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대홍수의 역사적 사실성 - 화석

2023-01-30

커다란 화석들의 정교한 보존  

(The Exquisite Preservation of Large Fossils)

Sean D. Pitman M.D.


   공룡(dinosaurs) 또는 고래(whales) 등과 같은 매우 커다란 몸체를 가진 동물들의 화석이 가끔씩 매우 잘 보존되어서 발견되고 있다. 물론, 이들 화석들을 포함하고 있는 지층들은 지구 역사의 수천년, 또는 심지어 수백만을 나타낸다고 진화론자들은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커다란 생물체의 몸체는 이들 지층들 일부의 꽤 많은 두께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것은 이들 화석과 이들 화석이 발견되어진 퇴적 지층을 해석하는 표준 방법에 문제점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는 것이다. 만약 퇴적작용이 수천 년 동안에 걸쳐서 이들을 천천히 파묻었다면, 그들의 몸체는 결코 남아있지 않았을 것이다. 화석화(fossilization)가 일어나기 위해서, 매몰(burial)은 몸체의 나머지 부분들이 포식자나 부패(decay)로부터 보호되기 위해 매우 빠르게 일어나야함에 틀림없다.

이러한 사실들을 고려해 볼 때, 그러한 화석들이 발견되는 지층들 전체는 장구한 세월에 걸쳐서 형성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처럼 보인다. 오히려, 그러한 화석들은 비교적 갑작스런 매몰 사건(간혹, 수십만 심지어 수백만 평방 마일에 걸쳐 퇴적지층들을 쌓아버린 격변적인 사건) 또는 사건들에 의해서 일어났었음을 말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들 일부 화석들의 신선한 상태는 시간이 지나면서 부패가 일어나는 자연적인 죽음이나 천천히 발생한 매몰에 의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순간적인 매몰에 의한 급격한 죽음을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많은 화석들은 예를 들어 세워져 있는 등지느러미 돌기, 입을 꽉 다물고 있는 조개들, 죽기 전에 발버둥 친 모습 등과 같은 놀랄만한 증거들을 보여주고 있다. 어떤 화석들은 입에 먹이를 문 채로(씹는 도중에) 발견되기도 하고, 어떤 것들은 출산 도중에 화석이 되어버린 것도 있다. 


화석 증거들은 분명히 지질주상도의 상당 부분들에 대해서 격변적인 해석을 지지한다. 한때 동일과정설(uniformitarianism)이 지지되고 있었지만, 사실 이제는 격변론자(catastrophists)들은 정상적인 과학계의 주류가 되어가고 있는 중이다. 수십 수백만 년에 걸쳐서 천천히 퇴적되었다는 동일과정설적 개념은 이제는 더 이상 과학자들 사이에서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이제는 엄청난 격변이 지질주상도의 상당 부분을 형성했다고(격변적인 퇴적 사건들 사이에 수백만 년이 흘렀다고 생각하면서) 믿고 있는 것이다.


앞서의 글에서 보고한, 페루 서부에서 화석 고래(중신세/선신세)들의 최근 발견은 매우 흥미롭다. 레오나드 브랜드(Leonard Brand, 코넬 대학의 고생물학 박사)는 다음과 같이 논평하였다. “이 지역에 대한 우리의 조사에 의하면, 2 평방 킬로미터도 되지 않는 장소에 100 마리 이상의 고래 화석들이 보존되어 있었다... 더욱 흥미로웠던 것은 이들 화석들의 보존 상태가 매우 좋아 미세한 부분까지 잘 보존되었다는 것이다... 전형적으로, 고래가 바다에서 죽으면 결국 사체는 바닥으로 가라앉고, 이들 몸체는 바다 생태계의 포식자들에게 좋은 먹이감이 된다. 많은 종의 바다 생물체들이 썩어가는 각 단계의 남은 몸체들을 먹이로 살아간다. 4~6달 안에 고래 사체는 대부분 뼈만 남기고 사라져 버린다. 그리고 이 시점에서 다른 종의 생물체들이 뼈 안으로, 그리고 주변 퇴적물 안으로 굴을 판다. 1~2년 안에 고래 뼈들은 이들 굴을 파는 동물들의 많은 흔적들을 남기게 된다.” [2]       


