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RARY

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연대문제

미디어위원회
2021-08-17

양과 공룡의 DNA

(DNA in Sheep and Dinosaurs)

by Brian Thomas, PH.D.  


      약 1600년 전, 이란의 소금 광산의 광부들은 양고기 점심을 갱도 아래에 두고 왔다. 그들의 부주의는 과학자들에게 도움이 되었다. 이제 미라가 된 양의 사체는 소금(salt)이 양의 피부 DNA의 보존을 돕는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었다.

Biology Letters 지에 발표된 이 연구 결과는 아마도 그 당시의 생물 피부에서 가장 잘 보존된 DNA를 보여주었다.[1] 이란과 유럽의 연구팀은 연대 추정을 돕기 위해 방사성탄소(radiocarbon) 연대측정법을 사용했다. 양 피부(sheep skin)에서 DNA를 추출해서 염기서열을 분석했고, 현대 양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품질이 높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 "특별한 오래된 DNA의 보존"이 화석에서 발견되는 공룡 DNA에 대한 논의와 관련이 있는가?

양 피부 시료는 비슷한 연대(1,600년)의 다른 시료보다 분해된 DNA가 훨씬 적었다. 연구 저자들은 이 예외적인 보존이 소금의 두 가지 효과 때문이라고 말했다. 먼저, 소금은 피부를 건조하게 한다. 물이 적다는 것은 화학작용이 적게 일어남을 의미하는데, 무작위적 화학작용은 DNA 보존에 있어서 적이다. 둘째, 소금은 보통 사체를 분해하는 미생물을 억제할 수 있다.

베이컨과 같은 음식을 소금에 보존하는 것처럼, 이러한 효과는 타당성이 있다. 미생물은 건조하고 소금기 환경에서는 번식하지 않는다. 그러나 미생물을 막기 위해 양 피부 옆에 소금이 있어도, 양의 DNA는 여전히 조각났다. 염분이 근처에 있어도 DNA에서 화학작용이 일어나는 것이 분명하다.

보고서는 DNA의 분해가 예상되는 이유를 설명하는 별도의 연구를 인용하고 있었다. 저자들은 "탈퓨린화(depurination)에 의한 조각화는 매우 특징적인 과정이다"라고 썼다. 그들은 또한 "바꿀 수 없는 탈퓨린화 과정은 오랜 시간 전의 시료에서 DNA 회복에 대한 실제적 한계를 지정해주기 때문에, 중생대 시료에서 DNA를 회복하는 것은 매우 가능성이 낮다"고 말했다.[2]

따라서 소금이 피부세포 DNA의 최대 지속 시간을 두 배로 늘려줄 수 있다 하더라도, 7000만 년 전의 공룡 뼈에서 찾을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룡 화석들 중에서 소금 옆에서 발견된 것은 하나도 없다.[3, 4]

결국, 변경될 수 없는 탈퓨린화 과정은 DNA를 지속적으로 파괴하고 있지만, 수억 수천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몇몇 화석들에서 DNA가 발견되고 있다. 소금에 보존된 양 피부의 DNA는 이 엄청난 차이를 해결하지 못한다. 그러나 젊은 지구 모델은 이것을 해결할 수 있다. 공룡 뼈를 포함한 화석들 대부분은 노아의 홍수 동안에 파묻혀진 것이므로, 소금 옆에 놓여있지 않아도, 이들 화석에서 DNA 조각이 아직도 남아있다는 것은 충분히 예상될 수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Rossi, C., et al. 2021. Exceptional ancient DNA preservation and fibre remains of a Sasanian salt mine sheep mummy in Chehrābād, Iran. Biology Letters. 17: 20210222.

2. Kissler, L., et al. 2017. A new model for ancient DNA decay based on paleogenomic meta-analysis. Nucleic Acids Research. 45:11: 6310-6320.

3. Bailleul, A. M., et al. 2020. Evidence of proteins, chromosomes and chemical markers of DNA in exceptionally preserved dinosaur cartilage. National Science Review. 4: 815-822.

4. Schweitzer, M. H. et al. 2013. Molecular analyses of dinosaur osteocytes support the presence of endogenous molecules. Bone. 52(1): 414-423.

*Dr. Brian Thomas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aleobiochemistry from the University of Liverpool.


*참조 : 미라로 발견된 양은 DNA 수명의 한계를 보여준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7267986&bmode=view

공룡의 DNA가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3186699&bmode=view

공룡 DNA의 발견으로 붕괴되는 진화론적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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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주둥이 공룡 화석에서 DNA가 검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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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의 분해속도는 진화론적 시간 틀에서 너무 빨랐다. : 521년으로 주장되는 DNA의 반감기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59&bmode=view

DNA의 존재 상한선이 제시됐다. : DNA의 반감기는 521년이라고 연구자들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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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의 수명에 대한 새로운 평가 : DNA의 존재 상한선은 대략 1백만 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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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대양저 진흙에서 발견된 화석 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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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 바닥에서 발견된 고대의 DNA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68&bmode=view

오래된 DNA, 박테리아, 단백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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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뼈에서 방사성탄소(C-14)가 또 다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IsotopeClock/?idx=1289224&bmode=view

7천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모사사우루스의 연부조직에 대한 놀라운 방사성탄소 연대측정 결과.

http://creation.kr/IsotopeClock/?idx=1289208&bmode=view

공룡 뼈에 대한 방사성탄소(C-14) 연대측정이 실시됐다.

http://creation.kr/IsotopeClock/?idx=1289220&bmode=view

또 다른 공룡 화석에서 방사성탄소(C-14)가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IsotopeClock/?idx=2226210&bmode=view

진화론자들에게 충격적인 소식 : 1억 년 전 미생물이 다시 살아났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4423710&bmode=view

1억 년 전의 박테리아가 살아있었다는 불합리한 주장.

http://creation.kr/YoungEarth/?idx=5300063&bmode=view

소금의 전설 (Salty saga) : 2억5천만 년 전(?) 소금에서 다시 살아난 박테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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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5천만 살의 박테리아, 조금 많지 않은가?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342&bmode=view

수백만 년(?) 전 소금 결정 속에서 발견된 살아있는 박테리아를 설명해보려는 과학자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32&bmode=view

4천5백만 년 전의 호박 속에 있던 효모로 발효시킨 맥주?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21&bmode=view


출처 : ICR, 2021. 8. 9.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dna-in-sheep-and-dinosaur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1-07-19

또 다시 발견된 공룡의 원래 유기분자

(More Original Dinosaur Molecules Found)

David F. Coppedge


이번에는 전문가들에 의해서 공룡알 껍질 화석이 분석되었다.


이제 공룡 연부조직의 발견은 너무도 흔해서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되기 힘들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이 진화론적 시간 틀에 관해 재미있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데, 인지부조화(cognitive dissonance)를 하나의 전략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이다. 생체물질이 6천만 년 이상 되었을리 없지만, 진화론적 시간 틀이 사실이기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는 것이다. 미국화학회(American Chemical Society, ACS)의 2021년 6월 30일자 보도에서, "화석화된 공룡 알 껍질의 분자들에 대한 분석"에서 모이보이(moyboy)들의 전략이 어떻게 작동되는지 살펴보라. 항상 선전 문구부터 시작한다.

공룡들은 6천5백만 년 전에 지구를 돌아다녔고, 고생물학자들과 아마추어 화석 사냥꾼들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그 생물들의 흔적을 발굴하고 있다. 화석화된 알과 껍데기 조각의 미네랄은 화석화 과정뿐만 아니라, 이 생물들의 초기 삶에 대한 스냅 사진을 제공한다. 이제 연구자들은 멕시코에서 발굴된 화석화된 공룡 알의 유기분자들을 분석했고, 9개의 아미노산과 고대 단백질 구조의 증거를 발견했다.

이 커다란 거짓말은 사람들로 하여금 진화론자들의 비명을 듣지 못하게 만들어, 공룡 화석들이 수천만 년이라는 진화론적 시간 틀과 적합한 것처럼 보이게 만든다. 그리고 또 다른 전략은 주제를 빠르게 바꾸는 것이다. ACS의 진화론자들은 즉시 화제를 바꾸어, 공룡들이 얼마나 많은 알들을 낳았는지, 알 껍질에 어떤 무기물질이 포함되어 있는지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들은 탄산칼슘(calcium carbonate)과 다른 물질들이 원래의 생체물질을 대체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진실은 퍼져나가게 되어있다 :

연구자들은 푸리에 변환 적외선 스펙트럼 분석(Fourier transform infrared spectroscopy, FT-IR)을 통해서, 5개의 시료 중에서 9종의 아미노산들을 발견했는데, 라이신(lysine)은 모든 시료에서 검출되었다. 또한 연구자들은 턴(turns), 알파헬릭스(α-helices), 베타시트(β-sheets), 무질서한 구조 등을 포함한 이차 단백질 구조의 증거들을 확인했다. 이러한 구조는 광물에 갇혀서 수천만 년 동안 보존되어 있었다. 아미노산과 이차구조에 상응하는 FT-IR 대역은 이전에는 특징지어지지 않았던 고대의 원래 단백질을 나타낼 수 있다고 연구자들은 말한다.

그럴 수 없다고 말하라! 함축된 의미의 재갈을 벗어던지고, 다윈을 향해 비명을 질러라. 그러나 그들은 그렇게 할 수 없다. 그래서 아미노산과 단백질 구조는 수천만 년 동안 지속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들은 마법의 주문을 중얼거린다 : "수리 수리 마수리 아미노 아미노!". 그 주문을 외우면, 연부조직은 수천만 년 동안 지속될 수 있다. 뭐가 문제야? 나는 문제가 없다고 보는데. 문제가 있어 보이는가? 

이 공룡 알껍질은 진화론적 시간 틀로 7천5백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오리주둥이 공룡의 일종인 람베오사우루스(Lambeosaur)의 것이었다. 이 공룡 알은 멕시코의 바하칼리포르니아(Baja California)에서 발견되었다. 어떻게 섬세한 알껍질 조각들이 그렇게 오랫동안 깨지기 쉬운 유기분자들을 유지할 수 있었을까?

ACS Earth Space Chem(2021. 6. 7) 지에 논문을 발표한 멕시코의 6명의 화학자들은 이 문제에 대해 좀 더 솔직해질 필요가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학술지에 게재된 과학 논문을 읽지 않는다. 누가 "멕시코 바하칼리포르니아 엘로사리오(El Rosario)에서 발견된 공룡 알의 광물 단계의 분석과 체내 단백질의 검사"와 같은 제목의 논문을 읽고 싶겠는가? 그러나 우리는 그렇지 않다.

또한 FT-IR 분석을 통해, 광물화된 구조 덕분에 오랫동안 보존된 일부 조상 단백질일 수 있는, 9개의 아미노산에 해당하는 밴드와 2차 구조의 성분을 식별할 수 있었다.

그들은 이해는 잘 안되지만, 광물화된 구조가 아미노산과 단백질이 "그렇게 오랫동안" 온전하게 유지되도록 해주었다는 것이다. 즉, 6천6백만 년 동안 말이다. 자 빨리! 화제를 바꾸자 :

이러한 유형의 구조적 특성과 광학적 특성은 고생물학 연구 분야에서 매우 관련성이 높은데, 이는 주로 이러한 유형의 시료는 독특하여, 멕시코에서 수천만 년 전에 멸종된 생물을 이해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수천만 년 전. 수천만 년 전. 수천만 년 전... 당신은 점점 졸리는가? 잠이 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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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사실은 공룡의 생체 유기분자가 분광학을 통해 간접적으로 검출되었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스펙트럼의 피크를 분석했고, "원래의 단백질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것은 그들이 믿고 있는 진화론을 구조하기 위한 변명일 뿐이다. 원래의 단백질 구조와 아미노산 성분들은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는 파괴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리고 발견된 9개의 아미노산들 중 일부는 복잡하고 섬세한 분자들을 갖고 있었는데, 벤젠 고리를 가진 페닐알라닌(phenylalanine), 카르복실산 그룹과 이미다졸 곁사슬을 갖고 있는, 양전하를 띤 히스티딘(histidine), 그리고 α-카복실산 그룹과 카르복사미드 곁사슬을 갖고 있는 극성 분자인 아스파라긴(asparagine) 등을 포함하고 있었다.

.브렛 밀러(Brett Miller)의 삽화


알파헬릭스나 베타시트와 같은 고도로 복잡한 단백질 구조와 함께, 9개의 아미노산 잔류물을 구별할 수 있었다는 사실은 화석화 이후 원래의 생체물질이 상당량으로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단백질은 상온에서 빠르게 분해되는데, 어떻게 수천만 년 동안 버틸 수 있었을까? "광물화된 구조"가 될 때까지 땅에 놓여있던 공룡 사체는 청소동물과 미생물에 의해서 오랫동안 썩지 않아야만 했을 것이다. 또한 지렁이와 다른 파헤치는 생물들에 의한 생물교란(bioturbation)은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섬세한 유기물질을 없애버렸을 것이다. 이 화석 물질은 깊은 퇴적물에 빨리 묻혔더라도, 몇 천 년을 버틸 수 있었을 것이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수천만 년을 버틸 수 없었을 것이다.

