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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연대문제

미디어위원회
2023-03-08

1억 년(?) 전 ‘공룡시대’의 박테리아가 살아났다.

(‘Dinosaur Age’ bacteria revived from deep sea bed)

David Catchpoole Ph.D.


   심해저에 묻혀있던, 공룡시대의 박테리아가 살아났다.


   연구자들은 태평양 심해저 깊은 곳의 “생명 없는” 진흙층에서 1억 년 이상 된 박테리아가 다시 살아났다고 보고했다. 실험실 인큐베이터는 “장구한 세월에 걸쳐 수면 상태에 있던 미생물을 깨우는”데 도움이 되었다는 것이다.[1]

총 6,986개의 개별 박테리아 세포들이 수집되었고 연구되었다.[2] 한 보고서는 열광하고 있었다 : “놀랍게도 거의 모든 미생물들을 되살릴 수 있었다.”[1]

이 발견은 과학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 지역의 해저는 다른 곳의 해저 퇴적물보다 훨씬 적은 영양분을 갖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 연구자는 말했다 : “지구상의 다른 어느 곳에서도 이만큼 완전히 죽어버린 퇴적물을 찾아볼 수 없다.”[3] 그러나 드릴 코어(drill core) 샘플에는 이 호기성(aerobic, air-breathing) 박테리아들이 필요로 하는 산소가 포함되어있었다. 따라서 그것은 제한 요인이 아니었다.

.심해저 퇴적물 깊은 곳에서 샘플을 채취한, 시추 장비를 갖춘 연구 선박, 조이데스 레졸루션(JOIDES Resolution). 


점토 샘플은 뉴질랜드 북동쪽으로 약 2,300km 떨어진, 깊이가 5.7km인 대양저에서 채취됐다. 드릴 코어는 해저 퇴적층 속으로 75m까지 내려갔다. 드릴은 미생물이 침투할 수 없는, 도토질암(porcellanite)이라고 불리는[4], 단단하고 조밀한 암석의 두꺼운 덮개 층을 통과해야했다. 그래서 그 점토층이 퇴적되었을 때(1억150만 년 전으로 추정), 그것은 아래에 있던 박테리아들을 가두었다. 그리고 다른 미생물(영양원 역할을 할 수 있는)들은 안으로 들어갈 수 없었다.


놀랍고, 놀랍다

생물학자들은 박테리아들이 영양분이 부족한 그러한 열악한 환경에서 오랜 시간 동안 생존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이것은 연구자들이 왜 그렇게 놀랐는지를 설명해준다. 이 연구의 주 저자는 일본 해양-지구과학 기술청의 유키 모로노(Yuki Morono)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 “나는 처음에 이 발견이 어떤 실수에 의한 것인지 의심했다...”.[1] 또한: “많은 수의 미생물들이 극도로 낮은 영양소/에너지 조건 하에서, 매우 장구한 시간 동안 갇혀있던 상태에서, 부활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로 놀랍고, 생물학적으로 도전이 되는 것이다.”[5]

세포는 복잡하고 깨지기 쉬운 하나의 기계라는 점을 고려할 때, 이것은 “생물학적으로 도전”이 되는 것이다. 생명체는 가혹한 현실하에서 끊임없이 분해되고 붕괴된다. 세포는 지속적으로 수선되지 않는다면, 내부 기능들은 쉽게 ‘무너져내릴’ 것이다.[6] 전문가들은 10만 년만 지나도 살아있는 유기체의 분자기계들은 물론이고, 온전한 DNA도 존재할 수 없다고 말한다.


좀비들인가?

연구자들이 의심했던 것은 당연하다. 공동저자 중 한 명은 “우리는 완전히 기능하는 세포를 갖고 있는지, 아니면 거의 일을 할 수 없는 좀비를 갖고 있는지 알지 못했다”라고 회상했다.[3]

사실, 되살아난 박테리아는 적절한 영양분을 공급해주었을 때, 매우 분명하게 반응하며, “다양한 대사 활동”들을 수행했다.[5] 그들은 곧 완전히 기능하는 모든 특징들을 보여주며, 증식했다. 이것들은 한 두 이상한 그룹만 그런 것이 아니었다. 유전적 분석에 따르면, 이들은 10개의 주요 박테리아 그룹들을 나타내었다.


오랜 연대가 의심된다

연구자들은 “거대한 공룡들이 지구를 배회하던 시기인, 약 1억 년 전에 휴면 상태로 들어간 미생물이” 어떻게 부활할 수 있었는지는 하나의 수수께끼라고 인정하고 있었다.[7] 지표면에 사는 박테리아로부터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에너지에 대해 알려진 사실에 따르면, 영양분이 부족한 해저 환경에서 그렇게 오랫동안 살아있을 수 없다. 이들은 탈수되어 ‘포자(spores)’ 상태로 생존하는(어떤 박테리아들은 내생포자를 형성하여 환경적 스트레스를 견딘다), 신진대사가 매우 느리게 진행되는 ‘휴면’ 박테리아가 아니었다. 심지어 대부분은 포자를 형성하는 유형의 박테리아도 아니었다. 그러나 포자 상태에서도 휴면 상태에 있는 동안에도 분자적 손상은 축적된다.[8]

그래서 연구자들은 대양저 미생물이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특별한 재능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결론지었다. 즉, 해저 박테리아는 지표면 미생물이 사용하는 에너지보다 수백만 배 낮은 에너지만으로 살았다는 것이다.[1] 둘 사이의 명백한 유사성에도 불구하고, 그래야만 한다. 놀라움은 감탄으로 변하고 있었다. 연구의 공동저자인 로드 아일랜드 대학의 해양학자인 스티븐 혼트(Steven D’ Hondt)는 “격리되어 굶주린 상태에서 1억 년 동안 완전한 생리적 능력을 유지하는 것은 놀라운 업적이다.”[5]라고 감탄하며 말했다.

New Scientist 지의 한 기사는 “심해 미생물은 장구한 시간 동안, 수없이 많이 스스로 수선되었음이 분명하다”고 주장했다.[3] 그러나 가용 에너지가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 모로노 박사의 깜짝 놀랄만한 결론은 이것이었다 : “우리는 이제 해저 생물권에서 살아가는 유기체에 연령 제한이 없다는(no age limit) 것을 알게 되었다.”[1]


도전하기에 너무도 어려운 주장?

심해 박테리아에 “연령 제한이 없어 보인다(거의 무한히 살 수 있다)”는 이 특별한 주장은 지금까지 과학 문헌들에 의해서 심각하게 도전받지 않고, 과학계에서 마찰없이 수용되는 것처럼 보인다.

이것은 20년 전에 약 2억5천만 년 된 것으로 추정되는 소금결정 안에 갇혀있던 박테리아가 다시 살아났다는 보고에 대한 소란과는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9] 많은 사람들은 소금결정 샘플이 현대 박테리아로 오염됐을 것이라며 단호하게 말했었다. ‘잠자던 박테리아’가 깨어났다는 다른 보고들에 대해서도 비슷한 반대가 제기됐었다.[10] 하지만 이번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박테리아가 밀도가 높고 단단하며 침투할 수 없는 도토질암 층 아래에 봉인되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게다가 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연구자들의 세심한 노력이 있었다. New Scientist 지는 이러한 최신 연구 결과에 대한 보도에서, ‘소금’ 사건을 언급하면서 “새로운 연구에서 오염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썼다.[3]


1억 년이라는 허구

그렇다면 실제로 그것이 불가능함을 가리키는 강력한 요인들에도 불구하고, 에너지가 극도로 제한된 상태에서 어떻게 박테리아가 1억 년 이상 동안 생존할 수 있었을까? 문제의 핵심은 진화론자들이 추정하고 있는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진화론적 시간 틀이다. 실제로 관찰된 유일한 사실은 해저 박테리아가 여전히 살아있었다는 것이다. 1억 년이라는 시간은 결과에 도입된 가상의 이야기일 뿐이다.


실제 역사

성경에 따르면, 가능한 최대 연령은 약 6,000년이다. 대부분의 경우 박테리아를 가둔 퇴적물은 약 4,500년 전 노아 시대의 대홍수 때 쌓였을 것이다. 우리는 박테리아가 “공룡이 지구를 배회했던”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는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 한 쌍의 공룡이 방주에 실렸고, 그때는 1억 년 전이 아니라, 수천 년 전에 불과하다.

장구한 연대는 해저 박테리아의 에너지 사용률에 대한 기초적 계산을 완전히 변경시킨다.

자신들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어떤 측정 결과도 없이, 그들의 에너지 요구량이 다른 박테리아보다 수백만 배 낮았을 것이라는 주장은 합리적이지 않다. 수천 년 동안 살아남은 것도 여전히 인상적인 업적이지만, 성경적 시간 틀을 믿는 것은 더 합리적이다. 1억 년의 진화론적 시간 틀과 과학적 데이터를 적합시키기 위해서는, 불합리하고 불가능해 보이는 괴상한 주장을 해야만 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연구자들과 동료 과학자들이 발견한 결과를 충격적으로 받아들였던 초기 반응은 합리적인 것이다. New Scientist 지는 다음과 같이 보고하고 있었다 : “많은 생물학자들이 박테리아 세포가 1억 년 동안 살아있었다는 생각에 동요하고 있다.”[3] 이어서 혼트 박사 자신은 이렇게 말한다, “내가 대화에서 이 가능성을 언급하자, 일부 연구자들은 말도 안돼 라는 반응을 보였다.”[3] 실제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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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and notes

1. Scientists successfully revive 100m-year-old microbes from the sea: Microbes had lain dormant at the bottom of the sea since the age of the dinosaurs; theguardian.com, 29 Jul 2020.

2. Morono, Y. and 7 others, Aerobic microbial life persists in oxic marine sediment as old as 101.5 million years, Nature Communications 11:3626, 2020.

3. Barras, C., Bacteria dug up from beneath the seabed may be 100 million years old; newscientist.com, 28 Jul 2020.

4. Porcellanite is so named because it looks like unglazed porcelain. It is often impure chert, a rock comprising microscopic crystals of quartz (silicon dioxide, SiO2).

5. Scientists discover 100-million-year-old bacteria under South Pacific seafloor; abc. net.au, 29 Jul 2020.

6. See Batten, D., DNA repair mechanisms ‘shout’ creation, Creation 38(2):56, 2016;

creation.com/dna-repair-shouts.

7. Deep sea microbes dormant for 100 million years are hungry and ready to multiply; sciencedaily.com, 28 Jul 2020.

8. Djouiai, B. and others, Role of DNA repair and protective components in Bacillus subtilis spore resistance to inactivation by 400-nm-wavelength blue light, Appl Environ Microb, 84(19): e01604-18, Sep 2018.

9. Vreeland, R.H., and 2 others, Isolation of a 250-million-year-old halotolerant bacterium from a primary salt crystal, Nature 407(6806):897–900, 2000; and Salty saga, Creation 23(4):15, 2001; creation.com/salty-saga.

10. See, e.g.; ‘Sleeping Beauty’ bacteria and More ‘Sleeping Beauty’ bacteria. 

*DAVID CATCHPOOLE, B.Ag.Sc.(Hons.), Ph.D.

After working as a plant physiologist and science educator, Dr Catchpoole worked for many years as a scientist/speaker for Creation Ministries International (Aust ralia). He continues to write for CMI. For more: creation.com/catchpoole.


*관련기사 : 심해에서 1억년 생존한 미생물 발견…"최고령 유기체" (2020. 7. 29.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00729137800009

불멸의 생명체?…1억년 간 잠들어 있던 미생물 ‘부활’ (2020. 7. 29. 줌뉴스)

https://news.zum.com/articles/61761130

공룡시대 미생물 깨우자 왕성한 식욕, 수만 배 증식 (2020. 7. 29. 한겨레)

: 심해저 암반서 1억년 잠자던 미생물 되살려…화석 아닌 생명체로 지질학적 시간 버텨

https://www.hani.co.kr/arti/animalpeople/ecology_evolution/955691.html

심해에서 1억년 생존한 미생물 발견…"최고령 유기체" (2020. 7. 29.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007291962Y

1억년 만에 깨어난 미생물… 놀라운 생명력의 비밀은? (2020. 8. 9. 어린이동아)

https://kids.donga.com/?ptype=article&no=20200809132446755719


*참조 : 진화론자들에게 충격적인 소식 : 1억 년 전 미생물이 다시 살아났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4423710&bmod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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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reation, Vol. 43(2021), No. 3 pp.38-39

주소 : https://creation.com/dino-age-seabed-bacteria-revive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3-02-01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식사

: 에디아카라 생물 화석에 아직도 남아있는 생체분자 

(World's Oldest Meal)

by Frank Sherwin, D.SC. (HON.)


