가진 복잡한 행성이다. 거기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누가 알 수 있겠는가?
.450℃가 넘는 지옥 같은 기온과 유독한 구름으로 인해, 금성은 태양계에서 가장 열악한 천체 중 하나이다. (NASA 이미지 : 화산 분출구와 용암이 흐르는 금성의 지표면에 대한 마젤란 탐사선의 레이더 지도)
다음은 여러 언론 매체들의 과대선전들이다.
금성에서 생명체를 암시하는 '설명되지 않은' 분자.(Nature. 2020. 9. 14). "수소화인(Phosphine)이 금성의 대기에서 검출되었다. 이것은 금성의 생명체 신호인지에 대한 흥미로운 질문을 제기한다."
금성의 구름에서 떠다니는 외계생명체를 발견했는가?(New Scientist. 2020. 9. 14). 레아 크레인(Leah Crane)은 흥미진진한 암시적 헤드라인을 사용하고 있었다. “금성에서 그러한 가스를 만드는 알려진 비생물학적 메커니즘은 없기 때문에, 그것은 외계생명체에 의한 것일 수 있다.” 숨이 멎을 듯한 그녀의 글은 이어진다 :
(수소화인의 생성에는) 두 가지 시나리오만 있다.* 금성의 구름에서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거나, 살아있는 어떤 것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다.
소우자 실바(Sousa-Silva)는 말한다. "이것은 기본적으로 큰 발견이 아니거나, 아니면 놀랍게도 금성의 생명체를 이제 막 찾은 것이다. 그러한 가능성에 대한 사실조차도 나에게는 정말로 놀랍다."
(*각주 : "두 가지 시나리오만 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과학 철학자들은 모든 데이터 세트에 대해 설명할 수 있는 많은 이론들이 있을 수 있음을 증명할 수 있다. 과학자들은 수소화인의 존재에 대한 두 가지 이유만 합리적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박테리아가 지옥 같은 뜨거운 행성의 독성 구름 안에서 우연히 자연 발생했다는 이론이 얼마나 합리적일 수 있을까? 그러한 아이디어는 처음부터 논쟁에서 배제되어야한다.)
금성의 구름에 떠다니는 생명체가 있는가?(BBC News. 2020. 9. 14). 조나단 아모스(Jonathan Amos)도 암시적 전략의 헤드라인을 붙이고 있었다. "금성의 구름에 살아있는 생명체가 떠다니고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은 놀라운 생각이다.“ 그러면서 마지막 부분에서는 “왜 우리는 회의적이어야 하는가?”라며 현실 확인을 시도하고 있었다. 구름 속에 생명체가 있다면, 그것은 황산(sulfuric acid)으로부터 보호되는 갑옷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그는 그 주장을 의심하는 한 과학자의 말을 인용하고 있었다. “오늘날 금성의 구름 속에 생명체가 있을 것 같지는 않아서, 대기 중으로 수소화인을 생성하는 다른 화학적 경로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금성에서는 많은 흥미로운 발견들이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모스는 생명체가 금성에 살아있다면, “어쩌면 우리 은하계에는 생명체가 매우 흔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비논리적인 결론으로 끝을 맺고 있었다. 아니다, 그렇지 않다. 그의 “어쩌면(maybe)”이라는 추정은 과학이 아니다. 어쩌면 소(cows)가 금성에서 살고 있을 수도 있지 않겠는가?
금성 : 정말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을까? 새로운 연구는 깜짝 놀라게 만든다.(The Conversation. 2020. 9. 15). 천문학자인 모니카 그래디(Monica Grady)는 언론 매체들의 호들갑에 대해서 지적 겸손함을 요청해야 했다. 그녀는 화성(Mars)에서도 비슷한 주장(외계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이 있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그녀는 생물-점성술 게임이 어떻게 진행되는 지를 이해하고 있었다. 금성(또는 다른 행성)에 생명체가 있는지를 알아보려면 더 많은 연구자금이 필요하다! 과대선전 뒤에는 예산 배정과 관련된 숨은 의도가 들어있는 것이다.
