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는 거대한 도약을 필요로 한다?
(Evolution May Take Giant Leaps)
진화는 수억 수천만 년 동안에 작은 변화들이 축적되어, 점진적으로 천천히 단계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그것이 아니면 무엇인가? (PhysOrg. 2009. 12. 11)
표준 진화 이야기는 종종 이런 식이다 : 많은 생물 종들의 개체들이 살다가 죽었다. 간혹 생물 개체군 내의 한 개체가 유전적 돌연변이에 기인하여 작은 변화를 진행한다. 그리고 그러한 변화를 일으킨 개체는 다른 개체들보다 더 잘 생존하고 더 잘 번식한다. 따라서 자연은 그 개체를 선택하고, 반면에 그 개체의 경쟁자들은 소멸된다. 수억 수천만 년이 지나가면서 이러한 작은 변화들이 축적되어 큰 변화가 생겨났고, 새로운 복잡한 생물 종이 진화되어서, 그들의 덜 성공적이었던 조상들을 대체하였다. 오늘날 지구상의 생물 종들에서 보여지는 (설계된 것처럼 보이는) 복잡성은 수억 수천만 년 동안 그들의 조상 때부터 축적되어왔던 작은 변화들 때문에 기인된 것이다.
Nature 지에 게재된 레딩 대학(University of Reading)의 한 새로운 연구는 이러한 틀에 박힌 견해에 도전하고 있었다. 과학자들은 101개 그룹의 동식물들과 그들의 진화계통수의 복원을 연구했다. 그런 다음 그 복원을 가설적인 4개의 종분화 모델(models of speciation)들과 비교했다. 느리고 점진적인 모델(slow-and-gradual model)은 진화계통나무에 단지 8%만 적합했다. 반면에 드물지만 갑작스런 진화 모델은 80%나 적합했다. PhysOrg 보고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
이 연구는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이 종분화(speciation)의 원인이 아닐 수도 있음을 제시한다. 다윈의 진화론적 관점을 가지고 있는 과학자들에게 ”그것은 정말로 어긋나는 결과”라고 한 연구원은 말했다. ”그 데이터들과 가장 적합한 모델은 놀랍게도 종 분화가 많은 작은 변화들에 의한 결과라는 개념과 양립될 수 없었다.”
이들 과학자들은 여전히 진화론적 틀 안에서 연구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의 진화계통수의 복원은 명백히 그들의 편견에 의해서 영향 받고 있었다. 그러나 급작스런 현저한 진화적 사건들이 분리된 창조의 사건으로 간주된다면, 그들의 결론은 창조론적 틀과 더 잘 적합되는 것이다. 창조된 종류(kinds, 오늘날의 분류법으로 과 또는 아과 정도) 내에서, 종분화는(이것은 무기물-인간으로의 변화와는 무관한) 아마도 (엄청난 생태적 환경적 변화를 초래했을) 노아 홍수 이후에 빠르게 진행되었을 것이다. 심지어 오늘날에도 종분화는 빠르게 일어날 수 있다.(Rapid Speciation (Video)을 보라). 따라서 그 연구 결과는 표준적인 진화론적 생각에는 도전하고 있지만, 창조론자들의 견해와 잘 들어맞는 것이다.
For more information:
Hasn’t Evolution Been Proven True?
Is Natural Selection the Same Thing as Evolution?
Get Answers : Natural Selection, Specia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09/12/19/news-to-note-12192009
출처 - AiG News, 2009. 12. 19.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808
참고 : 4758|4592|4481|3067|4066|4547|4350|169|4642
새로운 핀치새 종은 대진화가 아니라, 유전적 보존을 보여준다.
(New Finch Species Shows Conservation, Not Macroevolution)
by Brian Thomas, Ph.D.
”다윈의 핀치새(Darwin’s finches)”는 작고 검은 새 종류로서, 영국의 박물학자인 찰스 다윈(Charles Darwin)이 1800년대 초에 비글호(H.M.S. Beagle)을 타고 그의 유명한 항해를 하는 동안에 관측했고 수집했던 새들이다. 세월이 흐른 후에, 다윈은 핀치새 부리 크기의 미묘한 변화들이 모든 생물들은 한 공통조상(a common ancestor)을 가진다는 그의 개념(대진화로서 알려져 있는 이론)을 지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학술적 명칭으로 Geospiza 인 핀치새들은 그때 이후로 진화론의 고전적 상징물(icons)이 되어버렸다.
부부 연구원인 피터와 로즈메리 그랜트(Peter and Rosemary Grant)는 35년 동안 갈라파고스 제도에서 다윈의 핀치새를 연구해왔다. 1981년에 그들은 한 특별한 핀치새가 다프네 메이져(Daphne Major) 섬에서 날아가는 것을 목격했다. 그 새는 5g 정도 더 무겁고 커다란 부리를 가졌다. 그리고 다프네 메이저 섬에 살고 있는 토착 핀치새와는 약간 다른 선율로 노래를 불렀다. 그것은 그 지역의 핀치새들과 교배되었고, 후손들을 낳았다.
4 세대가 되어 ”한 심한 가뭄 후에, 그 계통은 단 하나의 암 수 형제만이 남게 되었고, 그들은 서로 교배하였다.”[1] 그 새의 후손들은 그 가계의 특성들을 물려받았다. 그랜트는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지(2009. 10. 12)에 게재된 그 새에 대한 연구에서, ”우리의 관측은 종의 분화(speciation)에 대한, 그리고 한 새로운 종의 기원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2] 그러나 세부 사항들은 이 새로운 ‘종(species)’은 단지 핀치새 종류 (finch kind) 내에서 일어난 변화(variation)임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므로 진화의 큰 그림(단세포에서 사람으로의 변화)으로는 부적절한 것이다.
