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RARY

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연대문제

Tas Walker
2004-09-02

암초는 오래된 것이 아니라, 격변에 의해 퇴적되었다.

 (Not ancient ‘reefs’ but catastrophic deposits)


       미국 뉴멕시코 주의 유명한 칼스바드 동굴(Carlsbad Caverns)은 80 km 길이나 되는 석회암 퇴적층에 놓여져 있는데, 이 지층은 텍사스 주까지 확장되어, 구아다루프 산(Guadalupe Mountains)의 일부분을 형성한다.1 이것은 전 세계에 걸쳐서 고대 암석들이 발견되어지는 많은 석회암 퇴적층 가운데 하나이다. 그 지층에는 산호, 해면동물, 바다나리, 조개류, 석회질의 조류(algae)와 같은 바다 생물체들의 화석들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오래된 연대를 주장하는 지질학자들이 이들 퇴적층들을 해석할 때, 이들 석회암 퇴적층들은 오늘날 대양에서 보여지는 것과 같은 바다 환경에서 퇴적되었다고 가정하였다. 따라서 거대한 석회암 퇴적층들은, 바다 생물체들에 의해서 본래의 장소(in situ)에서 천천히 만들어진 고대의 ‘암초(reefs)’ 를 나타낸다는 것이다. 


회의론자들은 자주 성경을 믿는 지질학자들에게 이들 ‘암초(reef)‘에 대한 해석을 해보라고 요구하곤 하였다. 그들은 바다 생물체들이 그러한 거대한 암초를 형성하는 데에 몇 천년은 걸렸을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래서 이것은 성경에 기록되어있는 일 년 정도의 노아 홍수 기간 동안에는 결코 발생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조롱하였다.


그러나 우리들이 소위 이들 ‘암초(reefs)’들을 조사하였을 때, 그것들은 제 위치(in situ) 에서 자라지 않았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예를 들면, 칼스바드 동굴을 이루고 있는 석회암은 주로 헐겁고, 결합되지 않은 침적물과 화석들로 구성되어져 있었다.1 충분한 량의 물은 그 물질들은 현재 위치로 빠르게 씻어 올 수 있었을 것이다.


또 다른 암초가 시카고 근처 손톤 채석장(Thornton Quarry)에 노출되어 있는데, 이것은 현대적인 암초의 특성과는 전혀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다. ‘중심부(core)‘는 성장 구조를 전혀 보이지 않고 있고, 모양도 다르며, 암초의 각도도 너무 날카롭고, 암초를 결합하는 유기체들이 부재하며, 단단한 기반 암석도 없다. 그리고 암초는 수수께끼처럼 화석 타르(fossil tar)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것은 느린 성장이 아니라, 빠른 퇴적을 가리키는 것이다.2


오스트레일리아와3 유럽에서의4 암초에 대한 조사도, 마찬가지로 그들은 원래 위치에서 자라지 않았으며, 운반되어져 왔으며, 그곳에 내버려진 것으로 나타났다.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졌을 때, 주장되는 화석 암초들은 성경적 홍수의 시간 척도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들은 암초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 장소로 이동되어져 온 바다 부스러기 물질(marine debris)들의 무더기(mounds)인 것이다. 이들 암초 부스러기들은 문제(problem)라기 보다는, 오히려 홍수의 실제적인 증거(evidence)인 것이다.

중생대와 신생대(상부 지층)로부터의 이러한 육방산호(hexacorals) 화석들은 6개의 주름진 격막(septa)을 가지고 있는 오늘날의 산호들과 유사하다.

고트랜드(Gotland)에서 발견된 멸종된 화석 산호 Goniophyllum은 4 개의 격막(내부를 나누는 벽)을 가지고 있다. 사방산호(Tetracorals)라고 불려지는 이것은 고생대(하부 지층)에 한정되어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다른 종류들은 외견상 원형이다.

코너스(conus) 고둥 위의 육방산호(hexacoral).

 

 

References

1. Nevins, S.E., Is the Capitan Limestone a fossil reef? CRSQ 8(4):231–248, 1972.

2. D’Armond, D.B., Thornton Quarry deposits: a fossil coral reef or a catastrophic Flood deposit? CRSQ 17(2):88–105, 1980.

3. Roth, A.A., Origins: Linking Science and Scripture, Review and Herald Publishing Association, Hagerstown, Maryland, pp. 239–241, 1998.

4. Scheven, J., The Flood/post-Flood boundary in the fossil record; in: Walsh, R.E. (Ed.), Proceedings of the 2n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Creation Science Fellowship, Pittsburgh, Pennsylvania, pp. 247–266, 1990.

  

* 한국창조과학회 홈페이지/자료실/연대문제/젊은 우주와 지구에 있는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L04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creation/v25/i1/catastrophic.asp

출처 - Creation 25(1):33, December 2002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187


미디어위원회
2004-09-01

산호 연대측정 

(Radiometric Dating : Coral dating)


      일부 산호 형성은 분명히 과거에는 일년이 길었음을(대략 400 일 정도) 보여준다는 것이다. 이것은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 결과를 입증하는 것으로 사용되었다. 왜냐하면 지구의 회전은 달과 조수의 영향으로 점차적으로 느려져야만 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이 방법의 한 지지자가 나에게 전해준 약간의 정보가 있다.



어떻게 한 번의 홍수가 '산호 시계들(coral clocks)'의 정확성을 설명할 수 있는가? 달은 지구의 자전 에너지를 천천히 감소시키고 있다. 그러므로 지구는 먼 과거에는 매우 빠르게 회전하였어야만 한다. 이것은 하루가 24시간 보다 더 작았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것은 결국 과거에는 일년이 매우 많은 날들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라는 것이다. 산호들은 '매년(annual)' 성장하는 층(layers) 당 '매일(daily)' 성장하는 층의 숫자에 의해서 날자가 측정될 수 있다. 예를 들어 데본기의 산호들은 일년이 거의 400일 이었음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화석들(산호들, 스트로마톨라이트, 기타 것들 - 전 세계에 분포한 지질주상도 상의 지층들로부터 수집된)의 광범위 시대의 분포에 의한 추정연대와, 성장 패턴이 보여주는 일년 당 날자 수와의 사이에는 매우 강한 관계가 있다. 이들 시계들 사이의 일치, 방사성연대측정, 그리고 지층누증(superposition) 이론...등은 한 번의 300일이 넘는 긴 홍수와 일치되는 결과로서 설명하기에는 약간 어려운 점이 있다는 것이다.    


지구의 회전 에너지와 연관되어있는 시계들은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의 정확성을 결여하고 있다. 그리고 그 시계들은 단지 꽤 작은 세부사항까지 잘 보존하고 있는 소수의 지층에만 적용 가능하다. 그러나, 그 시계들은 동위원소 방법이 정확성하다는 근거로 제공되고 있다.


지구의 회전속도 감소에 대한 계산은 단순하지 않다. 그러나, 만일 현재의 감소속도를 오래 전으로 적용한다면, 너무 빠른 감소율을 얻게 된다. 그래서 수정이 조류(tides)와 함께 달의 공진(resonance)에 적용되었다. 그러나 그것은 설득력이 없다.


만약 과거에 지구가 더 빠르게 회전하고 있었다면, 그것은 시간이 지남에 따른 조류에 의한 감속에 굳이 기인할 필요는 없다. 만약 어떤 종류의 격변이 지구에 발생했었다면, 지구는 과거에 빠르게 회전하였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Science, 25 July 1997, 의 논문 '초기 캄브리아기 대륙 덩어리의 거대한 규모의 재구성에 관한 증거 (Evidence for a Large-Scale Reorganization of Early Cambrian Continental Masses.)' 에서 저자는 과거 한때 암석권(lithosphere)이 90도 회전을 하였다고 제안했다.


만약 지구의 회전축이나 지구의 지각이 어떤 이유로든 움직였다고 추정할 수 있다면, 이것은 분명히 일 년의 길이의 변화를 초래했을 것이다. 아마도 지구 내부의 어떤 격변, 회전운동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어떤 사건, 그리고 혜성의 충돌과 같은 것들이 원인이 될 수 있겠다. 그래서 산호기록에서 일 년의 길이가 길었다는 것으로, 추정된 지질시대(오래된 세월)가 확실하다고 말할 수는 없는 것이다.


과거에 산호의 일 년의 길이가 달랐을 수 있는 데에는, 실제 일 년의 길이 때문이 아니라, 바닷물의 흐름, 온도, 영양물질의 유용성 등에 의한 비정상적인 패턴에 기인했을 가능성도 있다. 한 해는 여름이 20일 일찍 시작되고, 다음 해는 20일 늦게 끝난다면, 일 년은 400일인 것처럼 보여질 수 있다. 만약 지구의 회전축이 과거에 수직이었다면, 전혀 계절을 가질 수 없었을 것이다. 가시적인 일 년은 여러 요인들에 의해서 기인될 수 있다.


과거 역사에 일 년의 길이가 달랐다는 것을 설명할 수 있는 또 다른 시나리오가 있다. 가까이 있는 초신성에서 지구로 소립자들을 발산한다고 가정해 보자. 그들의 대부분은 물질들을 통과하고, 단지 약한 반응만을 일으킨다. 그러나 약간의 원자핵을 불안정하게 할 만큼의 충분한 입자들이 있었다고 가정하여 보자. 이것은 대부분의 핵에는 많은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방사성 핵의 붕괴의 원인이 되었을 수 있다. 그래서 그러한 것들은 붕괴율이 매우 빠르게 증가시켰을 수 있다. 이것은 지구와 행성들의 물질들이 매우 빠르게 나이 들어 버리게 하였을 것이다. 이것은 많은 열을 만들었을 수도 있고, 많은 화산 분출의 결과로 이어졌을 수도 있다.   


그것은 또한 지구의 중심에서 대류(convection currents)를 유발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것은 거기서 내부 물질들의 재분포를 유발할 수 있었고, 이것은 지구의 회전을 극적으로 감소시키는 원인이 되었을 수도 있다. 물론 이것은 대규모적이며, 전 지구적인 격변을 유발하였을 것이다. 부가해서, 흔치않은 회전운동에 의한 영향들을 있게 했을 것이다. 동시에 다른 행성들에서 이러한 가열 영향은 폭발의 원인이 되었을 것이고, 유성들을 만들었을 것이다. 어떠한 원인에 의해서든지, 일 년의 길이는 최근 역사에서 변화될 수 있었다.

 

산호초의 성장 (Growth of coral reefs)


또한 현재의 크기로 산호초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매우 오래된 시간을 필요로 할 것이다 라고 자주 주장된다. Coffin은 산호초가 바다의 표면에서 좀더 멀 때 매우 빠르게 자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표면에서, 성장률은 물의 작용과 여러 가지 다른 요인들 때문에 늦어진다. 그래서 산호초는 생명이 시작된 이후 지구가 매우 오랜 역사를 가진다는 증거가 아니라는 것이다.

 

*참조 : Coral Reef Growth
http://www.grisda.org/origins/06088.htm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bible.ca/tracks/dating-radiometric.htm#anomalies

출처 - Bible.ca

미디어위원회
2004-08-23

소금의 바다 : 젊은 지구의 증거 

(Salty seas : Evidence for a young earth)

by Jonathan Sarfati


     우리가 살고 있는 행성 지구는 전 우주에서 액체상태의 물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유일한 장소이다.1 사실, 우주에서 우주비행사가 지구를 바라본다면 주로 물을 관찰하게 될 것이다. 대양은 지구 면적의 71%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구 표면이 완전한 평면이라고 가정한다면, 해수의 높이는 2.7 km(1.7 마일)에 이를 수 있을 만큼 지구에는 물이 풍부하다.


염도 (salinity)

대양은 지구상에서 생물들이 살아가는데 필수적이며, 또한 기후를 적절하게 조절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대양은 13억7000만 입방 킬로미터(3억3400만 입방 마일)의 물을 포함하고 있지만, 사람이 바닷물을 직접 마실 수는 없다. 너무 짜기(salty) 때문이다.

화학자에게 염(salt)이란 광범위한 뜻으로 비금속과 결합된 금속 화합물을 의미한다. 보편적으로는 염이란 금속인 나트륨과 비금속인 염소가 결합해서 생성된 소금(sodium chloride)을 의미한다. 소금은 전기적으로 극성을 띠는 원자, 즉 이온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들이 서로 전기적으로 끌어당겨 단단한 결정을 형성하고 있다. 소금을 용해시키면 나트륨과 염소 이온으로 분해되며, 이들은 바다의 주성분이다. 하지만 바다에는 다른 성분들도 있으며, 산업에 유용하게 사용되는 여러 광물들이 포함되어 있다.  


바다의 나이는?

소금은 여러 가지 경로를 통해서 바다에 유입되지만, 쉽게 바다로부터 유출되지 않는다. 따라서 바다의 염도는 점점 증가하고 있다. 소금의 유출입 속도뿐만 아니라, 바다에 있는 소금의 총량도 산출할 수 있으므로, 바다의 최대 나이를 계산해 낼 수 있다.

사실 이러한 계산방법은 이삭 뉴튼(Isaac Newton) 경의 친구이자, 혜성의 발견으로 유명한 에드몬드 헬리(Edmond Halley, 1656–1742) 경에 의해 처음으로 제안되었다.2

근래에는 지질학자이며, 물리학자이고, 방사능치료의 선구자였던 존 졸리(John Joly, 1857–1933)에 의해 계산되었는데, 그는 대양의 나이를 최대 8~9천만년으로 추정하였다.3 이 나이는 수십억년 전에 바다에서 생명체가 진화했다고 주장하는 진화론자들이 보기에는 너무나 젊은 나이였다. 최근에 지질학자인 스티븐 오스틴(Steven Austin) 박사와 물리학자인 러셀 험프리(Russell Humphreys) 박사가 대양 안에 있는 나트륨 이온의 양과 유출입 속도에 관한 자료를 분석하였다.4 느린 유입속도와 빠른 유출속도를 가질수록, 대양의 나이는 오래될 수 있다.

해수 1 kg 에는 약 10.8 g의 나트륨 이온(Na+)이 녹아있으며 (약 1%의 무게분율), 전체 대양에는 1.47×1016 톤 (14,700 조 톤)의 나트륨 이온이 녹아있다.            


나트륨의 유입량 (Sodium input)

육지에 있는 물은 소금(암염) 노두(outcrops)를 용해시키고, 여러 종류의 광물들, 특히 점토(clays)와 장석(feldspars)을 풍화시켜서, 그 안에 있는 나트륨을 침출시킨다. 이러한 나트륨은 하천을 통해서 대양으로 유입된다. 일부의 소금은 지하수를 통해서 바다에 직접 유입된다. 이것은 해저지하수 유출(submarine groundwater discharge, SGWD) 이라고 불린다. 이러한 물속에는 고농도의 광물들이 포함되어 있다. 해양저에 있는 열수분출구(hydrothermal vents)를 통해서와 같이, 해양저의 퇴적물들도 많은 양의 나트륨을 방출한다. 또한 화산먼지도 나트륨 방출에 일부 기여를 한다.

오스틴과 험프리의 계산에 의하면 오늘날 대략 4억5700만 톤의 나트륨이 매년 바다로 유입된다. 과거 나트륨의 최소 유입 속도는 진화론자들에게 가장 관대한 가정 하에서도, 매년 3억5600만 톤이다.

실제로 가장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소금의 유입속도는 오스틴과 험프리의 생각보다 더 빠른 것으로 알려졌다.5 이전에는 해저지하수 유출 양은 전체 지표수의 방출량 (주로 강을 통해서)에 비하면 작은 양 (0.01~10%)으로 알려져 왔었다. 하지만 라듐방사능을 이용한 새로운 측정법에 의하면 해저지하수 유출 양은 강을 통한 유입양의 40%에 이른다.6 이는 대양의 최대 가능한 나이가 더욱 적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나트륨의 유출량

바다 근처에서 사는 사람들은 종종 자동차에 생기는 녹(rust) 때문에 문제를 겪고 있다. 이것은 염분 스프레이(salt spray), 즉 바다에서 발생한 작은 물방울이 증발되면서 미세한 소금결정을 형성하는 현상 때문이다. 이것이 바다로부터 나트륨이 유출되는 주된 과정이다. 주요한 또 다른 과정은 이온교환(ion exchange)이라 불리는 것으로, 점토(clay)가 나트륨이온을 흡착하고, 이온교환에 의하여 칼슘을 바다에 방출하면서 일어난다. 또한 해양저에 있는 퇴적물의 공극에 바닷물이 흡착됨에 따라, 대양속의 나트륨의 양이 줄어들게 된다. 특히, 제올라이트(zeolites)와 같이 결정에 큰 공극이 있는 광물들은 대양에서 직접 나트륨을 흡착할 수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나트륨 총 유출속도는 바다에 유입되는 속도에 비하면 매우 느리다. 오스틴과 험프리에 의하면 매년 1억2200만 톤의 나트륨이 바다에서 유출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비록 진화론자들에게 가장 관대한 가정을 사용하여도, 최대 유출속도는 년간 2억600만 톤에 불과하다.


추정되는 바다의 나이

오스틴과 험프리에 의하면 진화론자들의 가정을 최대한 고려하여 계산하여도, 대양의 나이는 6200만 년을 넘을 수 없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 수치가 정확한 실제 나이가 아니라, 최대 가능한 나이라는 점이다. 즉, 이와 같은 증거는 성경적 나이인 대략 6,000 년을 포함하여, 대양의 나이는 6200만 년 이내라는 것이다.

오스틴과 험프리의 계산은 실현가능한 최소의 유입속도와 최대의 유출속도의 가정 하에 이루어졌다. 또 다른 가정 하나는 최초에는 대양에 염분이 없었다는 것이다. 만일 과거에 보다 현실성 있는 상황들을 감안한다면, 계산되는 최대 나이는 훨씬 적어질 것이다.

한 가지 생각할 점은, 하나님이 염분이 있는 대양을 처음부터 창조하셔서, 바다 물고기(saltwater fish)들이 살기에 적합한 환경을 만드셨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또한 노아의 홍수 때에도 육지 암석에서부터 많은 양의 나트룸이 용해되어졌을 것이다. 그리고 홍수물이 후퇴하게 되면서 많은 양의 나트륨이 바다로 흘러들어갔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해저지하수 유출(SGWD)이 예상보다 더 크다면 대양의 최대 가능한 나이는 더욱더 줄어들 것이다.     


결론

대양의 염도(salinity of the oceans)는 대양과 지구의 나이가 진화에 필요한 수십억 년보다 훨씬 젊다는 결정적인 증거이며, 성경적 나이인 약 6000년과 더 잘 일치한다. 또한, 이러한 나이는 진화론자들이 많은 바다 생물체들의 출현을 주장하고 있는 연대들(고생대, 중생대 등)보다도 어리다. 간단히 말하면, 바다는 진화론자의 입맛에 잘 맞을 만큼 충분히 짜지 않았다는 것이다. 물론, 이 모든 계산은 초기 조건(최초에는 염분이 없었다)과 동일과정(염분의 유출입 과정은 오늘날의 율과 항상 동일했다)과 같은 과거의 환경에 대한 진화론적 가정(assumptions)들에 의존하고 있다. 그러한 계산들은 무엇인가의 나이를 결코 증명할 수 없다. 이를 위해서는 목격자가 필요하다 (참조: 욥 38:4). 하지만, 이와 같은 계산에 있어서 중요한 초점은,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과거에 대한 진화론적 가정들을 사용하고서도, 지구의 나이는 그들이 주장하는 것보다 훨씬 젊으며, 성경과 모순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References and notes

1. Europa, one of Jupiter’s moons, is suspected to have liquid water under an icy crust, but this is not known for certain.

