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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창조물들 - 동물

2021-04-26

유전학은 진화론이 아니라, 지적설계를 지지한다.


유전체 크기는 진화를 증명할까?


진화하지 않도록 설계된 생물들


도플갱어 단백질 'SRP14'는 진화를 부정한다 : 진화계통나무의 먼 가지에 존재하는 동일한 유전자들


새롭게 발견된 ‘고아유전자’들은 진화론을 부정한다.


꿀벌의 고아유전자는 진화론을 쏘고 있었다 : 진화적 조상 없이 갑자기 등장하는 독특한 유전자들.


고대 유전자에 대한 진화론자들의 추정 이야기


상어 유전체에서 진화는 없었다 : 진화 속도가 실러캔스보다 더 느린 살아있는 화석?


유전학에서 진화론은 실패하고 있었다 : 효모와 사람의 유전자들은 10억 년 후에도 동일했다?


사람의 조상은 캥거루맨? : 캥거루와 사람의 유전체는 상당 부분이 유사했다.


진화의 한 메커니즘으로 주장되던 ‘수평 유전자 전달’의 실패 : 광합성을 하는 바다 민달팽이에서 HGT는 없었다.


담륜충은 유전자 도둑인가, 독특하게 설계됐는가? : 533개의 수평 유전자 전달(HGT)이 가능했을까?


오리너구리 게놈은 진화론자들을 놀라게 한다.


연체동물의 진화와 모순되는 굴의 게놈 분석 : 굴은 사람보다 많은 28,000개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었다.


살아있는 공룡 ‘투아타라’의 유전체는 진화론을 부정한다.


피부색의 유전학은 진화를 부정한다


Y-염색체 연구는 창세기 시간 틀을 확증하고 있다.


Y염색체 유전학과 인류 역사의 상관관계 전망과 함정. “추적 : 인간 DNA의 커다란 놀라움” 책에 대한 리뷰


가나안 인의 DNA 분석은 성경의 정확성을 입증했다.


고대 인류에 대한 DNA 분석은 바벨탑의 인류 분산을 확증하고 있었다.


대규모의 유전학적 연구는 사람의 진화를 부정한다 : 돌연변이는 상향적 개선이 아니라, 질병과 관련이 있다.


인간의 2번 염색체에서 융합은 결코 일어나지 않았다 : 사람과 원숭이류의 염색체 수 차이에 대한 진화론적 설명의 실패


유전학 연구는 최근 창조를 확인해주고 있다.


식물 유전학자 : 다윈의 진화는 불가능하다.


진화론을 지지하지 않는 기린의 유전체


유전자 네트워크는 돌연변이에 견딜 수 없다.


유전자의 다기능성은 진화론의 장애물이 되고 있다.


유전적 엔트로피 : 조용한 킬러. 진화론을 반박하는 통렬하고 강력한 논거


유전자 엔트로피(무질서도) 증가가 사실이라는 추가적 증거


시클리드 물고기에 내재되어 있는 적응형 유전체 공학.


형질 변이와 종 분화는 무작위적 돌연변이가 아니라, 내장된 대립유전자에 의해서 일어난다.


식물의 후성유전체 연구는 진화론을 부정한다 : 유전암호의 변경 없이 환경에 적응하는 식물


후성유전체 연구는 세포에서 교향악단을 발견했다.


식물의 후성유전학 연구는 진화론자들을 당황시키고 있다 : DNA의 변경 없이 생물 종의 다양성이 발현될 수 있다!


Developmental genetics supports creation theory


Meiotic recombination—designed for inducing genomic change


Healthy genomes require recent creation


Bacterial genome decay from a baraminological viewpoint


Comb Jelly Genome Mystery Generates Confusion


The height of genome-wide association studies and what they tell us


Telomeres : implications for aging and evidence for intelligent design


Genetic Evolution Falsified


Why the shared mutations in the Hominidae exon X GULO pseudogene are not evidence for common descent


No Replacement of Darwin. A Review of ‘Replacing Darwin—The New Origin of Species’ (ARJ) 


Response to “No Replacement of Darwin-A Review of Replacing Darwin—The New Origin of Species” (ARJ)


Still No Replacement of Darwin: A Reply to Nathanial Jeanson’s Response to my Review of ‘Replacing Darwin—The New Origin of Species’. (ARJ)


On the Origin of Eukaryotic Species’ Genotypic and Phenotypic Diversity. (ARJ)


Recent, Functionally Diverse Origin for Mitochondrial Genes from ~2700 Metazoan Species (ARJ)


Genetics of Coat Color I : The Melanocortin 1 Receptor (MC1R) (ARJ)


Genetics of Coat Color II : The Agouti Signaling Protein (ASIP) Gene (ARJ)


▶ RSR's List of Genomes that Just Don't Fit including ORFan genes! 


▶ Genetics (AiG)


▶ Genetics Q&A (CMI)


▶ Genome (CMI)



2021-04-26

생체모방공학의 최근 사례들 : 다윈이 없는 더 나은 과학


나비의 눈을 모방한 암세포 탐지 카메라


문제를 해결하려면, 자연을 보라 : 생체모방공학의 새로운 소식들


생체모방공학이 생물의 기술을 능가할 수 없는 이유


잘려지지 않는 놀라운 구조 : 자연의 설계는 새로운 슈퍼 소재에 영감을 준다.


거미와 개미 : 가라앉지 않는 금속 구조에 영감을 준다


생체모방공학의 최근 소식 : 리그닌, 가오리, 초파리를 모방한 공학기술


생체모방공학 분야는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다 : 뼈, 힘줄, 곰팡이, 법랑질, 효모, 곤충, 홍합, 말벌, 파리매...


탁월한 방법으로 물을 모으고 있는 사막식물 대황 : 이 식물을 모방하여 건조지역의 지면피복재를 개발한다.


