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dlines
2008-06-12

아시아 꿀벌이 유럽어를 말한다. 

(Asian Bees Speak European)


      2008년 6월 4일 - 아시아 꿀벌(Asian honeybees)들과 유럽 꿀벌(European honeybees)들은 3천만~5천만년 전부터 서로 분기를 시작하였고, 다른 춤 언어(dance languages)들을 발달시켰다고 진화론자들은 말한다. 그러면 어떻게 아시아 꿀벌들은 유럽 꿀벌들의 언어를 그렇게 쉽게 배울 수 있는가? 한 국제적 연구팀은 이것이 일어나는 것을 관측하였다. 그들은 이들 2 종의 꿀벌들이 서로 일종의 인종차별을 하고 있는지에 관한 실험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를 PLoS One 지에 보고하였다.[1]

”꿀벌의 8자 춤(waggle dance)은 먹이를 발견한 꿀벌이 동료들에게 그 식량원의 존재와 위치를 알려주는, 무척추동물에서 기호화된 의사소통(symbolic communication)의 알려진 유일한 형태로 인정되고 있다”고(아래 관련자료 링크 1번 참조) 그들은 말했다. 일부 유럽 꿀벌들은 약간 다른 사투리(dialects)를 말하고(춤을 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투리들의 진화적 분기(divergence)는 지구의 저편 끝에 있는 꿀벌들에게 매우 다른 사투리를 쓰도록 했을 것이다. 그러나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따른다면 문제를 없을 것이다. ”같은 집락에서 사육될 때, 이들 2 종들은 식량원의 방향, 거리, 품질 등을 가리키는 8자 춤에 관한 단서를 쉽게 배울 수 있어서, 서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을 그들은 발견했다.   

과학자들은 그 결과에 대해 놀랐다. ”Apis mellifera(유럽 꿀벌들)의 아종(subspecies)들은 대략 67만년 전에 분기되었을 수도 있지만, 우리의 연구는 익숙하지 않은 춤에 들어있는 부호화된 정보를 사용하는 능력은 6-8백만 년 동안의 진화로 분리된 종들 사이를 건너서도 확장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고 그들은 말했다. 그들은 아시아 꿀벌들이 그들의 새로운 주인인 유럽 꿀벌들의 언어를 빠르게 배우는 것을 경탄스럽게 바라보고 있었다

어떻게 이러한 관측이 진화론과 적합될 수 있을까? ”이들 결과는 꿀벌들의 춤뿐만이 아니라, 동료 꿀벌들에 의해서 그 춤이 해석되는 메커니즘이 고도로 보존되어 왔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들 메커니즘은 벌들의 행동, 학습 능력, 화학적 신호의 생산 등을 포함하고 있다. 놀랍게도 저자들은 미래의 연구자들에게 진화론적 설명을 남겨 놓고 있었다 :

꿀벌들이 여러 인식 기술과 놀랄만한 학습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오늘날 잘 알려져 있다. 작은 뇌 크기(small brain size) 때문에, 꿀벌의 학습에 관한 연구는 복잡한 현상인 것처럼 보이는 것을 해체하고, 단순한 과정으로 그 현상을 설명하는 하나의 좋은 전통을 가지고 있다. 이것도 사회적 학습의 메커니즘을 연구하기 위한 이상적인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 아시아종과 유럽종의 혼합된 군집은 다른 종의 개체들 사이에서 의사소통과 학습을 연구하는 데에 새로운 길을 닦아 놓았다. 이것은 꿀벌들의 인상적인 춤 언어의 신경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을 줄 것이다.

Live Science 지(2008. 6. 9)는 이 이야기를 보도하였다. 그러나 이 꿀벌들이 3천만-5천만년 동안 격리되었다고 추정하면서도, 아직도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는 진화론적 수수께끼는 설명하지 않고 있었다.


[1] Su, Cai, Si, Zhang, Tautz and Chen, 'East Learns from West: Asiatic Honeybees Can Understand Dance Language of European Honeybees,” Public Library of Science One, 3(6): e2365. doi:10.1371/journal.pone.0002365.



이들 꿀벌들에 대한 간단하고 더 경제적인 설명이 있다. 그것은 이들 꿀벌 종들이 수백 수천만 년 동안 분리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왜 이러한 설명은 전혀 고려되지 않는가? 진화에 필요한 이 수백 수천만 년이라는 장구한 시간은 좀처럼 건드려서는 안 되는 성역인가? 당신은 가끔씩 과학자들은 귀머거리처럼 귀를 막고 있다고 생각될 때가 있을 것이다. 그들은 춤을 춘다. 그리고 8자 걸음도 걷는다. 그들은 몸을 좌우로 흔들기도 하며, 애매모호한 말을 하곤 한다. 그러나 다윈의 추종자들은 모든 영양분을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하여 모으고 있다.


*참조 : 꿀벌도 '외국어' 학습 능력 (2008. 6. 11. 매일경제)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8&no=365699

벌들의 대화 (2008. 6. 9. 동아일보)
http://www.donga.com/e-county/sssboard/board.php?s_work=view&tcode=02051&no=5354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806.htm#20080604a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8. 6. 4.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309

참고 : 3674|3324|3402|3105

미디어위원회
2008-06-04

난초들 : 식물 진화의 축도

(Orchids : Epitome of Plant Evolution)

David F. Coppedge


     2008년 4월 28일 - ”난초(orchids)들은 식물 진화의 축도(epitome of plant evolution)로 간주되어질 수 있다” 라고 Current Biology 지에[1] 게재된 난초 소개 글에서 데이비드 로버트(David Roberts, Royal Botanic Gardens, Kew)와 킹즐리 딕손(Kingsley Dixon, Kings Park and Botanic Garden, Australia)은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 놀라우리만큼 다양하고 잘 적응된 식물들에 관한 몇몇 사실들은 진화론에 있어서 하나의 미스터리가 되고 있다.

첫째는 그들의 놀랍도록 많은 종류들이다. ”난초과(Orchidaceae)는 850개 이상의 속(genera)들과 25,000여개의 종(species)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전 세계 현화식물(flowering plants)들의 10% 정도나 되며, 종들 수에서 가장 큰 과(family)의 식물이다”. 난초들의 연구를 즐거워했고 1862년에 난초들에 관한 책을 썼던 다윈(Darwin)은, 만약 난초들의 모든 후손들이 살 수 있다면, 전 지구는 난초들에 의해서 단지 3 세대 만에 뒤덮여질 것이라고 평가하였다. 난초들은 먼 거리까지 날려갈 수 있는 많은 작은 씨앗들을 만들어낸다. 난초들의 서식지는 극도로 다양하다. 일부는 사막에서도 생존하고 있고, 많은 수는 열대지역에서, 일부는 토양 없이도(착생식물) 살아간다. 일부 난초들은 더 이상 광합성을 하지 않고 그들의 숙주에게 영양분을 의지한다. 심지어 어떤 종은 땅 속에서 전 생애를 살아간다.

