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윈주의의 급격한 몰락과 지적설계의 등장
: 진화계통수 나무가 풀로 변하다
(The Imminent Death Of Darwinism And The Rise Of Intelligent Design)
by Gregory J. Brewer, Ph.D.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요한복음 16:13 )
다윈주의에 따르면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가정 적합한 자연적 변이와 자연선택에 의해 생겨났다. 그러나 다윈의 현재 이론들은 많은 의문점을 갖고 있으며, 오늘날 아직 미완성으로 남아있다. 이러한 의문점들은 인간 유전체 사업(human genome project)을 통한 독특한 염기서열에 대한 정보와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에 대한 이해를 통해 더 증가되었다. 지적인 정직함은 많은 과학자들이 생물종의 진화에 대한 다윈의 이론을 버리게 하였고, 대신에 지적설계(intelligent design) 이론, 또는 솔직한 성경적 창조론(Biblical creation)으로 대신하게 했다.
계통발생 나무(tree)가 풀(grass)로 변하다.
개체들의 외형에 관한 연구는 다윈과 그의 계승자들로 하여금 사람이 유인원이나 원숭이와 같은 가지에서 갈라져 나왔다는 계통발생 나무(phylogenetic trees)를 제안하게 했다. 동물계에서의 주요 가지들은 물고기에서 파충류, 새, 포유류가 나오게 된다. 조상에 해당하는 뿌리부분에는 진정 세균(true bacteria)의 주요한 3 부류(divisions)가 있다. Archaebacteria (원시 박테리아), 식물, 곰팡이를 포함한 핵이 있는 개체들, 동물이다. 생물학에서 20 세기 중반까지의 발견들은 처음에는 다윈주의를 뒷받침하는 것으로 보였다 (Figure 1). 모든 개체는 DNA에 유전정보를 암호화한 덩어리(building blocks)들을 똑같이 갖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DNA는 RNA로 복사되고(transcribe), 리보솜(ribosome)은 RNA로부터 단백질(protein)을 만든다. 많은 단백질과 RNA들은 여러 생명체들 사이에서, 심지어 세균과 사람의 것조차 유사하다.
그러나 이러한 정보는 단지 한가지 원칙으로 설계되었다는 지적설계를 뒷받침해주기도 한다. 더욱이, 최근의 다른 종들간의 다양성 정도를 비교하는 여러 유전자의 비교 실험(multi-gene comparisons)은 다른 개체간의 연관성을 연구하는데, 더욱 많은 도움을 제공해 주었는데, 처음에는 초기의 가지에서 갈라진 하나의 줄기에 해당하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현재의 경향은 거의 독립된 기원을 갖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며, 풀(grass)과 같은 모델이 되고 말았다. 이러한 모델은 창세기에서 기술하고 있는 것과 같이 식물들, 해양생물들, 동물들의 주요 종류들(kinds)의 독립적 기원과 일치하고 있다.
Figure 1. 제한적인 RNA의 비교를 통한 전통적인 계통발생 나무 (Phylogenetic tree)
Science 284:1305-1307. (그림은 웹 상에서 올려놓지 못했음)
Figure 2. 새로운 유전학 자료들은 복잡한 관계, 또는 많은 개체들의 독립적 기원을 제시한다.
Science 284:2124-2128 (그림은 웹 상에서 올려놓지 못했음)
유전체의 DNA 염기서열은 자연적 변이의 후손인 것을 지지하는가, 아니면 독립된 기원을 지지하는가?
