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RARY

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연대문제

창조과학미디어
2006-10-03

생각했던 것보다 80%나 젊어진 초신성

(Supernova 80% Younger Than Thought)

David F. Coppedge


     초신성 잔해(supernova remnant)의 나이가 10,000년에서 2,000년 미만으로 줄어들었다. Space.com(2006. 9. 26)이 보도한 뉴스에 의하면, 지금으로부터 1821년 전인 AD 185년에 중국에서 목격되어진, 사람에 의해서 기록되어진 가장 오래된 초신성 폭발은 켄타우루스(Centaurus) 자리에 있는 물체 RCW 86과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천문학자들은 이 초신성 잔해가 10,000 년은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어떻게 초기의 연대 평가는 그렇게 오래된 것으로 평가되어질 수 있었을까? 그 기사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


“새로운 연대 평가는 AD 185년에 흔적을 남긴 초신성과 일치한다. 그러나 이 계산은 초신성 잔해의 나이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8,000년이나 더 젊다는 것을 의미한다. 천문학자들은 초신성 잔해의 팽창하는 거품(expanding bubble)의 불규칙한 모양(irregular shape)에 기인하여 그 차이가 발생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선조 별(progenitor star)로부터의 항성풍(stellar wind)은 어떤 방향으로 일부 잔해 가스를 밀어 보내 짙은 더미(dense pile)를 형성한다. “RCW 86에 대한 생각은, 일부 지역에서 충격(shock)이 이 더미로 쌓여진 물질들에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다. 한 지역에서 충격은 더 천천히 움직이도록 했을 것이고, 다른 지역에서 그 충격파는 훨씬 빠르게 움직이도록 했을 것이다”라고 우투레츠(Utrecht) 대학의 빈크(Jacco Vink)는 말했다.“


찬드라 X-선 관측소(Chandra X-ray Observatory)는 가스들의 유출 속도(outflow speeds of the gas)를 근거로 하는 새로운 연대측정 방법인 X-선 측정(X-ray measurements)을 사용하였다. 새롭게 평가되어진 연대는 AD 185년에 발생한 초신성 폭발 사건을 범위 내에 포함하는 2,000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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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사의 타이틀 제목 중 하나는 ‘충격 받은 껍질(Shell Shocked)’이었다. 그러나 이것이 초신성 잔해들로 귀착시킬지, 또는 천문학자들의 발견이 어떻게 그렇게 틀릴 수 있었는지를 밝힐 지는 분명하지 않다. 이 경우에서, 하나의 연대측정 방법을 보정하는(calibrate) 관측이 있게 되자, 그 결과는 이론이 추정했던 것보다 극적으로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공간과 연대를 측정하는 데에 이러한 보정을 사용할 수 없는 여러 다른 측정 방법들이 있다. 연대측정 방법들에서 우리가 주의해서 감시해야할 매개변수는 실제 관측(observation)과 가정(assumption) 사이의 비율이다.


출처 : CEH, 2006. 10. 1.

주소 : https://crev.info/2006/10/supernova_80_younger_than_thought/

번역 : IT 사역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06-07-13

대양의 기원

 : 지구의 엄청난 물들은 어떻게 있게 되었는가? 

(Origin of the Oceans)

Frank Sherwin


      세속의 과학자들은 우주, 우리 태양계, 지구, 대양, 대양에 거주하는 생물체들과 같은 것들에 대한 기원(origin)에 대해서 불명확하다.  

진화론자들에 의하면, 대양들은 어디에서 생겨났는가? 베이비 붐 세대는 인기가 있었던 Time-Life 책 시리즈에 기술되었던 ”그랬을 것이다 이야기”를 기억할 수도 있을 것이다. (거기에서는 성경적 설명을 몰아내고 자연주의적 설명으로 일관하고 있다).

”마침내 수증기들의 쉿 소리가 들리지 않고 빗방울들이 떨어지는 날이 왔다. 빗물은 벌거벗은 행성의 크레바스와 구석들을 채우기 시작하며 머물러 있었다. 그리고 바다들에 축적되기 시작했다. 물의 축적은 자주 말해져오고 있는 것처럼 지구 역사상 가장 큰 대홍수를 통하여 발생하지 않았다 (현대 지질학자들의 의견처럼). 누구라도 이야기할 수 있듯이, 오늘날의 비처럼 단순히 내렸다. 자연은 엄청난 시간을 가지고 있다. 대양들이 채워지는 데에 아마 10억 년은 걸렸을 것이다." [1]

오늘날 세속적 과학자들은 어떤 더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가? ”대양에서 물의 기원은 불명확하다”고 뉴 사우스 웨일스 대학의 환경과학부 사람들은 말한다.[2]


수십 년간 많은 행성 과학자들은 대양의 물은 물을 가진 혜성(comets)들의 수많은 충돌로부터 왔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1999년 캘리포니아 공대의 한 우주화학자와 그의 연구팀이 헤일밥 혜성(Hale-Bopp comet)에서 '중수(heavy water, HDO)'가 상당한 양으로 있음을 측정함으로서[3] 이 이론을 쓰레기통에 던져 버렸다. 이러한 타입의 물은 중수소(deuterium)를 함유하고 있다. 이 중수소는 핵에 하나의 중성자와 하나의 양성자를 가지고 있는 수소보다 더 무거운 수소의 동위원소(isotope)이다. 만약 대양의 물들이 혜성으로부터 왔다는 이론이 맞는다면, 우리의 대양들에는 중수소가 풍부해야만 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창조론자들은 대양들의 기원에 관해서 어떻게 말하고 있는가? 창조론자들은 성서적 모델을 통해서, 우리의 행성은 차갑게 시작되었고, 물로 덮여 있었다는 것이다. (창세기 1:2절을 보라). 이 모델은 지구에 물은 없었고 뜨겁게 녹은 암석들로부터 시작했다는 세속적인 모델과 반대된다! 창조 셋째 날에 하나님은 천하의 물을 한 곳으로 모으시고 그것을 바다라고 칭하셨다.(창 1:9-10) 얼마의 시기가 지난 후, 노아의 때에 하나님은 다시 땅들을 물들로 덮으셨다. 그리고 터졌던 큰 깊음의 샘들이 닫히게 되었고, 물들은 땅으로부터 점차적으로 물러갔다. 깊음의 샘들이 닫히면서, 대양저는 가라앉았다. 그리고 새로운 훨씬 더 깊은 해분(ocean basins)들을 만들었고 (예로 마리아나 해구는 11,022m 이다), 물이 빠져나가면서 대륙들이 물 속에서 나타났다. 

오늘날의 대양들은 하나님의 창조적 권능, 홍수를 통한 심판, 그 분의 섭리를 웅변적으로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1. Engel, L. The Sea, Time-Life Books, 1969, p. 38.
2. http://www.irbs.com/bowditch/pdf/chapt31.pdf
3. http://neo.jpl.nasa.gov/news/news008.html

 

*관련기사 : "지구 물은 원래부터 갖고있던 것"…혜성·소행성 전달설 뒤집어 (2020. 8. 28.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00828137200009

“물의 기원은 혜성 아니다…지구가 처음 만들어질 때 유입됐을 것” (2020. 8. 28. YTN)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828601006

지구의 풍부한 물, 태초부터 있었다 (2020. 8. 28. 동아사이언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39361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origin-oceans

출처 - ICR, 2005. 3. 1.

