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위원회
2022-10-20

육상식물에 조류의 친척이 있을까?

(Do Land Plants Have Algal Relatives?)

by Frank Sherwin, D.SC. (HON.)


    진화론자들은 최근에 접합조강(Zygnematophyceae, 녹조류의 한 종류)이라고 불리는 한 식물군에 대한 관찰을 보고했다. 그들은 그것의 진화 역사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이 조류(algae) 강(class)은 "조류의 다세포성"을 통해 육상식물(land plants)의 가장 가까운 진화적 조상으로 제시되어 왔다. 쾰른 대학(University of Cologne)의 가브리엘(Gabriele Meseg-Rutzen)은 PhysOrg 지에서 말했다.

괴팅겐 대학과 쾰른 대학의 국제 과학자팀은 접합조강의 진화 역사를 해독했다. 그들은 최신의 계통발생학적 분석을 사용하여, 이 조류 그룹의 내부 친척관계를 밝히고, 조류 다세포성의 출현을 정확히 알 수 있게 해준다.[1]


기사의 한 인용문은 이 조류/육상식물 연결의 미약한 본질을 잘 보여주고 있다.

접합조강이 약 5억5천만 년 전에 그들의 마지막 공통조상으로부터 식물과 갈라졌다는, 그리고 그후 그들 자신의 진화 경로를 만들어왔다는 사실은, 이러한 현저한 형태학적 갈라짐(morphological split)의 이유일 수 있다.[1] 

연구자들은 정형화된 접합조강의 5개 목(order)을 소개하고 있었지만, 그것은 단지 가장 가능성 있는 몸체 형태의 진화 패턴을 재구축할 수 있게만 해줄 뿐이다.

창조론자들과 진화론자들 모두 육상식물과 접합조강 사이에 분명한 형태학적 분리(또는 차이)가 있다는 것에 동의한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두 생물의 알려지지 않은 공통조상에 호소하고 있으며, 5억 년 이상 전에(관찰되지 않은 과거에) 분리가 일어났다고 주장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과학적 사실이라고 주장한다. 창조론자들은 조류(algae)는 항상 조류였고, 육상식물은 항상 육상식물이었다고 말한다.[3]

실제로 육상식물과 조류의 차이는 매우 크다. 이 두 집단은 수천 년 전에 서로 다른 생태학적 적소에 살도록 창조되었다. 육상식물 또는 유배식물(embryophytes)은 세포와 조직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 조직은 표피조직계(식물의 덮개), 관다발조직계(물과 양분의 복잡한 운반), 기본조직계(광합성 및 지지)의 세 가지 조직계로 구성된다. 조류(algae)에 대한 정의는 아직 확립되어 있지 않지만, 조류는 육상식물에서 발견되는 기공(stomata), 체관부(phloem), 목질부(xylem) 등 많은 독특한 조직과 세포 유형들이 결여되어 있다. 진화론자들은 조류가 어떻게 육상식물(유배식물)로 진화할 수 있었는지를 밝혀내야 한다. 이것은 단세포 조류가 수억 년 전에 다세포 유기체로 진화했어야만 함을 의미한다.

2019년에 단세포 조류가 다세포 생물로 진화하는 것을 관찰했다는 믿기 힘들고 부정확한 발표가 있었다.[4] 

연구자들은 다세포성의 진화를 관찰했다는 터무니없는 주장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포식자의 존재에 대한 '선택 압력(selection pressure)'이 진화 과정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새로 진화했다는 다세포 생물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이전에 다른 연구에서와 같이 녹조류 덩어리(globs of algae)만 관찰했을 뿐이다.[5]

괴팅겐 대학(University of Göttingen)의 얀 드 브리스(Jan de Vries) 박사는 기사의 마지막 부분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이러한 통찰력과 새로운 계통발생학적 체계는 미래의 비교 분석을 적절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해주며, 조류에서 식물로 세포 특성과 몸체 형태의 진화를 추론하는데 필수적이다." 

그것은 과학적 사실이 아닌, 추론일 뿐이다.

마지막으로, 다른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조류-육상식물의 연관성에 동의하지 않고 있으며, 유배식물(embryophytes)은 윤조식물(streptophytes, charophyte algae)에서 진화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는 유배식물이 민물에서 살기 때문이며[6], 다른 두 진화론자들은 유배식물은 차축조류(stoneworts, charophyte algae)에서 진화했다고 주장하고 있다.[7]

창조론자들은 유배식물(육상식물)과 조류 둘 다 약 6천 년 전인 창조주간 3일째에 만들어졌다고 주장한다.


References

1. Meseg-Rutzen, G. Resolving the evolutionary history of the closest algal relatives of land plants. PhysOrg. Posted on phys.org September 2, 2022, accessed September 17, 2022.

2. Daley, J. At 1.6 Billion Years Old, These Fossils Could Be the Oldest Complex Life. Smithsonian Magazine. Posted on smithsonianmag.com March 17, 2017, accessed September 17, 2022.

3. Sherwin, F. Early Land Plant Evolutio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November 30, 2021, accessed September 16, 2022.

4. Macdonald, F. 2019. Scientists Have Witnessed a Single-Celled Algae Evolve into a Multicellular Organism. Posted on sciencealert.com on February 23, 2019, accessed March 1, 2019.

5. Tomkins, J. Algae Multicellular Evolution Study Debunked.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rch 21, 2019, accessed September 17, 2022.

6. Becker, B. and B. Marin. 2009. Streptophyte algae and the origin of embryophytes. Annals of Botany. 103: 999–1004.

7. Strother, P. and C. Foster. 2021. A fossil record of land plant origins from charophyte algae. Science. 373: 792-96.

*Dr. Sherwin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invertebrate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참조 : 해조류의 진화적 기원에 관한 나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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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2. 10. 13.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land-plants-algal-relativ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10-19

후성유전학 : 진화가 필요 없는 적응

(Epigenetics : Adaptation Without Darwinism)

David F. Coppedge


      자연선택 없이도 기존의 유전정보가 조정되어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진화적 적응으로 주장됐던 많은 것들이 진화가 아니라면? 


   생물이 환경에 적합되는 과정인 ‘적응(adaptation)’이라고 불리는 과정은, 고대부터 생물학자들을 매료시켜 왔다. 찰스 다윈(Charles Darwin)의 자연선택 이론에서 ‘적응’은 근본적인 것이었다. 다윈주의(Darwinism)와 이후의(무작위적 돌연변이에 가변성을 부여한) 신-다윈주의(Neo-Darwinism)는 환경을 적응을 위한 "원인"으로 묘사했다. 그러나 생물이 그들의 환경에 적합되는 것을 이해하는 또 다른 방법이 있는데, 그것은 생물의 적응을 지적 원인에 기인한 것으로 보는 견해이다. 이러한 견해는 새로운 과학인 후성유전학(epigenetics)으로, 어떤 "유익한 무작위적 돌연변이"가 일어나기를 기다리지 않고, 내부 요인들이 주변 환경에 적합하도록 유전체를 빠르게 "조정(tune)"하는 것이다.


하나의 염기순서, 많은 변이들(The Scientist, 2022. 10. 5). 반 안델 연구소(Van Andel Institute, VAI)의 연구자들은 동물과 식물이 환경에 적응하는 것에 대한 새로운 견해를 갖고 있다. 그것은 "위(높은) 유전자(above the genes)"라는 뜻을 갖고 있는 후성유전학(epi-genetics)이라는 것이다. 앤드류 포스피실릭(Andrew Pospisilik)은 VAI의 대사 및 영양 프로그래밍 그룹의 설립 멤버이다. "포스피실릭은 생물이 환경에 반응하여 변화할 수 있도록 유연성(plasticity)을 부여하는, 후성유전학적 변화(epigenetic changes)를 연구하고 있다.“

이것은 사고(thinking)의 획기적인 변화인가?

수년 동안 과학자들은 DNA 돌연변이(mutations)가 표현형의 변화를 일으키는 방법에 매료되어 왔다. 그러나 앤드류 포스피실릭을 포함한 후성유전학자들은 돌연변이는 모든 생물에 존재하는 변이(variation)의 일부만을 담당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DNA와 히스톤(DNA를 염색질 안으로 압축시키는 단백질)에 부착되는 분자들과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 다른 인자들에 의한 후성유전학적 변화는, 생물체가 환경에 따라 유연하게 변화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러한 변화는 유전될 수 있으며, 돌연변이가 없이도 미래 세대의 표현형을 변화시킨다.

.DNA는 염색질 주위에 단단히 감겨 있어서, 전사 인자와 중합효소의 유전자 접근에 영향을 미친다. (Credit: Illustra Media)


이러한 일은 고전적 신다윈주의와는 매우 다른 그림이다. 신다윈주의는 모든 표현형의 변화는 무작위적 돌연변이(random mutations)에 의한 것이라고 보고 있다. 돌연변이는 유전자의 복제 시에 발생하는 무작위적 오류로서, 방사선, 화학물질, 다른 원인들에 의해 발생하는데, 대부분은 유해하거나, 중립적인 반면, 간혹 "유익한" 것들이 유전됐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포스피실릭이 맞는다면, 생물체는 세포 내부에 내장되어 있는 후성유전학적 요소들을 적용하여, 하나의 염기서열로부터 많은 변이(variations)들을 얻을 수 있다. 그는 후성유전학 연구가 중요한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

과학자들이 DNA를 발견하고, 유전자가 무엇인지, 돌연변이가 무엇인지, 유전자 염기서열이 어떻게 되어있는지를 알아내기 시작한 이후, 그들은 강한 돌연변이의 결과가 얼마나 재현 가능한지를 보았고, 모든 것이 유전학이어야 한다는 개념에서 길을 잃었다. 과학자들이 사람들 사이의 모든 유전적 차이를 지도화하면서, 그 퍼즐의 기껏해야 3분의 1 정도만을 이해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돌연변이가 모든 것을 말해 줄 수는 없다고, 그는 말한다. "예를 들어, 일란성 쌍둥이도 항상 동일하지는 않다."

잃어버린 조각은 발달 유연성(developmental plasticity)이었다. 이것은 우리가 누구이고 무엇인지를 결정하는 주요 인자(factors)들이다. 동일한 DNA 템플릿에서 기원한 생물에서 인자들은 그들의 가변성(variability)을 압축하고, 그들의 유연성을 조정하도록 진화해왔다.

이러한 "인자"들이 진화론적으로 "진화"되었든 아니든 간에, 그것들은 외부에서 온 것이 아니라, 생물체 내부에서 온 것이다. 그것들은 후성유전체(epigenome) 내에 존재하여, 새로운 환경에 놓인 생물에 유연성을 부여한다. "요인들이 그들의 가변성을 압축하기 위해 진화했다"는 그의 주장은 수십 년 동안 내려왔던 신-다윈주의 교리로부터 온 것일 수 있다. 후성유전학적 인자들이 처음부터 생물체에 내재되어 있었다고 주장하는 것은 가능성 있는 주장이다. 만약 변이(variations)가 생물체 내부에서 생겨난 것이라면, 그것은 돌연변이의 결과가 아니다.

예를 들어, 면역계가 항원에 대한 표적 탐색을 통해, 수백만 개의 항체들을 생성하는 방법과 유사하게, 지성을 가진 설계자는 견고성을 갖기 위한 가변성을 사전에 프로그래밍하여 장착시킬 수 있다. 일치하는지 아닌지에 대한 표적 탐색은 무작위적 탐색(또는 맹목적 탐색)과 다르다. 왜냐하면 결과가 미리 특정되었기 때문이다. 이는 대상(표적)을 지정하고, 성공적 결과를 인식하는 정보의 사전 존재를 의미한다. 환경은 생물체의 필요를 고려하지 않기 때문에, 정보의 근원이 될 수 없다.

일반적으로 DNA 돌연변이가 이것을 주도한다고 생각해왔지만, 후성유전학은 동일한 DNA 템플릿이 추가적인 결과를 생성하도록 허용한다. 초파리와 같이 많은 자손을 낳는 생물체의 경우, 수백 개의 완전히 동일한 자손을 갖는다는 것은 진화론적으로 말이 되지 않는다. 만약 그들의 DNA 염기서열이 그들의 환경적 동요(environmental perturbation)에 민감하도록 만들어졌다면, 그들은 모두 한꺼번에 죽을 수 있다. 그들 중 일부가 살아남을 수 있도록, 그 시스템에 가변성을 갖는 것이 좋다.

.염색질의 히스톤 태그(histone tags, 꼬리표)는 DNA와 분리된(구별된) 코드를 구성한다. 이 "히스톤 코드"는 세포가 유전자 전사(gene transcription) 및 선택적 스플라이싱(alternative splicing)을 조절하는 한 가지 방법이며, 하나의 염기서열로부터 많은 변이(variations)들을 산출시킨다.


"시스템의 가변성"은 선견지명이 필요했던 것처럼 들린다. 예를 들어, 로봇의 설계자는 제품의 일부가 주어진 상황에서도 작동될 수 있도록, 가변성을 구동시키는 모듈을 프로그래밍 하여 내장시킬 수 있다. 이것은 생물이 무작위적 돌연변이를 통해서 환경에 적응하도록 "추진"한다는, 전통적인 신-다윈주의와는 매우 다른 개념인 것이다.

포스피실릭은 후성유전학적 조절 인자에 기인하여, 동일한 유전체가 완전히 다른 표현형을 생성할 수 있는 방법의 예를 제시하고 있었다. 한 가지 극적인 예는 꿀벌(honeybees)이다. 이 생물은 동일한 유전체로부터 여왕벌, 일벌, 숫벌, 그리고 카스트 제도(caste systems)의 다른 구성원을 만들어낸다. 벌, 말벌, 흰개미, 개미 등이 후성유전학적 인자에 따라, 서로 다르게 적응했다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 이것은 한 과(family)의 유사한 종들이 카스트 제도를 갖고 있고, 다른 종들은 갖고 있지 않은 이유와, 카스트 제도가 매우 조직적이고 성공적인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

때때로 후성유전학적으로 구동되는 표현형의 유연성이 잘못될 수도 있다. 그는 다음의 예를 들고 있었다.