다윈의 성은 견고하게 서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경험적 증거들의 공격으로 인해 거의 붕괴 직전에 있다. 진실은 밝혀질 것이다. 다윈의 성을 지키는 경비병들은 흩어지고 있다.

 


*참조 : 공룡의 연부조직들이 발견되었다 : 티라노사우르스 렉스의 완전한 세포와 혈관들의 발견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72&bmode=view

아직도 부드럽고, 늘어나는 공룡의 조직 : 티라노사우르스 공룡 화석에서 발견된 혈관, 혈액 및 연부조직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78&bmode=view

공룡 뼈에서 적혈구와 연부조직이 또 다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95&bmode=view

공룡 피의 발견에 대한 신기록이 수립되다 : 1억9천5백만 년 전의 공룡 늑골에서 발견된 혈액세포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30&bmode=view

공룡 연부조직의 발견으로 인한 20년 간의 동요 : 화석에서 나는 냄새는 보고될 수 없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28&bmode=view

공룡의 뼈에서 단백질이 발견되었다 : 6800만년의 연대가 허구임을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387&bmode=view

티라노사우르스 렉스는 커다란 닭? : 최근 분석되어진 공룡의 단백질이 가리키고 있는 것은?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388&bmode=view

공룡 연부조직에 대한 추가 실험 결과 : 발견된 단백질은 공룡 원래의 것임을 재확인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58&bmode=view

공룡 알의 원래 색소가 발견되었다. : 친수성의 빌리베르딘이 6천6백만 년 후에도 존재한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34&bmode=view

공룡의 DNA가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3186699&bmode=view

공룡 DNA의 발견으로 붕괴되는 진화론적 연대

http://creation.kr/YoungEarth/?idx=3606276&bmode=view

오리주둥이 공룡 화석에서 DNA가 검출되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4781727&bmode=view

젊은 지구의 6가지 생물학적 증거들

http://creation.kr/YoungEarth/?idx=3548808&bmode=view

공룡 뼈에서 방사성탄소(C-14)가 또 다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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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천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모사사우루스의 연부조직에 대한 놀라운 방사성탄소 연대측정 결과.

http://creation.kr/IsotopeClock/?idx=1289208&bmode=view

공룡 뼈에 대한 방사성탄소(C-14) 연대측정이 실시됐다.

http://creation.kr/IsotopeClock/?idx=1289220&bmode=view

또 다른 공룡 화석에서 방사성탄소(C-14)가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IsotopeClock/?idx=2226210&bmode=view

▶ Bob Enyart Live: Dinosaur Soft Tissue is Original Biological Material.

http://kgov.com/dinosaur-soft-tissue

▶ Carbon-14-dated dinosaur bones are less than 40,000 years old.(공룡 뼈에 대한 C-14 연대측정 결과를 모아놓은 웹페이지).

http://www.newgeology.us/presentation48.html


출처 : CEH, 2021. 7. 5. 

주소 : https://crev.info/2021/07/more-original-dinosaur-molecules-foun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1-07-16

미라로 발견된 양은 DNA 수명의 한계를 보여준다. 

(Sheep Mummy Shows Limits on DNA Longevity)

David F. Coppedge


     소금 광산에서 발견된 양의 DNA는 1,600년 동안 일부 분해되어 있었다. 그렇다면 DNA가 수천만 년 동안 지속될 수 있을까?


이란의 소금 광산에서 발견된 양 미라(sheep mummy)로부터 "극도로 잘 보존된" DNA가 분석되었다. 모두가 알다시피 소금(salt)은 고기와 동물 조직의 좋은 방부제이다. 과학자들은 광산 환경은 동물의 조직을 보존하기에 이상적인 조건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DNA는 완벽하지 않았고, 양이 죽은 후 1600년 동안에 일부 분해가 관찰되었다. 그렇다면 DNA는 얼마나 오래 지속될 수 있을까? 이것은 공룡과 다른 화석들에서 발견되는 연부조직에 관한 중대한 의구심을 불러일으킨다.

이 연구는 bioRxiv 지에 "이란 체하바드에 있는 사산 왕조의 소금광산에서 발견된 양 미라에 남아있는 이례적인 고대 DNA와 섬유 잔해“라는 제목으로 발표되었다. (Rossi et al., bioRxiv 22 April 2021, doi: https://doi.org/10.1101/2021.04.15.439892.)

동료 검토를 거친 새로운 버전이 Biology Letters 지에 실렸다. 링크를 클릭하여 발견에 관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7월 13일자 UK Daily Mail은 사진과 함께 상세한 보고를 하고 있었다 :


농담이 아니다. 이란의 소금 광산에서 1,600년 된 미라화된 양(mummified sheep)이 완벽하게 보존된 연부조직을 가진 채로 발견되었다.(UK Daily Mail. 2021. 7. 14). 소금은 사체로부터 물을 제거하여, 박테리아가 연부조직에 침입하여 파괴시키는 것을 방지한다. 와우! 정말로 이 표본은 매우 잘 보존되어 있어서, 연구자들에 의해 DNA가 분석될 수 있었다.

…이러한 자연적 과정은 사체에서 물을 제거하여, 분해될 수 있는 연부조직을 보존하고 있는데, 광산에서 발견된 사람의 유해에서도 볼 수 있었다.

고대 DNA는 보통 손상되고 잘게 조각나서 연구를 어렵게 만들지만, 연구팀은 미라화된 양의 DNA가 '극히 잘 보존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1,600년 된 어떤 유해보다도 더 긴 길이의 DNA 조각과 더 적은 손상이 있었다.


1,600년 된 양 미라로부터 발견된 원래의 DNA.(Live Science. 2021. 7. 14). 그 양의 다리는 배고픈 광부에 의해 버려진 것 같다고 니콜렛 라네스(Nicolette Lanese)는 쓰고 있었다. 그 부주의한 행동은 연부조직 보존에 대한 조사로 이어졌다.

더블린에 있는 트리니티 칼리지(Trinity College)의 스머핏 유전학 연구소(Smurfit Institute of Genetics)의 선임연구원인 케빈 달리(Kevin Daly)는 Live Science 지와의 인터뷰에서, “DNA 분자는 그 연대에 비해 너무도 잘 보존되어 있었고, 조각나있지 않았다"고 말했다. 연구자들은 이 완벽한 보존을 통해 양의 DNA를 검사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표본에서 자란 염분을 좋아하는 미생물의 유전물질도 검사할 수 있었다고 Biology Letters(2021. 7. 13) 지는 말했다.

이러한 언급은 미생물이 죽은 동물에서 번식하고, 조직과 DNA를 빠르게 분해하는 것이 정상적이라는 것을 암시한다. 하지만 높은 염분 농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분해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호염성 미생물들이 있을 것이다. 동물이 죽은 후에, 몸 자체의 효소는 사체의 질을 떨어뜨리는데 관여한다. 저자들은 서문에서 "고알칼리성, 저온성, 무수성 조건들이 세포핵산 분해효소의 억제에 기여했을 수 있으며, 그렇지 않았다면 DNA는 분해됐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DNA는 비교적 견고하지만, 시간의 파괴를 무한정 견딜 수는 없다.


이상적인 조건은 분해 과정을 늦출 수는 있지만, 멈출 수는 없다. Live Science 지는 말한다 :

연구자들은 양의 DNA를 분석했고, 이 유전물질이 이란에서 발견된 비슷한 연대의 양의 뼈 시료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분해율을 보인다는 것을 발견했다. 또한 이 시료는 매우 낮은 수준의 탈아미노화(deamination) 수치를 보여주었다. 이 과정은 효소가 DNA 이중나선을 구성하는 분자로부터 소위 아미노 그룹을 제거하는 과정이다. 고대 DNA 시료는 종종 탈아미노화 때문에 큰 손상을 입지만, 이 경우에는 그렇지 않았다.

"소금 인간(the salt men)"이라고 불리는 8구의 미라 인간들이 수년 동안 이 소금광산에서 발견되었다. 그들 중 몇은 2,500년 전의 사람으로, 머리카락과 피부가 보존되어 있었다고 그 기사는 말한다.

그 논문과 뉴스 기사들은 중요한 의미를 다루지 않고 있었다 : 보존 조건이 양호함에도 불구하고, 일부 분해가 일어나있는 DNA 시료가 1,600년 전의 것이라면, 이상적이지 않은 조건인, 땅 속에 묻혀있던 화석에서 DNA의 최대 수명은 얼마나 될까? 끊임없는 분해 과정으로 인해, 수천 년 안에 어떠한 DNA도 알아볼 수 없게 되지 않겠는가? 물론 수백만 년 전의 DNA는 말할 필요도 없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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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결정적인 발견이 있었다. 공룡의 DNA가 발견되었던 것이다! 2020년 2월 28일2021년 3월 31일 글을 참조하라. 논리적인 결론은 공룡 뼈가 수천만 년 전의 것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DNA가 남아있는 공룡의 연골( Bailleul et al. 2020.).


소금 광산에 보존된 겨우 1,600년 된 양의 미라에서 일부 손상이 일어나 있는 DNA가 발견된 것은 연부조직 보존에 대한 논란에 있어서 중요한 발견이다. 진화론자들은 공룡과 같은 고대 화석들의 DNA가 6천5백만 년 이상 지속될 수 있다고 추측하고 있다. 왜냐하면 공룡들은 '분명히' 그렇게 오래되었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이다. 하지만 DNA는 시간의 파괴를 무한정 견뎌낼 수 없다. 경험적인 증거는 DNA가 이상적인 조건하에서도 수천 년 정도만 지속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대부분의 화석들이 묻혀있는 조건은 이상적인 조건과 거리가 멀다! 우리는 땅에 묻혀있는 동물 사체들은 곰팡이, 지렁이, 곤충, 박테리아 등에 의해서 빠르게 파괴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진흙이나 퇴적물에 파묻힌 (화석이 되어가는) 동물 사체들도 분해 효소, 굴을 파는 동물들, 미생물에 의해서 지속적으로 파괴된다. 이 이야기에서 놀라운 것은 양의 DNA가 이 정도라도 오래 지속되었다는 것이다.

.고인이 된 톰 베델(Tom Bethell)의 책, '다윈의 카드로 지어진 집(Darwin's House of Cards, 2017). 지난 주 사망한 영향력 있는 진화생물학자 리차드 르원틴(Richard Lewontin)과의 개인적 인터뷰도 포함되어 있다.


만약 진화론자들이 공룡 DNA의 나이에 대해 틀렸다면, 지질주상도에 대한 연대도 틀린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지질주상도에 대해 틀렸다면, 다윈의 카드로 만들어진 모든 집은 땅에 쓰러진다. 아직까지는 아니지만, 다른 데이터들이 더 많이 계속 쌓여진다면, 진화론이라는 카드로 만들어진 다윈의 집은 처참하게 붕괴될 것이다.


출처 : CEH, 2021. 7. 14.

주소 : https://crev.info/2021/07/sheep-mummy-shows-limits-on-dna-longevit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1-07-12

사막 니스는 광합성 박테리아에 의해서 만들어졌다.

(Desert Varnish Goes Biological)

David F. Coppedge


지질학적 현상이 아니라, 광합성 박테리아에 의한 것이었다.

미국 남서부에서 운전을 해본 사람이라면, 사암 절벽에 어둡고 윤기 나는 광택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것은 "사막 니스(desert varnish, 사막광택, 사막칠)"라고 불려진다. 하지만 당신은 그것이 생물학적으로 형성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가?

사막 니스, 또는 암석 니스는 전 세계의 사막 환경에서 발견된다. 스탠퍼드 대학 SLAC 국립가속기연구소의 보도자료(2021. 6. 30)에 따르면, 찰스 다윈은 다윈 이전의 탐험가 알렉산더 폰 훔볼트(Alexander von Humboldt)가 그랬던 것처럼, 비글호를 타고 항해하면서 "반짝거리는 바위(glittering rocks)"를 관찰했었다는 것이다. 그것은 무엇일까? 어떻게 형성되고, 이유는 무엇일까?

.사암 절벽에서 흔히 관찰되는 사막 니스(바위의 검은 얼룩). 


SLAC, 로스 알라모스, 칼텍 등의 14명의 연구자들은 첨단 가속기를 사용해, 사막 니스에 대한 '오래된 미스터리'를 마침내 풀었다. 두께가 불과 100㎛ 이하인 암반의 어두운 코팅은 광합성 박테리아에 의해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 "암석 니스는 혹독한 사막의 태양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망간을 사용하는 미생물 집단에 의해 남겨진다." PNAS 지의 논문은, 그것을 "암석 니스에 망간 농축에 대한 생태학적 설명"이라고 말하고 있었다.(Lingappa et al., PNAS, 22 June, 2021).

