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석에서 생체 유기물질의 발견에 관한 85사례 보고
(Eighty-Five Reports of Biological Remnants in Fossils)
Proteomics of Expert Review 지에 발표된 새로운 리뷰 논문은 화석에서 생체 유기물질 잔류에 대한 85개의 보고서를 요약하고 있었다.[1] 몇몇 보고서들은 수천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공룡 뼈 화석 내부에서 적혈구, 혈관, 연결조직, 골세포 같은 것들과, 완전한 피부 등을 보고하고 있다. 다른 보고서들에서는 수억 수천만 년 전으로 말해지는 화석들에서 단백질, 콜라겐, 엘라스틴, 난백알부민, 케라틴을 포함하여, 동물의 특정한 생화학 물질들의 발견을 보고하고 있었다. 이 모든 보고서들은 화석들에 부여된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연대를 재고해야하는 세 가지 경향을 보여주었다.
첫 번째 경향은, 다양한 유형의 생물 화석들에서 다양한 유기물질들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1960년대 이래로, 연구자들은 수억 수천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많은 화석들에서 원래의 생물학적 물질이 남아있는 것을 보고해왔다. 이 생물학적 잔해들은 공룡, 조류, 포유류, 식물, 파충류, 양서류, 조개, 곤충, 다른 절지동물, 해면동물, 벌레 화석 등의 다양한 생물 화석들에서 발견되었다.
두 번째 경향은 지리학과 관련된 것으로, 생체 유기물질이 남아있는 화석들이 전 지구적으로 발견되고 있다는 것이다. 생체 유기물질이 남아있는 화석들이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유럽(벨기에, 영국, 스페인 포함), 아시아(인도, 중국 포함) 대륙에서 발굴되었고, 일부 화석들을 해안가에서도 발견되었다. 지금까지 남극 대륙과 호주대륙에서만 그러한 신선한 화석이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나무 그루터기 화석에서 발견된 아미노산들이 학술 논문으로 발표된다면, 남극대륙은 그 목록에 추가될 수 있다.[2] 호주 대륙에서 그러한 화석의 발견은 시간문제일 것이다. 따라서 이 두 번째 경향은 생체 유기물질이 남아있는 화석들은 전 세계에 걸쳐서 발견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전 지구적 원인, 또는 전 지구적 영향을 고려해야하는 것 아닌가?
세 번째 경향은, 지질학과 관련된 것으로, 지난 50년 동안 수백 명의 화석 전문가들은 10개의 대부분의 지질시대 지층들에서 원래 생체 유기물질이 남아있는 화석들을 발견했다. 연구자들은 백악기 층의 많은 화석들이, 그리고 쥐라기, 트라이아스기, 펜실베이니아기, 실루리아기, 심지어 캄브리아기의 화석들에서도 생체 유기물질이 남아있는 것을 보고했다. 가장 놀라운 보고는 초기 캄브리아기 지층 화석에서도 단백질 잔해가 발견된 것이었다. 이 지층은 5억 년보다 훨씬 오래된 연대로 말해지고 있다. 이것은 단백질의 화학적 수명과 명백한 불일치되는 발견이다.
이 리뷰 논문은 단백질과 같은 생체 유기물질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붕괴되며, 실험 결과에 따르면 수천 년 동안은 지속될 수는 있지만, 수백만 년 동안 지속될 수는 없다는 것을 지적했다. 따라서 보고서의 저자들은 실험적 예측치와 화석에 부여된 전통적(진화론적) 연대 사이에 우스꽝스럽도록 거대한 연대 차이를 인정해야만 했다. 생체 유기물질이 남아있는 화석들은 생물체의 종류, 대륙, 지질시대(지층 깊이)와 관련 없이 발견되고 있다. 따라서 화석들은 어떤 곳에서 발견되는지와 관련 없이 생체 유기물질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결국 과학자들은 85개의 과학 논문들에서 보고하고 있는 이 세 가지 경향을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야할 것이다.
References
1. Thomas, B., and S.Taylor.Proteomes of the Past: The Pursuit of Proteins in Paleontology. Expert Review of Proteomics.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December 12, 2019.
2. Pappas, S. 280-Million-Year-Old Fossil Forest Discovered in … Antarctica. LiveScience. Posted on livescience.com November 15, 2017, accessed December 16, 2019.
