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랑크톤(Plankton)은 해조류(algae), 박테리아, 원생동물과 같은 작은 해양생물들에 대한 일반적인 용어이다. 비록 작지만, 그들은 믿을 수 없도록 복잡한 초미세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이러한 복잡성은 그리 놀라운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이들 중 많은 개체들이 광합성(photosynthesis)을 통해 빛 에너지를 생명체에 필요한 에너지인 당분(sugars)으로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광합성 과정은 극도로 복잡하다.
박테리아와 단세포 해조류는 디메틸설포니프로피오네이트(dimethylsulphoniopropionate, DMSOP)이라 불리는 황 화합물을 생산하는 것이 발견되었다.[1] 이 발견은 전 지구적 황 순환(sulfur cycle)에서, 아마도 매년 수십억 톤의 새로운 황이 만들어지는 것으로 이는, 막대한 양의 황의 기원에 대한 설명을 이끌어냈다. 이것은 중요하다. 왜냐하면 연구자들은 "그 순환에서 완전히 예상치 못한 지름길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예나대학(University of Jena)의 한 화학자는 "우리의 현재 통찰력은 플랑크톤에서 숨어있던 극도로 복잡하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다시 한번 밝혀냈다"고 말했다.[2]
플랭크톤은 세포 표면에 센서(sensors)가 설치되어 있어서, 염분 농도가 다르고, 산소 스트레스가 있는 해양 생태계들을 이동하고 채울 수 있도록 설계되어있다. 창조과학자들은 최근 발견된 지름길 경로를 비롯하여, 이러한 대사 경로들이 태초 이후로 있었다고 믿고 있다. 덧붙여서 플랑크톤 내부의 생화학적 특성은 환경적 노출에 의해 생겨난 것이 아니라, 환경적 스트레스에 견딜 수 있도록 처음부터 장착되어 있었던 것이라는 것이다.
단순한 생명체 같은 것은 없다. 살아있다면 그것은 복잡한 것이다.
단순한 생명체 같은 것은 없다. 살아있다면 그것은 복잡한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생명체가 어떻게든 비-생명체로부터 우연히 저절로 생겨났다고 주장하지만, 그들은 지구상에 생명체가 언제 어디에서 나타났는지 알지 못한다. 두 명의 연구자는 "일찍이 발견된 가장 오래된 화석은 35억 년 전의 것이라고 말한다.“ 반면에 다른 두 명의 연구자는 "지구상에서 산소의 광합성은 약 25억 년 전에 출현했다고 말한다..."[4] 이들 박테리아 같은 생명체는 광합성을 하고 있었다는 것에 모두 동의한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극도로 정교한 초고도 복잡성의 과정이 간단한 생명체로 주장되고 있는 것들에서 발견되고 있다. 그러한 발견은 설계자가 계심을 가리키는 것이다.
2. Garrison, T. and R. Ellis. 2016. Oceanography, 9th edition, Independence, KY: Cengage Publishing, 16.
3. Nelson, D. and M. Cox. 2017. Principles of Biochemistry. NY: W. H. Freeman, 776.
*Mr. Sherwin is Research Associate is at ICR. He has a master’s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rticle posted on December 13, 2018.
세균(bacteria)은 피할 수 없다. 그들은 어디에나 있다. 다행히도 많은 수가 좋은 세균들이다.
얼마나 많은 세균들이 한 알의 모래 속에 거주하는지 짐작이 되는가? 맥스 플랑크 연구소 (Max Planck Institute, 2017. 12. 5)에 따르면, 모래알은 아주 작은 생명체들에게는 대도시라는 것이다. "한 알의 모래에는 수천 종의 최대 100,000마리의 미생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당신이 방문하는 해변은 결코 동일하지 않다. 당신이 모래에 앉거나, 모래성을 만들거나, 모래찜질을 할 때, 세균들이 올라오게 된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라. 그들은 좋은 세균이다. 그들은 바다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지구의 질소순환과 탄소순환을 유지하는 것을 도와줌으로써, 당신과 전 세계를 돕고 있다.
모래에 거주하는 박테리아들은 해양 생태계와 지구 물질 순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박테리아들은 바닷물이나 하천에서 유입되는 탄소와 질소 화합물을 처리하기 때문에, 모래는 막대한 정화용 필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바닷물에 의해 해저에 쓸려간 것들의 대부분은 되돌아오지 않는다.
"매 모래 알갱이들은 작은 박테리아들의 저장고와 같은 기능을 한다"라고 프로반트(Probandt)는 설명한다. 그들은 탄소, 질소 및 황의 순환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공급량을 제공한다. "모래 알갱이에 거주하는 박테리아 집단이 노출된 상황이 무엇이든지 간에, 박테리아 집단의 엄청난 다양성 덕분에, 주변 물에 있는 오염물질들을 항상 처리할 수 있다.“
남극 대륙으로 여행을 간다면, 세균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당신은 생각할 수도 있다. 정말 세균을 만나지 않을까? 아니다. 튀빙겐 대학(Tübingen University) 대학의 지구 과학자들은 작은 세계여행가들이 그곳에서도 당신을 맞이할 것이라고 말한다. 놀랍게도 동일한 종류의 박테리아가 양 극지방에서 산다. 이것은 그들이 새나, 사람에 의해서, 어쩌면 대기를 통해서, 전 세계로 이동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Evolution News & Science Today(2017. 8. 23) 지에 실린 기사에 따르면, 세계 여행이 가능한 한 가지 방법은 먼지 입자로 구름에 들어가는 것이다. 박테리아는 전 세계를 여행하는 작은 먼지에 붙어서 살 수 있다.
1 ml 당 100~1,000마리의 진핵세포와 1,000~10,000마리의 박테리아 및 고세균이 있다. 이러한 수치는 이전 관측치를 훨씬 초과하는 것이다. "구름은 극도로 풍부하고 다양한 출처의 생태계에 있던 미생물들을 갖고 있다"라고 연구자들은 말한다.
Evolution News & Science Today(2017. 9. 26)의 또 다른 기사에서, 연구자들은 당신의 발아래 먼지를 조사하고 있었다. 사막의 지표면에는 광합성 미생물이 포함되어있어서, 유기체 전체 집단을 지원해주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들 중 일부는 모래와 토양의 정전기를 줄이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을 수도 있다. 그 기능이 없다면, 지구의 표면은 화성과 타이탄에서처럼, 거주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이 기사는 말한다.
이제 우리는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보이지 않는 생명체 형태에 대한 존경심을 가져야만 한다. 이들은 원시적이고, 쓸모없는 세균들이 아니다. 그들은 주변 환경을 탐사하기 위해서, 환경을 감지할 수 있다고, 바르셀로나 대학(University of Barcelona)의 보도 자료는 말하고 있었다. 이것은 신체의 조직 세포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눈이 없지만, 세포들은 알고 있다. Nature 지에 실린 논문은, "부하력(force loading)"이 어떻게 세포에 공간적 감각을 부여하는지 설명하고 있다. 언론 보도는 이것은 당신 주위에서 그들의 얼굴로 느끼며 "보고 있는" 생명체로 비유하고 있었다.
뮌헨 공과 대학교(University of Munich)의 실험은, 박테리아가 주변 환경에 적응하는 방법을 보여주고 있었다. 음식이 부족하거나 풍부할 때, 유기체는 그들이 생산하는 소화효소의 수를 능동적으로 조절하여, 소화 시스템을 적응시킨다. 세포는 주변 환경을 감지하고, 움직이고, 적응할 수 있다. 모래와 돌은 주변 환경을 탐사하거나 감지하지 못한다. 이러한 능력은 이러한 과정을 의도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분자기계들을 만들어내기 위한 암호화된 정보를 필요로 한다.