Geospiza 속(genus)에는 6 종(species)이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이들 종들의 수컷이 짝짓기를 위해 부르는 노래들은 대게 구별된다. 그러나 예를 들어, 아빠 새가 어린 새끼들을 남겨놓고 죽는다면, 어린 새끼들은 이웃의 다른 핀치 종의 노래 소리만을 듣게 될 것이고, 그래서 틀린 노래를 배울 수 있다. 이들이 성장하였을 때, 그들은 양아버지 핀치 종의 노래를 부를 것이고, 그 종들과 교배하게 될 것이다. Geospiza 종들 사이의 이종교배로 여러 다른 시나리오들이 발생할 수 있다.
사실, 이 연구에서 다뤄진 ”새로운 종”을 창시한 새(founding bird)는 주로 G. fortis 의 형질을 가지고 있으나 G. scandens의 일부 형질이 섞여진 잡종(hybrid)이다. 이 새의 신체 특성의 변화는 새로운 구조나 능력이 추가되어 일어난 것이 아니다. 수십 년 동안 연구된 핀치 새들은 모두 Geospiza 종류(kind) 내에서 남아있었다. 따라서 그들은 대진화적 변화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유전적 보존(hereditary conservation)을 보여주고 있었던 것이다.
또한, 저자들은 이 새로운 개체군이 한 구별되는 종으로서 남아있을 것 같지 않은 4 가지 이유를 제시하고 있었다. 그들의 개체 수는 너무 작아서 번식율의 무작위적 변동은 그들을 소멸시켜버릴 수도 있으며, 이웃 종들과 필요한 자원 경쟁에서 패배할 수도 있고, 다른 종들과 이종 교배되어 일반적인 Geospiza 집단으로 되돌아갈 수도 있으며, 근친교배로 발생하는 유전적 손상에 기인하여 파멸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새로운 종이 지속될 수 있을 것인지 아닌지는 ”너무 일러서 말할 수 없다”는 것이다.[2] 그러므로 (다윈주의적 생존경쟁이나, 신다윈주의적 돌연변이들의 자연선택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이 종의 분화 사건은 완전히 지워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러한 변화가 진화를 입증한다는 주장은 완전히 잘못된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최초의 핀치새가 어떻게 생겨났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설명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다윈의 핀치새에 대한 방향성 없는 여러 진화론적 경향들을 연구해보면, 찰스 다윈이 그의 위대한 이야기, 그러나 지지되지 않는 이야기를 설명하기 위해서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이들 새들을 사용했었음이 분명해진다.[3] 다윈의 저서 ‘종의 기원(On the Origin of Species)’ 뿐만이 아니라 이후의 연구들은, 자연이 한 단계씩의 점진적인 발전적 과정들을 통해 새로운 생물 형태를(한 새로운 문(phylum)은 말할 것도 없고, 한 새로운 과(family)라도) 만들었을 것이라는 이론을 합리적으로 설명하기 위한 그 어떠한 증거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
References
[1] Grant, P. R., and B. R. Grant. 2009. The secondary contact phase of allopatric speciation in Darwin’s finches.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06 (48): 20141.
[2] Ibid 20146.
[3] Grant and Grant had their research described by bestselling author Jonathan Weiner in the 1995 book The Beak of the Finches. It highlighted climate-related rotation in finch beak sizes. Like interbreeding between Geospiza, this fluctuation showed conservation, not innovation.
*참조 : Never Say Die: Researchers Spend 37 Years Looking for Evolution in Darwin’s Finches (2011. 1. 5. CEH)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5118/
출처 - ICR News, 2009. 12. 9.
도전받고 있는 집개의 기원
(Domestic Dog Origins Challenged)
AiG News
얼마 전에 보도된 주장처럼, 다양한 종들을 가진 그룹이 진화의 승자라면(아래 관련자료 링크 4번 참조), 아마도 집에서 기르는 집개는 가장 위대한 승자일 것이다.
국제 연구팀의 한 새로운 연구는 집개(domestic dog)의 기원이 아프리카인지, 동아시아인지에 관한 논쟁을 뜨겁게 만들고 있었다.(BBC News. 2009. 8. 3) 더 초기의 가축화는 오늘날 더 많은 유전적 다양성(genetic diversity)의 결과를 가져왔을 것이라는 생각에 기초하여, 아프리카 개 집단과 동아시아 개 집단 사이에서 유전적 다양성이 어디가 더 많은지가 분석되었다.
코넬 대학의 과학자 아담 보이코(Adam Boyko)가 주도한 그 분석은 이집트, 우간다, 나미비아로부터 318 마리의 마을 개(village dogs)들의 DNA를 분석하면서 시작되었다. 연구팀은 사육된 개(bred dogs)들보다 더 다양한 마을 개들이 최초 길들여진 개의 장소에 대한 더 나은 단서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아프리카 개(가령 Saluki)들과 비아프리카 개들을 그 형태에 따라 비교하면서, 연구팀은 아프리카 마을 개들에서의 유전적 다양성이 동아시아의 마을 개들의 것만큼 높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것은 동아시아 개들이 다른 지역의 개들보다 더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던 이전의 결론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다. ”나는 이전에 내려진 결론이 시기상조였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동아시아에서 채취된 많은 거리의 개들과 다른 지역의 개들을 비교하여 가지게 된 하나의 결론이었다. 동아시아 개들이 다른 지역의 개들보다 더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던 이유는 동아시아가 하나의 대륙으로 다른 지역보다 더 다양한 개들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 아니라, 거리와 마을에서 자라난 마을 개들이 집에서 사육된 개들보다 더 다양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DNA 시료가 채취된 모든 개들은 회색 늑대의 DNA를 가지고 있었다. 이것은 개와 늑대는 공통조상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는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던(진화론자나 창조론자나) 믿음을 확증하는 것이었다. (창조론자들은 창세기 1장에 기록된 원래 개 종류(dog kind)에서 파생된 것으로 본다).