화성 대기에서 외계생명체에 대한 생물표지(biosignature)로서, 메탄(methane)의 존재는 여전히 뜨거운 논쟁거리이다. 지구 너머의 생명체를 찾고 있는 우주생물학자들은 이제 이 논쟁에 추가적인 대기학적 생물표지를 갖게 됐을 수 있다.
유럽우주국은 현재 잠재적인 화산가스 관측을 포함하여, 금성의 지질학 및 지질구조학적 역사를 결정하기 위한 탐사를 고려하고 있는 중이다. 이것은 금성 대기의 연구에 대한 추가적인 더 나은 아이디어를 제공할 것이다. 새로운 연구는 금성 탐사의 필요성을 보여주고 있다.
금성에서 발견된 생명체 존재 가능성.(Live Science. 2020. 9. 14). 라피 레츠터(Rafi Letzter)는 과대선전의 목소리를 줄이고, 약간의 균형을 잡고 있었다. 그의 강조점은 금성의 구름 꼭대기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그러나 “금성에서 생명체가 발견될 가능성”이란 헤드라인처럼, 그는 과대선전을 책망하지 않으며, 여전히 추정적 주장을 사용하고 있었다.
.카시니(Cassini) 우주선은 토성으로 향하기 전에 중력적 힘을 보조받기 위해서, 금성 옆을 두 번 비행했었다. (David Coppedge의 미션 기념품 컬렉션에서 발췌)
좋은 과학은 자제력을 갖고 있어야 한다.
과학자들이 갖고 있던 차분하고 이성적인 이미지는 사라졌다. 그리고 사나운 추측들이 난무하기 시작했다. University Today(2020. 9. 10) 지에 실린 브라이언 코버레인(Brian Koberlein)의 이 엄청난 제목을 생각해보라. "별(stars) 내부에도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을까?" 과학 매체가 그러한 무모한 신화를 제안하는 것에 부끄러워해야 하지만, 실제로 그는 ‘스타 트렉 엔터프라이즈(Star Trek Enterprise)’의 사진과 함께, 진지하게 이러한 아이디어를 즐기고 있었다. 이러한 글은 일부 기자들이 참여하고 있는, 클릭 수를 늘리기 위한 일종의 낚시글이다.
금성(뜨거운 표면, 구름 속의 황산, 화산 가능성)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을 감안할 때, 거기에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다는 생각은, 항성 내부에도 생명체가 있을 수 있다는 생각만큼이나 터무니없는 것이다. 지적설계 과학자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 가장 단순한 생명체조차도 극도로 복잡하며, 지구와 같은 극히 좁은 범위의 조건에서만 존재할 수 있는 유기분자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말해왔다. 그리고 세속적 과학자들도 이것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다.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도록 극히 미세하게 조정된 특별한 행성에서조차도, 가상의 "원시 세포"가 자연 발생하려면 수많은 유기분자들, 물질대사 회로들, 유전자들, 유전정보들, 정보의 저장 메커니즘...등과 같은 최소한의 요구 사항을 충족해야 한다. 이러한 것들이 모두 자연적 과정을 통해 우연히 생겨날 가능성은 완전히 제로이다. 더군다나 이들 모두가 함께 동시에 같이 존재할 확률은 생명체의 우연한 자연발생을 완전히 기각시킨다.
금성과 같이 극히 열악한 환경 속에서, 설사 생물학적 기원의 수소화인이 발견되었다 하더라도, 가장 간단한 가설은 지구 미생물에 의해 오염됐는지를 테스트하는 것일 것이다. 행성과학자들은 천체들 사이의 물질 이동이 일어난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다. 남극에는 화성 운석이 있다. 과학자라면 생물-점성학적 기적을 생각하기 이전에, 알려진 원인을 먼저 고려해야할 것이다.