다윈주의적 진화론을 분자 수준에서 적용한다면, 모든 생물들의 유전자 염기서열은 같은 후손들이기 때문에 서로 비슷해야만 한다. 가까운 생물종들은 유전자 염기서열이 가장 비슷해야 할 것이다. 반면에 많은 생물들의 기원이 독립적이라고 한다면, 유전자의 많은 부분들이 고유의 것이어야 하며, 다른 생물종의 것들에 없는 것이어야 한다. 1997년 과학자들이 대장균의 4,639,221개의 DNA 염기서열을 밝히는 작업을 완료했다. 각각의 유전자 염기서열이 밝혀짐에 따라, 유전자 은행 데이터 베이스에 자료가 입력되었다. 다른 종들과의 새로운 유전자들을 BLAST program (http://www.ncbi.nlm.nih.gov)을 이용하여 비교하여 서로간 유전자들이 얼마나 비슷한가를 알아낼 수 있었다. Haemophillus, Synechocystis, Mycoplasma bacteria와 대장균(E. coli)에서의 4,288 개의 단백질을 비교하였다 (Blattner, et al., 1997). 그 결과 111개의 단백질(2.6%)만이 이들 3개의 진핵세균에 공통적으로 존재했다. 대장균 유전자의 60%가 완전히 고유의(unique) 유전자였고, 30% 이하의 유전자들만이 다른 세균들과 유사한 염기서열을 보였다. 대장균 유전자의 38% 가량은 아직 그 기능을 모르고 있다.
Table1 에서의 결과는 다른 개체들간에 놀랍게도 많은 부분의 유전자들이 서로 맞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세균의 29%가 고유한 유전자이고, 29%의 고유의 유전정보는 그 기원을 알 수 없고, 가능한 후손들이 존재하지 않는다. 파리, 곤충, 인간의 경우에는 50-60%정도의 유전자들이 고유한 것들이거나, 기능을 알 수 없는 것들이다. 이러한 차이들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지지 못한 채, 지금까지 사람과 세균의 유전자가 얼마나 비슷한지가 강조되어 왔었다. 이렇게 고유한 유전정보들은 어디서부터 온 것인가? 고유한 유전자들은 과학자들이 실험실에서 말하는 유전자 재배열이나 번식을 통해 일어나는 염기서열의 작은 변화로 되는 것이 아니다. 이러한 자료들은 진화라기보다는 지적설계에 의한 독립적 기원을 갖는다는 새로운 대안 가설을 더 강력히 지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Organism | Predicted proteins (genes) | Unidentified or no match |
Bacteria | ||
Pseudomonas aeruginosa | 5570 | 32% |
Escherichia coli | 4288 | 38% |
Bacillus subtillus | 4100 | 26% |
Mycobacterium tuberculosis | 3924 | 16% |
Vibrio cholera | 3885 | 24% |
Deinococcus radiodurans | 3187 | 31% |
Synechocystis | 3168 | 45% |
Archaeoglobus fulgidus | 2436 | 26% |
Neisseria meningitides | 2158 | 25% |
Haemophilus influenza | 1703 | 43% |
Aquifex aeolicus | 1512 | 23% |
Thermoplasma acidophilum | 1509 | 16% |
Treponema pallidum | 1041 | 28% |
Chlamydia trachomatis | 894 | 28% |
Borrelia burgdorferi | 853 | 29% |
Rickettsia prowazekii | 834 | 25% |
Ureaplasma urealyticum | 613 | 28% |
Mycoplasma genitalium | 468 | 32% |
|
| 29% |
Saccharomyces cerevisiae (yeast) | 6142 | 31% |
Caenorhabditis elegans (worm) | 19,099 | 50% |
Drosophila melanogaster (fruit fly) | 13,000 | 50% |
Plants | ||
Arbidopsis thaliana, Chr.2 | 4037 | 27% |
Aribidopsis thaliana, Chr.4 | 3744 | 8% |
Human | ||
Human chromosome 2 | 545 | 27% |
Human chromosome 21 | 225 | 41% |
All 23 chromosomes 39 (Venter et al. 2001) | 39,114 | 59% |
Table 1. 보고된 개체들에서의 고유한 유전자들 (Unique genes). 위의 리스트는 DNA 염기서열이 완전히 밝혀져 과학잡지에 실린 개체들이다. 새로운 염기서열이 발견됨에 따라, 그들은 유전자 은행에서 다른 개체의 염기서열과 비교됐다. 맨 밑의 칸은 고유한 단백질을 암호화하는 부위나 데이터베이스와 전혀 맞지 않는 고유한 유전자들의 총합을 퍼센트로 나타내었다.
