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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lines
2007-08-31

유전체에서 극도로 보존된 요소들의 신비 

(Mystery of the Ultraconserved Elements, Cont.)


    2004년에 베제라노(Gill Bejerano) 등은 인간 유전체(human genome)에서 극도로 보존된 요소(ultraconserved elements)들에 대해서 보고했었다. (05/27/2004을 보라). 이것들은 어떤 알려지지 않은 이유로 인하여, 생쥐와 인간 사이에 수천만 년의 기간 동안 어떠한 진화도 보여주지 않는 비암호화 된 부분(non-coding regions)들이라는 것이다. 이들 다수의 극도로 보존된 부분들은 또한 조류 유전체(bird genomes)들에서도 발견되기 때문에, 어떤 유전적 부분들을 3억 년 동안 100% 유사한 염기서열을 유지해온 것이 된다.
   
이제 베제라노와 동료들은 Science 지에서(17 August, 2007) 이들 극도로 보존된 요소들은 또한 극도로 선택된 요소들이라고 보고하였다.[1] 강력하게 정화된 선택(purifying selection)은 유전자들의 다른 부위에서 보다 이들 부위에서 3배는 더 강하게 작동된 것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극도로 보존된 부분들에 대한 원인은 ”하나의 신비로 남아있다”라고 그들은 말했다. 그들은 왜 자연선택이 200개의 염기쌍 보다 긴 이 부분에서의 변화를 방해했는지에 대해서 그 어떠한 설명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그것에 대한 설명이 있든지 없든지 간에, ”이들 데이터는 극도로 보존된 요소들이 역사적으로 그리고 현재에도 강력한 기능적 요소들을 필연적으로 발생시키고 있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1] Katzman, Kern, Bejerano et al, 'Human Genome Ultraconserved Elements Are Ultraselected,” Science, 17 August 2007: Vol. 317. no. 5840, p. 915, DOI: 10.1126/science.1142430.



한때 진화론자들은 유전자들이 해독될 수 있을 것임으로, 그래서 수억 수천만 년에 걸친 꾸준한 진화론적 변화들을 살펴볼 수 있는 분명한 진화계통수의 패턴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었다. 즉 생물체 그룹들이 더 갈라지면 갈라질수록, 더 많은 유전적 차이들이 발견될 것으로 예측했었다. 이제 그 그림은 실현되지 않고 있다. 진화론자들이여 당신들의 이론은 부적절한 것으로 밝혀졌다. 미래의 생물학을 위해서 이제 그만 운전석에서 내려와야 하지 않겠는가?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200708.htm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7. 8. 18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005

참고 : 3978|3190|2063|695|498|664|3652|506|3747|4004|3930|2727|2089

Headlines
2007-08-30

상어는 손가락과 발가락을 만드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었다? 

(Shark Chefs and Finger Food)


    플로리다 대학(University of Florida)의 한 언론 보도(August 14, 2007)는 진화론의 교리가 얼마나 우스꽝스러운 생각을 만들어내는지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금주의 어리석은 진화론 말 상을 수상했다. 

최초의 사지동물(four-legged animals)이 손가락과 발가락들을 발생시킬 때, 그들은 고대의 유전적 조리법(ancient genetic recipe)을 가지고 있었으며, 간단하게 그 조리 시간을 연장해왔었다고, 플로리다 대학의 과학자들은 PLoS ONE 지의 한 논문에서 말하고 있었다.
     
심지어 5억년 이상 존재해왔다는 상어(sharks)까지도 그들의 유전적 요리책(genetic cookbook)에 먹기 위한 것이 아니라 성장시키기 위한 손가락들을 만드는 조리법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상어들은 손가락들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렇지 않은가? 맞다. 그들은 단지 조리법만을 가지고 있는 것이지, 그것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연골어류와 경골어류의 공통조상으로부터 5억년 이상 존재해 왔던, 손가락과 발가락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유전적 과정들은 1억3500만 년이 지난 후에 초기 사지동물에서 발가락들을 만들 때에 처음으로 데뷔하였다” 그 기사는 말했다.        

그러면 이들 발가락을 만드는 유전자들은 그들이 사용되기 전 1억3500만년 동안 무엇을 하고 있었다는 것인가? 단지 지느러미(fins)를 만들고 있었다는 것이다.

”....상어와 많은 다른 물고기들은 혹스 유전자(Hox gene) 발현이 늦어지는 단계 동안 더 극적인 부속지(appendages)들을 형성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사지동물에서 손과 발의 형태를 나타내는 데에 필요한 넓은 해부학적 부위와 더 확장된 시간 틀과 비교하여 볼 때, 그것은 간단하게 그리고 매우 좁은 부위의 세포들에서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1억3500만년 동안 어떠한 동물들도 잠재적인 혁신을 시도하지 않았다. 그러나 손가락과 발가락이 데뷔할 시기가 되었을 때, 그것들은 극적으로 드라마틱하게, 그리고 진화론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기에 출현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것이 발생하지 않았다면, 우리들은 핸드볼 대신에 지느러미볼을 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이 발견은 비교적 최근의 진화론적 혁신으로 생각했던 것이 이전에 믿고 있던 것보다 훨씬 이전인 초기부터 존재해왔던 것임을 보여주고 있다.” 그 기사는 말했다. 아래의 글은 그이야기를 설득력 있게 만들고 있다 :  

”우리는 부속지들의 진화 초기 시점부터 놀라운 정도의 유전적 복잡성(genetic complexity)이 존재한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플로리다 대학의 동물해부 세포생물학실의 조교수이며, 플로리다 대학 유전연구소 일원이고, 발달생물학자인 마틴 콘(Martin Cohn)은 말했다. ”초기 수중 척추동물에서 유전적 과정들은 육상생활에 적응한 복잡한 동물들에 비해서 단순하지 않았다. 그들은 처음부터 복잡했다. 사지 끝에 발가락들처럼 몇몇 주요한 진화적 혁신들은 상어와 경골어류의 공통조상부터 존재해왔던 유전적 프로그램의 활동을 연장함으로서 도달되었을지 모른다.”

질문 : 이 전체 부엌 이야기에서 관측(observation)된 것은 무엇인가? 플로리다 대학의 과학자들은 살아있는 상어(living sharks)에서 혹스 유전자 발현의 패턴을 보았다. 그리고 ”최근까지 사지동물에서 발가락들이 형성되기 시작할 때만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했던 유전자 발현의 한 단계를 상어에서 발견하였다는 것이다. 자 그러면 나머지 진화에 관한 이야기들은 무엇인가? 그것들은 모두 추론에 불과한 것이다. 오직 추론적인 진화론적 설명만이 유일한 설명이 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그들이 생각할 수밖에 없는 유일한 해결책이다. 왜냐하면 다윈 당(Darwin Party)이 장악하고 있는 지역에서 허락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이기 때문이다. 이제 그들의 해결책은 서커스(circus)가 되고 있다.   

업데이트 : National Geographic는 언론 매체들의 진화론 홍보전에 즉시 가담하였다. ”그 발견은 지느러미에서 다리가 발달한 진화론적 연대를 1억3500만년 정도 뒤로 밀어 올렸다” 그 기사는 말했다. 당신은 위에 있는 글과 데이비스에 의한 아래의 글에서 어떤 것이 금주의 어리석은 진화론 말 상에 더 적합한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새로운 형태와 새로운 기능들이 존재하는 데 있어서 극적으로 다른 방법들도, 이미 존재하던 유전자들과 기능들의 비교적 작은 조정(minor adjustments)들을 통하여 진화되었을 수 있다.” 데이비드는 말했다. ”당신이 하고자 한다면, 이전에 존재했던 유전적 시스템에서 약간의 비트는 정도의 수정만을 필요로 할 수 있다” 그는 말했다. ”한 교향곡(symphony)은 각 연주자들의 역할을 변화시킴으로서, 그리고 어떤 경우에 다른 악기들을 추가하거나 빼어버림으로서 극적으로 다른 소리로 연주될 수 있다.”    

여기서 듣게 되는 교향곡은 지적설계에 의해서 연주되고 있다고 생각되지 않는가? 이것은 확실히 다윈의 우스꽝스러운 오페라 ”수리수리 마수리, 1억3500만 년”에서 마지막에 '팅커 벨(Tinker Bell)'이 등장하여 부르는 요술 노래는 아니다.


 

*참조 : Ultraconserved sequences pose megaproblems for evolutionary theory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21_2/j21_2_8-9.pdf

Unique 'Orphan Genes' Are Widespread; Have No Evolutionary Explanation   11/19/2008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811.htm#20081119a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200708.htm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7. 8. 15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004

참고 : 3747|3409|3631|2013

미디어위원회
2007-07-31

삼엽충의 진화계통수는 거꾸로 되어있었다. 