수소화인의 검출은 알려지지 않은 화학적 경로에 대한 연구에 동기를 부여해야한다. 레츠터는 "금성 구름 방울의 광화학은 거의 완전히 알려지지 않았다"라고 말하는 한 과학자의 말을 인용하고 있었다. 따라서 과학자들의 적절한 반응은 금성에 대해 과장보도를 해주는 언론에 달려가는 것 대신에, 수소화인에 대해서 더 배우고, 금성과 같은 조건하의 실험실에서 실험을 해보는 것일 것이다. 우주탐사의 연구예산을 더 배정받기 위해서, 그렇게 선전하는 것은 부정직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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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은 데이터를 넘어서는 결론이나 제안을 해서는 안 된다는, "전통적인 겸손"을 중요시 해왔다. 생명의 기원과 관련된 분야에서 그러한 가치는 땅바닥에 던져졌다. 찰스 다윈이 경험적 과학을 땅바닥에 내팽개쳐 버리고, 위대한 이야기 지어내기 협회(Great Society for Storytellers, GSS)를 창설했을 때, 그러한 일이 벌어졌음을 우리는 알고 있다.
*관련기사 : 금성 구름에서 생명체 흔적 찾았다 : 지구에선 미생물이 만드는 수소화인 포착 (2020. 9. 15.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economy/science/2020/09/15/6PWQPTYGQVDDBBM5DFWFIKD2MU/
불덩이 금성에 생명체가?…대기 속 ‘미생물 가스’ 나왔다 (2020. 9. 15.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012923&code=61151611
450℃ 넘는 금성 대기서 ‘생명체 가스’ 흔적 발견 (2020. 9. 16. KBS News)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005608
금성에 외계인 있다? 과학자들 존재 징후 발견 (2020. 9. 15. 파이낸셜 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009150741579872
금성 구름에 생명체 흔적? 성경은 뭐라고 말하는가 (2020. 9. 20. 크리스천투데이)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34647
*참조 : 외계 지적생명체 탐사에 자금이 퍼부어지고 있다.
http://creation.kr/Worldview/?idx=1876291&bmode=view
화성에 생명체 존재의 강력한 증거? : 물의 존재가 생명체 존재의 증거인가?
http://creation.kr/Worldview/?idx=1876331&bmode=view
화성에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 : 무기 원소들의 발견이 생명체 존재의 가능성인가?
http://creation.kr/Worldview/?idx=1876332&bmode=view
화성에서 메탄 발견이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인가? : 그리고 타이탄의 바다는 에탄이 아니라, 메탄이었다.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303&bmode=view
당신은 화성인이 아니다. : 최초 생명체가 화성에서 출현했다고?
http://creation.kr/Influence/?idx=1289957&bmode=view
사기적인 비소 박테리아와 외계생명체 가능성 소동
http://creation.kr/Worldview/?idx=1876321&bmode=view
비소 생명체 소동의 종말
http://creation.kr/Worldview/?idx=1876330&bmode=view
외계생명체 화석을 발견했다고 주장하는 나사 과학자들
http://creation.kr/Worldview/?idx=1876322&bmode=view
최근 외계생명체 화석을 발견했다는 주장의 추락
http://creation.kr/Worldview/?idx=1876324&bmode=view
엔셀라두스 지하에 거대 바다가 의미하는 것은? : 수십억 년의 연대는 전혀 의심되지 않고,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만 과장 보도되고 있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82&bmode=view
10만 개의 은하들 내에서 생명체의 흔적은 없었다 : SETI의 외계문명 탐사는 실패를 계속하고 있었다
http://creation.kr/Worldview/?idx=1876337&bmode=view
생명의 기원에 대한 우주생물학자들의 과대선전 : 항성 주변에서 죽음의 분자들이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Influence/?idx=1289969&bmode=view
“외계인의 침입: 속임수를 폭로하다” 영화가 개봉된다.
http://creation.kr/Worldview/?idx=1288148&bmode=view
예수님이 외계인이었는가?
http://creation.kr/Worldview/?idx=3689950&bmode=view
다른 외계행성에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을까? : 생명체의 존재에 필요한 행성의 기본 조건들
http://creation.kr/Earth/?idx=1294113&bmode=view
지구와 매우 유사한 제2의 지구가 발견됐는가? : 당신은 외계행성 ‘케플러-452b’에서 살고 싶지 않을 것이다.
