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wers of Hanoi No Match for Puzzle-Solving Ants)
by Brian Thomas Ph.D
많은 사람들을 난처하게 해온 한 전통적인 게임이 개미(ants)들에게는 전혀 난제가 아니었음이 밝혀졌다. 개미들에게는 이전의 해결책이 막혔을 때 새로운 해결책들을 발견하는 것조차 가능했다. 과학자들은 이 초라한 개미들의 놀라운 퍼즐 찾기 능력이 곧 인간이 만들어낸 네트워크들을 개선하는데 새로운 길들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었다.
하노이의 탑(Towers of Hanoi) 퍼즐의 목적은 세 개의 말뚝에서 크기가 점점 작아지는 디스크들을 다른 편 말뚝으로 옮겨 큰 것부터 작은 것으로 다시 쌓는 것이다. 두 가지 중요한 규칙이 있는데, 한 번에 단 하나의 디스크만을 옮겨야 하고, 큰 디스크가 작은 디스크 위에 놓여서는 안 된다.
4개의 디스크로 하는 이 고전적인 퍼즐은 15번의 움직임으로 해결될 수 있다. 많은 다른 움직임들이 추가될 수 있지만, 단지 디스크를 뒤섞는 것 밖에는 되지 않는다.
Journal of Experimental Biology에 게재된 한 연구에 의하면, 과학자들은 이 퍼즐을 사용하여 개미들의 최적화 능력을 테스트했다.[1] 개미들은 디스크를 들거나 밀어서 쌓을 수 없음으로, 과학자들은 육각 미로 위에 하노이의 탑을 해결하는 다른 방법을 고안했다. 먹이가 있는 곳까지의 가장 단거리 경로가 퍼즐을 해결하는 가장 최소 단계와 일치하도록 했다. 그리고 선두에서 먹이를 발견한 개미가 그의 동료 개미에게 그 경로를 신호로 알려준다.
그러나 연구자들은 한 단계를 더 나아가서, 개미들이 원래 통로가 막혔을 때, 새로운 통로를 만들어 갈 수 있는지를 테스트했다. 물론 가장 최단의 경로를 찾아낸 것만큼의 시간이 걸려서 개미들은 두 번째 짧은 경로를 찾아냈다. 이 결과는 이전의 연구들이[1] 동적인 환경에서 개미들은 이러한 퍼즐을 절대로 풀 수 없을 것이라고 추정했던 것과 반대되는 것이었다.
어떻게 개미가 이것을 풀어낼 수 있었을까? 아직 아무도 알지 못한다. 그러나 알 수 있는 것은 컴퓨터 시뮬레이션이 개미들의 문제해결 능력을 복사하려고 시도했을 때, “그것들은 지속적으로 변동하는 네트워크를 통해 경로를 찾아내는 데에 개미들과 경쟁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2]
개미들은 페로몬(pheromone)이라 불리는 매우 특별한 화학물질을 소량 사용하여 의사소통을 함으로써 퍼즐을 일부 풀어갔다. 각각의 개미는 단지 몇 개(아마도 오직 한 개)의 어떤 종류의 개별적 페로몬 분자를 감지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연구자들은 개미들이 경로를 계산하는데 단지 페로몬만이 아니라 더 많은 메커니즘들이 사용되어, 능률적이고 적응력 있는 문제 해결사가 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치 “개미에게는 내장된 나침반이 있어서 목표에 도달하도록 돕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3]
어떻게 개미들은 다른 화학적 페로몬들과 나침반 입력으로부터 데이터들을 구성하고 모으는 능력을 습득하고 그것들을 해석하고 통합하여 하노이의 탑 퍼즐을 해결하는데 사용했던 것일까? 또한 (원래 통로가 막혔을 때의 해결 능력과 같은) 그러한 놀라운 교통체증 문제의 해결 능력은 어디서 온 것일까?[4]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한 가지 답변은 그들이 수천만 년에 걸친 우연한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에 의해서[3] 그렇게 진화되었다는 것이다.[1] 또 다른 대안적 답변은 그들의 특별한 능력은 초월적 지성에 의해서 의도적으로 설계되었다는 것이다. 전자와 다르게 후자는 이 놀라운 개미의 능력에 대한 충분한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
개미들이 이런 특별한 기술들을 진화시켰을 것이라고 간단히 말해버리는 것은 신념에 가득 찬 단정으로 밖에 볼 수 없다. 페로몬 생산자, 페로몬 감지자, 데이터 가공 처리, 하노이의 탑 해결 알고리즘 등이 무에서부터 우연히 생겨났다는 어떠한 알려진 자연적 메커니즘도 없다.
그러한 신념은 꽤 강한 믿음을 가져야만 한다. 자연적 시스템들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복잡성과 정교함이 계속 증가하기 보다는 부서지고 낡아진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이것을 설명하는 데에 ‘수천만 년’에 호소하는 것은 역효과를 낳는 것이다.
하노이의 탑 퍼즐을 푸는 개미의 능력이 인간이 만든 컴퓨터의 능력을 능가하는 것처럼, 분명히 개미들과 그들의 모든 놀라운 능력들은 창조주에 의해서 창조된 것이다
UK 연구소의 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꿀벌은 컴퓨터가 수일동안 처리해야 할 복잡한 수학적 문제를 풀 수 있다는 것이다.[1]
런던대학 과학자들은 주의 깊은 관찰을 통해, 꿀벌은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여러 곳의 목적지들 사이에서 가장 짧은 여행 경로를 결정해야만 하는 “여행자 세일즈맨 문제(traveling salesman problem)”를 해결해 왔다고 결정했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꿀벌들이 잔디 씨앗만한 작은 뇌를 가지고 어떻게 그러한 일들을 해결하는지 알지 못한다.
런던 대학의 언론 매체인 “Royal Holloway”에 따르면[1], 꿀벌들은 그들이 발견한 꽃들이 다른 순서로 있다하더라도 가장 짧은 경로로 날아가는 법을 알고 있다“는 것이다. 꿀벌들은 컴퓨터에 의해 통제되는 인공 꽃들을 임의적인 상황에서 마주쳐도 재빨리 시행착오 없이 가장 빠른 경로를 계산해 냄을 연구자들은 지켜보았다.
오늘날 이러한 계산을 수행하는 컴퓨터는 각기 가능한 경로의 길이를 집계하고, 가장 짧은 경로를 비교하여 찾아내는 일을 수행한다. 이러한 컴퓨터들처럼, 꿀벌들은 그렇게 작은 뇌와 적은 에너지를 사용하고도 신속하고 한결같이 정확한 답을 얻어내고 있었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꿀벌들이 알려지지 않은 ‘지름길 알고리즘’을 사용함이 틀림없다고 추측했다.
그러한 알고리즘은 인위적인 데이터망 속에서 그리고 야기되는 도로 위 교통혼잡 문제 같은 것을 해결하는 데에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꿀벌의 뇌 안에 꽉 차있는 것은 불시착을 완벽하게 피하도록 하는 또 다른 ‘지름길 알고리즘’들이다.[2] 연구는 또한 다른 곤충들에서도 진보된 능력들이 있음을 발견했다. 예를 들면 개미는 사람들이 만든 시스템보다 더 우수한 교통흐름에 대한 본능을 가지고 있었다.[3] 그리고 심지어 일본 철도기술자들이 고안해낸 것보다 더 훌륭한 운송트랙을 만들 수 있었다.[4] 이러한 알고리즘들이 발견되고 재발명 될 수 있다면, 인간에게 사용될 잠재력들을 가지고 있는 것들이다.
슈퍼컴퓨터를 가지고 있는 인류도 이러한 정교한 알고리즘을 개발 못한다는 사실만 보더라도, 꿀벌들은 어떤 초월적 지능의 프로그래머에 의해 고의적으로 프로그래밍 되었음이 틀림없다. 자연(무작위적 돌연변이들)은 스스로 그러한 정교한 알고리즘들을 만들어낼 수 없다. 설사 그러한 정교한 알고리즘이 만들어졌다하더라도, 그것을 필요로 하는 동물 안으로 삽입하여 장착시키는 능력은 어디서 온 것인가?
꿀벌들은 개미나 다른 피조물들과 마찬가지로 분명히 전문적으로 설계된 것처럼 보인다. 더욱이 그들의 설계자는, 이러한 피조물의 능력을 잘 이해하지도 못하고, 복제하지도 못하는(만들어 내는 것보다 훨씬 쉬운 일임에도) 인류보다 초월적으로 현명해 보인다.
References
1. Tiny brained bees solve a complex mathematical problem. Royal Holloway, University of London press release, October 25, 2010, reporting on researcher appearing in Lihoreau, M. L. Chittka, and N. E. Raine. 2010. Travel Optimization by Foraging Bumblebees through Readjustments of Traplines after Discovery of New Feeding Locations. The American Naturalist. 176. ScienceDaily, 2010. 10. 25.
물곰(Water Bear, 곰벌레, 완보동물)은 귀엽다는 단어와는 그리 어울리는 것 같지 않다. 그러나 알면 알아갈수록 "파괴할 수 없는" "창조주의 솜씨" 이며 "믿기 어려운"이라는 단어들이 당장 머리에 떠오를 것이다.
로마서 1:20절에 의하면, 창조주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 수 있다. 이 작디작은 물곰도 창조주의 독특하고도 세밀하신 솜씨를 보여주시는 것 같다. 완보동물(Tardigrada)이라고 불리는 자신이 속한 문(phylum)에서도 이것은 다른 동물들과 달리 독특하다.
1.5mm 보다 더 자라지 않는 이 물곰은 가장 높은 산에서부터 바다 깊은 곳까지 다양한 형태의 환경 속에서 살아간다. 극한의 조건에서 살아남기 위해, 그들은 놀라운 능력, 일종의 동면(hibernation)에 들어갈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런 상태의 물곰은 ‘툰(tun)’이라고 불린다.
이 상태에서 물곰은 끊는 물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으며, 거의 절대온도 제로(모든 분자활동이 정지되는)에 가까운 추운 곳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다. 물곰의 생존 능력에 궁금해진 과학자들은 물곰은 가장 깊은 바다 해구(trench)의 압력보다 6배나 달하는 곳에서도 살 수 있음을 발견했다.
우주의 완전한 진공 상태에서도, 또한 태양의 직접적인 방사선에 노출시켰을 때도 그들은 살아남았다. 심지어 물곰들은 수분이 거의 없는 곳에서 10년 동안을 살아남을 수 있다. 그들을 다시 살리고 싶다면, 물을 부어주면 된다.
물곰이라는 이름은 그들의 걸음걸이가 곰과 비슷한 데서 왔는데, 그 외에는 서로 비슷한 점이 없다. 물곰은 8개의 뭉툭한 다리를 가지고 있고, 각각의 끝에는 4개에서 8개의 발톱이 생겨난다. 그것들의 통통하고 물렁물렁한 몸체는 튼튼한 껍질로 덮여져 있다. 곤충들과 마찬가지로, 그들은 성장하면서 껍질(그들의 갑옷은 곤충의 외골격과는 다르지만)을 벗는다. 그들의 입에는 두 개의 특별한 단검이 있는데, 식물들을 자르고 액을 빨아들이도록 디자인되어 있다.
물곰처럼 기이한 이 생물은 히말라야에서부터 열대지역, 당신의 뒷마당까지 전 세계에서 발견된다. 식물 물질을 분해하는 것을 제외하고, 그들의 목적에 대해서 알려져 있는 것이 별로 없다.
사람에게 무해한 물곰은 번식을 위하여 알을 낳는다. 그리고 그 알들도 성체들처럼 극한의 환경에서도 다수가 살아남을 수 있다.
하나님이 만드신 그 어떤 것과 같지 않은 이 경이로운 생물체는 우리에게 창조주의 능력과 신성을 드러내고 있으며, 그 분의 붙드시는 능력은 우리의 시각을 초월하고 계심을 보여준다. 조금만 들여다보면 우리는 그 창조주가 만드신 경이로움에 빠져들게 된다.
*A phylum is a very large category of creatures. For example all arthropods, including all scorpions, insects, spiders, and shrimp, are in one phylum.
*Heather M. Brinson is currently earning dual degrees in English and chemistry from Clemson University. A previously published author, Heather hopes to use her
combined abilities in ministry when she graduates.
연구자들은 도롱뇽(salamander) 화석 안쪽에서 너무도 잘 보존된 근육 조직(muscle tissues)을 발견하였다. 또한 완전히 그대로인(fully intact) 근육 조직은 혈액으로 차있는 혈관(blood-filled vessels)들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은 대부분의 화석들처럼 광물화되어있지 않았다. 이 ‘신선한 살점(fresh meat)’의 발견은 “일찌기 화석기록에서 보고된 가장 최고 질의 연부조직 보존”으로서 묘사되고 있었다.[1] 그러나 그 화석에 주어진 연대는 1800만년 전의 것이라는 것이다. 만약 그 연대가 사실이라면, 이러한 연부조직은 존재해서는 안 된다.
그 화석은 마드리드의 국립과학박물관(Museo Nacional de Ciencias Naturales)에 보관되어 왔었다.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 지에 게재된 연구자들의 보고에 따르면, “그것은 20세기 초에 오일 셰일(oil shales)의 상업적 채굴 동안에 발굴되었다. 그리고 우리의 분석 이전까지 다뤄지거나 준비되지 않았던 것처럼 보인다.”[2]
근육 조직과 같은 유기물질(organic materials)은 대기 환경 하에서 수 일 또는 수 시간 내에 부패되어 분해된다. 이러한 사실은 고기 덩어리를 놓아두었을 때 누구나 관측할 수 있는 것이다. 연부조직이 아직도 존재하며 너무도 잘 보존되어있다는 사실은 이 도롱뇽이 주장되는 1800만 년 보다 훨씬 훨씬 최근에 죽었다는 강력한 증거가 되고 있는 것이다. 연구자들은 “퇴적 환경을 포함하고 있는 이 표본은 유기적으로 보존된 근육조직의 최초 기록일 것”이라고 말했다.[2] 그 화석은 고대 호수 바닥층(ancient lake bed)에서 형성된 것으로 해석되는 퇴적암에서 발견되었다.