2. E. Halley, ‘A short account of the cause of the saltness [sic] of the ocean, and of the several lakes that emit no rivers; with a proposal, by help thereof, to discover the age of the world’, Philosophical Transactions of the Royal Society of London, 29:296–300, 1715; cited in Ref. 4.

3. J. Joly, ‘An estimate of the geological age of the earth’, Scientific Transactions of the Royal Dublin Society, New Series, 7(3), 1899; reprinted in Annual Report of the Smithsonian Institution, June 30, 1899, pp. 247–288; cited in Ref. 4.

4. S.A. Austin and D.R. Humphreys, The sea’s missing salt: a dilemma for evolutionists, Proceedings of the Secon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Vol. II, pp. 17–33, 1990. This paper should be consulted for more detail than is possible in this article.

5. W.S. Moore, ‘Large groundwater inputs to coastal waters revealed by 226Ra enrichments’, Nature, 380 (6575):612–614, 18 April 1996; perspective by T.M. Church, ‘An underground route for the water cycle’, same issue, pp.579–580.

6. M.T. Church, Ref. 5, p. 580, comments: ‘The conclusion that large quantities of SGWD are entering the coastal ocean has the potential to radically alter our understanding of oceanic chemical mass balance.’

  

*참조 : The sea’s missing salt: a dilemma for evolutionists
http://tccsa.tc/articles/ocean_sodium.html

Does Salt Come from Evaporated Sea Water?
http://www.icr.org/index.php?module=articles&action=view&ID=532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ation.com/salty-seas-evidence-for-a-young-earth

출처 - Creation 21(1):16–17, December 1998

D. Russell Humphreys
2004-08-23

핵붕괴 : 젊은 세계에 대한 증거 

(Nuclear Decay : Evidence for a Young World)


RATE 프로젝트1에 의해 실시된 최근 실험에 따르면 ‘15억 년’의 기간에 해당되는 핵붕괴가 4,000-14,000년 전 사이에 한 번 또는 여러 번의 짧은 사건들로 일어났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 결과는 ‘가속 붕괴(accelerated decay)’ 가설, 즉 십억 배나 빠른 핵붕괴 사건이 창세기 대홍수, 아담의 타락, 또는 창조 주간과 같이 가까운 과거에 일어났다는 것을 강력하게 뒷받침하고 있다. 이와 같은 가속붕괴로 말미암아 방사성 동위원소의 반감기로 추정했던 45억 년이라는 지구 연대는 성경에서 직접적으로 제시하는 6,000년까지도 줄어들 수 있게 되었다.


우리의 실험은 핵붕괴로 생성된 헬륨이 화강암질 암석 내의 미세한 방사성 결정으로부터 얼마나 빨리 빠져나가는 지를 측정했다. 실험 데이터에 의하면, 핵붕괴에 의해 생성된 대부분의 헬륨은 동일과정설이2 주장하는 15억년 동안 빠져나갔을 것이므로, 헬륨은 오늘날의 결정 속에는 거의 없어야 한다. 그러나 결정은 여전히 많은 양의 헬륨을 함유하고 있었으며, 우리가 실시한 실험에서 보여주는 양은 단지 수천 년이라는 연대와 완전히 일치하였다. 따라서 이러한 데이터는 오랜 연대를 주장하는 진화를 반대하고, 성경이 말하는 최근의 창조를 지지하는 증거인 것이다. 세부사항은 다음과 같다:


방사성 결정에 나타난 많은 량의 헬륨


이 연구는 1970년대, 큰 화산성 칼데라 바로 서쪽인 로스 알라모스(Los Alamos) 서쪽 약 20마일 떨어져 있는 뉴멕시코, 예메츠(Jemez) 산맥 내의 펜톤 힐(Fenton Hill)에서 시작되었다. 로스 알라모스 국립 연구소의 지구과학자들은 그곳이 지열 에너지원으로서 얼마나 적당한가를 결정하기 위해 그 지점 아래 수마일 깊이에 있는 뜨겁지만 고체상태인 화강암을 시추했다 (그림 1). 그들은 분석을 위해 시추 코어 샘플을 오크 리지(Oak Ridge) 국립 연구소로 보냈다.


오크 리지의 창조론 물리학자인 로버트 겐트리(Robert Gentry)와 그의 동료들은 암석을 갈아서 지르콘(zircon)이라고 불리는 단단하고 치밀한 미세 결정을 추출했다(3 페이지, 그림 2). 일반적으로 지르콘은 방사성(radioactive)을 띠고 있다. 지구의 대륙 지각 내의 우라늄과 토륨은 종종 검은 운모인, 흑운모(biotite) 박편에 파묻혀 있는 지르콘 내에 있다. 지르콘을 함유하고 있는 운모는 지각을 구성하는 화강암질 암석 전반에 걸쳐 널리 흩어져 있다.


방사능은 헬륨을 만든다. 우라늄 원자가 납 원자에 이르기까지 많은 단계를 거쳐 붕괴할 때, 그것은 알파 입자 8개를 방출하는데, 각각은 양자 2개와 중성자 2개로 이루어져 있는 헬륨 핵이다. 우리가 관심을 기울이는 결정 크기에 있어서, 방출된 대부분의 알파 입자는 그것들을 일으킨 지르콘 내에서 멈춘다. 그런 다음 각 알파 입자는 결정으로부터 전자 2개를 빨리 모아서 완전한 헬륨 원자가 된다.


지르콘 내에 아직도 많은 헬륨


헬륨은 가볍고 빨리 움직이며, 다른 원자와 화학적으로 결합하지 않는, ‘미끄러운’ 원자이다. 헬륨은 비교적 빨리 고체를 통과하여 흩어질 수 있는데, 그것은 헬륨 원자가 결정 격자 사이의 공간을 가로질러 파동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같은 이유로 헬륨은 미세한 구멍과 균열을 가로질러 빨리 누출될 수 있어서, 실험실 진공계에서 누출 검사에 이상적이다. 그 속도는 너무나 빨라서, 수십억 년을 믿는 사람들은 추정되는 오랜 연대 동안 생산된 헬륨의 대부분은 지각을 빠져나와 지구 대기로 들어갔을 것으로 기대했었다.


그러나 지구 대기에는 헬륨이 없다! 비전문가들은 이 이야기를 들었을 때, 대개 헬륨이 열기구(풍선)에서처럼 대기권 정상까지 상승한 다음 우주로 빠져 나갔을 것으로 추정한다. 그러나 제한받지 않는 헬륨은 대기권 위에서 아래까지 전체에 퍼져있고, 우주로의 손실은 사실상 아주 적다. ICR의 대기 과학자인 래리 바디만(Larry Vardiman) 박사는 우주로 서서히 누출된다고 설명하더라도, 지구가 수십억 년이나 되었다면 대기권에는 많은 양의 헬륨이 있어야 하는데, 실제는 가지고 있어야 할 헬륨의 약 0.04%만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3

  

1957년, 창조론자이며 화학자인 멜빈 쿡(Melvin Cook)은 저명한 과학저널인 네이쳐(Nature) 지에 '지구의 방사능 붕괴로 만들어진 헬륨은 어디에 있는가?”라는 표제로 이 문제를 지적했다. 거의 반세기동안, 동일과정설의 과학자들은 명백히 네이쳐 지에 출판할 만큼 좋은 답변을 찾지 못했다. 그러나 창조론자는 간단한 답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헬륨은 지구 대기로 들어가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것은 여전히 지각과 맨틀에 있다는 것이다. 사실상, 오크 리지 팀은 많은 양의 헬륨이 아직도 지르콘 내에 있다는 것을 찾아냈다! 그것은 심지어 모결정(originating crystals)으로부터 빠져 나오지도 못할 정도로 시간이 짧았다.

지르콘 내의 우라늄, 토륨, 납에 대한 로스 알라모스의 측정치는5 오늘날의 속도로 ‘15억’ 년에 맞먹는 붕괴 연도에 해당한다. 젠트리(Gentry) 등은 납의 양을 사용해서 얼마나 많은 헬륨이 붕괴로 인해 지르콘 내에 놓이게 되었는지를 계산했다. 그런 다음 얼마나 많은 헬륨이 여전히 지르콘 내에 있는지를 측정했다. 그 두 값을 비교해서 지르콘 내에 아직도 함유되어 있는 헬륨의 퍼센트를 알아내어서 1982년에 발표했다.6


그 결과는 놀라웠다. 방사능 붕괴로 만들어진 헬륨의 58% 까지가 지르콘 밖으로 확산되지 못했다. 퍼센트는 시추공의 깊이와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했다. 그것은 확산이 일어났었음을 확실히 보여주었는데, 왜냐하면 어떤 물질내의 확산비율은 온도와 상관관계가 높기 때문이다. 게다가, 결정이 작을수록 더 적은 양의 헬륨이 함유되어야만 한다. 이 지르콘은 미세하고 뜨겁지만, 그러나 엄청난 양의 헬륨을 함유하고 있었던 것이다!


필요한 실험과 이론


헬륨이 얼마나 빨리 많은 물질 내에서 확산되는지 알고 있는 많은 창조론자들은 15억 년이나 지난 후에 그렇게 많은 헬륨이 지르콘에 남아 있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그러한 확신을 지지할 어떤 특정한 데이터를 가지고 있지 못했다. 2000년 현재 유일하게 보고된 지르콘에 대한 헬륨 확산 자료는7 애매했고, 흑운모에 대한 것은 전혀 없었다. 그래서 RATE 프로젝트를 통해 펜톤 힐(Fenton Hill) 시추공의 지르콘과 흑운모 시료 내에서 헬륨 확산을 측정하는 실험을 실시했던 것이다.


우리는 또한 그 데이터를 해석하기 위해서 이론적 모델이 필요했다. 흑운모가 주된 제한(restriction)이라고 생각하면서, 지르콘이 특정한 시간 동안 관찰된 시추공 온도에서 헬륨의 관찰된 양을 함유하게 되는데 필요한 흑운모 확산 비율을 보여주는 두 가지 모델을 발표했다. ‘진화’ 모델에서는 전 기간동안 헬륨의 지속적인 생산이 있었음을 가정했고, 그 시간을 15억 년으로 가정했다. ‘창조’ 모델에서는 한 시점 근처에서 가속화된 핵붕괴의 폭발로 대부분의 헬륨이 생산되었으며, 그 시점은 6,000년 전으로 가정했다.


헬륨이 얼마나 빨리 빠져나가는지 보여주는 RATE 실험


우리의 실험은 지르콘과 흑운모 양쪽 모두로부터의 확산을 설명할 필요가 있었으나, 지르콘이 더 중요함을 보여주었다. 새로운 ‘창조’ 모델에서는 이전 것보다 0.05% 미만 정도만 차이가 났으나, ‘진화’ 모델은 바뀌지 않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그래서 첫 번째 모델의 수치들은 유효하게 나두고, 이제 흑운모 대신 지르콘에 적용하였다.


우리가 얻은 지르콘 데이터는 또 다른 장소로부터 최근 발표된 자료와 일치하였으며9, 양쪽 다 ‘창조’ 모델과 일치하였다. 데이터들을 통해 4,000-14,000년 사이에 확산이 얼마나 오래 일어났는지를 계산할 수 있었는데, 확산 속도는 ‘진화’ 모델에서 허용되는 최대 속도보다 거의 100,000배나 더 컸다. 이것은 절대로 15억년 동안 일어날 수 없었다. 주장되는 시간(15억년)의 대부분 동안 관측된 헬륨의 양을 함유하기 위해서는, 지르콘은 액체 질소(영하 196℃)만큼 차가워야 했을 것이다. 그러한 ‘초저온의 지구(cryogenic Earth)’ 모델은 동일과정론자들을 도울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동일과정설을 위반하기 때문이다!


RATE 프로젝트를 함께 했던 동료 3명과 나는10 내년 여름 피츠버그에서 열릴 창조과학회 국제회의에 발표할 상세한 완성된 연구 논문을 준비하고 있다. 그동안, RATE 프로젝트의 동료들과 지지자들은 성경의 6,000년이라는 시간 척도를 강력하게 지지하는 예비적 결과에 대해 함께 기뻐할 것이다.



Endnotes and References 

1. RATE stands for 'Radioisotopes and the Age of The Earth,' a research initiative launched in 1997 jointly by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the Creation Research Society, and Answers in Genesis. See book in Reference 8, and numerous pages about the RATE project at (www.icr.org).

2. Uniformitarians assume that 'all things continue as they were from the beginning of the creation' (II Peter 3:4), without interventions by God which might drastically affect the rates of some physical processes.

3. Larry Vardiman, The Age of the Earth's Atmosphere: A Study of the Helium Flux through the Atmosphere (San Diego, CA: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1990), p. 28.

4. Melvin A. Cook, 'Where is the earth's radiogenic helium?' Nature, 179:213, 1957.

5. R. E. Zartman, 'Uranium, thorium, and lead isotopic composition of biotite granodiorite (Sample 9527-2b) from LASL Drill Hole GT-2,' Los Alamos Scientific Laboratory Report LA-7923-MS, 1979.

6. R. V. Gentry, G. J. Glish, and E. H. McBay, 'Differential helium retention in zircons: implications for nuclear waste management,' Geophysical Research Letters 9(10):1129-1130, October 1982.

7. Sh. A. Magomedov, 'Migration of radiogenic products in zircon,' Geokhimiya, 1970, No. 2, pp. 263-267 (in Russian). English abstract in Geochemistry International 7(1):203, 1970. English translation available from D. R. Humphreys.

8. D. R. Humphreys, 'Accelerated nuclear decay: A viable hypothesis?' in Radioisotopes and the Age of the Earth: A Young-Earth Creationist Research Initiative, L. Vardiman, A. Snelling, and E. Chaffin, editors (San Diego, CA: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the Creation Research Society, 2000), p. 348.

9. P. W. Reiners, K. A. Farley, and H. J. Hickes, 'He diffusion and (U-Th)/He thermochronometry of zircon: Initial results from Fish Canyon Tuff and Gold Butte, Nevada,' Tectonophysics 349(1-4):297-308, 2002.

10. Drs. Steven A. Austin, John R. Baumgardner, and Andrew A. Snelling. Fif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Pittsburgh, PA., in process.


* Dr. Humphreys is Associate Professor of Physics for ICR.


* 참조 : Helium Diffusion Rates Support Accelerated Nuclear Decay
http://www.icr.org/i/pdf/research/Helium_ICC_7-22-03.pdf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pubs/imp/imp-352.htm 

출처 - ICR, Impact No. 352, 2002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1797


Encyclopedia
2004-08-06

지구의 기원 : 방사성 후광(할로)들이 가리키는 것은? 

(The Origin of the Earth)


     이것은 매우 놀랄만한 미세지질학적 사실들에 관한 이야기인데, 이는 대륙 아래의 화강암들은 빠르게 그리고 고체 형태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분명히 말하고 있다. 대륙의 기반암석은 3 분 이내에 고체로 형성되었다는, 로버트 젠트리의 뛰어난 연구결과가 있다. 


내용 : 지구의 기원

1. 발견 - 무엇이 밝혀졌는가?

2. 암석들과 화강암 - 배경 정보.

3. 화강암에 있는 후광들 (halos) - 신비속에 있었던 작은 방사성후광.

4. 폴로늄 218 후광 (Polonium 218 Halo) - 놀랄만한 발견.

5. Secondary 후광들 - 다른 종류의 후광찾기.

6. 반증 실험 - 진화론자들에게 도전.

7. 다른 요소들 - 다른 발견들.  


참고서적 없이 책 페이지만 적혀 있는 인용문은 ,지구의 기원(ORIGIN OF EARTH) 이란 책의 내용을 인용하여 요약한 것이다. (*) 표시는 창조론자가 아닌 사람들의 이름에 표시하였다. 위에서 언급한 책안에 있는 4,000여개의 인용구들 가운데 이 Encyclopedia 는 창조론자들에 의한 오직 164개의 진술에 근거하고 있다.(Of over 4000 quotaions in the books this Encyclopedia is based on, only 164 statements are by creationists.)

  

1. 발견 

화강암(granite)은 세계의 모든 대륙 아래에 놓여있는 기반암석이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는 지구상에서 가장 중요한 암석이다. 진화론자들은 태양과의 충돌로서, 부산물로서, 그리고 우주 가스들의 응축으로 이 세상이 만들어졌다는 이론을 주장하고 있다.

녹는 온도에서 오랜 시간이 지난후 지구는 서서히 식어졌고, 액체들로부터 바위가 생성되었다고 추정하고 있다. 테네시주의 과학자 로버트 젠트리(Robert V. Gentry)는 몇 개의 깜짝놀랄만한 사실들을 발견하였다. 그것들중의 하나는 기반을 이루는 그 암석들은 용암이 서서히 식어서는 될 수 없고, 현재의 모습과 같은 고체 형태로 존재했어야 한다는 사실을 확립시켜준다. 

그 이론은 행성과 지구의 기원에 관해 나와있는 모든 이론들을 완벽하게 부정하고 있으며, 우리의 지구는 한순간에 전체가 창조되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젠트리의 연구는 모든 화강암이 적어도 3분 이내에 고체의 형태로 존재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확립시켜준다. 그래서 만일 이것이 그렇게 되었다면, 세상의 모든 나머지 것들도 그처럼 빨리 갑자기 존재해야만 한다. 우리는 어떻게 그것을 확신할 수 있을까? 만일 화강암이 적어도 3  분 이내에 갑자기 나타났고, 반면 세상의 나머지 것들은 녹아 있었다면, 화강암 역시 곧 녹게 될 것이다. 따라서 이 세계는 그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이 다 함께 3 분 이내에 존재해서 나타나야만 한다. 식어가는 과정은 없었다. 이것은 실로 깜짝 놀랄만한 발견인 것이다. 여기에 더 세부적인 것들이 있다.

 

2. 암석들과 화강암 

암석들의 형태 : 몇몇 형태의 암석들이 있는데, 특별히 우린 화강암을 주의깊게 살펴볼 것이다. 그것은 약간의 색을 띠는 딱딱한 결정성의 암석이다. 화강암은 밝은 석영(quartz)과 장석(feldspar) 그리고 운모(mica)나 각섬석(hornblende) 같은 어두운 결정을 함유한 매혹적인 암석이다. 화강암은 갈라진 틈이나 자국을 갖을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매우 딱딱한 고체이다. 다른 대부분의 암석과는 다르게, 화강암은 매우 무거운 것도 아래에서 지탱해 줄 수 있으며, 왠만해선 쉽게 깨지지 않는다.

유문암(rhyolite)은 화강암과 화학적으로 비슷하지만, 그것은 더 작은 결정을 갖고 있다. 

화강암에 대한 추가설명. 화강암은 근원암석이고, 파생된 그런 암석이 아니다. 화강암에 대한 중요한 요소는 그것이 녹아서 다시 굳을 때 유문암으로 바뀐다는 것이다. 어떤 것도 그것이 녹은후 다시 굳을 때 화강암으로 되는 것은 없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과학자들이 인위적으로 화강암을 공급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화강암에 대한 또 다른 특별한 특성은 그것이 화석을 포함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이해할만 하다. 왜냐하면 그것은 창조암석이기 때문이다. 반면 퇴적암은 우리의 세계가 창조되어 나온후 노아의 대홍수 동안에 형성되었다. 