그렇다면, 페루 서부의 이 고래들은 어떻게 그들의 최후를 맞이했을까? 브랜드는 말했다. “이들 고래들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잘 보존이 되어있었는데, 이것은 이들이 빠르게 퇴적물로 뒤덮여졌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브랜드는 이들 고래들의 몸체가 두터운 규조암(diatomite, 규조류(diatoms)의 실리카 잔유물) 층으로 쌓여져 있음을 발견하였다. 와편모류(dinoflagellates)과 함께 총체적으로 플랑크톤(plankton)으로 알려진 이들 작은 생물체들은 고래의 먹이 근원의 일부분이다. 오늘날, 규조토는 통상적으로 대양바닥에서 1천 년에 수 cm 정도의 비율로 축적되어진다. “우리도 아름답게 보존된 고래수염(baleen)을 발견했다.” 그는 덧붙였다. 고래수염은 고래의 입에서 물로부터 음식(플랑크톤)을 걸러내는 여과기로서 사용하는 깃털과 같은 구조이다. “고래는 물을 꿀꺽 마셨다가 고래수염을 통과해서 밖으로 밀어냄으로서, 작은 플랑크톤을 걸러내어 먹이로 먹는다.” 고래수염은 실제로 사람의 손톱 또는 발톱과 구조상으로 유사하다. “잘 보존된 고래수염은 엄청난 크기의 격변적인 매몰 이론을 지지한다.“[2] 


그러나 이들 고래들이 첫 번째 장소에서 왜 죽었을까? “적조(red tides, 규조류와 와편모류의 대량 번식)가 이러한 거대한 동물들과 물고기들을 죽일 수 있는 독소(toxins)들을 만든다는 많은 증거들이 있다” 그는 말한다[2]. 이들의 대량적 번식은 너무도 과도하게 일어나, 고래를 죽였을 뿐만 아니라, 심한 부패가 일어나기 전에 그들을 두터운 층으로 묻어버렸다는 것이다.   

커다란 동물들이 갑작스런 격변적인 매몰로 묻혔음을 증거하고 있는 또 다른 매우 놀랄만한 발견은 1971년 몽고 남부에서의 발견이다. 이곳에서는 관절로 이어진 공룡 프로토케라톱스(Protoceratops)와 벨로시랩터(Velociraptor) 화석이 발견되었는데, 이들은 서로 죽기 살기로 싸우고 있다가 화석이 되어 버렸다. 명백히 이들 두 생물체들은 엄청난 크기의 거대한 격변에 의해서 갑자기 매몰되어 버렸다. 이들 공룡들은 서로 떨어질 충분한 시간을 갖지 못했다.[1] 

돌고래와 비슷한 많은 어룡(ichthyosaur) 화석들도 또한 빠른 매몰의 증거를 나타내고 있다. 가령 미국 네바다 주의 베를린 어룡 주립공원(Berlin-Ichthyosaur State Park)과 같은 장소에서는 어룡들이 무더기로 함께 발견되어진다. 빠른 매몰의 증거를 보여주는 일부 어룡들은 같은 지역에서 짧은 기간 포식자들에게 노출되었다는 증거들을 보여주는 어떤 다른 어룡들과 함께 묻혀져 있다. 어떤 노출의 증거를 가지고 있는 생물체들 가까이에 매우 빠른 매몰의 증거들을 보여주는 다른 생물체들이 묻혀있다는 것은 이상하지 않는가? 이들 화석들을 연구한 과학자들에 의하면, “어떻게 이들 거대한 생물체들이 죽었고, 그러한 좁은 지역 내에서 함께 묻히게 되었는지는 아직까지 확실하지 않다”는 것이다. 또한 적어도 네바다 지역에서, 화석 골격들은 일반적으로 북남 축 방향으로 정렬되어져 있는데, 이것은 물의 흐름 또는 조류(currents or tides)가 이들 화석이 놓여지게 된 마지막 장소를 결정하는 데에 일부 역할을 하였음을 암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1. http://www.dino-nakasato.org/en/special97/Fight-e.html

2. Leonard Brand, Taphonomy of fossil whales in the Miocene/Pliocene Pisco Fm., Peru, Dept. of Natural Sciences, Loma Linda University, 2004 ( http://www.llu.edu/llu/grad/natsci/brand/whale.htm )


출처 : http://www.rae.org/

번역 : IT 사역위원회

2023-01-30

커다란 몸체 화석들의 정교한 보존  

(The Exquisite Preservation of Large Fossils)

Sean D. Pitman M.D.