“투과전자현미경(TEM, 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y) 영상으로 나타난 세부 구조들은 이 유기물질들이 명백히 화석화된 도롱뇽의 근육조직임을 확인하였다.”[2] 도롱뇽 몸체의 외곽에 탄소가 추적되었는데, 이것은 그것이 가열되었음을 가리킨다. 연구자들은 섬유 다발(fiber bundles)들 사이에 있는 일부 균열(cracks)들이 현대 종들의 것보다 더 넓다는 것에 주목했다. 이 균열들은 열이 가해진 어떤 사건에 의해서 도롱뇽의 살점이 마르면서 형성되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또한 그 근육 조직은 “뼈나 호박과 같이 조직을 싸서 보호해줄 수 있는 물질 없이도 남아있었다”는 것을[2] 그 연구는 보여주었다.
이 데이터에 기초하여 연구자들은 특별히 그 퇴적층과 독일의 메셀 오일 셰일(Messel Oil Shale) 층과 같은 호수 바닥 퇴적층에서 더 많은 화석화된 연부조직들이 발견될 것이라고 예측하였다.[3] 그러나 이러한 예측은 장구한 시간에 대한 표준 진화론적 가정을 실패로 만드는 것이다. 왜냐하면 유기물질들은 추정되는 장구한 연대와 모순되기 때문이다. 저자들이 극도로 부패하기 쉬운 것으로서 묘사하고 있는 신선한 살점(fresh meat)은 스페인 암석 지층에 할당된 수천만 년이라는 장구한 시간이 오류임을 증거하는 것이다.
스페인 북동부의 카스텔론(Castellon) 근처에서 일어났던 화산과 관련된 격변이 도롱뇽이 발견된 Ribesalbes Lagerstatte 층을 형성했고, 이 도롱뇽은 예외적으로 잘 보존된 많은 식물들과 곤충들과 함께 퇴적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극도로 잘 보존된 화석들을 포함하고 있는 독일의 메셀 셰일과 콜롬비아의 세레존 지층(Cerrejón Formation)처럼[4], 이들 지층들은 노아 홍수 이후에 일어났던 지역적인 격변적 사건들에 의한 결과인 것처럼 보인다.
[3] These shales have recently yielded fossils that look fresh and young, including a whole extinct lemur-like primate and iridescent bird feathers. See Thomas, B. 2009. The Ida Fossil: A Clever Campaign for a Lackluster ‘Link.’ Acts & Facts. 38 (7): 17, and Thomas, B. Fresh Fossil Feather Nanostructures. ICR News. Posted on icr.org September 16, 2009, accessed December 2, 2009.
(Frozen Penguin DNA Casts Doubt on DNA-Based Dates)
by Brian Thomas Ph. D.
수십 년 동안 과학자들은 돌연변이율(mutation rates)은 생물학적 표본들의 연대를 측정하는 하나의 자연적 시계(natural clock)로 사용할 만큼 충분히 일정한 것으로 가정해왔었다. 한 연구자는 서로 다른 두 생물 종 사이의 유전암호에 일어난 단일 변화들의 수를 비교함으로서, 그 종들이 서로 분기된 이후에 흘렀던 시간의 길이를 추정 평가하였다.
연구자들은 기본 신체 형태가 다른 생물들의 진화를 연구할 때, 이들 분자시계들이 정확한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대진화(macroevolution)는 사실이며, 관측된 모든 유전적 차이들은 돌연변이들을 통해서만(유전자의 삽입이나, 생물체 내에 프로그램 되었던 다른 유전적 인자들의 적응을 통한 발현과 같은 과정들은 일체 배제되고) 일어났었다고 가정해야만 한다.
그러나 Trends in Genetics 지에 게재된 한 논문은 “전통적인 DNA 연대측정 방법은 근본적인 결함을 가지고 있었음을 보여주었다.” 왜냐하면 그 방법은 틀린 돌연변이율에 기초하고 있었기 때문이다.[1]
과학자들은 남극에서 동결된 상태로 발견된 고대 아델리 펭귄(Adelie penguin)의 뼈로부터 미토콘드리아 DNA 염기서열을 조사했다. 그것들을 오늘날 현대 펭귄의 부분들과 비교한 후에, 분명한 몇 가지 결론을 얻었다. 그 중 하나는 DNA의 다른 부분들은 서로 다른 돌연변이율을 가진다는 것이었다.
그곳에서 발견된 대부분의 고대 펭귄들은(표준 해석에 의해) 4만4천 년 전의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두 DNA의 비교는 전통적 해석이 제시하는 것과 상당히 다른 결과를 나타내었다.“[1]
정확히 무엇이 다른가? 오레곤 주립대학의 보도 자료에 의하면, 연대를 계산하는 데에 사용되고 있는 전통적인 (돌연변이율에 의한) 분자시계는 200~600배나 젊은 나이의 결과를 나타낸다는 것이다.[1] 다른 말로하면, 오랫동안 DNA 연대 계산에 사용되던 돌연변이율은 너무도 빨랐다는 것이다.
아델리 펭귄의 DNA는 추정되는 경과 시간동안에 거의 변화되지 않았어야만 한다. 그리고 “만약 한 종이 다른 종으로 분기되어 나갔다는 시점들에 대한 결정이 (화석 연대에 기초하는 대신에) 주로 유전적 증거에 기초하였다면, 새로운 느린 돌연변이율의 사용은(추정되는 44,000년이라는 시간이 정확하다는 가정 하에서) 그 시점들에 대한 광범위한 재조사를 강요하고 있다.”[1]
이것은 돌연변이율이 분자시계로서 신뢰할 수 없는 것으로 결론내리도록 하는, 그래서 할당된 연대가 다른 출처들에 의존하도록 하는 유일한 데이터가 아니다. 작년에 ICR News에서 보도했던 한 연구는 캄브리아기 화석들에 대한 표준 연대와 분자시계 연대 사이의 심각한 모순을 조사했었다.[3] 이들 화석들은 5억 년 전의 것으로 해석되고 있었지만, 표준 돌연변이율을 사용하여 계산된 연대는 그것들이 12억 년 전에 출현했어야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만약 이 새로운 펭귄에서 관측된 돌연변이율을 적용한다면, 12억 년은 적어도 200배는 더 젊은 연대가 되는 것이다! (즉, 2400억 년 이상으로 계산되는 것이다).
만약 펭귄이 다른 많은 동물들에서처럼 생존에 관련된 어떤 특성들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특별한 종류의 DNA 변화를 진행하도록 설계되었다면, 모든 DNA 차이들이 무작위적인 돌연변이들의 결과라고 가정하는 것은 부정확할 것이다. 이것은 분자시계를 신뢰할 수 없는 것으로 만들며, 창조모델에 대한 또 하나의 시험 가능한 가설을 제공하고 있다.
지층암석들, 광물들, 화석들에 대한 진화론적 연대들처럼, 결점투성이의 분자시계 연대를 신뢰할만한 아무런 과학적 이유가 없다.[4] 그러나 성경적 역사는 이들 유전적 차이를 해석하는 데에 실용적 구조틀로서 사용될 수 있다. 성경적 역사는 자연적 과정들의 연대측정에 요구되는 일련의 가정들에 기초한 것이 아니라, 목격하신 분의 증언에 기초한 신뢰할 수 있는 역사인 것이다. 유전적 차이들의 일부는 하나님에 의해서 창조되었다. 그리고 다른 유전적 차이들은 창조 이후에 무작위적 돌연변이들 또는 비무작위적 DNA 변경 메커니즘에 기인하여 발생하였던 것이다.
[2] An alternative explanation for why ancient Adelai penguin mitochondrial DNA is so faithful to its modern counterparts is not that the mutation rate used to calculate age was wrong, but that the oldest Adelai remains are only a couple of thousand years old—not 44,000 years old, as is currently claimed.
[4] For example, some of these changing dates were compiled in Woodmorappe, J. 1978. Radiometric Geochronology Reappraised.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16 (2): 102.
(Ancient Muscle Tissue Extracted from 18 Million Year Old Fossil)
AiG News
1800만 년 전의 것이라고 말해지는 도롱뇽(salamander) 화석에서 화석화된 연부조직이 발견되었다고 PhysOrg(2009. 11. 5)는 보도하고 있었다. 더블린 대학의 패트릭 오어(Patrick Orr)에 따르면, 스페인 남부의 고대 호수 바닥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발견되어진 도롱뇽 화석은 현미경 하에서 힘줄이 많은 조직(sinewy texture)이 발견되었고, 즉시로 근육조직(muscle tissue)으로서 확인되었다. 그 발견은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 지에 보고되었다.
또한 더블린 대학의 지질학자인 맥나마라(Maria McNamara)는 설명했다.
“그 물질을 처음 본 후에, 우리는 그것이 인위적인 보존 또는 동물의 생물학과 관련 없는 어떤 것일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서 일련의 상세한 분석을 실시했다.” 그녀는 계속했다. “우리는 그것이 1800 만년 전에 화석이 된 이후로 매우 미약한 분해만 일어나 있음에 주목했다. 그것은 일찍이 보고된 화석기록에서 가장 최고로 잘 보존된 연부조직일 것이다.”
근육조직은 혈관들 안에 혈액들이 채워진 채로 3차원적으로 보존되어 있었으며, “그들의 발견은 극도로 부패하기 쉬운 연부조직이 매우 양호한 상태로 보존되어 있는 것은 호박이나 뼈 내부와 같은 제한적인 곳에서만이 아니라 화석기록에서 흔해지고 있음을 말해주는 명백한 증거”라고 연구자들은 주장하고 있었다.
화석기록에서 많은 생물체들이 놀라운 상태로 보존되어 있는 것은 몸체가 부패되거나 청소동물들에게 뜯어 먹히기 전에 격변적으로 빠르게 매몰되었음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한편 인기있는 TV 뉴스매거진 60분에서 이러한 매혹적인 화석 보존이라는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그 프로에서는 6500만 년 이상된 것으로 추정되는 티라노사우르스 렉스(T. rex)의 뼈에 남아있는 물질들이 다뤄질 것이다. 그 뼈는 놀랍게도 혈관 구조를 포함해서 연부조직을 보존하고 있었다. 이것은 그 공룡이 최근까지 살아있었다는 강력한 증거인 것이다. 왜냐하면 혈관과 같은 구조는 실제로 6500만 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면 사라졌을 것이기 때문이다. (“Ostrich-osaurus” discovery?을 보라)
생물학 분야는 최근 창조를 지지하는 많은 증거들을 제공해주고 있다. 그리고 고대 화석으로부터 매우 젊게 보이는 생물학적 물질들에 대한 증거들이 전 세계적으로 여러 지층 깊이에서 발견되는 일이 계속되고 있다.
2009년 8월 영국 윌트셔의 트로우브리지에 있는 고생물학자들은 진화론 과학계가 놀랄만한 한 발견을 했다. 그것은 1억5천만 년 된 오징어(squid)가 완전한 먹물주머니(an intact ink sac)를 가지고 발견된 것이었다. “1억5천만 년 전의 암석 내부에서... 먹물주머니와 같은 부드럽고 질퍽한(soft and sloppy) 어떤 것이 존재하고 있으리라고는 상상하기조차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영국 지질조사국의 필 윌비 박사는 말했다.[1] 창조론자들은 이것은 명백히 최근 매몰과 보존을 가리키는 물리적 증거라고 여기고 있는 것이다.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s)”들은 수억 수천만 년의 진화론적 시간 틀에서 또 하나의 심각한 딜레마이다. 상어(sharks), 투구게(horseshoe crabs), 바다나리(crinoids), 울레미 소나무(Wollemi pine trees), 투아타라(tuataras), 악어(crocodiles), 흡혈 오징어(vampire squids), 앵무조개(chambered nautiloids), 완족류(brachiopods), 대합조개(clams), 잠자리(dragonflies), 폐어(lungfish)...등과 같은 수백의 동식물들은 커다란 환경 변화들과 추정되는 장구한 세월동안의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에도 불구하고 수억 수천만 년 동안 동일한 모습으로 머물러 있다. 그러나 살아있는 화석들은 젊은 지구 창조론적 견해로 해석해볼 때에 전혀 딜레마가 아니다. 그리고 자연선택은 새로운 유전정보와 형태를 만들어내지 못한다. 그러므로 살아있는 생물체들은 그들의 화석화된 친척들과 유사하여야만 한다.
지난 이십여 년 동안 진화론에 도전하는 많은 발견들이 있었는데, 그 중의 하나는 매우 오래된 것으로 추정되는 시료들에서 DNA가 비교적 원래 상태로 발견되는 것이었다. 예를 들어, 진화론자인 김(Sangtae Kim)은 5백만 년 이상으로 추정하는 중신세 화석에서 DNA 염기서열을 발견하였고, 이렇게 말했다 : “이 논문은 DNA 서열이 중신세의 식물 잔해로부터 얻어질 수 있음을 확증하였다.“[2] 그리고 “식물, 박테리아, 포유류, 네안데르탈인, 다른 고대인들로부터 짧은 고대의 DNA 염기서열들이 확인되었다.”[3] 알려져 있는 DNA의 분해 속도에도 불구하고[4, 5], 어떻게 DNA들은 그러한 장구한 세월 후에도 완전할 수 있는 것일까?
