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dlines
2009-04-01

동물에만 있는 빌리루빈이 식물에서도 발견되었다. 

: 빌리루빈은 우연히 두 번 생겨났는가 (수렴진화 했는가)? 

(Animal Protein Appears in Plant)


   2009. 3. 25일 - Science Daily(2009. 3. 23) 지는 ”일반적인 통념을 뒤집어엎는 이러한 종류의 최초 발견”을 보고하였다. 그것은 동물에 있는 물질이 식물에 의해서도 만들어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야자수나 바나나 나무와 비슷한 커다란 식물인 흰극락조(white bird of paradise) 나무는(사진 참조) 이전에는 오직 동물들에만 있는 것으로 알려진 물질인 빌리루빈으로 된 밝은 오렌지색의 꽃들을 가지고 있었다.
 


동물들에서 빌리루빈(bilirubin)은 혈액 세포들이 깨어질 때 생겨난다. 빌리루빈은 황달(jaundice) 시에, 그리고 타박상 부위와 소변을 노란 색으로 물들이는 물질이다. 이것은 식물에서 빌리루빈이 발견된 최초의 사례이다. Science News(2009. 2. 20)는 이것이 드물지 않은 한 식물에서의 ”경이로운 새로운 발견(wonderful new discovery)”이라고 보도하였다. 빌리루빈은 몇 가지 면에서 광합성을 하는 박테리아에서 사용되는 색소인 피코빌린(phycobilin)과 유사하며, 식물들이 감광(sense light) 시에 사용되는 색소인 피토크롬(phytochrome)과도 유사하다.

Science Daily 지는 이 발견은 ”빌리루빈을 만드는 능력이 어떻게 진화했는지에 관한 과학적 이해를 변경시킬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자들은 2 종의 가까운 친척 식물 종들에서 이 물질을 발견하였다. 그 기사는 ”이 발견은 동물들에게만 있는 것으로 간주되던 색소를 어떻게 그리고 왜 식물들이 만들었는지를 이해하기 위한 진화론적 연구를 분발하도록 만들고 있습니다.”라며 끝을 맺고 있었다.

Science News는 이 식물의 빌리루빈 생성 능력의 진화에 대해서는 어떠한 추정도 하지 않고 있었다. 대신 한 연구자의 말을 인용하고 있었다 : ”연구자들은 식물 효소들이 한 단계 더 나아간 빌리루빈으로 전환될 수 있는 물질을 형성하기 위해서 클로로필 분자들을 개발시켰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가장 흥미로운 것은 이것은 최초의 일련의 분해(degradation) 단계들은 식물과 동물에서 동일하였음을 가리키고 있다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빌리루빈을 만드는 능력이 어떻게 진화되었는지 이해할 수 없다. 이야기 지어내기 게임에서 ‘도약’은 다윈주의자 일당들이 늘상 이용하는 피난 수법이다. 그들은 이 관측 사실을 단지 ”진화론적 연구를 분발하도록 만들고 있다” 라고 말하면서 모든 설명을 끝낸다.

빌리루빈은 동물들에서 헴(heme, 헤모글로빈 및 기타 호흡 색소)의 붕괴 산물이기 때문에, 그것이 식물들에서 유사한 분자들인 피코빌린 또는 피토크롬의 반응 경로 내에 있을 것임은 당연하다. 그것은 언덕 아래로 굴러가는 공이 경로를 바꿀 수 있는 것과 같다. 반응들 중의 하나의 변이는 새로운 유전정보의 추가 없이 극락조 나무의 꽃에서 빌리루빈의 생성을 유발할 수 있었을 것이다. 만약 색깔의 변화가 수분하는 곤충들에게 매력적이었다면, 마이클 베히(Michael Behe)가 그의 두 번째 책에서 기술했던 ‘진화의 가장자리(edge of evolution)’ 내에서, 그 변화는 그 식물 종에서 확립되었을 수 있었을 것이다.    

빌리루빈을 만드는 능력이 진화되었다고 믿고 있는 진화론자들은, 왜 단세포 공통 조상(식물과 동물이 갈라지기 전)은 수억 년 후에 밝은 오렌지색의 꽃들에게 필요한, 그리고 순환계와 간(livers)을 가지는 동물들에게 필요한 그 물질을 만드는 능력을 왜 필요로 했는지를 설명해야만 한다. 그리고 그 능력은 왜 그렇게도 오랜 기간을 잠자고 있었는가? 이것은 그들에게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문제인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903.htm#20090325a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9. 3. 25.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581

참고 : 4569|4061|3409|4004|4476|4023|4398|4005|4426|5584|5591|5589|5710|5706|5602|5743|5966|5891|5860|6176|6165|6158|6023|6024

Brian Thomas
2009-03-19

호르몬 연구는 무심코 성경적 종류를 확증해주고 있었다. 