난초들은 꽃가루 매개자(pollinators)들과 놀라운 공생(symbioses)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어떤 난초들은 꽃가루 매개자들에게 넥타로 보답한다. 그러나 난초 종들의 3분의 1은 낚시꾼처럼 미끼를 가지고 어떤 보답도 없이 꽃가루 매개자들을 속이고 있다. 논문에는 꽃에 말벌(wasp)의 암컷처럼 보이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 한 난초 종의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수컷이 그 위에 앉을 때, 하나의 방아쇠가 그의 등위에서 당겨지고, 그 말벌 수컷은 암술에 있는 화분을 뒤집어쓰게 되어 그 화분을 운반하게 되는 것이다. 난초들은 또한 곰팡이들이나 다른 식물들과 복잡한 의존관계를 가지고 있다. 난초들 사이에서 크기, 모습, 생활양식, 관계성들의 다양성은 놀라우리만큼 다양하다.

이 난초 그룹에서의 다양성은 진화를 연구하는 데에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은 난초들의 진화에 대해서 많은 것이 알려져 있다고 생각할 지도 모른다. 그러나 로버트(Roberts)와 딕슨(Dixon)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

▶ 난초 가계도에서 잃어버린 가지들 : ”다른 단자엽식물(monocotyledons)과 난초와의 관계는 밝혀진 것이 거의 없다”고 그들은 말한다. 단자엽식물은 현화식물의 주요한 그룹들 중 하나이다.

▶ 국적이 없는 식물 : ”난초과의 지리학적 기원은 혼란스럽다”

▶ 화석들의 부족 : ”최근에 발견되었던 유일하고 명백한 난초 화석은 호박 속에 갇힌 한 벌의 등에 묻어있던 난초 화분으로서, 7천6백만~8천4백만 년 전의 것으로 연대로 평가되었다. 그러나 그것은 벌들이 진화된 시기에 관한 가정들에 기초한 연대이다.   

▶ 부적합 : ”난초들은 식물 진화의 축도로 간주될 수 있다. 그러나 슬프게도 난초들은 모든 현화식물들 중에서 가장 많은 위협 속에 있었다”고 그들은 말했다. 이것은 가장 잘 적응했다고 생각되는 식물체에 대한 곤혹스런 상황이다.  

▶ 많은 혼란들 : 저자들은 ”난초가 그러한 높은 수준의 속임수를 가지게 된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서 많은 가설들이 제시되어 왔었다.”고 말했다. 이것은 다윈의 이론이 이 현상에 대한 어떤 쉬운 설명도 제시하지 못한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간단히 말해서, ”난초들의 수분(pollination) 생물학과 계통 발생적 관계에 관한 많은 연구들이 있었지만, 오늘날 난초 생물학에는 여전히 이해되어야 할 많은 것들이 남아있다”며 그들은 끝을 맺고 있었다. 이 많은 연구들은 난초들의 진화적 힘을 추적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들 연구들 중 많은 것들은 패턴들을 묘사하는 것들이었다. 이제 필요한 것은 현화식물 과에서 가장 놀라운 다양성을 유도한 그 과정들에 대한 연구이다”. 다윈의 표현을 빌린다면, 이 말은 ”이제 필요한 것은 ‘종의 기원’에 관한 연구이다”라는 말처럼 들린다.


[1] David L. Roberts and Kingsley W. Dixon, 'Primer: Orchids,” Current Biology, Volume 18, Issue 8, 22 April 2008, pages R325-R329, doi:10.1016/j.cub.2008.02.026.



이 놀랍도록 다양하고 복잡한 식물들의 많은 변이(variation)들은 수평적 다양화(horizontal diversification), 즉 더 특화된 개체군 사이에 이미 존재하던 정보의 분리(segregation of existing information)와 적합된다. 몇몇 변이들은 기능의 손실 때문에 기인한다. 저자들은 무에서부터 새로운 유전정보가 발생되는 그 어떠한 사례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다윈이 설명할 필요가 있는 것은 난초들의 기원이다. 그들도 인정했듯이 난초와 다른 식물들과의 관계는 밝혀진 것이 거의 없다. 한 새로운 종류의 현화식물의 기원은 다른 생물들의 기원과 동일하게 해결되지 않았다. 그들은 모두 지금까지 난초들이다.

이것은 진화론에 대한 하나의 자연적 시험대였다. 종류 내에서의 변이(variation within the kind)는 이슈가 아니다. 관측되는 변이를 설명하는 몇몇 이론(유전적 부동, 변하기 쉬운 번식 성공률, 특성들의 과장을 이끄는 무기 경쟁, 설립자 효과 등)들은 소진화적 변화(microevolutionary change) 내에서 적합된다. 다윈 자신도 ‘종의 기원’을 쓴 이후에 열정적으로 난초들을 연구하였고, 현화식물들의 기원을 ‘지독한 미스터리(abominable mystery)’라고 불렀다. 146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진화론자들은 끙끙대며 ”아직도 많은 것들이 밝혀져야 할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관측적 과학이 관여하는 한, 다윈은 쫓겨나고 있고, 이제 공판은 휴정 중이다.


*참조 : 꽃인 줄 알았건만… '꽃뱀'이더라 (2008. 5. 26.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5/26/2008052601442.html

The evolution of plants: a major problem for Darwinism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6_2/j16_2_118-127.pdf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8/04/orchids_epitome_of_plant_evolution/

출처 - CEH, 2008. 4. 28.

미디어위원회
2008-06-03

오리너구리 게놈은 진화론자들을 놀라게 한다. 

(Platypus Genome Surprises Evolutionists)

David F. Coppedge


       2008년 5월 9일 - 더욱 능률적인 염기서열 분석 방법 덕분으로, 점점 더 많은 동물들의 유전체(genomes)들이 밝혀지고 있다. 가장 최근의 뉴스는 오리 같은 주둥이를 가지고 있는 자연에서 가장 이상한 모습의 동물들 중 하나인 호주의 오리너구리(platypus) 게놈이 해독되었다. 진화론자들이 이 생물체의 표현형(phenotype, 외형적 모습)에 대하여 혼란스러워한다면, 그 유전자형(genotype, DNA)에 대해서는 더욱 혼란스럽게 되었다.

커버 스토리로서 오리너구리의 게놈을 게재한 Nature (2008. 5. 8) 지는[1] 또한 Nature News (2008. 5. 7) 사이트에 그것을 요약한 뉴스를 보도하고 있었다. 다른 과학 웹 사이트들도 빠르게 그것에 대한 기사들을 보도하면서, 진화론적인 왜곡된 설명을 덧붙이고 있었다 : New Scientist (2008. 5. 7 , ”오리너구리 게놈은 그 모습처럼 기괴하다”), Science Daily (2008. 5. 7 . ”오리너구리 게놈은 그 동물의 특별한 모습을 설명하고 있다; 포유동물의 진화에 대한 단서를 포착하다”), Live Science (2008. 5. 7 . ”세계에서 가장 이상한 생물? 일부분은 포유동물, 일부분은 파충류?”), National Geographic(2008. 5. 8. ”오리너구리 게놈은 포유동물 진화의 비밀을 드러내다”). Science Daily (”오리 같은 주둥이를 가진 오리너구리 : 일부분은 새, 일부분은 파충류, 일부분은 포유동물 - 게놈이 그것을 입증하였다”).

