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background

LIBRARY

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연대문제

미디어위원회
2024-12-12

<리뷰> 2억5천만 살의 박테리아, 조금 많지 않은가? 

(Aren’t 250 million year old live bacteria a bit much?)

by Michael J. Oard, Ph.D.


       태고의 암석에서 ‘살아있는(living)' 생물체나 생물체의 구성물질들을 발견했다는 많은 과학 논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예를 들어, 2500만 ~ 3500만 년 전으로 추정되는 호박(amber) 속에 갇힌 토양이나 식물 물질들로부터 분리된 박테리아가 다시 살아났다는 보고와 같은 것들이다.(Anonymous, 1997). 또한 박테리아는 2500만 년에서 1억3500만 년 전으로 추정되는 호박 속에 갇힌 곤충들에서도 분리되었다.(Monastersky, 1995). 호박은 화석화된 나무의 진(resin, 수지)이다. 호박에는 가끔 곤충들의 몸체들이 포함되어 있다.(Poinar, 1992). 이러한 수천만 년 전의 곤충들이 오늘날의 곤충들과 똑같은 모습으로 발견될 때, 우리들은 자주 놀라는 것이다.


보즈만(Bozeman)에 있는 몬태나 주립대학의 연구에 의하면, 놀랍게도 공룡 티라노사우르스 렉스(Tyrannosaurus rex)의 뼈에서 적혈구(Red blood cells)가 발견되었다.(Hecht, 1997). 더군다나 잘 보존된 공룡의 골격 부분(skeletal parts)들은 광물로 치환되어 있지 않아, 현대적인 뼈와 잘 구분할 수 없었다.(Hecht, 1997).


또한 호박 속의 곤충들로부터 DNA가 추출되었다. 그러나 많은 과학자들은 회의적이었다.(Sykes, 1997). 반면에 다른 많은 과학자들은 그 결과를 받아들이고 있다. 매머드와 마스토돈으로부터 미토콘드리아 DNA의 염기서열을 분석한 홍양(Hong Yang)은 특별한 상황 하에서 DNA는 수백만 년 동안 존재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었다. 이전에 과학자들은 DNA 분자들은 ”너무도 깨지기 쉬워서, 화석 기록에서는 보존될 수 없을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Yang, 1997, p.3).


또한 공룡으로부터 DNA가 추출되었다고 주장되었다.(Holden, 2000). 그 DNA는 모든 생물체 중에서 칠면조(turkey)의 것과 동일하다는 것이었다! 몇몇 과학자들은 공룡과 새를 (진화론적으로) 연결하고 싶은 그들의 강한 욕망 때문에, 이 이상한 결과를 받아들였다. 다른 과학자들은 분명히 오염 때문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아마도 실험실에서 칠면조 샌드위치를 먹었을지 모른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연구자들은 아마도 오염을 배제시키고 실험을 했을 것이다. 그러나 최초 연구자들도 그 결과에 회의적이었다. 왜냐하면 그 DNA가 추출된 공룡은 조류로 진화되었다고 생각하는 수각룡(theropod)이 아니라, 트리케라톱스(Triceratops)였기 때문이었다. 발견자들은 더나가 공룡에서의 DNA의 발견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진정으로 이설적인 생각(heretical idea)이라고 말하였다.(Holden, 2000).

이들 박테리아와 그들의 섬세한 DNA 분자구조가 어떻게 그러한 장구한 시간 동안에도 살아남을 수 있었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이제는 2억5천만 년 전까지 올라간다

그런데 이것으로도 충분하지 않았다. 최근의 보고는 2억5천만 년 전의 소금에 함유되어있던 염분저항성 박테리아를 분리하여 재생시키는데 성공했다고 주장하였다. 이 기간은 호박 속에서 갇혀 있다가 다시 살아난 박테리아의 생존 기간보다 두 배나 많은 기간이었다.(Vreeland, Rosenzweig, and Powers, 2000)! 소금 함유물(salt inclusion)은 소금이 결정화될 때 갇혀진 소금물의 덩어리이다. 항상 오염(contamination) 여부가 문제시 되었다. 그리고 비판가들은 그러한 보고들을 무시해버리기 위해서, 늘상 실험실 오염을 주장하고 있다.

Hazen과 Roedder(2001)는 재결정화(recrystallization)를 주장함으로서 이 연구에 도전하였다. 그래서 연구자들은 그들의 시료가 오염되지 않았다는 것과, 소금이 재결정화되지 않았다는 것을 확증하기 위해서, 너무나 큰 수고를 감수해야만 했다.(Vreeland, Rosenzweig, and Powers, 2000; Powers, Vreeland and Rosenzweig, 2001). 발견된 지층의 연대는 비판가들에 의해서 공격받는 또 하나의 부분이다. 그러나 지층은 서부 텍사스의 델라웨어 분지(Delaware Basin)에 속하는 것으로, 동일과정설적 체계 내에서 무척추동물의 화석과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에 의해서 추정 연대가 잘 확립되어 있는 지층이었다.

 

생물체는 오래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

연구자들도 어떻게 박테리아가 2억5천만 년 동안이나 생존할 수 있었는지 알지 못함을 인정하고 있다. 생물체가 그러한 장구한 기간 동안을 살아있을 수 있다는 믿음을 일부 과학자들은 거부하고 있다.(Travis, 1999). 다른 과학자들도 수백만 년 동안 생물체가 생존할 수 있다는 것을 믿을 수 없다며, 놀라워하고 있다.

한편, 2억5천만살 박테리아의 발견자들은 박테리아의 간단한 물질대사가 생명체의 진화에 대한 단서와, 어떻게 박테리아들이 우주 또는 태양계의 다른 행성에서 생존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단서를 제공해줄 것으로 추측하고 있었다.(Travis, 1999).

이 발견에 대한 Science News의 보고를 통해, 과거 1960 년대에 한 과학자가 동일과정설적 연대 틀로 5억 년이 넘는 소금 퇴적물(salt deposits)에서 살아있는 박테리아를 발견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Travis, 1999). 1960 년대에 있었던 그 보고는 불가능한 것으로 여겨져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것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심각하게 고려되고 있는 중이다.


박테리아, DNA, 적혈구, 뼈, 단백질 등이 수억 수천만 년 동안의 지각변동, 열 작용, 암석을 통한 물의 침투, 다른 지질학적 반응들 속에서 ‘살아있는(alive)’ 채로 남아있을 수 있다는 것은 진정으로 놀라운 일이다. 이러한 발견들에 대한 논문들이 집중적으로 쏟아지기 이전에, 과학자들은 이와 같은 생물체의 생존은 수천 년, 또는 수만 년도 불가능할 것이라고 말해왔었다.

이러한 증거들은 ‘젊은 지구 창조/홍수 모델 (young-Earth Creation/Flood model)’과 더욱 잘 일치한다. 박테리아와 생물체의 구성물질들은 과학적으로 기대되는 것처럼, 실제로 매우 ‘젊다(young)'는 것이다.

 

References

.Anonymous, Amber alien surprises Lazarus team. New Scientist 154(2082):7, 1997.

.Hazen, R.M. and Roedder, E., How old are bacteria from the Permian age? Nature 411:155, 2001.

.Hecht, J., Dinosaur bones yield blood protein. New Scientist 154(2087):16, 1997.

.Holden, C., Dinos and turkeys: connected by DNA? Science 288:238, 2000.

.Monastersky, R., Ancient bacteria brought back to life. Science News 147:308, 1995.

.Poinar, Jr., G.O., Life in Amber, Stanford University Press, Stanford, CA, 1992.

.Powers, D.W., Vreeland, R.H., And Rosenzweig, W.D., How old are bacteria from the Permian age? - reply. Nature 411:155, 2001.

.Sykes, B., Lights turning red on amber. Nature 386:764-765, 1997.

.Travis, J., Prehistoric bacteria revived from buried salt. Science News 155:373, 1999.

.Vreeland, R.H., Rosenzweig, WD, and Powers, D.W., Isolation of a 250 million-year-old halotolerant bacterium from a primary salt crystal. Nature 407:897-900, 2000.

.Yang, H., DNA sequences for paleontologists: new challenges from oldmolecules. Palaios 12(3):3-4, 1997.

 

*관련기사 : 불멸의 생명체?…1억년 간 잠들어 있던 미생물 ‘부활’ (2020. 7. 29.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729601008

공룡시대 미생물 깨우자 왕성한 식욕, 수만 배 증식 (2020. 7. 29.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animalpeople/ecology_evolution/955691.html

대구 진주 땅 밑에서 1억년 버틴 미생물 찾았다 (2022. 3. 17. 한국일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31711520000980

1억년 전 퇴적암층서 살아있는 미생물 발견 (2022. 3. 17. 에코타임즈)

http://www.ecotig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41

2억5천만년전 미생물 "부활"...미 연구팀 (2000. 10. 19. 영남일보)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001019.00000006.000040

 

* 참조 : Bacterial life in ancient salt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6_2/j16_2_110-113.pdf 

2억5천만년전(?) 소금 결정에서 분리된 박테리아
http://news.bbc.co.uk/1/hi/sci/tech/1375505.stm 

*Researchers looked at 830-million-year-old halite and found microorganisms that may still be alive. USA today, 2022. 5. 15.

https://www.usatoday.com/story/news/nation/2022/05/17/830-million-years-microorganisms-halite-sample/9795583002/

진화론자들에게 충격적인 소식 : 1억 년 전 미생물이 다시 살아났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4423710&bmode=view

2억5천만 년 전(?) 소금 결정에서 분리된 박테리아

http://news.bbc.co.uk/1/hi/sci/tech/1375505.stm

8억3천만 년(?) 전의 암염에 보존된 미생물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1652577&bmode=view

수백만 년(?) 전 소금 결정 속에서 발견된 살아있는 박테리아를 설명해보려는 과학자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32&bmode=view

4천5백만 년 전의 호박 속에 있던 효모로 발효시킨 맥주?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21&bmode=view

생명체가 수백만 년 동안 생존할 수 있을까? : 800만 년(?) 동안 살아있었던 박테리아와 화석화되지 않은 나무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394&bmode=view

▶ 다시 살아난 고대 미생물

https://creation.kr/Topic203/?idx=6612879&bmode=view

▶ 화석에 남아있는 색깔과 냄새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12913&t=board

▶ 화석의 연부조직과 생체물질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13277&t=board

▶ 공룡 적혈구와 연부조직 발견

https://creation.kr/Topic2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9244&t=board

▶ 공룡의 DNA 발견

https://creation.kr/Topic2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9217&t=boar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docs2001/1226bacteria.asp 

출처 - AiG, December 26, 2001.

창조과학미디어
2024-11-09

공룡 피의 발견에 대한 신기록이 수립되다.

: 1억9천5백만 년 전의 공룡 늑골에서 발견된 혈액세포

(Oldest Dinosaur Blood Reported)


   또 다른 연구팀이 공룡의 늑골(rib bone)에서 피(blood)를 발견했다. 이 기록은 연대에 대한 이전 기록을 두 배나 크게 늘리고 있었다.

Phys.org(2017. 1. 31) 지의 헤드라인은 적색으로 보도했어야만 했다 : "공룡의 늑골은 가장 오래된 연부조직 잔해의 증거를 제시하고 있다."

1억9천5백만 년 전에 살았던, 목이 긴 초식공룡의 늑골은 일찍이 발견된 것들 중에서 가장 오래된 연부조직의 잔해일 수 있는 것을 가지고 있었다“고 과학자들은 말한다.

그 기사의 첫 번째 사진은 혈액세포와 골세포의 잔해일 가능성이 있는, 구형의 어두운 얼룩(dark stains)들을 보여주고 있었다 :

1억9천5백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공룡 루펜고사우루스(Lufengosaurus)의 늑골을 따라 잘려진 얇은 단면은, 검은 색의 적철광(hematite) 입자들이 들어있는 한 혈관을 보여주고 있다. 이 입자들은 아마도 살아있던 공룡의 철분이 풍부했던 혈액세포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이며, 콜라겐 보존을 위한 내부 환경을 제공했을 것이다. 성체 골세포가 있는 골소강(Lacunae)도 안쪽에 어두운 적철광 입자와 함께 보존되어 있었다. <Credit: Robert Reisz>

골소강은 혈관과 신경이 지나가는 뼈에 있는 통로이다. 사진에서 섬세한 사상위족(filopodia)을 갖고 있는, 손상되지 않은 골세포(뼈세포)와 함께, 골소강으로 보이는 구조가 나타나 있었다. 그 논문은 광물화되지 않은 원래의 단백질이 존재한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공룡의 갈비뼈에 있는 작은 통로 내에 콜라겐 단백질의 증거를 발견했고, “그것들은 아마도 살아있는 공룡의 뼈세포에 혈액을 공급했던 혈관의 잔존물일 것”으로 결론지었다.

캐나다의 로버트 레이츠(Robert Reisz)와 대만의 연구자들은 싱크로트론 방사선 기초 나노 전송 X-선 현미경(SR-TXM, synchrotron radiation-based nano-transmission X-ray microscopy) 기술을 사용하여, 시료의 손상 없이, 완전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었다. 이 방법은 뼈를 용액으로 처리했던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의 연구자들(메리 슈바이쳐와 그녀의 동료들)의 이전 방법과는 다르게, 더 이상 뼈를 용액으로 처리할 필요가 없는 방법이었다.

대부분의 이전 연구들은 화석의 다른 부분을 용해하여 유기물질을 추출했었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싱크로트론 방법에서는 그럴 필요가 없다. 그리고 앞으로는 더 오래된 시료라 할지라도, 공룡 뼈를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발견할 수 있다.

이 기사는 "화석화된 연부조직을 발견하는 것은 매우 드물다"는 일반적인 가정을 되풀이 말하고 있었다. 그러나 싱크로트론 방법으로, 과학자들은 아마도 더 많은 연부조직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이제 그들은 무엇을 살펴보아야하는 지를 알고 있었다. 루펜고사우루스(Lufengosaurus) 공룡은 중국에서 처음 발견된, 긴 목을 가진 용각류(sauropod) 공룡이다.

Nature Communications(2017. 1. 31) 지의 공개된 논문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었다 :

중국 운남성의 루펑현(Lufeng County) 다와(Dawa)에서 발굴된 쥐라기 초기(Early Jurassic, Sinemurian, 190~197 Mya)의 용각류 형태의 공룡에서 여러 뼈 성분들이 상세히 연구되었다. 그러나 놀랍게도 가장 중요한 결과를 보여준 것은 늑골 부분이었다.(그림 1a-m). 성체의 치밀골(늑골을 포함)은 혈관과 신경, 그리고 성체 골세포의 공간을 위한 골소강을 포함하는, 중심정맥관(Fig. 1b–h)을 갖고 있는 골원(osteons)으로 구성되어 있다.(Fig. 1m).

[영상기술을 설명한 후에, 그들은 다음과 같이 보고했다.] 그 결과는 골원의 중심정맥관 내에 공룡의 헤모글로빈에서 적어도 부분적으로 파생된 것으로 보이는, 적철광 입자와 함께 원래의 콜라겐이 보존되어 있음을 가리킨다.