(Hormone Research Unwittingly Corroborates Biblical Kinds)


      호르몬(hormones)들은 다른 세포 시스템들을 켜고 끄는 작은 화학적 스위치들이다. 그들은 조직-특이성을 가지고 있고, 한 장기의 조직에서 대부분 만들어져서, 혈류를 통해 포유동물들의 신체 각 부분에 운반된다. 그리고 신체의 모든 곳에서 발견되는 정확한 단백질 리셉터들에 의해서 수용된다. 호르몬들은 철물점에서 만들어진 열쇠와 같은 것으로서, 거리의 도로망을 따라 운송되고, 도시의 각 곳에 위치하는 정밀한 자물쇠들과 결합되는 것이다. 각 특별한 호르몬들이 갖고 있는 기능은 그것과 적절히 반응하는 세포에 의해서 해석된다. 따라서 호르몬들은 소화, 번식, 체온유지, 동면기간, 투쟁-도주 대사 등과 같은 신체 과정들을 조절하는 데에 필수적이다.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의 생물학 교수인 랜달(Jan Randall)은 야생동물의 호르몬과 관련된 원인과 영향을 연구하는 동안에, 서로 다른 종류의 동물들이 신체과정 조절과 관련된 기술적 이슈들에 대한 독특한 해결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어떻게 사회적 동물들이 이들 과정들 중의 하나(개체 수 밀집의 스트레스)를 조절하는지를 이해하기 위해서, 6년 동안 우즈베키스탄의 커다란 게르빌루스쥐(gerbil)와 캘리포니아 캥거루 쥐(kangaroo rat)가 배설한 분변을 수집하고 분석하였다.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의 보도 자료에 의하면, 랜달은 ”우리는 호르몬에 대한 우리의 진화론적 모델을 다시 생각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조절 시스템의 특별한 적응을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1] 다윈의 진화론에 의하면, 호르몬 조절 시스템(hormone control system)은 과거 한 공통 조상으로부터 진화된 것으로 예측하고 있었다. 따라서 그 시스템은 오늘날 살아있는 그 후손들에 보유되고 있어야만 한다. 그러나 이것은 과학자들이 관측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같은 호르몬이 다른 종, 또는 다른 종류의 생물들의 같은 조직에서 같은 영향을 나타내고 있지 않았다. 

각 생물체들은 현재 가지고 있는 호르몬 조절 시스템에 의해서 이미 해결된 기술적 문제들을 왜 값비싼 에너지를 소모해가며 새로운 해결책을 발명해 냈는가? 그래서 얻어진 생존의 이점은 무엇인가? 그리고 진화가 사실이라면, 그와 같은 호르몬 조절 시스템들은 여러 번 진화되었음에(여러 번 우연히 생겨났음에) 틀림없다(?). 

랜달은 구별된 종류(kinds) 내에서 구별된 호르몬 조절 시스템들을 발견하였다. 이것은 창조모델에서 예측하고 있는 것이다. 각 호르몬은 어떤 세포 과정의 스위치를 켜고 끈다. 그리고 그 과정은 오직 그 동물 종류의 전체 생리학적 맥락 하에서 이치에 맞는다. 하나님이 말씀하셨던 다른 기초적 개념처럼, 동물들은 그 기본적 형태에 따라(종류대로) 번식한다는 원리는(창 1:24-25) 과학적 관측들에 의해서 결코 무효화 되지 않는 것이다. [2]


References

[1] Findings raise new questions about evolution of hormones in mammals. San Francisco State University press release, February 13, 2009.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549/

출처 - ICR, 2009. 3. 5.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570

참고 : 4509|3742|4445|4569|4061|4004|4426|3154

미디어위원회
2009-02-20

완전히 다른 모습의 세 물고기가 한 종인 이유 

(Three Strange Fish, One Species)

AiG News 


     수수께끼를 하나 내겠다. 서로 완전히 다른 모습을 가진 3 마리의 물고기가 있다. 그런데 이들 모두는 같은 종이다. 어떻게 그럴 수 있겠는가? (AP. 2009. 1. 22)

대부분의 수수께끼들처럼 당신이 듣게 되는 답은 매우 명쾌한 것처럼 보인다. 그 답은 한 마리는 수컷이고, 한 마리는 암컷이고, 한 마리는 새끼이기 때문이다. 이 수수께끼는 세토미미데 웨일피시(Cetomimidae whalefish)의 경우이다. 이 물고기는 최근까지 오직 암컷들만 알려져 왔었다. 그동안 매우 친척 같은 종들이 발견되어 왔었는데, 그들은 테이프테일 피시(Mirapinnidae, tapetails fish)와 빅노우즈 피시(Mirapinnidae, bignose fish)로 알려졌던 물고기들이었다. (테이프테일 피시는 오직 새끼들만 발견되었고, 빅노우즈 피시는 수컷만 발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 세 마리의 물고기 골격들은 그들이 매우 관련이 있음을 가리키는 것처럼 보였지만, ”너무도 많은 차이가 있어서, 아무도 그들이 다른 성의 또는 다른 성정 과정 중에 있는 같은 물고기라고 믿지 않았다”고 스미소니언 자연사 박물관의 어류학자인 데이비드 존슨(David Johnson)은 설명했다. ”그러나 이제 조각들은 제자리에 맞춰지게 되었다”고 그는 말했다.

이들 3 마리의 물고기가 매우 현저한 해부학적 차이와 서식지 차이에도 불구하고, 결국 같은 종이라는 생각을 존슨에게 확정시켜준 단서는 DNA 분석 결과였다. 예를 들면, 새끼들은 수면으로부터 600 피트(180m) 이내에서 살아가는 반면에, 성체 물고기들이 수천 피트 아래에서 살아간다. 더 이상한 것은 암컷들은 작은 먹이들을 모을 수 있는 확장된 입을 가지고 있는 반면에, 수컷의 턱은 닫혀져 있어서 수컷들은 유충들과 같은 먹이로부터 에너지를 얻어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수컷들은 심해에서 냄새를 맡는 데에 도움이 되는 커다란 코를 가지고 있다.