화강암은 얼마나 두꺼울까? 화강암은 모든 대륙을 단단하게 묶어 주는 기반암(bedrock) 이다. 최근까지 화강암은 지하 4.35 마일 (7km) 까지 뻗쳐 있다고 추측하였는데, Conrad discontinuity 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에 Conrad discontinuity 보다 더 아래까지 화강암이 내려가 있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그것은 20 마일 (32 km) 깊이까지 계속될 것 같다. 그러나 젠트리의 연구는 모든 화강암이 3 분 이내에 생겨야 함을 보여준다. 여기에 그 발견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

 

3. 화강암에 있는 후광들 (halos) 

화강암에 있는 후광들. 1800 년대 후반부터 과학자들이 현미경을 가지고 연구하면서, 화강암 안에 작은 후광들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것들은 몹시 작고, 색깔이 입혀있는 동심원들이었다. (동심원은 같은 점을 원의 중심으로 갖는 여러 개의 원들이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무엇이 그렇게 했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Gentry는 마침내 그 수수께끼를 풀었다. 그리고 우리에게 그 발견을 설명해 주었다. 후광의 중앙을 지나도록 정확히 자르면, 작은 알갱이(a small grain)가 그 중앙에 있다. 결국 그 후광은 평평한 원이 아니었고, 아주 작은 구로서, 중심 알갱이 둘레로 암석에 새겨져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색깔있는 후광들. 과학자들이 그러한 grain 들과 그것들의 후광이 방사능에 의한 것임을 알아내는 데는, 방사성 원소가 발견된 직후였다.  

방사능은 무엇인가? 어떤 화학 원소들은(방사성 원소) 핵이 계속 붕괴하여, 그 핵으로부터 몇몇 형태의 방사선을 방출하는데, 그것은 바로 알파, 베타, 그리고 감마 방사선이다. 이것들은 그것들이 다 나올때까지 연속적으로 원소로부터 방출되어 나오는 작은 방사선 입자이다. 이중에 오직 알파 입자만이 후광을 만든다. 

졸리(Joly)의 연구. 아일랜드의 연구자인 존 졸리(John Joly)는 이러한 후광의 원인을 알아내고자 노력하였다. 화강암은 매우 작은 흑운모(biotite, dark mica) 조각들을 포함한다. 졸리는 운모의 후광이 관찰하기에 가장 쉬운 것임을 발견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현미경으로 볼 때 연습을 위해 얇게 자르기가 매우 용이하기 때문이었다. 졸리가 그의 일을 시작할때까지, 방사선 붕괴가 일어나는 동안 각각의 방사성 모원소들은 다른 원소(자원소)들로 바뀐다고 알려졌다. 이런 과정의 모든 것을 가리켜 연쇄(chain) 라고 부르고, 연쇄의 각각의 구성원소들을 동위원소라고 부른다. 

이 붕괴 연쇄는 무엇인가? 자연에는 많은 방사선 동위원소가 있다. 그러나 오직 3개가 붕괴 연쇄의 가장 위에 있다. 우리는 여기서 특별히 우라늄 238에 주의를 기울이겠다. 우라늄 238은 방사선붕괴를 시작해서 납 206에서 멈춘다. 납에서는 더 이상 방사능 붕괴가 없고, 안정한 원소이다.  

알파 입자들은 후광들을 만든다. 졸리는 유일하게 알파입자만이 후광을 만드는 것을 발견하였다. 후광은 알파입자가 멈추는 곳에서 형성되었다. 

우라늄 238 후광들. 화강암에서 생성되는 몇 개의 후광들은 모두 단지 8 개의 알파 입자들에 의해 생성된다. (알파입자가 아니고 발사된 다른 입자들은 후광을 만들지 못한다.) 

반감기 시계. 각각의 후광안에는 숨겨진 시계가 있다. 이것은 젠트리의 발견이 그렇게 중요하도록 했다. 우리는 실제로 각각의 후광이 형성되는데 걸리는 시간을 알 수 있게 되었다. 

헨더슨(Henderson)의 후광에 대한 연구. 카나다 동부의 *헨더슨(G.H. Henderson)은 1930년대에 10년동안 후광들을 연구했다. 그는 자신이 연구했던 4종류의 후광들에 대해 A, B, C, D halos로 표시를 했다. 

젠트리는 흥미를 갖게 되었다. 젠트리는 그의 박사학위 연구 주제로 방사성 후광을 연구하길 원했지만, 그러한 연구는 지구의 나이에 관한 진화론적 이론과 부딪히기 때문에 허용을 받지 못했다. 그래서 그는 노바 스코티아(Nova Scotia)에 갔고, 헨더슨의 슬라이드 표본을 가지고 연구했다. Georgia Tech 로부터 3번 거절을 당한 후에, 그는 학교를 그만두고, 스스로 후광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결국 그는 테네시 북동부에 있는 Oak Ridge National Laboratory에서 어느 정도의 위치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그는 수백만 달러의 설비들을 10년 이상 사용했다. 

The D halos first. 젠트리는 가장 짧은 반감기를 갖는 D halo를 처음으로 연구하기 시작했다. 당신이 모원소가 우라늄 238일 필요는 없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더 아래로 붕괴할 수 있는 그 어떤 원소로부터도 연쇄는 시작될 수 있다. 태초에 우라늄 238뿐 아니라, 다른 많은 자원소들이 만들어졌다. 그것들의 각각은 교대로 각각의 방사선 붕괴 연쇄의 모원소가 된다. 예를 들어 polonium 218 (우라늄238 의 붕괴사슬에서는 아래쪽에 속한다)은 우라늄 238 없이 자신의 연쇄를 시작할 수 있다.

젠트리는 D halo가 우라늄 238에 기인했다는 것을 발견하였고, 그래서 그것은 그에게 별로 중요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A, B, C halo가 우라눔 붕괴로 인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발견하였다. 즉, U-238 연쇄의 자원소들이 아니었다. 이것은 과연 주요한 발견이었는가? 

A, B, and C halos. 처음에 젠트리는 D halo를 좋아했는데, 왜냐하면 거기서 방출된 입자들이 어두운 자국을 만들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A, B, C halo들은 어떤 자국도 만들지 않았다. 그때 젠트리는 A, B, C halo들이 중요함을 알게되었다. 왜냐하면 그것들이 완전히 사라졌기 때문이었다. 시간은 현명하였다. 그들은 완전히 반감기를 끝내었던 것이다. 한번의 방사능이었지만 그들은 전체가 납으로 변하였던 것이다. 젠트리는 이제 그의 커다란 발견을 눈앞에 두고 있었다. 

사멸 그리고 입증(Extinct and identified). 분명히 A, B, C halo들은 매우 짧은 반감기를 갖고 있었음에 틀림없었다. 그리고 그들이 방사성 붕괴를 할동안 화강암은 고체가 되었다. 그러나 이 사실들은 무엇을 뜻하는가? 명심해야할 것은 혹성 지구의 화강암안에는 수조 개의 수조 배로 이러한 후광들이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후광들이 형성되는데 요구되는 시간은 전세계의 화강암들이 고체가 되는데 걸린 시간을 말해준다는 것이다. 마침내 젠트리는 헨더슨의 A, B, C halo들이 무엇이었는지를 입증하였다.

A halo는 폴로늄 210 (Po-210) 이었고, B halo는 Po-214, C halo는 Po-218 이었던 것이다. 

폴로늄의 동위원소들. 이 세 개들은 동위원소(isotopes)라고 불리운다. 왜냐하면 그들은 같은 폴로늄 원소의 3 가지 형태이기 때문이다. 그것들은 U-238에서 나올 수도 있지만, 그들은 그들 자신이 모원소일 수도 있다. 

헨더슨의 이론. 젠트리는 헨더슨이 논문을 썼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 논문에서 헨더슨은 '나는 A, B, C halo가 U-238의 자원소라고 추정한다. 그렇지 않다면 화강암속에서 있는 그것들은 진화론적 지구의 연령 이론을 무너뜨리기 때문이다' 라고 하였다. 헨더슨은 그 3 개의 halo가 화강암의 아주 작은 틈에 있는 U-238 에서 기인한다고 가정했다. 

완성되지 못한 연구. 비록 헨더슨이 자신의 생각이 맞는지를 확인해 볼 시간이 없었다고 말했다 할지라도, 그는 자신이 확실히 옳았음을 가정했다. 그리고 그는 죽었다. 

헨더슨은 틀렸다. 젠트리의 주의깊은 조사 결과, 그 폴로니움 후광(A, B, C)은 이차적인(모원소 우라늄 238의 자원소 폴로늄으로부터) 것이 아니라, 최초의 (primary, 모원소로 폴로늄으로부터) 것이 될 수 있음을 확립하였다. 젠트리는 그것을 명확하게 하기 위하여 특별한 장비를 사용하였다. 대부분의 시간동안 후광들은, 근처에 다른 우라늄 없이, 우라늄 흐름으로부터 어떠한 오염도 없이, 또 어떠한 갈라진 틈도 거의 없이, 고립되어 있었다. 그러므로 그것들은 최초이었음에 틀림없었다. 

A, B 후광들에 관한 문제들. 붕괴 연쇄의 요소(factor) 때문에, 젠트리는 A, B, halo들이 항상 최초라는 사실을 전적으로 확신할 수 없었다. 

Non-halo isotopes에 관한 문제들. 기술적인 이유로, 우라늄 연쇄에서 오직 알파선만을 방출하는 동위원소(alpha-emitting isotope, 또 다른 알파선을 방출하는 동위원소가 즉시 뒤따름)만이 그 반감기를 정확히 측정할 수 있다. 그러므로 오직 C halo만이 명확한 시간 측정에 이용된다. 

A, B, C 후광들. A halo (po-210)은 반감기가 138.4 일로 그것은 현저하게 짧은 것이다. B halo (Po-214)의 반감기는 164 마이크로 초로 극히 짧다. C halo (Po-218)의 반감기는 3분이다. 그것은 지금 이 공부에서 중요한 열쇠가 되는 방사능 원소이다. 그리고 이는 화강암이 처음에도 고체이었음이 틀림없고, 3분 기간의 끝에도 고체였음을 정확히 지적하는데 사용되어질 수 있는 것이다. (실제로는 후광의 대부분은 더 빠르게 1분 30초안에 형성되어진다.) 

 

4. 폴로늄 218 후광 

열쇠인 폴로늄(Polonium) 218. 오직 Po-218 안에서만 우리는 매우 짧은 방사능 동위원소들의 처음과 끝, 즉 정확한 time cycle을 알 수 있다. 우리가 발견한 모든 예에서 암석들은 분리된후 3분보다 적은 시간내에 고체로 존재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폴로늄 218은 최초의 모원소이다. 진화론자들은 우주의 나이가 수십억년 되었다는 이론을 증명하기 위해, 모든 방사성 원소들은 그것들의 연쇄의 꼭대기로부터 붕괴되어지기를 희망한다. 그러나 그들 이론의 그러한 측면은, 이런 이유로 인해 또한 잘못되었다. 만약 U-238 연쇄에서 모든 방사능 활성이, 방사성연쇄 사다리의 꼭대기에서 동시에 시작되었다면, 전 세계적으로 모든 U-238 연쇄는 오늘날 평형(equilibrium) 상태에 있어야만 한다. 그러나 대신 우리는 방사성 붕괴연쇄의 모든 단계들을(마지막 생성물인 납을 포함하여) 발견한다. 따라서 처음에 오직 U-238만이 존재했었다는 것은 오직 가정일 뿐이다. 반대로 수조개의 Po-218 halos는 우라늄이나 또는 Po-218 위로 어떤 다른 방사성 물질로 부터 기인하지 않았다는 증거인 것이다. 

Po-218 후광들이 어떻게 그러한 놀랄만한 증거를 제공할 수 있는가? 세상의 모든 화강암들은 그 속에 격리된 Po-218 에 의해서 시간이 측정되어진다. 그리고 많은 Po-218 이 있다. 젠트리는 샘플 암석에서 만들어진 후광들의 숫자를 사용하여, 전 세계에는 one octillion(1027) 개의 Po-218 후광이 있다고 추정하였다. ( = 1,000,000,000,000,000,000,000,000,000)

젠트리가 조사한 어떤 샘플 바위는 1cm3 당 10,000 개 이상의 Po-218 halos를 포함하고 있었다. 당신의 손 위에 있는 골프공 만한 화강암에 10,000 개 이상의 Po-218 후광이 포함되어 있다고 상상해 보라. 

근본적인 문제. 만약 우리 행성(지구)의 기반암석이 3분 이내에 생겨났다면, 별과 지구의 기원에 관한 진화론적 이론이 사실임을 뒷받침하는 어떠한 가능한 길도 없다. 만약 화강암(granite)이 고체로 만들어졌다면, 세상의 나머지 것들은 절대로 녹지 않았을 것이라는 사실을 주목하라. 그렇지 않으면 그것들은 화강암을 녹였을 것이고, 모든 폴로늄 후광들을 파괴했을 것이다. 또한 그 녹은 물질을 화강암을 녹였을 것이고, 다시 굳어서 유문암(rhyolite)이 되었을 것이다. 그러면 세상에는 화강암이 없게 된다. 

젠트리에 의한 화강암의 재분류. 진화론적 이론에 따르면, 화강암은 공식적으로 화성암(igneous rock) 으로서 분류된다. 즉, 흐르는 용암으로부터 형성된 암석이라는 것이다. 녹은 암석은 식혀졌고, 화강암을 형성하였다고 말해져 왔다. 그러나 젠트리는 그것이 틀리다고 주장했다. 화강암은 녹은 물질로부터 생성되지 않았으며, 처음부터 고체로부터 생성되었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이것을 가리켜, '창세기 암석(Genesis rock)' 이라고 불렀다. 화강암은 그 안에 어떤 화석도 가지지 않으며, 녹은 물질로부터 화강암을 만들어낸 어떤 과학자도 없었다. 

 

5. 이차성(Secondary) 후광들. 

지구에서 녹은 암석들은 어떠했을까? 당신도 생각나겠지만, 화강암의 두꺼운 층은 대륙의 모든 땅 아래에 있다. 그것은 약간의 색을 띠었고, 그것 아래에 녹은 암석(마그마)이 있다. 마그마가 틈을 통하여 표면으로 나올 때, 그것은 화산폭발로 뿜어져 나오고, 매우 작은 결정을 갖은 약한 색을 띠는 유문암(rhyolite, 녹았던 화강암이 다시 굳은 것)이나, 또는 검은 현무암(basalt, 녹은 반려암(gabbro)이 다시 굳은 것)을 만들어 낸다. 

화강암과 반려암 둘 다 창세기 암석(Genesis rocks)이고, 태초에 형성되었다. 어떤 것도 녹은 암석으로부터 나오지 않았다. 그것들이 녹아서 다시 굳을 때, 그것들은 더 작은 결정의 다른 암석으로 바뀐다(유문암 또는 현무암). 과학자들은 화강암 또는 반려암을 만들 수 없는데, 이유는 간단하다. 둘 다 고체상태로 창조되었고, 녹은 물질로부터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Po-218 후광이 실험실에서 만들어질 수 있을까? 그건 별로 어렵지 않다. 폴로늄 218의 낱알(grain)을 한 암석위에 올려놓고, 그것이 3분 이내에 후광을 형성하게 하면 된다. 그러나 사람은 그것을 할 수 없다. 문제는 폴로늄이 기체라는 사실이고,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어디에도 놓을 수 없다. 그것은 단지 자기가 원하는 쪽으로 갈 뿐이다.

그러면 폴로늄이 화강암으로 어떻게 이르게 할 수 있을까? 어떻게 그것이 고체덩어리인, 두꺼운 화강암을 뚫고, 화강암속의 단단한 미세결정 안으로 스스로 자신을 밀어넣을 수 있었을까? 첫째, 기체는 스스로 그렇게 할 수 없다. 둘째, 그것은 수 분안에 그렇게 했어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3 분이 지나면 납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거의 순간적으로 들어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후광은 적절히 형성될 수 없다. 상당히 많은 후광들이 1 분 또는 30 초 안에 형성되었다. 

결정적인 질문: secondary origin. 논의의 범위를 이 물질에만 국한시켜, 젠트리는 모든 가능성을 조사하였고, 4 가지 사실을 발견하였다.  

1. 폴로니움은 스스로 화강암속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그것은 1분은 커녕 100년 안에도 화강암을 뚫을 수 없다. 폴로늄이 화강암에 처음 들어갔을 때, 그 화강암은 고체이어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2. 우라늄 238 동위원소는 이미 그 암석안에 존재했을 수 있다. 그러나 그때 모원소는 역시 그곳에 다른 후광을 남겼어야한다. 그런데 그들은 없다. 

3. 돌아다니고 있는 모원소가 Po-218 후광을 내보냈을 수 있다. 그러나 Po-218은 3 분 안에 만들어지기 때문에, 그 모원소는 자기가 속해있는 부분에서 다른 후광들을 떠날 수 없다. 그것은 충분히 빨리 들어가거나, 나올 수 없다. 

4. 폴로늄 218 후광이 태초부터 그 암석(화강암)속에 있었을 수 있다. 그러면 그 폴로늄은 원초 물질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그 암석은 순간적으로 고체상태로 창조되었어야 한다. 그 암석이 만들어질 때, 그것 안에 폴로늄 알갱이들과 함께 그 암석이 순간적으로 고체상태로 창조되었다면, 그런 일은 가능하다. 

젠트리는 secondary origin halos를 찾기로 결심하였다. 그는 끈기있고 철저하게 일을 진행시켰다. 다음 단계는 이차적 후광(secondary halos)을 찾고, 시험하고, 그리고 어떻게 보이는지를 관찰하는 것이었다. 그는 많은 논문들을 썼고, 과학분야의 저널에 출판하였다. 화난 독자들은 그것은 결국에는 풀려질 하나의 신비에 지나지 않는다거나, Po-218은 secondary 임에 틀림없다고 대답하였다.

젠트리는 이것에 대해 두가지 방법으로 대답하였다. 첫째, 그는 Po-218 후광을 alpha-recoil technique 으로 실험해 보았다. 둘째, 그는 밖으로 나가서 실제로 존재하고 있는 secondary 후광이 어떻게 보이는지 조사하였다. 그 과정에서 그는 많은 것들을 추가로 발견하였다. 

The alpha-recoil technique. 이 새로운 분석 방법은 Po-218를 포함하는 부분에 어떤 다른 방사성 물질이 있었는가를 분명하게 알 수 있게 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었다.

흐르는 우라늄은 항상 암석에 구멍을 내어 흔적을 남긴다. 그러나 젠트리는 Po-218 근처에 어떤 그런 흔적도 발견하지 못하였다. 

형석(fluorite)으로부터 추가된 증거. 젠트리는 Po-218 후광을 운모 결정(mica crystals)에서 발견했을 뿐 아니라, 또한 형석에서도 발견하였다. 그 후광 결정들은 그 두 군데에서 매우 흔히 발견되었다. 그러나 형석 결정은 운모의 완벽한 쪼개짐 성질을 지니고 있지 않는다. 그런데 종종 후광들은 그들안에 깊은 곳에서 발견되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그 후광들은 이차적일 수 있다는 추측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Alpha-recoil technique을 통하여, 그는 그 후광들 근처에 우라늄의 어떠한 흔적도 없었다는 것을 알아냈다. 