     진화론에 의하면, 에디아카라 생물군(Ediacara biota)은 6억3천5백만 년에서 5억4천1백만 년 전으로 추정되고 있는 에디아카라기의 사암층에 들어있는 생물들로, 부드러운 몸체를 가진 독특한 화석 생물들을 산발적으로 포함하고 있다. 에디아카라기 층은 캄브리아기 바로 아래에 있는, 지질주상도의 바닥에서 발견되는 층으로, 조류(algae)와 부드러운 몸체의 무척추동물을 포함하고 있다. 창조론자들은 이 생물들은 대양 바닥에 살았던 생물들은 약 4,500년 전에 있었던 전 지구적 대홍수 동안에 가장 먼저 묻혔던 생물로 보고 있다.

놀라운 일도 아니지만, "에디아카라 생물들의 계통발생(진화사)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1]


최근 과학자들은 이 에디카라기 일부 생물의 마지막 먹이 내용물을 분석했다. 연구자들은 그 생물들이 대양 바닥에서 조류와 박테리아를 선택적으로 먹고 있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또한 화석은 "식물에서 발견되는 천연 화학물질인 피토스테롤(phytosterol, 식물스테롤) 분자를 아직도 보존하고 있었다.“[2] 피토스테롤은 콜레스테롤(cholesterol)과 유사한 생체분자이다. 그것은 식물의 원형질막을 구성하고 있는 구조적 성분의 일부이다. 공룡 화석에서 발견된 연부조직과 마찬가지로, 이 생체 유기분자(탄소 기반 물질)는 5억5천만 년 되었다는 퇴적물에 존재해서는 안 된다.[3]

진화론자인 호주국립대학교의 일리야 보브로브스키(Ilya Bobrovskiy)는 이 기괴한 에디아카라기의 생물을 인간과 연결시키려고 시도하고 있었다 :

"에디아카라 생물군은 정말로 육안으로도 볼 수 있을 만큼 충분히 큰, 가장 오래된 화석이고, 그것들은 오늘날 존재하고 있는 우리와 모든 생물들의 시조이다. 이 생명체들은 우리의 가장 깊은 뿌리이다..."[2]

물론 이것은 명백하게 종교적이고, 전적으로 자연주의적 가정에 기초한 어리석은 진술이다 : 초자연적인 것은 존재하지 않으며, 받아들일 수 없기 때문에, 이 생물들은 아무리 직관에 어긋나고 이상하더라도, 우리의 조상 중 하나여야 하는 것이다.

그들의 주장을 증명하기 위해서, 연구자들은 이 생물이 현재의 생물과 유사한 몇 가지 일반적인 생리적 과정을 지적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에디아카라 생물군은 오늘날 인간과 동물이 하고 있는 것처럼, 세포 구조를 위한 에너지와 단백질을 생산하기 위해서, 분해되고 처리될 음식(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섭취해야 했다. 이것은 에디아카라기 생물군과 사람 사이의 진화적 연관성에 대한 증거가 아니다. 둘 다 먹어야 하고, 비슷한 소화 기능을 갖고 설계되었기 때문이다.

작은 민달팽이 같은 생물인 킴베렐라(Kimberella)라고 불리는 에디아카라 생물은 먹는 것에 있어서 선택적이었다 : "킴베렐라는 어떤 스테롤이 좋은지 정확히 알고 있었고, 나머지를 모두 걸러낼 수 있는 발전된 미세 조정된 내장(advanced fine-tuned gut)을 갖고 있었다."[2] 지질주상도의 맨 아래에 위치하는 이 생물체는 이미 극도로 복잡한 구조와, 먹이 공급원을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었다. 이 생물들은 갑자기 매몰되었고, (러시아 아르한겔스크 박물관에 전시된 것과 같은) 놀라운 화석으로 보존되었으며, 복잡한 원래의 생체화학물질을 아직도 보존하고 있는 것이다. 정말로, 그 매몰은 매우 빠르고 격변적이어서, 그 생물의 내부 해부학적 구조, 외부 형태, 먹이를 먹는 방식, 이동 방식을 결정할 수 있었다.[4]

이 이상하고 멋진 에디아카라 생물군은 약 6,000년 전에 하나님이 창조하신 생물 중 일부였다. 그들은 수생 생태계에서 이동하고 번식하도록 설계되었고, 대홍수 기간 동안에 가장 먼저 묻혔다. 그들은 다른 많은 바다생물들과 함께, 전 지구적 대재앙에서 살아남지 못했다.


References

1.Bobrovskiy, Ilya, Alexey Nagovitsyn, Janet M. Hope, Ekaterina Luzhnaya, and Jochen J. Brocks. 2022. “Guts, Gut Contents, and Feeding Strategies of Ediacaran Animals.” Current Biology 32 (24): 5382-5389.e3.

2. 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 “World’s Oldest Meal Helps Unravel Mystery of Our Earliest Animal Ancestors.” ScienceDaily. Posted on sciencedaily.com on 22 November 2022, accessed January 11, 2023.

3. Tomkins, J. and T. Clarey. Intact Starch Granules in “Ancient” Plant Fossil.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24, 2018, accessed January 11, 2023.

4. Fedonkin, M. A., A. Simonetta, and A. Y. Ivantsov. 2007. “New Data on Kimberella , the Vendian Mollusc-like Organism (White Sea Region, Russia): Palaeoecological and Evolutionary Implications.” Geological Society, London, Special Publications 286 (1): 157–79.

* Dr. Sherwin is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관련기사 : 5억5천만년 전 마지막 먹이가 밝혀준 동물 '시조'의 생리 (2023. 11. 23.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21123076300009


*참조 : 가장 초기 동물이라는 5억5800만 년(?) 전 에디아카라기의 디킨소니아 화석에 동물성 지방이 아직도 남아있었다!

https://creation.kr/Topic203/?idx=13888835&bmode=view

5억5천만 년 전 화석에서도 연부조직이 남아있었다! : 에디아카라 화석 수염벌레의 관 조직은 아직도 유연했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289484&bmode=view

20억 년(?) 전 선캄브리아기 미화석에서 단백질이 확인되었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289518&bmode=view

35억 년(?) 전 스트로마톨라이트 화석에서 유기물질이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2559245&bmode=view


▶ 화석의 연부조직과 생체물질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13277&t=board

▶ 화석에 남아있는 색깔과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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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 적혈구와 연부조직 발견

https://creation.kr/Topic2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9244&t=board

▶ 공룡의 DNA 발견

https://creation.kr/Topic2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9217&t=board


출처 : ICR, 2023. 1. 23.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worlds-oldest-mea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06-01

진화론자들에게 충격적인 소식 : 1억 년 전 미생물이 다시 살아났다?  

(Old-Earth Evolutionists Have Blown Their Cred)

David F. Coppedge


      모든 언론 매체들은 ‘립 반 윙클’(Rip Van Winkle, 낮잠을 자고 일어났더니 세상이 바뀌어 있더라는 미국의 단편소설)의 우화처럼, 터무니없는 세속적 과학자들의 주장을 비판 없이 앵무새처럼 보도하고 있었다.

일본 과학자들과 로드아일랜드 대학(University of Rhode Island)의 과학자들은 잠깐의 명성을 얻기 위해서 그러는지, 대중들이 속아주기를 바라며 그러는지, 머리들이 이상해진 것인지, 정상적이라면 할 수 없는 발표를 하였다. 그들은 Nature Communications(2020. 7. 28) 지에 보고한 논문에서 “호기성 미생물이 1억150만 년 전의 오래된 (화석이 아닌) 심해 퇴적물에서 휴면 상태에서 깨어났다”는 것이다. 정말인가? 그렇다. 그것이 그들이 말하고 있는 것이다. 미생물은 1억 년의 수면 상태에서 살아났고, 배양하자 다시 증식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가사 상태의 한 공룡이 발견되었는데, 그것이 다시 살아나더니, 당신을 잡아먹으려고 한다는 것과 같은 주장이다. 이러한 주장은 매우 불합리하고, 터무니없다. 그들은 어떻게 이 미생물이 1억 년 전의 것이라고 말하게 되었는가? 그들은 그러한 연대를 어떻게 알게 되었는가? 누구도 그 나이를 정확히 알 수 없다. 하지만 진화론적 시간 틀이 그렇다고 이야기하기 때문에, 그렇게 주장하는 것이다. 대중들은 이러한 진화론자들의 우스꽝스럽고 불합리한 이야기를 언제까지 들어야만 하는 것일까?

“이 연구는 일본 학술진흥회(Japan Society for the Promotion of Science)의 지원을 받았다.”라고 보도 자료는 말한다. 아하! 학술진흥회. 그러한 기관은 연구비가 많다.

언제나 그래왔던 것처럼, 언론매체들은 세속적 과학자들의 주장을 아무런 비판 없이 대중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유일한 의심은 그 미생물은 어떻게 그렇게 오랜 기간을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라는 소수의 과학부 기자의 말 정도이다.


1억 년 동안 잠자고 있던 심해 미생물은 배고팠고, 번식할 준비가 되어있었다.(University of Rhode Island, 2020. 7. 28). 

유키 모로노(Yuki Morono)에 따르면, 해저 아래에 있었던 미생물은 그 위에 있던 생명체에 비해 매우 느렸다. 그래서 이러한 미생물의 진화 속도는 더 느렸을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고대 미생물이 어떻게 진화했는지 이해하고 싶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 연구는 대양바닥 아래가 지구 생명체의 한계를 탐구하기에 훌륭한 장소임을 보여준다."


해저 아래에서 나온 박테리아는 1억 년의 나이를 갖고 있다.(New Scientist, 2020. 7. 28).

심해 미생물은 그 장구한 기간 동안 일어났을 외부 환경에 의한 세포 손상으로부터 스스로를 수선했어야만 했을 것이다. 이 미생물이 실제로 1억 년의 나이를 갖고 있는 지에 대한 결정은 과학자들에게 달려 있는데, 그들은 그렇다고 말한다.


해저에서 발견된 1억 년 된 미생물이 되살아났다.(Fox News Science, 2020. 7. 28).

전문가들은 지표면 5400m 아래에 사는 1억 년 된 미생물을 발견하고 이를 부활시켰다고, 한 충격적인 연구가 보고했다. 이 연구에 의하면, 10년 전에 남태평양 환류(South Pacific Gyre)의 고대 퇴적물 시료에서 발견된, 공룡이 멸종되기 오래 전부터 휴지기에 들어가 있던 미생물이 부활했다는 것이다. 로드아일랜드 대학의 보도에 따르면, 시료는 결국 배양되었고, 미생물은 “성장 및 분열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이 입증됐다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바다에서 1억 년 된 미생물을 부활시켰다. (BBC News, 2020. 7. 28).

“내가 그것을 발견했을 때, 나는 그 결과가 어떤 실수에서 온 것인지, 오염에 의한 것인지(실험 오류) 처음에는 믿을 수 없었다.” 선임저자인 모로노는 AFP에서 말했다.

"우리는 이제 대양바닥 아래 생물권의 수명에는 연대 한계가 없음을 알게 되었다(?)."


"이제 우리는 ... 생물권의 수명에는 연대 한계가 없음을 알게 되었다" 그들은 심각하게 말했다. “우리”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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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진화론의 연극은 이제 끝났다. 진화론자들은 당황하여, 얼굴 표정이 굳어지고 있었고, 언론매체들도 진화론자들의 말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진화론자들이 신뢰성을 완전히 땅바닥에 내동댕이친, 2020년 7월 28일의 이 연구 보도를 여러분들은 잊지 말아야할 것이다. 관련 사진에서 연구자들의 당황하는 표정을 보라. 그들은 완전히 다와인(Dar-wine)에 취해서, 정상적인 판단력을 잃어버리고 있다.

아니다, 이 세균은 1억 년 된 것이 아니다. 미생물은 수천 년 전에 홍수 퇴적물에 묻혔고, 지금까지 생존하기에 충분한 산소를 갖고 있었다. 이제 진화론자들은 1억 년 동안 파괴적인 돌연변이가 그 미생물을 파괴하지 않았고, 난공불락의 진화적 압력도 없었다고 믿어야 한다. 세포는 에너지공급 없이 1억 년 동안 DNA를 수선(복구)할 수 없다. 맙소사! 수많은 분자기계들과 유전적 암호로 구성된 세포는, 지속적인 재생과 수리가 필요하다. 미생물은 그곳에 자리 잡고 1억 년 동안 잠잘 수 없다. 이것뿐만 아니라, 공룡의 연부조직도, 화석들에서 발견되는 유기물질들도 수천만 년 동안 남아있을 수 없다.

여러분도 여기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똑똑히 보았을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그들의 영혼을 황제 다윈과 수억 수천만 년의 연대 개념에 팔았다. 진화계통나무, 생물진화, 지질시대, 장구한 연대 등은 모든 관찰과 추론보다 우선한다. 모든 관측 데이터들은 진화론적 시간 틀에 맞추어져야 한다. 어떠한 관측이나, 어떠한 발견이 있어도,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연대는 변경되지 않는다. 공룡의 연부조직이 발견돼도, 화석에서 냄새가 나도, 1억 년(?) 전의 미생물이 다시 살아나도, 이 연대는 의심되지 않는다. 이것은 결코 변경될 수 없는, ‘오류 보존의 법칙’이다. 장구한 연대가 무너진다면, 진화할 시간이 없는 진화론은 그냥 무너지기 때문이다. 이 세속적 과학자들은 진화론과 장구한 연대 개념에 세뇌되고, 교리에 눈이 멀어, 그들의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연대 개념을 보존하기 위해서, 자신들도 믿어지지 않는 주장을 기꺼이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으로 위의 인용문을 다시 한 번 읽어보라.