(Trilobite Tree Is Upside Down)

David F. Coppedge


     다윈(Darwin)은 생명체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나무의 가지처럼 더 다양해질 것이라고 예측했었다. 화석기록에 의하면 삼엽충(trilobites)의 패턴은 그것과 정반대였다. 즉 아래 지층에서는 다양하였고, 윗지층으로 갈수록 다양성은 줄어들었다. 놀랍게도 고생물학자들은 이것을 다윈 이론의 증거로 돌려서 말하고 있다.

Science Daily(2007. 7. 26)는 이 기사의 제목을 ”공룡보다 더 오래된 화석들은 지구상에서 초기 동물의 진화 패턴을 보여주고 있다” 라고 붙였다. 삼엽충들은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생물체들의 예기치 못한 폭발” 가운데 나타났었음을 인정하면서, 그 기사는 이것이 진화론에 문제를 일으키고 있음을 조금도 내색하지 않고 있다. 웹스터(Mark Webster, 시카고 대학)는 오히려 그것을 진화의 증거로서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진화론적 전망으로, 한 종이 다양해지면 질수록, 종들에 대한 자연선택은 더 작동되고 있는 것이다”.      

그의 생각은 삼엽충은 더 유연한(더 다양한) 상태로 시작하였고, 나중에 특별한 몸체 형태로 모아져 갔다는 것이다. 아마도 이것은 후에 생태학적 적소(ecological niches)가 삼엽충들을 특별한 서식지(다양성을 금지하는)로 강요했거나, 또는 초기 삼염충 내의 발달 과정들이 생물체의 모습에 더 적은 속박을 가했기 때문이거나, 또는 이러한 것들이 아닌 다른 어떤 것에 의해서 일어났을 것이라는 것이다. 웹스터는 말했다. ”이러한 종 내에서의 높은 다양성의 패턴을 조절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낼 필요가 있다. 해야할 많은 일들이 있다”  

여하튼, 그들의 진화 이론은 어떠한 위험에도 처해지지 않는다. 그 기사는 복잡한 삼엽충들의 몸체 형태들이 진화 메커니즘에 의해서 어떻게 순간적으로 거의 동시에 발생했는지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고 있다. 대신 그것들이 단지 빠르게 ‘출현했다(emerged)’고만 말한다 : ”캄브리아기 동안에 골격, 눈, 사지들을 가진 매우 복잡한 생물체가 놀랍도록 갑자기(amazing suddenness) 출현했다” 웹스터의 설명은 부드럽고 유연성 있다는 느낌을 주고 있다. 그 기사는 ”생물체들은 캄브리아기 폭발의 따뜻한 잔광(warm afterglow) 하에 다양한 종 내의 변이를 보여주고 있다” 라고 말함으로서 부연설명하고 있다.

삼엽충은 좌우 대칭 구조, 분화된 체절들, 이동용 관절로 된 다리들(larticulated imb), 바다 무척추동물들 중 가장 복잡한 눈들을 가지고 있다. 초기 지층에서 삼엽충의 조상으로 간주되는 그 어떠한 생물체도 확인되지 않고 있다. 최초의 삼엽충은 이미 모든 복잡한 장기들과 구조들을 가진 채 완전한 형태로 갑자기 출현하고 있다.



이 마술 같은 동화이야기(magical fairy tales)가 제안되었을 때, 언론매체, 박물관들, 대학들은 어떠한 비판적인 자세한 조사도 실시하지 않는다. 그래서 창조론을 믿는 사람들은 이러한 제안에 대한 반대의견을 들을 수 있는 그 어떠한 기회도 제공되지 않고 있다. 뽀빠이(Popeye) 만화에서와 같이, 모든 사람들이 진화 환각(ev-illusion)에 빠져있다.       

수많은 오류를 가지고 있는 진화론이 거짓 이론이라는 것이 언제나 인정될 것인가? 이 증거는 다윈의 예측과 180° 반대되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그것을 진화론의 위대한 승리로 바꿔놓고 있다. 이에 대해서 아무도 질문하지 않는다. 아무도 그것을 잘못된 것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자행되고 있는 이러한 지적범죄(intellectual crime)를 아무도 알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그러한 범죄에 대해 처벌받지 않는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그러한 일을 자행할 수 있는 것이다. 과학계와 언론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진화론의 위세 아래에 어떠한 분별력도 어떠한 판단력도 상실해버린 사람들인가?    

캄브리아기의 폭발(Cambrian explosion)에 대한 상세한 내용과 유명한 진화론자의 이것에 대한 변명을 보기 원한다면, 'Cambrian Explosion Damage Control”을 읽어 보라.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7/07/trilobite_tree_is_upside_down/

출처 - CEH, 2007. 7. 28.

미디어위원회
2007-06-14

흑백 쌍둥이가 태어났다. 

(Two-tone Twins)

CMI


     믿거나 말거나, 이들 두 예쁜 작은 소녀들은 쌍둥이다.(사진은 아래 링크 참조). 2005년 4월 영국 노팅햄(Nottingham, UK)에서 태어난 파란 눈의 레미(Remee)는 백인(white)으로 불려질 수 있고, 반면에 갈색 눈을 가진 키안(Kian)은 흑인(black)으로 말해질 수 있다.[1]

이 쌍둥이는 곧 많은 언론 매체들의 초점을 받았다. 뉴스 기자들은 그들의 부모인 호드슨(Kylie Hodgson)과 호더(Remi Horder) 둘 다 백인 어머니와 흑인 아버지를 가지고 있음을 보도하고 있다.[2]    

이들 두 작은 소녀들은 성경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가졌던 한 질문에 대한 답을 주는 데에 도움을 주고 있다. 그 의문은 이것이다. 만약 태초에 단지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있었다면, 모든 ”인종(races)”들은 어떻게 생겨났으며, 다른 피부색을 갖는 사람들이 어떻게 생겨날 수 있었을까? 하는 것이다. 레미와 키안은 그것이 단순히 유전자들에 의한 유전학(genetics)의 문제임을 입증하였다. 모든 다른 피부색들을 가진 인종들이 단지 한 세대(one generation)만에도 나타날 수 있었던 것이다.[3]

따라서 만약 아담과 하와가 (레미와 키안의 부모와 유사하게) 하얀 피부색과 검은 피부색을 나타내는 모든 유전정보들을 가지고 있었고, 그 혼합에 의해서 중간색인 갈색의 피부색을 가지고 있었다면, 가장 어두운 피부색(흑인종)부터 가장 밝은 피부색(백인종)까지 모든 피부색의 인종들이 그들의 자녀와 후손들에서 나타날 수 있었을 것이라는 것이다.  

키안과 레미는 또한 인류 모두가 친척이라는 성경적 기록이 사실임을 보여주고 있다. 성경이 말하고 있는 것처럼, 우리 모두는 아담과 하와의 후손이요, 노아와 그의 자녀들의 후손인 것이다.   



Reference and notes

1. Laing, L., Twins in a million. The Sunday Mail (Brisbane), 12 March 2006, p.3
2. ABC News, One twin's white, the other's black - twins' parents both have white mothers, black fathers, <http://abcnews.go.com/GMA/story?id=1813509>, 19 September 2006.
3. The pigment responsible for skin 'colour' is melanin. If we have a lot of this pigment we are very dark ('black').  If we don't have much of this pigment our complexion will be fair ('white'). See The Creation Answers Book, chapter 18: 'How did the different 'races' arise?', Creation Ministries International, Brisbane, Australia, 2006 (available via addresses p. 2)  

 

*참조 1 : 흑백 쌍둥이를 보도하고 있는 2006. 4. 7일자 abc NEWS.
 http://abcnews.go.com/GMA/story?id=1813509


*참조 2 : 귀여운 흑백 쌍둥이의 많은 사진들을 보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black-white twin


Related Articl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622/

출처 - Creation 29(2):28-29, March 2007.

Ira S. Loucks
2007-06-08

곰팡이의 계통나무는 진화의 문제점들을 확인하였다. 

(Fungal family tree identifies problems with evolution)


     과학 저널 Nature 지는(19 October, 2006) 6개 유전자들을 이용하여 균계(kingdom Fungi, 진균생물계, 곰팡이)의 계통발생나무(phylogenetic tree, 계통수, 후손들의 진화 계보)를 재건해보려는 한 논문을 특집으로 게재하였다[1]. 이 연구를 실시한 근본적 이유는, 이 분석을 사용하여 인간을 포함하는 다른 생물 종들의 가능한 진화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 연구는 미국국립과학재단(National Science Foundation)의 '생명체 나무의 조립(Assembling the Tree of Life)”과 '공동연구 네트워크(Research Coordination Network)” 프로그램에 의해서 자금이 지원되었다. 그들은 이런 종류의 연구들이 생명체가 지구상에서 어떻게 진화되었는가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질문에 대답해줄 것으로 희망하고 있다.