슈바이쳐 팀은 공룡 원래의 콜라겐을 보고했었는데, 그 공룡은 8천만 년 전의 것이었다. 그런데 이제 원래의 콜라겐이 발견된 공룡의 나이는 그것의 두 배가 넘는 1억9500만 년 전의 것이라는 것이다. 처음에 슈바이처가 공룡 혈액세포의 발견을 보고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오염 가능성을 제기하며, 그 사실을 믿으려하지 않았다. 그렇다면 그것보다 두 배나 더 오래됐다는 이 표본에 남아있는 콜라겐은 얼마나 더 믿기 어려운 것인가? (슈바이쳐의 연부조직 연구에 대한 논문 목록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라.)


Update 1/31/2017 : 많은 과학 언론매체들은 이 놀라운 발견을 아직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있지는 않았지만, BBC News(2017. 1. 31)는 보도하고 있었다. 헬렌 브릭스(Helen Briggs) 기자는 이 놀라운 "공룡 단백질 발견"에 대한 몇 가지 반응들을 전해주고 있었다. 고생물학자인 로버트 레이즈(Robert Reisz)는 공룡의 원래 유기물질이 발견됐다는 것을 확인해주고 있었다. "우리는 연부조직의 인상 화석이 아니라, 실제로 공룡의 원래 물질이 남아있는 것을 보고 있다.“ 또한 스코틀랜드의 공룡 사냥꾼인 스티븐 브루셋(Stephen Brusatte)는 충격을 받고 있었다 :

이 연구와 관련이 없는 에딘버러 대학의 스티븐 브루셋은 그것은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사건이라고 말했다.

"1억9천5백만 년 된 공룡 화석에서 단백질을 발견한 것은 놀랄만한 발견"이라고, 그는 BBC News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것은 사실인 것처럼 들리지 않지만, 연구팀은 자신들의 발견을 입증하기 위해 모든 방법들을 사용했으며, 이를 잘 견디고 있는 것 같다.“

그는 연부조직이 얼마나 오래 남아있을 수 있는 지에 대한 그의 가정은 바꾸면서, 연대에 대한 어떠한 의문도 제기하지 않고, 모이보이(moyboy)로 남아있었다.

Nature Communications 지에 게재된 그 논문은 다음과 같은 설명을 제시하고 있었다. "우리는 적철광의 시멘트화(haematite cementation)가 헤모글로빈 유래의 적철석 응집에 의해 혈관 내에서 고립된 이들 유기 잔존물의 보존에 중요한 역할을 했을 수도 있다고 제안한다". 이것은 슈바이처 팀에 의해서 처음에 제안됐던 설명이다. 그러나 공룡 뼈에서 완전한 연부조직의 보존을 독자적으로 연구했던 마크 아미티지(Mark Armitage)는 헤모글로빈의 철분이 그의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했던 섬세한 부분들을 보존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을 기각시켰다.


Update 2/2/2017 : 캐나다 토론토 대학(University of Toronto)의 레이츠 연구소의 보도 자료는 중국에서 발견된 공룡의 골격 사진과 연부조직의 또 다른 현미경 사진을 보여주고 있었다.

-------------------------------------------


이것에 대해 생각해보라 : 과학자들이 공룡 혈액이 8천만 년(80만 세기) 동안 보존된 것에 놀랐다면, 1억9500만 년 동안 보존된 것에 대해서는 얼마나 더 놀라야 하는가? 8천만 년 전의 공룡 혈액이 앞으로도 1억1천5백만 년을 더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닌가? 그러한 비합리적 추론보다, 이 공룡들은 모두 같은 시대를 살다가, 같이 멸종됐다고 생각하는 것이 훨씬 더 믿을만하지 않겠는가?

도프(DOPE, Darwin-Only Public Education) 교의 신자들은 자신들의 이론을 구조하려고 시도할 것이다. 그들은 3가지 방법으로 빠져나가려고 할 것이다. 1)이제 단백질은 실제로 수억 년 동안 남아있을 수 있음을 이 뼈로 입증됐다. 왜냐하면 이 뼈는 1억9천5백만 년 전의 것이기 때문이다.(주장을 증거로 사용함). 2)혈액의 철분이 원래 단백질을 장기간 보존될 수 있도록 역할을 했다. 3)이제 우리는 공룡 단백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진화에 관한 더 많은 연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와우! 훌륭하지 않은가?

이러한 방법은 그들이 이미 사용해오고 있는 방법이다. 이제는 이들 가짜과학의 판매상들에게 책임을 물을 때이다. 우리는 그들이 원래의 조직이 1백만 년도 지속될 수 없다는 보고에 대해서 충격을 받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원래의 생체 조직이 8,000만 년 동안 존재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1억9500만 년은 말할 것도 없고 말이다. 이 강력한 경험적 증거를 가지고, 모이보이(moyboy)들의 신화와 전쟁을 벌일 때이다. 오늘날 누가 과학의 편에 서있는가?


*관련기사 : 단백질 보존된 1억 9500만 년 전 공룡 뼈 화석 (2017. 2. 1.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201601021

2억 년 전 공룡화석서 단백질 발견 (2017. 2. 1. 서울경제)

http://www.sedaily.com/NewsView/1OBXBXICF8/GD05

8000만 년 전 공룡의 ‘혈관’ 조직 최초 확인 (2015. 12. 11.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1211601016

7천500만년 전 공룡 화석에서 혈액세포 흔적 발견 (2015. 6. 10. SBS News)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018539

공룡의 뼈에서 발견된 살아있는 연체 조직과 혈관 (youtube 동영상, 한글자막)

https://www.youtube.com/watch?v=EwHA4km7vow


*참조 : ▶ 공룡 적혈구와 연부조직 발견

https://creation.kr/Topic2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9244&t=board

▶ 공룡의 DNA 발견

https://creation.kr/Topic2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9217&t=board

▶ 진화론자들의 반응

https://creation.kr/Topic2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9224&t=board

▶ 화석의 연부조직과 생체물질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13277&t=board

▶ 화석에 남아있는 색깔과 냄새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12913&t=board

▶ 다시 살아난 고대 미생물

https://creation.kr/Topic203/?idx=6612879&bmode=view

▶ 공룡 알

https://creation.kr/Topic2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9110&t=board


▶ RSR's List of Peer-reviewed Dino Soft Tissue Papers

http://kgov.com/2013-soft-tissue

▶ Dinosaur Soft Tissue is Original Biological Material

http://kgov.com/dinosaur-soft-tissue

▶ RSR's List of Carbon 14 Where it Shouldn't Be

http://kgov.com/carbon-14-and-dinosaur-bones

▶ RSR's List of Not So Old Things

http://kgov.com/list-of-not-so-old-things


출처 : CEH, 2017. 1. 31.

주소 : http://crev.info/2017/01/oldest-dinosaur-blood-reporte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09-27

지질학과 젊은 지구 

: 성경을 믿는다는 성경비판가들의 주장에 답하기

(Geology and the Young Earth

: Answering those ‘Bible-believing’ bibliosceptics)

by Tas Walker, Ph.D.


      한 신사가 전해준 메모에는 ”나는 당신이 지질학적 문제를 도울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라는 글이 몇 개의 사진이 복사된 종이 위에 손으로 적혀 있었다. 자신을 성경을 믿는 크리스천이라고 밝힌 그 사람은 혼란스러워 했다. 왜냐하면 그는 지구 역사에 대한 성경의 기록을 공격하는 지질학적 주장들을 접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 주장들은 ”지질학적 증거들”에 기초하였다면서, 지구의 연대를 수십억 년으로 주장하며, 젊은 지구 창조론과 전 지구적 노아의 홍수를 부정하는 주장들이었다.

지난 25년간 많은 책들이 이러한 소위 ”지질학적 문제들(geological problems)” 이라고 불리는 것들을 게재했고, 많은 사람들에게 성경에 대한 믿음을 손상시켰다. 슬프게도, 많은 사람들에게 혼란과 고뇌를 일으키며, 성경을 의심하게 만들었던 이러한 책들은, 자신이 ”성경을 믿는다”고 고백하는 사람들에 의해 쓰여졌다는 것이다.[1, 2, 3, 4]

크리스천 홈스쿨 연합회의 교과과정 편집자는 이러한 책을 읽은 후 우리에게 편지하였다.[5] 그는 우리가 ”이러한 주장들에 대한 답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궁금해 했다. 우리는 확실히 가지고 있다! 그러한 책을 읽은 또 다른 사람은 ”최근의 창조 모델에 의문을 일으키는 정보들을 간과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최근의 창조 모델”은 성경이 명백히 기록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는 실제로 성경을 의심하게 되었던 것이다.

성경을 믿는 크리스천들이 쓴 책이므로, 순진한 독자들은 무언가 신앙의 격려와 확고함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그들은 이단적인 사상, 빈약한 과학적 주장, 성경에 대한 비판들에 대해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예를 들어, 저자 앨런 헤이워드(Alan Hayward)는 자신을 '성경을 믿는 기독교인'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는 유니테어리언(unitarian)이며, 이는 그가 하나님의 삼위일체를 믿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은 신약성경에서 분명히 가르치고 있다. (예, 요한복음 1:1-14, 5:18, 디도서 2:13, 또한 Is Jesus Christ really God? Is one God really three persons?을 참조하라). 그러나 헤이워드는 이것을 부인한다.[6] 분명히, '성경을 믿는 기독교인‘으로 자신을 말하고 있지만, 그는 자신이 동의하지 않는 신약성경의 부분을 재해석하기로 선택하고 있는 것이다.

그는 동일한 방식으로 구약성경도 해석한다. 창세기에 대한 분명한 가르침을 받아들이는 대신에, 그는 수십억 년의 지구 나이를 받아들이고, 그것에 맞게 창세기의 구절을 재해석한다.[7]

물론 그렇게 하는 과정에서, 그는 독자들에게 혼란과 문제들을 야기시키고 있는 것이다. 성경은 그들의 철학에 맞도록 성경의 분명한 가르침을 훼손시키는 거짓 선생들을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다.(골로새서 2:8).]

언뜻 보면, 헤이워드는 성경이 말씀하는 것을 의미할 수 없는 이유에 대한 인상적인 주장을 하고 있다. 아마도 그의 책에서 가장 중요한 교훈은 그의 전략 그 자체일 것이다. 성경에 대한 그의 각 부분의 공격들은, 지질학, 천문학, 세속적 역사, 신학의 권위를 성경의 권위 보다 더 높게 두고 있다. 이러한 접근법은 에덴동산에서부터 시작된 오래된 것이다.

어떤 명백해 보이는 문제에 대해서 지금은 답할 수 없어도, 우리는 답이 있다고 확신할 수 있다.


진정한 지식은 성경으로부터 시작하고 (잠언 1:7, 시편 119:160, 138:2), 성경이야말로 우리의 출발점이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에 그 곳에 계셨다. 그는 모든 것을 알고 계시며, 거짓말 하지 않으시고, 실수하지 않으신다. 성경으로부터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은, 세계는 매우 ”젊다” 라는 것이다. (참조 : 젊은 지구의 증거들 - 101가지 증거들 ).

 만약 성경이 이 세계가 수십억 년 되었다고 가르친다면[8], 우리는 그것을 믿을 것이다. 그러나 이 경우에 수억 수천만 년 전부터 생물들의 죽음, 고통, 질병, 기형, 육식, 고통이 있었음을 의미하는 것이며, 이러한 개념은 하나님의 말씀과 모순되며,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기초를 파괴하는 것이다. (참조 : 수십억 년의 연대를 받아들여서는 안 되는 7 가지 이유,  아담의 범죄 이전에 사망이 있었는가?)

많은 사람들은 과학적 조사가 성경으로 시작될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느낀다. 그들은 우리가 '열린 마음'으로 증거들을 바라보면, 지구의 나이에 관한 질문들에 대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아무도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다. 증거들은 사람들에 의해서 해석된다.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신념 체계를 통해서 이 세상을 바라본다. 불행하게도, 우리는 인간이기 때문에, 결코 모든 것을 알 수 없다. 그래서 사람들이 증거에서 출발했다 하더라도, 그들의 결론이 옳은 것인지 (추리 소설처럼) 결코 확신할 수 없다. 그리고 단지 하나의 정보가 전체 그림을 바꿀 수도 있다. 대조적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서 시작할 때, 말씀하신 것이 진실하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다.

어떤 명백해 보이는 문제에 대해서 지금은 답할 수 없어도, 우리는 답변이 있다고 확신할 수 있다. 우리는 영원히 그 답을 알지 못할 수도 있지만, 그것은 우리가 올바른 결론에 도달하는 데 필요한 모든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반면에, 진행 중인 연구들은 답을 나타낼 수 있다. 그리고 우리가 보고 있는 것처럼, 그러한 일은 종종 있다.

처음에는, 헤이워드가 제시하는 증거들이 압도적인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가 제기하고 있는 문제들은 쉽게 대답될 수 있는 것들이다. 실제로 그가 책을 쓰기 전부터, 많은 대답들이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그는 그러한 대답이 있는 줄을 모르고 있었거나, 의도적으로 무시했다. 그가 설득력 있게 제시한, 젊은 지구 연대를 부정한다는 ‘과학적 증거’들을 살펴보자.


년층 (Varves, 호상점토층)

성경의 시간 틀에 반대된다는 흔한 주장들 중 하나는 년층(varves, 호상점토층, 미세하고 어두운 층과 거칠고 밝은 침전층이 교대로 형성되어 있는 암석 지층) 이다. 이러한 변화는 일 년 마다 일어나는 것으로, 여름에는 밝은 층이, 겨울에는 어두운 층이 줄무늬(bands)를 이루며 퇴적되었다고 가정하고 있다. 몇몇 암석 지층들은 수만 개의 년층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따라서 이것은 지구의 나이가 성경에서 말하는 것보다 훨씬 오래되었다는 것을 ”증명” 한다는 것이다.[9] (참조 : 년층(Varves, 호상점토층)

그러나 각 쌍의 얇은 층들이 형성되는데 항상 일 년이 걸렸을 것이라는 가정(assumption)은 잘못된 것이다. 최근에 일어난 한 격변적인 사건은, 창세기에 묘사된 노아의 홍수와 같은 엄청난 사건들이 매우 빠르게 줄무늬를 가지는 암석 지층을 퇴적시킬 수 있었음을 보여주었다. 미국 워싱톤 주에서 일어난 세인트 헬렌(Mt. Saint Helen) 산의 폭발은, 불과 몇 시간 만에 8m 두께의 미세한 줄무늬의 년층 구조의 퇴적층을 만들어냈다.[10](참조 ; 세인트 헬렌산의 7 가지 경이). 그리고 해변에 빠르게 펌프 된 모래 슬러리는 축구장 넓이의 면적에 1m (3-4피트) 두께의 미세한 줄무늬 층들을 만들며 퇴적되는 것이 관측되었다.[11] (아래에 보여지는 횡단면 : 보통의 규토(silica sands) 결정들은 금홍석(rutile)과 같은 더 치밀한 광물 결정의 어두운 층에 의해 분리된다). 

.얇은 층리를 가지는 퇴적물이 해변에 빠르게 형성되었다.