사람에서 네덜란드의 굶주린 겨울(Dutch Hunger Winter)은 유명한 예이다. 그것은 제2차 세계대전 동안 장기간에 걸친 기근 기간이었다. 과학자들은 그 시기를 살았던 사람들의 후손들은 반세기 후에 심장대사 질환(cardiometabolic diseases)에 더 걸리기 쉽다는 것을 발견했다. 여왕벌의 예처럼, 이것은 태아가 재프로그래밍 됐었다는 직접적인 초기 결과인 것 같다.

인터뷰의 나머지 부분에서, 포스피실릭은 후성유전학에 대한 지식이 암(cancer)과 같은 질병을 치료하는데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있었다. 지금까지의 경험에 기초하여 그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 

후성유전학은 사람의 특정 질병을 일으키는 퍼즐의 3분의 1 정도를 차지하고 있지만, 비교적 연구가 덜 되어 있다. 이 블랙박스를 이해하는 것은 중요하다. 그것은 새로운 후성유전학적 치료법의 문을 열 수 있다. 정밀 진단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우리는 제2형 당뇨병을 가진 사람이 한 약물에 반응하지만, 다음 사람은 반응하지 않을 수 있는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많은 후성유전학적 과정들이 인생에서 매우 초기에 생성된다고 믿어지기 때문에, 과학자들은 사람이 한 질병에 대해 어떤 후성유전학적 위험을 갖고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출생 시의 생체표지자(biomarkers)를 측정할 수 있을 것이다.

포스피실릭은 동료 피터 존스(Peter Jones)와 함께, 반 안델 연구소는 "수준 높은 과학 논문들을 출판하는데 관심이 많은 세계적 수준의 미래지향적 교수진과 과학자들"이 있다는 자신의 의견을 전하고 있었다. 21세기의 높은 수준의 과학은 신다윈주의를 버리고, 후성유전학에 집중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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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생물이 환경에 적응하는 모델로서 ICR이 연구해온 연속환경추적(Continuous Environmental Tracking, CET)을 지지하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흥미롭다(자세한 설명은 ICR의 글 참조). 환경적 억압에 대한 유전체의 후성유전학적 조정은 외부가 아니라, 내부적으로 일어나 적응하는 것이기 때문에, 신다윈주의와는 매우 다르다. ICR의 "엔지니어링-기반 생물학적 모델"은 우연에 의해서 승자와 패자를 선택하는, 자연선택이라는 불합리한 개념을 생물학에서 제거하고, 선견지명을 가진 지성에 의한 설계와 프로그래밍 기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후성유전학(진화론의 대안으로서 내장된 프로그래밍을 가리키는)의 또 다른 옹호자는 플로리다 탬파에 있는 트리니티 칼리지의 토마스 우드워드(Thomas Woodward) 박사이다. 그가 2011년에 제임스 길스(James P Gills) 박사와 함께 쓴 책 ”미스터리한 후성유전체: DNA 너머에 무엇이 있는가?(The Mysterious Epigenome: What Lies Beyond DNA)“는 독자들에게 생물체의 건강과 성공을 위해 유전체를 조정하고 있는 요소들을 소개하고 있다. The Scientist 지에 실린 세속적 유전학자들의 이 새로운 기사는, 앞으로 생물학을 이해하기 위한 방법으로, 후성유전학이 유전체학(genomics)을 추월할 것이라는 이 책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것이다.

.이 책은 후성유전학의 중요성을 잘 기술해놓았다.


후성유전학이 적응(adaptation)을 어느 정도 설명할 수 있는지는 아직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나는 분류학적으로 과(family) 수준에 이르는, 생물 종 내의 표현형의 유연성과 가변성에 대한 이러한 "엔지니어링 기반 접근"이, 만물 우연발생 법칙에 기초하여 전적으로 운 좋은 우연에 의존하는 자연선택보다 훨씬 더 많은 성과를 거둘 것이라는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


*관련기사 : 병정개미를 일개미로 바꾼다? 억제인자 이용, 후성유전학적으로 변환시켜 (2019. 11. 14. 사이언스타임즈)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B%B3%91%EC%A0%95%EA%B0%9C%EB%AF%B8%EB%A5%BC-%EC%9D%BC%EA%B0%9C%EB%AF%B8%EB%A1%9C-%EB%B0%94%EA%BE%BC%EB%8B%A4/

DNA 검사도 못 잡는 후성유전 변이, 생각보다 훨씬 많다 (2020. 09. 16.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009167528Y

어린 아들 옆에서 담배 피우면, 나중에 손주까지 아프다 (2022. 9. 16, 헬스조선)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2091502599

수컷 물고기, 남세균 독소 노출되면…손자까지 신경발달 장애 (2022. 10. 17. 중앙일보)

https://news.koreadaily.com/2022/10/17/society/generalsociety/20221017140048174.html


*참조 : 식물에서 연속환경추적(CET)은 명확해지고 있다

https://creation.kr/Plants/?idx=12440278&bmode=view

수수는 가뭄 시에 유전자 발현을 조절한다 : 식물의 환경변화 추적 및 대응 메커니즘은 설계를 가리킨다.

https://creation.kr/Plants/?idx=3017770&bmode=view

식물의 환경 적응을 위한 유전적 및 후성유전학적 변화

https://creation.kr/Plants/?idx=11516918&bmode=view

씨앗의 수분 센서는 연속환경추적(CET) 모델을 확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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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성유전체 연구는 세포에서 교향악단을 발견했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48&bmode=view

후성유전학적 암호는 이전의 생각보다 훨씬 더 복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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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의 다기능성은 진화론의 장애물이 되고 있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62&bmode=view

후성유전학에 대한 새로운 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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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후성유전체 연구는 진화론을 부정한다 : 유전암호의 변경 없이 환경에 적응하는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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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빠른 변화는 내재된 것임이 입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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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질 변이와 종 분화는 무작위적 돌연변이가 아니라, 내장된 대립유전자에 의해서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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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서 작동되고 있는 진화가 발견됐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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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리의 계절에 따른 빠른 유전적 변화 : “적응 추적”은 진화가 아니라, 설계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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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구피, 동굴물고기에서 보여지는 연속환경추적(C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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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클리드 물고기에 내재되어 있는 적응형 유전체 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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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충의 DNA는 미래를 대비하고 있었다 : 장래 일에 대한 계획은 설계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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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의 핀치새는 후성유전학이 답이다 : 진화론의 한 주요 상징물이 붕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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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종의 빠른 변화는 진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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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안데르탈인 : 답은 진화가 아니라, 후성유전학이다. 

http://creation.kr/Apes/?idx=1852189&bmode=view

도마뱀의 색깔 변화는 사전에 구축되어 있었다 : 1주일 만에 일어나는 변화는 진화론적 설명을 거부한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757451&bmode=view

급속한 진화(변화)는 진화론을 부정하고, 창조론을 확증하고 있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70&bmode=view

고둥의 변화는 진화의 느린 걸음을 앞지르고 있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09&bmode=view

모기의 매우 빠른 변화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257&bmode=view

설계된 적응은 진화론에 도전한다.

http://creation.kr/Mutation/?idx=3298366&bmode=view

해변 생쥐의 더 나은 생존을 이끈 돌연변이는 진화인가 적응인가?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766&bmode=view

누가 당신의 유전자 피아노를 연주하는가?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687&bmode=view

후성유전학 연구는 인류의 진화계통나무를 부정한다. 

http://creation.kr/Apes/?idx=1852179&bmode=view

1970년에 주장됐던 진화론의 잘못된 증거들

http://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5593680&bmode=view

생명체의 종류와 종, 그리고 다양성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37&bmode=view

동물들의 본능은 어떻게든 진화했다? : 진화론자들의 추정 이야기는 과학적 설명이 될 수 없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69&bmode=view

점핑 유전자의 새로운 기능 : DNA 폴딩 패턴의 안정화에 도움을 주고 있었다. 

http://creation.kr/LIfe/?idx=3293797&bmode=view

진화론을 거부하는 유전체의 작은 기능적 부위 ‘smORFs’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28&bmode=view

사람의 고산지대 거주는 설계에 의한 적응임이 밝혀졌다 : 환경 적응은 자연선택이 아니라, 후성유전학이었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6163272&bmode=view


출처 : CEH, 2022. 10. 10.

주소 : https://crev.info/2022/10/epigenetics-adaptation-without-darwinism/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09-28

연어, 구피, 동굴물고기에서 보여지는 연속환경추적(CET)

(God’s Providence in Salmon, Guppies, and Cavefish)

by James J. S. Johnson, J.D., TH.D.  


     물고기의 삶은 매우 고단하다. 물고기들은 다양한 염도, 용존 산소, pH, 계절적 일조량, 수온, 영역 경쟁, 은신처 이용, 그들을 잡아먹는 포식자 등과 같은 변화무쌍한 환경 조건에서 살아가기 위해, 24시간 365일, 신속하고 목표화된 자가-조정(self-adjustments)이 필요하다.

물고기들에게도 삶을 살아가는 것은 끊임없는 도전이다. 그러나 창조주간 다섯째 날 이후, 물고기들은 "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았다.[1] 어떻게 물고기들은 이렇게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에서, 전 세계의 소금물과 민물 서식지를 성공적으로 채울 수 있었을까?

창조주 하나님은 물고기들이 중요한 외부 정보들을 신중하게 수집하도록 연속환경추적(CET, continuous environmental tracking)이라는 시스템을 설계하시고, 장비들을 내장시키셨다. 따라서 연속환경추적을 통해 획득된 데이터들은 "만약/그렇다면(if/then)" 프로그램 논리 메커니즘(program-logic mechanisms)에 의해 처리되어, 실제 환경에 대한 의도적 반응을 활성화하고 구현한다.[2, 3]

물고기는 그들 주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야 하고, 그리고 그것과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를 알고 있어야 한다. 우리처럼 물고기들도 빛 센서, 화학 수용체, 온도 감지기 등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제공되는, 그들 주변 세계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를 필요로 한다. 그래서 그들은 위협과 기회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3]

물고기에서 연속환경추적(CET) 기반의 적응 반응들은 수없이 많다.[1] 노르웨이에서 양식되는 연어는, 그물망 높은 곳의 인공 안전조명에 연속환경추적을 사용해 생리적으로 자가 조정을 하여, ’성장모드‘에서 '산란모드'로의 그들의 일상적인 전환을 지연시킨다. 실제로 연어는 밤에 양식업 종사자들의 작업을 돕기 위해 설치된 인공조명을 여름 동안의 "한밤의 태양"으로 해석하며, 이 계절 동안 노르웨이산 연어는 계속해서 먹고 커진다.[4]

또 다른 예로, (관상용 열대어로 송사리과 민물고기인) 트리니다드 구피(Trinidadian guppies)는 포식자인 파이크 시클리드(pike cichlids)의 위험에 직면하여, 생존하기 위해서 순간적으로 연속환경추적 데이터를 반복적으로 활용한다!

트리니다드 구피들은 스페인 투우사들로부터 회피 기술을 배운 적이 있는가?... Current Biology 지의 한 논문은 용감한 구피들이 투우사처럼 파이크 시클리드라는 포식자와 어떻게 맞서는지 보고하고 있었다. 그들은 공격자를 피할 수 있는 곳으로 유인한다. 그런 다음 마지막 순간에, 구피는 안전을 위해 회전한다... 구피의 회피전략은 공격자에게 구피 눈의 색깔을 바꾸는데 달려있다. 특히 위협을 받은 구피는 홍채가 검게 변해, 눈에 띄는 관심을 끌기 때문에, 포식자는 구피의 머리를 겨냥한다. 포식자가 공격 각도로 돌진하면, 구피는 회피한다.[5]

속도와 타이밍이 중요하다. 투우사와 같은 회피 행동은 진화적 행운 때문인가? 아니다. 구피는 "적자생존"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번성할 수 있도록 창조주가 연속환경추적을 가능하도록 설계하셨기 때문이다.[5] 물론, 더 많은 것들이 있다.[2-4]

한편, ICR의 과학자들은 이전에 보도했던 것과 같이, 물고기에서 특히 장님 동굴물고기(Astyanax mexicus)에 대한 연속환경추적 기반 표현형 적응 및 행동 적응을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다.[6] 이제 사람들은 물고기에 장착되어 있는 창조주의 경이로운 생명공학을 보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Genesis 1:21-22. See also Job 9:10.

2. For several years, ICR’s Dr. Randy Guliuzza has systematically documented how creatures continuously track environmental changes “using the same key elements [that] man-made tracking systems use—sensors, logic algorithms, and response mechanisms”—thus showing the Lord Jesus as the ultimate Bioengineer who purposefully built His creatures to promptly track changing environmental conditions so they can beneficially and rapidly self-adjust by applying “internal logic [programmed] to select targeted responses to changed conditions.” Guliuzza, R. J. 2018. Engineered Adaptability: Creatures’ Adaptability Begins with their Sensors. Acts & Facts. 47 (3): 17-19.

3. Fish need information! “Fish constantly interact with living and nonliving entities: aquatic animals and plants, microbes and toxins, predators, parasites, and poisons.” Johnson, J. J. S. 2016. Even Fish Need to Know! Acts & Facts. 45 (1): 21. See also Guliuzza, R. J. 2018. Engineered Adaptability: Designed Mechanisms Best Explain Convergent Traits. Acts & Facts. 47 (5): 17-19.

4. Johnson, J. J. S. 2015. The Moon Rules. Acts & Facts. 44 (9): 21. Salmon fish-farming benefits when natural conditions are imitated. See Johnson, J. J. S. God’s Plan Is Best: Salmon Need Saltwater Acclimatio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ugust 3, 2020. Also, some finfish thrive better if their natural or artificial habitat is shelter-enriched. See Johnson, J. J. S. Artificial Plants Help Keep the Peace at Tilapia Farm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ne 26, 2020, accessed June 30, 2022.