진화론자와 창조론자 모두가 생물들의 성적 이형(sexual dimorphism, 같은 종의 암 수가 크기와 해부학적 모습이 다른 것)을 설명할 수 있다하더라도, 세토미미데 웨일피시의 경우는 무엇보다도 더 기묘하다! 왜 세토미미데 웨일피시의 암컷과 수컷은 이렇게 큰 차이를 보이도록 진화되었는가?


For more information:
Chapter 9: The Origin of Vertebrat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09/01/31/news-to-note-01312009 

출처 - AiG News, 2009. 1. 31.

미디어위원회
2009-02-18

중동 모래에 묻혀있던 코끼리의 비밀

 (Elephant Secrets under Middle East Sands)

Brian Thomas Ph.D


       예일대학의 인류학 교수인 앤드류 힐(Andrew Hill)과 파이잘 비비(Faysal Bibi)는 석유가 풍부한 아랍에미레이트 연합의 아부다비(Abu Dhabi) 근처에서 코끼리의 발자국과 다른 화석들을 연구하고 있었다. 이곳은 이전에는 숲이 우거지고 푸르렀던 지역으로, 과학자들의 매혹적인 발견들은 성경적 모델과 잘 일치되고 있다.

Gulf News(2009. 1. 14)에서 비비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화석들에 대해서 말했다 : ”마치 환상적인 꿈속 동물원을 걷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 동물은 코끼리를 닮았습니다. 그러나 훨씬 작기도 하고 훨씬 크기도 합니다. 그리고 4개의 엄니(tusks, 상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1] 사막 화석들은 표준 진화론적 연대틀에 의하면, 6~8백만 년 전의 것으로 여겨지고 있었다. 그러나 ”흥미로운 것은 이 동물들은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동물들의 선조로서 인식할 수 있는 모습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왜 이 코끼리들은 추정되어지는 수백만 년 동안 그들의 기본적인 형태들을 벗어나서 진화하지 않았는가?

창조과학자들은 창세기의 기록대로 생물들은 분명한 종류(kinds)대로 창조되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이 종류 내에서 각 생물들은 고유의 침범할 수 없는 핵심적 본질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먹이, 기후, 환경 등에 따라 고유의 다양성을 갖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과학자들이 오늘날의 동물들과 친척이 되는 조상 화석들을 인식할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닌 것이다.

진화과학자들은 화석들이 들어있는 암석 지층들은 장구한 세월에 걸쳐 형성되었을 것이라는 그들의 가정들에 기초하여, 발견된 화석들에게 수백만 년의 시간을 부여한다. 창조과학자들은 각 암석 지층들은 대홍수에 의한 격변적으로 퇴적되었다는 성경적 젊은 연대 틀에 기초하여, 지층들이 퇴적된 시기를 해석하는 진단 방식들을 도식화하고 있는 중이다.[2] 젊은 지구 모델에서, 창조과학자들은 지구를 뒤덮고 있는 엄청난 퇴적지층들의 많은 부분들은 일 년 정도 지속된 노아 시대의 전 지구적 홍수에 의해서 퇴적되었다고 보고 있다. 그리고 (진화론적 지질주상도에서 말하는) 신생대 제4기(Quaternary)와 제3기(Tertiary)는 노아홍수 이후 퇴적된 것으로 여기고 있다.[3] 아부다비에서 발견된 화석들은 신생대 제3기의 중신세(Miocene) 암석에 들어있었기 때문에, 그들은 노아홍수 이후에 묻혀진 것들이다.

그러나 아부다비 코끼리들이 비교적 홍수 직후에 살았었다면, 왜 그들은 그들의 종류 내의 다른 코끼리들과 그러한 차이를 나타내었을까? 다윈의 진화론은 종들 내에서 다양성이 발생하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연구들은 적절한 조건 하에서 근본적인 유전학적 변화가 빠르게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4] 따라서 노아홍수가 일어난 BC 2300년 경 이후 수백년 정도의 짧은 시간 내에 이러한 다양한 코끼리들이 존재할 수 있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5]

아부다비나 다른 어느 곳에서도 코끼리의 전이형태 화석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것은 대진화가 일어났다는 진화론의 예측과 반대되는 것이다. 개(dog)의 많은 품종들이 있지만, 개는 분명히 개이다. 그리고 시리아에서 발견된 낙타 화석도 크기는 달랐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정할 수 없는 낙타였다.[6] 이들 코끼리 화석들도 진화계통수의 다른 가지가 아닌 분명한 코끼리들이었던 것이다. 



References

[1] Mohammad, E. 2009. Digging into Abu Dhabi’s Green PastGulf News. Posted on gulfnews.com January 14, 2009, accessed January 19, 2009.
[2] Whitmore, J.H., and Garner, P. 2008. Using Suites of Criteria to Recognize Pre-Flood, Flood, and Post-Flood Strata in the Rock Record with Application to Wyoming (USA). Proceedings of the Six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Pittsburgh, P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an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425.
[3] Garner, P. 2008. Time for an Upgrade? Answers. 3 (4): 49.
[4] Mouse Study Suggests Mammoth Evolutionary Change. University of Illinois at Chicago press release, May 21, 2003. ScienceDaily, May 27. 2003.
[5] Morris, H. 2001. The Microwave of Evolution. Acts & Facts. 30 (8).
[6] Thomas, B. Camel Remains Remain Camels. ICR News. Posted on icr.org October 2, 2008, accessed January 19, 2009.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354/

출처 - ICR, 2009. 1. 26.


미디어위원회
2009-01-12

다윈은 갈라파고스에서 분홍색 이구아나를 놓쳤다.