오리건 주의 Medford News에 게재되었던 한 기사에서[2], 그 연구는 식물과 동물 쓰레기들의 분해에 결정적 역할을 수행하며, 의학과 농업에게 중요한 생물체 그룹인 곰팡이들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있다고 칭찬받았다. 그러나 Nature 지의 논문은 정말로 무엇을 말하고 있었는가? 그 연구는 생물학적 진화 이론을 변호하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가?

뉴스 보도와 과학 논문을 세밀히 살펴볼 때, 진화에 대한 어떠한 옹호도 찾아볼 수 없다. Medford News 기사는 균계에 대한 어림짐작의 생물학적 사실들(즉, 곰팡이들은 다른 생물체들이 땅에 정착하는 것을 도왔을지도 모른다는 주장)을 섞어서 말하면서, 단지 선전 도구의 역할을 할 뿐이었다. 또한 그 기사는 이 연구의 공동 저자 중 1명과 인터뷰를 한 후에 그의 진화론적 믿음을 사실(fact)로서 보도하고 있었다.

Nature 지의 논문은 듀크 대학, 오리건 주립대학, USDA, 시카고의 자연사 현장박물관 등을 포함한 35개 기관에서 연구하는 60명 저자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다.

곰팡이의 계통발생을 건설하기 위해서, 저자들은 199개 곰팡이 종들이 공유하고 있는 6개의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그것들을 15개의 비곰팡이 종(인간을 포함하여)들의 염기서열과 비교했다. 이 분석을 위해 선택된 유전자들은 핵심 세포기능에 참여하는 것들이었다. 그러므로 진화론자들은 그 염기서열들이 다소 관계가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저자들은 총 214 개 생물체들에 대한 염기서열을 정렬시키기 위해 복잡한 수학적 알고리즘을 사용하였다. 그리고 각 유전자들에 대한 종들 간에 DNA 염기서열 차이의 값들을 정하기 위해서 가중 스케일(weighted scale)을 사용했다. 이 접근방법을 사용하여, 저자들은 자낭균문(phyla Ascomycota, 페니실린을 만드는 곰팡이, 빵에 쓰는 효모), 담자균문(Basidiomycota, 버섯), 주균문(Glomeromycota, 균근-식물 공생자) 내의 연관성을 지지하는 자료들을 가지고, 곰팡이들을 분류학상의 부류들로 분류할 수 있었다. 마지막 2개의 문(phyla)인 접합균문(Zygomycota, 검은 빵 곰팡이)과 통곰팡이문(Chytridiomycota, 편모 곰팡이)은 그들의 혼합성(intermingling) 때문에, 이 계통발생나무의 건설에 심각한 도전이 되고 있었다.

이들 연구원에 의해 직면된 도전들은, 지구상의 모든 생물체들이 친척이고, 하나의 공통 조상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는 그들의 전제적인 믿음 때문에 기인한 것이다. 이것은 그들의 머리말에서 입증된다. ”균계, 식물계, 동물계는 육상에서 광범위하게 퍼져나갔던 단세포의, 편모를 가진, 수중 생물체로부터 후손된 커다란 생물군(clades)들이다.' 그러나 이들 문들은 공통 유전자 서열을 공유하는 경향이 있을 수도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한 분의 공통 설계자(a common Designer)에 의해서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각은 그 논문에서는 전혀 고려하지 않았던 관찰이다.

첫째로, 저자들은 통곰팡이문(가장 오래된 그리고 다른 모든 곰팡이들의 조상으로 믿어지는 곰팡이 그룹)은 하나의 계통발생 그룹(monophyletic)의 구성원이 아니라고 기술하고 있다. 통곰팡이문은 포자(spores)를 만들고 편모(flagella)를 가지고 있는(물에서 운동을 할 수 있게 함) 곰팡이들로 구성된다. 이 특성은 곰팡이에게만 독특한 것이 아니다. 여러 식물과 동물 종들도 이 특성을 소유하고 있다. 이 연구에서 사용된 유전자 염기서열을 기초로 하면 흥미로운 수수께끼가 생겨나는데, 그것은 통곰팡이문은 접합균문과 심지어 더 고대의(추정) 미포자충(microsporidia, 절대 기생 곰팡이 같은 유기체)을 포함하여 여섯 번 째의 다른 생물군에 속한다는 것이다.

이들의 그룹화 때문에, 저자들은 곰팡이가 그들의 진화 과정 동안에 4-6번 정도 편모 만드는 능력을 잃어버렸다고 (그리고 이후에 새 포자 분산 능력을 획득했다고) 제안하고 있다. 편모의 소실은 성경적 창조 틀 안에서 이해될 수 있지만 (관련 예로서 How manatees lost their legs?을 보라), 4-6번의 독특한 획득과 완전히 새로운 포자분산 방법의 획득은 통계적으로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이다. 이것은 증거가 전혀 없는, 진화론적 패러다임 내에서의 동화 같은 지어낸 이야기 일뿐이다.
 
두 번째 발견은 '매우 축소된 외형과 유전체(genomes)들을 가진 절대 내부기생적 원생생물 같은 생물체”로[3] 정의되는 미포자충(microsporidia)의 배치와 관련이 있다. 저자들은 이 생물체 그룹은 그들의 세포 특성들에 기인하여 이전에는 곰팡이에 속해왔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것은 유전자 염기 돌연변이의 명백한 가속율 때문에 부정확할 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이 연구에서 저자들은 미포자충을 특별한 계통발생 그룹으로 위치시키는 것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었으나, 염기서열에 기초하여 그것들은 곰팡이 종들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서 간주되어야만 한다고 말하였다.

여기에서의 이러한 문제들은 데이터들을 해석하는 그들의 세계관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모든 생물 종들이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고 가정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은 미포자충과 통곰팡이문 모두를 계통발생나무 안으로 강제로 집어넣어야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들 생물체 그룹들은 창세기의 기록처럼 종류(baramins, kinds)대로 구별되어 창조된 것으로 보인다.

자낭균문, 담자균문, 주균문이 그들이 제안한 계통발생나무에서 뚜렷한 그룹에 속한다는 사실은 이들이 종류대로 창조되었다는 창조론자의 이론을 지지한다. 이들 곰팡이들은 포자의 분산방법이나, 수분방법 등 외견상으로 매우 다르다. (예로 자낭균문은 암수와 유사한 2 개의 교배 타입이 있다. 그러나 담자균문은 수백의 교배 타입을 가질 수 있다). 그리고 서로 생식적으로 분리되어있다. 이들 문들은 원래에 창조된 세 종류의 곰팡이들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요약하면, 이들 논문에서 개괄된 연구는 생명 기원의 한 이론으로서 무기물-사람으로의 진화를 전혀 지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타입의 연구는 자연의 역사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저자들에 의해서 내려진 결론은 그들의 자연주의적 세계관을 반영한 추측들인 것이다. 그러나 성경적 창조론의 틀 안에서 해석될 때, 이 같은 연구는 창조주간 셋째 날에서 여섯째 날 사이에 이 세상에 등장한 원래 창조된 생물체 종류들의 유전 구성물들을 결정하는 데에 통찰력을 제공할 수도 있을 것이다.

태초부터 그곳에 계셨던 하나님의 권위를 인정할 때, 우리는 많은 유전질환들에 대한 답과, 전염병들의 창궐과 생물체들 사이의 관계에 대한 답도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 글의 저자인 Ira S. Loucks은 가명이다. 그는 이 글의 주제와 관련된 분야에서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으며, 북미대륙 동부지역에서 우수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과학자이다. 그는 좀더 선임자의 위치에 도달할 때까지, 창조론자인 것을 드러내기를 원치 않고 있다.