   공룡(dinosaurs) 또는 고래(whales) 등과 같은 매우 커다란 몸체를 가진 동물들의 화석이 가끔씩 매우 잘 보존되어서 발견되고 있다. 물론, 이들 화석들을 포함하고 있는 지층들은 지구 역사의 수천년, 또는 심지어 수백만을 나타낸다고 진화론자들은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커다란 생물체의 몸체는 이들 지층들 일부의 꽤 많은 두께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것은 이들 화석과 이들 화석이 발견되어진 퇴적 지층을 해석하는 표준 방법에 문제점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는 것이다. 만약 퇴적작용이 수천 년 동안에 걸쳐서 이들을 천천히 파묻었다면, 그들의 몸체는 결코 남아있지 않았을 것이다. 화석화(fossilization)가 일어나기 위해서, 매몰(burial)은 몸체의 나머지 부분들이 포식자나 부패(decay)로부터 보호되기 위해 매우 빠르게 일어나야함에 틀림없다.

이러한 사실들을 고려해 볼 때, 그러한 화석들이 발견되는 지층들 전체는 장구한 세월에 걸쳐서 형성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처럼 보인다. 오히려, 그러한 화석들은 비교적 갑작스런 매몰 사건(간혹, 수십만 심지어 수백만 평방 마일에 걸쳐 퇴적지층들을 쌓아버린 격변적인 사건) 또는 사건들에 의해서 일어났었음을 말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들 일부 화석들의 신선한 상태는 시간이 지나면서 부패가 일어나는 자연적인 죽음이나 천천히 발생한 매몰에 의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순간적인 매몰에 의한 급격한 죽음을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많은 화석들은 예를 들어 세워져 있는 등지느러미 돌기, 입을 꽉 다물고 있는 조개들, 죽기 전에 발버둥 친 모습 등과 같은 놀랄만한 증거들을 보여주고 있다. 어떤 화석들은 입에 먹이를 문 채로(씹는 도중에) 발견되기도 하고, 어떤 것들은 출산 도중에 화석이 되어버린 것도 있다. 


화석 증거들은 분명히 지질주상도의 상당 부분들에 대해서 격변적인 해석을 지지한다. 한때 동일과정설(uniformitarianism)이 지지되고 있었지만, 사실 이제는 격변론자(catastrophists)들은 정상적인 과학계의 주류가 되어가고 있는 중이다. 수십 수백만 년에 걸쳐서 천천히 퇴적되었다는 동일과정설적 개념은 이제는 더 이상 과학자들 사이에서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이제는 엄청난 격변이 지질주상도의 상당 부분을 형성했다고(격변적인 퇴적 사건들 사이에 수백만 년이 흘렀다고 생각하면서) 믿고 있는 것이다.


앞서의 글에서 보고한, 페루 서부에서 화석 고래(중신세/선신세)들의 최근 발견은 매우 흥미롭다. 레오나드 브랜드(Leonard Brand, 코넬 대학의 고생물학 박사)는 다음과 같이 논평하였다. “이 지역에 대한 우리의 조사에 의하면, 2 평방 킬로미터도 되지 않는 장소에 100 마리 이상의 고래 화석들이 보존되어 있었다... 더욱 흥미로웠던 것은 이들 화석들의 보존 상태가 매우 좋아 미세한 부분까지 잘 보존되었다는 것이다... 전형적으로, 고래가 바다에서 죽으면 결국 사체는 바닥으로 가라앉고, 이들 몸체는 바다 생태계의 포식자들에게 좋은 먹이감이 된다. 많은 종의 바다 생물체들이 썩어가는 각 단계의 남은 몸체들을 먹이로 살아간다. 4~6달 안에 고래 사체는 대부분 뼈만 남기고 사라져 버린다. 그리고 이 시점에서 다른 종의 생물체들이 뼈 안으로, 그리고 주변 퇴적물 안으로 굴을 판다. 1~2년 안에 고래 뼈들은 이들 굴을 파는 동물들의 많은 흔적들을 남기게 된다.” [2]       