(Darwin Missed the Pink Iguanas)

David F. Coppedge 


      2009. 1. 6일 - 뉴스 매체들은 갈라파고스(Galapagos) 섬에서 분홍색 이구아나(pink iguanas)들을 발견하였다고 흥분하고 있었다. 그 극히 드문 타입은 1986년에 우연히 발견되었으나 지금까지 거의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었다. Live Science(2009. 1. 6), New Scientist, BBC News 지들은 PNAS 지에[1] 젠타일(Gentile et al) 등이 보고한 논문에 의거하여 사진과 함께 이 소식을 보도하고 있었다.

로사다(rosada, 분홍색) 육상 이구아나는 크기와 모양 면에서 이사벨라 섬(Isabela island, 갈라파고스 제도에서 가장 큰 섬)에 흔히 있는 노란색 이구아나와 비슷하다. 다윈은 5주 동안 갈라파고스에 있으면서 이들 중 어떠한 것도 보지 못했었다. 그리고 다윈이 잠시 체류한 이후 150여년 동안이나 다른 과학자들도 이 집단을 보지 못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그들은 이사벨라 섬의 북쪽 끝에 있는 볼칸 울프(Volcan Wolf)라는 이름의 사화산에서 고립되어 살아가고 있었다. 

과학자들은 개체들에 대한 계통발생 분석을 수행하였고, 로사다 이구아나들을 그 섬들에서 가장 근본적인 육상 이구아나가 되는 것으로 발표하였다. 그들은 570만 년 전에 분기되었고, 유전학적으로 자신들의 길을 걸어왔다고 추정하였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의 수수께끼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왜냐하면 이사벨라 섬(그들의 유일한 서식지)은 50만 년 전까지는 형성되지 않았다고 믿어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어떻게 분홍색 이구아나들은 다른 이구아나들과 자유롭게 번식할 수 있었던 그렇게 오랜 기간 동안(570만-50만=520만년 동안)을 유전적으로 격리되어 남아있을 수 있었을까? 사실 그들은 완전히 격리되지 않은 채로 발견되고 있었다. 한 노란 이구아나는 분홍색의 할아버지를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서 이종교배(hybridization)는 드물지만 발생하고 있었던(핀치새의 경우에서처럼) 것이다. ”이종교배가 바다 이구아나와 육상 이구아나와 같이 형태학적, 생태학적, 행동학적, 유전학적으로 매우 구별되는 두 속(genera) 사이에서도 아직까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해볼 때, 분홍색 이구아나와 같은 지역에 서식하는 노란색 이구아나 사이에 번식적 격리가 불완전하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그들은 말했다.

[1] Gentile et al, 'An overlooked pink species of land iguana in the Galapagos,”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USA,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January 5, 2009, doi: 10.1073/pnas.0806339106.




이것이 진화인가? 그들은 피부색과 머리 움직임에서의 약간의 차이를 제외하고, 다른 육상 이구아나들과 거의 동일하다. 이들 사이에서의 차이보다 사람들 사이에서의 차이가 더 크다. 분홍색 이구아나들이 서식하고 있는 섬의 분리 시점보다 이들이 10배나 더 유전적으로 격리되어왔다고 말하는 것은 시간을 잡아 늘이는 짓이다. 계통발생 분석은 의심스러운 가정들로 가득하다. 이 작은 차이들을 생겨나는 데에는 훨씬 적은 시간이 걸릴 수 있다. Live Science는 책임 저자의 말을 인용하고 있었다 : ”다윈의 핀치새들은 분홍색과 노란색 이구아나 가계 사이의 분리보다 더 나중에 분화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핀치새들처럼 이들 사이의 차이는 그리 중대하지 않은 약간의 변이들이다. 다윈의 메커니즘에 의해서 어떠한 새로운 유전정보도 더해지지 않았으며, 새로운 장기나, 조직들이 생겨난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뉴스 기사들은 찰스 다윈과 관련한 내용들로 가득 채우고 있다. 다윈 교주는 그것과 관련이 없다. 그는 심지어 그것을 보지도 못하였다. 다윈은 그의 오랜 항해 후에 사람은 박테리아 조상으로부터 생겨났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그 이유는 무엇 때문인가? 그는 격리된 척박한 환경에서 핀치새, 거북이, 지빠귀, 선인장들이 일으킨 약간의 소진화적 변화(microevolutionary changes)들을 관측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이러한 관측들을 하나님이 생물들에게 어떻게 하셨는가에 관한 그가 알고 있던 신학적 개념과 적합시킬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이것으로 찰스 다윈은 존경을 받아야하는 것이 아니라, 경멸을 받아야 한다. 

200번째 생일이 다가오고 있는 다윈의 이름은 갈라파고스를 방문했었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기억되지 않아야 했었다. 그의 추종자들은 거친 환경에 잘 적응한 놀라운 생물들로 가득한 이 제도를 그의 이름과 관련시켜 놓았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생물들은 찰스 다윈을 경배하도록 지음 받은 것이 아니다.    

 

*참조 : 갈라파고스 이구아나는 원래 분홍색? (2009. 1. 9. 동아일보)
http://www.donga.com/fbin/output?f=k_s&n=200901090116&main=1

갈라파고스 섬에서 ‘핑크빛 이구아나’ 발견 (2009. 1. 6. 서울신문)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0106601003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9/01/darwin_missed_the_pink_iguanas/

출처 - CEH, 2009. 1. 6.


미디어위원회
2009-01-08

다른 피부색의 쌍둥이가 연속해서 태어났다. 