 


References

1. T.Y. James, F. Kauff, C.L. Schoch, P.B. Matheny, V. Hofstetter, C.J. Cox, G. Celio, C. Gueidan, E. Fraker, J. Miadlikowska, H.T. Lumbsch, A. Rauhut, V. Reeb, A.E. Arnold, A. Amtoft, J.E. Stajich, K. Hosaka, G.H. Sung, D. Johnson, B. O’Rourke, M. Crockett, M. Binder, J.M. Curtis, J.C. Slot, Z. Wang, A.W. Wilson, A. Schussler, J.E. Longcore, K. O’Donnell, S. Mozley-Standridge, D. Porter, P.M. Letcher, M.J. Powell, J.W. Taylor, M.M. White, G.W. Griffith, D.R. Davies, R.A. Humber, J.B. Morton, J. Sugiyama, A.Y. Rossman, J.D. Rogers, D.H. Pfister, D. Hewitt, K. Hansen, S. Hambleton, R.A. Shoemaker, J. Kohlmeyer, B. Volkmann-Kohlmeyer, R.A. Spotts, M. Serdani, P.W. Crous, K.W. Hughes, K. Matsuura, E. Langer, G. Langer, W.A. Untereiner, R. Lucking, B. Budel, D.M. Geiser, A. Aptroot, P. Diederich, I. Schmitt, M. Schultz, R. Yahr, D.S. Hibbett, F. Lutzoni, D.J. McLaughlin, J.W. Spatafora, and R. Vilgalys, 'Reconstructing the early evolution of Fungi using a six-gene phylogeny,” Nature 443:818–22, 2006.
2. Oregon Professor Co-Authors Study On Evolution of Fungi,” Medford News, October 30, 2006.
3. P.J. Keeling and N.M. Fast, in F.E. Vega and M. Blackwell (eds.), Insect-Fungal Associations: Ecology and Evolution (Oxford: Oxford University Press, 2005), pp. 97–118.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am/v1/n2/fungal-family-tree

출처 - AiG, 2006. 12. 13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930

참고 : 2063|2475|3881|2025|2727|2021|3712|3794|3247|3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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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1

포유류들을 위한 시간 

(Time for Mammals)


    포유류에 관한 최근의 세 이야기는 시간과 연루되어 있다. 자연에 정해진 시간이 있는가? 진화론자들은 시간을 부풀려 말하고 있는가? 시간이 말해줄 것이다.
   
1. 태반포유류(Placental mammals) - 그들이 가정하고 있는 가정(assumptions)들을 보라. 50%가 변동되는 연대를 당신은 얼마나 신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Science Daily(2007. 4. 18)의 한 보고는 태반포유류의 출현에 관한 새롭게 일치된 연대는 1억2200만년 전에서 8천4백만년 전으로 점프하였다고 말한다. 그 기사는 그 연대에 관해 진지한 경고를 하면서, ‘가정(assumption)’이라는 단어를 세 번이나 언급하고 있다. ”그러나 이 불일치는 실제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평가과정에서 내재하는 가정들, 가령 진화율의 급격한 가속은 분자 수준에서 점진적인 변이와 대규모의 수렴진화를 뒤섞이게 했을 것이라는 가정의 위반 때문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후에 그들은 ”분자 진화의 모델들에 의해서 채택된 내재하는 가정들을 자세히 조사할 필요가 있음과, 그들 가정들에 거의 의존하지 않는 방법들을 개발하여야함”을 강조하고 있다. 이어지는 질문 : 새로운 연구를 하기 위한 새로운 가정들은 무엇인가?     


2. 라오스 바위쥐(Laotian Rock Rat) - 그렇다. 그것은 하나의 살아있는 화석(a Living Fossil)이다. 2005년에 라오스의 음식 시장에서 발견되었던 한 진귀한 랫드 같은 포유류(rat-like mammal)는 (05/16/2005을 보라)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National Geographic News(2007. 4. 24)가 보도하였다. 몇몇 연구자들은 그것은 ”1천1백만년 전에 멸종해버린 것으로 생각했던 설치류의 한 과(family)에 속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3. 곰들(Bears) - 동면 동안 근육을 유지하기. 훨씬 짧은 시간 스케일(몇 달)에서, 곰들은 동면 동안에도 그들 근육 힘의 대부분을 유지할f수 있었다. Science Daily (2007. 4. 25)는 ”이 연구에서 곰들은 근육 기능들의 놀라운 보존을 나타내었다.... 거의 세 자릿수의 크기 차이와 휴면 시 체온의 30도 정도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흑곰(black bear)은 동면을 하는 작은 포유류만큼 또는 그 이상 근육기능을 보존할 수 있었다.”고 보도하였다.

저자들은 그러한 근육 기능의 측정을 위해서 콜로라도의 곰의 굴에 위험을 무릅쓰고 어떻게 들어갔을까?   



여기에서 누가 진화를 보았는가? 여기에서 누가 수천만 년의 시간을 보았는가? 항상 그들의 맹목적인 가정(implicit assumptions)들을 세밀히 조사해(scrutinize) 보라. 

 

*참조 : Why Mammal Body Hair Is an Evolutionary Enigma.  
http://www.creationresearch.org/crsq/articles/40/40_4/Bergman.htm

Jurassic mammals—more surprisingly diverse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21_2/j21_2_10-11.pdf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200705.htm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7. 4. 25.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920

참고 : 3588|3150|385|3919|3315|2866|2169|3046|2245|3204|3097|3908|4094|4426|4691|4694|6011|5719|6229|5032|3767|5071|6247|5911|5916|5549|5505|6233|5842|5672|6187|6174|6173|5992|4074|5718|6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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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0

진핵생물의 진화는 복잡함에서 단순함으로 진행되었다. 

(Eukaryotes Evolution Proceeded from Complex to Simple)


     사이언스(Science) 지에 글을 쓴 3명의 과학자들은 마치 얼간이들을 훈계하는 것처럼, 단순한 것에서 복잡한 것으로 나아가는 오래된 진화의 그림은 단순한 것이라고 비난하였다. 그들은 진핵생물(eukaryotes)은 축복받은 결합체로 태어났다는 이야기가 특별히 진실이라고 주장한다. ”많은 출처의 자료들은 진핵생물이 고세균(archaea, 원시세균, 고대박테리아)과 세균(bacteria) 사이에 게놈 융합(genome fusion)에 의해서 진화했다는 그 어떠한 직접적인 증거도 제공하지 않는다”고 그들은 반박한다. 더 나아가 그들은, ”불행하게도 그러한 모델은 단순한 원핵생물(prokaryotes)에서 복잡한 진핵생물로, 단세포에서 다세포로의 비가역적인 행진(irreversible march)으로서 진화를 바라보았던 분자생물학자들에 의해서 암묵적으로 찬성되어 왔었다.” 이 오래된 그림은 직선적 진화(straight-line evolution)라는 구시대적 시각을 갖도록 했다.

”비교 유전체학(comparative genomics)과 비교 단백체학(comparative proteomics)에 의하면, 현대 진핵생물과 원핵생물 세포들은 오랜 기간 격리된 진화 궤적(separate evolutionary trajectories)을 따르고 있었다는 것을 강력하게 나타내고 있다. 왜냐하면  전통적으로 원핵생물은 단순한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진핵생물의 조상으로 간주되어왔었다. 그러나 비교 유전체학은 고생물학으로부터 한 교훈을 확인해 주었다. 즉 진화는 단순한 것에서 더 복잡한 것으로 단조롭게 진행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우리는 최근의 단백체학과 게놈 염기서열 자료들로부터, 진핵생물이 하나의 독특한 원시계통(a unique primordial lineage)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제안하는 바이다.”

오래된 것은 밀려나고, 새로운 것이 등장하고 있다. 그들이 오래된 진화론적 그림을 교체하기위해 제시한 것은 무엇인가? 믿든지 말든지, ”염기 서열과 세포 단순성”은 진화한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것들은 진화의 일반적인 방식이지만, 최초의 진핵생물은 이미 독특하고, 복잡한 생물체였다고 그들은 주장하고 있다. 포식자처럼 그것은 식균작용(phagocytosis)에 의해서 미토콘드리아를 얻었고, 그것으로부터 다양해졌다는 것이다.

그들의 견해는 복잡성의 증가를 금지하고 있지는 않지만, 진화는 발전하는 것이라는 시각에 거리를 두고 싶어 하는 것처럼 보였다. ”게놈의 진화는 양방향으로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들은 말한다. ”이러한 가역적 양방향 통행은 18세기의 정향진화(orthogenesis) 이론에 뿌리를 둔, 단순한 것에서 더 복잡한 것으로 나아간다는 완고하고 단조로운 진행의 진화론적 시각에 대한 하나의 대안으로서 중요합니다.” 그들은 기생충, 공생자(symbionts), 세포소기관 게놈(organelle genomes), 혐기성 미생물(anaerobes) 등과 같이 그들의 게놈을 줄여서 거의 최소한의 수준까지 축소시킨 몇몇 생물체들을 기술하고 있었다.