생명체의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은 지적설계를 필요로 한다.
우리가 알고 있듯이, 생명이 시작되기 위해서는 세포가 DNA나 RNA의 유전적 프로그램을 가져야만 한다. 생명체는 외부로부터 분해되는 것을 막기 위해 지방막(lipid membrane)으로 자신의 유전체를 보호하고, 번식(복제)을 위해서는 화학에너지를 대사 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한 기구와 장치들을 필요로 한다. 이러한 기구들은 대사와 복제 반응을 촉매하기 위해서 이미 합성되어져 있어야하는 단백질을 필요로 한다. 단백질의 합성은 다른 단백질(이것 또한 미리 만들어져 있어야 한다)인 리보솜(ribosome)을 필요로 한다. 이러한 구성성분들 중 하나라도 없으면 생명체는 존재할 수 없다. 이러한 모든 복잡성들은 동시에 필요로 하며, 대부분의 단순한 단핵세포 생물들에게도 존재한다. 마이클 베히(Michael Behe, 1996)가 이러한 필요를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irreducible complexity, 환원불가능한 복잡성)'이라고 정의했다. 생명체는 이러한 구성성분들을 하나 씩 하나 씩 붙여나가는 방식으로 진화할 수 없다. 생명체와 복제를 위해 필요한 성분들은 모두가 한 번에 갖춰져 있어야 한다. 환원불가능한 복잡성이 생명체의 시작에 필요하다는 것뿐 아니라, 우리 몸의 각각의 복잡한 시스템들(신장, 혈액응고, 적혈구…)도 모두 이러한 것들을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예들은 무수히 많다. 과학자들은 이러한 복잡성을 잘 알면서도, 그들은 지적설계의 필요를 깨닫지 못하고 받아들이지 못한다.
더욱이 유기물로부터 어떤 생명체의 기원이라도 설명해보려는, 하물며 단백질 합성 또는 DNA의 진화를 설명해보려는 수십년 간의 실험은 실패해 왔다. 또한 세균이나 다른 개체들의 유전자 조작을 수십년 동안 실시해왔지만, 거기에서 다윈주의에서 얘기하는 새로운 종들은 생겨나지 않았다. 진화에 대한 보편적인 부정적 결과(생물들의 진화는 불가능하다는…)는 입증될 수 없다하더라도, 연구기금들이 더 이상 생명체의 기원 실험에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과, 그들의 시도가 다른 과제로 옮겨가고 있다는 것을 볼 때, 충분한 증거가 축적되었다고 볼 수 있다. 다윈주의의 몰락은 삼키기 힘든 알약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많은 과학자들이 부여잡고 있던 자연주의(naturalism)라는 상자 밖에 있던 지적설계(intelligent design)라는 패러다임으로 대체될 것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결론
이론들은 한 중요한 사실과 일치하지 않을 때, 변경되거나 폐기된다. 비슷한 유전자들, 관계없는 많은 유전자들,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과의 관계에서 볼 때, 다윈의 진화론은 지적설계로 대체되어야 할 것이 요구된다. 성경에 의하면, 설계자는 가장 적합한 지성과 모든 생명체를 짧은 시기에 창조할 능력을 지니신 하나님이었다. 우리가 하나님에 의해서만 창조되었다고 증명할 수는 없지만, 이러한 증거들은 다윈주의에 대한 믿음보다는 오히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더 지지하고 있다.
References
.Behe, M., Darwin's Black Box, Free Press (1996).
.Blattner, F.R. et al. The Complete Genome Sequence of Escherichia coli K-12. Science 277 (1997): 1453-1474.