필요한 올바른 조건. 젠트리는 이차적 폴로늄 후광을 찾기로 결심하였다. 그러나 그것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단말인가? 3가지 요소가 필요하였다. 근처에 우라늄 흐름(flowing)이 있어야 하고, 폴로늄은 부착되기 위한 어떤 것을 갖고 있어야만하고, 어떤 것은 우라늄 분출이 일어나기에 충분하도록 열려 있어야 하였다.

젠트리는 이차적 후광을 찾는 것이 어려운 것임을 발견하였다. 결국 그는 콜로라도에 몇몇의 우라늄 광산이 있다는 것과, 그 광산에 고대의 나무들은 한때 물에 젖어 젤과 같은 환경에 있었고, 그동안 우라늄 용액이 그것을 통해 지나갔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더 많은 발견. 그 나무에서 젠트리는 이차적 후광들을 찾았다. 그것들을 면밀히 조사해본 결과, 그는 노아 홍수의 추가적인 증거를 찾아내어 매우 놀랐다.

화강암안에서 찾아낸 그 원초의 폴로늄 후광들은 창조이후 3분 이내에 형성되었다. 그러나 나무에서 발견한 이 이차적 후광은 노아 홍수시대에 형성되었다.

그 화강암 후광들은 창조가 매우 빨리 진행되었다는 것을 설명해 주는 반면, 그 나무 후광들은 그 암석지층이 노아의 홍수에 의해 쌓여진 속도를 보여주었다. 이것은 이해될 수 있다. 왜냐하면 노아 홍수동안 침전물들은 매우 빨리 쌓였을 것이기 때문이었다. 

오직 Po-210 후광. 견본이 콜로로다에서 도착되었을 때, 젠트리는 많은 폴로늄 후광들을 찼았다. 심지어 1 inch2에 100 개가 있었다. 그것들은 노아홍수 바로 직전에 자라고 있던, 석탄화된 나무 견본에 있었다.

그러나 Po-218 또는 Po-214 후광이 아닌, 오직 Po-210 후광만이 거기에 있었다. 왜일까?

젠트리는 이것이 기원에 관한 또 다른 증거임을 깨달았다. 그 3개의 후광들은 화강암속에 있었다. 왜냐하면 그것은 고체상태로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Po-218 또는 Po-214 는 노아홍수에 의한 환경조건에서는 형성될 수 없었다. 왜냐하면 다른 두 후광의 반감기는 매우 짧은 반면(3분 또는 3분 이하), Po-210은 138.4일의 반감기를 가지기 때문이다. 어떤 지역에 충분히 많은 우라늄이 있다고 해도, Po-218 그리고 Po-214는 그것들이 우라늄에서 방출되자마자 물속에서 그들의 후광을 만들었다. 그러나 Po-210은 다른 곳에 오래 부착되어도 충분히 후광을 만들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타원형의 후광들. 나무에 있는 대부분의 후광들은 타원모양이었다. 왜 그랬을까? 침전물이 점점 더 많이 쌓여질수록, 점점 더 많은 무게로 누르고, 젤과 같은 나무를 다소 납작하게 만들었기 때문이었다. 반대로 고체 화강암의 후광들은 항상 원형이었다. 

한 번의 홍수 또는 여러번? 더 많은 연구결과 모든 샘플은 같은 방식으로 짓눌려져 있었고, 이는 오직 한 번의 홍수가 그것들 모두를 그렇게 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지층의 진화론적 이론에 대한 반증. 그 사실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그 나무 샘플들은 모두 3개의 다른 암석 지층(추측컨데, 나이로는 수백만년 정도 떨어진 것들)에서 가져온 것이기 때문이다. 진화론적인 이론에 따르면, 그 세 지층들 사이에는 1억 1900만년 정도의 차이가 난다. 

이중 Po-210 후광들. 이중 후광(dual halos)들의 존재는(하나가 만들어진 뒤 또 다른 하나가 만들어짐) 노아의 홍수에 의하여 바닷물의 전진 후퇴에 따라 침전물이 몇년 동안 계속 쌓였다는 것을 말해준다. 확실히 수년동안의 변형이 있었다. 

나무 견본의 결론. 나무가 석탄이 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이 아니라, 단지 몇 천년 정도가 필요하다는 것이 확실하다.

 

6. 반증 실험 

반증 실험(falsification test). 젠트리는 자신들이 옳다고 주장하는 진화론자들이 젠트리 결과에 대한 부정적인 말들을 하는 것을 몇 년동안 들은후, 도전장을 발표했다. 그는 어떠한 과학자나 연구실에서 녹은 물질로부터 화강암을 만들어 보라고, 그리고 Po-218 후광을 화강암 한 덩어리속에 만들어 보라고 제안했다. 그러나 기존의 연구자들은 그러한 시도를 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젠트리는 그들이 노력했지만, 결국 실패했음을 알게되었다.)

 

7. 다른 요소들 

초기 시대에 대한 추가적인 증거. 로버트 젠트리는 후에 뉴멕시코주의 거의 3마일 깊이(15,000feet, 4,572m)의 화강암에 구멍을 뚫고 채취한 암석 코어(cores)들에 대해서 연구했다. 코어들은 5 가지 다른 깊이에서 취해졌고, 각각은 방사성 지르콘(zircon, 저어콘)의 작은 샘플을 포함하고 있었다. 

지르콘 분석은 무엇을 증거하는가? 만일 세상이 수백만년의 나이라면, 지르콘 결정속의 모든 납들은 오래전 시대에 확산되어 빠져나갔어야 한다. 그러나 만일 화강암이 단지 6,000년 정도 되었다면, 대부분의 납은 높은 온도에서라도 여전히 존재해야 한다. 

지르콘 분석 결과. 젠트리는 본질적으로 심지어 바닥의 암석 샘플에서도, 어떠한 납도 확산되어 빠져 나가지 않았음을 발견하였다. 

헬륨 분석. 동시에 젠트리는 그 샘플로부터 헬륨의 손실을 점검했다. 우라늄과 토륨이 붕괴할 때, 그것들은 헬륨을 남긴다. 만약 세계가 단지 6,000년 밖에 되지 않았다면, 거기에는 새어 나가지 못한 약간의 헬륨이 남아 있어야 한다. 

헬륨 분석의 결과. 젠트리는 구멍 바닥의 온도가 무려 386.6℉ (197℃) 임에도 불구하고 놀랄만큼의 많은 헬륨이 여전히 지르콘 샘플안에 있음을 발견하였다. 

붕괴율에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붕괴율에 어떤 변화가 있을 수 있다는 의문이 제기되었다. 젠트리는 세계 모든 곳에서 채취해온 샘플에서의 후광들이 모두 같은 크기(size) 임을 발견하였다. 이는 폴로늄 붕괴율이 매우 믿을만한 것임을 의미하는 것이다. 세상이 3분 이내로 창조되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 수 있다.

나이에 따른 모습(appearance of age) 인자(factor)를 염두에 두어야만 한다. 창조 시점에 모든 것들은 완전히 성숙한 상태로 만들어졌을 것이다. 나무와 닭이 성숙한 크기로 창조된 것처럼, 모든 다양한 방사성물질들도 각각 그것들의 다양한 붕괴 단계의 물질들로 만들어졌다. 

중심에 어떤 우라늄도 없었다. 젠트리는 Po-218 이 원초물질이라는 4 가지 다른 증거들을 발견하였다. 첫째, 그것들의 중심에 어떠한 우라늄 잔존물도 없었다. 우라늄은 긴 반감기를 가지기 때문에, 만일 그것들이 처음에 존재했었다면, 활발히 붕괴하면서 여전히 거기에 있어야 할 것이다. 

납 206 / 납 207 비율. 둘째로, 중심 알갱이 안에 납 비율은 오직 일차적으로 폴로늄이 거기 있었다는 사실을 나타낸다. 

독특한 원 구조. 셋째로, 원(rings)들의 갯수와 그들의 구조는 그 중심의 폴로늄이 일차적으로 존재했었고, 이차적이 아님을 나타낸다. 

햇살모양 형태의 결여(sunburst pattern missing). 넷째로, 우라늄이 존재할 때 항상 존재하는 햇살 모양의 형태가 Po-218 후광에서는 없었다. 따라서 그것들은 일차적임에 틀림없다.

폴로늄 알갱이와 후광들로부터 발견된 증거들이 우리에게 알려주는 메시지는 사실이다. 그것은 대륙의 기반암석인 화강암은 3 분 안에 고체상태로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참조 : New record of polonium radiohalos, Stone Mountain granite, Georgia (USA)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5_1/j15_1_86-88.pdf

 

Radiohalos in the Shap Granite, Lake District, England
: Evidence that Removes Objections to Flood Geology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aid/v4/n1/radiohalos-shap-granite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연대문제/젊은 우주와 지구에 있는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L04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pathlights.com/ce_encyclopedia/Encyclopedia/04earth1.htm 

출처 - Encyclopedia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36

참고 : 4073|4269|340|2964|2882|2876

미디어위원회
2004-07-26

방사성 동위원소와 지구의 나이 

(Radioisotopes and the Age of the Earth)

Larry Vardiman 


서론

1998년 5월 20~21일 방사성동위원소와 지구의 나이(radioisotopes and the age of the earth, RATE)에 관한 두 번째 회의가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렸다. 지질학, 지구물리학, 천체물리학, 물리학을 전공한 6명의 훈련된 과학자들이 지난해에 완료된 연구를 보고하기 위해 만났다. 그들은 또한 장래의 활동 계획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ICR(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IG(Answers in Genesis), CRS(The Creation Research Society) 등의 기구들은 젊은 지구 관점에서 방사성동위원소 데이터들을 공유하고 개발하기 위한 회의를 연합해서 후원해 오고 있다. 몇몇 연구자들이 시도한 초기 연구는 창조, 타락, 홍수 동안 방사성동위원소의 붕괴율이 가속화되는 모델을 탐구하는 것이었다. 몇몇 데이터들은 상당량의 방사성 붕괴가 지구와 우주의 역사 기간 동안 발생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전통적인 오래된 지구연령 모델은 이러한 붕괴가 단기간에 어떤 사건에 의해서 집중적으로 발생했다기 보다는, 수십억년 동안 일정한 율로 발생했다고 가정하고 있다. 붕괴율을 연구하는 몇몇 연구자들은 원소의 지구화학적 분포(geochemical distribution of elements)와 같이 붕괴율의 가속화를 필요로 하지 않는 다른 설명들이 답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믿고 있다.


지질학적 연구

ICR의 스티븐 오스틴(Steven Austin) 박사는 회의에서 ”그랜드 캐년에 적용된 이소크론 연대측정 방법에 대한 지속적 연구(Continuing Research on Isochron Dating Methods Applied to Grand Canyon Rocks)” 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 그는 그랜드 캐년의 신생대 홍적세(Pleistocene)와 선캄브리아기(Precambrian) 지층에서 채취한 40여 개의 암석 샘플에 대해, 자주 사용되는 ”이소크론 연대측정법(isochron ages)” 법을 사용해 여러 방사성핵종(radionuclides)의 율을 측정했다. 이 샘플들은 Pb-Pb, Sm-Nd, Rb-Sr, K-Ar 방법을 사용하여 분석되었다. 관심은 모암과 함유광물로부터 자원소인 납(Pb, lead), 네오디미움(Nd, neodymium), 스트론티움(Sr, strontium), 아르곤(Ar, argon)의 생성 정도에 초점이 맞추어졌다. 여러 직선 그래프들이 다른 연대측정 방법으로부터 'isochrons' 으로서 해석되었다. 그러나 같은 암석에서도 광물의 함유 정도로 측정한 연대들이 일치하지 않는 결과를 보였다. 비록 불일치하는 이소크론 연대가 정상적인 패턴이라 할지라도, 그 불일치 정도는 예측되는 형태와는 매우 다른 것처럼 보였다. 알파 자원소들은 베타 자원소보다 확실히 오래된 연대를 나타내고 있었다. 앞으로 더욱 많은 측정과 분석들이(특별히 mineral isochrons과 같이) 실험결과에 영향을 준 원인들을 해석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AIG의 앤드류 스넬링(Andrew Snelling) 박사는 ”동위원소의 오랜 연대 문제점의 해결(Solving the Long-Age Isotope Dating Problem)” 이란 제목의 논문에서 연대측정방법의 지질학적 중요성에 대해 계속 논의하였다.


지질학과 지구화학

그는 뉴질랜드의 Ngauruhoe 산에서 최근(50년도 안됨) 분출된 용암에 대해 K-Ar 분석을 실시한 결과 350만년 이상이 나왔다는 결과를 보고하였다. 이렇게 얼마 전에 분출한 용암이 오래된 연대로 나온 것은 샘플 암석에 이미 처음부터 존재하고 있는 과도한 아르곤(Ar) 때문이었다. 암석이 형성될 초기부터 존재하는 아르곤과 후에 핵붕괴에 의해 만들어진 (자원소) 아르곤을 구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스넬링 박사는 아르곤이 맨틀 내부에 존재하였다가 지구의 지각으로 여러 시공간적 스케일을 통해 침투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덧붙여 Sm-Nd, Rb-Sr, U-Th-Pb 등의 방사성동위원소 반감기를 이용한 연대측정 방법들은 지구 맨틀 내부의 초기의 출발 상태에서는 자원소가 없었다는 가정에 의존한다. 지구표면 암석에 대해 측정된 방사성동위원소 비율이 몇몇 예에서 지구 연대와 일치하지 않는 것을 설명하기 위하여, 지구화학자들은 맨틀 내부의 구성물질들에 대한 여러 가정들을 한 모델들을 사용하고 있다. 스넬링 박사는 초기암석부터 존재한 자원소들이 동위원소들의 붕괴율을 과장되게 만든 이유라고 설명하고 있다.


지구물리학과 천체물리학 연구

로스 알라모(Los Alamos) 국립 실험실의 지구물리학자인 존 바움가드너(John Baumgardner) 박사는 ”지구의 방사성 원소의 분포와 핵붕괴의 역사에 대한 상관적 암시(The Distribution of Radioactive Elements in the Earth and Implications Relative to the History of Nuclear Decay)”라는 제목의 논문을 제출했다. 그는 방사성 원소들의 농도와 열생성과의 관계, 그리고 지질학적으로 다른 물질들의 지표면에서의 상대적인 분포에 대한 데이터를 발표했다. 그 데이터들은 대부분의 방사성 암석들은 지구표면에 특별히 대륙지각에 강하게 집중되었음을 나타내었다. 바움가드너 박사는 지구바깥으로의 열의 분출과 표면 암석의 방사성 양과 강하게 일치하는(local level 에서) 이상한 사실을 강조했다. 이것은 표면의 열흐름이 표면 암석 근처의 방사능 열생산에 의해 좌우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나 매우 높은 방사능을 보이는 화강암이라 해도 현재의 붕괴율로 수천년 동안 일어났다면 방사능 열생산양은 표면 열흐름의 관측된 패턴을 보이기 위해서는 불충분한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바로 직전 과거에 비율이 매우 높았었다는 것을 암시한다. 다른 한편으로 화강암에서의 방사능 열생산의 양은 너무 커서 짧은 기간 안에 극도로 많은 붕괴를 허용하지 않았던 것처럼 보인다 (즉 현재율로는 수억년이 걸렸다는 것으로 보일 수 있다).

CRSQ(the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의 편집장이고 인디애나에 있는 Grace College의 교수인 도날드 드영(Donald DeYoung) 박사는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의 리뷰(Radiometric Dating Review)”라는 논문에서 samarium-neodymium, rhenium-osmium, uranium-lead, thorium-lead, rubidium-strontium, potassium-argon, argon-argon 등의 보편적인 암석연대측정 방법들이 사용하는 7가지 가정들과 방법들에 대해 논의하였다. 그는 이들 연대측정방법들 모두가 3가지의 매우 중요한 가정들에 의해 성립한다고 강조했다.

전통적인 연대측정 방법의 모든 경우에서, 핵붕괴율과 반감기는 항상 일정하며, 암석 샘플의 동위원소의 구성은 전 시대에 걸쳐 작게 부서짐(fractionation)에 의해서도 변화되지 않으며, 암석 샘플은 전 시대를 걸쳐 폐쇄계(closed systems)를 유지하여 암석으로부터 모원소나 자원소의 이동이 전혀 없었다는 것을 가정하고 있다. 드영 박사는 암석에서 전형적으로 발견되는 모든 자원소들을 설명하기 위해 필요한, 빠르게 가속화되는 붕괴율의 크기를 연구했다.


물리학 연구

CRSQ의 편집장이고 버지니아의 불루필드 대학의 교수인 유진 채핀(Eugene Chaffin) 박사는 ”중성자 공명의 변화와 오클로 자연 반응로에서 사마리움의 효과적으로 포착된 단면에 관한 연구(A Study of the Variation in the Neutron Resonance and Effective Capture Cross Section of Samarium for the Oklo Natural Reactor.)”와 3 편의 물리학 프리젠테이션을 발표했다. 오클로 자연 반응로는 아프리카의 사암층에 축적되어있는, 그리고 지구 역사 동안에 분명히 활성화되었던 우라늄의 핵분열성 퇴적물이다. 잔존 자원소들을 조사하면서, 채핀 박사는 자연 반응은 젊은 지구와 일치하며, 수십억 년의 연대와 일치하지 않음을 보여주려고 시도했다.  

만약 붕괴율의 가속화가 발생했었다면, 관심은 오클로 자연 반응로의 광석이 측정가능한 양으로 존재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다. 이번 발표에서, 채핀 박사는 반응로에서 과정을 늦추는 ‘독(poisons)’으로 작용하는 사마리움(samarium) 동위원소들의 계산된 단면의 처리에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핵 단면적의 계산에 있어서 여러 변수들이 붕괴율이 가속화된 상황 하에서 크기의 순서에 의해서 변화될 수 있었음을 제안했다.

뉴멕시코 앨버커쿠의 샌디아 국립 실험실의 물리학자인 러셀 험프리(Russell Humphreys) 박사는 '화강암을 통한 헬륨의 확산(Helium Diffusion through Granite)” 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 험프리 박사는 만약 지구의 나이가 수십억년 이라면 헬륨의 농도는 화강암 안의 어떤 광물들에서 너무 높다는, 그의 가설을 지지하는 실험 데이터와 이론 데이터를 함께 제공했다. 화강암을 통한 헬륨의 확산율에 의하면 대부분의 헬륨들은 이미 대기로 누출되어 나갔어야만 한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가속화된 붕괴율이 단지 수천년 전에 발생한 사건이었다면, 측정된 헬륨의 농도는 계산된 확산율과 일치하는 것이다. 헬륨은 화강암의 흑운모 박편(biotite flakes)에 묻혀있는 지르콘(zircon) 결정 안의 우라늄과 토륨의 방사성 붕괴에 의해서 만들어진다. 

유사한 가스인 아르곤의 확산율은 흑운모에서 측정되었지만, 헬륨의 확산 결과는 어떠한 문헌에서도 보고되지 않았었다. 두 연대 모델 사이에서 확산율의 예측은 크기에 있어서 5등급이 다르다. 험프리 박사는 RATE 프로젝트에서 우선적으로 실시되어야할 실험으로, 흑운모를 통한 헬륨의 확산율에 대한 잘 디자인된 실험실 실험을 제안했다.

