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침팬지의 DNA 유사성이 98% 이상인가? 그렇지 않다.
(Greater than 98% Chimp/human DNA similarity? Not any more)
Dr. David A. DeWitt
(2006. 1. 2일 새해 벽두부터 침팬지 Y염색체의 해독이 마치 사람의 진화 과정을 밝힐 수 있는 것처럼 언론들은 보도하고 있다. 침팬지와 사람은 염색체 갯수부터 틀린다 (사람 23쌍, 침팬지 24쌍). 이전에 실렸던 글이지만 다시 한번 리뷰하여 본다.)
보편적인 진화론적 주장이 진화론자 스스로에 의해 재평가되었다
미국 과학학회 학술지(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의 새로운 논문에 따르면, 인간과 침팬지 사이의 DNA 유사성이 98% 보다 크다는 보편적인 수치는 틀렸다는 것이다.2 이 보고서의 저자인 로이 브리튼(Roy Britten)은 DNA 염기 서열상의 삽입(insertions)과 삭제(deletions)를 포함하면, 그 수치는 약 95% 정도라고 한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연구는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98.5% 이상의 유사성은 잘못되었는데, 왜냐하면 그것은 무엇을 비교하느냐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정량화하기 어려운 다수의 현격한 차이들이 존재한다. 가그눅스(Gagneux)와 바키(Varki)의 논문에서는4 사람과 큰 유인원(great apes) 사이의 유전적 차이점을 목록화 하였다.
차이점에는 세포유전학적 차이, 반복성 염색체 DNA와 전이인자(transposable elements)들의 형태와 수의 차이, 내재성 레트로바이러스(endogenous retroviruses)의 풍부성과 분포, 대립유전자 다형성(allelic polymorphism)의 존재와 범위, 특정 유전자의 비활성, 유전자 서열의 차이, 유전자 복제, 단일 뉴클레오티드 다형성, 유전자 표현형의 차이, 전령 RNA의 재조합 변이(splicing variation) 등이 포함된다.4 이런 차이들에 대한 구체적인 예는 다음과 같다.
1. 인간은 23 쌍의 염색체를 가지고 있는 반면에, 침팬치는 24 쌍을 가지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이런 염색체수의 차이를) 개별적 창조로 생긴 본질적 차이로 인정하지 않고, 대신에 인간 염색체 중의 하나는 침팬지 내의 작은 염색체 2 개가 융합으로 형성되었다고 믿고 있다.
2. 각 염색체 끝에는 텔로미어(telomere) 라고 불리는 일련의 반복적인 DNA 서열이 있다. 침팬지와 다른 유인원들은 약 23 킬로베이스 (1 kilobases는 DNA 염기쌍 1000 개)의 반복서열을 가진다. 인간은 영장류 가운데 독특하게 가장 짧은 10 킬로베이스만의 텔로미어를 가지고 있다.7
3. 18 쌍의 염색체가 ‘실제적으로 동일한’ 반면, 4, 9, 12 번 염색체는 ‘개조되었다(remodeled)’는 증거를 보여주고 있다.5 다른 말로 하면, 이들 염색체상의 유전자와 표지(markers)들은 인간과 침팬지 내에서 동일한 순서가 아니다.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듯이 ‘개조된’ 것 대신에, 논리적으로 이것들도 또한 개별 창조로 말미암은 본질적인 차이일 수 있다.
4. 특히 Y 염색체는 크기가 다르고, 인간과 침팬지 사이에 정렬되지 않는 많은 표지(markers)들을 가지고 있다.1
5. 과학자들은 특히 21 번 염색체에 있어서 인간과 침팬지의 비교 클론지도(clone map)를 작성했다. 그들은 ”두 게놈 사이의 차이가 크고, 무작위적이지 않은 부위”를 관찰했다. 그들은 인간유전자에만 특별히 존재하는, 삽입(insertions)에 해당될 수 있는 다수의 부위들을 발견했다.3
6. 침팬지 게놈의 크기는 인간 게놈의 크기보다 약 10% 더 크다.9 이런 종류의 차이점은 일반적으로 DNA 유사성의 퍼센트를 계산할 때에 포함되지 않았다.
인간과 침팬지의 DNA를 비교한 가장 대규모의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19만 8천개 이상의 염기를 비교했다.3 이것은 많은 수의 염색체를 비교 연구한 것처럼 들리지만, 단지 전체 게놈의 1% 미만을 비교한 것이다. 그들은 평균 98.77%의 동일성, 또는 1.23%의 차이를 계산해 냈다. 하지만 다른 연구와 마찬가지로, 이것도 브리튼의 새로운 연구에서처럼 삽입(insertions)이나 삭제(deletions)를 고려하지 않았고, 단지 유전자의 치환(substitutions)만을 고려했다. 뉴클레오티드 치환은 한 염기(A, G, C, T)가 다른 것으로 대치되는 돌연변이이다. 삽입이나 삭제(insertions+deletions=indel)는 두 개의 염기서열을 비교할 때, 결손된 뉴클레오티드가 있는 곳에서 발견된다.
Figur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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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환(Substitution) | 삽입/삭제(Insertion/deletion) |
염기의 치환과 삽입/삭제 사이의 비교. 2 개의 DNA 염기 서열을 비교하였다. 만약 뉴클레오티드 내에 차이가 있다면 (예를 들어 G 대신에 A), 이것은 치환이다. 반대로, 만약 뉴클레오티드 염기의 결손(missing)이 있다면, 이것은 삽입이나 삭제로 간주된다. 그것은 한 뉴클레오티드가 염기 서열 중의 한 곳에 삽입되었거나, 다른 곳으로부터 삭제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 차이가 삽입이나 삭제에 의한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은 종종 너무나 어려워서 이것은 종종 결과를 하나로 묶어서 '삽입-삭제(indel)'로 부른다. 삽입-삭제는 사실상 어떤 길이가 될 수도 있다.
브리튼(Britten)은2 침팬지와 인간 사이의 차이를 주의 깊게 검사하기 위해 779 킬로베이스 염기쌍을 조사했다. 그는 1.4%의 염기가 치환되었음을 알아냈는데, 이것은 이전 연구결과(98.6%의 유사성)와 일치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는 훨씬 더 많은 수의 삽입과 삭제된 염기서열을 발견했다. 비록 1000 염기쌍 이상의 긴 것들이 몇 개가 있었지만, 이것들 중 대부분은 길이가 단지 1 에서 4 개의 뉴클레오티드였다. 놀랍게도, 삽입과 삭제를 추가하면 차이가 있는 염기쌍은 3.4% 나 증가된다.
이전에 실시된 연구들은 염기의 치환(substitutions)에만 초점을 맞춤으로써, 그들은 아마도 침팬지와 인간 사이에 가장 큰 유전적 차이를 보여주는 요소들을 놓쳐버렸다. 하나 또는 다른 것으로부터 뉴클레오티드의 결손(missing)은 치환된 뉴클레오티드의 수 보다 두 배 이상이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록 치환된 수(number)는 삽입이나 삭제된 수에 비해 약 10 배정도 크지만, 삽입이나 삭제가 일어나있는 뉴클레오티드의 수는 더 크게 나타났다. 이런 삽입이나 삭제는 침팬지와 인간 염기서열에서 동등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 되었다. 따라서 (염기서열의) 삽입이나 삭제는 단지 침팬지에게만, 또는 단지 인간에게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므로, 이것 또한 본질적 차이로 해석될 수 있다.
이제 침팬지와 인간 DNA의 유사성이 98.5% 이상에서 95%로 감소되었으므로, 진화는 의심스러운 것으로 여겨질까? 아마도 그렇지 않을 것이다. 그 유사성이 심지어 90% 이하로 떨어진다 하더라도, 진화론자들은 여전히 침팬지와 인간은 공통조상에서 나왔을 것이라고 믿을 것이다. 게다가, 그들은 퍼센트를 사용함으로써 중요한 사실을 숨기고 있다. 그것은 만약 DNA 중 5%가 다르다면, 침팬지와 인간 사이에는 무려 1억5천만 개의 DNA 염기쌍이 다른 것이다.
많은 연구들이 오늘날의 사람들 가운데 핵 DNA와 미토콘드리아 DNA의 현저한 유사성을 보고해왔다. 사실상, 모든 사람들에 대한 DNA 배열은 너무도 유사해서, 과학자들은 일반적으로 ‘고대 인구집단의 전반적인 교체로 인한, 현대 인류의 최근의 단일 기원’으로 결론내리고 있다.8
놀랍게도, 진화론자들에 의한 ‘가장 최근의 공통 조상’(most recent common ancestor, MRCA)의 자료에 대한 수치는 이런 ‘최근의 단일 기원’을 약 10-20 만년 전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것은 창조론적 기준에서 본다면 결코 최근이 아니다. 이 수치는 침팬지와의 비교 연구와 대략 5백만년 전 침팬지와 사람이 공통조상을 가졌을 것이라는 추정에 그 근거를 두고 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혈통(pedigree)과 미토콘드리아 DNA의 세대간 비교를 이용한 연구에서는6, 10, 11 훨씬 더 최근인 6,500 년 전으로 MRCA가 산출되었다.10
관측되는 세대간 돌연변이에 대한 연구는 침팬지와의 관계를 가정하는 계통발생학적 수치보다 사람들의 최근 공통조상을 더 지지하고 있다. 돌연변이 빈발부위(mutational hotspot)가 이런 차이를 일으키는 것으로 여겨진다.6 하지만 두 경우 모두, 현재 측정된 비율은 먼 과거 사건의 시기를 외삽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는 동일과정적 원리에 의존하고 있다.