또한 과학자들은 처음으로 극지방의 얼음과 눈 속에서 살아있는 박테리아를 직접 관찰했다 (Science Daily, 2017. 12. 20). "처음으로 과학자들은 무균인 것으로 간주됐던 극지방의 얼음과 눈에서 살아있는 박테리아를 직접 관찰했다. 켈리(Kelly Redeker) 박사는 말했다. "가장 깨끗할 것으로 여겼던 극지방의 얼음과 눈에서 대사적으로 활발한 박테리아를 관찰했다는 사실은, 존재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환경에서도 생명체가 증식할 수 있다는 신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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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암호화된 정보로 가득하다. 지구에 있는 수많은 모래 알갱이들과, 거기에 존재하는 수많은 박테리아들이 그 안에 모두 유전정보를 갖고 있는 것을 생각해 보라. 그리고 바다에 있는 수많은 플랑크톤, 해조류, 바다생물들, 육상에 있는 수많은 동식물들의 세포 내에 들어 있는 막대한 량의 유전정보를 생각해 보라. 박테리아는 해저에서 살아가며, 주변 물로 전기를 전도할 수 있다(11/10/2012). 또한 6/06/2014에 보고했던 것처럼, 그것은 지구가 생물들이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막대한 암호화된 정보들은 어디에서 왔는가? 우리가 알고 있는 유일한 이유는 지성(intelligence)이다.
더 많은 이 세계의 경이로움을 알기 원하면, 새로 나온 책 “지구라는 우주선: 승객을 위한 안내서(Spacecraft Earth: A Guide for Passengers)를 읽어 보라. 놀라운 사실을 담고 있는 이 책은 a Sneak Peek available from the Publisher, Creation Ministries International로 들어가면 약 30페이지를 무료로 간단히 살펴볼 수 있다.
의사소통(communication)은 생태계를 구성하는 생물들에게 기본 요소인 것처럼 보인다. 사람과 동물은 공통 언어를 공유하고 있지 않아도, 여러 면에서 서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 네덜란드 생태학 연구소(Netherlands Institute of Ecology, NIOO-KNAW)의 흥미로운 새로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서로 다른 종류의 미생물들 사이에서도 의사소통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몇몇 박테리아와 곰팡이들이 상호 통신을 위한 전달 매개체로 테르펜(terpenes)으로 알려진(7/23/2016), 휘발성 유기화합물(volatile organic compounds, VOCs)을 사용하는 몇몇 시스템 요소들을 발견했다. NIOO는 이 놀랄만한 사실을 다음과 같은 제목으로 보도하고 있었다 :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언어는 ... 테르펜"이다.
슈미트(Ruth Schmidt)와 그의 연구팀은 토양세균인 세라티아 플리무티카(Serratia plymuthica PRI-2C)가 곰팡이 푸사리움 쿨모룸(Fusarium culmorum)에 의해서 방출되는 VOC에 노출되었을 때, 운동성이 활발해지면서, 자신의 테르펜인 소도리펜(sodorifen)을 만드는 반응을 보였다는 것이다.[1]
지적설계된 것처럼 보이는 생물계의 시스템들은 진화론을 부정한다.
토양미생물은 환경에서 휘발성 유기화합물 비율의 변화를 감지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런 다음 적절하게 자체 조정을 한다. 이전의 연구들은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종간(inter-species) 미생물 통신을 위한 ‘신호 분자(infochemicals)’로 사용된다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미생물들의 관계에서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신호로 인식되는 방법"을 조사한 다음, 반응에 관여하는 조절 유전자들과 경로를 확인했다. 근권(rhizosphere, 식물 뿌리의 영향이 미치는 범위)에서 분리된 토양세균 S. plymuthica는 곰팡이 Fusarium culmorum에서 방출된 VOCs에 노출되거나, 또는 노출되지 않고 자란다. 곰팡이가 방출한 휘발성 유기화합물에 대한 박테리아 반응의 분자적 기초를 확인하기 위해서, 박테리아의 전사체(transcriptome)와 단백질군(proteome)이 각 상황 하에서 분석되었다.
정교한 생체분자 시퀀스와 센서를 사용하여, 그들은 토양세균 S. plymuthica가 화학주성, 운동성, 신호 전달, 에너지 대사, 세포 외피, 테르펜 소도리펜 등과 관계가 있는 여러 유전자와 단백질들을 차별적으로 발현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소도리펜의 생성은 곰팡이 F. culmorum에 의해서 탐지되는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박테리아-곰팡이 대화에 관련되어 있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언어는... 테르펜이다. 미생물들은 냄새를 통해서, 서로 그리고 다른 세계와 통신한다. - NIOO 보도자료
실험은 잘 설계되었으며, 연구팀은 결과를 정확하게 분리하기 위해서, 인상적인 기법을 사용했다. 따라서 그들은 "곰팡이의 휘발성 유기화합물은 토양세균 S. plymuthica에서 차별적으로 발현되는 화합물들의 생산을 유도한다"고 결론지었다.
설명이 필요한 부분
그러나 그들은 정확한 결론에 도달했던 것일까? 곰팡이가 박테리아의 유전자를 통제하여 그 생성물을 조절할 수 없다는 점을 감안할 때, 곰팡이가 실제로 박테리아의 밖에서 어떤 것이 발현되도록 박테리아를 유도할 수 있는 것일까? 그들의 결론은 엄격한 기술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것이라고 말할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완전하고 정확한 결론을 제시하기 위해서, 식별되거나 설명되어야하는 주요 시스템 요소들에 대한 설명이 생략되었기 때문이다. 생물들의 기능이 지적설계된 것으로 분석될 수 없기 때문에, 그러한 생략은 진화론적 논문들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일이다.
연구자들은 다음과 같이 설명될 필요가 있는 편재되어 있는 현상을 관측했다 : "생물체들 간의 상호작용과 의사소통은 어떤 생태계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중요하다. 다른 생물체들과의 의사소통에 있어서 정보화학물질(infochemicals)로 알려진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들이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은 30년 이상 인정되어 왔다." 두 개의 독립적인 별개의 생물체들이 어떻게 함께 작동될 수 있는 것일까? 한 생물체가 생산하는 화학물질이 어떻게 다른 생물체에게 "정보" 또는 "신호"로 인식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상투적으로, 증거가 없는 추정 이야기인 ‘공진화(coevolution)"라는 용어가 이러한 지식의 간격을 메우기 위해서 삽입되었다.
의사소통의 본질
그러나 두 개의 독립적인 개체들이 함께 작동되기 위해서는, 그들은 하나의 인터페이스 시스템(interface system)으로 연결되어 있어야만 한다. 몇몇 인터페이스(interface) 또는 브리징(bridging) 메커니즘은 모든 상호작용과 의사소통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이 최근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지에서 보고됐었다.[2] 슈미트 등의 곰팡이와 박테리아의 상호 통신에 관한 보고에서, 연구자들은 그러한 요소에 대해서는 어떠한 것도 언급하고 있지 않았지만, 곰팡이와 박테리아 둘 다 3가지의 필수적인 인터페이스 요소들을 가지고 있는, 일종의 인터페이스임을 틀림없다.
. 자기와 비자기(self and non-self)를 구별할 수 있는 인식 메커니즘
. 정보 및 자원의 교환을 관리하는 프로토콜(protocol) 규칙 및 과정들.
. 두 개체가 상호 접근할 수 있는 조건에서의 공통 매체.
이들 세 가지의 요소들은 인터페이스의 기본 기능을 달성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최소한의 상호작용을 하는 부분들이다. 부품들 중 하나라도 결여되어 있다면, 인터페이스 시스템은 작동되지 못하고 중단될 것이다.