풀러톤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의 물리학 교수인 케이트 반즈(Keith Wanser) 박사는 RATE 그룹에 ”터널링에 기인한 양자역학 시스템의 비지수함수적 붕괴(Non-Exponential Decay of Quantum Mechanical Systems Due to Tunneling)” 라는 제목의 논문을 제출하기위해 초대 받았다. 반즈 박사는 RATE 프로젝트의 조정 위원회에 참여하지는 않지만, 그가 수고한 연구의 중요성 때문에 프리젠테이션의 첫째 날 참가를 위해 초청되었다. RATE 그룹은 때때로 적절한 연구와 기회가 만들어지면 정기 프리젠테이션에 다른 연구자들을 포함시킬 계획이다. 반즈 박사의 프리젠테이션은 비지수함수적으로 시간에 따른 핵붕괴율을 만드는, 시간에 따른 터널링의 엄격한 양자 이론을 다루었다.   

이러한 계산을 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은 극도로 넓은 범위의 시간 척도에 걸쳐 (적어도 크기의 37 등급에 걸쳐) 붕괴 확률을 계산해낼 수 있는 분석방법을 발견하는 것이다. 그는 한번의 적분 평가로 붕괴 확률의 시간 의존성을 감소시키는 그린 함수(Green's function)에 대한 분석 해결책을 발견해왔다. 알파 붕괴의 문제점에 대해, 그는 먼저 가장 오랜 반감기를 가지며 (2.1×1015 년), 방사되는 알파 입자 중에서 가장 낮은 알파입자 에너지를 가지는(1.83 MeV) 네오디미움(neodymium)을 조사하기로 계획하고 있다. 그것은 단기간에 가장 큰 비지수함수적 붕괴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다른 논의

둘째 날, RATE 그룹은 추가 연구와 2000년 Status Report 발간을 위한 계획을 토의하기 위해서 만났다. 12 개 정도의 이론적, 실험적 연구 프로젝트들의 수행이 검토되었다. RATE 그룹은 내년 동안에 연구 계획서를 쓸 것이다. 그래서 개인들과 단체들이 연구자금을 모을 것이다. 추가 연구자들은 그들 분야의 전문가들 중에서 선발되어 RATE의 과학자 중 하나와 같이 직접 연구하게 될 것이다. 관심이 있는 과학자는 ICR의 바디만(Vardiman) 박사에게 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참가에 관한 신청서에는 이력서, 발표 연구 목록, 연구 계획서, 도움이 필요한 항목들을 포함해야 한다. 바디만 박사는 이 서류들을 적당한 과학자에게 보낼 것이다.

Status Report와 연구 계획은 2000년 여름에 ICR, AIG, CRS가 연합하여 출판할 것이다. 이 보고서가 나온 후에, RATE 그룹은 5년 동안 이 연구 프로젝트 연구를 수행할 것이며, 2005년에 그 진행 상태를 보고할 것이다.


기도 요청

우리는 이러한 노력에 당신의 참여를 부탁한다. 당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공헌은 기도를 통해서이다. 우리는 이러한 연구 수행이 기념비적인 일이라고 확신한다. 우리가 이 일을 잘 수행할 수 있는 지혜를 가지기 위해서 당신의 기도를 필요로 한다. 처음으로 가진 두 번의 회의를 가짐으로서,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에 비교되는 헌신적인 미팅을 시작하게 되었다. 예전에 다윗이 사자와 곰을 만났을 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했었기 때문에, 골리앗으로부터도 하나님이 지켜주실 것으로 믿었다. 우리도 그러한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린다.


* Dr. Vardiman is Executive Vice President of ICR and Chairs the Astrogeophysics Department of the ICR Graduate School.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radioisotopes-age-earth

출처 - ICR, Impact No. 301, 1998


임번삼
2004-07-26

지구의 나이는 몇 살일까? (3)


3. 지구가 젊다는 증거들


  현대의 지질학은 격변론으로 돌아가고 있는 추세이다. 그래서 많은 지질학자들이 스스로를 <신격변론자>라고 부르고 있다. 그 대표적인 인물이 영국지질학회 회장이었던 에이저 박사 (Derek Ager)이다.

자연계의 많은 현상들과 자료들을 조사해 보면, 지구의 나이가 의외로 짧다는 데 놀라게 된다. 물론, 이러한 자료만으로 지구의 나이가 짧다고 단언하려는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과학적인 사실들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몇 가지 실례들을 들어 보기로 하자. [Wysong; ibid, pp 158-179]


(1) 유정 (油井 Oil Gushers)

석유의 시추공을 뚫을 때 지하유정에는 높은 압력이 있기 때문에 석유가 시추된다. 만일 오래된 지층이라면 그러한 압력은 수천년 내에 주변의 바위틈으로 빠져 나갔을 것이다. 이러한 자료를 근거로 연구한 데이터는 지구의 나이가 1만년을 넘지 않는다. [M.A. Cook; Prehistory and earth models, Max Parish, p 341, London, 1960], [P. Dickey et al.; Abnormal pressure in deep wells of Southwestern Louisiana, Science, 160, p 609, 1968], [Science, 116, p 439, 667, 1952]


(2) 탄소-14의 생성과 붕괴

이 방법을 개발한 리비는 우주선에 의해 C-14가 분해율과 평형을 이룰 때까지 계속 생성되었으리라고 추측했다. 그래야만 이 법칙이 적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핵자문위원인 화이트로(Whitelaw)는 C-14에 관해 실험했는데, C-14의 생성과 붕괴율이 서로 다르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R.L. Whitelaw; 'Radiocarbon confirms biblical creation' in Why Not Creation, Ed. by W. Lammert, pp 90-100, Philadelphia, 1970].

즉, C-14의 생성율이 27atoms/g-min 라면 붕괴율은 겨우 16.1이므로, 두 수치가 평형이 되려면 C-14의 생성이 최근에 개시됨을 의미해야 한다. 만일, C-14시계가 반감기인 5,600년 전으로 되돌아간다면 붕괴율은 생성율의 절반인 13.5원자가 되어야 한다. 만일 그 두 배인 11,200년 전이라면 현재의 붕괴율은 16.1정도가 되어야 한다. 따라서, C-14시계는 최대로 보더라도 5,600-11,200년 전이거나 8,000년 정도로 보인다는 것이다. [W.W. Rubey; Geoloogical evidance regarding the source of the earth hydrosphere and atmosphere, Science, 112, p  20, 1950]   

         

(3) 지자기의 쇠퇴

지자기는 장소나 날짜에 따라 변한다는 사실이 독일의 가우스(Karl Gaus 1777-1855)와 베버(Wilhelm Webber 1804-1891)의 공동연구(1831-37)에 의해 밝혀졌다(1834). 그들은 세계 여러 나라에 지자기의 측정장치를 세우고 실측을 하였다. 같은 시기에(1835) 측정된 결과에 의하면 지자기는 100년마다 5%씩 감소한다고 한다(McDonald & Gunst 1967).

 


  미국 텍사스 대학의 지질학자인 반안즈(1973)는 과거 130년간(1835-1965)의 지자장이 1,400년마다 절반으로 줄어들고 있다고 발표했다(그림6, 표3). 컴퓨터를 이용한 그의 추론에 의하면 2만년 전이라 해도 쥴 열(Joule Heat) 때문에 지상에는 생물이 살 수 없었을 것이며, 지구의 나이는 최대로 1만년 정도라고 하였다. [T.G. Barnes; Origin and destiny of the magnetic field, Institute for Creational Research, San Dieago, 1973]

 

그러나, 일부에서는 지자기의 세기가 지수함수적으로 감소하는 것이 아니라, 진동을 하며 지자기의 남북극이 이동하여 지자기의 극이 반전된다는 역전현상(逆轉現象)이 밝혀져, 지구나이가 1만년이라고 단언할 수 없다는 역전가설(reversal hypothesis)이 진화론자들에 의해 제기되었다. 이러한 역전현상이 70만년 전에 마지막으로 일어났다는 것이다. 물론 이러한 주장은 진화론의 긴 지구연대를 변호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암석에 존재한다는 ‘자체역전’(self reversal)현상은 지구의 자기장과 무관하므로 암석자화현상을 그들의 이론에 응용할 수 없다. [Thomas G. Barnes; Depletion oof Earth's Magnetic Field, Impact, No. 100,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California, p 4, Oct., 1981]


창조과학자인 험프리스(Russel Humphreys)는 과거에 여러 번의 고지자기역전(古地磁氣逆轉, paleo-magnetic reversals) 현상이 격변에 의해 일어났다고 주장하였다. 어느 경우든 이러한 지구자기장의 감소와 역전현상은 지구가 창조의 시점이 있었으며, 매우 젊다는 사실을 증거하는 것으로 이해되고 있다. 영국의 저명한 물리학자인 램(Horace Lamb 1849-1934)은 지자기의 감소현상으로 볼 때 지구의 역사가 매우 짧다고 주장하면서, 진화론의 긴 연령설을 비판하였다(Jacob 1967). 그러나, 그의 이론은 오늘날 진화론에 밀리어 뒤로 들어가고 말았다.


(4) 대기 중의 헬리움과 수소의 농도


방사능을 가진 원소들(U, Th)은 붕괴하면서 헬리움을 방출한다(그림 7). 현재, 대기 중의 헬리움 농도는 1.4ppm(총 35억톤 상당)이고, 연간 헬리움의 생성율은 30만톤이므로, 지구의 나이는 최대로 1만년으로 추정된다.[B. Mason; Princeples of geochemistry, John Willy, p 186, New York, 1952] [M. Cook; Where is the earth radiogenic helium, Nature, 179, p 213, 1957]


대기 중의 수소는 일정비율로 헬리움으로 변하고 있다. 다른 원소가 수소로 전입되는 증거는 아직 알려져 있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대기권은 영국의 천문학자인 호일(Fred Hoyle 1960)이 지적했듯이 거의 수소로 채워져 있다. 그는 '만일, 우주가 오래된 것이라면 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므로 우주는 언제나 지금과 같았으며 (연속적인) 창조는 피할 수 없는 선택이다”고 하였다. [Fred Hoyle; The nature of universe, Harper, p 125, New York, 1960]


(5) 해수의 무기염 농도


바다 속에는 소금을 포함한 수많은 염류가 함유되어 있다(표 4). 소금의 경우 유입속도와 유실속도로 본다면 지금의 소금양을 갖추려면 최대 6,200만년이 소요되었을 것이다. 리빙스톤(Daniel Livingstone)의 계산에 의하면 현재 바다에 녹아 있는 소금양은 1.41×1016톤이며 지상의 것까지 합하면 2.76×1016 톤이다. 하루에 바다로 유입되는 양이 2.39×10톤이므로 바다의 나이는 약 1억년 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그러나, 그는 지각변동으로 많은 소금양이 육지로 환원되었을 것으로 보고 5억년으로 수정하였다.


리(John Jolly, 1901)는 원시해양은 순수한 물로부터 출발했으리라고 믿고서, 현재 세계의 모든 강과 하수로부터 흘러 들어가는 소금의 유입율은 항상 일정하리라고 믿었다. 그러한 비율로부터 해양에 함유되어 있는 소금양으로 나누었던바, 해양(지구)의 나이가 1억년이 되었으리라고 추정하였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사해에 녹아있는 소금양으로부터 실측한 결과[Encyclopedia Britanica, 14th Ed]는 13,000년을 넘지 않는다고 한다.[Taylor; ibid, pp 289-290]


해수중의 우라늄 함량이 1015 Gm인데, 매년 1011Gm이 유입되므로, 이러한 숫치에서 산출한 대양의 역사는 1만년을 넘지 않는다 (Cook 1957). 인(P)은 매년 1,400만톤이 육지에서 바다로 유입된다. 그러나, 육지로 환원되는 양은 7만톤에 지나지 않는다. 현재 바다 속에는 9.7×1010톤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현재의 속도로 인이 유입되었다면 바다의 나이는 7천년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Wysong; ibid. p 162] 다른 무기염류의 경우로 추정한 지구의 나이는 80년(Ce)으로부터 2억6천만년(Na)을 넘지 않는다. [L. Sillen; The ocean as a chemical system, Science,156, 1189, 1967], [B. Bolin; The atmosphere and the sea in motion, Rockefeller Institute, p 155, New York, 1959]


(6) 지구의 자전속도(Earth Spin)

지구는 현재 회전축을 중심으로 시속 1,600Km의 속도로 자전하고 있으며, 해와 달의 중력 등의 영향으로 점점 느려지고 있다. 만일, 지금의 속도로 지구의 자전속도가 줄어들어 왔다면 46억년인 지금은 중지했어야 한다. 반대로, 수십억년을 거슬러 올라간다면 지구의 자전속도가 너무 빨라서 원심력에 의해 지구상에는 아무런 물체도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며, 육지를 적도쪽으로 당기고 대양은 양극으로 밀려났어야 했을 것이다. 그러나, 지구는 구형이며 대양은 지금 보듯이 균형적이고 육지는 북반부에 몰려 있다. 이는 지구가 젊다는 증거이다. [A. Fischer; The riddle of the leap second, Popular Science, 202, p 110, 1973], [Thomas G. Barnes; A challenge to geographic time, Acts and Facts, July-August, 3, 1974]


(7) 우주먼지의 유입(Influx of Cosmic Dust)

우주진은 지구로 떨어지면서 우주공간과 대양에서 여과가 되는데, 그 양은 년간 1,400만톤에 이른다 [Isac Asimov; 14Million tones of dust per year, Science Digest, 45, pp 34-35, 1959]. 지구나이가 만일 50억년이었다면 60m의 두터운 먼지층이 쌓였을 것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그러나, 그러한 현상은 지구의 어느 곳에서도 발견되지 않는다.

우주진은 지구의 250배나 높은 니켈이 함유되어 있는데, 만일 지구연령을 수십억년이라고 한다면, 지상에는 우주진이 최소 15m 이상 쌓였을 것이므로 육지나 대양 속의 니켈함량도 엄청난 양이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지구의 우주먼지나 니켈함량은 지구가 겨우 수천년의 역사임을 보여준다. [H. Petterson; Cosmic spherules and meteoritic dust, Scientific American, 202, 132, 1960]


이러한 현상은 달 표면의 우주진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미국의 우주계획 고문인 라이틀톤( R.A. Lyttleton)은 '달의 나이를 감안한다면 달 표면에는 수마일의 먼지가 쌓였을 것이기에 충분하다”고 하였다. 그래서, 달착륙선인 아폴로 11호(1969.7.21)는 긴 다리를 장착했으나 실제로는 그 곳에 착륙한 올드린(Edwin Aldrin)의 구두창 두께를 넘지 않았던 사실은 우리가 텔레비젼의 중계로 본 바와 같다. 올드린은 달을 밟으면서 광대한 우주를 바라보며 창조주를 찬양했다고 한다. 이는 인류최초의 우주인인 소련의 유리 가가린이 ‘지구 밖을 아무리 돌면서 보아도 신(神)을 발견치 못했다’는 말과 극적으로 대비되고 있다.


(8) 지구의 냉각속도

뉴톤은 최초의 지구가 백열상태로 보고 지금의 기온수준으로 냉각하는 데 5만년이 걸린 것으로 계산했다. 그러나, 그는 6천년설을 믿었기 때문에 자기 계산에 무언가 잘못이 있었을 것이라고 하였다. 영국의 물리학자인 캘빈경(William Thompson 1824-1907)은 라이엘의 지질학을 비판하면서 최초의 지구가 불덩어리였을 것으로 보고 지구의 냉각속도로부터 지구의 나이를 2,500만(최대 4억년)이라고 산출하였다(1865). 다윈주의자들과 캘빈주의들 간의 논쟁내용은 버치필드(Buchfield 1975)에 의해 잘 정리되어 있다. 캘빈이 1907년 서거하자 곤경에 처해 있었던 다윈주의자들은 베커럴(Becquerel 1895)의 방사능붕괴이론으로 다시 오랜 지구설을 내세우기 시작하였다. 


최근에, 프랑스의 뉴톤주의자인 뷔퐁도 여러가지 크기의 백열구를 만들어 냉각실험을 하고 지구의 크기에 대입, 계산하여 74,832년이라는 결과를 얻었다. [G. Buffon; Les Epoques de la Nature, Editions de Museum, XC-XCI, pp 70-71, Paris, 1962]


(9) 나이아가라 폭포


 미국 동북부와 캐나다의 국경에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사진 2). 폭포의 하부는 침식이 잘되는 혈암과 사암이며, 상부는 마모가 상대적으로 덜 되는 석회암이다. 따라서, 폭포의 위치는 서서히 11Km의 상부로 이동하여 오늘에 이른 것이라 한다. 프랑스의 탐험가인 앙레팽(Hennepin, 1678)이 폭포의 지도를 만든 때부터 1842년까지 폭포는 2m씩 마모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는 매년 1m씩 마모되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속도로 폭포가 계속 마모되어 왔다면 현재 폭포의 길이가 7마일이므로  7천-1만년을 지나지 않는다. [Wysong; ibid. p 175].


(10) 방사선 할로 (Radio Halo)

방사선할로란 암석 속에 새겨진 작은 천연색의 동심원상의 무늬를 지칭한다(Joly 1917). 이것이 우라늄238의 분해산물임이 밝혀진 것은 최근의 일이다. 암석속의 우라늄이 분해할 때, 알파입자(수소가 됨)나 베타입자(전자)는 방사선처럼 암석 속으로 퍼지게 된다. 퍼진 거리는 동일하므로 동심원을 그리게 된다. 따라서, 윈의 직경은 방출에너지의 증거라 할 수 있다. 실제로 우라늄238은 14단계를 거쳐 납206으로 붕괴한다. 전세계의 기초암석에서 발견되는 가장 보편적인 증거는 폴로늄218의 붕괴로 우라늄붕괴 과정의 중간에 일어나는 것으로 반감기는 겨우 3.05초에 불과하다.


가장 뛰어난 지자기학자로 평가받는 젠트리(Robert Gentry 1974)는 이온 마이크로프로브(ion microprobe)를 이용하여 동심원의 중앙에서 각 에너지에 대한 현미경적 관찰을 하였다. 그 결과에 의하면 방사선할로가 폴로늄218할로의 최종산물인 납216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 중간원소들이 발견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즉, 자원자만 있고 모원자는 없다는 이야기이다. 우라늄238의 반감기가 45억년이므로, 그 반절의 양이라도 발견되었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우라늄이나 토리움이 단 한개의 원자도 없었을 뿐더러, 그들에 의해 조성된 어떠한 할로흔적도 발견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세터필드(Setterfield)는 말하기를 광속이나 입자유출속도가 옛날에는 달랐다 할지라도 이들은 할로의 직경형성에 아무런 영향도 주지 못했으리라고 하였다. 왜냐하면 옛날에는 전자중량이 더욱 낮았고 비전자전하(specific electron charge)는 높았기 때문이다.


이처럼, 모원자가 없이 자원자만 발견된다는 것은 모원자가 폴로늄218에서 출발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러나 이 원자의 반감기가 겨우 3.05초이므로 액체상태에서 출발한 것이 될 수 없다. 이러한 이유로 모든 알파입자들은 액체상태를 거치지 않고 고체상의 폴로늄이 분해하여 그것으로부터 직접 유출된 것임을 알 수 있다. 이는 기초암석들이 창조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결국, 이러한 창조현상은 초월자에 의해서만이 가능할 것이 아니겠느냐고 젠트리 박사는 반문한다. [Robert Gentry; Cosmology and Earth's Invisible Realm, Medical Opinion and Review, 3 (Oct.3), p 65, new York, 1967]. 결국, 암석들은 무로부터 갑자기 창조되었음을 증거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 첫번째의 창조가 수소였던 것 같다(Shapley 1960).