http://creation.kr/Earth/?idx=1294106&bmode=view
금성은 행성 역사의 80%를 잃어버렸다.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287&bmode=view
금성의 활발한 화산활동에 대한 증거가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307&bmode=view
금성의 산들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129&bmode=view
금성에서 동일과정설은 거부된다.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205&bmode=view
화성과 금성의 활발한 지질활동은 젊은 연대를 가리킨다. 그리고 행성 탄생이 관측됐다는 주장은 기각됐다.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327&bmode=view
수십억 년의 태양계에서는 모든 것들이 기괴하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14&bmode=view
나는 젊다고 외치고 있는 태양계!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319&bmode=view
출처 : CEH, 2020. 9. 15.
주소 : https://crev.info/2020/09/phosphine-life-venus/
번역 : 미디어위원회
초기 지구는 왜 얼어붙지 않았는가?
(Why isn't the earth in a deep freeze?)
by Bob Enyart
과학자들은 우리의 태양과 같은 항성은 약 100억 년에 달하는 핵연료를 갖고 있다고 계산한다. 수십억 년이 지난 후에 핵융합 반응은 태양의 특성을 바꿀 것이다.
희미한 젊은 태양 문제
저명한 세속적 천문학자들과 천체 물리학자들은 수십억 년 전에 태양이 거의 1/3 더 차가웠을 것이라는 기본적인 물리학 계산을 수십 년 동안 받아들여 왔다. 이 경우에 수십억 년 전의 지구의 바다는 얼어붙었을 것이다. 그러나 여러 빙하기 이론들에도 불구하고, 주류 과학자들은 지구가 상당 기간 동안(수십억 년 동안은 아니더라도) 얼음으로 완전히 뒤덮였었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진화론이 주장하는 생명체의 진화적 시간 틀에 의하면, 지구는 수십억 년 동안 온화한 기후를 유지해왔다. 최초 생명체는 수십억 년 전에 따뜻한 원시스프 또는 심해 열수구에서 우연히 자연발생했고, 액체의 바다(얼음이 아니라)는 진화하는 생물들로 가득했고, 그 생물 중 일부는 육지에 올라가 거주하기 시작했다. 지구가 얼어붙었다면, 생명체에 필요한 태양광선은 흡수되지 않고, 다시 우주로 반사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그들의 이론이 잘못됐을 수도 있다는 그 어떠한 의구심도 갖지 않은 채, 필사적으로 구조 장치들을 개발해왔다. 그들은 태양이 극도로 차가웠을 수십억 년 동안, 초기 지구를 따뜻하게 만들어주었던, 여분의 태양에너지를 가두어두었던 방법이 있었다는, 극단적이고 이차적인 가정(assumptions)을 한다. 그래서 초기 지구는 얼어붙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런 다음 지구가 추워지는 것을 막아주었던 조건이 다시 바꾸어져서, 이제는 지구가 너무 과열되는 것이 방지되었고, 생명체가 살아갈 수 있는 적절한 온도를 계속 유지했다고 그들은 가정한다.
이러한 복잡한 생태학적 환경 요인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미세하게 조정되며 변화되는 일은 빅뱅 모델에서 예측되는 것이 아니다. 대신에 이것은 반대 증거를 모면하기 위한 구조장치로서, 추정적 이야기를 지어내는 수법에 불과한 것이다.
요점은 이것이다.
‘희미한 젊은 태양’(faint young sun)‘ 문제는 이 우주가 커다란 폭발(빅뱅)로부터 생겨났다는, 세속적 우주 기원 모델과 상충되는 수많은 주요한 관측들 중 하나에 불과하다. 빅뱅이론과 맞지 않는 명백한 증거들이 너무도 많아서, 세계 최고의 이론 물리학자로서 무신론자인 로렌스 크라우스(Lawrence Krauss)도 그 이론을 거부하고 있다. 그와의 인터뷰는 다음의 웹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rsr.org/evidence-against-the-big-bang!
태양계가 정말로 수십억 년의 나이를 갖는다면, 초기 지구는 얼어붙어 있어야만 한다. 수십억 년의 나이를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그렇지 않은 것이다.