.Lander, E.S. et al. Initial Sequencing and Analysis of the Human Genome. Nature 409 (2001): 860-921.
.Venter, J.C. et al. (2001) The Sequence of the Human Genome. Science 291:1304-1351.
.http://www.proteome.com/databases/index.html (access free for academics.)
* Dr. Brewer is Professor of Neurology and Medical Microbiology at Southern Illinois University.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imminent-death-darwinism-rise-intelligent-design
출처 - ICR, Impact No. 341, 2001
진화계통수를 읽는 방법 : 곤충과 공룡의 계통수
(How to read an evolutionary family tree)
Paula Weston
수업시간이나 어떤 사실을 설명하고자 할 때에, 그림이나 도표는 매우 분명하고 시각적인 효과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이것을 만들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이들 설명을 위한 도구들은 그들의 의미가 완전히 설명되지 않을 때, 오히려 혼란을 초래할 수도 있고, 어떤 경우에는 잘못 인도하기도 한다.
곤충의 계통수
그와 같은 경우가 생물의 진화론적 관계를 보여주는 그림에서 이다. 아래의 곤충 그림에서와 같이, 어떤 생물체 그룹들은 과거에 하나의 공통 조상으로부터 진화되어 나왔음을, 당신에게 확신시키고자 하는 그림으로 사용되는 것이 바로 이와 같은 전형적인 진화계통수 그림이다.
그러나 이들 그림에서 추정하는 진화론적 계통이 밝혀지지 않았을 때에는, 거의 항상 점선을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경우에 단순하게 점선 라인은 무시하여 버린다면, 여러 다른 생물 종들은 출현 이후로 근본적으로 항상 같은 모습으로 남아있는 그림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그림에서는 곤충들).
점선 라인이 없다면, 이 곤충 계통수 그림은 단순히 한 종류 안에 다양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오늘날의 곤충들은 소위 고대의 곤충들로부터 실제로 변화되지 않았음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점선 라인은 곤충들의 공통 조상이 존재했었다는 입증될만한 증거가 없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공룡의 계통수
그림을 출력하여 자세히 살펴보라. 검은 색으로 표시된 부분들은 확실한 화석증거들을 가지고 있는 것들이다. 따라서 ‘진실된’ 증거는 변화가 아니라(not change), 변하지 않음(stasis)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공룡들은 언제나 공룡들이었다 (멸종되기 전까지 수천만 년에서 1억 년이 넘는 기간 동안). 어떠한 다른 것에서 변화되지도 않았고, 다른 것으로 변화되어 가지도 않았다. 흰색의 빈 공간들은 증거가 없는 상상의 이야기인 것이다. 증거들은 대중적으로 말해지고 있는 것과 다르게, 진화를 거부하고 있다.
당신은 근처 도서관에 가서, 찾을 수 있는 모든 진화계통수 나무들을 조사하여 보라. 당신은 이것이 사실임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며, 그러한 일은 의미있는 일이 될 것이다.
* 참조 1 : 주요 식물 그룹들
* 참조 2 : 피자식물(angiosperm, flowering plants)의 주요 그룹들
* 참조 3 : Insect evolution: a major problem for Darwinism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8_2/j18_2_91-97.pdf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creation/v18/i3/familytree.asp
http://www.answersingenesis.org/docs/1362.asp
출처 - Creation 18(3):52, June 1996.
1종의 진화에 수백만 년?
(Millions of years for one species)
진화론자들은 행성 지구의 연령이 50억 년이라고 이야기한다. 그것은 100만 년이 5,000번 되풀이 되는 기간이다. 지구상에는 수많은 종류의 생물종(species)들이 있다. 진화론자들은 그들 중 한 종이 만들어지는데 대략 100만 년은 걸릴 것이라는 것은 인정하고 있다. 진화론자들의 말에 의하면, 우리가 지금 가지고 있는 방대한 수의 생물종들을 생산하는데 필요한 시간은 지구상에 없었다. 진화 이론은 신화이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만들었다. 증거들은 그것을 분명히 가리킨다. 어떤 것도 산처럼 많은 이러한 증거들을 설명할 수 없다.