(11) 인구의 증가율

예일 대학의 에드워드 S. 디비이의 계산에 의하면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200만년 전에 지구상에 10만명에서, 30만년전에는 100만명으로 증가하였으리라 추리한다. 크로마뇽인이 활동한 25,000년전에는 300만명이었으리라 추측한다. 그는 인구증가가 급속히 증가한 계기를 만든 것은 석기의 발달, 둘째는 곡식과 가축의 농사와 사육, 셋째는 산업혁명을 들고 있다. [한국타임-라이프, p 182, 1978]. 모리스는 인류의 인구증가율을 질병과 전쟁 등을 감안하여 현재의 1/4(연간 0.5%)로 추정할 경우, 인류역사는 4천년 정도로 계산하였다. 만일, 인류역사가 100만년이라면 102100 명이라는 천문학적인 숫자가 되었을 것이다.

1,000년부터 1,700년도까지의 유럽의 인구증가율은 보면 5억6천만명에서 12억으로 약 두 배가 증가하였음을 보여준다(그림 8) 그러나, 같은 기간 중에 아시아와 아프리카 및 중남미에서는 기하급수적으로 인구가 증가했으며, 이러한 현상은 기하급수적이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12) 기타

위에 열거한 사례들 외에도 지구 표토의 얇은 두께(20cm), 대기 중의 산소 생성양(5천년), 뾰족한 산봉우리, 얇은 바다습지와 해저 퇴적층, 삼각주의 퇴적(400년) 등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존 모리스(1993)는 다음과 같은 현상을 젊은 지구의 증거로 제시하고 있다. 첫째는 지층표면은 침식당한 흔적이 없이 매끄러운 점, 둘째는 생물학적 활동에 의한 지층의 혼란이 없는 점, 셋째 지층사이의 깨끗한 접촉면들, 넷째 다지층화석, 여섯째 연속적 퇴적의 증거, 일곱째 부드러운 침전층의 변형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모리스의 논문을 참고하기 바란다. [John D. Morris; 젊은 지구에 관한 지질학적 증거들, 창조과학국제학술대회논문집, pp 14-22,  한국창조과학회, 서울, 1993]



4. 우주가 젊다는 증거들


진화론에서는 우주의 나이를 최소 120억년에서 180억년까지 추정한다. 그러나, 지구와 마찬가지로 우주도 젊다는 많은 증거들이 있다. 역시 전술한 와이송(Wysong 1978)의 글을 인용하여 몇 가지 사례를 소개하기로 한다.


(1) 큰 별과 혜성의 붕괴

어떤 별들은 너무 크기 때문에 몇 백만년 전에도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다. 별들은 핵융합을 일으키며 엄청난 질량을 태워 없애고 있는데, 별의 나이가 수백년만 되었다 하더라도 지금의 속도로 에너지를 방출해 왔다면, 초기중량을 견디지 못하고 폭발해 버렸을 것이다. [W.A. Fouler; Formation of the elements, Scientific Monthly, 84, p 84, 1957]

태양의 주위를 도는 혜성들은 계속 붕괴하고 있으며, 새로이 형성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만일, 태양계의 나이를 50억년이라고 한다면 혜성들의 크기는 태양보다 훨씬 컸을 것이므로 태양이 혜성의 주위를 돌았을 것이다. 반대로, 혜성들의 크기가 지금과 비슷했었다면 태양계내의 혜성들이 모두 사라지고 없어야 한다. 그러나, 혜성들은 오늘도 붕괴되면서 무수히 존재한다. [R.A. Littleton; Misteries of solar system, Clarendon, Oxford, p 147, 1968]


(2) 짧은 반감기의 동위원소들과 분화구

달의 월석을 분석한 결과 반감기가 짧은 동위원소들인 우라늄(U-236), 토륨(Th-230) 등이 발견되었다 한다. 이러한 원소들이 새로 만들어진다는 아무런 증거도 현재까지는 없기 때문에 이들이 달의 생성시 만들어진 것이라면 달의 생성연대는 오래되지 않은 것이다. [Bible Science Newsletter 13, p 5, San Diego, 1975]

달이나 금성, 수성에서 목격되는 분화구들은 행성의 초기에 집중적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만일, 천체의 나이가 수십억년이라면 이러한 분화구들은 마모되거나 중력의 작용으로 무너져 내렸을 것이다. 지금도 분화구들이 뚜렷하게 남아 있는 것도 이들의 생성연대가 젊다는 증거이다.


(3) 포인팅-로벗슨효과(Pointing-Robertson Effect)

태양계의 우주공간에서 떠다니는 운석이나 우주진들은 태양의 중력에 의해 나선형으로 태양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이를 포인팅-로벗슨 효과라 한다. 이러한 양은 하루 10만톤이라 하므로 만일 태양계가 수십억년 되었다면 지금은 운석이나 우주진이 없어야 하나 실제로는 무수히 많다. [G. Abell; Exploration of the universe, Holt, Rinehart and Winston, p 364, New York, 1968], [Creation Society Quarterly, 12, June, p 7, 1975]


(4) 태양에너지

독일의 물리학자인 헬름홀츠(Hermann von Helmholtz 1856)는 태양열은 자체중력에 의한 수축으로 일어난다고 주장했다. 이 경우, 태양의 최대연령은 1,000만년으로 추정하였다. 그러나, 다윈이 진화론을 발표하면서 그의 추종자들은 이 설을 제거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였다. 그 중 하나가 다윈의 아들인 죠지 다윈(George Daewim 1903)이 주장한 라디움에 의해 생성된 방사능설이었다. 그러다가, 방사능에 의한 핵융합발열설이 에딩턴(Arthur Eddington 1926)과 베콜(Bahcall 1969)에 의해 제창되었다. 


 에디와 부나지언(Eddy & Boornazian 1979)은 1836년에서 1953년에 이르는 그린윗치 천문대의 태양관측자료를 분석하고서 태양의 직경이 급격히 감소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그림 9). 이러한 현상은 윗트만(Wittmann 1980)에 의해서도 관측되었다. 그들의 관측에 의하면 태양의 수축율은 헬름홀츠가 예측한 것보다도 훨씬 큰 것으로 일세기에 0.1%에 달하는 것이었다. 다른 학자들도 컴퓨터로 시뮬레이션을 한 결과 태양이 80억년 후에는 완전히 먼지로 바뀔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러한 태양의 축소현상은 태양이 한 때 창조된 시점이 있었음을 강력히 암시하는 것이다.


(5) 기타 증거들

이 밖에도 불안정한 나선형의 팔을 아직도 가진 은하계들이나 고리를 가지고 있는 토성, 목성, 천왕성, 해왕성도 태양계가 젊다는 것을 증거하는 것이다. 무수한 입자로 구성된 고리들은 행성의 중력에 의해 소멸해 가고 있기 때문이다. 컴퓨터를 이용한 계산에 의하면 현재 토성이 가지고 있는 고리는 1만년 내에 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는 것이다.


진화론자인 스탠스필드(1977)도 지구가 젊다는 이유를 이렇게 열거하고 있다. [William D. Stansfield; The science of evolution,  pp 80-84, MacMilan, New York, 1977]

  (1) 지금처럼 화산폭발이 드물게 일어난다 하더라도 화산폭발시 유출되는 새로운 화산수(volcanic water)나 용암이 지구가 4억5천만년이라 해도 모든 대양을 뒤덮었을 것이다.

  (2) 땅 표면에 쌓인 운석이나 우주진으로 추정하면 지구의 나이는 수백-수십억년이 아닌 수천년을 나타낸다. 유전공의 엄청난 압력도 지구연령이 수천년임을 증거한다.

  (3)현재 대기 중의 방사능 탄소의 생성이 불과 수천년 내에 지구상의 모든 방사능 탄소를 만들었음이 확실하다.


이상과 같은 자료들을 종합해 볼 때 우주와 지구의 형성시기는 의외로 젊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결코, 진화론에서 말하듯 수십 수백억년의 긴 세월이 아닌 것은 분명해 보인다. 다음 그림은 위에서 설명한 동일과정설과 창조론적인 측정법의 일부를 대비하여 도해한 것이다(그림 10).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L0


출처 - 잃어버린 생명나무를 찾아서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1401

참고 : 4664|4665|4666



미디어위원회
2004-07-26

동굴암석 : 종유석과 석순

 : 종유석은 빠르게 형성될 수 있었다.

(Speleotherms : stalactites and stalagmites)



George Rogers Clark 기념관
몇몇 지질학 교과서는 우리에게 종유석과 석순은 수천 년에 1입방인치의 크기의 비율로 형성된다고 말하고 있다. 분명히 그러한 느린 속도로는 그들이 형성되기 위해서는 매우 오랜 세월이 걸렸을 것이라는 것이다. 일반대중들은 이러한 관광 동굴을 안내하는 가이드들에 의해서 매우 오랜 세월에 대해 늘 이야기를 듣곤 했다.  



 

George Rogers Clark 기념관은 인디아나주의 Vincennes의 Wabash River 강변에 세워져 있다. 인디아나 Bedford 근처 Bedford Quarry로부터 온 석회암들은 Blue Springs 동굴입구로부터 6마일(9.6km)에 걸쳐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굴 중의 하나를 만들어 놓았다. 물은 동굴에서와 같이 기념관 빌딩의 갈라진 틈을 타고 지하실 안으로 들어와서 동굴에서 발견되는 것과 똑같은 형상들을 만들어 놓았다.





지하에서 3.3m나 되는 5개의 종유석과 석순의 기둥들이 발견되었다. 이 건물은 이 사진이 찍혀질 때 40년 밖에 되지 않았다. 동굴이 형성되는데 엄청난 오랜 세월이 걸려다는 주장들에 대해, 이 사실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경찰서의 종유석들 (Police Station Speleotherms)

경찰서 빌딩 지하실에 종유석들이 있었다. 40년 된 빌딩 지하의 천정 기둥에 매달린 것은 땅에서의 일반적인 종유석과 같지 않게 세밀히 여러 줄로 형성되어 있었다. 그렇다, 구불구불하고 미끄러운 100개가 넘는 암석들이 형성되었는데, 수천의 사람들이 보기위해 요금을 지불하는 Carsbad나 Mammoth라 이름붙인 종유석들이었다.....그것은 단순하고 순수하게 장식된 자연동굴이다. (Dallas Morning News, 4/4/1994, p 13A)

지하광산의 종유석 (Speleotherms In Underground Mine)
이 사진은 사람이 만든 호주의 Queensland에 있는 납-아연 광산의 굴에서 찍은 사진이다. 그 광산은 사진이 찍혀질 당시 55년이 된 광산이었다. 당신은 정말로 이것이 만들어지는데 수백만 년이 걸렸다고 믿겠는가?





종유석에 갖힌 박쥐 (Bat 'Caught' by Stalactite)
이 종유석은 박쥐가 부패되기도 전에 그 위에 형성되었다. 종유석이 만들어지는데 걸린 시간은 얼마일까?





*종유석의 빠른 형성에 관한 관련 자료들
Rapid cave formation by sulfuric acid dissolution 

https://creation.com/rapid-cave-formation-by-sulfuric-acid-dissolution

Mollie Kathleen's marvellous mysteries

https://creation.com/mollie-kathleens-marvellous-mysteries

Caves for all seasons

https://creation.com/caves-for-all-seasons

Caves and age

https://creation.com/caves-and-age

건물 지하실의 종유석과 한 오랜 연대 상징물의 몰락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6646922&bmode=view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bible.ca/tracks/speleotherms-stalagmites-stalactites.htm

출처 - Bible.ca

미디어위원회
2004-07-26

종유석은 빠르게 만들어진다.

 (Rapid Stalactites?)

by Stephen Meyers and Robert Doolan


    종유석(stalactites) 이라고 불리는 이 아름다운 돌 ‘고드름‘ 이 석회동굴의 천장에 매달려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들은 천장에 단단하게 붙어있다). 동굴 바닥에서 자라서 올라오고 있는 형태는 석순(stalagmites) 이라고 불린다. 그들이 만났을 때, 연결된 쌍은 기둥(column)이 된다. 석회동굴 벽이나 바닥에 종이처럼 층을 이룬 퇴적(Sheet-like layered deposits)은 유석(flowstone)이라고 불리워진다.

비록 이런 환상적인 모습들은 지하수의 작용에 의해서 아마도 수십만년 동안은 진행되었을 것이라고 일반적으로 생각하지만1, 그들은 어떠한 상황 하에서 빠르게 형성될 수 있다는 많은 증거들이 나타나고 있다.

예를 들어 앨라바마 챠타누가(Chattanooga) 남쪽의 Valley Head에 있는 세쿼야 동굴(Sequoyah Caverns)은 매우 빠르게 형성되었음이 밝혀졌다.

동굴 관리자인 Clark Byers는 1977년 4월, 관광객들이 종유석을 꺾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서 몇몇 종유석 앞에 투명한 플라스틱의 판을 고정시켜 놓았다. 불과 10년 만에 종유석은 25cm가 (1년에 2.5cm 씩) 자라났다. 석회동굴의 천장에는 동물들의 발자국들을 볼 수 있었고, 많은 바다생물체들의 화석들이 있었으며, 닭처럼 보이는 조류 화석도 있었다. 1985년 인터뷰에서 동굴관리인 Byers는 이러한 화석들은 노아 홍수의 결과로서 믿고 있다는 사실을 털어 놓았다.

그러면 얼마나 빨리 종유석과 석순은 형성될 수 있을까?

박쥐 동굴 (Bat Cave)

1953년 10월에, 내쇼날 지오그래픽스는 유명한 뉴멕시코의 칼스바드(Carlsbad) 동굴에서 석순(stalagmite) 위에 떨어져 묻혀있는 박쥐의 사진을 출판하였다. 그 석순은 너무도 빨리 자라서 박쥐가 부패되기도 전에 보존될 수 있었다.2

수 센티미터 길이의 종유석들이 가끔 오늘날 만들어진 다리 밑이나, 터널 안에서 발견되어진다. 몇몇 종유석은 테네시주 채터누가(Chattanooga) 서쪽에 있는 락쿤산(Raccoon Mountain)에 있는 터널에서 빠르게 형성되어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터널은 1977년 발전소를 짓기 위해 산의 석회암 암반을 관통하여 뚫려졌다. 발전소의 터빈 펌프로부터 흘러나온 물에 의해 석회암은 용해되었고, 빠르게 종유석이 형성되었다.

1954년 호주의 New South Wales에 있는 제노란 석회동굴들(Jenolan Caves)에는, 레몬쥬스 병(a lemonade bottle)이 계속적으로 자라나는 ‘바알의 신전’ 이라는 한 종유석 아래에 놓여 있었다. 33년이 지난 후 3 mm 두께로 방해석(calcite)의 코팅이 형성되었다. 같은 양의 퇴적이 1932년 제노란 지역의 리본 석회동굴(Ribbon Cave)이 개발된 이후 형성되었다. 이때 경로는 유석 지역을 통과하면서 잘랐다. 이 절단면의 양옆을 따라 흐른 물은 과거 55년 동안 지금의 퇴적을 만들어 놓았다.

1968년 2월, 워싱턴 주의 링컨 기념관(Lincoln Memorial) 밑의 지하 천장에 여러 종유석들이 자라있는 것이 발견되어 사진으로 촬영되었다. 종유석들 중에 몇은 1923년 이 기념관이 세워진 후 45년 만에 1.5m로 자라 있었던 것이다.3

제노란 석회동굴과 많은 다른 장소들에서 발견된 것처럼, 사람이 만든 인공구조물 속에 종유석과 석순이 자라있었다. Lincoln Memorial 에서와 같이 제노란 구조는 매우 투과성이 있는 cement-mortar를 함유하고 있었는데, 이것은 빠른 성장을 허락하였다. 그러나 만들어진 종유석은 어느 정도 분말화되어 있었고, 부서지기가 쉬웠다.

천천히 성장? (Slow Growth?)


오늘날 많은 석회동굴에서 종유석과 석순의 성장 속도는 매우 느리다. 그러나 오늘날 매우 느리게 자라는 그런 동굴에서조차도 과거에도 항상 이러한 느린 속도로 자라왔었는지는 보장할 수 없다. 열대지역에서의 석회동굴과 종유석의 형성은 일년 강우량이 매우 많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서 보다 훨씬 빠르다. 그러나 과거 강우량에 대한 것이 알려져 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많은 다른 요소들(factors)이 성장속도에 영향을 끼친다.

종유석은 빨리 성장할 수 있고, 성장한다. 펜실바니아 필라델피아의 템플 대학에서 종유석이 Anderson Hall과 Gladfelter Hall 사이의 시멘트 벽 사이에서 자라났다. 종유석 아래에는 몇몇 석순들이 생성되고 있었다. 비록 수 cm의 높이였지만, 그들 모두는 1973년 5월 Gladfelter Hall의 콘크리트 복도가 건축된 이후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필라델피아에는 많은 다리들 밑에 종유석들이 자라있었다. 어떤 것들은 30 cm 길이나 되었으며, 많은 작은 종유석들이 만들어지고 있었다. 필라델피아 시와 철도회사에 의해서 1931년에 놓여진 다리에 형성되어 있는 종유석들의 나이는 56년 보다도 적은 것이다.

와이오밍의 옐로스톤 국립 공원에 있는 온천 샘에는 매년 2.5cm 씩 형성되고 있다. 호주의 시골 지역의 빗물 저장 탱크들에서 종유석들이 자라고 있는 많은 예들을 볼 수 있다.


결론 

오늘날 빠르게 자라고 있는 종유석들의 증거들을 살펴볼 때에,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는 아름다운 석회동굴들은 수십 수백만년의 오랜 세월 동안 형성되지 않았을 수도 있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이러한 장엄한 종유석들의 형성은 단지 수천년 동안에 빠르게 형성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석회동굴들과 종유석들이 전 세계적인 노아의 홍수 기간 동안과 홍수 이후 형성되었다는 연대 구조(time framework)와 일치한다.    


References
1. Encyclopedia Americana, Americana Corporation, Danbury (Connecticut), 1978, Vol. 25, p. 570.
2. Mason Sutherland, Carlsbad Caverns in Color, National Geographic, October, 1953, p. 442.
3. John C. Whitcomb, Jr, The World That Perished, Baker Book House, Grand Rapids, Michigan, 1973, pp. 114-115.


*참조 : 건물 지하실의 종유석과 한 오랜 연대 상징물의 몰락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6646922&bmode=view

칼스배드 동굴 국립공원 : 동굴생성물의 빠른 형성

https://creation.kr/YoungEarth/?idx=9031999&bmode=view

동굴암석 : 종유석과 석순 : 종유석은 빠르게 형성될 수 있었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289331&bmode=view

산호와 동굴들 : 종유석과 석순의 성장은 매우 빨랐다.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528&bmode=view

순식간에 만들어진 석순!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289336&bmode=view

인간의 동굴 사용 : 종유석과 석순은 장구한 연대와 모순된다.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585&bmode=view

동굴 나이와 기후 평가는 잘못되었을 수 있다.

https://creation.kr/Topic202/?idx=13886719&bmode=view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ation.com/rapid-stalactites

출처 - Creation 9(4):6–8, September 1987

펠리스 게르위츠, 질 휘트락
2004-07-26

지구의 나이 (3) 

(The Age of the Earth)


     다른 두 사람이 자료를 해석할 때 서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특정한 자료를 해석할 때에 전제되어있는 가정(assumption)은 그 자료 해석의 결과에 영향을 끼친다. 우리는 이 나라에서 너무나 '진화론적'으로만 교육을 받았고, 진화론적으로 되어버렸기 때문에 수백만 년이라는 관점에서 생각하는 덫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해야만 한다. 우리는 모든 것에 있어서 최후이자 최고의 권위인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모든 정보를 여과하는 연습을 해야만 한다. 만약 어떤 것이 성경과 일치되지 않는 것으로 인식된다면, 그것은 단지 과학으로는 아직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일 뿐이다. 하나님의 말씀과 과학이 일치하지 않는다면, 과학이 틀렸고 하나님의 말씀이 진실이다.