오케이. 진화는 복잡성 또는 단순함 어느 쪽으로도 나아갈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진핵생물(핵과 구분된 세포소기관들을 가지고 있는 세포)의 출현을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가? 여기에서 그들의 설명은 증거가 없다는 현실적 벽에 부딪치고 있다. 진핵생물은 가장 초기 조상부터, 이미 복잡했다. 그들은 인트론(introns)과 복잡한 스플리스오좀(spliceosomes)을 가지고 있었고(78개 단백질들 중 반은 진핵생물에만 독특하게 존재하는데, 이들은 그것들을 조절한다), 미토솜(mitosomes), 하이드로게노솜(hydrogenosomes), 미토콘드리아, 핵, 핵소체, 골지체, 중심소체(centrioles), 소포체(endoplasmic reticulum) 등과 수백의 단백질들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간단한 진핵생물인 편모충(Giardia)은 347개의 진핵생물 서명 단백질(eukaryote signature proteins) 가지고 있다). 그러나 원핵생물의 게놈에 이것들에 대한 분명한 짝이 있다는 증거는 없다 (no orthologs). 기사의 대부분은 진핵생물의 전례 없는 특징들, 즉 고세균과 세균으로부터 직접 상속되어서 생겨났다고 볼 수 없는 ”독특한 세포 형태(unique cell type)”들에 대해서 기술하고 있었다.
 
그들은 ”진핵생물 기원이 고세균과 세균 사이의 게놈 융합에 기인했다는 가설(내부공생, 세포내공생, endosymbiosis)은 진핵생물에 있는 세포기관들과 게놈들의 출현에 대해 전혀 근거가 없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그 가설에 대한 대안을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적 인식은 진핵생물이 어디에서 왔는지를 설명하기 위한 결정적인 출발점이 되어야함에 틀림없다. 즉, 태초부터 세 생물계인 고세균, 세균, 그리고 더 크고 복잡한 세포인 진핵생물이 나뉘어져 독립적으로 존재했다는 것이다.

그들의 그림은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1) 공통조상은 원핵생물 미토콘드리아에 대한 포식자(predator)였다. (2) 세포 밀집과 구분은 더 효율적인 분자 상호작용을 유도했다. (3) 광범위한 게놈 감소가 뒤따랐다. 물론 다윈은 뒤에 서서 웃고 있을 것이다. 이러한 게놈 감소에 대한 간략한 설명은 (자연선택의 양방향 때문에) 가역적인 과정으로서 (눈은 생겨날 수도 있고, 잃어버릴 수도 있다와 같은) 다윈의 진화적 개념을 설명하고 있다. 심지어 자연선택은 어떤 것을 주기도 하고, 빼앗아가기도 한다는 것에 다윈은 동의했을지도 모른다. 그들은 망설임 없이 본질적인 진화론 교리에 협력하고 있는 것이다. ”게놈은 계속적인 돌연변이들과, 끊임없는 경쟁, 그리고 변화하는 환경의 상호작용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진화한다.” 그러므로 다윈은 안전하다. 이제 21세기를 위한 새롭게 출현한 진화 이야기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위에서 약술한 이유들 때문에, 우리는 미토콘드리아 내생공생자(mitochondrial endosymbiont)를 획득한 숙주는 단세포의 진핵생물 포식자였다는 생각을 선호한다. 단세포 포식자의 출현은 공통 조상의 후손들의 진화에 있어서 하나의 주요한 생태학적 충격을 가지고 올 것이다. 이들은 몇몇 적응 전략들을 가지고 반응했을지도 모른다. 그들은 빠르게 성장하여 포식자를 능가했을 수도 있고, 극한 환경에 적응함으로써 포식자들로부터 숨었을 수도 있다. 따라서 가설적 진핵생물 포식자들은 독립영양(autotrophic), 종속영양(heterotrophic), 부생영양(saprotrophic) 생물들과 같은 사촌들의 진화를 축소시키는 방식으로 유도하여, 우리가 원핵생물이라고 부르는 비교적 고속 성장하며 유선형 세포 형태의 이점을 갖는 타입으로 진화를 유도했을 지도 모른다.”

그러나 하나의 문제가 있다. 대부분 독특하고 복잡한 세포 기관들을 가지고 있는 이 포식성 세포는 어떻게 출현할 수 있었을까?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추측하느라 바쁘다. ”비교 유전체학과 비교 단백체학에서 밝혀진 새로운 데이터들과 모순되지 않는 이 시나리오는, 미래 연구를 위한 적절한 출발점(suitable starting point)이 되고 있다”

[1] Kurland, Collins and Penny, ”Genomics and the Irreducible Nature of Eukaryote Cells,” Science, 19 May 2006: Vol. 312. no. 5776, pp. 1011 - 1014, DOI: 10.1126/science.1121674.



새롭게 밝혀지는 사실들의 융단폭격에 진화론은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을까? 여기에 또 하나의 밝혀진 사실이 있다 (1)그곳에서 당신이 알고 있던 모든 것은 틀렸다 (2)다윈의 시대와 스코프스 재판이 열리던 시대에 가르쳐지던 오래된 개념들은 너무도 단순했다. (3)복잡성은 출발 시점부터 존재했던 것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4)무엇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조그마한 단서조차 가지고 있지 않다. (5)우리는 이제 ”적절한 출발점”에 서있다. (추론, 추측, 추정, 예측, 시나리오, 줄거리, 이야기.. 등과 같은 모든 출발점들은 끝이 났다). 다시 한번, 진화 이야기는 곤경에 처해 있다. 왜냐하면 비교 유전체학과 비교 단백체학의 새로운 데이터들은 그 그림을 매우 복잡하게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교과서에 간단히 그림으로 그려져 있는) 오래된 단순한 이야기 대신에, 우리는 새롭고 더욱 강력한 이야기를 가지게 되었다. 생태 환경을 변경시키고, 먹이인 원핵생물의 게놈이 축소되도록 강요한 포식 세포는, 어떻게 그렇게 불쑥, 완전히 기능을 갖춘 채 갑자기 존재하게 되었을까? 이들 새로운 진핵생물은 먹이사슬의 최상위를 점령하고, 볼복스(Volvox), 틱타일릭(Tiktaalik), 사람(Homo sapiens)으로의 긴 여정을 시작했다. 이들 이야기꾼들은 그들의 진화 여정에서 필요할 때면 언제나, 기적(miracle)을 표현하는 진화론적 용어인 ”출현(emergence)” 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그리고 하나의 주요한 변화가 요구되어질 때에는, 요정 팅커벨(Tinker Bell)의 돌연변이 마술지팡이를 사용한다. 그래서 진화론으로 무장한 과학자들이 경계를 서고 있는 동안, 다윈 사원(Temple of Charlie)에서의 경배는 오늘도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얼마나 지속될까? 진화론 성문 앞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외치고 있다. ”이것으로 충분하다. 이제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 미스터 다윈, 성을 포기하고 항복하라”

 

*참조 : Microbes and the Days of Creation.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arj/v1/n1/microbes-days-of-crea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200606.htm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6. 6. 9.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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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위원회
2007-04-23

사람과 침팬지의 DNA가 유사하다면, 

왜 그렇게 많은 육체적 정신적 차이가 있는가? 

(If human and chimp DNA are so similar, 

why are there so many physical and mental differences between them?)

Georgia Purdom 


     사람과 침팬지의 게놈(genome, 유전체)을 비교하여 유사성을 조사하고 있는 과학자들은, 최근 사람 게놈의 96%가 침팬지와 유사하다고 결론 내렸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퍼센트가 단백질들을 만드는 DNA의 부분들에 국한되는 것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고 있다. 만약 하나의 단백질이 한 생물체에서 어떤 하나의 기능을 수행하고, 그리고 같은 단백질이 다양한 생물체들에서 같은 기능을 수행한다면, 그것은 논리적인 것처럼 보인다. 이것은 공통 조상(common ancestor)을 가진다는 증거일 수도 있지만, 공통 설계자(common designer)를 가진다는 증거일 수도 있다.

그러나 DNA 서열(DNA sequence)의 대부분은 알려지지 않은 기능들을 수행하고 있고, 대게 ”쓰레기 DNA(junk DNA)”로서 무시되어 왔었다. 그러나 새롭게 밝혀진 증거들은 정크 DNA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예를 들어, 최근의 한 연구보고에 의하면, 정크 DNA 내에서 ‘피크논(pyknons)’이라는 명칭이 붙여진 특별한 서열 패턴(specific sequence patterns)을 발견하였다.[1] 이들 피크논은 단백질이 만들어지는 시간과 장소를 결정하는데 있어서 중요할 역할을 수행할 수도 있음이 제안되어지고 있다.