그렇다면, 페루 서부의 이 고래들은 어떻게 그들의 최후를 맞이했을까? 브랜드는 말했다. “이들 고래들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잘 보존이 되어있었는데, 이것은 이들이 빠르게 퇴적물로 뒤덮여졌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브랜드는 이들 고래들의 몸체가 두터운 규조암(diatomite, 규조류(diatoms)의 실리카 잔유물) 층으로 쌓여져 있음을 발견하였다. 와편모류(dinoflagellates)과 함께 총체적으로 플랑크톤(plankton)으로 알려진 이들 작은 생물체들은 고래의 먹이 근원의 일부분이다. 오늘날, 규조토는 통상적으로 대양바닥에서 1천 년에 수 cm 정도의 비율로 축적되어진다. “우리도 아름답게 보존된 고래수염(baleen)을 발견했다.” 그는 덧붙였다. 고래수염은 고래의 입에서 물로부터 음식(플랑크톤)을 걸러내는 여과기로서 사용하는 깃털과 같은 구조이다. “고래는 물을 꿀꺽 마셨다가 고래수염을 통과해서 밖으로 밀어냄으로서, 작은 플랑크톤을 걸러내어 먹이로 먹는다.” 고래수염은 실제로 사람의 손톱 또는 발톱과 구조상으로 유사하다. “잘 보존된 고래수염은 엄청난 크기의 격변적인 매몰 이론을 지지한다.“[2] 


그러나 이들 고래들이 첫 번째 장소에서 왜 죽었을까? “적조(red tides, 규조류와 와편모류의 대량 번식)가 이러한 거대한 동물들과 물고기들을 죽일 수 있는 독소(toxins)들을 만든다는 많은 증거들이 있다” 그는 말한다[2]. 이들의 대량적 번식은 너무도 과도하게 일어나, 고래를 죽였을 뿐만 아니라, 심한 부패가 일어나기 전에 그들을 두터운 층으로 묻어버렸다는 것이다.   


커다란 동물들이 갑작스런 격변적인 매몰로 묻혔음을 증거하고 있는 또 다른 매우 놀랄만한 발견은 1971년 몽고 남부에서의 발견이다. 이곳에서는 관절로 이어진 공룡 프로토케라톱스(Protoceratops)와 벨로시랩터(Velociraptor) 화석이 발견되었는데, 이들은 서로 죽기 살기로 싸우고 있다가 화석이 되어 버렸다. 명백히 이들 두 생물체들은 엄청난 크기의 거대한 격변에 의해서 갑자기 매몰되어 버렸다. 이들 공룡들은 서로 떨어질 충분한 시간을 갖지 못했다.[1] 


돌고래와 비슷한 많은 어룡(ichthyosaur) 화석들도 또한 빠른 매몰의 증거를 나타내고 있다. 가령 미국 네바다 주의 베를린 어룡 주립공원(Berlin-Ichthyosaur State Park)과 같은 장소에서는 어룡들이 무더기로 함께 발견되어진다. 빠른 매몰의 증거를 보여주는 일부 어룡들은 같은 지역에서 짧은 기간 포식자들에게 노출되었다는 증거들을 보여주는 어떤 다른 어룡들과 함께 묻혀져 있다. 어떤 노출의 증거를 가지고 있는 생물체들 가까이에 매우 빠른 매몰의 증거들을 보여주는 다른 생물체들이 묻혀있다는 것은 이상하지 않는가? 이들 화석들을 연구한 과학자들에 의하면, “어떻게 이들 거대한 생물체들이 죽었고, 그러한 좁은 지역 내에서 함께 묻히게 되었는지는 아직까지 확실하지 않다”는 것이다. 또한 적어도 네바다 지역에서, 화석 골격들은 일반적으로 북남 축 방향으로 정렬되어져 있는데, 이것은 물의 흐름 또는 조류(currents or tides)가 이들 화석이 놓여지게 된 마지막 장소를 결정하는 데에 일부 역할을 하였음을 암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1. http://www.dino-nakasato.org/en/special97/Fight-e.html