보이코는 또한 BBC에서 그 연구는 개들이 최초에 아프리카에서 가축화되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동아시아 기원을 지지하는 증거를 반박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많은 그룹의 사람들이 바벨탑 사건 동안 또는 분산 이후에 개들을 가축화했던 것으로(아마도 홍수 이전 조상들이 했었던 것처럼) 추정한다. 그 이후 개들은 점차적으로 자연선택과 인공선택을 통하여 사람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된 것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For more information
What Does “Two of Every Kind” Mean?
Is Natural Selection the Same Thing as Evolution?
Get Answers : Created Kinds, Genetics, Natural Selection, Specia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answersingenesis.org/genetics/animal-genetics/origin-of-mans-best-friend/
출처 - AiG News, 2009. 8. 8.
진화 전투에서 포유류가 파충류를 이겼는가?
(Mammals Beat Reptiles in Battle of Evolution)
”포유류(mammals)”는 특별하다고 동물의 성공률에 대한 한 새로운 연구의 책임자는 선언했다. 그 말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LiveScience. 2009. 7. 31.)
미국 국립과학재단이 연구비를 지원한 진화 비율(evolutionary proportions)의 경쟁에 대한 한 연구는 생물 종들의 생물다양성(biodiversity)을 측정했다. 그리고 더 다양한 종들을 승자(winners)로, 덜 다양한 종들을 패자(losers)로 선포하였다.
진화 생물학자인 알파로(Michael Alfaro, 캘리포니아-로스앤젤레스 대학)가 이끈 연구팀은 47개 주요 척추동물 그룹들의 DNA 서열과 화석들을 조사하였고, 각 그룹의 풍부함(richness, 다양성)을 계산하였다. 그 연구의 배경이 되고 있는 가정은, 더 다양한 종들은 여러 환경에 적합해지도록 분화되면서 더 진화된 것이고, 반면에 덜 다양한 종들은 진화가 덜 되었기 때문에 분화되지 못했다는 것이다.
다양성 게임의 승자들은 대부분의 포유류, 대부분의 조류, 일부 물고기 등이었다. 한편 투아타라(tuatara, 큰도마뱀)와 함께 악어류(crocodilians)는 가장 덜 다양화된 생물 종이었다는 것이다.
생물체들의 진화 역사에 대한 진화론자들의 추정과 반대되는 사실의 발견은 그들에게 커다란 놀라움이다. 파충류는 수억년 동안 진화되어 왔고 다양화되어 왔다. 반면에 포유류는 비교적 최근에 출현한 동물로 말해지고 있다. 오래된 지구 모델에 기초하여 알파로의 연구팀은 포유류 그룹들은 과학자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7배 더 빠르게 다양화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반면에 악어류는 예상했던 것보다 1,000배나 더 느리게 다양화되었다는 것이다.
유사하게, 현대 조류들은 예상했던 것보다 9배 더 빠르게 다양화되었지만, 그러나 파충류인 투아타라는 뱀들과 도마뱀들이 8,000종 이상으로 다양화되었던 기간과 똑같은 기간 동안에 단지 2종만 생겨났다고 알파로는 말했다. 이 모든 것들이 ‘진화의 수수께끼’라고 알파로는 설명하였다 :
진화율이 증가한 시기는 이 그룹들의 진화적 성공을 가져다준 중요한 특성들, 가령 포유류의 털, 포유류의 잘 조정된 씹는 능력, 조류의 깃털 등의 출현 시기와 상응하지 않는다. 우리의 결과는 최근의 어떤 것이 다양성의 원인을 제공했음을 제시한다. 더 미묘한 어떤 것이 포유류, 조류, 물고기의 진화적 성공을 설명할지도 모르겠다. 새로운 설명을 찾을 필요가 있다.
알파로가 고려하지는 않겠지만, 여기에 대안적인 설명이 하나 있다. 만약 다양성이 진화적 성공이나 출현 시기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면, 오히려 하나님이 지구상에 생물들을 종류대로 창조하셨음을 가리키는 것이라면, 어떤 종류가 다른 종류보다 더 분화되었다고 더 성공했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진화론은 오류 가능성이 큰 가설에 기초하고 있다. 사실 이 연구는 진화 모델이 매우 의심스러운 가설임을 더욱 확증해주고 있는 것이다. 한 생물 종이 더 오랜 기간 동안 살아왔었다면, 돌연변이 발생 기회가 더 많았을 것이고, 따라서 그 생물 종은 더 다양화되었어야만 한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따라서 그 사실을 진화론과 적합시킬 수 있도록 진화는 재해석되어야만 한다. 그리고 새로운 설명이 찾아져야만 한다.
덧붙여서, 악어류와 투아타라의 낮은 다양성은 노아 홍수 이후 공룡들이 지구상에서 사라진(우리가 알고 있는 한) 이유를 설명하는 데에 도움을 줄지도 모르겠다. 화석 기록은 다양한 공룡 종류들을 보여주는 반면에, 노아의 방주에 실린 공룡 종류들은 포유류 종류들 보다 빈약한 유전적 다양성을 가지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빈약한 유전적 다양성은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을 제한시켰을 것이다. 따라서 공룡들의 멸종은 더 빨리 일어났었을 수도 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생물들의 완전한 역사는 대게 추정이지만(진화론과 창조론 모두), 이 최근의 연구는 분명히 진화론적 설명과는 모순된다. 그러나 창조 모델과는 쉽게 조화될 수 있는 것이다.
For more information:
Rapid Speciation (Video)
Is Natural Selection the Same Thing as Evolution?
Get Answers: Created Kinds, Genetics, Natural Selection, Speciation
*참조 : 진화경쟁 포유류 勝...파충류 敗 (2009. 8. 1.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culture/2009/08/01/0906000000AKR20090801025800009.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09/08/08/news-to-note-08082009
출처 - AiG News, 2009. 8. 8.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694
참고 : 3920|4426|3588|4691|3150|2570|4094|2618|4224|1929|2756|2203|2494|2169|4098|4541|6011|5719|6229|6249|5032
큰부리새의 부리는 성선택과 상관이 없었다.