이들 정크 DNA 안에서, 사람과 침팬지 사이에는 커다란 차이가 있을 지도 모른다. 가장 큰 차이가 나는 부분은 구조적으로 다른 부위(흔히 ”재배열(rearrangements)”로 불려지는)와 이질염색질(heterochromatin, tightly packed DNA) 영역을 포함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언론 매체들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사람 게놈과 침팬지 게놈 사이의 몇몇 흥미로운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

▶ 침팬지 DNA의 양은 사람의 것보다 12%가 더 많다.

▶ 침팬지 게놈에 있어서 수억 개의 염기쌍들은 아직까지 분석되지 않고 있다.

▶ DNA 서열 순서의 많은 부분에서, 주요한 재배열(major rearrangements)은 명백한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침팬지와 사람 사이에 아마도 4-10%가 비슷하지 않은 것으로 계산된다.

▶ 성염색체를 제외하고, 침팬지는 23개의 염색체(chromosomes)를 사람은 22개의 염색체를 가진다. 

따라서 사람과 침팬지 사이의 육체적 정신적 차이는 소위 정크 DNA의 기능과 목적의 차이에 대부분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것에 대한 이해는 DNA의 경이로운 복잡성과 이것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의 놀라우신 지혜에 경외감을 갖게 하는 것이다.

 

* Dr. Georgia Purdom earned her doctorate from Ohio State University in molecular genetics and spent six years as a professor of biology at Mt. Vernon Nazarene University. Dr. Purdom is also a member of the American Society for Microbiology and American Society for Cell Biology.

 

References

1. Rigoutsos, Isidore, et al., Short blocks from the noncoding parts of the human genome have instances within nearly all known genes and relate to biological processes, PNAS 103(17):6605–10.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am/v1/n2/human-and-chimp-dna

출처 - AiG, September 5, 2006.

Headlines
2007-04-21

도전받고 있는 상호진화 이론

 (Co-Evolution Theory Challenged)


      상호진화(co-evolution, 공진화)의 한 고전적 사례가 의문시 되고 있다. EurekAlert는 초식 딱정벌레(plant-eating beetles)와 그들의 숙주인 피자식물(angiosperm hosts)에 있어서 '패러다임의 변화(paradigm change)”가 필요하게 되었다고 보도하였다. 런던 자연사박물관의 주리타(Gez-Zurita) 박사와 동료들은 두 그룹이 상호 진화되었고, 서로 서로에 반응하여 빠르게 다양화되었다는 견해에 대해 도전하였다. 이 두 그룹의 상호진화를 지지하는 화석기록도 없고, 분자적 계통발생(molecular phylogeny)도 이 견해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들은 말했다.

 '따라서 이 경우에 상호진화 가설은 거부될 수 있다. 이것과는 다른 아마도 더욱 복잡한 종 분화(speciation) 원리가 그러한 다양한 그룹들에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초식성 크리소멜리드 딱정벌레(phytophagous chrysomelid beetles)는 이전에 존재했던 다양한 근원(diverse resource)들로 방산되었다.”      



이것은 무슨 종류의 궤변(sophistication)인가? 다양한 근원이 이미 존재했었다면, 그것은 진화가 아니지 않는가? 왜 모든 딱정벌레들은 그들이 좋아하는 식물을 선택하지 않았는가? 그리고 똑같은 동일한 모습으로 왜 머물러있지 않았는가? 딱정벌레들이 기존에 존재했던 다양한 근원들에서 방산되었다고 말하면서 어떠한 원인 또는 영향으로 그렇게 됐는지는 말하고 있지 않다. 그들은 입증할 필요가 있는 것을 오히려 가정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의 설명은 '어찌되었건 발생했다”와 다를 바 없다.         

이 짧은 기사는 상호진화로 주장되던 다른 예들에 있어서 이 ‘패러다임의 변화’라는 충격에 대해서는 상세히 설명하고 있지 않다. 만약 교과서에 기재되어있는 예들이 잘못된 것이라면, 다음번에 어느 누군가가 그 용어를 사용할 때 우리는 무엇을 생각해야 하는가? 이것은 진화론자들의 전통(quiver)에 들어있는 또 하나의 신화적 화살(mystical arrow)이 제거되었다는 것을 뜻한다. 이제 진화론자들은 식물들이 딱정벌레들을 진화하도록 유도했다거나, 그 반대로 딱정벌레들이 식물을 진화하도록 이끌었다고 말할 수 없게 되었다.  

과학적 연구들에 의해서 조금씩 허물어지고 있는 진화론적 패러다임의 침식율을 생각해볼 때, 찰스 다윈이라는 거대한 우상(idol)이 쓰러질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지혜로운 자는 이것이 쓰러질 때 다치지 않도록 거리를 두어야할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200704.htm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7. 4. 11.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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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일
2007-04-12

다양성에 대한 진화론의 잘못된 해석


1. 생명체의 다양성에 대한 성경과 진화론의 상반된 해석

진화론의 세 가지 단계 중에 어느 한 단계도 과학적 근거가 없다. 이처럼 진화론의 가정이 허구임에도 불구하고, 확실한 과학적인 근거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생명체의 다양성 때문이다. 진화론자들은 마치 이 다양성이 진화의 증거인 것처럼 활용하기 때문이다. 성경에 의하면 하나님께서 동물, 식물 등을 그 “종류”대로 창조하셨다. 생육하고 번성하면서 모든 동물과 식물들은 그 종류 내에서 다양해졌다. 이런 다양성은 누구나 쉽게 관찰할 수 있다. 같은 사람도 피부색이 다르고, 골격형태가 다르다. 같은 말이어도 제주도의 조랑말도 있고, 경주마도 있다. 이런 다양성은 너무나 쉽게 관찰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과학자가 아니더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진화론은 이런 다양성이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에 의해 이뤄진 것이라고 주장한다. 반면에 성경을 믿는다면, 이런 다양성이 생육하고 번성하면서 자손이 많아지면서 이뤄진 결과라고 해석할 수 있다. 그런데 진화론의 주장은 실제적인 사실과 거짓된 해석을 함께 하고 있어서 사람들을 혼동하게 만든다. 진화론이 주장하는 것처럼 “돌연변이”가 있는가? 분명히 있다. 유전자의 돌연변이에 의해 질병이 생기는 것을 우리는 관찰할 수 있다. “자연선택”이 있는가? 그것도 있다. 환경에 따른 유리한 변화가 생명체에 존재한다. 그렇다면 “돌연변이”와 “자연선택” 때문에 다양성이 생기는가? 그러나 이 질문의 답은 좀 애매하다. 그러나 질문을 “돌연변이”와 “자연선택” 때문에 진화가 되는가라고 한다면 답은 확실히 “그렇지 않다”이다. “돌연변이”와 “자연선택” 때문에 다양성이 생기는 가에 대한 질문에 애매하다고 답한 것은 다양성의 모두를 그렇게 설명할 수는 없지만, 일부는 그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진화론에서 이야기하는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은 과학적으로 관찰되는 것과는 다른 내용(해석, 가설 등)을 포함하고 있다.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은 존재하지만, 진화론자들이 이것을 진화의 원인이라고 잘못 주장하고 있다. 즉, 모든 생명체들은 “돌연변이”에 의해 다양해지고, “자연선택”에 의해 그중 가장 환경에 적응한 것이 살아남고, 다른 것들은 멸망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돌연변이”는 있지만, 돌연변이에 의해 생명체가 다양해진다고 이야기 할 수 없다. 왜냐하면 “돌연변이”는 유전자의 손실을 가져와 생명체에 문제가 생기게 되는 것이므로, 그것을 다양해진다고 말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유전병 환자가 생기는 것을 인류가 다양해져서 질병을 가진 사람도 생긴다고 말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생명체의 다양성은 생육하는 과정에서, 유전정보의 결합과 교환이 끊임없이 일어나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같은 부모로부터 태어난 자식들은 비슷하지만, 서로 다르다. 한 인간이 태어날 때 부모의 유전자를 반반씩 받으면서, 이전에도 없고, 그 후에도 없는 유일한 유전정보를 가진 한 존재가 태어난다. 일란성 쌍둥이를 제외하고는 어떤 사람도 동일한 유전정보를 가진 사람은 없다.