왜 사람들은 이러한 우스꽝스러운 주장에 침묵하는 것일까? 진화론을 부정했을 때의 받는 비난과 조롱이 두려운가? 직장, 승진, 성공, 연구비, 금전 등에 손해를 볼 것이 두려운가? 깨어나라!


*관련기사 1 : 공룡시대 미생물 깨우자 왕성한 식욕, 수만 배 증식 (2020. 7. 29. 한겨레)

: 심해저 암반서 1억년 잠자던 미생물 되살려…화석 아닌 생명체로 지질학적 시간 버텨

http://www.hani.co.kr/arti/animalpeople/ecology_evolution/955691.html

심해에서 1억년 생존한 미생물 발견…"최고령 유기체"  (2020. 7. 29.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00729137800009?input=1195m

불멸의 생명체?…1억년 간 잠들어 있던 미생물 ‘부활’ (2020. 7. 29.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729601008&wlog_tag3=naver


*관련기사 2 : 대구 진주 땅 밑에서 1억년 버틴 미생물 찾았다 (2022. 3. 17. 한국일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31711520000980

1억년 전 퇴적암층서 살아있는 미생물 발견 (2022. 3. 17. 에코타임즈)

http://www.ecotig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41

2억5천만년전 미생물 "부활"...미 연구팀 (2000. 10. 19. 영남일보)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001019.00000006.000040


*참조 : 2억5천만 살의 박테리아, 조금 많지 않은가?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342&bmode=view

2억5천만 년 전(?) 소금 결정에서 분리된 박테리아

http://news.bbc.co.uk/1/hi/sci/tech/1375505.stm

8억3천만 년(?) 전의 암염에 보존된 미생물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1652577&bmode=view

수백만 년(?) 전 소금 결정 속에서 발견된 살아있는 박테리아를 설명해보려는 과학자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32&bmode=view

4천5백만 년 전의 호박 속에 있던 효모로 발효시킨 맥주?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21&bmode=view

생명체가 수백만 년 동안 생존할 수 있을까? : 800만 년(?) 동안 살아있었던 박테리아와 화석화되지 않은 나무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394&bmode=view


출처 : CEH, 2020. 7. 29.

주소 : https://crev.info/2020/07/old-earthers-blown-cre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05-25

8억3천만 년(?) 전의 암염에 보존된 미생물

(News Media Swallow 830 Million Year Old Life Claim)

David F. Coppedge


    세속적 과학자들과 기자들은 진화론과 장구한 시간에 대한 그들의 맹목적인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보존된 생명체에 대한 최근의 주장은 너무도 엉뚱해서, 심지어 한 철저한 진화생물학자도 그것을 "이상하고" "과장된" 것이라고 부르고 있었다. 하지만 미국 지질학회(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GSA)가 그것을 발표했으므로, 그것은 사실임에 틀림 없지 않은가? 그 논문은 동료 검토(peer review)를 거쳤다. 동료 검토는 과학적 신뢰성에 대한 근간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 아닌가? 아래 인용문을 읽어보라. 


암염(halite)에서 발견된 고대 미생물은 생명체 탐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GSA, 2022. 5.11). 

호주 중부의 8억3천만 년 된 브라운 지층(Browne Formation)에서 나온 층상 암염(bedded halite)에 대한 투과광과 자외선-가시광선 분광광도계를 사용한 분석 결과, 암염 내의 원래 액체 봉입체(primary fluid inclusions)는 유기물질 고체와 액체를 포함하고 있었다. 이 물체들은 크기, 모양, 형광 반응에서, 원핵생물 및 조류(algae) 세포와 유기화합물의 응집체와 일치하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이번 발견은 염분이 퇴적되는 환경에서 미생물은 암염 속에서 수억 년 동안 보존될 수 있으며, 광학적 방법만으로도 현장에서 검출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 연구는 지구와 외계의 화학적 퇴적암에서 생명체 탐사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미국 지질학회의 권위 있는 학술지인 Geology 지(2022. 5. 6)에 게재된 논문의 제목은 "암염 속에 원래 액체 봉입체에 포함된 8억3천만 년 된 미생물"이었다.

.암염에서 발견된 것으로 주장되는 세포들 중 일부.


현미경으로 관찰된 이 둥근 작은 물체들은 세포이며, 그것들은 아직 살아있을지도 모른다고 주장되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어떻게 그것들이 8억3천만 년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을까? 왜냐하면 그것들은 8억3천만 년 된 암석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연구자들은 그 암석들이 그렇게 오래되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었을까? 왜냐하면 그것은 진화론적 연대표가 요구하는 연대이기 때문이다. 알다시피 진화론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즉 무기물로부터 우연히 단세포 생명체가 자연발생하고, 운 좋은 돌연변이들이 일어나 수많은 동식물들과 사람이 우연히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장구한 시간이 필요하다.

진화생물학자인 댄 그라우(Dan Graur)는 그것을 믿지 않고 있었다. 그는 2000년 10월 Nature 지에 "2억5천만 년 된 원래 소금 결정에서 분리된 내염성 박테리아“라는 제목으로 브릴랜드(Vreeland) 등이 발표했던 비슷한 주장의 링크를 공유하면서,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신원생대 미생물이 아니다"라는 제목으로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 만약 페름기 암석에서 살아있는 박테리아가 나왔다는 주장이 이상한 것이라면, 세 배 이상 더 오래된 연대의 박테리아는 얼마나 더 이상할까?

말할 필요도 없이, 이성적인 사람이라면 어떻게 미생물이 그렇게 오랜 시간 동안 살아남을 수 있는지 궁금해 할 것이다. 암석에 갇힌 세포들은 오래 전에 죽고 분해되지 않았을까? 어떻게 그들은 소금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어떻게 그들은 신진대사를 계속하고(휴지기라 할지라도 약간의 에너지를 쓴다), 그들의 DNA를 수선할 수 있었을까? 저자들은 이 질문들에 대해 생각해보았고, 그것을 떨쳐버리려고 몇몇 제안을 하며 노력하고 있었다. 그들의 토의 섹션에서 ”아마도어쩌면일지도...“와 같은 단어들을 계속 사용하고 있었고, 그라우가 "신뢰할 수 없다"고 말한 브릴랜드의 논문에 크게 의존하고 있었다.

장구한 지질학적 시간 동안 미생물의 생존 가능성은 아직 완전히 이해되지 않고 있다. 방사선은 장기간에 걸쳐 유기물질을 파괴할 것이라고 제안되어왔다. 그러나 니카스트(Nicastro, 2002) 등은 매몰된 2억5천만 년 전의 암염은 매우 적은 양의 방사능에 노출되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또한 미생물은 기아 생존(starvation survival) 및 포자 단계를 포함하여, 대사 변화를 통해 유체 봉입체에 생존할 수도 있으며, 영양원으로 역할을 하는 유기화합물 또는 죽은 세포를 이용해 생존할 수도 있다.(e.g., McGenity et al., 2000; Schubert et al., 2009a, 2010; Stan-Lotter and Fendrihan, 2015). 이러한 유기화합물 중 하나인 글리세롤(glycerol)은 몇몇 조류(algae)의 세포 파괴에 의해 생성되며, 공존하는 원핵생물의 수명을 위한 에너지를 제공할 수도 있다.(Schubert et al., 2010; Lowenstein et al., 2011). 더군다나, 비-포자형성 원핵생물과 포자형성 원핵생물은 둘 다 유체 봉입체에서 장기간 생존하는 데에 유리할 수도 있다. 포자(spore)를 형성하지 않는 원핵생물은 지속적으로, 그러나 최소한으로 신진대사 활동을 하기 때문에, 필요한 경우 DNA를 수선할 수도 있다.(Johnson et al., 2007). 교대로 원핵생물에 의해 형성된 포자는 휴면 상태에서 장기간 생존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을 제공할 수도 있다.(Vreeland et al., 2000; Lowenstein et al., 2011).

그것은 이것일 수도 있고, 저것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제안되고 있었다.

그리고 포자와 낭 조차도 완전한 휴면 상태는 아니다. 세포는 아래와(예: 토양 라돈) 위에서(예: 우주선) 들어오는 방사선으로 인해 꾸준하게 DNA가 손상되고 있다. 유지 보수 및 수선 메커니즘이 완전하지 않다면, 포자는 먼지로 분해될 것이다.

만약 그라우가 이러한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누가 받아들이고 있는 것일까? 그라우는 진화론자이고 진화론을 믿지 않는 사람은 무식하고 어리석다고 생각한다.

이 새로운 주장은 터무니없지만, 빅 사이언스와 빅 미디어가 그것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이것은 금붕어를 삼키는 것이 아니라, 복어를 삼키는 것과 같았다. 이 주장에 우스꽝스러움을 더하기 위해, 저자들은 이 주장이 우주생물학자들에게 화성(Mars)에서 생명체의 탐사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우리의 연구 결과는 화성에서 생명체 흔적의 장기 보존 가능성을 시사한다. 화성은 한때 암염을 포함하여 화학 퇴적물을 침전시킨 소금 호수를 갖고 있다(예: Osterloo et al., 2008). 고대 화성 표면의 소금물에 미생물이 존재했다면, 이들은 화학적 퇴적암에 미화석(microfossils)으로 갇혀 있을 수 있다(Benison, 2019).

빅 사이언스와 빅 미디어는 이러한 주장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며, 보도하고 있었다. "암염 박테리아(halite bacteria)"를 검색해보면 수천 건의 조회수를 나타난다. 그들 중에 이 논문이 바보 같다고 비판하는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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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창조론자들이 8억3천만 년 전의 소금 속에 박테리아가 살아있을 수 있다 라고 주장한다면, 언론 매체들과 과학계는 그것을 받아들일까? 아니다. 그들은 사이비 과학자! 무식한 바보 멍청이! 라는 비난과 함께, 조롱, 박해, 검열을 받았을 것이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이 이러한 주장을 할 경우에는 동료 검토를 통과하고, 학술지에 게재될 수 있다. 

우리는 빅 사이언스(Big Science)가 이러한 우스꽝스러운 주장을 그냥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주장에 대해 격분하고, 철저하게 반박하고, 논문이 철회되도록 조치를 취하기를 원한다. 그리고 빅 미디어(Big Media)는 그들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반박하는 보도를 함으로써, 그들을 공개적으로 부끄럽게 만드는 것을 보고 싶다. 언론의 자유는 그렇게 작동되어야하지 않겠는가? 검열만 하지 말고 대답하라. 그것이 과학이 "자기 교정(self-correcting)"을 거치는 과정이 아닌가?

하지만 그들은 하지 않을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이미 DNA를 포함하여 공룡의 연부조직이 8천만 년 또는 그 이상 지속될 수 있다는 주장을 사실로서 받아들였다. 그들은 캄브리아기 화석에서도 원래의 연부조직과 생체물질이 지금까지도 남아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면서 그들은 다이아몬드에 방사성탄소(C-14)가 검출된다는 사실을 무시하고 있다. 장구한 시간(Deep Time)은 그들에게 신성하다. 모순과 오류가 있더라도 진화론은 보존되어야 하며, 장구한 연대는 절대로 변경될 수 없다. 만약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장구한 연대가 의심을 받는다면, 진화론은 무너져 내릴 것이기 때문이다.