미디어위원회
2006-07-10

젊은 지구의 증거를 어디서 볼 수 있을까? 

: 지층을 관통하여 치약처럼 짜 올려진 쇄설성 관상암 

(Where Can We See Young-Earth Evidence?)

by John D. Morris, Ph.D.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1)

암석과 화석은 그들의 나이를 알려주는 이름표를 달고 있지 않다. 따라서 그들은 그들의 지질학적 배경을 고려하여 이해되어야 하고, 세계관에 의해서 해석되어야만 한다. 불행히도, 나의 진화론적 동료들은 동일과정설적 지질학으로 너무도 세뇌되어 있어서, 자주 젊은 지구를 가리키는 증거들을 객관적으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몇 증거들은 명백하고, 보는 모든 사람에게 공개되어 있다.


그러한 명백한 증거 중의 하나가 유타 주에 있는 코다크롬 분지 국립공원(Kodachrome Basin State Park)이다. 이전에 그곳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소개했던 내쇼날 지오그래픽스 잡지의 책임자에 의해서 이름 붙여진 그곳은, 더 잘 알려진 브라이스 캐년 국립공원(Bryce Canyon National Park) 근처에 위치한다. 여기에서 사람들은 하늘로 수십 미터씩 솟아오른 많은 쇄설성 관상암(clastic pipes)들을 볼 수 있다.


쇄설암(clastic rock)은 이전에 존재하던 암석의 침식되어 남아있는 조각으로 구성된다. 예를 들면, 사암은 이전에 존재하던 화강암질의 물질들로부터 유래된 모래 입자들로 구성된다. 모래 입자들이 퇴적되어지고 굳어져서 시멘트화 될 때, 그것들은 함께 사암이 된다. 이들 쇄설성 관상암은 깊은 곳에 묻혀있는 사암 근원(sandstone source)의 구성 물질들과 거의 동일하다.


명백하게, 한 구조적 사건(tectonic event)이 굳지 않은 사암 퇴적물(unconsolidated sand deposit)을 유동화시켰고, 그것을 위에 놓여 있는 암석지층을 관통하여 치약처럼 위로 짜 올렸다. 그것은 선형적 ‘암맥(dike)’ 또는 이 경우에 수직적 ‘관상암(pipe)’으로 관입되었고, 저항성이 강한 암석으로 굳어졌다. 결국 그 주변의 저항성이 약한 암석들은 침식을 당하여 사라졌고, 관입되어 올라간 저항성이 강한 수직적인 기둥만 남게되었다.


사암의 퇴적, 압착에 의한 위로 짜내어짐(squeezing), 침식 등과 관련한 시점들은 젊은 지구 모델과 일치한다. 기존의 지질학적 연대측정 방법에 따르면, 관상암은 대략 1억5천만 년 전에 짜여져 올라갔다. 그러나 이 사암의 출처가 되는 근원 사암층은 1억7천5백만 년 되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오래된 지구 연대의 동일과정설에 의하면 근원 사암층은 짜여져서 위로 올라가기 전에 2천5백만 년 동안 부드럽고 굳지않은 상태로 남아 있었어야(?) 한다.


입자들을 함께 결합시키는 교결물질(cementing agent)의 존재 하에, 근원 암석과 짜여져 위로 올라간 관상암이 가지고 있던 헐거운 모래(sand)들은 단기간 안에 (아마도 수 년 안에) 사암(sandstone)으로 단단해질 수 있었다. 관상암(pipes)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모래 입자들의 퇴적과 관상암으로 짜여져서 올라간 시기 사이에 오랜 시간이 흐르지 않았다는 명백한 증거이다. 따라서 오래된 지구 옹호자들에 의해서 추정되고 있는 수백 수천만 년의 시간은 결코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참조 : .Liquefaction During the Compression Event
http://www.creationscience.com/onlinebook/Liquefaction7.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www.icr.org/article/where-can-we-see-young-earth-evidence

출처 - ICR, BTG 211a

Frank Sherwin
2006-07-06

생물학과 지구의 나이 

: 젊은 지구를 가리키는 최근의 생물학적 발견들 

(Biology and the Age of the Earth)



      진화는 변화를 의미한다. 그러나 생물 세계를 바라볼 때, 우리는 어떠한 중요한 변화(대진화, macroevolution)도 보지 못한다. 다윈이 ”살아있는 화석들(living fossils)”이라고 분류했던 골치아파했던 생물들을 숙고해 보라. 이들은 수천만 년 전에 멸종했다고 추정했던 생물체들이다. 그런데 20세기와 21세기에 들어서서 원기왕성하게 살아있는 채로 나타난 것이다.


호주는 1998년에 살아서 발견된 한 딱정벌레(beetle)의 고향이다. 그러나 그 딱정벌레는 진화론자들에 의해서 2억 년 전에 멸종되었다고 주장되어 왔었다. 그러나 그것은 조금도 변화되어있지 않았다. 3억 년 이상 되었다는 잠자리(dragonfly) 화석도 있다. 그러나 그 잠자리 화석의 날개 시맥은 오늘날 살아있는 잠자리의 것과 사실상 동일하다. 거기에는 어떠한 변화도 없다. 노래기(millipedes)들은 4억2천만 년 동안 주변을 기어가며 살아오고 있었다고 추정한다! 매력적인 식물로는 1994년과 2000년에 호주 시드니 서쪽에서 발견된 1억5천만 년 전의 나무라는 울레미 소나무(Wollemi Pine)이다. 사람들은 이것에 대해 질문해야만 한다. 한 나무가 1억5천만년 이상 동안 한 물리적 위치에서 소멸되지 않고 머물러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논리적인가?


울레미 소나무가 발견된 비밀스런 장소에 방문이 허락된 행운의 연구자들은 외부로부터의 박테리아, 바이러스, 포자들을 나무에 오염시킬 가능성을 막기 위해서 먼저 그들의 옷을 갈아입어야만 했다. 그러나 그들은 왜 그러한 감염을 걱정하는가? 울레미 소나무는 수천만 년 동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각 종 병균들을 이겨왔지 않은가? 이리 저리로 부는 바람과 강우는 이들 나무와 그들의 조상들에게 감염시켰을 수많은 병균들과 해충들을 몰고 왔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수천만 년 동안에 수십만 번은 이겨냈을 것이다. 


또 다른 젊은 지구의 지표는 지질학적 환경에서 유기물질(예로 단백질)들의 분해이다. 심지어 진화론자들 사이에서도 아직도 뼈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는 광물화되지 않은 공룡뼈들이 전 세계적으로 많은 지역에서 남아 있다는 것을 보고하고 있다.[1] 그러나 이것에 대해 진화론자들은 의문을 가지고 있지 않다. 이것은 놀라운 일이다. 이것은 공룡들이 6천5백만 년 전에 멸종하였다는 진화론자들의 좌우명(motto)을 완전히 파괴하는 것이다. 단순히 놓여져 있는, 잘 보존된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는 뼈들은, 그들이 발견된 지질학적 상황 속에서 수천 년 이상도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다.   