“자연선택”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이 존재하지만, “자연선택”이라고 진화론자들이 말할 때 전제가 되는 “자연도태”와 “적자생존”이 실제 생태계 내에서 일어나지는 않는다. 가장 흔히 드는 “자연선택”의 예가 영국의 흰나방과 검은나방의 분포의 변화이다. 환경오염이 심할 때는 검은 나방이 보호색을 띠게 되므로 검은 나방이 많아지고, 환경오염이 개선된 이후에는 흰나방이 많아지는 현상이 실제로 관찰되었다. 자연 환경의 변화는 생명체의 분포에 영향을 주지만, 흰나방이나 검은 나방 어느 한쪽이 멸망하지도 않고(자연도태되지 않고, 적자 생존도 없고), 또한 어느 한쪽이 새로운 생명체로 진화되지도 않는다.

진화론자들이 처음 생각한 것처럼 생태계는 치열한 생존경쟁, 자연도태, 적자생존의 세상이 아니라 균형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육식동물이 초식동물을 잡아먹기도 하는 등 잔인한 약육강식이 이뤄지고 있어 보이지만, 결코 초식동물이 육식동물에 의해 멸망되지도 않고, 또 될 수도 없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육식동물도 함께 멸망될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다양성을 진화로 해석하는 것은 자연계를 보는 잘못된 개념에 의한 것이었다. 진화론 형성에 영향을 끼친 말더스의 “인구론” 등에서 인간 세상도 한정된 식량자원 때문에 치열한 생존경쟁 만이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 것도 유사한 맥락이다. 이런 관점은 인류가 식량자원의 부족 때문이 아니라, 죄의 결과로 인해 고통당하고 있는 것을 인정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진화론자들이 생각하는 생태계는 진화론이 이뤄지는 생태계를 생각하는데, 실제로 생태계는 진화가 일어나기보다는 그 상태가 유지되고 있다. 만약 지구 생태계가 변화된다면 생명체가 진화되기보다는 멸망할 가능성이 훨씬 높을 것이다.


2. 소진화와 대진화

다양성을 진화로 해석하는 진화론자들의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소진화”와 “대진화”의 개념에 대한 구별이 필요하다. “소진화”란 종류내의 다양성을 의미하는 것이고, “대진화”란 새로운 종류의 생명체가 출현하는 것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같은 사람이 흑인, 백인 등이 되는 것은 “소진화”이고, 원숭이가 진화되어 사람이 되었다는 것은 “대진화”이다.  대진화가 얼마나 잘못된 가정을 하고 있는지는 이미 전에 기술하였다. 진화론자들은 대진화의 증거를 전혀 제시할 수 없다.  진화론자들이 진화의 증거라고 제시하는 것은 잘못된 해석에 근거한 것이거나, 거짓일 뿐이다.  

그런데 얼핏 들으면 매우 타당한 주장들이 있는데, 그것이 다양성에 대한 주장이다. 진화론자들은 다양성이 “소진화”의 증거라고 주장한다. 또한 “대진화”는 “소진화”의 누적에 의해 일어난 것이기 때문에 대진화도 당연한 것처럼 주장한다. 다양성을 “소진화”로 잘못 해석하고 있을 뿐 아니라, 소진화와 전혀 연관될 수 없는 “대진화”가 소진화의 누적이라는 말로 슬쩍 넘어가고 있는 것이다. 이런 주장은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겉으로 전혀 나타나지 않은 채 긴 세월 속에 누적되어 있다가 (화석의 증거가 없기 때문에 진화론자들은 이렇게 주장할 수밖에 없다), 갑자기 유전자의 상당부분이 확 바뀌면서 전혀 다른 새로운 생명체로 변화되었다고 것이다. 유전정보가 이렇게 바뀔 수도 없지만, 무작위적으로 돌연변이에 의해 바뀐다면 거의 대부분의 생명체들이 생명을 유지한 체계가 망가져서 멸망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다양성을 소진화로 해석하는 것에 대하여 일부 기독교인들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소진화”라는 말이 진화론을 전제한 것이라면 그렇게 생각할 수 없는 것이다. 단지, 진화론을 전제한 것이 아닌 소진화를 “종류내의 유전자의 변화”라고 해석한다면, 다시 말해 다양성과 소진화를 같은 것으로 생각하면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예를 들어 바이러스의 유전자의 변화를 과학자들이 연구해서, 같은 바이러스 중에서 각 지역마다 조금씩 다른 유전정보를 이용해서, “진화 나무(evolution tree)'를 만든다. 이런 진화나무는 바이러스가 어느 지역부터 퍼졌는지, 어떻게 변화되어 독성이 강해졌는지, 또는 변화되었는지 등을 연구하는 귀중한 자료가 된다. 그러나 이런 ”진화나무“는 진화론과 상관없이 얼마든지 연구할 수 있는 것이다. 사람들의 족보를 만들듯이 바이러스의 족보를 유전자 검사를 통해 아는 것이다. 사람들의 족보를 보면서 진화된 것이라고 말할 수 없는 것처럼 바이러스의 족보가 곧 진화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바이러스의 족보는 ”진화나무“가 아닌 단지 다양성과 변화를 보여주는 증거로서 거리낌 없이 받아들여질 수 있다. 그러나 진화론이 거짓된 이론이라는 것을 확실히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소진화“를 인정하는 것이 곧 진화론을 인정하는 것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런 ”진화나무“는 일반인들에게 진화론이 당연한 진리인 것을 입증하는 근거처럼 생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기독교인들이 소진화를 인정한다는 말할 때 문제가 되는 또 다른 측면은, “소진화”를 인정한다는 말은 같은 종류의 생명체내의 다양성을 우수한 것과 열등한 것으로 나눌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는 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이 흑인으로부터 진화되었다고 믿는 진화론자들에게는 백인은 흑인보다 진화된 발전된 존재이고, 흑인은 덜 진화된 열등한 존재라는 믿음을 갖고 있다. 이제는 이런 이야기를 노골적으로 이야기할 수 없기 때문에 하지 않을 뿐이지, 진화론자들이나, 심지어 일반 사람들도 이런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인종차별, 민족 우월주의가 진화론의 산물이라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이야기이다. 이런 생각들을 정당화하기 위해 흑인들의 평균 IQ가 백인들보다 낮다는 것을 부각시키기도 한다. 이런 것이 소진화의 증거처럼 생각되어지기도 한다. 그러나 이것은 같은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 어떤 집안은 머리가 좋고, 어떤 집안은 그렇지 않은 경우와 유사한 것이다. IQ가 좋다는 것은 각 사람마다 갖고 있는 여러 종류의 능력 중에 극히 일부에 불과한 것이며, 그것이 사람의 우열을 가를 수 없는 것이 분명하다. 사람 각자 모두 자신의 고유한 특출한 능력이 있고, 역시 인종별로도 그런 측면이 있을 뿐이다. 인종들 사이에 우열을 가릴 수 없듯이, 같은 종류의 동물들 중에 우열을 가린다는 것은 과학적인 근거를 갖고 있지 못하다.

“소진화”와 “대진화”의 구분을 어떤 진화론자들은 못마땅하게 생각한다. 전체적으로 하나의 진화이지, “소진화”와 “대진화”의 구분은 없다는 것이다. 그렇게 주장하는 것이 다양성과 진화를 혼동하게 만들고, 다양성을 진화의 증거로 부각시킬 수 있다. 실제로 진화에 대한 어떤 증거도 갖고 있지 않은 진화론자들 입장에서는 당연한 주장일 수도 있다. 다윈이 진화론은 만들게 된 계기도 갈라파스 군도의 다양한 동물들의 모습 때문이었다. 처음 진화론을 펼칠 때의 주장의 근거가 모두 생명체의 다양성에 불과한 것이었고, 초창기 창조론자와 진화론자들의 논쟁에서 진화론자들이 승리를 할 수 있었던 것도 모두 다양성에 대한 증거들뿐이었다. 진화론이 형성되던 시대에 창조론자들은 생명체의 다양성에 대하여 주의 깊게 보지를 못했기 때문에, 다양성에 대한 풍부한 증거 앞에서 할 말을 잃어버렸던 것이었다.