노아와 대홍수의 이야기는 하나님의 말씀일 뿐만 아니라, 지구와 우리의 조상들에 대한 역사로서 바라보아야 하기 때문에 크리스천들에게 있어서는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이미 창조와 대홍수에 대한 성경적 기록이 사실임을 증거하고 있는 중요한 지질학적 증거들을 가지고 있다. 그러면 지구가 젊다는 다른 증거들도 있는가?

지오크로노미터(Geochronometers, geo는 '지구'를 의미하고 chronometer는 '시계'를 의미)는 지구의 연대를 결정하기 위해 사용되는 여러 다른 측정법들을 제시한다. 다양한 연대측정법이 수십년에 걸쳐 사용되었는데, 놀랍게도 대부분의 측정법들은 지구에 대해 비교적 젊은 연대를 나타내고 있다. 지구의 젊은 연대를 나타내는 단지 몇 가지 지오크로노미터를 여기에 제시한다.

 

인구성장 (Population Growth)

가장 신중한 인구성장률을 적용한다고 하더라도, 대홍수 이후 노아의 가족에서 시작하여 현재 인구에 도달할 수 있었다. 년 0.5%라는 매우 보수적인 인구성장률을 적용하여도, 백만 년에 걸친 인구수는 102000 이상이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곳에 사람들이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남아있는 사람들의 뼈들은 극히 적은데, 그 이유는 이 지구상에 사람이나 그 외에 것들이 백만 년 동안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http://www.rae.org/bits17.htm : Growth Rates of Populations 참조)

진화론자들은 최근의 창조에 대해 이 논쟁을 끊임없이 제기한다. 존 토즈(John Tors)는 창조와 진화(Creation and Evolution) 지의 인구 성장에 대한 논설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 인구에 있어서, 번식력 있는 성인들이 한 집단을 유지하고 유전적 문제를 피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50명이 필요하며, 오랜 시간에 걸쳐 한 집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500명의 성인이 필요하다 ('50/500'규칙). 최소한으로 필요한 인구 조건은 일반적으로 진화론에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창세기에 따르면, 모든 육상 생물들은 방주에 실렸던 생물들의 자손이다. 이것은 그 생물들이 단지 일곱 쌍(정결한) 혹은 한 쌍(부정한) - 50/500 이라는 필요조건에 훨씬 미치지 못하는 - 의 본래의 번식력 있는 개체 수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음을 의미한다.' '물론, 일곱 혹은 둘이라는 본래 개체 수가 최초의 한 쌍의 개체보다 훨씬 더 낫긴 하지만, 진화론자들의 공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 창조론자들은 방주에 탔던 피조물들과 그 조상들은 수증기층(vapour canopy)의 보호를 받아서 아마도 오늘날 살아있는 생물들보다 DNA의 붕괴가 훨씬 적었을 것이기 때문에, 50/500 규칙이 노아의 시대에는 적용되지 않았다고 주장할 수 있다. '따라서 50/500 규칙은 창조론적 관점에서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아니며, 진화론의 문제 보다는 확실히 사소한 문제일 따름이다.' 여기서 토즈씨는 '과학적 규칙'을 사용함으로써 그의 논쟁을 시작했지만, 결국 인구성장에 관한 의문은 창조론자들보다 진화론자들에게 더 심각한 문제라는 것을 보여주면서 끝맺었다.  

국제 인간 수명의 최근 인구통계에 따르면, 현재 지구상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어떻게 한 명당 1200 평방피트를 차지하면서 텍사스 주에 꼭 맞을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그로 말미암아 전 세계의 나머지는 식량 생산을 위해 남겨둘 수도 있다. 텍사스의 육지 면적은 261,914 평방마일이다. 1마일은 5280피트 임으로, 5280 × 5280(피트/마일)을 해서 그 면적을 평방피트로 바꾸라. 그런 다음, 그것을 현재 인구인 5,900,000,000로 나눠라.

(261,914 × 5280 × 5280) ÷ 5,900,000,000 = 1,237.6 평방피트/사람  (Clowes 1997)

 

인종의 유전적 다양성 (Genetic Variation of the Human Race)

아담과 이브는 오늘날 우리가 보는 모든 인종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정자와 난자에 필요한 모든 변종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노아와 그의 아내, 그리고 세 아들과 며느리들도 또한 단지 두 세대가 지나면 다른 인종의 특징을 만들어 내는데 필요한 모든 유전적 정보를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타블로이드판의 신문 머리기사로 실린 백인 남자와 흑인 여자에게서 태어난 쌍둥이 소년의 사진에서 조차도 이것을 지지한다. 한 소년은 짙은 머리에 피부가 검었고, 다른 소년은 곱슬곱슬한 금발 머리에 피부가 희었다. 인도를 방문한 한 선교사는 어떤 가정에서 식사를 같이 했는데, 그 때 단지 한 가족 내의 상당한 다양성을 알아챘다. 아이들은 중간 색조의 피부를 가진 같은 부모로부터 매우 옅은 피부색에서 매우 짙은 피부색까지 가지고 있었다.  (Personal communication 1994)

전 세계적으로 모든 대륙의 모든 문명사회에는 하나의 대홍수로부터 구원받은 한 가족, 주로 여덟 명의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와 전설을 가지고 있다. 만약 이 모든 사람들(우리를 포함하여)이 한 가족의 자손이 아니라면, 어떻게 이야기의 그러한 공통성이 있을 수 있겠는가? 베드로전서 3:20절에는 '그들은 옛날 노아가 배를 준비하는 동안 하나님께서 참고 기다리셨으나 하나님께 불순종하던 영들입니다. 그 때 배에 들어가 홍수에서 구원을 받은 사람은 겨우 여덟 명뿐이었습니다.'라고 씌어 있다. 그리고 베드로후서 2:5절에는 '또 하나님은 옛 세상을 용서하지 않으시고 경건치 않은 사람들을 홍수로 쓸어 버리셨으나 의의 전도자 노아와 그의 일곱 식구를 구원하셨습니다.' 라고 쓰여 있다. 확실히 이 내용으로부터 우리는 모두 노아와 그의 가족의 자손임을 알 수 있다. 우리는 모두 유전적 다양성을 지닌 한 혈통이다. 바벨탑 시대에는 모든 사람들이 같은 말을 썼다. 그 때 하나님이 내려 오셔서 그들의 말을 혼잡케 하셨다. 창세기 11:7-9절에는 '자, 우리가 가서 저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여호와께서 그들을 온 세상에 흩어 버리시므로 그들은 성 쌓던 일을 중단하였다.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세상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시고 그들을 사방으로 흩어 버리셨기 때문에 그 곳을 '바벨 (바벨은 '혼잡케 했다' 라는 히브리어처럼 들리며, 왁자지껄한 소리(babble)라는 말을 얻게 된 곳이다)' 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라고 쓰여 있다. 창세기 10:25절에는 '에벨은 두 아들을 낳아 그 중 하나의 이름을 벨렉(분열을 의미)이라 하였다. 이것은 그 당시에 세상 사람들이 나뉘어졌기 때문이었다' 라고 나와 있다. 하나님은 다른 언어로 사람들을 나누었을 뿐만 아니라, 대륙의 이동 또는 해수면의 상승으로 물리적으로도 나누셨다.

 

흙에서의 창조 (Created from Dust)

창조 6일 째, 하나님은 사람을 만드셨다. 창세기 2:7절에는 '그때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티끌로 사람을 만들어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시자 산 존재가 되었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사람에 대한 히브리어는 adam 으로 땅이라는 adamah 라는 말처럼 들린다. '티끌' 혹은 땅의 화학적 성분은 수소, 산소, 탄소, 질소, 칼슘, 인, 황, 칼륨, 염소이다. 그리고 우리 원예가들은 식물들이 잘 자라도록 유지하기 위해서 약간의 나트륨과 마그네슘을 첨가하기를 좋아한다. 사람의 화학적 성분은 수소와 산소(대부분 물(H2O)의 형태로), 탄소, 질소, 칼슘, 인, 황, 칼륨, 염소, 나트륨, 마그네슘이다. 이것으로부터 여러분은 명백히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이 의미하는 바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석화목 (Petrified Wood)

나무의 석화작용 (petrification, 물 속에 녹아있는 광물로 치환되어 돌로 바뀌는 것)에 대한 방법은 파퓰러 사이언스 (Popular Science) 지의 1992년 10월호 56-57쪽에 나와 있다. 과학자들은 규소와 알류미늄 화합물 용액에 나무를 담갔다가 나무를 가열하는 간단한 과정을 통해 석화목을 닮은 나무-광물(wood-ceramic)이라고 불리는 것을 만들어 냈다고 보고했다. 같은 화학적 물질이 화산과 어떤 암석층 부근에서 자연적으로 발생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로이 피곳(Roy Piggot)씨는 오스트레일리아 보석전문가 잡지(Australian Lapidary Magazine)의 1970년 6월 호에 다음과 같이 썼다. '나는 나를 뒤흔들며, 석화목의 연령에 대한 많은 개념들을 몰아낼 지도 모르는 이야기를 들었다. 맥머레이(McMurray) 부인은 도끼 자국이 선명한 돌로 된 한 조각의 나무를 가지고 있다. 그녀는 이 나무 조각의 원래 나무는 그녀의 부친이 로마의 유셀라(Euthella)에 소유하고 있었던 농장에서 자란 것으로 70년 전에 그가 나무를 찍어서 베어버렸다고 말했다. 이 나무 조각은 다시 발견되기 전까지 부분적으로 묻혀서 암석화되었다. 맥머레이 여사는 어떤 도회지 사람은 철사 조각이 붙어있는 채로 구멍이 뚫린 석화된 울타리 말뚝 조각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면서, 이 이야기를 마무리 지었다.' 석화목의 많은 예에서 세포 구조뿐만 아니라, 나이테도 또한 매우 잘 보존되어 있다. 결론적으로 사람들이 믿도록 이끌어 진대로 석화목이 형성되는데 수백만 년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실험실에서나 자연에서 매우 빠르게 형성될 수 있다. (Snelling 1995a, 38-40)

 

석순, 종유석, 석주 (Stalagmites, Stalactites and Columns)

석순(동굴바닥에서 맹렬히 자라는), 종유석(동굴천장에 단단히 매달려 있는), 그리고 석주(석순과 종유석이 맞닿아 이룬 기둥)는 전 세계에 있는 모든 석회암 동굴에서 형성된다. 진화론에서는 이러한 구조물들이 수백만 년에 걸쳐 매우 느리게 형성된다고 주장하나, 하나님은 반대되는 많은 증거를 주셨다. 1959년에 한 연구자가 호주의 제놀란 동굴(Jenolan Caves)들 중의 한 동굴에 병을 두고 갔다. 30년이 지난 후, 벌써 3 mm의 물질이 쌓였다. 그것은 10년마다 약 1mm로 진화론자들이 믿고 싶어 하는 것보다 훨씬 더 빠르다. 연간 강수량, 용해하는 물의 산성도, 그리고 다른 요인들이 석순과 종유석의 성장률에 영향을 미친다.  (Bottle Stalagmite 1995, 6). 워싱턴 기념비의 기단부에는 50년도 채 안되어 5피트(1.5m) 길이로 자란 종유석이 있다. (Peterson 1986). 한 석회암 동굴의 천장에서는 이전의 종유석이 부러진 곳에서 새로운 종유석이 단지 1년 만에 18인치(46cm)나 자랐다! 박쥐 한 마리가 죽어서 석순 위에 떨어졌는데, 그 박쥐가 부패하기도 전에 탄산칼슘으로 완전히 싸여버렸다! 호주의 한 하수 계에서는 종유석이 단지 14년 만에 6피트(1.8m) 넘게 자랐다. 동굴 생성물들이 매우 느리게 일어난다는 진화론적인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형성된다는 더 많은 증거들이 있다. (참조 : 자료실/Fossil/급격한 화석형성의 증거/동굴암석: 종유석과 석순, 빠른 종유석?)

'종유석에 관한 사실 : 종유석과 석순 내의 주된 광물은 방해석 (탄산칼슘, CaCO3)이다. 가장 긴 종유석은 석회암과 돌로마이트 동굴에 있다. 유타주의 팀파노고스(Timpanogos) 동굴 천연기념물 중 유명한 종유석은 사람의 심장처럼 생겼다. 종유석은 보통 '종유석 이음매(feeder joint)'에서 종유석 끝까지 물을 운반하는 중앙관이 있다.' (Bottle Stalagmite 1995, 6)

 

인간과 공룡 (Humans and Dinosaurs)

널리 수용되고 있는 사실과는 반대로, 인간과 공룡이 동시대에 살았다는 많은 증거들이 있다. 텍사스의 글렌 로즈에 있는 창조과학 박물관 근처에는, 사람과 공룡이 나란히 진흙 강바닥을 가로질러 가면서 남긴 발자국이 암석으로 남겨져서 발견되는 Puluxy 강이 있다.  (Helfinstine and Roth 1994)

1995년에 러시아의 과학자들은 터크메니안(Turkmenian) 고원에서 공룡 발자국과 함께 사람 발자국을 발견했다고 보고했다. 쉽사리 믿지 못하는 그들은 '공룡 발자국 사이에서 맨발의 사람 발자국이 발견되었다!' 라고 대답했다. 인간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것을 받아들이길 원치 않는 과학자들은 '바닷가를 따라 걸었던 외계인이 있었다.' 라고 말했다. 그 탐험대를 지휘한 Kurban Amanniyazov 교수는 '만약 우리가 그 사람 발자국이 원시인(humanoid)의 것임을 증명할 수 있다면, 인류학에 대변혁이 일어날 것이다. 인류의 역사는 적어도 1억5천만 년으로 길어질 것이다.' (Golovin 1996). 과학자들은 사람과 공룡의 발자국이 오래 되지 않았다는 생각을 전혀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는다. 그들은 공룡의 역사가 훨씬 더 짧다는 것을 믿기보단 오히려 인간의 역사를 1억5천만 년으로 까지 생각한다. 진화론에 대한 신념에는 엄청난 믿음이 필요하다. 심지어 그들 앞에 있는 이런 증거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수천년 전에 모든 것을 만드신 위대한 창조주 하나님이 있음을 믿기 보다는, 오히려 어떤 E.T.(인간의 발자국과 같은 발자국을 가진)가 외계에서 내려와 공룡과 함께 걸었다는 것을 더 믿는다. 하나님이 공룡과 사람을 여섯째 날에 만드셨다는 것을 믿는 게 훨씬 더 쉽다.

지구 물리학자이자 레이저 광학의 전문가이며, 우크라이나에 크리스천 과학센터를 설립한 세르게이 골로빈(Sergei Golovin)은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아무 것도 변하지 않았음을 증명한다. 진화론의 독단적 주장이 주입된 사람들은 그들의 소중한 이론에 일치하지 않는 실제 사실들이 발견될 때, 냉소적으로 이를 부인하거나, 아니면 외계인과 같은 어떤 것들이 만들었거나, 아니면 아무런 증거도 남기지 않고 인류의 역사가 1억5천만 년일 수도 있다고 말한다. 그들에겐  '수천만 년' 이라는 시간 척도가 실제 사실과 일치하지 않으므로 수정이 필요하다는 명백한 결론보다, 이러한 허구를 더 신뢰할 만한 것으로 여기는 것처럼 보인다.' 라고 말했다. (Golovin 1996). 하나님에 대항하여 그들의 마음이 냉담해진 사람들은 성경에 씌어진 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믿기보다 오히려 어리석은 이론과 사람들의 말을 기꺼이 믿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세상의 지혜로운 사람과 강한 사람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어리석고 약한 사람들을 택하시고...'  (고린도전서 1:27)

어떤 비종교적인 과학자들은 동물과 식물 내에서 수천만년 된 DNA를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DNA는 유기체가 죽자마자 파괴되기 시작한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과학자들은 수천만 년 된 DNA를 발견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분석된 가장 오래된 DNA는 1천8백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 화석들은 너무나 잘 보존되어 있어서 과학자들이 처음에 그 나뭇잎을 함유하고 있었던 셰일을 깨뜨렸을 때 여전히 푸르렀다.' (Campbell 1993). 과학자들은 그 목련 잎이 1천8백만년 전으로 추정되는 암석지층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에 1천8백만년 전으로 추정했다. 나뭇잎이 그 오랜 세월 후에도 푸르게 남아있을 수 있었다고 생각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믿음이 필요하다. 내겐 목련 잎이 비교적 짧은 시간 동안 묻혀 있었으며, 그 암석도 1천8백만년이 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게 훨씬 더 쉽다. (참조 : 자료실/Fossil/살아있는 화석/오래된 DNA, 박테리아, 단백질들)

지구(Earth) 지의 1997년 6월 판에서, 슈바이쩌(Schweitzer)와 스태틀러(Staedtler)는 화석 뼈 속에서 공룡 혈액을 발견했다고 보고했다. '한 의학병리학자가 현미경으로 공룡 뼈를 관찰했는데, 그 뼈 내부에서 공룡 혈액을 발견했다.' (Schweitzer & Staedtler 1997). 도대체 어떤 사람이 6천5백만년에서 2억년 전에 죽은 것으로 추정되는 동물 뼈 속에서 혈액을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겠는가? 창조론자들에게 이 뼈를 가진 동물은 매우 최근에, 아마도 노아의 홍수 동안에 죽었다는 것이 명백한 답이다. (참조 : 자료실/Fossil/공룡/놀라운 공룡 혈액에 관한 보고)

 

방사성 연대측정 (Radiometric Dating).

방사성 연대측정은 방사능 변화에 기초한 측정을 나타낸다. 이 연대결정법은 얼마나 많은 방사능 붕괴가 일어났는가를 분석하여 암석이 얼마나 오래 되었는가를 결정한다. 방사성 연대결정의 문제점은 셀 수 없이 많다. 무엇보다 이 이론은 세 가지 잘못된 가정에 기초한다.  

1)방사성 동위원소의 붕괴 속도는 항상 불변하며, 외부 작용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는다. 

2)처음에는 단지 모원소만 100% 존재했으며, 자원소나 다른 중간산물은 없었다.

3)방사성 연대측정법은 지구가 오래되었다는 가정 하에 실시된다.