생물체의 자체 조절은 항상 자신의 선천적 시스템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그 결과는 변화된 상황(내부 또는 외부)의 탐지에 의한 자가-조정이다. 따라서 곰팡이 F. culmorum이 방출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에 노출되거나 노출되지 않았을 때의 토양세균 S. plymuthica의 조절은, S. plymuthica의 구별된 경계를 위반함에 의해서도 아니고, 직접 그 시스템을 처리함에 의해서도 아니다.
곰팡이 F. culmorum은 (S. plymuthica와 같이 사용하는 공통 매체인) 환경으로 방출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생산한다. 토양세균 S. plymuthica 내의 프로토콜은 이러한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자극으로 인식하고, 바깥 경계면에는 이들 휘발성 유기화합물에 대한 특별한 탐지기를 갖고 있다. 반면에 다른 프로토콜은 자신의 유전자 생성물의 발현을 자체 조정하는 방법을 지정해 놓고 있는 것이다. 토양세균 S. Plymuthica는 운동성이 활발해지고, 소도리펜이라는 자신의 테르펜을 생산한다. 이 물질은 곰팡이 F. culmorum에 의해 검출될 수 있도록 공통 매체 내로 방출된다. 이것은 필수적인 특별한 감지기에 의해서 증강되어, 하나의 자극으로 특화된다. 그리고 내부의 프로토콜에 의해서 자가-조정된다. 이것으로 "박테리아-곰팡이 대화"가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인터페이스가 진화할 수 있는가?
인터페이스는 죽음과 생존의 반복 과정을 통해서는 설명되기 어렵다. 한 생물체 내의 정보가 다른 생물체와의 관계에서 그 생물체가 얻기 원하는 결과를 예측하는 방식으로 기능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결과들은 다른 비자기(non-self) 시스템에 의해서, 특정 조건(즉, 특정 자극)을 감지한 후 시작되는, 자신들의 내부 과정들에 의한 특별하고 필요한 연속적인 최종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슈미트 등이 "곰팡이의 휘발성 화합물이 ...의 생성을 유도한다"라고 결론을 내렸을 때, 어떤 노출로부터 하나의 반응으로 바로 건너뛰는, 잘못된 설명을 했던 것이다. 미생물들의 의사소통이 어떻게 일어날 수 있는지에 대한, 모든 중요한 시스템 요소들을 생략한 채 건너뛰고 있었던 것이다.
슈미트(Schmidt) 등의 연구 결론은 지적설계에 기초했을 때 더 잘 설명될 수 있다. 사람이 설계한 기계에서, 기능적 인과관계는 100% 설계된 프로그램 내에서만 발생한다. 생물체들 사이에서 발견되는 요소들의 상호작용에 대한 진정한 원인을 식별하고자 할 때, 지적설계 방법론은 모든 시스템 요소들을 설명할 수 있다. 지적설계 방법론은 정확성을 혼란스럽게 하는 요소들을 생략하거나 얼버무리지 않는다. 그리고 환경적 압력에 의한 공진화와 같은 입증되지 않은 미스터리한 추정 이야기로, 생물학적 인과관계를 잘못 설명하는 오류를 방지할 수 있는 것이다.
세포막의 Kir2.1 채널 : 세포내 한 분자기계의 나노 구조가 밝혀졌다.
하나님의 단백질 펌프 : 분자 수준의 경이로운 설계
가장 간단한 미생물도 생각보다 훨씬 더 복잡했다 : 마이코플라즈마는 200개의 분자기계들과 689 개의 단백질을 만드는 유전자들을 가지고 있었다.
가장 작은 세포는 진화론에 도전한다 : 473개 유전자들을 가진 세포가 자연발생할 수 있을까?
가장 작은 세포도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복잡하다 : 마이코플라즈마는 387개의 단백질이 필수적이었다.
단순한 생물체 같은 것은 없다.
동물성 플랑크톤에서 발견된 다연발의 작살! : 하등하다는 원생동물에서 고도로 복잡한 기관의 발견
박테리아 편모의 모터는 단백질 클러치를 가지고 있었다.
회전하는 엔진 : 진화에 대한 도전 초소형 추진체인 세균들의 편모가 우연히?
7개의 모터가 하나로 연결된 편모를 갖고 있는 세균!
박테리아의 편모는 많은 모터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 더욱 복잡한 것으로 밝혀진 지적설계의 상징물
세균의 대사는 컴퓨터 회로판과 같이 작동된다.
브롬이 없다면, 생물들은 존재할 수 없었다 : 생명체가 존재하기 위한 필수적 원소는 28개
플라나리아의 유전체는 지적설계를 가리키고 있다.
섬모충의 유전체는 극도로 복잡했다. 1
섬모충의 유전체는 극도로 복잡했다. 2 : 유전체의 스크램블링과 암호화는 진화론을 거부한다.
새로운 기술이 추가로 밝혀낸 유전체의 초고도 복잡성
하등하다고 주장되는 생물들이 어떻게 첨단 물리학을 알고 있는가?
점액을 구성하는 뮤신의 기원은?
E. coli’s electric motor : a marvel of design
Cell Biologists Describe a “Beautiful, Flawless Machine”
More Cell Machines Come to Light
Parametric design—evidence of creation
Research on Embryonic Stem Cells Takes Dangerous Turns
Adult Stem Cells Outpace Embryonics
What’s Up with Stem Cells?
Sperm Cells Gain Respect
Molecular Machines Work for Us
Molecular Machines Show Same Design Principles as Big Machines
Germ with seven motors in one!
Even a tiny virus has a powerful mini-motor
How Mitochondria Protect Themselves from Mutations
How cells handle heme. A poison that’s vital to life!
Crossing Guard Found in Mitochondrial Membranes
The Ultrastructure of Lichen Cells Supports Creation, not Macroevolution (CRSQ)
More Cool Cell Tricks Discovered
The wonderfully designed cell cycle
Cells Teach Humans About Design
Automatic Emergency Brake Found on Molecular Motor
Finding More Gifts in the Cellular Stocking
‘Acellular’ first life?
A single-celled irony
One for all and all for one. Did multi-celled creatures really evolve from single cells?
Fantastic voyage. Can the theory of evolution stand the test of modern science?
Facilitated variation : a new paradigm emerges in biology
* Cell Origins (That’s a Fact, 동영상)
▶ Biology (AiG)
▶ Creation Biology
▶ Intelligent Design
▶ Cells (CMI)
▶ Design (CMI)
▶ Origin of Life Questions and Answers (CMI)
인간 게놈은 놀라울 정도로 복잡하다 : 대규모 새로운 GTEx 연구는 진화론과 충돌한다.
DNA는 형태학을 설명하지 못한다
DNA에서 제2의 암호가 발견되었다! 더욱 복잡한 DNA의 이중 언어 구조는 진화론을 폐기시킨다.
3차원적 구조의 DNA 암호가 발견되다! : 다중 DNA 암호 체계는 진화론을 기각시킨다.
유전자의 이중 암호는 진화론을 완전히 거부한다 : 중복 코돈의 3번째 염기는 단백질의 접힘과 관련되어 있었다.
4차원으로 작동되고 있는 사람 유전체 : 유전체의 슈퍼-초고도 복잡성은 자연주의적 설명을 거부한다.
DNA 암호는 또 다른 암호들에 의해서 해독된다.
DNA의 코돈에서 퇴화된 부분은 없었다 : 이중 삼중의 암호가 우연히 생겨날 수 있을까?
경탄스런 극소형의 설계 : DNA에 집적되어 있는 정보의 양
책으로 700억 권에 해당하는 막대한 량의 정보가 1g의 DNA에 저장될 수 있다.
