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떠나, 죽음의 문화로 들어가다.
(Exit God, enter death culture)
by Don Batten
성경 창세기 1장은 창조주간 3일, 5일, 6일째에 하나님이 생물들을 창조하시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생물들을 '그 종류대로(after their kind)' 창조하셨다는 기록이 10번이나 나온다.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모든 생물들의 근원이시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창조주를 거부하면 사망에 이르게 될 것임을 분명히 말씀하셨다. 사탄은 죽음이 그 결과라는 것을 분명히 알면서도, 최초의 사람에게 다가와 창조주를 거부하도록 유혹했다. 실제로 죽음과 생존을 위한 투쟁은 사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 반역의 결과였다.
© Alexvav | Dreamstime.com
예수님은 자신을 죽이려고 음모를 꾸미는 바리새인들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요 8:44)
하나님은 생물들을 창조하시고, 사탄은 생물들을 파괴(살인/죽음)하기 위해 일한다. 따라서 하나님을 등진 나라가 죽음과 불행의 열매를 거두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버리고 거짓 신을 따를 때마다, 그들은 결국 죽음과 속박으로 끝났다. 이 실험은 여러 번 반복되어 동일한 결과를 가져왔다(사사기 및 열왕기를 보라).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버리고 거짓 신을 따를 때마다, 그들은 결국 죽음과 속박으로 끝났다.
한때 강력한 기독교 국가였던 나라들이 창조주께 등을 돌린다면, 비슷한 결과를 피할 수 있을까? 피할 수 없다!
한때 하나님의 길을 가려했던 국가들이 진화론이라는 거대한 거짓말(grand lie)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을 버리면서, 더 이상 하나님이 필요하지 않다는 주장들이 우리 시대에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예를 들어, 우리는 죽음의 문화가 점점 만연해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 만삭에서도 제한 없는 낙태!
▶ 안락사 ('자발적 조력 자살')
▶ 아이들에게 성을 왜곡하는 이데올로기를 주입. 혼란함과 삶에 대한 불만, 자살 충동 유발.
▶ 인간을 지구의 전염병(plague)으로 보는 극단주의적 '환경 보호' 이데올로기 - 따라서 사람을 죽이거나 사람의 탄생을 막는 모든 정책을 지지한다.
예수님은 선포하셨다 :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요한복음 14:6). 그분은 거짓말쟁이이며 살인자인 사탄과 정반대되는 존재이시다. 또한 예수님은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한복음 10:10)고 말씀하셨다. 우리가 죄에서 돌이켜 그리스도를 따를 때, 우리는 사망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옮겨지게 된다.(요한복음 5:24).
그렇다면 국가는 누구의 편일까? 죽음의 문화가 점점 더 널리 퍼지면서, 많은 국가들이 하나님 편이 아니라, 사탄의 편에 서 있는 것이 분명하다.
사탄의 거대한 거짓말은 하나님은 규칙과 율례로 인간을 비참하게 만들려는 불쾌한 신이라는 것이다. 사탄은 에덴동산에서 하와를 그런 식으로 속여, 하나님이 축복을 허락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창세기 기록의 진실을 옹호하는 창조(Creation) 지는 하나님께서 태초에 제정하신 인간 생명의 신성함을 지지한다. 우리는 각국의 지도자들이 성경의 창조주 하나님께로 돌아가 진리와 생명을 옹호할 것을 촉구한다.
우리의 글들은 죽음의 문화에서 생명을 살리는 문화, 삶을 변화시키는 복음, 지구가 어떻게 생명을 위해 설계되었는지, 하나님께서 생물들이 번성하고 놀랍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살아가도록 설계하신 여러 방법들을 살펴보고 있다. 또한 창세기는 실제 역사이며, 이러한 일들은 상상할 수 없는 오랜 시간 동안이 아니라, 실제로 역사적 시간 내에 일어났으며, 하나님의 선한 목적을 위해 창조하셨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의 글들을 읽어보고, 다른 사람과 공유하라.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기는 일에 사용하실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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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a gift from God
Jettisoning Genesis and the silent genocide
Standing firm in a hostile culture
Further Reading
Human Life Questions and Answers
Cultural Relativism and Morality
The importance of foundations
The need for creation apologetics
*참조 : ▶ 문화 전쟁
https://creation.kr/Topic501/?idx=6790724&bmode=view
▶ 무신론으로 이끄는 진화론
https://creation.kr/Topic501/?idx=6790679&bmode=view
▶ 창조질서와 동성애
https://creation.kr/Topic1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57410&t=board
▶ 생명 존중과 윤리
https://creation.kr/Topic1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57090&t=board
▶ 동성애, 배아복제, 낙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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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에서 창조신앙 교육
https://creation.kr/Topic501/?idx=6790619&bmode=view
▶ 성경적 창조신앙의 중요성
https://creation.kr/Topic501/?idx=6790739&bmode=view
출처 : Creation 44(4):6, October 2022
주소 : https://creation.com/no-god-death-culture
번역 : 미디어위원회
하나님을 떠나, 죽음의 문화로 들어가다.