*Researchers looked at 830-million-year-old halite and found microorganisms that may still be alive. USA today, 2022. 5. 15.

https://www.usatoday.com/story/news/nation/2022/05/17/830-million-years-microorganisms-halite-sample/9795583002/


*참조 : 진화론자들에게 충격적인 소식 : 1억 년 전 미생물이 다시 살아났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4423710&bmode=view

1억 년 전의 박테리아가 살아있었다는 불합리한 주장.

http://creation.kr/YoungEarth/?idx=5300063&bmode=view

소금의 전설 (Salty saga) : 2억5천만 년 전(?) 소금에서 다시 살아난 박테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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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5천만 살의 박테리아, 조금 많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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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만 년(?) 전 소금 결정 속에서 발견된 살아있는 박테리아를 설명해보려는 과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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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5백만 년 전의 호박 속에 있던 효모로 발효시킨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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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체가 수백만 년 동안 생존할 수 있을까? : 800만 년(?) 동안 살아있었던 박테리아와 화석화되지 않은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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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에서 생체 유기물질의 발견에 관한 85사례 보고

http://creation.kr/YoungEarth/?idx=3048045&bmode=view

화석 타이머들은 진화론자들을 당황시키고 있다 : 화석에 남아있는 색소, 키틴, 단백질 등이 가리키는 것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65&bmode=view

연부조직이 남아있는 화석들의 급증 추세.

http://creation.kr/YoungEarth/?idx=5288421&bmode=view

잘못 해석되고 있는 화석의 연부조직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87&bmode=view

화석에 남아있는 연부조직 문제 : 지구과학 분야의 최대 논란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62&bmode=view

단단한 암석들에서 발견되는 신선한 조직들 : 화석에 남아있는 연부조직들은 진화론적 장구한 시간을 거부한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68&bmode=view

20억 년 전 선캄브리아기 미화석에서 단백질이 확인되었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8307589%20&bmode=view

20억 년(?) 전의 암석에 단백질 잔해가 남아있었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8307590%20&bmode=view

35억 년(?) 전 스트로마톨라이트 화석에서 유기물질이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2559245&bmode=view

가장 초기 동물이라는 5억5800만 년(?) 전 에디아카라기의 디킨소니아 화석에 동물성 지방이 아직도 남아있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757384&bmode=view

중국의 한 화석무덤에서 발견된 2만여 개의 화석들 중 1만개 이상이 연부조직을 포함하는 완전한 상태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38&bmode=view

가장 큰 캄브리아기 화석 창고인 중국 칭장 생물군 : 연부조직 또한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http://creation.kr/Controversy/?idx=2058988&bmode=view

수억 수천만 년의 화석 연대가 붕괴되고 있다 : 화석에 남아있는 원래의 동물 단백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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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에 남아있는 고대의 DNA, 단백질, 연부조직 등은 역사과학에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03&bmode=view

화석은 화석인 것이 화석이다. 그렇지 않은가? : 살점이 남아있는 뼈도 화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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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년(?) 전 거미 화석은 아직도 빛나고 있었다 : 거미 망막의 반사 층이 1억 년 후에도 작동되고 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757371&bmode=view

거미의 혈액이 2천만 년 동안 남아있었다고 그들은 말한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361&bmode=view

아직도 피가 남아있는 4600만 년 전의 모기 화석?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77&bmode=view

배에 마른 피로 가득 찬 4600만 년 전(?) 모기 화석의 발견 : 혈액 속의 헤모글로빈은 아직도 남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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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실크 화석은 창조를 가리킨다 : 3억 년(?) 전 곤충의 원래 유기물질이 아직도 남아있다고?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10&bmode=view

수천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호박 속 진드기에서 포유류의 완전한 혈액세포와 기생충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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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실크 화석은 창조를 가리킨다. : 3억 년(?) 전 곤충의 원래 유기물질이 아직도 남아있다고?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10&bmode=view

그린리버 지층 화석에서 원래의 연부조직이 발견되었다. : 5천만 년 전(?) 화석 도마뱀 다리에 남아있는 피부와 결합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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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4700만 년 전 파충류 화석에 아직도 남아있는 유기물질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16&bmode=view

1억2천5백만 년(?) 전 포유류 화석에 보존된 연부조직 : 피부, 털, 가시, 귓바퀴, 내부 장기 등이 확인되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54&bmode=view

트라이아스기 파충류 화석에서 연부조직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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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년 전(?) 식물 화석에 원래 유기분자가 남아있었다. : 그리고 그 유기분자들은 오늘날의 것과 동일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33&bmode=view

1억 년 전의 새는 완전히 현대적인 새였다 : 그리고 발가락 사이에 연부조직이 남아 있었다.

http://creation.kr/Textbook/?idx=1289630&bmode=view

백악기 조류 화석에서 발견된 원래의 단백질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26&bmode=view

백악기 조류 화석에서 연부조직이 또 다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31&bmode=view

1억5천만 년 전(?) 시조새 화석에 남아있는 유기분자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70&bmode=view

시조새 화석에서 보존된 조직이 발견되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33&bmode=view

놀랍게도, 1억2천만 년 전의 화석 새는 광물화된 뼈가 아니라, 원래의 뼈를 갖고 있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39&bmode=view

화석 새의 기름 발견으로 당황하고 있는 과학자들 : 4천8백만 년(?) 전 조류 화석에 지방이 남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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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8천만 년(?) 된 물고기에서 화석 살점이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84&bmode=view

3억5천만 년 전 바다나리 화석에서 발견된 완전한 생체분자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64&bmode=view

쥐라기의 오징어 먹물은 오늘날과 동일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53&bmode=view

갑오징어 화석은 원래의 조직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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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골은 얼마나 오래 유지될 수 있을까? : 8천만 년 전(?) 모사사우루스 화석에 아직도 남아있는 연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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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 년(?) 전 고생대의 전갈 같은 화석에 남아있는 키틴 단백질 복합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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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5천만 년 전 화석에서도 연부조직이 남아있었다! : 에디아카라 화석 수염벌레의 관 조직은 아직도 유연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84&bmode=view

불가능한 화석 연부조직으로 당황하고 있는 진화론자들 : 5억2천만 년(?) 전 절지동물에 남아있는 뇌 신경조직.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09&bmode=view

가장 초기 동물이라는 5억5800만 년(?) 전 에디아카라기의 디킨소니아 화석에 동물성 지방이 아직도 남아있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757384&bmode=view

선캄브리아기의 지방에 대한 진화론자의 구조장치

http://creation.kr/YoungEarth/?idx=5530597&bmode=view

50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고대인의 돌 도구에 동물 지방과 식물 잔존물이 아직도 남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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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지구의 6가지 생물학적 증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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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의 연부조직들이 발견되었다 : 티라노사우르스 렉스의 완전한 세포와 혈관들의 발견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72&bmode=view

아직도 부드럽고, 늘어나는 공룡의 조직 : 티라노사우르스 공룡 화석에서 발견된 혈관, 혈액 및 연부조직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78&bmode=view

공룡 뼈에서 적혈구와 연부조직이 또 다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95&bmode=view

또 다시 발견된 공룡의 적혈구와 연부조직은 창조론자의 예측을 확증하고 있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04&bmode=view

8천만 년(?) 전 모사사우루스 화석에 남아있는 부드러운 망막과 혈액 잔존물.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30&bmode=view

공룡 피의 발견에 대한 신기록이 수립되다 : 1억9천5백만 년 전의 공룡 늑골에서 발견된 혈액세포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30&bmode=view

공룡 연부조직의 발견으로 인한 20년 간의 동요 : 화석에서 나는 냄새는 보고될 수 없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28&bmode=view

쥐라기 공원은 언제 개장할 것인가? : 공룡 연부조직의 발견과 수천만 년이라는 연대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08&bmode=view

공룡 뼈에서 밝혀지는 놀라움 : 원래 조직이 남아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37&bmode=view

또 다시 발견된 공룡 하드로사우르스의 연부조직은 오래된 연대 신화에 또 한번의 타격을 가하고 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51&bmode=view

중국인들은 공룡 뼈를 고아 먹고 있었다 : 8500만 년 전의 공룡 뼈를 끓이면 설렁탕이 된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392&bmode=view

피부, 인대 등이 남아있는 6천7백만년 전(?) 미라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28&bmode=view

완전한 공룡 피부의 발견으로 당황하고 있는 과학자들

http://creation.kr/BiblicalChronology/?idx=1289284&bmode=view

공룡의 뼈에서 단백질이 발견되었다 : 6800만년의 연대가 허구임을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387&bmode=view

티라노사우르스 렉스는 커다란 닭? : 최근 분석되어진 공룡의 단백질이 가리키고 있는 것은?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388&bmode=view

공룡 연부조직에 대한 추가 실험 결과 : 발견된 단백질은 공룡 원래의 것임을 재확인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58&bmode=view

공룡 단백질은 사실상 불멸하는가?

http://creation.kr/YoungEarth#1289541

공룡 알의 원래 색소가 발견되었다. : 친수성의 빌리베르딘이 6천6백만 년 후에도 존재한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34&bmode=view

 

출처 : CEH, 2022. 5. 18.

주소 : https://crev.info/2022/05/news-media-swallow-830-million-year-old-life-claim/

번역 : 미디어위원회


창조과학미디어
2022-05-16

수천만 년 전(?) 화석들에서 검출된 단백질을

‘오염’으로 묵살해버리는 과학자들

(Scientists Broom Challenging Discoveries Beneath 'Contamination' Rug)

by Brian Thomas


     최근 몇 년 동안 화석 내에서 생물의 원래 조직(original tissues)이 혁명적으로 많이 발견되어왔다. 각각의 새로운 발견들은 화석이 수억 수천만년 전에 형성되었다는 널리 받아들여진 개념에 의문을 제기한다. 실험실 테스트는 단백질과 다른 생물학적 유기물질들이 몇 십만 년 이상 남아있을 수 없다는 것을 반복적으로 보여주었다. 수천만 년은 말도 안 된다. 결론적으로 화석들은 명백히 최근에 퇴적된 것처럼 보인다. 진화론자들은 화석에 아직도 남아있는 원래 조직의 유기물질들을, 그들이 철석같이 믿고 있는 장구한 연대 틀에 맞추기 위해서, 어떤 전략을 사용하고 있을까?

한 전략은 화석에서 원래 조직이 발견되었다는 이슈를 단순히 외면하는 것이다. 한 예가 ICR의 한 직원이 무신론자이자 진화론자였던 크리스토퍼 히친스(Christopher Hitchens, 2011년 사망)가 참여했던 2010년 토론회에 참여했을 때였다. 행사 후에, 이 직원은 히친스에게 최근 공룡 티라노사우르스 렉스(Tyrannosaurus rex)의 뼈에서 혈관구조의 발견에 대해서 그의 의견을 물었다. 히친스는 아는바 없다고 대답했다.

그의 무지는 편리하게 그의 세속적인 역사 관점을 반박하는 데이터들을 받아들일 필요가 없게 했다. 어떻게 생명의 기원에 관해 많은 주장을 했던 유명한 사람이 고생물학의 판도를 뒤엎을 수 있는 발견들을 모두 모르고 있는 것일까? 전문가라면 그가 토론하는 주제에 관한 글들과 뉴스를 폭넓게 읽고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어떤 이들은 그 조직들이 실제 단백질이었음을 보여주는 과학(실험결과)을 거부한다. 다른 이들은 조직의 분해 속도에 과한 과학을 거부한다. 이에 반해, 성경적 창조론자들은 과학보다는 수천만 년이라는 장구한 연대를 거부한다. 그리고 이것은 중대한 수수께끼를 실제로 해결해준다.

그러나 화석에 연부조직들이 아직도 남아있다는 보고를 적어도 읽어본 세속주의자들은 다른 전술을 사용한다. 최근 중국의 작은 공룡 뼈 안에 원래의 단백질들이 발견되었다는 보고에 대한 대답으로, 스미소니언 박물관의 고생물학자인 한스(Hans-Deiter Sues)는 ‘오염’이라고 주장했다.[2] 이른바 문제되는 단백질들은 화석화된 동물의 것이 아닌, 다른 근원으로부터 “화석으로 최근에 슬쩍 들어갔다”는 것이다.

그는 Science NOW 지에서 “정말로 오염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라고 말했다.[3]

엄밀히 따지면, 그의 말은 과학적으로 정확하다. 그러나 그것은 불합리한 결론으로 이어질 수 있다. 만약 오염을 완벽히 배제할 수 없다면, 사람들은 데이터가 일반적 상식에 반하는 경우에, 편리하게 “오염 카드”을 내밀면서, 데이터들을 폐기해버릴 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들면, 나의 저녁 식사가 오염되었을 가능성을 완벽히 배제할 수는 없다. 접시들이 나의 주방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동일한 접시를 사용하여 다른 곳에서 요리한 후에 몰래 나의 식탁에 전체 접시를 놓아두었을 가능성도 있다. 가능한 일이긴 하지만, 이러한 오염 추측은 너무도 일어날 가능성이 없어서, 배제시킬 수 있다.

화석의 연부조직 데이터들은 합리적인 의심을 넘어서는 이러한 오염 주장을 반박할 수 있는 수준의 데이터들일까?


이 표는 뼈의 콜라겐(collagen)이 분해되어 먼지로 변하는 데에 걸리는 최대 시간과, 세속 과학자들이 콜라겐 함유 화석에 대한 추정 연대를 비교하고 있다. (맨 왼쪽의) 작은 붉은 색의 기둥은 반복된 분해속도 측정에 의해 결정된 뼈 콜라겐의 최대 수명이다. 이 결과는 비현실적으로 차가운 온도에서 콜라겐이 1백만 년 동안 보존됐을 경우를 가정하여 측정한 것이다.

파란색 기둥들은 콜라겐 또는 유사한 단백질들을 함유한 7개의 화석들을 나타낸다. 이 사례들은 화석들의 나이가 불과 수천 년에 불과함을 뒷받침하는 7가지 논거를 만들어낸다. 이 각각의 발견들은 세속주의 과학자들이 진화론 저널들에 보고했던 것들이다.[4]

이 다양한 장소에서 발굴된 다양한 화석 단백질들이 모두 오염되었을 확률은 얼마일까? 그 확률은 극히 낮을 것이다.