미래의 데이터 저장 장치로 DNA가 떠오르고 있다!
DNA의 경이로운 복잡성을 이해하기 위한 가상 이야기 : 미스터리한 외계 서판의 발견
점핑 유전자의 새로운 기능 : DNA 폴딩 패턴의 안정화에 도움을 주고 있었다.
인간 유전체의 95%는 진화할 수 없다.
오징어, 문어 유전체는 스스로 교정되어, 진화를 차단한다.
DNA 손상 연구는 놀라운 복잡성을 드러냈다.
DNA 복구 효소에서 발견된 극도의 정밀성
DNA 수선 기작의 놀라운 조화
DNA 수선은 팀웍을 필요로 한다 : DNA 사슬간 교차결합의 수선에 13개의 단백질들이 관여한다.
유전자 고속도로의 손상을 수리하는 분자 로봇들.
세포가 어떻게 DNA의 오류를 수정하는지는 아직도 신비이다.
세포 안에서 재난 복구 계획이 발견되었다.
‘ENCODE III’ 프로젝트의 시작과 '정크 DNA'의 종말을 축하한다 : 엔코드 프로젝트의 결과에 대한 진화론자들의 반응
엔코드 프로젝트에 뒤이은 4D 뉴클레옴 프로젝트는 DNA의 슈퍼-초고도 복잡성을 밝혀낼 것이다.
최첨단 공학기술도 DNA의 초고도 복잡성에는 한참 뒤처져 있다.
인트론은 진화론자들에게 또 하나의 미스터리가 되고 있다.
Astonishing DNA complexity uncovered
Astonishing DNA complexity update
The human genome is amazingly complex : Massive new GTEx study counters Darwinism
The remarkable language of DNA
DNA : the best information storage system
Dazzling design in miniature : DNA information storage
Dazzling DNA : Huge study highlights stupendous design in human DNA
Splicing and dicing the human genome
God’s DNA-detangling motors
DNA repair mechanisms ‘shout’ creation
Developmental gene regulatory networks—an insurmountable impediment to evolution
Common examples of ‘one gene, one trait’ exposed
ERVs and LINEs—along novel lines of thinking
An evaluation of codes more compact than the natural genetic code
Astonishing DNA complexity demolishes neo-Darwinism
Answering uninformed atheists on DNA complexity
Jumping Genes : From Genome Havoc to Designed Variety
More marvellous machinery : ‘DNA scrunching’
* 18 Trillion Feet of You (The John 10:10 Project, 동영상)
▶ Genetics Questions and Answers (CMI)
▶ Information Theory Questions and Answers (CMI)
▶ Genetics (AiG)
핵염기와 자기복제가 무기물에서 우연히 생겨날 수 있는가?
과학자들이 말하는 DNA : 초고도 복잡성의 DNA는 자연 발생될 수 없다.
DNA의 코돈에서 퇴화된 부분은 없었다. : 이중 삼중의 암호가 우연히 생겨날 수 있을까?
DNA와 세포들
원숭이가 셰익스피어의 글을 우연히 타이핑할 수 있는가?
체르노빌에서 진화는 실패하고 있었다 : 동물, 식물, 사람에 내장된 DNA 손상 복구 시스템
RNA 편집 : 새로운 차원의 초고도 생물복잡성
RNA의 발견들은 진화론적 주장을 논박한다.
산호에서 발견된 RNA 편집은 진화론과 모순된다 : RNA 편집이라는 초고도 복잡성이 다양한 생물들에 있었다!
위-위유전자는 진화론 패러다임을 뒤흔들고 있다.
진화론을 거부하는 유전체의 작은 기능적 부위 ‘smORFs’
RNA는 스스로 묶여지고 풀어진다.
DNA의 경이로운 복잡성을 이해하기 위한 가상 이야기 : 미스터리한 외계 서판의 발견
The surprisingly complex tRNA subsystem: part 1—generation and maturation
The surprisingly complex tRNA subsystem: part 2—biochemical modifications
The surprisingly complex tRNA subsystem: part 3—quality control mechanisms
The surprisingly complex tRNA subsystem: part 4—tRNA fragments regulate processes
The surprisingly complex tRNA subsystem: part 5—evolutionary implausibility
Beyond the DNA-Protein Paradox
The Origin of Life : DNA and Protein
Hox Hype
The RNA-Way From Molecules-to-Man Remains Muddled
TNA Stirs Alphabet Soup, Returns Empty
Origin of the Ribosome Baffles Evolutionists
Ribosome Self-Assembly Is Not Evolution
Wonders of the Spliceosome Coming to Light
Sappy OOL Hypothesis Turns Sour
Molecular Machines Work for Us
More Cool Cell Tricks Discovered
Pinpoint Navigation and Propulsion in a Seemingly Random Soup
Small Molecules Play Key Roles in Cells
Shaky tree of life
암호는 저절로 우연히 생겨날 수 없다 : 생명체에 들어있는 유전정보는 진화론을 부정한다.
선도적 과학자들이 진화론을 비판하다. 1부 : 유전정보는 자연주의적 과정으로 생겨날 수 없다.
DNA에서 발견된 숨겨진 메시지들
단백질들의 빅뱅? : 복잡한 단백질들과 유전정보가 갑자기 모두 우연히?
DNA 암호는 또 다른 암호들에 의해서 해독된다.
DNA에서 제2의 암호가 발견되었다! 더욱 복잡한 DNA의 이중 언어 구조는 진화론을 폐기시킨다.
3차원적 구조의 DNA 암호가 발견되다! : 다중 DNA 암호 체계는 진화론을 기각시킨다.
유전자의 이중 암호는 진화론을 완전히 거부한다 : 중복 코돈의 3번째 염기는 단백질의 접힘과 관련되어 있었다.
유전 정보의 기원은 무엇인가? : 과학자들이 생명의 기원을 찾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하다
컴퓨터가 진화를 입증했다는 도킨스의 주장에 대한 반박
생명정보와 지적설계 1
생명정보와 지적설계 2
자연이 생물학적 암호를 지시하였는가?
외계 지적생명체 탐사 대 지적설계
유전암호가 자연적 과정들에 의해 저절로 생겨날 수 있다는 과학적 증거에 대해 1백만 달러의 상금이 제안되었다.
지성을 가진 잉크?
원숭이가 셰익스피어의 글을 우연히 타이핑할 수 있는가?
Information, science and biology
DNA's Hidden Codes
DNA—The Language of Life
The marvellous ‘message molecule’
More or less information?
Information Theory—part 1 : overview of key ideas
Information Theory—part 2 : weaknesses in current conceptual frameworks
Information Theory—part 3 : introduction to Coded Information Systems
Information Theory—part 4 : Fundamental theorems of Coded Information Systems Theory
Genetic code optimisation : Part 1
Genetic code optimisation : Part 2
What would count as ‘new information’ in genetics?
An evaluation of codes more compact than the natural genetic code
Can biologically active sequences come from random DNA?
Binary-coded human beings
Cells as Information Processors Part I : Formal Software Principles (CRSQ)
Cells as Information Processors Part 2 : Hardware Implementation (CRSQ)
Scientific laws of information and their implications—part 1
Implications of the scientific laws of information—part 2
Inheritance of biological information— part I : the nature of inheritance and of information
Inheritance of biological information—part II : redefining the ‘information challenge’
Inheritance of biological information— part III : control of information transfer and change
Variation, information and the created kind
The ‘VIGE-first hypothesis’—how easy it is to swap cause and effect
Is the ‘Theory of Universal Information’ a weak theory?