박쥐의 비행을 모방한 최첨단 비행 로봇의 개발


뼈의 미세구조를 모방하여 개량된 균열에 강한 강철


생체모방공학을 통한 강렬한 희망 1 : 문어 모방 물고기, 현명한 비둘기, 개의 발바닥, 코뿔소의 발, 밀착 물고기


생체모방공학을 통한 강렬한 희망 2 : 도마뱀의 발, 새로운 식충식물, 해바라기의 적응, 물을 정화하는 나무


차세대 리더는 식물과 동물이다! : 연꽃 잎, 나비 날개, 전자 코, 거미줄, 오징어 모방 옷


단풍나무 씨앗을 모방한 소형 비행 로봇


식충식물이 R&D 수상을 이끌다. 생체모방공학의 새로운 기술들 : 들러붙지 않는 표면, 항 박테리아 코팅, 미세 접착, 정화 미생물, 나방의 눈, 곤충 비행의 모방


자연이 38억 년 동안 연구개발을 했는가? : 생체모방공학의 계속되는 성공 - 해바라기, 규조류, 식물 의약품...


개, 올빼미, 딱정벌레, 먹장어, 말미잘, 거미, 벌을 모방하라 : 생체모방공학은 우리의 삶을 증진시킬 것이다.


생체모방공학 소식으로 시작되는 한 해 : 홍합 접착제, 고품질 진주, 스테로이드 합성 모방, 촉매제, 연료전지, 이끼 건물


계속되는 생체모방공학의 성공 : 반딧불이, 나무, 피부, DNA, 달팽이처럼 만들라.


큰부리새, 굴, 거미를 이용한 생체모방공학


거미줄의 특성은 신경을 복구하는데 이상적이다.


생체모방공학의 여러 소식들 : 독소흡수 나노 스폰지, 나노 셀룰로오스, 나노 직물, 수술용 봉합사, 말똥 연료, 박쥐 날개, 콩잎 모방 빈대잡기


먹장어, 도마뱀붙이, 잠자리의 생체모방공학


개구리 발바닥을 모방하라! : 더러운 곳과 물속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접착 테이프


도마뱀붙이의 발바닥 오염을 제거하는 슈퍼소수성 인지질


나비의 날개 : 방수 옷에 영감을 불어넣다.


스멜리콥터 : 하나님의 설계를 모방하는 생체모방공학의 한 사례


생물권 전역에서 공학적 설계가 발견되고 있다 : 생체모방공학의 계속되는 행진 : 식물 잎, 피부, 생물 조직, 드럼스틱나무, 박테리아, 청개구리, 거북, 열대과일의 모방


역공학이 밝혀낸 이상적 추진 방식. : 생물들의 유사한 공학적 구조는 우연(수렴진화)인가, 설계인가?


모든 발명에 영감을 주고 있는 생체모방공학 : 파리, 폐, 광합성, 굴 근육, 진주층, 찌르레기, 뱀, 뇌, 폭격수 딱정벌레, 먹장어, 나방의 모방


불가능해 보이는 일들을 수행하는 생물들 : 소금쟁이를 모방한 생체모방공학


경이로운 공학 기술이 수백만 년의 자연적 과정으로? : 생체모방 공학자들의 논리적 오류


딱따구리, 혈액응고, 분자모터를 모방한 생체모방공학


생물들의 정교한 공학기술과 최적화 : 박쥐, 말벌, 물고기, 꿀벌, 개미, 얼룩말과 생체모방공학


문어의 피부를 모방한 최첨단 위장용 소재의 개발.


위장의 천재 문어는 피부로 빛을 감지하고 있었다! : 로봇 공학자들은 문어의 팔은 모방하고 있다.


생체모방공학의 새로운 뉴스들.


말벌의 독이 항암제?


깡충거미에서 영감을 얻은 마이크로-로봇 눈.


해면동물에 들어있는 놀라운 설계


Biomimetics for Your Christmas Wish List


New Biomimetics Projects


New Biomimetics Stories


Adventures in Biomimetics


Bug-Eye Camera, Fly Robot and other Bio-Inspired Tech


Dynamic drones. Drawing inspiration from creation


The ‘Smellicopter’. Not just copying, but actually using, God’s design


Make Like a Dog, Owl, or Beetle: How Biomimetics Will Improve Our Lives


Jellyfish for Your Health


Animal Models for Technology


Animals Teach Humans About Design


Inventions Inspired by Mother Nature's Designs


What's New in Biomimetics?


Inspiring Designs in Life


Engineering Designs Found Throughout the Biosphere


Planning Your Next Revolutionary Invention


Celebrate Independence from Darwin


Turkeys Aren't Stupid


Applications from Nature


Three More Ways to Benefit from Nature's Designs


Scientific Progress Is Spelled "Bio-Inspiration"


Gecko Gripper Picks Up Anything


Creatures Worth Knowing and Imitating


Re-inventing Transportation by Watching Animals


Biomimetics Continues Its Enthusiastic Winning Streak


Trends in Biomimetics : Copying Irreducible Complexity


Nature Knows Best


More Reasons to Imitate Biology


Good Science Bears Good Fruit


Why Can’t Scientists Achieve Nature’s Designs?


The Best Science Imitates Nature


More Good Science from Nature


Sea Sponge Makes Flexible Glass


Biological Systems Provide Infinite Design Inspiration


Weekend Biomimetics Showcase


Nature Inspires Hi-Tech Design


Biomimetics Line-Up


Uncuttable : Designs in nature inspire new super material


Spiders and ants inspire an unsinkable metal structure


God’s webspinners give chemists free lessons


Arthropods inspire strong, biodegradable material


Copying God’s design : Biomedical engineers combine information from spiders and algae


Biomimetics Parade Marches Upward


Nature Inspires Intelligent Design


Biological Designs Worth Imitating


Year-End Biomimetics Parade


Make Like a Snake


▶ Technology (AiG)


▶ Design Features Q&A (CMI)


▶ biomimetics (CMI) 


▶ Biomimicry (AiG)



2021-02-18

진화를 거부하는 나비 날개의 설계 

(Butterfly Wing Design Repudiates Evolution)

by Jeffrey P. Tomkins, PH.D.  