위의 예들은 과학적 연구가 어떻게 행해지는 가에 따라, 연구 결과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인간과 침팬지는 어떤 뉴클레오티드가 포함되고, 어떤 것들이 제외되는가에 따라 95% 또는 98.5% 이상의 DNA 유사성을 가질 수 있다. 현대 인류는 침팬지와의 관계가 가정되는 것에 따라, 그리고 어떤 종류의 돌연변이가 고려되는지에 따라, 1만년 이하 또는 10-20 만년 전의 단일 최근 조상을 가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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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Britten, R.J. 2002. ‘Divergence between samples of chimpanzee and human DNA sequences is 5% counting indels.’ Proceedings National Academy Science 99: 13633-13635.
3. Fujiyama, A., Watanabe, H., Toyoda, A., Taylor, T.D., Itoh, T., Tsai, S.F., Park, H.S., Yaspo, M.L., Lehrach, H., Chen, Z., Fu, G., Saitou, N., Osoegawa, K., de Jong, P.J., Suto, Y., Hattori, M., and Sakaki, Y. 2002. ‘Construction and analysis of a Human-Chimpanzee Comparative Clone Map.’ Science 295:13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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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Gibbons, A. 1998. ‘Which of our genes make us human?’ Science 281: 1432-1434.
6. Heyer, E., Zietkeiwicz, E., Rochowski, A., Yotova, V., Puymirat, J., and Labuda D. 2001. ‘Phylogenetic and familial estimates of mitochondrial substitution rates: study of control region mutation in deep-rooting pedigrees.’ Am J Hum Genet 69: 1113-1126.
7. Kakuo, S., Asaoka, K. and Ide, T. 1999. ‘Human is a unique species among primates in terms of telomere length.’ Biochem Biophys Res Commun 263:308-314.
8. Knight, A., Batzer, M.A., Stoneking, M., Tiwari, H.K., Scheer, W.D., Herrera, R.J., and Deninger, P.L. 1996. ‘DNA sequences of Alu elements indicate a recent replacement of the human autosomal genetic complement.’ Proc. Natl Acad Sci USA 93:4360-4364.
9. Marks, J. 2000. ‘98% alike? (What our similarity to apes tells us about our understanding of genetics.)’ Chronicle of Higher Education May 12, 2000, B7.
10. Parsons T.J., Muniec, D.S., Sullivan, K., Woodyatt, N., Alliston-Greiner, R., Wilson, M.R., Berry, D.L., Holland, K.A., Weedn, V.W., Gill, P., and M.M. Holland. 1997. A high observed substitution rate in the human mitochondrial DNA control region. Nature Genetics. 15:363-368.
11. Sigurgardottir, S., Helgason, A., Gulcher, J.R., Stefansson, K., and Donnelly P. 2000. ‘The mutation rate in the human mtDNA control region.’ Am J Hum Genet 66:1599-1609
*Dr. DeWitt is the director of the Center for Creation Studies and an associate professor of biology at Liberty University in Lynchburg, Virginia, USA. His Ph.D. is in neurosciences from 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 and the focus of his research is the cell biology of Alzheimer’s disease. Dr. DeWitt was a featured speaker at July’s “Creation Mega Conference” where one of his presentations was titled “Image of God or Planet of Apes.” This talk deals with molecular and anatomical distinctions between man and the apes.
*관련기사 : 침팬지 22번 염색체 완전 해독. 인간과 침팬지 아예 달랐다! (2004. Korea Science)
https://koreascience.kr/article/JAKO200456605523897.pdf
과소 평가된 사람과 침팬지의 DNA 차이 (2002. 9. 26. BRIC)
https://www.ibric.org/myboard/read.php?Board=news&id=68091
침팬지와 인간 DNA의 98%가 같다고?- 진화론의 무지가 낳은 무지 (2017. 1. 5. 기독일보)
Chimp genome sequence very different from man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20_2/j20_2_48-50.pdf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docs2002/1125dna.asp
출처 - TJ 17(1):8–10, April 2003.
곤충 다리의 발달 : 다리 하나에서도 거부되고 있는 진화론
(Insect leg development : Evolution out on a limb)
숨겨진 통일성 (Hidden unity)
척추동물(vertebrates)과 곤충(insects)의 몸체는 그들의 크기와 모양에서, 그리고 부속기관의 형태와 수에 있어서 매우 다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성장을 조절하는 유전자들과 유전적 시스템에는 하나의 숨겨진 통일성(hidden unity)이 있다. 척추동물과 초파리와 같은 곤충들의 주요 몸체 축을 따라 세포(cells)들은, 그들의 핵 안에 있는 주 제어 유전자(homeotic selector genes, Hox)의 발현 정도에 따라 어떤 형태의 부속기관으로 성장해갈 것인가 뿐만 아니라 그들의 위치도 알고 있다 [1].
곤충 사지(limb)의 발달에 있어서 특정 Hox 유전자의 역할이 최근에 연구되었다. 곤충 유충의 어떤 단계에서 Distal-less(Dll) 유전자의 스위치가 켜지게 되면, 세포들의 일부가 다리로 조직화되기 시작한다. 반면에 Dll 유전자의 스위치를 꺼지면, 단지 그루터기(stumps)만 형성되어지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었다 [2]. 1990년대 초에, 과학자들은 Hox 유전자의 거의 동일한 복사본(copies)들을 척추동물들 내에서 발견하고서 깜짝 놀랐었다. 그런데 이 유전자들이 이제는 곤충 내에서 발견되어서 다리의 발달 동안에 스위치가 켜지는 것을 보고 과학자들은 또 한번 놀라게 되었던 것이다. 왜냐하면 척추동물과 곤충은 완전히 다른 형태의 다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곤충인 빈시류(bugs)는 보호용 외골격(exoskeleton) 안쪽으로 그들의 근육(muscles)을 가지고 있다. 이에 반해 동물들은 근육으로 싸여진 뼈를 가지고 있다. 진화론에 따르면, 곤충과 척추동물은 10억년 전에 살았다는 사지 없는 편형동물(limbless flatworm)과만 관계가 있는 매우 거리가 먼 동물들이다. 곤충과 척추동물의 사지와 발달을 위한 유전자들은 두 계통에서 독립적으로 진화되어 왔다고 진화론자들은 믿고 있었다 [2].
과학자들은 더 나아가 사지와 비슷한 부속기관을 가지고 있는 유조동물(velvet worms), 성게(sea urchins), 우렁쉥이(sea squirts)와 같은 편형동물의 ‘먼 친척(distant relatives)’들을 조사하였다. 그들은 Dll-like 유전자가 이들 동물들의 각각에서 부속기관들을 발달시키는 데에 활동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2].
성서적 구조틀 안에서 이 증거들을 바라보면, 창조된 여러 종류의 생물체들의 이동을 위한 부속기관들을 설계하는 데에, 고도로 성공적이고 기본적인 설계도를 사용한 한 창조주의 작품으로서, 사지의 발달에서 이러한 숨겨진 통일성을 확인하는 것은 쉽다. 비슷한 예로, 자전거, 자동차, 기차 등의 바퀴는 우연히 생겨나지 않고, 기본적인 공학적 설계에 의한 다양한 제품들인 것과 마찬가지이다. 이와 같은 견지에서, 여러 동물들의 유전적 암호 내에 들어 있는 유사한 분자 정보(Hox genes)들이 유사한 다리 구조를 만들어 낸다는 것을 발견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돌연변이체 연구
다른 두 개의 Hox 유전자인 Ultrabithorax (Ubx)과 abdominal-A (abd-A)도 또한 몇몇 곤충들에서 분명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바구미(red flour beetle)인 Tribolium castaneum 에서 abd-A 유전자는 Dll 의 작용에 의해서 복부(abdomen)에서 다리가 자랄지 안 자랄지를 결정한다. 반면에 Ubx 는 세포들이 무슨 형태의 다리로 되어야할 지를 말해준다 [3, 4]. 과학자들이 이 두 유전자를 불활성 시켰을 때, 바구미의 유충은 그들의 복부에서 16 개의 다리가 자라기 시작하는 것을 발견했다.
이것은 곤충과 절지동물(등뼈가 없는 동물)이 비특화된(non-specialized) 많은 체절(body segments)들을 가지고 있는(각 체절은 쌍으로 된 다리를 가짐) 지네(centipedes)와 노래기(millipedes)를 닮은 동물로부터 4억년 전에 진화했다는 것을 지지하는 증거로서 환영받았다. 추정되는 곤충들의 진화 동안, 체절들의 그룹이 머리, 가슴, 다리 없는 복부를 형성하기 위해 함께 융합(fused) 되었다는 것이다. 다리를 만드는 유전자는 또한 스위치가 꺼졌고, 더 기민한 6 개 다리의 곤충을 낳게 되었다는 것이다 [4, 5].