2004년 8월 BBC 뉴스는, North Greenland Ice Core Project (NGrip)를 수행하던 과학자들은 얼음표면 아래 3.2 km (2 miles) 깊이에서 풀들과 소나무잎들을 발견했음을 보고하였다. 이들의 연대가 수백만 년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유기물질들은 그린란드 얼음층이 빠르게 형성되었음을 제시하고 있다. [2] 


창조 생물학자들은 지구의 나이가 단지 수천 년에 불과하다는 견해를 가지고 있다. 만약 지구의 나이가 젊다면, 살아있는 화석들, 고대에 살았던 나무의 발견, 공룡의 살점이나 단백질의 발견 등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반면에 진화론자들은 수천만 년 전에 멸종했다는 생물이 어떠한 진화론적 변화없이 살아있는 것이 발견되었을 때, 왜 그 생물체는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는지에 대한 이유를 구해야만 할 것이다. 


1. G. Muyzer, P. Sandberg, M. H. J. Knapen, C. Vermeer, M. Collins, and P. Westbroek, 'Preservation of the Bone Protein Osteocalcin in Dinosaurs,' Geology, vol. 20, pp. 871-874, 1992.
2. See http://news.bbc.co.uk/1/hi/sci/tech/3572878.stm

 

*참조 : 101 evidences for a young age of the earth and the universe (2009. 6. 4. Creation)
http://creation.com/age-of-the-earth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index.php?module=articles&action=view&ID=124

출처 - ICR, Origins Issues, (#200410)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382

참고 : 2704|2302|2304|1934|2547|749|1461|2079|750|1941|3245|2647|2543|2278|737|3152|3194|322|524|2294|2904|2878|2725|2994|2327|595|34|2692|636|1881|2950|434|2100|3004|3006|2581|1936|2411|1879|2948|2870|2631|1393|1589|627|702|3222|3121|144|2166|1554|1528|1854|758|1472|1474|2218|2521|616|463|2505|1482|2856|2189|2153|3131|5291|5263|5247|5168|5140|5124|5068|5061|5053|5049|5047|5044|5010|5009|4995|4987|4986|4984|4851|4850|4807|4791|4783|4769|4762|4747

ICR News
2006-06-27

지구의 나이에 관한 논쟁 

(Vardiman and Lisle Confront Ross and Rana on the Age of the Earth)


     ICR의 래리 바디만(Larry Vardiman) 박사와 AiG의 제이슨 리슬(Jason Lisle) 박사는 Reasons to Believe의 휴 로스(Hugh Ross, 오래된 지구를 믿는 점진론적 창조론자) 박사와 파제일 라나(Fazale Rana) 박사와 2006년 4월 29일 캘리포니아 퓰러톤(Fullerton)에서 지구의 나이에 관한 증거들과 의견들을 나누었다. 퓰러톤에 있는 제일복음 자유교회(The First Evangelical Free Church)가 주최한 이 토론회는 ”연대에 관한 질문(A Question of Age)”이란 제목으로 하루 동안 개최되었고, 800여 명의 사람들이 참여하였다.  


리슬 박사는 젊은 지구(young-earth) 시각에서 성서적 창조론(biblical creationism)에 대한 발표를 하였다. 그리고 바디만 박사는 젊은 지구에 대한 실험적 증거인 RATE 프로젝트 결과를 보고하였다. 짧은 휴식 후에, 파이젤 라나 박사는 인류의 기원에 대한 오래된 지구 시각을 발표하였고, 휴 로스 박사는 젊은 지구 입장을 비판했다. 오후에는 2시간 30분 동안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질의 응답은 토론 조직자와 청중들로부터 제기된 대략 15 개 질문에 대하여, 각 팀이 5분씩 대답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회의 분위기는 하루 종일 진지하였다. 그러나 토론의 주요한 토픽은 성경의 문자적 해석(literal interpretation)에 대한 신뢰성에 관한 것으로 모아졌다. 휴 로스와 파리젤 라나는 성경을 진지하게 그리고 일관되게 받아들여야 된다고 여러 번 언급했다. 그러나 그들은 성경을 문자적으로 읽어서는 안 된다고 믿고 있었다. 바디만은 휴 로스에게 성경을 선입견적 과학 모델을 가지고 접근하고, 그 모델에 성경을 맞출려는 시도임을 지적했다. 휴 로스는 이러한 주장을 부정했다. 그러나 청중들은 휴 로스의 설명 속에서 그러한 시도를 여러번 목격할 수 있었다. 


'믿는 이유'(Reasons to Believe, 오래된 지구연대 창조론자인 휴 로스가 운영하는 사이트)가 성경을 어지럽히고 왜곡하고 있는 것들 중 하나는, 동물들의 죽음이 죄의 결과임을 부정하는 그들의 시도이다. 파리젤 라나는 동물들은 생명에 관한 성경적 정의에 의하면 살아있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러므로 사람이 창조되기 이전 수억 수천만년 동안에 동물들의 수많은 화석들이 형성되었던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물론 모든 성경적 연대기(genealogies)들도 또한 부정확한 것으로 간주하고 있었다. 휴 로스는 또한 창세기에 기록된 전 세계적인 홍수를 부정하였다. 심지어 창세기 1:1–2:3보다 뛰어난 창조에 관한 설명이 시편 104편에서 발견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중요한 사건들에 대한 서술적 구절을 시적 구절로 간주하는 것은 관례적인 성서해석학(hermeneutics)의 규칙을 위반하는 것이다. 제이슨 리슬은 휴 로스와 파이젤 라나에게, 특별한 이해를 필요로 하는 시적이고 비유적인 구절들도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가장 직접적이고, 문자적인 방법으로 읽어야만 한다고 반복하여 호소하였다. 그러나 로스와 라나의 반응은 하나님의 계시에 대한 그러한 단순한 믿음을 뿌리깊게 무시하고 있었다.

휴 로스와 파이젤 라나에 의해서 주장되는, 오래된 지구 연대의 입장은 하나님의 말씀을 존중하지 않고 있으며, 사람의 이론에 주로 근거하고 있음을 많은 청중들은 분명히 알게 되었다. 휴 로스와 파이젤 라나는 성경을 문자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자기들은 그렇게 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성경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도 않는 것처럼 보인다. 많은 사람들이 성경은 직접적인(straightforward) 방법으로 읽을 때 신뢰될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했을 것이다. 


*참조 : Philosophical naturalism and the age of the earth: are they related?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3771/86/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index.php?module=news&action=view&ID=65

출처 -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367

참고 : 2638|1922|888|891|2336|2310|2016|766|2882|2982|3020|2797|4664|4665|4666

미디어위원회
2006-06-23

초신성 잔해들은 모두 어디로 갔는가? 

(Where Have All the Remnants Gone?)

Bruce Malone


      항성(stars)들은 지구보다 수백만 배 커다란, 주로 압축된 가스로 이루어진 구체들이다. 우리 우주에 있는 모든 것처럼, 그들은 결국 닳아 없어질 것이다. 매우 커다란 항성들의 어떤 시점에, 그것은 하나의 전 은하가 생산하는 것을 초과하는 에너지를 방출하며 안쪽으로 붕괴(implodes)된다. 이 초신성(supernova)은 너무도 치밀해서 더 이상 붕괴될 수 없는 한 중심부를 만들고, 별의 나머지 파편(debris)들은 바깥쪽으로 퍼져나간다.