(Sexual Selection Discounted in Toucan Bill)
David F. Coppedge
2009. 7. 28. - 다윈(Darwin)은 투간(toucan, 큰부리새)의 커다란 부리(bill)는 그의 이론인 성선택(sexual selection)에 의해서 생겨난 하나의 장식품인 것으로 생각했었다. 그러나 한 새로운 연구 결과에 의하면, 그 부리는 온도 조절에 사용하는 일종의 방열기(heat radiator)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Science 지에 게재된 논문에[1] 설명되어 있는 그 과정을 National Geographic News(2009. 7. 23)는 요약 보도하고 있었다. 저자들은 가장 큰 부리를 가지고 있는 종인 토코 투간(toco toucan)을 연구하였다. 그리고 적외선 카메라로 그 새를 관찰하였다. 그 새는 과도한 열을 제거하기 위해서 부리에 있는 작은 혈관들로 혈액을 흘려 보낼 수 있었다. ”큰부리새의 부리는 신체 열을 방출하는 능력이 있는 코끼리의 귀(elephants’ ears)와 라이벌이 될 수 있는 동물계에서 가장 큰(그 크기에 비례해서) 열적 창문(thermal windows) 중의 하나라는 것을 우리의 결과는 가리키고 있습니다.” 저자들은 말했다.
저자들은 그들의 서론에서 다윈이 했던 말을 인용하고 있었다. 다윈은 그의 책 ‘인간의 유래(The Descent of Man)’에서, ”투칸의 거대한 부리는 부리에 장식되어진 화려하고 생생한 색깔의 무늬를 전시하기 위한, 성선택에 기인한 것일 수 있다고 추정했었다.” 그러나 커다란 부리가 열전달 기능이 있다는 사실의 발견은 성선택 이론을 완전히 기각시켜버리는 것이다. 데이비드 타일러(David Tyler)는 Access Research Network지에서 진화론적 사고로부터 지적설계 사고로의 생각의 전환에 대해서 논하고 있었다. 그의 글은 멋진 큰부리새의 사진을 포함하고 있었다. National Geographic 기사는 그 부리가 적외선에서 따뜻하게 달아오르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몇 가지 이유로, 공룡들도 유사한 체열 조절 방법들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National Geographic 지의 글은 추정하고 있었다.
[1] Tattersall, Andrade and Abe, Heat Exchange from the Toucan Bill Reveals a Controllable Vascular Thermal Radiator, Science, 24 July 2009: Vol. 325. no. 5939, pp. 468-470, DOI: 10.1126/science.1175553.
불쌍한 찰리. 오늘날 그의 말은 어떤 것도 맞는 것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그의 단순한 추정은 단지 추정이었음이 밝혀지고 있다.
*참조 : Toucan Beak Is New Kind of 'Heating Bill' (Wired.com, 2009. 7. 23).
https://www.wired.com/2009/07/toucanbill/
Toucan’s bill gives big chill (Science News, 2009. 7. 23).
https://www.sciencenews.org/article/toucans-bill-gives-big-chill
Not Just a Pretty Face: New Function Found for Toucan Bills
http://www.icr.org/article/4817/
새들이 더위를 이기는 뾰족한 방법, 부리 (2012. 8. 7. 한겨레)
http://ecotopia.hani.co.kr/?document_srl=56599&mid=media&m=0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9/07/sexual_selection_discounted_in_toucan_bill/
출처 - CEH, 2009. 7. 28.
2억6천만 년 전에 나무 위에 살던 포유류?
(Fossil Is ‘Earliest Tree-Dweller’)
AiG News
러시아에서 15년 전에 발견되었던 화석이 마침내 뉴스로 보도되었다.(BBC News. 2009. 7. 29). 그렇게 늦어진 이유는 진화론적 시간 틀에서 그 화석은 조화되지 않기 때문이었다.
원래 무엇이 발견되었는지부터 시작해보자. 1994년에 러시아에서 발견되었던 화석화된 뼈들은(15 마리가 함께 발견됨) 수미니아 제트마노비(Suminia getmanovi)라고 명명되었는데, 2억6천만 년 전 생물의 것이라는 것이었다. 오케이. 추정하는 연대를 주의 깊게 기억해두라. 왜냐하면 그 연대가 이 이야기에서 흥미로운 부분이기 때문이다.
2009년 7월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 지에 게재된 그 화석들에 관한 최근 연구에서, 저자들은 수미니아에 대한 연대를 그 표본이 발견된 암석 지층(고생대 페름기 말)에 기초하여 평가하였다. 2억6천만 년 전이라는 연대는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던 초기 포유류의 출현 시기를 훨씬 앞으로 위치시키는 것으로서, 일반적인 포유류들은 이보다 2억 년 후에나 번성하는 것으로 말해지고 있었다.
그러나 수미니아는 포유류 같은 모습들을 가지고 있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마주 향하는 엄지손가락(opposable thumbs) 이다.(이것은 진화론적 해석에 의하면 화석기록에서 가장 초기의 증거이다). 저자는 말하고 있었다. ”고생대의 어떤 다른 척추동물에서도 넓게 벌어진(남은 손가락들과 거의 30~40°의 각도를 가지는) 엄지손가락은 볼 수 없다.” 다섯 손가락을 가지는 부속지의 손가락 하나가 마주 향하는 각도로 나있는(수미니아 처럼) 동물들은 대부분 포유류이다.
흔치 않게, 수미니아는 각 부속지 길이의 대략 반 정도되는 긴 손과 발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사지의 길이도 몸체 길이(코에서 꼬리까지 전체 몸길이가 50cm 정도였다)에 비해 비교적 길었다.