비록 바구미 유충이 그 복부에서 다리를 만드는 것이 설득될 수 있다 하더라도, 이것은 진화를 지지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단지 다리의 발달에 있어서 특별한 유전자의 역할을 확인하는 것일 뿐이다. 곤충들에서 매 체절(segment)은 사지를 만들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5]. 그러나 그것이 형성되든지 안 되든지 간에, 사지의 형태(type)는 개개의 Hox 유전자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다. 초파리인 Drosophila melanogaster 에서 한 체절의 특별한 부속기관(다리 형태 또는 안테나)은 한 쌍의 Hox 유전자에 의해서 특화된다.
결론
곤충의 진화는 일관성이 없다. 진화론자들도 어떻게 진화가 곤충들 사이의 그러한 거대한 형태학적 변화를 유발할 수 있었는지, 그리고 특별히 어떻게 고도로 정교한 Hox 유전자의 발현이 곤충들 계통 내에 존재하게 되었는지에[3] 관하여 당황해 하고 있다. 성경은 곤충을 포함하여 모든 기는 것(creeping things)들은 그 종류대로 번식하도록 창조주간 제 6일에 완전하게 창조되었다고 명백하게 기술되어 있다.
진화론 교리는 생물들의 유사성(similarity)을 계통발생(phylogeny)으로 해석한다. 최근에 초파리인 Drosophila의 유전자 염기서열이 완전히 해독되었다 [6]. 최근에 미생물들의 염기서열이 해독되어 보고 되고 있는 것처럼 [7, 8], 미래에 더 많은 곤충들의 DNA 염기서열이 밝혀진다면, 계통발생의 결여(lack)는 명백한 증거가 될 것이다. 이것은 계통나무의 낮거나 높은 위치에 있다고 믿어지는 곤충들이 후손들과 일관된 선으로 연결되지 않게 됨으로서, 불안정한 진화론적 생물계통나무(tree of life)의 더 심각한 붕괴를 초래할 것이다. 이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진화론자들이 곤충들의 다중 기원(multiple origins)을 제안하게 될 것인지 사람들은 궁금해 하고 있다 [8].
References
1. Alberts, B., Bray, D., Lewis, J., Raff, M., Roberts, K. and Watson, J. Molecular Biology of the Cell, Third Ed., Garland Publishing Inc., New York, p. 1106, 1994.
2. Zimmer, C., Hidden Unity, Discover Magazine 19(1), 1998. <http://www.discover. com/cover_story/9801-3.html>.
3. Lewis, D.L., DeCamillis, M. and Bennett, R., Distinct roles of the homeotic genes Ubx and abd-A in beetle embryonic abdominal appendage development, Proc. Nat. Acad. Sci. USA 97(9):45044509, 2000.
4. Hecht, J., The magic number, New Scientist 166(2237):20, 2000.
5. Shubin, N., Tabin, C. and Carroll, S., Fossils, genes and the evolution of animal limbs, Nature 388:639648, 1997.
6. Adams, M.D. et al., The genome sequence of Drosophila melanogaster, Science 287(5461):21852195, 2000.
7. Jerlström, P., Shaky tree of life, CEN Tech. J. 13(1):1011, 1999.
8. Jerlström, P., Is the evolutionary tree turning into a creationist orchard? CEN Tech. J. 14(2):1113, 2000.
9. Flour Beetle, Merit Students Encyclopedia, Cayne, B.S.(Ed.), Crowell-Collier Educational Corporation, USA, 7:160, 1968.
*참조 : A lousy story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195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tj/v15/i1/insect.asp
출처 - TJ 15(1):12–13, April 2001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959
참고 : 2944|2854|2789|723|2089|2698|2063|4456|3806|2603|2127|1072|1518
거미의 진화 : 위기의 이론
(Spider Evolution : A Theory in Crisis)
David F. Coppedge
바다거미(sea spiders)는 육지거미(land spiders)와 매우 유사하게 보인다. 모든 사람들은 그들이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몇 가지 주요한 방식들에서 다르다고, 네이처(Nature) 지에서[1] 그라함 버드(Graham Budd)와 맥시밀리안 텔포드(Maximilian Telford)는 말했다. ”그들의 몸체는 너무 가늘어서 소화기관(digestive systems)과 생식선(gonads)이 그들의 다리(limbs) 안으로 밀려들어가 있다. 그들은 통모양의 주둥이(proboscis)를 가지고 있으며 그 끝에 입(terminal mouth)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수컷이 알을 품는다.” 이제 추가적인 관측은 ”이미 격렬한 논쟁을 벌이고 있는 거미의 진화 분야에서 새로운 논쟁을 유발하고 있다.” 같은 이슈에 대해서 맥스맨(Maxmen) 등은, 바다거미의 주둥이 근처에 있는 첼리포어(chelifores)라고 불리는 기관은 육지거미의 집게발(chelicerae, 협각)과는 관련이 없다고 보고했다 [2]. 왜냐하면, 그들은 머리의 다른 부분에서 기원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뇌의 다른 부분과 첼리포어와 집게발의 관련성은 두 타입의 다리들이 동등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며, 다른 체절(segments)에서 유래되었다”고 버드와 텔포드는 말했다. 이러한 관찰들은 ”절지동물의 진화 분야를 뒤흔들 것”이라는 것이다.
머리부분 아래에 대한 조사는 절지동물의 진화 엔진이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 결과는 성체 구조에 기초한 이전의 결과들과 대립된다. 그리고 더 넓은 함축적 의미를 알기 위해서, 일부 역사적 배경을 필요로 한다. 절지동물 머리의 구성은 동물 진화에 있어서 가장 쓰리고 가장 오랜 논쟁을 벌이고 있는 문제 중의 하나이다. 일 세기 이상 토론해 오고 있으면서도, 이 이야기는 ‘끝이 없는 논쟁(endless dispute)‘으로 알려져 있다.”
진화론 모델을 구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바다거미는 다른 모든 살아있는 절지동물들이 수억년 전에 잃어버렸던 그들의 머리 조직(organization)을 유지하고 있는 뛰어난 살아있는 화석(extraordinary living fossils)으로 가정하는 것이다'라고 버드와 텔포드는 제안했다. 계통발생학 도표에 있는 설명문은 이 두 가능한 해석들이 어떻게 불합리한지를 설명하고 있다.
a. 만약 바다거미(pycnogonids)가 곤충, 갑각류들, 다족류(myriapods), 거미류(arachnids)의 출현 이전에 분기되어졌다면, 그들의 원시뇌성 첼리포어(protocerebral chelifores)는 아노말로카리스(Anomalocaris)와 같은 화석 그룹의 앞면에 있는 커다란 부속기관에 해당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윗입술(labrum)은 공통 조상에게서 진화되었을 것이다.
b. 그러나 만약 바다거미가 거미류(arachnids)와 관계가 있다면, 그러면 그들의 원시뇌성 첼리포어는 커다란 부속기관의 격세유전적 재진화(atavistic re-evolution)이거나, 윗입술(labrum)은 거미류와 다른 세 분류군과 독립적으로 진화되었음에 틀림없다. 후자의 이러한 두 가설은 모두 논란이 분분하다. 그리고 이것은 맥스맨과 동료들의 결론에 의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맥스맨 등에 의한 전자의 해석은, 첼리포어는 수렴진화(convergent evolution)의 예라는 것이다. ”바다거미의 첼리포어와 협각류의 집게발(협각)은 체절의 신경분절(segmental neuromeres)로부터 신경자극을 받는 수렴 구조이다” 라고 그들은 결론짓고 있다.
그러나 버드와 텔포드는 그러한 해석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그들은 다음과 같은 더 쓴 소리로 그들의 해석에 대해 결론짓고 있다
”맥스맨 등의 결론은 바다거미의 몸체에 대한 기존의 개념을 뒤집어엎는 것이다. 더군다나 절지동물 진화에 대한 논쟁의 여지가 있는 일부 이론들을 지지하고 있다. 그들과 유사한 육상동물들과 같지 않게, 바다거미는 독을 사용하지(poisonous bite) 못한다. 그러나 이 논문은 모든 동물학적 논제들 중에서 가장 논란의 여지가 있는 논제 안으로 독(venom)을 주입하고 있는 것이다.”
1. Graham Budd and Maximilian Telford, Evolution: Along came a sea spider, Nature 437, 1099-1102 (20 October 2005) | doi: 10.1038/4371099a.
2. Maxmen et al., Neuroanatomy of sea spiders implies an appendicular origin of the protocerebral segment, Nature 437, 1144-1148 (20 October 2005) | doi: 10.1038/nature03984.
당신은 아마도 진화론자들이 이러한 문제를 가지고 있다는 것조차 알지 못했을 것이다. 무대 뒤에서, 그들은 일 세기 이상 진화계통수에 절지동물(arthropods)을 적합시키기 위해서, 서로에게 독을 주사하며, 치열한 전투를 수행해 오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앞에서는 진화는 사실이다 라고 말해오고 있었던 것이다. 우리들은 그들의 행태에 유감스러울 따름이다. 그리고 잘못된 기초 위에 모래성을 쌓고 있는 그들에게 연민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5/10/spider_evolution_a_theory_in_crisis/
출처 - CEH, 2005.10. 21.
DNA의 복제는 진화에 도움이 되는가?
(Copying confusion : Does duplication of existing DNA help evolution?)