이들 초신성 잔해(super-nova remnants, SNR, 붕괴된 중심부와 퍼져나가는 파편들)들은 내파(implosion)된 후에 오랜 기간 동안 탐지될 수 있다. 현재 항성들에 관해 발견된 사실들에 기초하여, 과학자들은 우리 은하(Milky Way) 정도 크기의 은하는 대략적으로 매 25년마다 하나의 초신성을 가지는 것으로 평가하였다. 이것은 지난 2,000년 동안의 역사적 관측에 근거한 것이다. 만약 우리 은하의 나이가 100억-200억 년이 되었다면, 수많은 초신성 잔해들이 실제로 관측되었어야만 한다. 그러나 만약 험프리 박사가 정확하다면(시간은 우주의 형성 동안 먼 은하 쪽으로 빠르게 움직였다), 단지 지구에 비교적 가까운 잔해들만이 지구 위치 근처의 우주 나이를 나타내는 데에 중요하다. 


이론적인 모델들에 의하면, 한 초신성으로부터의 펴져나가는 파편들은 물질과 에너지의 분산처럼 여러 단계를 거쳐 퍼져나가는 것으로 제안되었다. 폭발 후 처음 수백 년 동안, 물질들은 초당 수천 km로 바깥쪽으로 빠르게 돌진해 나간다. 후에 하나의 폭풍파(blast wave)가 형성되고, 강력한 라디오파(radio waves)가 1만 년 이상 동안 방출된다. 마지막 단계에서 물질들은 너무도 확산되어 단지 열에너지만 검출된다.   


비록 매우 다양한 의견들이 있지만, 과학자들은 얼마나 많은 초신성들이 진행되어가는 각 단계들에서 보여질 수 있는지를 대략적으로 평가하였다. 초신성 잔해들이 평균적으로 불과 55,000년 동안 지속된다 할지라도, 우리의 은하에서는 과거에 폭발했던 수많은 초신성 잔해들을 발견할 수 있어야만 한다. 오래된 우주의 나이를 믿고 있는 사람들은 수많은 초신성들이 발견되지 않음으로 인해서, 초신성 잔해의 부족을 설명해보려고 시도하고 있다. 첫 번째 단계의 초신성들은 탐지되기 어렵다. 왜냐하면 우리가 탐지할 수 있는, 그리고 역사를 통해서 실제로 탐지되었던 명료한 두 번째 단계의 많은 초신성들 때문이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우리 은하 정도 크기의 은하들은 매 25년마다 하나의 초신성이 생겨난다는 것에 동의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 은하의 나이가 100,000년 이상이라면, 그리고 초신성 잔해들이 평균 55,000년 이상 지속된다면, 우리의 은하에는 적어도 55,000/25 개, 즉 2,200여 개의 초신성 잔해들이 남아 있어야만 한다. 만약 이 잔해들의 단지 1/2 만이 발견될 수 있다 하더라도, 1,100개 정도는 발견되어야 한다. 그러나, 만약 우리 은하의 나이가 단지 10,000 살 정도라면, 탐지가능한 두 번째 단계의 초신성 잔해들의 수는 우리 은하의 진정한 나이를 나타낼 것이다. 우리 은하에서 초신성 잔해들은 단지 200 여 개가 발견되었다. 이것은 어느 이론이 관측된 자료와 적합한지를 알 수 있게 한다.


이것은 지구와 우주의 나이가 진화론에서 가정하고 있는 나이보다 훨씬 젊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는 무수한 증거들 중에 단지 하나일 뿐이다. 정말로, 거의 대부분의 연대측정 방법들(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법을 제외한)은 상당히 젊은 지구를 가리키고 있다.

 

*참조 : Are Old Supernova Remnants Really Missing? Re-Evaluating a Well-Known Young-Universe Argument

https://answersresearchjournal.org/old-supernova-remnants-missing-argument/

Distribution of Supernova Remnants in the Galaxy

https://digitalcommons.cedarville.edu/cgi/viewcontent.cgi?article=1329&context=icc_proceedings

A Review of Stellar Remnants: Physics, Evolution, and Interpretation

https://www.creationresearch.org/crsq-2007-volume-44-number-2_review-of-stellar-remnants

The Cygnus Loop—a case study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223

Rare Supernova Recalls Missing Remnants Mystery

https://www.icr.org/article/rare-supernova-recalls-missing-remnant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drdino.com/articles.php?spec=38


Bruce Malone
2006-06-01

잘못된 가정은 잘못된 답을 만든다. 

: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의 가정들 

(Wrong Assumptions Yield Wrong Answers)


     시간 = 자원소의 양 / 붕괴율
자원소의 양 = 측정된 양 - 초기 존재한 양 - 오염된 양
     붕괴율 = 전 기간에 걸친 평균율


지구의 나이가 수십억 년 되었다는 암시를 발견함 없이, 신문, 책, 잡지들을 읽기 힘들다. 이러한 오래된 연대에 대한 개념이 압도적으로 팽배해있는 상황 하에서, 사람들이 지구의 나이가 수천 년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가지는 것이 왜 그렇게 어려운지는 이해될 수 있다. 그러나 지구가 수십억 년보다 훨씬 더 젊을지도 모른다는 흥미로운 가능성이 있다.


수십억 년의 오래된 연대를 믿도록 사람들을 유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구의 연대를 절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연대측정 방법은 없다. 모든 연대측정 방법들은 과거의 어떤 사건들에 대한 입증되지 않은 가정(assumptions)들에 기초하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진화가 일어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충분한 시간을 허락하지 않는 연대측정 방법들은 철저히 거부되고 있다. 어떠한 연대측정 방법의 유효성을 이해하기 위해서, 독자들은 모든 연대측정 방법들이 어떻게 수행되고 있는지를 반드시 알아야만 한다. 다음의 설명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당신이 아침 6시에 일어나, 우연히 근처 마을에 사는 친구를 만나게 되었다고 상상해 보자. 당신은 그가 시간당 3 km로 걸어가고 있는 것을 관측하였고, 그가 24km 떨어진 곳에 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당신은 계산식을 사용하면 쉽게 당신의 친구가 8시간 일찍(어제 밤 10시) 집을 출발하였다고 계산할 수 있다. 당신은 친구가 길 위에서 걷는 시간만을 가지고 얼마나 오래 전에 집을 출발하였는지를 계산한 것이다. 그러나 무엇인가 이상하지 않은가? 당신의 친구는 왜 밤새도록 걸어왔는가? 당신은 비록 정확히 계산하였지만, 당신의 가정이 틀릴 수도 있다. 혹시 당신의 친구는 이 마을 어떤 사람의 집에서 머물렀다가 몇 분 전에 아침산책을 하러 나왔을 수도 있지 않겠는가. 이 경우, 당신은 계산할 때 ‘잘못된 최초의 양(Wrong Initial Amount)’을 사용했다. 또한 당신의 친구는 24km를 지름길을 이용해서 왔을 수도 있다. 이 경우 총량에 ‘오염(Contamination)’이 있었다. 또한 그는 한 시간에 10km의 속도로 마라톤을 하며 뛰어왔을 수도 있다 (단지 아침에 만났을 때는 힘들어서 걷고 있었던 것이다). 이 경우 당신은 잘못된 ‘평균율(Average Rate)’로 계산했다. 중요한 것은 잘못된 가정은 잘못된 답을 만든다는 것이다.”    