사막 니스에서 망간 원소(Mn, 원자번호 25)는 주변 토양에 비해 100~1,000배까지 농축되어있었다. 이전의 연구자들은 이것이 생물학과 관련되어 있다고 의심했지만, 어떻게, 또는 어떤 종이 관련되어 있는지 알지 못했다. 연구팀은 그 미생물 종을 확인했고, 그 종이 어떻게 그리고 왜 그것을 농축하는지를 설명해주었다. 망간은 강렬한 햇빛, 활성산소, 열, 바람에 노출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광합성을 하는 남세균(cyanobacterium)인 크루코키디옵시스(Chroococcidiopsis) 종은 햇빛이 내리쬐는 사막 절벽에서 살기 때문에, 스스로 망간 '햇빛차단제(sunscreen)'를 만든다. 망간산화물(manganese oxides, 산화철처럼 색깔을 띨 수 있는)은 오래된 세포가 죽고 새로운 세포가 자리 잡을 때, 더욱 산화되면서 어두워진다. 이러한 방식으로 니스는 스트로마톨라이트(stromatolites)처럼 층으로 자라난다.  

연구자들은 바람에 날려온 먼지에 박테리아가 필요로 하는 망간이 들어있다고 생각한다. 이 미생물들은 그들의 유전자 코드로부터 지시를 받는 분자기계들을 사용하여, 망간 이온을 단백질이 아닌 다른 유기물이나 무기 화합물에 고정시킨다. 미생물은 광합성을 하는 매우 복잡한 시스템과 함께, 공기 중에서 이산화탄소를 섭취하여 자신을 위한 음식을 만든다. 그들은 그것을 절벽에 있는 다른 미생물들과 공유한다. PNAS 지의 논문에 대한 논평에서, 커로타(Culotta)는 그 발견 내용을 이렇게 요약하고 있었다(PNAS, July 13, 2021)

이제 망간이 풍부한 사막 니스(vannish)의 형성을 설명하는 모델이 구축되었다(그림 1). 남세균 크루코키디옵시스(Chroooccidiopsis)는 햇빛이 비치는 사막 암석 지역을 채우는 것을 선택했고, 세포 내 망간을 농축하고, 항산화 화학과정에서 이 망간을 사용하는 능력을 통해서, 사막의 열, 건조, 방사선의 가혹한 공격에서 살아남도록 진화했다. 이 유기체는 죽으면서 처음에는 Mn2+로 망간의 흔적을 남기고, 이 망간은 이웃 미생물 또는 비생물적 산화 과정을 통해서, Mn3+ 또는 Mn4+ 산화물로 변환된다. 또한, 니스 부위에 크루코키디옵시스와 다른 광합성 미생물의 존재는 캘빈 사이클(Calvin cycle)을 통해 이산화탄소로부터 탄소를 고정시킴으로써, 다른 인근 미생물의 먹이에 도움을 주어, 영양분이 희박한 사막 환경에서 미생물의 성장을 촉진한다. 다윈이 수천 년 동안 아름다운 반짝거리는 바위들을 만들어낸 보이지 않는 복잡한 생태계를 알았다면 분명 기뻐했을 것이다.

그 논문은 이 생태계가 지구의 유익을 위해 성취하는 의도적인 두 기능을 나타내고 있었다. 하나는 질소를 고정하는 능력이다. 삼중결합의 이원자 분자인 질소(N2)를 깨뜨리는 것은 미생물이 상온에서 수행하는 놀라운 업적이다. 농업 기술자들은 그 방법을 아는 박테리아로부터 질소고정효소(nitrogenase)의 비밀을 배우고 싶어할 것이다. 또 다른 기능은 기후 과학자들을 기쁘게 하는 것으로, 사막 니스 박테리아는 이산화탄소에서 탄소를 분리하여 생명체에게 유용한 화합물로 전환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PNAS 지의 저자들은 화성 착륙선/로버 관측 결과에 근거하여, 화성에 사막 니스가 존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제안하고 있었다. 물만 있으면 생명체가 존재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그들의 편견은 암석 니스에 대한 공상적 추측을 이끌고 있었다. 그러나 화성은 지구와 다른 물리화학적 환경을 갖고 있다. 화성은 보호용 자기장이 없으며, 대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지표면 위의 생명체는 치명적인 방사선에 노출될 것이다. 그것이 바로 우주생물학자들이 만약 생명체가 있다면, 지표면 아래에서 존재할 것으로 예상하는 이유이다. 따라서 특별한 증거 없이, 화성 암석의 어두운 얼룩에 대한 생물학적 해석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

사막 니스가 형성되는데 얼마나 걸릴까? 연구자들은 단지 수백 년 혹은 천 년 정도가 걸렸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 이유는 약 800년 전 미국 남서부에 거주했던 원주민들의 암각화에 새로운 사막 니스가 덮여있는 것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CEH가 2013년 2월 3일에 보고했던 논문에 따르면, 사막 니스는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 새로운 성장률 평가치는 이전 추정치보다 16배 더 빠른 것이었다. (see also CMI article by Michael Oard, April 2014).

.사막 니스에 조각된 새로운 암각화는 수백 년 전의 그림과 분명히 구별되고 있다. (Photos by D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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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생물들은 그들의 놀라운 메커니즘을 "생존을 위해" 진화시키지 않았다. 다윈은 이것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진화론과 만물우연발생의 법칙은 이 이야기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대신, 사람들은 이 작은 미생물에 최고의 과학자들이 모방하려고 애쓰고 있는 놀라운 능력을 부여하신 창조주에 대해 경외심을 가져야 한다. 사막의 풍경을 감상할 때, 지질학적 기원이 아니라 생물학적 기원이었고, 질소를 고정시키고, 온실가스를 먹이로 바꾸는, 지구를 위해 박테리아가 하고 있는 많은 좋은 일들에 대해 옆사람에게 이야기 해주라.

사막 니스가 형성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는 것은 흥미롭다. 이것은 오랜 지구론자(old-earthers)들에게 문제가 되고 있다. 그들은 이 암석지층들은 수천만 년 또는 수억 년 되었다고 생각한다. 노아 홍수 이후 수천 년 동안에 100㎛가 형성되었다면, 100만 년 후에는 얼마나 두꺼울까? 1cm 이상 되어야하지 않겠는가? 1천만 년 후에는 10cm 두께 이상이 될 것이다. 1억 년 후라면 1m 이상의 두께가 되어야하지 않겠는가? 이제 오랜 지구론자들은 이것을 구조해낼 새로운 이론을 개발해내야 할 것이다. 한편, 성경적 창조론자들은 젊은 지구를 가리키는 또 하나의 합리적이고 경험적 증거로서 이것을 더 깊이 조사해야할 것이다.



*참조 : 내츄럴 브릿지 국립 기념물의 공룡 암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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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 돌의 진위 여부에 대한 심도 있는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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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km 길이의 아마존 벽화와 홍수 후 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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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유석은 빠르게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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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암석 : 종유석과 석순 : 종유석은 빠르게 형성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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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는 수백만 년이 아니라, 한 시간 내에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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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간 만에 만들어진 원유 : 석유, 석탄, 천연가스, 오팔, 다이아몬드, 금, 화석화, 종유석.. 등은 수백만 년이 아니라, 단기간 내에 형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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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팔은 수주 만에도 만들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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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팔은 수백만 년이 아니라, 수개월 만에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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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가 상온에서 몇 분 만에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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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가 며칠 만에 (실제로는 몇 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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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내의 방사성탄소는 수십억 년의 연대를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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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이 실험실에서 하루만에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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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화는 많은 시간을 요구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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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형성된 화석의 발견 : 암석이 되어버린 자동차 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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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화석화 작용 : 화석화된 돌 모자와 카우보이 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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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화 된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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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화된 울타리용 철사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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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크셔에서 발견된 놀라운 돌 곰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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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위에 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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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 연대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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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강암의 격변적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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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강암의 빠른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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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강암이 냉각되는데 수백만 년이 필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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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으로 상승된 마그마는 젊은 지구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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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마의 빠른 상승에 관한 새로운 연구 : 거대한 용암 대지는 빠르게 만들어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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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암 마그마의 빠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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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은 오래되지 않았다 : 석탄 속에서 나온 쇠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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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 년 전(?) 석탄에서 사람이 만든 금속막대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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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 속의 종

http://creation.kr/Controversy/?idx=1294673&bmode=view


출처 : CEH, 2021. 7. 6.

주소 : https://crev.info/2021/07/desert-varnish-goes-biologica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1-07-02

2만4천 년(?) 후에 살아난 담륜충은 오랜 연대에 의문을 제기한다.

(Rotifer Mocks Old-Age Credulity)

David F. Coppedge


    립 반 윙클(Rip Van Winkle)의 우화를 능가하는 소식이 전해졌다.

New Scientist(2021. 6. 7) 지에서 마이클 마샬(Michael Marshall)은 정색을 하고, "시베리아 영구동토층에 있던 24,000년 전의 작은 생물이 부활했다"고 보도했다.“ 그것은 담륜충(rotifer)이다. 그 생물은 2만4천 년 동안 얼음 속에서 살아있었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담륜충의 수명은 몇 시간 또는 며칠 정도이다. 이 "윤형동물(wheel animals, 윤충류)"은 회전하는 바퀴 느낌을 주는 빠르게 움직이는 섬모(cilia)를 갖고 있다. 그들은 유성생식 또는 처녀생식에 의한 무성생식으로 번식할 수 있다. 영구동토층에서 발견되는 것과 같은 질형목 담륜충(Bdelloid rotifer)는 짧은 생애를 살고, 번식하며, 요각류(copepods), 완보동물(tardigrades), 물고기와 같은 다른 작은 동물의 먹이가 된다. 습한 토양에서 그들은 평방미터 당 10만 마리 정도가 존재할 수 있다.

.현미경으로 본 담륜충.


그들의 수명은 보통 짧지만, 어떤 담륜충은 오랜 시간 동안 건조 상태에서 견딜 수 있다. Wikipedia는 "건조된 상태에서 담륜충이 부활한 기록은 9년"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수천 년 동안 견딜 수 있을까? 한 과학자는 다음과 같이 놀라면서 말하고 있었다 :

박테리아와 같은 단순한 유기체는 영구동토층에서 종종 수천 년 동안 생존할 수 있지만, "이것은 신경계와 뇌, 그리고 모든 것을 가진 동물이다"라고 러시아의 푸쉬키노 생물학 연구 센터의 스타스 말라빈(Stas Malavin)은 말한다. 선형동물(nematode)은 영구동토층에서 30,000년 후에도 되살아났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렇게 오래 견뎠던 담륜충은 알려져 있지 않았다.

그 벌레가 주장되는 것처럼 3만 년 동안을 정말로 살아있었는지, 아무도 직접 측정해보지 않았다. 그러한 시간은 영구동토층의 형성 시기와, 녹지 않고 지속된 시간에 대한 가정(assumption)으로부터 추측된 것이다. 이 가정은 지구의 나이와 연대측정에 관한 다른 가정들에 의존하고 있다.

연구자들은 가속질량분석기(accelerator mass spectrometry)를 사용하여, 담륜충과 함께 발견된 유기물 잔해에 대한 연대측정을 실시했다. 그 연대는 23,960년에서 24,485년 사이였는데, 이것은 이 담륜충이 영구동토층에 있었던 기간을 가리킨다.

대부분의 연대측정 방법처럼, 원자질량분석은 원하는 답을 얻기 위한 가정들에 기초한다. 가정이 다르다면, 다른 결과가 나올 것이다. '신경계와 뇌' 등 모든 기관(생식기관, 감각기관, 섬모, 신진대사, 운동)을 가진 작은 동물이 그러한 오랜 기간 동안 살아있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합리적일 수 있을까? 24,000년 동안 그 담륜충은 얼마나 많은 우주선(cosmic rays)을 견뎌냈을까? 얼마나 많은 라돈 입자들에 부딪혔을까? 해빙과 동결은 일어나지 않았을까? 그곳에 포식자는 없었을까? 이 담륜충은 포식자에게 발견되기 전에 얼마나 빨리 얼음 속으로 들어갔을까? 과학자들은 이러한 것들에 대해 알고 있을까?

말라빈에 따르면, 그것이 어떻게 가능했는지 확실하지 않다는 것이다. 최근 몇 년 동안, 동결 내성 유기체들은 단지 하나가 아니라, 다수의 생존 메커니즘을 갖고 있으며, 그들 모두가 동일한 메커니즘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 분명해졌다. "이 메커니즘은 놀랍게도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라고 말라빈은 말한다.

다른 과학자들은 2,200년 전의 대추야자 씨앗이 싹을 틔우고 자랄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see Evolution News, June 4).  그러한 주장은 역사에 의해 확인될 수 있다. 동물이 그 기간보다 10배나 더 생존하는 것이 가능할 수 있을까?

마샬은 이 담륜충에 대해 과학자들이 모르고 있는 다른 것들을 언급하고 있었다.

▶ 그들은 담륜충이 얼음 속에서 얼마나 오래 살 수 있을지 알지 못한다.

▶ 그들은 신진대사가 멈추었는지, 아니면 매우 느리게 진행됐는지 알지 못한다.