오리너구리의 유전자들은 기이하게도, 10개의 성염색체(그러나 그것의 X와 Y 염색체는 성염색체가 아니다)를 포함하여, 52개의 염색체(chromosomes)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그 동물은 젖을 분비하는(lactation) 유전자와 알을 낳는(egg-laying)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 과학자들은 그 동물이 포유동물들에 더 가까운지, 파충류에 더 가까운지 알 수 없을 것처럼 보인다. 오리너구리는 물갈퀴 발, 오리같은 주둥이, 독이 있는 발톱, 전기적 감지 기관, 털, 알을 낳고, 비버 같은 꼬리 등의 조화되지 않는 모습을 가지고 있다. 그것을 조사했던 최초의 과학자는 박제사가 웃기려고 비버(beaver)에 오리의 주둥이를 꿰매어 붙인 속임수로 생각했었다.    

Nature 지의 논문은 이 새로운 게놈이 진화를 지지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분명히 오리너구리의 혼란한 특징들은 유전학적 수준까지 확장되어 있다고 언급하고 있었다 :

오리너구리에 대한 최초의 설명 이후, 그 동물은 파충류와 포유류의 특징들을 혼합해놓은 종으로서 이해되어 왔다. 이것은 유전체 염기서열 수준에까지 침투해있는 특성이다. 예를 들면, 반복적인 염기서열의 밀도와 분포는 이 사실을 반영하고 있다. 비록 포유류의 게놈들에서는 전형적이지만, 오리너구리 게놈에서 여기저기 산재되어있는 반복서열(interspersed repeats)들의 높은 빈도는 관측되어지는 평균 현미부수체(microsatellite) 범위와 대조적으로 더 파충류에 가까워 보인다. 부가적으로, 오리너구리 유전체에서 산재된 반복서열들이 적게 일어나있는 부분에서의 부모 기원 특이적 발현 패턴(parent-of-origin-specific expression patterns)들의 상호관련성은 유대류와 태반류에 있어서 각인(imprinting, 태어난 직후에 획득하는 행동 양식)의 진화가 반복적인 요소들의 축적과 연결되어져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그들은 오리너구리가 오직 진화로 출현하였을 것이라는 가정 하에서 시작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의 설명에서 모호하지 않은 분명한 설명은 없다. 젖을 분비하고 털을 가진 동물에서 '파충류'의 특성으로 불려지는 어떤 특성들은 그 관계를 설명하기 보다는 오히려 혼돈스럽게 하고 있다. 예를 들어 그들은 독(venom)을 만드는 수컷 오리너구리의 능력을 파충류의 특성으로 불렀다. 그러나 뱀은 송곳니(fangs)로 물고 독액을 분비한다. 그러나 수컷 오리너구리는 발뒤꿈치로 찌른다. 얼마나 많은 돌연변이들이 일어났기에 파충류 조상의 한쪽 신체 끝에 있던 독기관이 후손에서는 다른 쪽 끝의 신체 부위로 이동되게 되었는가? 그러한 이동은 왜 일어났는가? 중간의 전이형태 동물들은 어디에 있는가? 사실 그들은 거기에 어떠한 관련성도 없음을 인정하고 있었다 : ”따라서 파충류와 단공류의 독액들은 서로 독립적으로 진화된 수렴진화(convergent evolution)가 발생했음이 분명하다.” 그들은 말했다. 이것은 독액의 기원에 대한 미스터리를 두 배로 증폭시키는 것이다. 더군다나, 오리너구리 독액은 적어도 19가지의 복잡한 화학물질들이 섞여있는 하나의 칵테일임이 밝혀졌다. 이 19 가지 화학물질들 각각은 만들어지는 데에 각각의 특별한 유전자들을 필요로 한다. 이들이 모두 무작위적인 우연한 돌연변이로 생겨났는가? 이들 유전자들의 몇몇은 다른 기능을 가진 유전자들의 복제에 의해서 생겨났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그러나 그러한 종류의 설명에는 많은 문제점들이 있다 (CMI를 보라).

작년에 한 오리너구리 화석이 발견되었는데, 1억1200만 년 전의 것이라고 말해져서 진화론자들을 기절초풍시켰었다. (11/27/2007, 01/21/2008, bullet 2. 또한 아래 관련자료 링크 1번을 보라). 그 화석을 발견했던 티모디 로웨(Timothy Rowe)는 ”그것은 정말로 정말로 오래된 단공류(monotreme)입니다.”라고 논평했었다. 진화론자들의 생각보다 무려 1억 년을 더 거슬러 올라가 갑자기 튀어나온 초기 단공류는 현대의 오리너구리 또는 가시두더지(echidna)와 어떠한 화석 계열로도 연결되어있지 않다.

한편, 오리너구리는 이러한 떠들썩한 계통 추론 놀이에는 관심이 없는 듯이 보인다. 그 동물은 독특한 생태서식지에 살아가기에 완벽한 특징들인, 윤이 나는 털, 물갈퀴 발, 감지기관들을 가지고, 오리같은 주둥이로 싱긋 웃으며 행복하게 헤엄을 치고 있는 것이다.


[1] Genome consortium, 'Genome analysis of the platypus reveals unique signatures of evolution,” Nature 453, 175-183 (8 May 2008) | doi:10.1038/nature06936.



진화론자들이 이러한 사실들을 설명하기 위해 몸부림치는 것을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다. 그들은 이 놀라운 동물을 진화계통수 나무에 위치시키기 위해서 여러 상상의 나래를 펴면서 머리를 쥐어짜고 있는 것이다. 아마도 그것은 어떤 과학자들에 대해서는 매우 잘못된 탐구방법일 수 있다. 왜 그들은 단지 살아있는 동물들을 연구하지 않고, 그것들이 어떻게 진화되었는지를 설명하려고 애쓰는가? 살아있는 동물들에 대한 연구는 우리들의 삶을 향상시킬 수도 있는 몇몇 실용적인 것들을 배울 수 있게 한다. 갈릴레오(Galileo)는 피사의 사탑에서 떨어지는 암석들의 조상을 연구했는가? 패러데이(Faraday)는 모터와 발전기를 만들기 위해서 자기력의 조상을 연구했어야만 했는가? 카버(Carver)는 땅콩(peanut)으로 300여 개의 제품들을 만들기 위해서 땅콩의 계통발생(phylogeny)을 숙고해야만 했는가? 진화론자들의 이러한 진화 계통도에 대한 강박관념은 무엇 때문에 생겨난 것일까? 진화론에 완전히 점령당한 과학계에서 진화론에 복종하지 않으면 받게 되는 불이익과 따돌림 때문인가?   

사도 바울은 ”그러나 어리석은 변론과 족보 이야기와 분쟁과 율법에 대한 다툼은 피하라 이것은 무익한 것이요 헛된 것이니라(디도서 3:9)”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우리는 게놈들에 관한 과학적 연구가 쓸모없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유전체(genomes)들을 해독하는 일은 우리에게 어떻게 생물체들이 현재 작동되고 있는지를 이해하는 것을 도와주고 있다.