    오랫동안 진화론자들은 나비(butterflies)의 이륙과 비행은 불안정하고 비효율적인 진화의 산물로서, 창조되었다면 형편없는 설계라고 비웃어왔다. 그러나 새로운 연구는 나비 날개의 눈부신 복잡성과 효율성은 새로운 세대의 날아다니는 로봇 드론의 개발 시에 모방할 가치가 있는 최적화된 시스템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1]

양지바른 정원에서 날아다니는 나비들은 호기심을 자극하고 다른 생물들처럼 우리를 매료시킨다. 사실, 나비들은 작은 몸집에 비해 유난히 넓고 큰 날개를 갖고 있기 때문에, 다른 비행생물처럼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세속적 과학자들은 어떻게 이런 특별한 유형의 비행이 시작될 수 있었는지에 대해 당혹해했다. 진화 과학자들이 나비 날개를 처음 연구하기 시작했을 때, 나비들은 불안정한 공기역학적 메커니즘을 이용하고 있으며, 날갯짓으로 알려진 날개의 업스트로크는 특히 비효율적인 모습이라고 주장했었다.

이전의 연구보다 상당히 더 첨단적인 장비를 사용한 새로운 연구에서, 과학자들은 은줄표범나비(silver-washed fritillary, Argynnis papia)의 날개 작용과 공기역학을 분석했다. 그들은 3차원으로 물체의 속도를 측정하는, 단층입자영상유속계(tomographic particle image velocimetry)라고 불리는 기술을 사용했다. 그들은 추진력을 일으키는 원인에 대한 언급 없이, 운동학(kinematics)을 기계적으로 분석하여 나비의 움직임을 조사했다. 이러한 분석 데이터는 특수 풍동(wind tunnel)에서 이륙과 비행 중에 나비를 고속 촬영하여 얻은 것이다.

연구 결과는 놀라웠다. 다른 종류의 곤충을 포함하여, 다른 자유-비행 생물들에서도 독특한 유형의 이러한 메커니즘은 관측되지 않았기 때문에, 나비의 날개 디자인은 전혀 예상치 못한 것이었다. 상향 날갯짓 동안, 유연한 날개의 최적화된 디자인은 공기로 채워진 포켓을 만들고 이것은 특수한 빈 공간(cavity)를 만들어낸다. 날개가 계속 압축하면서, 공기는 제트 엔진처럼 밀려나 나비를 앞으로 밀어낸다. 하향 날갯짓은 또 다른 목적을 갖고 있었다. 그것은 비행 패턴을 안정화시키고, 나비를 공중에 유지시키는 것이다. 이 메커니즘은 효율적인 비행을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나비가 포식자로부터 탈출해야 할 때, 빠른 이륙을 가능하게 한다.

나비 데이터를 좀 더 단단한 날개를 가진 곤충과 비교했을 때, 연구자들은 전체 효율은 28% 이상의 증가를 보였고, 이것과 결합하여 22% 이상의 강력한 추진력의 증가를 입증할 수 있었다. 또한 이러한 파워와 효율성의 증가가 전반적인 탄력성에 기여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제왕나비(Monarch butterfly)는 하루에 80에서 160km를 비행하는 것으로 보여지는데, 북미대륙을 가로지르며 긴 여행을 한다.

말할 필요도 없이, 이 멋진 나비 날개의 공학적 설계는 인류에게 혜택을 줄 가능성을 위해 즉시 정밀 조사를 받았다. 이 논문의 저자들은 "더 나아가, 우리의 연구 결과는 인간이 만든 플래핑 드론(flapping drones, 날갯짓 드론)의 설계에 도움이 되어, 추진력을 높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1]

그러나 세속적 연구는 이러한 공학적 경이로움에 대해, 우리의 위대하신 창조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그 영광을 돌리지 않았다. 성경에 이렇게 말씀한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로마서 1:20~23)


References 

 1. Johansson, L.C., and P. Henningsson. 2021. Butterflies fly using efficient propulsive clap mechanism owing to flexible wings. Journal of The Royal Society Interface. 18 (174): 20200854. DOI: 10.1098/rsif.2020.0854.

 2. Romans 1:20-23.

 *Dr. Tomkins is Director of Research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참조 : 나비가 펄럭거리는 이유는? 

http://creation.kr/animals/?idx=1290962&bmode=view

미션 임파서블 : 제왕나비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731&bmode=view

제왕나비의 장엄한 장거리 비행 : 제왕나비의 놀라운 항해술에 대한 전자공학자의 사색

http://creation.kr/animals/?idx=1290985&bmode=view

제왕 나비의 장거리 항해를 도와주는 내부 시계

http://creation.kr/animals/?idx=1290930&bmode=view

제왕나비에서 경도 측정 시계가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60&bmode=view

비둘기와 제왕나비는 위성항법장치를 가지고 있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28&bmode=view

발광다이오드는 나비들이 최초로 발명했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0973&bmode=view

나비 날개의 경이로운 나노구조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23&bmode=view

아름다운 파란색의 딱정벌레, 새, 그리고 나비들

http://creation.kr/animals/?idx=1290988&bmode=view

나비 날개에 나타나는 창조주의 광학설계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51&bmode=view

나비의 날개 : 방수 옷에 영감을 불어넣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54&bmode=view

생물에서 발견되는 경이로운 기술들 : 나비 날개의 광흡수, 소금쟁이의 부양성, 생물학적 배터리

http://creation.kr/animals/?idx=1291291&bmode=view

나비 날개가 빗방울에 견딜 수 있는 이유는?

http://creation.kr/animals/?idx=4673741&bmode=view

나비는 어떻게 독을 피할 수 있는 것일까?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46&bmode=view

나비는 ‘놀라운 슈퍼유전자’로 다른 곤충의 모습을 모방하고 있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13&bmode=view

변태(Metamorphosis)는 진화를 거부한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331&bmode=view

호박 속에 나비들은 발견자들을 놀라게 한다 : 나비들은 6천5백만 년 전 공룡의 머리 위로 날아다녔을 수 있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12&bmode=view

나비가 현화식물보다 7천만 년 더 일찍 진화되었다? : 그런데 2억 년 전 나비에도 수액을 빠는 주둥이가 있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83&bmode=view

이들 화석은 진화를 보여주고 있는가? : 공룡, 나비, 바다거북, 호박 속 곤충의 진화 이야기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89&bmode=view


출처 : ICR, 2021. 2. 18.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butterfly-wing-design-repudiates-evolu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2019-02-14

1억 년(?) 전 먹장어 화석에 아직도 점액이 남아있었다. 