증거가 가리키는 명확한 방향을 따르는 대신, 진화론자들은 세속적 믿음에 도전하는 이러한 과학적 발견들을 치워버리기 위한 빗자루 전술을 사용하고 있다. 때때로 사람은 논리를 따지지 않고, 결론과 행동을 이끌어낸다. 일부 사람들은 화석들을 무시하고, 단백질 분해속도를 무시하고, 가능성 희박한 오염을 주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세 전략 모두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 더 많은 문제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 화석 증거들에 대한 가장 간단하고 직선적이며 명쾌한 해결책은 성경에 기록된 최근의 노아 홍수이다.


References

1.Schweitzer, M.H., et al. 2005. Soft-Tissue Vessels and Cellular Preservation in Tyrannosaurus rex. Science. 307 (5717): 1952.

2.Reisz, R.R., et al. 2013. Embryology of Early Jurassic dinosaur from China with evidence of preserved organic remains. Nature. 496 (7444): 210-214.

3.Wade, L. Giant Dinosaur Got a Head Start on Growth. Science NOW. Posted on news.sceincemag.org April 10, 2013, accessed April 20, 2013.

4.ICR news articles binned on this web page cite most of the relevant secular reports: Fresh Tissues Show That Fossils Are Recent.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Posted on icr.org, accessed April 20, 2013.

* Mr. Thomas is Science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rticle posted on May 15, 2013.


출처 : ICR News, 2013. 5. 15.

주소 : http://www.icr.org/article/7520/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03-08

고대 DNA의 발견은 진화론적 가정을 기각시키고 있다.
(Ancient DNA Overturns Assumptions)

David F. Coppedge


  고대 DNA 염기서열의 이용 가능성이 증가함에 따라, 진화론자들은 눈살을 찌푸리고 있으며, 경고 신호 또한 심각한 수준으로 올라가고 있다.

   진화 과학자들이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였던 사실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당혹해하는 모습을 바라보는 일은 하나의 즐거움이 되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DNA는 너무도 빨리 분해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동굴 흙이나 얼음에 묻혀있던 고대 생물의 DNA가 발견될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몇 년 동안, 과학자들은 한때 그러한 환경에서 살았던 동물과 인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긴 DNA 조각을 복구할 수 있었다. 이제 그들은 오랫동안 갖고 있던 생각을 재고해야만 하게 되었고, 여기에는 그들이 파헤치려고 하는 것보다 훨씬 더 깊은 문제가 내재되어 있다.


고대 DNA는 대형동물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들고 있다

고대 DNA는 털북숭이 매머드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최근까지 지구를 돌아다녔음을 시사한다.(The Conversation, 2022. 1. 23).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than previously thought)"라는 상투적인 문구는 "누가 그렇게 생각했었는가?"라는 질문으로 이어진다. 교묘한 이러한 문장은 "우리 과학자들이 그렇게 생각했었지만, 잘못된 것이었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지만, 대중을 오도한 것에 대한 사과는커녕, 그러한 언급조차 하지 않고 있다. 진화론자들이 대중을 오도하고 있는 두 용어들은 아래를 살펴보라.

머치(Murchie) 박사는 북극 지역의 영구동토층 코어에서 회복된 고대 DNA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그와 그의 동료들이 발견한 것은 털북숭이 매머드와 같은 홍적세(Pleistocene)의 대형 포유류가 언제 멸종했는지에 대한 가정을 뒤흔드는 것이었다.

제 박사학위 연구에서, 나는 퇴적물에서 고대 DNA의 작은 조각들을 추출, 분리, 배열, 식별하는 새로운 기법을 개발한 팀의 일원이었다.

우리는 지난 3만 년 전 유콘(Yukon) 중부에 살았던 동식물의 이동 경로를 추적하기 위해서, 이들 DNA 조각들을 분석했다. 우리는 클론다이크(Klondike) 지역에서 털북숭이 매머드와 말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약 3,000년 늦게까지 생존했었다는 증거를 발견했다.

이전에 생각했던 것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는 것은, 다른 문제를 야기시킨다. 모든 진화론자들과 마찬가지로 머치도 진화론적 시간 틀 내에서 무모한 초안을 작성했지만(2 July, 2007), 이 생물들이 살았던 시기에 대한 합의(consensus)는 경험적이라기보다는 이념적이라 할 수 있다. 그들은 다윈의 진화 연대표와 일치시켜야만 한다. 그는 방사성탄소(C14)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역사적 증거에 의해 입증될 수 있는 C14 연대는 몇 천 년만 지나도 감소한다. C14 생성율은 관측될 수 없는 대기 조건에 대한 가정들에 기초한다. 진화론적 시간 틀 내에서도 놀라운 결과가 발견되고 있었다.

최근까지 매머드가 홀로세(Holocene) 중기까지 생존했다는 증거는 없었다. 그러나 이제 새로운 연구는 매머드가 5,500년과 4,000년 전에도 북극의 섬에서 살아있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코펜하겐에 있는 지구유전학 센터(Centre for GeoGenetics)의 연구자들은 7,900년 전까지도 알래스카에 말과 매머드가 생존했었다는 증거를 발견했다. 그들은 또한 시베리아에서 적어도 9,800년 전에 털코뿔소(woolly rhinoceros)가, 3,900년 전에도 매머드가 생존했었다는 증거를 발견했다.

*홀로세(Holocene, 현세, 충적세)는 진화론자들에 의해서 "마지막 빙하기" 이후의 진화론적 지구 역사의 마지막 11,700년에 대해 붙여진 이름이다. 

그리고 진짜 충격적인 것이 있다 :

홍적세(Pleistocene) 동안 아메리카들소(American bison)에 의해서 대체되며, 사라졌던 것으로 여겨졌던 스텝들소(Steppe bison)도 400년 전까지도 살아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진화론자들이 주장했던 10,000년 전의 멸종 생물이 400년 전에도 살아있었다면, 2500%의 오류를 의미한다. 그리고 그게 다가 아니다. "빙하기의 많은 대형동물들은 아마도 기록된 인류 역사 내에서도 잘 살아있었다는 증거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청동기시대와 이집트의 피라미드가 건설되던 시기에도, 그 동물들은 북쪽 지역을 돌아다녔다." 이것은 정말로 극적으로 다시 생각하도록 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도시를 건설하던 시기를 포함하여, 모든 빙하기 이야기와 영화들은 수정될 것인가?

불행하게도 머치 박사는 충분히 깊이 재고하지 않고 있었다.

고유전학(paleogenetics)의 발전은 한때 공상과학소설처럼 여기던 것을 현실로 만들고 있다. 고대 DNA의 미화석에 숨겨져 있는, 보통의 퇴적물 속에서 발견되지 않았던 진화적 정보가 남아있을 것이라고 누가 알았겠는가?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될 것이다. 매년 더 많은 고대 DNA의 염기서열이 밝혀지고 있다.

왜 "진화적" 정보인가? 왜 그냥 정보가 아닌가? 진화론이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는 것 외에 무엇을 했는가?


고대 DNA가 초기 인류에 대해 다시 생각하도록 만들고 있다.

고대 DNA는 아프리카의 석기시대에 새로운 빛을 비추고 있다.(The Scientist, 2022. 2. 23). 진화론자들이 남용하는 또 다른 어구는 "빛을 비추고 있다"는 말이다. 아프리카에서 발견된 고대 DNA 샘플에 따르면, 그들은 더 많은 빛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기사에서 소피 페슬(Sophie Fessl) 기자는 다윈의 시간 은행에서 수만 년의 시간을 인출하고 있었다. "아프리카의 인간으로부터 고립된 가장 오래된 DNA는 5만 년 전후의 장거리 이동을 나타내고 있는데, 이것은 석기시대 중기에서 후기로의 전환에 하나의 역할을 했을 것 같다"고 말하고 있었다. 숫자로 말해지는 "가능성"은 보정되기까지 과학 용어가 아니다. “했을 것 같다” 라는 말은 누구의 생각인지 물어볼 필요가 있다.

연구자들은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이남의 여러 지역에서 8,000~400년 전에 살았던, 새롭게 염기서열이 분석된 6명의 개체와, 이전에 유전자 데이터가 조사됐던 28명의 다른 개체들의 조상을 살펴보았다. 놀랍게도, 34명 모두 동부, 남부, 중부 아프리카로부터의 세 개의 동일한 유전적 계통의 후손들이었다. "이 모든 개체들이 동일한 세 계통의 후손이라는 사실은 과거에 우리가 과거에 커다란 혼합과 이동의 시기를 가졌다는 것을 암시한다"고 앨버타 대학의 엘리자베스 소척(Elizabeth] Sawchuk)은 설명한다.

초기 인간들 사이의 복잡한 상호작용에 놀란 베테랑 고인류학자 크리스 스트링거(Chris Stringer)는 이 고대 DNA는 인류의 진화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들게 있다고 말했다. 연구자들은 그들이 진화했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초기 인간들은 분명히 지적설계를 사용하여 현명하게 행동하고 있었다. 우리가 인간의 뇌와 인간 본성에 대해 아는 것이 있다면, 협력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수만 년에 걸친 수많은 세대와 이동 과정"을 필요로 하지 않았다. 그것은 한 세대 만에도 일어날 수 있었다. 사람들이 바벨탑을 짓기로 결정하는데 얼마나 걸렸는가?

"동부 아프리카의 풍부한 화석기록은 고생물학자들을 지속적인 끌어들이고 있지만, 이 연구는 인류 진화의 가장 최근의 일부 단계에서, 인구 상호작용의 패턴을 이해하고, 그들이 오늘날 우리 주변의 세계에서 어떻게 기초를 놓았는지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아프리카 중부 또는 서부의 삼림 지역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혼합과 이동(mixing and moving)"을 포함하여 인구집단의 상호작용은 인간의 진화에서 중요한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자유의지가 있는 사람들의 논리적인 생각이다. 스트링거는 계속한다.

이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런던 자연사 박물관의 고인류학자인 크리스 스트링거(Chris Stringer)는 "이번 연구는 유럽과 아시아의 고대 DNA 연구에서 발견한 패턴을 재확인한 매우 중요한 연구"라며, "우리가 오래 지속되고 정착된 개체군으로 생각했던 것이 예상외로 복잡하고 역동적인 뿌리를 가지고 있었다"고 The Scientist 지에 보낸 이메일에서 말했다. 

고인류학자 존 호크스(John Hawks)는 단편적인 자료로부터 나온 추측들 중 일부는 약간 과장된 것이라고 비판적으로 경고하고 있었다.

그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위스콘신-매디슨 대학의 인류학자인 존 호크스는 The Scientist 지에 보낸 이메일에서, "아직도 배울 것이 많다"고 말했다. "현재 아프리카에서 발견된 고대 유전체 시료는 여전히 매우 작고, 대륙의 몇몇 소수의 지역에서만 발견된 개체들의 것이다. 또한 짧은 시간만 지속됐음을 나타낸다. 초기 시기의 시료만을 가지고 있을 때, 이 논문에서 설명한 시나리오는 아직 너무 단순할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시나리오? 그것은 진화론자들에 의해 남용되고 있는 세 번째 용어이다. 모델처럼 시나리오는 증거에 의해 확인되기 전까지는 과학적이지 않다. 하나의 좋은 모델이나 시나리오는 증거를 위한 더 나은 탐사를 자극할 수 있다. "아직 너무 단순하다"고 말해지는 나쁜 시나리오는 그랬을 것이라는 추정과 추측의 이야기에 불과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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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속의 다윈. "다시 생각하게 만들고 있다",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빛을 비추고 있다", “~ 시나리오”... 진화론자들은 자신들이 이전에 주장했던 것들이 오류였음이 밝혀져도 얼굴색 하나 붉어지지 않는다. 그리고 사과할 생각도 없다. 이러한 일은 과학이 발전하는 과정이라 변명하며, 오늘도 새로운 이야기를 지어낸다. 대중들은 잠시 후면 번복될 그들의 추정 이야기를 언제까지 들어야 하는가?