또한 동물들 사이의 유전체들에 대한 비교는 여러 생태학적 적소들에 적응되어진 성숙한 동물들을 만드는 방법을 조명하고 있다. 쓸모없는 족보 이야기들은 누가 누구를 낳았는가에 대한 질문들로 시작하고 있다. 우리는 오직 살아있는 오리너구리만을 관측할 수 있음을 유념하라. 우리는 1억1200만 년 전으로 돌아가서 그것들을 볼 수 없다. (화석은 현재에 존재하는 것이지 과거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동물들은 동물들이다. 그들은 그들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그들이 하는 행동을 한다. 그들은 그 행동을 잘 한다. 그것이 한계가 있는 과학적 방법을 사용하여 어떤 신뢰성을 가지고 조사될 수 있는 모든 것이다. 관측될 수 없는 먼 과거에 대한 정보를 추론하기 위해서는, 다른 정보의 공급원을 필요로 한다.

연습 문제 : 다음의 제안을 변호하거나 논박해보라 : ”하나님은 진화론자들을 당황케 만들기 위해서 오리너구리를 창조하셨다” 당신의 주장을 지지하는 증거들을 제시해 보라.

 

*참조 : 오리? 너구리? 뱀?… 오리너구리 '다 맞아!' (2008. 5. 8.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5/08/2008050801833.html

원시 포유류 오리너구리 게놈지도 해독 (2008. 5. 8. 사이언스온)

https://scienceon.kisti.re.kr/srch/selectPORSrchTrend.do?cn=SCTM00058614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8/05/platypus_genome_surprises_evolutionists/

출처 - CEH, 2008. 5. 9.

Headlines
2008-05-08

새들과 다윈 

(Darwin for the Birds)


  여기에 찰스 다윈(Charles Darwin)을 무대 위에 등장시켰고, 날개를 달아주었던 한 무리의 새들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 :

1. 다윈은 틀렸는가? (Was Darwin wrong?) : 그렇다! 내쇼날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10/24/2004, 아래 관련자료 링크 21번 참조) 지가 반문했었던 이 질문에 대해, 오늘날 과학 뉴스들은 다윈은 틀렸는데, 단지 닭들의 기원(origin of chickens)에 한해서만 틀렸다는 것이다. (EurekAlert #1, EurekAlert #2, Science Daily(2008. 3. 3) 지를 보라). 논쟁점은 매우 사소하지만, 창조론자들은 언론 매체들이 진화론의 아버지들의 사소한 실수를 헤드라인으로 보도하지 않는 것에 대해 분하게 여길 수도 있다는 것이다. 찰스 다윈은 가축용 닭은 적색야계(red jungle fowl)로부터 후손된 것이라고 주장했었다. 그러나 웁살라 대학의 연구팀은 닭의 야생 기원이 그것보다 훨씬 더 복잡함을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2. 비둘기들은 왜 조는가? : EurekAlert(2008. 3. 3)는 비둘기(pigeons)들은 20분 정도의 원기회복 낮잠(power naps)을 잔다고 말했다. 사실 비둘기의 잠자는 행태는 인간들의 그것과 유사한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이것은 오직 한 가지를 의미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조류와 포유류에서 유사한 수면상태의 독립적인 진화는, 각 그룹들이 복잡한 인식 절차들을 수행할 수 있는 큰 뇌들을 독립적으로 진화시켰다는 사실과 관계가 있을지도 모른다(?)” 다윈이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우리 모두는 다윈이 비둘기 기르는 것을 좋아했던 사람이었음을 알고 있다. 그도 아마 원기회복 낮잠을 수시로 자지 않았을까?
3. 공룡시대의 현대적인 새 : National Geographic News(2008. 2. 22)는 뉴질랜드의 한 외딴 섬의 백악기 지층에서 대규모의 바다새(seabird) 화석들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그 ”장엄한 퇴적층에는 너무나도 커서 새들의 것으로 볼 수 없는 큰 뼈들도 포함하고 있었는데, 거기에는 수각아목(theropod)으로 알려진 이족보행을 하는 육식공룡의 큰 발가락(toe)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러나 큰 뼈를 공룡의 것이라고 보는 것은 불확실하다. 발견된 새 화석들은 가마우지(cormorants)로 알려진 현대의 바다새를 닮은 것처럼 보인다. (5/24/2004를 보라).
4. 돌아온 다윈의 핀치새 : 다윈의 핀치새(finches) 전문가들인 피터(Peter)와 로즈마리 그랜트(Rosemary Grant)는 그들의 30 년 이상의 연구에서 얻은 핵심적인 내용을 ”종들은 어떻게 그리고 왜 번식하는가? (Princeton, 2008)” 라는 신간 도서에 정리하여 놓았다. 제목이 말하고 있는 것처럼, 그 책은 갈라파고스 군도에 있는 몇몇 종들을 넘어서서 일반적인 사항들을 개괄하고 있었다. 한나 콕코(Hanna Kokko)는 Science 지(2008. 2. 29)에 그 책에 대한 리뷰 글을 썼다[1]. 한나는 갈라파고스 항해에 대한 의무적인 재구성과 한 젊은 자연주의자가 받았던 영감을 넘어서 많은 새로운 것들을 추가하지 않았다. 한나는 서둘러서 피터와 그랜트가 수고한 연구로부터의 몇 가지 결론들을 나열했다 : 즉 이종교배(hybridization), 창시자 개체군(founder populations), 유전적 병목현상(genetic bottlenecks), 이형 유전자(heterozygous genes), 자원 쟁탈을 위한 경쟁, 핀치새의 부리 크기(beak size)에 대한 가뭄의 영향 등의 이야기들이었다. 이들 중 어떤 것도 분명한 결론에 이르지 못하고 있었다. 오히려 그 글의 문맥은 모든 세부적인 사항들이 의미하는 것을 이해하기 위해서 우리가 어디에서 출발해야할 것인지를 묻고 있었다. 그녀는 도브잔스키((Theodosius Dobzhansky)의 말(”생물학에서 진화를 생각하지 않고는 어느 것도 의미가 통하지 않는다”)을 흉내 내고 있는 그랜트의 말을 인용하면서 끝을 맺고 있었다 : ”진화생물학에서 어느 것도 생태학(ecology)을 생각하지 않고는 의미가 통하지 않는다'

또 하나의 새 이야기가 PNAS 로부터 나왔다 : 한 헝가리 연구팀이 매(falcons)와 인간(파라글라이더를 사용하는)은 같은 활공 전략을 채택하고 있음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2]. ”우리는 새들과 인간들이 온난 상승기류를 사용하는 방식에서 공통적인 모습들이 있음을 발견했다”고 그들은 말했다. ”특히 매들은 다가오는 상승기류 이전에 취할 최적의 경사각을 계산하기 위하여, 글라이더(gliders)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맥크레디의 공식(MacCready formula)을 재연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1] Hanna Kokko, 'Evolution: Happening Now, Outdoors,” Science, 29 February 2008: Vol. 319. no. 5867, pp. 1187-1188, DOI: 10.1126/science.1154815.
[2] Akos, Nagy and Vicsek, 'Comparing bird and human soaring strategies,”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published online on March 3, 2008, 10.1073/pnas.0707711105.