5. Johnson, J. J. S. Guppies Dodge Predators Like Spanish Bull-Fighter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ne 16, 2020.

6. See Tomkins, J. P., S. Arledge, and R. J. Guliuzza. 2022. Catching the Vision: Blind Cave Fish (Astyanax mexicanus) as a Model System for Continuous Environmental Tracking and Adaptive Engineering.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58 (4): 289-296. See also Tomkins, J. P. Blind Cavefish Illuminate Divine Engineering.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October 23, 2017, accessed June 30, 2022; Tomkins, J. P. Oxygen-based Adaptive Engineering in Blind Cavefish.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rch 21, 2022, accessed June 30, 2022. How magnificently Christ providentially designed and equipped these little fish to carefully recognize and successfully interact with the many moving parts of their watery world. These little finfish are truly some of our Creator’s “wonders without number” (Job 9:10).

*Dr. Johnson is Associate Professor of Apologetics and Chief Academic Offic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Cite this article: James J. S. Johnson, J.D., Th.D. 2022. God’s Providence in Salmon, Guppies, and Cavefish. Acts & Facts. 51 (9).


*참조 : 장님 동굴물고기의 산소기반 적응 공학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1064069&bmode=view

시클리드 물고기에 내재되어 있는 적응형 유전체 공학. 

http://creation.kr/Variation/?idx=3759191&bmode=view

회충의 DNA는 미래를 대비하고 있었다 : 장래 일에 대한 계획은 설계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73&bmode=view

조류 종의 빠른 변화는 진화인가?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32&bmode=view

기생충은 그들의 환경에 적극적으로 적응한다.

https://creation.kr/animals/?idx=11084868&bmode=view

지네의 적응은 경이로운 공학 기술이다

https://creation.kr/animals/?idx=7884258&bmode=view

초파리의 계절에 따른 빠른 유전적 변화 : “적응 추적”은 진화가 아니라, 설계를 가리킨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11298959&bmode=view

사람의 고산지대 거주는 설계에 의한 적응임이 밝혀졌다 : 환경 적응은 자연선택이 아니라, 후성유전학이었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6163272&bmode=view

세포도 인간 공학자처럼 제어 이론을 사용하고 있다!

https://creation.kr/LIfe/?idx=2867103&bmode=view

설계된 적응은 진화론에 도전한다.

https://creation.kr/Mutation/?idx=3298366&bmode=view

급속한 진화는 진화론을 부정하고, 창조론을 확증하고 있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1290470&bmode=view

도마뱀의 색깔 변화는 사전에 구축되어 있었다 : 1주일 만에 일어나는 변화는 진화론적 설명을 거부한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757451&bmode=view

새로운 유전자 없이 적응하는 방법 : 아홀로틀 도롱뇽과 흰파리에서 놀라운 발견

https://creation.kr/Mutation/?idx=10971754&bmode=view

재배선되는 생쥐의 뇌는 설계를 가리킨다.

https://creation.kr/animals/?idx=3037692&bmode=view

식물에서 연속환경추적(CET)은 명확해지고 있다

https://creation.kr/Plants/?idx=12440278&bmode=view

식물의 환경 적응을 위한 유전적 및 후성유전학적 변화

https://creation.kr/Plants/?idx=11516918&bmode=view

씨앗의 수분 센서는 연속환경추적(CET) 모델을 확증하고 있다.

https://creation.kr/Plants/?idx=7675605&bmode=view

식물의 연속적 환경 추적은 설계를 가리킨다.

https://creation.kr/Plants/?idx=4754280&bmode=view

식물의 후성유전체 연구는 진화론을 부정한다 : 유전암호의 변경 없이 환경에 적응하는 식물

http://creation.kr/Plants/?idx=1291400&bmode=view

식물의 빠른 변화는 내재된 것임이 입증되었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2268884&bmode=view

수수는 가뭄 시에 유전자 발현을 조절한다 : 식물의 환경변화 추적 및 대응 메커니즘은 설계를 가리킨다.

https://creation.kr/Plants/?idx=3017770&bmode=view

진화의 메커니즘이 부정되고 있다. - 새로 밝혀진 후성유전학

https://creation.kr/Topic401/?idx=6776421&bmode=view


출처 : ICR, 2022. 8. 31.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gods-providence-sal-gup-cavefish/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09-04

빗해파리로 인해 당황하고 있는 진화론자들

(How to Comb a Jelly)

David F. Coppedge


    진화론자들은 갑자기 출현하는 빗해파리의 진화를 설명하기 위해서, 필요한 기적의 수를 하나 줄이고 있었다.


    빗해파리(comb jelly, phylum Ctenophora, 유즐동물문)는 매혹적인 작은 바다생물이다. 그들은 해파리(phylum Cnidaria, 자포동물문)와 관련이 없다. 대신 그들은 빛을 굴절시키는 작은 섬모 다발이 있는 투명한 종 모양의 몸체를 따라 있는 줄지은 빗살(comb rows)에서, 작은 우주선의 모습과 같이 고동치는 색의 파동을 만들어낸다.(see YouTube video). 빗해파리는 소화계, 운동계, 신경계를 갖고 있는 복잡한 생물이다. 그들은 다른 많은 생물 계통처럼, 화석기록에서 캄브리아기에 처음 갑자기 등장한다. 이것은 ‘캄브리아기의 폭발(Cambrian explosion)’로 알려져 있는 진화론의 심각한 문제 중 하나이다.(see Darwin’s dilemma). 

진화론자들은 빗해파리를 그들의 상상 속의 진화계통나무(tree of life)에 어디에 끼워 넣어야 할지 오랫동안 고민해 왔다. 일부 진화론자들은 분자생물학적 비교에 기초하여, 빗해파리가 최초의 다세포 동물들 중 하나였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나, 다른 진화론자들은 그 생각이 너무도 불가능한 것이라고 보고있다. 그들은 해면동물(sponges)이 최초로 출현한 다세포 동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해면동물은 겉으로 볼 때, 훨씬 더 단순해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해면동물의 복잡성에 대해서는 Evolution News을 보라).

이제 빗해파리에 대한 일련의 긴 추측에 관한 또 다른 연구는 이 문제를 풀어보려고 애쓰고 있었다. 오키나와 과학기술 연구소의 진화론자들은 복잡한 생물을 설명하는 데 필요한 일련의 기적들에서 기적 하나를 뺄 수 있다면, 진화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들은 이 경우에 뉴런이 두 번 독립적으로 진화했다는 개념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뉴런은 기적적으로 한 번만 갑작스럽게 출현했다는 것이다. 어이구!


빗해파리 뇌 속의 뉴런에 대한 진화 연구(Okinawa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2022. 8. 9).

그렇다. 일본에서도 진화론자들은 과학계에 철권을 휘두르고 있다. 그들은 오래 전에 지배권을 장악했다. 미국과 유럽처럼, 창조론이나 지적설계론에 대한 관용은 없다. 빗해파리? 그들은 존재한다. 그러므로 그들은 진화했음에 틀림없다! 과학 시간에 학생들이 알아야하는 것은 그것뿐이다.

.살아있는 빗해파리는 8개의 빗살(comb rows)을 갖고 있다. 어떤 화석들은 24개의 빗살과 보호 갑옷을 갖고 있다.(Marco Fasse, Creative Commons).


그러나 일부 교수들은 무기물이 인간으로 진화했다는 긴 진화 사슬에서, 빗해파리들이 언제 진화했는지를 알고 싶어한다. 그것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빗해파리는 단순한 생물로 추정됨에도 불구하고, 이 고대 생물의 신경계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것이 없다. 더 복잡한 동물들이 출현하기 전에, 분기된 네 개의 동물 계통 중에서 오직 빗해파리(분기된 최초의 고대 계통)와 자포동물(분기된 마지막 고대 계통)만이 뉴런(neurons)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빗해파리 신경계의 독특함은 자포동물과 더 복잡한 동물들에게서 볼 수 있는 것과 비교된다. 그 사이에 분기된 다른 두 계통에 뉴런이 없는 것으로 인해, 일부 과학자들은 뉴런이 두 번 진화했다는 가설을 세웠다.

도표는 4개의 문(phyla)을 일렬로 배열한 것이다. 그들 중 유즐동물(ctenophora, 빗해파리 등), 자포동물(cnidaria, 해파리 등)은 뉴런을 갖고 있다. 나머지 두 문인 해면동물(porifera or sponges)과 판형동물(placozoa)은 뉴런을 갖고 있지 않다. 진화론자들은 보편적 공통조상이라는 다윈의 개념을 온전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오직 두 가지 설명만이 존재한다. 자막에는 이렇게 쓰여 있다.

뉴런이 처음에 어떻게 진화했는지는 오랫동안 논쟁거리였다. 일부 과학자들은 뉴런이 한 번 진화했다가, 일부 동물 계통에서 사라졌다고 믿고 있다. 다른 사람들은 그들이 두 번 진화했다고 믿고 있는데, 한 번은 빗해파리의 출현을 이끈 계통에서, 두 번째는 자포동물(해파리)과 더 복잡한 동물로 이어진 계통에서 진화했다고 믿고 있다...

한 번의 기적만 믿으면 될 텐데, 왜 두 번의 기적을 믿어야 하는가? 오키나와 과학기술연구소의 진화신경생물학 연구팀을 이끄는 와타나베 히로시(Hiroshi Watanabe) 교수는 네 그룹에서 뉴런의 유전자들에 대한 연구를 수행했다. 그의 결론은 무엇인가? 뉴런이 없는 문(phyla)들은 뉴런을 잃어버렸음에 틀림없다는 것이다. 뉴런은 네 그룹의 공통조상에서 한 번만 진화했을 것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이미 자포동물문(해파리)의 펩타이드 발현 뉴런이 더 복잡한 동물에서 볼 수 있는 뉴런과 상동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이제 빗해파리 뉴런도 유사한 '유전적 특징'을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이 뉴런들이 동일한 진화적 기원을 공유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고 와타나베는 말했다. "다시 말해, 뉴런이 한 번만 진화했을 가능성이 가장 크다.“

와타나베의 설명으로 단 한 번의 기적을 필요로 한다는 점으로 인해, 진화론자들은 크게 안도하고 있었다. 한 번의 기적이 일어날 가능성은 두 번의 기적보다는 낫기 때문인가?


기능적 복잡성은 우연히 발생하는 것이 아니다.

뉴런은 농도 구배(gradient)를 거슬러, 나트륨이나 칼륨 이온을 선택적으로 빠르게 전달할 수 있는, 정교한 채널들을 갖고 있는 매우 복잡한 세포이다. 분자생물학자 마이클 덴튼(Michael Denton) 박사는 최근의 저서 ”인간이라는 기적(The Miracle of Man, Discovery Institute, 2022)에서 이 채널들이 인간의 뉴런에서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를 설명하고 있었다 :

주요 적합성에서 또 다른 요소는 나트륨(Na)과 칼륨(K)을 포함한, 작은 이동성 이온들의 존재이다. 이는 이온 채널( ion channels) 또는 이온 통로라고 불리는 매우 선택적 이온 기공들을 통해, 지질 이중층(lipid bilayer)을 통해 빠르게 하향 전기화학적 기울기를 확산시켜, 전하를 빠른 속도로 이동시키기에 이상적이다. 나트륨과 칼륨이 이 작업에 이상적인 것은, 유기화합물과 약하게 결합해 이동성을 높인다는 점이다. 실제로, 그들의 이동성과 이온 채널을 통해 빠르게 기울기를 따라 이동하는 능력은 놀랍다. 브루스 알버트(Bruce Alberts, 하버드 생화학자, Science 지의 전 편집자)와 그의 동료들이 언급했듯이, "초당 최대 1억 개의 이온이 하나의 열린 채널을 통과할 수 있다." (P. 161)

그 이온들은 기억하라. 이온들은 단순히 삼투압에 의해 확산되는 것이 아니다. 그것들은 농도 구배를 거슬러 세포막의 안과 밖으로 펌핑되어야 한다. 그러나 그것은 경이로운 신경계 작동의 시작일 뿐이다. 뉴런 세포는 수천 개의 채널들을 갖고 있으며, 이온에 대해 개방되면서, 전하파(waves of charge)는 뉴런의 길이를 따라 빠르게 전달되고, 시냅스를 가로질러 다음 뉴런으로 계속된다. 인간의 경우, 신호는 발가락에서 머리까지 매우 짧은 1초 이내에 전달될 수 있다. 알버트는 그의 교과서 ‘세포의 분자생물학(Molecular Biology of the Cell)’에서 "단일 뉴런은 복잡한 컴퓨터 장치"라고 말했다.

.빗해파리(comb jellies, Ctenopora)는 갑자기 출현하고 있는 매우 복잡한 동물이다. (DFC)


빗해파리는 작은 생물이기 때문에, 조금 덜 복잡하게 반응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온 통로들을 갖고 있는 단일 뉴런은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irreducibly complex,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을 나타낸다. 두 번은 고사하고, 한 번이라도 뉴런의 시스템이 (무작위적인 과정인) 진화로 출현하는 것은 기적과 같은 일이다. 기적의 수를 세는 것이라면, 4개의 계통에서 이중 기원이 아닌, 단일 기원으로 설명하는 것은, 기적의 수를 반으로 줄이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수천의 기적들 중에서 하나의 기적을 빼는 것과 같다.


논문은 진화론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

와타나베의 해결책은 Nature Ecology & Evolution 지(2022. 8. 8)에 "짧은 펩타이드의 질량 분석 결과는 후생동물 펩타이드성 뉴런의 공통적 특성을 드러낸다"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 그것은 다윈의 진화론에 도움이 되지 않게, "뉴런의 진화적 기원은 알려지지 않은 채로 남아 있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한다. 물론, 창조론자들은 뉴런을 지적설계의 산물로 보고 있다. 그러나 무지는 주요 소제목에서도 계속된다 : "뉴런의 기원을 이해하는 것은 진화생물학에서 가장 다루기 힘든 도전 중 하나로 남아 있다."