남아있는 DNA의 여러 시료들이 진화론자들에 의해서 수천 년 전의 얼어붙은 조직에서 추출되어 왔다. 세포의 에너지 발전소는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이다. 여기에는 미토콘드리아 DNA(mtDNA)라는 DNA가 들어있다. 2008년에, mtDNA 시료들이 1991년에 알프스에서 발견된 얼어붙은 사람으로부터 추출되었다. 티롤 냉동인간(Tyrolean Iceman)으로 불려지는 그는 5천 년 이상 전의 사람으로 평가되었다. 그 DNA는 완전했고 성공적으로 염기서열을 분석할 수 있었다.[6]
차가운 온도에 있었던 깊은 빙핵(ice cores)들이 남부 그린란드의 영구동토층에서 채취되었다. 거기에서 취해진 곤충과 식물 잔해들은 DNA 염기서열을 보여주고 있었다. 남극의 빙핵은 더 많은 DNA 시료들을 보여줄 수도 있을 것이다.
수억 수천만년의 진화론적 연대가 사실이라면 발견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 DNA 뿐만이 아니다. 아직도 살아있는 미생물들이 땅속 고대의 물질들로부터 추출되었다. 이 매력적인 분야에서의 한 선도자는 캘리포니아 폴리텍 주립대학의 진화론자 라울 카노(Raul Cano)이다. 그의 작업은 지구의 나이가 매우 오래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는 진화 생물학자들을 좌절시키고 있다. 그는 수천만 년 되었다는 호박(amber) 속에 들어있는 미생물들을 배양하여 다시 살려놓고 있다. 그래서 진화 생물학자들은 그의 놀라운 결과는 최근 박테리아로 오염된 것이라고 간주해버린다. 그러나 다른 진화론자들도 이와 유사한 발견들을 해오고 있다.[8]
많은 과학자들이 말 앞에 수레를 위치시키려고 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들은 발견되고 있는 물리적 증거들이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연대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을 고려하기 이전에, 먼저 장구한 진화론적 연대를 받아들이고 있다. 고대 화석들에 아직도 남아있는 DNA, 오징어의 먹물주머니, 공룡의 혈관구조와 연부조직, 다시 살아나는 미생물... 등등은 창조 모델에서 예측되는 것이다. 이것은 이들이 수억 수천만 년 전의 것이 아니라, 불과 수천 년 전의 것임을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8] Vreeland, R. H., W. D. Rosenzweig and D. W. Powers. 2000. Isolation of a 250 million-year-old halotolerant bacterium from a primary salt crystal. Nature. 407 (6806): 897-900.
[9] One example of this was documented in Yeoman, B. Schweitzer's Dangerous Discovery. Discover, April 2006
* Mr. Sherwin is Senior Science Lectur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Cite this article: Sherwin, F. 2009. Squid Fossils, Ancient DNA, and a Young Earth. Acts & Facts. 38 (10): 16.
영국 과학자들은 영국 읠트셔(Wiltshire)의 크리스천 말포드에 있는 한 장소에서 수천의 화석들을 발견했다. 화석들 중 일부는 자주 극도로 잘 보존되어 있었는데, 이것은 화석들을 파묻은 매몰이 갑자기 일어났음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1] 화석들이 발견되어지는 옥스퍼드 점토층(Oxford clay)으로 불려지고 있는 그 암석 지층은 진화론적 오래된 연대 틀 하에서 쥐라기의 지층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 장소는 사실 빅토리아 시대 이후로 알려져 왔었는데, 손상받기 쉬운 근육과 위 조직 같은 화석들이 발굴되는 세계 최초의 장소들 중 하나였다.[2] 그 정확한 장소는 잃어버렸다. 2008년에 영국 지질조사국의 필 윌비(Phil Wilby)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그 장소에 대한 재발굴에서 그 화석들을 발견하였다.
헤드 라인을 장식한 화석은 멸종한 종류인 Belemnotheutis antiquus 라는 오징어의 먹물주머니(ink sac)였다. 오징어의 몸체로부터 분리되어진 먹물이 가득한 먹물주머니는 완전하게 보존되어 있었다. 그 안에 들어있는 먹물은 이제는 말라서 고체화되어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의 오징어의 먹물과 정확히 똑같은 구조의 것이었다. 암모니아 용액과 함께 갈아져서 만들어진 먹물 용액은 화석 오징어의 모습과 그 아래 라틴어 학명을 쓰는 데에 사용될 수 있었다.[2, 3]
윌비는 바라보는 사람은 즉시로 돌로 변해버린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괴물인 메두사의 이름을 따서 그것을 “메두사 효과(Medusa effect)“라고 불렀다. ”그 표본들은 연한 부분이 먹혀져 사라지기 전에 수일 안에 돌로 변해버렸다.“[2] 그는 말했다. 분명히 화학적 조건들이 정확했어야 할뿐만이 아니라, 그 생물들은 빠르게 묻혔어야만 했다. 그의 연구는 ”그렇게 많은 생물들이 그 지역에서 죽어간 이유와 방금 죽은 것처럼 보이도록 그렇게 잘 보존되어진 방식을 밝히는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는 했다.[2]
물론, 하나의 명백한 설명으로 전 지구적 노아 홍수는 빠뜨려지고 있었다. 또한 그 먹물이 1억5천만 년 전의 것으로 추정된다는 사실도 간과되어지고 있었다. 완벽한 조건에서 보전되었다 할지라도, 그러한 구조가 1억5천만 년이라는 장구한 시간동안 완전하게 남아있을 수 있다는 개념은 정말로 시간을 잡아 늘리는 개념인 것이다. 화학 구조들은 무작위적인 분자운동의 영향에 의해 시간이 지나면서 자체가 흐트러진다.
그러나 이 화석화된 오징어는 너무도 잘 보존되어 있어서, 윌비 자신도 다음과 같이 관측하고 있었다 : “그것들은 마치 살아있는 생물들처럼 절개되어 잘려질 수 있었고, 근육 섬유와 세포들을 볼 수 있었다.”[3]
왜 그 연구자들은 자신의 눈으로 보고 있는 것이 1억5천만 년 전의 것이라는 것에 대해 의문을 가지지 않는지를 사람들은 생각해보아야만 한다. 그것은 확실히 윌비 박사도 인정했던 것처럼 상상하기 어려운 것이었다 : “1억5천만 년 전의 암석 안에 화석화된 3차원적인, 그리고 아직도 검은 색의 먹물주머니와 같은 부드럽고 질퍽한(soft and sloppy) 어떤 것이 들어있다는 것은 상상하기조차 어려운 일입니다.”[3]
흥미롭게도 1997년에, Creation 지는 영국 윌트셔(Wiltshire)에 있는(스윈돈 근처, 우튼 바셋트 마을 근처) 한 진흙 샘(mud springs)에 관한 글을 소개한 적이 있다.[4] 여기에서도 또한 쥐라기 화석들이 쏟아져 나왔다. 한 고생물학자는 그 현상을 이렇게 기술하고 있었다 : “그것은 아래의 점토층으로부터 화석들을 꺼집어내는 화석 콘베어 벨트와 같았다. 그리고 토해진 화석들은 바로 옆 개천에서 씻겨졌다.” 그 경우도 역시 놀라운 보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조개껍질들은 원래의 만들어진 구성 성분(아라고나이트)을 가지고 있었고[5], 원래의 화려한 색깔들을 가지고 있었으며, 심지어 진주 조개처럼 반짝이고 있었다. 그리고 화석 전문가의 놀라운 말이 있었는데, “쌍각조개의 껍데기는 1억6천5백만 년 전의 것임에도 아직도 그들의 원래 유기물질 인대(original organic ligaments)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확실히, 많은 수의 동물들이 갑자기 매몰되면서 대대적인 죽임을 당했다는 것은 전 지구적 홍수가 몇몇 지역들에서 만들어낸 결과와 일치한다. 사실 화석으로 보존되기 위해서는 빠른(이것처럼 빠르지는 않다하더라도) 매몰이 요구된다. 그들은 점차적으로 퇴적물에 의해서 덮여지도록 수년 동안을 기다릴 수 없다. 그러한 경우에 뼈들은 대부분 분리되어 발견될 것이다.
수억 수천만 년 전이라는 조개 화석에서 원래의 유기질 인대가 남아있는 것이 발견될 때, 그리고 아직도 먹물로서 사용될 수 있는 고대 오징어의 먹물 가루가 발견될 때, 이러한 발견들은 최근 공룡 화석에서 연부조직이 발견된 것과 같은 동일한 놀라움을 우리에게 주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들은 이제 확증까지 되고 있다.[6] 그러나 사실 그러한 단백질 구조들이 수천만 년 동안 지속될 수 있다는 것은 전혀 예상하지 못하던 것이었다. 알려진 화학과 열역학법칙들은 이러한 일은 발생될 수 없음을 가리키고 있다. 이 문제에 관해서는 CMI가 제작한 다윈 DVD 영상물인 The Voyage that Shook the World 에서 공룡 화석 전문가인 필 큐리(Phil Currie)의 인터뷰는 꼭 보길 바란다. 이러한 직면하는 증거들은 이들 화석들이 파묻혀진 이후로 수천 년 정도 밖에 지나지 않았음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진화론은 생물들의 지속적인 변화를 주장한다. 그래서 한 간단한 생명체가 다양한 방향과 후손들로 분기되어 더 복잡한 생물체로 진화되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오늘날 어떤 생물체들은 수억 년 전이라는 그들의 화석 조상들과 너무나도 동일한 모습으로 남아있다. 거기에서 변화는 전혀 찾아볼 수 없다. 만약 어떤 생물체는 그렇게도 다양한 모습들로 진화되어 나갔다면, 왜 어떤 생물체는 전혀 진화가 일어나지 않았던 것일까?
최근 한 연구에서, 마이클 알파로(Michael Alfaro)와 동료들은 지질시대를 걸쳐서 다양하게 분기된 동물 그룹들과 동일한 모습으로 남아있는 동물 그룹들을 비교하며 자세히 살펴보았다. 그 연구팀은 화석들을 통해 동물 그룹들 사이의 다양성을 분석했다. 그리고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지에 그들의 연구를 게재하였다.[1]
일부 백악기 지층과 특히 일부 신생대 지층들은 포유류의 폭발(mammalian explosion)이라 불리는 다양한 포유류들의 폭발적인 증가를 보여주고 있다. 알파로는 포유류 화석들의 이러한 대대적인 출현이 여러 형태로의 진화적 분기(divergence)를 나타냈을 것이라는 가정하에 조사를 시작하였다. 그리고 지층들 사이에 할당된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표준 시간 틀을 가정하고, 추정되는 진화적 속도를 평가하였다. 그 결과 포유류는 예상됐던 것보다 7배나 더 빠르게 진화되었다고 결론 내렸다. 그러나 같은 기간에 투아타라(tuataras, 큰도마뱀) 같은 동물들은 전혀 진화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왜 어떤 동물은 그렇게도 빠르게 변화되는 반면에, 왜 어떤 동물들은 전혀 변화되지 않는 것일까? 캘리포니아 대학의 언론 보도에서 알파로는 말했다 :
이것은 생물다양성에 있어서 하나의 커다란 미스터리 중 하나이다... 왜 이들 진화적 패자들은 여전히 주위에 남아있는 것일까? 이것은 설명하기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들은 수억 년 동안 동일한 모습으로 내려오고 있다. 투아타라와 같은 생물은 왜 이렇게도 낮은 종 분화율을 가지는 것인지, 생물학자들에게는 하나의 진정한 미스터리이다.[2]
진화론적으로 수억 년 전부터 존재해왔던 생물은 어떠한 종류의 변화가 발견되어야만 한다. 사실, 유익한 돌연변이들에 대한 자연선택이 지구상에서 관측되는 모든 다양한 생물체들을 만들어냈다면, 그러한 장구한 시간 후에는 투아타라 형태에 극적인 일련의 변화가 기록됐어야만 한다.
화석기록에서 투아타라의 변함없는 지속성은 여러 암석 지층들에 부여된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장구한 연대가 잘못되었음에 틀림없음을 가리킨다. 그러나 이러한 증거가 장구한 시간에 대한 도전으로 받아들이는 대신에, 알파로는 다윈주의적 변화 메커니즘에 반대되는, 알려지지 않은 어떤 자연적 보존 메커니즘이 있었음에 틀림없다고 제안하고 있었다. 그래서 어떤 알려지지 않은 이유로 인해 투아타라와 악어들은(포유류와 조류는 아니고) 기적적으로 거의 동일한 모습으로 남아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이번 연구는 포유류와 조류가 많은 종들을 가지게 된 진화론적 표준 이유와 모순되고 있었다. 알파로는 말했다 : “진화 속도가 증가했던 시기는 이들 그룹의 진화적 성공을 가져다준 주요 특성들(가령 포유류의 털, 포유류의 잘 씹는 능력, 조류의 깃털 등)이 나타났던 시기와 일치하지 않았다.“ 다른 말로 해서, 동물들은 추정되고 있는 그들의 진화적 이점 때문에 다양화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알파로는 결론지었다 : “우리는 새로운 설명을 찾아볼 필요가 있다.”[2]
생물 다양성에 대해 받아들여지고 있는 진화 시나리오는 실패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 결과와 모순되지 않는 하나의 대안적 설명은 대진화(macroevolution)는 새로운 동물 종류를 만들어내는데 역할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오히려 각 종류의 동물들은 환경적 상황과 압력에 반응하여, 제한적인 변이들을 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창조되었다는 것이다.
오늘날 살아있는 투아타라는 과거의 화석 조상들과 동일한 모습이다. 그 이유는 알려지지 않은 어떤 자연적 보존 메커니즘이 수억 년 동안 동일한 모습을 갖도록 작동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수천 년 전에 하나의 구별된 종류(kind)로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어떻게 300여 마리의 고래, 돌고래, 거북이, 바다표범, 물고기 등과 나무늘보, 펭귄 등과 같은 육상동물들이 함께 격변적으로 매몰되어 죽을 수 있었을까?