("Ancient" Fossil Still Has Hagfish Slime Residue)

by Brian Thomas Ph.D 


   먹장어(hagfish)는 징그럽게 생겼고, 행동 또한 소름끼친다. 먹장어는 뼈가 없고, 스스로 8자 매듭을 지어서 해저의 동물 사체에서 고기를 뜯어 먹는다. 그리고 포식자의 공격을 받을 때, 순간적으로 팽창하는 다량의 점액을 분사한다. 길고 가느다란 몸체의 측면을 따라 있는 독특한 점액 샘(slime glands)들에서는 점액을 만드는 단백질이 다량 분사되어, 포식자의 아가미를 막아버린다. 새롭게 보고된 고대의 먹장어 화석은 이러한 독특한 특징들이(점액 까지도) 모두 살아있는 먹장어와 동일했는데, 이것은 진화론에 심각한 또 하나의 도전이 되고 있었다.

논문의 선임 저자인 시카고 대학의 미야시타(Tetsuto Miyashita)는 그 결과를 PNAS 지에 발표했다.[1] 연구자들은 진화계통수 상에서 그것을 어디에 위치시켜야하는지 오랜 논의 끝에, 화석의 화학적 세부 사항을 끼워 맞추고 있었다. 진화론자들은 하등한 생물에서 고등한 생물로 진화했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초기에는 척추가 없고, 그 다음에는 부분적인 척추를, 그리고 마지막에는 완전한 척추를 갖고 있는 생물 화석들을 찾고 있다. 그러나 가장 낮은 지층에서 발견된 화석들은 그와 같은 진화 이야기를 따르지 않는다. 먹장어가 진화적 발전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에 관한 추정 가운데, 커다란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화석에 남아있는 점액에 관해서는 아무런 이야기가 없다. 

이러한 발견은 화석은 진화론을 지지하지 않으며, 장구한 연대와도 심각한 모순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표준 진화론의 개념에 의하면, 이 레바논에서 발견된 먹장어 화석은 1억 년 전 퇴적지층에서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다른 먹장어 화석들은 세 배 이상이나 오래된 3억 년 전의 지층에서도 발견되고 있다. 진화론에서는 수억 수천만 년의 장구한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물고기가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누구라도 오랜 시간이 걸렸을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기 때문이다.

불행하게도 진화론적 지질시대 동안, 먹장어는 오늘날의 먹장어와 동일한 모습의 화석기록을 갖고 있었다. 두터운 퇴적지층(지질시대)에 걸쳐 먹장어(hagfish) 화석들이 모두 있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소수가 띄엄띄엄 발견되며, 기본적으로 몸체 변화가 없다. 물고기를 공룡으로 변화시킨 진화적 과정이, 왜 먹장어에서는 조금도 일어나지 않았던 것일까? 그러한 장구한 연대가 없었던 것은 아닐까?

화석 먹장어와 현대 먹장어와 동일한 모습이었다는 것에 더하여, 그 화석은 실제 피부 단백질의 잔해가 남아 있었고, 아마도 원래의 점액 단백질의 잔해도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연구자들은 싱크로트론 고속스캐닝 엑스선 형광법(synchrotron rapid-scanning X-ray fluorescence, SRS-XRF)을 사용하여 유기물질의 서명을 탐색했다. 이것은 화석을 지닌 석판을 가로질러 다양한 원소의 분포를 매핑(mapping)하는 것이다.

연구자들은 썼다. "화학적 매핑은 먹장어 점액의 주요 구성 성분인 인산화칼슘 함량을 특징으로 하는, 활성열분해물(pyrolysates)인 점액코팅 α-케라틴 실(mucin-coated α-keratin threads)로 치밀하게 감겨져 있다는 사실과 일치한다.“[1] 그래서 그들은 인산염이 여전히 케라틴과 조합되어 있음을 발견했던 것이다. 화석에서 분해되지 않고 아직도 남아있는 단백질이 있다고? 그런데 이러한 발견은 처음이 아니라는 것이다. 수억 수천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화석에서 원래의 단백질이 아직도 남아있는 100여건이 넘는 사례들이 전 세계의 화석들에서 보고되고 있다.[3]

그들은 고대 먹장어 화석에서 점액 샘, 창자, 심장, 연골 잔유물을 확인했다. 그들은 썼다 : “아가미 주머니, 점액과 같은 분해되기 쉬운 연부조직의 보존은 먹장어 화석 BHI6445가 매우 빠르게 파묻혔다는 것을 가리킨다.”[1] 사실 거의 모든 화석들은 빠르게 흐르는 퇴적물에 급속하게 파묻혔다는 증거이다.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보존될 수 있었는지를 설명한다. 생물이 파묻힌 후, 그곳에 있던 산소나 물과 같은 화학물질들과 어떻게 반응하지 않고, 1억 년 동안이나 원래의 점액 흔적이 남아있을 수 있겠는가? 연구자들은 이 명백한 질문에 아무런 언급도 하고 있지 않았다. 


최근 과거에 있었던 전 지구적 물에 의한 재앙은 이들 화석의 빠른 매몰과 신선한 모습을 설명할 수 있다.


고대 먹장어 화석의 몸체가 오늘날 살아있는 먹장어의 몸체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는 사실과, 화석에 원래 점액의 잔유물이 아직도 남아있다는 사실은 진화론과 진화론적 오랜 연대 틀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대신에 최근 과거에 있었던 전 지구적 홍수 물에 의한 재앙은 이들 화석의 빠른 매몰과 신선한 모습을 설명할 수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Miyashita, T. et al. 2019. Hagfish from the Cretaceous Tethys Sea and a reconciliation of the morphological–molecular conflict in early vertebrate phylogeny.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January 22, 2019, accessed January 23, 2019.

2. Shu, D.-G. et al. 2003. Head and backbone of the Early Cambrian vertebrate Haikouichthys. Nature. 421 (6922): 526-529.

3. Thomas, B., and B. Enyart. List of Biomaterial Fossil Papers. Google doc. Posted on docs.google.com, accessed January 24, 2019.

*Brian Thomas is Science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출처 : ICR, 2019. 2. 14.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11178/

번역 : 미디어위원회

2018-08-23

6천6백만 년(?) 전 조개껍질에서 원래 유기물질의 발견 

(More Exceptional Preservation of Organic Material)

by Frank Sherwin 

 

       과학계는 수억 수천만 년 전의 것으로 추정하는 화석에서, 아직도 탄소 기반 유기물질이 남아있다는 계속된 보고로 인해 당혹스러워하고 있다. 