*참조 : 매머드는 생각했었던 것보다 최근까지 살았다.

http://creation.kr/Burial/?idx=1294393&bmode=view

이집트의 바로들 사이에 매머드?

http://creation.kr/Burial/?idx=1294384&bmode=view

매머드의 멸종과 멸종된 사람들
http://creation.kr/Mutation/?idx=3543774&bmode=view

매머드의 인대가 시베리아의 한 호수에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4452364&bmode=view

코끼리와 매머드는 모두 한 종류였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78&bmode=view

얼어붙은 매머드
http://creation.kr/Burial/?idx=1294347&bmode=view

동결된 새끼 매머드가 완벽한 상태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Burial/?idx=1294387&bmode=view

매머드 - 빙하기의 수수께끼
http://creation.kr/Burial/?idx=1294358&bmode=view

빙하기 탐구 - 멈춰버린 시간. 4장 : 매머드에 관한 많은 가설들
http://creation.kr/IceAge/?idx=1288356&bmode=view

빙하기 탐구 - 멈춰버린 시간. 5장 : 멸종 전쟁 ; 멸종의 원인은 기후변화? 과다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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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기 탐구 - 멈춰버린 시간. 14장 : 매머드는 대홍수 후 빙하기 초기에 번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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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의 DNA가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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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DNA의 발견으로 붕괴되는 진화론적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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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주둥이 공룡 화석에서 DNA가 검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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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의 분해속도는 진화론적 시간 틀에서 너무 빨랐다. : 521년으로 주장되는 DNA의 반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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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의 존재 상한선이 제시됐다. : DNA의 반감기는 521년이라고 연구자들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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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의 수명에 대한 새로운 평가 : DNA의 존재 상한선은 대략 1백만 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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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대양저 진흙에서 발견된 화석 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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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 바닥에서 발견된 고대의 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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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DNA, 박테리아, 단백질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328&bmode=view

화석에서 생체 유기물질의 발견에 관한 85사례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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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 타이머들은 진화론자들을 당황시키고 있다 : 화석에 남아있는 색소, 키틴, 단백질 등이 가리키는 것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65&bmode=view

연부조직이 남아있는 화석들의 급증 추세.
http://creation.kr/YoungEarth/?idx=5288421&bmode=view

잘못 해석되고 있는 화석의 연부조직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87&bmode=view

화석에 남아있는 연부조직 문제 : 지구과학 분야의 최대 논란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62&bmode=view

단단한 암석들에서 발견되는 신선한 조직들 : 화석에 남아있는 연부조직들은 진화론적 장구한 시간을 거부한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68&bmode=view

20억 년 전 선캄브리아기 미화석에서 단백질이 확인되었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8307589%20&bmode=view

20억 년(?) 전의 암석에 단백질 잔해가 남아있었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8307590%20&bmode=view

가장 초기 동물이라는 5억5800만 년(?) 전 에디아카라기의 디킨소니아 화석에 동물성 지방이 아직도 남아있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757384&bmode=view

중국의 한 화석무덤에서 발견된 2만여 개의 화석들 중 1만개 이상이 연부조직을 포함하는 완전한 상태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38&bmode=view

가장 큰 캄브리아기 화석 창고인 중국 칭장 생물군 : 연부조직 또한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http://creation.kr/Controversy/?idx=2058988&bmode=view

수억 수천만 년의 화석 연대가 붕괴되고 있다 : 화석에 남아있는 원래의 동물 단백질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83&bmode=view

화석에 남아있는 고대의 DNA, 단백질, 연부조직 등은 역사과학에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03&bmode=view


출처 : CEH, 2022. 3. 2.
주소 : https://crev.info/2022/03/ancient-dna-overturns-assumption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1-12-02

칼스배드 동굴 국립공원 : 동굴생성물의 빠른 형성

(Carlsbad Caverns National Park: Fast Formations)

by Dave Woetzel, M.S., and Brian Thomas, Ph.D.*


    당신은 석회 동굴에 들어가 본 적이 있는가? 깊고 어두운 지하 세계의 동굴 암석들과 신비한 생물들을 탐사하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 칼스배드 동굴을 포함하여 전 세계 동굴들의 안내원들은 이러한 동굴생성물(speleothems)은 단 1cm가 쌓이는 데 1천 년이 걸린다는 주문(mantra)을 반복하고 있다.[1] 그러나 동굴생성물에 대한 두 관측은 그것들은 훨씬 더 빨리 형성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관측은 우리가 성경적 시간 틀 내에서 동굴과 동굴생성물이 충분히 형성될 수 있음을 예상할 수 있게 해준다.


동굴의 형성과 성경

오늘날 종유석과 석순과 같은 동굴생성물의 대부분은 전형적으로 매우 느리게 자라난다. 주류 지질학자들은 오늘날의 느린 속도를 과거로 외삽하여, 몇몇 대형 동굴생성물들이 형성되는 데에 수백만 년이 걸렸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한 결론은 오늘날의 과정(강우나 침식 등)이 먼 과거에도 동일한 속도로 일어났을 것이라는 동일과정설적 믿음에 기초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먼 과거를 관측할 수 없다.

대신 성경에 기록된 노아의 홍수와 같은 격변적 사건과 뒤따른 빙하기는 우리 행성에 커다란 지질학적 구조들을 빠르게 형성했다. 그리고 과학적 증거들은 이것을 지지한다.


빙하기와 동굴들

동굴생성물의 빠른 형성을 가리키는 첫 번째 관측은 뉴멕시코 칼스배드 지역이 수 세기 동안 건조했다는 것에 주목함으로써 시작된다. 이 건조한 기후는 대부분의 동굴생성물이 휴면기에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그들은 대게 과거에 형성됐을 것이다. 하지만 언제, 얼마나 빨리 형성됐을까? 과학적으로 오늘날의 성장률이 거의 제로라고, 과거에도 그들이 느리게 성장했을 것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다. 먼 과거에 그것의 성장률을 측정한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과거에 습한 기후였다면 칼스배드의 동굴생성물은 더 빠르게 형성되지 않았을까?

일반적으로 석회 동굴들은 전 지구적 홍수 후에 물이 물러나가고, 지하의 물이 빠르게 빠져나가면서 시작된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빙하기 동안, 미국 남서부는 수 세기 동안 습한 상태로 있었다. 충분한 물이 그곳을 흘러갔고, 칼스배드의 동굴생성물을 빠르게 형성시켰다.[2] 그리고 빙하기는 전 세계에 습한 기후를 만들었다. 다른 말로 하자면, 빙하기는 동굴생성물의 느린 형성보다 빠른 형성을 추정할 수 있는 강력한 이유를 제공한다.


석순 속에 파묻힌 박쥐

두 번째 관측으로 칼스배드의 동굴생성물에 파묻혀있는 생물은 동굴생성물의 빠른 형성을 지지한다. National Geographic 지 1953년 10월호에는 칼스배드 동굴에 대한 한 사진이 실렸다. 그 사진은 한 석순(stalagmite)에 쌓여 있는 박쥐(bat)를 보여주었다. 이 흥미로운 사진(그림 2)은 동굴생성물 1cm가 형성되는데 수천 년이 걸렸을 것이라는 주장을 박살내고 있었다. (사진은 여기를 클릭). 박쥐 화석은 석순의 형성 속도가 매우 빠름을 보여주고 있었다. 석순이 느리게 형성된다면, 어떻게 박쥐는 손상되거나 부패되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을 수 있었겠는가?

이 글을 쓰고 있는 데이브 웨첼(Dave Woetzel)은 석순 속에 들어있는 박쥐를 살펴보기 위해서 2021년 칼스배드 동굴을 방문했다. 그는 그러한 박쥐가 한 마리 이상인 것을 발견하고 놀랐다(그림 3). 칼스배드의 아래쪽 동굴의 한 지점은 특별히 흥미로웠는데(그림 4), 한 마리의 박쥐 몸 전체가 콜로넬 볼즈 지층(Colonel Boles Formatio)의 일부인 한 커다란 동굴생성물에 파묻혀 있었다. 반투명의 동굴생성물에 조명을 비춰 박쥐 잔해를 촬영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것은 단순히 바위에 박쥐를 가둔 것 이상을 암시하고 있었다.

당신은 박쥐 몸통 안과 아래 부분에 색이 변한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박쥐 주변에 젖은 석순이 형성되면서, 부패한 살과 신체 조직이 미끄러 내렸는지 궁금하다. 연부조직은 뼈보다 빨리 부패한다. 동굴 바닥에서는 동굴 귀뚜라미가 죽어 떨어진 박쥐의 살을 갉아먹는다. 이 박쥐는 부패하거나, 갉아먹힘 보다 빠르게 파묻힌 것으로 보인다. 뼈는 수천 년 동안 지속될 수 있지만, 부드러운 연부조직은 동굴생성물의 형성에 장구한 시간보다 훨씬 전에 부패해버렸을 것이다.[3] 


종유석과 석순의 빠른 형성

성경을 조롱하는 자들은 종유석과 석순 등을 오래된 연대를 선전하는 도구로 자주 사용해왔다. 그러나 실제 동굴생성물의 형성 속도와 석순에 파묻힌 박쥐들은 전혀 다른 이야기를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동굴생성물이 1cm 형성되는 데에 1천 년이 필요하지 않다. 빙하기에 있었던 것과 같은 충분한 물이 공급됐다면, 심지어 커다란 방해석(calcite)도 수세기 만에 형성될 수 있었다. 동굴생성물은 빠르게 형성될 수 있었고, 석순에 갇힌 박쥐들은 그것을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Nelson, V. 2020. Catastrophic Caves. Red Deer, AB, Canada: Untold Secrets of Planet Earth Publishing Company.
2. Oard, M. J. 2006. Frozen in Time. Green Forest, AR: Master Books, 41-44, 83-85.
3. Collins, M. J. et al. 1995. A Basic Mathematical Simulation of the Chemical Degradation of Ancient Collagen. Journal of Archaeological Science. 22 (2): 175-183.

* Dr. Thomas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aleobiochemistry from the University of Liverpool. Dave Woetzel is an active creation researcher with experience in artifacts and zoology and earned an M.S. from Clemson University.


*참조 : 종유석은 빠르게 만들어진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330&bmode=view

동굴암석 : 종유석과 석순 : 종유석은 빠르게 형성될 수 있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331&bmode=view

산호와 동굴들 : 종유석과 석순의 성장은 매우 빨랐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528&bmode=view

순식간에 만들어진 석순!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336&bmode=view

인간의 동굴 사용 : 종유석과 석순은 장구한 연대와 모순된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585&bmode=view


출처 : ICR, 2021. 10. 29.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carlsbad-caverns-national-park-fast-formation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1-10-27

공룡 화석에 남아있는 염색질은 젊은 연대를 가리킨다.

(Fossil Chromatin Looks Young)

by Brian Thomas, PH.D.


     1억2500만 년 전에 파묻힌 동물의 DNA가 온전히 남아있을 확률은 얼마나 될까? Communications Biology 지의 논문에서 연구자들은 정확히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1] 그러나 그들은 연대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하지 않고, 단지 진화 이야기만을 하고 있었다.

연골을 포함하고 있는 카우딥테릭스(Caudipteryx) 화석은 중국의 유명한 제홀 생물군(Jehol Biota)에서 발굴된 것이다. 대부분의 과학자들을 따라, 연구자들은 이 생물을 공룡으로 분류했지만, 다른 연구자들은 이 생물을 날지 못했던 멸종된 새로 간주하고 있다.[2] 왜 연구자들은 그러한 장구한 시간 후에도 염색질(chromatin, 염색체를 구성하는 DNA와 단백질의 복합체)이 남아있을 수 있었다고 믿고 있는 것일까?

연구팀은 멸종된 동물의 무릎 관절에서 나온 연골의 슬라이드 표본을 현미경 위에 올려놓았다. 그들은 H&E(Hematoxylin and Eosin)라는 DNA의 표준 염색법으로 염색을 했다. 헤마톡실린은 DNA를 보라색으로, 에오신은 단백질을 분홍색으로 염색한다. 연구자들은 카우딥테릭스 세포가 최근의 것이라면 있어야 할 곳에서 보라색과 분홍색을 발견했다.

보고서에는 살아있는 닭(chicken) 연골의 염색된 염색질과 함께, 화석에서 나온 염색된 염색질의 사진이 게재되어있다. 연구 저자들은 "이 염색된 공룡 연골세포와 조류 연골세포를 비교했을 때, 동일한 염색 패턴을 볼 수 있었다"라고 썼다.[1] 무슨 패턴이 동일했다는 것인가? “두 표본은 동일한 반응을 보였고, 공룡의 연골세포는 화석화된 실들을 갖고 있는 염색질의 핵을 보여주었다.”

 "화석(化石)"이라는 용어는 돌이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여기에서 광물은 DNA를 돌로 만들지 못했다. 만약 돌이 되었다면, 염색되지 않았을 것이다. 세포의 핵 안에 있는 DNA 다발은 화석 안에 있었던 실제 염색질의 잔재로부터 온 것이다. 그것들은 아직도 상태가 좋았다. 그러나 염색질이 1억2500만 년 후에도 남아있을 수 있다는 주장이 과학적일 수 있을까?

연구의 저자들은 그들의 주장을 정당화하기 위해서, 빠른 광물화가 세포의 보존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반복하고 있었다. 그들은 "광물화는 연골세포의 자가분해가 시작되기 전, 죽은 지 며칠에서 몇 주 내에 일어났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1] 자가분해(autolysis)는 효소가 죽은 지 몇 달 안에 세포를 소화시키는 방식을 말한다.