2. Leonard Brand, Taphonomy of fossil whales in the Miocene/Pliocene Pisco Fm., Peru, Dept. of Natural Sciences, Loma Linda University, 2004 ( http://www.llu.edu/llu/grad/natsci/brand/whale.htm )


주소 : http://www.rae.org/

번역 : IT 사역위원회

2023-01-30

3억5천만 년(?) 전 바다나리 화석에서 발견된 완전한 생체분자 

(Intact Biomolecules Claimed to Be 350 Million Years Old)

David F. Coppedge


   가장 오래된 생체분자(biomolecules)가 바다나리(crinoid, 해백합) 화석에서 발견되었다. 주장되는 3억5천만 년이라는 장구한 연대는 정말로 사실일까?


Geology(2013. 3. 1) 지에 게재한 논문에서, 오하이오 주의 3명의 연구자는 미국 오하이오 주 석탄기 지층에서 발견된 바다나리(crinoids) 화석에서 완전한 형태의 생체분자들이 남아있음을 보고하고 있었다.[1] 그러나 그들은 3억5천만년 동안 어떻게 생체분자가 남아있을 수 있는 지에 관한 의문을 갖기 보다는, 이 발견을 진화론을 지지하는 증거로 사용하고 있었다.   

 

결과는 탐지될 수 있는 유기분자의 보존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일반적임을 가리키고 있다. 그리고 보존된 유기분자들은 극피동물(echinoderms)들과 다른 화석 생물들 사이의 계통발생학적 관계를 밝히기 위한 독립적인 방법을 제공해줄 수도 있다. 


오하이오 주의 보도 자료는 원래 암석에 들어있던 바다나리를 보여주고 있는데, 색깔에 의해서도 확연히 구별된다. 표본에 대한 분석 결과 색을 띤 물질은 퀴논(quinones)이었는데, 그것은 동물에 색을 띠게 하는 물질로서 포식자를 막는 독물로도 사용되고 있는 물질이다. 


“바다나리가 죽었을 때, 조직은 분해되기 시작했을 것이다. 그러나 방해석(calcite)이 공극 안으로 침전되었고, 방해석은 지질시대를 거쳐 안정한 물질이다. 따라서 유기물질은 암석 내에서 전체가 밀봉될 수 있었다”고 기사는 주장했다. 경험적으로 관측될 수 없는 3억5천만 년 동안 유기물질이 완전한 상태로 보존될 수 있었는지 연구자들은 지켜보지 못했다. 진화론적 시간 틀로 수억 년 동안에 일어났다고 주장되는 소행성 충돌, 화산폭발, 지진, 대륙이동, 다른 격변들 속에서 그 공극들이 어떻게 밀봉될 수 있었는지는 설명되지 않고 있었다. 


1.Christina E. O’Malley; William I. Ausich; Yu-Ping Chin, Isol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the earliest taxon-specific organic molecules (Mississippian, Crinoidea). Geology (2013) 41 (3): 347–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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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이 장구한 시간 틀에 대해 전혀 의문을 갖지 않는 것은 매우 기괴한 일이다. 그들은 장구한 연대에 대해 의문을 가질 수 없다. 진화론자들에게 “지질학적 시간”은 절대 변경될 수 없는 신성한 ‘진화 보존의 법칙’ 영역이기 때문이다. 지구의 나이가 줄어드는 것은 그들이 그렇게도 경배하는 ‘다윈 신화’의 붕괴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오늘날의 바다에도 바다나리는 전혀 진화하지 않은 채로 화석과 동일한 모습으로 살아있다. 3억5천만 년이라는 연대는 그 화석이 들어있는 암석 지층의 추정 연대에 기초한 것이다. 그리고 암석 지층의 연대는 동일과정설에 기초하고 있다. 오늘날 동일과정설은 매우 의심스러운 가설임이 밝혀지고 있다. 3억5천만 년 동안 생체분자가 분해되지 않고 남아있다는 이야기보다 한 분 목격자에 의한 설명이 더 신뢰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인다. 


