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연부조직에 대한 진화론자들의 또 다른 변명.
(Darwinists Try Another Excuse for Dinosaur Soft Tissue)
David F. Coppedge
화석에서 연부조직의 존재를 부인할 수 없게 되면서, 진화론자들은 설명이 필요하게 되었다.
한 논문은 아직도 남아있는 공룡의 연부조직을 설명하려고 시도하고 있었다. 성공할까?
양자역학에서 ‘파울리 배타 원리(Pauli Exclusion Principle)’라는 현상을 적용하여, MIT의 연구자들은 새로운 한 이론을 구상하고, 컴퓨터 모델로 그것을 "시험"해 보았다. 파울리 배타 원리는 원자의 궤도에 여분의 전자가 채워지는 것을 막는 원리이다. 이 물리학자들은 세 가닥의 콜라겐 소섬유(collagen fibrils)의 특정 꼬임으로 인해, 아미노산들이 파울리 배타가 작용하는 밀접한 접촉에 들어가, 물을 차단하는 단단한 접촉이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그들은 물이 있는 상태에서 단백질의 반감기가 대략 500년 정도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들의 이론적인 물-배제(water-excluding) 과정은 콜라겐을 건조하게 유지했고, 짜잔! 수천만 년을 유지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 주장을 조사해보려고 한다.
MIT 화학자들이 공룡의 콜라겐이 수천만 년 동안 남아있을 수 있는 이유를 설명한다(2024. 9. 4, MIT News). 다윈의 제자 앤 트래프턴(Anne Trafton)은 이 연구를 요약하고 있었다. 이 연구는 '미국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과 국립과학재단(National Science Foundation)'의 연구비를 지원받고 있었다. 모두가 알다시피 이들 기관은 과학적 편견이 전혀 없다고 말하고 있지만, 그들의 동기는 다윈의 이론을 유지하는 것이다!
뼈와 결합 조직에서 발견되는 단백질 콜라겐이 1억9,500만 년 전 공룡 화석에서 발견되었다. 이는 단백질을 결합하고 있는 펩타이드 결합(peptide bonds)의 일반적인 반감기인 약 500년을 훨씬 뛰어넘는 수치이다.
MIT의 새로운 연구는 콜라겐이 예상보다 훨씬 더 오래 남아있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제공한다. 연구팀은 특별한 원자 수준의 상호작용이 콜라겐을 물 분자의 공격으로부터 방어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방벽은 물이 가수분해(hydrolysis)라는 과정을 통해 펩타이드 결합을 파괴하는 것을 방지한다.
수많은 공룡 뼈와 화석들에서 연부조직과 생체물질이 발견된 후, 수억 수천만 년의 장구한 연대가 오류일 가능성에 직면한 다윈의 추종자들은 자신들의 세계관이 위태롭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들은 진화론적 연대로 8천만 년 전으로 추정되는 공룡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의 뼈와 거의 2억 년 전으로 추정되는 용각류 화석에서 온전한 단백질이 발견되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다. 이는 관찰된 단백질의 반감기(약 500년)가 공룡 콜라겐의 나이에 약 40만 분의 1에 불과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MIT의 화학자인 로널드 레인즈(Ronald T. Raines)는 이것이 심각한 문제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세 명의 동료로 구성된 그의 팀은 이 뼈를 오랜 연대로 유지하기 위해서, 가능한 모든 설명을 살펴봤다.
레인즈는 "다른 요인들의 기여를 무시할 수는 없지만, 2억 년은 길고 긴 시간이며, 이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분자 수준, 원자 수준의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한다.
이 보도 자료의 한 가지 진술은 약점을 드러내고 있었다. 그 과정은 단지 콜라겐에만 작동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공룡 뼈에서 발견된 연부조직에는 콜라겐 단백질만 있는 것이 아니다.
이러한 전자들의 공유는 많은 단백질에서 발견되는 알파 나선(alpha helices, α-헬릭스)으로 알려진 단백질의 결합 구조에서도 볼 수 있다. 이러한 나선은 물로부터 보호될 수 있지만, 나선들은 항상 가수분해에 취약한 더 많이 노출되는 단백질 서열들과 연결되어 있다.
"콜라겐은 한쪽 끝에서 다른 쪽 끝까지 모두 세 개의 나선형이다"라고 레인즈는 말한다. "약한 연결고리가 없기 때문에 살아남은 것 같다."