“우리는 이것을 위대한 발견이라고 생각한다“고 1999년 페루의 수도인 리마(Lima) 남쪽 350km 지점에서 고래 화석들을 발견한 고생물학자 브랜드(Leonardo Brand)는 말했다. 그는 창조론자들로 이루어진 조사팀을 구성했었다. 그들의 발견은 최근 일반 학술지인 지질학(Geology) 저널에 발표되었다.[1, 2, 3]
전부해서 346 마리의 고래들이 주변 1.5km2(370 에이커)내에, 80m 두께의 규조토(diatomite)로 불리는 두터운 퇴적암에 묻혀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이 지층은 200~1,000m에 이르는 두께를 가지고 있는 피스코 지층(Pisco Formation)의 일부분이다.
규조토(diatomite)는 상당히 높은 비율로 화석화된 규조(diatoms, 바다 표면에 흔히 사는 작은 단세포 조류(algae))를 함유하고 있는 퇴적암이다. 페루에 있는 규조토 지층은 5~10%의 점토(clay)와 풍부한 화산성 재(volcanic ash)를 함유하고 있다.
오늘날 규조들이 죽으면, 그들의 규소 성분의 골격(silica skeletons)은 대양 바닥에 축적된다. 1g(0.035oz)의 규조토는 약 4억 개의 규조 골격을 함유할 수 있다.[4] 규조토 퇴적물은 보통 매우 느린 속도로 축적된다 (1천 년에 수 cm 정도)[1]. 가령 얕은 바다와 같이 그 축적율이 더 큰 곳이라 할지라도, 축적은 매우 느리게 일어난다. 예를 들어, 브리티쉬 콜롬비아(British Columbia)에 있는 피오르드(fjords)에서의 규조와 점토는 1년에 2.5~5.0mm 정도로 축적된다.[2]
또한 오늘날 고래의 시체가 대양의 바닥으로 가라앉았을 때, 많은 종류의 청소동물(scavengers)들이 빠르게 고기들을 먹어 치우며 시체 주변에 군집한다. 그리고 일부 청소동물들은 먹이를 탐색하기 위해서 근처 퇴적물들을 휘저어 놓는다.[5]
그러나 페루에서 발견된 화석화된 고래들과 규조들은 매우 잘 보존되어 있었고, 고래의 뼈들은 거의 손상되지 않았다. 벌레구멍, 삿갓조개나 따개비의 껍질들, 그리고 일반적인 분해현상 등과 같은 그것들이 부패했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었다. 또한 청소동물들이 주변 퇴적물들을 휘저어 놓았다는 어떠한 흔적도 없었다.
고래의 뼈들은 부분적으로 광물화 되어있었다. 그리고 놀랍게도 5 마리의 고래에서는 수염(baleen)들이 잘 보존되어 있었다. 고래의 수염은 빗(comb) 모양의 구조로 되어 있어, 고래의 입으로 들어가는 먹이들을 거를(filter) 수 있다. 이것은 매우 놀라운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뼈보다 부드럽기 때문이다. (사람의 손톱과 비슷한 구성성분으로 되어있다.)
규조토 속에 이러한 잘 보존된 고래들은 빠른 매몰(rapid burial)을 가리키고 있다. 다른 가능성들을 검토한 후에 브랜드와 그의 동료들은 다음과 같이 결론지었다.
“고래의 뼈들과 일부 수염들이 매우 잘 보존되어 있는 것에 대한 가장 합리적인 설명은, 수 주 또는 몇 개월 안에, 길이 5~13m 두께 50cm 정도의 고래들을 뒤덮어 매몰시키기에 충분한 빠른 규조토의 퇴적이 있었던 것처럼 보인다.” [1]
여기서 추정된 매몰 기간은 오늘날의 환경에 근거한 최대치이다. 매몰 속도는 심지어 몇 주 보다도 더 빠를 수도 있었을 것이다.
놀랍게도, 이러한 화석 고래들의 빠른 매몰은 오늘날 현대 지질학자의 주류 이론인 동일과정설(uniformitarianism, 암석들은 오늘날 관측되어지는 것처럼 과거에도 매우 천천히 생성되었을 것이라는 이론)과 모순된다. 동일과정설에 근거하여 이들 고래 화석들을 해석한다면, 고래들은 2백만 년에서 1천만 년에 걸쳐서 매몰된 것이다. 그러나 80m 두께의 규조토 내에 346마리의 고래들이 몇 주에서 몇 달 안에 매몰되었다는 사실은 수백만 년에 걸쳐서 일어났을 것이라고 믿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하나의 심각한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어디에 그들의 시간을 집어넣어야 하는가? 암석 내에는 그 어느 곳에도 없다.
고래의 무덤들은 성경적 시간 척도인 수천 년과 더욱 적합한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우리는 동일과정설 대신에 성경적인 시간 틀을 채택하였다. 그러나 또 다른 질문이 생겨난다. 이 고래들을 파묻어버린 사건은 창세기 홍수였는가? 아니면, 홍수 후 이 지역에서 일어났던 국소적 격변이었는가?
지질학(Geology) 지의 보고에 의하면, 그 지역에는 강한 물의 흐름이 있었다. 왜냐하면 피스코 지층의 퇴적물들을 퇴적시키고 침식시킨 풍부한 여러 수로(channels)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곳에는 또한 연구자들이 상어 골격과 이빨 화석들을 발견했었기 때문에, 청소동물로서 상어들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사실, 그들은 일부 고래 뼈들에 상어 이빨 조각이 함께 묻혀있는 것을 목격했다. 브랜드의 탐사팀은 규조토 퇴적물에서 고래와 상어 이외에 다른 척추동물들도 발견했다. 그것들은 물고기, 거북이(turtles), 바다표범(seals), 돌고래(porpoise)와 같은 바다 생물들과 땅에서 사는 나무늘보(ground sloths)와 펭귄(penguins)과 같은 동물들이었다.
브랜드와 그의 팀은 홍수 이후 얕은 바다 환경(shallow marine environment) 에서 일어난 일로 추정했다. 고래와 바다 척추동물들은 규조(diatoms)들의 대량 번식과, 측면으로 흐르는 강한 물의 흐름에 의해서 두터워진 규조들에 의해서 물이 독성화 되면서 죽었다고 제안했다.[6] 고래들이 해변으로 올라와 죽었다는 증거는 없었다. 화산폭발로 인한 화산재들은 규조들의 폭발적 증식을 일으킬 수 있는 많은 영양분들을 제공했을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하나의 문제인 것처럼 보이는 것은 육상 척추동물인 나무늘보(ground sloths)들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것과 유사한 홍수 이후 시나리오(post-Flood scenario)는 캘리포니아 롬폭(Lompoc)에서 발견된 규조토 속에 매몰된 한 마리 고래에 적용될 수 있다.[7]
다른 한편으로, 고래들은 창세기 홍수 말기에 매몰되었을 수도 있다. 바다 생물들과 육상동물들의 뼈들로 가득찬 80m 두께의 규조토의 빠른 퇴적은 거대한 홍수가 있었다는 하나의 서명(signature)처럼 보이는 것이다. 육상에 사는 나무늘보들은 홍수 이후 빙하기와 관련 있을 수도 있다.[9] 그러나 그들은 홍수 이전에도 살았었다. 규조토와 고래들은 영국 남부의 백악(chalk)의 퇴적에서 제시했던 것과 같은 유사한 하나의 홍수 과정(a flood process)으로 퇴적되었을 수도 있다.[10] 백악은 무수한 미세 생물들의 껍집(shells)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에서 규조토와 비슷하다 (그러나 규소(silica) 대신에 탄산칼슘(calcium carbonate)으로 되어 있다).
홍수 말기 또는 홍수 이후 퇴적인지를 구별하기 위해서는 퇴적에 관한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할 것이다. 어느 경우이든, 346 마리의 고래 화석들이 두터운 점토질의 규조토 퇴적층 속에 묻혀있었고, 이것은 성경적 역사의 정확성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이 놀라운 발견은 빠르고, 격변적인 매몰을 가리키고 있고, 이것은 수천 년 전에 전 지구적인 홍수가 있었다는 성경적인 시간 구조틀과 일치한다.
1. Whale fossils in the desert, Scope, Loma Linda University, <www.llu.edu/news/scope/sum00/fossils.htm>, 27 April 2004.
2. Brand, L.R., Esperante, R., Chadwick, A.V., Porras, O.P. and Alomia, M., Fossil whale preservation implies high diatom accumulation rate in the Miocene-Pliocene Pisco Formation of Peru, Geology 32(2):165-168, 2004
3. Esperante, R., Brand, L., Chadwick, A. and Poma, O., Taphonomy of fossil whales in the diatomaceous sediments of the Miocene-Pliocene Pisco Formation of Peru; in: De Renzi, J. et al. (Eds.), Current Topics on Taphonomy and Fossilization, Ajuntament de Valencia, International Conference, Valencia, Spain, pp. 337-343, 2002.
4. Brasier, M.D., Microfossils, George Allen & Unwin, London, p.41, 1980.
6. A 'bloom' of single-celled plankton often produces a brownish-red sheen on the water, which is called a 'Harmful Algal Bloom'(HAB). They occur in such diverse places as Japan, the Caribbean, Scandinavia and the South Pacific. HABs kill fish, whales, dolphins and shellfish, sometimes over hundreds of square kilometres, and cause respiratory problems for humans on shore.
7. Snelling, A.A., The whale fossil in diatomite, Lompoc, California, TJ 9(2):244-258, 1995.
8. Harrub, B., What can explain hundreds of fossilized whales? <www.apologeticspress.org/inthenews/2004/itn-04-04.htm>, 27 April 2004.
9. Oard, M.J., An Ice Age Caused by the Genesis Flood,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california, USA, 1990.
*Michael Oard has an M.S. in atmospheric science and is a retired meteorologist from the US National Weather Service. He has authored numerous books and articles, including An Ice Age Caused by the Genesis Flood. He is widely regarded as an expert on Ice Age creation topics.
개미는 하노이의 탑 퍼즐을 해결할 수 있었다.
(Towers of Hanoi No Match for Puzzle-Solving Ants)
by Brian Thomas Ph.D
많은 사람들을 난처하게 해온 한 전통적인 게임이 개미(ants)들에게는 전혀 난제가 아니었음이 밝혀졌다. 개미들에게는 이전의 해결책이 막혔을 때 새로운 해결책들을 발견하는 것조차 가능했다. 과학자들은 이 초라한 개미들의 놀라운 퍼즐 찾기 능력이 곧 인간이 만들어낸 네트워크들을 개선하는데 새로운 길들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었다.
하노이의 탑(Towers of Hanoi) 퍼즐의 목적은 세 개의 말뚝에서 크기가 점점 작아지는 디스크들을 다른 편 말뚝으로 옮겨 큰 것부터 작은 것으로 다시 쌓는 것이다. 두 가지 중요한 규칙이 있는데, 한 번에 단 하나의 디스크만을 옮겨야 하고, 큰 디스크가 작은 디스크 위에 놓여서는 안 된다.
4개의 디스크로 하는 이 고전적인 퍼즐은 15번의 움직임으로 해결될 수 있다. 많은 다른 움직임들이 추가될 수 있지만, 단지 디스크를 뒤섞는 것 밖에는 되지 않는다.
Journal of Experimental Biology에 게재된 한 연구에 의하면, 과학자들은 이 퍼즐을 사용하여 개미들의 최적화 능력을 테스트했다.[1] 개미들은 디스크를 들거나 밀어서 쌓을 수 없음으로, 과학자들은 육각 미로 위에 하노이의 탑을 해결하는 다른 방법을 고안했다. 먹이가 있는 곳까지의 가장 단거리 경로가 퍼즐을 해결하는 가장 최소 단계와 일치하도록 했다. 그리고 선두에서 먹이를 발견한 개미가 그의 동료 개미에게 그 경로를 신호로 알려준다.
그러나 연구자들은 한 단계를 더 나아가서, 개미들이 원래 통로가 막혔을 때, 새로운 통로를 만들어 갈 수 있는지를 테스트했다. 물론 가장 최단의 경로를 찾아낸 것만큼의 시간이 걸려서 개미들은 두 번째 짧은 경로를 찾아냈다. 이 결과는 이전의 연구들이[1] 동적인 환경에서 개미들은 이러한 퍼즐을 절대로 풀 수 없을 것이라고 추정했던 것과 반대되는 것이었다.
어떻게 개미가 이것을 풀어낼 수 있었을까? 아직 아무도 알지 못한다. 그러나 알 수 있는 것은 컴퓨터 시뮬레이션이 개미들의 문제해결 능력을 복사하려고 시도했을 때, “그것들은 지속적으로 변동하는 네트워크를 통해 경로를 찾아내는 데에 개미들과 경쟁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2]
개미들은 페로몬(pheromone)이라 불리는 매우 특별한 화학물질을 소량 사용하여 의사소통을 함으로써 퍼즐을 일부 풀어갔다. 각각의 개미는 단지 몇 개(아마도 오직 한 개)의 어떤 종류의 개별적 페로몬 분자를 감지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연구자들은 개미들이 경로를 계산하는데 단지 페로몬만이 아니라 더 많은 메커니즘들이 사용되어, 능률적이고 적응력 있는 문제 해결사가 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치 “개미에게는 내장된 나침반이 있어서 목표에 도달하도록 돕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3]
어떻게 개미들은 다른 화학적 페로몬들과 나침반 입력으로부터 데이터들을 구성하고 모으는 능력을 습득하고 그것들을 해석하고 통합하여 하노이의 탑 퍼즐을 해결하는데 사용했던 것일까? 또한 (원래 통로가 막혔을 때의 해결 능력과 같은) 그러한 놀라운 교통체증 문제의 해결 능력은 어디서 온 것일까?[4]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한 가지 답변은 그들이 수천만 년에 걸친 우연한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에 의해서[3] 그렇게 진화되었다는 것이다.[1] 또 다른 대안적 답변은 그들의 특별한 능력은 초월적 지성에 의해서 의도적으로 설계되었다는 것이다. 전자와 다르게 후자는 이 놀라운 개미의 능력에 대한 충분한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
개미들이 이런 특별한 기술들을 진화시켰을 것이라고 간단히 말해버리는 것은 신념에 가득 찬 단정으로 밖에 볼 수 없다. 페로몬 생산자, 페로몬 감지자, 데이터 가공 처리, 하노이의 탑 해결 알고리즘 등이 무에서부터 우연히 생겨났다는 어떠한 알려진 자연적 메커니즘도 없다.
