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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연대문제

Carl Wieland
2005-09-27

오래된 모습의 ‘초기’ 은하들 

(‘Early’ galaxies don't fit! : Seeing the distant past?)


     적외선 촬영(infrared photography)을 할 수 있게 되면서, 유럽의 남부 관측소(European Southern Observatory)에 있는 천문학자들은 극도로 먼 거리에 있다고 말해지는 은하(galaxies)들의 사진을 얻게 되었다. 2002년 12월 11일의 언론 보도에서, 얻어진 사진들은 적외선 파장(infrared wavelengths)에서 나타난 것으로 극도로 먼 은하들을 나타내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이들은 허블 우주망원경(Hubble Space Telescope, HST)으로 얻어진 가장 먼 가시광선 사진에서는 거의 감지될 수 없었던 것들이었다.[1]


우주에서 빛이 어떻게 여행하는 지에 대한 일반적인 이론들에 의하면, 은하들은 지구로부터 너무도 멀리 떨어져 있어서, 빛이 이곳에 도착되기까지 수십억 년이 걸렸다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시하시는 말씀인 성경에 의하면, 전체 우주는 단지 수천년 전에 만들어졌다.[2]


빛이 그러한 젊은 우주에서 어떻게 이곳에 도착할 수 있었는지를 설명하는 데에는 여러 다른 모델들이 있다.[3] 그러나 핵심은 다음과 같다. 만약 진화론적 천문학자들이 주장하는 ‘빅뱅 가설(big bang hypothesis)‘이 맞는다면, 가장 먼 은하로부터 온 빛은 이곳에 도착하는 데에 가장 오래 걸렸을 것이다. 그러므로 수십억 광년 떨어진 은하들은 원시의 폭발(primordial explosion) 시점에 수십억 년 더 가까웠을 것이다.[4] 따라서 우리가 보고 있는 은하들은 그들의 지금 모습이 아니라, 빛이 출발할 당시의 모습이기 때문에, 빅뱅 신자들은 지구 근처에 있는 은하들보다 우주 진화의 초기 단계에 해당하는 모습들을 관측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왔었다.


사실, 이러한 최근의 발견들은 성서적 관점, 즉 젊은 지구와 매우 잘 일치한다. 최근의 기사에서 대부분 인정되고 있는 것들 중의 하나는 다음과 같은 것이었다.


”...몇몇 은하들은 분명히 크고, 그리고 지구 근처에 있는 은하들이 보여주고 있는 것과 매우 비슷한 나선 구조(spiral structure)를 보여주고 있다 (아래의 사진들을 보라). 현재의 이론적 모델들은 초기 상태의 우주에서 그러한 진화된(발달된) 상태의 은하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쉽게 설명할 수 없을 것처럼 보인다.”


1995년 허블 우주망원경을 사용하여 촬영된 Galaxy NGC 4414.
지구로부터 6천만 광년 떨어진 것으로 평가되었다.


허블 우주망원경이 보게 된 우주의 가장 먼 곳. 이 사진은 태초의 시간(beginning of time)을 보게 하였으며.... 우주 진화를 이해하는 데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고 있다고, NASA는 말하였다. 이 사진은 만월 직경의 1/30 정도의 범위를 하늘에서 차지하고 있으며, 하늘에서 볼 수 있는 전형적인 은하들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었다.


지구로부터 대략 1억4000만 광년 떨어져 있다는 하나의 독특한 은하 쌍인 NGC 3314. 하나의 나선은하(spiral galaxy)가 또 다른 커다란 나선은하 앞에 정렬되어 놓여있다.


나선은하 문제

은하들은 회전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바깥쪽 부분은 안쪽 부분 보다 더 천천히 회전한다. 그들은 일반적으로 나선형 구조(spiral structure)를 보여주고 있다. 그것은 단순한 막대 구조에서 시작하여, 회전(rotation)의 결과로 되었다고 추정된다. 은하는 몇 번의 회전 후, 자체가 감겨짐으로서 나선형 구조는 파괴될 것이다. 그러나 지구 근처에 있는 은하나 먼 곳에 있는 은하나 모두 비슷한 나선형 구조를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진화론적 천문학자는 아래의 2 가지 딜레마에 부딪치게 된다.


1. 지구 근처의 은하들은 나선형으로 존재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추정되는 수십억 년의 은하의 나이는 오래 전에 은하를 감겨지게 하여 나선형의 모습이 남아있지 못하게 했을 것이다.[5,6]

2. 최근에 관측된 이러한 은하들은 빅뱅 신조에 의하면 극도로 젊은 나이의 은하들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너무도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 은하들은 나선을 만들 시간을 갖지 못했을 것이다. 


그 기사는 오래된 연대를 믿는 천문학자들이 직면하게 된 혼란을 다음과 같이 강조하고 있었다.

”..... 가시광선 파장에서 흔히 발견되는 유사 적색편이(similar redshifts)를 가지는 은하(그러므로 초기 시점의)들과 대조하여 볼 때, ‘적외선 영역(infrared-selected)‘의 은하들의 대부분은 비교적 별들의 형성 활동(star-forming activity)을 거의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은하들은 이미 별들의 대부분을 형성한 채로(already formed most of their stars) 나타나며, 그 당시에 우주의 전체 빛을 내는 질량(total luminous mass)들의 적어도 반에 해당하는 충분한 양(quantities)으로 나타난다는 사실이다. 주어진 시간으로 볼 때, 그 은하들은 우주의 초기 시점에 형성되었음에 틀림없다. 그러나 그 은하들은 오늘날 알려져 있는 가장 오래된 은하(the oldest galaxies)들과 같은 모습이었다.”[1]

그 결과는 별들을 있게 하신 하나님께서 수많은 은하들을 현 상태로 만드셨다는 개념과 일치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나님께서 일부 은하들은 나선형태로, 일부는 나선이 아닌 상태로, 일부는 다른 모습으로 만드셨을 것이다. 그리고 그 다양성은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declare the glory of God)’하고 있다(시편 19:1). 일시에 하나님은 하늘을 펴셨으며(사 48:13), 말씀하신 대로 창조 넷째 날에 별들을 만드셨던(창 1:16) 것이다.



References and notes

1. Deepest Infrared view of the universe—VLT images progenitors of today’s large galaxies, ESO Press release 23/02, 11 December 2002, <www.eso.org/outreach/press-rel/pr-2002/pr-23-02.html>.
2. Since Einstein, one has to specify a frame of reference, as time has been shown to flow differently for different observers/locations. In particular, gravity slows time. So here the Earth is the reference frame. For further information, see Humphreys. R., Starlight and Time, Master Books, Arizona, 1994.
3. See Batten, D. (Ed.), The Answers Book, Answers in Genesis, Queensland, Australia, chapter 5, ‘How can we see distant stars in a young universe? 1999.
4. ‘Big bang’ cosmologists don’t conceive of this as an explosion in the usual sense, but as a rapid expansion of space itself from a point of infinite density.
5. Scheffler, H. and H. Elsasser, Physics of the galaxy and interstellar matter, Springer–Verlag, Berlin, pp. 352–353, 401–413, 1987. However, this postulates a complex theory of spiral density waves as a solution to the problem. But this is an ad hoc solution, i.e. there is no evidence for it, and it is an arbitrary assumption merely concocted to solve the problem, and requires much fine-tuning.
6. This is compatible with Humphreys’ time dilation ideas—see How do spiral galaxies and supernova remnants fit in with Dr Humphreys’ cosmological model?
7. When a light source is moving away from the observer, the lines are shifted towards the lower frequency (red) end of the spectrum, hence the term Red Shift. But for distant objects, the red shift is mainly caused by the expansion of space itself which carries these objects. The famous lawyer-turned-cosmologist Edwin Hubble (1889–1953), after whom the HST is named, discovered that distant objects had red shifts approximately proportional to distance from us. Therefore, according to ‘big bang’ dogma, objects with similar red shifts should have been formed at about the same time.


* 참조 1


나선 은하들 (Spiral Galaxies). 이 6 개의 대표적인 나선 은하의 팔들은 비틀린 정도가 거의 같다. 지구와 은하들과의 거리는 광년으로 표시되는데, 1 광년(빛이 1년 동안 여행한 거리)은 5,879,000,000,000의 마일과 같다. 오늘밤 지구에 은하의 빛들이 도착하기 위해서는 멀리 떨어져 있는 은하는 가까운 은하보다 오래 전에 빛들을 방출시켜야만 했다. 그러므로, 멀리 떨어져 있는 은하는 그들의 팔이 비틀어지는 시간을 많이 갖지 못했다. 반대로, 더 가까운 은하는 훨씬 더 비틀어져 있어야 한다. 물론, 만일 빛의 속도가 과거에 훨씬 빨랐다면, 가장 먼 은하라도 가까운 은하에 비해 그들의 빛을 그렇게 일찍 방출할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나선 은하의 비틀림 정도는 비슷해야만 한다. 이것은 여러 경우에서 입증되었다. 사진 속의 은하는 다음과 같다. A)M33 or NGC598 (200만 광년),  B)M101 or NGC5457 (1800만 광년),  C)M51 or NGC5194 (2500만 광년),  D)NGC4559 (3200만 광년),  E)M88 or NGC4501 (6500만 광년), F)NGC 772 (1억600만 광년). 모든 거리는 R. Brent Tully가 쓴 Nearby Galaxies Catalog (New York: Cambridge University Press, 1988)에 적혀있는 것으로 하였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14>

 


*참조 : First Galaxies Fast and Compact (Headlines, 2008. 5. 3)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805.htm#20080503a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creation/v25/i3/galaxies.asp

출처 - Creation 25(3):28–30, June 2003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878

참고 : 4370|4223|4181|4027|4009|3941|3837|3697|3680|3235|3010|2994|2904|2878|2725|2294|4428|4429

미디어위원회
2005-09-03

산호초는 자라는데 얼마나 오래 걸릴까? 

(How long does a coral reef take to grow?)


     호주 퀸즈랜드 동쪽 연안의 아름다운 대보초(Great Barrier Reef)는 세계에서 가장 긴 산호초(coral reef)이다. 그것은 인근 파푸아 뉴기니(Papua New Guinea)에서 호주의 동부 해안에 걸쳐 무려 2,000 km에 이르고 있다.

이전 Creation 지(Vol.8 No.1)에서, 우리들은 버데킨 강(Burdekin River)의 입구에서 측정된 산호초의 성장률을 사용하여, 대보초는 아브라함의 시대 이후부터 오늘날까지의 시간 동안에 형성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거대한 지역에 분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보초는 가장 두꺼운 것으로 알려진 산호초가 아니다. 가장 두꺼운 것은 아마도 마셜 군도의 에니웨톡 환초(Eniwetok Atoll)에 속하는 것이다. 이것은 해양저로부터 3km(2마일) 정도로 솟아있는 사화산 화산추(extinct volcano cone)에 놓여있는 살아있는 암초이다. 시추(drilling)에 의한 조사결과 암초 물질은 대략 1,400m(4,600 피트)인 것으로 밝혀졌다. 적어도 2명의 저자들이 이 산호 환초는 오랜 세월동안에 형성되었음이 틀림없다고 주장하면서, 젊은 연대를 주장하는 사람들을 공격해 왔었다.[1,2] 그들은 에니웨톡 환초가 최소한 각각 138,000 년과 176,000 년은 되었다고 추정하였다.


지구과학 연구소(Geoscience Research Institute)의 아릴 로쓰(Ariel Roth)는 순수 암초의 성장률(net reef growth rates)은 년간 0.8mm부터 80mm까지 다양하다는 사실에 대해 논평하면서, 수심에 따른 실제 측정은 이러한 평가의 여러 배였다고 하였다.[3] 그는 이러한 차이에 대한 여러 이유들을 제시하였다.