보도 자료에는 레인즈의 연구팀이 어떻게 그들의 설명을 시험해보았는지 명시되어 있지 않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그들은 이 설명을 2억 년 동안 시험해보지 않았다는 것이다.
.공룡 뼈에 남아 있는 연부조직에는 콜라겐만 있는 것이 아니다. 2020년에 보고된 이 공룡 잔해들은 무엇처럼 보이는가?
n→π* 상호작용에 의한 파울리 배타 : 고생물학에서의 의미(2024. 9. 4, ACS Central Science). 이것은 정식으로 게재된 논문이다. 먼저 불확실한 단어들을 세어보고, ‘아마도혹시어쩌면’ 지수를 평가해보자.
○ 콜라겐의 오랜 보존을 설명하기 위한 많은 요인들이 제안되어왔다. 단백질의 풍부함, 고도의 가교(cross-linked) 구조, 단백질분해 효소(proteases)의 접근 어려움 등이 그 요인이었을 수 있다.
○ 또한 뼈 내의 미네랄 매트릭스(mineral matrix)는 콜라겐의 추출과 가수분해 조건에 대한 후속 노출을 억제할 수 있다. 이러한 추정 설명 중 어느 것도 확실하지 않으며, 콜라겐 펩타이드 결합의 가수분해 저항성에 대한, 어떠한 물리화학적 근거도 제시되지 않고 있다. [즉, 우리는 다른 설명으로 다시 시작해야 한다.]
○ 따라서 n→π* 상호작용에서 π* 오비탈의 결합은 가수분해로부터 펩타이드 결합을 보호할 수 있다.
○ 이들 이성질체(isomers)는 파울리 배타에 의한 물 분자의 공격으로부터, 용매에 접근할 수 있는 에스테르 탄소를 보호할 수 있는 n→π* 상호작용을 갖고 있다.
○ 따라서 콜라겐 삼중 나선의 "가장 약한 연결"은 n→π* 상호작용에 의해 가장 많이 보호될 수 있다.
○ 파울리 배타 원칙에서 비롯된 이러한 보호는 고대 콜라겐 보존의 기초가 될 수 있다.
시험 절차를 살펴보면, 실제 콜라겐, 단백질, 심지어 폴리펩타이드에서도 보호 기능을 시험해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들은 가수분해에 대한 안정성을 평가하기 위해서, 하나의 아미노산(프롤린)과 에스테르 사이에 n→π* 상호작용이 있는지 여부만 평가했다. 그런 다음 컴퓨터 모델을 사용하여, 이러한 상호작용이 보호 기능을 제공할 수 있는지를 평가했다. 세 가지 가능한 상호작용 중 어느 것도 무한정 완벽한 보호 기능을 제공하지 못했다.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저자들은 이 공룡 콜라겐이 수천만 년 전의 것임을 확신하고 있다는 것이다. 공룡 화석의 연대는 논의 대상이 아닌 것이다!
실험 도구와 컴퓨터 도구를 모두 사용하여, n→π* 상호작용이 프롤릴 에스테르를 가수분해로부터 보호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것은 n→π* 상호작용으로 가득 차 있는 콜라겐의 안정성에 영향을 미쳤다. 이것은 펩타이드 결합의 반감기를 백만 배 이상 늘릴 수 있어서, (적어도) 수억 년 동안 그대로 유지될 수 있게 했을 수 있다. 콜라겐(현대 및 고대)의 n→π* 상호작용에 부여된 안정성은 매우 안정적이어서, 물질의 매우 긴 수명을 안내할 수 있다.
저자들은 장구한 연대(Deep Time)을 가정하고, 한 제안된 설명이 공룡의 한 특정 단백질의 장수를 설명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해결되었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일반 독자들이 그 주장에 대한 반박을 읽어보지 못하는 경우에, 그렇게 여길 수도 있을 것이다.
---------------------------------------------------------
독자들에게 상기시키고 싶은 것처럼, 장구한 연대는 진화론의 문제들을 해결해주는 해결책이 아니라는 것이다. 장구한 연대 자체가 문제인 것이다.
진화론 논문들에 행해지는 비검열을 고려할 때, 이 네 명의 저자들은 어려운 질문에 답할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어쨌든 그들에게 물어보자.
▶ 그들은 3자릿수 크기의 이론적 보존이 8자릿수의 장구한 연대 동안의 보존을 설명하기에 충분했는가? : 아니요.
▶ 콜라겐의 모든 펩타이드들이 이론적으로 가수분해로부터 보호되는 n→π* 상호작용을 한다는 것을 증명했는가? : 아니요.