▶ Soft tissue (CMI)
https://creation.com/topics/soft-tissue
▶ RSR's List of Peer-reviewed Dino Soft Tissue Papers (Bob Enyart Live)
http://kgov.com/2013-soft-tissue
▶ Dinosaur Soft Tissue is Original Biological Material (Bob Enyart Live)
http://kgov.com/dinosaur-soft-tissue
▶ 화석의 연부조직과 생체물질
▶ 화석에 남아있는 색깔과 냄새
▶ 공룡 적혈구와 연부조직 발견
▶ 공룡의 DNA 발견
출처 : ICR, 2019. 12. 31.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eighty-five-reports-biological-remnants-fossils/
번역 : 미디어위원회
1억8천만 년(?) 전의 어룡에서 완전한 피부가 발견되었다.
(Marine Reptile Found With Intact Skin)
David F. Coppedge
룬드 대학(Lund University)의 과학자들은 말한다 : “놀랍도록 잘 보존된 바다 파충류 화석은 아직도 부드러운 피부를 보여준다.”
어룡(ichthyosaur, 공룡과 함께 멸종했다고 추정되는 해양 파충류)이 말할 수 있다면, 이렇게 말했을 것이다 : “나는 젊어! 나의 부드러운 피부를 만져봐.“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화석이 매우 젊어 보인다는 것을 희석시키기 위해, 주의를 산만하게 만들고 있었다. 그들의 진화론적 세계관은 신화적인 장구한 시간 틀과 함께 이 화석을 설명해야 할 의무가 있다. 룬드 대학 보도자료의 글은 이해하기 힘든 혼란스럽고 애매한 말로 시작하고 있었다 :
1억8천만 년 된 어룡(문자적으로 '물고기 도마뱀')의 잔해가 분석되었는데, 이 화석은 매우 잘 보존되어있어서, 연부조직이 원래의 유연성을 아직도 유지하고 있었다. Nature 지에 발표된 이 연구는 어떻게 수렴진화가 작동되는지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기여하고 있으며, 어룡이 현대 고래와 현저하게 유사한 방식으로 해양 조건에 적응했음을 보여준다.
이 두 문장에는 진화론의 여러 전략이 들어있기 때문에, 진화론자들의 말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실습을 위해 숨겨진 의도를 파악해야 한다 :
“1억8천만 년 된” – 주장되고 있는 연대에 의문을 갖지 마라. 무조건 받아들이라.
“분석되었는데” – 누구에 의해서? 수동태를 통해 책임을 회피하고 있음에 주목하라.
“우리의 이해에 기여하고 있으며” – “우리를 울게 만든다”의 완곡한 표현.
“수렴진화가 작동되는 지”– 그것의 작동 여부가 아니라, 작동되었음을 주장한다.
“어룡이 ~ 적응했음을” – “만물우연발생 법칙에 의해서 진화되었다”의 완곡한 표현.
“현대 고래와 현저하게 유사한” – 독자들이 고래도 진화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도록 유도한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진화론자들은 독자의 관심을 분산시켜, 진화론적 사고방식으로 끌어들이고 있는 것이다. 사실, 진화론적 연대로 1억8천만 년 동안 부드러운 피부가 존재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이 증거는 진화론자들을 울고 싶도록 만들고 있는 것이다!
.오른쪽 배지느러미(pelvic fin)의 흔적을 보여주고 있는 화석화 된 피부(사진: Johan Lindgren)
진화론자들의 놀란 얼굴 표정에서 그들의 당혹감을 알 수 있다. 기사의 내용을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 :
▶ [그림 설명] 화려한 연부조직 화석… 세포, 세포 소기관, 원래 생체분자가 보존되어 있던 연질 부분에서 발견되었다…
▶ 무엇보다도 연구 결과에 따르면, 생물의 연질 부분은 너무도 빨리 화석화되어, 원래의 세포와 내부 장기의 내용물이 모두 보존되어 있었다.
▶ “몸체의 윤곽과 내부 장기의 잔해를 명확하게 볼 수 있다. 심지어 피부 내에 있는 다른 세포층들도 구별될 수 있었다.” 조안 린드그렌(Johan Lindgren)은 설명한다.