 그렇다. 생체분자가 보존되기 위해서는 자가분해와 미생물의 작용이 정지되어야만 한다. 아니면 다른 과정이 생체물질을 장구한 시간 동안 보존할 수 있었을까? 연구의 저자들은 산화나 가수분해 과정이 오늘날 그렇게 가차 없이 작동되지만, 어떻게 그렇게 오랫동안 작동되지 않았는 지에 대한 그 어떠한 추측도 제시하지 않고 있었다.

 왜 침묵할까? 답이 없는 문제는 아예 언급하지 않는 게 좋을 것이기 때문일 것이다. DNA 분해율 연구에 따르면, DNA는 그렇게 오래 지속될 수 없다.[3] 심지어 수백만 년도 지속될 수 없다.

 그래서 수억 수천만 년 전의 화석들에서 DNA나 단백질과 같은 원래의 생체물질이 아직도 남아있었다는 100여 개의 다른 보고들처럼, 이것도 젊어 보이는 생체분자가 여전히 고대 화석 안에 남아있음을 확인시켜준다. 그리고 염색질이 남아있는 연골세포는 진화론에 의해 할당된 장구한 연대보다 훨씬 젊어 보인다는 생각과 일치한다.[4, 5]

 

References

1. Zheng, X., et al. 2021. Nuclear preservation in the cartilage of the Jehol dinosaur Caudipteryx. Communications Biology. 4:1125.

2. See references in: Thomas, B., and J. Sarfati. Researchers remain divided over ‘feathered dinosaurs.’ Journal of Creation. 32(1): 121-127.

3. Allentoft, M. E. et al. 2012. The half-life of DNA in bone: measuring decay kinetics in 158 dated fossils.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 279(1748): 4724-33.

4. Thomas, B. and S. Taylor. 2019. Proteomes of the past: the pursuit of proteins in paleontology. Expert Review of Proteomics. 16 (11-12): 881-895.

5. List of Biomaterial Fossil Papers. Google doc. Accessed October 7, 2021.

*Dr. Brian Thomas is a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aleobiochemistry from the University of Liverpool.


출처 : ICR, 2021. 10. 11.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fossil-chromatin-looks-young/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1-10-13

 또 다시 발견된 공룡의 DNA 

(Incontrovertible Dinosaur DNA Reported) 

David F. Coppedge


    진화론자들은 전략을 바꾸었다. 이제 그들은 더 이상 공룡 화석에서 연부조직의 존재를 부인하지 않는다. 그들은 인지부조화 전략으로 나아가고 있다.


   진화론자들에게 장구한 시간은 지구 대기에서 산소와 같다. 그것이 없다면, 진화론은 질식한다. 그들은 이것을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증거가 발견되든지 간에, 그들의 목숨이 그것에 달려 있는 것처럼,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연대에 매달린다.

1990년대 후반부터 공룡 뼈의 원래 생체물질이 남아있다는 증거들의 발견 빈도가 높아지면서, 이 사실은 과학 저널들을 통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처음에 진화론자들은 그것을 무시했다. 그들은 메리 슈바이처(Mary Schweitzer)와 같은 연구자들의 결과를 부정했다. 그녀가 물러서지 않고 더 많은 실험으로 그녀의 사례를 증명했을 때, 그들은 놀란 표정으로 화제를 바꾸려고 했다. 그리고 나서 그것이 공룡의 조직이라는 것을 부인하려 했고, 적혈구와 혈관처럼 보이는 것은 박테리아에 의한 오염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공룡의 연골세포가(박테리아에는 없는) 발견되었음이 보고되었을 때, 그들은 특별한 화학 조건 하에서 수천만 년 동안 존재할 수도 있었을 것이라는 괴상한 이론을 발명해냈다. 지금까지 공룡의 골세포(osteocytes), 멜라닌세포(melanocytes), 심지어 DNA 등과 같은 생체조직에 대한 더 많은 발견들이 계속되고 있다. 장구한 연대를 철저하게 믿고 있는 진화론자들과 다른 신봉자들은 오랫동안 DNA가 1백만 년도(기껏해야 수백만 년) 존재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해왔었다. 그러나 6500만 년 전에 멸종했다는 공룡 화석에서 DNA가 발견됐던 것이다.

논쟁의 여지가 없는 공룡의 원래 DNA에 대한 증거들이 계속 발견되자, 진화론자들은 그들의 전략을 다시 바꿨다. 최근의 증거들을 본 후에는 더욱 그렇다.


제홀 생물군의 카우딥테릭스 공룡의 연골세포에 핵이 보존되어 있었다.(Nature Communications Biology, 2021. 9. 24). 몇몇 진화론자들은 카우딥테릭스(Caudipteryx)를 "깃털 달린 공룡"으로 분류하고 있지만, 카우딥테릭스에서 중요한 것은 그 공룡의 추정 연대이다. 중국의 제홀 생물군(Jehol Biota)에서 발견된 화석들은 1억2천5백만 년 전의 것으로 주장되고 있다. 이 연대는 진화론적 시간 틀로 공룡이 멸종됐다고 주장되는 연대보다 6천만 년 이전이다. 하지만 중국 과학자들은 이 공룡 화석에서 온전한 염색질의 세포핵과 콜라겐 섬유를 발견했다고 보고했다. 염색질(chromatin)은 염색체를 구성하는 히스톤 단백질과 DNA의 조합이다.

몬태나주 백악기 후기의 공룡 연골조직에 대한 이전의 발견들은 연골(cartilage)이 세포핵을 잘 보존을 독특한 특징을 가진 척추동물의 한 조직이라고 제안했다. 여기에서 우리는 중국 동북부의 초기 백악기의 제홀 생물군에서 발굴된 공룡 카우딥테릭스의 연골(STM4-3)을 추가로 분석했다. 연골 조각은 발굴 시 관찰했을 때 속성작용으로 크게 변형되어 있었지만, 탈광물화 후 절묘한 보존을 보여주었다. 연골 조직은 투명한 알루미노-규산질의 연골세포와 갈색의 철화된 연골세포(chondrocyte)를 드러냈다. 카우딥테릭스의 탈광물화시킨 연골세포와 닭의 연골세포를 조직 염색물질인 헤마톡실린과 에오신으로 염색하였다. 두 표본은 같은 반응을 보였고, 공룡의 한 연골세포의 핵은 염색질의 실을 갖고 있음이 발견됐다. 이것은 척추동물 화석에서 염색질이 발견된 두 번째 사례이다. 이러한 데이터들은 공룡 연골조직에 원래 세포핵의 생화학적 물질 중 일부가 보존되어 있었으며, 연골은 화석화된 세포핵을 보존하여 DNA의 장구한 보존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완벽한 후보라는 가설을 뒷받침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아무도 이 주장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있었다. 그 논문은 공개되어 있기 때문에, 직접 사진을 볼 수 있다. 저자들은 말한다,

공룡의 연골세포에서 보여지는 크기, 형태, 구조적 위치, 그리고 H&E 염색 패턴에 기초하여, 가장 논리적인 결론은 이 공룡 카우딥테릭스의 세포는 원래의 핵을 보존하고 있다는 것이다(그림 4c). 그것은 세포질 내에 위치하고 있었고, 핵막으로 구분되어 있었으며, 응축된 염색질의 가닥들을 나타내는 형태학적 특성을 가진 더 진하게 착색된 물질을 포함하고 있었다.(그림 4c, d).


예외적인 화석 보존은 공룡의 DNA를 발견하는 것이 불가능하지 않을 수도 있음을 나타낸다.(Forbes, 2021. 9. 24). 포브스 같은 비즈니스 잡지가 이러한 과학 뉴스를 보도한다는 것은 의미심장한 일이다.


고대 공룡의 세포핵에서 발견된 유기분자.(Phys.org, 2021. 9. 24)

"이것은 1억2천5백만 년 된 공룡 세포가 원래의 생체분자와 염색질이 보존될 정도로 핵이 잘 보존되어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 지금까지 이 방법들은 젊은 화석들(약 1백만 년 이전)에는 적용됐었지만, 공룡의 화석들에는 적용되지 않았다. 공룡은 DNA를 보유하기에는 너무 오래되었다고 여겨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IVPP와 STM의 과학자들이 수집한 데이터는 그렇지 않았음을 보여주었다."

"더 많은 데이터들이 수집되어야 하지만, 이 연구는 확실히 1억2천5백만 년 된 화석 공룡의 세포가 100% 암석으로 간주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들은 완전히 "암석화"되지 않았다. 대신 공룡 화석들은 아직도 유기분자 잔존물을 포함하고 있었다."


과학자들은 유기분자의 잔존물을 포함하고 있는 1억2500만 년 된 공룡의 세포를 발견했다.(The Daily Mail, 2021. 9. 24). 이 논문의 공동 저자인 알리다 베일룰(Alida Bailleul)은 National Science Review 지(2020년 4월)에 "특이하게 보존된 공룡 연골의 단백질, 염색체, DNA의 화학적 마커의 증거"라는 제목의 논문을 게재했었다. 발견된 것에 대해서 그녀는 말했다 :

“솔직히 말해서, 우리는 화석화된 세포핵에 관심이 있다. 왜냐하면 DNA가 보존되었다면, 대부분의 DNA가 거기에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라고 알리다는 설명했다.

“우리는 좋은 예비 자료와 매우 흥미로운 자료들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제 막 매우 오래된 화석에서 세포의 생화학에 대해 이해하기 시작했다. 이 시점에서 우리는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


바뀌고 있는 진화론자들의 전략

이제 진화론자들도 이 DNA가 공룡의 원래 화석에서 나온 것임을 부인할 수 없게 되었다. 본 논문은 이것을 인정하고 있으며, 장구한 연대 신봉자들의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

오래 전에 멸종된 생물에서 세포핵의 보존은 희귀하고 예외적인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핵산(nucleic acids)은 매우 부서지기 쉽기 때문에, 세포핵은 사후 매우 빠르게 (때로는 몇 시간 이내에) 분해되어, 이러한 구조가 화석기록으로 남겨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여겨진다.(e.g., ref. 1). 하지만 고생물학 논문들은 정교하게 보존된 세포핵을 가진 화석 조직들과, 심지어 세포분열의 여러 단계들에 있는 염색체나 핵소체와 같은 하위 핵 구조들을 발견했다는 보고들로 가득하다. 이러한 발견의 사례들은 수없이 많으며, 영구동토층에서 보존된 신생대 포유류, 중생대 공룡, 다양한 신생대, 중생대, 고생대의 식물들, 심지어 6억 년 이상 된 배아와 유사한 화석 세포 군집도 포함된다.(e.g., refs. 3,4,5,6,7).

그렇다면 진화론자들은 어떤 입장을 취할까? 그들은 이것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었다. 진화론적 시간 틀로 수백만 년 전의 화석부터 6억 년 전의 화석까지, 모든 화석들이 원래의 생체물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것은 주장됐던 것만큼 오래 전의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그것들은 기껏해야 수천 년 전의 것으로 보인다. 

.고 톰 베델(Tom Bethell)의 책 “다윈의 카드로 지어진 집(Darwin's House of Cards, 2017)


이제 진화론자들은 커다란 곤경에 처하게 되었다. 그들은 증거들이 가리키는 것을 따를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 대가는 너무도 크기 때문이다. 그것은 순식간에 다윈의 카드로 지어진 집 전체를 붕괴시킬 것이다. 그들에게 가장 혐오스러운 일은, 이러한 증거들은 다윈의 연대표가 틀렸고, 성경적인 젊은 지구 연대가 옳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증오하는 창조론자들의 손을 들어줄 것이기 때문이다. 거의 200년 동안 과학계를 지배해왔던 수십억 년의 장구한 연대 개념은 허구였음이 드러날 것이고, 진화론은 그 자체가 붕괴될 것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진화가 일어나는데 필요한 시간이 완전히 사라지기 때문이다. 그것은 진화론자들을 완전히 당황시킬 것이고, 파급 효과는 진화생물학 뿐만이 아니라, 진화지질학과 진화우주론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절대로 이러한 일이 일어나도록 내버려 둘 수 없다! 무엇을 해야 하나?

한 방법은 ‘인지부조화(cognitive dissonance)’ 전략을 채택하는 것이다. 이 전략은 그러한 발견을 수용하면서도 장구한 시간 틀을 유지하는 것이다. 다른 말로 하면, 그들은 "우리는 DNA가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발견되고 있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논문은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

이 데이터들은 공룡의 연골에 원래 세포핵의 물질 일부가 보존되어 있었으며, 연골의 세포핵은 화석화되기 쉽고, 장구한 시간 동안 DNA의 보존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완벽한 후보라는 가설을 뒷받침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것은 ‘빅 라이(Big Lie, 커다란 거짓말)’의 전형적인 예이다. 문제는 그러한 거짓말을 계속 반복한다고, 대중들이 받아들여줄 것인가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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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한 연대는 진화론자들이 끝까지 붙들고 있어야하는 기둥이다. 그것은 연료가 바닥났음에도 날아야 하는 열기구이다. 장구한 연대가 무너질 때, 과학계와 교육계에서 일어날 결과들은 너무도 극심하고 처참해서, 그것을 생각하면 몸서리가 쳐진다. 그래서 그들은 장구한 연대를 계속 주장한다. 그들은 그것을 결코 포기할 수 없다. 그래서 그들은 계속 주장하고, 계속 가르친다. 그것은 절대 변경할 수 없는 ‘오류 보존의 법칙’인 것이다. 