퇴적작용이 실험실에서 연구되었을 때, 흐르는 물이 다른 크기의 입자들을 운반할 때 미세한 줄무늬들은 각 위치에서 비스듬히 자동적으로 형성된다는 것이 발견됐다.[12] 놀랍게도 각 줄무늬의 두께는 물이 흐르는 상태보다는 입자들의 상대적 크기(relative particle sizes)에 더 의존한다는 사실이 발견되었다.[13] 층을 이룬 암석(diatomite)은 그것의 입자들로 분리되었고, 흐르는 액체에서 재퇴적 될 때 동일한 층이 형성되었다.[14]

많은 년층들이 미국 와이오밍(Wyoming) 주에 있는 그린 리버 지층(Green River Formation)에 나타나있다.[9] 그러나 이들 줄무늬들은 일년에 하나씩 퇴적되었을 가능성이 없다. 왜냐하면 잘 보존된 물고기와 새들이 줄무늬를 이룬 퇴적층을 관통하여서 발견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죽은 동물들이 천천히 침전물에 의해 덮일 때까지 수십년 동안 호수 바닥에서 처음 상태로 남아있을 것 같지 않기 때문이다. 이들의 존재는 격변적인 매몰을 가리킨다. 자주 이러한 년층을 관통하고 묻혀있는 물고기와 새들은 호수 바닥의 특수한 상황 때문에 (즉 호수바닥의 물은 매우 알칼리성이고 이것은 사체를 보존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수십년 동안 남아있을 수도 있다고 그들은 주장하고 있다.[15] 그러나 여전히 높은 알칼리성의 물도 유기물질들을 분해시키는 원인이 된다. 이것이 알칼리성 분말들이 세척제로 사용되는 이유이다. (참고 : 어떤 회의론자들은 알칼리는 단지 ”지방만을 분해”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것은 분명히 기초 화학의 무지함은 드러내는 것이다. 즉, 고분자의 염기 촉매에 의한 가수분해는 물고기가 보존되지 못하도록 할 것이다). 년층의 설명에 대한 또 다른 문제는, 만약 그것들이 일 년에 하나씩 퇴적되었음을 나타낸다면, 지층들에서 줄무늬들의 수(number of bands)가 서로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이다.[16] 


(*Guy Berthault 는 퇴적입자들을 함유한 물이 빠른 속도로 흘러갈 때, 각 입자들이 분류되어 층을 이루며 퇴적되는 현상을 거대한 인공수조에서 실험하여 그 결과들을 자신의 웹 사이트에 올려 놓았다. 특히 그 실험과정들을 짧은 동영상으로도 촬영하여 게재하여 놓았기 때문에, 눈으로 직접 확인해볼 수 있다.  https://sedimentology.fr/ )  (참조 : 의심되고 있는 지질학적 법칙들 : 인공수로 실험에서 빠르게 형성된 층리와 엽층들,   진흙 퇴적 실험은 오랜 지질학적 신념을 뒤엎어버렸다. : 이암 퇴적층들의 이전 모든 해석에 대한 근본적인 재평가가 요구된다


증발 잔류암 (Evaporites)

또한 텍사스 주에 탄산칼슘(calcium carbonate)과 황산칼슘(calcium sulphate)이 함유되어있는 어떤 거대한 침적물의 유사한 띠(bands)들은 오래된 연대를 가리키는 것으로 주장되곤 했다.[17] 한 설명에 의하면, 이 침적물은 태양이 바닷물을 증발시킬 때에 형성된 것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증발 침적물(evaporite deposits)” 이라고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자연적으로, 이러한 거대한 침전물이 증발과 같은 방법에 의해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이 걸렸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침적물의 높은 화학적 순도는 그것들이 수천년 동안 건조하며 먼지가 많은 기후에 노출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오히려 그것보다는, 바다 아래에서 화산이 활동하는 동안 뜨겁고 차가운 바닷물 사이의 상호작용으로부터 빠르게 형성된 것으로 보여진다. 즉 열수에 의한 침전물(hydrothermal deposit)일 가능성이 높다.[18] (참조 : 암염 형성의 기원에 대한 마그마 모델


너무 많은 화석?

성경비판론자들의 또 다른 주장은 ”화석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19] 만약 화석화된 모든 동물들이 다시 살아난다면, 적어도 0.5 m (1.5 feet)의 두께로 전 지구 행성이 덮였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화석화된 동물들은 홍수에 의해 매장된 한 세대의 생물체들로부터 만들어질 수 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20]

놀라지 말라. 그러한 주장은 세부사항이 조사될 때 사라져 버린다. 그들이 주장하는 화석 생물들의 총 수는 남아프리카의 카루 지층(Karroo formation)에서와 같은 비정상적인 곳으로부터 계산되었다. 이 지층에서 화석들은, 국소적인 ‘퇴적물 분지(sedimentary basin)’에 동물들의 집중적인 축적을 보이는 ‘화석무덤(fossil graveyard)‘을 이루고 있다.[21] 전 지구의 생물 밀도를 계산하는 데에 이렇게 비정상적으로 높은 화석 밀도를 가진 곳을 적용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또한 그 계산법은 오늘날의 동물 개체수의 밀도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사용하였고, 그리고 홍수 이전에는 오늘날과 다른 상황이었을 것이라는 것을 고려하지 않았다.[22]  (참조 : 카루 지층에는 8,000억 마리의 척추동물 화석들이 묻혀 있는가?


너무 많은 석탄?

성경적 연대 개념을 반대하는 데에 사용되는 또 다른 주장은, 홍수 이전의 세계는 모든 석탄들을 만들기에 충분한 식물을 제공할 수 없었을 것이라는 것이다.[23] 그러나 다시 한번 이 주장도 잘못된 가정에 그 기초를 두고 있다. 홍수 이전의 육지 면적은 홍수 물이 지구 표면으로 쏟아져 나오기 이전에는 확실히 더 넓었을 것이다. 또한 기후도 홍수 이전에는 식물들이 지금보다 더 울창하게 자랄 수 있도록 온화했을 수 있다. 더군다나 많은 석탄들이 물 위에 떠다니던 숲에서부터 유래되었다는 것이 발견되었다.[25] (참조 : 석탄 : 전 지구적 대홍수의 기념물석탄층은 어떻게 형성됐는가?) 따라서, 단지 오늘날의 육지 면적만을 기초로 한 계산은 옳지 않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석탄 형성에 얼마나 많은 식물들이 필요할 것인가에 대한 추정은, 석탄이 늪지와 같은 곳에서 천천히 형성되었으며, 그곳에서 많은 식물들이 썩어져서 없어졌을 것이라는 잘못된 가정에 근거하고 있다. 홍수는 빠르게 식물들을 매장하였고, 늪지에서 보다 100배 정도 더 많은 석탄을 생성하였을 수 있다.[22] (참조 : 젊은 지구에 비해 너무 많은 석탄?)


화석 숲

옐로스톤(Yellowstone) 국립공원의 석화된 나무 숲(petrified forests)은 자주 성경의 시간 틀을 반대하는 주장으로 사용되어 왔었다.[26] 한때 이것들은 한 장소에서 숲이 자랐다가 매장되어 석화되고, 그 부스러기 위에 새로운 숲이 자랐다가 매장되기를 50번이나 계속한 것으로 해석됐었다. 자연스럽게, 그런 해석은 전체 숲의 연속적인 퇴적에 수백만 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었고, 이것은 성경에서 말하는 시간의 척도와 일치하지 않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 해석은 나무 몸통과 밑둥이 자라던 곳에서 부러져 나오면서, 적절한 뿌리들을 갖고 있지 않다는 사실과 일치하지 않는다. 게다가 다른 높이의 지층에 있는 나무들이 같은 ‘형태(signature)‘의 나이테를 가지고 있었다. 이것은 그 나무들이 모두 같은 시기에 자랐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27]  (참조 : 옐로스톤의 석화림 : 격변의 증거


.옐로스톤의 선 채로 화석이 되어있는 규화목. 증거들은 그들이 그 위치에서 자랐던 것이 아님을 보여준다.

 

지질학적 증거는 50번의 연속적인 숲의 퇴적보다, 나무들이 다른 장소에서 뿌리째 뽑힌 채 격변적 화산성 이류(volcanic mudflows)에 의해서 현 위치로 운반되어 왔다는 것과 더 잘 일치한다. 그것은 1980년 세인트 헬렌 산의 폭발시에 일어났던 현상과 유사한데, 그곳에서는 뿌리를 가진 채 물에 수직으로 떠있는 나무들이 있었고, 뿌리 방향을 아래로 한 채 가라앉는 현상을 보여주었다.[28] 

.잠수부들은 1980년에 폭발했던 세인트 헬렌산(Mt St Helens) 아래의 스프릿 호수(Spirit Lake)에서 수직으로 떠있는 나무들과, 호수 바닥에서 수직으로 파묻혀있는 나무 그루터기들을 조사했다. 이 나무들은 호수에 거대한 떠있는 통나무들 '매트'의 일부였고, 떠내려온 나무들이 어떻게 선 채로 묻혀서 다지층나무 화석이 될 수 있었는지를 보여주고 있었다. (참조 : 물 위에 떠다녔던 통나무 매트들은 많은 지질학적 수수께끼들을 해결한다

 

역청 (Pitch)

역청의 기원은 성경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 사건을 비웃기 위해 사용되어 왔다.[29] 역청은 우리가 소위 말하는 석유 찌꺼기(petroleum residue)이다. 창조론자들은 석유가 홍수에 의해 형성되었다고 말한다. 그래서 노아는 방주에 칠할 역청을 어디에서 얻었겠는가 하는 것이다 (창세기 6:4). 이 오래된 주장은 역청이 만들어 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무지로부터 나온다. 석유가 널리 사용된 것은 20세기에 들어서 이다. 어떻게 석유를 사용하기 수백 년 전에 사람들은 나무로 된 배들의 방수를 위한 접착제를 구할 수 있었는가? 그 당시에 역청은 소나무 송진(pine tree resin)으로 만들어졌다.[30]  많은 수요에 의해 역청을 만드는 산업은 매우 번창했었다. (참조 : 노아는 역청(pitch)을 어디서 구했습니까?


노아 홍수는 진흙탕물?

성경을 흠집 내기 위한 몇몇 시도들은 무모하면서 우스꽝스럽다. 그러한 시도 중에 하나는, 전 세계에는 일 년 동안의 홍수로 퇴적되기에는 너무 많은 퇴적지층들이 있다는 것이다. 노아의 방주는 진흙 스프의 대양 위를 떠 다녔어야만 하고, 그러한 대양에서는 물고기들이 살 수 없었을 것이라는 것이다.[31]    

이러한 주장은 물들이 실제적으로 침전물들을 어떻게 운반하는 무시했다. 그 주장은 마치 정원의 작은 연못을 철저히 휘젓는 것처럼, 일년의 홍수 동안 모든 침적물들이 균질하게 혼합되었을 것으로 단순하게 가정한다. 침전 작용은 이와 같이 발생하지 않는다. 대신 이동하는 물은 ‘해분(basin)‘ 안으로 침전물들을 이동시키고, 한번 퇴적된 것은 그 계에서 분리되는 것이다.[12] 같은 량의 물은 홍수 동안의 지구의 운동에 의해서 대륙을 건너 움직여지면서 많은 침전물을 쌓을 수 있다. (참조 : 노아의 홍수에 관한 질문들)

 

여러 (이전부터 있었던) 문제들과 답.

한때 성경을 믿는 사람들이 대답할 수 없을 것으로 주장되었던 몇몇 유사한 지질학적 문제들이 있었다. 그러나 이제 이들 질문들에 대한 분명한 답들을 가지게 되었다.

*주장 : 산호초(coral reefs)가 만들어지는 데에는 수백만 년이 필요하다.[32]

   : 사실, 산호초로 생각되었던 것들은 두터운 탄산염이 쌓여져 있는(carbonate platforms)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대부분은 아마도 홍수 동안에 퇴적되었던 것으로 여겨진다.[33] 산호초는 단지 맨 윗부분만 매우 얇은 층으로 되어있다. 다른 경우에서, 산호초들은 산호로부터 그 장소에서 자라지 않았다. 그것들은 물에 의해서 그곳에 운반되었다.[34]  (참조 : 신발 위에 산호,  산호초는 자라는데 얼마나 오래 걸릴까?


*주장 : 백악(chalk) 퇴적층은 축적되는 데에 수백만 년이 걸렸을 것이다.[35]

  : 백악의 축적은 일상적인 상태에서가 아니라, 매우 일시적 사건에 의해서 일어난다. 격변적 홍수 상황 하에서, 편모조류(coccolithophores)와 같은 작은 미생물의 폭발적인 증식은 짧은 기간 안에 백악층을 만들 수 있었을 것이다.[36]  (참조 : 오래된 연대 개념에 도전하는 백악 : 백색절벽의 두터운 석회암층은 전 지구적 홍수로 쉽게 설명된다.  도버 해협의 백색 절벽 : 이 거대한 석회암층은 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킨다.) 


*주장 : 화강암(granites)은 냉각되는데 수백만 년이 필요하다.[37]

  : 순환하는 물에 의한 냉각 효과가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38] (참조 : 화강암이 냉각되는데 수백만 년이 필요하지 않다. 마그마는 빠르게 이동했다 : 커다란 마그마 방은 몇 달 만에 형성될 수 있었다.) 


*주장 : 변성암(metamorphic rocks)은 형성되는 데에, 수백만 년이 필요하다.[39]

  : 변성 작용은 풍부한 물이 있는 곳에서는 빠르게 일어난다. 홍수는 이와 같은 물을 제공할 수 있었을 것이다.[40] (참조 : 암석의 빠른 변성작용에 대한 증거, 변성암은 얕은 깊이에서도 형성될 수 있다.) 


*주장 : 변성암을 덮고 있던 수 킬로미터의 퇴적층이 침식되는 데에 수백만 년이 걸렸을 것이다.[41]

   : 그것은 오늘날의 관측되는 침식율로 추정한 것이다. 홍수 동안 빠르게 움직이는 엄청난 량의 물이 있었다면, 수 킬로미터의 침식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참조 : 전 지구적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 막대한 침식)  


결론

위에서 살펴본 내용들은 한때 ”답해질 수 없는 것”들로 주장됐었던 것들이다. 만약 이 글이 몇 년 전에 쓰여졌다면, 그 주장들에 대한 답을 모두 할 수 없었을 것이다. 우리는 여전히 몇 가지 질문들에 대한 답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 그러나 이것은 답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단지 아무도 그 답을 발견하지 못했을 뿐이다. 미래에는 성경을 확증하는 새로운 주장들이 나올 수도 있다. 아니면 전에 답했던 것 중에 하나가 틀릴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런 것들이 답해질 때, 새로운 질문이 다시 나타날 지도 모른다. 이것이 바로 과학의 특성이다. 그것의 모든 결론들은 일시적이고, 새로운 발견들은 오래된 이론들이 변화되어야 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그것이 바로 창조과학자들의 연구가 중요한 이유이다. 그러나 과학은 궁극적으로 성경을 증명하거나, 반증할 수 없다. 믿음 (그러나 눈먼 믿음이 아닌)이 필요한 것이다. 그것은 성경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을 통해 해석하는 것이다. 우리는 결코 모든 것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주변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확실한 하나님의 말씀에서 출발해야만 한다.


Related Articles
Genesis and catastrophe
BioLogos and the age of the earth: Pushing an anti-biblical doctrine
Cults and Creation
Rock layers and cave formations
Flood geology vs secular catastrophism
Shifting sands
Internal oceanic waves and sedimentation
Earth’s unique topography
The man who made the wedge: James Hutton and the overthrow of biblical authority
Caving in to creation
Do rivers erode through mountains?