▶ 연구자들은 피부 밑에서 지방층을 확인했다. 현재까지 이러한 특별한 지방 조직은 현대 해양 포유류, 등껍질을 가진 성체 바다거북에서만 발견됐던 것이다.
▶ 또한 연구팀은 원래 생화학물질의 일부(예: 유멜라닌 색소, 헤모글로빈 잔유물)를 포함하고 있는, 어룡의 남아있는 간(liver)을 조사했다.
▶ 조안 린드그렌은 “발견된 생체분자들이 우리가 식별할 수 있던 조직과 매우 잘 일치한다는 것은 정말로 놀랍다”라고 말했다.
▶ 이 연구를 통해 연구자들은 이 화석이 1억8천만 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원래의 유연성을 아직도 유지하고 있는 조직을 포함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 이 결과는 어룡의 생물학, 생리학, 생태학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화석화 과정에 대해 우리가 아는 바가 거의 없으며, 화석기록에서 실제로 보존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성숙한 현대 돌고래(porpoise)의 지방층(blubber)과 화석 어룡의 지방층 사이의 비교. 좌측은 부패 실험 전의 돌고래 피부와 지방층의 단면. 중앙은 열 및 압력으로 처리된 돌고래 외피의 측면(상단) 및 내부(하단).(지방층의 상당한 감소에 주목하라). 우측은 화석화 된 어룡 피부 및 지방층의 측면(상단) 및 내부(하단). (사진: Johan Lindgren and Martin Jarenmark).
이것은 모이보이(moyboy)들의 신념을 붕괴시켜버리는 장엄한 화석이다. 원래의 세포들! 내부 장기와 내용물! 원래의 생체물질! 이것이 사실인가? “신선한 원래 생체물질이 1억8천만 년 전의 것”이라는 주장이 사실일 수 있는가? 아니다! 원래의 생체물질은 그 장구한 시간 동안 남아있을 수 없다. 이 화석 잔해에 대해 그들이 “화석화 과정에 대해 우리는 아는 바가 거의 없다”라고 말하는 것은 당연하다. 해결책은 의외로 쉽다. 수억 년을 수천 년으로 줄여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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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발견은 진화론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다윈 숭배자들은 주의분산, 물타기, 얼버무리기, 기타 전술을 사용하여, 이것은 “수렴진화가 어떻게 작동됐는지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기여한다”고 선전하고 있었다. (수렴진화는 동일한 장기나 생화학적 경로 등이 여러 생물들에서 우연히 여러 번 동일하게 일어났다는 주장). 진화론이라는 마약 주사를 맞게 되면, 증거가 없어도 진화론을 무조건 받아들이게 된다. 어떠한 반대 증거가 나와도 진화론에 맞도록 괴상한 설명을 지어낸다. 그러한 행동은 증거를 “이해”하는 것과 거리가 멀며, 전혀 과학적이지 않은 방법이다.
이것은 공룡 시대의 화석에서 연부조직이 발견되었다는 유일한 사례가 아니다. ICR의 브라이언 토마스(Brian Thomas)는 에드몬트사우루스(Edmontosaurus) 표본에서 12개의 연부조직 발견을 보고했다.(여기를 클릭). 세속적 저널에 보고된, 화석에서 많은 연부조직과 생체물질들의 발견은 아래 문서와 창조 웹 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있다.
*참조 : 공룡 피의 발견에 대한 신기록이 수립되다 : 1억9천5백만 년 전의 공룡 늑골에서 발견된 혈액세포
http://www.creation.or.kr/library/print.asp?no=6541
가장 초기 동물이라는 5억5800만 년(?) 전 에디아카라기의 디킨소니아 화석에 동물성 지방이 아직도 남아있었다!
http://www.kacr.or.kr/library/print.asp?no=6916
공룡 뼈에서 방사성탄소(C-14)가 또 다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IsotopeClock/?idx=1289224&bmode=view
공룡의 뼈에서 발견된 살아있는 연체 조직과 혈관 (youtube 동영상, 한글자막)
https://www.youtube.com/watch?v=EwHA4km7vow
*<강추> 참고 목록 :
RSR's List of Peer-reviewed Dino Soft Tissue Papers
http://kgov.com/2013-soft-tissue
Dinosaur Soft Tissue is Original Biological Material
http://kgov.com/dinosaur-soft-tissue
RSR's List of Carbon 14 Where it Shouldn't Be
http://kgov.com/carbon-14-and-dinosaur-bones
RSR's List of Not So Old Things
http://kgov.com/list-of-not-so-old-things
자료실/연대문제/젊은 우주와 지구
출처 : CEH, 2020. 1. 3.