▶ 그들은 얼마나 빠르게 방사선이 DNA를 손상시키는지 알지 못한다.

▶ 그들은 담륜충이 에너지원(영양분) 없이 어떻게 그렇게 오래 살아남았는지 알지 못한다.

언뜻 보아도, 이 작은 동물이 2만4천 년 동안 살아있었다는 것은 믿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언제나 그랬듯이, 모든 과학 뉴스들은 관련된 가정에 대한 어떠한 비판적 분석 없이, 그들의 주장을 그대로 보도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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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적 추론에서는, 먼저 오래된 연대를 가정하고, 그 다음에 이야기가 나온다. 그들은 장구한 시간만 주어진다면, 무엇이든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모이보이(moyboy, millions of years boy)들의 가정에 얽매여있지 않은 사람들은 과학의 신뢰성은 이미 추락했다고 생각할 것이다.



*관련기사 : 시베리아 영구동토서 2만4천년만에 해동된 담륜충 생식 활동 (2021. 6. 8.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607132000009

상상이 아니다…2만4천년만에 살아난 얼음 속 동물 (2021. 6. 9.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998577.html

시베리아 영구동토층에 갇힌 담륜충, 2만4000년만에 부활  (2021. 6. 8. 뉴시스)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10608_0001468678


*참조 : 진화론자들에게 충격적인 소식 : 1억 년 전 미생물이 다시 살아났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4423710&bmode=view

1억 년 전의 박테리아가 살아있었다는 불합리한 주장.

http://creation.kr/YoungEarth/?idx=5300063&bmode=view

소금의 전설 (Salty saga) : 2억5천만 년 전(?) 소금에서 다시 살아난 박테리아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335&bmode=view

2억5천만 살의 박테리아, 조금 많지 않은가?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342&bmode=view

수백만 년(?) 전 소금 결정 속에서 발견된 살아있는 박테리아를 설명해보려는 과학자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32&bmode=view

4천5백만 년 전의 호박 속에 있던 효모로 발효시킨 맥주?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21&bmode=view

생명체가 수백만 년 동안 생존할 수 있을까? : 800만 년(?) 동안 살아있었던 박테리아와 화석화되지 않은 나무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394&bmode=view

화석 타이머들은 진화론자들을 당황시키고 있다 : 화석에 남아있는 색소, 키틴, 단백질 등이 가리키는 것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65&bmode=view

연부조직이 남아있는 화석들의 급증 추세.

http://creation.kr/YoungEarth/?idx=5288421&bmode=view

화석에 남아있는 연부조직 문제 : 지구과학 분야의 최대 논란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62&bmode=view

20억 년 전 선캄브리아기 미화석에서 단백질이 확인되었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8307589%20&bmode=view

20억 년(?) 전의 암석에 단백질 잔해가 남아있었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8307590%20&bmode=view

35억 년(?) 전 스트로마톨라이트 화석에서 유기물질이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2559245&bmode=view

가장 초기 동물이라는 5억5800만 년(?) 전 에디아카라기의 디킨소니아 화석에 동물성 지방이 아직도 남아있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757384&bmode=view

1억 년(?) 전 거미 화석은 아직도 빛나고 있었다 : 거미 망막의 반사 층이 1억 년 후에도 작동되고 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757371&bmode=view

거미의 혈액이 2천만 년 동안 남아있었다고 그들은 말한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361&bmode=view

아직도 피가 남아있는 4600만 년 전의 모기 화석?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77&bmode=view

2억4700만 년 전 파충류 화석에 아직도 남아있는 유기물질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16&bmode=view

1억2천5백만 년(?) 전 포유류 화석에 보존된 연부조직 : 피부, 털, 가시, 귓바퀴, 내부 장기 등이 확인되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54&bmode=view

2억 년 전(?) 식물 화석에 원래 유기분자가 남아있었다. : 그리고 그 유기분자들은 오늘날의 것과 동일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33&bmode=view

3억8천만 년(?) 된 물고기에서 화석 살점이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84&bmode=view

3억5천만 년 전 바다나리 화석에서 발견된 완전한 생체분자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64&bmode=view

화석에서 생체 유기물질의 발견에 관한 85사례 보고

http://creation.kr/YoungEarth/?idx=3048045&bmode=view

젊은 지구의 6가지 생물학적 증거들

http://creation.kr/YoungEarth/?idx=3548808&bmode=view


▶ Soft tissue (CMI)

https://creation.com/topics/soft-tissue

▶ RSR's List of Peer-reviewed Dino Soft Tissue Papers (Bob Enyart Live)

http://kgov.com/2013-soft-tissue

▶ Dinosaur Soft Tissue is Original Biological Material (Bob Enyart Live)

http://kgov.com/dinosaur-soft-tissue


출처 : CEH, 2021. 6. 14. 

주소 : https://crev.info/2021/06/rotifer-mocks-old-age-credulit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1-04-29

화석 나뭇잎에 DNA, 색깔, 냄새가 남아있었다.

(Fossil Leaves Contain DNA)

David F. Coppedge


      이 나뭇잎들은 정말로 1600만 년 전의 것일까? 나뭇잎들에는 원래의 색깔, 냄새, 심지어 DNA까지 남아 있었다. 브루스 말론(Bruce Malone)은 그 놀라운 발견을 보고하고 있었다 :

노트 : 2017년 11월 26일, 우리는 미시간 주에서 창조론자로서 강의와 저술활동을 하고 있는 브루스 말론(Bruce Malone)의 "진실을 찾아서(Search for the Truth)" 사역을 소개했다. 말론은 창조의 증거들과 복음을 전하는 일에 열정적으로 사역하며, 성경이 진실임을 증거하는 강연, 글쓰기, 유튜브 채널 운영 등 많은 일들을 하고 있다. 그는 하나님의 창조를 증거하기 위해 피지(Fiji)까지 날아가는 일을 마다하지 않는다. 그의 활동은 그 섬의 교육 시스템과 문화에 깊은 영향을 끼쳤다. 브루스 말론은 그의 책과 영상물에서 창세기 기록을 지지하고 진화론을 반박하는, 수백 가지의 구체적인 증거들을 아름답게 기술하고 제시하고 있는데, 이것들 중에는 성경적 창조론 운동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도 잘 알려지지 않은 것들도 많다. 최근 그의 뉴스레터에 실린 한 기사는 독자들이 알아야만 하는 것으로, 매우 놀랍다.


2021년 겨울 뉴스레터에서, 말론은 그의 독자들에게 아이다호 주 모스코(Moscow) 북동쪽 64km 떨어진 사유지 내에 있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화석층에 대해 이야기했다. 클라키아 화석층(Clarkia Fossil Bed)은 1972년 토지 소유자가 길을 내기 위해 땅을 개간하던 중에 우연히 발견되었다. 말론은 2020년 9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 에피소드를 촬영하기 위해 그 장소를 방문했고, 2021년 3월에 게시하였다. 그는 이렇게 썼다 :

2020년 9월, 우리는 아이다호 주 클라키아(Clarkia)에 있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매우 중요한 한 화석지대를 방문했다. 이 독특한 화석층에는 광물화되지 않은 수백만 개의 나뭇잎들이 포함되어 있다. 그것들은 매우 신선해 보여서, 여전히 빨간색, 노란색, 주황색, 녹색의 색깔을 띠고 있다. 일단 공기에 노출되면, 이 색깔들은 빠르게 사라진다. 일부 시료들은 심지어 썩는 냄새까지 풍기고 있었다. 

.브루스 말론은 완벽한 나뭇잎 자국이 있는 석판을 들고 있다. <그의 영상물로부터>.


편견 없는 관찰자라면, 이러한 나뭇잎은 얼마 전의 것이라고 말할까? 진화론자들은 그 지층을 "미오세(Miocene)"라고 부르며, 1600만 년 전의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한 주장이 얼마나 터무니없는 것인지를 보여주기 위해서, 말론은 독자들이 클라키아 화석들의 진실을 증거를 통해 생각해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


▶ 그 층에는 120종 이상의 나뭇잎들이 있다.

▶ 이 나무 종들은 서로 다른 생태계에 살았다.

▶ 어떤 나뭇잎은 여러 겹으로 붙어있는 경우도 있다.

▶ 말했듯이, 무수한 수의 나뭇잎들은 지난 겨울에 쌓여진 것처럼 신선해 보였다.

▶ 나뭇잎에는 원래의 색깔과 냄새가 남아있었다.

▶ 잎들은 유난히 잘 보존되어 있었으며, 잎맥(veins)과 가장자리가 선명했다.

▶ 셰일은 부서지기 쉬었고, 잘 부스러져서 셰일의 납작한 면에서 잎이 드러난다.

▶ 가장 중요한 것은 나뭇잎은 원래의 DNA를 일부를 갖고 있었다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이 증거를 설명하기 위해서 그랬을 것이라는 공상 이야기(a just-so story)를 지어낸다. 그들은 나뭇잎들이 고대의 호수 위에 떨어졌고, 240m(800피트) 아래로 천천히 그리고 점차적으로 호수 바닥에 가라앉았다고 말한다. 호수 밑바닥에는 산소 농도가 낮았기 때문에, 나뭇잎을 완벽한 상태로 보존할 수 있게 해주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1600만 년 동안 이 나뭇잎들을 방해한 것은 아무것도 없었을까?

말론은 또 다른 증거를 덧붙인다. 그는 동료 대학 연구자들에게 나뭇잎에 얼마의 DNA가 남아 있었는지 DNA의 양을 물어보았다. 그들은 원래 DNA의 약 1/400에서 1/500이 남아있다고(1/2^9) 말했다. 이전 연구에서 평가된 DNA의 반감기를 약 500년 정도로 보면, 나뭇잎의 실제 나이를 파묻힌 이후 약 4,500년 정도가 지난 것으로 계산된다. 그 시기는 노아 홍수 때쯤일 것이다. 그는 매몰 메커니즘에 대해서, 홍수 물이 거대한 식물 매트(mats of vegetation)를 운반해왔고, 많은 퇴적물이 퇴적되면서 그것들을 빠르게 파묻었을 것이라고 말한다. DNA 증거와 함께 나뭇잎의 신선한 모습에 대해서, 말론은 이렇게 외친다. "이 나뭇잎들을 발견한 것은 공룡 화석 내에서 '연부조직(soft tissue)'을 발견한 것과 같다!“

클라키아 화석층(Clarkia Fossil Beds)에 대한 짧은 글에서, 위키피디아(Wikipedia)도 그 증거에 동의하고 있다.

다수의 동물 종들이 발견되었지만, 클라키아 화석지대는 화석 잎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그들의 보존은 정교하다; 신선한 잎들은 화석화되지 않았고, 때때로 공기로 빠르게 산화되기 전, 떨어질 때의 색깔을 유지하고 있다.

.클라키아 화석층의 나뭇잎들 ; 많은 것들이 원래의 색깔을 아직도 갖고 있다. <브루스 말론의 영상물에서>


위키피디아도 방문객들이 화석 나뭇잎을 만져보고, 냄새를 맡을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글은 느리고 점진적인 호수 바닥 이론을 되풀이하고 있다. 그렇지만 DNA가 여전히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할 수는 없었다.

과학자들이 화석 잎으로부터 소량의 고대 DNA를 분리하는 데 성공했다고 보고되었다. 그러나 다른 과학자들은 보고된 미오세(Miocene) DNA의 유효성에 대해 회의적이다. 그들은 이 나뭇잎 화석으로부터 회복된 DNA를 아마도 박테리아에서 나온 오염으로 해석해 왔다.

그것은 진화론자들이 공룡 화석에서 연부조직과 DNA가 발견되었을 때, 하던 변명과 동일한 것이다. 그 DNA는 오염된 박테리아의 DNA라는 것이다. 그러나 그 변명은 설득력이 없어 보인다. 철(iron)과의 화학적 결합이 생체분자들을 수백만 년 동안 안정화시켰을 수도 있었을 것이라는 다른 변명도 폐기되었다. 필요한 믿음을 생각해 보라. 과학자들이 그린란드 얼음 아래에서 정교하게 보존된 화석 잎을 발견하고 충격을 받았던 것을 기억하라(2021. 3. 16). 그것들은 26년 전이 아니라, 260만 년 전이라고 알려져 있다!

화석 연부조직의 발견은 전체 지질주상도(geologic column)에 걸쳐 보고되어왔으며, 유명한 것은 공룡의 DNA 발견과, 캄브리아기 동물들 중 일부에서 볼 수 있는 원래 생체조직이다. 지질주상도는 실제일까? 아니면 진화론이라는 패러다임을 유지하기 위한 공상적 시간 틀인가? 열린 마음으로 생각해볼 때, 연부조직은 지질주상도의 나이를 수억 수천만 년이 아니라, 수천 년으로 축소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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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례는 과학자들이 어떻게 자신들의 세계관에 갇혀있는지를 보여준다. 그들은 그들의 손 안에서 증거를 직접 볼 수 있음에도, 여전히 장구한 진화론적 지질시대를 믿고 있음을 보여준다.