 

Further Reading
Geology Questions and Answers
Radiometric Dating Questions and Answers
•‘Young’ age of the Earth & Universe Q&A

 

 References and notes

1. Hayward, Alan, Creation and Evolution: The Facts and Fallacies, Triangle, London, 1985.

2. Wonderly, D.E., God’s Time-Records in Ancient Sediments, Crystal Press, Michigan, 1977.

3. Morton, G.R., Foundation, Fall and Flood, DMD Publishing, Dallas, 1995.

4. Ross, H.N., The Genesis Question, NavPress, Colorado Springs, 1998 (see review).

5. John Holzmann, Sonlight Curriculum, letter and catalogue on file.

6. This was admitted in a letter to creationist David C.C. Watson — see his review of Hayward’s book in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22(4):198–199, 1986.

7. Hayward, Ref. 1, pp. 167 ff., ‘reinterprets’ the Bible to mean that God did not create in six days but only gave the orders to create (fiats). It then took billions of years for His orders to be executed. This idea not only contradicts the Bible but is inconsistent with evolutionary geology as well. It achieves nothing but added confusion.

8. The Hebrew writers could easily have described long ages if necessary — see Grigg R., How long were the days of Genesis 1? Creation 19(1):23–25, 1996.

9. Hayward, Ref. 1, pp. 87–88.

10. Ham, K., I got excited at Mount St Helens! Creation 15(3):14–19, 1993.

11. Batten, D., Sandy stripes: Do many layers mean many years? Creation 19(1):39–40, 1997.

12. Julien, P., Lan, Y., and Berthault, G., Experiments on stratification of heterogeneous sand mixtures, CEN Technical Journal 8(1):37–50, 1994.

13. Snelling, A.A., Nature finally catches up, CEN Technical Journal 11(2):125–6, 1997.

14. Berthault, G., Experiments on lamination of sediments, CEN Technical Journal 3:25–29, 1988.

15. Hayward, Ref. 1, p. 215.

16. Garner, P., Green River Blues, Creation 19(3):18–19, 1997.

17. Hayward, Ref. 1, pp. 89–91.

18. Williams, E., Origin of bedded salt deposits,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26(1):15–16, 1989.

19. Hayward, Ref. 1, pp. 125–126.

20. Creationists accept that some fossils formed post-Flood, but these are relatively few and do not alter the argument.

21. Froede, C., The Karroo and other fossil graveyards,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32(4), pp. 199–201, 1996.

22. Woodmorappe, J., The antediluvian biosphere and its capability of supplying the entire fossil record, in The First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Robert Walsh (ed.), Creation Science Fellowship, Pittsburgh, p. 205–218; The The Karoo vertebrate non-problem: 800 billion fossils or not? CEN Tech. J. 14(2):47

23. Hayward, Ref. 1, pp. 126–128.

24. Higher atmospheric CO2 has been repeatedly shown to cause more luxuriant plant growth.

25. Wieland, C., Forests that grew on water, Creation 18(1):20–24, 1996. Also Scheven J., The Carboniferous floating forest — An extinct pre-Flood ecosystem, CEN Technical Journal 10(1):70–81, 1996, and Schönknecht, G., and Scherer, S., Too much coal for a young earth? CEN Technical Journal 11(3):278–282, 1997. One of the ‘old-earth’ authors dealt with here actually cited this paper without the question mark, implying that the paper presents a problem for young-earthers, whereas it actually shows a solution! See Ross, Ref. 4, p. 152–153, 220 (notes 17 and 21).

26. Hayward, Ref. 1, pp. 128–130.

27. Morris, J., The Young Earth. Master Books, Colorado Springs, pp. 112–117, 1994,

28. Sarfati, J., The Yellowstone petrified forests, Creation 21(2):18–21, 1999.

29. Hayward, Ref. 1, p. 185; Ross, Ref. 4, pp. 153–4.

30. Walker, T., The pitch for Noah’s Ark, Creation 7(1):20, 1984. See also: ‘Naval stores’, The New Encyclopædia Britannica 8:564–565, 15th Ed., Chicago, 1992.

31. Hayward, Ref. 1, p. 122.

32. Hayward, Ref. 1, p. 84–87.

33. Oard, M.J. The paradox of Pacific guyots and a possible solution for the thick ‘reefal’ limestone on Eniwetok Island, CEN Technical Journal 13(1):1–2, 1999.

34. Roth, A.A., Fossil reefs and time, Origins 22(2):86–104, 1995.

35. Hayward, Ref. 1, p. 91–92.

36. Snelling, A.A., Can Flood geology explain thick chalk beds? CEN Technical Journal 8(1):11–15, 1994.

37. Hayward, Ref. 1, p. 93.

38. Snelling, A.A. and Woodmorappe, J., Granites — they didn’t need millions of years of cooling, Creation 21(1):42–44, 1998.

39. Hayward, Ref. 1, p. 91–92.

40. Snelling, A.A., Towards a creationist explanation of regional metamorphism, CEN Technical Journal 8(1):51–57, 1994. Also: Wise, K., How fast do rocks form? In The First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Robert Walsh (ed.), Creation Science Fellowship, Pittsburgh, pp. 197–204, 1986.

41. Hayward, Ref. 1, pp. 91–92.



*참조 : ▶ 전 지구적 홍수의 증거들

https://creation.kr/Topic2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01315&t=board

▶ 창세기 대홍수의 중요성

https://creation.kr/Topic202/?idx=6609737&bmode=view

▶ 동일과정설

https://creation.kr/Topic2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72044&t=board

▶ 지질주상도와 성경적 지질학

https://creation.kr/Topic2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71864&t=board

▶ 광대한 퇴적지층

https://creation.kr/Topic201/?idx=6587411&bmode=view

▶ 거대층연속체(메가시퀀스)

https://creation.kr/Topic2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87388&t=board

▶ 깨끗한 부정합 경계면

https://creation.kr/Topic2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75779&t=board

▶ 퇴적물의 장거리 운반

https://creation.kr/Topic2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75658&t=board

▶ 그랜드 캐니언

https://creation.kr/Topic2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75591&t=board

▶ 홍수/홍수 후 경계

https://creation.kr/Topic2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72081&t=board

▶ 격변적 퇴적과 사층리

https://creation.kr/Topic2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87377&t=board

▶ 평탄면

https://creation.kr/Topic2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75652&t=board

▶ 막대한 침식

https://creation.kr/Topic2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75622&t=board

▶ 수극과 풍극

https://creation.kr/Topic2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75617&t=board

▶ 거대한 역암층

https://creation.kr/Topic2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75578&t=board

▶ 부드러운 상태의 습곡과 관상암

https://creation.kr/Topic2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72318&t=board

▶ 석탄

https://creation.kr/Topic2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72307&t=board

▶ 석유, 셰일오일, 천연가스

https://creation.kr/Topic2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72250&t=board

▶ 생물 분포, 생물지리학

https://creation.kr/Topic2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72126&t=board

▶ 격변적 판구조론

https://creation.kr/Topic2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71605&t=board

▶ 거대한 협곡과 빠른 형성

https://creation.kr/Topic2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75594&t=board

▶ 해저 협곡

https://creation.kr/Topic2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72137&t=board

▶ 빠른 암석화

https://creation.kr/Topic2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65616&t=board

▶ 이암층의 빠른 형성

https://creation.kr/Topic2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65634&t=board

▶ 지층퇴적 실험

https://creation.kr/Topic2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65625&t=board

▶ 세인트 헬렌 산

https://creation.kr/Topic2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71555&t=board

▶ 홍수/홍수 후 경계

https://creation.kr/Topic2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72081&t=board

▶ 노아 홍수가 초래한 빙하기

https://creation.kr/Topic2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89788&t=board

▶ 전 세계의 홍수 전설

https://creation.kr/Topic2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00948&t=board

▶ 노아의 홍수에 관한 질문들

https://creation.kr/Topic2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00977&t=board

▶ 노아의 방주에 관한 질문들

https://creation.kr/Topic2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01048&t=board


번역 - 한동대학교 창조과학연구소

주소 - https://creation.com/geology-and-the-young-earth

출처 - Creation 21(4):16–20, September 1999.

미디어위원회
2024-09-15

공룡 연부조직에 대한 진화론자들의 또 다른 변명.

(Darwinists Try Another Excuse for Dinosaur Soft Tissue)

David F. Coppedge


화석에서 연부조직의 존재를 부인할 수 없게 되면서, 진화론자들은 설명이 필요하게 되었다.

한 논문은 아직도 남아있는 공룡의 연부조직을 설명하려고 시도하고 있었다. 성공할까? 


    양자역학에서 ‘파울리 배타 원리(Pauli Exclusion Principle)’라는 현상을 적용하여, MIT의 연구자들은 새로운 한 이론을 구상하고, 컴퓨터 모델로 그것을 "시험"해 보았다. 파울리 배타 원리는 원자의 궤도에 여분의 전자가 채워지는 것을 막는 원리이다. 이 물리학자들은 세 가닥의 콜라겐 소섬유(collagen fibrils)의 특정 꼬임으로 인해, 아미노산들이 파울리 배타가 작용하는 밀접한 접촉에 들어가, 물을 차단하는 단단한 접촉이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그들은 물이 있는 상태에서 단백질의 반감기가 대략 500년 정도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들의 이론적인 물-배제(water-excluding) 과정은 콜라겐을 건조하게 유지했고, 짜잔! 수천만 년을 유지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 주장을 조사해보려고 한다.


MIT 화학자들이 공룡의 콜라겐이 수천만 년 동안 남아있을 수 있는 이유를 설명한다(2024. 9. 4, MIT News). 다윈의 제자 앤 트래프턴(Anne Trafton)은 이 연구를 요약하고 있었다. 이 연구는 '미국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과 국립과학재단(National Science Foundation)'의 연구비를 지원받고 있었다. 모두가 알다시피 이들 기관은 과학적 편견이 전혀 없다고 말하고 있지만, 그들의 동기는 다윈의 이론을 유지하는 것이다!

뼈와 결합 조직에서 발견되는 단백질 콜라겐이 1억9,500만 년 전 공룡 화석에서 발견되었다. 이는 단백질을 결합하고 있는 펩타이드 결합(peptide bonds)의 일반적인 반감기인 약 500년을 훨씬 뛰어넘는 수치이다.

MIT의 새로운 연구는 콜라겐이 예상보다 훨씬 더 오래 남아있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제공한다. 연구팀은 특별한 원자 수준의 상호작용이 콜라겐을 물 분자의 공격으로부터 방어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방벽은 물이 가수분해(hydrolysis)라는 과정을 통해 펩타이드 결합을 파괴하는 것을 방지한다.

수많은 공룡 뼈와 화석들에서 연부조직과 생체물질이 발견된 후, 수억 수천만 년의 장구한 연대가 오류일 가능성에 직면한 다윈의 추종자들은 자신들의 세계관이 위태롭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들은 진화론적 연대로 8천만 년 전으로 추정되는 공룡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의 뼈와 거의 2억 년 전으로 추정되는 용각류 화석에서 온전한 단백질이 발견되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다. 이는 관찰된 단백질의 반감기(약 500년)가 공룡 콜라겐의 나이에 약 40만 분의 1에 불과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MIT의 화학자인 로널드 레인즈(Ronald T. Raines)는 이것이 심각한 문제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세 명의 동료로 구성된 그의 팀은 이 뼈를 오랜 연대로 유지하기 위해서, 가능한 모든 설명을 살펴봤다.

레인즈는 "다른 요인들의 기여를 무시할 수는 없지만, 2억 년은 길고 긴 시간이며, 이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분자 수준, 원자 수준의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한다.

이 보도 자료의 한 가지 진술은 약점을 드러내고 있었다. 그 과정은 단지 콜라겐에만 작동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공룡 뼈에서 발견된 연부조직에는 콜라겐 단백질만 있는 것이 아니다.

이러한 전자들의 공유는 많은 단백질에서 발견되는 알파 나선(alpha helices, α-헬릭스)으로 알려진 단백질의 결합 구조에서도 볼 수 있다. 이러한 나선은 물로부터 보호될 수 있지만, 나선들은 항상 가수분해에 취약한 더 많이 노출되는 단백질 서열들과 연결되어 있다.

"콜라겐은 한쪽 끝에서 다른 쪽 끝까지 모두 세 개의 나선형이다"라고 레인즈는 말한다. "약한 연결고리가 없기 때문에 살아남은 것 같다."

보도 자료에는 레인즈의 연구팀이 어떻게 그들의 설명을 시험해보았는지 명시되어 있지 않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그들은 이 설명을 2억 년 동안 시험해보지 않았다는 것이다.

.공룡 뼈에 남아 있는 연부조직에는 콜라겐만 있는 것이 아니다. 2020년에 보고된 이 공룡 잔해들은 무엇처럼 보이는가?


n→π* 상호작용에 의한 파울리 배타 : 고생물학에서의 의미(2024. 9. 4, ACS Central Science). 이것은 정식으로 게재된 논문이다. 먼저 불확실한 단어들을 세어보고, ‘아마도혹시어쩌면’ 지수를 평가해보자.

○ 콜라겐의 오랜 보존을 설명하기 위한 많은 요인들이 제안되어왔다. 단백질의 풍부함, 고도의 가교(cross-linked) 구조, 단백질분해 효소(proteases)의 접근 어려움 등이 그 요인이었을 수 있다.

○ 또한 뼈 내의 미네랄 매트릭스(mineral matrix)는 콜라겐의 추출과 가수분해 조건에 대한 후속 노출을 억제할 수 있다. 이러한 추정 설명 중 어느 것도 확실하지 않으며, 콜라겐 펩타이드 결합의 가수분해 저항성에 대한, 어떠한 물리화학적 근거도 제시되지 않고 있다. [즉, 우리는 다른 설명으로 다시 시작해야 한다.]

○ 따라서 n→π* 상호작용에서 π* 오비탈의 결합은 가수분해로부터 펩타이드 결합을 보호할 수 있다.

○ 이들 이성질체(isomers)는 파울리 배타에 의한 물 분자의 공격으로부터, 용매에 접근할 수 있는 에스테르 탄소를 보호할 수 있는 n→π* 상호작용을 갖고 있다.

○ 따라서 콜라겐 삼중 나선의 "가장 약한 연결"은 n→π* 상호작용에 의해 가장 많이 보호될 수 있다.

○ 파울리 배타 원칙에서 비롯된 이러한 보호는 고대 콜라겐 보존의 기초가 될 수 있다.


시험 절차를 살펴보면, 실제 콜라겐, 단백질, 심지어 폴리펩타이드에서도 보호 기능을 시험해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들은 가수분해에 대한 안정성을 평가하기 위해서, 하나의 아미노산(프롤린)과 에스테르 사이에 n→π* 상호작용이 있는지 여부만 평가했다. 그런 다음 컴퓨터 모델을 사용하여, 이러한 상호작용이 보호 기능을 제공할 수 있는지를 평가했다. 세 가지 가능한 상호작용 중 어느 것도 무한정 완벽한 보호 기능을 제공하지 못했다.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저자들은 이 공룡 콜라겐이 수천만 년 전의 것임을 확신하고 있다는 것이다. 공룡 화석의 연대는 논의 대상이 아닌 것이다!