주소 : https://crev.info/2020/01/marine-reptile-found-with-intact-skin/
번역 : 미디어위원회
공룡 화석의 연부조직을 설명해보려는 진화론자들의 시도
(More T. rex Soft Tissues)
by Brian Thomas, PH.D.
Scientific Reports 지에 발표된 최근의 한 생화학 논문은 공룡 티라노사우루스(T. rex) 대퇴골 화석 내부에서 회수된 "혈관 구조"를 기술하고 있었다.[1] 이 대퇴골은 1997년에 Vertebrate Paleontology 지에 보고됐던, 콜라겐 섬유, 단백질 잔재물, DNA 흔적 가능성이 남아있던 티라노사우루스 대퇴골과 동일한 것으로서, 그 이후로 전문가들 사이에서 논쟁이 벌어졌던 시료였다. 화석 전문가들은 많은 종류의 화석들에서 생화학 물질이 아직도 남아있음을 계속 보고해오고 있다. 반면에 단백질 전문가들은 생화학 물질이 수백만 년 동안 지속될 수 없음을 계속 확인해오고 있다. 이 새로운 보고서는 이 두 문제를 연결해보려고 시도하고 있었다.
이 새로운 논문은 세속적 과학자들이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의 뼈에 부여한 6천5백만 년의 시간 동안 어떻게 단백질이 지속될 수 있었는지, 그것을 가능하게 만들었던 메커니즘이 무엇인지에 중점을 두고 있었다. 이러한 메커니즘 연구는 큰 부담이 된다. 상온의 경우에서, 단백질과 다른 생체분자들은 단지 수천 년 후에 분해된다. 연구 저자들도 여전히 논쟁의 여지가 있음을 지적하고 있었다. 그들은 썼다 :
중생대의 여러 화석들에서 여전히 부드러운 연부조직과 세포 구조의 식별은, 그리고 이러한 물질에 내인성 단백질이 남아있다는 주장은 논쟁 중에 있다. 왜냐하면, 장구한 지질학적 시간 동안 단백질이 유지되어왔다는 발견은 기존의 지식과 이론적 동역학(kinetics)에 도전하기 때문이다.[1]
이 경우에서 동역학은 단백질 분해 속도에 관한 연구를 의미한다. 따라서 확립된 사실과 주류 지질학적 시간 틀 사이의 갈등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사실 : 전 세계의 암석지층에서 발견되는 화석들에 콜라겐(collagen), 키틴(chitin)과 같은 원래의 생화학물질이 남아있다.
사실 : 생화학적 물질은 수백만 년 지속되지 않는다.
사실? : 이 화석들은 적어도 6천5백만 년이 되었다.
뭔가 바뀌어야만 한다.
확인되고 있는 첫 번째 사실은 이와 같은 Scientific Reports 지의 발견과 같이, 많은 화석들에서 아직도 연부조직이 남아있다는 새로운 보고들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현재 100개가 넘는 연부조직의 발견에 대한 목록을 갖고 있다.[3] 두 번째 사실은 단백질 수명에 대한 새로운 연구들로부터 단백질은 수백만 년 지속될 수 없음이 계속 확인되고 있다. 세 번째 사실은 대부분의 과학자들이 갖고 있는 세계관(진화론)으로 인해, 화석 연대에 대한 개정은 협상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연대를 의심하는 것은, 장구한 시간을 필요로 하는 진화론을 의심하는 것이고, 최근 창조(젊은 지구) 개념을 지지하는 것이다.