아직 세뇌되지 않은 일반인들에게 이 사실에 대해 알려주라. 참고문헌과 함께 공룡 연부조직의 컬러 사진을 인쇄하여 대학 캠퍼스, 공원, 또는 적절한 장소에서 친구, 동료,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나눠줘 보라. 친절하고 예의 있는 태도로 그들에게 말해주라. "잠깐만요, 이거 보이시나요? 이것은 DNA와 단백질의 사진입니다. 과학자들이 그것을 어디서 발견했는지 맞춰보세요. 공룡 뼈에서 입니다." 만약 그 사람이 망연자실해 하거나, 당황한 것 같다면, "이것은 며칠 전에 Nature 지에 실렸습니다"라고 말해주라. 더 이상 말하지 않아도 된다. 만약 그 사람이 관심이 있다면, 덧붙일 수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과학자들은 DNA가 너무 빨리 분해되어, 100만 년도 지속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6천6백만 년 전에 멸종했다는 공룡 화석에서 발견된 것입니다. 여기 이 세포들은 1억2천5백만 년 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 공룡의 세포들인데, 이것은 멸종했다는 연대보다 두 배 더 오래된 것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만약 관심을 보인다면, 6억 년 전의 화석에서도 세포와 원래 물질이 남아있는 것이 발견되었다고 덧붙일 수도 있다. 덧붙여서 방사성탄소(C-14)가 공룡 화석과 다이아몬드에서도 발견되었다고 말해주라. 방사성탄소는 빠르게 붕괴되어, 10만 년 이상 된 화석에서 검출될 수 없다. 

듣는 것보다 사진으로 보여주는 것은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것은 낙태 찬성론자들에게 자궁 속의 아기들 사진을 보여주고, 낙태가 실제로 어떤 일을 하는 것인지를 보여주는 것과 같다. 풀뿌리 운동은 주요한 변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것이 기독교를 박해하고, 우상숭배가 가득했던 로마제국을 무너뜨린 방법이다. 그것은 한 번의 시도로 한 영혼을 구할 수 있다.


라디오 진행자였던 밥 엔야트(Bob Enyart) 목사는 공룡의 연부조직 발견 저널들을 수집하고 정리해왔는데, 여전히 이용할 수 있다.(여기를 클릭). 안타깝게도, 밥은 2주 전에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사망했다. 그는 코로나에 걸린 아내를 돌보다가 감염됐다. 비판가들의 주장처럼, 그는 백신 반대론자가 아니었다. 공동 진행자인 프레드 윌리엄스(Fred Williams)에 따르면, 낙태 반대운동을 해온 밥은 원칙적으로 백신에 반대하지는 않았지만, 태아도 생명이라는 입장과 일관성 있게, 코로나 백신 생산에 태아의 조직이 사용되는 것은 지지하지 않았다. 밥은 심한 코로나에 걸려서 빠르게 세상을 떠났다.

또한 프레드와 더그 맥버니(Doug McBurney)는 트위터에서 동성애에 대한 밥의 입장을 명확히 밝혀주고 있었다. 그들은 밥이 HIV가 동성애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언론의 거짓말과 싸워왔다고 설명했다. 그들은 또한 밥이 개인적으로 어떻게 HIV 환자를 도왔는지, 그리고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어떻게 지키고 승리했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만약 여러분이 밥 엔야트에 대한 비방 발언을 들으셨거나, 그의 명성에 대해 의심이 든다면, 9월 24일 프레드와 더그가 오랫동안 진행한 라디오 방송을 들어보라. "이제 예수님 품에서 편히 쉬세요, 밥!" 그가 그의 웹 사이트에 수집해놓은 공룡의 연부조직 발견들, 고래 진화의 허구, 빅뱅 우주론의 허구, 그리고 다른 주제들은 현재 온라인에 남아있다. 우리는 그것이 계속되기를 바란다.


*관련기사 : 공룡 화석에서 DNA 추정 물질 발견...유전정보 복원 가능성도 (2021. 10. 8. The Daily Post) 

https://www.thedaily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84371


▶ Bob Enyart Live: Dinosaur Soft Tissue is Original Biological Material.

http://kgov.com/dinosaur-soft-tissue

▶ RSR's List of Peer-reviewed Dino Soft Tissue Papers (Bob Enyart Live)

http://kgov.com/2013-soft-tissue

▶ Dinosaur Soft Tissue is Original Biological Material (Bob Enyart Live)

http://kgov.com/dinosaur-soft-tissue

▶ Soft tissue (CMI)

https://creation.com/topics/soft-tissue


출처 : CEH, 2021. 9. 28.

주소 : https://crev.info/2021/09/dinosaur-dna/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1-10-04

1억 년(?) 전 거미 화석은 아직도 빛나고 있었다. 

: 거미 망막의 반사 층이 1억 년 후에도 작동되고 있다? 

(Amazing Preservation Fails to Shock Evolutionists)

David F. Coppedge


    우선되는 질문이 있다. 어떻게 그러한 것이 수천만 년 또는 수억 년 동안 존재할 수 있을까?

공룡 화석에서 혈관, 적혈구, 단백질, 연부조직, 피부세포들이 처음 발견됐을 때, 많은 창조론자들은 모이보이(moyboys)들이 어떻게든 장구한 연대를 유지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진화론자들의 이야기는 마치 자신이 죽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이야기와 유사하다 : 

어떤 사람이 자신은 죽었다고 말하며 다녔다. 의사가 그에게 죽은 사람이 피가 날 수 있냐고 물었다. 그는 ”아니요, 죽은 사람은 피를 흘리지 않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의사가 그를 주사바늘로 찌르자, 피가 나오기 시작했다. 의사가 말했다. "피가 나죠? 당신은 죽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그 남자가 말했다. ”음, 나에게도 피가 나네. 죽은 사람도 피를 흘리네요.”

진화론자들은 단백질, 세포, DNA 등은 수천만 년은 물론이고, 1백만 년 동안도 지속할 수 없을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해왔다. 생물학적 물질들은 광물로 치환되어 오래지 않아 돌로 변한다. 그러나 공룡시대 이전의 화석들에서 아직도 연부조직이 남아있는 것이 발견되기 시작했을 때, 그들은 죽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처럼, ”음, 화석에 연부조직이 남아있네. 연부조직은 수천만 년 동안 지속될 수 있음이 밝혀졌다”고 말한다. 여기에 또 하나의 그러한 사례가 있다.


빛나는 화석 거미의 눈

고대의 화석화된 거미는 괴이하게도 아직도 빛나는 눈을 갖고 있었다. (Fox News, 2019. 2. 13. 빛나는 화석 거미의 사진을 볼 수 있음). 최근 셰일(shale, 이판암)에서 발견된 거미는 1억 년 전의 것으로 주장되고 있었지만, 그 안구의 뒷면은 여전히 빛을 반사하고 있었다. Live Science(2019. 2. 13) 지는 이렇게 설명하고 있었다 :

거미 화석은 드물다. 연구자들은 Journal of Systematic Paleontology(2019. 1. 28) 지에 한 논문을 게재했다. 거미의 몸은 매우 부드럽기 때문에, 죽고 나면 일반적으로 완전히 분해되고, 호박(amber)에 갇히지 않는 한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그러나 백악기의 거미 11마리가 한반도의 셰일 지층에서 발견되었는데, 두 개의 화석은 아직도 반짝이는 눈의 흔적을 갖고 있었다.

빛을 내는 망막(retina)은 많은 생물에서 발견된다. 그 현상의 원인은 무엇인가? 망막 세포는 휘판(tapetum lucidum)이라고 불리는 반사 층을 포함하고 있다고 Science Direct 지는 설명한다. 다시 말하면, 거미의 눈은 여전히 빛을 반사하고 있었는데, 왜냐하면 세포 단백질들의 잔해들이 아직도 작동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이 거미는 호박 속에서 발견된 것이 아니라, 셰일 지층에서 발견된 것이다. 퇴적 지층에서 거미의 연부조직은 ”죽은 후에 오래지 않아 완전히 분해되어야” 한다.

이것이 다가 아니다. Fox News의 보도에 따르면, ”거미가 발견된 암석에는 작은 물고기들과 갑각류의 잔해가 들어있다”는 것이다. 거미는 일반적으로 물고기나 갑각류와 함께 살지 않는다. 그렇지 않은가? 진화론자들은 이 암석이 1억 년 전의 것이라고 말하면서 부끄러워하고 있을까? 아니다. 그들은 이러한 발견을 기뻐하고 있었다! 죽은 사람이 피를 흘리고 있는 것이다.

”이 거미들은 달랐다. 눈 구조와 같은 해부학적 내부 구조를 예외적으로 잘 보존하고 있었다. 화석에서 이와 같은 것이 보존되어 있는 것은 자주 있는 일이 아니다.” 셀던(Selden)은 말했다. 


얼어붙은 생태계

녹고 있는 얼음은 12만 년 동안 보이지 않던 북극의 풍경을 드러냈다.(Live Science2019. 1. 28). 북극의 얼음이 후퇴하면서, 오래 보존됐던 풍경이 다시 보여지게 되었다. 진화론자들은 그 생태계를 이렇게 주장하고 있었다 :

북극이 얼음으로 뒤덮이기 전에, 그 땅에는 작은 식물과 이끼들이 마지막으로 살아있었다. 얼음이 녹으면서, 고대의 섬세한 식물들이 드러났다고 펜들턴(Pendleton)은 말했다. 바람과 물은 수개월 내에 식물들을 파괴했다. 연구자들이 얼음 아래에 있던 식물들을 채취한다면, 방사성탄소 연대측정(radiocarbon dating)을 사용하여 120,000년 동안 얼음 아래에 있었던 식물들의 연대를 결정할 수 있을 것이다. 

연구자들은 방사성탄소가 모두 사라졌을 것을 우려하고 있었을까? 이야기 지어내기 트릭을 사용하여 8만 년이나 시간 틀을 늘리고 있었다 :

그들은 모든 시료들이 적어도 방사성탄소 연대측정으로 측정할 수 있는 가장 오래된 연대인 적어도 40,000년이라는 측정 결과를 발견했다. 이것은 식물들이 적어도 그러한 오랜 기간 동안 얼음 아래에 있었다는 직접적인 증거이다. 연구자들은 Nature Communications(2019. 1. 25) 지에 그 결과를 보고했다.

간단히 말해서, 그들이 측정한 방사성탄소 연대는 40,000년이었다.(이 측정 방법도 가정들에 기초하고 있기 때문에, 진정한 나이가 아니다). 그런데 식물을 뒤덮고 있는 얼음이 그것보다 3배 더 오래되었다고 그들은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섬세한 식물들' 중 많은 것들이 ”자라던 위치”에서 발견되었다고 그들은 말한다. 따라서 그들이 주장하는 오래된 연대를 믿기 위해서는, 그 기간 동안 얼음이 결코 이동하거나 녹지 않았다고 믿어야 한다. 얼음은 다른 기간 동안에는 성장하거나 수축했다고 믿고 있으면서 말이다.


진화론자들에게 주사바늘을 찔러 피가 흐름을 보여주라. 어쩌면 증거들은 그들이 육체적으로 죽은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죽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줄지도 모르겠다.


*몇 명의 노인들이 모여서 허풍스런 이야기들을 나누고 있었다. 최고의 허풍쟁이 상은 누구에게 돌아갔을까? 그 상은 나이 많은 찰리(Charlie)에게 돌아갔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 ”내가 젊었을 적에, 버뮤다 해역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하다가 침몰되어있는 오래된 스페인 범선을 발견한 적이 있었지. 그 배는 차가운 물속에서 어둡게 보였고, 마치 유령이 나올 것처럼 으스스했지. 나는 열려져 있는 틈을 통해 배 안으로 들어갔어. 그때 나는 희미한 불빛을 보았어. 그래서 그곳으로 다가갔지.” 듣고 있던 사람들은 궁금해졌다. ”그래서 찰리 무엇을 발견했지?” 후버트가 물었다. ”내가 한 모퉁이를 돌았을 때, 오래된 랜턴 하나를 발견했지 뭔가. 그런데 그 랜턴은 아직도 빛을 내고 있더라고!” - '1억5천만 년 전의 부드러운 오징어 먹물주머니?' 중에서.


*관련자료 : 눈에 불 켜는 거미, 1억년 전 한반도 살았다 (2019. 2. 1.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animalpeople/ecology_evolution/880874.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19/02/amazing-preservation-fails-to-shock-evolutionists/

출처 - CEH, 2019.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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