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년 전의 새는 완전히 현대적인 새였다 : 그리고 발가락 사이에 연부조직이 남아 있었다.

1억 년 전의 새는 완전히 현대적인 새였다 

: 그리고 발가락 사이에 연부조직이 남아 있었다.

(A “100 Million Year Old Bird” Is Still a Bird)

Frank Sherwin 


      새(birds)들은 믿어지지 않는 (간혹 날지 못하는 것도 있지만) 비행 기계(flying machines)들이다. 창조주는 이들 생물체들을 특별한 비행 장치, 놀라운 호흡계, 믿어지지 않는 항해와 항법 능력 등을 갖추도록 설계하셨다. 창조론자들은 이들 생물체들은 설계되었고, 100% 새로 창조되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반면에 진화론자들은 새의 기원에 관해서 끝이 없는 토론을 계속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의 화석 발견은 새의 기원에 관한 그림을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 그리고 양막류(amniote, 척추동물 중 발생도중에 양막이 생기며 껍질을 가진 알을 가지는 무리) 계열이 새의 조상이라는 것에 관한 새로운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Hickman, Roberts & Larson 1997)


또 다른 새 화석

세속적 과학사회는 최근에 연부조직(soft tissue)을 가지고 있는, 1억 년 전의 잃어버린 조류의 연결고리(missing avian link)라는 화석을 미국과 중국 고생물학자들이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이 발견된 간수스 유메넨시스(Gansus yumenensis)가 ”새들의 진화에 있어서 잃어버린 고리”라는 주장에도 불구하고, 가리키고 있는 모든 사실들은 그것은 단지 하나의 새(bird)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창조과학자들은 기쁨의 환호를 보내고 있다.

창조과학자는 최근 베이징 서쪽 1,920 km 떨어진 지아고우 지층(Xiagou Formation)에서 발견된 조류 화석에 대해서 세속적 과학자들이 흥분하는 것보다 더 흥분하고 있다. 왜냐하면, 이 화석들은 100% 새의 특성을 나타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화석의 일부 조직들은 아직도 부드러운(soft) 상태였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태들은 모두 창조모델과 명백히 일치하는 것이다.   

최근의 CNN.com 기사는 다음과 같이 보도하고 있다. ”새로운 화석은 간수스가 분명히 한 마리의 새였음을 증명하였다....그것은 거의 현대 새와 동일한 가장 오래된 예로서....아비새(loons) 또는 바다오리류(diving ducks)와 유사하다.(CNN.com 2006)” 그러한 반복되는 사실적 설명들을 보면, 이 새가 '잃어버린 고리(missing link)”로 주장될 어떠한 이유도 없는 것처럼 보인다. National Geographic.com 은 ”간수스는 공룡과 나란히 살았으면서도 오늘날의 새와 너무도 유사하다”고 탄성을 지르고 있다.(Norris 2006). 정말로 대부분의 진화론자들은 조류는 공룡으로부터 진화되었다는 생각을 유지하고 있다. ”그래서 사실, 새들은 파충류와 구별되며 전혀 다른 일부 분리된 생물학적 존재가 아니다. 새들은 공룡이다.” (Fastovsky & Weishample 1996).

그러나 이 화석의 발견은 이들 새들이 ”공룡과 나란히 살았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진화론을 지지하지 않으며, 공룡은 항상 공룡이었고, 새들은 항상 새였다는 창조론을 지지하는 것이다. 창조론에 따르면, 이들 두 그룹이 함께 발견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며, 기대되는 것이다.


연부조직(Soft Tissue)?

최근 몬태나주 동부에서 뜻밖에도 공룡의 연부조직이 땅속에서 발굴된 이후로, ‘고대(ancient)’ 화석들의 부드러운 연부조직들이 다수 발견되고 있다. 중국의 새 화석은 이것에 최신의 자료를 추가하게 되었다. ”우리는 한 두 개의 조류 화석을 발견할 것을 희망하며 창마(Changma)로 갔다.” 카네기 자연사박물관의 라만나(Matt Lamanna)는 말했다. ”대신 우리는 연부조직이 남아있는 거의 완벽한 골격의 일부 화석들을 포함하여 수십 개를 발견했다.” 스미소니언 국립 자연사 박물관의 한스디어터(Hans-Dieter)에 의하면, ”화석들은 놀랄만큼 뛰어나게 보존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AP 2006). MSNBC.com 기사도 또한 라만나의 말을 인용하고 있다. ”심지어 화석 중의 하나는 물갈퀴 달린 발(webbed feet)을 가지고 있었음을 보여주는 발가락 사이에 보존된 피부(skin)를 아직도 가지고 있었다”

National Geographic.com 에서도 ”비행 깃털과 새 발가락 사이에 오늘날의 오리(duck)의 것과 같은 물갈퀴를 포함하여 연부조직이 또한 잘 보존되어 있었다”고 언급하였다. NG는 또한 말하고 있었다. ”더군다나....물갈퀴 발에 보존되어진 피부는 오늘날의 수생조류(aquatic birds)들에서 보여지는 것과 똑같은 미세 구조를 보여주고 있었다.” 사람들은 섬세한 새의 조직이 수천 년 동안도 부드러운(화석화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있으리라고 상상하지 못했다. 그런데 세속적 과학자들은 그것이 무려 1억 년 전의 것이라고 주장한다. 창조론자들은 부드러운 연부조직이 남아있다는 것은, 그 새가 최근에 죽었고 매몰되었음을 의미한다고 주장한다.

또 다른 진화론적 출판물인 GeoTimes.org는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놀랄만큼 현대적인 조류로 보이는 그 화석은.... 현대 조류들이 비행하는 것과 똑같은 방법으로 비행할 수 있었다.... Gansus yumenensis는 이제 해부학적으로 정말로, 정말로 현대적인 가장 오래된 새라는 명성을 가지게 되었다.”(Yauck 2006). 사실 GeoTimes와 내쇼날 지오그래픽스 기사에 실린 이 화석에 대한 미술가의 화려한 복원 그림은 한 마리의 아름다룬 새임을 보여주고 있다.

창조과학자들은 하나님이 새를 새로서 창조했다고 말하고 있다. 최근 중국에서 간수스 유메넨시스(Gansus yumenensis)의 발견은 이 주장을 지지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Hickman, Roberts & Larson. 1997. Zoology. Dubuque, IA: W.C. Brown Publishers. 571.
AP. 2006. Meet an ancient member of birds’ family tree. CNN.com, June 15, 2006.

Norris, Scott. 2006. Dinosaur-era birds surprisingly ducklike, fossils suggest. NationalGeographic.com, June 15, 2006.

Fastovsky & Weishample. 1996. The Evolution and Extinction of Dinosaurs. Cambridge, UK: Cambridge University Press. 320-21.

AP. 2006. Waterfowl fossils fill in a big missing link. MSNBC.com, June 15, 2006.

Yauck, Jennifer. 2006. Ancient bird fossil makes a splash. GeoTimes.org, June 15, 2006.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one-hundred-million-year-old-bird-still-bird

출처 - ICR News, Jun 20, 2006.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3

대표전화 02-419-6465  /  팩스 02-451-0130  /  desk@creation.kr

고유번호 : 219-82-00916             Copyright ⓒ 한국창조과학회

상호명 : (주)창조과학미디어  /  대표자 : 박영민

사업자번호 : 120-87-70892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21-서울종로-1605 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5

대표전화 : 02-419-6484

개인정보책임자 : 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