(Two Colors, One Race)

AiG News 


     다른 피부색의 쌍둥이가 이제는 다른 피부색의 쌍둥이를 동생으로 갖게 되었다! (twinsclub. 2008. 12. 31)


다른 피부색의 쌍둥이인 헤이리 듀런트(Hayleigh Durrant)와 로렌 듀런트(Lauren Durrant) 자매는 2001년에 태어났을 때 크게 보도되었었다. 왜냐하면 헤이리의 피부색과 머리카락은 그녀의 아빠처럼 짙은 갈색이었던 반면에, 로렌은 그녀의 엄마처럼 흰 피부에 푸른 눈, 빨간색 머리카락을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이었다.

The Sun 지는 그들의 부모를 ‘혼혈인종(mixed race)’이라고 보도하였다. 이것은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표현이다. 그 소녀들과 부모는 모두 ‘사람 인종’에 속하는 것이다. 다만 피부 색소 양의 차이를 주목할 만하게(그러나 피상적으로) 보여주고 있을 뿐이다. 그것이 헤이리와 그녀의 아빠가 더 짙은 갈색의 피부를 가지고 있는 반면에, 로렌과 그녀의 엄마가 밝은 갈색의 피부를 가지고 있는 이유이다. 이것은 우리 모두는 같은 조상으로부터(노아를 통해) 후손된 동일한 사람들이라는 성경의 가르침을 더욱 확실하게 해주고 있다.인종이란 것은 인위적으로 사람들이 구축해 놓은 것이다.

그 이야기가 충분히 강력하지 않았는지, 이제 어머니 엘리슨 스푸너(Alison Spooner)은 ”두 피부색의 기적”을 되풀이하였다고, The Sun 지는 보도하였다. 새로 가족이 된 레아(Leah)와 미야(Miya) 쌍둥이도 같은 피부색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레아의 피부색은 로렌과 그녀의 어머니처럼 밝은 갈색이고, 반면에 미야의 피부색은 하이리와 그녀의 아버지처럼 짙은 갈색이다.

”로렌과 하이리는 새로운 동생들에 대해 환상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엘리슨은 말하였다. 그리고 The Sun 지는 이제 6명이 된 가족의 사진들을 보도하고 있었다.

감사하게도 아버지인 딘 듀런트(Dean Durrant)은 말하고 있었다. ”몇몇 사람들이 우리를 약간 재미있다는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지만... 피부색이 다르다는 것이 결코 어떠한 문제도 일으키지 않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헤이리와 로렌의 학교 친구들은 ”너희는 피부색이 다르기 때문에 쌍둥이라고 볼 수 없어”라고 잘못 말하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이 이야기가 다른 머리색깔을 가지고 태어난 쌍둥이들보다 더 놀라운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는 것은 슬픈 일이다. 사실, 형제(또는 쌍둥이)들이 다른 피부색을 가지는 것은 형제(또는 쌍둥이)들 사이에서 다른 머리카락 색깔이나 다른 눈 색깔을 갖는 것만큼 유전학적으로 사소한 것이다. 단지 사람의 생물학적 변화(biological variation)의 0.01% 정도가 인종적 특성들에 관여하는 것이다. 그래서 다른 인종의 두 사람이 같은 인종의 두 사람보다 유전적으로는 사실상 더 유사할 수도 있다.    

그래서 학교 친구들의 평가는 사회가 만들어놓은 인종이라는 것이 얼마나 왜곡되었는지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심지어 어떤 인종은 완전한 사람으로 취급하지 않는 이론도 존재하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이론에 기초하여 인종청소라는 이름으로 비극적이고 악한 일들이 실제로 일어났었다!

또한 2008년 7월 독일에서도 다른 피부색의 흑백 쌍둥이들이 태어났었다(The Local. 2008. 7. 16). 그래서 이러한 경우는 이제 특별한 경우가 아닌 것이 되었다. 그리고 국제결혼이 증가함으로서 이러한 경우는 더 흔히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사실 2006년에 The Sun 지는 다른 네 경우의 피부색이 다른 쌍둥이들을 조사했었다. 그리고 AiG 에서도 수년 동안 그러한 경우들을 보고해왔었다. 다른 사람들에게 인종이라는 개념이 얼마나 잘못된 생각인지를 알도록 해주어야 한다. 창세기는 우리들에게 진정한 사람 인종의 배경을 말해주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성경적 세계관을 가지고 있을 때, 이와 같은 뉴스는 그렇게 놀라운(또는 동요할만한) 일이 아닌 것이다.      


For more information:

It’s Not Just Black & White

Are There Really Different Races?

Get Answers: Racism


*참조 1 : '기적의 연속”…또 흑백 쌍둥이 출산 화제 (2009. 1. 2.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0102601005

英 부부, 흑백 쌍둥이 연속 출산…100만분의 2 확률 (2009. 1. 2.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090102186700085

영국 부부, 흑백 쌍둥이 연속 출산…100만분의 2 확률 (2009. 1. 2.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globaltopic/331071.html


*참조 2 : 여러 흑백쌍둥이 사진들을 보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http://images.google.co.kr/images?hl=ko&q=흑백쌍둥이&gbv=2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answersingenesis.org/racism/two-colors-one-race/

출처 - AiG News, 2009. 1. 3.

미디어위원회
2008-12-30

다윈의 흉내지빠귀는 ‘고정된 창조’도 ‘진화’도 아니다. 

(Darwin’s Mockingbirds Show Neither ‘Rigid Creation’ Nor Evolution)

by Brian Thomas, Ph.D.