모든 연대측정 방법에서, 최초의 양은 하나의 가정이다. 그리고 오염이 있었다고 생각하는 것도 하나의 가정이다. 또한 전체 붕괴율이 항상 일정했을 것이라는 것도 하나의 가정이다. 확실히 알고 있는 것은 현재의 양과 현재의 붕괴율이다.


당신이 최초의 양을 정확히 평가할 수 없다면, 그리고 평균 붕괴율을 정확히 평가할 수 없다면, 그리고, 오염된 양을 정확히 평가할 수 없다면, 당신은 잘못된 답을 얻게 될 것이다. 그러한 잘못된 가정들에 의존하는 것은 매우 매우 잘못된 것일 수 있다.


지구의 나이가 극도로 오래되었다는 것처럼 가리키는 연대측정 방법은 매우 드물다. 한편 지구의 나이가 매우 젊다는 것을 가리키는 연대측정 방법들은 상당히 많다. 지구의 나이가 젊다면, 진화론은 (진화할 시간이 없음으로) 하나의 신화임이 명백해진다. 그리고 창조론은 유일한 논리적인 대안이 된다. 이것이 진화론자들에 의해서 수십억 년의 연대를 가리키는 것처럼 보이는 소수의 연대측정 방법만이 받아들여지고 있는 주된 이유인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drdino.com/articles.php?spec=41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326

참고 : 2961|2958|1933|2964|2876|2882|2735|2367|2719|536|2605|2279|2251|701|570|571|422|96|99|483|482|473|1359|5053|5367|5531|5541|5672|5697|5718|5842

Bruce Malone
2006-05-08

지구가 젊다는 추가 단서들 

(More Clues That the Earth is Young)


      진화론에 의하면, 사람은 100-500만 년 전에 출현한 후 계속 진화하여 대략 10만 년 전 쯤에 완전한 사람이 되었다고 추정한다. 그러나 고고학적 기록에 의하면, 문명(civilization)은 단지 대략 5,000년 전쯤에(진화론적 사고에 의거) 시작되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바꾸어 말하면, 진화론적 논법으로 인류는 완전한 사람으로 진화된 이후에 씨앗이 땅에 떨어지면 식량이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을 95,000년이 지난 후에야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지구는 1천만 명의 사냥꾼/수집자 타입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것을 쉽게 지지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진화론 인류학자들은 평가해오고 있다. 평균 1천만 명의 사람들이 전 지구에 흩어져서, 평균 25년의 수명으로, 지난 10만 년 동안 살아왔다면, 400억 명의 사람들이 살았다가 죽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고고학적 증거들은 이들 '석기시대(stone age)”의 사람들도 그들의 시체들을 매장하였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400억 개의 무덤들은 쉽게 발견되어야만 한다. 그러나 단지 수 천 개만 존재할 뿐이다. 명백한 암시는 사람들은 매우 적은 시간동안 주변에 있었다는 것이다.


젊은 지구와 전 세계적인 홍수를 가리키고 있는 또 다른 사항은 퇴적암 지층에 운석(meteors)들이 거의 발견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비록 몇몇 운석들이 퇴적지층에서 발견되었지만, 그들은 매우 드물다. 운석은 쉽게 확인될 수 있다. 그리고 수천 개가 최근 지구 표면에 충돌했음이 확인되고 발굴되었다. 만약 대부분의 암석지층들이 전 세계적인 홍수에 의해서 대략 1 년여의 기간동안에 빠르게 퇴적되었다면, 퇴적지층에서 많은 수의 운석들이 발견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만약 퇴적물들이 수십억 년에 걸쳐서 쌓였다면, 퇴적지층 안에는 수십 수백억 개의 운석들이 발견되어야만 할 것이다. 그러나 매우 적은 수의 운석들이 발견된다는 사실은 퇴적지층들이 빠르게 퇴적되었다는 것과, 그리고 지구가 매우 젊다는 또 다른 증거인 것이다.


당신이 빈 방에 들어갔는데, 타고 있는 담배꽁초를 발견했다고 상상해 보라. 당신은 그 담배가 수년 전부터 타고 있었다고 생각할 수 있겠는가? 가장 논리적인 결론은 누군가가 방금 전에 담배를 피웠고, 담뱃불을 끄지 않은 채로 버렸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유사하게 우주(universe)에는 '타고 있는 담배”들로 가득하다.

1. 여러 행성의 고리(rings)들은 아직도 복잡하고 세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것들은 오래 전에 사라졌어야만 한다.

2. 모든 알려진 혜성(comets)들은 태양의 주위를 통과할 때마다 그들의 물질을 증발시키고 있다. 이들의 최대 한계 수명은 10만 년 정도로 보고 있다.

3. 태양계 외곽에 있는(추운 곳의) 행성들과 위성들은 오래 전에 냉각되어야만 한다.
 
4. 나선은하(spiral galaxies)들은 오래 전에 그들의 나선 모양을 잃어버렸어야만 하며, 우주로 그 물질들이 확산되어 오래 전에 사라졌어야만 한다.

우주의 나이가 100~200억년 되었다는 전제를 가지고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이러한 타입의 일시적인 현상들이 어떻게 아직도 존재할 수 있었는지를 설명하기 위해서 여러 복잡하고 논쟁의 여지가 많은 가능성들을 제시해왔었다. 그러나 그들의 설명은 과학적 사실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또 다른 믿음에 근거한 것이었다. 간단하고 단순한 설명은 이들 타고 있는 담배들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이러한 것들이 매우 오래된 것이라고 주장하게 하는 근거가 되고있는 연대측정 방법(dating methods)들은 무엇인가? 연대측정에 관한 앞서의 글에서 논의했던 것처럼, 연대측정의 모든 것들은 가정(assumptions)들에 기초하고 있다. 예를 들면, 방사성탄소(C-14)의 붕괴율은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결코 변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가정하는 것이다. 이 방사성탄소 연대측정 방법은 (5730년이라는 비교적 짧은 반감기 때문에) 지구의 나이를 추정하는 데에 사용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그 결과는 빙하기(ice age)나 석기시대(stone age)를 해석하는 데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전 세계적인 대격변은 지구 생물권에 있는 탄소 총량에 막대한 변화를 초래했을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C-14 연대측정 방법의 기본적인 가정들(C-14에서 C-12로의 변화율은 전 기간을 통해 일정하다는)을 완전히 무효화시키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홍수 이후에 살았던 생물체들의 연대를 매우 오래된 것으로 나타내게 했을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drdino.com/articles.php?spec=6

출처 -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280

참고 : 2704|2302|2304|2647|2543|2278|737|1934|2547|749|1461|2079|750|1941|3245|3194|3152|2961|2964|1933|1797|2882|2876|2251|422|536|2719|2605|322|524|2294|2904|2878|2725|2994|514|2833|2834|2274|35|3147|3117|2327|595|34|2692|636|1881|2950|434|2100|3004|3006|2581|1936|2411|1879|2948|2870|2631|1393|1589|627|702|3222|3121|144|2166|1554|1528|1854|758|1472|1474|2218|2521|616|463|2505|1482|2856|2189|2153|3131

미디어위원회
2006-04-14

나선은하는 우주론적으로 짧은 시간 안에 흐릿해지도록 감겨지고 있다.