Is the ‘Theory of Universal Information’ a weak theory?—Truman replies
Without God the universal cart must come before the cosmic horse. A review of 'The Demon in the Machine: How hidden webs of information are solving the mystery of life' (Paul Davies)
The Evidence of Biological Information (The John 10:10 Project, 동영상)
The Secret Code (That’s a Fact, 동영상)
▶ Information Theory (including DNA) Q&A (CMI)
경이로운 분자기계들이 우연히 생겨날 수 있을까? : ATPase의 작동을 보여주는 영상물
지구의 생명체는 외계에서 왔는가? : 류구 소행성에서 발견된 아미노산들은 화학진화를 지지하는가?
세포 내의 수많은 대사경로들이 모두 우연히?
단백질들의 빅뱅? : 복잡한 단백질들과 유전정보가 갑자기 모두 우연히?
세포 내의 고속도로에서 화물을 운반하는 단백질 키네신 : 이 고도로 정교하고 효율적인 분자 기계가 우연히?
닭이 먼저인가, 달걀이 먼저인가? DNA와 단백질 중에 무엇이 먼저인가?
단지 복잡한 것 이상의 특수한 복잡성 : 샤프로닌과 같은 단백질이 우연히 생겨날 수 있을까?
원숭이가 셰익스피어의 글을 우연히 타이핑할 수 있는가?
유전체를 보호하는 경이로운 마이크로프로세서 단백질
진화론자들이 진화론을 기각시키고 있었다 : 단백질의 진화는 불가능하다!
단백질이 진화될 수 없음을 밝힌 한 새로운 연구 : 단백질은 돌연변이들로 개선될 수 없다.
단백질들은 매듭을 묶을 수 있다.
초고도 복잡성의 ATP 합성효소는 진화론을 부정한다.
Origin of life : instability of building blocks
Incredible Kinesin!
Self-replicating enzymes?
Beyond the DNA-Protein Paradox: A “Clutch” of Other Chicken-Egg Paradoxes in Cell and Molecular Biology. (ARJ)
Design in living organisms (motors : ATP synthase)
DNA topoisomerases—the ‘relaxers’ and ‘unknotters’ of the genome
The ubiquitin protein : chance or design?
The proportion of polypeptide chains which generate native folds—Part 1 : analysis of reduced codon set experiments
Ancient Enzymes
Molecular Magic's “Magician”
The proportion of polypeptide chains which generate native folds—Part 1 : analysis of reduced codon set experiments
The proportion of polypeptide chains which generate native folds—part 2 : theoretical studies
The proportion of polypeptide chains which generate native folds—part 3 : designed secondary structures
The proportion of polypeptide chains which generate native folds—part 4 : reusing existing secondary sequences
The proportion of polypeptide chains which generate native folds—part 5 : experimental extraction from random sequences
The proportion of polypeptide chains which generate native folds—part 6 : extraction from random sequences
ATP Synthase Shows Reason for ‘Slippage’
Your Motor/Generators Are 100% Efficient
Proteins Conduct Electricity
Are Biological Clocks Like Paley’s Watch?
Cell Chaperones Keep Proteins Properly Folded
Creationists Let Facts Speak for Themselves in Mainstream Science Publication
Automatic Emergency Brake Found on Molecular Motor
Molecular Machine Paper Ignores Evolution
Life’s Amino Acid Kit Appears Pre-ordained
New DNA repair enzyme discovered
World record enzymes
▶ Probabilities Q&A (CMI)
생체 분자 모터 시스템의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 연구
놀라운 모터를 가지고 있는 세균
고도로 복잡한 단백질 모터는 진화를 부정한다.
DNA의 이중 나선을 푸는 모터, 국소이성화효소 :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의 한 사례
기능을 하지 못하는 중간체의 문제 : 진화론의 근본적인 결함
세포 내의 초정밀 분자기계들이 모두 우연히?
놀라운 폭탄먼지벌레
딱정벌레, 진화론자들을 어리석게 보이도록 만드는 것
고속 점프를 하는 멸구에서 기어가 발견됐다!
딱정벌레에서 발견된 기어는 설계를 외치고 있다.
진화론자들이 진화론을 기각시키고 있었다 : 단백질의 진화는 불가능하다!
진화론을 부정하는 경이로운 지적설계의 세 사례 : 민들레 씨앗, 사마귀새우, 사람의 뇌
생명의 분자적 기초에서 볼 수 있는 설계의 증거 : 눈, 섬모, 편모, 그리고 설계에 대한 이해
진화론 반박하기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을 잘못 사용하고 있는 과학부 기자.
진화론자들은 가정과 반복을 통해 속임수를 유지한다.
Design Arguments for God & “Irreducible Complexity”
The irreducibly complex ribosome is a unique creation in the three domains of life
Irreducible complexity and cul-de-sacs
Irreducible Complexity : Some Candid Admissions by Evolutionists
Organized complexity—how atheistic assumptions hinder science
Reversible autopoiesis—a foundational design principle for life’s survival
The egg—irreducible complexity of creation’s perfect package
Reproduction : the essential sign of life
Organized complexity—how atheistic assumptions hinder science
Life’s irreducible structure—Part 1 : autopoiesis
Life’s irreducible structure—Part 2 : naturalistic objections
An unconventional evolutionist validates the irreducible complexity of living things
Intelligent random design—a great oxymoron
The End of Irreducible Complexity?
Design in Nature
Bacterial Flagella—Icon of the Intelligent Design Movement
Is Intelligent Design Dead?
Secret of Self-Propelled Corkscrew Revealed
Darwin's Black Box
Cancer Research Is Based on Intelligent Design, Not Evolution
Your First Breath Was Irreducibly Complex
Irreducible complexity remains a fatal problem for Darwinian evolution. A review of ‘A Mousetrap for Darwin: Michael J. Behe answers his critics’
* Flying Machine (That’s a Fact, 동영상)
* Beetle Battle (That’s a Fact, 동영상)
▶ Intelligent Design (NW Creation Network)
▶ Intelligent Design (AiG)
똑똑한 단세포생물 점균류
놀랍고, 독특하고, 진정 기괴한 옐로스톤의 미생물
미생물도 의사소통을 하고 있었다!
지구에는 막대한 수의 박테리아들이 존재한다.
세포의 미토콘드리아 세망은 도시 전력망을 닮았다.
복잡한 세포는 박테리아로부터 진화될 수 없었다.
바이러스는 바다를 좋게 만들 수 있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박테리아가 보여주는 창조의 복잡성.
바이러스도 분자 모터들을 가지고 있었다.
바이러스는 창조된 것인가, 진화된 것인가?
건강은 좋은 바이러스와 미생물에 달려있다.
바이러스가 도약하여 최초의 세포가 될 수 있었을까?
토양 곰팡이가 철을 캐내는 방법은 설계를 가리킨다.
곰팡이의 기생성은 유전정보의 획득이 아니라, 유전정보의 소실에 의한 것이었다.
곰팡이의 RNA 접합 메커니즘은 진화론에 타격을 가하다.
곰팡이 감염을 막아주는 단백질은 설계를 가리킨다.
단순한(?) 아메바가 박테리아를 사육하고 있었다.
플랑크톤은 그렇게 단순한 생물이 아니다.
동물성 플랑크톤에서 발견된 다연발의 작살! : 하등하다는 원생동물에서 고도로 복잡한 기관의 발견
전 세계에 유익을 주고 있는 작은 바다생물들 : 동물성 플랑크톤은 바닷물의 혼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섬모충의 유전체는 극도로 복잡했다. 1
섬모충의 유전체는 극도로 복잡했다. 2
규조류 진화의 미스터리
아무것도 아닌 것들 : 미세세계에서 보여지는 놀라운 창조의 증거들
세균의 단백질은 양자역학을 사용한다.