출처 : CEH, 2013. 2. 22.

주소 : http://crev.info/2013/02/intact-biomolecules-claimed-to-be-350-million-years-old/

번역 : 미디어위원회

2021-05-12

많은 화석들은 진화가 아닌, 진화의 정지를 보여준다 : 철갑상어, 광합성, 곤충의 방어전략, 파충류 피부 등에서 진화는 없었다.


진화론과 모순되는 더 많은 화석들


발견된 화석들에서 진화론은 쓸모가 없다.


라이니 처트 미화석에서 진화론은 실패하고 있었다


고대의 새가 현대의 부리를 갖고 있다?


이빨 있는 물고기 화석으로 다시 써야 하는 진화 이야기.


"생각보다 일찍 진화했다“라는 말은 추세가 되고 있다.


생각보다 이른 시기에 나타난 화석들 : 박쥐, 수장룡, 북미 대륙의 사람 발자국, 네안데르탈인과 교배


3억8천만 년(?) 전 물고기의 심장 화석이 발견되었다.


화석은 진화를 증거하는가?


전 지구적 홍수 고생물학의 5가지 법칙 


대진화는 오늘날 너무도 느려서 볼 수 없다. 그러나 과거에는 너무도 빨라서 화석기록에서 볼 수 없다?


고대 암석 내의 전 세계적 패턴은 대홍수로 설명될 수 있다.


당신이 진화론에 대해 모를 수 있는 사실들


화석은 어떻게 형성되는가 : 우리는 정확히 알지 못한다.


폭발한 물고기 : 급격한 매몰의 증거


진화론과 상충되는 최근의 화석 발견들


150년 후에도 화석들은 여전히 다윈을 지지하지 않고 있다.


화석은 우리에게 무엇을 보여주는가? 


화석은 창조론과 진화론 중 어느 쪽을 더 지지합니까?


호박 화석에 대한 설명 비교하기


다윈의 잘못된 진화 예측 2 : 동일과정설적 지질학, 화석학, 지구 연대의 문제점


복잡성은 생각보다 더 초기부터 나타난다.


진핵생물의 진화는 10억 년이나 더 뒤로 내려갔다.


화석들은 점점 복잡해졌는가?


진화론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말 “생각했던 것보다 일찍” : 광합성, 육상식물 등의 출현 시기는 더 내려갔다.


화석 기록에 대한 영지주의자들의 해석


16세기 화석에 대한 편견 없던 태도


화석기록에 대해 한 교수는 다윈이 아닌 매튜의 편을 들고 있었다.


그곳에 있어서는 안 되는 공룡 화석 : 육상공룡, 바다생물, 조류, 포유류 등이 같은 지층에서 발견된다.


존재해서는 안 되는 거대 생물 : 거대한 디키노돈트의 발견으로 다시 써야 하는 진화역사


유공충 : 생태학적 서식 깊이와 화석 분포와의 관련성


진화론자들은 새로운 발견으로 당황하고 있었다 : 작게 진화한 포유류, 내륙에서 적조 화석, 원숭이의 석기시대?


화석은 여전히 진화론을 부정한다 : 석탄기 폭발의 수수께끼 


진화론자들이 해면동물 화석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도마뱀들도 폭발적으로 출현하고 있다.


The fossil record : Becoming more random all the time


Fossil time ranges continue to expand up and down 


Fossil time ranges continue to be increased


Fossil ranges continue to expand


Evolutionary fossil-time ranges continue to expand


More expansion of fossil time ranges


The fossil record is complete enough


Order in the fossil record : How can Noah’s Flood explain it?


Order in the Fossil Record


Doesn't the Order of Fossils in Rock Record Favor Long Ages ...