대담한 연구자들은 최근의 창조와 전 지구적 홍수를 인정하기보다는, 화학법칙을 방해했던 어떤 불가능해 보이는 방법을 상상한다. 한 메커니즘은 근처의 철(iron) 원자가 펜톤 화학반응(Fenton Chemistry)으로 알려진 일련의 반응을 촉진했다는 것이다.[4] 이 반응은 공룡과 다른 생물 화석의 조직을 구성하는 일부 분자들을 저항성이 큰 화학물질로 바꾸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펜톤 화학반응에 의한 보존 메커니즘에는 커다란 결함이 있다. 우선, 펜톤 반응은 많은 생체 분자들을 서로 결합하는 것보다, 압도적으로 분해한다. 그러나 가장 큰 결점은 많은 화석들에서 펜톤 반응에 내성이 강한 화학물질뿐만 아니라, 원래 단백질들이 남아있음이 발견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펜톤 반응으로 저항성 분자가 생성되었다 하더라도, 그래서 어떻다는 것인가? 결과는 지속적으로 원래의 생화학적 물질들이 존재함을 보여주며, 그것들의 존재는 여전히 진화론적 시간 틀에서 합리적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또 다른 가능성 있는 메커니즘도 비슷한 결과를 보여준다. 마이야르 반응(Maillard reactions)은 단백질을 당과 교차결합시켜 최종당화산물(Advanced glycation end products, AGEs)이라고 불리는 보다 안정적인 분자를 만든다. 그러나 이것은 얼마나 안정적일까? 최종당화산물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 수 있는지 실험해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5] 그리고 여전히 문제가 되는 것은 어떻게 교차결합된 단백질이 얻어졌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원래의 단백질(또는 DNA)이 수천만 년 동안 산화, 탈아미드화, 히드록시화와 같은 파괴적인 화학반응을 피할 수 있었는가 하는 것이다.
철 원자는 펜톤 반응과 마이야르 반응 모두를 일으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파괴적인 반응에 훨씬 더 도움이 될 수 있다. 연구팀은 공룡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의 혈관에서 철 함유 광물의 얇은 코팅을 발견했다. 그러나 이 방법이 그 연부조직이 수천만 년 동안 지속될 수 있었던 방법이었는가?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이 Scientific Reports 지의 논문은 펜톤 반응과 마이야르 반응을 통해 원래 생체물질이 장구한 기간 보존될 수 있을 가능성을 알아보고 있었다. 이것은 마치 구멍 뚫린 양동이 두 개에 물이 수백만 년 동안 유지될 수 있는지를 알아보려고 하는 것과 같다. 기본 화학을 무시하고 이러한 종류의 화학반응을 기대하는 것은, 물이 중력을 무시하고 거꾸로 흐를 것을 기대하는 것과 같다.
한편, 이 보고에는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혈관의 원래 단백질처럼 보이는 특성을 설명하기위한 최신 싱크로트론 방사선 기법의 결과가 포함되어 있다. 발견된 것은 오래 지속되는 폴리머가 아니라, 수명이 짧은 콜라겐 단백질이었다. 이 화석들은 여전히 신선해 보였다. 논란은 계속되고 있었다.
*참조 : 공룡 뼈의 연부조직을 설명하기 위한 진화론자들의 노력
https://creation.kr/YoungEarth/?idx=2919348&bmode=view
마이야르 반응은 공룡 화석에서 발견된 공룡 연부조직과 단백질을 설명할 수 있는가?
https://creation.kr/YoungEarth/?idx=2785154&bmode=view
수억 년(?) 전 화석의 연부조직은 토스트로 보존됐는가?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737901&bmode=view
▶ 화석의 연부조직과 생체물질
▶ 화석에 남아있는 색깔과 냄새
▶ 공룡 적혈구와 연부조직 발견
▶ 공룡의 DNA 발견
References
1. Boatman, E. M. et al. 2019. Mechanisms of soft tissue and protein preservation in Tyrannosaurus rex. Scientific Reports. 9:15678.
2. Schweitzer, M. H. et al. 1997. Preservation of Biomolecules in Cancellous Bone of Tyrannosaurus rex. Journal of Vertebrate Paleontology. 17 (2): 349-359.
3. View the list here.
4. Anderson, K. Dinosaur Tissue: A Biochemical Challenge to the Evolutionary Timescale. Answers in Genesis. Posted on answersingenesis.org October 20, 2016, accessed November 24, 2019.
5. Thomas, B. Do Maillard Reactions Explain Dinosaur Protein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November 7, 2019, accessed November 24, 2019.
*Dr. Thomas is a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aleobiochemistry from the University of Liverpool.