무기물-사람으로의 진화(molecules-to-man)는 많은 양의 새로운 유전 정보(new genetic information)의 생산을 필요로 한다.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진화의 가능성 있는 메커니즘을 찾기 위해서, 때때로 DNA의 여러 복제품(copies)들을 만들고 유지하는 세포의 능력을 지적하고 있다. 세포가 둘로 갈라질 때마다 DNA가 복사되고, 새로운 복제품이 딸 세포(daughter cell)에 보통 건네진다. 그러나 간혹 복제품이 부모 세포에 남아 있는 일이 일어날 수 있다. 염색체의 전체 세트가 복사되고, 이러한 방식으로 남아있게 될 때, 이 상태는 ‘배수성(polyploidy)’이라고 불리어진다. 진화론의 일부 방어자들은, 이것이 창조론자들이 증거를 보기 원하는 새로운 정보의 예라고 주장하려고 노력해왔다. 그러나 이것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진화론자들은 한 페이지를 복사하는 것은 어떠한 새로운 정보도 추가되지 않는다는 것을, 즉 그것은 단지 복사에 불과하다는 것을 잘 깨닫고 있다.
그러나 많은 진화론자들은 염색체 복사(chromosome duplication)로부터의 이 ‘여분(extra)’의 DNA가 최소한 돌연변이가 일어나는 데에 원료 물질(raw material)을 제공할 수 있다고 주장해왔었다. 이 여분의 복제품(extra copy)은 원래 DNA에 존재하던 표준 정보에 추가하여, 우연한 변화에 의한 새로운 유전 정보를 생산하는 데에 자유로운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만약 이 과정이 생명체의 진화에 있어서 중요한 요인이었다면, 그러면 우리들은 세포 당 염색체 수와(또는) DNA 양이 생명계통수(Tree of Life) 위쪽으로 올라가면서 증가하는 것을 발견하여야만 한다. 가장 많은 DNA를 가지고 있는 생물체는 돌연변이에 가장 크게 노출되어, 그래서 진화할 수 있는 가장 큰 기회를 가지고 있어야만 한다. 박테리아와 다른 단세포 생물체들은 적은 양의 DNA 만을 가지고 있어야하며, 사람과 같은 복잡한 생물체는 가장 많은 양의 DNA를 가져야만 한다.
그러면 우리가 발견하는 것은 무엇인가? 전혀 그렇지 않다. 몇몇 미생물들은 사람보다 더 많은 염색체와 더 많은 DNA를 가지고 있다. 개미(ant, 미생물에 비해 상당히 발달된 생물체임에도)의 1개의 염색체로부터 어떤 식물에서 600개 이상의 염색체까지의 범위에서 사람은 단지 적절한 46 개의 염색체를 가지고 있다.
한 종류(kind) 내에서 일부 변이(variation)는 이 메커니즘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국화(chrysanthemums)에서[1], 염색체의 통상적인 수는 18개 이다. 그러나 27, 36, 54, 72, 90, 198 개의 염색체 수가 발생할 수 있고, 19, 26, 37 개와 같은 묘한 조합도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198 개의 염색체를 가진 국화는 아직도 국화이다. 변이는 속(genus) 내에 종(species)들의 차이에 제한되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 야자나무인 Arecaceae[2] 과(family) 내에도, 표준 염색체 수는 26에서 36 사이의 범위를 갖는다. 그러나 한 속인 Voanioala 는 예외로 600개 정도의 염색체를 갖는다. 그러한 현저한 배수성은 이 속(genus)이 과(창조된 원래의 종류로부터) 내의 관련 속들로부터 분리(separation)에 기여했다고 추정할 수도 있다.[3]
그러나 놀랍게도, 유전적 증식에 있어서 세계 챔피언은 초거대 세균(super-giant bacterium)인 Epulopiscium fishelsoni 이다. 이 세균은 세계에서 가장 큰 세균이다. 그것은 길이가 0.5mm 정도이고, 전형적인 세균의 1백만 배 정도 무게가 나간다. 사실 유전자 검사가 그것을 증명할 때까지, 아무도 그것을 세균이라고 믿지 않았었다. 그것은 사람 세포의 25배 정도나 되는 굉장한 양의 DNA를 가지고 있다. 유전자들 중의 1개의 여러 복제품(copies)들의 수가 계산되었는데, 적어도 85,000 개는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4]
그러한 숫자를 이해하기는 어렵다. 그리고 그러한 일들이 모두 세계에서 가장 단순한 생물체 중의 하나인 매우 작은 점과 같은 것의 내부에서 일어난다는 것을 생각하기란 더욱 어렵다. 그러나 85,000 번의 유전자 복제를 하고 있으면서도, 아직도 Epulopiscium fishelsoni 는 여전히 박테리아라는 사실이다. DNA의 여러 번의 복제가 미생물과 사람의 차이를 설명하지 못한다. 차이를 만드는 것은 돌연변이의 기회(opportunities for mutation)가 아니라, 유전자 안에 포함되어 있는 정보(information)이다. 그리고 그것은 지적 설계자(intelligent Designer)를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and notes
1. Fedorov. A. (Ed.), Bolkoskikh, Z., Grif, V., Matvejeva, T. and Zakharyeva O., Chromosome Numbers of Flowering Plants, V. L. Komarov Botanical Institute, Leningrad, p. 83, 1969 [Reprint Koenigstein 1974].
2. Röser, M., Trends in the karyo-evolution of palms. In: Brandham, P.E. and Bennett, M.D. (Editors), Kew Chromosome Conference IV, Royal Botanic Gardens, Kew, pp. 249–265, 1995.
3. In contrast to plants and microbes, animals do not tolerate chromosome duplication well, even in part. For example, in humans, an extra chromosome number 21 results in Down’s syndrome. Plants seem to have been created with the capacity for spontaneous polyploidy and many of our most useful agricultural plants are polyploid (e.g. wheat).
4. Randerson J., Record breaker, New Scientist 174(2346):14, 8 June 2002.
*참조 :
1. 주머니쥐, 아메리카 삼나무, 그리고 강낭콩 : 사람의 조상?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95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creation/v25/i4/DNAduplication.asp
출처 - Creation 25(4):15, September 2003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908
지구의 에너지와 생명체 3 - 종류와 종의 차이
9. 종류(kinds)는 무엇이고 종(species)은 무엇인가?
종류 혹은 종이라는 용어는 식물 혹은 동물이 자유롭게 번식하고 풍성한 후손을 재생산하는 그룹이라고 정의될 수 있다. 표준 사전을 보면 종(species)이란 다음과 같은 말로 정의하고 있다.
”종이란 속(genus)에 종속하여, 단지 세부 사항과 색깔에 미세한 정도의 차이만 있고 상호 교접을 통해 무한히 번식이 가능한 동물 혹은 식물의 분류상의 그룹을 의미한다.'
각 동물의 종이나 종류 내에도 다시 상호간에 짝짓기를 통해 번식이 가능한 동물의 변종들이 있다. 만약 외적 특징 혹은 외모만을 본다면 같은 변종들일지라도 여러 가지 점에서 동일한 종에 속한다고 인식될 수 없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개, 고양이, 말, 소, 돼지, 양, 콩 등의 다양한 종류들 혹은 변종들은 그들의 최초 야생 시절보다 오히려 서로 간에 다르다. 만약 짐수레를 끄는 말과 셰들랜드의 조랑 말, 세퍼트와 푸들, 미국의 큰 흑백돼지와 반 야생돼지가 모두 야생상태에서 발견되어진다면 그들은 거의 같은 종으로 생각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한 쌍의 개, 두 마리의 말, 그리고 한 쌍의 돼지들은 동일한 종의 다른 변종일지라도 같은 혈통이고 상호 번식할 수 있기 때문에 같은 종에 속하는 것이다.
만약 변종이 더 이상 같은 변종과 교배 될 수 없다면, 새로운 변종이 시작할 것이다. 만약 조그만 셰들랜드 조랑말이 큰 말과 크기나 다른 이유 때문에 서로 교배될 수 없다하더라도 다른 변종의 말 혹은 모체의 말과 교배가 된다면 그 조랑말은 새로운 변종이 될 수 없다.
여러 가지 많은 종류 혹은 종 사이에는 많은 변종들이 존재한다. 상호 교배될 수 있는 장미의 변종의 수는 대략 6,000 가지 정도이다. 그러나 토마토나 사과나 장미를 이종교배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꽃양배추, 양배추, 케일, 싹눈양배추 등 이러한 모든 것들은 유럽 남부의 야생양배추에서 비롯되었다. 그들은 상호 교배가 가능하기 때문에 동일한 종에 속한다. 고양이, 개, 소, 말, 양, 돼지 등등의 경우에도 많은 변종들이 존재한다. 그러나 고양이의 변종은 고양이과에 속하고, 개는 개과에 속한다. 고양이는 항상 고양이과(科)였고, 개는 항상 개과였다. 동물에 해당되는 것은 인간의 경우와 마찬가지이다. 하나님께서는 중국인, 흑인, 혹은 인도인을 따로 창조하지 않고 단지 인간을 창조했다. 모든 인종은 몸의 크기, 언어, 혹은 피부색깔에 상관없이 하나의 종이다. 모든 인간끼리는 서로 교배가 가능하고 인간을 재생산할 수 있다.
고양이의 변종이 생길 수 있는 경우는 고양이과 내에서만 가능하다. 50가지 이상의 고양이 변종이 지금까지 확인되었다. 집고양이, 살쾡이, 퓨마, 호랑이와 사자에 이르면서 몸의 크기가 점점 커진다. 그러나 외모, 사냥습관, 생태, 그리고 구조를 살펴보면, 그들은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어 하나의 종에 속한다. 크고 작은 모든 고양이과는 정확히 같은 방법으로 먹이를 사냥한다. 집고양이는 야생고양이와 시라소니와 교배할 수 있으며, 고양이 새끼를 낳고 재규어, 표범, 호랑이 그리고 사자와도 교배한다.