▶ 삼중 나선으로 단단히 감싸지지 않은 콜라겐 가닥에 대해서도 그들의 '설명'이 효과가 있었는가? : 아니요.
▶ 실제 단백질이나 폴리펩타이드에 대해서 그들의 가설을 시험해보았는가? : 아니요. 그들은 실험해보는 것이 너무 어려워서 할 수 없었다는 변명만 했다.
▶ 에스터 결합(ester bonds)이 수분(water)의 공격에 대해 상당 기간 동안 저항력을 유지하는 것을 관찰했을까? : 아니요, 에스터 결합은 "보호될 수 있다"고 그들이 믿고 있는 시간의 100만 분의 1도 유지되지 않는다.
▶ 그들은 자신들의 설명이 실제적인 화석 환경하에서, 즉 지하수에 노출되고, 계절적 온도 변화, 생물교란(bioturbation), 지질학적 변화 등을 겪으면서, 공룡 단백질이 수억 년 동안 유지될 수 있다는 합리적인 근거를 제시했을까? : 아니요.
▶ 그들은 공룡 연부조직의 발견들에 관한 모든 연구들을 평가한 다음, 추정 연대 대비 수명 그래프를 작성했는가? : 아니요.
▶ 그들은 혈관, 혈구세포, 골세포, 심지어 DNA를 포함하여, 다른 공룡 연부조직들의 수명을 설명했는가? : 아니요.
▶ 그들의 논문을 심사할 때, 진화론자가 아닌 동료 평가 위원이 있었는가? : 아니요.
▶ 모이보이(moyboys)가 아닌 동료 평가 위원이 있었는가? : 아니요.
▶ 그들은 공룡 연부조직의 주장되는 연대에 대해 의문을 갖고 있는가? : 아니요, 그 연대를 철저히 믿고 있다.
▶ 그들은 온전한 공룡 단백질의 발견이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있을까? : 그렇다.
▶ 그들은 공룡 연부조직에 대한 진화론자들의 설명이 유효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창조과학자들의 문헌을 검토했거나, 검토할 예정인가? : 검토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들은 참고문헌에서 이것들 중 어느 것도 인용하지 않았다.
▶ 그들은 편견 없이 공룡 연부조직에 대한 진실을 찾고 있을까? : 그렇지 않음이 분명하다. 그들의 목표는 한 단백질(콜라겐)이 왜 수천만 년 또는 수억 년 동안 "생존할 수 있었는지"를 "설명"하려는 것이었다.
▶ 그들은 과학의 모습으로 위장하여 독자들을 열광시켰을까? : 아마도 그럴 것이다.
우리는 ‘일부’ 단백질에 대한 체리 피킹(cherry picking, 불완전한 증거의 오류) '설명'이 오랫동안 모이보이(moyboys, millions of year boys, 수백 수천만 년을 아무렇게나 말하는 사람)들이 공룡 뼈에서 온전한 연부조직의 발견이라는 예상치 못한 충격적인 발견을 회피하기 위해 사용했던 다른 모든 제안들(철 결합, 박테리아, 토스트, 마법 등)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 그들이 도망갈 구멍을 남겨놓지 말라. 이 문제를 우선순위에 두라. 이 문제는 ‘다윈의 카드로 만들어진 집’에서 아래쪽 카드를 빼내는 것과 같은 잠재력이 있다.
권장 독서 : 화석에서 손상되지 않은 연부조직의 발견에 대한 브라이언 토마스(Brian Thomas) 박사의 발표된 보고서 목록을 참조하라.(여기를 클릭). 그것들에는 콜라겐이 아닌 것들이 많으며, 일부 연대는 진화론적 시간 틀로 2억5천만 년 이상으로 거슬러 올라간다는 점에 유의하라.
*참조 : ▶ 진화론자들의 반응
https://creation.kr/Topic2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9224&t=board
▶ 공룡 적혈구와 연부조직 발견
https://creation.kr/Topic2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9244&t=board
▶ 공룡의 DNA 발견
https://creation.kr/Topic2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9217&t=board
▶ 화석의 연부조직과 생체물질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13277&t=board
▶ 화석에 남아있는 색깔과 냄새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12913&t=board
▶ 다시 살아난 고대 미생물
https://creation.kr/Topic203/?idx=6612879&bmode=view
출처 : CEH, 2024. 9. 5.
주소 : https://crev.info/2024/09/another-excuse-for-dinosaur-soft-tissue/
번역 : 미디어위원회
공룡 연부조직에 대한 진화론자들의 또 다른 변명.