오랜 연대를 받아들인 타협적 창조론자들은 이러한 증거들에 직면해야 한다. 너무 오래된 시간은 너무 젊은 시간보다 더 문제가 될 수 있다. 이 나뭇잎들은 1600만 년 된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그들은 최근에 묻힌 것처럼 보인다. 수천 년 전의 나뭇잎이 이렇게 신선하게 보이는 것도 놀라운 일이다. 

화석 연부조직 보존에 대한 다른 모든 증거들과 함께, 이 모든 섬세한 원래 조직들이 수억 수천만 년 동안에 지진, 화산분출, 소행성 충돌, 땅들의 융기, 침강, 대륙이동, 혹서 기간, 혹한 기간 등과 같은 예상되는 모든 지질학적 사건들 속에서도 지속될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터무니없는 일이다. 젊은 연대에서는 이러한 문제가 해결되지만, 이 경우에 진화론자들의 혹독한 공격과 조롱을 받게 된다. 타협적 창조론자들과 유신론적 진화론자들은 창세기의 말씀보다, 과학계와 세상의 갈채를 더 선호한다고 우리는 생각한다. 엘리트 과학자들에 둘러싸여 있을 때, 그리고 모든 대중들의 의견이 일치되어 있을 때, 소수의 성경적 창조론자들과 손을 잡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장구한 시간이 없다면, 진화할 시간이 없는 진화론은 자동적으로 폐기된다. 브루스 말론의 영상물을 보라. 그가 암석을 쪼갰을 때, 들어있는 화석 잎을 보라. 그리고 이 강력한 증거에 대해 생각해 보라. 진실을 찾는 일에 비겁하게 행동하지 말라. 예수님은 세상이 예수님을 따르는 자를 미워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것은 오늘날에도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진화론자들에게 작별을 고하라. 종종 대부분의 사람들이 틀릴 수 있다. 성경적 창조론자들은 그렇게 많지는 않겠지만, 그들은 더 신실하고, 마음이 열려져있고, 하나님을 경배하는 사람들이다. 브루스 말론 같은 훌륭한 일꾼들을 지원하고, 다윈의 제국을 물리치기 위한 노력에 동참하라.



*참조 : 공룡의 DNA가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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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뼈의 DNA는 장구한 연대를 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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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DNA의 발견으로 붕괴되는 진화론적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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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주둥이 공룡 화석에서 DNA가 검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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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만 년(?) 전의 매머드 DNA가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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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의 분해속도는 진화론적 시간 틀에서 너무 빨랐다. : 521년으로 주장되는 DNA의 반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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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의 존재 상한선이 제시됐다. : DNA의 반감기는 521년이라고 연구자들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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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의 연부조직들이 발견되었다 : 티라노사우르스 렉스의 완전한 세포와 혈관들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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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부드럽고, 늘어나는 공룡의 조직 : 티라노사우르스 공룡 화석에서 발견된 혈관, 혈액 및 연부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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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뼈에서 적혈구와 연부조직이 또 다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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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피의 발견에 대한 신기록이 수립되다 : 1억9천5백만 년 전의 공룡 늑골에서 발견된 혈액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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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연부조직의 발견으로 인한 20년 간의 동요 : 화석에서 나는 냄새는 보고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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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오래된 11억 년(?) 전의 생물 색깔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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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노좀이 1억5천만 년 동안 보존될 수 있었을까? : 공룡 깃털에서 발견된 원래의 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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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알 화석에 아직도 남아있는 청록색의 색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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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알의 원래 색소가 발견되었다. : 친수성의 빌리베르딘이 6천6백만 년 후에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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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에서 발견되는 멜라노좀을 왜곡하고 있는 진화 고생물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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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이 남아있는 새의 깃털 화석 : 1억 년 후에도 색깔이 남아있을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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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2천만 년 전으로 추정하는 공자새 화석의 깃털에서 원래의 유기분자들이 존재함을 미량금속 연구는 확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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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 새의 기름 발견으로 당황하고 있는 과학자들 : 4천8백만 년(?) 전 조류 화석에 지방이 남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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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0만 년 전(?) 화석 나방은 아직도 그 색깔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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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천5백만 년 전(?) 문어 화석의 먹물로 그려진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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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5천만 년 전의 부드러운 오징어 먹물주머니? : 아직도 그 먹물로 글씨를 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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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나리의 색소: 2억4천만 년 동안 진화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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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5천만 년 전 바다나리 화석에서 발견된 완전한 생체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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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냄새로 화석을 찾아낼 수 있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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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물속에서 고대 숲이 발견됐다. : 신선한 나무 냄새가 나는 목재가 52,000년 전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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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 타이머들은 진화론자들을 당황시키고 있다 : 화석에 남아있는 색소, 키틴, 단백질 등이 가리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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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에서 생체 유기물질의 발견에 관한 85사례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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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의 연부조직을 장구한 연대와 적합시키려는 시도와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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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만 년 전(?) 화석들에서 검출된 단백질을 ‘오염’으로 묵살해버리는 과학자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69&bmode=view

공룡 화석의 연부조직을 설명해보려는 진화론자들의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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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야르 반응은 공룡 화석에서 발견된 공룡 연부조직과 단백질을 설명할 수 있는가?

http://creation.kr/YoungEarth/?idx=2785154&bmode=view

수억 년(?) 전 화석의 연부조직은 토스트로 보존됐는가? 

http://creation.kr/YoungEarth#1757378

공룡 뼈의 연부조직을 설명하기 위한 진화론자들의 노력

http://creation.kr/YoungEarth/?idx=2764057&bmode=view

공룡 연부조직의 발견을 평가절하하려는 미국과학진흥회의 시도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38&bmode=view

철이 공룡 화석의 단백질을 수천만 년 동안 보존했는가? : 공룡 뼈의 연부조직을 설명해보려는 주장의 문제점.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98&bmode=view

선캄브리아기의 지방에 대한 진화론자의 구조장치

http://creation.kr/YoungEarth/?idx=5530597&bmode=view

젊은 지구의 6가지 생물학적 증거들

http://creation.kr/YoungEarth/?idx=3548808&bmode=view


▶ Bob Enyart Live: Dinosaur Soft Tissue is Original Biological Material.

http://kgov.com/dinosaur-soft-tissue


출처 : CEH, 2021. 4. 7. 

주소 : https://crev.info/2021/04/fossil-leaves-dna/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1-04-09

공룡 뼈의 DNA는 장구한 연대를 부정한다.

(Dinosaur DNA Provokes Disbelief)

David F. Coppedge


     진화론자들은 공룡 DNA에 관한 주장에서 인지부조화(cognitive dissonance)를 나타내고 있다.

Science Alert(2021. 3. 27) 지에서 야신다 보울러(Jacinda Bowler)는 "공룡 뼈의 문제“라는 글에서, 일부 공룡 뼈에서 DNA가 남아있었는데, 이것은 합의된 진화론적 시간 틀에서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DNA는 너무도 빠르게 분해되기 때문에, 수천만 년은 고사하고, 1백만 년 동안도 남아 있을 수 없다. 그러나 공룡은 6천6백만 년 전에 멸종된 것으로 말해지고 있다.

한 가지 문제가 있다. 호박에 들어있든 아니든, 죽은 생물의 DNA는 분해되기 시작한다. 가장 좋은 조건 하에서도, 과학자들은 DNA는 150만 년 안에 완전히 분해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렇다면 작년에 National Science Review(2020. 1. 12) 지에서 알리다 베일룰(Alida Bailleul) 등이 보고한 "특별하게 보존된 공룡 연골의 단백질, 염색체, DNA의 화학적 표지자(markers)의 증거"에 대해서 진화고생물학자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존 호너(John Horner)와 메리 슈바이처(Mary Schweitzer)를 포함한 논문의 저자들은 오염을 배제했다 ; 그들은 백악기 후기 공룡 화석의 DNA 조각들이 정말로 원래 뼈에 남아있었다고 믿고 있다. DNA의 두 가지 다른 염색은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하며, 박테리아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 아닌, 원래 공룡의 연골 조직을 관찰했다는 결론을 뒷받침한다. 보울러는 저자들의 논쟁을 언급했다 :

백악기 후기 히파크로사우루스(Hypacrosaurus)라고 불리는 아기 공룡을 분석하는 동안, 그들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잘 보존된 연골을 발견했다. 그들은 수행된 실험에서, 연골 안에서 DNA와 유사한 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세포와 같은 구조들을 발견했다.

“우리는 공룡의 세포들을 분리시켰다. 그리고 그 세포들을 DNA 염색법으로 염색했다.” 베일룰은 말한다.

"공룡 세포 안에서, DNA 염색액과 반응하는 물질이 아직도 남아 있는 것처럼 보였다."

베일룰은 그럴 수 없다고 설명한다. 그녀는 DNA 보존의 극단적 상한치를 갖는 다른 화석들을 열거하고 있었다. 그녀는 뼈 속의 DNA 반감기가 521년이라는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 지의 2012년 논문을 인용했다. 뉴클레오타이드 조각의 분해율은 1년에 550만 개 정도라는 것이다. 이러한 분해속도에서는 너무 많은 반감기가 필요하지 않다.(반감기가 40번만 지나도 완전히 제로가 된다). 따라서 DNA 조각은 수만 년 또는 수십만 년 내에 판독이 불가능할 정도로 완전히 분해될 것이다. 그러나 주장되는 공룡의 멸종 연대는 6500만 년 전이다.

보울러는 베일룰의 논문으로부터, 온전한 세포와 공룡 뼈에서 발견된 "염색체 같은 구조"를 찍은 사진을 보여주고 있었다. 아래 사진에서 윗줄은 공룡의 조직이고, 비교하여 아랫줄은 에뮤(emu)의 조직이다.

.DNA가 남아있는 공룡 연골. Bailleul et al. National Science Review, April 2020. 


인지부조화

진화론자들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최근에 오염된 것이 틀림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보울러는 화제를 바꾸었고, 장구한 기간 동안 지속될 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현재 단백질 분석에 사용되는 기술이 가장 오래된 유전자 염기서열을 몇 백만 년 더 거슬러 올라가서 분석해낼 수도 있을지 모른다. 공룡의 시기까지 연장될지는 미지수이지만 말이다. 

호주의 과학자 샐리 와세프(Sally Wasef)는 100만 년 이상 된 것으로 주장되는 DNA의 연대는 믿을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녀는 불가능이 현실이 될 수 있는 여지는 열어놓고 있었다 :

사람들이 제게 “공룡으로부터 고대 DNA를 얻는 것이 불가능한가?”라고 물었을 때, 저는 그렇다고 대답했다. 와세프는 설명한다.

"제가 2009년에 고대 DNA를 연구하기 시작했을 때만 해도,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이것은 ‘생명의 기원’ 딜레마를 설명하기 위해서, 수십 년 전에 진화론자인 조지 월드(George Wald)가 했던 말이 떠오른다. "많은 시간이 주어지면, 불가능한 것은 가능성이 있게 되고, 가능성이 있던 것은 가능해지고, 가능해진 것은 거의 확실해진다. 단지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시간 자체가 기적을 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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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속주의자들은 성경의 시간 틀이 너무 짧아서, 모든 지질학적 관측과 고생물학적 관측에 들어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실은 그 반대이다. 수억 수천만 년은 관측되는 모든 젊음의 증거들과 적합시키기에 너무도 길다.


*참조 : 공룡의 DNA가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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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DNA의 발견으로 붕괴되는 진화론적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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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주둥이 공룡 화석에서 DNA가 검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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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에게 충격적인 소식 : 1억 년 전 미생물이 다시 살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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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년 전의 박테리아가 살아있었다는 불합리한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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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의 연부조직들이 발견되었다 : 티라노사우르스 렉스의 완전한 세포와 혈관들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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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부드럽고, 늘어나는 공룡의 조직 : 티라노사우르스 공룡 화석에서 발견된 혈관, 혈액 및 연부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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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연부조직의 발견으로 인한 20년 간의 동요 : 화석에서 나는 냄새는 보고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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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피의 발견에 대한 신기록이 수립되다 : 1억9천5백만 년 전의 공룡 늑골에서 발견된 혈액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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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라기 공원은 언제 개장할 것인가? : 공룡 연부조직의 발견과 수천만 년이라는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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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의 혈액 단백질과 세포들의 재발견 : 완전히 붕괴되는 수천만 년의 진화론적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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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지구의 6가지 생물학적 증거들

http://creation.kr/YoungEarth/?idx=3548808&bmode=view

Bob Enyart Live: Dinosaur Soft Tissue is Original Biological Material.

http://kgov.com/dinosaur-soft-tissue


출처 : CEH, 2021. 3. 31.

주소 : https://crev.info/2021/03/dinosaur-dna-disbelief/\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1-03-25

1백만 년(?) 전의 매머드 DNA가 발견되었다.

(Mammoth DNA: The Oldest Ever Found?)

by Jake Hebert, PH.D. 