Puzzle of the missing angiosperms in the fossil record


Darwin’s dirty fossil secret


Big Gaps and Short Bridges : A Model for Solving the Discontinuity Problem. (ARJ)


Rethinking Fossils


Improbable Fossils Defy Evolution


Fossil Facts and Fantasies


Fossils Show Up Earlier than Evolutionists Thought


Fantastic Fossils Challenge Paradigms


Darwinists Use Fossils as Props for Propaganda


The Fossils that Didn’t Evolve


Stasis Is Not Evolution


Fossils : Where’s the Evolution?


Fossils Do Not Say “We Evolved” – People Do


Darwin Fail : Surprising Organisms Follow Their Own Path


▶ Fossil formation (CMI)


▶ Paleontology (CMI)


▶ The Story of the Fossils (Genesis Park)


▶ How Are Fossils Formed? (AiG)


▶ Fossils (AiG)


▶ The Fossil Record (christiananswers.net)




2021-05-12

화석과 암석들 : 순환논법


진화가 진화를 증거하고 있다! : 순환논법의 또 하나의 사례


화석 판단의 돌변 : 화석의 연대 결정은 순환논법이다


진화계통수 안으로 화석들을 강제로 끼워 넣는 방법


과학자들은 화석의 연대를 직접 측정할 수 있는가? : 공룡 뼈에 대한 새로운 연대측정 기법은 순환논법이다.


트리케라톱스 공룡 연구에서 발견되는 순환논법


북극곰의 진화 시점에 대한 연대 추정과 순환논법


화석의 연대를 결정하는 방법 : 공룡의 연부조직이 중국에서 대대적으로 발견되었다.


순환논리에 일부 근거한 중생대말 공룡들의 멸종


쉽게 번복되는 지층암석의 연대 : 진화론적 시간 틀에 맞춰지는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


신생대 팔레오세에서 발견된 공룡들과 반응강화 증후군


화석기록에서 수천만 년을 사라졌다가 나타난 생물들 : 실러캔스, 울레미 소나무, 네오필리나


진화론의 연대 체계의 치명적인 결점


고생물학자들은 화석분포에 대해 잘 알고 있는가? : 비슷한 모습의 화석도 다른 지질시대에서 발견되면 다른 이름을 붙인다.


An Example of Circular Reasoning


Logical Fallacies : The Fallacy of Begging the Question


Circular Reasoning in the Dating of Deep Seafloor Sediments and Ice core


“It's Here, so It Must Have Evolved.” 


End-Mesozoic extinction of dinosaurs partly based on circular reasoning


Paleocene dinosaurs and the reinforcement syndrome


Fossils Can Mislead Big Time 


▶ Logic (AiG)


▶ Fossils Q&A (CMI)


▶ Fossils : The Biblical View (NW Creation Network)


▶ Paleontology (CMI)



 

2021-05-12

"매우 흥미로운" 화석 : 5억6천만 년(?) 전 현대적 자포동물의 발견


5억 년 된 화석 뇌?


폭발하는 진화 : 진화론의 가장 심각한 모순 '캄브리아기의 폭발' 


캄브리아기의 새로운 절지동물 화석


화석은 뇌 진화를 부정한다


캄브리아기의 폭발은 전 지구적 홍수로 잘 설명된다.


'캄브리아기의 폭발’ : 화석은 진화가 아니라, 창조를 가리킨다!


화석은 여전히 진화론을 부정한다 : 캄브리아기 폭발


예기치 못한 생명체의 폭발! : ‘캄브리아기 폭발’은 무엇을 가리키는가?


캄브리아기에서 생물들의 갑작스러운 출현을 창조론에 반대되는 증거로 왜곡하고 있는 진화론자들


캄브리아기에서 척추동물 물고기가 또 다시 발견됐다.


캄브리아기에서 발견된 척추동물 물고기 화석은 진화론의 기초를 붕괴시키고 있다.


캄브리아기에서 고도로 발달된 새우 눈이 발견되었다 : 3,000 개의 겹눈을 가진 생물이 하등한 동물인가?