출처 : ICR, 2019. 12. 5.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more-trex-soft-tissu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실리안 충돌크레이터 아래 700m 땅속의 미생물들
(Microbes at Siljan Crater Are No Surprise)
by Tim Clarey, PH.D.
과학자들은 스웨덴의 실리안 충돌 크레이터(Siljan impact crater) 아래 깊은 곳에 메탄 생성 미생물이 살고 있음을 보고하고 있었다.[1] 과학자들은 운석 충돌이 지구에 미생물을 운반해왔을 것이라는 주장은 하지 않고 있었지만, 그 충돌은 미생물의 군체 형성에 유리한 서식지를 만들 수 있었다고 주장한다.
48km 너비의 실리안 충돌 크레이터(충돌 분화구)는 석유의 근원 암석으로 여겨지는 검은 셰일(black shales)을 포함하는, 오르도비스기와 실루리아기의 퇴적지층에 파여져 있다.[1] 실제로 수백 년 동안 분화구 주변에서 기름이 누출되고 있음이 알려져 왔으며, 1734년에 스웨덴의 위대한 식물학자인 칼 린네(Carl Linnaeus)에 의해서도 보고된 적이 있었다고, 린네 대학(Linnaeus University)의 연구원 헨리 드레이크(Henrik Drake)는 말했다.
하향 단층이 일어나 있는 고생대 퇴적지층의 고리 부위에 있는 충돌 구조 자체는 미생물들의 깊은 서식 장소로는 최적이다. 왜냐하면 셰일로부터의 유기물과 탄화수소가 부서져 금이 간 크레이터를 통하여 이동할 수 있었고, 깊은 곳의 미생물 군집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2]
결과적으로 미생물들은 오일을 분해 소비하고, 분화구 둘레에 퇴적층에 갇힌 메탄가스를 생성했다.
드레이크와 그의 동료들은 실리안 지역에서 미생물 활동의 광물학적 증거를 찾기 위해 700m 깊이의 굴착 코어를 사용했다. 스웨덴 중부의 운석 충돌 장소는 유럽에서 가장 큰 것으로 알려졌으며, 데본기 퇴적물이 퇴적되는 동안 지구를 강타했다.[2]
또한 미생물은 탄산염 광물의 조성에서 그들의 활동 징후를 남겼다. 드레이크도 말한다.
우리는 분화구에서 상당한 깊이로 강하게 파쇄된 암석들을 조사했고, 파쇄된 부위에서 탄산칼슘과 황화물의 작은 결정들을 주목했다. 이 결정 내의 화학성분을 분석했을 때, 미생물 활동에 의해 형성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2]
이것은 새롭게 밝혀진 사실일까? 아니다. 미생물은 실리안 충돌 크레이터 아래보다 훨씬 더 깊은 땅속에서도 발견되었다.
2018년에 52개국의 1,200명의 과학자들이 참여한 10년간의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이 연구팀은 지하에서 깊은 곳에서 많은 양의 미생물들을 발견했다.[3] 이 연구자들은 깊이가 4,900m 이상의 여러 굴착 코어 시료들을 수집하고 조사했다.
연구자들은 이들 미생물 생태계가 전 세계 대양 미생물 보다 두 배나 많은 양을 차지하고 있으며, 지구상 모든 사람들의 총 몸무게보다 수백 배 이상의 무게로 존재한다고 추정했다.[3] 그들은 지구상 미생물(박테리아와 고세균)의 약 70%가 121℃에 이르는 지표면 아래 깊은 곳에서 살아가고 있다고 결론지었다.[3]
지하에 이러한 막대한 량의 미생물이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고려할 때, 실리안 충돌 크레이터에서 석유가 분해되어 메탄이 생성되고 있다는 발견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
드레이크와 그의 동료들은 결론지었다 :
가스 조성은 퇴적물 저장소의 가스가 퇴적층의 검은 셰일의 열적 숙성과 연결되어, 생분해된 열원성 생성물 및 소량의 혐기성 기체 분획에 미생물이 기여하고 있음을 입증해주었다.[1]
실리안 충돌 크레이터 장소에 있는 미생물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창조하신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전 지구적 홍수 동안에 퇴적된, 급격하게 파묻힌 바다 조류(marine algae)들에 의해 생산된 석유에서 살아가고 있었던 것이다. 이 과정은 부산물로서 메탄을 생성한다.