       과학자들은 100만 년 이상 전에 살았던 것으로 말해지는 두 마리의 시베리아 매머드(Siberian mammoths)의 이빨에서 소량의 DNA를 추출했다.[1,2] 이것은 지금까지 발견된 것 중에서 가장 오래된 매머드 DNA로 공식 기록되었으며, 창조-진화 논쟁에 있어서 많은 의문들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DNA가 1백만 년 이상 동안 남아있을 수 있을까? 6천6백만 년에 멸종됐다는 공룡 화석에서 원래의 생체 단백질과 DNA의 발견은 장구한 연대가 완전히 허구임을 창조론자들은 지적해왔다.[3] DNA 분해 실험에 의하면, 공룡 화석이 발견된 상온의 지표면 환경에서 DNA는 100만 년도 지속될 수 없음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DNA는 단백질보다 훨씬 더 빠르게 붕괴된다. 추운 온도(시베리아 영구동토층과 같은)에서는 DNA의 잔존 시간은 연장될 것이다. DNA 분해속도 측정에 의하면, 1백만 년 동안 매머드의 DNA가 남아있을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인다.[4]

하지만, 그것은 또 다른 의문을 불러일으킨다. 이 매머드 DNA가 정말 지금까지 발견된 것 중 가장 오래된 것일까? 몇몇 세속적 과학자들은 반복적으로 공룡화석에서 DNA를 발견했다고 보고해왔다.[5-6] 대부분의 진화과학자들은 그러한 주장을 즉각 거부한다.[7] 공룡 뼈에서 단백질이 발견됐다는 소식은 진화론자들에게 당혹스러운 것이었지만, 공룡 뼈에서 DNA가 남아있었다는 소식은 견딜 수 없도록 치명적인 것이다!

100만 년 동안 극히 추운 온도가 지속됐다면 매머드 DNA의 일부를 보존했을 수도 있었겠지만, 매머드는 다른 면에서 오래된 지구론자들의 기대를 저버린다. 지구 역사에서 커다란 수수께끼 중 하나는 빙하기 동안 수백만 마리의 털북숭이 매머드들이 시베리아에서 어떻게 번성할 수 있었는가 하는 것이다. 시베리아의 겨울은 보통 영하 40℃로 혹독하게 춥다. 매년 겨울에 매머드들이 따뜻한 남쪽으로 이주했을 가능성은 없다.[8] 매머드는 털로 뒤덮여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혹독한 기후에서 무엇을 먹고, 어떻게 살아갈 수 있었을까?

창세기 홍수는 빙하기가 어떻게 시작될 수 있었는지에 대한 가능성 높은 답변을 제공한다. 격변적인 지판의 이동과 균열에 의한 빠른 대양저의 확장은 북태평양과 북극해를 포함하여 전 세계의 바다를 매우 따뜻하게 만들었다.[9] 이것은 엄청난 양의 수분을 증발시켜, 대기 중의 습도를 극적으로 증가시켰다. 이 습기는 많은 강우를 촉발했고, 높은 위도와 고지대에서는 폭설이 되어 내리면서 빙하기를 촉발시켰다.

이것이 매머드에는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까? 따뜻한 북극해와 북태평양의 수온은 시베리아 기후를 완화시켰을 것이다. 이것은 오늘날 태평양의 따뜻한 습도 높은 공기가 불어와, 높은 위도임에도 온난한 기후를 갖고 있는 워싱턴 주의 태평양 연안지역과 유사한 것이다. 시베리아의 겨울은 여전히 추웠지만, 오늘날처럼 춥지는 않았고, 빙하기의 시베리아에서 많은 수의 매머드들이 살 수 있었다.

그렇다면 왜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은 빙하기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서 따뜻한 바다를 사용할 수 없는 것일까? 첫째, 창세기 홍수와 같은 거대한 사건만이 전 세계의 바다를 따뜻하게 하는데 필요한 엄청난 에너지를 제공할 수 있다. 둘째로, 동일과정설 추종자들은 털복숭이 매머드가 적어도 70만 년 전에 진화했다고 주장한다.[10] 그러면서 그들은 또한 북극 해빙(sea ice)이 적어도 지난 10만년 동안 존재해왔었다고 주장한다.[11] 더 추운 기온과 북극의 바다얼음은 북쪽 바다의 어떠한 온난화 효과도 막아낼 수 있었을 것이다.[12] 따라서, 동일과정설 추종자들은 털북숭이 매머드는 멸종되기 전까지 오랜 기간 동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혹독하게 추운 겨울을 어떻게든 견뎌냈을 것이라고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다!

창세기 홍수에 대한 부정과 수백만 년이라는 연대는 최선의 답을 찾아내지 못하게 만든다.

성경적 짧은 시간 틀은 매머드 뼈에 남아있는 단백질과 DNA, 빙하기 시베리아에서 털북숭이 매머드의 생존... 등을 훨씬 더 합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게 한다. 진화론자들은 수억 수천만 년의 진화론적 시간 틀로 인해 수많은 미스터리들로 당혹스러워하고 있지만, 성경적 짧은 시간 틀은 지구 역사를 이해하는 열쇠가 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van der Valk, T. et al. 2021. Million-year-old DNA sheds light on the genomic history of mammoths. Nature.

2. First million-year-old DNA extracted from Siberian mammoth teeth. NewScientist. Posted on newscientist.com February 17, 2021, accessed February 22, 2021.

3. Buckley, M. et al. 2011. Collagen survival and its use for species identification in Holocene-lower Pleistocene bone fragments from British archaeological and paleontological sites. Antiqua 1 (1).

4. Allentoft, M. E. et al. 2012. The half-life of DNA in bone: measuring decay kinetics in 158 dated fossils.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 279 (1748).

5. Thomas, B. 2012. Did Scientists Find T. Rex DNA?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November 7, 2012, accessed February 22, 2021. 

6. Thomas, B. 2020. Dinosaur DNA Confronts Big Idea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rch 12, 2020, accessed February 22, 2021. 

7. Johnson, J. J. S., J. Tomkins, and B. Thomas. 2009. Dinosaur DNA Research: Is the tale wagging the evidence? Acts & Facts. 38 (10): 4-6. 

8. Oard, M. J. 2006. Frozen in Time. Green Forest, AR: Master Books, 23–31. For instance, long mammoth gestation times would have made annual migrations problematic, as would melting of Siberian permafrost in summer.

9. Clarey, T. 2016. Embracing Catastrophic Plate Tectonics. Acts & Facts. 45 (5): 8-11.

10. World’s oldest DNA reveals how mammoths evolved. Phys.org. Posted February 17, 2021 on phys.org, accessed February 22, 2021.

11. Johnston, I. 2016. Arctic could become ice-free for first time in more than 100,000 years, claims leading scientist. The Independent. Posted on independent.co.uk June 4, 2016, accessed February 22, 2021.

12. Creationists think Arctic sea ice did not form until the deglaciation phase of the Ice Age. See Oard, Frozen in Time, 140-143.

*Dr. Jake Hebert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관련기사 : 백만년 전 어금니 속 DNA로 ‘매머드 족보’ 다시 썼다 (2021. 2. 18.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animalpeople/ecology_evolution/983510.html


*참조 : 공룡의 DNA가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3186699&bmode=view

공룡 DNA의 발견으로 붕괴되는 진화론적 연대

http://creation.kr/YoungEarth/?idx=3606276&bmode=view

오리주둥이 공룡 화석에서 DNA가 검출되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4781727&bmode=view

DNA의 분해속도는 진화론적 시간 틀에서 너무 빨랐다. : 521년으로 주장되는 DNA의 반감기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59&bmode=view

DNA의 수명에 대한 새로운 평가 : DNA의 존재 상한선은 대략 1백만 년이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71&bmode=view

깊은 대양저 진흙에서 발견된 화석 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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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DNA, 박테리아, 단백질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328&bmode=view


공룡의 연부조직들이 발견되었다 : 티라노사우르스 렉스의 완전한 세포와 혈관들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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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부드럽고, 늘어나는 공룡의 조직 : 티라노사우르스 공룡 화석에서 발견된 혈관, 혈액 및 연부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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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의 혈액 단백질과 세포들의 재발견 : 완전히 붕괴되는 수천만 년의 진화론적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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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의 뼈에서 단백질이 발견되었다 : 6800만년의 연대가 허구임을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387&bmode=view

화석에 남아있는 고대의 DNA, 단백질, 연부조직 등은 역사과학에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03&bmode=view

공룡 뼈에서 적혈구와 연부조직이 또 다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95&bmode=view

공룡 연부조직의 발견으로 인한 20년 간의 동요 : 화석에서 나는 냄새는 보고될 수 없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28&bmode=view

공룡 피의 발견에 대한 신기록이 수립되다 : 1억9천5백만 년 전의 공룡 늑골에서 발견된 혈액세포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30&bmode=view

젊은 지구의 6가지 생물학적 증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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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뼈의 연부조직을 설명하기 위한 진화론자들의 노력

http://creation.kr/YoungEarth/?idx=2764057&bmode=view

공룡의 연부조직을 장구한 연대와 적합시키려는 시도와 좌절

http://creation.kr/YoungEarth/?idx=3150933&bmode=view

공룡 화석의 연부조직을 설명해보려는 진화론자들의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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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야르 반응은 공룡 화석에서 발견된 공룡 연부조직과 단백질을 설명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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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 공룡 화석의 단백질을 수천만 년 동안 보존했는가? : 공룡 뼈의 연부조직을 설명해보려는 주장의 문제점.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98&bmode=view


빙하기 탐구 - 멈춰버린 시간. 1장 : 시베리아에 얼어붙은 매머드 사체들

http://creation.kr/IceAge/?idx=1288353&bmode=view

빙하기 탐구 - 멈춰버린 시간. 4장 : 매머드에 관한 많은 가설들 

http://creation.kr/IceAge/?idx=1288356&bmode=view

빙하기 탐구 - 멈춰버린 시간. 7장 : 창세기 대홍수에 의해 원인된 빙하기 

http://creation.kr/IceAge/?idx=1288359&bmode=view

빙하기 탐구 - 멈춰버린 시간. 11장 : 단 한 번의 빙하기 

http://creation.kr/IceAge/?idx=1288363&bmode=view

빙하기 탐구 - 멈춰버린 시간. 14장 : 매머드는 대홍수 후 빙하기 초기에 번성했다. 

http://creation.kr/IceAge/?idx=1757321&bmode=view

빙하기 탐구 - 멈춰버린 시간. 15장 : 시베리아 매머드는 급속냉동 되었을까?

http://creation.kr/IceAge/?idx=1757320&bmode=view

빙하기 탐구 - 멈춰버린 시간. 16장 : 털북숭이 매머드의 멸종? 

http://creation.kr/IceAge/?idx=1793749&bmode=view


ICR, 2021. 3. 15.

https://www.icr.org/article/mammoth-dna-oldest-ever-foun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1-02-25

엔셀라두스는 수십억 년 동안 분출할 수 없다. 

(Enceladus Cannot Spout for Billions of Years)


   이론가들이 절망하고 있음을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설득력 없는 가정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사실을 얼버무리고 넘어갈 때이다.

간헐천을 뿜어내고 있는 토성의 작은 위성 엔셀라두스(Enceladus)는 2004년에서 2017년까지 카시니(Cassini) 우주선에 의해서 자세히 관측되었다. 그들이 뿜어내는 물-얼음은 토성의 넓고 커다란 E-고리를 만드는 재료가 되고 있었다. 이 위성의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이러한 활발한 지질활동은 수십억 년은 말할 것도 없고, 단지 수백만 년 동안 유지되는 것도 어려워 보인다. 미항공우주국(NASA)은 이것에 대해 최신의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있었다. JPL 지에 발표된 ”토성의 활발한 위성의 동력”이란 글은 첫 번째 문장에서부터 가정법 단어들을 사용하고 있었다 :

NASA의 카시니 미션 연구자들의 새로운 모델링 연구에 따르면, 만약 토성의 위성 엔셀라두스가 다공성 코어(porous core)를 가지고 있다면, 마찰로 인한 열이 수십억 년 동안 열수를 만드는 동력을 제공했을 수 있었을 것이다.

기본적 아이디어는 이것이다. 만약 엔셀라두스가 20~30%의 빈 공간을 가진 다공성의 핵(porous core)을 가지고 있다면, 그리고 암석이 적합한 종류의 것이라면, 그리고 공극의 공간이 액체상태의 물로 채워져 있다면, 그리고 엔셀라두스가 조석(tidal)에 의한 끌림 압력을 받는다면, 그리고 충분한 깊이에 전 위성적 바다를 갖고 있다면, 그리고 열수 활동이 발생하고 있다면, 아마도 그러한 분출 활동은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었을 것이라는 것이다. 이 모델에서는 아마도 ‘~라면’ 이라는 단어가 너무도 많이 등장하고 있다. 그러나 모이보이(moyboys)들은 선택의 여지가 없다. 그들은 이 작은 위성이 태양계의 나이 동안에 그러한 분출을 계속 해왔어야만 한다.