16,000 개의 거대한 겹눈이 5억 년 전에 이미? : 아노말로카리스는 고도로 복잡한 눈을 가지고 있었다.


캄브리아기에서 또 다른 복잡한 생물의 발견 : 5억4100만 년 전의 생물에 연부조직이 남아있었다.


캄브리아기의 폭발 문제는 해결되었는가?


캄브리아기 폭발을 악화시키고 있는 칭장 생물군


가장 큰 캄브리아기 화석 창고인 중국 칭장 생물군 : 연부조직 또한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캄브리아기 절지동물도 복잡한 뇌를 가지고 있었다. :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는 캄브리아기의 폭발.


캄브리아기 생물의 뇌가 발견되었다.


캄브리아기에서 발견된 현대의 장새류


캄브리아기 화석 새우의 뇌는 현대적으로 보였다.


캄브리아기 완족류에서 기생충이 발견됐다 : 기생충도 캄브리아기 폭발?


캄브리아기의 내항동물 화석에 진화는 없었다.


캄브리아기의 엽족동물이 석탄기에서 발견되었다 : 2억 년(?) 동안 변하지 않은 부드러운 몸체의 동물


캄브리아기 폭발에 추가된 또 하나의 생물 문 : 쥐라기의 내항동물이 캄브리아기에서 발견되었다.


캄브리아기의 상징적 생물이던 아노말로카리스가 오르도비스기에서 발견되었다.


또 하나의 화석 폭발 : '선캄브리아기 폭발'을 보여주는 에디아카라 생물군?


서식지가 생물들을 창조했는가? : 에디아카라 층에서 굴을 파는 벌레가 발견됐다.


길고 긴 선캄브리아기의 도화선은 더 길어졌다.


캄브리아기 폭발은 여전히 문제가 되고 있다.


캄브리아기에서 생물들의 갑작스러운 출현을 창조론에 반대되는 증거로 왜곡하고 있는 진화론자들


우리의 위대한 조상은... 해면동물?


최초의 동물은 해면동물인가, 빗해파리인가?


진화론과 모순되는 화석들의 지속적인 발견 : 해면동물, 초기 물고기, 괴물 메기, 공룡-조류-익룡의 발자국들, 거대 설치류, 네안데르탈인 


진화론자들의 예측은 계속 빗나가고 있다 : 박테리아, 새둥지, 광합성, 성선택, 동갑동물, 판다, 토마틸로


다윈의 진화계통수는 밑동부터 잘못되었다 : 지구상 최초의 동물은 빗해파리?


지구의 가장 초기 동물생태계는 복잡했고 성 번식을 하였다.


캄브리아기의 충돌 : 화석시계와 분자시계는 불일치한다.


예기치 못한 생명체의 폭발! : ‘캄브리아기 폭발’은 무엇을 가리키는가?


생물 종의 90%는 최근에 같은 시기에 출현했다 : 진화론과 상충되는 충격적인 DNA 연구 결과


근거 잃는 진화론…진화론자들이 숨기고 싶어하는 논문 : DNA 바코드 분석 결과, 현존하는 생물 종의 90%는 같은 시기에 등장했고, 종들 사이에 중간 형태는 없었다!


The Cambrian explosion in colorful, zoological context


David Attenborough’s First Life : Conquest


One : Life's Unexpected Explosion


Cambrian Explosion Cascading Causes


The Cambrian Explosion—An “Illusion of Animal Communit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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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brian Explosion or Creation Week—Key to Vertebrate Succ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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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rtebrates : Animals Without Backb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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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Are All the Bunny Fossils?


Cambrian Predator Wore Its Brain out in Front


Cambrian Explosion : Evolutionists Have No Answers


Cambrian Brains Found


Cambrian Explosion Included Vertebrate Fish


The Ediacaran Era May Be a Flawed Concept


Popeye Surprises Evolutionists


Evolutionists Rattled Over Battle for Earliest Animal


Snowball Earth Theory Not Set in Stone


Giant compound eyes, half a billion years ago?


* The Fossil Record (That’s a Fact, 동영상)


Cambrian Explosion (That’s a Fact, 동영상)


▶ Fossil Re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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