10. 다른 종으로 변할 수 없는 종의 특성
지금까지 어떠한 종도 다른 종으로 진화한 적이 없다. 진화론자들이 답사해보고 싶어 할 세계 어느 곳에서도 한 종이 다른 종으로 변한 실제적 진화의 증거는 존재하지 않는다. 단지 종의 내부에서만 변종들이 있을 뿐이다.
다윈은 점진적인 종의 진화 이론이 뒷받침될 수 없다는 것을 이미 자신의 시대에 화석을 통해 간파하고 있었다. 그 후에 수백만 개의 화석이 발견되었다. 그러나 종과 종 사이에는 여전히 연결고리가 비어 있다. 다윈은 다음과 같이 언급한다.
'지상에는 관찰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할만한 2-3백만의 종들이 있다. 그러나 오늘날 반드시 지적해야할 말은 모든 관찰자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종과 종 사이에 변화의 흔적이 기록으로 남아 있지 않다는 점이다.”
다윈은 자신의 『종의 기원』이라는 책의 제목에도 불구하고, 종의 기원에 대해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지금까지 하나의 종이 다른 종으로 뛰어넘은 적이 없다. 무엇보다도 먼저 상향해 가는 진화의 증거가 없다. 종의 내부에서의 수평적 변화는 있었으나, 종과 종사이의 수직적인 변화는 없다. 만약 개과에서 새로운 종이 나온다면 다른 개들과 교배할 수 없을 것이다. 자신들끼리의 교배가 가능한 수많은 강아지들만 탄생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 11절에서 다루겠지만, 그래서 진화가 실현할 수 있는 어떤 가능성이 있을까? 열역학 제2법칙과 역사를 고려해 볼 때, 오로지 퇴보만이 있을 뿐이다. 어떤 농부는 '돼지를 교배하면 돼지새끼를 얻는 것이지 개, 고양이, 혹은 말을 기대할 수 있는가?”라고 말했다.
수십억 달러와 수천 명의 인력을 동원해서 새로운 종의 진화방법을 탐색해 왔으나, 아무 것도 발견된바 없다. 다른 두 종이 짝짓기를 할 수 없다. 만약 짝을 이룰 수 있다면 수나귀와 암말의 새끼인 노새처럼 그 종의 새끼는 곧 단종(斷種)이 되고 만다.
종이 수직적으로 변할 수 없는 반면에 종 그 자체의 수평적인 내부에는 많은 변종이 존재한다. 흔한 들비둘기에서 태어난 수천의 비둘기의 경우 이런 변종들이 서로 교배하여 알을 낳고 산다면 금방 본래의 들비둘기로 되돌아간다. 이런 현상은 개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200가지 이상의 개의 변종들은 다크스훈트, 푸들, 콜리 등의 몇 가지의 야생 견에서 태어났고, AD 1,700년 이래로 500가지 이상의 콩의 변종들이 동일한 콩에서 생산되어왔다.
하나의 종에서 다른 종으로 변할 수 없기 때문에 태초부터 변한 적이 없다. 태초부터 있어왔던 종의 화석은 오늘날 살아있는 종과 결코 다르지 않다. 많은 동물의 화석을 퇴적암에서 볼 수 있다. 그들 역시 여전히 오늘날 존재하는 동물과 동일하다. 공룡은 완전히 멸절되고 지금은 단지 화석으로만이 남아있으나, 오래 전부터 생존했던 수많은 동물들이 많은 경우 지금도 여전히 살아있다. 이집트 왕실의 고양이는 현대의 도둑고양이와 동일했다.
11. 변종들은 퇴보되거나 원래의 종으로 돌아간다.
진화론자들은 적자생존의 이론에 근거하여, 동물과 식물은 열등한 존재를 퇴출시키고 우등한 존재를 보존하여 개발하고 진화한다고 가르친다. 그러나 과학적 법칙에 따르면 정반대로 나타난다. 지금까지 종의 진화는 없었으며, 오히려 그대로 내버려 두었을 경우 종은 퇴보한다. 어떤 농부는 소, 돼지, 닭 등의 우량품종을 개량하여 관심과 주의력을 가지고 돌보았다. 그러나 만약 다른 돼지, 닭의 변종이 섞이게 되면 우량품종의 특성이 사라진다.
힐버트 시글러(Hilbert Siegler)가 쓴 <진화인가? 아니면 퇴보인가?> p,29 에서처럼 여기서 한 가지가 강조되어야 할 것이 있다.
'그러나 어떠한 식물 혹은 동물도 원래 창조되었던 모체의 잠재적 유전형질과 다시 같아지지 않는다.”
디어도르 그래브너(Theodore Graebner)는 『하나님과 우주, 1932』p.195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한다.
'오늘날의 풀, 곡식, 과일 그리고 동물들은 백 년 전보다는 인간의 욕구를 채워주기에 훨씬 더 우량품종임을 알 수 있다. 이러한 훌륭한 품종이 어떻게 생겼는가? 자연대로 방치해 두어서인가? 아니다. 그것은 열등 품종을 제거하고 우량품종을 보존하려는 인간의 노력에 의해 이런 우량한 품종이 만들어졌다. 인간들이 정신적 육체적 노력을 하지 않고 자연대로 방치했다고 하자. 그러면 백년간에 이룬 성취가 금방 상실되고 말 것이다. 자연에 맡겨진다면, 최우량의 식물과 동물이 만들어질 수 없고 오히려 급격히 퇴보할 것이다. 대략 300년 전에 스페인 사람들이 멋지게 개량한 말을 서남쪽의 평야에 풀어주었더니 결국 아무 값어치 없는 조그만 조랑말이 되어 버렸다. 지금 남부 주에 방목되고 있는 볼품없는 야생돼지는 한 때는 집에서 잘 개량해서 길렀던 집돼지의 후예들이다.”
매우 아름다운 꽃들도 실험과 관찰의 기간이 지난 뒤에 자연에다 방치해 두면 필히 본래의 상태로 되돌아가 버리고 만다. 사육자나 재배자들의 노력으로 동식물들을 어떤 수준까지 개량해 놓았는데 처음의 상태로 되돌아가 버려서 실망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버뱅크(Burbank)는 대략 40,000의 잡종을 생산한 바 있으나 지금은 거의 남아있지 않다. 병아리 잡종은 놀라울 정도다. 자주 새로운 품종이 등장하지만 헛간의 앞뜰에 풀어 놓아지면 값비싼 품종이 곧 품질이 떨어진 이전의 상태로 퇴보한다. 농부는 옥수수의 잡종 씨를 재배해 봐야 별 소용이 없음을 안다. 그것은 단지 저급한 품질만 열릴 뿐이기 때문이다.
12. 잡종(hybrid)은 번식력이 없다.
동물들 가운데 두 개의 친숙한 종들이 교배해서 (그것은 거의 이루어질 수 없는 일이지만) 잡종으로 태어나는 새끼는 재생산할 수 없는 성적 불능이 된다. 동물들 사이에 자연적인 잡종화(hybridization)는 흔치 않다. 야생상태에서 다른 동물들은 자발적으로는 교배를 피하는 경향이 있다. 당나귀와 암말의 교배는 흔한 경우인데, 그 결과 잡종인 노새가 탄생한다. 그러나 이것들의 암컷과 수컷을 번식시키려 해도 도무지 새끼를 볼 수 없다. 두 마리의 노새는 모두 성적 불능상태인 것이다. 사자와 호랑이가 인공 교배된 적이 있지만, 그들의 2세는 생식불능상태다. 2세인 라이거는 사자와 호랑이의 열성적 기질만을 물려받았다. 기니피그와 토끼의 교배가 이루어진 적이 있으나, 새끼는 성장하기도 전에 죽었다. 헤레퍼드 종의 소를 기르는 캘리포니아의 목장 주인은 암소들이 네 번째의 세대를 거친 뒤에 성적 불능이 되거나 태어나자마자 바로 죽더라고 진술 한바 있다. 만약 그들이 살아남는다 하더라도 잡종이 아닌 본래의 상태로 돌아간다.
1986년 가을에 상사병에 걸린 큰 사슴(moose)은 버몬트의 슐루스버그에서 제시카로 불리는 소와 사랑에 빠졌다. 비록 그들 사이에 후손은 없었으나 53일간의 기간 동안 그들은 함께 지낸 적이 있다.
출처 - 앨버트 시퍼트의 [진화론의 비과학성 : 그 32가지 이유들] 번역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893
바닷물에 사는 오리너구리의 놀라움!
(Saltwater platypus surprise!)
David Catchpoole
호주의 남쪽 해안에서 떨어져 있는 캥거루 섬(Kangaroo Island)의 바람 부는 해변에는 또 하나의 일상적인 날들이 펼쳐져 있었다.