주요한 이유 중 하나는 표면에서 이루어지는 측정은 낮은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낮은 간조에서의 대기 중 노출과, 강렬한 자외선 때문이다. 물론 빛의 부족은 암초를 죽일 것이다. 표면 50m 이하에서는 어떠한 산호초도 성장하지 못한다. 따라서 에니웨톡과 같은 두꺼운 환초가 형성되기 위해서는 산호가 만들어지고 해양저에 가라앉아야만 하는 것을 필요로 한다. 산호는 낮아짐으로서 표면에서 측정된 성장보다 더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

산호초의 성장을 증가시키고, 감소시키는 데에는 복합적인 요인들이 있다. 예를 들면, 어떤 생물체들에 의한 공격과 파도에 의한 파괴는 암초의 크기를 감소시키는 데에 기여할 것이다. 반면에, 성장하는 산호초는 물의 흐름을 따라 이동해 감으로서 퇴적물에 갇힐(trap) 수 있다. 따라서 그 두께는 증가된다. 폭풍(storms)들은 다른 지역에 있는 산호들을 몰고 옴으로서 극적으로 산호초의 두께를 증가시킬 수 있다. 예를 들면, 1972년에 태풍 베베(Bebe)는 수 시간 안에 두께 3.5m, 폭 37m, 길이 18km의 산호와 잡석들로 된 성벽(rampart)을 만들었다.[4]


앞에서 제시한 모든 것으로부터, 산호초 성장률은 여러 요인들을 고려하여 계산하는 것보다 오히려 수심에 따라 보고 된 실제적인 모습(figures)에 의존하는 것이 합리적인 것처럼 보인다. 그러한 산호초 성장률은 셀레베스(Celebes)에서 일 년에 41.4 cm 만큼 높아진 것으로 보고되었다.[5] 그러한 성장률이라면, 에니웨톡 환초의 전체 두께는 3,500 년 이내에 형성될 수 있다.


또한, 실제 실험에서 산호의 성장율은 5℃ 정도 온도가 증가함에 의해서 (에니웨톡 환초는 지금은 사화산이지만 화산 위에 놓여져 있음을 기억하라), 또는 해수 중에 탄산염 농도가 증가함에 의해서 거의 두 배로 증가할 수 있었다.[6] 

에니웨톡 환초가 창세기에서 기록된 대홍수 이후의 기간 동안에도 형성될 수 있었다고 말하는 것은 실제적인 증거와 전혀 불일치하는 것이 아니다.



References

1. C.G. Weber, ‘The Fatal Flaws of Flood Geology’, Creation/Evolution 1(1) 24~37, 1980.
2. D.E. Wonderly, ‘Coral Reefs and Related Carbonate Structures as Indicators of Great Age’, Inter-Disciplinary Biblical Research Institute Report No. 16, 1981, pp. 3~5.
3. A.A. Roth, ‘Coral Reef Growth’, Origins 6(2) 88~95, 1979.
4. J.E. Maragos, G.B.K. Baines, and P.J. Beveridge, ‘Tropical Cyclone Bebe Creates a New Land Formation on Funafuti Atoll’, Science 181:1161~1164, 1973.
5. J. Verstelle, ‘The Growth Rate at Various Depths of Coral Reefs in the Dutch East-Indian Archipelago’, Treubia 14:117~126, 1932.
6. Same as Ref. 3.


 

*참조 : Coral: animal, vegetable and mineral
http://www.answersingenesis.org/creation/v25/i1/coral.asp

Corals and sponges and ur-complexity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408/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creation/v14/i1/coral_reef.asp

출처 - Creation 14(1):14~15, December 1991

ICR News
2005-09-01

진화론의 한 상징물에 맞서는 ICR 회의 

(ICR Conference to Confront an Icon of Evolution!)


    '수십억 년이 아니라, 수천 년 (Thousands....Not Billions)” 이것은 2005년 11월 5일 샌디에고의 쉐도우 마운틴 지역 교회에서 열릴 미국 창조과학 학술대회의 제목과 주제이다. 이것은 아마도 ICR 36년의 역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회의가 될 것이다. RATE(Radioisotopes and the Age of The Earth) 팀으로 알려져 있는 일련의 과학자들은 8년 동안의 연구 프로젝트에서 얻어낸 놀라운 발견들을 보고할 예정이다. 발표될 연구 결과들은 지구의 나이에 대한 새로운 빛을 비춤으로서 진화론의 심장부에 강력한 타격을 입힐 것이다. 


일생에 한 번 있을까 말까할 정도로 중요한 획기적인 이번 회의는 ICR의 회장인 존 모리스(John Morris) 박사가 사회를 보게 될 것이고, 8명의 과학자로 된 RATE 팀에서 4명의 발표자가 주연을 맡게 될 것이다. 그들은 대기과학 분야의 래리 바디만(Larry Vardiman) 박사, 물리학 분야의 러셀 험프리(Russell Humphreys) 박사, 지질학 분야에서 앤드루 스넬링(Andrew Snelling) 박사, 지구물리학 분야에서 존 바움가드너(John Baumgardner) 박사들인데, 이들은 믿어지지 않는 이야기들을 요약 발표할 것이고, 이 역사적인 프로젝트 동안 발견된 충격적인 연구결과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회의는 '수십억 년이 아니라, 수천 년(Thousands....Not Billions)” 이라는 제목의 50분 짜리 '다큐멘터리 드라마”에 대한 시사회를 가진 후 종료될 것이다.


성경은 분명히 하나님이 문자 그대로 6일 동안에 이 세상을 창조하셨다고 가르치고 있다.  6일 창조와 성서적 연대기를 결합하면, 이 지구는 수십억 년이 아니라 매우 젊음을 가리킨다. 그러나 주류 과학자들은 지구의 나이는 수십억 년이라고 강한 신조를 가지고 주장한다. 성경을 믿는 크리스천들은 어떻게 성경의 진리와 관습적인 이 세상 과학의 주장을 양립시킬 수 있을까? 크리스천들은 오늘날 유행하는 사람들의 과학적 해석에 기초하여 창세기를 재해석하여야만 하는가? 아니면 창세기의 명백한 가르침에 기초하여 사람들의 과학적 해석들을 재조사하여야만 하는가?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세속적인 과학의 압력으로 인해 성경과 세속적 과학을 결합시키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어떻게 그렇게 많은 과학자들이 틀릴 수 있다는 것인가? 함께 추구해 나아갈 다른 어떤 대안이 있는 것인가? 암석들과 화석들의 연대가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주장은 어떻게 된 것인가? 암석 안에 있는 광물들이 그들의 나이를 결정할 수 있는 것인가?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radioisotope dating)은 지구의 암석이 수십억 년이라는 의심할 수 없는 증거를 제공하고 있다고 일반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이 자주 충돌하는 결과들을 나타낸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있다. 다른 연대측정 방법들은 자주 서로들 간에 측정결과가 일치하지 않는다. 그리고 젊은 나이임을 이미 알고 있는 암석에 대해서 연대측정을 실시하였을 때, 자주 매우 오래된 연대 결과를 나타내곤 한다.


RATE 팀은 이러한 사실들과 전통적인 연대측정 방법에 대한 많은 다른 도전들을 조사하여 왔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상당히 압도적이다.


일부 사람들은 지구의 나이에 대한 논쟁이 왜 그렇게 중요한지 궁금하게 여길 수도 있다. 한마디로 말하면, 이러한 모든 노력들은 성경을 방어하기 위한 것이다. 만약 크리스천들이 성경 말씀에 견고히 서지 못하고, 신앙을 지키기 위해 진지하게 싸우지 않는다면, 성경의 권위는 위태롭게 될 것이고, 건전한 교리들은 슬슬 빠져나가 버리기 시작할 것이다. 그래서 이 연구의 핵심은 성경의 분명한 가르침을 방어하기 위한 것이다. 만약 우리가 창세기의 기록을 말씀하신 그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면, 성경의 나머지 부분들도 의심스러울 수밖에 없는 것이다.


젊은 지구(the young earth)를 가리키는 증거들은 상당히 설득력이 있다. 그리고 적어도 수십억 년의 오래된 지구를 믿는 사람들에게 그 증거들을 재조사해 보도록 하게할 것이다. 암석과 화석들에서 추정되는 오래된 연대(old age)는 진화론에서 정말로 '가장 핵심(linchpin)'요소이다. RATE 연구는 이들 연대측정 방법에 의문점들을 제기할 뿐만이 아니라, 또한 지구의 나이가 성경이 가르치고 있는 것처럼 수십억 년이 아니라 수천 년에 불과하다는 실제적 증거들을 제시할 것이다.

직접 와서 진화론의 상징물인 오래된 연대에 도전하는, 그리고 창세기의 창조 설명을 지지하는 땅을 뒤흔들만한 충격적인 연구 보고들을 직접 목격해 보라. 종래의 연대측정 방법으로 이루어진 암석들에 대한 보고된 연대측정 결과들이 얼마나 거대하게 불일치하는지, 그리고 문헌들에 보고 되었던 연구결과들에 대한 세밀한 조사를 통하여 RATE 팀이 어떻게 이러한 불일치들을 찾아내게 되었는지를 발견해 보라.


땅속 깊은 곳에 있던 다이아몬드에서 발견된 방사성탄소(carbon-14)가 어떻게 지구가 매우 젊음을 보여주는 확실한 증거가 될 수 있는지 그 이유를 배워보라. 종래의 연대측정 방법들에 관한 진실은 무엇이며, 그 측정방법들이 매우 부정확한 이유들을 발견해 보라. 그리고 핵붕괴(방사성붕괴)가 과거에 매우 가속되었음을 제시하는 놀라운 증거들에 대해서 들어보라. 이러한 것들과 다른 많은 놀랄만한 발견들이 이 최초의 획기적인 사건을 통해서 대중들에게 소개될 것이다.


결국 지구는 매우 젊다는 강력한 증거들을 RATE 팀이 제시함으로서, RATE 연구는 지속적으로 약화되고 있는 진화론에 또 한번의 거대한 타격을 입힐 것을 확신한다. 만약 오래된 연대라는 상징물이 붕괴된다면, 진화론은 완전히 기초가 없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진실된 과학과 성경은 같은 저자(same Author)를 정말로 가지고 있다는 것을 우리들은 다시 한번 자신 있게 결론내릴 수 있는 것이다.


11월 5일 회의에 참가하려면 좌석이 제한되어 있음으로 예비 등록이 필요하다. 만약 당신이 참가할 계획이 있다거나, 추가적인 정보나 브로셔를 받기 원한다면, 다음으로 전화해 주기 바란다. Denise Prock at 619/448-0900, ext. 6020. 상세한 사항들은 이곳을 클릭해서 보라 : RATE Conference.



*참조 : 1. 한국창조과학회/자료실/연대문제/젊은 우주와 지구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L04

2. 한국창조과학회/자료실/연대문제/동위원소시계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L02

3. 한국창조과학회/자료실/연대문제/C-14 시계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L0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index.php?module=news&action=view&ID=25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850


미디어위원회
2005-07-22

오래된 변성암이 단지 10년 안에 형성되었는가? 

: 화강암 산들은 빠르게 형성되었다. 

(Did Old Metamorphic Rocks Form in Just 10 Years?)


       노르웨이에서의 한 발견은 강도 5~6의 지진으로 한 지질학적 과정을 붕괴시킬 수도 있다. 2005년 6월 Nature 지에[1] 카마초(Camacho) 등이 발표한 논문에 대해 사이몬 켈리(Simon Kelley, 영국 오픈 대학)는 다음과 같이 논평하였다.[2] ”일반적인 통념에 의하면, 대륙들의 충돌이 수천만 년에 걸쳐서 진행될 때, 지각 암석(crustal rocks)들은 지구 속 깊은 심연으로 내려가 변화된다고 말해지고 있다. 그러나 일부 변성작용(metamorphism)은 단지 10년 동안 지속된 지각변동 사건으로 원인된 것처럼 보인다.”


이야기의 요지는 이렇다. 수백만년 이상에 걸쳐서 천천히 형성되었다고 생각했던 에클로자이트(eclogites) 라고 불려지는 어떤 암석은, 단지 10년 정도에 걸쳐서 매우 빠르게 형성되었을 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논문의 저자는 그 암석들은 그들의 아르곤(argon)들을 모두 잃어버림 없이, 추정되는 광대한 기간 동안 그 온도에서 남아있을 수 없을 것이라고 추론하였다. 켈리(Kelley)는 암석 내의 혼합물들이 그들의 형성에 필요한 조건들과 어떻게 충돌되어지는지 그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저자들은 에클로자이트가 형성되는 동안 백립암 렌즈(granulite lens)에서의 온도 평가를 진행하였다. 그들의 결론(400 °C 이하)은, 인접한 에클로자이트의 형성에 700 °C 정도의 온도가 필요하다는 이들 암석에 대한 전통적인 해석과 충돌되고 있었다. 카마초 등은 40Ar-39Ar 연대 특성을 설명하기 위해서 전체 가열 기간은 18,000년 정도 걸렸음에 틀림없다고 계산하였다. 그러나 각각의 유체의 유동(fluid-flow) 사건은 전단 부위(shear zones) 사이에 있는 백립암 부분의 중대한 가열을 피하기 위해서 단지 10년 정도 지속되었음에 틀림없다는 것이다. 이 모델은 에클로자이트 형성 동안의 상황에 대한 근본적으로 다른 그림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다른 대안적인 설명은 왜 이들 금운모(phlogopites)들이 정상적으로 가스들이 탈출할 수 있는 온도를 초과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르곤을 보유하고 있었는지를 설명할 수 있는 하나의 메커니즘을 제시해야만 한다.”