바다? 물? 이들 단어는 바로 외계생명체의 존재 여부로 이어지고 있었다 :

”토성의 위성 엔셀라두스 내부의 바다는 생명체를 진화시킬 만큼 충분히 오래되었을 수 있음을 연구는 발견했다.” (Monica Grady at The Conversation. 2017. 11. 7).

”엔셀라두스의 뜨겁고, 모래투성이의 핵(gritty core)은 생명체를 위한 재료들을 만들어낼 수 있었을 것이다.”(Leah Crane at New Scientist. 2017. 11. 6).

”코블렛(Choblet)과 그의 동료들은 수천만 년에서 수십억 년 동안 엔셀라두스를 가열할 수 있었던 것을 발견했다. 이것은 생명체의 발달에 필요한 조건들을 제공하기에 충분한 오래된 시간을 제공할 수 있다고, 그들은 말했다.”(Space.com. 2017. 11. 6)

많은 독자들은 앞 문장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모이보이들은 수십억 년이라는 장구한 연대에 편안함을 느끼며, 완전히 몰입되어 있다. 주의 깊은 독자들만이 이 모델의 문제점을 알아차릴 수 있을 것이다 :

”엔셀라두스의 바다는 3천만 년 이내에 얼어붙었을 것이다. 과학자들도 이 사실을 인정하고 있었다. 엔셀라두스가 따뜻한 물을 분출할 수 있는 기간은 추정되고 있는 나이의 1%도 되지 않는 기간이다.”

”이러한 온도를 만드는데 필요한 에너지의 양은 내부의 방사성 원소의 붕괴에 의해 제공될 수 있는 양보다 더 많다고 과학자들은 생각한다.” 따라서 과학자들은 전형적인 방사성 원소에 의해서 열에 의존할 수 없다.

또한 엔셀라두스는 수십억 년 동안 우주 공간으로 물을 잃어버리기에, 충분한 질량을 갖고 있지 않다. 보도 자료에 따르면,

연구자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2천5백만 년에서 2억5천만 년 사이) 엔셀라두스 바다의 전체 질량이 위성의 핵을 통과하여 빠져나갔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었다. 이것은 지구 바다의 2%에 해당하는 양이다.


.토성의 고리 바깥쪽에 있는 작은 위성 엔셀라두스. 이 위성이 얼마나 작은지를 보라.


바꾸어 말하면, 추정되는 나이의 5%에서, 엔셀라두스는 이미 바다 전체를 잃어버렸어야 한다는 것이다. (45억 년으로 추정되는) 전체 나이동안 엔셀라두스는 간헐천을 통해 전체 바다의 량보다 20배 이상의 많은 물을 잃어버렸을 것이다! 지구로 따지면, 애리조나 주 크기 직경의 위성이 지구 모든 바닷물의 40%에 해당하는 량을 분출한 것이다.

선임 저자가 카시니의 관측 결과를 어떻게 최소화시키고 있는지를 주목하라 :

”엔셀라두스가 어떻게 지질활동에 필요한 동력을 계속 얻어왔는지는 줄곧 미스터리였지만, 이제 위성 내부 암석질 핵(core)의 구조와 구성이, 필요한 에너지를 생산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지가 상세히 검토되었다”고 연구의 수석 저자인 프랑스 낭트대학의 코블렛(Gaël Choblet)은 말했다.

그것은 단지 약간의 미스터리인가? 아니면, 커다란 미스터리인가? 코블렛은 그것을 줄곧 미스터리였다고 말하고 있음에 주목하라. 그들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13년을 보냈다. 위에서 나열된 문제들을 고려할 때, 최신의 아이디어도 설득력 있게 보이는 설명이 아니다.

그 논문은 Nature Astronomy지에 게재되었다. 그들은 엔셀라두스의 분출을 설명하기 위해서, 임시방편적 가정들에 기초한 임시방편적 모델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그들은 엔셀라두스의  이심률(eccentricity)에 대한 관측되지 않은 ‘궤도 진화'에 의존하고 있었다. 그들은 아무도 보지 못한, 핵의 광물 성분을 모델에 맞도록 구성하고 있었다. 즉 수활석(brucite)이나 자철광(magnetite)이 아닌 사문석(serpentine)에 의존하고 있었다. 그들은 가정하고(assume), 가정하고, 가정하고... 있었다. 예를 들면 :  

엔셀라두스 핵의 조건이 실험실 테스트(저주파, 고압)에서 고려한 조건과 다르다할지라도, 핵 구성 물질이 주기적 변형을 받았을 때 비슷한 경향이 발생했을 것으로 우리는 가정한다. 이 가정은 적절한 범위에서 미래의 기계적 시험으로 확인되어야할 것이다.

그들은 증거들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엔셀라두스의 오래된 나이를 따라가고 있었다. 수십억 년의 연대에 이들 관측을 꿰어맞추기 위해서, 이러한 서투른 설명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엔셀라두스에 물이 있다면,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을까? 진화론자들이 생명체의 기원을 이해하기 위해서 150년 이상을 연구해왔지만, 다윈의 따뜻한 작은 연못 이론은 그 가능성이 점점 더 낮아지고 있다.



이 논문은 창조론자들이 제기하는 의문에 대답하려는 필사적인 시도인 것 같다. CEH를 비롯한 성경적 창조론 단체들은 태양계 및 토성의 나이가 젊다는 수많은 증거들을 제시해왔다. (Spike Psarris and his videos을 보라. 아래 관련자료 링크 참조). 이러한 시도는 우리들의 도전에 반응하는 것일 수 있다. 물론 그들은 우리의 주장은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모이보이들의 과학 논문들을 인용하고, 그들 주장의 어리석음을 드러내는, 수많은 글들을 발표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글들을 읽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것이 동기가 되었을까? 엔셀라두스가 오래되지 않았다면, 타이탄도, 토성의 고리도 오래되지 않았다면, 수십억 년의 연대는 무너질 것이고, 진화할 시간이 없는 진화론은 붕괴될 것이다.

우리는 세속적 언론 매체들에게 요구한다. 제발 식상한 외계 생명체 이야기 좀 그만 하라. 그것은 대중들의 주의를 다른 데로 돌리기 위한 전략이 아닌가? 훨씬 커다란 문제가 있는데, 왜 그것은 다루지 않고, 그 문제에만 매달리는가? 관측 사실에 초점을 맞추라. 엔셀라두스는 초당 200kg의 물을 우주로 분출하고 있다. 이 량은 연간 63억kg의 막대한 량이다! 엔셀라두스가 태양계의 추정되는 나이 동안 이 비율로 분출을 계속해왔다면, 이 작은 위성은 30,000,000,000,000,000,000 kg의 물을 분출했을 것이다. 이 작은 위성이 간헐천을 통해, 위성 질량의 1/3을 분출할 수 있었을까? 이것이 당신을 현실로 돌아가도록 만드는데 충분하지 않다면, 목성의 위성 이오(Io)는 어떨까? 이오는 45억 년 동안 전체 질량의 40배를 화산으로 분출했을까? 어리석은 짓 하지마라. 증거들이 가리키는 것을 따라 가라. 엔셀라두스는 (그리고 태양계의 많은 천체들은) 젊다.

 

*관련기사 : 토성의 달 ‘엔셀라두스’ 생명있을 가능성 더 커졌다(2017. 11. 8. ZDNet Korea)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71108092819&type=det&r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17/11/enceladus-cannot-spout-billions-years/ ,

출처 - CEH, 2017. 11. 7.

미디어위원회
2021-01-25

그린란드 빙상의 급속한 빙하기 퇴적에 대한 새로운 증거
(New evidence for rapid Ice Age deposition
on the Greenland Ice Sheet)

by Michael Oard


    세속적 과학자들은 일반적으로 그린란드 빙상(Greenland Ice Sheet)이 지난 수백만 년 동안 같은 크기(평형상태)였다고 가정한다.[1] 눈이 쌓이면서 이전의 오래된 층을 압축하기 때문으로 생각한다. 지난 25년 동안 과학자들은 빙상 꼭대기로부터 아래로 깊은 얼음코어(ice cores, 빙핵)를 뚫고, ‘연층(annual layers)’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계산했다. 그들은 시간이 지나며 얼음이 축적됨에 따라, 그린란드 빙상의 이러한 연간 층들이 내려가면서 얇아지고 얇아져서, 가장 깊은 층은 밀리미터 두께만큼 얇아진다고 생각한다.(그림 1).

그림 1. 수백만 년 동안의 평형을 가정한 진화론-동일과정설적 오랜 기간 얼음 흐름의 모델(Oard, 1 p. 44). 빙상 중앙 아래에 가로선으로 개략적으로 표시된 연층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얼음이 축적되면서 빙상 깊숙이 가라앉기 때문에 상당히 얇아진다.

수백만 년 되었다는 주장은 많은 문제점들이 있는 빙하기에 대한 천문학적 이론, 또는 밀란코비치 이론을 가정하여 만들어졌다.

연구자들은 GISP2 빙핵의 상단에서 바닥 근처까지 약 110,000개의 연층을 계수했다고 주장했다.[2] 이것은 짧은 성경적 시간 틀이 잘못되었다는 압도적인 증거로 사용되고 있다.[3] 그러나 그들의 추론은 다양한 수준에서 미흡하다. 수백만 년의 빙하기는 많은 문제점들이 있는 천문학적 이론 또는 밀란코비치 이론(Milankovitch theory)을 가정하여 만들어졌다.[4-7] 연구자들은 추정되는 연간 층들을 맨 처음 계수하고 나서, 2,800m 깊이의 얼음 층은 85,000년 동안에 쌓여진 것이라고 주장했었다.[8] 다른 과학자들은 이 결과는 잘못되었다고 주장했다. 왜냐하면 이 시기는 심해 코어(deep-sea)의 연대(이것 또한 천문학 이론에 근거한)와 일치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연구자들은 다시 돌아가서, 측정 장비의 해상도를 8mm에서 1mm로 높이고, 2,300에서 2,800m 사이에서 25,000개의 더 많은 연층들을 계산해냈다. 그리고 그 데이터와 일치시켰다.[9]

창조과학 모델은 창세기 홍수로 인해 빙하기에 급속히 쌓였던 빙상을 가정한다. 각 층들은 한 번의 폭풍 또는 폭풍의 맥동(pulse)을 나타낸다고 보고 있다. 층의 두께는 빙하기 이후, 현재의 축적 속도로 감소했다.[1,10] 따라서 연층이 빙하기 전체에 걸쳐 6m라면, 연층은 바닥 근처에서 더 압축되어 아마도 약 2m 두께 정도가 될 것이다. 빙하기 말에 쌓여진 연층은 아마도 3m 정도가 될 것이다.(그림 2). 압축의 양은 윗층의 무게에 따라 달라지므로, 초기 얼음은 가장 많이 압축될 것이다. 세속적 과학자들은 일 년 내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변동(oscillations)을 계산하지 않는다. 연층은 한 번의 폭풍, 또는 심지어 한 번의 폭풍 내에서의 변동으로도 생겨날 수 있다. 화산쇄설물(volcanic tephra)에 대한 새로운 분석 보고서는 연층이 세속적 과학자들이 믿는 것보다 훨씬 더 빠르게 퇴적되었을 수 있으며, 창조과학 모델과 일치한다는 것을 나타낸다.[11]

그림 2. 진화-동일과정설 모델(DeAngelis et al. 26)과 창조-홍수(Creation-Flood) 모델에 따라 계산된 그린란드 중부의 GRIP 빙핵 아래에 있는 연간 빙층의 두께. 빙하기에 연층의 두께는 약 6m 였지만, 압축된 가변 량은 최대 3m까지 감소했다.(Oard, 1 p. 44).


그린란드 빙핵 내의 광범위한 빙하기 화산활동

그린란드 빙핵의 빙하기 부분에서, 수많은 화산재, 테프라(tephra, 화산쇄설물), 산(acid) 층이 발견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산도 피크(acidity peaks) 및/또는 높은 황산염 스파이크(sulfate spikes, 대규모 분출 시에 황산으로부터 발생 추정)를 기초하여, GISP2 및 NGRIP 빙핵에서 각각 838개 및 1,927개 이상의 화산 분출 현상이 확인되었다.[12] 그러나 황산염 피크가 항상 화산폭발의 좋은 지표는 아니다. 왜냐하면 황산염을 생성할 수 있는 다른 과정이 있기 때문이다. 2015년에 GRIP, GISP2, NGRIP, Dye-3 그린란드 빙핵에서 주로 화산성 유리 파편(volcanic glass shards)으로 식별되는 68개의 테프라 층이 발견되었다.[13] 이 테프라 층들은 주로 아이슬란드에서 유래했다고 주장된다. 하지만 아이슬란드에서 그린란드로 왔다는 그것의 대기 중 경로는 의심스럽다. 그린란드는 아이슬란드의 북서쪽에 있는 반면, 오늘날 우세한 바람은 서쪽에서 드물게는 남동쪽에서 불어온다. 바람이 오늘날과 같이 주로 서쪽에서 불어왔다면, 많은 아이슬란드의 화산 분출이 그린란드 중부와 북부에 도달했을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최근 몇 년 동안 과학자들은 화산 층을 식별하기 위해서 크립토테프라(cryptotephras, 미세 화산재 퇴적물)를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화산 폭발은 미세 유리파편으로 확인될 수 있으며,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아, 감지하려면 현미경이 필요하다. 이 크립토테프라는 때때로 산도(acidity), 또는 황산염 피크와 연관되어 있어서, 산도와 황산염 스파이크로 결정되는 화산 폭발의 수가 최소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크립토테프라를 기반으로 2015년에, 73개의 새로운 테프라 층이 동일과정설 시간 척도로 25,000~45,000년 사이에서 확인되었다. 이것은 이 기간 동안 총 99개의 테프라 층이 있음을 가리킨다.