세균의 복잡성에 대한 추가적 발견
진화론자들의 예측은 계속 빗나가고 있다 : 박테리아, 새둥지, 광합성, 성선택, 동갑동물, 판다, 토마틸로
Virus has powerful mini-motor to pack up its DNA
Even a tiny virus has a powerful mini-motor
Pandoraviruses : a Pandora’s Box of trouble for evolution
Viruses in Context
Viruses May Do the Ocean Good
Viruses : A Scourge or Gift to Mankind?
Virus Motors Show Mechanical Design
The Natural History of Retroviruses : Exogenization vs Endogenization (ARJ)
Are Giant Viruses Alive? Another New Form of Life Discovered : The World Gets More Complicated
New bacteria show ‘wonder upon wonder’
Eukaryote Without Mitochondria Is Not a Product of Evolution
Evolution of multicellularity : what is required?
Pseudogenes and bacterial genome decay
Bacteria : More Good than Bad and Ugly
Beneficial Bacteria
New bacteria show ‘wonder upon wonder’
Nylon-eating bacteria : part 1—discovery and significance
Nylon-eating bacteria : part 2—refuting Ohno’s frame-shift theory
Nylon-eating bacteria : part 3—current theory on how the modified genes arose
Nylon-eating bacteria : part 4 —interpretation according to Coded Information System theory
The adaptation of bacteria to feeding on nylon waste
Nylon-degrading bacteria: update. Nylonase does not support microbes-to-mankind evolution
Bacteria Rule the Earth
Bacteria You Can Love
Don't Hate Bacteria Irrationally
Microbes and the Days of Creation (ARJ)
The wonderfully designed cell cycle
Microbes Are Wired for Communication
Health May Depend on Good Viruses and Microbes
The Crawling Eye : Cells as Lenses
Germ with seven motors in one!
The amazing motorized germ
Germ’s miniature motor has a clutch
Fungi from the Biblical Perspective
On the Origin of Eukaryotic Species’ Genotypic and Phenotypic Diversity
The Organosubstrate of Life
Molecular Structures Shared by Prokaryotes and Eukaryotes Show Signs of Only Analogy and Not Homology. (ARJ)
Information Processing Differences Between Bacteria and Eukarya—Implications for the Myth of Eukaryogenesis
Research has overturned endosymbiosis: the unbridgeable gap between prokaryotes and eukaryotes remains.
▶ The Cells of Creation (NW Creation Network)
플랑크톤은 그렇게 단순한 생물이 아니다.
(Not-So-Simple Plankton)
by Frank Sherwin
플랑크톤(Plankton)은 해조류(algae), 박테리아, 원생동물과 같은 작은 해양생물들에 대한 일반적인 용어이다. 비록 작지만, 그들은 믿을 수 없도록 복잡한 초미세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이러한 복잡성은 그리 놀라운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이들 중 많은 개체들이 광합성(photosynthesis)을 통해 빛 에너지를 생명체에 필요한 에너지인 당분(sugars)으로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광합성 과정은 극도로 복잡하다.
박테리아와 단세포 해조류는 디메틸설포니프로피오네이트(dimethylsulphoniopropionate, DMSOP)이라 불리는 황 화합물을 생산하는 것이 발견되었다.[1] 이 발견은 전 지구적 황 순환(sulfur cycle)에서, 아마도 매년 수십억 톤의 새로운 황이 만들어지는 것으로 이는, 막대한 양의 황의 기원에 대한 설명을 이끌어냈다. 이것은 중요하다. 왜냐하면 연구자들은 "그 순환에서 완전히 예상치 못한 지름길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예나대학(University of Jena)의 한 화학자는 "우리의 현재 통찰력은 플랑크톤에서 숨어있던 극도로 복잡하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다시 한번 밝혀냈다"고 말했다.[2]
플랭크톤은 세포 표면에 센서(sensors)가 설치되어 있어서, 염분 농도가 다르고, 산소 스트레스가 있는 해양 생태계들을 이동하고 채울 수 있도록 설계되어있다. 창조과학자들은 최근 발견된 지름길 경로를 비롯하여, 이러한 대사 경로들이 태초 이후로 있었다고 믿고 있다. 덧붙여서 플랑크톤 내부의 생화학적 특성은 환경적 노출에 의해 생겨난 것이 아니라, 환경적 스트레스에 견딜 수 있도록 처음부터 장착되어 있었던 것이라는 것이다.
단순한 생명체 같은 것은 없다. 살아있다면 그것은 복잡한 것이다.
단순한 생명체 같은 것은 없다. 살아있다면 그것은 복잡한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생명체가 어떻게든 비-생명체로부터 우연히 저절로 생겨났다고 주장하지만, 그들은 지구상에 생명체가 언제 어디에서 나타났는지 알지 못한다. 두 명의 연구자는 "일찍이 발견된 가장 오래된 화석은 35억 년 전의 것이라고 말한다.“ 반면에 다른 두 명의 연구자는 "지구상에서 산소의 광합성은 약 25억 년 전에 출현했다고 말한다..."[4] 이들 박테리아 같은 생명체는 광합성을 하고 있었다는 것에 모두 동의한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극도로 정교한 초고도 복잡성의 과정이 간단한 생명체로 주장되고 있는 것들에서 발견되고 있다. 그러한 발견은 설계자가 계심을 가리키는 것이다.
References
1. Thume, K. et al. 2018. The metabolite dimethylsulfoxonium propionate extends the marine organosulfur cycle. Nature. 563. 412-415.
2. Garrison, T. and R. Ellis. 2016. Oceanography, 9th edition, Independence, KY: Cengage Publishing, 16.
3. Nelson, D. and M. Cox. 2017. Principles of Biochemistry. NY: W. H. Freeman, 776.
*Mr. Sherwin is Research Associate is at ICR. He has a master’s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rticle posted on December 13, 2018.
출처 : ICR, 2018. 12. 13.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11106/
번역 : 미디어위원회
지구에는 막대한 수의 박테리아들이 존재한다.
(Bacteria Rule the Earth)
David F. Coppedge
세균(bacteria)은 피할 수 없다. 그들은 어디에나 있다. 다행히도 많은 수가 좋은 세균들이다.
얼마나 많은 세균들이 한 알의 모래 속에 거주하는지 짐작이 되는가? 맥스 플랑크 연구소 (Max Planck Institute, 2017. 12. 5)에 따르면, 모래알은 아주 작은 생명체들에게는 대도시라는 것이다. "한 알의 모래에는 수천 종의 최대 100,000마리의 미생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당신이 방문하는 해변은 결코 동일하지 않다. 당신이 모래에 앉거나, 모래성을 만들거나, 모래찜질을 할 때, 세균들이 올라오게 된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라. 그들은 좋은 세균이다. 그들은 바다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지구의 질소순환과 탄소순환을 유지하는 것을 도와줌으로써, 당신과 전 세계를 돕고 있다.
모래에 거주하는 박테리아들은 해양 생태계와 지구 물질 순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박테리아들은 바닷물이나 하천에서 유입되는 탄소와 질소 화합물을 처리하기 때문에, 모래는 막대한 정화용 필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바닷물에 의해 해저에 쓸려간 것들의 대부분은 되돌아오지 않는다.