(Spiral Galaxies Wind Up Into Blurs In Short Cosmological Time)

by David F. Coppedge


      수십억 년이라는 우주의 연대는 또 다른 도전을 받고 있다. Sky and Telescope (2005. 12. 19) 지는 왕립천문학회(Royal Astronomical Society) 월례 모임에서 메리필드(Michael R. Merrifield, 영국 노팅검 대학), 랜드(Richard J. Rand)와 메이트(Sharon E. Meidt, 뉴멕시코 대학)가 발표한 내용을 보도했다.[1] 그들은 나선 은하(spiral galaxy) M77에서 가스들의 속도를 측정했는데, 예상했던 것처럼 은하 중심부 쪽의 가스들은 은하 바깥 쪽의 가스들 보다 훨씬 더 빠르게 궤도를 회전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수십억 년의 우주론은 은하의 나선형 구조가 단순한 기계적 회전에 의해서가 아니라, 다른 어떤 것에 의해서 원인되었을 것을 요구한다. 그렇지 않다면, 나선은 우주론적으로 짧은 시간 안에 나선 형태를 잃어버리고 흐릿해졌을 것이다.

”메리필드와 그의 동료들은 새로운 공식들을 도출하였고, 그것들을 M77의 일산화탄소 끈이 달린 가스구름(carbon-monoxide-laced gas clouds)의 측정에 적용하였다. (일산화탄소 분자는 미세하게 동조된 라디오파(tuned radio waves)를 방출한다. 이것은 천문학자들에게 성간물질들의 시선속도(line-of-sight velocities)와 그 위치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도록 한다). 은하 중심으로부터 3,000 광년(20 arcseconds) 떨어져 있는 나선 형태의 물결 패턴은 6,000 광년 떨어져 있는 것에 비해 3배는 더 빠르게 중심부 주변을 선회하고 있었다. 이것은 은하의 밝은 안쪽 바람개비(pinwheel)가 형태가 없는 원반으로 자체가 감겨질 운명이라는 것을 보증하는 것이다 라고 연구팀은 말한다. ”만약 이 결과가 다른 은하들에게도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것이 입증된다면, 미래의 은하 여행자들은 자기의 고향 은하를 나선구조의 형태로 확인하는 것은 사용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그 과학자는 말했다.       

그러나 과학 사회는 그렇게 쉽게 설득당하지 않고 있다.


엘미그린(Bruce G. Elmegreen, IBM Thomas J. Watson Research Center)은 M77 성간 구름의 구성이 장소에 따라 다를지도 모른다고 충고하고 있다. 이것은 메리필드와 그의 동료들에게 은하의 나선 형태의 가장 내부 부분이 트랙 주변을 몇 번을 돈 후에 바깥쪽 부분을 앞서게 될 것으로 생각하게 하였다는 것이다. 코멘디(John Kormendy, University of Texas, Austin)도 빠르게 변하는 예술가처럼 빠르게 변하고 있는 M77에 대한 추론에 대해 그리 놀라고 있지 않으면서도, 그는 M77의 엷은 내부 나선이 그렇게 오랜 기간 동안 많은 빛을 낼 수 있었는지, 그리고 NGC 1300과 같은 두드러진 줄무늬가 있는 은하들에서 그리고 M51처럼 가깝게 상호작용을 하는 은하들에서 현저한 나선들이 보여진다는 사실에 대해서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    


메리필드와 그의 동료들은 나선은하가 보이는 것처럼 정확하게 감겨지고 있다는 것을 경험적인 증거(empirical evidence)들을 통해 보여주었다. 즉, 우주론적으로 짧은 시간 안에 그들의 나선 구조가 완전히 지워질 정도로 빠르게 감겨지면서 회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주의 나이가 무슨 수를 써서라도 130억년이라는 것을 지지해야만 하는 엘미그린과 코멘디와 같은 천문학자들에게는 이것은 저주(anathema)였다. 그들은 메리필드를 논박할 자신의 어떠한 증거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래서 메리필드 자료의 질을 공격하고 있는 것이다.

이 문제가 처음으로 부상했을 때인 1930년대 이후, 천문학자들은 나선은하의 나선형 구조가 수십억 년 동안 남아 있을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기 위해서 공상적인 설명들을 제안해야만 했었다. 밀도파(density waves)는 현재 유행하고 있는 설명이다. 우리들이 보고있는 나선은하의 팔들은 은하를 통과하여 나선형 패턴으로 전달된 단지 높은 밀도의 물결들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들이 진행되면서 새로운 별이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이 이론에 대한 컴퓨터 모델링은 도전을 받아오고 있는 중이다. 그 모델은 관측된 나선 구조를 만들기 위해서는 창조적으로 조율되어야만 한다. (AiG에 있는 젊은 연대에 대한 러셀 험프리의 지적을 보라).

 

1. Joshua Roth,  A Short-Lived Spiral? Sky&Telescope, December 19, 2005 


*참조 : The Milky Way Galaxy: young at heart?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9_1/j19_1_97-106.pdf

'존재할 수 없는' 나선형 은하수 발견 (2012. 7. 20. ZD Korea)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720113137

107억살 최고령 나선은하 발견 (2012. 7. 20.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Inter/New/3/02/20120720/47913164/1


* Spiral galaxies missing millions of years of collisions: A major big bang prediction was falsified so strongly that Princeton University cosmologist Jim Peebles stated, 'It's really an embarrassment.' Assuming that large spiral galaxies formed as a result of the merger of smaller galaxies, big bang theorists have claimed that the bulges in the center of spiral galaxies are evidence of hundreds of millions of years of violent collisions from those merging galaxies. Howeve

r, a careful look at large spiral galaxies, and especially those that can be seen 'edge on' (like the one pictured to the right), found that a significant percentage of very large spiral galaxies have no bulge whatsoever (like the one to the left). In fact, what astronomers had assumed, for many spiral galaxies, were classic 'bulges', turned out to be nothing of the sort. Further, simulations show that galaxy mergers could not occur without the millions of years of collisions occurring. And because all those collisions would produce a bulge, another major prediction of the big bang theory, regarding the formation of all large spiral galaxies, has been falsified. Yet even at the Hubble Space Telescope operations center, as of 2015, big bang proponents still haven't taken this empirical data into account. Now that scientists have looked for the expected forensic evidence of that galactic violent history, and realized that it is missing, therefore the University of Texas astronomy department chairman John Kormendy admitted that these pristine spiral galaxies 'were something of a shock' for they 'look rather too perfect.'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6/03/spiral_galaxies_wind_up_into_blurs_in_short_cosmological_time/

출처 - CEH, 2006. 3. 4.