 최근에 6천6백만 년 전 조개껍질의 무지개 색을 띠는 진주층에서 유기물질 기질(organic matrix)이 예외적으로 잘 보존되어 있음이 발견되었다.[1] 

문제의 조개는 흔한 핀나 속(genus Pinna)의 것으로, 이 속에는 수십 종의 조개들이 있다. 조개껍질에서 진주층(nacre, or mother of pearl)은 무지개 빛깔의 내부 표면이며,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단백질은 6천6백만 년이 지난 후에는 존재하지 않아야 한다.

놀랍게도 무지개 빛을 띠는 단백질은 펩티드 결합이 완전하게 보존되어 있었고, 이것은 아미노산 글리신(glycine)이 풍부함을 가리킨다. 6천6백만 년 전의 조개껍질에서 이러한 발견은 유기물질이 매우 잘 보존되어 있음을 나타낸다. 이러한 일은 진주층을 보존하고 있는 화석 조개 중에서 비교적 흔할 수 있다.[1]

비교적 흔할 수 있다고? 이것은 1세기 이상 동안 "고대" 화석에서 탄소-기반 유기물질을 발견할 것이라고는 결코 예상하지 못했던, 진화론자들의 놀라운 인정인 것이다. 그들이 입장을 바꾼 이유는 무엇인가? 오늘날 수억 수천만 년 전의 것으로 주장되는 화석들에서 이러한 생체 유기물질(화학물질과 조직)이 아직도 흔히 남아있는 것이 발견되고 있다. 이제 연구자들은 말한다.

진주층의 보존은 예외적인 보존 또는 극히 드문 보존을 나타내지 않는다.  그러므로, 무지개 색을 띠는 기질에서 관측된 유기 화합물은 진주층이 있는 연체동물의 껍질 화석들 사이에서 비교적 흔할 수 있다.[1]

 이러한 문장은 홍수지질학자가 작성한 것처럼 보인다. 약 4500년 전에 창세기 대홍수에 의해서 파묻힌 연체동물 이매패류에서 완전한 펩티드 결합과 아미노산을 발견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단지 수천 년 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들 연체동물의 단백질은 "화석 조개껍질 사이에서 비교적 흔하게" 존재해야 한다.

흥미로운 점은 수십 년 동안 대부분의 고생물학자들은 화석에서 생체 조직이나 유기물질이 존재하는지를 조사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따라서 과거의 문서는 불충분한 것이다. 이제 화석들에서 이러한 유기물질의 존재는 흔한 현상처럼 보인다. 오늘날 연구자들은 그것의 존재 여부를 빠르게 조사해볼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발견은 계속 증가할 것이 예상된다.


References 

1. Myers, C. E. et al. 2018. Exceptional preservation of organic matrix and shell microstructure in Late Cretaceous Pinna fossil revealed by photoemission electron spectromicroscopy. Geology. 46 (8): 711.

 *Mr. Frank Sherwin is Research Associate, Senior Lecturer, and Science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출처 : ICR, 2018. 8. 23.

주소 : http://www.icr.org/article/10849/

번역 : 미디어위원회

2012-03-28

문어의 차가운 물에 대한 놀라운 적응력. 

(Octopus Cold Adaptation Surprises Scientists)

by Brian Thomas Ph.D 


    문어(Octopuses)는 온혈동물이 아니다. 그러나 그들의 신경 전달 속도는 온도에 의존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영하의 북극 해역에서 그들의 서식 지역인 따뜻한 물에서와 마찬가지로 기능을 발휘하며 살아가는 것일까? 그 답은 연구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두족류(cephalopods)를 연구해온 푸에르토리코의 두 명의 생물학자는 신경전달에 관련된 단백질들이 진화되었다는 전통적인 자연선택에 기초한 가설을 세웠다. 왜냐하면 차가운 물에 적응한 돌연변이들을 발생시킨 문어들을 자연은 선택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Science 지에 게재된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문어의 유전자에서 예상되는 돌연변이를 찾아내지 못했다.[1]

과학자들은 따뜻한 물에 사는 문어 종의 유전자와 북극 문어의 유전자를 비교했다. 연구의 공동 저자인 조수아 로젠탈(Joshua Rosenthal)은 Science News 지에서 말했다. “처음에는 정말 실망이었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유전자 사이에 차이가 있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기본적으로 동일했습니다. 그것은 수수께끼였습니다.”[2]

그러나 연구자들은 문어의 신경 세포에 있는 효소가 한 중요한 유전자의 RNA 전사본을 변경시키는 것을 발견했다. 유전자는 전사되었다. 그러나 세포 단백질 생산 설비가 가동되기 전에 한 특별한 효소가 특별한 화학물질을 변경시킴으로써 그 전사본을 수정하고 있었다. 그 결과 단백질은 각 자극 후에 뉴런을 리셋하기 위한 칼륨 이온의 여행 통로(channel)를 형성하고, 완벽하게 온도가 조정된 속도로써 그 작용을 수행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찬 물에 사는 문어와 열대 바다에 사는 문어 모두 동일한 유전자로 시작하지만, 약간 다른 단백질을 사용하는 것이었다. 연구의 저자에 따르면, “따라서, 이러한 (단백질) 채널의 커다란 종 다양성은 유전자 돌연변이에 의해서보다 RNA 수정에 의하여 발생된다.”[1]

그리고 그 특별한 수정은 속도에 영향을 주는 단백질을 따라 있는 지점들에서만 일어남으로써, 전체 뉴런의 전달 속도를 조절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또는 어떤 유사한) 조정이 없었다면, “북극 문어의 단백질 채널은 열대 문어의 채널에 비해 14배 더 느리게 열리고, 60배 더 느리게 닫혔을 것이다.”[1]  

문어가 그들의 촉수를 60배 더 느리게 움직여야만 했다면, 그들은 어떻게 차가운 바닷물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어떻게 생물 종들이 변화되고 적응되는 지에 대한 표준 진화론적 개념에 따르면, 자연선택은 어떻게든 차가운 물에 적응한 문어 개체군 안으로 정확하게 적절한 돌연변이들이 일어난 개체들을 선택하여 고정시켰다. 이것은 장구한 시간이 필요했을 것이다. 그리고 다시 따뜻한 물에 사는 문어로 다시 되돌아가는 변화가 일어나기 위해서는 보다 더 긴 장구한 시간이 필요했을 것이다.