"매 모래 알갱이들은 작은 박테리아들의 저장고와 같은 기능을 한다"라고 프로반트(Probandt)는 설명한다. 그들은 탄소, 질소 및 황의 순환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공급량을 제공한다. "모래 알갱이에 거주하는 박테리아 집단이 노출된 상황이 무엇이든지 간에, 박테리아 집단의 엄청난 다양성 덕분에, 주변 물에 있는 오염물질들을 항상 처리할 수 있다.“
남극 대륙으로 여행을 간다면, 세균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당신은 생각할 수도 있다. 정말 세균을 만나지 않을까? 아니다. 튀빙겐 대학(Tübingen University) 대학의 지구 과학자들은 작은 세계여행가들이 그곳에서도 당신을 맞이할 것이라고 말한다. 놀랍게도 동일한 종류의 박테리아가 양 극지방에서 산다. 이것은 그들이 새나, 사람에 의해서, 어쩌면 대기를 통해서, 전 세계로 이동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Evolution News & Science Today(2017. 8. 23) 지에 실린 기사에 따르면, 세계 여행이 가능한 한 가지 방법은 먼지 입자로 구름에 들어가는 것이다. 박테리아는 전 세계를 여행하는 작은 먼지에 붙어서 살 수 있다.
1 ml 당 100~1,000마리의 진핵세포와 1,000~10,000마리의 박테리아 및 고세균이 있다. 이러한 수치는 이전 관측치를 훨씬 초과하는 것이다. "구름은 극도로 풍부하고 다양한 출처의 생태계에 있던 미생물들을 갖고 있다"라고 연구자들은 말한다.
Evolution News & Science Today(2017. 9. 26)의 또 다른 기사에서, 연구자들은 당신의 발아래 먼지를 조사하고 있었다. 사막의 지표면에는 광합성 미생물이 포함되어있어서, 유기체 전체 집단을 지원해주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들 중 일부는 모래와 토양의 정전기를 줄이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을 수도 있다. 그 기능이 없다면, 지구의 표면은 화성과 타이탄에서처럼, 거주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이 기사는 말한다.
이제 우리는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보이지 않는 생명체 형태에 대한 존경심을 가져야만 한다. 이들은 원시적이고, 쓸모없는 세균들이 아니다. 그들은 주변 환경을 탐사하기 위해서, 환경을 감지할 수 있다고, 바르셀로나 대학(University of Barcelona)의 보도 자료는 말하고 있었다. 이것은 신체의 조직 세포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눈이 없지만, 세포들은 알고 있다. Nature 지에 실린 논문은, "부하력(force loading)"이 어떻게 세포에 공간적 감각을 부여하는지 설명하고 있다. 언론 보도는 이것은 당신 주위에서 그들의 얼굴로 느끼며 "보고 있는" 생명체로 비유하고 있었다.
뮌헨 공과 대학교(University of Munich)의 실험은, 박테리아가 주변 환경에 적응하는 방법을 보여주고 있었다. 음식이 부족하거나 풍부할 때, 유기체는 그들이 생산하는 소화효소의 수를 능동적으로 조절하여, 소화 시스템을 적응시킨다. 세포는 주변 환경을 감지하고, 움직이고, 적응할 수 있다. 모래와 돌은 주변 환경을 탐사하거나 감지하지 못한다. 이러한 능력은 이러한 과정을 의도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분자기계들을 만들어내기 위한 암호화된 정보를 필요로 한다.
또한 과학자들은 처음으로 극지방의 얼음과 눈 속에서 살아있는 박테리아를 직접 관찰했다 (Science Daily, 2017. 12. 20). "처음으로 과학자들은 무균인 것으로 간주됐던 극지방의 얼음과 눈에서 살아있는 박테리아를 직접 관찰했다. 켈리(Kelly Redeker) 박사는 말했다. "가장 깨끗할 것으로 여겼던 극지방의 얼음과 눈에서 대사적으로 활발한 박테리아를 관찰했다는 사실은, 존재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환경에서도 생명체가 증식할 수 있다는 신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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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암호화된 정보로 가득하다. 지구에 있는 수많은 모래 알갱이들과, 거기에 존재하는 수많은 박테리아들이 그 안에 모두 유전정보를 갖고 있는 것을 생각해 보라. 그리고 바다에 있는 수많은 플랑크톤, 해조류, 바다생물들, 육상에 있는 수많은 동식물들의 세포 내에 들어 있는 막대한 량의 유전정보를 생각해 보라. 박테리아는 해저에서 살아가며, 주변 물로 전기를 전도할 수 있다(11/10/2012). 또한 6/06/2014에 보고했던 것처럼, 그것은 지구가 생물들이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막대한 암호화된 정보들은 어디에서 왔는가? 우리가 알고 있는 유일한 이유는 지성(intelligence)이다.
더 많은 이 세계의 경이로움을 알기 원하면, 새로 나온 책 “지구라는 우주선: 승객을 위한 안내서(Spacecraft Earth: A Guide for Passengers)를 읽어 보라. 놀라운 사실을 담고 있는 이 책은 a Sneak Peek available from the Publisher, Creation Ministries International로 들어가면 약 30페이지를 무료로 간단히 살펴볼 수 있다.
출처 : CEH, 2017. 12. 14.
주소 : https://crev.info/2017/12/bacteria-rule-earth/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생물들도 의사소통을 하고 있었다!
(Microbes Talk More than People Do)
Randy Guliuzza Ph.D.
의사소통(communication)은 생태계를 구성하는 생물들에게 기본 요소인 것처럼 보인다. 사람과 동물은 공통 언어를 공유하고 있지 않아도, 여러 면에서 서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 네덜란드 생태학 연구소(Netherlands Institute of Ecology, NIOO-KNAW)의 흥미로운 새로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서로 다른 종류의 미생물들 사이에서도 의사소통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몇몇 박테리아와 곰팡이들이 상호 통신을 위한 전달 매개체로 테르펜(terpenes)으로 알려진(7/23/2016), 휘발성 유기화합물(volatile organic compounds, VOCs)을 사용하는 몇몇 시스템 요소들을 발견했다. NIOO는 이 놀랄만한 사실을 다음과 같은 제목으로 보도하고 있었다 :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언어는 ... 테르펜"이다.
슈미트(Ruth Schmidt)와 그의 연구팀은 토양세균인 세라티아 플리무티카(Serratia plymuthica PRI-2C)가 곰팡이 푸사리움 쿨모룸(Fusarium culmorum)에 의해서 방출되는 VOC에 노출되었을 때, 운동성이 활발해지면서, 자신의 테르펜인 소도리펜(sodorifen)을 만드는 반응을 보였다는 것이다.[1]
지적설계된 것처럼 보이는 생물계의 시스템들은 진화론을 부정한다.
토양미생물은 환경에서 휘발성 유기화합물 비율의 변화를 감지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런 다음 적절하게 자체 조정을 한다. 이전의 연구들은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종간(inter-species) 미생물 통신을 위한 ‘신호 분자(infochemicals)’로 사용된다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미생물들의 관계에서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신호로 인식되는 방법"을 조사한 다음, 반응에 관여하는 조절 유전자들과 경로를 확인했다. 근권(rhizosphere, 식물 뿌리의 영향이 미치는 범위)에서 분리된 토양세균 S. plymuthica는 곰팡이 Fusarium culmorum에서 방출된 VOCs에 노출되거나, 또는 노출되지 않고 자란다. 곰팡이가 방출한 휘발성 유기화합물에 대한 박테리아 반응의 분자적 기초를 확인하기 위해서, 박테리아의 전사체(transcriptome)와 단백질군(proteome)이 각 상황 하에서 분석되었다.