(Darwinists Try Another Excuse for Dinosaur Soft Tissue)
David F. Coppedge
화석에서 연부조직의 존재를 부인할 수 없게 되면서, 진화론자들은 설명이 필요하게 되었다.
한 논문은 아직도 남아있는 공룡의 연부조직을 설명하려고 시도하고 있었다. 성공할까?
양자역학에서 ‘파울리 배타 원리(Pauli Exclusion Principle)’라는 현상을 적용하여, MIT의 연구자들은 새로운 한 이론을 구상하고, 컴퓨터 모델로 그것을 "시험"해 보았다. 파울리 배타 원리는 원자의 궤도에 여분의 전자가 채워지는 것을 막는 원리이다. 이 물리학자들은 세 가닥의 콜라겐 소섬유(collagen fibrils)의 특정 꼬임으로 인해, 아미노산들이 파울리 배타가 작용하는 밀접한 접촉에 들어가, 물을 차단하는 단단한 접촉이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그들은 물이 있는 상태에서 단백질의 반감기가 대략 500년 정도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들의 이론적인 물-배제(water-excluding) 과정은 콜라겐을 건조하게 유지했고, 짜잔! 수천만 년을 유지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 주장을 조사해보려고 한다.
MIT 화학자들이 공룡의 콜라겐이 수천만 년 동안 남아있을 수 있는 이유를 설명한다(2024. 9. 4, MIT News). 다윈의 제자 앤 트래프턴(Anne Trafton)은 이 연구를 요약하고 있었다. 이 연구는 '미국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과 국립과학재단(National Science Foundation)'의 연구비를 지원받고 있었다. 모두가 알다시피 이들 기관은 과학적 편견이 전혀 없다고 말하고 있지만, 그들의 동기는 다윈의 이론을 유지하는 것이다!
뼈와 결합 조직에서 발견되는 단백질 콜라겐이 1억9,500만 년 전 공룡 화석에서 발견되었다. 이는 단백질을 결합하고 있는 펩타이드 결합(peptide bonds)의 일반적인 반감기인 약 500년을 훨씬 뛰어넘는 수치이다.
MIT의 새로운 연구는 콜라겐이 예상보다 훨씬 더 오래 남아있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제공한다. 연구팀은 특별한 원자 수준의 상호작용이 콜라겐을 물 분자의 공격으로부터 방어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방벽은 물이 가수분해(hydrolysis)라는 과정을 통해 펩타이드 결합을 파괴하는 것을 방지한다.
수많은 공룡 뼈와 화석들에서 연부조직과 생체물질이 발견된 후, 수억 수천만 년의 장구한 연대가 오류일 가능성에 직면한 다윈의 추종자들은 자신들의 세계관이 위태롭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들은 진화론적 연대로 8천만 년 전으로 추정되는 공룡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의 뼈와 거의 2억 년 전으로 추정되는 용각류 화석에서 온전한 단백질이 발견되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다. 이는 관찰된 단백질의 반감기(약 500년)가 공룡 콜라겐의 나이에 약 40만 분의 1에 불과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MIT의 화학자인 로널드 레인즈(Ronald T. Raines)는 이것이 심각한 문제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세 명의 동료로 구성된 그의 팀은 이 뼈를 오랜 연대로 유지하기 위해서, 가능한 모든 설명을 살펴봤다.
레인즈는 "다른 요인들의 기여를 무시할 수는 없지만, 2억 년은 길고 긴 시간이며, 이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분자 수준, 원자 수준의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한다.
이 보도 자료의 한 가지 진술은 약점을 드러내고 있었다. 그 과정은 단지 콜라겐에만 작동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공룡 뼈에서 발견된 연부조직에는 콜라겐 단백질만 있는 것이 아니다.
이러한 전자들의 공유는 많은 단백질에서 발견되는 알파 나선(alpha helices, α-헬릭스)으로 알려진 단백질의 결합 구조에서도 볼 수 있다. 이러한 나선은 물로부터 보호될 수 있지만, 나선들은 항상 가수분해에 취약한 더 많이 노출되는 단백질 서열들과 연결되어 있다.
"콜라겐은 한쪽 끝에서 다른 쪽 끝까지 모두 세 개의 나선형이다"라고 레인즈는 말한다. "약한 연결고리가 없기 때문에 살아남은 것 같다."