실험 도구와 컴퓨터 도구를 모두 사용하여, n→π* 상호작용이 프롤릴 에스테르를 가수분해로부터 보호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것은 n→π* 상호작용으로 가득 차 있는 콜라겐의 안정성에 영향을 미쳤다. 이것은 펩타이드 결합의 반감기를 백만 배 이상 늘릴 수 있어서, (적어도) 수억 년 동안 그대로 유지될 수 있게 했을 수 있다. 콜라겐(현대 및 고대)의 n→π* 상호작용에 부여된 안정성은 매우 안정적이어서, 물질의 매우 긴 수명을 안내할 수 있다.

저자들은 장구한 연대(Deep Time)을 가정하고, 한 제안된 설명이 공룡의 한 특정 단백질의 장수를 설명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해결되었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일반 독자들이 그 주장에 대한 반박을 읽어보지 못하는 경우에, 그렇게 여길 수도 있을 것이다.

---------------------------------------------------------


독자들에게 상기시키고 싶은 것처럼, 장구한 연대는 진화론의 문제들을 해결해주는 해결책이 아니라는 것이다. 장구한 연대 자체가 문제인 것이다.

진화론 논문들에 행해지는 비검열을 고려할 때, 이 네 명의 저자들은 어려운 질문에 답할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어쨌든 그들에게 물어보자.


▶ 그들은 3자릿수 크기의 이론적 보존이 8자릿수의 장구한 연대 동안의 보존을 설명하기에 충분했는가? : 아니요.

▶ 콜라겐의 모든 펩타이드들이 이론적으로 가수분해로부터 보호되는 n→π* 상호작용을 한다는 것을 증명했는가? : 아니요.

▶ 삼중 나선으로 단단히 감싸지지 않은 콜라겐 가닥에 대해서도 그들의 '설명'이 효과가 있었는가? : 아니요.

▶ 실제 단백질이나 폴리펩타이드에 대해서 그들의 가설을 시험해보았는가? : 아니요. 그들은 실험해보는 것이 너무 어려워서 할 수 없었다는 변명만 했다.

▶ 에스터 결합(ester bonds)이 수분(water)의 공격에 대해 상당 기간 동안 저항력을 유지하는 것을 관찰했을까? : 아니요, 에스터 결합은 "보호될 수 있다"고 그들이 믿고 있는 시간의 100만 분의 1도 유지되지 않는다.

▶ 그들은 자신들의 설명이 실제적인 화석 환경하에서, 즉 지하수에 노출되고, 계절적 온도 변화, 생물교란(bioturbation), 지질학적 변화 등을 겪으면서, 공룡 단백질이 수억 년 동안 유지될 수 있다는 합리적인 근거를 제시했을까? : 아니요.

▶ 그들은 공룡 연부조직의 발견들에 관한 모든 연구들을 평가한 다음, 추정 연대 대비 수명 그래프를 작성했는가? : 아니요.

▶ 그들은 혈관, 혈구세포, 골세포, 심지어 DNA를 포함하여, 다른 공룡 연부조직들의 수명을 설명했는가? : 아니요.

▶ 그들의 논문을 심사할 때, 진화론자가 아닌 동료 평가 위원이 있었는가? : 아니요.

▶ 모이보이(moyboys)가 아닌 동료 평가 위원이 있었는가? : 아니요.

▶ 그들은 공룡 연부조직의 주장되는 연대에 대해 의문을 갖고 있는가? : 아니요, 그 연대를 철저히 믿고 있다.

▶ 그들은 온전한 공룡 단백질의 발견이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있을까? : 그렇다.

▶ 그들은 공룡 연부조직에 대한 진화론자들의 설명이 유효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창조과학자들의 문헌을 검토했거나, 검토할 예정인가? : 검토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들은 참고문헌에서 이것들 중 어느 것도 인용하지 않았다.

▶ 그들은 편견 없이 공룡 연부조직에 대한 진실을 찾고 있을까? : 그렇지 않음이 분명하다. 그들의 목표는 한 단백질(콜라겐)이 왜 수천만 년 또는 수억 년 동안 "생존할 수 있었는지"를 "설명"하려는 것이었다.

▶ 그들은 과학의 모습으로 위장하여 독자들을 열광시켰을까? : 아마도 그럴 것이다.


우리는 ‘일부’ 단백질에 대한 체리 피킹(cherry picking, 불완전한 증거의 오류) '설명'이 오랫동안 모이보이(moyboys, millions of year boys, 수백 수천만 년을 아무렇게나 말하는 사람)들이 공룡 뼈에서 온전한 연부조직의 발견이라는 예상치 못한 충격적인 발견을 회피하기 위해 사용했던 다른 모든 제안들(철 결합, 박테리아, 토스트, 마법 등)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 그들이 도망갈 구멍을 남겨놓지 말라. 이 문제를 우선순위에 두라. 이 문제는 ‘다윈의 카드로 만들어진 집’에서 아래쪽 카드를 빼내는 것과 같은 잠재력이 있다.


권장 독서 : 화석에서 손상되지 않은 연부조직의 발견에 대한 브라이언 토마스(Brian Thomas) 박사의 발표된 보고서 목록을 참조하라.(여기를 클릭). 그것들에는 콜라겐이 아닌 것들이 많으며, 일부 연대는 진화론적 시간 틀로 2억5천만 년 이상으로 거슬러 올라간다는 점에 유의하라.



*참조 : ▶ 진화론자들의 반응

https://creation.kr/Topic2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9224&t=board

▶ 공룡 적혈구와 연부조직 발견

https://creation.kr/Topic2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9244&t=board

▶ 공룡의 DNA 발견

https://creation.kr/Topic2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9217&t=board

▶ 화석의 연부조직과 생체물질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13277&t=board

▶ 화석에 남아있는 색깔과 냄새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12913&t=board

▶ 다시 살아난 고대 미생물

https://creation.kr/Topic203/?idx=6612879&bmode=view


출처 : CEH, 2024. 9. 5.

주소 : https://crev.info/2024/09/another-excuse-for-dinosaur-soft-tissu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04-14

플랑크톤으로 만들어진 콘크리트는 

수백만 년이라는 오랜 연대에 도전한다.

(Concrete from algae challenges millions of years)

by Gavin Cox


    연구자들은 석회비늘편모류(coccolithophore, 인편모조류)로 알려진 바다 플랑크톤 조류(marine planktonic algae)를 성장시켜, 콘크리트에 사용되는 시멘트를 빠르고 효율적이며 훨씬 더 환경친화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했다.

일반적으로 태양으로부터 에너지를 얻는 이 단세포 생물체는 주변 환경의 이산화탄소를 사용하여 보호 껍질을 구성하는 탄산칼슘(CaCO3)의 미세한 판들을 제조한다. 이 같은 조류의 판들은 영국 도버 해협의 유명한 백색절벽(White Cliffs)에서 볼 수 있는 것으로, 전 세계의 막대한 백악(chalk, 석회암의 일종) 퇴적물을 형성하고 있다.

.바다 플랑크톤인 석회비늘편모류 종인 Calcidiscus(or Cyclococcolithus) leptoporus의 주사전자현미경 사진. 여기서 단세포를 둘러싸고 있는 석회비늘편모류의 '골격'(직경 0.03mm)을 볼 수 있다. 이 골격은 코코리스(coccoliths)라고 불려지는 방해석 판(calcite plates)들로 구성되어 있다. <CC BY-SA 2.5 Generic | Alison R. Taylor (Universityof North Carolina Wilmington Microscopy Facility)> 


시멘트(cement)는 채석된 석회석(limestone)을 갈고 가열하여 만든다. 석회비늘편모류를 배양하여 콘크리트용 탄산칼슘을 생산하여 석회석 채석을 대체한다면, 에너지 비용과 오염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연구자들은 "미국에서 필요한 모든 시멘트를 생산하는 데에 연간 100만~200만 에이커의 개방형 연못만 있으면 된다"고 추정한다.[1] 이는 엄청난 양의 콘크리트를 생산할 수 있다는 뜻이다! 2021년 미국의 연간 시멘트 생산량은 약 3억 입방미터, 무게는 약 7억2천만 톤에 달한다.[2]


"석회암과 이 생물이 실시간으로 생성하는 것 사이의 유일한 차이는 수백만 년이다"


진화론자들은 백악(chalk, 회백색의 석회암)은 수백만 년에 걸쳐 천천히 형성되었다고 오랫동안 주장해 왔다. 그러나 최근 계절에 따라 바다 석회비늘편모류의 막대한 번식 증거들은 이미 그러한 생각에 도전장을 던져왔다.[3] 지구를 뒤덮은 노아 홍수 동안, 영양분이 풍부하고 (화산 분출 등으로) 따뜻해진 바닷물에서 석회비늘편모류는 초고속으로 막대한 량으로 번식했을 것이고, 1년 동안 엄청난 양의 CaCO3를 쉽게 퇴적시킬 수 있었을 것이다.

연구자들은 "석회암과 이 생물체가 실시간으로 생성하는 것 사이의 유일한 차이는 수백만 년이다"라고 말하고 있었다.[2] 아이러니하게도, 연구자들은 적어도 한 유형의 석회암이 형성되는데 수백만 년이 필요하지 않음을 스스로 보여주고 있었던 것이다.[4]


Posted on CMI homepage: 25 March 2024


References and notes

1. Simpkins, K., Cities of the future may be built with algae-grown limestone, colorado.edu, 23 Jun 2022. 

2. This estimate was for ready-mixed forms, so the total would be even higher; concretefinancialinsights.com/us-concrete-industry-data, accessed 18 Jul 2022. 

3. Cox, G., Chalk challenges deep-time dogma, Creation 43(1):36–39, 2021. 

4. The vast ages are under challenge for other modes of limestone formation, too. See e.g. Anon, Grand Canyon limestone—fast or slow deposits? Creation 17(3):50–51, 1995. 

 

Related Articles

Skeptic challenges biblical origin of chalk

Challenging chalk-talk—Round 2!


Further Reading

Can Flood geology explain thick chalk beds?

Geology Questions and Answers


*관련기사 : 플랑크톤으로 시멘트 벽돌 만든다고?…기후변화 줄일 신비한 방법 (2023. 10. 8. 경향신문)

https://m.khan.co.kr/environment/climate/article/202310080900011#c2b


*참조 : 오래된 연대 개념에 도전하는 백악 : 백색절벽의 두터운 석회암층은 전 지구적 홍수로 쉽게 설명된다.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0841693&bmode=view

도버 해협의 백색 절벽 : 이 거대한 석회암층은 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킨다.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625&bmode=view

빠르게 형성된 암석 : 미생물을 이용하여 모래를 빠르게 돌로 만드는 방법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50&bmode=view

빠르게 만들어지는 암석 : 퇴적암은 단기간 내에 형성될 수 있었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56&bmode=view

자연 암석과 같은... 고대 로마의 콘크리트 

https://creation.kr/Sediments/?idx=3910386&bmode=view

모래의 놀라움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535&bmode=view

암석의 빠른 변성작용에 대한 증거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369&bmode=view

석회암의 빠른 퇴적은 노아 홍수와 일치한다.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89&bmode=view

칼스배드 동굴 국립공원 : 동굴생성물의 빠른 형성

https://creation.kr/YoungEarth/?idx=9031999&bmode=view

석회동굴, 종유석, 그리고 노아의 홍수

https://creation.kr/Sediments/?idx=15988411&bmode=view

중국의 계림, 카르스트 산들, 그리고 노아의 홍수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663&bmode=view

종유석은 빠르게 만들어진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289330&bmode=view

의심되고 있는 지질학적 법칙들 : 인공수로 실험에서 빠르게 형성된 층리와 엽층들 - Guy Berthault의 웹사이트 탐방

https://creation.kr/Geology/?idx=1290515&bmode=view

진흙 퇴적 실험은 오랜 지질학적 신념을 뒤엎어버렸다 : 이암 퇴적층들의 이전 모든 해석에 대한 근본적인 재평가가 요구된다

https://creation.kr/Geology/?idx=1290536&bmode=view

이암은 빠르게 퇴적될 수 있음이 밝혀졌다.

https://creation.kr/Geology/?idx=1290539&bmode=view

이암 지층은 빠르게 쌓여질 수 있음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

https://creation.kr/Geology/?idx=1757465&bmode=view

셰일층 내 엽층들의 기원 : 얇은 층리들은 흐르는 물에서 빠르게 생성될 수 있었다.

https://creation.kr/Geology/?idx=4123919&bmode=view

화석이 실험실에서 하루만에 만들어졌다! : 합성 화석에서 유기 필름은 빠르게 보존될 수 있었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91&bmode=view

화석이 하루 만에?

https://creation.kr/Controversy/?idx=2675584&bmode=view

화석화된 울타리용 철사줄

https://creation.kr/Burial/?idx=1294362&bmode=view

암석화 된 시계

https://creation.kr/Burial/?idx=1294360&bmode=view

화석화 된 모자

https://creation.kr/Burial/?idx=1294368&bmode=view

요크셔에서 발견된 놀라운 돌 곰 인형

https://creation.kr/Burial/?idx=1294365&bmode=view

석화된 물레방아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590&bmode=view

건물 지하실의 종유석과 한 오랜 연대 상징물의 몰락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6646922&bmode=view

보석의 원석들은 빠르게 형성되었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5160142&bmode=view


출처 : Creation 45(1):21, January 2023

주소 : https://creation.com/concrete-alga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02-20

"오래된" 화석에서 또 다시 발견된 원래의 유기분자들

(More Original Molecules Found in “Old” Fossils)

David F. Coppedge


과학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 달팽이의 원래의 색소 분자가 1200만 년(?) 후에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었다.

오랜 연대를 믿는 사람들이 젊은 연대를 가리키는 증거를 보고 놀란 표정을 짓는 것은 많은 것을 시사한다.


   1,200만 년 전 달팽이 껍질의 놀랍도록 생생한 색(University of Göttingen, 2024. 2. 6). "연구자들이 화석에서 완전한 폴리엔 색소(polyene pigments)에 대한 세계 최초의 증거를 제시했다"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과학자들이 달팽이 껍질(snail shells)의 색소 분자는 빠르게 분해되어야만 한다고 말한 뒤에 "놀랍다"라고 말하는 것에 주목하라.

달팽이 껍질은 종종 화려하고 인상적인 무늬가 있다. 이는 달팽이의 특수 세포에서 생성되어 껍질에 다양한 농도로 저장되어 있는 색소(pigments) 때문이다. 반면에 화석 껍질은 일반적으로 창백하고 눈에 띄지 않는다. 왜냐하면 색소는 매우 민감하여 이미 분해되어버렸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대 화석에서 색깔 패턴의 잔유물은 매우 드물다. 괴팅겐 대학(University of Göttingen)과 비엔나 자연사박물관(NHMW)의 연구자들은 1,200만 년 된 달팽이 껍질 화석에서 색소를 발견했다는 사실은 매우 놀랍다. 이 색소는 화석에서 거의 변함없이 보존되어 발견된 세계 최초의 폴리엔 그룹의 화학물질 색소이다. 이 연구는 고생물학(Palaeontology, 2024. 2. 1) 지에 게재되었다.

연구자들은 라만 분광법(Raman spectroscopy)을 사용하여 색소 분자의 화학 성분을 확인했다. 그 결과 원래의 폴리엔(original polyenes)을 발견했다. 검색에 의하면, "폴리엔은 한 스트렙토마이세스(Streptomyces) 박테리아 종에서 유래한, 고리형 양친매성(amphiphilic) 마크롤라이드 하부구조를 가진 광범위 항진균 화합물의 한 종류이다"라고 설명한다. 이 화합물은 생물체에 널리 편재하고 있지만, 비생물적으로는 형성되지 않는다.