       최근 런던 자연사 박물관은 찰스 다윈(Charles Darwin)이 1835년에 갈라파고스 제도(Galapagos Islands)를 여행하는 동안 수집했던 흉내지빠귀(mockingbirds, 입내새) 새들의 특성을 다룬 새로운 전시회를 오픈하였다. 다윈은 갈라파고스의 흉내지빠귀들이 다른 남아메리카 지역에 사는 흉내지빠귀들과 다르다는 것을 관찰하였다. 런던 자연사 박물관의 관리자 중 한 사람인 조 쿠퍼(Jo Cooper)는 연합통신(Associated Press) 기사에서 말했다 : ”그 새는 더 크고, 어두운 가슴 색과 꽤 긴 부리를 가지고 있는... 매우 다른 새였습니다. 이것은 다윈에게 즉각적으로 한 생각이 떠오르게 했고, 그의 이론을 출발하게 만들었습니다.”[1]

그러나 다윈이 ‘매우 다른 새(very different bird)’로 생각했던 모습들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같은 흉내지빠귀 종류(kind) 내에서 일어난 약간의 변화처럼 보이는 것이다. 어쨌든 전시되고 있는 새들 모두는 사실 부인할 수 없는 흉내지빠귀들이다. 다윈은 기원 모델에서 모든 생물들은 최초로 창조된 부모들의 변함없는 후손이라는 ‘고정된 창조(rigid creation)’ 모델에 도전하는 합법적인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있었다. 그는 변화하고 있는 것들을 관측했던 것이다. 그러나 다윈이 관측했던 변화(variations)들은 살아있는 생물체들은 환경적 요인들 또는 다른 변화하는 요인들에 적응할 수 있음을(소진화 또는 수평적 변화로 알려진) 인정하고 있는 현재의 성경적 창조모델을 위협하는 것이 아니었다.    

다윈 시대의 고생물학자들처럼(오늘날의 관찰자들도 마찬가지지만), 다윈은 사실 갈라파고스 제도의 '핀치새(finches)‘를 포함하여 번식할 수 있는 기본적 종류들 사이의 차이를 나타내는 전이형태의 연결고리를 보지 못했다. 만약 오늘날의 모든 생물들이 수억년 전의 단세포 생물로부터 점진적인 진화를 통해 생겨난 것이 사실이라면, 그것에 대한 증거들이 있어야만 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화석들은 전이형태를 보여주어야만 한다. 그러나 대신 화석들은 가장 낮은(초기의) 퇴적 지층에서도 완벽한 형태를 갖춘 분명한 종류들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과학적 관측과 실험은 적어도 하등생물에서 고등생물로의 발달을 나타내는 약간의 기미라도 보여주어야만 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2] 과학적 증거가 ‘고정된 창조’를 찬성하지는 않지만, 또한 반대 개념인 유전적으로 완전한 유연성 또는 종류들 사이의 전이형태들을 지지하지도 않는다.(아래 관련자료 링크 1번 참조). 과학적 관측과 성경적 기록은 둘 다 생명체가 생명체를 낳고, 비슷한 생물들이 비슷한 생물들을 낳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나 만약 다윈이 그의 변화되는 후손이론(진화론)을 증거들로부터 발전시킨 것이 아니라면, 그러면 그는 그 생각을 어디에서 얻게 되었을까? 역사는 의사이면서 많은 작품들을 썼던 시인이며 작가였던 그의 할아버지 에라스무스(Erasmus Darwin)가 다윈에게 어린 나이부터 그러한 개념을 소개했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1794년에 에라스므스가 쓴 책 '주노미아(Zoonomia)'의 한 부분을 읽어보면 다음과 같다 :

”지구가 존재하기 시작했던 이래로, 장구한 길이의 시간 동안, 아마도 인류의 역사가 개시되기 수백만 년 전에, 상상하기에 너무도 대담할 수 있지만, 모든 온혈 동물들은 하나의 살아있는 필라멘트(filament)로부터 생겨났다.”[3]

불행하게도, 런던 자연사 박물관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흉내지빠귀의 기원은 비조류였던 생물에서부터 생겨났다는 에라스므스 다윈의 상상적인 해석(그의 손자를 통해서 걸러진)만을 보게 될 것이다. 과학은 종류들 사이에 그러한 변화에 대한 증거를 제공하고 있지 않다. 모든 증거들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그대로 각 생물들은 그 종류대로 번식하고 있음을 정확하게 가리키고 있다. 그러므로 비록 대중화되어있지는 않지만, 상상적인 다윈의 교리보다 관측되는 과학을 따르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 되는 것이다. 

 

References

[1] Barr, R. Darwin's mockingbirds feature in London exhibit. Associated Press, November 15, 2008.
[2] Thomas, B. Bacterial Evolution in the Laboratory? ICR News. Posted on icr.org June 16, 2008, accessed November 18, 2008.
[3] Darwin, E. 1794. Zoonomia. Dublin: P. Byrne and W. Jon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289/

출처 - ICR, 2008. 11. 24.

미디어위원회
2008-12-09

사람의 조상은 캥거루맨? 

: 캥거루와 사람의 유전체는 상당 부분이 유사했다. 

(Big Hop Forward: Scientists Map Kangaroo’s DNA)

AiG News 


     당신도 펄쩍 뛸 수 있는가? 아마도 우리의 (추정되는) 조상은 유인원(apemen)이 아니라, 캥거루맨(kangaroomen)일 수 있다는 것이다! (USA Today, 2008. 11. 18) 

캥거루의 유전체(genome)를 연구하는 호주의 한 연구센터의 과학자들은 마틸다(Matilda)라는 이름을 가진 한 캥거루의 DNA 염기서열을 분석했다. 그 결과 처음에 의심되었던 것보다 훨씬 더 사람의 유전체와 유사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염기서열 분석은 작년에 이루어졌고, 이제 막 전체 유전자 지도를 완성했다는 것이다. 프로젝트의 책임자인 제니 그레이브(Jenny Graves)는 말했다 : ”우리는 캥거루와 사람의 유전체들이 매우 유사한 것에 대해 놀랐습니다. 유전체의 커다란 덩어리들이 사실상 동일합니다.”