(Exit God, enter death culture)
by Don Batten
성경 창세기 1장은 창조주간 3일, 5일, 6일째에 하나님이 생물들을 창조하시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생물들을 '그 종류대로(after their kind)' 창조하셨다는 기록이 10번이나 나온다.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모든 생물들의 근원이시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창조주를 거부하면 사망에 이르게 될 것임을 분명히 말씀하셨다. 사탄은 죽음이 그 결과라는 것을 분명히 알면서도, 최초의 사람에게 다가와 창조주를 거부하도록 유혹했다. 실제로 죽음과 생존을 위한 투쟁은 사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 반역의 결과였다.
© Alexvav | Dreamstime.com
예수님은 자신을 죽이려고 음모를 꾸미는 바리새인들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요 8:44)
하나님은 생물들을 창조하시고, 사탄은 생물들을 파괴(살인/죽음)하기 위해 일한다. 따라서 하나님을 등진 나라가 죽음과 불행의 열매를 거두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버리고 거짓 신을 따를 때마다, 그들은 결국 죽음과 속박으로 끝났다. 이 실험은 여러 번 반복되어 동일한 결과를 가져왔다(사사기 및 열왕기를 보라).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버리고 거짓 신을 따를 때마다, 그들은 결국 죽음과 속박으로 끝났다.
한때 강력한 기독교 국가였던 나라들이 창조주께 등을 돌린다면, 비슷한 결과를 피할 수 있을까? 피할 수 없다!
한때 하나님의 길을 가려했던 국가들이 진화론이라는 거대한 거짓말(grand lie)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을 버리면서, 더 이상 하나님이 필요하지 않다는 주장들이 우리 시대에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예를 들어, 우리는 죽음의 문화가 점점 만연해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 만삭에서도 제한 없는 낙태!
▶ 안락사 ('자발적 조력 자살')
▶ 아이들에게 성을 왜곡하는 이데올로기를 주입. 혼란함과 삶에 대한 불만, 자살 충동 유발.
▶ 인간을 지구의 전염병(plague)으로 보는 극단주의적 '환경 보호' 이데올로기 - 따라서 사람을 죽이거나 사람의 탄생을 막는 모든 정책을 지지한다.
예수님은 선포하셨다 :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요한복음 14:6). 그분은 거짓말쟁이이며 살인자인 사탄과 정반대되는 존재이시다. 또한 예수님은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한복음 10:10)고 말씀하셨다. 우리가 죄에서 돌이켜 그리스도를 따를 때, 우리는 사망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옮겨지게 된다.(요한복음 5:24).
그렇다면 국가는 누구의 편일까? 죽음의 문화가 점점 더 널리 퍼지면서, 많은 국가들이 하나님 편이 아니라, 사탄의 편에 서 있는 것이 분명하다.
사탄의 거대한 거짓말은 하나님은 규칙과 율례로 인간을 비참하게 만들려는 불쾌한 신이라는 것이다. 사탄은 에덴동산에서 하와를 그런 식으로 속여, 하나님이 축복을 허락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창세기 기록의 진실을 옹호하는 창조(Creation) 지는 하나님께서 태초에 제정하신 인간 생명의 신성함을 지지한다. 우리는 각국의 지도자들이 성경의 창조주 하나님께로 돌아가 진리와 생명을 옹호할 것을 촉구한다.
우리의 글들은 죽음의 문화에서 생명을 살리는 문화, 삶을 변화시키는 복음, 지구가 어떻게 생명을 위해 설계되었는지, 하나님께서 생물들이 번성하고 놀랍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살아가도록 설계하신 여러 방법들을 살펴보고 있다. 또한 창세기는 실제 역사이며, 이러한 일들은 상상할 수 없는 오랜 시간 동안이 아니라, 실제로 역사적 시간 내에 일어났으며, 하나님의 선한 목적을 위해 창조하셨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의 글들을 읽어보고, 다른 사람과 공유하라.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기는 일에 사용하실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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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적 창조신앙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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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reation 44(4):6, October 2022
주소 : https://creation.com/no-god-death-culture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