내용 : 한 종의 진화에 수백만 년?
1. 진화론자는 우리에게 수백만 년이라고 말한다 - 1 종의 생물이 다른 새로운 종으로 진화하는데 필요한 시간은?
2. 그러나 그것은 틀린 이론임이 분명하다 - 지구상에는 너무 많은 종류의 생물종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 글은 책 '종의 진화' 에서 발췌하였다. 이름 앞에 별표(*)는 창조과학자로 알려지지 않은 사람들이다. 이 글의 4000 여개의 인용문중 창조과학자에 의한 것은 단지 164개에 불과하다.
한 종의 진화에 수백만 년이 걸린다? 예, 그렇습니다. 진화론은 새로운 한 종의 생물체가 만들어지는데 수백만 년이 걸린다고 주장합니다. 그것은 매력적인 생각이고, 중요한 몇 개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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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화론자들은 우리에게 수백만 년이라고 말한다.
한 종의 생물이 다른 새로운 종으로 진화하는데 필요한 시간은.
그들은 단지 1개의 새로운 종이 진화하는데 100만 년 걸린다고 우리에게 이야기한다.
”새로운 종(species)이 진화하는데는 100만 년, 새로운 속(genus)이 진화하는데는 1000만 년, 새로운 강(class)이 진화하는데는 1억 년, 새로운 문(phylum)이 진화하는데는 10억 년이 걸린다. 이것은 당신의 상상을 넘어서는 오랜 기간이다.” ”지금부터 10억 년 안에 벌레로부터 인간과는 다른 매우 지적인 생물체가 태어날 수도 있다. .... 먼지 구름에서 인간으로의 변화는 매우 큰 주문인 것처럼 보이지만, 그것은 수십억 년을 통한 변화라는 것이다.” - *Freeman Dyson, Statement made in 1986, quoted in Asimov's Book of Science and Nature Quotations, p. 93 [American Mathematician].
2. 그러나 그것은 틀린 이론임이 분명하다
지구상에는 너무 많은 종류의 생물종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 이론적인 사실은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첫 번째로, 만일 새로운 한 종이 태어나는데 100만 년이 걸린다면, 지구상에 존재하는 수백만의 생물종들이 태어나는데 필요한 시간이 없었을 것이다.
모든 종들의 변화가 만들어지는데 필요한 충분한 시간이 없었다. 진화론은 20억 년 전 행성 지구에는 아무런 생명체가 없었다고 말한다. 그런데 진화된 여러 형태의 생물종들이 매우 짧은 기간 안에 갑자기 나타나고 있다.
”진화론은 20억 년 안에 질서가 만들어졌을 것으로 추측한다. 또한 지금도 계속되기 때문에 실험적으로 연구될 수도 있다.” - *Theodosius Dobzhansky, Genetics and the Origin of Species (1951), pp. 3-11 [Columbia University].
20억 년은 100만 년이 단지 2000개일 뿐이다. 만일 한 종이 진화하는데 100만 년이 걸린다면 지구에는 단지 2000여 종의 생물들만이 있어야 한다. 한 진화론자는 한 종의 진화는 지구 도처에서 동시에 일어나기 때문에 현재의 수백만의 생물종들이 태어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것은 설득력이 부족하다. 모래나 해수에서 사람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단순한 단세포에서부터 한 단계 한 단계씩 진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 단계의 전진을 위해서 수백 수천의 주요한 변화들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수백만 년 안에 필요한 모든 변화가 일어나야 만 한다.
”진화는 간단히 말하면 단세포에 수백만 년 동안 일련의 생물학적 변화가 계속 축적되어 인간과 같은 매우 고등한 상태의 유기체로 진보했다는 것이다.”- *Houston Post, August 23, 1964, p. 6.