진화론자들에게 유전체의 유사성은 해부학적 유사성이 가리키는 것만큼(또는 그 이상) 공통조상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이 놀라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그들은 사람과 캥거루의 마지막 공통조상은 공룡들이 멸종하고 포유류들이 세상을 점령하기 오래 전인 1억5천만 년 전에 살았었다고 믿고 있다.

한편 창조론자들은 해부학적 유사성이 유전학적 유사성을 설명하고 있다고 이해한다! 비록 우리가 과일에 있는 몇몇 공통 유전자들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그것이 우리를 바나나로 만들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유전학자들은 또한 생물 종들을 서로 구별되게 하는 부가적 요인들을 발견하고 있는 중이다. 예를 들어 '쓰레기 DNA(junk DNA)'라고 불렸던 부분들이 기능을 가지고 있음을 발견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사람과 동물 종류들 사이의 차이는 유전체에서 기원된 것이 아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들어졌고(창 1:26–27), 동물들은 그렇지 않다고 성경 창세기에 기록되어 있다. 우리의 유전체 또는 우리의 해부학적 모습이 얼마나 동물들과 유사하던지 간에, 그것이 가장 근본적인 차이가 되는 것이다. 



*참조: 캥거루, 1억5000만 년 전엔 인간과 같은 조상(?) (2008. 11. 18.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11/18/2008111801102.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08/11/22/news-to-note-11222008 

출처 - AiG News, 2008. 11. 22.

미디어위원회
2008-11-20

도마뱀이 사지를 잃어버린 것이 작동되고 있는 진화인가? 

(Evolution in Action : Lizards Losing Limbs)

AiG News


     그것은 ‘작동되고 있는 진화(evolution in action)’인가? 물론 그렇지 않다.

창조-진화 논쟁을 오랫동안 지켜본 사람이라면, 때때로 진화론자들이 작동되고 있는 진화가 관측되었다는, 또는 화석기록으로부터 진화로 추정된다는 주장들에 대해서 알고 있을 것이다. 놀라운 일도 아니지만, 이러한 경우들에서 매번 ‘작동되고 있는 진화’라고 주장되는 것들이 전적으로 진화론자들의 상상 속에서 이루어진 것임을 우리는 발견하게 된다.

이번 주의 LiveScience(2008. 11. 12) 지는 스킹크(skink)라는 호주산 도마뱀이 단지 360만년 만에 다섯 손가락들을 잃고 대부분의 뱀들처럼 다리가 없는 형태로 진화했다고 보도하였다. 그러면 이것이 진화인가? 그 보도가 주장하는 것처럼 지질학적 시간으로는 눈 깜짝할 사이에 그 진화가 발생했는가?

호주 애들레이드 대학(University of Adelaide)의 연구자들은 레리스타(Lerista) 속의 스킹크 도마뱀들은 75개의 종들이 있는데, 어떤 것은 손가락이 5개, 어떤 것은 4개, 어떤 것은 손가락들이 전혀 없고 단지 작은 사지들만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연구자들은 유전자 염기서열과 화석기록의 진화론적 해석에 기초하여 다섯 손가락들에서 팔다리가 없어지는 변화가 단지 360만 년 만에 발생하였다고 결론내렸다. 

연구자들은 스킹크 도마뱀들이 그들의 사지를 잃어버리게 된 이유는 그들이 대부분의 시간을 모래와 흙 사이를 헤집고 ‘수영하면서’ 살기 때문에, 그들의 사지는 사실 귀찮은 존재가 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다른 말로 해서, 자연선택은 사지를 형성하는 유전자들에 돌연변이가 일어나 손상을 입은 스킹크들을 선택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것이 진화인가? 이것은 ‘진화(evolution)’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전적으로 달려있는 것이다. 만약 개체 집단 내에서 일어나는 어떠한 변화라도 진화라고 정의한다면, 이것은 완벽한 진화의 예이다. 물론 이 정의에 의하면, AiG(Answers in Genesis, 그리고 한국창조과학회)에서 일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도 진화론자라고 불릴 수도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자연선택에 의해서 개체 집단 내에서 일어나는 변화들은 성경과 양립될 수 있고, 관측되고, 다윈의 오래 전부터 기술되고 있던 것이기 때문이다.  

반면에 진화의 정의가 한 생물이 새로운 유전정보를 획득하여(이것은 과학자들에 의해서 전혀 관측된 적이 없다) 새로운 종류의 생물로 변화되는 것이라면(즉 단세포 생물체가 물고기나 장미, 소나무 또는 원숭이로), 이 연구는 전혀 진화를 지지하는 것이 아니다. 결국 스킹크 도마뱀은 유전정보를 획득한 것이 아니라, 잃어버린 것이다. 그것은 무기물에서 사람으로의 진화가 요구하는 방향과는 반대 방향이다. LiveScience도 이 점을 보충해주고 있었다 : 

”스키너(Skinner)와 그의 동료들은 레리스타 도마뱀에서 뱀과 같은 몸체로의 진화는 반복적일 뿐만이 아니라, 역전에 대한(즉 손가락이나 사지가 생겨나는) 어떠한 증거도 없이 발생해오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또한 그 보도는 도마뱀과 뱀들의 53개 계통들이 마찬가지로 사지가 감소되는 현상을 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나 사지를 획득하는 과정은 도대체 몇 건이나 관측되었는가? 물론 전혀 없다. 그리고 360만년이라는 연대도 화석기록에 대한 진화론적 오래된 연대 개념으로부터 추정된 것이다. 우리는 이들 도마뱀들이 360만 년이 아니라 수백 년 만에 손가락이나 사지를 잃어버린다고 해도 놀라지 않을 것이다.   