▶ Evidence Against the Big Bang Theory
https://kgov.com/evidence-against-the-big-bang
▶ RSR's List of Not So Old Things
http://kgov.com/list-of-not-so-old-things
출처 : The Creation Club, August, 2020
주소 : https://thecreationclub.com/why-isnt-the-earth-in-a-deep-freeze/
번역 : 미디어위원회
결국 소행성 세레스는 젊다.
(Asteroid Ceres Is Young)
David F. Coppedge
과학자들은 소행성 세레스(Ceres)의 밝은 부분이 최근에 형성되었으며, 오늘도 지질학적 활동을 계속하고 있을 수 있다고 말한다.
돈(Dawn) 우주선이 소행성대에서 가장 큰 천체인 세레스의 궤도 정찰을 종료한 지 2년이 지났다. 이제 Jet Propulsion Lab(2020. 8. 10)의 과학자들은 마침내 다음과 같은 발표를 했다. ”뉴스: 미스터리가 풀렸다 : 세레스의 밝은 지역은 아래의 소금기 물에 의해서 생겨났다.“ 기사에서 보여주고 있는 밝은 점이 있는 오카토르 크레이터(Occator crater)의 근접 사진은 놀랍다.
태양계 나이를 45억 년으로 믿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것이 왜 문제가 되는지는 기사에서 인용한 다음의 글들을 보라 :
이 연구는 밝은 지역이 젊다는 것을 확인했을 뿐만 아니라, 채 2백만 년도 되지 않았음을 확인해주었다. 또한 이러한 퇴적작용을 이끈 지질학적 활동이 계속될 수 있음을 발견했다.
세레스의 표면에서, 물을 함유한 염분은 수백 년 이내에 빠르게 탈수된다. 그러나 돈 우주선의 측정에 따르면, 여전히 물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그 유체는 아주 최근에 표면에 도달했을 것이다.
“충돌 열은 수백만 년 후에 사라진다. 그러나 또한 그 충돌은 깊고, 긴 수명의 저장고에 도달할 수 있는 커다란 균열을 만들었고, 소금물이 계속해서 표면으로 스며나오도록 했다.”
최근까지 활발한 지질활동은 매우 비정상적이다.
태양계 외곽에 있는 추운 위성들에서 얼음을 활발하게 분출하고 있는 현상들이 관측되고 있다. 이는 행성과의 중력적 상호 마찰에 의한 것이다. 그러나 (모행성이 없는) 세레스 표면으로 소금물이 이동하는 경우는 그렇지 않다. 이는 위성 외에 다른 커다란 얼음 천체들도 또한 활발할 수 있음을 가리킨다.
.세레스의 오카토르 크레이터(Occator Crater) 내의 밝은 반점.
과학자들은 크레이터가 2천만 년 전에 파여졌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러한 연대는 크레이터 지질학의 가정(assumptions)들로부터 추정된 연대이다. 그 연대가 사실이라 하더라도, 2천만 년은 태양계의 추정 나이에서 아주 작은 시간이다. 그리고 그것은 단지 크레이터 형성의 나이이다. 오늘도 지질 활동이 진행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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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이 성립되기 위해서는 장구한 시간은 반드시 필요하다. 따라서 세속적 과학자들은 결코 장구한 연대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미안하다. 태양계에 있는 명왕성, 수성, 금성, 화성, 엔셀라두스, 미란다, 트리톤, 타이탄, 지구, 그리고 거의 모든 천체들이 젊은 모습을 갖고 있다.
천체들의 나이에 있어서 하한치보다 상한치를 말하는 것이 훨씬 쉽다. 그러나 이러한 상한치도 진화론자들에게 필요한 시간을 제공하지 못한다. 수십억 년은 진화과학자들이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세속적 신화인 것이다.