그러한 신념은 꽤 강한 믿음을 가져야만 한다. 자연적 시스템들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복잡성과 정교함이 계속 증가하기 보다는 부서지고 낡아진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이것을 설명하는 데에 ‘수천만 년’에 호소하는 것은 역효과를 낳는 것이다.
하노이의 탑 퍼즐을 푸는 개미의 능력이 인간이 만든 컴퓨터의 능력을 능가하는 것처럼, 분명히 개미들과 그들의 모든 놀라운 능력들은 창조주에 의해서 창조된 것이다
References
1. Reid, C. R., D. J. T. Sumpter and M. Beekman. 2011. Optimisation in a natural system: Argentine ants solve the Towers of Hanoi. Journal of Experimental Biology. 214 (1): 50-58.
2. Wall, T. Puzzle Solving Ants Inspire Programmers. Discovery News. Posted on news.discovery.com December 16, 2010, accessed December 20, 2010. Next generation of algorithms inspired by problem-solving ants. phys.org. 2010. 12. 10.
3. Knight, K. 2011. Ant Strategies for Negotiating Obstacles. Journal of Experimental Biology. 214 (1): iii.
4. Thomas, B. Ant Algorithms Argue Against Evolutionary Origins. ICR News. Posted on icr.org February 17, 2009, accessed December 20, 2010.
*참조 : 하노이의 탑 퍼즐과 이를 해결하는 방법.
http://ko.wikipedia.org/wiki/%ED%8C%8C%EC%9D%BC:Tower_of_Hanoi_4.gif
출처 : ICR News, 2010. 12. 29.
주소 : http://www.icr.org/article/towers-hanoi-no-match-for-puzzle-solving/
번역 : 이연규
꿀벌은 컴퓨터보다 더 빨리 수학적 문제를 해결한다.
(Bees Solve Math Problems Faster Than Computers)
by Brian Thomas
UK 연구소의 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꿀벌은 컴퓨터가 수일동안 처리해야 할 복잡한 수학적 문제를 풀 수 있다는 것이다.[1]
런던대학 과학자들은 주의 깊은 관찰을 통해, 꿀벌은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여러 곳의 목적지들 사이에서 가장 짧은 여행 경로를 결정해야만 하는 “여행자 세일즈맨 문제(traveling salesman problem)”를 해결해 왔다고 결정했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꿀벌들이 잔디 씨앗만한 작은 뇌를 가지고 어떻게 그러한 일들을 해결하는지 알지 못한다.
런던 대학의 언론 매체인 “Royal Holloway”에 따르면[1], 꿀벌들은 그들이 발견한 꽃들이 다른 순서로 있다하더라도 가장 짧은 경로로 날아가는 법을 알고 있다“는 것이다. 꿀벌들은 컴퓨터에 의해 통제되는 인공 꽃들을 임의적인 상황에서 마주쳐도 재빨리 시행착오 없이 가장 빠른 경로를 계산해 냄을 연구자들은 지켜보았다.
오늘날 이러한 계산을 수행하는 컴퓨터는 각기 가능한 경로의 길이를 집계하고, 가장 짧은 경로를 비교하여 찾아내는 일을 수행한다. 이러한 컴퓨터들처럼, 꿀벌들은 그렇게 작은 뇌와 적은 에너지를 사용하고도 신속하고 한결같이 정확한 답을 얻어내고 있었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꿀벌들이 알려지지 않은 ‘지름길 알고리즘’을 사용함이 틀림없다고 추측했다.
그러한 알고리즘은 인위적인 데이터망 속에서 그리고 야기되는 도로 위 교통혼잡 문제 같은 것을 해결하는 데에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꿀벌의 뇌 안에 꽉 차있는 것은 불시착을 완벽하게 피하도록 하는 또 다른 ‘지름길 알고리즘’들이다.[2] 연구는 또한 다른 곤충들에서도 진보된 능력들이 있음을 발견했다. 예를 들면 개미는 사람들이 만든 시스템보다 더 우수한 교통흐름에 대한 본능을 가지고 있었다.[3] 그리고 심지어 일본 철도기술자들이 고안해낸 것보다 더 훌륭한 운송트랙을 만들 수 있었다.[4] 이러한 알고리즘들이 발견되고 재발명 될 수 있다면, 인간에게 사용될 잠재력들을 가지고 있는 것들이다.
슈퍼컴퓨터를 가지고 있는 인류도 이러한 정교한 알고리즘을 개발 못한다는 사실만 보더라도, 꿀벌들은 어떤 초월적 지능의 프로그래머에 의해 고의적으로 프로그래밍 되었음이 틀림없다. 자연(무작위적 돌연변이들)은 스스로 그러한 정교한 알고리즘들을 만들어낼 수 없다. 설사 그러한 정교한 알고리즘이 만들어졌다하더라도, 그것을 필요로 하는 동물 안으로 삽입하여 장착시키는 능력은 어디서 온 것인가?
꿀벌들은 개미나 다른 피조물들과 마찬가지로 분명히 전문적으로 설계된 것처럼 보인다. 더욱이 그들의 설계자는, 이러한 피조물의 능력을 잘 이해하지도 못하고, 복제하지도 못하는(만들어 내는 것보다 훨씬 쉬운 일임에도) 인류보다 초월적으로 현명해 보인다.
References
1. Tiny brained bees solve a complex mathematical problem. Royal Holloway, University of London press release, October 25, 2010, reporting on researcher appearing in Lihoreau, M. L. Chittka, and N. E. Raine. 2010. Travel Optimization by Foraging Bumblebees through Readjustments of Traplines after Discovery of New Feeding Locations. The American Naturalist. 176. ScienceDaily, 2010. 10. 25.
2. Thomas, B. Bee Landing Strategy May Lead to Better Aircraft. ICR News. Posted on icr.org January 12, 2010, accessed October 26, 2010.
3. Thomas, B. Ant Algorithms Argue Against Evolutionary Origins. ICR News. Posted on icr.org February 17, 2009, accessed October 26, 2010.
4. Thomas, B. Slime Networks Are Better Organized than Railway Systems. ICR News. Posted on icr.org January 29, 2010, accessed October 26, 2010.
출처 : ICR News, 2010. 11. 2.
주소 : http://www.icr.org/article/bees-solve-math-problems-faster-than/
번역 : 김인섭
경이로운 생물, 물곰 (완보동물)
(Water Bear Wonders)
by Heather M. Brinson
물곰(Water Bear, 곰벌레, 완보동물)은 귀엽다는 단어와는 그리 어울리는 것 같지 않다. 그러나 알면 알아갈수록 "파괴할 수 없는" "창조주의 솜씨" 이며 "믿기 어려운"이라는 단어들이 당장 머리에 떠오를 것이다.
로마서 1:20절에 의하면, 창조주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 수 있다. 이 작디작은 물곰도 창조주의 독특하고도 세밀하신 솜씨를 보여주시는 것 같다. 완보동물(Tardigrada)이라고 불리는 자신이 속한 문(phylum)에서도 이것은 다른 동물들과 달리 독특하다.
1.5mm 보다 더 자라지 않는 이 물곰은 가장 높은 산에서부터 바다 깊은 곳까지 다양한 형태의 환경 속에서 살아간다. 극한의 조건에서 살아남기 위해, 그들은 놀라운 능력, 일종의 동면(hibernation)에 들어갈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런 상태의 물곰은 ‘툰(tun)’이라고 불린다.
이 상태에서 물곰은 끊는 물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으며, 거의 절대온도 제로(모든 분자활동이 정지되는)에 가까운 추운 곳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다. 물곰의 생존 능력에 궁금해진 과학자들은 물곰은 가장 깊은 바다 해구(trench)의 압력보다 6배나 달하는 곳에서도 살 수 있음을 발견했다.
우주의 완전한 진공 상태에서도, 또한 태양의 직접적인 방사선에 노출시켰을 때도 그들은 살아남았다. 심지어 물곰들은 수분이 거의 없는 곳에서 10년 동안을 살아남을 수 있다. 그들을 다시 살리고 싶다면, 물을 부어주면 된다.
물곰이라는 이름은 그들의 걸음걸이가 곰과 비슷한 데서 왔는데, 그 외에는 서로 비슷한 점이 없다. 물곰은 8개의 뭉툭한 다리를 가지고 있고, 각각의 끝에는 4개에서 8개의 발톱이 생겨난다. 그것들의 통통하고 물렁물렁한 몸체는 튼튼한 껍질로 덮여져 있다. 곤충들과 마찬가지로, 그들은 성장하면서 껍질(그들의 갑옷은 곤충의 외골격과는 다르지만)을 벗는다. 그들의 입에는 두 개의 특별한 단검이 있는데, 식물들을 자르고 액을 빨아들이도록 디자인되어 있다.
물곰처럼 기이한 이 생물은 히말라야에서부터 열대지역, 당신의 뒷마당까지 전 세계에서 발견된다. 식물 물질을 분해하는 것을 제외하고, 그들의 목적에 대해서 알려져 있는 것이 별로 없다.
사람에게 무해한 물곰은 번식을 위하여 알을 낳는다. 그리고 그 알들도 성체들처럼 극한의 환경에서도 다수가 살아남을 수 있다.
하나님이 만드신 그 어떤 것과 같지 않은 이 경이로운 생물체는 우리에게 창조주의 능력과 신성을 드러내고 있으며, 그 분의 붙드시는 능력은 우리의 시각을 초월하고 계심을 보여준다. 조금만 들여다보면 우리는 그 창조주가 만드신 경이로움에 빠져들게 된다.
*A phylum is a very large category of creatures. For example all arthropods, including all scorpions, insects, spiders, and shrimp, are in one phylum.
*Heather M. Brinson is currently earning dual degrees in English and chemistry from Clemson University. A previously published author, Heather hopes to use her
combined abilities in ministry when she graduates.
*참조 : 지구 최강 생명체, 물곰의 비밀 (2017. 5. 5. 동아사이언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17807
지구최강 생명체 ‘곰벌레’ 생존 비결은?…DNA에 전기 실드 친다 (2020. 8. 26.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826601009
강 동물 ‘물곰’ 유전자 분석. 동형진화 단백질 TDPs 생성해 물 없이 생존 (2017. 3. 20. ScienceTimes)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A%B7%B9%EA%B0%95-%EB%8F%99%EB%AC%BC-%EB%AC%BC%EA%B3%B0-%EC%9C%A0%EC%A0%84%EC%9E%90-%EB%B6%84%EC%84%9D/
이상한 생명체, 지구에도 있다? (2011. 11. 21. 충청투데이)
http://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8277
다리 8개 달린 물곰 100마리가 우주로 가는 이유 (2021. 3. 19. 동아사이언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44870
출처 ; AiG Answers, 2010. 6. 3.
주소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am/v5/n3/water-bear
번역 : 김정화
도롱뇽의 신선한 연부조직이 암석에서 발견되었다.
(Fresh Salamander Tissue Found in Solid Rock)
by Brian Thomas
연구자들은 도롱뇽(salamander) 화석 안쪽에서 너무도 잘 보존된 근육 조직(muscle tissues)을 발견하였다. 또한 완전히 그대로인(fully intact) 근육 조직은 혈액으로 차있는 혈관(blood-filled vessels)들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은 대부분의 화석들처럼 광물화되어있지 않았다. 이 ‘신선한 살점(fresh meat)’의 발견은 “일찌기 화석기록에서 보고된 가장 최고 질의 연부조직 보존”으로서 묘사되고 있었다.[1] 그러나 그 화석에 주어진 연대는 1800만년 전의 것이라는 것이다. 만약 그 연대가 사실이라면, 이러한 연부조직은 존재해서는 안 된다.
그 화석은 마드리드의 국립과학박물관(Museo Nacional de Ciencias Naturales)에 보관되어 왔었다.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 지에 게재된 연구자들의 보고에 따르면, “그것은 20세기 초에 오일 셰일(oil shales)의 상업적 채굴 동안에 발굴되었다. 그리고 우리의 분석 이전까지 다뤄지거나 준비되지 않았던 것처럼 보인다.”[2]
근육 조직과 같은 유기물질(organic materials)은 대기 환경 하에서 수 일 또는 수 시간 내에 부패되어 분해된다. 이러한 사실은 고기 덩어리를 놓아두었을 때 누구나 관측할 수 있는 것이다. 연부조직이 아직도 존재하며 너무도 잘 보존되어있다는 사실은 이 도롱뇽이 주장되는 1800만 년 보다 훨씬 훨씬 최근에 죽었다는 강력한 증거가 되고 있는 것이다. 연구자들은 “퇴적 환경을 포함하고 있는 이 표본은 유기적으로 보존된 근육조직의 최초 기록일 것”이라고 말했다.[2] 그 화석은 고대 호수 바닥층(ancient lake bed)에서 형성된 것으로 해석되는 퇴적암에서 발견되었다.
“투과전자현미경(TEM, 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y) 영상으로 나타난 세부 구조들은 이 유기물질들이 명백히 화석화된 도롱뇽의 근육조직임을 확인하였다.”[2] 도롱뇽 몸체의 외곽에 탄소가 추적되었는데, 이것은 그것이 가열되었음을 가리킨다. 연구자들은 섬유 다발(fiber bundles)들 사이에 있는 일부 균열(cracks)들이 현대 종들의 것보다 더 넓다는 것에 주목했다. 이 균열들은 열이 가해진 어떤 사건에 의해서 도롱뇽의 살점이 마르면서 형성되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또한 그 근육 조직은 “뼈나 호박과 같이 조직을 싸서 보호해줄 수 있는 물질 없이도 남아있었다”는 것을[2] 그 연구는 보여주었다.