아메바로부터 인간이 되기까지 진화의 계단을 올라가기 위해서는 수십 억의 전이형태의 생물종들이 발생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전이형태의 생물체들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들은 결코 존재해 오지도 않았다. 종들 사이에는 분명한 간격(gap)이 있다. 진화가 발생하기 위해서는 전이형태들이 존재하여야만 한다. 각 생물종들은 그들 없이 발생될 수 없다.
심지어 진화론자들 사이에서도 종을 뛰어넘는 변화는 매우 천천히 발생하여 한 사람의 생애 내에서는 볼 수 없을 것이라고 공언하기도 한다.
”적어도 다윈이 말한 의미로서의 진화는 한 사람의 생애 내에서는 관측될 수 없다.” - *David B. Kitts, 'Paleontology and Evolutionary Theory,' Evolution, Vol. 28, September 1974, p. 466.
만일 전이형태의 변화가 천천히 발생한다면, 엄청난 수의 전이형태의 생물종들이 화석에서 발견되어야 하고, 오늘날에도 살아 있어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증거들은 발견되지 않았다. 그들은 결코 존재하지도 않고, 존재하지도 않았다.
앞에서 *Kitts의 말에 의하면 종을 뛰어넘는 진화론적 변화는 한 세대 내에서는 관측될 수 없고, 몇 세대를 지나면 관측될 수 있다는 것을 가리킨다. 그러면 왜 과거 수백 수천 년 전에 그려진 사람과 동물의 그림들은 오늘날과 똑 같은가? 수천 년 전의 그림속으로 돌아가 보면 사람과 동물 종들에 있어서 어떠한 변화도 발견할 수 없다. 우리 모두는 이집트의 벽화와 그림들을 보아왔다. 그림에 그려져 있는 사람, 영양, 소, 식물... 등등은 오늘날의 모습과 동일하다. 어떠한 진화론적 변화도 보이지 않는다. 한 세대를 25년으로 본다면 5000년 전 초기 이집트인으로부터 200세대가 흘러갔다. (고고학적 연대의 진실을 보시오)
진화론은 점진적인 생물체의 사다리에 의해서 이제까지 존재했던 모든 생물들을 이끌어 내는 것을 요구한다. 이것은 오늘날의 식물들과 동물들뿐만 아니라, 화석에서 발견되는 많은 수의 멸종생물들에 대해서 끊어져 있다. 어떤 생물종이건 그것이 태어나게된 전이형태의 사다리는 발견되어야만 한다.
수십 억의 전이형태 생물종들이 암석에 묻혀 있어야 하며, 오늘날 자연에서 존재하여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이 중 어떤 것도 볼 수 없다. 진화론자들에 의해 140년이 넘게 전 세계가 샅샅이 조사되었지만, 하나의 전이형태도 발견되지 않았다. 전이형태의 생물들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발견될 수가 없었던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pathlights.com/ce_encyclopedia/Encyclopedia/11spec04.htm ,
출처 - Encyclopedia
창조생물학적 생물분류체계
(Baraminology)
창조시 종류(The baramin).
성경에서 이미 언급되었듯이, 모든 생물은 ”각기 그 종류대로(after their kinds)” 창조되었다 (창세기 1:12, 21, 24-25). 노아의 방주에 들어간 생물들도 ”그 종류대로” (창세기 6:20, 7:14) 였으며, 그리고 정결한 동물과 부정한 동물의 구분도 ”그 종류대로” (레위기 11:14-16, 19, 22, 29; 신명기 14: 13-15, 18)였다. 그러나 '그 종류'란 의미는 성경에서 다른 의미도 함께 내포하므로, 성경에서 사용되고 있는 ”성경적 종류(biblical kind)”는 창조생물학적인 견지에서 다른 단어로 대체되어야 바람직하다고 보겠다. 1941년 Frank Marsh는 현재 성경에서 사용되는 종류란 단어를 창조생물학적으로 좀더 근접하기 위해 '바라민(Baramin)'으로 대체할 것을 제안했다. 바라민은 히브리어로 된 성경의 창세기 1장에서 두 단어를 차용하여 합성한 단어인데, bara는 '창조(create)'를 의미하며, min은 '종류(kind)'를 뜻한다.