그러나 RNA의 수정으로 문어들은 빠르게 다양화될 수 있었고, 여러 온도의 바닷물 환경에서 번성할 수 있었던 것이다. 연구에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로체스터 대학의 분자생물학자인 유이타오(Yi-Tao Yu)는 Science News에서 말했다. “단지 mRNA를 수정하기만 하는 것은 매우 경제적이고 편리한 일입니다.”[2]

문어는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라(창 1:22)”는 창조주의 명령에 즉시 순종할 수 있도록 적절한 생물학적 메커니즘이 장착된 채로 창조되었다. 초월적 지성을 가지시고 앞일을 예견하실 수 있었던 하나님이 이러한 매우 경제적이고 편리한 장치에 대한 원인이라는 생각은 매우 합리적인 것이다. 


References

1. Garrett, S. and J. J. C. Rosenthal. 2012. RNA Editing Underlies Temperature Adaptation in K+ Channels from Polar Octopuses. Science. 335 (6070): 848-851.

2. Ehrenberg, R. 2012. Eight-legged evolution exploits editing. Science News. 181 (3): 11.

* Mr. Thomas is Science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rticle posted on March 28, 2012.


출처 : ICR News, 2012. 3. 28.

주소 http://www.icr.org/article/6745/

번역 : IT 사역위원회

2012-03-26

왜 하나님은 크고 날카로운 이빨을 창조하셨는가?

(Why God Created Large, Sharp Teeth) 

Brian Thomas, Ph.D.


    19세기 유명한 영국의 시인 알프레드 테니슨은 자연(nature)을 “인정사정 봐주지 않는(red in tooth and claw)” 치열한 곳으로 묘사했다.[1] 그러나 이빨과 발톱은 원래 피를 빨기 위한 것인가? 아니면 식물을 먹는데 사용됐던 것인가?

최근에 세 명의 미국 생물학자들은 11종의 중남미 잎코박쥐(leaf-nosed bats)의 먹이 습성을 연구했고, “먹이, 이빨 구조, 선호하는 먹이, 행동 사이의 관계”를 조사했다.[2] 일부 박쥐들은 곤충과 작은 척추동물들을 먹고, 몇몇 박쥐들은 과일과 과즙을 먹고, 다른 약간의 박쥐들은 이 모두를 먹었다. 물론 흡혈박쥐(Vampire bats)는 피를 먹는다.

2011년에 게재된 그들의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서, 연구팀은 17개 박쥐 종들의 이빨 및 두개골에 대한 3차원 이미지를 만들었다. 과일박쥐(fruit bat) 두개골과 같은 사진들 일부는 BBC Earth News에서 볼 수 있다.[3] 

연구 저자들은 과일 껍질을 부술 때 사용하는 과일박쥐의 어금니는 더 복잡한 표면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곤충을 잡아먹고 사는 박쥐의 어금니는 곤충의 외골격(exoskeletons)을 절단하는 데에 더 효율적인 돌기(crests)가 달려있었다.

브라질의 같은 위치에 서식하는 여러 대형 과일박쥐 종들에 대한 2012년의 한 연구는 그들의 염색체가 처음에는 거의 구별할 수 없는 것처럼 보였지만, 종 특이적 밴딩 패턴이 염색되었을 때 나타나는 것을 발견했다.[4] 별도의 2011년 연구는 Phyllostomatid 흡혈박쥐 두개골에서 “상당한 범위의 개체 다양성”을 발견했다.[5]

오늘날에도 박쥐의 특성들은 적응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아메리카 대륙에 서식하는 원래의 Phyllostomatid 박쥐가 오늘날의 종들로 다양화된 것처럼, 그들의 특성을 또한 적응시켰다는 것은 합리적이다. 그러나 박쥐가 박쥐가 아닌 다른 동물로부터 진화했다거나, 진화해 갈 것임을 가리키는 그 어떠한 증거도 없다.

과일박쥐가 과일을 먹기 위해서 그들의 날카로운 이빨을 사용한다는 사실은 하나님이 동물을 원래에는 다른 동물이 아닌 식물을 먹도록 창조하셨다는 성경적 가르침과 부합된다 :

커다랗고 날카로운 이빨은 다른 동물을 죽이고 살을 찢기 위해서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다. 과일박쥐는 고양이의 이빨과 유사한 날카롭고 뾰족한 이빨을 보유하고 있다. 이것은 과일로부터 과육을 빠르게 찢어내기 위해서 설계되었다. 이들 이빨은 동물에서 살점을 쉽게 뜯어낼 수 있을 것이지만, 과일박쥐는 그러한 목적을 위해 이빨을 사용하지 않는다.[6] 

그리고 다른 박쥐가 피를 먹는다는 사실은 죄가 들어와 창조물들이 저주받았다는 성경적 가르침과 부합된다. 오늘날 흡혈박쥐는 그들의 식물을 먹던 장비를 사용하고 있다.

하나님이 여러 동물들에게 다양한 과실들을 먹을 수 있도록 크고 날카로운 이빨을 장착시키셨다는 것은 이치에 맞는다.[7] 그러나 오늘날 이 세계에 작동되고 있는 "죄와 사망의 법" 때문에[8], 동물과 사람은 원래에는 선했던 것을 선하지 않은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Tennyson, A. 1849. In Memoriam A. H. H., Canto 56.

2. Santana, S. E., S. Strait, and E. R. Dumont. 2011. The better to eat you with: functional correlates of tooth structure in bats. Functional Ecology. 25 (4): 839-847.

3. Sharp teeth aid bats' fruit diets. BBC Earth News. Posted on news.bbc.co.uk February 25, 2011, accessed February 25, 2012.

4. de Lemos Pinto, M. et al. 2012. Cytotaxonomy of the subgenus Artibeus (Phyllostomidae, Chiroptera) by characterization of species-specific markers. Comparative Cytogenetics. 6 (1): 17-28.