켈리는 이러한 고전적인 느린 과정의 사례에 대한 전복(overturning)이, 오래된 연대에 대한 근본적인 와해를 가져오는 하나의 가정(assumption)을 필요로 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이 개념에 내포되고 있는 매우 짧은 시간 척도는, 1백만 년의 시간 척도로 과정들이 작동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석류석(garnet)에 대한 기존의 연구와 논쟁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또한 그것은 아마도 지질학자들이 수억 수천만년이라는 사고에 젖어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우리들이 관측하는 특성들은 여러 단기간 사건들의 집합체가 될 수도 있다.”

   
[1] Camacho et al., 'Short-lived orogenic cycles and the eclogitization of cold crust by spasmodic hot fluids,” Nature 35, 1191-1196 (30 June 2005) | doi: 10.1038/nature03643.

[2] Simon Kelley, 'Geophysics: Hot fluids and cold crusts,” Nature 435, 1171 (30 June 2005) | doi: 10.1038/4351171a.




이것은 하나의 용기있고 정직한 고백이다. 아마도 지질학자들은 그들이 관측하는 모습들이 ”여러 단기간 사건들의 집합체”로 보여질 때에도, 수천만 년이라고 생각해버리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와우! 그것에 대해 생각해 보라. 여기에 노르웨이의 Bergen Arcs로부터 이제 재해석되어야만 하는 오래된 연대에 대한 고전적인 한 예가 있었다. 켈리와 카마초는 어느 누구도 이것의 형성이 최근에 이루어졌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지질학적 과정들에 관한 일반적인 사고에 있어서 획기적이고 기념비적인 변화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테리 모텐슨(Terry Mortenson) 박사는 오래된 지구 개념의 기원(origin of old-earth thinking)에 대해서 박사 학위 논문을 썼다. 그는 18세기 말까지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지구는 젊다고 믿고 있었으며, 수천만 년이라는 개념으로의 전환은 창세기의 앞 장들을 불신하기 위한 주로 신학적이고(theological) 철학적인(philosophical) 시도에 기인되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물론 다윈은 후에 그의 진화 이론에 있어서 가장 필수적인 것은 광대한 시간이라는 것을 알았다. 오늘날 생물학자와 지질학자들은 광대한 시간에 대해서 감히 의심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다윈에게 필요한 것이 시간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다윈은 로드 켈빈(Lord Kelvin)이 그에게서 필요한 수천만 년의 시간들을 강탈하였을 때, 분개하여 무섭게 화를 내었다. 지질학자들은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법을 사용하여 그들 연대들을 뒤로 잡아 늘리는 방법을 발견하였다.


그리고 그들의 교과서인 지질주상도를 가지고 수억 수천만 년을 태연하게 중얼거리면서, 많은 도전 없이(적어도 동료 다윈 당원 사이에서) 흐믓하고 편안하게 쉬고 있어왔다. 그러나 만약 다른 많은 연대측정 방법들이 제시하는 것처럼, 이 세계가 정말로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는가? 예로 연대측정 방법들에 대한 링크들을 계속 클릭해 보라. Nature 지에 실린 이 기사는 화강암(granite)은 장구한 연대가 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는(또한 빠른 형성 증거는 아래를 참조하라), 지질학자들을 흔들어 깨우는 모닝콜이 되어야 한다.     

  

*화강암 산들은 빠르게 형성되었다.

깜짝 놀랄만한 고백이 Scientific American에 발표되었다. 그것은 화강암 산들은 수백만년이 아니라, 단지 수천년 만에 형성될 수 있다는 것이다. 연구자들은 화강암 용암들이 이전에 믿고 있었던 것보다 훨씬 점성(viscous)이 떨어지며, 천천히 냉각되고 천천히 상승하는 관입 보다는, 오히려 단기간의 폭발로 산맥 안으로 분출할 수 있었다고 주장하였다.

참조 : Granite mountains formed quickly.  

https://answersresearchjournal.org/catastrophic-granite-formation/



이것은 또 하나의 주요한 사건이다. 오랫동안 확립되어온 진화론적 믿음과 이러한 종류의 이야기들은 극단적으로 모순된다. 창조론자들은 산맥들은 창조 주간 동안에, 또는 홍수 후에 빠르게 형성되었다고 오랫동안 말해왔었다. 보고자는 냉각되는 용암(cooling lava)은 화강암(granite)을 만들 수 없다는 것을 말하지 않았다. 로버트 젠트리(Robert Gentry)는 자연적인 수단을 통해서 주먹만한 크기의 화강암이라도 만들어보라고 진화론자들에게 오랫동안 공개적으로 요청했었다. 그는 암석 내에 새겨져 있는 방사성후광(radioactive halos)으로부터 증거를 발견하였다. 그것은 화강암이 빠르게 형성되었을 뿐만 아니라, 순간적으로 만들어졌음에 틀림없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는 것이다. 거기에는 마이크로초 안에 사라져야만 하는 빠른 방사성 붕괴의 서명(signatures)이 남아있었던 것이다.    

  

*Metamorphic rocks can form at shallow depths

https://creation.com/metamorphic-rocks-shallow

Granite formation: catastrophic in its suddenness

https://creation.com/granite-formation-catastrophic-in-its-suddenness

Radiohalos - A Tale of Three Granitic Plutons
http://www.icr.org/i/pdf/research/ICCRADIOHALOS-AASandMA.pdf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05/06/did_old_metamorphic_rocks_form_in_just_10_years/

출처 - CEH, 2005. 6. 30


미디어위원회
2005-06-22

젊은 세계에 대한 증거들

(Evidence for a Young World)

by Russell Humphreys, Ph.D.


      우주(universe)가 수십억 년이 되었다고 하는 진화론의 개념과 모순되는 14가지 자연 현상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아래에 굵은 글자로(대개 수천만 년으로) 기록되어 있는 숫자는 실제 연대가 아니라, 각각의 과정들에 의해서 산출된 최대 가능한 연대(maximum possible ages) 이다. 이탤릭체의 숫자는 각 항목에 대해 진화론에 의해 요구되는(주장되는) 연대이다. 문제의 핵심은, 최대 가능한 연대도 진화론에서 요구되는 연대보다 항상 훨씬 더 작으며, 반면에 성경적 연대(6,000년)는 항상 최대 가능한 연대 내에서 잘 일치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아래의 항목들은 진화론적 시간척도를 거부하며, 성경적 시간척도를 찬성하는 증거들이다. 세계가 젊다는 훨씬 더 많은 증거들이 있지만, 간결성과 단순성 때문에 이 항목들만을 선택했다. 이 목록에 있는 일부 항목들은 오래된 연대라는 관점과 들어맞을 수도 있는데, 그것은 있을 것 같지 않으며, 입증되지 않은 가정(assumptions)들을 연속적으로 적용할 때에만 가능하다. 다른 항목들은 최근 창조(recent creation)라는 관점에서만 적합될 수 있다.


1. 은하계는 스스로 너무나 빨리 감겨 진다 (Galaxies wind themselves up too fast).

우리의 은하계인 은하수(the Milky Way)의 별들은 은하계의 중심에 대해 서로 다른 속력(different speeds)으로 회전한다. 안쪽에 있는 별들은 바깥쪽에 있는 별들보다 더 빨리 회전하고 있다. 관찰된 회전 속력은 너무나 빠르므로, 만약 우리의 은하가 수억 년 이상이라면, 현재처럼 나선형 모양(spiral shape)이 아니라 모양 없는 원반형(featureless disc)이 되었을 것이다.1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은하는 적어도 100억 년은 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이것을 ‘감겨지는 딜레마(the winding-up dilemma)’라고 부르고 있는데, 그들은 이것을 약 50년 전부터 알고 있었다. 진화론자들은 이것을 설명하기 위해 많은 이론들을 고안했다. 그러나 각각의 시도들은 잠깐 동안 인기를 누렸다가는 곧 실패하였다. 같은 ‘감겨지는 딜레마’는 다른 은하계에도 적용된다. 지난 수십년 동안 이 수수께끼를 해결하기 위한 인기있는 시도는 ‘밀도파(density waves)’1 라고 불리는 복잡한 이론이었다. 이 이론은 개념적 문제(conceptual problems)들을 가지고 있으며, 임의적으로 그리고 매우 미세하게 조정되어야만 한다. 더군다나, 허블 우주망원경에 의해 ‘소용돌이(Whirlpool)’ 은하인 M51의 중심부 내에서 매우 세밀한 나선형 구조가 발견되어 심각한 의문이 제기되었다.2


에리다누스(Eridanus) 자리의 나선은하(spiral galaxy) NGC 1232. (사진 : 유럽남방천문대 제공)
(*유럽남방천문대(European Southern Observatory)는 남아메리카 칠레에 있는 천문대로, 1970년대 프랑스·서독·네덜란드·벨기에·스웨덴·덴마크 등 유럽 각국이 공동으로 남쪽하늘을 관측하기 위하여 해발고도 2200m의 안데스산맥 라실라 지구에 세웠다.)


2. 초신성의 잔해가 너무나 적다 (Too few supernova remnants).

천문 관측에 따르면, 우리 은하와 같은 은하들은 25년마다 대략 하나의 초신성(supernova, 엄청나게 폭발하는 별)이 폭발한다. 그러한 폭발로 인한 가스와 먼지 잔해(gas and dust remnants)는 빠르게 바깥쪽으로 팽창하고(게성운(Crab Nebula)처럼), 100만년 이상 동안 남아있어 볼 수 있다고 한다. 그렇지만 우리 은하계 근처에는 단지 약 200여 개의 초신성 잔해에 의한 가스와 먼지 껍질들만이 관측되었다. 그 숫자는 초신성으로 단지 약 7,000년 정도에 해당하는 숫자이다.3


게 성운(Crab Nebula). (사진 : NASA 제공)


3. 혜성은 너무나 빨리 붕괴한다 (Comets disintegrate too quickly).

진화론에 따르면, 혜성(comets)은 태양계와 같은 연령인 약 50억 년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혜성의 궤도가 태양에 가까워질 때마다 그 구성 물질을 너무나 많이 잃어버리므로, 약 100,000 년보다 더 오랫동안 남아있을 수 없다. 많은 혜성들이 전형적으로 10,000 년 미만의 연령을 보여준다.4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불일치를 다음과 같은 가정(assumptions)들을 함으로서 설명하고 있다. (a)혜성들은 명왕성 궤도 훨씬 너머에 있는 관측되지 않은 구형의 ‘오르트 구름(Oort Cloud)’으로부터 온 것이고, (b)드물게 지나가는 별들과의 있을법하지 않은 중력적 상호작용(gravitational interactions) 때문에 종종 혜성들이 태양계 안으로 들어오게 되며, (c)행성들과의 또 다른 있을법하지 않은 상호작용이 태양계로 들어오는 혜성의 속력을 늦추어서, 관측되어지는 수백 개의 혜성들을 볼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5 그러나 지금까지, 이러한 가정들 중의 어느 것도 관측이나 실제적인 계산에 의해 입증되지 않았다. 최근에, 명왕성 궤도 바깥의 태양계 면 내에 있는, 혜성 근원지로 추정되는 원반인 ‘쿠퍼 벨트(Kuiper Belt)’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있었다. 소행성 크기의 일부 얼음체들이 그 위치에 존재하지만, 진화론에 따르면 그것을 공급해 주는 오르트 구름이 없다면 쿠퍼벨트는 빨리 고갈될 것이기 때문에, 그것도 진화론자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지 못한다.