그 섬은 바다표범(seals), 캥거루(kangaroos), 코알라(koalas) 등과 같은 지역적 생물군을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는 장소로서 유명하다. 일부 국제적 여행가들은 바다에서 나타나 모래 해변에 그들의 자취를 남기는 호주의 가장 유명한 토착 동물들 중의 하나를 카메라에 담기위해 찾아오곤 한다.[1]
그렇다. 확실히 그 동물은 오랫동안 회의론적 생물학자들의 묘사에 의해서 잘 알려진 모습 즉, 벨벳과 같은 털, 비버와 같은 꼬리, 오리같이 보이는 주둥이, 땅을 파기에 유용한 발톱을 가진 발을 가지고 있다.[2] 관광객들은 자연적인 서식지에서 살아가는 진짜 오리너구리(platypus)를 볼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기뻐하고 환호한다.
그런데 확실히 이 오리너구리는 야생의 자연 서식지에 있었던 것일까? 해변에 있던 관광객들 중에는 호주인 관광 안내원이 있었다. 해외에서 온 관광객들과는 대조적으로, 캠프와일드 여행사의 관광 안내원인 벤 콤브리지(Ben Combridge)는 이 오리너구리가 작은 파도를 올라타고 와서 해변으로 걸어 나오는 것을 보고 말문이 먹혀버렸다. 관광객이 그 지방의 야생동물과의 만남에 대해서 흥분하고 있는 동안, 그 안내원은 한 뉴스 기자에게 말했던 것처럼 더 많은 것을 알고 있었다. "저 동물은 이곳에 있어서는 안 될 것 같은데요...”[1]
정말로 호주인으로서 나 자신도 항상 오리너구리는 해수(seawater)가 아니라 담수(fresh water)에 사는 것으로 배워왔다. 그리고 대부분의 오리너구리들은 바닷가 환경 근처가 아니라, 호주 동부의 산들에 있는 계곡물이나 작은 시내에서 발견된다.[3]
그러나 생물학자들이 캥거루 섬의 오리너구리 집단을 해안가에서 만나게 되었을 때, 그들의 설명은 오리너구리의 생태는 아직 대부분이 알려져 있지 않은 생물 종이라는 것뿐이었다.
"당신이 오리너구리들에 대해서 안다고 생각할 때, 그들의 다른 어떤 점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라고 한 오리너구리 전문가는 최근의 이 ‘믿을 수 없는(incredible)’ 관측을 설명하면서 말했다.
10여년 이상 오리너구리의 포획과 사육을 성공적으로 실시해 왔던 또 다른 전문가인 존 왐슬리(John Wamsley) 박사는 솔직하게 말하고 있다. "나는 염수인 바닷물에서도 오리너구리들이 살 수 있다는 것을 결코 알지 못했었다. 그들이 소금물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었는지, 나는 어떠한 단서도 가지고 있지 않다." [1]
한 마리의 오리너구리가 바다에서 나오는 것이 처음으로 목격된 이후, 오리너구리들은 어떤 분명한 악영향도 없이, 자주 염수(saltwater)에서도 살 수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또한 캥거루 섬의 관광 안내원들은 그 지역의 염수로 채워진 암석 웅덩이들에서 오리너구리들의 목격을 보고하였다.
이 발견은 많은 양서류들과 수생생물(예를 들면 악어, 연어, 뱀장어, 불가사리 등)들이 염분 농도의 큰 변화에서도 견딜 수 있다는 또 하나의 증거를 더하게 되었다. 이것은 담수생물과 해수생물(노아의 방주에 타지 않았던)들이 전 세계적인 홍수(창세기 6-9) 속에서(염분농도의 변화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를 설명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 있다.[4]
비록 오리너구리들이 최고 10 시간을 물에 있을 수 있다 하더라도[5], 대부분의 시간을 육지에서 보내기 때문에, 노아는 방주에 이들 한 쌍을 태웠을 것으로 보인다. 그들은 마른 땅에 굴을 파며, 굴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자신의 몸을 건조하게 한다. 그리고 입구가 수면 아래에 있다면 굴 안으로 들어가지 않는다.
오리너구리가 염수에서도 견딜 수 있다는 발견은, 어떻게 방주가 도착한 아라랏 산으로부터(호주까지 수영과 걸음을 통해서) 그들이 퍼져나갈 수 있었는지에 대한 더 깊은 통찰을 제공하고 한다. 새로운 보고에 의하면, 그들의 이동 경로는 심지어 바다를 건너는 것도 가능하게 할 수 있었을 것이다.[6,7]
따라서 크리스천들은 이전에 담수에서만, 또는 염수에서만 사는 것으로 생각했던 양서류나 수생생물들이 양측 모두에서 견딜 수 있다는 발견에 대해 놀랄 필요가 없다. 한때 무신론자였으며, 진화론을 믿었고, 성경을 완전히 무시했던 본인은 이와 같은 발견들을 발표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놀라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다.
사실, 나는 어렸을 적에 캥거루 섬에 놀러갔던 일을 기억한다. 나는 바다로부터 수백 미터 떨어진 하구 둑에 서서 평온한 바다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때 두더지(mole) 또는 쥐(rat) 같은 동물이 나로부터 수 미터 떨어진 표면으로부터 올라왔다가 다시 물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순간적으로 보았었다. 놀라고 당황하여 나는 "그것이 무엇이지? 확실히 이곳 해수에는 수생 쥐가 없는데. 그것은 무엇이었을까?" 라고 생각했던 것을 기억한다. 그때에는 오리너구리를 바다에서 보았다는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았었다.[8]
그래서 나는 관광객들과 해변에 서 있다가 그것을 목격했던 그 관광 안내원의 놀람을 잘 이해할 수 있다. "처음에는 잘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그것은 파도에 밀려온 해초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물이 물러가고, 그것은 걸어 나왔습니다” 그가 말했다.
References and notes
1. Littlely, B., The platypus with a taste for the sea, The Advertiser, 19 July 2003, p. 11.
2. Also, the platypus and spiny anteater are the only two mammals that lay eggs. See Doolan, R., Mackay, J., Snelling, A. and Hallby, A., The Platypus, Creation 8(3):6~9, 1986.
3. The platypus’s range extends from the Annan River in northern Queensland through New South Wales to far-south Victoria and the island state of Tasmania. They are only occasionally found on the South Australian mainland?in the Riverland area of the Murray River. The Kangaroo Island population is actually descended from animals introduced from other states (Victoria and possibly Tasmania) since European settlement. Platypus in Country Areas, 29 July 2003.
4. See chapter 14 in: Batten, D. (Ed.), The Answers Book, Answers in Genesis, Brisbane, Australia, 1999.
5, Platypuses breathe air through their nostrils, and when in water, come to the surface at least every 10 minutes. NSW National Parks & Wildlife Service?Platypus, 29 July 2003.
6. We should also remember that, as the saltiness of our seawater is increasing all the time, ocean salinity was likely to have been lower in the first few centuries after the Flood, around 4,500 years ago. Sarfati, J., Salty seas. Evidence for a young earth, Creation 21(1):16~17, 1998.
7. A common belief is that the platypus evolved in Australia. However, fossil platypus teeth have been found in South America, prompting one leading Australian palaeontologist (and atheist), Dr Michael Archer, to say, ‘This should shatter our warm conviction that the platypus was uniquely Australian.’ The Weekend Australian, 23~24 January, 1993, p. 10.
8. I have since seen platypuses many times in mountain streams of Queensland and New South Wales, and when I read this recent news report (ref. 1), I remembered that the form and swimming behaviour of the Kangaroo Island ‘mole’-like creature I saw was consistent with that of a platypus. Interestingly, in 1797, when early European settlers in the Sydney area first encountered a platypus, they, too, described the animal as a ‘watermole’. Ref. 2.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ation.com/saltwater-platypus-surprise
출처 - Creation 26(1):50~51, December 2003.
한 새로운 잡초 종 : 그것은 창조론이 틀렸음을 입증하는가?
(A new weed species - does it prove Creation wrong?)
2명의 영국 과학자는 개쑥갓(groundsel)으로 알려져 있는 새로운 일종의 잡초(weed) 종을 발견했다고 보고하였다. 그들의 논문 제목은[1] 단지 이 새로운 종 Senecio eboracensis은 두 다른 개쑥갓 종들 사이의 잡종(hybrid)임을 언급하면서 악의가 없이 보고하고 있다. 그러나 런던의 더 타임(The Times) 지의 논평은 이것은 ‘진행되고 있는 진화(evolution in action)’라고 자랑스럽게 선언하였다. 더군다나 기사의 저자는 성경적 창조를 믿는 사람들을 교묘하게 공격하면서, 이 잡초의 발견은 '다윈이 옳았으며, 창조론자들이 틀렸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언급하고 있다.[2]
그러나 새로운 종의 형성(speciation)은 정말로 성경과 충돌하는가? 우리들이 반복해서 제시했던 것처럼, 전혀 그렇지 않다! 창세기 종류(kinds) 내에서의 빠른 다양화(diversification)는 창조 모델에서 특별히 예측(prediction)하는 것이다.[3,4] 대략 4500 여년 전 노아의 시대에 있었던 전 지구적인 홍수 이후에, 식물들, 동물들, 사람들은 새로운 세계로 퍼져 나갔다. 그리고 새로운 서식지와 생태학적 적소에 적응되어졌을 것이다. 하나님이 창조해 놓으신 놀라운 유전적 다양성은 홍수 이후 세계의 새롭게 변화되어진 환경적 스트레스와 도전과 연결되어, 생물체에 많은 새로운 변화(그리고 새로운 종들의 탄생)들을 초래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진화론자들이 주장하고 있는 물고기가 개구리가 되고 오소리가 되는 것과 같은 ‘큰 그림(big-picture)‘에 있어서 진화가 아니다.