.태양계의 이렇게 작은 천체들이 아직도 지질학적으로 활발하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관련기사 : 태양계 최대 왜행성엔 지하 바다가 있다 (2020. 8. 11. 한겨레)
: 세레스 표면의 소금 덩어리 정밀 분석 결과...물 성분 아직도 남아…최근까지 활동있었던 듯
http://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957357.html
태양계 소행성 '세레스' 지하에 바다 있다 (2020. 8. 11. 조선일보)
: 충돌구에서 바닷물 소금성분 확인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11/2020081100912.html
*참조 : 왜소행성 세레스는 젊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728446&bmode=view
왜소행성 세레스의 놀라움
http://creation.kr/SolarSystem/?idx=4018278&bmode=view
세레스 소행성은 매우 젊게 보인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757385&bmode=view
소행성 세레스도 수증기를 분출하고 있었다!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288&bmode=view
소행성 세레스는 젊은 연대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318&bmode=view
소행성 세레스의 젊은 모습에 놀라고 있는 행성과학자들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322&bmode=view
울티마 툴레 소행성은 젊어 보인다.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757539&bmode=view
수십억 년의 태양계에서는 모든 것들이 기괴하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14&bmode=view
나는 젊다고 외치고 있는 태양계!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319&bmode=view
하늘은 젊은 태양계를 선포하고 있다 : 혜성, 달, 뜨거운 목성형 행성들이 말하고 있는 것은?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01&bmode=view
목성의 위성 유로파도 물 기둥을 분출하고 있었다 : 젊은 태양계를 가리키는 또 하나의 증거.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80&bmode=view
맹렬하게 화산을 분출하고 있는 목성의 위성 이오는 수십억 년의 태양계 나이를 거부한다.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304&bmode=view
태양계 천체들의 새로운 유행 - 바다의 존재 : 유로파에서 관측된 200km의 물기둥이 의미하는 것은?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24&bmode=view
엔켈라두스의 간헐천들은 넓게 커튼처럼 분출되고 있었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725930&bmode=view
엔셀라두스는 수십억 년 동안 분출할 수 없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40&bmode=view
토성의 고리는 젊지 않고, 매우 젊다.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757536&bmode=view
토성 고리의 위성들은 고리의 먼지를 끌어당기고 있었다 : 장구한 연대와 모순되는 토성의 고리와 위성들.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828887&bmode=view
논란은 끝났다 : 토성은 젊다.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899022&bmode=view
토성의 고리는 젊다는 것이 공식적으로 확정되었다.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338&bmode=view
달은 정말로 오래 되었는가? : 달의 후퇴율로 추정해 본 달의 나이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186&bmode=view
달의 후퇴율 : 그것은 젊은 우주를 지지하는가?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187&bmode=view
67p 혜성에서 발견된 산소 분자는 젊은 연대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06&bmode=view
혜성 67P에서 산소가 발견되었다. : 태양계의 기원에 관한 현대 이론이 틀렸을 수 있다.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313&bmode=view
단주기 혜성 '문제'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146&bmode=view
혜성들 : 불길한 징조인가, 젊은 우주의 지표인가?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170&bmode=view
‘오르트 혜성 구름’의 많은 문제점들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160&bmode=view
혜성 형성 이론들의 위기 : 고온에서 형성되는 광물들이 혜성 먼지입자에서 발견되다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194&bmode=view
NASA가 촬영한 젊은 혜성 : 하틀리 2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253&bmode=view
젊은 혜성은 태양계 형성 이론에 도전한다.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259&bmode=view
명왕성의 지질학적 복잡성은 지구에 필적한다 : 극도로 추운 곳에 있는 천체가 수십억 년(?) 후에도 지질학적으로 활발할 수 있는가?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757540&bmode=view
활발한 지질활동을 하고 있는 명왕성 : 차가운 얼음 행성의 심장은 아직도 뛰고 있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17&bmode=view
명왕성의 고해상도의 지형도가 발표되었다. : 지질학적으로 활발한 모습에 과학자들은 놀라고 있었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727772&bmode=view
명왕성의 산사태는 빠르게 일어났다.
http://creation.kr/SolarSystem/?idx=4225316&bmode=view
RSR's List of Not So Old Things
http://kgov.com/list-of-not-so-old-things
출처 : CEH, 2020. 9. 1.
주소 : https://crev.info/2020/09/asteroid-ceres-is-young/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