 

4. 대양저에 충분한 양의 진흙이 없다. (Not enough mud on the sea floor).

매년, 물과 바람은 대륙으로부터 대략 200억 톤의 진흙과 암석을 침식해서 그것을 대양에 퇴적한다.6 이 물질은 대양저의 단단한 현무암질(용암으로 형성된) 암석 위에 느슨한 퇴적물로 쌓인다. 전체 대양 내 모든 퇴적물의 평균 두께는 400m 미만이다.7 대양저로부터 퇴적물을 제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주요한 방법은 판구조운동의 섭입(subduction)에 의해서이다. 즉, 일부 퇴적물과 더불어 대양저가 대륙 아래로 서서히(1년에 몇 cm) 미끄러져 내려간다는 것이다. 세속적 과학문헌에 따르면, 그러한 지질작용은 현재 1년에 단지 10억 톤만 제거시킨다.7 누구나 알고 있듯이, 1년에 나머지 190억 톤은 그대로 쌓인다. 그런 속도로는 침식을 통해 1200만 년 이내에 현재 양의 퇴적물이 퇴적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도 진화론에 따르면 대양이 존재해 왔다고 추정하는 30억 년 동안이나 침식과 판 섭입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만일 그렇다면, 위의 속력은 대양이 수십 km 두께의 퇴적물로 대량적으로 메워져야만 하는 것을 의미한다. 대안적(창조론적) 설명에서는, 대륙에서 후퇴하는 창세기 대홍수로 인한 침식으로 대략 5,000년 전의 한 짧은 기간 동안에 현재의 양에 해당되는 퇴적물이 퇴적되었다는 것이다.

강들과 먼지폭풍(dust storm)은 판구조적 섭입(tectonic subduction)이 퇴적물을 제거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퇴적물을 바다로 쏟아 부을 수 있다.


5. 바다에 나트륨이 충분하지 않다 (Not enough sodium in the sea).

매년, 강들과8 다른 원인들이9 4억5000만 톤 이상의 나트륨을 대양으로 쏟아 놓는다. 이 나트륨 중의 단지 27%만 매년 바다에서 간신히 되돌아온다.9,10 누구나 알고 있듯이 나머지는 그대로 대양에 쌓인다. 만일 바다가 처음엔 나트륨을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면, 오늘날의 유입과 유출 속도로는 4200만 년 이내에 현재의 양을 축적했을 것이다.10 이것은 진화론에서 말하는 대양의 연령인 30억 년보다 훨씬 적다. 이러한 불일치에 대한 일반적인 대답은, 과거에는 나트륨 투입량이 더 적었고 유출량이 더 컸음에 틀림없었을 것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진화론적 시나리오에 가능한 후하게 계산하더라도 최대 연령은 여전히 단지 6200만 년을 나타낸다.10 다른 많은 바닷물 성분(seawater elements)들에 대해 계산을 해 보면11 대양은 훨씬 더 젊은 연령을 나타낸다.


6. 지구의 자기장은 너무나 빨리 붕괴하고 있다 (The earth's magnetic field is decaying too fast).

지구의 자기장(‘쌍극자’와 ‘비쌍극자’)에 저장된 총 에너지는 1,465(±165)년이라는 반감기로 감소하고 있다.12지구가 수십억 년 동안 그만한 자기장을 보존해올 수 있었던 방법뿐만 아니라, 이렇게 빠른 감소를 설명하는 진화론적 이론은 매우 복잡하고 부적절하다. 훨씬 적절한 창조론적 이론이 존재한다. 그것은 간단하고, 정통 물리학에 근거하며, 지구 자기장의 많은 양상들, 즉, 자기장의 창조, 창세기 대홍수 동안의 빠른 역전, 그리스도의 시대까지 표면 강도의 감소와 증가, 그리고 그 뒤로 끊임없는 붕괴 등을 설명하고 있다.13이 이론은 고지자기적(paleomagnetic) 자료들, 역사적 자료들, 현재의 자료들, 그리고 빠른 변화를 나타내는 증거들과 너무도 놀랍도록 일치한다.14 주요한 결과는 자기장의 총 에너지(표면 강도가 아니라)는 적어도 현재만큼이나 빠르게 항상 붕괴했다는 것이다. 그런 속도로는 지구 자기장은 20,000년 이상일 수가 없다.15

지구 핵 내의 전기적 저항은 지구자기장을 만들어내는 전기적 흐름을 약하게 한다. 그것은 자기장이 에너지를 빠르게 잃게 되는 원인이 된다.


7. 많은 지층들이 너무나 단정하게 휘어져 있다 (Many strata are too tightly bent).

많은 산악 지역에서, 수천 피트 두께의 지층이 머리핀(hairpin) 형태로 휘어지거나 습곡되어 있다. 기존의 지질학적 연대 척도에 의하면, 이러한 지층들은 습곡되기 이전에 수억 년동안 깊이 묻혀있었고 암석화 되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습곡들은 균열(cracking)없이 발생되어 있고, 휘어진 반경이 그렇게 작다는 것은 습곡이 일어났을 때 전체 지층이 아직도 젖어있었고(wet), 암석화 되지 않았음(unsolidified)에 틀림없다. 이것은 습곡(folding)이 퇴적 후 수천 년 이내에 일어났음을 암시한다.16


8. 생물학적 물질들 너무나 빠르게 분해된다 (Biological material decays too fast).

자연 방사능, 돌연변이, 부패 등은 DNA와 기타 생물학적 물질들을 빠르게 분해한다.

최근에 미토콘드리아 DNA의 돌연변이 속도를 측정한 결과 연구자들은 ‘미토콘드리아 이브(mitochondrial Eve)’의 연대를 200,000년 이라는 이론적인 연대에서 실제로 그것이 가능한 연대인 6,000년 정도로까지 낮추어야만 했다.17 DNA 전문가들은 DNA가 자연적 환경에서 10,000년 이상은 존재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손상되지 않은 DNA 가닥들이 꽤 오래된 것으로 추정되는 화석들, 즉 네안데르탈인의 뼈, 호박 속의 곤충들, 그리고 심지어 공룡 화석으로부터 복구되었다.18 2억5천만년 전의 것으로 주장되는 박테리아는 어떠한 DNA 손상도 없이 명백하게 되살아났다.19 그리고 최근(2005년 3월) 공룡(티라노사우르스)의 연부조직과 혈액세포(blood cells)의 발견은 전문가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20

 

9. 화석 방사능은 지질 ‘연대’를 수년으로까지 줄인다 (Fossil radioactivity shortens geologic 'ages' to a few years).

방사성후광(Radiohalos)이란 암석 결정 내의 미세한 방사성 광물 주변에 형성된 동심원상의 색깔을 띠는 무늬이다. 그것들은 방사능 붕괴(radioactive decay)의 화석 증거이다.21‘찌그러진’ 폴로늄-210의 방사성후광(‘squashed' Polonium-210 radiohalos)들은 콜로라도 고원(Colorado plateau)에 있는 쥐라기, 트라이아스기, 에오세 지층들이 종래의 시간척도에서 주장되는 것처럼 수억 년의 시간적 간격이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서로 수개월내에 퇴적되었음을 나타내고 있다.22 모(母)원소에 대한 어떠한 증거도 가지고 있지 않는 ‘고아(Orphan)’ 폴로늄-218의 방사성후광은 관련 광물들의 매우 빠른 형성과 가속화된 핵붕괴(accelerated nuclear decay)를 암시하고 있다.23,24


방사성 후광(Radio Halo), (사진 : Mark Armitage 제공)


10. 광물들 내에 헬륨이 너무나 많다 (Too much helium in minerals).

우라늄(Uranium)과 토륨(thorium)은 납(lead)으로 붕괴함하면서 헬륨(helium) 원자를 생성한다. 지구물리학 저널(Journal of Geophysical Research)에 발표된 한 연구에서는 깊은 곳의 뜨거운 선캄브리아기 화강암 내의 지르콘 결정(zircon crystals)에서 만들어진 그런 헬륨은 빠져나갈 시간이 없었음을 보여줬다.25 비록 그 암석들이 15억 년에 해당되는 핵붕괴 산물을 함유하고 있었지만, 지르콘으로부터의 헬륨 손실에 대해 새롭게 측정된 속도는 헬륨이 단지 6,000 (±2000)년 동안만 빠져나갔었음을 보여준다.26 이것은 지구가 젊다는 증거일 뿐만 아니라, 또한 방사성동위원소의 관대한 시간 척도를 엄청나게 압축하면서, 긴 반감기를 가지는 핵들이 수천년 내에 엄청나게 가속화된 속도로 붕괴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11. 깊은 지질학적 지층 내에 방사성탄소(C-14)가 너무나 많다 (Too much carbon 14 in deep geologic strata).

C-14 원자(carbon 14 atoms)는 5,730년이라는 짧은 반감기를 갖고 있기 때문에, 250,000년보다 오래된 탄소 내에는 어떠한 C-14 원자도 존재하지 않아야 한다.

그러나 홍적세(Pleistocene, 빙하기) 아래의 지층들은 수천만년 혹은 수억 년으로 추정됨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량의 C-14를 함유하고 있지 않은 지층들을 발견하는 것은 불가능하였다. 종래의 C-14 실험실들에서는 1980년대 초 이후부터 이러한 이상(anomaly)을 알고 있었고, 그것을 제거하려고 노력했었으나, 그것에 대해 설명할 수가 없었다. 최근 20여년 동안 세계적으로 뛰어난 실험실들은 표본들을 외부 오염으로부터 차단하는 방법에 대해 연구해 왔고, 창조론자들과의 계약 하에, 최근 탄소로 오염될 수 없는 석탄(coal) 표본과 심지어 다수의 다이아몬드들에 대해서 실험한 결과 같은 관측 결과를 확인하였다.27 이것들은 지구가 수십억 년이 아니라, 단지 수천 년에 불과하다는 매우 강력한 증거를 제공하였다.


12. 석기시대의 뼈들이 충분하지 않다 (Not enough Stone Age skeletons).

오늘날 진화론 인류학자들은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가 농업을 시작하기 이전에 적어도 185,000년 동안 존재했었다고 말한다.28 그동안 전 세계의 인구수는 1백만 명에서 1천만 명 사이에서 대략 일정했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 기간 내내 그들은 죽은 사람을 종종 유물들과 함께 매장하였다. 그러한 시나리오에 의하면, 그들은 적어도 80억 명의 사체를 파묻었을 것이다.29 만일 진화론의 시간척도가 옳다면, 매장된 뼈는 200,000년 보다 훨씬 더 오랫동안 남아있을 수 있으므로, 80억 명으로 추정되는 석기시대의 유골 중에서 아주 많은 뼈들이(그리고 매장된 유물들은 명백히) 여전히 주변에 있어야만 한다. 그런데 단지 수천 개의 뼈들만이 발견되었다. 이것은 석기 시대가 진화론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짧으며, 많은 지역에서 수백 년 정도였음을 암시하는 것이다.


13. 농업은 너무나 최근의 일이다 (Agriculture is too recent).

일반적인 진화론의 그림에 의하면, 인류가 농업(agriculture)을 발견한 것은 10,000년전 이내임으로, 석기시대 동안인 185,000년 동안 사람들은 사냥꾼(hunters)과 채집인(gatherers)으로 묘사되어 있다.29그러나 고고학적 증거들은 석기시대 사람들은 우리만큼이나 지적(intelligent)이었음을 보여준다. 12번 항목에서 언급된 80억 명의 사람들 중에서 씨를 뿌리면 식물이 자란다는 것을 발견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다는 것은 너무나 있을 법하지 않다. 이것보다는, 사람들이 대홍수 이후 매우 짧은 기간 동안만 농업을 하지 않은 채 살았다는 것이 더 있을 법하다.31


14. 역사가 너무나 짧다 (History is too short).