미디어위원회
2006-03-11

암석의 빠른 변성작용에 대한 증거

 (Confirmation of Rapid Metamorphism of Rocks)

Andrew A. Snelling 


     두꺼운 퇴적암 지층들이 커다란 분지(basins)에 연속적으로 퇴적되어 있는 곳에서, 그 층연속체(sequences) 하부 가장 깊은 곳에 있는 지층은 지반이동(earth movements)에 의해 습곡 되었을 수 있는데, 이때 수반되어지는 고온과 고압은 퇴적암을 변성암(meta-morphic rocks)으로 충분히 바꿀 수 있었다. 이리하여 셰일 내의 점토 입자(clay particles)들과 사암 내의 광물 입자(mineral grains)들은 오늘날 편암과 편마암(schists and gneisses) 내에서 발견되어지는 새로운 광물들로 변성되어졌고, 지질학자들은 전통적으로 이러한 변성과정에 수백만 년이 걸렸을 것으로 상상하고 있다.[1]


이와는 달리, 창조 지질학자들은 단지 두꺼운 층서의 퇴적암들은 급격하게 퇴적되었고 지각 구조판(tectonic plates)들의 운동이 1년 정도의 대홍수 격변동안에 급격하게 일어났기 때문에, 이것과 관련된 변성과정도 마찬가지로 빨랐었을 것으로 주장하고 있다. 깊이 묻혀있던 퇴적암과 다른 암석들에 포화되어있었던, 그리고(또는) 암석들 사이를 빠르게 흘렀을 열수(hot waters)가 빠른 광물의 변성을 유발했다는 것이다. [2, 3].

 

노르웨이의 변성암

기존의 지질학자들은 최근에 보도된 급격한 변성작용(rapid metamorphism)을 가리키는 상세한 증거들에 대해 매우 놀랐다.[4] 노르웨이의 남서쪽 해안을 따라 베르겐(Bergen) 지역에는, 이전의 화성암질 (관입)암석들이 백립암(granulite)*으로 알려져 있는 높은 등급(high-grade)의 변성암으로 철저하게 변성되어있다. 이 암석은 선캄브리아대 후기의 지각 깊은 곳에서 높은 압력을 받아 만들어진 것이었다.[5] 실루리아기에 일어났던 연속적인 대륙판의 충돌 동안에 뜨거운 유체(hot fluids)가 가까운 공간의 전단대(shear zone, 전단 변형의 결과로 각력화한 암석의 띠)를 따라 침투하였고, 그곳에 있는 암석들은 서로 측면으로 이동되어지면서 소성적으로(plastically) 변형되어졌고, 대부분의 백립암은 에클로자이트(eclogite)**라고 불리는 또 다른 변성암으로 변형된 것으로 여겨졌었다.[6]


이들 에클로자이트는 매우 아름다우며, 조립질(coarse-grained)로서 휘석(pyroxene)이 풍부한 초록색의 기질에 커다란 분홍색 석류석(garnet)이 특징적이다. 그것은 전통적으로 약 60km 깊이에서 대략 700°C 온도에서 형성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었다.[7] 하지만, 이 노르웨이의 에클로자이트는 이러한 추정과 다르게 지표면 근처에서 낮은 온도를 가진 판구조 과정과 더 일반적으로 관련되어진 특징들을 보여주고 있었다.[8, 9]


게다가, 비록 에클로자이트의 형성에 필요한 것으로 추정되는 온도가 그 이전의 ‘연대’를 지워버렸을 지라도 [12], 이 에클로자이트에 바로 인

접한 백립암 렌즈(granulite lenses)들의 루비듐-스트론튬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rubidium-strontium radioisotope dating)은 변형되지 않은 백립암의 연대에 더 가까운 연대를 나타내었다 [10, 11]. 따라서 노르웨이의 백립암-에클로자이트 변형은 1백만년 미만에 걸친 짧은 기간동안의 유체 유동(fluid flow) 사건 동안에 발생했음에 틀림없다 [13].


* 백립암(granulite) : ①석영, 장석지의 등립질 변성암으로 명료한 편리를 보이지 않거나 등립질 편리가 약하게 발달. ②석명, 장석, 휘석, 석류석을 주로 하는 그래뉼라이트상 변성암.
** 에클로자이트(eclogite) : 주로 석류석과 소다휘석으로 구성된 입상 조직의 염기성 완정질 변성암. 밀도가 높은(약 3.4g/cc) 점이 특징이다. 전형적으로 금홍석(rutile), 남정석(kyanite), 석영을 포함한다.


너무나 짧은 시간척도

하지만, 이제 엄청나게 짧은 시간척도(drastically shorter timescale)가 제안되고 있다 [14]. 그리고 이것은 많은 지질학자들로 하여금 한숨을 내쉬게 만들 것이다! [15]. 변형되지 않은 백립암 렌즈 내의 각 광물 입자들에 대한 아르곤-아르곤 방사성동위원소(argon-argon radioisotope) ‘연대’를 측정하기 위해서 자외선 레이저(ultraviolet laser)가 사용되었다 [16]. 아르곤은 기체임으로 높은 온도에서는 이러한 광물들을 가로질러 빠르게 확산되고 입자들 사이의 경계를 빠져나가기 때문에, 이 기법에서 광물 내의 (칼륨-40의 방사성 붕괴로 형성되어진) 아르곤-40의 양은 높은 온도가 마지막으로 있었던 시점 이후에 경과된 시간을 잠정적으로 가리킨다고 할 수 있다. 이 방법으로 얻어진 ‘연대(ages)’는 앞선 루비듐-스트론튬 ‘연대(dates)’를 확정해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작은 백립암 렌즈들이 바로 인접한 에클로자이트의 뒤이은 형성에 어떠한 영향을 받았는지를 보여줄 수 있다.


더 나아가, 이러한 아르곤-40의 연대는 에클로자이트 형성 당시 백립암 렌즈 내에 있었음에 틀림없는 높은 온도를 측정하기 위해서 사용되어졌다. 400°C 미만이라는 측정치는 바로 인접한 에클로자이트의 형성을 위해 전통적으로 요구되었던 약 700°C보다 훨씬 더 낮았다. 이렇게 역력한 불일치를 조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그 열이 인접한 에클로자이트로의 변성작용 동안 이러한 백립암에 가해진 기간을 이전에 제시된 1백만 년(또는 그 미만)보다 현저히 더 짧게 단축시키는 길뿐이다. 열이 가해진 총지속 기간은 광물 입자 내의 아르곤-아르곤 ‘연대’ 도표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단지 18,000년 정도였어야만 하는 것으로 계산되었다.


하지만, 열전도(heat-conduction) 계산에 따른 결론은 훨씬 더 극적이다. 뜨거운 유체(약 700°C)가 백립암 내의 전단대(shear zones)를 가로질러 흐르면서 그것들을 에클로자이트로 변성시켰을 때, 각각의 유체 유동(fluid flow)은 단지 10년 미만동안 지속되었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전단대 사이의 살아남아 있는 백립암 렌즈에는 400°C가 넘는 엄청난 열이 가해지게 되었을 것이다. 게다가, 이것은 유체 이동(fluid migration)이 지진(earthquakes)들과 관련된 많은 간헐적 변형 사건들에 의해서 시발되었다면, 정확히 기대되어질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곳은 뜨거운 유체가 지반이동(earth movements)에 의해 전단대를 따라 분출되어 반복적으로 주입되는 곳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이러한 에클로자이트를 함유하고 있는 전단대[19]의 파쇄대(fractures)를 따라서[18] 마찰용융(friction melting)에 의해 형성된 암석과 유체파쇄작용(hydraulic fracturing, 고압 상태의 물이나 모래를 주입하여 석유나 가스를 포함하는 암석을 파쇄하는 작용)의 증거들과 일치한다 [17]. 따라서 이 모델은 에클로자이트의 변성작용을 초래시킨 조건과는 너무나도 다른 그림, 즉 엄청나게 빠른 변성에 의한 변형이 단지 10년 미만 내에 일어났다는 것을 가리킴으로서, 기존의 오래된 연대 사고를 완전히 뒤집어엎는 발견이었다.