유전학적 특성을 비교한 결과, 자포동물과 유즐동물의 펩타이드 발현 세포는 좌우대칭동물(Bilateria)에서(사람 포함), 신경 펩타이드의 성숙, 분비, 분해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유전자들의 대부분을 발현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신경 펩타이드의 기능 분석과 기계 학습을 통한 수용체 예측은 근육계의 세포를 포함하여 광범위한 표적 작동 세포(target effector cells)의 펩타이드 조절을 입증했다. 자포동물과 좌우대칭동물의 펩타이드 신경 특성과 가장 기초적인 뉴런을 가진 유즐동물의 특징 사이의 현저한 유사성은 후생동물 펩타이드성 신경계의 공통된 진화적 기원을 시사한다.

이 논문은 고도로 복잡한 뉴런이 다윈의 '만물 우연발생의 법칙(Stuff Happens Law)'에 의해서 어떻게 발생될 수 있었는지를 설명하지 않는다. 대신, 이 논문의 요점은 뉴런이 두 번이 아니라, 한 번 진화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빗해파리, 해파리, 인간의 뉴런 사이의 "놀라운 유사성"은 다윈의 우연한 진화 대신에 설계에 의해서 더 잘 설명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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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에서 빗해파리가 활동하는 것을 보고, 아름다운 빛을 내며 뉴런을 가진 이 복잡한 생물이 무작위적인 진화 과정으로 단세포로부터 어떻게 "출현"할 수 있었을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만약 그러한 진화 이야기가 매우 믿을 수 없다는 것에 동의한다면, 진화론이 과학적 설명이라고 주장하며, 지적설계를 이야기하는 사람들의 주장을 검열하고 있는 오늘날의 상황에 대해서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 상황을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다윈의 심각한 딜레마인 ‘캄브리아기의 폭발(Cambrian explosion)’은 조상생물의 화석이 없는 상태로, 빗해파리를 포함하여 약 20개의 다른 몸체의 생물 문(phyla)들이 갑자기 나타나고 있다. 다윈 자신도 이 문제가 그의 이론에 대한 주요 반대 중 하나로서 여기고 있었다. (Darwin’s Dilemma 영상물을 보거나, Darwin’s Doubt 책을 보라).

‘캄브리아기의 폭발’ 상황은 다윈의 시대 이후에 더 악화되었지만, 진화론자들은 여전히 학생들에게 ‘만물 우연발생의 법칙(Stuff Happens Law)’만이 모든 생물의 기원에 대한 유일하고 유효한 과학적 설명이라고 가르치고 있으며, 그것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을 계속 검열하고 있다. 이 참을 수 없는 상황은 전 세계에 만연해있고, 일본까지 퍼져 있다. 진화론은 뉴런의 기원과 같은 수많은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을 발생시키지만, 진화론자들은 반대되는 증거들과 논리에도 불구하고, 진화론을 믿는다. 로마서 1:18~22절은 우리 시대의 그러한 일이 왜 그렇게 일어나고 있는지를 말씀해주고 있다.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로마서 1:18~22)


*참조 : 빗해파리의 유전체는 진화론을 궁지에 몰아넣고 있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53&bmode=view

다윈의 진화계통수는 밑동부터 잘못되었다 : 지구상 최초의 동물은 빗해파리?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37&bmode=view

지구상 최초의 동물은 빗해파리였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36&bmode=view

최초의 동물은 해면동물인가, 빗해파리인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68&bmode=view

과학자들도 놀라는 기능들이 우연히 생겨날 수 있을까?: 거미, 빗해파리, 개미, 새, 삼나무, 개구리, 문어, 상어...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68&bmode=view

물 위를 살펴볼 수 있는 상자해파리의 눈 : 4가지 형태의 24개 눈을 가진 해파리가 원시적 생물?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62&bmode=view

창조를 가리키는 해파리의 눈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16&bmode=view

해파리 : 바다에서 가장 효율적인 수영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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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를 만드는데 필요한 것은?

https://creation.kr/animals/?idx=1291133&bmode=view

상자해파리는 사람의 눈처럼 물체를 구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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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브리아기에서 해파리가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54&bmode=view

회의론자들의 도전 : 사랑의 하나님은 왜 킬러 해파리를 창조하셨는가? 

http://creation.kr/Genesis/?idx=1289064&bmode=view

캄브리아기의 폭발’ : 화석은 진화가 아니라, 창조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71&bmode=view

화석은 여전히 진화론을 부정한다 : 캄브리아기 폭발

http://creation.kr/Controversy/?idx=5496607&bmode=view

예기치 못한 생명체의 폭발! : ‘캄브리아기 폭발’은 무엇을 가리키는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4506157&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생물들의 갑작스러운 출현을 창조론에 반대되는 증거로 왜곡하고 있는 진화론자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5340593&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척추동물 물고기가 또 다시 발견됐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39&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발견된 척추동물 물고기 화석은 진화론의 기초를 붕괴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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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브리아기에서 고도로 발달된 새우 눈이 발견되었다 : 3,000 개의 겹눈을 가진 생물이 하등한 동물인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84&bmode=view

16,000 개의 거대한 겹눈이 5억 년 전에 이미? : 아노말로카리스는 고도로 복잡한 눈을 가지고 있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26&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또 다른 복잡한 생물의 발견 : 5억4100만 년 전의 생물에 연부조직이 남아있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74&bmode=view

캄브리아기의 폭발 문제는 해결되었는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86&bmode=view

캄브리아기 폭발을 악화시키고 있는 칭장 생물군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793679&bmode=view

가장 큰 캄브리아기 화석 창고인 중국 칭장 생물군 : 연부조직 또한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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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브리아기 절지동물도 복잡한 뇌를 가지고 있었다. :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는 캄브리아기의 폭발.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03&bmode=view

캄브리아기 생물의 뇌가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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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브리아기에서 발견된 현대의 장새류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86&bmode=view

캄브리아기 화석 새우의 뇌는 현대적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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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브리아기 완족류에서 기생충이 발견됐다 : 기생충도 캄브리아기 폭발?

http://creation.kr/Circulation/?idx=4029672&bmode=view

캄브리아기의 내항동물 화석에 진화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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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브리아기의 엽족동물이 석탄기에서 발견되었다. : 2억 년(?) 동안 변하지 않은 부드러운 몸체의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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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브리아기 폭발에 추가된 또 하나의 생물 문 : 쥐라기의 내항동물이 캄브리아기에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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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브리아기의 상징적 생물이던 아노말로카리스가 오르도비스기에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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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화석 폭발 : '선캄브리아기 폭발'을 보여주는 에디아카라 생물군?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28&bmode=view

길고 긴 선캄브리아기의 도화선은 더 길어졌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61&bmode=view

캄브리아기 폭발은 여전히 문제가 되고 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6002147&bmode=view

캄브리아기에서 생물들의 갑작스러운 출현을 창조론에 반대되는 증거로 왜곡하고 있는 진화론자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5340593&bmode=view

우리의 위대한 조상은... 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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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과 모순되는 화석들의 지속적인 발견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67&bmode=view

지구의 가장 초기 동물생태계는 복잡했고 성 번식을 하였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38&bmode=view

캄브리아기의 충돌 : 화석시계와 분자시계는 불일치한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48&bmode=view


출처 : CEH, 2022. 8. 9.

주소 : https://crev.info/2022/08/how-to-comb-a-jell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07-25

진화론자들이여, 제발 과학을 하라.

(Just Do the Science, Please)

David F. Coppedge


    실험 보고서에서 "진화했다"라는 단어는 전혀 불필요하고, 도움이 되지 않는다. 습관을 버려라.


    본 대학(University of Bonn, 2022. 6. 22)의 생물학자들은 몇 가지 곤충 실험을 실시했다. 그들은 곤충에 대한 자료가 거의 없다는 것을 깨닫고, 곤충의 무는 힘을 측정하기를 원했다. 그들은 무는 힘을 측정하기 위한 한 장치를 만들었다. 그들은 그것을 보정했다. 그들은 그것을 차에 싣고 밭으로 가져갔다. 그들은 사마귀(praying mantis)와 같은 다양한 곤충들의 무는 힘을 측정했는데, 여러분은 이 사마귀가 그 장치를 무는 것을 비디오에서 볼 수 있다. 현장 작업은 도중에 몇 가지 문제점을 해결해야 했다.

쏘는(stinging) 곤충을 위해, 연구자들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홀더를 사용했다. 동물들은 앞쪽에 작은 구멍으로부터 튀어나온 부분에서, 머리와 함께 병 안에서 완전히 사라진다. "이것은 곤충들을 손에 들고 있지 않고도, 곤충을 더 잘 잡을 수 있게 해준다." 대게 동물들은 물기 전에 많은 확신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들은 낯선 환경에서 불편함을 느끼면, 방어적으로 무는 것으로 맞선다. 만약 이 본능적인 행동이 실현되지 못한다면, 연구자들이 섬세한 붓으로 곤충의 머리를 쓰다듬으면 된다. 마침내 곤충들은 그들의 턱을 닫아 물 것이다.


무는 행동의 진화

이것은 과학자들의 훌륭한 연구였다. 그들은 그들의 데이터를 집으로 가져와, Methods in Ecology and Evolution 지(2022. 6. 22)에 발표했다. 하지만 잠깐... 진화가 그것과 무슨 상관이 있는가? 그리고 왜 선임연구자인 박사과정 학생인 피터(Peter T. Rühr)는 진화론을 믿어야만 한다고 느끼는가?

“연구자들은 그들의 감지 시스템인 '포스X(forceX)'를 통해 곤충의 턱뼈, 근육조직, 머리 모양이 어떻게 진화해 각각의 환경 도전에 적응했는지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이건 말도 안 된다. 곤충들은 뇌가 작다. 그들은 살든지 죽든지 개의치 않는다. 그들은 선견지명이 없다. 그들은 경쟁에서 "선택적 이점"을 줄 수 있는, 우연한 돌연변이를 일으킬 힘이 없다. 그리고 설사 그들이 그것을 할 수 있다 해도, 그들이 살아남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만약 운 좋은 돌연변이가 후대로 전달된다 하더라도, 그것은 그들의 자손들이 더 세게 물을 수 있도록 도울 뿐이다.

게다가, 무작위적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에 의한 진화는 어떤 것도 "진화시킬" 수 없다. 우연히 생겨난 모든 이점은 유전자를 통해서 다음 세대에 즉각적으로 영향을 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그것은 사라진다. 라마르크(Lamarck)가 생각했던 것처럼, 후천적으로 획득된 형질은 후손에게 전달되지 않는다.

이것은 바보 같은 이야기다. 국립과학원 회원이었던 필 스켈(Phil Skell)이 말했던 것처럼, 그것은 실제 과학적 작업이 끝난 후에, 보고서에 덧붙여진 "흥미로운 서술적 광택"이다. 그것은 과학적 목적이 없다. 그것은 비논리적이고, 진화론에 대한 오해를 수반하며, 독자들을 오도한다. 왜 그런 말을 하는 것일까?


물고기의 진화 

한편 노르웨이 과학기술대학(Norwegian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2022. 5. 27)에서 제브라피시(zebrafish)를 연구하고 있는 레이첼 모건(Rachel Morgan)은 진화라는 단어를 습관적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보도 자료는 "편안한 실험실 생물에도 진화적 비용이 들어갔다. 즉, 그것이 물고기가 되었을 때 말이다"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왜 그것이 단순한 비용이 아니라, 진화적 비용일까? 높은 휘발유 가격이 사람들에게 진화적 비용인가? 인플레이션은 진화적 비용인가? 그러한 것들이 일부 사람들의 생존 능력을 방해할 수는 있지만, 그것은 진화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 제브라피쉬는 어려운 환경에 노출되었을 때, 해결책을 발명해낼 힘이 없다.

한 생물학자의 집계에 따르면, 제브라피쉬를 150세대에 걸쳐 키운 후, 그 모든 시간 동안 연구자들은 그들이 완벽한 진화적 실험을 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왜 진화적 실험인가? 왜 그냥 실험이 아닌가? 아무것도 진화하지 않았다! 그 결과로 생겨난 제브라피쉬는 여전히 같은 종의 제브라피쉬였다. 야생에서 물고기는 표현형의 유연성을 갖고 있다. 그것은 환경적 변화에 따른 종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좋은 설계적 기능이다. 그러나 그것은 다윈이 상상했던 진화가 아니다. 그 물고기에서 날개나 새로운 장기가 생겨나지 않았다. 그물고기는 제브라피쉬로 남아있다. 이 연구는 "연구자들에게 진화에 관한 또 다른 흥미로운 정보를 주었다"고 말하고 있지만, 어떠한 유용한 정보도 추가되지 않았다.

이 논문의 수석 저자인 프레드릭 유펠트(Fredrik Jutfelt)는 이 연구는 두 개체군이 진화를 통해 그들이 처한 환경에 어떻게 적응했는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진화는 그것과 아무런 상관이 없었다. 그 물고기는 다른 환경 조건들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능력을 이미 갖고 있었다. 그들은 여전히 제브라피쉬이다. 아무것도 진화하지 않았다! 제발 사실만 말하라.


새의 진화

아! 다윈의 핀치새! 진화론자들은 그 상징물을 그냥 놔둘 수 없다. 맥길 대학(McGill University, 2022. 6. 8)의 연구자들은 핀치새들은 매일 출퇴근으로 축구장 30배에 해당하는 거리를 비행한다고 보고했다. 그것은 지적설계이다! 날갯짓 비행으로 중력을 거슬러 먼 거리를 이동하려면 매우 효율적인 신체기관들이 많이 필요하다(see Flight: The Genius of Birds).