화산 폭발은 (화산재가 태양 빛을 차단하여) 수년 동안 지구 표면을 냉각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동일과정설 모델에서는 90,000년 이상의 기간(즉, 동일과정설적 10만 년 빙하-간빙기 주기의 빙하기)에 걸쳐 수천 개의 화산 폭발들이 있었다. 각 분출은 1~3년 정도(최대 10년)의 단기간 동안만 기후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동일과정설적 빙하기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창조과학 모델에서 이러한 화산 분출들은 수백 년 동안에 집중적으로 일어났을 것이므로, 모든 대륙에 강력한 냉각 메커니즘을 제공하여, 빙하기가 발달하는 데에 크게 기여했을 것이다. 창조-홍수 모델의 짧은 시간 척도는 성경에 기초한 것이기 때문에, 대륙의 여름이 서늘하게(내린 눈이 녹지 않도록) 유지되어, 빙하기가 어떻게 지속될 수 있었는지를 이해하는 열쇠가 된다.


남극 빙상은 젊다

대규모의 빙하기 화산폭발들이 (북극 근처) 그린란드 빙핵의 빙하기 부분에서는 발생했지만, 남극 빙핵의 아래쪽에서 화산활동은 극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다.[14] 이것은 연대가 수십만 년으로 크게 부풀려졌다는 강력한 증거이다.[15-16] 더욱이,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은 남극 빙상이 현재 크기에 도달한 시점을 약 1500만 년 전쯤으로 임의적으로 연대를 결정했다. 이것은 '오래된' 심해 코어의 빙산운반쇄설물(ice-rafted debris)에 기반하여 추정한 것이다. 이로 인해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은 그들의 '빙하기'를 150만 년에서 1500만 년으로 늘렸다. 반-창조론 지질학자인 아서 스트랄러(Arthur Strahler)는 이것을 소위 '사실'로서 말하며, 창조과학자들에게 도전했다.

“빙하기 기간이 1500만 년으로 10배나 늘어난 일은, 이 기간을 노아 홍수 이후인 4,000천 년 안으로 압축해야만 하는 창조과학자들에게는 스트레스를 증가시키는 일이다.”[17]

그러나 남극 빙상이 수백만 년 되었다면, 거대한 침식은 거친 산을 매끄럽게 만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동남극 빙상(East Antarctic Ice Sheet) 아래에 있는 유럽 알프스 크기의 감부르체프 산맥(Gamburtsev Mountains)에는 침식이 거의 발생해있지 않다.[18]


그린란드 빙핵에서 보로볼-타입 테프라

과학자들이 GRIP 그린란드 빙핵 내 1727.75m 및 1734.00m 깊이에서 두 개의 크립토테프라(미세 화산재 퇴적물) 층을 발견하였는데, 이것은 그린란드 빙하 층이 급속하게 퇴적되었다는 증거가 되고 있었다. 지화학적으로(geochemically) 구별할 수 없는(동일한) 이 두 개의 크립토테프라 층은 보로볼 테프라(Borrobol tephra) 또는 페니필러 테프라(Penifiler tephra)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아이슬란드의 화산폭발로부터 온 것으로 생각되는데, 북유럽의 지상에 있는 화산폭발 기록으로 알려져 있는 것이다.[11] 실제로 보로볼 테프라와 페니필러 테프라는 서로 매우 유사하다.

이 두 개의 크립토테프라 층 사이에 있는 6.25m의 얼음은 동일과정설적 시간 틀로는 106년의 축적에 해당한다. 연구자들은 GRIP 코어에서 위쪽 크립토테프라 층과 관련된, 단일 크립토테프라 층을 퇴빙 연속(deglaciation sequence) 직전인, NGRIP 코어의 1582.75m 깊이에서도 확인하였다.

같은 화산이 100년의 간격을 두고 분출했다면, 그 지화학은 동일할 것 같지 않다.

한 화산의 분출도 다양한 지화학(geochemistry)을 가질 수 있는데, 그것은 한 마그마방(magma chamber)에서도 다른 위치, 다른 마그마방에 위치, 풍속의 차이, 분출 중 풍향의 변화, 비화산 물질과의 혼합, 퇴적 중 재동(reworking), 병합된 기공성 모암의 가변 비율 등으로 인해 발생한다.[19-20] 세인트 헬렌산의 분출은 약 100년마다 발생하는데, 그 화학 구성은 꽤 다양하다.[21] 따라서 100년의 간격을 두고 분출한 동일 화산의 지화학이 동일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성경적 모델에 의하면, 크립토테프라 층들은 약 1~2년 정도의 시간 차이만 났을 것으로, 100년이나 분리된 것보다 지화학이 동일할 가능성이 더 높다. 로웨(Lowe) 등은 화산 폭발이 3,000년의 간격으로 분리되었을 때에도 동일한 화산이라면 같은 지화학적 특성을 갖고 퇴적될 수 있다고 믿고 있었지만[22],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음과 같이 인정하고 있었다 :

"단일 분출의 잔해들 사이에 약간의 구성 성분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앞에서 설명한 마그마방 내의 위치, 여러 다른 마그마방, 분출 후 또는 퇴적 후 변질...등으로 인한 변동).”[23]

이것은 보로볼 타입의 크립토테프라 층들은 단일 분출에 의해, 훨씬 더 짧은 시간 동안에 퇴적되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견해는 보로볼 타입 테프라가 단지 하나만 발견되는 유럽의 제4기(Quaternary) 퇴적물에 의해서도 지지된다.

두 GRIP 크립토테프라 층보다 약 3,000년 더 오래된 것으로 추정되는, 또 다른 보로볼형 테프라 층이 NEEM, GRIP, NGRIP 빙핵에서 확인되었다. 그러나 이것은 GRIP 코어의 젊은 크립토테프라 층과는 약간 다르다. 흥미롭게도 이 테프라 층은 북대서양의 해양 심해코어(marine deep-sea cores)의 연대측정을 위한 '기준점(tie-point)'으로 간주되고 있다. 기준점은 다른 시계열(time series)에 대한 연대를 제공하기 위해, 한 시계열로부터 전달될 수 있는 알려진 연대(시간 변수의 좌표)로 간주된다. 해양 심해코어의 연대를 정한 사람들이 보로볼 크립토테프라 층을 면밀하게 분석하지 못했다면, 그래서 기준점이 잘못된 것일 수 있다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 이것은 그들의 시계열에서 3,000년을 틀리게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빙핵의 동일과정설적 해석은 시간을 크게 부풀리고 있다.

더군다나 신생대 제4기(Quaternary) 시간 틀은 다른 기록의 추정 연대에 의해서 연대가 결정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연대측정은 일반적으로 시간대의 모양을 일치시키거나, 마지막 최대빙하기(last glacial maximum)의 시간, 또는 이전 간빙기의 말에 대한 '연대'와 같은, '알려진' 연대의 기준점을 사용하여 결정된다.[10] 베릴륨 스파이크, 자기 편위(magnetic excursions), 자기역전(magnetic reversals), 화산 폭발 등도 '기준점'으로 사용된다. 예를 들어, 지중해 북동부와 남동부에서 시추된 심해코어 2개에 대한 산소동위원소 비율(oxygen isotope ratios)은 우라늄 계열로 측정된 예루살렘 근처 소레크 동굴(Soreq cave)의 산소동위원소 비율과 '위글매치법(wiggle matching)'으로 연대가 추정됐다.[24]

ICR의 제이크 허버트(Jake Hebert)는 (진화론자로서 켄햄과 공개토론을 했던) 빌 나이(Bill Nye)가 보여준 그린란드 빙핵을 조사하는 PBS 쇼에 나오는 그린란드 빙핵의 부풀려진 연대를 조사해왔다.[25] 빌 나이는 약 27,000년 전의 한 테프라 층이 어떤 간격 없이 깨지지 않은 채로 15~17년 동안이나 걸쳐있는 것을 보았었다. 화산 폭발은 대게 빠르게 일어나고, 그렇게 15~17년 동안이나 오랫 동안 화산폭발이 지속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빙핵에 대한 동일과정설적 해석은 시간을 크게 부풀리고 있다고 믿는 것이 더 논리적이다.


그린란드 빙상은 빠르게 형성되었다.

동일한 화산이 106년 간격을 두고 폭발했을 때, 동일한 지화학 성분을 갖는 크립토테프라 층을 생성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 두 개의 크립토테프라 층은 최대 1~2년 동안만 지속됐던 단 한 번의 분출을 나타내며, 이것은 두 화산 층 사이의 얼음이 106년보다 훨씬 짧은 시간 내에 퇴적되었다는 증거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 특별한 퇴적은 빙하기 말의 얼음 축적이 여전히 빠르게 발생하고 있을 때인, 퇴빙 연속이 시작되기 직전에 발생했다. 강설은 빙하기 이후 수백 년 동안 계속해서 감소하면서, 축적되었다.(그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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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ther Reading


References
1. Oard, M.J., The Frozen Record: Examining the ice core history of the Greenland and Antarctic Ice Sheets,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Dallas, TX, 2005 (ebook or print on demand).
2. It is interesting that only one Ice Age shows up in the Greenland ice cores with warmer conditions early in the build-up, based on the oxygen isotope ratios in the ice.
3. Seely, P.H., The GISP2 ice core: ultimate proof that Noah’s Flood was not global, Perspectives on Science and Christian Faith 55(4):252–260, 2003.
4. Hebert, J., A broken climate pacemaker?—part 1, J. Creation 31(1):88–98, 2017.
5. Hebert, J., A broken climate pacemaker?—part 2, J. Creation 31(1):104–110, 2017.
6. Hebert, J., The ‘Pacemaker of the Ice Ages’ paper revisited: closing a loophole in the refutation of a key argument for Milankovitch climate forcing, CRSQ 54:133–148, 2017.
7. Oard, M.J. and Reed, J.K, Cyclostratigraphy, Part III: critique of the Milankovitch mechanism, CRSQ (in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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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eese, D.A., Gow, A.J., Alley, R.B., Zielinski, G.A., Grootes, P.M., Ram, M., Taylor, K.C., Mayewski, P.A., and Bolzan, J.F., The Greenland Ice Sheet Project 2 depth-age scale: methods and results, J. Geophysical Research 102(C12):26411–26423, 1997.
10. Vardiman, L., Ice Cores and the Age of the Earth,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Dallas, TX,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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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Abbott, P.M. and Davies, S.M., Volcanism and the Greenland ice-cores: the tephra record, Earth-Science Reviews 115:173–19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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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Narcisi, B., Petit, J.R., and Delmonte, B., Extended East Antarctic ice-core tephrastratigraphy, Quaternary Science Reviews 29:21–27, 2010.
15. Hebert, J., Tephra and inflated ice core ages, J. Creation 32(3):4–6, 2018.
16. Hebert, J., Earth’s thick ice sheets are young, Acts & Facts 48(2):11–1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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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Lowe et al., ref. 20, p. 30.
23. Lowe et al., ref. 20, p. 29.
24. Almogi-Labin, A., Bar-Matthews, M., Shriki, D., Kolosovsky, E., Paterne, M., Schilman, B., Ayalon, A., Aizenshtat, Z., and Matthews, A., Climatic variability during the last ~90 ka of the southern and northern Levantine Basin as evident from marine records and speleothems, Quaternary Science Reviews 28:2882–2896, 2009.
25. Hebert, J., Bill Nye, PBS highlight young-earth evidence, icr.org/article/bill-nye-PBS-young-earth, 27 April 2018.
26. DeAngelis, M., Steffensen, J.P., Legrand, M., Clausen, H., and Hammer, C., Primary aerosol (sea salt and soil dust) deposited in Greenland ice during the last climatic cycle: comparison with East Antarctic records, J. Geophysical Research 102(C12):26681–26698, 1997; p. 26683.


*참조 : 빙하기 탐구 - 멈춰버린 시간. 12장 빙핵은 수만 년을 보여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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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뢰스)의 기원과 노아홍수, 그리고 한 번의 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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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실/대홍수/빙하기
http://creation.kr/IceAge


출처 : Journal of Creation 33(2):13–15, August 2019
주소 : https://creation.com/rapid-ice-age-deposition-on-greenland-ice-sheet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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