이 이야기들 각각을 주의 깊게 들여다보라. 그러면 다윈의 최초의 주장은(무기물로부터 우연히 단세포 생명체가 생겨났고, 무작위인 돌연변이와 지시되지 않은 자연선택에 의해서 각종 새들과 인간을 포함하여 모든 살아있는 생물체들이 우연히 모두 생겨났다는) 분명하고 명백한 증거들로 시작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당신은 그럴듯한 퍼덕거림과 요란한 꼬꼬댁 울음소리를 들어왔을 것이다. 그러나 아무런 내용도 없었던 것이다. 다윈 새가 품고 있는 알은 ‘두두 알(DODO egg)’뿐이었다. (즉, 'DODO(Darwin only, Darwin only)”만을 외치고 있는 생물학). 

사람들에 의해 모방되고 있는 새들의 항공공학 기술은, 새들은 설계되었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한다. 다윈은 틀렸는가? 다윈이 틀렸다고 말한다면, 과학계와 교육계에 자리 잡고 있는 진화론자들의 공격과 조롱이 두려운가? 겁쟁이가 되지 말고, 논리와 증거들을 가지고 그 질문에 대답해 보라.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803.htm#20080304b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8. 3. 4.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270

참고 : 3859|498|497|2450|4188|1928|3400|3030|2700|2357|2791|4209|3670|4193|3912|3839|3840|4070|4028|3926|2527|3949

Headlines
2008-03-07

다윈에게 진 빚? 

: 대구의 산란 시기가 줄어든 것이 진화인가? 

(Indebted to Darwin)


     영국의 식품표준국(Food Standards Agency)은 어족 자원의 감소를 걱정하면서, 소비자들에게 소비를 줄여달라고 요청하고 있다고 Telegraph 지(2008. 2. 6)가 보도했다. 이것은 오직 한 가지를 의미할 수 있다고 딕크만(Ulf Dieckmann, 오스트리아에 있는 국제 응용시스템분석 연구소)은 생각하고 있었다 : 그것은 뿌린 씨를 거두어야 할 때가 오고 있다는 것이다. 씨를 뿌린 자가 누구냐고 당신이 묻는다면, 그 답은 찰스 다윈(Charles Darwin)이다.

북해(North Sea)의 대구(cod)와 바렌츠해(Barents Sea)의 대구 같은 물고기들은 피싱 프레셔(fishing pressure)에 반응하여, 그들이 번식하는 나이가 반으로 줄어들고 있다. 이 현상은 가자미(plaice), 서대기(sole), 미국산 가자미, 중국 근해에서 잡히는 참조기(yellow croaker) 등에서도 또한 관측되고 있다.

딕크만은 벨기에의 루벤 가톨릭대학에서 열린 한 학회에서, 1930년대에 잘 보존된 기록으로부터 바렌츠해 대구의 처음 번식하는 나이가 그 당시 10살에서 오늘날에는 5살로 감소되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번식을 하는 대구의 크기도 90-100cm에서 75cm로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또한 대구는 1930년대에 생산하던 알(egg)의 반 정도를 오늘날 만들어낸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러한 변화는 그 어족이 빠르게 남획됨으로서 원인되었다는 것이다. 그는 말했다 : ”이런 변화들은 수천 년에 걸쳐서 발생할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그러나 추진시키는 힘이 강력하다면, 괄목할만한 진화는 20년 이내에도 일어날 수 있음이 분명해지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일이 어업에서 일어나고 있다.”

딕크만은 남획으로 인해 원인된 진화는 그것이 발생했을 때 걸렸던 시간보다도 회복되는 데에는 더 오래 걸릴 것이라는 말했다 : ”만일 바렌츠 해(Barents Sea, 노르웨이 북쪽의 북극해)가 어부들에게 폐쇄된다면, 대구(cod)가 10살에 산란하는 상태로 되돌아오는 데에 250년은 걸릴 것이다.” 그는 덧붙였다. ”이것은 후대가 지불해야하는 ‘진화적 부채(Darwinian debt)’이다.” 그는 상업적 어업으로 야기된 진화가 1922년 뉴펀들랜드(Newfoundland) 외해에서 가장 막대한 피해를 입은 하나의 주요한 상업적 어종인 북방대구(Northern cod)의 파멸에 일정 역할을 했다는 것이 간과되고 있다고 말했다. 산란을 시작하는 대구 크기의 하향적 추세가 1985년부터는 탐지되고 있지 않다면서, 어획량 쿼터를 정하는데 ”더 많은 예방적 접근”이 있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린피스(Greenpeace)도 또한 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고 그 기사는 말한다. 그들의 보트레이스는 ”그린피스의 망동”을 비난하고 있는 어부들의 격렬한 반대를 유발하였다. 딕크만 박사는 대구의 그러한 변화(사실 진화가 아니라 멸종으로 가고 있는)는 어부들의 지적이고 고의적인 행동에 의해서, 또는 무지한 마구잡이식 행동에 의해서 기인하였음을 환기시켰다. ”진화적 부채”라는 개념은 또한 물고기에서도 해당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것은 인간들에만 단지 적용되는가? 그렇지 않다면, 물고기들도 그들이 과소비한 것에 대해서, 그리고 먹이사슬의 아래에 있는 것들에 대해서 진화의 빚을 갚아야만 하는가? 

이제 지구의(地球儀)를 크로아티아(Croatia)가 위로 오도록 돌려놓아보라. 과학자들은 그곳에서 지금부터 1년 동안 ‘다윈의 날(Darwin Day)’을 위한 대규모적인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Nature 지의 한 글에서[1], 무지니(Jasmina Muzini, 크로아티아 과학 예술 학술원의 조류학자)는 자기 나라가 과학적으로 낙후되었다는 느낌을 갖는다고 쓰고 있었다. 걱정하지 말라. 그와 그의 동료들은 다윈이 2009년에 대환영을 받을 것임을 확신하기 시작했다 :

찰스 다윈의 저서인 ‘종의 기원’이 저명한 과학 및 신학 번역자인 발라바닉(Josip Balabanic)의 노력에 의해 드디어 크로아티어로 번역되었다. 덴마크, 네덜란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폴란드, 러시아, 스웨덴 등과 같은 다른 유럽 국가들은 그들의 모국어로 된 다윈의 저서들을 다윈의 생존 시에 보유하고 있었다. 그러나 지금까지도 크로아티아의 생물학도들은 모국어로 된 다윈의 서적들을 읽을 수가 없었다.

종교 교육은 크로아티아가 독립된 초기부터 초등학교에 도입되었고, 윤리학과 세계 주요 종교들은 지금 고등학교에서 가르쳐지고 있다. 동시에 현대 생물학과 의학에서 진화론의 중요성이 과학 학회나 사회 등에서 공공연하게 인정되고 있다.

크로아티아는 교육과 과학이 우선적인 국가적 전략 순위에 있는 국가들 그룹에 가입하기를 열망하고 있다. 그리고 다윈의 저술의 영향력을 인정하는 것은 그 길로 들어가는 하나의 중요한 발걸음이다. 아마도 크로아티아 과학 예술 학술원(Croatia Academy of Sciences and Arts)이 주관할 2009년 2월12일의 다윈 탄생 200주년 기념 축제는 크로아티아인들에게 특별한 중요성을 가지게 될 것이다.