왜 진화를 언급하는가? 과학자들이 측정한 그 어떤 것도 새들에서 새로운 장기나 능력이 생겨났다는 것을 보여주지 않았다. 하지만 여기에도 다윈에 대한 경배를 하고 있었다 :

다윈이 죽고 거의 150년이 지난 후에도, 그의 유명한 핀치새는 계속해서 과학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다윈이 갈라파고스 제도를 방문하여 특별한 생물 다양성을 목격하고, 그의 자연선택 이론을 제시하고 난 이후부터, 그 새는 다윈과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다. 다윈의 핀치새는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생물 중 하나이다. 그들 덕분에 우리는 어떻게 빠른 진화적 변화가 일어날 수 있었는지, 그리고 다른 개체군들 사이의 유전물질의 교환이 어떻게 새로운 종의 출현을 촉진시킬 수 있는지를 알게 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은 틀린 것이다! 모든 핀치새 변종들은 같은 속(genus)에 속하며, 부리의 크기와 깃털 색깔만 다를 뿐이다. 젊은 지구 창조론자들도 이러한 많은 변화를 받아들인다. 그들은 모두 서로 교잡될 수 있으며, 교배할 수 있다. 이는 어떤 종 분화(speciation)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른 변종들은 다른 먹이 공급원에 특화되도록, 기존에 갖고 있던 특성들이 분화되었지만, 그들은 대륙에 있는 것과 같은 핀치새들이다. 기후 조건의 변화에 따라, 먹이를 먹는 데에 성공하도록, 가뭄 상태에서는 큰 부리를, 습윤했던 상태에서는 작은 부리를 갖는 변종들을 만들어냈을 뿐이다.

다윈의 핀치새 이야기는 "좀비 과학(zombie science)"의 한 예로서, 이러한 사실이 밝혀진 후에도, 계속 죽음에서 살아나고 있다. 대신 이 멋진 새들의 놀라운 비행 능력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어떨까?

맥길 팀의 실험적 연구는 새들 사이에서 관찰된 사회적 행동이 "대륙의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일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만약 그렇다면, 그것 또한 진화가 아니다; 그것은 수천 세대에 걸쳐 형성되도록 유지되어 왔던 복잡한 행동의 변화 정지(stasis)이다. 그것은 무엇을 필요로 하는가? 유전정보가 수천 번 복제되고, 여전히 작동한다는 것은 인간공학자들의 능력을 초월하는 놀라운 일이다. 그것은 지적설계를 필요로 한다. 그것은 진화가 아니다.

.고인이 된 기독교 삽화가인 잭 칙(Jack T. Chick)은 진화론자들의 해석에 있어서 결함을 지적하며, 그들의 행동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진화론자들이여, 당신들이 아버지 다윈을 경배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제발, 철 좀 들어라. 습관을 버려라. 사실만 말하라.


*참조 : 종교가 되어버린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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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 - 영적 세계에 대한 거부 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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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에서 마술처럼 작동되고 있는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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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을 모르는 진화론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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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한 시간만 있으면, 생쥐가 코끼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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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의 발 : 진화론은 뺄셈으로 더하기를 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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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는 입증된 것인가, 가정된 것인가? : 신이 된 진화, 눈으로 볼 수 없는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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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 걸어 다니는 동물? : 진화론에 의해 만들어진 동물 비행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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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을 위한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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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꽝스러운 물고기들의 진화 이야기 : 해마와 에인절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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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의 판타지 랜드에서 벌어지고 있는 무제한의 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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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의 우스꽝스러운 진화 이야기들 : 눈썹, 이족보행, 커다란 코, 빗해파리, 진화적 힘, 성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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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은 얼마나 많은 비정상과 예외들을 수용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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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이야기는 우스꽝스럽게 보여도 언론 매체와 과학계에서 결코 비판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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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도 진화된 것이라고 진화론자들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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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의 농담과 같은 진화론자의 주장들. :보존된 유전자들, 약자생존, 실러캔스 이야기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60&bmode=view

동물들의 본능은 어떻게든 진화했다? : 진화론자들의 추정 이야기는 과학적 설명이 될 수 없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69&bmode=view

진화론자들은 새로운 발견으로 당황하고 있었다. : 작게 진화한 포유류, 내륙에서 적조 화석, 원숭이의 석기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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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팬지가 슬퍼하는 것이 진화의 증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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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가 (창조가 아니라) 빈틈의 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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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손은 서로 싸우다가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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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이 우리를 인간으로 만들었는가? 

http://creation.kr/Apes/?idx=1852143&bmode=view

원숭이들의 돌을 두드리는 행동이 사람의 문화로 진화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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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가 뇌의 진화를 가져온 원동력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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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발은 손의 진화에 있어서 열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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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는 휘파람으로부터 진화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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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에 관한 우스운 진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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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거미를 더 두려워하도록 진화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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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가 넘어지지 않는 것은 우아한 진화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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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앞에 간식을 들고 모이는 것도 진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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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사냥꾼들이 마라토너로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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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정지 : 생물들은 과거의 모습과 변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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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의 핀치새 - 홍수 후 빠른 적응을 지지하는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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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치새의 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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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치새의 부리는 진화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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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핀치새 종은 대진화가 아니라, 유전적 보존을 보여준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18&bmode=view

다윈의 핀치새들 -진화의 증거가 아니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22&bmode=view

다윈의 핀치새 : 진화한 것은 새인가? 진화 이야기인가?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59&bmode=view

진화생물학자들은 진화론을 다시 생각하고 있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07&bmode=view

다윈의 핀치새는 후성유전학이 답이다 : 진화론의 한 주요 상징물이 붕괴되고 있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55&bmode=view

후성유전체 연구는 세포에서 교향악단을 발견했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48&bmode=view

후성유전학적 암호는 이전의 생각보다 훨씬 더 복잡했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60&bmode=view

유전자의 다기능성은 진화론의 장애물이 되고 있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62&bmode=view

후성유전학에 대한 새로운 소식들 

http://creation.kr/Variation/?idx=1757456&bmode=view

식물의 후성유전체 연구는 진화론을 부정한다 : 유전암호의 변경 없이 환경에 적응하는 식물

http://creation.kr/Plants/?idx=1291400&bmode=view


출처 : CEH, 2022. 6. 27.

주소 : https://crev.info/2022/06/just-do-the-science-pleas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07-14

곰, 새, 박테리아의 종분화는 진화가 아니다.

(Speciation of Bears, Birds, and Bacteria is not Evolution)

by Frank Sherwin, D.SC. (HON.)


     종분화(speciation)는 서로 유사하고 원래 상호교배될 수 있는 동식물 개체군이 유전적 차이가 있는 독립적 개체군으로 분리되는 것으로 정의될 수 있으며, 때로는 친척인 다른 개체군과 상호교배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다른 말로 하자면, 종분화는 한 생물체가 두 개 이상의 종(species)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한 진화론자는 "종분화는 진화에서 가장 논쟁적이고 가장 이해되지 않는 주제 중 하나로 남아 있다"고 말하고 있다.[1] 주된 문제점은 '종(species)'이라는 용어의 사용이 임의적이고, 비확정적일 수 있다는 것이다.

버팔로 예술과학 대학의 샬럿 린드비스트(Charlotte Lindqvist)는 최근에 "종의 형성과 유지는 난잡한 과정(messy process)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2] 린드비스트는 곰의 유전학 전문가이며, 불곰(brown bears, 갈색곰)과 북극곰(polar bears, 흰곰)의 역사를 연구하고 있다.(이 곰들은 상호교배 될 수 있으며, 야생에서 간혹 잡종을 만든다).

...우리의 결과는 불곰과 북극곰 사이의 복잡하고 얽힌 진화 역사를 보여주며, 불곰으로부터 북극곰으로 유전자 흐름의 주된 방향성을 보여준다. 이것은 유전자 흐름이 단방향이었음을 가리키며, 마지막 빙하기의 절정에 유전자 흐름이 불곰으로 흘러갔다는 다른 연구자들에 의해 제안된 가설을 뒤집는 것이다.[2]

진화론자들은 "이제는 분리된 종들이 서로 짝짓기를 완전히 멈추지 않고 있다"는 것을 한동안 알고 있었다.[2] 그들은 분리된 종들이 아니다. 그들은 서로 짝짓기를 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창조된 곰 종류(bear kind)이기 때문이다.

언제 이들은 두 종의 곰으로 갈라졌을까? 진화론자들은 1백만 년 이상 전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하지만,

"분리의 시기는 과학적 논쟁의 주제였으며,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과거의 이종교배와 고대 북극곰에 대한 제한된 화석 증거는 이 시기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이다"라고 린드비스트는 말했다.[2]

악명 높은 분자시계를 사용하는 것도 많은 제한을 갖고 있다.

종들 사이의 돌연변이 수의 차이는 종분화가 얼마나 오래 전에 일어났는지를 추정하기 위한 '시계'로 사용되지만, 만약 선택이 실제로 많은 변화를 제약한다면, 이러한 추정치는 정확하지 않을 것이고, 따라서 시계는 매우 느려질 것이다.[3]

또한 린드비스트는 "고대 인류의 다른 그룹들이 현생 인류의 조상들과 짝짓기를 하면서, 다방향적 유전자 혼합(네안데르탈인(Neanderthals)과 데니소바인(Denisovans)의 혼합과 같은)이 진행됐었다"고 말했다.[2] 2년 전에 유전학자 제프 톰킨스(Jeff Tomkins)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인간과 네안데르탈인, 데니소바인 사이의 유전적 거리를 계산했을 때, 그 값은 야생에서 쉽게 교배할 수 있다고 알려진 다양한 동물들 사이에서 발견되는 거리보다 훨씬 더 가까웠다. 여기에는 불곰과 교배하는 북극곰, 늑대와 교배하는 코요테가 포함된다. 연구의 선임저자이며, 옥스퍼드 대학의 고생물학 및 생물고고학 교수인 그레거 라슨(Greger Larson)는 "인간과 네안데르탈인과 데니소바인은 쉽게 교배하여 아이를 낳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4]

같은 말을 태평양의 갈라파고스 제도에서 발견되는 (다윈의) 핀치새의 변종에 대해서도 할 수 있다. 두 명의 진화 조류학자는 40년 넘게 이 섬에서 지내면서, 자신도 모르게 성경 창세기 1장이 가르치는 것을 말하고 있었다. 하나님은 핀치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셨다. 13종으로 추정되는 새로운 종들은 부리 구조의 변화에 부분적으로 기초하여, 다양한 생태적 적소(예를 들어 다른 섬의 다른 지역)로 이주하여 그곳을 채울 수 있는 유전적 능력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새로운 종일까? 아니다.

예를 들어 1983년에, 다프네 메이저(Daphne Major) 섬에 있는 수컷 선인장핀치(cactus finch, scadens)가 암컷 중간땅핀치(fortis)에게 구애를 받았다. 이들은 정말로 함께 할 수 없는 한 쌍이었다. 그들은 왕자와 평민처럼, 또는 원수 가문의 출신인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서로 다른 두 종에 속했다. 그러나 큰 홍수가 일어난 혼란기에 그들은 짝짓기를 했고, 한 번에 네 마리의 새끼를 낳았다.[5]

따라서, 이 새들은 "더 이상 교배될 수 없는 독립적인 진화 단위"가 아니다. 진화론자들은 그들이 "2백만 년 전" 본토에서 섬으로 날아온 한 종의 핀치새로부터 진화했다고 주장한다.[7]

창조 모델은 영국의 후추나방(peppered moths)처럼[8], 핀치새들은 유전적으로 밀접한 유사성을 갖고 있으며, 동물학자들이 핀치새에서 관찰한 것은 기존 변종들의 비율의 변화인 것이었다. 진정한 (수직적) 진화는 없었다.

미시간 주립대학의 진화론자인 리처드 렌스키(Richard Lenski)는 유명한 박테리아인 대장균(Escherichia coli)을 가지고 장기간 진화 실험(long-term evolutionary experiment, LTEE)이라 불리는 것을 수행해오고 있다.[9] 대장균의 7만5천 세대가 세밀히 관찰되고 기록된 후에도, 그들은 여전히 대장균을 갖고 있다.

그것은 생물학에서 가장 오래 지속된 실험 중 하나로 불리고 있지만, 지금까지 그 실험은 대장균의 작은 변이만을 기록하고 있을 뿐이다. 1988년 2월 이후 12개의 동일한 대장균 집단으로 실험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이 박테리아는 여전히 같은 속(genus)과 종(species)으로 남아있다.

이 장기간 진화 실험이 종료될 때에, 렌스키와 그의 동료들은 대장균으로 시작하여 대장균으로 끝날 것으로 창조론자들은 예측한다.

진화론적으로 편향된 용어인 '종분화(speciation)'는 성경적 모델과 더 잘 들어맞으며, 이는 실제 생물학과 일치한다. 성경적 모델에 의하면, 동식물들은 그 종류대로, 다양한 환경적 적소들에 성공적으로 적응하도록, 종류 내에서 다양화될 수 있는 선천적 메커니즘을 갖고 창조되었다는 것이다.

 

References

1. Miglietta, et al. 2011. Symposium ‘Speciation in the sea’ Integrative & Comparative Biology. 51:3, 449.

2. Staff Writer. How species form: What the tangled history of polar bear and brown bear relations tells us. ScienceDaily. Posted on sciencedaily.com June 6, 2022, accessed June 30, 2022.

3. Sharp, N. 2022. Mutations matter even if proteins stay the same. Nature 606:657-659.

4. Tomkins, J. 2020. Humans and Neanderthals More Similar Than Polar and Brown Bear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ne 28, 2020, accessed June 30, 2022.

5. Weiner, J. 1994. The Beak of the Finch. Vintage Books, New York.

6. Allaby, M. 2020. Dictionary of Zoology. Oxford University Press. 572.

7. Burrows, L. For Darwin’s finches, beak shape goes beyond evolution. Sees.harvard.edu. Posted on sees.harvard.edu. November 12, 2021, accessed June 30, 2022.

8. Thomas, B. Peppered Moth Still not Evolving.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ugust 4, 2016, accessed June 30, 2022.