진화론자들에 따르면, 석기시대의 호모 사피엔스는 190,000 년을 지낸 다음 4,000년에서 5,000년 전에 문서기록을 남기기 시작했다. 선사 시대의 인류는 거석 기념비를 세웠고, 아름다운 동굴 그림을 그렸으며, 달의 변화를 기록했다.30 인류는 왜 같은 기술을 사용하여 역사를 기록하기까지 1,900 세기를 기다렸을까? 성경적 시간척도가 훨씬 더 그럴 듯해 보인다.31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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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D. Zaritsky, H-W. Rix, and M. Rieke, Inner spiral structure of the galaxy M51, Nature 364:313-315 (July 22, 1993).
3. Davies, K., Distribution of supernova remnants in the galaxy, Proceedings of the Thir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vol. II, Creation Science Fellowship (1994), Pittsburgh, PA, pp. 175-184, order from http://www.icc03.org/proceedings.htm
4. Steidl, P. F., Planets, comets, and asteroids, Design and Origins in Astronomy, pp. 73-106, G. Mulfinger, ed., Creation Research Society Books (1983), order from http://www.creationresearch.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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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Hay, W. W., et al., Mass/age distribution and composition of sediments on the ocean floor and the global rate of sediment subduction, Journal of Geophysical Research, 93(B12):14,933-14,940 (10 December 1988).
8. Meybeck, M., Concentrations des eaux fluviales en elements majeurs et apports en solution aux oceans, Revue de Geologie Dynamique et de Geographie Physique21(3):215 (1979).
9. Sayles, F. L. and P. C. Mangelsdorf, Cation-exchange characteristics of Amazon River suspended sediment and its reaction with seawater, Geochimica et Cosmochimica Acta 43:767-779 (1979).
10. Austin, S. A. and D. R. Humphreys, The sea's missing salt: a dilemma for evolutionists, Proceedings of the Secon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vol. II, Creation Science Fellowship (1991), Pittsburgh, PA, pp. 17-33, order from http://www.icc03.org/proceedings.htm
11. Nevins, S., [Austin, S. A.], Evolution: the oceans say no!, ICR Impact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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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Humphreys, D. R., The earth's magnetic field is still losing energy,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39(1):3-13, June 2002. http://www.creationresearch.org/crsq/articles/39/39-1/GeoMag.htm
13. Humphreys, D. R., Reversals of the earth's magnetic field during the Genesis flood, Proceedings of the First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vol. II, Creation Science Fellowship (1986), Pittsburgh, PA, pp. 113-126, out of print but contact http://www.icc03.org/proceedings.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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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Coe, R. S., M. Prevot, and P. Camps, New evidence for extraordinarily rapid change of the geomagnetic field during a reversal, Nature 374:687-92 (20 April 1995).
15. Humphreys, D. R., Physical mechanism for reversals of the earth's magnetic field during the flood, Proceedings of the Secon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vol. II, Creation Science Fellowship (1991), Pittsburgh, PA, pp. 129-142, order from http://www.icc03.org/proceedings.htm
16. Austin, S. A. and J. D. Morris, Tight folds and clastic dikes as evidence for rapid deposition and deformation of two very thick stratigraphic sequences, Proceedings of the First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vol. II, Creation Science Fellowship (1986), Pittsburgh, PA, pp. 113-126, out of print, contact http://www.icc03.org/proceedings.htm for help in locating copies.
17. Gibbons A., Calibrating the mitochondrial clock, Science 279:28-29 (2 Jan-uary 1998).
18. Cherfas, J., Ancient DNA: still busy after death, Science 253:1354-1356 (20 September 1991). Cano, R. J., H. N. Poinar, N. J. Pieniazek, A. Acra, and G. O. Poinar, Jr. Amplification and sequencing of DNA from a 120-135-million-year-old weevil, Nature 363:536-8 (10 June 1993). Krings, M., A. Stone, R. W. Schmitz, H. Krainitzki, M. Stoneking, and S. Paabo, Neandertal DNA sequences and the origin of modern humans, Cell 90:19-30 (Jul 11, 1997). Lindahl, T, Unlocking nature's ancient secrets, Nature 413:358-359 (27 September 2001).
19. Vreeland, R. H.,W. D. Rosenzweig, and D. W. Powers, Isolation of a 250 million-year-old halotolerant bacterium from a primary salt crystal, Nature 407:897-900 (19 October 2000).
20. Schweitzer, M., J. L. Wittmeyer, J. R. Horner, and J. K. Toporski, Soft-Tissue vessels and cellular preservation in Tyrannosaurus rex, Science 207:1952-1955 (25 March 2005).
21. Gentry, R. V., Radioactive halos, Annual Review of Nuclear Science 23:347-362 (1973).
22. Gentry, R. V. , W. H. Christie, D. H. Smith, J. F. Emery, S. A. Reynolds, R. Walker, S. S. Christy, and P. A. Gentry, Radiohalos in coalified wood: new evidence relating to time of uranium introduction and coalification, Science 194:315-318 (15 October 1976).
23. Gentry, R. V., Radiohalos in a radiochronological and cosmological perspective, Science 184:62-66 (5 April 1974).
24. Snelling, A. A. and M. H. Armitage, Radiohalos?a tale of three granitic plutons, Proceedings of the Fif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vol. II, Creation Science Fellowship (2003), Pittsburgh, PA, pp. 243-267, order from http://www.icc03.org/proceedings.htm. Also archived on the ICR website at http://www.icr.org/research/icc03/pdf/ICCRADIOHALOS-AASandMA.pdf
25. Gentry, R. V., G. L. Glish, and E. H. McBay, Differential helium retention in zircons: implications for nuclear waste containment, Geophysical Research Letters 9(10):1129-1130 (October 1982).
26. Humphreys, D. R, et al., Helium diffusion age of 6,000 years supports accelerated nuclear decay,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41(1):1-16 (June 2004). See archived article on following page of the CRS website: http://www.creationresearch.org/crsq/articles/41/41-1/Helium.htm
27. Baumgardner, J. R., et al., Measurable 14C in fossilized organic materials: confirming the young earth creation-flood model, Proceedings of the Fif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vol. II, Creation Science Fellowship (2003), Pittsburgh, PA, pp. 127-142. Archived at http://www.icr.org/research/AGUC-14_Poster_Baumgardner.pdf
. See poster presented to American Geophysical Union, Dec. 2003, http://www.icr.org/research/AGUC-14-Poster-Baumgardner.pdf.
28. McDougall, I., F. H. Brown, and J. G. Fleagle, Stratigraphic placement and age of modern humans from Kibish, Ethiopia, Nature 433(7027):733-736 (17 February 2005).
29. Deevey, E. S., The human population, Scientific American 203:194-204 (September 1960).
30. Marshack, A., Exploring the mind of Ice Age man, National Geographic 147:64-89 (January 1975).
31. Dritt, J. O., Man's earliest beginnings: discrepancies in evolutionary timetables, Proceedings of the Secon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vol. II, Creation Science Fellowship (1991), Pittsburgh, PA, pp. 73-78, order from http://www.icc03.org/proceedings.htm

*Dr. Humphreys is an Associate Professor of Physics at ICR.

  

*참조 1: The Age of the Universe, Part 1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tba/age-of-the-universe-1

The Age of the Universe, Part 2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tba/age-of-the-universe-2

 

번역 - 한국창조과학회 대구지부

링크 - https://www.icr.org/article/evidence-for-young-world

출처 - ICR, Impact No. 384, June 2005

Paul Garner
2005-03-27

호박속의 화석 DNA와 지질학적 시간의 의미 

(Fossil DNA in amber and implications for geological time)


      스티븐 스틸버그의 대히트작 ”쥐라기 공원”이 1993 년에 상영되었을 때, 전국은 공룡 열풍으로 강타 당했다. 영화관은 터져 나갔고, 가게들은 공룡에 관한 책들과 장난감으로 가득 찼고, 공룡과 관련된 이야기와 그림을 실은 신문과 잡지들은 여름 내내 불티나게 팔려 나갔다.   

스틸버그의 영화는 Michael Crichton의 소설에 기초하였는데, 그것의 주된 아이디어는 쥐라기 시대에 살았던 모기가 공룡의 피를 흡입한 후 나무 송진에 붙잡혀, 즉 호박(amber)으로 갇히면서 시작된다. 영화에서는 과학자들이 모기화석에 존재하는 공룡의 피로부터 유전자 코드 DNA를 추출한다. 그리고 유전자 복제를 통해 공룡을 살려낸다는 것이다.

이 영화는 부분적으로 과학적 사실에 기초하고 있다. 많은 관심이 최근 과학자들이 화석물질로부터 DNA를 성공적으로 추출할 수 있었다는 사실에 집중되었다. 이것은 새롭고 가치있는 정보를 그들에게 제공했다. 그러나 영화에서처럼 공룡이나 멸종된 생물을 살려내는 생물 복제(cloning)는 엄밀히 말하면 과학적 공상이다.

가장 최초로 보고된 것 중 하나는 1700~2000 만년 전의 신생대 미오세(Miocene) 기로 추정되는 호수바닥의 퇴적물에서 얻어진 목련속(Magnolia) 나뭇잎 화석에서 추출된 DNA와 관련해서였다. 그러나 얻어진 DNA의 대부분은 호박에 보존된 곤충과 식물들의 것으로, 2500~3000 만년 전으로 추정하는 흰개미(termite) (De Salle et al. 1992), 2500~4000 만년 전의 Hymenaea leaf(Poinar et al. 1993), 1억2000~1억3500 만년 전의 바구미(weevil) (Cano et al. 1993), 등이었다. Weevil DNA는 일찍이 추출되어 배열이 확인된 다른 어떤 화석 DNA보다 8천만년은 더 오래 된 것으로 주장되고 있다.       

그러한 발견들은 매체들에 의해서 널리 보고되어 왔다. 그러나 크게 무시되어 왔던 것은 이러한 발견들이 지질학적 연대와 일치되기에는 매우 곤란하다는 것이었다.

다른 모든 생물학적 거대분자들처럼 DNA는 매우 불안정하고, 자발적으로 분해된다. 살아있는 세포에서 DNA는 수복 메커니즘에 의해서 유지된다. 그러나 죽은 후에 DNA의 자발적 파괴는 매우 빠른 속도로 진행된다.

최근에 보고된 DNA의 화학적 안정성에 대한 논문에서 Tomas Lindahl (1993)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살아있는 세포에 있는 수복메커니즘이 제거되면, 완전히 수화된(hydrated) DNA는 자연적으로 적당한 온도에서 수천 년이 지난 후 짧은 조각으로 분해된다. (p.713). Sykes (1991)는 자발적인 가수분해율에 의한 시험관내(in vitro) 평가에서 DNA는 1만년 이상 손상되지 않고 남아있을 수 없다고 하였다. 여러 발표된 논문들을 검토한 후 Lindahl 은 4만년 전으로 생각되는 매머드 조직의 DNA 처럼 만약 화석이 특수하게 낮은 온도에서 보존되었다면 (p.713), 수만년된 DNA 사슬도 얻어질 수 있다는 주장을 하였다. 여하간 DNA의 안정성에 관한 지식에서, DNA가 적어도 수만년 이상 보존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부적절해 보인다.    

그러나 DNA가 얻어진 어떤 화석들의 경우에서 DNA가 수천만 년이나 유지되었다고 계산되고 있다. 여기에는 분명한 문제점이 있다. 왜냐하면 보고된 발견들 중 몇은 (특별히 호박 속에 보존되지 않은 것들) 지금 몇몇 과학자들에 의해서 의심스러운 것으로 평가되고 있기 때문이다. 검출된 DNA 잔유물의 약간은 실험과정 중에 오염된 결과라고 주장되었다. 그래서 최근의 많은 연구자들은 이러한 오염가능성들을 확실히 제거했었음을 조심스럽게 주장하고 있다. 앞으로의 연구들은 초기의 결과가 반복될 수 있는지 없는지를 알기 위해 수행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알려진 화석 DNA에 관한 데이터들은 수백만년 되었다는 진화론적 연대 척도와 적합하지 않다. 창조론적 젊은 지구 모델은(화석들의 연대를 성경적 대홍수의 시점으로 보는), 화석 DNA 증거와 매우 쉽게 일치한다. DNA가 어떻게 수백만년 동안 보존될 수 있었는지가 설명될 때까지, 또는 초기에 발표된 보고서들이 결론적으로 반박될 때까지, 창조론자들은 이렇게 발견된 화석들이 훨씬 젊다는 많은 증거들을 가지고 정당성을 주장하여야할 것이다.     

 

Literature sources:

Cano, R.J. et al. 1993. Nature 363: 536-8.

De Salle, R. et al. 1992. Science 257: 1933-6.