이것은 또한 석유가 수백만 년 동안 지하에서 살아남을 수 없음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준다. 석유는 수백만 년이 아니라, 수천 년만 지나도 배고픈 미생물에 의해서 완전히 분해되고 소비될 것이다. 기름은 자연환경에서 수억 수천만 년 동안 지속될 수 없다. 유기화합물은 비교적 빨리 먹히거나 분해된다.[4]
창세기가 말하고 있는 것처럼, 이것은 지구가 젊다는 또 하나의 증거인 것이다.
*참조 : 땅 속 깊은 곳에 막대한 량의 미생물들이 존재한다 : 석유가 지하에서 수백 수천만 년 동안 유지될 수 있었을까?
http://creation.kr/YoungEarth/?idx=1752831&bmode=view
석유, 셰일오일, 천연가스의 기원과 최근의 전 지구적 홍수.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282&bmode=view
셰일오일과 셰일가스가 존재하는 이유는? : 광대한 셰일 층들은 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키고 있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281&bmode=view
석탄 : 전 지구적 대홍수의 기념물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57&bmode=view
한 시간 만에 만들어진 원유 : 석유, 석탄, 천연가스, 오팔, 다이아몬드, 금, 화석화, 종유석.. 등은 수백만 년이 아니라,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61&bmode=view
References
1. Drake, H. et al. 2019. Timing and origin of natural gas accumulation in the Siljan impact structure, Sweden. Nature Communications. 10: 4736.
2. Hays, B. 2019.Ancient microbes are living inside Europe’s deepest meteorite crater. UPI. Posted on upi.com on October 18, 2019, accessed December 10, 2019.
3. Watts, J. 2018.Scientists identify vast underground ecosystem containing billions of microorganisms. Posted on theguardian.com on December, 10, 2018, accessed December 13, 2019.
4. Clarey, T. 2013. Oil, Fracking, and a Recent Global Flood. Acts & Facts. 42 (10): 14-15.
*Dr.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is at ICR. He has a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출처 : ICR, 2019. 12. 19.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11733/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마이야르 반응은 공룡 화석에서 발견된
공룡 연부조직과 단백질을 설명할 수 있는가?
(Do Maillard Reactions Explain Dinosaur Proteins?)
by Brian Thomas, PH.D.
공룡 뼈 내에서 어떻게 공룡 단백질이 7천만 년 이상 지속될 수 있을까? 이것은 지난 20년 동안 세속적 고생물학자들이 직면한 가장 큰 질문 중 하나이다.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모든 불가능성을 무시하고, 독특한 어떤 알려지지 않은 조건(conditions)으로 인해, 단백질들이 수억 수천만 년의 장구한 시간 동안 유지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들은 언젠가 누군가가 단백질이 유지될 수 있었던 비결을 발견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새로운 한 모델은 이러한 오랫동안 찾아왔던 비결을 발견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들이 발견했다는 비결의 이름은 마이야르 반응(Maillard reactions, 비효소적 갈변 반응)이라는 구조장치이다. 이 흔한 화학 반응은 실제로 그 문제를 설명할 수 있는가? 아니면 그 반응은 고대 유기물질을 더 부서지기 쉽게 만드는가?
마이야르 반응은 단백질이 설탕과 반응하여 어두운 색의 중합체(polymers)를 형성할 때 발생한다. 빵에서 껍질을 만드는 과정이고, 감자튀김에서 바깥 딱딱한 부분을 만드는 과정이다. 그 반응은 138~166℃(280~330°F) 사이에서 발생하는데, 일부 화석이 지구 아래 깊숙한 곳에 묻혀있는 동안 도달했던 온도이다. Science 지에 한 새로운 글은 최근 자스미나 와이만(Jasmina Wiemann)와 그녀의 지도교수였던 예일대학의 데렉 브릭스(Derek Briggs) 교수의 연부조직 보존에 대한 토스트 모델(toast model)을 강조하고 있었다.[1] 그들은 2018년에 이 부서지기 쉬운 단백질 변환 중합체가 “장구한 시간 동안 특정 화학환경에서 분해되기 쉬운 연부조직이 보존될 수 있도록 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2]
Science 지의 새로운 글은 오래된 지구 연대 옹호론자들은 연부조직 보존의 토스트 모델을 붙들고 있음을 보여준다.[3] 이러한 신기루를 붙잡고 있는 사람들은 그들의 모델이 잘 작동되고 있다고 믿고 있었다. 그러나 이 토스트 모델에는 심각한 4가지의 문제점이 있다.