9. Pennisi, E. 2013. The Man Who Bottled Evolution. Science. 342: 790–793.

*Dr. Sherwin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참조 : 생명체의 종류와 종, 그리고 다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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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의 실패 : 진화론과 모순되는 발견들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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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의 핀치새는 후성유전학이 답이다 : 진화론의 한 주요 상징물이 붕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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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의 핀치새 - 홍수 후 빠른 적응을 지지하는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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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치새의 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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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의 핀치새들 -진화의 증거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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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에서 진화는 실패하고 있었다 : 동물, 식물, 사람에 내장된 DNA 손상 복구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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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대응 메커니즘이 새들에 이미 장착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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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2. 7. 5.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speciation-bears-birds-bacteria/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06-09

진화계통나무는 모두 틀렸다.

(Evolutionary Trees Are All Wrong)

David F. Coppedge


     수십 년 동안 인류의 진화 이야기를 말해왔던 진화 고인류학자들은 "우리가 아는 모든 것이 틀렸다"고 실토했었다.(26 June, 2021 참조). 이제 일부 진화론자들은 진화계통나무(evolutionary trees, phylogenetic trees, 진화계통수)는 모두 틀렸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만우절도 지났는데, 농담인가? 아니다, 그들은 정말로 심각하게 말하고 있었다!


연구는 대부분의 진화계통나무가 틀렸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University of Bath, 2022. 6. 1.)

진화론에서는 늘 있던 일이지만, 바스 대학(University of Bath)의 진화론자들은 "우리의" 진화계통나무들 대부분이 틀렸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들은 “진화론자들의” 진화계통나무들 대부분이 틀렸을 수 있다고 말해야 했다.

바스 대학의 밀너 진화센터(Milner Centre for Evolution)의 과학자들이 수행한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생물의 진화계통나무를 결정하는 데에 있어서 유전자 염기서열이 아닌 해부학적 구조를 비교하는 것은 오류의 소지가 있다는 것이다. Communications Biology (2022. 5. 31) 지에 발표된 이 연구는 종종 생물의 보이는 모습에 따라 분류했던 수 세기 동안의 학술 연구들은 뒤집을 필요가 있음을 보여준다.

보도 자료는 비교해부학 대신에 "분자(molecular) 연구"를 믿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었다. 하지만 어떻게 이럴 수 있을까? 첫 번째 사진의 설명글은 "분자 계통나무는 코끼리땃쥐(elephant shrews)가 땃쥐(shrews, 뒤쥐)보다 코끼리(elephants)와 더 가깝다는(친척이라는) 것을 보여준다"이었다. 그들이 고려하지 못했던 옵션은 모든 진화계통나무들이 틀렸다는 것이었다.

바스 대학의 진화과학자들은 분자적 분류를 비교해부학과 비교했고, 분자 연구가 지리적 분포에 더 잘 들어맞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하지만 한가지 문제점이 있다 : 이러한 결과에 의한 동물들은 서로 매우 다르게 보인다는 것이다. 진화과학자들이 ‘아프로테리아상목(Afrotheria,  아프리카 태반 포유류)’이라고 불리는 한 집단은 생물들의 잡동사니(hodgepodge)이다.

"예를 들어, 작은 코끼리땃쥐(elephant shrews), 땅돼지(aardvarks), 코끼리(elephant), 황금두더지(golden moles), 그리고 헤엄치는 바다소(manatees, 해우)는 서로 완전히 다르게 생겼고 매우 다른 환경에서 살아감에도 불구하고, 모두 동일한 포유류 진화의 큰 가지에서 왔다.“


마법의 물약

그렇다면 어떻게 새로운 진화 이야기를 믿을 수 있을까? 진화론자들은 진화론을 의심하는 사람들을 위한 멋진 해결책을 갖고 있다. 그것은 ‘수렴진화(convergent evolution)’라는 속임수이다. 이것은 다윈의 코미디 극장에서 필수 성분으로 "진화론에 반대되는 증거들과 심각한 오류들도 흡수할 수 있는 마법의 물약이다.“ 이들 바스 대학의 진화론자들은 다윈의 마법의 욕조에서 진화론을 목욕시키고 있었다.

이 연구는 수렴진화(서로 다른 생물 그룹들에서 독립적으로 여러 번 진화가 일어났다는 주장)가 생물학자들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흔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윌스(Wills) 교수는 말했다. "우리는 이미 새(조류), 익룡(파충류), 박쥐(포유류), 곤충(절지동물)에서 비행 능력이 각각 독립적으로 진화했으며, 오징어와 인간에서 복잡한 카메라 같은 눈이 각각 독립적으로 진화했다는 수렴진화의 많은 예들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제 분자 데이터를 통해서, 수렴진화가 항상 일어났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서로 밀접한 관계로(친척으로) 생각했던 생물들이 종종 진화계통나무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어떻게 날갯짓 비행이 다른 생물 집단들에서 4번이나(곤충, 파충류, 조류, 포유류에서) 발생했는가?


이제 그들은 우리에게 말한다

진화론자들은 진화계통나무에 대해 얼마나 오랫동안 틀렸는가?

논문의 제일 저자인 잭 오이스턴(Jack Oyston) 박사는 말했다. "생물지리학(biogeography)이 진화 역사를 반영할 수 있다는 생각은 다윈이 자연선택을 통해 진화론을 발전시키도록 했던 큰 부분이었다. 그래서 실제로 진화계통나무의 정확성이 지금까지 정밀하게 시험되지 않았다는 것은 정말로 놀라운 일이다.”

뭐라고? 이것은 진화론자들이 162년 동안 그것을 시험해보지도 않고 그들의 교리를 설파해 왔다는 것을 의미하는가? 진화론자들은 한 세기 이상 동안 진화계통수를 만들어오지 않았는가?  새로운 화석 생물에 대한 거의 모든 논문은 그 생물을 진화계통나무의 한 가지에 포함시키고 있지 않았는가? 진화론자들은 진화계통나무를 만들기 위해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사용해오지 않았는가? 이제 그들은 자신들이 틀렸고, 부정확했고, 잘못 말해왔다고 우리에게 말하고 있는 것이다.


미소 가면을 쓰고 있다.

이 문제는 얼마나 널리 퍼져있는가? 다윈의 진화계통나무는 어디에나 있다. 다윈은 성경을 대체하기 위해서, 이 신화 같은 이야기를 지어냈던 것이다. 이제 진화론자들은 어떤 태도를 취할까? 그들은 이런 기념비적인 엄청난 실수 후에도 그들의 직업을 유지할 수 있을까?

미소 가면을 쓰고 있는 배우처럼, 이들 진화과학자들은 대중들로부터 분노의 반응을 피하기 위해서, 이렇게 말하며 자신들을 방어하고 있었다 : “흥미로운 일이네요!”

"가장 흥미로운 것은 분자 계통나무가 아프로테리아상목과 같은 집단에서뿐만 아니라, 조류, 파충류, 곤충, 식물의 진화계통나무를 가로지르며 더 잘 어울린다는 강력한 통계적 증거를 발견했다는 것이다.

"그렇게 널리 퍼진 패턴은 다른 진화계통나무들에 대한 일반적인 테스트로서 훨씬 더 잠재적으로 유용하게 만들고 있으며, 그것은 또한 수렴진화가 얼마나 널리 퍼졌는지를 보여준다.“

그들이 다윈의 진화계통나무에 대해 말해왔던 모든 것이 틀렸다는 것이다. 우리는 미혹됐었다. 그러나 그들은 우리가 그들을 계속 믿어주기를 원한다. 미래의 언젠가는 제대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말이다.

<Source paper: Oyston et al., “Molecular phylogenies map to biogeography better than morphological ones.” Nature Communications Biology, 31 May 2022.>

상사성(homoplasy)과 수렴진화에 대한 연구에 의하면, 형태학적 유사성은 때때로 진화적 관계에서 빈약한 안내자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형태학(morphology)에서 파생된 계통발생 가설은 종종 분자 데이터에 의해 뒷받침되기도 하지만, 또한 분자 연구들은 오랫동안 견지해오던 형태학적 가설을 뒤집기도 한다. 예를 들어 태반 포유류(placental mammals)에 대한 계통발생학적 분석은 전통적으로 형태학에 의해 뒷받침됐던 분기 사건의 순서를 극적으로 변경시켰다... 마찬가지로, 분자 나무(molecular trees)들은 종종 서로 충돌하는데, 특히 다른 유전자 집합을 사용하여 추론될 때 가장 두드러진다.

마이크 키스와 폴 넬슨(Mike Keas and Paul Nelson)의 2022년 5월 26일자 Evolution News 에서 "진화계통나무의 문제" 글을 참조하라. 그 글은 다양한 연구기관의 다른 진화론자들도 진화계통나무의 실패를 인정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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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해결책은 문제보다 더 나쁘다. 진화론자들은 모든 생물들이 보편적 공통조상(universal common ancestry)에 의해서 후손되었으며(진화론의 핵심 교리 1),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에 의해서 관련(친척) 생물들이 생겨났다고(다윈의 핵심 교리 2), 대중들이 믿어주기를 간절히 원한다. 하지만 이제 동물이나 식물의 외모가 진화적 조상을 나타낼 수 없다는 진화론자의 주장을 듣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의 분자학적 연구에 의하면, 진화적 관련성이 해부학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것이다. 코끼리땃쥐는 땃쥐보다 코끼리와 더 가깝다는(친척이라는) 것이다! 누가 그걸 받아들일 수 있겠는가?

.고(故) 톰 베델(Tom Bethell)의 진화론을 비판한 책, ‘다윈의 카드로 지어진 집(Darwin's House of Cards, 2017)’


이제 그들은 그들이 신뢰하는 분자 연구가 생물지리학 보다 상관관계가 더 좋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것도 신뢰할 수 없어 보인다. 생물들은 돌아다니기 때문이다. 어떤 생물은 일반적으로 한 지역에 머물지만, 새, 고래, 바다거북, 물고기, 다른 생물들(심지어 곰이나 사자 같은 육식동물들과 누(wildebeest)와 같은 초식동물들)은 먼 거리를 이동한다. 공룡들도 그랬다. 최근 진화론자들은 흰개미(wood termites)가 나뭇조각 뗏목을 타고 모든 대륙으로 이주했으며, 신세계원숭이(New World monkeys, 광비원류)는 뗏목을 타고 대서양을 건넌 후 구세계원숭이(Old World monkey, 긴꼬리원숭이)로부터 진화했다고 주장한다. 식물들은 또한 그들의 씨앗을 멀리 넓게 퍼트리고, 때때로 대륙을 건너기도 한다.

요약하면, 보편적 공통조상에 대한 두 가지 시험 모두 실패이다. 이것은 진화론자들에게 더 많은 "수렴진화"에 의존하도록 만들고 있었다. 그들은 생물들이 환경적 압력에 의해서 복잡하고 정교한 날갯짓 비행을 독립적으로 여러 번 각각 진화시켰다는 것이다. 공기가 곤충, 익룡, 새, 박쥐의 비행을 "진화"시킨 원인이었는가? 얼마나 많은 운 좋은 돌연변이들이 필요했을까? 얼마나 오랜 기간이 필요했을까? 이제 진화론의 허구성이 점점 더 드러나고 있으며, 다윈의 카드로 지어진 집은 무너지고 있고, 대중들은 진화론자들의 말을 믿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 진화론자들이 얼마나 크게 충격을 받고 있는지, 인용문을 읽어보라.

"도플갱어는 닮은 사람과 대게 친척이 아니고, 가족 내의 형제들도 항상 비슷해 보이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진화계통나무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이것은 진화계통나무의 다른 가지에서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진화가 비슷한 해결책을 내놓으면서, 계속해서 재발명한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그것은 수렴진화가 100년 이상 동안 우리를, 심지어 가장 영리한 진화 생물학자들과 해부학자들도 속여왔다는 것을 의미한다!“

진화론자들은 그들이 말해왔던 모든 것이 틀렸다고 말하고 있었지만, 신이 난 표정들이었다. 

그리고 오늘날에 주장되는 진화론과 지난날에 주장됐던 진화론을 비교해 보라. 얼마나 많은 것들이 번복됐는가? 진화론은 죽었다. 긴 수염의 다윈은 쓰러졌다. 이제 처음부터 다시, 지적설계를 배제하지 않는, 증거 기반의 과학으로 돌아가자.