이러한 해부학적 특징들을 고려해볼 때, 수미니아는 나무 위에서 살기에 적합한 동물이었다고 연구자들은 믿고 있었다. '초기의 성공적인 진화적 변화의 증거를, 그리고 작은 동물들이 나무 위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성공적으로 다양화된 증거를 보는 것은 흥미로운 일입니다.” 시카고 현장박물관의 조르그(Jorg Frobisch)는 설명했다.
케임브리지 대학의 고생물학자인 사이먼 모리스(Simon Conway Morris)는 이러한 많은 특징들이 포유류를 가리킨다며 이렇게 말했다 : ”그것은 진화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일찍 일어날 수 있었음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다. 이 경우에 한 척추동물, 특별히 한 단궁류(synapsid)는 나무 오르기 게임에서 앞서고 있었다. 사실 그것은 진화론적 틀에서 3천만 년이나 앞서는 것이었다” (BBC News는 수미니아는 초기 나무 거주 포유류들보다 1억 년을 앞서는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었다).
우리의 질문은 이것이다. 즉, 무엇이 수미니아 제트마노비가 나무에 살던 포유류가 아니라고 말하도록 강요하고 있는가? 그 이유는 화석기록에서 그 표본들이 발견된 위치(진화론적 가정들과 진화론적 시간 틀로 고정된)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 생물은 현대 포유류와 유사함에도 불구하고, 분리시켜 생각하려하는 이유도 그것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도 수미니아가 포유류였다고는 확실히 말할 수 없음은 명백하다). 연구자들은 진화론적 연대 틀을 유지하기 위해서, ”수렴진화(convergent evolution)”라는 입증되지 않은 개념에 호소해야만 한다. 즉, 똑같은 모습이(마주 향하는 엄지손가락) 분리된 계통에서 우연히 여러 번 생겨났다는 개념이다. 이 생물체가 무엇이든지 간에, 진화에 대한 이해와 분류학은 혼란스럽고 믿을 수 없게 되었다.
최소한 수미니아는 특별한 환경에 살도록 잘 디자인되었다는 것은 분명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적하고 싶은 것은, 우리가 끊임없이 언급해왔었지만, 15 마리의 수미니아 표본들이 함께 즉각적으로 매몰되었다는 것은 동일과정설에서 주장하는 느리고 점진적인 화석화 모델로는 설명하기 곤란한 것이다.
For more information:
Chapter 4: Unlocking the Geologic Record
Get Answers: Fossils
*참조 : 공룡 이전 樹上동물 확인(2009. 7. 30. ScienceTim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09/08/01/news-to-note-08012009
출처 - AiG News, 2009. 8. 1.
최초의 동물은 바다가 아니라, 호수에서 진화했다?
(First Animals Evolved in Lakes, Not Oceans, Study Hints)
최초의 동물은 바다에서 출현하지 않았다고 새로운 한 연구는 주장하고 있었다. 대신, 최초의 동물은 염호(saltwater lake)에서 진화되어 출현했다는 것이다. (National Geographic News. 2009. 7. 28).
오랫동안 말해져오던 생명의 기원에 대한 표준 진화론 이야기에 의하면, 최초의 생물 형태는 원시 바다에서 우연히 출현하였고, 수십억 년 후에 최초의 동물(아마도 해면동물)이 진화로 출현하였고, 다시 수억년 후에 마침내 동물들이 대륙으로 기어 올라오게 되었다는 것이었다.
캘리포니아-리버사이드 대학의 지질학자인 마틴 케네디(Martin Kennedy)는 바다 출현 견해에 대해서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 ”바다를 화학적 및 환경적 안정성을 제공할 수 있는 장소로 가정하는 것은 꽤 합리적인 것처럼 보입니다.” 물론 꽤 합리적인 가정이라 하더라도 이것은 엄격한 과학이 아니다. 케네디와 다른 과학자들은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지에 게재된 한 새로운 논문으로 전통적인 견해에 도전하고 있었다.
그 연구팀은 해면동물, 산호, 해파리 같은 생물들을 포함하여, 가장 초기 동물의 것으로 추정되는 많은 배아 화석들을 포함하고 있는 중국 남동부의 두산투오(Doushantuo) 지층을 연구했다. 두산투오 지층의 화학적 잔유물 중에는 스멕타이트(smectite) 광물이 존재했는데, 이것은 소금끼 있는 알칼리성의 호수에서 형성되는 것으로서, 바다에서 형성되는 광물이 아니다. 그러나 이들 화석 잔해들은 바다 퇴적층에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동물보다도 더 오래된 연대로 평가되었다.
연구팀에 의하면, 그 시나리오는 대기 중의 산소를 호수가 바다보다 더 빠르게 흡수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 시기에 호수가 가지고 있었던 산소 농도에 도달하기 위해서 바다는 훨씬 더 많은 시간이 필요했을 것입니다.” 케네디는 말했다. 그들의 화석 기록 해석에 기초하여, 최초의 동물은 바다보다 호수에서 진화되었다는 결론을 내리도록 만들고 있었다.
이 가설은 몇 가지 진화론적 수수께끼를 만들어내고 있다. 첫째, 진화론자들은 대부분의 호수들은 수천년 정도 지속된다고 믿고 있다. 이것은 그들이 생각하는 복잡한 생물체가 진화되기에 필요한 시간보다 훨씬 적은 기간이다. 그러나 연구자들은 두산투오에 있던 호수는 수천만 년 동안 지속됐을 것으로(그 장소의 화석 층들에 기초하여) 믿고 있었다.