Golenberg, E.M. et al. 1990. Nature 344: 656-8.

Lindahl, T. 1993. Nature 362: 709-15.

Poinar, H.N. et al. 1993. Nature 363: 677.

Sykes, B. 1991. Nature 352: 381-2.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연대문제/젊은 우주와 지구에 있는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L04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biblicalcreation.org.uk/scientific_issues/bcs041.html

출처 - BCS, 1993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752

참고 : 3811|3720|2647|2543|2547|2278|737|1934|3152|3421|3400|3194|3382|3389|749|2079|750|1941|4259|4807|5291|5263|5247|5168|5140|5124|5068|5061|5053|5049|5047|5044|5010|5009|4995|4987|4986|4984|4851|4850|4791|4783|4769|4762|4747|4745|4731|4711|4707|4706|4702

미디어위원회
2005-03-27

오래된 DNA, 박테리아, 단백질들?

(Old DNA, Bacteria, and Proteins?)

by Walt Brown Ph.D.


       동물과 식물이 죽으면, DNA는 분해되기 시작한다.[1] 1990년 이전까지, DNA가 10,000 년을 넘어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아무도 믿지 않았다.[2] 이 한계는 이집트의 미라와 같이 보존 상태가 매우 좋으며, 연대가 알려진 시료에 대한 DNA의 분해율을 실제 측정한 결과였다. 오늘날에는 진화론자들이 1천7백만 년이나 되었다는 목련속의 나무(magnolia) 잎에서 DNA가 남아 있는 것이 발견되었고[3], 석탄층 속에 묻혀 있는 8 천만 년 전 공룡의 뼈에서도 DNA 조각이 남아 있었으며[4], 2억 년 전의 물고기 화석의 비늘에서도 DNA가 남아 있었다.[5] DNA는 자주 호박(amber) 속에 갇힌 곤충과 식물들에서도 남아 있었는데, 그들은 무려 2천5백만 년 ~ 1억2천만 년 전으로 추정하고 있는 동식물들이다.[6]

이러한 발견들은 진화론자들에게 10,000년의 한계를 재검토하도록 강요했다.[7] 그들은 지금 DNA는 보존 환경이 건조하고, 한랭하며, 산소결핍, 박테리아 결여, 방사선 차단 등의 환경이라면 더 오래 보존될 수도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보존상태가 매우 좋았던 시료에 대한 실제 측정된 분해율은 이것을 지지하지 않는다.[8] 그러므로 이전에 측정된 분해율이 실험 잘못으로 수천 배나 차이 날 수는 없었을 것이다.

심지어 2천4백만 년 ~ 4천만 년 전으로 추정하는 호박 속에 보존된 벌(bees)의 장(intestines)에서 살아있는 박테리아의 아포(spores)가 분리되어 회복되었고 배양되었다.[9] 똑같은 박테리아인 Bacillus가 2억5천만 년 ~ 6억5천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암석에서 살아있는 채로 발견되었다.[10] 만약 이러한 암석의 연대를 그대로 인정한다면, 일부 박테리아는 불멸한다고(죽지 않는다고) 보아야만 할 것이다. (수억 년을 살 수 있음으로). 이것은 분명히 불합리한 결론이다.   

더군다나 이러한 태고의 박테리아와 여러 종류의 DNA들은 오늘날의 것과 매우 비슷하다. 따라서, 진화는 수억 수천만 년 동안 조금도 일어나지 않았다.

또한 공룡의 뼈에 남아있는 단백질들에 대해서도 진화론자들은 이와 유사한 모순에 직면하게 되었다. DNA에서와 같이, 어떠한 단백질도 그들 뼈의 나이로 주장되는 7천5백만 년 ~ 1억5천만 년을 지속될 수 없다.[11] 이러한 모든 것들은 진화론적인 장구한 연대에 심각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그림 12 : 호박(amber) 속의 곤충. 호박 속에 들어있는 화석들은 공기와 물로부터 차단되고, 땅속에 묻혀서 매우 잘 보존된 상태로 발견되고 있다. 소나무와 같은 침엽수(conifer)로부터 보통 만들어지는 황금색의 송진(resin)인(수액 또는 역청과 비슷한) 호박(amber)은 다른 방부제들을 함유할 수도 있다. 호박 속에서 발견되는 생물체들은 진화론에 기초한 150만 년 전에서 3억 년 전의 장구한 기간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전이형태도 발견되지 않고 있다. 또한 오늘날과 전혀 변함이 없는 동물들의 행동들이 3차원의 입체구조로 자세하게 관찰될 수 있다. 예를 들어 호박 속의 개미들은 오늘날의 개미와 똑같은 사회성과 작업 패턴을 보여주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 호박 속의 화석들은 허리케인과 같은 바람이 나무줄기를 꺾어, 많은 양의 송진이 흩어지고, 파리잡이풀처럼 작용하여 형성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부스러기들과 작은 생물체들은 끈끈한 송진에 달라붙었고, 후에 더 많은 송진이 덮여지고 마침내는 묻혔다는 것이다. (이 책의 Part II는 그러한 상황이 어떻게 일어났는지를 보여줄 것이다.)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실험 공간에서,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발견된 호박 속에 갇혀있던 벌(bees)들의 장(intestines)으로부터 30-40 종의 휴지기 상태의 (그러나 살아있는) 박테리아 종들을 분리해내었다. 그들을 배양했을 때, 놀랍게도 박테리아들은 성장을 하였다! (See 'Old DNA” on page 32.) 이 호박은 2천5백만 년 ~ 4천만 년 전으로 추정되고 있었다. 그러나 나는 그것을 단지 수천 년 전인 홍수 기간 동안에 형성되었다고 추정한다. 박테리아가 수천 년 동안 살 수 있다는 것과, 수천만 년 동안 살 수 있다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합리적으로 들리는가? 휴지기 상태의 박테리아들도 대사율은 제로가 아님을 기억하라.

  

Reference and Notes

1. This natural process is driven by the continual vibration of atoms in DNA. Just as marbles in a vibrating container always try to find lower positions, vibrating atoms tend to reorganize into arrangements having a lower energy. Thus, DNA tends to form less energetic compounds such as water and carbon dioxide.

2. Bryan Sykes, 'The Past Comes Alive,” Nature, Vol. 352, 1 August 1991, pp. 381-382.

'Many scientists still consider this idea [that DNA could last longer than 10,000 years] far fetched, but Poinar points out that not long ago few people believed any ancient DNA could be sequenced. ‘When we started, we were told that we were crazy,’ he says.” Kathryn Hoppe, 'Brushing the Dust off Ancient DNA,” Science News, Vol. 142, 24 October 1992, p. 281.

3. Edward M. Golenberg et al., 'Chloroplast DNA Sequence from a Miocene Magnolia Species,” Nature, Vol. 344, 12 April 1990, pp. 656-658.

DNA disintegrates more rapidly when it is in contact with water. In commenting on the remarkably old DNA in a supposedly 17-million-year-old magnolia leaf, Paabo remarked, 'The clay [in which the leaf was found] was wet, however, and one wonders how DNA could have survived the damaging influence of water for so long.” [See Svante Paabo, 'Ancient DNA,” Scientific American, Vol. 269, November 1993, p. 92.] Maybe those magnolia leaves are not 17 million years old.

'That DNA could survive for such a staggering length of time was totally unexpected-almost unbelievable.” Jeremy Cherfas, 'Ancient DNA: Still Busy after Death,” Science, Vol. 253, 20 September 1991, p. 1354.

4.'Under physiological conditions, it would be extremely rare to find preserved DNA that was tens of thousands of years old.” Scott R. Woodward et al., 'DNA Sequence from Cretaceous Period Bone Fragments,” Science, Vol. 266, 18 November 1994, pp. 1229-1232.

Some have charged that the DNA Woodward recovered from a large Cretaceous bone in Utah was contaminated with human, or perhaps mammal, DNA. Several of their arguments are based on evolutionary presuppositions. Woodward rebuts those claims in 'Detecting Dinosaur DNA,” Science, Vol. 268, 26 May 1995, pp. 1191-1194.

5. Hoppe, p. 281.

Virginia Morell, '30-Million-Year-Old DNA Boosts an Emerging Field,” Science, Vol. 257, 25 September 1992, p. 1862.

6. Hendrick N. Poinar et al., 'DNA from an Extinct Plant,” Nature, Vol. 363, 24 June 1993, p. 677.

Rob DeSalle et al., 'DNA Sequences from a Fossil Termite in Oligo-Miocene Amber and Their Phylogenetic Implications,” Science, Vol. 257, 25 September 1992, pp. 1933-1936.

Raul J. Cano et al., 'Amplification and Sequencing of DNA from a 120-135-Million-Year-Old Weevil,” Nature, Vol. 363, 10 June 1993, pp. 536-538.

7. Tomas Lindahl is a recognized expert on DNA and its rapid disintegration. He tried to solve this problem of DNA being too old by claiming all discoveries of multi-million-year-old DNA resulted from contamination and poor measurement techniques. He wrote, 'The apparent observation that fully hydrated plant DNA might be retained in high-molecular mass form for 20 million years is incompatible with the known properties of the chemical structure of DNA.” [See Tomas Lindahl, 'Instability and Decay of the Primary Structure of DNA,” Nature, Vol. 362, 22 April 1993, p. 714.] His claims of contamination are effectively rebutted in many of the papers listed above and by:

George O. Poinar, Jr., in 'Recovery of Antediluvian DNA,” Nature, Vol. 365, 21 October 1993, p. 700. (The work of George Poinar and others was a major inspiration for the book and film, Jurassic Park.)

Edward M. Golenberg, 'Antediluvian DNA Research,” Nature, Vol. 367, 24 February 1994, p. 692.

The measurement procedures of Poinar and others were far better controlled than Lindahl realized. That is, modern DNA did not contaminate the fossil. However, Lindahl is probably correct in saying DNA cannot last much longer than 10,000 years.

8.'We know from chemical experiments that it [DNA] degrades and how fast it degrades. After 25 million years, there shouldn’t be any DNA left at all.”  Rebecca L. Cann, as quoted by Morell, p. 1862.

9. Raul J. Cano and Monica K. Borucki, 'Revival and Identification of Bacterial Spores in 25- to 40-Million-Year-Old Dominican Amber,” Science, Vol. 268, 19 May 1995, pp. 1060-1064.

'When you look at them they don’t look any different from the modern ones, but these bacteria are ancient [supposedly 25-40 million years ancient] and they’re alive!” Joshua Fischman, 'Have 25-Million-Year-Old Bacteria Returned to Life?” Science, Vol. 268, 19 May 1995, p. 977.

10.'There is also the question of how bacterial biopolymers can remain intact over millions of years in dormant bacteria; or, conversely, if bacteria are metabolically active enough to repair biopolymers, this raises the question of what energy source could last over such a long period.” R. John Parkes, 'A Case of Bacterial Immortality?” Nature, Vol. 407, 19 October 2000, pp. 844-845.

Russell H. Vreeland et al., 'Isolation of a 250 Million-Year-Old Halotolerant Bacterium from a Primary Salt Crystal,” Nature, Vol. 407, 19 October 2000, pp. 897-900.

11. Richard Monastersky, 'Protein Identified in Dinosaur Fossils,” Science News, Vol. 142, 3 October 1992, p. 213.

Gerard Muyzer et al., 'Preservation of the Bone Protein Osteocalcin in Dinosaurs,” Geology, Vol. 20, October 1992, pp. 871-874.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cience.com/onlinebook/IntheBeginningTOC.html

출처 - CSC

Sean D. Pitman
2005-03-27

화석화된 DNA

(Fossilized DNA)


가장 초기에 출판된 보고서 중의 하나는 1천7백만~2천만년 전으로 추정되는 중신세(Miocene)의 호수 바닥 퇴적물에서 발견된 목련 잎(Magnolia leaves) 화석으로부터 추출한 DNA에 관한 것이다.3

하지만 대부분의 DNA는 호박(amber) 속에 보존된 곤충과 식물 - 예로, 2천5백만~3천만 년으로 추정되는 흰개미(termite)와2 2천5백만~4천만 년으로 추정되는 히메나에아(Hymenaea) 잎5, 그리고 1억2천만~1억3천5백만년으로 추정되는 바구미(weevil) - 로부터 추출 된 것이다.1

바구미의 DNA는 현재로서는 지금까지 추출되어서 염기서열이 확인된 다른 화석 DNA보다 8천만년이나 더 오래된 것으로 주장되고 있다. 이러한 발견은 매체를 통해 널리 보고되어 왔다. 그러나 대부분 무시되어 왔던 것은 이러한 발견이 표준 지질연대 척도와 양립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이다.