5. Orihuela, J. 2011. Skull variation of the vampire bat Desmodus rotundus (Chiroptera: Phyllostomidae): Taxonomic implications for the Cuban fossil vampire bat Desmodus puntajudensis. Chiroptera Neotropical. 17 (1): 863-876.

6. Criswell, D. 2009. Predation Did Not Come from Evolution. Acts & Facts. 38 (3): 9.

7. Genesis 1:30.

8. Romans 8:2.


*참조 : Creation, suffering and the problem of evil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0_3/j10_3_391-404.pdf


출처 : ICR News, 2012. 3. 26. 

주소 : http://www.icr.org/article/6744/

번역 : IT 사역위원회

2012-03-19

거미줄이 강한 이유가 밝혀졌다.

(Scientists Decode Key to Spider Web Strength) 

by Brian Thomas 


    손상된 후에 더 강해지는 옷을 상상해보라. 그것이 최근 과학자들이 거미줄의 강도를 측정해 보았을 때 발견한 것이다. 

연구팀은 거미집에서 지지하는 가닥인 방사형 거미줄과 더 얇은 원형 거미줄의 저항성을 비교 시험해보았다. 그들은 단지 한 줄에 어떤 압력이 가해졌을 때, 그것은 갑자기 경화되면서 그 압력을 망의 나머지 부분으로 분포시키는 것을 발견했다.  

물론, 너무 많은 손상은 결국 거미줄을 약화시켰지만, 초기 손상은 반대 효과를 나타냈다. 연구자들이 더 많은 압력을 적용시켰을 때, 부가된 스트레스는 전체 거미줄로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표적 줄에 위치하도록 작동되는 작은 단백질 결정들로 전달되는 것을 발견했다. 과학자들이 방사형 거미줄을 밀든지 또는 원형 거미줄을 밀든지, 다른 거미줄들은 완전하게 남겨놓은 채 단지 그 줄만 끓어졌다.

사실, 전체 거미집은 몇몇 끊어진 가닥들로 더 강해진다! 연구 저자들은 썼다. “최종 부하 용량(load capacity)은 손상이 일어남으로써 3~10% 증가되었다.”[1]

Nature 지에 게재된 보고에 의하면, “거미집 전체를 재건하기위해 거미의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일어나는 것으로 추정되며, 지역적 실패는 거미집의 구조적 완전성을 위태롭게 하지 않도록 우선시 되어, 손상에도 불구하고 먹이를 포획하기 위한 기능은 계속되는 것이다.”[1]

만약 한 곤충을 잡을 때처럼, 한 부분의 압력 때문에 전체 거미줄이 끊어진다면, 거미는 지속적으로 새로운 거미줄을 짜고 개조해야할 것이다. 거미는 그 모든 작업에 필요한 에너지 비용을 감당하지 못하고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우수한 공학적 재료 및 구조적 배치 때문에, 거미는 같은 거미줄로 여러 번의 먹이를 잡을 수 있으며, 거미줄은 매우 강한 바람에도 전반적인 강도를 보유할 수 있는 것이다. 연구 저자들은 이것을 일종의 "최적" 시스템이라고 불렀다. 이것은 더 이상 개량될 수 없음을 의미한다. 만약 공학자들이 거미의 설계 전략을 복사하려 한다면, 그들은 “재료공학과 구조적 건축기술을 모두 고려하는 설계 조건”을 일치시켜야만 할 것이다.[1]   

 무작위적인 돌연변이에 의해서 이러한 최적화된 거미줄이 생겨날 수 있었을까? 아니면 어떤 지적설계자가 프로그램 한 것일까? 거미줄 구조를 단순히 복사하는 것에도 특별한 조건들을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면, 거미줄이 어떻게 생겨났을까 하는 기원 문제도 특별한 조건들을 고려해야하는 것이 아닐까? 사실 자연(Nature)은 생각할 수 없으며, 아무것도 고려할 수 없다. 진정 공학자만이 생각하고 고려하고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지적설계자이신 우리의 창조주 하나님만이 우수한 기계적 성능을 보이는[1] 거미줄에 대한 합리적인 이유가 될 수 있는 것이다.


Reference

1. Cranford, S. W. et al. 2012. Nonlinear material behaviour of spider silk yields robust webs. Nature. 482 (7383): 72-76. 


*참조 : 자신보다 몇 배 큰 뱀 잡아먹는 거미 포착 (2012. 3. 1. 서울신문)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ref=nc&id=20120301601004

거미줄의 열전도율, 금속과 맞먹어 (2012. 3. 6. 사이언스타임즈)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A%B1%B0%EB%AF%B8%EC%A4%84%EC%9D%98-%EC%97%B4%EC%A0%84%EB%8F%84%EC%9C%A8-%EA%B8%88%EC%86%8D%EA%B3%BC-%EB%A7%9E%EB%A8%B9%EC%96%B4/

거미줄과 염소 젖으로 총알도 뚫을 수 없는 인공피부 개발  (2011. 8. 17.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8/17/2011081700997.html

총알도 뚫을 수 없는 인공피부 개발... '슈퍼맨' 탄생하나?  (2011. 8. 17.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1081713415225640

24m짜리 ‘강철 거미줄’…괴물거미 발견 (2011. 5. 24.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524601011

3억년 전(?) 고생대 거미, 3D로 재탄생 (2009. 8. 5.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0805601005

도마뱀 잡아 먹는 30cm ‘괴물 거미’ 발견 (2010. 1. 13.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0113601012


출처 : ICR News, 2012. 3. 19. 

주소 : http://www.icr.org/article/6741/

번역 : IT 사역위원회

2012-01-05

4천7백만 년 전(?) 화석 나방은 아직도 그 색깔을 가지고 있었다. 

(Fossil Moth Still Shows Its Colors) 

by Brian Thomas 


   많은 나비들과 나방들은 금속성 광택(metallic sheen)의 색깔을 가지고 있다. 그 광택은 그들의 날개와 몸체에 있는 굴절 물질(refracting material)이 그들이 굴절시키는 빛의 파장과 같이 정확하게 얇은 층으로 확산되어있기 때문에 발생한다.

최근 연구자들은 독일에서 발굴된 4천7백만 년 전으로 추정하는 나방 화석(moth fossils)에서 이러한 섬세한 구조가 남아있는 것을 발견했다. 하지만 어떻게 그러한 정교한 구조가 그 오랜 세월 동안 남아있을 수 있었을까?