"1200만 년 전의 화석에서 거의 온전하게 보존된 색소를 발견한 것은 정말로 놀라운 일이었다.“


연구자들은 이 달팽이 껍질 화석에서 폴리엔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을까?

괴팅겐 대학에서 수년간 화석 색소의 화학을 연구해 온, 연구팀의 리더인 클라우스 볼켄슈타인(Klaus Wolkenstein) 박사는 이렇게 설명한다 : "일반적으로 이렇게 오랜 시간이 지나면, 화학물질의 분해 산물 흔적이 남는다. 그리고 분해되면 이러한 화합물은 색깔이 없어진다. 따라서 1200만 년 전의 화석에서 거의 온전하게 보존된 색소를 발견한 것은 정말로 놀라운 일이었다.“

달팽이 껍질의 사진은 Palaeontology 지(2024. 2. 1)에 게재된 논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만 분광법을 사용하여 분석된, 색깔을 띤 미오세(Miocene) 및 현대의 복족류. 눈금 막대는 1cm를 나타낸다. 원본 논문을 보려면 링크를 클릭하라. 이 껍질이 1200만 년 전의 것이 될 수 있을까?


연구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

폴리엔 색소는 생물계 전반에 걸쳐 널리 분포하며, 자연에서 관찰되는 대부분의 노란색, 주황색, 빨간색의 원인이다....

수소화 카로티노이드(hydrogenated carotenoids)와 달리, 카로틴(carotenes)과 같은 불포화 폴리엔 색소의 보존 가능성은 매우 낮기 때문에, 미오세 중기(Middle Miocene, Sarmatian) 복족류 껍질에서 여전히 온전한 폴리엔 색소가 발견되었다는 것은 매우 놀라운 일이다.

진화론적 연대로 1,200만 년은 기록된 역사의 2,000배나 되는 긴 시간이다. 고대 로마나 우르 지역의 달팽이 껍질에서 온전한 폴리엔을 발견할 수 없다면, 왜 이 달팽이 껍질들을 1200만 년 후에도 색깔이 남아있는 것일까? 그들의 놀라고 있는 표현에 주목하라 :

⦁ 그것들은 "거의 완전하게(almost intact)" 보존되어 있었다.

⦁ 그것들은 여전히(still) 원래의 색깔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다.

⦁ 폴리엔에는 잘 알려진 '카로티노이드'가 포함되어 있다. 이것은 새의 깃털, 당근, 달걀 노른자 등에서 볼 수 있는 선명한 빨강, 주황, 노란 색들을 만들어낸다. "모두가 알다시피 이러한 색깔은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

⦁ 화석들은 "열대 바다의 해안(shores of a tropical sea)에서" 발견되었는데, 이 화석들은 분해가 빠르게 진행되었을 것이다.

⦁ 분자들은 "거의 변하지 않은 채(almost unchanged)" 보존되어 있었다.


연구자들은 이 화석들이 알려진 연대보다 훨씬 더 젊을 가능성은 고려하지 않고 있었다.

-----------------------------------------------------------


과학자들이 자주 놀라는 근본적 원인은 장구한 시간(Deep Time) 때문이다. 화석에서 발견된 원래의 분자들과 연부조직(soft tissues)에 대한 브라이언 토마스(Brian Thomas) 박사의 목록을 참조하라.(여기를 클릭). 이에 대한 그의 프레젠테이션은  YouTube에서 볼 수 있다. 동료 심사를 거친 저널에 발표된 이러한 연구 결과는 장구한 시간 틀에 대한 엄격한 상한선을 제시하며, 최근 수천 년으로 축소하고 있다.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진화론의 한 기둥이 붕괴되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증거들은 변명할 수 없는 것이다. 화석들은 아니라고 말한다.



▶ 화석에 남아있는 색깔과 냄새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12913&t=board

▶ 화석의 연부조직과 생체물질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13277&t=board

▶ 다시 살아난 고대 미생물

https://creation.kr/Topic203/?idx=6612879&bmode=view

▶ 공룡 적혈구와 연부조직 발견

https://creation.kr/Topic2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9244&t=board

▶ 공룡의 DNA 발견

https://creation.kr/Topic2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9217&t=board


출처 : CEH, 2024. 2. 13.

주소 : https://crev.info/2024/02/original-molecules-snail-fossil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3-11-06

고대 DNA는 외치고 있다!

: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Ancient DNA Speaks)

David F. Coppedge


진화론의 기초가 되고 있는 장구한 연대는 고대 DNA의 발견으로 도전받고 있다.

고대 DNA가 외치고 있다 :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과거의 유전체를 엿보다 (Science, 2023. 10. 5). 시몬티와 실(Simonti and Seale)은 과학이 오래 전에 죽은 생물의 DNA 염기서열을 분석할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에 기뻐하고 있었지만, 이 가능성의 한계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고대 DNA(ancient DNA)는 인간뿐만 아니라, 많은 동식물의 진화 역사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근본적으로 바꾸어 놓았다. 고대 DNA는 밀접하게 관련된 고대 호미닌(hominins)으로부터 물려받은 우리 유전체의 영역을 밝혀냈고, 과거 생태계에 대한 통찰력을 부여했으며, 생명나무 전체에서 멸종된 종과 개체군을 밝혀냈다. 고대 DNA의 각 시료들은 장소와 시간의 스냅샷으로, 과거를 간략하게 엿볼 수 있게 해준다. 현대인에게 물려받은 DNA와 그렇지 않은 DNA를 더 잘 이해한다면, 적응, 종, 가축화 등 많은 진화 과정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5만~7만 년 전에 살았던 것으로 알려진 네안데르탈인의 고대 DNA는 1990년대만 해도 분석이 불가능하다고 여겨졌었지만, 현재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Live Science. 2023. 10. 11). Current Biology(2023. 9. 25) 지의 한 보고에 의하면, 최근 과거의 인류 조상의 DNA는 한 사회의 습관에 대한 단서를 제공할 수 있지만, 과거로 거슬러 올라갈수록 DNA의 품질이 저하되고 해석의 정확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고대 DNA는 얼마나 오래 남아있을 수 있을까? 분석을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DNA가 필요할까? (Science, 2023. 10. 5). 이것은 사라 크레스피(Sarah Crespi) 등이 고대 DNA의 수명을 탐구한 Science 지의 팟캐스트이다(전체 내용은 여기에서 PDF로 확인하실 수 있다). 19시 15분에 방송되는 팟캐스트에서, 이들은 러브 달렌(Love Dalén)과 함께 시간이 지남에 따라 DNA를 분해시키는 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

DNA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분해된다. 심지어 생물체가 죽은 지 한참이 지난 후에도 마른 뼈나 이와 유사한 상태에서도 분해된다. 그리고 DNA를 분해하는 주요 과정은 가수분해(hydrolysis)이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DNA는 물과 반응한다. 그리고 건조한 상태에서도 모든 샘플에는 항상 약간의 물이 있다. 따라서 이러한 종류의 지속적인 분해로 이어져 DNA는 조각 크기가 점점 더 작아지는, 일종의 반감기를 갖게 된다.

낮은 온도와 어둠은 반감기를 연장할 수 있지만, DNA의 수명이 장구한 시간이 되도록 하지는 못한다고 달렌은 말한다. 시료들 대부분의 연대는 10,000년 미만이며, 이는 모든 고대 DNA 연구의 

95% 이상을 차지한다고 그는 말한다. 하지만 홍적세 후반에 초점을 맞춘 연구도 많기 때문에, 10만 년 전까지라고 말할 수 있겠다. 하지만 10만 년을 넘어가면, 이렇게 오래된 시료에 대해서 수행된 연구는 극소수에 불과하다. 그래서 우리는 이 논문에서 10만 년을 넘어서는 시기를 ‘오랜 연대 고유전체학(deep time paleogenomics)’으로 정의했다.

그는 고대 DNA가 얼마나 오래 존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오랜 연대 고유전체학"에 대한 "소수의 연구"는 진화 고생물학자들이 그러한 시료에서는 DNA를 찾고 있지 않다는 것을 시사한다.


오랜 연대 고유전체학과 DNA의 생존 한계(Science, 2023. 10. 5). Science 지에 게재된 논문에서 달렌은 고대 DNA의 최대 수명(maximum lifetime for ancient DNA)이라는 이슈를 다루고 있었다 :

DNA는 무한정으로 존속되지 않는다. 그러나 초기 모델에서 예측한 것보다 훨씬 더 오래 존재한다. 1993년 린달(Lindahl)은 가수분해로 인해 DNA 분자가 수만 년 내에 완전히 분해될 것으로 추정했다. 그 이후 이 한계는 초과되었고, 최근 100년 이내의 유골과 퇴적물에서 정기적으로 DNA가 회수되고 있다. 2023년 9월 현재 가장 오래된 고유전체는 영구동토층에 보존된 매머드의 것으로 그 연대는 100~200만 년이며, 가장 오래된 DNA는 그린란드 북부의 ~ 200만 년 퇴적물에서 분리된 것이다. 그러나 복구 가능하고 유용한 DNA 분자의 최대 연령, 즉 정보를 보존할 수 있을 만큼 오래된 분자의 최대 연령은 아직 불확실하다.

(2022. 3. 2. 글. 매머드 DNA, 참조). 장구한 연대(Deep Time)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이 수만 년이 지나면 DNA는 완전히 분해될 것이라는 린달의 예측을 대체한 것으로 보인다. 장구한 시간을 의심하기 보다는, DNA가 얼마나 오래 남아있을 수 있는지에 대한 추정치를 바꾸고 있는 것이다. 2021년 달렌은 빙하기로 추정되는 시기에 영구동토층이 시작됐던 점을 감안하여, 260만 년을 상한선으로 제시했다. 그는 "그 전에는 너무 따뜻했었다"고 주장했다(2021. 2. 19).

논문에서 달렌 등은 방사성탄소가 5만 년 정도 지나면 모두 사라지기 때문에 연대를 확증하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진화가 사실이라는 것을 마음속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연대에 따르면, 린달이 한계로 제시했던 것보다 두 배나 더 오래된 고대 DNA로 인해 놀랄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아마도 달렌은 고대 DNA에 상한선을 두는 경험적 연구를 인용하기를 꺼려하는 것 같다.

----------------------------------------------------


진화론자들의 논리는 다음과 같다 : 

1) 진화는 사실이다! 

2) 진화에는 장구한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3) 따라서 장구한 시간은 사실이다! 

4)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장구한 시간과 모순되는 것처럼 보이는 모든 관측들은 설명되어야 한다.

진화론자들은 머피의 법칙(Murphy’s Law, 잘못될 가능성이 있는 모든 일은 잘못된다)으로 유명해진 후, 연구자들이 고안해낸 법칙 중 하나인 ‘메이어의 법칙(Meyer's Law)'을 자주 사용하고 있다.

메이어의 법칙 :

1. 이론은 여러 가정들로 이루어질수록 좋다.

2. 관찰된 측정값이 이론과 50% 이하의 일치를 보이더라도, 실험은 성공한 것으로 간주한다.

(이론이 관측된 사실들과 일치하지 않으면, 그 이론은 폐기되어야 한다.)

그리고 호킨스의 진보 이론(Hawkin’s Theory of Progress)이 있다 :

진보란 잘못된 이론을 올바른 이론으로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이론을 더 미묘하게 잘못된 이론으로 대체하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그건 그렇고, 공룡 뼈에서 고대 DNA가 발견되고 있다(2020. 2. 28). 이 사실은 진화론자들이 패배를 인정하고, 젊은 지구 창조론자가 되기에 충분할까? 세 가지 추측이 있다. 2020년 2월 28일 기사를 읽어보라.


▶ 공룡의 DNA 발견

https://creation.kr/Topic2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9217&t=board

▶ 공룡 적혈구와 연부조직 발견

https://creation.kr/Topic2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9244&t=board

▶ 공룡의 C-14 연대측정

https://creation.kr/Topic2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9194&t=board

▶ 화석의 연부조직과 생체물질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13277&t=board

▶ 화석에 남아있는 색깔과 냄새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12913&t=board

▶ 다시 살아난 고대 미생물

https://creation.kr/Topic203/?idx=6612879&bmode=view


출처 : CEH, 2023. 10. 11.

주소 : https://crev.info/2023/10/ancient-dna-speak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3-10-19

건물 지하실의 종유석과

한 오랜 연대 상징물의 몰락    

(Defying deep-time dogma.

Stunning stalactites in a pub cellar)

by Gavin Cox


  오늘날 많은 종유석들에서 관찰되는 느린 성장 속도를 과거에도 동일했을 것으로 가정하여 계산된 연대는 신뢰할 수 없다.


  영국 북부의 솔터포스(Salterforth)라는 한 작은 마을에는, 방문객들을 위한 유서 깊은 앵커 인(Anchor Inn, Canal Side Pub & Eatery)이라는 아담한 여관이 있다. 이곳의 지하실에는 오래된 나무문 뒤로 지하 호프집이 있다. 그리고 그곳 내부에는 천장에서 거의 바닥까지 내려오는 수백 개의 놀랍도록 아름다운 가늘고 긴 종유석(stalactite)들이 마치 광물 '빨대(straws)'처럼 어둠 속에서 반짝이고 있다. 또한 지하실 바닥에는 위로 삐죽삐죽 자라난 석순(stalagmites)들이 있는데, 이 모든 생성물들은 장구한 시간(deep-time)이라는 진화론적 교리를 거부하는 것처럼 보인다.

이 건물은 원래 1655년에 지어졌는데, 1795년에 근처에 운하(Leeds and Liverpool Canal)가 건설되면서 증축되었다. 이 무렵부터 지하실에 종유석이 자라기 시작했는데, 운하 물이 지역의 수위를 높여 지하실 주변의 땅이 이전보다 더 습해졌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이것은 내가 본 종유석들이 최대 224년 동안 자랐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하실의 천정 높이는 약 3.5m 정도이다(사진 참조). 가장 긴 종유석은 바닥까지 닿았으니, 연간 평균 16mm의 성장률을 보인 셈이다. 물론 이 지하실의 역사 동안 종유석의 단계별 성장 속도를 측정한 기록이 없기 때문에, 때로는 훨씬 더 빨랐을 수도 있다. 이 특별한 종유석은 속이 비어 있고 튜브 모양으로, 지하실의 석회암 블록에서 녹은 석회가 내부로 천천히 스며들어 형성된 것이다. 이것이 바로 '탄산수 빨대(soda straws)'로 알려져 있는 이유이다(사진 참조). 그런데 왜 이것이 오랜 연대를 부정하는 것일까?

.앵커 여관 지하실의 천장에는 수백 개의 가늘고 연약한 음료수 빨대 모양의 종유석들이 매달려 있으며, 그중 상당수는 바닥에 닿아 있으며, 대략 3.5m 길이에 이른다.


그들의 말을 믿지 말라.