정교한 생체분자 시퀀스와 센서를 사용하여, 그들은 토양세균 S. plymuthica가 화학주성, 운동성, 신호 전달, 에너지 대사, 세포 외피, 테르펜 소도리펜 등과 관계가 있는 여러 유전자와 단백질들을 차별적으로 발현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소도리펜의 생성은 곰팡이 F. culmorum에 의해서 탐지되는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박테리아-곰팡이 대화에 관련되어 있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언어는... 테르펜이다. 미생물들은 냄새를 통해서, 서로 그리고 다른 세계와 통신한다. - NIOO 보도자료
실험은 잘 설계되었으며, 연구팀은 결과를 정확하게 분리하기 위해서, 인상적인 기법을 사용했다. 따라서 그들은 "곰팡이의 휘발성 유기화합물은 토양세균 S. plymuthica에서 차별적으로 발현되는 화합물들의 생산을 유도한다"고 결론지었다.
설명이 필요한 부분
그러나 그들은 정확한 결론에 도달했던 것일까? 곰팡이가 박테리아의 유전자를 통제하여 그 생성물을 조절할 수 없다는 점을 감안할 때, 곰팡이가 실제로 박테리아의 밖에서 어떤 것이 발현되도록 박테리아를 유도할 수 있는 것일까? 그들의 결론은 엄격한 기술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것이라고 말할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완전하고 정확한 결론을 제시하기 위해서, 식별되거나 설명되어야하는 주요 시스템 요소들에 대한 설명이 생략되었기 때문이다. 생물들의 기능이 지적설계된 것으로 분석될 수 없기 때문에, 그러한 생략은 진화론적 논문들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일이다.
연구자들은 다음과 같이 설명될 필요가 있는 편재되어 있는 현상을 관측했다 : "생물체들 간의 상호작용과 의사소통은 어떤 생태계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중요하다. 다른 생물체들과의 의사소통에 있어서 정보화학물질(infochemicals)로 알려진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들이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은 30년 이상 인정되어 왔다." 두 개의 독립적인 별개의 생물체들이 어떻게 함께 작동될 수 있는 것일까? 한 생물체가 생산하는 화학물질이 어떻게 다른 생물체에게 "정보" 또는 "신호"로 인식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상투적으로, 증거가 없는 추정 이야기인 ‘공진화(coevolution)"라는 용어가 이러한 지식의 간격을 메우기 위해서 삽입되었다.
의사소통의 본질
그러나 두 개의 독립적인 개체들이 함께 작동되기 위해서는, 그들은 하나의 인터페이스 시스템(interface system)으로 연결되어 있어야만 한다. 몇몇 인터페이스(interface) 또는 브리징(bridging) 메커니즘은 모든 상호작용과 의사소통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이 최근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지에서 보고됐었다.[2] 슈미트 등의 곰팡이와 박테리아의 상호 통신에 관한 보고에서, 연구자들은 그러한 요소에 대해서는 어떠한 것도 언급하고 있지 않았지만, 곰팡이와 박테리아 둘 다 3가지의 필수적인 인터페이스 요소들을 가지고 있는, 일종의 인터페이스임을 틀림없다.
. 자기와 비자기(self and non-self)를 구별할 수 있는 인식 메커니즘
. 정보 및 자원의 교환을 관리하는 프로토콜(protocol) 규칙 및 과정들.
. 두 개체가 상호 접근할 수 있는 조건에서의 공통 매체.
이들 세 가지의 요소들은 인터페이스의 기본 기능을 달성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최소한의 상호작용을 하는 부분들이다. 부품들 중 하나라도 결여되어 있다면, 인터페이스 시스템은 작동되지 못하고 중단될 것이다.
생물체의 자체 조절은 항상 자신의 선천적 시스템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그 결과는 변화된 상황(내부 또는 외부)의 탐지에 의한 자가-조정이다. 따라서 곰팡이 F. culmorum이 방출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에 노출되거나 노출되지 않았을 때의 토양세균 S. plymuthica의 조절은, S. plymuthica의 구별된 경계를 위반함에 의해서도 아니고, 직접 그 시스템을 처리함에 의해서도 아니다.
곰팡이 F. culmorum은 (S. plymuthica와 같이 사용하는 공통 매체인) 환경으로 방출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생산한다. 토양세균 S. plymuthica 내의 프로토콜은 이러한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자극으로 인식하고, 바깥 경계면에는 이들 휘발성 유기화합물에 대한 특별한 탐지기를 갖고 있다. 반면에 다른 프로토콜은 자신의 유전자 생성물의 발현을 자체 조정하는 방법을 지정해 놓고 있는 것이다. 토양세균 S. Plymuthica는 운동성이 활발해지고, 소도리펜이라는 자신의 테르펜을 생산한다. 이 물질은 곰팡이 F. culmorum에 의해 검출될 수 있도록 공통 매체 내로 방출된다. 이것은 필수적인 특별한 감지기에 의해서 증강되어, 하나의 자극으로 특화된다. 그리고 내부의 프로토콜에 의해서 자가-조정된다. 이것으로 "박테리아-곰팡이 대화"가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인터페이스가 진화할 수 있는가?
인터페이스는 죽음과 생존의 반복 과정을 통해서는 설명되기 어렵다. 한 생물체 내의 정보가 다른 생물체와의 관계에서 그 생물체가 얻기 원하는 결과를 예측하는 방식으로 기능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결과들은 다른 비자기(non-self) 시스템에 의해서, 특정 조건(즉, 특정 자극)을 감지한 후 시작되는, 자신들의 내부 과정들에 의한 특별하고 필요한 연속적인 최종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슈미트 등이 "곰팡이의 휘발성 화합물이 ...의 생성을 유도한다"라고 결론을 내렸을 때, 어떤 노출로부터 하나의 반응으로 바로 건너뛰는, 잘못된 설명을 했던 것이다. 미생물들의 의사소통이 어떻게 일어날 수 있는지에 대한, 모든 중요한 시스템 요소들을 생략한 채 건너뛰고 있었던 것이다.
.Schmidt, R. et al. 2017. Fungal volatile compounds induce production of the secondary metabolite Sodorifen in Serratia plymuthica PRI-2C. Scientific Reports. 7(862): 1-14. DOI:10.1038/s41598-017-00893-3
.Guliuzza, R. J. and F. Sherwin, 2016. Design Analysis Suggests That Our “Immune” System Is Better Understood as a Microbe Interface System.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53 (2):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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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미트(Schmidt) 등의 연구 결론은 지적설계에 기초했을 때 더 잘 설명될 수 있다. 사람이 설계한 기계에서, 기능적 인과관계는 100% 설계된 프로그램 내에서만 발생한다. 생물체들 사이에서 발견되는 요소들의 상호작용에 대한 진정한 원인을 식별하고자 할 때, 지적설계 방법론은 모든 시스템 요소들을 설명할 수 있다. 지적설계 방법론은 정확성을 혼란스럽게 하는 요소들을 생략하거나 얼버무리지 않는다. 그리고 환경적 압력에 의한 공진화와 같은 입증되지 않은 미스터리한 추정 이야기로, 생물학적 인과관계를 잘못 설명하는 오류를 방지할 수 있는 것이다.
*관련기사 : 언어로 의사소통하는 미생물 (2012. 4. 11. 중부매일)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32071
‘세균들의 수다’를 막아라 (2015. 4. 6. ScienceTimes)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C%84%B8%EA%B7%A0%EB%93%A4%EC%9D%98-%EC%88%98%EB%8B%A4%EB%A5%BC-%EB%A7%89%EC%95%84%EB%9D%BC/
세균들 의사소통! 항생제의 손상까지 막을 수 있는 박테리아 커뮤니케이션 (2015. 3. 23. KISTI)
http://www.mdon.co.kr/news/article.html?no=3959
이나리. 세균의 의사 소통과 응용. Bulletin of Food Technology, Vol.23, No.3, pp. 367-374.
https://koreascience.kr/article/JAKO201056539826402.pdf
출처 : CEH, 2017. 5. 20.
주소 : http://crev.info/2017/05/microbes-talk-people/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