 


*참조 : 진화론자들은 진화계통수로 인해 바보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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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절되고 있는 다윈의 진화계통수 : 생물들의 유전자 염기서열의 불일치는 공통 조상을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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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의 나무는 죽었다 : 진화계통나무는 뒤엉켜있고, 가시덤불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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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은 가짜 진화계통나무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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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계통수를 만들어 보려는 희망없는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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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덤불이 되고 있는 다윈의 진화계통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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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주의의 급격한 몰락과 지적설계의 등장 : 진화계통수 나무가 풀로 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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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의 진화계통수는 밑동부터 잘못되었다 : 지구상 최초의 동물은 빗해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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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계통나무는 좌절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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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를 거부하는 식물계 : 살아있는 화석 나뭇잎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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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은 진화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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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동물은 해면동물인가, 빗해파리인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68&bmode=view

진화계통수를 읽는 방법 : 곤충과 공룡의 계통수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342&bmode=view

진화계통수 상에 ‘알 화석’의 억지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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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계통수 안으로 화석들을 강제로 끼워 넣는 방법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897&bmode=view

삼엽충의 진화계통수는 거꾸로 되어있었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379&bmode=view

고래 연구는 진화계통수가 틀렸음을 확증하고 있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30&bmode=view


‘수렴진화’라는 마법의 단어 : 여러 번의 동일한 기적을 주장하는 진화론자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36&bmode=view

‘수렴진화’라는 도피 수단 : 유사한 구조가 우연히 여러 번 진화했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44&bmode=view

우스꽝스러운 극도의 수렴진화 : 문어와 사람의 뇌, 메뚜기와 포유류의 치아, 동물들의 질주 능력

https://creation.kr/Variation/?idx=11113417&bmode=view

충수돌기가 수십 번씩 진화될 수 있었을까? : 수렴진화는 과학적 설명이 될 수 없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63&bmode=view

육상식물의 리그닌이 홍조류에서도 발견되었다 : 리그닌을 만드는 유전자들, 효소들, 화학적 경로들이 우연히 두 번 생겨났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06&bmode=view

목재의 주성분인 리그닌이 해초에서 발견되었다. : 진화 시간 틀을 10억 년 전으로 수정? 수렴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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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의 가시가 되어버린 맹장 : 도를 넘은 수렴진화 : 맹장은 32번 독립적으로 진화했다?

http://creation.kr/Textbook/?idx=1289667&bmode=view

엘리트 수영선수들과 수렴진화 : 진화론의 수수께끼인 유선형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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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독을 가진 새 : 두건새와 독개구리의 독은 두 번 진화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10&bmode=view

자연이 스스로 산소 운반 시스템을 두 번씩이나 만들었을까? : 헤모글로빈 유전자들의 수렴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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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동물은 신경계를 네 번 진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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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치와 포유류의 청각기관은 수렴진화 되었다? : 고도로 복잡한 귀가 우연히 두 번 생겨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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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의 수렴진화, 뇌의 수렴진화? 유선형 몸체와, 뇌의 배선망은 여러 번 진화했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41&bmode=view

과도한 수렴진화는 진화론을 일그러뜨리고 있다 : 말미잘, 노래기, 유제류, 판다, 발광어, 백악기 조류, 육식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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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들 다리의 수렴진화 : 곤충들은 여섯 개의 다리로 여러 번 진화했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336&bmode=view

따뜻한 피를 가진, 온혈 물고기가 발견되었다! : 수렴진화가 해결책이 될 수 있을까?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61&bmode=view

초파리는 내부 나침반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언제나 반복되는 수렴진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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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색은 다양한 동물들에서 발견되고 있다 : 경이로운 나노구조가 여러 번 생겨날(수렴진화) 수 있었는가?

http://creation.kr/animals/?idx=1291215&bmode=view

수렴진화는 점점 더 많은 사례에서 주장되고 있다 : 독, 썬크림, 생체시계, 다이빙, 사회성, 경고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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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 생물에서도 주장되고 있는 수렴진화 : 고대 물고기, 쥐라기의 활강 다람쥐, 사경룡과 수염고래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73&bmode=view

하나님이 설계하신 생물발광 : 발광 메커니즘이 독립적으로 수십 번씩 생겨날 수 있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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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발광은 진화론을 기각시킨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757444&bmode=view

어둠 속에서 빛을 발하는 생물들 : 생물발광과 진화론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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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와 돌고래의 음파탐지 장치는 우연히 두 번 생겨났는가? 진화론의 심각한 문제점 중 하나인 '수렴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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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렴진화의 허구성 : 박쥐와 돌고래의 반향정위 능력은 두 번 진화되었는가?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09&bmode=view

돌고래와 박쥐의 유전적 수렴진화 : 200여 개의 유전자들이 우연히 동일하게 두 번 생겨났다고?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309&bmode=view

다윈의 특별한 어려움과 수렴진화 : 물고기의 전기기관은 독립적으로 6번 진화했는가?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48&bmode=view

코끼리물고기의 주둥이는 진화를 증거하는가? : 놀랍도록 정교한 전기장 감지 기관이 우연히 두 번 진화했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799&bmode=view

식물이 전기 신호를 보내고 있다는 충격적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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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의 바다에 빠져버린 과학 

http://creation.kr/Worldview/?idx=5923720&bmode=view

진화 이야기는 우스꽝스럽게 보여도 언론 매체와 과학계에서 결코 비판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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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과학에서 이루어지는 교묘한 우상숭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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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회된 논문은 결코 죽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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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에 주장됐던 진화론의 잘못된 증거들

http://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5593680&bmode=view

선전되고 있는 다윈의 상징물들 : 가지나방, 핀치새, 틱타알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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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을 받쳐왔던 10가지 가짜 증거들의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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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에 대한 논란이 다시 가열되고 있다. 

http://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757429&bmode=view

진화론의 판타지 랜드에서 벌어지고 있는 무제한의 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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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를 피하기 위해 조작되고 있는 진화론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50&bmode=view

진화론을 필사적으로 방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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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에게 보내는 15개의 질문 

http://creation.kr/Debate/?idx=1293672&bmode=view

과학수업에서 진화론에 대한 비판적 분석은 면제되는가? 진화론을 정밀히 검토해보는 데에 사용될 수 있는 질문 33가지

http://creation.kr/Education/?idx=1293515&bmode=view

진화론은 사실인가? : 진화론자들이 자주 사용하고 있는 21가지 잘못된 주장 

http://creation.kr/Textbook/?idx=1289684&bmode=view

진화론은 사실인가? : 진화론자들이 자주 사용하고 있는 12가지 잘못된 주장. 

http://creation.kr/Debate/?idx=1293675&bmode=view


출처 : CEH, 2022. 6. 1.

주소 : https://crev.info/2022/06/evolutionary-trees-all-wrong/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04-28

초파리의 계절에 따른 빠른 유전적 변화

: “적응 추적”은 진화가 아니라, 설계를 가리킨다.  

("Adaptive Tracking" in Seasonal Fruit Fly Populations) 

by Jeffrey P. Tomkins, PH.D.  


    다윈의 이론과 다르게, 생물은 환경에 의해 형성(진화)되는 것이 아니라, 환경을 적극적으로 감지하고, 그에 따라 적응하고 있었다. 그들은 복잡한 센서 네트워크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주변 환경을 추적한 다음,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사전 프로그래밍된 적응 솔루션을 신속하게 전개시킨다. 많은 과학자들이 이 현상을 개별 생물체 수준에서 기록하고 있지만, 이것이 많은 개체군에서 어떻게 작동되는지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았다. 초파리의 개체군이 단지 한 번의 여름-가을로 넘어가는 계절에, 어떻게 표현형(몸체 형질) 및 유전적으로 유전체 전체 수준에서 빠르게 역동적으로 적응하는지를 보여주는 새로운 연구가 발표되었다. 이는 느리고 점진적인 과정인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을 통해서 진화해간다는 다윈의 설명을 부정하는 관측이었다.[1]

초파리(fruit flies, D. melanogaster)는 오랫동안 생물학적, 유전학적 연구의 모델 생물이 되어왔다. 수명은 약 30~40일로 한 세대의 기간이 매우 짧고, 작은 크기의 유전체를 갖고 있어서 유전자 변화를 쉽게 관찰할 수 있다. 초파리에 대한 많은 연구들은 실험실에서 진행되었지만, 이 새로운 프로젝트는 작은 복숭아나무와 보조 먹이가 포함된, 대형 야외 울타리에서 초파리의 계절적 적응을 연구했다. 연구자들은 여름부터 늦가을까지 다섯 개의 다른 시점에서 초파리 개체군의 표본을 추출했다. 그들은 다양하고 중요한 생물학적 특징들을 분석했을 뿐만 아니라, 각각의 시점에서 그들 유전체의 염기서열을 분석했다.

계절적 연구를 진행하면서, 연구자들은 초파리의 번식능력, 알 크기, 기아 저항성, 동결 내성 등이 울타리 내의 파리 개체군 사이에서 일관되게 조정되는 변화를 발견했다. 야생에 사는 초파리의 이러한 중요한 적응 특성은 유전체(genomes) 전체에 걸친 DNA 염기서열의 특정한 변화와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었다. 연구자들은 "이러한 빠른 적응 패턴은 각각 복잡하고 아마도 독특한 유전적 구조를 가진 다중 적응-관련 표현형으로 관찰되었다"고 보고했다.

연구는 특정 유전체의 변형과 함께, 계절적 변화 동안 관찰될 수 있는 외부 형질의 빠르고 반복적인 적응을 밝혀냈다. 다시 말해서, 이러한 데이터는 느리고 점진적인 다윈의 진화 모델(돌연변이와 자연선택)과 맞지 않고, 대신 빠르고 예측 가능한 선천적 내장 시스템의 적응 과정을 가리켰다. 실제로 연구자들은 "이 연구에서 관찰된 표현형 및 유전체 패턴은 지속적인 환경 변화에 대응해서 개체군이 적응하는 적응 추적(adaptive tracking) 형태와 일치한다"며, 설계를 나타내는 용어들을 사용하면서 주장하였다. 그러면서 "우리는 초파리의 개체군이 적응을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을 추적하고 있음을 가리키는, 빠르게 변동하는 적응 패턴을 발견하였다"고 말했다.[1] 

이러한 새로운 결과는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을 통해 점진적으로 진화한다는 진화론적 패러다임을 완전히 부정하는 것이며, 대신 그것은 창조주에 의해 설계되어 내장된 복잡한 적응을 가리킨다. 창조연구소(ICR,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는 이 논문과 같은 유형의 생물학적 및 유전학적 결과를 구체적으로 예측해왔고, 생물은 연속환경추적(Continuous Environmental Tracking, CET) 시스템이 내재되어 있다고 주장해왔다.[2] 사실 연구의 저자들이 갖고있는 진화론적 편향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사용한 용어의 대부분은 연속환경추적(CET)으로 설명되는 설계 기반 적응 모델에서 사용되는 용어와 동일한 것이었다.


References 

 1. Rudman, S., et al. 2022. Direct observation of adaptive tracking on ecological time scales in Drosophila. bioRxiv. https://doi.org/10.1101/2021.04.27.441526.

 2. Guliuzza, R. 2019. Engineered Adaptability: Continuous Environmental Tracking Wrap-Up. Acts & Facts. 48 (8). 

*Dr. Tomkins is Director of Research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참조 : 급속한 진화는 진화론을 부정하고, 창조론을 확증하고 있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1290470&bmode=view

식물의 빠른 변화는 내재된 것임이 입증되었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2268884&bmode=view

도마뱀의 색깔 변화는 사전에 구축되어 있었다 : 1주일 만에 일어나는 변화는 진화론적 설명을 거부한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757451&bmode=view

새로운 유전자 없이 적응하는 방법 : 아홀로틀 도롱뇽과 흰파리에서 놀라운 발견

https://creation.kr/Mutation/?idx=10971754&bmode=view

식물의 후성유전체 연구는 진화론을 부정한다 : 유전암호의 변경 없이 환경에 적응하는 식물

http://creation.kr/Plants/?idx=1291400&bmode=view

후성유전학적 암호는 이전의 생각보다 훨씬 더 복잡했다.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60&bmode=view

씨앗의 수분 센서는 연속환경추적(CET) 모델을 확증하고 있다.

https://creation.kr/Plants/?idx=7675605&bmode=view

수수는 가뭄 시에 유전자 발현을 조절한다 : 식물의 환경변화 추적 및 대응 메커니즘은 설계를 가리킨다.

https://creation.kr/Plants/?idx=3017770&bmode=view

시클리드 물고기에 내재되어 있는 적응형 유전체 공학. 

http://creation.kr/Variation/?idx=3759191&bmode=view

회충의 DNA는 미래를 대비하고 있었다 : 장래 일에 대한 계획은 설계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73&bmode=view

조류 종의 빠른 변화는 진화인가?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32&bmode=view

기생충은 그들의 환경에 적극적으로 적응한다.

https://creation.kr/animals/?idx=11084868&bmode=view


출처 : ICR, 2022. 4. 21.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adaptive-tracking-fruit-fli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04-05

우스꽝스러운 극도의 수렴진화

: 문어와 사람의 뇌, 메뚜기와 포유류의 치아, 동물들의 질주 능력

(Extreme Convergences Strain Credibility)

David F. Coppedge


    진화론을 유지하기 위해 믿어야 하는 것들은 합리적인 사람들에게 경련을 일으킬 정도로 우스꽝스러운 것들이다.


   진화론자들은 증거를 가지고 "앞면이면 내가 이기고, 뒷면이면 네가 진다"는 게임을 하고 있다. 첫째, 그들은 비슷한 장기는 상동성(homology)이라고 말한다. 즉, 그들은 공통 조상으로부터 진화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명백히 관련이 없는 생물들 사이에 유사성이 발견될 때, 그것을 상사성(analogy)이라고 말한다. 즉 그들은 수렴진화(convergent evolution)에 의해서 독립적으로 각각 진화했다는 것이다. 어느 쪽이든, 그들은 진화했다고 말한다. 따라서 진화론은 패배할 수 없는 것이다! 다음은 이러한 사기의 최근 예이다.

.문어 (Wiki Commons).


문어의 뇌는 인간의 뇌가 했던 방식과 동일한 방식으로 복잡해졌을지도 모른다. (New Scientist, 2022. 3. 17). 마이클 르 페이지(Michael Le Page)는 그를 신뢰하는 진화론자 대중들이 그 속임수에 넘어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다. 문어와 인간의 뇌에 있는 마이크로 RNA에 관한 많은 부적절한 잡담을 늘어놓은 후에, 그는 두 생명체를 매우 지능적으로 만들었던, '만물 우연발생의 법칙(Stuff Happens Law)'의 맹목적인 과정이 서로 유사하게 일어났다고 믿고 있었다. 그는 뜨거운 감자를 다루기 위해, 베를린의 막스 델브뤼크 분자의학 센터(Max Delbrück Centre for Molecular Medicine)에 있는 또 다른 진화론자인 니콜라우스 라예프스키(Nikolaus Rajewsky)를 불러냈다. 라예프스키는 그의 의심 없는 독자들에게 최면술을 사용하고 있었다 :

라예프스키 팀은 두족류의 다른 miRNA 수가 척추동물의 수와 비슷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특히, 50개 이상의 miRNA가 오징어와 문어의 조상에서 발생했으며, 3억 년 이상 전에 이들 계통과 분기된 이후 지금까지 보존되어 왔다. 그들이 보존되어 왔다는 사실은 그것들의 기능이 중요하다는 것을 암시한다. 다른 무척추동물들은 그렇게 많은 miRNA를 진화시키지 않았다.