이 데이터에 기초하여 연구자들은 특별히 그 퇴적층과 독일의 메셀 오일 셰일(Messel Oil Shale) 층과 같은 호수 바닥 퇴적층에서 더 많은 화석화된 연부조직들이 발견될 것이라고 예측하였다.[3] 그러나 이러한 예측은 장구한 시간에 대한 표준 진화론적 가정을 실패로 만드는 것이다. 왜냐하면 유기물질들은 추정되는 장구한 연대와 모순되기 때문이다. 저자들이 극도로 부패하기 쉬운 것으로서 묘사하고 있는 신선한 살점(fresh meat)은 스페인 암석 지층에 할당된 수천만 년이라는 장구한 시간이 오류임을 증거하는 것이다.
스페인 북동부의 카스텔론(Castellon) 근처에서 일어났던 화산과 관련된 격변이 도롱뇽이 발견된 Ribesalbes Lagerstatte 층을 형성했고, 이 도롱뇽은 예외적으로 잘 보존된 많은 식물들과 곤충들과 함께 퇴적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극도로 잘 보존된 화석들을 포함하고 있는 독일의 메셀 셰일과 콜롬비아의 세레존 지층(Cerrejón Formation)처럼[4], 이들 지층들은 노아 홍수 이후에 일어났던 지역적인 격변적 사건들에 의한 결과인 것처럼 보인다.
References
[1] Ancient muscle tissue extracted from 18 million year old fossil. University College Dublin press release, November 5, 2009.
[2] McNamara, M., et al. Organic preservation of fossil musculature with ultracellular detail.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October 14, 2009.
[3] These shales have recently yielded fossils that look fresh and young, including a whole extinct lemur-like primate and iridescent bird feathers. See Thomas, B. 2009. The Ida Fossil: A Clever Campaign for a Lackluster ‘Link.’ Acts & Facts. 38 (7): 17, and Thomas, B. Fresh Fossil Feather Nanostructures. ICR News. Posted on icr.org September 16, 2009, accessed December 2, 2009.
[4] Thomas, B. New Fossil Cache Shows Plants Haven’t Changed. ICR News. Posted on icr.org October 28, 2009, accessed December 2, 2009.
*Image credit: The Royal Society (Photo used here pursuant to 17 U.S.C. § 107)
출처 : ICR News, 2009. 12. 11.
주소 : http://www.icr.org/article/5117/
번역 : IT 사역위원회
동결된 펭귄 DNA는 돌연변이율에 의한 분자시계에 의구심을 제기한다.
(Frozen Penguin DNA Casts Doubt on DNA-Based Dates)
by Brian Thomas Ph. D.
수십 년 동안 과학자들은 돌연변이율(mutation rates)은 생물학적 표본들의 연대를 측정하는 하나의 자연적 시계(natural clock)로 사용할 만큼 충분히 일정한 것으로 가정해왔었다. 한 연구자는 서로 다른 두 생물 종 사이의 유전암호에 일어난 단일 변화들의 수를 비교함으로서, 그 종들이 서로 분기된 이후에 흘렀던 시간의 길이를 추정 평가하였다.
연구자들은 기본 신체 형태가 다른 생물들의 진화를 연구할 때, 이들 분자시계들이 정확한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대진화(macroevolution)는 사실이며, 관측된 모든 유전적 차이들은 돌연변이들을 통해서만(유전자의 삽입이나, 생물체 내에 프로그램 되었던 다른 유전적 인자들의 적응을 통한 발현과 같은 과정들은 일체 배제되고) 일어났었다고 가정해야만 한다.
그러나 Trends in Genetics 지에 게재된 한 논문은 “전통적인 DNA 연대측정 방법은 근본적인 결함을 가지고 있었음을 보여주었다.” 왜냐하면 그 방법은 틀린 돌연변이율에 기초하고 있었기 때문이다.[1]
과학자들은 남극에서 동결된 상태로 발견된 고대 아델리 펭귄(Adelie penguin)의 뼈로부터 미토콘드리아 DNA 염기서열을 조사했다. 그것들을 오늘날 현대 펭귄의 부분들과 비교한 후에, 분명한 몇 가지 결론을 얻었다. 그 중 하나는 DNA의 다른 부분들은 서로 다른 돌연변이율을 가진다는 것이었다.
그곳에서 발견된 대부분의 고대 펭귄들은(표준 해석에 의해) 4만4천 년 전의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두 DNA의 비교는 전통적 해석이 제시하는 것과 상당히 다른 결과를 나타내었다.“[1]
정확히 무엇이 다른가? 오레곤 주립대학의 보도 자료에 의하면, 연대를 계산하는 데에 사용되고 있는 전통적인 (돌연변이율에 의한) 분자시계는 200~600배나 젊은 나이의 결과를 나타낸다는 것이다.[1] 다른 말로하면, 오랫동안 DNA 연대 계산에 사용되던 돌연변이율은 너무도 빨랐다는 것이다.
아델리 펭귄의 DNA는 추정되는 경과 시간동안에 거의 변화되지 않았어야만 한다. 그리고 “만약 한 종이 다른 종으로 분기되어 나갔다는 시점들에 대한 결정이 (화석 연대에 기초하는 대신에) 주로 유전적 증거에 기초하였다면, 새로운 느린 돌연변이율의 사용은(추정되는 44,000년이라는 시간이 정확하다는 가정 하에서) 그 시점들에 대한 광범위한 재조사를 강요하고 있다.”[1]
이것은 돌연변이율이 분자시계로서 신뢰할 수 없는 것으로 결론내리도록 하는, 그래서 할당된 연대가 다른 출처들에 의존하도록 하는 유일한 데이터가 아니다. 작년에 ICR News에서 보도했던 한 연구는 캄브리아기 화석들에 대한 표준 연대와 분자시계 연대 사이의 심각한 모순을 조사했었다.[3] 이들 화석들은 5억 년 전의 것으로 해석되고 있었지만, 표준 돌연변이율을 사용하여 계산된 연대는 그것들이 12억 년 전에 출현했어야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만약 이 새로운 펭귄에서 관측된 돌연변이율을 적용한다면, 12억 년은 적어도 200배는 더 젊은 연대가 되는 것이다! (즉, 2400억 년 이상으로 계산되는 것이다).
만약 펭귄이 다른 많은 동물들에서처럼 생존에 관련된 어떤 특성들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특별한 종류의 DNA 변화를 진행하도록 설계되었다면, 모든 DNA 차이들이 무작위적인 돌연변이들의 결과라고 가정하는 것은 부정확할 것이다. 이것은 분자시계를 신뢰할 수 없는 것으로 만들며, 창조모델에 대한 또 하나의 시험 가능한 가설을 제공하고 있다.
지층암석들, 광물들, 화석들에 대한 진화론적 연대들처럼, 결점투성이의 분자시계 연대를 신뢰할만한 아무런 과학적 이유가 없다.[4] 그러나 성경적 역사는 이들 유전적 차이를 해석하는 데에 실용적 구조틀로서 사용될 수 있다. 성경적 역사는 자연적 과정들의 연대측정에 요구되는 일련의 가정들에 기초한 것이 아니라, 목격하신 분의 증언에 기초한 신뢰할 수 있는 역사인 것이다. 유전적 차이들의 일부는 하나님에 의해서 창조되었다. 그리고 다른 유전적 차이들은 창조 이후에 무작위적 돌연변이들 또는 비무작위적 DNA 변경 메커니즘에 기인하여 발생하였던 것이다.
References
[1] Ancient Penguin DNA Raises Doubts about Accuracy of Genetic Dating. Oregon State University press release. November 10, 2009, reporting research published in Subramanian, S. et al. 2009. High mitogenomic evolutionary rates and time dependency. Trends in Genetics. 25 (11): 482-486. *Science Daily. 2009. 11. 15.
[2] An alternative explanation for why ancient Adelai penguin mitochondrial DNA is so faithful to its modern counterparts is not that the mutation rate used to calculate age was wrong, but that the oldest Adelai remains are only a couple of thousand years old—not 44,000 years old, as is currently claimed.
[3] Thomas, B. Cambrian Clash: Fossils and Molecular Clocks Disagree. ICR News. Posted on icr.org October 20, 2008, accessed November 18, 2009.
[4] For example, some of these changing dates were compiled in Woodmorappe, J. 1978. Radiometric Geochronology Reappraised.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16 (2): 102.
출처 : ICR News, 2009. 11. 25.
주소 : http://www.icr.org/article/5110/
번역 : IT 사역위원회
1800만 년 전의 도롱뇽 화석으로부터 추출된 근육 조직
(Ancient Muscle Tissue Extracted from 18 Million Year Old Fossil)
AiG News
1800만 년 전의 것이라고 말해지는 도롱뇽(salamander) 화석에서 화석화된 연부조직이 발견되었다고 PhysOrg(2009. 11. 5)는 보도하고 있었다. 더블린 대학의 패트릭 오어(Patrick Orr)에 따르면, 스페인 남부의 고대 호수 바닥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발견되어진 도롱뇽 화석은 현미경 하에서 힘줄이 많은 조직(sinewy texture)이 발견되었고, 즉시로 근육조직(muscle tissue)으로서 확인되었다. 그 발견은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 지에 보고되었다.
또한 더블린 대학의 지질학자인 맥나마라(Maria McNamara)는 설명했다.
“그 물질을 처음 본 후에, 우리는 그것이 인위적인 보존 또는 동물의 생물학과 관련 없는 어떤 것일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서 일련의 상세한 분석을 실시했다.” 그녀는 계속했다. “우리는 그것이 1800 만년 전에 화석이 된 이후로 매우 미약한 분해만 일어나 있음에 주목했다. 그것은 일찍이 보고된 화석기록에서 가장 최고로 잘 보존된 연부조직일 것이다.”
근육조직은 혈관들 안에 혈액들이 채워진 채로 3차원적으로 보존되어 있었으며, “그들의 발견은 극도로 부패하기 쉬운 연부조직이 매우 양호한 상태로 보존되어 있는 것은 호박이나 뼈 내부와 같은 제한적인 곳에서만이 아니라 화석기록에서 흔해지고 있음을 말해주는 명백한 증거”라고 연구자들은 주장하고 있었다.
화석기록에서 많은 생물체들이 놀라운 상태로 보존되어 있는 것은 몸체가 부패되거나 청소동물들에게 뜯어 먹히기 전에 격변적으로 빠르게 매몰되었음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한편 인기있는 TV 뉴스매거진 60분에서 이러한 매혹적인 화석 보존이라는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그 프로에서는 6500만 년 이상된 것으로 추정되는 티라노사우르스 렉스(T. rex)의 뼈에 남아있는 물질들이 다뤄질 것이다. 그 뼈는 놀랍게도 혈관 구조를 포함해서 연부조직을 보존하고 있었다. 이것은 그 공룡이 최근까지 살아있었다는 강력한 증거인 것이다. 왜냐하면 혈관과 같은 구조는 실제로 6500만 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면 사라졌을 것이기 때문이다. (“Ostrich-osaurus” discovery?을 보라)
For more information:
Soft Tissue Fossilization
Does Radiometric Dating Prove the Earth Is Old?
Get Answers : Fossils, Age of the Earth
*자료실/화석의 연부조직과 생체물질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13277&t=board
주소 : AiG News, 2009. 11. 14.
주소 : https://answersingenesis.org/fossils/18-million-year-old-muscle/
번역 : IT 사역위원회
오징어 화석, 고대 DNA, 그리고 젊은 지구
(Squid Fossils, Ancient DNA, and a Young Earth)
by Frank Sherwin
생물학 분야는 최근 창조를 지지하는 많은 증거들을 제공해주고 있다. 그리고 고대 화석으로부터 매우 젊게 보이는 생물학적 물질들에 대한 증거들이 전 세계적으로 여러 지층 깊이에서 발견되는 일이 계속되고 있다.
2009년 8월 영국 윌트셔의 트로우브리지에 있는 고생물학자들은 진화론 과학계가 놀랄만한 한 발견을 했다. 그것은 1억5천만 년 된 오징어(squid)가 완전한 먹물주머니(an intact ink sac)를 가지고 발견된 것이었다. “1억5천만 년 전의 암석 내부에서... 먹물주머니와 같은 부드럽고 질퍽한(soft and sloppy) 어떤 것이 존재하고 있으리라고는 상상하기조차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영국 지질조사국의 필 윌비 박사는 말했다.[1] 창조론자들은 이것은 명백히 최근 매몰과 보존을 가리키는 물리적 증거라고 여기고 있는 것이다.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s)”들은 수억 수천만 년의 진화론적 시간 틀에서 또 하나의 심각한 딜레마이다. 상어(sharks), 투구게(horseshoe crabs), 바다나리(crinoids), 울레미 소나무(Wollemi pine trees), 투아타라(tuataras), 악어(crocodiles), 흡혈 오징어(vampire squids), 앵무조개(chambered nautiloids), 완족류(brachiopods), 대합조개(clams), 잠자리(dragonflies), 폐어(lungfish)...등과 같은 수백의 동식물들은 커다란 환경 변화들과 추정되는 장구한 세월동안의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에도 불구하고 수억 수천만 년 동안 동일한 모습으로 머물러 있다. 그러나 살아있는 화석들은 젊은 지구 창조론적 견해로 해석해볼 때에 전혀 딜레마가 아니다. 그리고 자연선택은 새로운 유전정보와 형태를 만들어내지 못한다. 그러므로 살아있는 생물체들은 그들의 화석화된 친척들과 유사하여야만 한다.
지난 이십여 년 동안 진화론에 도전하는 많은 발견들이 있었는데, 그 중의 하나는 매우 오래된 것으로 추정되는 시료들에서 DNA가 비교적 원래 상태로 발견되는 것이었다. 예를 들어, 진화론자인 김(Sangtae Kim)은 5백만 년 이상으로 추정하는 중신세 화석에서 DNA 염기서열을 발견하였고, 이렇게 말했다 : “이 논문은 DNA 서열이 중신세의 식물 잔해로부터 얻어질 수 있음을 확증하였다.“[2] 그리고 “식물, 박테리아, 포유류, 네안데르탈인, 다른 고대인들로부터 짧은 고대의 DNA 염기서열들이 확인되었다.”[3] 알려져 있는 DNA의 분해 속도에도 불구하고[4, 5], 어떻게 DNA들은 그러한 장구한 세월 후에도 완전할 수 있는 것일까?