둘째, 저자들이 믿고 있는 것처럼 만약 그 동물이 그 호수에서 진화되었다면, 왜 유사한 동물들이 전 세계적으로 발견되는 것인가? 두산투오 호수에서 진화된 그 동물은 어떻게 대륙과 바다를 건너 전 세계로 퍼져 나갔는가? 바다는 호수와 다르다고 가정한다면(바다의 산소 농도가 부족했을 것이라고 가정하고 있다), 두산투오 호수가 사라질 때 그 동물도 사라져야하는 것이 아닌가? 유일한 대안은(연구팀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같은 동물이 다른 호수들에서도 우연히 동시에 진화됐거나, 후에 바다에서도 진화되어야만 한다.
셋째, 그러한 복잡하고 분기된 생물 형태가 장소에 관계없이 어떻게 그렇게 빠르게 진화될 수 있었는가 하는 것이다. 무기물-사람으로의 진화는 수억 년 동안 지속적으로 한 서식지가 제공된다 하더라도 설득력이 없다. 오랜 기간 존재할 수 없는, 짧은 기간만 존속하는 호수에서 그러한 복잡한 진화가 일어났다는 주장은 더욱 설득력이 없는 것이다.
또 하나의 의문은, 두산투오 지층은 어떻게 그리고 왜 이 생물의 배아 화석(embryo fossils)만을 포함하고 있는 것인가? 두산투오의 미스터리들은 접근할 수 없는 먼 과거에 일어났던 사건이다. 그러나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이 연구에 의해서 제기된 새로운 진화론적 수수께끼들은 화석기록에 대한 진화론적 해석에 더욱 의구심을 갖게 한다는 것이다. 화석 기록으로 남아있는 동물들을 더 잘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것은 어떤 다른 생태학적 지역이 노아 홍수가 시작되던 격변적 과정 동안에 빠르게 묻히고 보존되었다는 것이다.
For more information:
Chapter 8: The Origin of Invertebrates
Where did the idea of 'millions of years” come from?
Get Answers: Created Kinds, Geology, Probabilities
*참조 : 最古의 동물 화석, 호수서 발견(2009. 7. 28.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09/07/28/0303000000AKR20090728089900009.HTML?template=2088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09/08/01/news-to-note-08012009
출처 - AiG News, 2009. 8. 1.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690
참고 : 4539|4265|4246|3857|3978|3930|4392|2089|2063|664|2305|2554|3843|4150|3141|774|4449|2976|4555|4465|4268
야생 동물과 길들여진 동물에서 발견된 유전적 차이
(Genetic Difference Found in Wild vs. Tame Animals)
야생 동물과 길들여진 동물 사이의 차이는 무엇인가? 그것은 오로지 인간의 개입에 의해서 생겨난 것인가? 그 반대의 경우로서, 인간에 대한 동물들의 태도에 대한 유전학적 기초를 확인하기 위한 연구가 10여년 동안 진행되어왔다.
그 연구의 결과는 최근 ‘유전학(Genetics)’ 저널(2009년 6월)에 게재되었지만, 그 연구는 1972년에 시작된 것이다.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Novosibirsk)의 연구원들은 큰 그룹의 야생 쥐(wild rats)들을 포획하였고, 그들을 무작위적으로 2 개의 실험실 그룹 분리시켰다. 한 그룹은 ”온순한(tame, 길들여진)”, 다른 그룹은 ”공격적인(aggressive)'이란 (처음부터) 명칭을 임의적으로 부여하였다.
수년에 걸쳐서, 과학자들은 각 그룹에서 매년 2 세대씩 새로운 후손들을 계속 번식시켰다. ‘온순한’ 그룹에서는 가장 친절한 쥐들이 함께 길러졌고, 공격적인 그룹에서는 가장 심술궂은 쥐들이 함께 길러졌다. 그 결과 두 그룹의 매우 다른 쥐들이 생겨났다. LiveScience의 기자인 브리너(Jeanna Bryner)는 쥐들이 사람에게 어떻게 다르게 반응하는지를 설명하고 있었다 :
쥐들의 태도는 보호장갑을 낀 사람 손이 케이지의 쥐들에게 접근하는 장갑테스트로 시험되었다. 온순한 쥐들은 그 손을 허용하며, 심지어 그 장갑 위로 아장아장 걷기도 하였다. 반면에 공격적인 쥐들은 도망가려고 하고, 비명을 지르고, 공격하고, 장갑을 물기도 하였다. 심지어 쥐들은 뒷다리로 서서 장갑 낀 손을 때리는 동작도 취했다.
더 나아가, 연구원들은 가장 온순한 몇몇 쥐들을 가장 공격적인 몇몇 쥐들과 번식시켜 세 번째 그룹을 만들었다. 그리고 그들의 후손들을 다시 교배시켰다. 그 다음에 연구원들은 서로에게 온순하지 않은 이 그룹으로부터 쥐들의 유전자들을 조사하였다. 동일한 어떤 유전자들은 차이를 일으키는 원인으로서 배제되었다. 마찬가지로, 동등하게 온순한 어떤 두 쥐에서 서로 다른 유전자들도 배제되었다. 그 결과 온순함(길들여짐)에 책임이 있을 수 있는 일련의 유전자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나는 우리의 연구가 궁극적으로 길들여짐의 유전학과 생물학에 대한 상세한 이해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희망한다”고 막스 플랑크 진화인류학 연구소의 플랑크 알버트는 말했다. ”만약 당신이 개(dog)에 대해 생각해본다면, 개는 매우 놀라운 동물이다. 야생 늑대와 개를 비교해볼 때, 늑대는 사람과 교감하는 것에 관심이 없으며, 관대하지도 않다. 만약 들판에서 만난 늑대가 당신에게 관심이 없다면 그것은 행운이다. 그러나 개들은 사람을 좋아하며, 심지어 사람을 찾는다. 개들은 어떤 면에서는 완전히 늑대이다. 그런데 어떻게 이러한 동물이 사람의 존재를 필요로 하는 동물이 되었는가?”