확증적 증거

그렇게 빠른 유체유동 사건은 미국의 코네티컷에 있는 편암(schist)의 광역변성작용 동안에 맥형성(vein formation)에 수반되어 있었으므로 [20], 전례가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선구 백립암(precursor granulites)의 빠른 변성작용을 초래한 뜨거운 유체의 이러한 흐름이 노르웨이의 에클로자이트 내에서도 있었다는 독립적인 증거들 또한 있다. 흑운모 박편(biotite flakes)을 가지고 있는 관련 에클로자이트의 샘플을 면밀히 조사했더니, 폴로늄-210 방사성할로(polonium-210 radiohalos)가 그 안에서 발견되었다 (각각 20-30개의 흑운모 박편을 함유하고 있는 50개의 현미경 슬라이드 내에서 7개의 폴로늄-210 방사성할로가 발견되었다) [21]. 이러한 발견은 에클로자이트 내에서 방사성할로가 최초로 보고된 것으로서 매우 중요하다.


흑운모(biotite)는 선구 백립암 내에는 없었다. 따라서 흑운모는 에클로자이트의 변성작용과 유체유동 모두의 결과로 형성되었어야만 한다. 물론, 이러한 방사성할로는 단지 흑운모들이 형성된 후 흑운모 입자 내에서 형성되었을 것이다. 게다가, 우라늄-238 모원소나 에클로자이트 또는 선구 백립암 내에서의 방사성붕괴 산물에 대해서는 어떠한 근원도 없기 때문에, 이러한 방사성할로를 만드는데 필요한 많은 양의 폴로늄-210은 외부 원인으로부터 뜨거운 유체에 의해 이러한 암석 내의 흑운모 박편으로 이동되었어야만 했다 [22]. 그러나 폴로늄-210은 반감기가 고작 138일 이기 때문에, 방사성할로는 오직 암석 내에서의 온도가 150°C 이하로 떨어진 후에 형성되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 그래서 이것은 지진에 의해 야기된 뜨거운 유체유동의 기간뿐만 아니라, 수반된 에클로자이트 변성작용의 지속기간도 아마도 단지 몇 주나 몇 달정도까지로 극단적으로 축소되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백립암을 변성시키기 위해 그 암석 속으로 전달된 열은 대개 전도에 의해서라기보다는 오히려 유체유동과 관련이 있는 대류(convection)에 의한 것일 수도 있기 때문에 [23], 이 에클로자이트의 변성작용은 극단적으로 짧은 수 주(weeks) 정도의 시간척도가 전적으로 적절한 것이다.


결론 (Conclusion)

물론, 수백 수천만년의 장구한 지질시대에 걸친 느리고 점진적인 지질작용을 주장하고 있는 기존의 지질학적 교리(dogma) 내에서, 10년이라는 시간척도는 받아들여지기엔 너무나 극단적이고 많은 논쟁을 불러 일으킬 것이다. 하지만, 1 년간 지속된 전 세계적인 창세기 대홍수동안 가속화된 격변적 침식, 두꺼운 지층연속체의 퇴적, 지반이동, 판구조운동, 그리고 대륙충돌이라는 문맥 속에서, 지진에 의해 야기된 뜨거운 유체의 빠른 유동이 백립암 내의 전단대로 주입되어, 그것을 수 주 내에 에클로자이트로 변형시켰다는 것은 전적으로 적합하다. 계속되는 연구들은 다시 한번 지구역사에 대한 창조-대홍수 모델(Creation-Flood model)이 적합함을, 그리고 정확무오한 하나님 말씀인 성경에 기록된 창세기 대홍수 동안에 암석들의 급격한 변성작용이 일어났을 가능성을 높여주는 증거들을 제공해주고 있는 것이다.

 

*Metamorphic rocks can form at shallow depths

https://creation.com/metamorphic-rocks-shallow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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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nelling, A. A., 1994. 'Towards a Creationist Explanation of Regional Metamorphism.' Creation Ex Nihilo Technical Journal, 8(1):51-77.
3. Snelling, A. A., 1994. 'Regional Metamorphism Within a Creationist Framework: What Garnet Compositions Reveal.' In Proceedings of the Thir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R. E. Walsh (editor), pp. 485-496. Creation Science Fellowship, Pittsburgh, PA.
4. Kelley, S., 2005. 'Hot Fluids and Cold Crusts.' Nature, 435:1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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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Austrheim, H., and T. M. Boundy (1994), op. cit.
14. Camacho, A., J. K. W. Lee, B. J. Hensen, and J. Braun, 2005. 'Short-lived Orogenic Cycles and the Eclogitization of Cold Crust by Spasmodic Hot Fluids.' Nature, 435:1191-1196.
15. Kelley, S. (2005), op. cit.
16. Camacho, A., J. K. W. Lee, B. J. Hensen, and J. Braun (2005), op. cit.
17. Jamtveit, B., H. Austrheim, and A. Malthe-Sorenssen, 2000. 'Accelerated Hydration of the Earth's Deep Crust Induced by Stress Perturbations.' Nature, 408:75-78.
18. Austrheim, H., and T. M. Boundy (1994), op. cit.
19. Bjornerud, M., H. Austrheim, and M. G. Lund, 2002. 'Processes Leading to Eclogitization (Densification) of Subducted and Tectonically Buried Crust.' Journal of Geophysical Research, 107(B10):2252-2269.
20. VanHaren, J. L. M., J. J. Ague, and D. M. Rye, 1996. 'Oxygen Isotope Record of Fluid Infiltration and Mass Transfer During Regional Metamorphism of Pelitic Schist, Connecticut, USA.' Geochimica et Cosmochimica Acta, 60(18):3487-3504.
21. Snelling, A. A., 2005. 'Radiohalos in Granites: Evidence for Accelerated Nuclear Decay.' In Radioisotopes and the Age of the Earth: Results of a Young-Earth Creationist Research Initiative, L. Vardiman, A. A. Snelling, and E. F. Chaffin (editors), chapter 3, pp. 101-207 (especially Table 4, p. 188).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El Cajon, CA, and Creation Research Society, Chino Valley, AZ.
22. Snelling, A. A. (2005), op. cit.
23. Snelling, A. A., and J. Woodmorappe, 1998. 'The Cooling of Thick Igneous Bodies on a Young Earth.' In Proceedings of the Four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R. E. Walsh (editor), pp. 527-545. Creation Science Fellowship, Pittsburgh, PA.

* Dr. Snelling is an associate professor in the Geology Department at ICR.


번역 - 길소희

링크 - https://www.icr.org/article/confirmation-rapid-metamorphism-rocks

출처 - ICR, Impact No. 39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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