흥미롭게도 타임 지 기사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고 있었다. “새로운 종의 창조는 과학으로 탐지되기에는 너무 느린 수천 년이 걸릴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진화론적 믿음은 사람의 생애 안에 일어난 이와 같은 개쑥갓의 종 분화의 경우와 조화되지 않는다.[5]
이 특별한 경우에서, 요크 개쑥갓(York Groundsel)이라 불려지는 잡종 잡초는 분명히 그 부모 종들인 Common Groundsel 또는 Oxford Ragwort와 번식(breed)되지 않는다.[7] 이러한 생식적 격리(reproductive isolation)는 단세포생물을 목련나무나 사람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종류의 진화가 아니다. 이러한 종류의 변화는 DNA 안에 새로운 유전정보(new genetic information)의 생성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두 종 사이의 잡종(hybrid)은 양측 부모 종들에 이미 존재하는 정보(existing information)들의 재조합(recombination)의 결과인 것이다. 여기에는 어떠한 새로운 정보도 생성되지 않았다. 또한 부모 종인 Oxford Ragwort 종은 사실 그것 자체가 하나의 진정한 종이 아니라, 잡종이었다는 것을 리처드 애보트 박사(Dr Richard Abbott, York Groundsel에 관한 논문의 공동 저자)가 이전에 보고했었다.[8]
자연선택이 생물체들의 새로운 다양성을 만들 수도 있다는 것을 지적했다는 점에서 다윈(Darwin)은 옳았다. 그리고 많은 세대 후에 새로운 종(species)을 만들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관찰을 식물과 동물들의 주요한 종류(major kinds/types)들의 기원을 설명하기 위한 그의 거창한 이론으로 외삽한 것은 실수였다.
‘이 초라한 작은 잡초’가 ‘창조냐 진화냐’에 대답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창조론자들이 실제 무엇을 믿고 있는지, 그리고 더욱 중요한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진화론자들은 매우 피상적인 이해만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 (창 1:11).
결론적으로 개쑥갓(groundsels)이 개쑥갓을 낳는 것은 진화가 아니다. 그것은 사실 무근(groundless) 이다!
*Philip Bell, B.Sc.(Hons.), P.G.C.E., C.Biol. M.I.Biol., worked for many years in cancer research, then as a high school science teacher (principally biology). He now works full-time for Answers in Genesis (UK/Europe) as a speaker and writer.
References and notes
1. Lowe, A.J. and Abbott, R.J., A new British species, Senecio eboracensis (Asteraceae), another hybrid derivative of S. vulgaris L. and S. squalidus L., Watsonia 24(3):375~387, 2001~2002. Watsonia is the journal of the Botanical Society of the British Isles (BSBI), see <www.bsbi.org.uk/html/publications.html>.
2. Browne, A., Scruffy little weed shows Darwin was right as evolution moves on, Times Online,<www.timesonline.co.uk/article/0,,2-584528,0 0.html>, 10 March 2003.
3. See for example, AiG’s online page, Q&A: Speciation and Creation for a series of helpful articles on this.
4. Batten, D. (Ed.) et al.,The Answers Book, Answers in Genesis, Brisbane, Australia, p. 242, 1999.
5. See Catchpoole, D., Wieland, C., Speedy species surprise, Creation 23(2):13~15, 2001.
6. It was first noticed on wasteland in 1979, in the north England town of York, by Richard Abbott, a plant biologist and one of the coauthors of the scientific report. The species name, eboracensis, is derived from Eboracum, the Roman name for York.
7. I.e. Senecio vulgaris and Senecio squalidus respectively. Senecio spp. are collectively known as ragworts.
8. See <www.ulstermuseum.org.uk/flora/4367.htm>, which quotes Richard Abbott’s paper: Abbot, R.J., James, J.K., Irwin, J.A., Comes, H.P., Hybrid origin of the Oxford Ragwort, Senecio squalidus L., Watsonia 23:123~138, 2000.
*참조 :
1. 핀치새의 부리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98
2. 다윈의 핀치새 - 홍수 후 빠른 적응을 지지하는 증거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97
3. 라이거와 홀핀, 다음은 무엇?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169
4. 모기의 매우 빠른 변화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52
5. 모기는 어떻게 살충제에 저항하게 되었는가?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717
6. 동물들은 어떻게 독성물질에 저항하게 되는가?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95
7. 오염으로 벌레들이 진화한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767
8. 뱀들은 어떻게 그들의 사지를 잃어버렸는가?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1904
9. 소진화의 한계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157
10. 두 개의 머리가 하나 보다 더 나은가?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1813
11. '적자생존'인가, '운자생존'인가?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513
12. 숲의 교향곡 : 식물들은 생존경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돕고 있었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347
13. 이타주의와 공생관계는 진화를 거부한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00
14. 유전학 : 진화론의 숙적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06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creation/v25/i3/newweed.asp
출처 - Creation 25(3):27, June 2003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862
참고 :
다윈의 흰개미
(Darwin's termites)
Joachim Scheven
아래 사진의 날개들은 호주에서 혼인비행(nuptial flight) 후에 떨어진 흰개미(termites)들의 날개들이다.
호주 북부의 여름 장마철동안, 무수한 수의 흰개미들이 석양의 대기 중으로 비행을 한다. 그곳에서 장래의 여왕개미와 배우자들이 서로 만난다. 그들은 짝을 진 후에 땅으로 돌아와, 그들의 네 날개를 던져 버리고 죽게 된다. 흰개미들이 떼 지어 모여 있던 곳의 땅에는 그들의 날개들이 흩뿌려지게 되는 것이다.
약 2,000 여 종이 기술되어 있는 흰개미들은 흰개미목(Isoptera)에 속하는데, 이것은 ‘동일한 형태의 날개(equal-winged)’ 라는 의미이다. 대부분의 다른 곤충과는 대조적으로, 흰개미의 앞날개와 뒷날개의 모습은 완전히 똑같아 보인다. 그러나 ‘다윈의 흰개미’ (Darwin termite)라고 불리는 (호주 북부 지방에 있는 다윈 시(the city of Darwin)를 따라 이름 지어짐) 마스트로테르메스 다윈이엔시스(Mastotermes darwiniensis) 종은 예외이다. 그들의 날개는 아래와 같다.
버려진 흰개미의 날개들(Discarded termite wings)
마스트로테르메스의 뒷날개는 바퀴벌레와 사마귀에서 볼 수 있는 것과 유사한 특징적인 'anal lobe(밑 돌출부)' 형태를 보이고 있다. 약 100 년 전에 이 흰개미가 알려졌을 때, 진화론자들은 열광했다. 그들은 마침내 매우 조직화된 곤충의 기원이 발견되었다고 생각했다! 이 anal lobe는 ”흰개미(termites)가 바퀴벌레(cockroaches)로부터 진화했다!”는 증거였다. 또한 오직 호주에서만 이들 흰개미의 선조가 살아있었다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이 마스트로테르메스 흰개미가 바퀴벌레와 연관되어 있다고 주장하는 다른 특징들은 다음과 같다.
1. 그들의 날개들은 복잡한 시맥(vein) 패턴을 보인다. 반면에 모든 다른 개미들은 대체적으로 단순한 패턴을 보인다 (이 경우에 원시망맥(archedictyon) 이라고 불리는 복잡한 패턴은 더 '원시적‘인 것으로 간주된다).
2. 그들의 발은 바퀴벌레에서처럼 다섯 개의 매우 짧은 다리 마디(tarsal segments)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다른 흰개미들에는 네 부분만 있다.
3. 마스트로테르메스의 알들은 두 줄로 한 번에 대략 스무 개 정도 산란 된다. 이는 바퀴벌레의 단단한 알의 포피(egg capsules)를 연상시킨다. 모든 다른 여왕 흰개미는 ‘생산 라인(production-line) 스타일'로 산란한다.
이미 진화론을 믿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런 특징들은 정말로 인상적으로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진화의 연결 고리에서 유사성의 존재는 단지 같은 설계자(common designer)를 제시하는 것일 수도 있다. 모든 증거들을 주시해보면, 진화론을 지지한다는 그림들은 흐려지기 시작한다.
예를 들면 이 다윈의 흰개미(Darwin termite)는 ‘원시적인 조상(primitive ancestor)’과는 거리가 멀다. 그들의 사회는 사회적 흰개미 종들 중에서 가장 개체수가 많은 사회에 속한다 (그러므로 어떤 진화론자들은 이들이 매우 진화되었다고 말할지도 모른다). 그리고 다른 흰개미들처럼 그들의 날개들은 이미 형성되어있던 파손 지점(breakage points, 바퀴벌레에는 없음)에서 모두 떨어진다. 휴식 시에 뒷날개의 anal lobe는 사마귀나 바퀴벌레처럼 부채꼴(fan-like) 모양으로 접혀지지 않고 남은 날개 위로 평평하게 숙여진다. 바퀴벌레와 상응된다는 내용은 실제로 전혀 인상적인 것이 아니다.