For more information

.Is Natural Selection the Same Thing as Evolution?

.Hasn’t Evolution Been Proven True?

.Chapter 3: Natural Selection vs. Evolution 

.Get Answers : Created Kinds,    Information Theory,    Natural Selection,    Speciation


*참조 : 호주 도마뱀, 초고속 진화로 사지 사라져 (2008. 11. 15. 연합뉴스)

https://v.daum.net/v/20081115103704756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answersingenesis.org/genetics/animal-genetics/lizards-losing-limbs-case-evolution-action/

출처 - AiG News, 2008. 11. 15.

미디어위원회
2008-11-05

열대어 시클리드의 채색은 창조를 확증한다. 

(Cichlid Coloration Corroborates Creation)

by Brian Thomas, Ph.D.


     생물학자들은 열대어의 빠른 채색의 변화를 진화론에 적합시키기 위해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새로운 한 연구는 색깔의 변화가 물고기의 짝짓기 행동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조사하였다. 그리고 그러한 변화가 다른 종들의 발달에 기여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결론을 내리고 있었다. 그러나 연구원들은 ”새로운 종의 형성에 있어서 자연선택의 역할이 진화 생물학에서 아직 충분히 설명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였다.[1] 그러나 이들 물고기에 대한 관측은 창조론적 생물학 모델과 더 적합되는 것이다.

최근 Nature 지에 게재된 그 연구는, 아프리카 빅토리아 호수에 사는 시클리드(Cichlid) 물고기는 새로운 종의 형성(종의 분화라고 불려지는 과정)에 기여하는 자연선택을 진행하고 있다고 제안하였다. 연구원들은 깊은 물에서는 적색이 더 잘 보여서, 암컷 물고기가 적색 수컷을 더 선택하게 되었다고 설명하고 있었다. 얕은 물에서 암컷들은 푸른색을 더 잘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얕은 지역에서 수컷들은 자주 더 푸른색을 띠게 되었다는 것이다.[2] ”이들 짝짓기 선호도는 새로운 종의 형성을 유도하기에 충분히 강력할 수 있습니다.” 그 연구원들은 제안하였다.[1]

그러나 그들은 또한 푸른색의 시클리드와 붉은색의 시클리드가 서로 교배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농업지역을 흐른 빗물의 유입으로 빅토리아 호수는 자주 시클리드에게는 너무 탁해서 색깔의 미묘한 차이를 알아볼 수 없게 만든다. 이 경우에 물고기들은 더 이상 푸른색 또는 적색에 적응하지 않았다.[2] 다른 말로해서 시클리드는 어떤 색을 빠르게 좋아할 수 있으나, 환경이 더 이상 색을 선택하지 않는다면, 특별히 더 좋아하는 색이 없는 것으로 빠르게 되돌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진화가 앞으로도 진행하고 뒤로도 나아간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인가? 한 종류(kind) 안에서의 변화(variation)는 그 종류의 기원에 대한 아무런 증거도 되지 못한다. 이 시클리드 물고기들은 대진화적 과정(macroevolutionary processes, 단순한 것에서 더욱 복잡한 것으로의 변화)을 증거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오히려 소진화(microevolution, 교배되는 한 종류 내에서의 변화)를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모든 살아있는 생물체들은 ‘그 종류대로(after their kind)’ 창조되었다는 창세기의 설명과 잘 맞아 떨어진다.[2] 놀라운 일도 아니지만, 연구원들은 창조주의 말씀을 무시하고, 이러한 감각계와 수컷 색깔의 유전적 변화의 발견을 ‘먼 조상(distant ancestors)’ 탓으로 돌리고 있었다.[2]

채색의 변화 능력은 의도적인 그리고 미학적인 창조주를 반향하는 것이다. 그래서 진화론자들이 시클리드 물고기 자체의 기원뿐만이 아니라, 색깔들의 기원, 아름다움, 다양성, 신속한 변화 등을 진화론적으로 설명하는 데에 어려운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는 사실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갈라파고스 섬에 있는 다윈의 핀치새(finches)들이 여러 세대를 지나면서 부리 모양이 야윈 것과 뚱뚱한 것으로 다양해졌지만 핀치새는 핀치새로 남아있었던 것처럼[4], 이들 시클리드 물고기들은 시클리드 물고기로 남아있는 것이다. 게다가 그들은 생태학적 적소들 내에서나 밖에서 적응하기 위한 정교하고 완전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이것은 성경에 기록된 창조주 하나님의 지혜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New species thanks to different ways of seeing. Eawag: Swiss Federal Institute of Aquatic Science and Technology press release, October 1, 2008.
[2] Kirkpatrick, M. and T. Price. 2008. Sensory ecology: In sight of speciation. Nature. 455 (7213): 601-602.
[3] Genesis 1:21.
[4] Morris, J. 1994. Does 'The Beak of the Finch” Prove Darwin Was Right? Acts & Facts. 23 (12).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150/

출처 - ICR, 2008.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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