그 연구에서 한 가지 문제점은 연구원들은 길들여짐이 유전학적 기초를 가지는 것으로 가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그러한 가정 하에 교배와 유전학적 비교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만약 길들여짐(tameness)이 후생적 요인에 기인한 것이라면 (예를 들면, 쥐가 자궁 내에 있을 동안 어미 쥐의 상호작용과 어느 정도 관련되어있다면), 확인된 일련의 유전자들은 전혀 길들여짐을 나타내는 암호가 아닐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나 길들여짐에 관여하는 유전자들이 있다면, 이것은 우리에게 동물들이 노아의 방주를 떠난 이후 생물다양성을 증가시킨 또 하나의 요인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결국 알버트가 지적한 것처럼, 개와 늑대 사이에는 크기, 색깔, 모피 뿐만 아니라, 그들의 행동 사이에도 커다란 차이가 있다. 이러한 차이는 후손에게 전해지는 변이로서 작용하는(길들여짐을 포함하여) 인공 및 자연 선택과 같은 요인들을 통하여 이해될 수 있다.
최초의 창조된 동물 종류들은 사람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창조되었지만, 이 두려움은 노아홍수 이후에 생겨났음을 우리는 알고 있다.(창 9:2). 처음에는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특성은 아담이 동물들의 이름을 지을 때에 확실히 도움을 주었을 것이다!(창 2:19-20).
For more information:
How could Adam have named all the animals in a single day?
Wild Animals—Did God Create Them?
Get Answers: Genetics, Specia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09/06/13/news-to-note-06132009
출처 - AiG News, 2009. 6. 13.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658
참고 : 3315|2245|3046|2851|1756|2169|4603|4350|4547
이끼 식물이 사람 유전자를 처리할 수 있는 이유는?
(Why Can Moss Process Human Genes?)
식물(plant)은 포유류 유전자(mammalian genes)들을 처리할 수 없을 것이라고 연구자들은 생각해 왔다. 왜냐하면 요구되는 분자 기계들이 그 종류에서 독점적일 것이고, 독특할 것이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스위스 연방기술원(Swiss Federal Institute of Technology)의 연구팀은 한 특별한 이끼(moss) 식물이 그 유전체 안으로 삽입된 사람 유전자들로부터 단백질들을 제조해낼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1] 비록 그것을 하나의 ‘진화적 유물(evolutionary relic)’로서 말하고 있었지만, 과학자들은 이 능력이 4억5천만 년 동안 이끼 안에서 변화하지 않고 휴면상태로 존재하고 있었던지, 아니면 똑 같은 일련의 세포 기계들이 우연히 두 번 진화로 생겨났던지, 둘 중에 하나를 믿어야만 하게 되었다.
식물 생물공학 저널(Plant Biotechnology Journal)에 게재된 그들의 연구에서, 연구원들은 어떤 이끼 세포들은 ”천연 및 합성 프로모터, 복합아데닐화 부위, 바이러스와 세포의 내부 리보솜 침입부위, 분비 신호 펩타이드들과 분비된 단백질들, 합성 트랜스활성제와 트랜스억제제” 등을 가지고 있음을 발견하였다.[2] 이들 모두는 다른 식물 유전자들과는 친화성이 없지만, 포유류 유전자들과는 친화성을 가지고 있었다.
진화론에 의하면, 식물들은 오래 전에 어떤 원시식물(protoplant)로부터 분기되어졌다. 따라서 모든 식물들은 비슷한 유전자 처리 도구들을 가지고 있어야만 한다. 그러나 이끼의 메커니즘은 다른 식물들의 것과 매우 다르다. 그것은 마치 한 분의 설계자가 계셔서 전체의 완전한 유전자 처리 모듈을 여러 생물체들 안에 의도적으로 통합시켜놓은 것 같다.
이 이끼는 공통점이 전혀 없는 다른 생물체들에게서 공유된 특성들이 나타나는, 여러 생물들의 모자이크(mosaic, 쪽매붙임) 패턴 목록에(이 목록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중이다) 추가되게 되었다. 예를 들면, ”헤모글로빈(hemoglobin, 적혈구에서 산소를 운반하는 색소단백질)은 거의 모든 척추동물들에서 발견된다. 그러나 헤모글로빈은 또한 몇몇 환형동물들(지렁이 그룹), 몇몇 극피동물들(불가사리 그룹), 몇몇 연체동물들(대합 그룹), 몇몇 절족동물들(곤충 그룹)들에서 발견되고 있으며, 심지어 어떤 박테리아에서도 발견되었다!”[3] 여러 다른 생물체들에서 통합되어 나타나는 또 하나의 모습은 단일굴절 렌즈 안구(single refracting lens eyeball) 이다. 대부분의 척추동물들에서 발견되기 때문에 ‘척추동물의 눈(vertebrate eye)’으로 알려져 있는 그 눈과 기본적인 똑같은 눈 디자인이 앵무조개(pearly chambered nautilus, 나선의 껍질을 가진 작은 오징어를 닮은 생물)와 같은 두족류(cephalopods)에서 동일하게 나타난다.[4]
이러한 모자이크 특성들은 진화계통수의 후손들과 전혀 일치하지 않으며, 부분적으로 진화된 전이형태 없이 항상 각 구별된 생물체들에게 완전히 통합되어서 발견된다. 만약 살아있는 생물들이 성경의 기록대로 하나님의 지혜로우신 공학적 기술로 창조되었다면, 확실히 헤모글로빈, 척추동물의 눈, 포유류 유전자 처리기계 등과 같은 공유된 생물학적 모듈들이 여러 생물들에서 광범위하게 흩어져서 출현할 것이다.
References
[1] Schaffner, M. Moss can produce human proteins. Swiss Federal Institute of Technology Zurich press release, May 5, 2009.
[2] Gitzinger, M. et al. 2009. Functional cross-kingdom conservation of mammalian and moss (Physcomitrella patens) transcription, translation and secretion machineries. Plant Biotechnology Journal. 7 (1): 73-86.