3. 종과 종류의 구분

소진화와 대진화의 구분, 소진화로 표현되는 잘못된 다양성에 대한 해석 등과 함께 “종”과 “종류”의 서로 다른 것을 이해해야한다. 사람은 한 종이면서 한 종류임에 분명하다. 하나님께서 종류대로 창조하신 가운데 사람을 창조하였고, 과학적으로도 한 “종”으로 분류되어 있다. “종”은 사람들이 만든 구분이고, “종류”는 하나님이 처음 창조하셨을 때 각 동식물들의 조상이 되는 것들이다. 어떤 종류의 동물은 여러 종 또는 속 등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고, 사람처럼 한 종류가 한 종일 수도 있을 것이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종류대로”에 대한 과학적 연구가 부족한 상태지만, “종류”의 구분이 뚜렷하다는 것은 동물들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상식적인 수준에서 “종류”의 구별이 뚜렷한 것은 쉽게 알 수 있지만, 과학적인 용어로 이야기하려면 복잡해진다. 예를 들어 같은 개구리라도 하나의 종이 아니다. 개구리에는 참개구리, 옴개구리, 청개구리, 무당개구리 등 여러 가지의 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런 서로 종이 다르지만 개구리라는 것은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개구리를 “종류대로” 창조하셨을 때 이런 여러 종의 조상이 되는 개구리를 창조하셨을 가능성이 높다. 사람의 경우 다양성이란 같은 종내의 여러 인종을 말하게 되지만, 개구리의 경우는 다양성이란 여러 종을 포함한 것을 말하게 된다. 따라서 “종류”와 “종”이 서로 같은 의미가 될 수도 있고, 다른 의미가 될 수도 있다. 이런 차이는 “종”의 정의 자체가 불분명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생물학적으로 같은 “종”이란 서로 자손을 번창시킬 수 있는 암수가 존재함을 의미한다. 만약 자손을 낳을 수 없는 암수라면 같은 “종”이 될 수 없는 것이다. 예를 들어, 과학자들은 같은 다람쥐 중에서 서로 다른 지역에 살고 있는 것끼리는 짝짓기를 하지 않음을 발견하였다. 따라서 이 다람쥐들은 서로 다른 종에 속하게 되는데, 완전히 분리하기는 형태가 너무 같기 때문에 종이 분화되는 전 단계인 “아종”이라고 표현한다. 진화론자들 입장에서는 이런 식의 종의 분화는 진화를 눈앞에서 보여주는 증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런 것은 같은 “종류”내에서 다양해지는 과정일 뿐이지, 돌연변이에 의해 여러 가지가 생기고, 그중에서 자연선택 되어 새로운 종으로 분화되고, 그렇지 않은 것들은 멸종하는 “진화”하고는 거리가 멀다. 진화론자들은 큰 틀이 “종류”에 대한 확고한 기준이 없이, 불분명한 “종”의 개념에 의지하기 때문에 다양성과 진화를 계속 혼동하고 있다. 만약 현재의 “종”의 개념대로 종을 나눈다면, 서로 짝짓기를 할 수 없는 거대한 불독과 작은 치와와는 서로 다른 “종”으로 분류되어야 할 것이다.

18세기 린네가 종의 분류체계를 처음 제안하고 “종의 불변설”을 주장한 것은 성경의 “종류”대로 창조하신 것을 믿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후 과학자들에게 “종류대로 창조”한 것에 대한 개념을 잃어버린 채, 나름대로의 “종”의 정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종”이 분화되어 출현하였다고 과학자들이 말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반면에 “종류대로”의 구분에 대한 연구는 이뤄지지 않고 있었다. 그러나 종류 내에서 다양해지다 보면, 분명히 어떤 틀 안에 있지만, 상당히 서로 다른 것들도 생길 수 있다는 것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좀 우스운 예로, 조선시대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서양인들을 보고 “서양 도깨비”라고 무서워하고, 신기하게 생각했던 것을 보면, 종류내의 다양성이 매우 크게 다른 것으로 인식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앞으로 유전자에 대한 연구의 발전은 앞으로 “종”의 개념이 달라지고, “종류”의 구분이 가능해 질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 유전자의 정보의 교환으로 다양해질 수 있는 부분과, 그렇지 못한 변화될 수 없는 큰 틀을 유전적으로 구분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정교한 연구를 통해 더 분명하게 하나님이 창조하신 “종류”의 구분을 할 수 있는 날이 속히 오길 기도한다. 아마도 하나님께서 이 일을 할 과학자를 부르시고 계신지도 모르겠다.

진화의 잘못된 점을 설명하면서 창조과학자들이 가끔 “종”과 “종류”를 혼동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종류”를 의미하는 말을 하면서 표현을 “종”이 분화된다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앞뒤 문맥을 보면 이때 사용한 “종”이라는 개념이 일반 과학자들이 쓰는 개념과는 달리 “종류”을 의미하는 것을 알 수 있지만, 잘못하면 혼란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한다.  

소진화와 대진화의 개념에서도 “종”의 정의로 인해 혼란이 야기된다. 어떤 진화론자들은 소진화를 “종”내의 진화로, 대진화를 “속”이상의 수준에서의 진화로 정의하기도 한다. 이런 구분은 “종”이상의 진화를 어떻게 설명하는지 불분명하여 더욱 혼란을 주고 있으며, 어떤 진화론자들은 이런 구분이 잘못되었으며, 진화는 구분할 수 없는 연속선상에 있다고 주장한다. 진화는 과학적 증거가 없기 때문에 엄청나게 많은 해석들이 있고, 따라서 진화론자들 사이에 “진화가 이루어졌다”라는 명제 이외에는 서로 다른 주장들이 상당히 많이 있음을 알아야한다.

위에서 저자가 언급한 “소진화”, “대진화”의 개념은 종류내의 다양성을 소진화로, 종류 이상의 변화를 대진화로 기술한 것이다. 따라서 저자의 개념대로라면 대진화는 말도 안 되는 것이지만, 어떤 “종류”내에서 여러 “종”이 포함되어 있다면, “종류”에 대한 틀 없이 “종”만 가지고 주장하는 진화론자들은 종에서 종으로 변화하는 대진화도 과학적 증거가 있다고 주장할 수도 있는 것이다.

이런 혼란은 성경의 절대 진리를 버린 데에서부터 출발한다. “종류”대로 창조된 생명체들을 “종류”로부터 분류하지 못하고, 사람들이 생각한 종-속-과 등으로 분류를 하고, 그 이후 자신들의 분류를 기준으로, 생명체의 분류체계를 만들다보니, 진화론적인 개념에서 만들어지고, 과학적 사실과 거짓된 해석이 혼란스럽게 함께 하는 분류체계가 될 수밖에 없다.
 

4. 결론

생명체의 다양성은 분명하지만, 이런 다양성은 돌연변이 때문에 생긴 것도 아니고, 치열한 생존경쟁에서 살아남는 자연선택 때문에 생긴 것도 아니다. 또한 진화론의 주장처럼 더 발전된 단계로 나아가는 것도 아니다. 생명체의 다양성은 “종류”대로 창조된 생명체가 생육하고 번성하면서 이뤄진 것이다. 그 안에 돌연변이도 자연선택 되는 부분도 있지만, 그것은 일부에 불과한 것이다. 진화론은 다양성이 마치 진화의 증거처럼 주장하고, 이런 “소진화”가 누적되어 “대진화”가 일어났다고 하지만, 다양성은 진화론의 증거가 되지 않는다. 진화론은 항상 사실과 잘못된 해석을 합쳐서 말하고 있고, 자신들이 사실에 근거하기 때문에 잘못된 해석도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논리를 편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종류”의 구분을 아직 과학적으로 밝히지 못한 상태에서, 생명체의 분류체계는 진화론에 입각한 분류체계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따라서 진화론에 입각한 현재 과학자들의 분류체계인 “종-속-과” 등의 분류는 진화론적 개념을 가지고 있으며, 따라서 이런 개념에 의해 정립된 “종”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보다는 “종류”라는 표현을 명확히 사용해야 혼란을 피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소진화”라는 표현을 “다양성”이라는 표현으로 바꿔서 사용하는 것도 혼란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일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성경을 근거한 “종류”의 개념이 비과학적인 믿음에서 출발했다고 주장하겠지만,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세계의 동식물들은 모두 뚜렷한 구분이 있는 것은 누구에게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실이다. 진화론적 믿음이 없이 동식물들을 관찰하고, 연구하면, 하나님이 창조하신 “종류”의 구분에 대한 과학적 연구결과도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그러나 진화자체가 불가능하다는 것과, 생명체의 다양성이 생육하고 번성하라 하신 하나님의 명령의 결과라는 것은 엄청난 연구를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진리의 말씀을 굳게 붙들면, 진화론의 거짓된 해석과 혼란스러운 주장들을 쉽게 분별할 수 있을 것이다.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863

참고 : 3653|3588|3745|439|169|2363|735|2767|495|3139|3071|3069|3373|3265|3338|3178|3850|498|664|2025|2089|695|2157|2169|423|2513|2347|442|3202|3214|3174|3266|3375|3355|3315|3097|3608|3718|3409|3413|3607|3652|3712|3727|3732|3779|3847|3859|3800|3729|3109|3107|192|2334|2114|653|2579|328|3059|654|45|2748|736|730|657|658|659|3012|3391|3360|3593|3591|3426|3341|3293|3841|3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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