창조종류학 (Baraminology)
Baraminology는 과학에 있어서 새로운 분야인데, 이는 바라민, 즉 창조될 당시의 '종류'에 관해서 연구하는 과학이다. Baraminology는 궁극적으로는 바라민의 확인, 분류체계, 그리고 확인된 바라민의 명명법 등을 다루게 될 것이다. 현 시점에서는 어떻게 바라민을 확인하느냐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고, 분류와 명명에 관한 연구는 차후에 계속 이어질 것이다.
바라민은 창조 당시의 종에서 분화된 어느 특정 그룹이 되겠는데, 현존하는 생물들의 숫자보다는 당연히 적은 그룹이 되겠고, 현존하는 하나의 종(species)보다도 거의 적은 그룹이 될 것이다. 창조 당시의 종류에 합당한 바라민 그룹(holobaramin)을 확인하려면, 우선 피라미드 형식의 종의 분류 체계를 염두에 둘 때, 위에서 접근하는 방식과 아래에서 접근하는 방식이 있을 것이다. 위에서 접근하는 방식의 분류에는 많은 종을 몇 개의 대그룹(apobaramin)으로 묶을 수 있겠는데, 그 그룹 상호간에는 생물학적으로 서로 관련성이 적을 것이다. 그렇게 분류된 대그룹들은 창조 당시에 생겨난, 즉 생물학적으로 서로 밀접하게 관련된 바라민 그룹(holobaramin)까지 세분화 될 수 있을 것이며, 이러한 holobaramin은 다시 서로 보다 연관된 종들을 묶어 더욱 세분화하여 monobaramin 까지 분류할 수 있을 것이다.
현존하는 많은 종들을 분류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당연히 성경을 근거로 우선 분류를 시작해야 될 것이다. 예를 들면, 서로 다른 날에 창조된 생물들은 서로 연관성이 없을 것이다. 그래서 이 점을 근거로 우리는 다음과 같이 분류를 시작하고자 한다.
1) 셋째 날 창조된 생물들 (육상식물들),
2) 다섯째 날 창조된 생물들 (바다생물들과 새종류들),
3) 여섯째 날 창조된 생물들 (육상동물들과 사람).
이렇게 크게 분류된 생물들은 창세기 1장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각기 종류대로' 다음과 같이 더욱 세분화 할 수 있다.
1a) 과실을 맺는 나무들 (trees bearing fruit),
1b) 씨 맷는 채소들 (herbs bearing fruit),
1c) 풀 종류들 (grass),
2a) 큰 고래들 (great whales),
2b) 바다생물들 (every living creature in the sea),
2c) 모든 새들 (fowl),
3a) 육축들 (cattle),
3b) 땅에 기는 생물들 (creeping things on the land),
3c) 육상 짐승류들 (beasts of the earth) ,
3d) 사람 (man).
또 다른 생물분류 근거로는 이들 그룹 간에 존재하는 근원적인 차이점들인 유전자정보, 염색체, 세포구조, 대사, 조직세포구성, 발생학 등을 기반으로 바라민을 구분짓게 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보다 많은 기초연구가 지속되어야 하겠고, 그렇게 함으로 보다 새로운 방법들이 등장하게 될 것이다.
바라민을 찾아내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기준들이 사용될 것이고, 여러 연관된 종들이 하나의 holobaramin으로 그룹 짖게 될 것이다. 린네의 생물분류체계 이후로, 창조생물학자들은, 어느 다른 두 종이 교배하여 자손을 낳을 수 있고, 그 자손이 계속 살아있다면, 그 다른 두 종은 같은 바라민에 속하는 것으로 여기게 되었다. 이러한 고전적인 분류체계 방식을 그대로 적용한다면, 다음과 같은 그룹들은 하나의 바라민에 속하게 될 것이다. 개과류(개, 코요테, 여우, 늑대), 소과류 (소, 영양, 양, 염소), 오리류(오리, 백조, 거위), 말류 (말, 제브라).