보도 자료에는 레인즈의 연구팀이 어떻게 그들의 설명을 시험해보았는지 명시되어 있지 않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그들은 이 설명을 2억 년 동안 시험해보지 않았다는 것이다.
.공룡 뼈에 남아 있는 연부조직에는 콜라겐만 있는 것이 아니다. 2020년에 보고된 이 공룡 잔해들은 무엇처럼 보이는가?
n→π* 상호작용에 의한 파울리 배타 : 고생물학에서의 의미(2024. 9. 4, ACS Central Science). 이것은 정식으로 게재된 논문이다. 먼저 불확실한 단어들을 세어보고, ‘아마도혹시어쩌면’ 지수를 평가해보자.
○ 콜라겐의 오랜 보존을 설명하기 위한 많은 요인들이 제안되어왔다. 단백질의 풍부함, 고도의 가교(cross-linked) 구조, 단백질분해 효소(proteases)의 접근 어려움 등이 그 요인이었을 수 있다.
○ 또한 뼈 내의 미네랄 매트릭스(mineral matrix)는 콜라겐의 추출과 가수분해 조건에 대한 후속 노출을 억제할 수 있다. 이러한 추정 설명 중 어느 것도 확실하지 않으며, 콜라겐 펩타이드 결합의 가수분해 저항성에 대한, 어떠한 물리화학적 근거도 제시되지 않고 있다. [즉, 우리는 다른 설명으로 다시 시작해야 한다.]
○ 따라서 n→π* 상호작용에서 π* 오비탈의 결합은 가수분해로부터 펩타이드 결합을 보호할 수 있다.
○ 이들 이성질체(isomers)는 파울리 배타에 의한 물 분자의 공격으로부터, 용매에 접근할 수 있는 에스테르 탄소를 보호할 수 있는 n→π* 상호작용을 갖고 있다.
○ 따라서 콜라겐 삼중 나선의 "가장 약한 연결"은 n→π* 상호작용에 의해 가장 많이 보호될 수 있다.
○ 파울리 배타 원칙에서 비롯된 이러한 보호는 고대 콜라겐 보존의 기초가 될 수 있다.
시험 절차를 살펴보면, 실제 콜라겐, 단백질, 심지어 폴리펩타이드에서도 보호 기능을 시험해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들은 가수분해에 대한 안정성을 평가하기 위해서, 하나의 아미노산(프롤린)과 에스테르 사이에 n→π* 상호작용이 있는지 여부만 평가했다. 그런 다음 컴퓨터 모델을 사용하여, 이러한 상호작용이 보호 기능을 제공할 수 있는지를 평가했다. 세 가지 가능한 상호작용 중 어느 것도 무한정 완벽한 보호 기능을 제공하지 못했다.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저자들은 이 공룡 콜라겐이 수천만 년 전의 것임을 확신하고 있다는 것이다. 공룡 화석의 연대는 논의 대상이 아닌 것이다!
실험 도구와 컴퓨터 도구를 모두 사용하여, n→π* 상호작용이 프롤릴 에스테르를 가수분해로부터 보호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것은 n→π* 상호작용으로 가득 차 있는 콜라겐의 안정성에 영향을 미쳤다. 이것은 펩타이드 결합의 반감기를 백만 배 이상 늘릴 수 있어서, (적어도) 수억 년 동안 그대로 유지될 수 있게 했을 수 있다. 콜라겐(현대 및 고대)의 n→π* 상호작용에 부여된 안정성은 매우 안정적이어서, 물질의 매우 긴 수명을 안내할 수 있다.
저자들은 장구한 연대(Deep Time)을 가정하고, 한 제안된 설명이 공룡의 한 특정 단백질의 장수를 설명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해결되었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일반 독자들이 그 주장에 대한 반박을 읽어보지 못하는 경우에, 그렇게 여길 수도 있을 것이다.
---------------------------------------------------------
독자들에게 상기시키고 싶은 것처럼, 장구한 연대는 진화론의 문제들을 해결해주는 해결책이 아니라는 것이다. 장구한 연대 자체가 문제인 것이다.
진화론 논문들에 행해지는 비검열을 고려할 때, 이 네 명의 저자들은 어려운 질문에 답할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어쨌든 그들에게 물어보자.
▶ 그들은 3자릿수 크기의 이론적 보존이 8자릿수의 장구한 연대 동안의 보존을 설명하기에 충분했는가? : 아니요.
▶ 콜라겐의 모든 펩타이드들이 이론적으로 가수분해로부터 보호되는 n→π* 상호작용을 한다는 것을 증명했는가? : 아니요.