[1] Correspondence, Nature 451, 627 (7 February 2008) | doi:10.1038/451627c.



당신은 다윈에게 빚을 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가? 당신은 빚을 아직 갚지 않았는가? 채무자가 되지 않는 것이 좋겠다. 다윈의 수금 당국은 혈안이 되어 있다.

만일 사람들이 진화를 촉진시킨다면, 수천 년은 족히 소요될 것으로 생각해 왔던 그와 같은 일들이 20년 이내에 일어나게 된다는 것이다. 초파리에 진화를 촉진시켜보라. 그리고 초파리가 포유류로 진화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라. 다음으로는....

당신은 찰스 다윈에 대한 크로아티아 아첨쟁이들의 아부가 너무 심해서, 그들이 난처해 할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그렇지 않다. 그들은 그들의 부끄러움을 오히려 자랑스러워하고 있다. 컵 스카우트(Cub Scouts)는 ”우리는 충성스러운 대원들이 될 것이다(We’ll be loyal scouts)”라는 뜻의 약어 ‘Webelos’를 가지고 있다. 크로아티아인들은 다윈 당(Darwin Party)의 젊은 열성 단원들을 위한 새로운 명령을 발표했다. 그것은 ‘Webelodos’ 이다. 즉 ”우리는 충성스러운 다윈주의자 행동대원들이 될 것이다(We’ll be loyal Darwinist operatives)”라는 구호이다. Webelodos의 좌우명(motto)은 ”행동하라 행동하라 행동하라!” 이다. (02/15/2006, 02/17/2006, 02/24/2006을 보라).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802.htm#20080207a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8. 2. 8.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202

참고 : 3732|2620|2724|2185|4178|4177|4172|4153|4122|3975|3718|3375|2767|2359|2513

미디어위원회
2008-02-18

생쥐의 손가락이 약간 길어지면 박쥐처럼 날 수 있는가? 

(Mouse Grows Long Finger, Takes Off Like a Bat)

David F. Coppedge


      한 과학 저널에 실린 농담 같은 글은 과학적 객관성(scientific objectivity)의 한계를 넘어서고 있다. 당신이 심판관이 되어 판단해 보라. 2008년 1월 18일 Science 지는 과학 뉴스 란인 ‘Random Samples’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

박쥐(bats)들은 과거 약 1억년 또는 그 이상에 걸쳐서 그들의 포유류 사촌들과 구별되는 많은 특징들을 진화시켜왔다. 그 중 한 가지는 그들의 날개를 지지하는 긴 뼈로 된 손가락들이다. 이제 휴스턴에 있는 텍사스 대학(University of Texas) 앤더슨 암센터(M. D. Anderson Cancer Center)의 리처드 베링거(Richard Behringer)와 그의 동료들은 작은 DNA 서열을 바꿈으로써 생쥐들이 박쥐로 되는 진화 경로를 따라 작은 발걸음을 내디뎠다.

연구자들은 모든 포유류에 있어서 팔다리(limbs)로 성장하는 데에 호메오박스 유전자(homeobox gene, 호메오 유전자에 존재하는 공통적인 염기서열)인 prx1 의 발현이 열쇠가 된다는 것을 보았고, 박쥐들은 배아의 사지에서 이것이 생쥐와는 다르게 발현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래서 prx1 발현을 조절한다고 알려진 DNA의 정보단위(chunk of DNA)를 생쥐들에게서 제거한 후, 박쥐들에서의 같은 조각으로 그것을 대체했다. 그렇게 생겨난 생쥐들의 앞다리는 정상적인 새끼 생쥐들의 앞다리들보다 6% 정도 더 길었다. 비록 적은 수치이지만, 그 증가는 ”중요하다”고 보스톤에 있는 하버드 의과대학의 발달생물학자인 클리포드 타빈(Clifford Tabin)은 말한다.

유사한 연구들이 파리(flies)들과 벌레(worms)들을 가지고 행해져 왔었다. 그러나 이것은 유전자 발현(실제 유전자는 아니라)을 조절하는 한 특별한 변화가 어떻게 포유류에서 형태학적으로 커다란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최초의 것이라고 베링거는 말한다. 그의 논문은 이번 주 Genes & Development에 발표되었다. ”만일 여러분이 더 많은 유전자들을 가지고 이러한 실험을 실시해 본다면, 아마도 마침내 그 생쥐는 케이지 밖으로 날아오르게 만들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박쥐들은 정교한 비행술, 날기 위한 날개 막, 특화된 음파탐지용 귀와 입의 구조들 (그것들을 사용할 뇌와 함께), 동굴 천정에 매달릴 수 있는 특수한 발, 먹이에 대한 적응, 그리고 그들의 포유류 사촌들과 구분되는 많은 특징들을 갖고 있다. 가장 초기의 것으로 알려진 박쥐 화석은 이미 이러한 구조적인 모습들을 갖추고 있었고(05/18/2007), 그들의 진화적 역사는 대부분 알려져 있지 않고 있으며, 그들의 화석 기록은 거의 없다 (01/28/2005). 생쥐가 케이지 밖을 나와 날아오르기에는 단지 앞다리 뼈가 몇 밀리미터 길어지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구조적 변화들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오케이, 그러한 귀여운 외삽(extrapolation)은 유머로서는 괜찮다. 우리도 보고서를 재미있게 작성하려고 한다. 그러나 재미있지 않고 심각한 것은, 그들은 그러한 일이 실제로 일어났을 것으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정말로 생쥐의 손가락 길이가 6% 길어지는 것이 실제로 ”박쥐로의 진화적 경로를 따라 내딛는 첫 걸음”으로 믿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들에게 1 억년의 시간을 줘 보라. 그러면 그들은 이 작은 변화들이 축적되어 커다란 변형이 일어날 수 있을 것으로 믿어버린다. 당신은 정향진화설(orthogenesis, 연속적인 여러 진화적 변화들이 점차 일정한 하나의 방향으로 진화했다는 가설)이 1920년대에 폐기되었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서 다시 나타나고 있다).

불행하게도 우리는 금주의 ‘어리석은 진화론 말 상'을 다른 글에 이미 수여해버렸다. 이것은 좋은 수상 글이 될 수 있었을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박쥐같은 길을 걸어가는 데에 커다란 도약을 하고 있다.

 

*참조 : Pattern of programmed cell death in bat wing membrane—support for evolution?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6032/

Squirrel evolution?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839/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8/01/mouse_grows_long_finger_takes_off_like_a_bat/

출처 - CEH, 2008. 1. 18.

미디어위원회
2008-01-15

기린은 단일 종이 아니라 6개 종이다?

 (Not One But Six Giraffe Species)

AiG News


      BMC Biology의 한 보고에 따르면, 가장 키 큰 동물인 기린(giraffe)은 단일 종이 아니라 여러 종들일 수 있다는 것이다.(BBC News, 2007. 12. 21).