동굴 투어에서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동굴에서 자라나 있는 종유석과 석순(통칭하여 동굴생성물(speleothems)이라고 함) 등은 수십만 년, 또는 수백만 년 동안에 만들어진 것이라는 이야기를 안내원들로부터 듣게 되는데, 이는 성경의 역사와 모순되는 이야기이다. 2018년에 나는 이탈리아 남부 살레르노 주에 있는 페르토사-올렛타 동굴(Pertosa–Auletta Caves)이라는 한 대형 동굴을 둘러보는 투어에 참가했었다. 투어 동안 가이드는 종유석과 석순이 결합된 기둥 구조물 옆에 서서(높이와 구성이 앵커 인 종유석과 비슷했다) 관광객들에게 이것이 "백만 년 역사의 증거"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1]

이것이 사실이라면, 동굴생성물의 대부분은 성경에서 말하는 창조 연대인 약 6,000년보다 훨씬 더 오래되었다는 뜻이 된다. 동굴 안내원의 말이 맞는다면, 성경의 역사는 틀린 것이 된다. 여기에 우리에게 문제가 생긴다 – 그들의 말을 믿어야 하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야 하는가? 

.1655년에 지어진 잉글랜드 북부 솔터포스의 앵커 여관은 거의 4세기 동안 지친 여행객들의 안식처가 되어 왔다.


나는 어렸을 때 영국에서 유명한 관광 명소인 데본 카운티의 켄트 동굴(Kent’s Cavern)이라는 대형 동굴을 방문한 적이 있었다. 가이드가 동굴에서 자라는 종유석이 1인치(25mm) 자라는 데 1,000년이 걸린다고 말했던 기억이 난다. 사실이라면 많은 종유석들은 10만 년이 훨씬 넘었을 것이다. 최근에 BBC의 사이언스 포커스(Science Focus) 매거진에서 "석회암 종유석은 보통 천 년에 10cm 미만으로 매우 느리게 형성되며,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 결과 일부 종유석은 19만 년 이상 된 것으로 나타난다"고 보도하고 있었다.[2] 이 수치를 사용하면 앵커 여관의 종유석은 3만6천 년이 넘을 것이며, 이는 누구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는 터무니없는 결과이다. 역사적 증언에 따르면, 앵커 여관(Anchor Inn)의 실제 나이는 224년이며, 이는 종유석의 형성 속도가 BBC의 수치보다 훨씬 빠르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따라서 현재 많은 종유석에서 관찰되는 느린 성장 속도를 일률적으로 거꾸로 추정하여 날짜를 계산할 수 없다. 그렇다면 독립적인 역사적 확인이 없는 동굴의 종유석 형성에 대해서는 무엇을 믿어야 할까?


비판적 사고를 연습하라!

성경을 믿는 기독교인이라면, 성경의 역사적 기간을 훨씬 뛰어넘는, 주장되는 동굴 형성의 엄청난 나이에 대해 비판적 사고와 건강한 회의론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종유석의 시작을 목격한 사람이 있었는가? 등 몇 가지 간단한 질문을 동굴 가이드에게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대답은 분명히 '아니오'이다. 역사적으로 오늘날까지 종유석의 성장 속도를 관찰하고 측정하는 사람이 있었는가? 다시 말하지만, 대답은 '아니오'이다. 우리는 현재의 성장률을 관찰하고 측정할 수 있을 뿐이며, 이 성장 속도는 현재의 지역적 조건에 따라 달라진다.[3] 대부분의 동굴 가이드들은 오랜 연대의 사고에 세뇌되어 있기 때문에, 현대의 느린 성장률과 조건을 시간을 거슬러 과거로 추정하여, 종종 성경의 시간 틀보다 훨씬 더 오래된 연대를 도출해낼 가능성이 높다.

.이 여관은 1795년 근처에 운하가 건설되면서 개축되었다. 이때 수위가 높아져 지하실에 지금은 유명한 종유석들이 자라기 시작했을 가능성이 높다.


대홍수는 지구 역사상 실제 사건이었기 때문에, 홍수 이후의 오늘날의 조건과 속도와는 다른, 격변적이고 빠른 과정이 동굴 형성에 관여했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이런 종류의 사고를 '동일과정설(uniformitarianism)'이라고 하는데, 이는 오늘날의 과정이 과거에도 항상 동일했을 것으로 가정하여, 대략 6,000년 전의 창조나 4,500년 전의 노아 홍수를 무시하는 것이다. 이는 사도 베드로가 비난한 태도(벧후 3:3-6)와 매우 흡사하며, 조롱하는 자들은 초자연적 창조와 대홍수를 무시하고 있다.


성경의 역사만이 종유석을 이해할 수 있다.

노아 홍수는 지구 역사에서 실제 사건이었기 때문에, 홍수 이후인 오늘날의 조건과 속도와는 다른, 격변적이고 빠른 과정이 동굴 형성에 관여했을 것으로 예상될 수 있다. 대홍수 직후 물에 잠긴 대륙에서와 같이 습한 조건에서 동굴생성물이 더 빠르게 자란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또한 대홍수 후 빙하기가 끝날 무렵, 수십 년 동안 빙하들이 녹는 동안 또 한 번의 급격한 성장이 예상되며, 이 기간 동안 지구에 더 많은 물들이 방출되어, 광물들을 용해하고, 재퇴적시켰던 과정이 빠르게 진행되었을 것이다.[4]

.지하실 바닥에는 바로 위 종유석에서 용해된 석회 용액이 떨어져내려, 단단하고 뭉툭한 석순이 형성되어 있다. 기저부는 약 10cm이고, 높이는 약 15cm이다. 


또한 전통적인 믿음에 의하면, 동굴 자체는 탄산(carbonic acid)이 석회암을 매우 천천히 녹여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많은 동굴들이 황산(sulfuric acid)에 의해 빠르게 파여졌다는 물리적 증거들이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다. 황산은 황화물의 산화 과정에서 생성되며, 훨씬 더 강한 산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믿었던 것보다 훨씬 더 빠르게 동굴을 파내었을 것이다.[5]

따라서 동굴 형성에 성경적 연대를 훨씬 초과하는 엄청난 시간이 걸렸다는 주장을 들을 때, 실제로는 성경적 지질학적 관점에서 그것이 잘 설명된다고 우리는 자신 있게 주장할 수 있다. 창조(Creation) 지의 지난 호에서는 현재 관찰되는 동굴 형성의 성장 속도에 대한 다른 많은 사례들을 사진으로 소개했는데, 이 사진들은 진화론적 장구한 시간(deep-time) 교리에 치명타를 가하고 있다.[6]

앵커 여관 지하실에 형성되어 있는 놀라운 종유석들은 성경을 역사적 진리로 믿고 있는 크리스천들의 믿음을 확고히 해주며, 최근 창조를 확증해주는 신뢰성 있는 증거들 목록에 추가되는 또 하나의 사례인 것이다.


References and notes

1. For a video guided tour (with English subtitles) see; youtube.com/watch?v=jpgGBi0uCPs, 13 Jul 2019. At 20:10-22:32 the guide explains how from present day measurements stalactites are dated at millions of years, and repeats the millions of years claim for the cave six times in his 25-minute monologue. 

2. Villazon, L. How long does it take stalagmites and stalactites to form?, sciencefocus.com, 9 Nov 2019. 

3. Observed growth rates in colder climates are often faster than expected, see: Lewis, D., Rapid stalactite growth in Siberia, Creation 32(1):40–42, Jan 2010. 

4. Manning, A., Formation of Hamilton Cave, West Virginia, J. Creation 21(2):82–89, 2007.

5. See: Silvestru, E., The Cave Book, Master Books, pp. 36–37, 2008; see also: Oard, M., Rapid cave formation by sulphuric acid dissolution, J. Creation,. 12(3):279–280, 1998. Other acids from the decay of the billions of living things would have contributed, too. 

6. See for example: Silvestru, E., Caves and age, How radioactive dating confuses the situation, Creation 34(1):46–48, 2012. 


Related Articles

Rapid stalactite growth in Siberia

Rapid cave formation by sulfuric acid dissolution

Formation of Hamilton Cave, West Virginia

Caves and age

Caves for all seasons

Caving in to reality

Rock layers and caves

‘Instant’ stalagmites!

Do ancient stalactites really exist?

Colossal Crystals


Further Reading

Geology Questions and Answers


*참조 : 칼스배드 동굴 국립공원 : 동굴생성물의 빠른 형성

https://creation.kr/YoungEarth/?idx=9031999&bmode=view

종유석은 빠르게 만들어진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289330&bmode=view

동굴암석 : 종유석과 석순 : 종유석은 빠르게 형성될 수 있었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289331&bmode=view

인간의 동굴 사용 : 종유석과 석순은 장구한 연대와 모순된다.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585&bmode=view

원유는 수백만 년이 아니라, 한 시간 내에 만들어졌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718314&bmode=view

한 시간 만에 만들어진 원유 : 석유, 석탄, 천연가스, 오팔, 다이아몬드, 금, 화석화, 종유석.. 등은 수백만 년이 아니라, 단기간 내에 형성된다.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661&bmode=view

오팔은 수주 만에 만들어질 수 있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720523&bmode=view

오팔은 수천만 년이 아니라, 수개월 만에 만들어진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822161&bmode=view

다이아몬드가 상온에서 몇 분 만에 만들어졌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5378312&bmode=view

다이아몬드가 며칠 만에 (실제로는 몇 분 만에!)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823153&bmode=view

화석이 실험실에서 하루만에 만들어졌다! : 합성 화석에서 유기 필름은 빠르게 보존될 수 있었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91&bmode=view

빠르게 형성된 화석의 발견 : 암석이 되어버린 자동차 부품

https://creation.kr/Burial/?idx=1294382&bmode=view

빠른 화석화 작용 : 화석화된 돌 모자와 카우보이 장화

https://creation.kr/Burial/?idx=1294352&bmode=view

화석화된 울타리용 철사줄

https://creation.kr/Burial/?idx=1294362&bmode=view

요크셔에서 발견된 놀라운 돌 곰 인형

https://creation.kr/Burial/?idx=1294365&bmode=view

신발 위에 산호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823242&bmode=view

화강암이 냉각되는데 수백만 년이 필요하지 않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823438&bmode=view

마그마는 빠르게 이동했다 : 커다란 마그마 방은 몇 달 만에 형성될 수 있었다.

https://creation.kr/Sediments/?idx=13014371&bmode=view

마그마의 빠른 상승에 관한 새로운 연구 : 거대한 용암 대지는 빠르게 만들어질 수 있었다.

https://creation.kr/Geology/?idx=1290544&bmode=view

Rapid growth of caves and speleothems : part 1—the excavation of the cave

https://creation.com/speleothems-1

Rapid growth of caves and speleothems:  part 2—growth rate variables

https://creation.com/speleothems-2

Rapid growth of caves and speleothems : part 3—Flood and Ice Age variables

https://creation.com/speleothems-3


출처 : Creation 42(4):12–14, October 2020 

주소 : https://creation.com/stalactites-in-a-pub-cellar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3-06-11

젊은 지구와 노아 홍수 : 이것이 중요한 이유

(The young earth and the Flood : why they matter)

by Jonathan Sarfati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 예수님 (요한복음 10:35)

   CMI(그리고 ICR, AiG, CEH, CRS, KACR 등)은 '젊은 지구 창조론자(young-earth creationist)' 사역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젊은 지구(young earth)'는 우리의 공리(axiom), 즉 우리가 출발하는 가정이 아니다. 그것은 성경의 기록(사실적 진술)으로부터 논리적으로 추론되는 정리(theorem)이다. 이것이 어떻게 사실이며, 왜 중요한지는, 이 이슈에 대한 두 인터뷰 대상자가 보여준다.


목사

스티브 뮐러(Steve Müller) 목사는 성경을 처음 읽었을 때, 고린도전서 15장의 위대한 복음/부활 장이 눈에 띄었다. 그리고 이것은 "마지막 아담"인 예수님의 부활을 "첫 사람 아담"이 가져온 죄와 죽음과 분명히 연결되고 있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창세기 1:31)고 말씀하셨던, 창조하신 이 세상에 죽음과 고통이 들어온 것은 바로 이 죄 때문이었다. 그러나 장구한 연대(수십억 년의 지구 나이) 개념은 아담보다 훨씬 이전인 수억 수천만 년 전에 퇴적지층과 화석들이 만들어졌다고 주장한다. 이 화석들은 죽음과 매몰, 그리고 종종 질병과 고통의 기록이다. 이것은 아담의 범죄 이전에 죽음이 있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하지만 죽음이 죄의 결과가 아니라면, 어떻게 그리스도의 죽음이 죄의 대가를 치를 수 있겠는가?

그리고 성경의 다른 기록들도 이를 뒷받침한다. 뮐러 목사는 지구가 생겨나고 수십억 년이 지난 후에 사람이 존재하게 된 것이 아니라, "창조 시부터" 존재했음을 보여주는 구절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누가복음 3장이 실제 역사로서 인용한, 창세기 5장의 족보는 하나님께서 대략 6,000년 전에 이 세상을 창조하셨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화석들은 죽음과 매몰, 그리고 종종 질병과 고통의 기록이다. 이것은 아담의 범죄 이전에 죽음이 있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하지만 죽음이 죄의 결과가 아니라면, 어떻게 그리스도의 죽음이 죄의 대가를 치를 수 있을까?


뮐러 목사는 이 문제가 복음에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지적한다. 그것은 또한 성경의 권위를 직접적으로 강화하며, 오래된 지구 연대와의 타협은 성경을 훼손한다고 결론 내린다. 또한 죽음과 질병이 있는 세상을 창조하지 않으신, 선하신 하나님을 가리킨다는 것이다. (Ps. 뮐러 목사는 에덴동산에 정교하게 그려진 공룡 그림으로 이를 설명하는 것을 좋아한다).


지질학자

화석(fossils)들이 아담의 죄 이후에 생겨났다면, 화석들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지질학자인 필 워츠(Phil Worts)는 노아 홍수가 그 해답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창세기에는 무려 세 장에 걸쳐서 전 지구적 홍수였던 노아 홍수에 대해 기록되어 있으며, 예수님께서도 노아 홍수, 방주, 노아의 실존을 확인하셨다.(눅 17:26-27).


물리적 과정에서 종종 강도(intensity)가 시간(time)과 교환될 수 있다. 대홍수는 매우 격렬했기 때문에, 수억 수천만 년이 필요 없이 지구상의 대부분의 퇴적지층들과 화석들을 설명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필 워츠가 경험한 모든 세속적 가르침에 반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는 전 지구적 대홍수가 실제 증거들을 매우 잘 설명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예를 들어, 그는 아름답게 보존된 해파리 화석들을 발견했다. 이 화석들은 어떠한 복잡한 생명체도 진화로 출현하기 전인 20억 년 전으로 '연대가 측정'되었기 때문에, 오래된 연대의 진화론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커다란 문제였다. 또한 해파리처럼 부드러운 것이 어떻게 보존될 수 있었을까? 이것은 해파리들이 빠르게 매몰되어, 분해될 기회가 없었음을 가리킨다.

이것은 연대 문제와 관련이 있는데, 물리적 과정에서는 종종 강도(intensity)가 시간(time)과 교환될 수 있기 때문이다. 대홍수는 매우 격렬했기 때문에, 수억 수천만 년이 필요 없이 지구상의 대부분의 퇴적지층들과 화석들을 설명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장구한 시간이 없다면, 진화할 시간이 없는 진화론은 불가능하다.