다른 모든 생물학적 거대 분자처럼 DNA도 꽤 불안정하며, 저절로 끊어진다. 살아있는 세포 안에서 DNA는 회복 기작(repair mechanism)에 의해 유지되지만, 세포가 죽고 나면 매우 빠른 속도로 스스로 파괴된다.

DNA의 화학적 안정성에 대해 최근에 출판된 논평에서, 토마스 린달(Tomas Lindahl, 1993)은 ”살아있는 세포에서 제공되는 회복 기작이 없어질 때, 충분히 수화된 DNA는 온화한 온도에서 수천 년이란 시간에 걸쳐 작은 조각으로 자발적으로 분해된다” 고 말했다.

유사한 맥락에서, 사이크스(Sykes, 1991)는 자발적인 가수분해속도의 시험관 실험(in vitro)치에서는 어떠한 DNA도 10,000 년을 넘어 원래대로 남아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암시한다고 언급했다. 린달은 리뷰 논문에서, 40,000 년으로 추정되는 매머드 조직으로부터 추출한 DNA를 예로 들면서, ”특히 화석이 저온에서 보존되었다면, 수만년 된 유용한 DNA 서열을 검출할 수 있을 것 같다” 라고 계속해서 주장하였다. 그래서 DNA 안정성(stability)에 관한 우리의 지식은, 이 분자들은 기껏해야 수만 년 이상 보존될 수 없었을 것으로 여겨진다. 그런데도, 어떤 경우에서는 DNA가 검출된 화석을 수천만 년으로 추정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는 명백히 문제가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일부 과학자들은 현재 보고된 몇몇 발견물(특히 호박 속에 보존되지 않은 것들)들에 대해 비판적으로 바라보게 되었던 것이다.

그래서 검출된 몇몇 DNA 잔류물들은 오늘날의 DNA에 의한 오염의 결과였다고 주장되었다. 그러자 더 많은 최근의 연구자들은 이러한 오염가능성을 제거했다는 주장을 하고있다. 앞으로 이전의 결과가 반복될 수 있는지 없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연구가 실시되기를 바란다.

어느 쪽 방법이라도, 현재 알려져 있는 자료는 수백 수천만 년이라는 시간척도와는 적합하지 않다. 많은 단백질뿐만 아니라, DNA도 다소 불안정하고 비교적 빠르게 붕괴한다는 반복적 실험 증거들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물질이 명확히 존재하는 화석을 수백만 년으로 추정하는 것은 어떤 음모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

예를 들면, 1992년에, 뮤이저(Muyzer) 박사 등은 '램버사우러스 F38 (Lambeosaurus F38)'(7천550만년 전으로 추정되는)과 '파키라이노사우러스 F39 (Pachyrhinosaurus F39)'(7천325만년 전으로 추정되는)으로 명명된 백악기 공룡들과 단지 'F33' 로만 명명된 세 번째 공룡 샘플로부터 오스테오칼신(osteocalcin)으로 의심되는 단백질을 증폭시키기 위해서 중합효소 연쇄반응법(polymerase chain reaction, PCR)을 사용했다. 그들은 이 단백질이 정말 오스테오칼신 인지 아닌지를 결정하기 위해서 두 가지의 다른 방법을 사용했다.    

첫 번째 방법으로 면역학적 반응을 사용했는데, 여기 그 반응과정이 있다:

몇몇 이물질 분자를 동물에 주사하면, 그 동물의 면역체계는 당연히 그것과 싸우기 위한 항체를 생산할 것이다. 생산되는 항체의 종류는 침입한 이물질의 종류에 의존한다. 게다가, 동물의 면역체계는 단지 몇 개의 외래 분자에 반응하여 많은 항체 세포를 생산함으로써, 항체는 이물질 자체보다 검출하기가 훨씬 더 쉽다.

연구자들은 약간의 오스테오칼신을 악어 뼈에서 추출해서 토끼에게 주사한 후 어떤 종류의 항체가 생산되는지 알아냈다. 그 다음 약간의 공룡 뼈 분말을 추출해서, 토끼에 주사하자 같은 종류의 항체가 생산됐다. 이로써 공룡 뼈 분말 내에 오스테오칼신이 있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두 번째 방법으로는 고성능의 크로마토그라피(chromatography)에 의해 검출된 Gla/Glu 비율의 직접적인 측정치를 사용했다.7

두 가지 방법에서 그들이 분석한 세 가지 다른 공룡 뼈 내에 오스테오칼신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것이 이들 실험의 결론이었다. 이러한 사실은 1992년 10월에 발표되었다. 문헌 조사에 따르면, 공룡 뼈 내에 여전히 존재하는 유기물에 관한 모든 기사는 1990년 4월부터 1994년 11월(내가 아는 한에서, 그 후로 이 주제에 관해 Nature 지나, Science 지에 발표된 것이 없다)까지 출판되었다. 같은 출판물에서 뮤이저(Muyzer)박사와 매튜 콜린스(Matthew Collins)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공룡은 영속적으로 매혹하는 힘을 지니고 있다. 우리는 공룡 뼈 내의 단백질 검출을 보고한 후 스티븐 스필버그(Steven Spielberg)의 대히트작인 쥐라기 공원(Jurassic Park)이 개봉될 무렵에 그 내용을 발표했다. 그래서 미디어로부터 엄청난 초청이 쇄도했었다. 우리는 보고서에 오스테오칼신을 면역학적으로 추출했으며, 또한 유년기(가열되지 않은) 퇴적물에서 발견된 공룡 뼈 내에서 흔치 않은 아미노산(g-carboxyglutamic acid, Gla)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오스테오칼신은 특히 그처럼 놀라운 생존(survival)에 적합하며, 뼈 속에 매우 풍부하고, 뼈에 강하게 결합되어 있고, 이제까지 서열이 확인된 단백질 중에서 유일한 고대 단백질이라는 특징을 지닌다.”

어떤 글에서는 이러한 발견으로 말미암아 쥐라기 공원이라는 공상과학을 과학적 사실로서 성공적으로 바꿀 수 있는 가능성을 앞당겼다고 이야기했다.

엘제비어(Elsevier) 잡지(93년 2.10.일자)에서는 ”[오스테오칼신의 검출]로 다른 과학자들도 만일 그것이 단백질에 있어서 가능하다면, 아마도 DNA에 있어서도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도록 만들었다” 고 적고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지에서는 심지어 유행을 만드는 식당 주인이 공룡 수프를 제공하기 시작할지도 모른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과학계에서는 더 회의적이었다.

제프 바다(Jeff Bada; 경험이 풍부한 단백질 지화학자)는 과학 뉴스(Science News) 지와의 1992년 인터뷰에서 ”나는 Gla의 안정성에 대해 몹시 걱정합니다. 그것은 왜 수천만 년 동안 변화되지 않은 채 남아 있었을까요?” 라고 경고했다.

과학자들은 ”어떻게 이 단백질은 그렇게 오래된 뼈에 들어있으면서도 그토록 신선할 수 있는가?” 라고 묻고 있다. 우리는 그들이 잘못된 질문을 하고 있기 때문에, 결코 해답을 찾을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마도 그들은 ”어떻게 그토록 신선한 단백질을 가지고 있는 뼈들이 그렇게 오래될 수 있는가?” 라고 물어야 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그 문제에 대해 전적으로 새로운 관점을 갖게 된다. 그들은 만일 단백질이 정말로 수천만 년 동안 존속할 수 없다면, 어떻게 단백질이 붕괴되지 않고 수천만 년 동안 존속할 수 있는지를 절대로 알아내지 못할 것이다. 단지 그들은 시간 낭비를 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손상되지 않은 많은 다른 종류의 단백질이 완전히 화석화되지 않는 ”오래된” 화석 속에서 발견되고 있다. 일부 과학자는 심지어 손상되지 않은 헤모글로빈(hemoglobin) 분자를 공룡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 rex)의 뼈 화석에서 발견했다고 주장한다. 그러한 발견에 대한 다음의 토론을 고찰해 보라.

”실험실은 놀라움으로 술렁거렸다. 왜냐하면 이제까지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했던 용기 내부에 있는 무언가 - 어두운 중심부를 가진 반투명한 붉은 색의 작고 둥근 물체 - 에 집중했기 때문이다. 그때 한 동료가 그것들을 보고는 소리를 질렀다. ”당신은 적혈구를 얻었군요. 적혈구 말입니다!” 그것은 정확하게 한 조각의 현대적 뼈를 보는 것 같았다. 그러나 물론 나는 그것을 믿을 수 없었다. 그래서 나는 실험 기사에게 이렇게 말했다. ”하지만 그 뼈는 6천5백만 년이나 된 걸요. 어떻게 혈액세포가 그렇게 오랫동안 살아남아 있을 수 있나요?”” 13, 14


이러한 보고는 몬태나 주립대학 박사과정 학생이었던 메리 슈바이처(Mary Schweitzer)에 의해서 주어졌다. 1990년에 잘 보존된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의 골격이 발견되었을 때, 몬태나 주립대학에서 분석을 했다. 화석화된 나머지를 현미경 검사하는 동안, 장골 일부가 화석화되지 않고, 사실상 본래 뼈인 것을 알게 되었다. 더 세밀한 검사를 통해 이 뼈의 혈관계통 내에 적혈구처럼 보이는 것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약 6천5백만년 동안 적혈구가 손상되지 않은 채 남아있을 수 없기 때문에, 이것은 있을 수 없는 것처럼 보였다. 이 세포들이 적혈구일리가 없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더 많은 실험을 했다. 이 물질을 실험용 쥐에 주사해서 면역반응을 일으키는지를 알아보았더니 뚜렷한 면역 반응이 일어났다. 그것들은 헤모글로빈에 대한 항체를 생산했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나중에 호너(Horner)박사(슈바이처의 상관)는 더 강인한 환원 헴(heme, 헤모글로빈의 색소 성분) 분자가 아마도 그것에 부착된 글로빈(globin, 헤모글로빈 중의 단백질 성분) 단백질의 서너 개의 아미노산과 더불어 살아남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정도면 실험 쥐에서 항체 반응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것은 분명히 틀렸다. 헴 분자는 그 자체가 너무나 작아서 서너 개의 아미노산이 붙어있다 할지라도 면역 반응을 일으키지 못한다. 충분히 형성된 글로빈 분자는 항체를 인지하는 구체적 특징을 가진 141개에서 146개까지의 아미노산이 길다랗게 붙어있다. 국립과학원 회보에서 처음에 메리 슈바이처는 공룡 뼈 추출액을 주입 받은 쥐가 조류와 포유류의 헤모글로빈에 반응했던 항체를 생산했다는 것은 면역 반응이 정말로 헤모글로빈에 의해 일어났다는 것에 대한 강력한 신호(sign)라고 직접 썼다.15

사실상 이 세포들이 대부분 손상되지 않은 헤모글로빈 분자를 가지고 있었다는 결론 외에, 나타난 면역 반응의 뚜렷한 특징을 설명할 수 있는 다른 합리적인 방법은 없다.


 

나는 또 다른 연구가 이루어져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즉, 다른 ”화석화된” 유기물뿐만 아니라, 이 유기물에 대해서 C-14 연대측정 방법이 실시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알고 있는 한에서는, 이 유기물에 대한 C-14 연대측정은 실시되지 않았다. 물론 이에 대한 논리적 이유가 있다. C-14는 반감기가 짧기 때문에, 약 50,000 년보다 오래된 연대를 추정하기 위해서 사용될 수 없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만일 과학자들이 그런 오래된 유기물 뼈가 수천만 년 되었다고 미리 처음부터 생각해 버린다면, C-14 연대 측정 분석을 해보려하지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것이 어떤 결과를 보여줄 지 궁금하다.

만일 어떠한 오염되지 않은 C-14가 그러한 물질에서 발견될 수 있다면, 그것은 최대한 50,000 년보다 오래될 수 없다 라는 결론을 내려야만 할 것이다. 사실, 석탄화 되었거나 또는 적어도 약간의 유기물을 가지고 있는 화석들이 많이 있다.