또 다른 바라민 분류 방법으로는 각 개체의 유사성을 비교할 수 있겠는데, 그 기준으로는 완전 성장체의 외형, 염색체 구조, 분자생물학적 구성 등을 서로 비교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보다 많은 기초연구가 수행되어 여러 가지 기준들이 추가 발견되어야 할 것이다.
Discussion
새로운 생물분류 체계인 창조종류학(baraminolgy)은 너무나 새로운 분야이기에, 아직은 여러 가지 미흡한 점이 많고, 보다 많은 연구가 수행되어야 한다. 그러나 창조생물학적 분류체계를 확립하고자하는 창조종류학은 기존의 학계에서 이미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 생물정체성 이론이나 현재 생물학에서 팽배한 진화론보다도, 훨씬 설득력 있게 현존하는 생물체의 속성을 반영하게 될 것이다. 우선 생물체는 변한다. 개의 경우가 그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는데, 16세기의 유럽에서는 개의 종류가 몇 안 되었으나, 400년이 지난 지금은 그 당시 개들의 변종이 무려 200 가지가 넘게 되었다. 이러한 빠른 변화는 신진화론자의 모델에 따른 변화라기 보다는, 현존하는 많은 변종이 발생될 수 있는 잠재력을 이미 400년 전 당시의 개들의 유전정보 내에 이미 있었고, 그 동안의 사람들에 의한 인위적인 교배로 말미암아 나타난 결과일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비둘기나, 꿩, 장미, 과실나무 등 수많은 현존하는 생물에 그대로 적용될 수 있겠다. 이는 또 다시 말하자면, 같은 바라민 내에서는 굉장히 빠르게 변하여 변종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다.
이것은 결국, 상위그룹 분류에 속하는 생물들 [예를 들면, 계(kingdoms), 문(phyla)] 상호간에는 그 차이가 너무 심하여 어떤 방법으로든 어떤 종을 한 그룹에서 다른 그룹으로 옮기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종 상호간의 교배능력을 기반으로 분류하고자하는 노력도 그 한계성을 분명히 드러낼 것이다. 화석증거를 보더라도 상위그룹에 속하는 생물체들 간에는 소위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중간형태의 생물체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그 중간형태의 생물체를 과학적으로 증명하고자 하는 인간의 어떤 노력도 모두 수포로 돌아간 사실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이는 결국, 같은 바라민 내에서는 빠른 속도로 개체변종이 발생한다는 사실과, 바라민 보다 상위그룹에 속하는 생물 상호간에는 그러한 변화를 찾아 볼 수 없다는 사실을 감안한다면, 바라민적 생물관이 큰 설득력을 가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비록 지금은 이러한 바라민적 생물학에 기반한 연구사례가 몇 안 되지만, 그래도 좀 이른 결론을 내자면, 바라민은 평균적으로 볼 때 현재 사용되고 있는 생물분류체계에 있어서의 과(family) 정도에 - 종(species)보다는 2 단계 상위이며, 계(Kingdoms)보다 4단계 하위 - 해당된다고 할 수 있겠다.
*참조 : The Current Status of Baraminology.
https://www.creationresearch.org/crsq-2006-volume-43-number-3_current-status-of-baraminology
Bara-What?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am/v3/n4/bara-what
Identification of species within the cattle monobaramin (kind)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6113
Identification of species within the sheepgoat kind (Tsoan monobaramin)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973/
A baraminology tutorial with examples from the grasses (Poaceae)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6_1/j16_1_15-25.pdf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kerberg.com/Articles/_PDFArchives/science/SC2W0799.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