PLoS Biology 생물학 온라인 지에 게재된 연구에서, 저자는 작은 나방의 날개 비늘의 나노 구조는 금속성 색깔을 재구축하는 것을 가능하게 할 정도로 아직까지도 매우 좋은 상태였다고 보고했다.

그 보고서는 1㎛ 보다 작은 ‘구슬 같은 격판(bead-like spacers)’의 전자현미경 사진을 싣고 있었다. 이들 격판들은 빛을 굴절시키는데 필요한 미세한 거리로 지정되어 있었다. 그 “다층 반사판(multilayer reflector)”은 오늘날의 살아있는 나방의 것처럼, 아직도 거의 완전했다는 것이다.[1]  

 하지만 전자현미경으로 볼 수 있을 정도의 그러한 정교한 구조가 어떻게 수천만 년 동안이나 지속될 수 있었단 말인가? 만약 암석과 토양이 장구한 시간 동안 그 화석 위에 놓여져 있었다면, 나방의 인분(moth scale) 구조와 같은 섬세한 구조는 오래 전에 납작해졌어야만 한다. 그리고 그 화석 위로 암석이나 흙이 많지 않았다면, 산소가 그 화석과 쉽게 접촉했을 것이며, 인분은 산화되어 그 구조를 유지시킬 수 없었을 것이다.  

연구자들은 광물화 된 인분이 아니라, 원래 인분의 생화학적 성분을 조사하였고, 이렇게 썼다 :

전자 확산 X-선 분석(Electron dispersive X-ray analyses)은 화석 인분이 유기적으로 보존되어 있음을 입증했다 : 그들은 주로 탄소를 구성되어 있었고, 보존 조직이 주변 광물로 치환되었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다.[1]

섬세하고 작은 화석 나방의 날개 구조가 연구자의 주장처럼 수천만 전의 것이라면, 압력으로 납작해졌든지, 화학 반응에 의해서 사라졌어야만 한다. 그러나 그들 구조가 아직도 잘 식별될 수 있기 때문에, 그 화석은 단지 수천 년의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 더 합리적인 것이다.


Reference

1.McNamara, M. E. et al. 2011. Fossilized Biophotonic Nanostructures Reveal the Original Colors of 47-Million-Year-Old Moths. PLoS Biology. 9 (11): e1001200.

Image credit: Copyright © 2011 McNamara et al, PLoS Biology 9 (11): e1001200 (open access article, usage does not imply endorsement).


출처 : ICR News, 2012. 1. 5.

주소 : http://www.icr.org/article/6578/

번역 : IT 사역위원회

2011-12-26

사람은 비둘기에서 진화했다?

: 비둘기는 숫자를 인식하는 놀라운 지능을 가지고 있었다.  

(Humans Evolved from Pigeons)


   비둘기(pigeons)에 대한 실험들에 의하면, 비둘기의 지능이 침팬지의 지능에 필적하거나 넘어서는 것으로 밝혀졌다. 진화론자들은 지능에만 기초하여 침팬지를 우리의 가장 가까운 살아있는 친척으로 추론해 왔다. 그렇다면 마찬가지 논리로 사람은 조류에서 진화했다고 추론할 수도 있지 않겠는가? 몇몇 최근 논문들은 진화론자들의 그러한 주장이 매우 우스꽝스러웠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조류의 우수한 뇌 : 이번 주 Science(2011. 12. 23) 지에서, 데미안 스카프(Damian Scarf) 등은 “비둘기의 숫자 능력(Numerical Competence)은 영장류에 필적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요약 글은 다음과 같이 쓰고 있었다 :

많은 동물들이 다양한 자극들에 대해 차이를 보이고 있지만, 오직 영장류(primates)만 사람처럼 추상적인 수의 규칙을 채택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었다. 여기에서 우리는 이 능력이 비둘기에 존재하고 있으며, 그 수행 능력이 원숭이(monkeys)와 구별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이것을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가? Live Science(2011. 12. 23) 지에서 조셉 카스트로(Joseph Castro)는 진화론자들이 늘상 사용하는 유연한 이야기 만들어내기로 빠져나가고 있었다. “비둘기와 같은 (진화계통수 상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다른 종들에서 원숭이와 같은 수준의 숫자 능력의 발견은 그 능력이 멀리 떨어진 종들에서 각각 독립적으로 진화되었는지, 아니면 그 능력을 가진 공통 조상으로부터 유래했는지를 과학자들이 이해하는 것에 도움을 줄 것이다.” 비둘기와 영장류의 공통 조상은 수억 년 전에 이러한 능력을 가지고 있던 어떤 종일 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편리하게, 그들은 어떠한 실험도 없이 그러한 이야기를 추론과 추정으로 만들어내고 있었다. (see Science Made Stupid).


*관련기사 : 비둘기가 ‘새 대가리’라고? 숫자 감각은 원숭이 수준 (2011. 12. 23. 한겨레)

http://ecotopia.hani.co.kr/38351

비둘기 두뇌 혁명, 원숭이와 비슷한 숫자 지능? '충격' (2011. 12. 25. 아츠뉴스)

http://artsnews.mk.co.kr/news/187349

비둘기 두뇌 명석한 것으로 밝혀져… "비둘기 무시 못하겠다" (2011. 12. 25. 한국경제)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12257945l&sid=010620&nid=008&ltype=1

비둘기 두뇌, 의외로 명석..‘숫자 9까지 인지할 수 있다’ (2011. 12. 25. 파이낸셜뉴스)

http://www.fnnews.com/view?ra=Sent1101m_View&corp=fnnews&arcid=11122520111056&cDateYear=2011&cDateMonth=12&cDateDay=25

“새대가리라고 놀리지마!”…나는 숫자를 아는 비둘기 (2011. 12. 26. 동아사이언스)

: 비둘기의 수 세는 능력은 원숭이와 비슷…뉴질랜드 오타고대 심리학과 연구

http://news.dongascience.com/PHP/NewsView.php?kisaid=20111226200002268370&classcode=01


출처 : CEH, 2011. 12. 26. 

주소 : http://crev.info/2011/12/humans-evolved-from-pigeons/

번역 : IT 사역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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