만약 그러한 실험이 화석 내에 오염되지 않은 C-14가 들어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면, 현대 과학은 그 패러다임을 통째로 바꾸어야만 할 것이다.

수백만 년으로 추정되는 유기물질 내에서 발견된 C-14에 대한 이러한 주장은 사실 꽤 흔하다. 석탄은 수백만 년 전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나, 모든 석탄이 꽤 많은 양의 C-14를 가지고 있다.8 2억5천만 년으로 추정되는 고생대 ”페름기 말기” 암석에서 발견된 규화목도 또한 여전히 C-14를 가지고 있었다.9 최근에 2억3천만 년으로 추정되는 ”트라이아스기 중기”로 분류되는 암석에서 발견된 나무 시료는 C-14 연대 측정법에서 33,720 ± 430년을 나타내었다.10  

뒤이은 실험에서 C-14를 이용한 연대는 오염 때문이 아니었으며, 그 '연대'는 이 연대체계의 표준(오래된 연대) 개념 내에서 정확했음을 보여줬다. 물론, C-14의 이러한 수준은 오염, 배경 불순물(background noise)이나, 혹은 심지어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다른 방사성 원소의 방사성 붕괴에 의한 C-14의 생성에 기인할 수 있다. 이러한 하나 또는 모든 과정은 미량의 C-14가 모든 오래된 유기물에서 기대되어진다는 사실을 설명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 오염 효과는 이러한 표본의 C-14 연대를 43,000년 미만으로 제한하는 것처럼 보인다.10

1970년대 후반에 연대를 측정하는 가속기 질량분광분석법(AMS - 동위원소 분석을 하는 초정밀 질량분석 기술이다. 시료(samples)의 원자를 이온화시켜 가속시키고 에너지와 운동량 그리고 전하 상태를 분석하여 최종 얻고자 하는 원자핵의 동위원소, 예를 들어 방사성탄소(C-14)의 수를 정확하게 측정하는 분광분석 기술이다)의 발달로 말미암아, C-14 각각의 원자를 고도의 기술로 헤아릴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배경 불순물 문제는 근본적으로 제거되었다. 주변의 방사에 의한 C-14의 재생산 이론(The theory of the de novo production)도 또한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 석탄, 석유, 그리고 다른 오래된 석탄기 화석 내에 있는 C-14의 현재와 같은 수준을 설명하기 위해선, 방사선의 양이 과거에 훨씬 더 많았음에 틀림없었을 것이다... 적어도 백만 배 더 많았을 것이고, 각 반감기(5730년)는 두 배였을 것이다.

오늘날 우리가 보는 정도의 C-14 수준을 생성하기 위해 필요한 방사능이라면 약 100,000년 넘게 존재하는 어떠한 생명체라도 살균했을 것이다. 예를 들어, 40,000년이라는 명백한 연대를 주기 위해서 C-14가 충분히 들어있는 천만년 된 표본(specimen)이 있다고 치자.  이 정도의 C-14가 주변의 방사능에 의해 생기려면, 천만년 전에 방사능 초기 강도는 아주 치명적(피조물이 100와트 짜리 전구처럼 타오르도록 만들 수 있을 만큼)이어야만 했다. 그렇다면, 여기에 명백히 문제가 있다.

남아있는 유일한 논리적 설명은 현대적 C-14에 의한 오래된 표본의 오염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런 종류의 오염은 명확한 문제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를 줄이고 가능한 한 제거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이 있다. 만약 이것이 만족스럽게 이루어졌는데도, C-14가 어느 정도 검출된다면, 캄브리아기에 사람과(科)의 동물(hominid)을 발견하는 것과 맞먹는 진짜 문제가 발생한다. 신선한 DNA와 단백질 문제가 연관되어 있는 이것은 진화론에 있어서 꽤 당혹스러운 문제처럼 보인다. 최소한 나는 최근까지 이러한 문제를 설명하고 있는, 과학문헌에서 지지되고 있는 적절한 해결책을 발견하지 못했다.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연대문제/젊은 우주와 지구에 있는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L04

 

 References

1. Cano, R.J. et al. 1993. Nature 363: 536-8.

2. De Salle, R. et al. 1992. Science 257: 1933-6.

3. Golenberg, E.M. et al. 1990. Nature 344: 656-8.

4. Lindahl, T. 1993. Nature 362: 709-15.

5. Poinar, H.N. et al. 1993. Nature 363: 677.

6. Sykes, B. 1991. Nature 352: 381-2.

7. Muyzer, Gerard., Preservation of the Bone Protein Osteocalcin in Dinosaurs Geology, Vol. 20, October 1992, pages 871-874.

8. D.C. Lowe, 'Problems Associated with the Use of Coal as a Source of 14C Free Background Material,' Radiocarbon, 1989, 31:117-120.

9. Snelling A.A., Stumping Old-age Dogma. Creation, 1998, 20(4): 48-50.

10. Snelling A.A., ‘Dating Dilemma,’ Creation, 1999, 21(3): 39-41.

11. Vogel, Nelson and Southon, Radiocarbon, Vol. 29, No. 3, 1987

12. Giem PAL. 1997b. Carbon-14 dating methods and experimental implications. Origins 24:50-64.

13. M. Schweitzer and T. Staedter, 'The Real Jurassic Park', Earth, June 1997 pp. 55-57.

14. Morell, V., Dino DNA: The hunt and the hype, Science 261(5118): 160-162, 9 July 1993.

15. Schweitzer Mary,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Vol. 94, p 6291.



번역 - IT사역위윈회

링크 - http://www.rae.org/

출처 - Revolution against Evolution, 2004. 5. 1.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750

참고 : 2704|2302|2304|2647|2543|2278|737|1934|2547|749|1461|2079|1941|3811|3720|3152|3421|3400|3194|3382|3389|3868|3889|3959|4106|4240|4259|4807|5291|5263|5247|5168|5140|5124|5068|5061|5053|5049|5047|5044|5010|5009|4995|4987|4986|4984|4851|4850|4791|4783|4769|4762|4747|4745|4731|4711|4707|4706|4702

Headlines
2005-03-27

4억6천5백만 년 전(?) 소금에서 발견된 완전한 DNA

(Intact DNA Found in 465 Million Year Old Salt)


      영국의 과학자들은 2002년 5월 23일 Nature 지1에, 1억1천만 년에서 4억6천5백만 년 전으로(?) 추정되는 여러 소금 퇴적물들(salt deposits)로부터 박테리아의 DNA 시료를 회복시켰다고 보고했다. 미시간, 폴란드, 태국으로부터 얻어진 증발된 퇴적물들로부터 취해진 DNA 염기서열은 서로 거의 동일했다. 그들은 말했다. ”이러한 소금 결정들에서 발견된 박테리아종과 가까운 친척 종들은 오늘날 모든 곳에 편재하며, 지표면 아래를 포함하여 광범위하게 다양한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러므로 이들 중 지리적으로 별개인 유기체들의 일부는 수백만년 동안 격리되어 왔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그들은 아직도 매우 유사한 16S rRNA 염기서열을 공유하고 있다.” 이것은 분자시계가 어떤 생물 가계에서는 늦어질 수도 있다는 주장을 지지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암염에 갖힌 DNA는 지질학적 시간척도를 넘어 존재할 수 있다” 라고 결론짓고 있다.


다른 사람들은 회의적이다. New Scientist2에 보고된 기사는, 이러한 주장은 논문을 출판한 Nature 지를 곧 괴롭히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몇몇 과학자들은 이 DNA는 오염된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다른 사람들은 DNA는 분해되지 않고 최대로 단지 1 백만 년 정도 존재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저자들은 소금이 보존제 역할을 했다는 반응이다.



무엇인가 그들의 가정이 극히 잘못되었다고 생각되지 않는가? 4억6천5백만 년 동안 변하지 않은 완전한 DNA? 어떻게 이 깨지기 쉬운 DNA 분자가, 대륙이 갈라지고, 소행성이 충돌하고, 산이 솟아 오르고, 홍수들, 지진들, 다른 땅을 움직였던 수많은 사건들 속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었는가? 그리고 그 광대한 기간 동안에 진화는 어디에 일어나 있는가? 어떻게 그들은 전 세계에 분포하는 박테리아의 DNA와 동일할 수 있는가? 그리고 오늘날의 것과 전혀 변화를 보이지 않는가? 분자시계3에 의존하고 있는 다른 진화론적 논문들 모두를 던져 버려야 하는 것이 아닌가? 이러한 퇴적물들은 매우 젊은 것은 아닌가? 진화론은 신화이며, 의심스러운 권위이다.

 

1)http://www.nature.com/cgi-taf/DynaPage.taf?file=/nature/journal/v417/n68

2) http://www.newscientist.com/news/news.jsp?id=ns99992317

3)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1001.htm#dating27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연대문제/젊은 우주와 지구에 있는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L04

 

*참조 : 세계 최고 DNA, 캐나다 한국 학자가 발견 (2009. 12. 18. 조선일보)
http://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2/18/2009121800603.html

세계 最古 DNA, 캐나다 한국 학자가 발견 (2009. 12. 18.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3/all/20091218/24903253/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0502.htm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2. 5. 23.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749

참고 : 2704|2302|2304|2647|2543|2278|737|1934|2547|1461|2079|750|1941|3811|3720|3152|3421|3400|3194|3382|3389|4259|4807|5140|5124|5061|5053|5049|5047|5044|5010|5009|4995|4986|4984|4783|4850

미디어위원회
2005-03-08

가장 오래된 염호의 연대는 단지 수천 년에 불과하다.

(World's oldest salt lake only a few thousand years old)

by Alexander R. Williams


      1984년에 과학자들은 호주 대륙에서 가장 큰 염호(salt lake)인 호주 남부의 에리호(Lake Eyre)의 소금의 양을 측정하였다. 과학자들은 홍수가 매 50년 마다 한 번 발생했었을 것이라는 가정 하에, 소금들이 축적되는 데에 7만3천년 정도가 걸렸을 것으로 평가하였다. 

그러나 1991년 호주 남부 국립공원과 야생보호국은 그 지역은 평균 8년에 한 번 정도 홍수로 뒤덮였을 것으로 평가하였다. 이것은 소금의 축적 기간을 단지 1만2천년 정도로 감소시켰다. 그리고 이것도 최대 수치였다. 왜냐하면 화석 증거들에 의하면 호주 내륙 지역은 과거에 훨씬 습도가 높았으며, 호수의 형성 시기로 추정되는 신생대 제3기(Tertiary Period) 동안 다우림(rainforest)으로 뒤덮여 있었던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과거에 매년 홍수가 발생했었다면, 소금의 축적은 1500년 만에도 이루어질 수 있었다.

진화론자들은 신생대 제3기를 2백만년 전에서 6천5백만년 전으로 추정하고 있다. 만약 에리호가 2백만년 전에 형성되었고, 매 8년 마다 홍수가 있었다고 가정한다면, 예상되는 소금량의 99.4%를 잃어버리게 된다. 만약 호수의 연대가 좀더 오래 되었다거나, 과거에 기후가 좀더 습했다면, 문제는 더욱 커지게 되는데, 예상되는 소금량의 99.99%가 사라져버리게 되는 것이다.

전체 에리호 분지의 면적은 9,500 km2 에 달한다. <Phanly, wikimedia commons>

작업을 수행한 과학자들은 이러한 불일치에 대해 당황하게 되었다. 그리고 대부분의 소금이 어디로 사라져버렸는지에 대한 어떠한 설명도 발견할 수 없었다.

그러나 만약 성경이 말하고 있는 것처럼, 노아의 홍수 이후 단지 수천 년이 흐른 것이라면, 그 모든 소금들은 그곳에 여전히 있게 되는 것이다.  


References

1. The estimated store of soluble salts in the Lake Eyre catchment in Queensland and their possible transport in streamflow to the lake, Gunn, R.H., and Fleming, P.M., Aust. J. Soil Res. 22(2):119–134, 1984 | http://dx.doi.org/10.1071/SR9840119. 

2. Parkabout, National Parks and Wildlife Service of South Australia, Vol.1 No.6, Winter 199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ation.com/worlds-oldest-salt-lake-only-a-few-thousand-years-old-creation-magazine

출처 - Creation 17(2):51, March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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