남아있는 DNA의 여러 시료들이 진화론자들에 의해서 수천 년 전의 얼어붙은 조직에서 추출되어 왔다. 세포의 에너지 발전소는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이다. 여기에는 미토콘드리아 DNA(mtDNA)라는 DNA가 들어있다. 2008년에, mtDNA 시료들이 1991년에 알프스에서 발견된 얼어붙은 사람으로부터 추출되었다. 티롤 냉동인간(Tyrolean Iceman)으로 불려지는 그는 5천 년 이상 전의 사람으로 평가되었다. 그 DNA는 완전했고 성공적으로 염기서열을 분석할 수 있었다.[6]
차가운 온도에 있었던 깊은 빙핵(ice cores)들이 남부 그린란드의 영구동토층에서 채취되었다. 거기에서 취해진 곤충과 식물 잔해들은 DNA 염기서열을 보여주고 있었다. 남극의 빙핵은 더 많은 DNA 시료들을 보여줄 수도 있을 것이다.
수억 수천만년의 진화론적 연대가 사실이라면 발견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 DNA 뿐만이 아니다. 아직도 살아있는 미생물들이 땅속 고대의 물질들로부터 추출되었다. 이 매력적인 분야에서의 한 선도자는 캘리포니아 폴리텍 주립대학의 진화론자 라울 카노(Raul Cano)이다. 그의 작업은 지구의 나이가 매우 오래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는 진화 생물학자들을 좌절시키고 있다. 그는 수천만 년 되었다는 호박(amber) 속에 들어있는 미생물들을 배양하여 다시 살려놓고 있다. 그래서 진화 생물학자들은 그의 놀라운 결과는 최근 박테리아로 오염된 것이라고 간주해버린다. 그러나 다른 진화론자들도 이와 유사한 발견들을 해오고 있다.[8]
많은 과학자들이 말 앞에 수레를 위치시키려고 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들은 발견되고 있는 물리적 증거들이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연대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을 고려하기 이전에, 먼저 장구한 진화론적 연대를 받아들이고 있다. 고대 화석들에 아직도 남아있는 DNA, 오징어의 먹물주머니, 공룡의 혈관구조와 연부조직, 다시 살아나는 미생물... 등등은 창조 모델에서 예측되는 것이다. 이것은 이들이 수억 수천만 년 전의 것이 아니라, 불과 수천 년 전의 것임을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Ink found in Jurassic-era squid. BBC News. Posted on news.bbc.co.uk August 19, 2009, accessed August 19, 2009.
[2] Kim, S. et al. 2004. DNA sequences from Miocene fossils: An ndhF sequence of Magnolia latahensis (Magnoliaceae) and an rbcL sequence of Persea pseudocarolinensis (Lauraceae). American Journal of Botany. 91 (4): 615–620.
[3] Criswell, D. 2006. How Soon Will Jurassic Park Open? Acts & Facts. 35 (6).
[4] Poinar, H. et al. 1996. Amino Acid Racemization and the Preservation of Ancient DNA. Science. 272 (5263): 864-866.
[5] Willerslev, E. and A. Cooper. 2006. Pathogenic microbial ancient DNA: a problem or an opportunity?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273 (1587): 643.
[6] Ermini, L. et al. 2008. Complete Mitochondrial Genome Sequence of the Tyrolean Iceman. Current Biology. 18 (21) 1687-1693.
[7] Willerslev, E. et al. 2007. Ancient Biomolecules from Deep Ice Cores Reveal a Forested Southern Greenland. Science. 317 (5834): 111-114.
[8] Vreeland, R. H., W. D. Rosenzweig and D. W. Powers. 2000. Isolation of a 250 million-year-old halotolerant bacterium from a primary salt crystal. Nature. 407 (6806): 897-900.
[9] One example of this was documented in Yeoman, B. Schweitzer's Dangerous Discovery. Discover, April 2006
* Mr. Sherwin is Senior Science Lectur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Cite this article: Sherwin, F. 2009. Squid Fossils, Ancient DNA, and a Young Earth. Acts & Facts. 38 (10): 16.
출처 : ICR News, 2009. 10. 14.
주소 : http://www.icr.org/article/4951/
번역 : IT 사역위원회
화석 오징어의 먹물은 아직도 쓸 수 있었다.
(Fossil squid ink that still writes!)
by Carl Wieland
영국 과학자들은 영국 읠트셔(Wiltshire)의 크리스천 말포드에 있는 한 장소에서 수천의 화석들을 발견했다. 화석들 중 일부는 자주 극도로 잘 보존되어 있었는데, 이것은 화석들을 파묻은 매몰이 갑자기 일어났음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1] 화석들이 발견되어지는 옥스퍼드 점토층(Oxford clay)으로 불려지고 있는 그 암석 지층은 진화론적 오래된 연대 틀 하에서 쥐라기의 지층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 장소는 사실 빅토리아 시대 이후로 알려져 왔었는데, 손상받기 쉬운 근육과 위 조직 같은 화석들이 발굴되는 세계 최초의 장소들 중 하나였다.[2] 그 정확한 장소는 잃어버렸다. 2008년에 영국 지질조사국의 필 윌비(Phil Wilby)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그 장소에 대한 재발굴에서 그 화석들을 발견하였다.
헤드 라인을 장식한 화석은 멸종한 종류인 Belemnotheutis antiquus 라는 오징어의 먹물주머니(ink sac)였다. 오징어의 몸체로부터 분리되어진 먹물이 가득한 먹물주머니는 완전하게 보존되어 있었다. 그 안에 들어있는 먹물은 이제는 말라서 고체화되어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의 오징어의 먹물과 정확히 똑같은 구조의 것이었다. 암모니아 용액과 함께 갈아져서 만들어진 먹물 용액은 화석 오징어의 모습과 그 아래 라틴어 학명을 쓰는 데에 사용될 수 있었다.[2, 3]
윌비는 바라보는 사람은 즉시로 돌로 변해버린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괴물인 메두사의 이름을 따서 그것을 “메두사 효과(Medusa effect)“라고 불렀다. ”그 표본들은 연한 부분이 먹혀져 사라지기 전에 수일 안에 돌로 변해버렸다.“[2] 그는 말했다. 분명히 화학적 조건들이 정확했어야 할뿐만이 아니라, 그 생물들은 빠르게 묻혔어야만 했다. 그의 연구는 ”그렇게 많은 생물들이 그 지역에서 죽어간 이유와 방금 죽은 것처럼 보이도록 그렇게 잘 보존되어진 방식을 밝히는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는 했다.[2]
물론, 하나의 명백한 설명으로 전 지구적 노아 홍수는 빠뜨려지고 있었다. 또한 그 먹물이 1억5천만 년 전의 것으로 추정된다는 사실도 간과되어지고 있었다. 완벽한 조건에서 보전되었다 할지라도, 그러한 구조가 1억5천만 년이라는 장구한 시간동안 완전하게 남아있을 수 있다는 개념은 정말로 시간을 잡아 늘리는 개념인 것이다. 화학 구조들은 무작위적인 분자운동의 영향에 의해 시간이 지나면서 자체가 흐트러진다.
그러나 이 화석화된 오징어는 너무도 잘 보존되어 있어서, 윌비 자신도 다음과 같이 관측하고 있었다 : “그것들은 마치 살아있는 생물들처럼 절개되어 잘려질 수 있었고, 근육 섬유와 세포들을 볼 수 있었다.”[3]
왜 그 연구자들은 자신의 눈으로 보고 있는 것이 1억5천만 년 전의 것이라는 것에 대해 의문을 가지지 않는지를 사람들은 생각해보아야만 한다. 그것은 확실히 윌비 박사도 인정했던 것처럼 상상하기 어려운 것이었다 : “1억5천만 년 전의 암석 안에 화석화된 3차원적인, 그리고 아직도 검은 색의 먹물주머니와 같은 부드럽고 질퍽한(soft and sloppy) 어떤 것이 들어있다는 것은 상상하기조차 어려운 일입니다.”[3]
흥미롭게도 1997년에, Creation 지는 영국 윌트셔(Wiltshire)에 있는(스윈돈 근처, 우튼 바셋트 마을 근처) 한 진흙 샘(mud springs)에 관한 글을 소개한 적이 있다.[4] 여기에서도 또한 쥐라기 화석들이 쏟아져 나왔다. 한 고생물학자는 그 현상을 이렇게 기술하고 있었다 : “그것은 아래의 점토층으로부터 화석들을 꺼집어내는 화석 콘베어 벨트와 같았다. 그리고 토해진 화석들은 바로 옆 개천에서 씻겨졌다.” 그 경우도 역시 놀라운 보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조개껍질들은 원래의 만들어진 구성 성분(아라고나이트)을 가지고 있었고[5], 원래의 화려한 색깔들을 가지고 있었으며, 심지어 진주 조개처럼 반짝이고 있었다. 그리고 화석 전문가의 놀라운 말이 있었는데, “쌍각조개의 껍데기는 1억6천5백만 년 전의 것임에도 아직도 그들의 원래 유기물질 인대(original organic ligaments)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확실히, 많은 수의 동물들이 갑자기 매몰되면서 대대적인 죽임을 당했다는 것은 전 지구적 홍수가 몇몇 지역들에서 만들어낸 결과와 일치한다. 사실 화석으로 보존되기 위해서는 빠른(이것처럼 빠르지는 않다하더라도) 매몰이 요구된다. 그들은 점차적으로 퇴적물에 의해서 덮여지도록 수년 동안을 기다릴 수 없다. 그러한 경우에 뼈들은 대부분 분리되어 발견될 것이다.
수억 수천만 년 전이라는 조개 화석에서 원래의 유기질 인대가 남아있는 것이 발견될 때, 그리고 아직도 먹물로서 사용될 수 있는 고대 오징어의 먹물 가루가 발견될 때, 이러한 발견들은 최근 공룡 화석에서 연부조직이 발견된 것과 같은 동일한 놀라움을 우리에게 주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들은 이제 확증까지 되고 있다.[6] 그러나 사실 그러한 단백질 구조들이 수천만 년 동안 지속될 수 있다는 것은 전혀 예상하지 못하던 것이었다. 알려진 화학과 열역학법칙들은 이러한 일은 발생될 수 없음을 가리키고 있다. 이 문제에 관해서는 CMI가 제작한 다윈 DVD 영상물인 The Voyage that Shook the World 에서 공룡 화석 전문가인 필 큐리(Phil Currie)의 인터뷰는 꼭 보길 바란다. 이러한 직면하는 증거들은 이들 화석들이 파묻혀진 이후로 수천 년 정도 밖에 지나지 않았음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Related articles
• Dinosaur soft tissue and protein—even more confirmation!
• Seeing the pattern
References
[1] Alden, A, Jurassic squid ink recovered, about.com:geology, 26 August 2009.
[2] Derbyshire, D, 155 million years old and still inky: The perfectly preserved squid fossil amazing scientists, www.dailymail.co.uk, 19 August 2009.
[3] BBC News, Ink found in Jurassic-era squid, 19 August 2009.
[4] Snelling, A, A ‘165 million year’ surprise, Creation 9(2):14–15, March 1997.
[5] A form of calcium carbonate.
[6] See Wieland, C, Dinosaur soft tissue and protein—even more confirmation! (plus the associated links to previous articles on the topic) on creation.com, 6 May 2009.
출처 : Creation, 2009. 9. 15.(GMT+10)
주소 : http://creation.com/fossil-squid-ink
번역 : IT 사역위원회
투아타라는 왜 2억1천만 년 동안 동일한 모습인가?
(Why Are There Still Tuataras?)
by Brian Thomas Ph.D
진화론은 생물들의 지속적인 변화를 주장한다. 그래서 한 간단한 생명체가 다양한 방향과 후손들로 분기되어 더 복잡한 생물체로 진화되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오늘날 어떤 생물체들은 수억 년 전이라는 그들의 화석 조상들과 너무나도 동일한 모습으로 남아있다. 거기에서 변화는 전혀 찾아볼 수 없다. 만약 어떤 생물체는 그렇게도 다양한 모습들로 진화되어 나갔다면, 왜 어떤 생물체는 전혀 진화가 일어나지 않았던 것일까?
최근 한 연구에서, 마이클 알파로(Michael Alfaro)와 동료들은 지질시대를 걸쳐서 다양하게 분기된 동물 그룹들과 동일한 모습으로 남아있는 동물 그룹들을 비교하며 자세히 살펴보았다. 그 연구팀은 화석들을 통해 동물 그룹들 사이의 다양성을 분석했다. 그리고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지에 그들의 연구를 게재하였다.[1]
일부 백악기 지층과 특히 일부 신생대 지층들은 포유류의 폭발(mammalian explosion)이라 불리는 다양한 포유류들의 폭발적인 증가를 보여주고 있다. 알파로는 포유류 화석들의 이러한 대대적인 출현이 여러 형태로의 진화적 분기(divergence)를 나타냈을 것이라는 가정하에 조사를 시작하였다. 그리고 지층들 사이에 할당된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표준 시간 틀을 가정하고, 추정되는 진화적 속도를 평가하였다. 그 결과 포유류는 예상됐던 것보다 7배나 더 빠르게 진화되었다고 결론 내렸다. 그러나 같은 기간에 투아타라(tuataras, 큰도마뱀) 같은 동물들은 전혀 진화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왜 어떤 동물은 그렇게도 빠르게 변화되는 반면에, 왜 어떤 동물들은 전혀 변화되지 않는 것일까? 캘리포니아 대학의 언론 보도에서 알파로는 말했다 :
이것은 생물다양성에 있어서 하나의 커다란 미스터리 중 하나이다... 왜 이들 진화적 패자들은 여전히 주위에 남아있는 것일까? 이것은 설명하기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들은 수억 년 동안 동일한 모습으로 내려오고 있다. 투아타라와 같은 생물은 왜 이렇게도 낮은 종 분화율을 가지는 것인지, 생물학자들에게는 하나의 진정한 미스터리이다.[2]
진화론적으로 수억 년 전부터 존재해왔던 생물은 어떠한 종류의 변화가 발견되어야만 한다. 사실, 유익한 돌연변이들에 대한 자연선택이 지구상에서 관측되는 모든 다양한 생물체들을 만들어냈다면, 그러한 장구한 시간 후에는 투아타라 형태에 극적인 일련의 변화가 기록됐어야만 한다.