[3] Parker, G. 2006. Creation: Facts of Life. Green Forest, AR: Master Books, 48.
The pearly chambered nautilus is known as a 'living fossil” because its remains are found in the lowermost paleosystem, the Cambrian, in the Geologic Column Diagram. [4] It is not represented in higher strata, and it lives in oceans today with the same body design. Thus, this eye design existed fully formed right from the start with no fossil evidence of evolutionary transitions.
*참조 : Unique 'Orphan Genes” Are Widespread; Have No Evolutionary Explanation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811.htm#20081119a
(11/19/2008, Creation-Evolution Headlin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758/
출처 - ICR News, 2009. 6. 16.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656
참고 : 4581|4569|4061|3409|3747|4476|4426|4005|4549|4392
살모넬라 균의 대경실색케 하는 안정성
(The Stunning Stability of Salmonella)
살모넬라(Salmonella) 균들은 비교적 최근에 건강의 위협이 되고 있다. 닭의 소화기관으로부터 번식기관으로 균들의 이주에 의해서 계란들이 감염되고 있기 때문이다. 유전학자들은 살모넬라 균들 중에서 해로운 계통과 무해한 계통 사이의 차이를 특성화하기 위한 연구를 실시해오고 있는 중이다. 비록 그들은 살모넬라균들의 비유사성을 ‘진화적(evolutionary)’이라는 용어를 붙이고 있지만, 유전적 차이는 매우 사소하고, 유전정보의 획득 보다는 유전정보의 소실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러한 사실은 진화론적 시나리오와는 모순되는 것이다.
2009년 4월 Agricultural Research 지의 한 이슈는 미국 농업연구청(USDA Agricultural Research Service)의 계란 안전성 및 품질 연구실(Egg Safety and Quality Research Unit)에서 박테리아들에 대해 연구하고 있는 과학자들의 보고를 다루고 있었다.[1] 문제를 일으키는 균주들을 포함하여 살모넬라 엔터라이티디스(Salmonella enteritidis)의 모든 균주들은 유전학적으로 근본적으로 동일하였다. 연구자들은 다형성(polymorphisms)이라 불리는 작은 차이 때문에 고통스럽게도 DNA 서열을 두 번씩이나 체크하며 비교하였다. 이것들은 돌연변이에 의하여 영향을 받는 것처럼 보였다. 그리고 447 개의 돌연변이가 여러 살모넬라균 계통들에서 탐지되었다.
책임연구원인 가드 보울딘(Jean Guard-Bouldin)은 살모넬라 균에서 세포분열의 높은 발생율은 짧은 기간 내에 많은 세대를 번식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따라서 이것은 많은 다형성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박테리아가 확인된 후 수많은 세대와 수많은 기간이 지난 후에도, 살모넬라 균주들은 ”명백히 동일하게” 남아있었다는 것이다.[1] 이 사실은 창조모델을 강력하게 지지한다. 하나님이 이 미생물을 설계하셨기 때문에 수억 수천만 세대가 지난 후에도 살모넬라균은 대경실색할 정도로 동일한 모습으로 남아있을 수 있는 것이다.[2]
비록 USDA의 보고가 5번이나 진화(evolution)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진화라는 단어가 의미하는 상향적 발달의 예를 들거나, 비슷한 유사 사례를 제시하거나 설명하는 그 어떠한 발견이나 데이터들을 포함하고 있지 않았다. 그 연구는 미생물이 어떻게 사람의 질병을 일으키도록 진화했는지를 증명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한 질병의 기원은 한 미생물의 기원과는 다른 종류의 것이다. 어떤 질병이 진화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단지 어떤 미생물에 이전부터 존재하던 유전정보의 쇠퇴가 일어나면 가능하다. 그러나 어떤 미생물이 진화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기능적이고, 통합적인 유전정보가 생겨나야만 하는 것이다. 이 연구는 후자가 아니라, 전자의 것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연구 보고의 저자들이 이와 같은 명확한 구별을 하지 않을 때, 일반 독자들은 무심결에 다윈의 진화론은 이러한 연구들로 인해서 어느 정도 입증되고 있다고 잘못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대신에 그 연구는 살모넬라균에서 일어난 최근의 돌연변이들은 몇몇 균주들에서 정보의 소실을 초래하였고, 그 균주들은 이제 질병을 일으키게 되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어떻게 살아있는 생물체들에서 진화에 필요한 즉각적인 정보의 도약이 점차적인 정보의 소실로부터 일어날 수 있단 말인가?
살모넬라균들의 이러한 모습은 진화 과정을 설명하기 보다는, 죄로 인해 저주받은 이 세계의 쇠퇴되어가는 모습을 진정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질병과 죽음은 ”보시기에 심히 좋았던”[3] 최초의 창조된 세계가 타락되어 생겨난 것이다.
References
[1] Durham, S. 2009. Tracking Salmonella’s Evolution from Innocuous to Virulent. Agricultural Research. 57 (4): 8, 9. Posted online at ars.usda.gov March 31, 2009, accessed April 24, 2009.
[2] Salmonella was identified in 1885 by Theobald Smith. If the bacteria have been dividing at one third their optimal rate since that time, then they have experienced over one million generations. The 447 polymorphisms out of the 4.6e6 total DNA bases constitute a mere 0.0097 percent of the Salmonella genome. If these 447 base changes occurred over the 1e6 generations since discovery, then the bases mutated at the snail’s pace of 0.0004 bases per generation! This astoundingly low rate testifies to the effectiveness of those cellular systems responsible for DNA integrity, preservation, and repair, and therefore to the genius of the Inventor of those protein systems.
[3] Genesis 1:3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615/
출처 - ICR, 2009. 5. 8.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630
참고 : 4561|3881|4328|4444|3768|3789|3585|4122|4620|3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