메뚜기는 무엇을 먹는가? 단지 풀만 먹는 것이 아니다! 새로운 연구는 메뚜기의 치아 구조와 포유류의 치아 구조는 매우 유사함을 보여준다.(University of Leicester, 2022. 3. 16). 그렇다, 메뚜기는 이빨이 있다. 메뚜기의 입부분에는 먹이인 풀, 벌레, 또는 다른 곤충을 먹을 수 있게 하는 절단장치가 들어 있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곤충과 포유류는 치아 방식에서 서로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믿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계통발생학적으로 매우 멀리 떨어져있음에도 불구하고, 형태와 기능의 유사한 패턴이 존재한다. 영국 대학의 이 진화론자들은 놀라고 있었지만, 그들의 수호성인인 찰스 다윈에 대해서는 추호도 의심하지 않고 있었다. 크리스 스토키(Chris Stockey)가 희생자 역을 맡았다.

"놀랍게도 메뚜기의 하악 구조를 포유류의 이빨과 비교해보면, 메뚜기의 식사를 82%의 정확도로 예측할 수 있다. 포유류와 메뚜기의 입 부분은 4억 년 동안 독립적으로 진화해왔으며 공통조상에는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을 고려할 때, 매우 놀랍다.“


질주 능력의 수렴진화

동물들은 질주 능력을 4억7200만 년 전에 진화시켰다고, 연구자들은 주장한다(The UK Daily Mail, 2022. 3. 8). 질주(gallop)로 알려진 비대칭 보행(asymmetric gait)을 말도 하고, 고양이과 동물들도 하고, 기린도 하고, 공룡들도 그랬을 것이다. 말의 슬로모션 영상을 보면 "4개의 발이 빠르게 모두 다른 시간에 불규칙한 간격을 두고 지면에 접촉하는" 질주 패턴을 보여준다. 이 능력은 파충류와 일부 물고기에서도 발견된다. 그것들은 모두 수렴진화의 산물이라는 것이다! 조나단 채드윅(Jonathan Chadwick)은 그의 독자들에게 유일한 해답으로 진화만을 고려하고 있었다. 와우, 그러나 그들은 전문가들 아닌가? 그들은 연구를 수행했다. 과학을 부정하는 사람이 되고 싶진 않겠지?

동물들은 4억7200만 년 전인, 육지가 나타나기 약 2억6000만 년 전에, 질주 능력을 진화시켰다고 새로운 연구는 주장한다.

연구자들은 포유류뿐만 아니라, 양서류, 파충류, 어류 등 308종의 보행 스타일에 관한 기존 과학 문헌들을 분석했다.

질주와 같은 '비대칭 보행'을 수행하는 능력은 2억1000만 년 전 육지에 처음 동물이 도착하기 이전과 이후에, 수억 년의 진화 과정에서 상실되기도 하고 획득되기도 했음을 연구자들은 발견했다.

맹신적 진화론자가 믿고 있는 진화의 마법적 힘에 대한 모든 것은 Journal of Experimental Biology(2022. 3. 8) 지에 실린 논문을 읽어보라. 이 논문에서 진화라는 단어는 63번이나 나타난다. 지성은 허용되지 않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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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속고 있다는 걸을 알고 있는가? 진화론자들은 당신을 조종하고 있다. 사람들을 속이기 위해 어떻게 우스꽝스러운 논리를 펴는지를 주의 깊게 살펴보라. 어리석은 사람처럼 보이지 말고, 크게 웃어주라.

이 진화론의 사기 수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렛 밀러(Brett Miller)의 글 ‘The Convergence Concection’을 읽어보라.



*참조 : ‘수렴진화’라는 마법의 단어 : 여러 번의 동일한 기적을 주장하는 진화론자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36&bmode=view

‘수렴진화’라는 도피 수단 : 유사한 구조가 우연히 여러 번 진화했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44&bmode=view

상동성과 상사성 : 진화론의 문제점을 감추기 위한 속임수 용어.
https://creation.kr/Variation/?idx=1290474&bmode=view

박쥐와 돌고래의 음파탐지 장치는 우연히 두 번 생겨났는가? 진화론의 심각한 문제점 중 하나인 '수렴진화'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05&bmode=view

수렴진화의 허구성 : 박쥐와 돌고래의 반향정위 능력은 두 번 진화되었는가?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09&bmode=view

돌고래와 박쥐의 유전적 수렴진화 : 200여 개의 유전자들이 우연히 동일하게 두 번 생겨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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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설계하신 생물발광 : 발광 메커니즘이 독립적으로 수십 번씩 생겨날 수 있었는가?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54&bmode=view

생물발광은 진화론을 기각시킨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757444&bmode=view

다윈의 특별한 어려움과 수렴진화 : 물고기의 전기기관은 독립적으로 6번 진화했는가?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48&bmode=view

충수돌기가 수십 번씩 진화될 수 있었을까? : 수렴진화는 과학적 설명이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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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식물의 리그닌이 홍조류에서도 발견되었다 : 리그닌을 만드는 유전자들, 효소들, 화학적 경로들이 우연히 두 번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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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의 주성분인 리그닌이 해초에서 발견되었다. : 진화 시간 틀을 10억 년 전으로 수정? 수렴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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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의 가시가 되어버린 맹장 : 도를 넘은 수렴진화 : 맹장은 32번 독립적으로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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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수영선수들과 수렴진화 : 진화론의 수수께끼인 유선형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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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독을 가진 새 : 두건새와 독개구리의 독은 두 번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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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 생물에서도 주장되고 있는 수렴진화 : 고대 물고기, 쥐라기의 활강 다람쥐, 사경룡과 수염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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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의 판타지 랜드에서 벌어지고 있는 무제한의 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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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의 우스꽝스러운 진화 이야기들 : 눈썹, 이족보행, 커다란 코, 빗해파리, 진화적 힘, 성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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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은 얼마나 많은 비정상과 예외들을 수용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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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이야기는 우스꽝스럽게 보여도 언론 매체와 과학계에서 결코 비판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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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H, 2022. 3. 21.

https://crev.info/2022/03/extreme-convergences-strain-credibilit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01-21

화석은 말을 못하지만, 진화론자들은 말한다
(Fossils Don’t Speak; Evolutionists Do)

David F. Coppedge


           진화론자들은 진화계통수의 계산에서 오류를 발견한다.  그들은 화석들에 자신들의 가정을 강요하고 있다.


   화석은 분명 조용하다. 화석들에 어떤 이야기에 끼워 넣는 것은 인간의 해석(판단)에 의한 것이다. 그리고 화석이 어떤 그림을 보여줄지 인간이 예상할 때, 그들은 그 기대에 맞도록 화석을 조작할 수 있다. 진화적 관계를 추론하는 데 사용되는 분자 연구에서도 마찬가지다.


과학자들이 진화계통수의 계산에 오류가 있음을 발견하는데, 대합조개 화석은 도움을 준다 (University of Chicago). 2021년 12월 1일자 시카고 대학의 보도자료는 다음과 같이 전하고 있었다. "오늘날 거의 모든 진화론적 연구들은 의심스러운 가정(assumptions)들에 의해 기초하고 있다“라며 진화론자들의 문제점을 인정하고 있었는데, 이것은 극히 드문 사례이다. 그들은 생물 계통의 출현과 소멸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을까?

"진화에 대해 의미 있는 말을 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언제 계통이 생겨나고, 언제 멸종되었는지를 정확하게 알 필요가 있다.“

시카고 대학의 지구물리학 명예교수이자 왕립학회지(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 2021. 12. 1) 지에 게재된 한 논문의 선임저자인 데이비드 자블론스키(David Jablonski)는 진화계통나무를 만들기 위한 많은 노력들의 기초가 되는 "고통스러운" 가정들에 주목했다. 멸종 사건 이후, 진화 고생물학자들은 일반적으로 A 종이 A와 B 두 종으로 다양해지는 "분기(forking)" 사건을 가정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은 자손 B가 A로부터 직접적으로 다양해지고, A와 공존하게 되는 "발아(budding)" 현상이다. 이러한 잘못된 가정은 결론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시카고 대학의 과학자들은 (스미소니언 연구소, 영국 자연사박물관, 필드 자연사박물관의 동료들과 함께) 대부분 모델에서의 한 기본적인 가정은 진화적 그림을 크게 왜곡시킬 수 있으며, 한 번의 대량멸종으로부터 진화적 회복의 규모가 400%까지 감소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자블론스키와 닉 크라우치(Nick Crouch)는 광범위한 화석기록이 있는 이매패류(예: 가리비, 굴 등)를 연구하면서, 오류가 어떻게 가정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는지를 주목했다.

예를 들어, 분기 방식은 중생대 말의 대량멸종 이후 7개의 주요 계통들이 나타났음을 시사한다. 하지만 화석기록에는 28개 계통이 출현하고 있다. "그것은 4배 차이"라고 자블론스키는 말했다.

대량멸종은 생물학자들이 진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이것은 골칫거리라고 크라우치는 말했다 : "대량멸종은 생물다양성을 형성하는 데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완전히 지워진 계통들이 생겨나고, 완전히 새로운 계통들이 생겨난다. 그것들은 진화의 한 주요 요인이다."

하지만, 분기 대신에 발아를 허락하는 진화 모델을 사용함으로써, 과학자들은 화석 기록과 훨씬 더 가까운 그림을 얻었다.

노트: 우리는 이 두 진화론자가 진화론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창조론자들은 많은 생물 종들을 새로운 종의 출현이 아닌, 창조된 종류 내의 다양성으로 설명할 수 있다.

"분기" 사건을 가정하는 효과는 새로운 종의 출현이 더 일찍 그리고 더 빠르게 나타나 보이도록 한다. 이는 대멸종 이후 급격한 "진화적" 변화에 대한 가정으로 이어지는데, 이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 "분기"와 "발아" 모델을 비교하면,

그들은 커다란 차이를 발견했다. "당신은 단순한 결정(가정)이 이렇게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자블론스키는 말했다. "하지만 이러한 가정을 데이터에 강제적으로 적용하면, 큰 그림의 일부를 잃어버리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 글에서의 한 중요한 교훈은 진화론과 같은 역사과학(historical sciences)에는 가정들이 만연해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볼 수 없다. 화석기록은 널리 퍼져 있는 세계관에 따라 해석된다. 진화론적 가정이 데이터에 강요되어 이러한 큰 차이를 만들었다면, 아직 인정되지 않고 있는 다른 가정들은 무엇이 있을까? 화석기록이 풍부한 한 생물 문(phylum)에서 400%의 오차가 발견되었다면, 화석기록이 부족한 생물 그룹에서의 오차는 얼마나 클까?


진화론 진영의 더 크고 나쁜 가정들

이러한 연구에서 가장 큰 가정은 진화(evolution) 그 자체이다. 진화론자였다가 지적설계론자가 된 군터 베흘리(Günter Bechly)는 이번 주 Evolution News 에서, 화석기록은 다윈의 점진주의를 반박한다고 썼다. 비록 그는 장구한 연대를 받아들이고 있지만, 다윈의 진화가 일어나기에 충분한 시간이라는 생각을 거부한다.

더 큰 문제는 이매패류의 복잡성이다.(사진은 여기를 클릭). 그들은 인간에 비해 단순해 보이지만, 포식자가 접근하는 것을 감지했을 때 빠르게 헤엄칠 수 있도록 하는 뉴런의 행동 반응과 정교한 "텔레스코프와 같은 눈"들로 둘러싸여 있다. (Evolution News, 5 Dec 2017; see embedded video clip; see also 13 May 2019 article here at CEH by Jerry Bergman). 이러한 복잡한 기관과 유전 암호들이 맹목적이고 지시되지 않는 무작위적 과정인 돌연변이들에 의해서 우연히 발생할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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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진화론이 붕괴될 위기에 처한 ‘카드로 만들어진 집’이라는 또 하나의 증거이다.

진화론자들이 화석기록에서 보고 있다고 주장하는 "다양화(diversification)"는 다른 원인 때문일 수 있다. 홍수 지질학자들은 역동적인 물 흐름 하에서 화석들이 유체역학적으로 분류되는(sorting) 과정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화석 생물들이 실제로 존재했던 변화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말한다. 진화론자들은 크기나 모양에서 사소한 차이만 가진 몇몇 이매패류를 다른 종으로 부를 수도 있다. 

만약 더 높은 지층에 있는 표본들이 새로운 장기와 주요 특성들을 갖고 있지 않다면, 누가 거기에 진화가 있었다고 주장할 수 있을까? 그러한 질문들은 다윈의 진화론과 장구한 시간을 가정하지 않고 논의되어야 한다. 위에서 인용한 진화론자들이 수행한 연구는, 그들의 동료들이 데이터에 그들의 가정을 강요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다. 토론은 가정들을 노출시키고, 관측된 증거에 집중하도록 하는 주요한 방법이다.

.고(故) 톰 베델(Tom Bethell)의 진화론에 관한 책, ‘다윈의 카드로 지어진 집’(2017).


*참조 : 급속한 진화는 진화론을 부정하고, 창조론을 확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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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빠른 변화는 내재된 것임이 입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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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의 유인 상술에 걸려들지 말라 : ‘진화’라는 단어의 이중적 의미와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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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의 실패 : 진화론과 모순되는 발견들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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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의 여섯 가지 이상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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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종의 90%는 최근에 같은 시기에 출현했다 : 진화론과 상충되는 충격적인 DNA 연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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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 잃는 진화론 2 - 대중을 미혹하는 허수아비 : 진화론과 상충되는 연구 결과의 보도가 ‘가짜 뉴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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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 잃는 진화론 3 : ‘가짜 뉴스’ 논란. 인간진화 지의 뉴스 보도 원문을 게재한다.
http://creation.kr/Debate/?idx=1293679&bmode=view


출처 : CEH, 2022. 1. 11.
주소 : https://crev.info/2022/01/fossils-dont-speak-evolutionists-do/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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