화석기록에서 투아타라의 변함없는 지속성은 여러 암석 지층들에 부여된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장구한 연대가 잘못되었음에 틀림없음을 가리킨다. 그러나 이러한 증거가 장구한 시간에 대한 도전으로 받아들이는 대신에, 알파로는 다윈주의적 변화 메커니즘에 반대되는, 알려지지 않은 어떤 자연적 보존 메커니즘이 있었음에 틀림없다고 제안하고 있었다. 그래서 어떤 알려지지 않은 이유로 인해 투아타라와 악어들은(포유류와 조류는 아니고) 기적적으로 거의 동일한 모습으로 남아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이번 연구는 포유류와 조류가 많은 종들을 가지게 된 진화론적 표준 이유와 모순되고 있었다. 알파로는 말했다 : “진화 속도가 증가했던 시기는 이들 그룹의 진화적 성공을 가져다준 주요 특성들(가령 포유류의 털, 포유류의 잘 씹는 능력, 조류의 깃털 등)이 나타났던 시기와 일치하지 않았다.“ 다른 말로 해서, 동물들은 추정되고 있는 그들의 진화적 이점 때문에 다양화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알파로는 결론지었다 : “우리는 새로운 설명을 찾아볼 필요가 있다.”[2]
생물 다양성에 대해 받아들여지고 있는 진화 시나리오는 실패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 결과와 모순되지 않는 하나의 대안적 설명은 대진화(macroevolution)는 새로운 동물 종류를 만들어내는데 역할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오히려 각 종류의 동물들은 환경적 상황과 압력에 반응하여, 제한적인 변이들을 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창조되었다는 것이다.
오늘날 살아있는 투아타라는 과거의 화석 조상들과 동일한 모습이다. 그 이유는 알려지지 않은 어떤 자연적 보존 메커니즘이 수억 년 동안 동일한 모습을 갖도록 작동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수천 년 전에 하나의 구별된 종류(kind)로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References
[1] Alfaro, M. E. et al. Nine exceptional radiations plus high turnover explain species diversity in jawed vertebrates.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July 24, 2009.
[2] Wolper, S. Naming evolution’s winners and losers: Mammals, birds show rich species diversity; alligators not so much. UCLA press release, July 28, 2009.
출처 : ICR News, 2009. 8. 12.
주소 : http://www.icr.org/article/4831/
번역 : IT 사역위원회
죽은 고래들이 말하고 있는 이야기는?
: 346 마리의 고래들이 80m 두께의 규조토 속에 육상동물들과 함께 파묻혀 있었다.
(Dead Whales : telling tales?)
Michael Oard
어떻게 300여 마리의 고래, 돌고래, 거북이, 바다표범, 물고기 등과 나무늘보, 펭귄 등과 같은 육상동물들이 함께 격변적으로 매몰되어 죽을 수 있었을까?
“우리는 이것을 위대한 발견이라고 생각한다“고 1999년 페루의 수도인 리마(Lima) 남쪽 350km 지점에서 고래 화석들을 발견한 고생물학자 브랜드(Leonardo Brand)는 말했다. 그는 창조론자들로 이루어진 조사팀을 구성했었다. 그들의 발견은 최근 일반 학술지인 지질학(Geology) 저널에 발표되었다.[1, 2, 3]
전부해서 346 마리의 고래들이 주변 1.5km2(370 에이커)내에, 80m 두께의 규조토(diatomite)로 불리는 두터운 퇴적암에 묻혀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이 지층은 200~1,000m에 이르는 두께를 가지고 있는 피스코 지층(Pisco Formation)의 일부분이다.
규조토(diatomite)는 상당히 높은 비율로 화석화된 규조(diatoms, 바다 표면에 흔히 사는 작은 단세포 조류(algae))를 함유하고 있는 퇴적암이다. 페루에 있는 규조토 지층은 5~10%의 점토(clay)와 풍부한 화산성 재(volcanic ash)를 함유하고 있다.
오늘날 규조들이 죽으면, 그들의 규소 성분의 골격(silica skeletons)은 대양 바닥에 축적된다. 1g(0.035oz)의 규조토는 약 4억 개의 규조 골격을 함유할 수 있다.[4] 규조토 퇴적물은 보통 매우 느린 속도로 축적된다 (1천 년에 수 cm 정도)[1]. 가령 얕은 바다와 같이 그 축적율이 더 큰 곳이라 할지라도, 축적은 매우 느리게 일어난다. 예를 들어, 브리티쉬 콜롬비아(British Columbia)에 있는 피오르드(fjords)에서의 규조와 점토는 1년에 2.5~5.0mm 정도로 축적된다.[2]
또한 오늘날 고래의 시체가 대양의 바닥으로 가라앉았을 때, 많은 종류의 청소동물(scavengers)들이 빠르게 고기들을 먹어 치우며 시체 주변에 군집한다. 그리고 일부 청소동물들은 먹이를 탐색하기 위해서 근처 퇴적물들을 휘저어 놓는다.[5]
그러나 페루에서 발견된 화석화된 고래들과 규조들은 매우 잘 보존되어 있었고, 고래의 뼈들은 거의 손상되지 않았다. 벌레구멍, 삿갓조개나 따개비의 껍질들, 그리고 일반적인 분해현상 등과 같은 그것들이 부패했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었다. 또한 청소동물들이 주변 퇴적물들을 휘저어 놓았다는 어떠한 흔적도 없었다.
고래의 뼈들은 부분적으로 광물화 되어있었다. 그리고 놀랍게도 5 마리의 고래에서는 수염(baleen)들이 잘 보존되어 있었다. 고래의 수염은 빗(comb) 모양의 구조로 되어 있어, 고래의 입으로 들어가는 먹이들을 거를(filter) 수 있다. 이것은 매우 놀라운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뼈보다 부드럽기 때문이다. (사람의 손톱과 비슷한 구성성분으로 되어있다.)
규조토 속에 이러한 잘 보존된 고래들은 빠른 매몰(rapid burial)을 가리키고 있다. 다른 가능성들을 검토한 후에 브랜드와 그의 동료들은 다음과 같이 결론지었다.
“고래의 뼈들과 일부 수염들이 매우 잘 보존되어 있는 것에 대한 가장 합리적인 설명은, 수 주 또는 몇 개월 안에, 길이 5~13m 두께 50cm 정도의 고래들을 뒤덮어 매몰시키기에 충분한 빠른 규조토의 퇴적이 있었던 것처럼 보인다.” [1]
여기서 추정된 매몰 기간은 오늘날의 환경에 근거한 최대치이다. 매몰 속도는 심지어 몇 주 보다도 더 빠를 수도 있었을 것이다.
놀랍게도, 이러한 화석 고래들의 빠른 매몰은 오늘날 현대 지질학자의 주류 이론인 동일과정설(uniformitarianism, 암석들은 오늘날 관측되어지는 것처럼 과거에도 매우 천천히 생성되었을 것이라는 이론)과 모순된다. 동일과정설에 근거하여 이들 고래 화석들을 해석한다면, 고래들은 2백만 년에서 1천만 년에 걸쳐서 매몰된 것이다. 그러나 80m 두께의 규조토 내에 346마리의 고래들이 몇 주에서 몇 달 안에 매몰되었다는 사실은 수백만 년에 걸쳐서 일어났을 것이라고 믿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하나의 심각한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어디에 그들의 시간을 집어넣어야 하는가? 암석 내에는 그 어느 곳에도 없다.
고래의 무덤들은 성경적 시간 척도인 수천 년과 더욱 적합한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우리는 동일과정설 대신에 성경적인 시간 틀을 채택하였다. 그러나 또 다른 질문이 생겨난다. 이 고래들을 파묻어버린 사건은 창세기 홍수였는가? 아니면, 홍수 후 이 지역에서 일어났던 국소적 격변이었는가?
지질학(Geology) 지의 보고에 의하면, 그 지역에는 강한 물의 흐름이 있었다. 왜냐하면 피스코 지층의 퇴적물들을 퇴적시키고 침식시킨 풍부한 여러 수로(channels)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곳에는 또한 연구자들이 상어 골격과 이빨 화석들을 발견했었기 때문에, 청소동물로서 상어들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사실, 그들은 일부 고래 뼈들에 상어 이빨 조각이 함께 묻혀있는 것을 목격했다. 브랜드의 탐사팀은 규조토 퇴적물에서 고래와 상어 이외에 다른 척추동물들도 발견했다. 그것들은 물고기, 거북이(turtles), 바다표범(seals), 돌고래(porpoise)와 같은 바다 생물들과 땅에서 사는 나무늘보(ground sloths)와 펭귄(penguins)과 같은 동물들이었다.
브랜드와 그의 팀은 홍수 이후 얕은 바다 환경(shallow marine environment) 에서 일어난 일로 추정했다. 고래와 바다 척추동물들은 규조(diatoms)들의 대량 번식과, 측면으로 흐르는 강한 물의 흐름에 의해서 두터워진 규조들에 의해서 물이 독성화 되면서 죽었다고 제안했다.[6] 고래들이 해변으로 올라와 죽었다는 증거는 없었다. 화산폭발로 인한 화산재들은 규조들의 폭발적 증식을 일으킬 수 있는 많은 영양분들을 제공했을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하나의 문제인 것처럼 보이는 것은 육상 척추동물인 나무늘보(ground sloths)들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것과 유사한 홍수 이후 시나리오(post-Flood scenario)는 캘리포니아 롬폭(Lompoc)에서 발견된 규조토 속에 매몰된 한 마리 고래에 적용될 수 있다.[7]
다른 한편으로, 고래들은 창세기 홍수 말기에 매몰되었을 수도 있다. 바다 생물들과 육상동물들의 뼈들로 가득찬 80m 두께의 규조토의 빠른 퇴적은 거대한 홍수가 있었다는 하나의 서명(signature)처럼 보이는 것이다. 육상에 사는 나무늘보들은 홍수 이후 빙하기와 관련 있을 수도 있다.[9] 그러나 그들은 홍수 이전에도 살았었다. 규조토와 고래들은 영국 남부의 백악(chalk)의 퇴적에서 제시했던 것과 같은 유사한 하나의 홍수 과정(a flood process)으로 퇴적되었을 수도 있다.[10] 백악은 무수한 미세 생물들의 껍집(shells)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에서 규조토와 비슷하다 (그러나 규소(silica) 대신에 탄산칼슘(calcium carbonate)으로 되어 있다).
홍수 말기 또는 홍수 이후 퇴적인지를 구별하기 위해서는 퇴적에 관한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할 것이다. 어느 경우이든, 346 마리의 고래 화석들이 두터운 점토질의 규조토 퇴적층 속에 묻혀있었고, 이것은 성경적 역사의 정확성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이 놀라운 발견은 빠르고, 격변적인 매몰을 가리키고 있고, 이것은 수천 년 전에 전 지구적인 홍수가 있었다는 성경적인 시간 구조틀과 일치한다.
Related Articles
References and notes
1. Whale fossils in the desert, Scope, Loma Linda University, <www.llu.edu/news/scope/sum00/fossils.htm>, 27 April 2004.
2. Brand, L.R., Esperante, R., Chadwick, A.V., Porras, O.P. and Alomia, M., Fossil whale preservation implies high diatom accumulation rate in the Miocene-Pliocene Pisco Formation of Peru, Geology 32(2):165-168, 2004
3. Esperante, R., Brand, L., Chadwick, A. and Poma, O., Taphonomy of fossil whales in the diatomaceous sediments of the Miocene-Pliocene Pisco Formation of Peru; in: De Renzi, J. et al. (Eds.), Current Topics on Taphonomy and Fossilization, Ajuntament de Valencia, International Conference, Valencia, Spain, pp. 337-343, 2002.
4. Brasier, M.D., Microfossils, George Allen & Unwin, London, p.41, 1980.
5. Walker, T., Whale explodes fossil theory, Creation 24(2):25-27, 2002.
6. A 'bloom' of single-celled plankton often produces a brownish-red sheen on the water, which is called a 'Harmful Algal Bloom'(HAB). They occur in such diverse places as Japan, the Caribbean, Scandinavia and the South Pacific. HABs kill fish, whales, dolphins and shellfish, sometimes over hundreds of square kilometres, and cause respiratory problems for humans on shore.
7. Snelling, A.A., The whale fossil in diatomite, Lompoc, California, TJ 9(2):244-258, 1995.
8. Harrub, B., What can explain hundreds of fossilized whales? <www.apologeticspress.org/inthenews/2004/itn-04-04.htm>, 27 April 2004.
9. Oard, M.J., An Ice Age Caused by the Genesis Flood,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california, USA, 1990.
10. Snelling, A.A., Can Flood geology explain thick chalk layers? TJ 8(1):11-15, 1994.
*Michael Oard has an M.S. in atmospheric science and is a retired meteorologist from the US National Weather Service. He has authored numerous books and articles, including An Ice Age Caused by the Genesis Flood. He is widely regarded as an expert on Ice Age creation topics.
출처 : Creation, 26(4), p10-14, September 2004
주소 : https://creation.com/dead-whales-telling-tales
번역 : IT 사역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