그 보고는 아프리카 기린들의 유전자들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털 색깔(hair coat colour)의 변화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sub-Saharan Africa)의 기린들의 영역에서 분명하게 보여지는 데, 이것은 번식적 격리(reproductive isolation)를 가리키는 것이다”라고 결론지었다. 연구 책임자인 UCLA 대학의 유전학자 데이비드 브라운(David Brown)은 ”분자생물학적 기법을 사용하여 우리는 기린들을 번식적으로 격리된, 그리고 서로 교배하지 않는 6개의 그룹으로 분류할 수 있음을 발견하였다”고 설명하였다. 오늘날 기린들은 몇몇 아종(subspecies)들로 나누어지지만 한 종(species)으로 간주되고 있다. 그 연구는 털 색깔의 변화를 가지고 6개 또는 그 이상의 다른 종들로 구분할 것을 제안하였다.  

전통적으로 ‘종(species)’이라는 용어의 명칭은 상호 교배(interbreed)될 수 있는 생물 그룹을 말한다. 같은 종의 두 생물은 교배될 수 있지만, 다른 종의 두 생물은 교배될 수 없어야 한다. 그러나 종이라는 명칭은 점점 더 좁은 개념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리고 서로 다른 종들(또는 속(genera), 심지어 과(families)) 사이에 성공적인 교배가 더 빈번해지고 있다. 예를 들어 연구팀은 서로 다르게 보이는 기린들을 6개 또는 그 이상의 종들로 제안했지만, ”그 기린들을 동물원의 한 우리에 넣어놓는다면 그들은 자유롭게 교배할 것이다” 라고 브라운(Brown)은 말했다.

그러면 이러한 변화는 왜 일어나는 것일까?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 격리된 개체 집단들은 그들의 환경에 자연적으로 적응함으로서 유전 정보들을 잃어버린다. 그러면서 유전적으로 다른 개체군으로 분기되는 것이다. 때때로 이러한 분기(divergences)는 상호 교배될 수 없는 그룹으로 나누어지기도 하고, 어떤 경우에는 외관상으로는 매우 다르게 보이지만 아직도 교배될 수 있기도 한다.

만약 그 과정을 거꾸로 되돌려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다면, 창조 시점에 생물들의 창조된 종류(created kinds)의 수는 오늘날 우리가 관측하고 있는 생물 종들의 숫자보다 훨씬 더 적었음에 틀림없다. 이것은 아담이 어떻게 하루 만에 동물들의 이름을 지을 수 있었을까? 또는 어떻게 노아의 방주에 모든 동물들이 탈 수 있었을까? 등과 같은 주제를 다룰 때 특별히 중요하다. 성경이 말하고 있는 ‘종류(kinds)’라는 개념은 오늘날 종(species)이라는 개념보다 훨씬 더 광범위했음에 틀림없다. 

또한 화석기록에서 유사한 동물들의 변화들이 나타날 때 (여러 다른 종들로 명명되고 분류되고 있지만), 이것은 같은 또는 비슷한 종류(kinds)의 동물들이 다른 서식지에서 자연스럽게 적응하여 독특한 형태를 가지게 된 것들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참조 : 기린, 단일 종(種) 아니다" (2016. 9. 10. 세계일보)

https://www.segye.com/newsView/20160910000575

"기린은 단일종 아니라 4종…250년 통설 깨졌다" (2016. 9. 10. SBS News)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779498

"기린은 단일종 아니라 4종…250년 통설 깨졌다" (2016. 9. 10.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60910023900017

The giraffe's neck: another icon of evolution falls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6_1/j16_1_120-127.pdf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answersingenesis.org/natural-selection/speciation/six-giraffe-species/

출처 - AiG, News, 2008. 1. 5.

미디어위원회
2007-12-06

현화식물들이 다윈의 면전에서 빅뱅을 일으키다. 

: 5개의 주요 그룹들이 5백만 년 이내에 갑자기 출현했다(?)

(Flowering Plants Do Big Bang in Darwin's Face)

David F. Coppedge


    식물학에서도 하나의 ‘빅뱅(big bang, 대폭발)’이 존재한다. 현화식물(개화식물, flowering plants, 꽃이 피고 종자를 만드는 식물)들은 '5개의 그룹으로 매우 빠르게 진화했다”고 Science Daily(2007. 11. 27), NBC News(2007. 11. 26)는 보도하였다.

그러한 주장은 플로리다주의 과학자들에 의해서 조사된 식물유전자(plant genes)들에 대한 연구에 기초한 것이다. 그들의 연구는 ”현화식물들의 놀라운 다양성이 (그들이 ‘빅뱅’으로서 표현하고 있는) 5백만  년 이내의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에 폭발적으로 일어났으며, 그 이후 5개의 모든 주요한 현화식물의 계통들은 오늘날까지 계속 내려오고 있다”는 것이다.

화석기록과 유전자연구 모두 현화식물들은 어떠한 확인된 원인 없이 갑자기 출현(abrupt appearance)하였고, 그 이후 변화의 정지(stasis)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

”오늘날 현화식물들은 40만 종에 이르고 있습니다.” 팜 솔티스(Pam Soltis)는 말했다. ”따라서 이들 식물들의 대부분이 5백만 년도 안 되는 짧은 기간 안에 폭발적으로 갑자기 발생되었다는 것은 매우 놀라운 일입니다. 특히 한 그룹으로서의 현화식물들이 적어도 1억3천만 년 동안 존재해오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볼 때 더욱 그러합니다.”

”이 두 논문은 향후 모든 현화식물들의 비교 연구를 위한 무대를 마련하였다”고, 텍사스 대학의 통합생물학(integrative biology) 교수인 로버트 잰센(Robert Jansen) 교수는 말했다.

”만약 당신이 현화식물의 진화에 대해 흥미를 가지고 있어도, 그들의 관계를 이해하지 못하는 한 그렇게 할 수 없다”라고 그는 말했다.

”다윈 이전의 식물학자들은 모든 녹색식물 종들의 적어도 60%를 차지하는 현화식물들이 그들의 출현 이후 단기간 내에 갑자기 다양해졌었다는 것을 오랫동안 확인해오고 있었다.” 

”다윈의 지독한 미스터리(Darwin’s abominable mystery)‘가 되고 있는 이들 다양화의 원인과 세부사항들은 식물학에서 그때 이후로 지금까지 하나의 뜨거운 주제가 되고 있다.”

”현화식물의 주요 그룹들 사이에 진화론적 관계를 이해하는 것이 어려운 이유 중의 하나는 이들이 그러한 너무도 짧은 기간 안에 다양화되었기 때문이다”라고 잰센은 말했다.

과학자들은 비교유전학(comparative genomics)에 의해서 만들어진 그들의 계통발생나무(phylogenetic tree)를 화석기록과 비교하여 크로스 체크 하였다. 그리고 확실히 그들의 출현은 빠르게 이루어졌다. 이들 빠른 다양화의 원인은 ”미스터리”라고 불려지고 있다. 그 기사는 다윈이 현화식물의 급작스런 출현을 ”지독한 미스터리”라고 불렀다는 사실을 두 번이나 언급했다. 그 연구로부터의 두 논문이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게재되었다.