▶ 삼중 나선으로 단단히 감싸지지 않은 콜라겐 가닥에 대해서도 그들의 '설명'이 효과가 있었는가? : 아니요.
▶ 실제 단백질이나 폴리펩타이드에 대해서 그들의 가설을 시험해보았는가? : 아니요. 그들은 실험해보는 것이 너무 어려워서 할 수 없었다는 변명만 했다.
▶ 에스터 결합(ester bonds)이 수분(water)의 공격에 대해 상당 기간 동안 저항력을 유지하는 것을 관찰했을까? : 아니요, 에스터 결합은 "보호될 수 있다"고 그들이 믿고 있는 시간의 100만 분의 1도 유지되지 않는다.
▶ 그들은 자신들의 설명이 실제적인 화석 환경하에서, 즉 지하수에 노출되고, 계절적 온도 변화, 생물교란(bioturbation), 지질학적 변화 등을 겪으면서, 공룡 단백질이 수억 년 동안 유지될 수 있다는 합리적인 근거를 제시했을까? : 아니요.
▶ 그들은 공룡 연부조직의 발견들에 관한 모든 연구들을 평가한 다음, 추정 연대 대비 수명 그래프를 작성했는가? : 아니요.
▶ 그들은 혈관, 혈구세포, 골세포, 심지어 DNA를 포함하여, 다른 공룡 연부조직들의 수명을 설명했는가? : 아니요.
▶ 그들의 논문을 심사할 때, 진화론자가 아닌 동료 평가 위원이 있었는가? : 아니요.
▶ 모이보이(moyboys)가 아닌 동료 평가 위원이 있었는가? : 아니요.
▶ 그들은 공룡 연부조직의 주장되는 연대에 대해 의문을 갖고 있는가? : 아니요, 그 연대를 철저히 믿고 있다.
▶ 그들은 온전한 공룡 단백질의 발견이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있을까? : 그렇다.
▶ 그들은 공룡 연부조직에 대한 진화론자들의 설명이 유효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창조과학자들의 문헌을 검토했거나, 검토할 예정인가? : 검토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들은 참고문헌에서 이것들 중 어느 것도 인용하지 않았다.
▶ 그들은 편견 없이 공룡 연부조직에 대한 진실을 찾고 있을까? : 그렇지 않음이 분명하다. 그들의 목표는 한 단백질(콜라겐)이 왜 수천만 년 또는 수억 년 동안 "생존할 수 있었는지"를 "설명"하려는 것이었다.
▶ 그들은 과학의 모습으로 위장하여 독자들을 열광시켰을까? : 아마도 그럴 것이다.
우리는 ‘일부’ 단백질에 대한 체리 피킹(cherry picking, 불완전한 증거의 오류) '설명'이 오랫동안 모이보이(moyboys, millions of year boys, 수백 수천만 년을 아무렇게나 말하는 사람)들이 공룡 뼈에서 온전한 연부조직의 발견이라는 예상치 못한 충격적인 발견을 회피하기 위해 사용했던 다른 모든 제안들(철 결합, 박테리아, 토스트, 마법 등)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 그들이 도망갈 구멍을 남겨놓지 말라. 이 문제를 우선순위에 두라. 이 문제는 ‘다윈의 카드로 만들어진 집’에서 아래쪽 카드를 빼내는 것과 같은 잠재력이 있다.
권장 독서 : 화석에서 손상되지 않은 연부조직의 발견에 대한 브라이언 토마스(Brian Thomas) 박사의 발표된 보고서 목록을 참조하라.(여기를 클릭). 그것들에는 콜라겐이 아닌 것들이 많으며, 일부 연대는 진화론적 시간 틀로 2억5천만 년 이상으로 거슬러 올라간다는 점에 유의하라.
*참조 : ▶ 진화론자들의 반응
https://creation.kr/Topic2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9224&t=board
▶ 공룡 적혈구와 연부조직 발견
https://creation.kr/Topic2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9244&t=board
▶ 공룡의 DNA 발견
https://creation.kr/Topic2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9217&t=board
▶ 화석의 연부조직과 생체물질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13277&t=board
▶ 화석에 남아있는 색깔과 냄새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12913&t=board
▶ 다시 살아난 고대 미생물
https://creation.kr/Topic203/?idx=6612879&bmode=view
출처 : CEH, 2024. 9. 5.
주소 : https://crev.info/2024/09/another-excuse-for-dinosaur-soft-tissue/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