그리고 화석 증거는 무엇을 보여 주고 있는가? 도미니카의 호박(amber) 화석 중에는, 3500만 년 된 것으로 알려진 날개가 있는 마스트로테르메스 엘렉트로도미니쿠스(Mastotermes electrodominicus) 가 있다. 이것은 비교적 작은 몸 크기만을 제외하고는, 복잡한 날개-시맥 패턴, anal lobes, 다섯 마디의 발 등을 포함하여 모든 기본적인 형태들이 호주의 종과 일치한다. 최초 모습의 마스트로테르메스는 오늘날의 ‘다윈의 흰개미’보다 덜 진화된 것이 아니다. 따라서 이 흰개미가 (혹은 다른 어떤 흰개미도) 바퀴벌레와 같은 조상으로부터 또는 다른 어떤 것으로부터 진화되었다고 믿을 만한 과학적 이유가 전혀 없는 것이다.
더군다나, 동일한 호박 화석에 진화론자들이 '현대적인' 특징으로 간주하는 모습들을 가진 흰개미 종이 포함되어 있었다. 따라서 한 타입이 다른 타입의 조상이 된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는 것이다.
한 마디로 말해서, 흰개미가 증거하고 있는 것은 창조되었다는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answersingenesis.org/creepy-crawlies/insects/darwins-termites/
출처 - Creation 18(2):24~25, March 1996.
가시두더지 수수께끼... 그리고 오리너구리 퍼즐
(The echidna enigma ... and the platypus puzzle)
Robert Doolan
만일 당신이 호주의 시골길을 걷는다면, 개미집에 철사 브러시 같은 것이 붙어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것은 한 마리의 가시두더지(바늘두더지)가 간식을 먹고 있는 것일 수 있다.
그리고 만약 가시두더지(echidna, ik-KID-na 로 발음)가 당신을 위험요소로 간주한다면, 그것은 개미 또는 흰개미 식사를 포기하고, 가시가 있는 공처럼 웅크리거나, 틈사이로 쐐기못처럼 들어가거나, 날카로운 가시들이 노출될 때까지 빠르게 흙을 파고 들어갈 것이다. 이것은 파낼 삽이 없는 한 가시두더지를 누군가로부터 거의 완벽하게 보호해 준다.
고슴도치처럼 보이는 가시두더지(가시가 있는 개미핥기(spiny anteater)로도 알려져 있음)는, 물을 사랑하는 오리너구리(platypus, 오리같은 주둥이, 비버같은 납작한 꼬리, 물갈퀴가 달린 발, 부드러운 벨벳같은 털을 가짐) 하고는 전혀 다르게 보이는 것은 명백하지만, 가시두더지와 오리너구리는 하나의 독특한 특징을 공유하고 있다. 그것은 그들은 알(eggs)을 낳는 세계에서 유일한 포유류(mammals)들이라는 것이다.
알려져 있는 모든 다른 포유류들은 어린 새끼를 출산한다. 그러나 이들은 알을 낳기 때문에, 가시두더지와 오리너구리는 단공류(monotremes)로서 알려진 하나의 분리된 카테고리로 분류된다 (단공류는 소화관과 생식관의 출구가 단 하나만 있음을 의미한다).
만약 당신이 진화론자라면, 단공류는 과학적으로 하나의 수수께끼이다. 그들은 분명히 포유류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유선(milk glands), 털(hair), 커다란 뇌(large brain), 완전한 횡격막(diaphragm)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은 알을 낳는다는 점에서, 그리고 혈액온도가 주변 환경에 의해서 어느 정도 영향을 받는다는(파충류처럼) 점에서, 그리고 주둥이(bill)가 오리(duck)의 주둥이를 닮았다는 점에서 또한 파충류와 조류를 닮았다.
그러면 가시두더지와 오리너구리는 도대체 무엇으로부터 진화되었다는 것인가? 답은 진화론자들도 전혀 모른다 라는 것이다! 가장 오래된 단공류 화석들은 오늘날의 살아있는 것들과 거의 차이가 없다. 따라서 그들이 다른 어떤 생물체로부터 진화했는지를 가리키는 어떠한 화석기록도 없는 것이다.[1]
단공류들은 다른 포유류들과는 너무도 다르기 때문에, 대부분의 진화론자들은 가시두더지와 오리너구리의 진화론적 조상은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 그들이 단지 제시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단공류들은 다른 포유동물들의 진화계통과는 다른 포유류같은 파충류(mammal-like reptiles) 계열로부터 기원했을 것”이라는 것이다.[2] 그들은 ”포유류와 같은 파충류”가 무엇과 같은지 알지 못한다. 그리고 가시두더지나 오리너구리의 공통 조상으로 가능해 보이는 그 어떠한 ”포유류와 같은 파충류”도 없다.
가시두더지와 오리너구리는 다른 포유류, 파충류, 조류들과 비교할 때 너무도 독특한 생물학, 생활방식, 서식지를 갖고 있기 때문에, 단지 진화론적 편견만이 그들의 조상들은 오늘날의 단공류들과 매우 달랐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가시두더지와 오리너구리에 대한 어떠한 화석 증거도 없고, 그들이 단공류가 아닌 동물로부터 진화되었다는 다른 어떠한 증거도 없기 때문에, 그들은 결코 진화하지 않았다고 유추하는 것은 확실히 더 논리적이다.
창세기의 기록처럼, 하나님은 그들을 태초부터 알을 낳는 가시두더지와 오리너구리로 창조하셨던 것이다.
References
1. Encyclopaedia Britannica, 1992, Vol.23, p. 356.
2. ibid, Vol.8, p. 266. There is of course no indisputable evidence that other mammals came from the so-called mammal-like reptiles either.
*참조 : The platypus
Platypus thumbs its nose (or bill) at evolutionary scientists
The echidna enigma … and the platypus puzzle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ation.com/the-echidna-enigma-and-the-platypus-puzzle
출처 - Creation 18(2):26`27, March 1996.
나비들은 팀 줄무늬를 통해 진화하는가?
(Do Butterflies Evolve Via Team Stripes?)
BBC News의 한 이야기는 나비(butterflies)들은 날개 모양의 차이가 나타나는 시기에, 경쟁하는 팀들로 나뉜다고 주장하고 있다. Nature[1] 지의 한 논문에 의하면, 이것은 ‘강화(reinforcement)’ 라고 불리는 종 분화(speciation)의 극히 드물게 관측되는 메커니즘의 한 예가 되는 것으로 추정된다는 것이다. 이 경우에서 "이들 날개 색깔들은 분명히 팀 줄무늬의 일종으로 진화되었다. 이것은 나비들이 잠재적으로 짝이 될 종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것이 뉴스로서 가치가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줄리아나 케틀웰(Julianna Kettlewell)은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우리 행성에 풍부한 생물 다양성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종분화가 규칙적으로 일어났음이 분명하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그 뒤에서 그것을 추진하고 있는 힘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지적할 수 없다.”
논문의 저자들은 단순히 하나의 제안으로서 강화 라는 그들의 가설을 기술하는데 조심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비록 강화가 어떤 수준(종내, 또는 종간)에서 작동되는지 구별할 수는 없지만, 부적응 짝짓기(maladaptive matings)에 반하는 자연선택은 Agrodiaetus 나비의 동지역 종 사이에서 전접합(pre-zygotic) 격리 특성으로 분기(divergence)되는 원인이 되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을, 그리고 종분화를 유발할 수 있음을 우리의 비교 연구는 증명하였다.”
[1] Lukhtanov et al., 'Reinforcement of pre-zygotic isolation and karyotype evolution in Agrodiaetus butterflies,” Nature 436, 385-389 (21 July 2005) | doi: 10.1038/nature03704.
아이러니하게도 줄리아나 케틀웰은 가지나방(peppered moths)에 대한 불명예스러운 연구자와 성이 같다. (06/25/2004을 보라). 이 기사는 진화론적 말하기(evolutionary storytelling)에 많은 것을 개선하지 못하고 있다. 이 날아다니는 작은 곤충은 어떻게, 그리고 왜 팀 정신(team spirit)이 발달하게 되었는가? 저기 너머에 있는 매력적이고 향기를 내는 암컷이 동일한 줄무늬를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 관심이 있었는지는 말할 것도 없고, 그들은 자신의 날개 모양을 볼 수는 있었는가? 이것은 곤충에 대해 사람의 미학적 가치를 전가시키는 또 하나의 경우인 것처럼 보인다. 그들은 왜 나비들의 패션들에 대해 깊이 사색해 보니 ‘차이가 있더라’ 라고 쉽게 말하지 않는가?
논문의 저자들은 자연에서 강화의 중요성에 관한 의심들을 불러일으키기에는 경험적인 증거들이 매우 불충분했었다고 말하고 있다. 그들 자신의 경우도 추측과 의심으로 가득하다. 이것이 진화론자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이다. 종의 기원이 발표된 후 146 년이 지났지만, 이러한 주제들은 아직도 추정으로 점철되어 있다. 그들 모두는 약간의 날개 스타일을 극복하는 데에 얼마나 흥분하는지를 보라. 그리고 얼마나 열심히 그들의 요술봉인 자연선택을 휘둘러서 찰스 다윈이 약간의 신뢰라도 더 얻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원하는지를 보라. 그들은 조금도 걱정될 것이 없다.
*참조 : 1. 나비 색깔이 진화 비밀 벗긴다 (언론 보도)
http://www.chosun.com/economy/news/200507/200507250104.html
2. 한국창조과학회/자료실/진화론의 주장/종의 분화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J03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200507.htm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5. 7. 25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789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