젊은 지구와 전 지구적 홍수에 대한 더 많은 증거들

물론 이번 창조 지에는 공룡 트리케라톱스 뼈의 연부조직 발견, 진화가 없는 실러캔스, 보석들의 빠른 형성 등 젊은 지구를 가리키는 더 많은 증거들이 게재되어있다. 그리고 성경에 기록된 전 지구적 대홍수는 ‘사하라의 눈(Eye of the Sahara)’이라고 불리는 매력적인 지층을 설명할 수 있다. 또한 레오나드 울리(Leonard Woolley) 경의 실트층(silt layer)에 대한 잘못된 증거에 대해서도 경고하고 있다.


창조 세계에서 영광을 받으시는 하나님

비록 창조 세계가 죄로 인해 훼손되고, 지구가 홍수로 완전히 덮였었지만, 창조의 경이로움은 여전히 매우 명백하다(롬 1:20). 예를 들어, 지구 자체는 생명체가 살아갈 수 있도록 놀랍도록 미세하게 조정되어 있다. 거대한 익룡, 자기장을 '볼 수 있는' 박쥐, 초강력 외골격을 가진 딱정벌레 등 지구상의 많은 생물들은 정교한 설계를 보여준다.

그리고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우리 인간은 타락한 아담의 후손이지만, 여전히 피조물들을 다스리고 관리하는 존재이다. 모든 아기에게는 언어 능력이 프로그래밍되어 있고, 인간은 고대부터 항상 현명했다는 사실도 놀랍지 않다.


이러한 소식들을 혼자서만 알지 말고, 주변 사람들과 공유하라!


Related Articles

‘Just preach the Gospel!’

Biblical history and the role of science

Causeless capitulation on creation

Jesus on the age of the earth


Further Reading

Creation: Why it Matters

Creation Compromises

‘Young’ age of the Earth & Universe Q&A

Noah’s Flood Questions and Answers


*참조 : 지구의 나이 논쟁에 있어서 열쇠 : 노아 홍수는 장구한 시간과 양립될 수 없다

https://creation.kr/Topic502/?idx=13862856&bmode=view

크리스천들은 왜 한 번의 전 지구적 대홍수를 믿어야 하는가?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394&bmode=view

수십억 년의 연대를 받아들여서는 안 되는 7 가지 이유

https://creation.kr/Topic202/?idx=13862936&bmode=view

아담의 범죄 이전에 사망이 있었는가?

https://creation.kr/Genesis/?idx=1289073&bmode=view

화석 생물들은 언제 죽었는가? : 아담 이전의 죽음은 성경을 왜곡하는 것이다

https://creation.kr/Topic502/?idx=13863020&bmode=view

지구의 나이는 몇 살인가?

https://creation.kr/BiblicalChronology/?idx=15255101&bmode=view

교회 내로 침투한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질병

https://creation.kr/Topic502/?idx=13862985&bmode=view

진화론의 확장과 지구 나이의 변화 : 장구한 연대가 결정되는 과정을 추적한 책 ‘연대측정 게임’

https://creation.kr/Topic502/?idx=13863084&bmode=view

전 지구적 홍수의 증거들로 가득한 이 세계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7&bmode=view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https://creation.kr/HotIssues/?idx=1288416&bmode=view

사하라의 눈 : 거대한 미스터리한 서클은 노아 홍수 대격변을 증거한다.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4188004&bmode=view

공룡의 연부조직들이 발견되었다 : 티라노사우르스 렉스의 완전한 세포와 혈관들의 발견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472&bmode=view

공룡 피의 발견에 대한 신기록이 수립되다 : 1억9천5백만 년 전의 공룡 늑골에서 발견된 혈액세포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737085&bmode=view

부서지지 않는 딱정벌레는 과학자들을 놀라게 한다.

https://creation.kr/animals/?idx=5234648&bmode=view

아기는 읽을 준비가 된 채로 태어난다.

https://creation.kr/Human/?idx=5566079&bmode=view

익룡의 뼈 구조는 기린을 능가한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6615648&bmode=view

새로 발견된 익룡과 조류 화석은 진화론에 도전한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0732649&bmode=view


전 지구적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 광대한 퇴적지층

https://creation.kr/Topic201/?idx=6587411&bmode=view

▶ 거대층연속체(메가시퀀스)

https://creation.kr/Topic2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87388&t=board

▶ 격변적 퇴적과 사층리

https://creation.kr/Topic2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87377&t=board

▶ 깨끗한 부정합 경계면

https://creation.kr/Topic2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75779&t=board

▶ 퇴적물의 장거리 운반

https://creation.kr/Topic2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75658&t=board

▶ 평탄면

https://creation.kr/Topic2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75652&t=board

▶ 막대한 침식

https://creation.kr/Topic2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75622&t=board

▶ 수극과 풍극

https://creation.kr/Topic2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75617&t=board

▶ 거대한 협곡과 빠른 형성

https://creation.kr/Topic2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75594&t=board

▶ 그랜드 캐니언

https://creation.kr/Topic2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75591&t=board

▶ 거대한 역암층

https://creation.kr/Topic2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75578&t=board

▶ 부드러운 상태의 습곡과 관상암 

https://creation.kr/Topic2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72318&t=board

▶ 석탄

https://creation.kr/Topic2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72307&t=board

▶ 석유 · 셰일오일 · 천연가스

https://creation.kr/Topic2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72250&t=board

▶ 해저 협곡

https://creation.kr/Topic2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72137&t=board

▶ 생물 분포, 생물지리학

https://creation.kr/Topic2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72126&t=board

▶ 홍수/홍수 후 경계

https://creation.kr/Topic2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72081&t=board

▶ 창세기 대홍수의 중요성

https://creation.kr/Topic202/?idx=6609737&bmode=view

▶ 전 지구적 홍수의 증거들 

https://creation.kr/Topic2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01315&t=board


출처 : Creation 43(4):6, October 2021

주소 : https://creation.com/young-earth-flood-matter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3-05-15

보석의 원석들은 빠르게 형성되었다. 

(Fast, fine gemstones)

by Jonathan O’Brien


    보석과 준보석은 성장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 텍사스 라이스 대학(Rice University)의 과학자들은 천연 보석 등급의 원석(gemstones)들이 실제로 매우 빠르게 형성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1]


<Image: freepik/akkarademulti-color-gemstone>


광물 결정체


지질학자들은 이러한 것들이 한때 생각했던 것보다 수천 배 더 빠르게 냉각된다는 사실을 깨달아가고 있다.


에메랄드(emerald)나 아쿠아마린(aquamarine)과 같은 아름다운 보석은 암석 내에서 자란 결정체(crystals)를 잘라내고 연마한 것이다. 이러한 결정들은 때때로 페그마타이트(pegmatites, 심성암을 함유하는 암맥에서 발견되는 조립질 화성암)라고 불리는 화강암의 암맥과 같은 구조 내부에서 발견된다. 페그마타이트에서 발견되는 다른 보석으로는 토파즈(topaz), 지르콘(zircon), 석류석(garnet) 등이 있다. 페그마타이트에서는 결정체가 주 화강암보다 더 크게 자라며, 때때로 페그마타이트에는 놀라울 정도로 큰 결정들이 포함되어 있기도 하다. 최대 수 미터 길이의 스포듀민(spodumene) 결정이 페그마타이트에서 발견되기도 했다.

.멕시코 박물관에 전시되어있는 이름 없는 난파선에서 나온 금으로 고정된 에메랄드. <Image: Wikimedia/Bernard DUPON>


진화 지질학자들은 전 세계의 거대한 화강암 덩어리들은 마그마(용융된 암석)에서 식는 데 수백만 년이 걸렸을 것이라고 생각하곤 했다. 그러나 지질학자들은 이러한 암체들이 과거에 생각했던 것보다 수천 배 더 빨리 냉각된다는 사실을 점점 더 많이 깨달아가고 있다.[2]

지질학자들은 페그마타이트 암맥에서 가장 큰 결정이 발견되는 이유에 대해 의아해했다. 페그마타이트는 큰 화강암 덩어리에 비해 상대적으로 얇기 때문이다. 따라서 더 빨리 냉각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더 큰 결정이 형성되려면, 더 느리게 냉각되어야 한다고 믿고 있었다. 이러한 모순은 화강암이 형성되기 위해서는 수백만 년의 냉각 시간이 필요하다는 잘못된 생각으로 인해 발생한 것이다. 새로운 연구를 통해 이 수수께끼에 대한 해답이 밝혀졌다.


성장 속도를 크게 높여주는 물

물과 같은 유체는 보석이 빠르게 성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화강암 마그마에는 용해된 물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마그마가 냉각되어 석영과 장석 결정이 형성되면, 남은 마그마는 매우 묽어져서 결정화되는 온도가 급격히 떨어진다.


화강암의 급속한 냉각과 함께 보석의 급속한 성장은 진화론과 오랜 연대 개념에서는 예상하지 못했던 것이다.


화강암 주변에 균열이 생기면, 유동성이 높고 수분이 풍부한 마그마가 새로운 공간으로 순식간에 밀려들어온다. 그러면 갑자기 압력이 낮아지고, 마그마가 매우 빠르게 냉각되어, 결정이 성장하기에 이상적인 조건이 만들어진다. 중요한 것은 결정 성장이 결정과 액체 사이의 매우 얇은 층(미크론 두께)에서 발생한다는 것이다. 이 성장은 매우 빠르게 일어나지만, 흐르는 동적 유체가 필요하다. 에메랄드와 같은 큰 보석은 몇 분에서 몇 시간 내에 형성될 수 있다. 물론 이것은 한때 지질학자들이 귀중한 보석이 형성되는 데 필요하다고 믿었던 시간보다 훨씬 짧은 시간이다.

수석 연구자인 패트릭 펠프스(Patrick Phelps)는 이번 연구 결과가 "상당히 놀랍다"고 말했다. 실제로 그의 연구팀은 결정이 하루에 1미터(3피트 이상) 정도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고 추정하였다. 이는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던 극도로 빠른 속도"로서[3], 10,000배나 빠른 속도이다.


오랜 연대 개념이 뒤집혀진 또 하나의 사례


원석의 보석 수준의 품질, 아름다움, 경도를 고려할 때, 이처럼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결정이 성장하는 것은 놀랍다. 화강암 지층의 급속한 냉각과 함께, 보석의 빠른 성장은 진화론과 오랜 연대 개념에서는 예상하지 못했던 것이다. 하지만 지구가 대략 6,000년 전에 창조되었고, 4,500년 전에 전 지구적 홍수가 있었다는 성경의 진리와 정확히 일치한다. 다음에 반짝이는 귀중한 보석을 볼 때 깊이 생각해보라.


References and notes

1. Phelps, P.R. et al., Episodes of fast crystal growth in pegmatites, nature.com, 5 Oct 2020. 

2. Clemens, J.D., Granites and granitic magmas: strange phenomena and new perspectives on some old problems, Proc. Geologists’ Association 116:9–16, 2005; p. 15. See also: Walker, T., Granite formation was catastrophic, Creation 34(4):20–21, 2012; creation.com/granite-catastrophic. 

3. Rice University, Earth grows fine gemstones in minutes; geologyin.com, 6 Oct 2020. ‘Order of magnitude’ = power of 10; the original paper suggests that crystal growth was accelerated by a factor of 10^4 or four orders of magnitude.

 

Related Articles

Diamonds—Are they really all that old?

Opalised fossils or pseudofossils

Growing Opals—Australian Style

Diamonds: a creationist’s best friend

Granite formation was catastrophic


Further Reading

Geology Questions and Answers

‘Young’ age of the Earth & Universe Q&A

Radiometric Dating Questions and Answers

Noah’s Flood Questions and Answers


*참조 : 오팔은 수천만 년이 아니라, 수개월 만에 만들어진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822161&bmode=view

금 광상은 단기간에 형성되었다.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638&bmode=view

풍부한 금맥은 빠르게 형성될 수 있다

https://creation.kr/Sediments/?idx=6827226&bmode=view

지구의 귀금속과 보석들은 어디에서 왔는가?

https://creation.kr/Earth/?idx=1868768&bmode=view

암석 결정의 빠른 성장은 홍수 모델을 지지한다

https://creation.kr/Sediments/?idx=10649647&bmode=view

다이아몬드가 며칠 만에 (실제로는 몇 분 만에!)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823153&bmode=view

다이아몬드가 상온에서 몇 분 만에 만들어졌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5378312&bmode=view

원유는 수백만 년이 아니라, 한 시간 내에 만들어졌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718314&bmode=view

한 시간 만에 만들어진 원유 : 석유, 석탄, 천연가스, 오팔, 다이아몬드, 금, 화석화, 종유석.. 등은 수백만 년이 아니라, 단기간 내에 형성된다.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661&bmode=view

천연가스가 만들어지는데 수백만 년의 시간이 필요했는가?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720454&bmode=view

화석이 실험실에서 하루만에 만들어졌다! : 합성 화석에서 유기 필름은 빠르게 보존될 수 있었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91&bmode=view

지질학적 과정은 빠르게 일어날 수 있다 : 해저 화산폭발, 사해 소금축적, 지열, 절벽붕괴

https://creation.kr/Sediments/?idx=2420956&bmode=view

지질학적 현상들은 빠르게 일어났다! : 빠른 화석화, 장화, 석순과 종유석

https://creation.kr/Burial/?idx=1294346&bmode=view

동굴암석 : 종유석과 석순 : 종유석은 빠르게 형성될 수 있었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289331&bmode=view

마그마는 빠르게 이동했다 : 커다란 마그마 방은 몇 달 만에 형성될 수 있었다.

https://creation.kr/Sediments/?idx=13014371&bmode=view

화강암이 냉각되는데 수백만 년이 필요하지 않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823438&bmode=view

암염 형성의 기원에 대한 마그마 모델

https://creation.kr/Sediments/?idx=5978167&bmode=view

오래된 변성암이 단지 10년 안에 형성되었는가? : 화강암 산들은 빠르게 형성되었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289357&bmode=view

암석의 빠른 변성작용에 대한 증거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289369&bmode=view

병이 말하고 있는 것 : 암석 속에 묻혀있는 유리병

https://creation.kr/Burial/?idx=1294349&bmode=view

석회질 응결체의 빠른 형성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5060824&bmode=view

중요한 기준 암석이 생각보다 5배 더 빠르게 형성되었다.

https://creation.kr/Geology/?idx=1290519&bmode=view

화산의 연대측정은 3,000%나 틀렸다.

https://creation.kr/IsotopeClock/?idx=1289215&bmode=view

데스 밸리에서 지질학자들의 추정 연대는 750%나 틀렸다.

https://creation.kr/IsotopeClock/?idx=1289213&bmode=view

선캄브리아기 암석이 신생대 홍적세 암석으로 승진했다!

https://creation.kr/Geology/?idx=1290522&bmode=view

석회암의 빠른 퇴적은 노아 홍수와 일치한다.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89&bmode=view


출처 : Creation 43(4):54–55, October 2021

주소 : https://creation.com/fast-fine-gemston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3

대표전화 02-419-6465  /  팩스 02-451-0130  /  desk@creation.kr

고유번호 : 219-82-00916             Copyright ⓒ 한국창조과학회

상호명 : (주)창조과학미디어  /  대표자 : 박영민

사업자번호 : 120-87-70892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21-서울종로-1605 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5

대표전화 : 02-419-6484

개인정보책임자 : 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