이제 이러한 이야기를 듣는 것도 지겹다.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사실들을 160여년 동안 회피해 오고 있다. 현화식물들은 창조를 가리킨다. 그러나 그들은 이것을 진화라고 말한다. 여기에서 진정한 미스터리는 진화론자들이 이러한 사실들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용케 빠져나가고 있는가 하는 것이다. 


*관련기사 : 꽃의 `빅뱅` 1억3천만년 전 일어나 (2007. 11. 27. 경기일보)

https://www.kyeonggi.com/article/200711270257379

꽃들도 '빅뱅' 있었다 (2007. 11. 28. 노컷뉴스)

https://www.nocutnews.co.kr/news/380202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7/12/flowering_plants_do_big_bang_in_darwin146s_face/

출처 - CEH, 2007.12. 1.

Headlines
2007-11-22

진화로 복잡성이 증가한다는 개념은 틀렸다. 

(Evolution : Onward and Downward)


     New Scientist 지에 실린 한 기사는 진화계통수에 관한 많은 사실들을 더해주고 있다. 즉 시간이 흘러 갈수록, 생물체들은 더 복잡해지는 것이 아니라, 더 단순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제 당신의 교과서에서 진화계통수를 잘라내 버리고, 다시 시작하라 :  

만약 모든 살아있는 생물체들이 어떤 관계인지를 알고 싶다면, 몇 년 전의 교과서들을 찾아보려고 하지 말라. 거기에서 당신이 발견하는 진화계통나무는 틀렸을 것이기 때문이다. 생물학자들은 DNA에 대한 깊은 연구들을 수행한 후, 서로 비슷한 모습을 가진 생물체들이 종종 그들이 생각했었던 것처럼 그렇게 가까운 친척이 아니라는 것을 발견해오고 있다. 지금은 계통발생(phylogeny) 분야에 있어서 격동의 시대이다. 진화생물학자들이 고수하고 싶어하는 한 가지 규칙이 있었다. 그것은 생물계에서 복잡성(complexity)의 양은 항상 증가해왔었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제 그것은 의심스러운 것이 되고 있다.

아무도 진화가 진행되면서 복잡성이 증가했을 것이라는 일반적인 경향(사람은 아메바보다 더 복잡하다)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최근의 발견은 우리의 초기 조상들 중 일부는 우리가 평가했었던 것보다 훨씬 더 정교하고 복잡했었음을 가리키고 있다. 만약 그렇다면, 그 조숙한 복잡성의 많은 부분들은 그들이 새로운 종으로 진화하면서 그 다음 세대에서 잃어버리게 된 것이다. '한 가지에서 더 복잡한 가지가 나오고, 계속하여 마지막에 나온 가지(척추동물 같은)가 가장 복잡하다는 점진적 나무 개념은 잘못되었다”라고 독일 하이델베르그에 있는 유럽분자생물학 실험실(European Molecular Biology Laboratory)의 진화 및 발달 생물학자인 아렌트(Detlev Arendt)는 말한다.

그 기사는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전략을 수정하고 있었다.

전체 생명계통수는 진화가 복잡성을 증가시켰을 것이라는 가정(assumption) 위에서 만들어져 왔었다. 그래서 만약 두 그룹의 동물이 어떤 특징적인 모습을 공유하여 가까운 관계로 간주되고 있었는데, 누군가가 그 특징은 결여되었으나 많은 면에서 두 그룹을 닮은 또 다른 세 번째의 중간 동물을 발견하였다면, 전통적인 계통발생학자는 그 특징은 떨어진 두 동물 그룹에서 수렴진화(convergent evolution) 과정에 의해서 독립적으로 진화된 것이라고 (돌연변이가 각각 독립적으로 일어났는데 우연히 비슷하게 되었다고) 결론 내렸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을 자주 이에 대한 대안적인 설명을 고려조차 하지 않고 있다. 그 대안적인 설명은, 그 특징적인 모습은 세 동물 그룹의 한 조상에서 한 번 진화가 일어났었고, 그 후에 중간 동물은 그 특징을 잃어버렸다는 것이다. 이제 몇몇의 분자생물학자들은 그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어떻게 더 초기의 더 원시적인 생물체가 그러한 혁신적인 진화들을 모두 발생시켜서, 후대로 가면서 복잡성을 잃어버리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말하지 있지 않다. 이 혁신들은 단순한 기능들이 아니다. 그리고 무작위적이고 우연한 유전적 돌연변이로부터 생겨날 것 같지 않다. 그것들은 중추신경계와 같이 다양한 기관들이 함께 관여하는 다중 시스템인 것이다. 



다윈당의 좌우명(motto)은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이 틀렸다”가 되고 있다. 만약 당신이 인생의 고속도로에서 ‘틀린 도로(Wrong Way)’로 가기 위한 표지판을 찾는다면, 다윈당의 차를 뒤따라가면 될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200711.htm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7.11. 13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088

참고 : 3978|774|3190|2063|664|3690|4030|4024|4001|3930|2727|2089|3747|3975

Headlines
2007-11-02

창고기에서 산호에 있는 녹색 형광 단백질이 발견되었다. 

: 수억 년이 분리된 생물에서 동일한 물질이 두 번 생겨났다?

 (Amphioxus Is Green, Like Coral)


     진화론자들은 그들의 노래 ”창고기(amphioxus, 활유어)로부터 긴 길이었네”를(02/23/2006), ”녹색이 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네”와 같이 부르고 싶어할 지도 모르겠다. 스크립스 해양연구소(Scripps Institution of Oceanography)의 한 보도 자료(2007. 10. 30)에 따르면, 창고기에서 녹색 형광 단백질(Green fluorescent protein, GFP)이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이것은 왜 쉬운 일이 아니었을까? 왜냐하면 그것은 긴 길(long way)이었기 때문이다. ”연구자들은 창고기의 GFP는 산호(coral)의 것과 매우 유사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것은 매우 흥미로운 사실이다. 왜냐하면 이 두 동물 그룹은 진화론적으로 수억 년의 시간 동안 서로 격리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이제 그들은 가늘고 미끄러운 생물체에서 그렇게도 오랫동안 남아있는 한 고대의 진화론적 혁신인 GFP의 기능을 발견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큰 소리로 웃어도 좋다. 그러한 행동은 당신이 진화론의 최면에 완전히 넘어가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독자들이 눈치 채지 못하도록 표현하는 그들의 완곡어법(euphemism)을 이제는 알 수 있겠는가? 그들은 그것을 ”흥미로운 사실(interesting fact)”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것은 ”통렬한 반증(devastating falsification)”인 것이다.

GFP는 창고기에서 하나의 기능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산호로부터 그것을 얻었다는 다윈의 우화(fable)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창고기에서 GFP의 발견은 상어(shark)에서 사람(human)의 유전자를 발견한 것과 유사하다. 이것은 찰스 다윈이 예상했었던 것이 전혀 아니다. (아래 관련자료 링크 1번을 보라). 

 

*참조 : Corals and sponges and ur-complexity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408/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200710.htm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7.10. 30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061

참고 : 3747|4005|4004|3975|4020|2852|3432|4476|4569|4581|5591|5589|4917|4991|4778|4837|5710|5706|5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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