과학자들은 지구가 매우 오래되었으며, 어떤 방사성 동위원소의 붕괴에는 엄청나게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믿기 때문에, 이처럼 오랜 붕괴 속도는 과학자들에게 지구가 매우 오래되었음을 말해주고 있음에 틀림없다. 우리는 방사성 연대측정에 대해 몇 가지를 알고 있다. 그것은 매우 정확하지 않다는 것이다. 한 가지 시료에 대해 넓은 범위의 측정연대가 주어질 수 있다. 내가 석유회사에서 일하면서 실험을 위해 시료를 실험실로 가지고 갔을 때, 그 기술자는 그 시료를 어디서 채취했으며, 얼마나 오래되었을 것으로 생각하는지에 대해 내게 묻곤 했었다. 그 실험실 기술자는 그들이 다양한 수치를 얻었을 때 내가 생각하는 것에 가장 가까운 답을 내게 주기 위해서 이것을 알기 원했다.

이번 여름에 나는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법 내의 새로운 몇 가지 결과에 대해 상의하기 위해서 창조연구회 사이트(Creation Research Society Net)에서 인터넷으로 의사소통을 했었다. '클린 에너지 기술 주식회사라고 불리는 한 회사의 연구원인 마이클 가일렌(Michael Guillen) 박사는 대개 반감기가 수십억 년인 플로토늄의 방사능이 몇 시간 만에 반으로 감소하는 계의 실험을 보여줬다 (그들은 가이거 계수기(Geiger meter)가 짧은 시간 안에 떨어지는 것을 보여줬다). 나는 놀라 입이 딱 벌어졌으며, 실험실에 엎지른 뜨거운 커피 때문에 나머지 보고서에 주의를 기울이지 못했다.' (Creation Research Society Internet communication 1997). 또 다른 이메일에서는 작은 구를 포함하고서 전극을 통해 전류가 흐르는 소금 수용액 내에 플루토늄이 있었다고 전해주었다. 이것은 수십억년 전으로 추정되는 방사능 동위원소의 반감기가 몇 시간 만에 감소되었기 때문에, 깜짝 놀랄 만한 일이다.

또 다른 창조 과학자는 사이언스 뉴스(Science News) 지의 1997년 8월 9일자에서 '가장 초기'의 (지질학적으로 말하자면) 사지동물(tetrapods)이 발견된 그린랜드 동부의 암석에 대한 새로운 연대측정에 따르면, 기존에 생각했던 것보다 3천만 년이나 역사가 짧다 (3억6천5백만년 대신에 3억3천6백만년)는 것을 보여준다고 보고하는 자료를 다시 보내줬다. 그 기사를 쓴 사람 중의 한 명은 말하기를, '이 자료는 진화론에 대한 우리의 보편적인 이해에는 맞지 않는다' 라고 했으며, 또한 말하기를 '만약 우리가 동 그린랜드에서 온 화석의 연대를 바꿀 수 있다면, 많은 진화가 이 지역에서 규정되었기 때문에 다른 많은 지역에서 도미노 효과를 일으킬 것이다.' (Creation Research Society Internet communication, 1997). 그렇다면, 좋다, 이것으로 진화론적 사고가 조금이나마 바뀌기를 기대해 보자!

 

아이소크론 연대측정 (Isochron Dating)

진화론자들과 동일과정론자들은 아이소크론 연대측정 기술에 대해 매우 자랑스러워한다.  그들은 이것이 매우 정확하며 많은 장소를 다시 측정하는데 사용될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번 여름에 한 보고서에 따르면 아이소크론 연대측정법에 어떤 문제점들이 있음이 드러났다. 암석에 대해 마이너스 연대(negative age)를 만들어내는 잘못된 아이소크론과 동위원소 의 혼합(mixing)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Creation Research Society Internet communication, 1997). 이 연대측정도 어떤 문제점을 가질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말할 수 있다.

 

방사성 할로 (Radiohalos)

방사성 할로는 지구가 젊다는 뛰어난 증거이다. 로버트 젠트리(Robert V. Gentry) 박사는 30년 동안 방사성 연대측정 분야에서 연구를 했다. 그는 많은 과학 저널지에 폴로늄(Po) 할로에 대한 연구결과를 출판했는데 반박되지 않았다. 폴로늄 방사성 할로에 대한 젠트리 박사의 연구는 갑작스런 최근의 창조에 대해 이제까지 제시된 가장 놀라운 증거 중의 하나이다. 폴로늄은 우라늄-납의 붕괴 계열에서 불안정한 동위원소이다. 세 개의 폴로늄 동위원소가 있는데, 다 매우 짧은 반감기(half-life) (반감기란 방사성 물질이 다른 핵종으로 반으로 붕괴되는데 걸리는 시간)를 가지고 있다. 폴로늄 218의 반감기는 3분이고, 폴로늄 214의 반감기는 164초이며, 폴로늄 210의 반감기는 138.4일이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이 물질들은 매우 오랫동안 정체하지 않으며 우라늄 붕괴 사슬에 나타난다는 것이다. 이것은 불안정하기(폭발적인 에너지를 가진 알파 입자를 방출해서 핵 배열이 바뀌기) 때문에, 단지 우라늄과 더불어 발견되어야만 한다. 이 입자가 떨어져 나가면, 특유한 할로를 남기면서 주변의 물질을 퇴색(변색) 시킨다. 하지만, 폴로늄 할로는 우라늄이 없는 곳에서 발견되었다. 폴로늄 할로는 지구의 기저암을 이루는 화강암에서 발견되었다. 진화론자들은 화강암이 수백만 년에 걸쳐 서서히 식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우리는 폴로늄 할로에 대한 어떤 증거도 볼 수 없어야만 한다. 물 속에서 알카셀처(역주; 발포성 소화제)의 기포를 포착하려고 노력하는 것과 같다. 그것을 포착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물을 즉각적으로 얼리는 것일 것이다. 폴로늄 할로를 포착하기위해서는 암석 내부에 폴로늄 입자를 동시에 가진 채 암석이 즉각적으로 굳어야만 한다. 그런 다음 폴로늄이 붕괴할 때, 에너지를 방출하면서 주변의 암석을 변색시킬 것이고, 따라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바로 그 암석 내에 폴로늄의 존재를 기록하게 될 것이다. 젠트리 박사는 '거의 6000년 전에 우주의 통치자가 나중에 시내 산에서 십계명을 석판에 새기신 것처럼, 우리 행성의 창세기 암석 내에 창조의 지울 수 없는 기록을 새기셨다. 단 한번의 일격으로, 위대한 예술가는 창조의 창세기 기록과 도덕률을 그의 장엄한 계획 속에 취소할 수 없게 융합하셨다.'  (Gentry 1992, 363)

(참조 : 자료실/Dating Problem/젊은 우주와 지구의 증거들/지구의 기원, 과학자들이 젠트리의 발견에 대하여 말한다, 젠트리의 연구결과의 요약.)

 

화강암의 성인 (Orgin of Granite)

진화론적 지질학자들은 화강암의 기원에 대해 갑작스런 창조를 제외한 타당한 설명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여전히 그 문제에 대해 논쟁을 벌인다. 1년에 한 번씩, 과학 저널에서 이것에 대해 논쟁을 벌인다. 화강암의 생성에 대해 수백만 년에 걸쳐 서서히 식었다는 것을 수반하는 메커니즘은 없다. 그러나 그들은 창조론적 설명을 거부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논쟁을 벌이고 있다. '이 세상의 지혜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어리석은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3:19).

 

빠른 석탄 형성 (Rapid Coal Formation)

젠트리 박사는 또한 석탄의 빠른 형성에 대해서도 광범위한 연구를 했다. 유타주의 프라이스(Pryce)에 있는 탄광 내의 석탄에 대한 그의 조사에 따르면 석탄이 통나무와 다른 초목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보여준다. 석탄으로 변한 실제 통나무를 탄층(coal seam) 내에서 볼 수 있다. 젠트리 박사는 신선한 나무를 단지 며칠 만에 탄화된 나무로 바꿀 수 있었다. 석탄 내의 폴로늄 할로의 존재는 석탄이 젊다는 극적인 증거이다. 이러한 할로는 최고 1억4천만년 전으로 추정되는 쥐라기와 트라이아스기의 석탄 내에서도 발견되었다. 이 석탄에는 둥글거나 일부 타원형인 폴로늄 할로가 들어있었는데, 이것은 모든 석탄 형성이 빨랐고 매우 최근에 있었음을 나타내고 있다.

그 과정 초기에, 물로 포화된 통나무가 묻힌 후 뒤이어 우라늄 용액이 침투했다. 방사성 동위원소가 붕괴하면서(알파 입자가 방사능을 방출하면서) 주변의 물질을 퇴색시켰다. 퇴색된 부분의 단면은 원이나 할로가 된다. 이 통나무 내의 폴로늄 할로는 압착되어 있기 때문에 통나무가 압착되었음을 지시한다 (현재 타원형). 석탄은 부서지기 쉬워서 압착되면 산산조각 날 것이다. 따라서 이 통나무들은 압착되었을 때 아직 석탄은 아니었다. 어떤 석탄에서는 폴로늄의 첫 번째 동위원소가 방출되어 그 통나무가 압착되었을 때 타원형을 이루고, 다음 폴로늄 동위원소는 같은 자리 주변에 원이나 할로를 형성하면서 방출되었다. 이것은 치밀화작용과 탄화작용이 매우 빨리 일어났음을 나타낸다.

젠트리 박사의 연구는 과학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사이언스(Science) 간행물의 한 기사에서는 '[납/우라늄 비율에 관한] 이러한 이상치는 최초의 우라늄 침투와 탄화작용 둘 다 지난 수천년 내에 일어났었을 가능성을 인정한다.' (The Young Age of the Earth 1994)  이것은 너무나 놀라운 일이다! 이 지질학자들은 수백만 년으로 추정되는 석탄이 매우 빨리 최근에 형성될 수 있었음을 인정하고 있는 것이다. 젠트리 박사의 연구결과는 반박되지 않았으며, 지질학계에서는 이러한 언급 외에는 단지 '쥐죽은 듯한 고요함' 만 있었다. (The Young Age of the Earth 1994)

 

엄청난 화석 묘지 (Massive Fossil Graveyards)

화석은 전 세계적으로 발견된다. 동물이 화석으로 보존되려면, 혐기성(산소가 없는) 조건에 빨리 매몰되어야만 한다. 현재 지구상에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 장소는 없다. 물고기가 호수나 대양에서 죽으면, 그것은 먹히거나 아니면 바닥으로 가라앉아 부패해서 뼈가 흩어지고 산산조각난다. 그리고 그것은 더 이상 물고기로 알아볼 수 없게 된다. 수백만 마리의 물고기 화석이 매우 세밀하게 보존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격변적으로 매몰되는 수밖에 없다. 뼈 동굴(Bone Cave)로 불리는 어떤 화석 묘지에는 다양한 기후와 서식지로부터 온 파충류, 조류와 함께 대개 함께 발견되지 않는 수십 종의 포유류 화석도 들어있다. 그 모든 동물들이 단지 어느 날 일어나서 같은 장소로 가서 죽진 않았다. 그것들은 격변적으로 그곳에 묻혀야만 했다. 남아프리카의 카루 층(Karoo Formation)에는, 8천억 개로 추산되는 다양한 포유류 척추동물 화석이 있다. 그것들은 단지 남아프리카로 터벅터벅 걸어가서 그곳에서 죽기로 결심하진 않았다. 그것들은 한 장소에 와르르 쏟아졌어야만 했다.

 

남성 염색체 (Male Chromosomes)

나는 인류의 역사가 짧다는 생물학적 증거를 보여주는 다음의 정보를 이메일 답장으로 받았다. '노아의 방주에는 여덟 명이 있었는데, 각 염색체의 두개의 쌍을 가진 각 사람은 아마도 모두 10가지의 다른 대립형질(alleles)이 있었을 것이다. 또한 그때 이후로 대립형질의 수가 추가되어 변종이 있었을 것이다. 노아의 가족으로부터, 여성의 네 가계(노아의 부인과 아들의 아내들)가 있었고, 아마도 남성은 한 가계(노아와 그의 아들들)만 있었을 것이다.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모든 남성은 Y 염색체 위에 약 700개나 그 이상의 염기쌍이 완전히 동일한 범위를 가지기 때문에 이것은 흥미롭다. 생물학자들조차 이것을 인류의 역사가 젊다는 증거로 채택하고 있다. (Internet communication from Creation Research Society, 1997)

 

지구 자기장의 쇠퇴 (Decay of the Earth's Magnetic Field)

지구에는 북극에서 남극으로 흐르는 양극성의 자기장이 있다. 지구의 자기장은 지구 내부의 대류에 의해서 만들어진 전자석에 의해 생성된다. 토마스 반즈(Thomas Barnes) 박사는 지자기장의 세기 쇠퇴에 관해 개척적인 연구를 했다. 1829년도부터 자기장 세기에 대한 측정을 전 세계적으로 했는데, 그 세기가 7%까지 감소되었음이 측정되었다. 1829년 이래의 측정 자료는 지수적 쇠퇴에 대한 방정식에 일치한다. 이것으로부터 반즈 박사는 지구의 자기장은 1400년 마다 세기가 반으로 줄어듬을 계산해냈다. 이것은 지구자기장이 1400년의 반감기를 가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1400년 전에는 자기장이 지금보다 두 배정도 강했으며, 지금으로부터 1400년 후에는 지금보다 반 정도가 될 것임을 의미한다. 자기장은 해로운 우주선(cosmic rays)을 차단하기 때문에 지구상의 생물들에게 매우 중요하다. 자기장이 없다면 생명체가 살아남기 힘들 것이다. 반대로, 자기장이 너무 세면 지구상에 생명체가 존재하는 것이 불가능할 것임을 의미한다. 반즈 박사는 외삽법으로 1400년 마다 자기장의 강도를 두 배로 하면서 시간을 거슬러 측정한 결과 단지 20,000년 전에는 지구상에 생명체가 있을 수 없었으며, 100,000년 전에는 지자기의 세기가 자성을 띤 별과 같은 세기였을 것이라고 단정했다. 물론, 반즈 박사의 외삽법에 동의하지 않는 몇몇 일반적인 과학자들이 있다. 브러쉬(Brush)라는 이름의 한 과학자는 반즈가 적용한 같은 지점을 통과하는 직선을 끼워 맞출 수 있으며, 직선 외삽법은 자기장의 극단적인 세기 때문에 지구상에 어떠한 생명체도 존재할 수 없는 지점에 도달하는 데는 천만 년이 걸릴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브러쉬는 반즈가 틀렸음을 증명하고자 하는 열의로, 본래 지구상에 있는 생명체의 최대 한계 연대를 천만년 훨씬 미만인 어떤 연대로 설정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그것은 생명체가 지구상에 45억 년 전에 시작되었다고 말하는 진화론자들에게는 커다란 문제인 것이다. 천만 년은 어떤 생물체가 진화하는데 충분한 시간이 아니기 때문이다.

과거의 더 강한 자기장에 대한 또 다른 재미있는 부작용은 상부 대기에 탄소14를 만들어낼 수 있는 더 많은 우주선을 차단했을 것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과거에 탄소14의 양이 몹시 감소했을 것이기에 방사성 탄소14 연대측정법에 의해서는 실제 연대보다 훨씬 더 오래된 연대가 나올 것이다 (Morris 1994).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법의 문제되는 가정들 중의 하나(조건이 모든 연대에 걸쳐 항상 같았다는 가정)를 기억하라.

 

대양의 염도 (Salinity of the Oceans)

바닷물에는 소금(NaCl)이 들어있다. 더 많은 소금이 매일 전 세계의 대양에 첨가되고 있다.  만약 진화론자들이 생각하듯이, 생명체가 수십억 년 전에 짠 대양에서 시작되었다면, 지금쯤이면 극도로 짜져서 어떠한 생명체도 그 속에 존재할 수 없어야만 한다. 스티브 오스틴 박사와 러셀 험프리 박사는 대양으로 소금이나 나트륨이 첨가되는 모든 과정과 소금이나 나트륨이 제거되는 과정에 대해 광범한 분석을 했다. 그들의 분석에 따르면, 현재의 유입과 배출 속도를 적용해서, 대양 속의 소금은 3천2백만 년 동안에 축적되었을 것임을 보여줬다.  그리고 절대적인 최소 유입과 절대적인 최대 배출을 적용하면, 6천2백만 년에 걸쳐 축적이 일어났었을 것이다. 이것은 해양의 최대 연대이나, 여전히 너무나 짧은 시간이기 때문에 진화가 매우 많이 일어날 수는 없었을 것이다 (Morris 1994). 하지만, 하나님은 대양에 사는 모든 동식물을 창조하셨으며, 각각은 각자의 환경에서 번성하도록 만들어졌다.

 

침식속도 (Rate of Erosion)

땅 덩어리의 침식속도는 지구의 역사가 짧다는 또 다른 좋은 예이다. 모리스 박사는 이러한 정보를 제공한다. '일단 침식되면, 퇴적물은 하천이나 강에 의해 운반되어 결국에는 대양으로 들어가게 된다. 물론 이러한 강 내의 퇴적물은 측정될 수 있으며, 대륙에서 바다로 운반되는 연 평균 퇴적물의 양은 매년 275억 톤이다. 해수면 위에 있는 대륙의 부피는 3해8경3만조 톤으로 측정되었다. 현재의 침식속도에서는, 모든 대륙이 해수면까지 감소되는데 1천4백만 년이 걸릴 것이다!' (Morris, John 1994). 이것은 현재의 침식속도를 적용한 것으로 노아의 홍수 동안에 일어났을 격변적인 침식은 계산에 넣지 않았다.

 

해양저의 퇴적물 축적 (Accumulation of Sediments on the Ocean Floor)

대륙의 침식과 해양저의 퇴적물 축적은 역관계에 있다. 현재 해양저에 있는 4자1해톤으로 알려져 있는 퇴적물 양과 더불어 대양으로 운반되는 매년 275억톤으로 알려져 있는 퇴적물 속도를 적용하면, 모든 퇴적물이 그곳에 퇴적되는 데는 1천5백만 년이 걸릴 것이다. '일정한 퇴적 속도와 처음에는 그곳에 퇴적물이 없었다는 가정이 주어진다면, 이것이 현재 해양분지의 연대라고 정확히 결론 내릴 수 있다. 만약 대양이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더 오래되었다면, 대양은 퇴적물로 완전히 가득 차 있어야만 할 것이다.' (Morris, John 1994)

 

다지층 화석 (Polystrate Fossils)

다지층 (poly는 많다는 것을 의미하고, strate는 층(layers)을 의미)에는 수백만 년이라는 지질시대를 나타내는 것으로 추정되는 많은 퇴적층을 수직으로 관통하여 존재하는 화석, 주로 나무화석이 있다. 나무 트렁크나 커다란 바다나리의 대(stem)가 어떻게 수백만 년 동안 퇴적물이 그 주변에 서서히 쌓일 때 물 속에서 교란되지 않은 채 자리할 수 있었을까? 그럴 수 없었을 것이다. 그것은 한번의 격변적인 사건 (노아의 홍수)으로 쌓인 엄청난 양의 퇴적물 속에서 빠르게 섞였을 것이다.

 

결론 (Conclusion)

노아의 홍수로 전 세계의 지질학적 지층들이 형성되었다는 너무나 많은 증거들이 있다. 그것은 마치 지층 암석들이 창조주 하나님이 있음을 소리치는 것과 같다. 단지 지층 암석들을 보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내신 하나님의 창조와 놀라운 심판을 이해하기 바란다. 심판을 받기 전에 이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웠는가에 대해 생각하노라면 놀라지 않을 수 없다.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연대문제/젊은 우주와 지구에 있는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L04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kacr.or.kr/databank/document/data/dating/d3/d3/d3k19.htm ,

출처 - 도서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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