첫째, 토스트 모델은 원래의 단백질이 딱딱한 중합체로 변했다고 말하지만, 몇몇 보고된 논문들에 의하면, 화석에 남아있는 연부조직들은 매우 부드러웠고, 유연했으며, 신축성을 갖고 있었다고 보고하고 있다.[4]
둘째, 토스트 모델은 원래의 단백질이 어두운 중합체로 바뀌었다고 가르치지만, 몇몇 연구자들은 화석에서 선명하고, 흰색이며, 밝은 색의 단백질들을 보고해왔다.
셋째, 이러한 중합체가 얼마나 오래 지속될 수 있었는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플라스틱과 같은 합성 중합체도 구워진(토스트) 조직보다 강하지만, 우리 눈앞에서 분해되기 시작하고 있다. 그레첸 보겔(Gretchen Vogel)은 Science 지에서 “이 연부조직들은 장구한 시대 동안 지속되어왔음이 분명하다”고 썼다.[1] 중합체는 그 화석이 수천만 년 전의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서만 지속되어왔다. 아무도 그 중합체가 얼마나 지속될 수 있었는지, 실험해보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토스트 모델의 치명적인 위협이 되고 있는 것이 있다. 와이만과 브릭스가 마이야르 반응에 의한 중합체가 있는 화석을 선택했다 하더라도, 이 중합체는 공룡이나 다른 생물 화석에서 검출된 실제 단백질의 존재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것이다.[4] 연부조직(살덩어리)이 어떻게 남아있을 수 있었는가의 문제를, 바깥쪽 거죽 부분의 잔존 가능성을 설명함으로서 회피하고 있는 것이다.
마이야르 반응이 수천만 년 동안 공룡의 연부조직이 아직도 남아있다는 심각한 문제를 구조할 수 있는가? 그들은 정확한 과학이 무엇인지에 관심이 없고, 오직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장구한 연대를 구조하는 것에만 관심이 있다. 이 화석들이 수천만 년 전의 것이 아니라, 수천 년 전의 것이라면, 화석의 원래 연부조직이나, 혈관구조, 혈액세포, 단백질 등이 남아있는 문제는 설명될 수 있다.
References
1. Vogel, G. 2019. Seeing Fossils in a New Light.Science. 366 (6462): 176-178.
2. Wiemann, J. et al., 2018. Fossilization transforms vertebrate hard tissue proteins into n-heterocyclic polymers. Nature Communications. 9: 4741.
3. Thomas, B. Soft Tissue Fossils Preserved by Toasting?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December 20, 2018, accessed September 16, 2019.
4. See references in Thomas, B., S. Taylor, and K. Anderson. 2019. Some strengths and weaknesses of the polymer shield explanation for soft tissue fossils. Journal of Creation. 33 (2): 6-9.
*Dr. Brian Thomas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참조 : 공룡 뼈의 연부조직을 설명하기 위한 진화론자들의 노력
http://creation.kr/YoungEarth/?idx=2764057&bmode=view
공룡 연부조직의 발견을 평가절하하려는 미국과학진흥회의 시도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737991&bmode=view
철이 공룡 화석의 단백질을 수천만 년 동안 보존했는가? : 공룡 뼈의 연부조직을 설명해보려는 주장의 문제점.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738041&bmode=view
출처 : ICR, 2019. 11. 7.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maillard-reactions-explain-dinosaur-proteins/
번역 : 미디어위원회
공룡 뼈의 연부조직을 설명하기 위한 진화론자들의 노력
(Mechanisms of soft tissue and protein preservation in Tyrannosaurus rex)
David F. Coppedge
공룡 뼈 화석에서 아직도 연부조직(soft tissue)이 남아있음이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지만, 진화론과 장구한 연대를 신봉하고 있는 세속적 과학자들은 이와 같은 발견에 면역되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 최근 또 하나의 명백한 사례가 보고되었다.(Physorg. 2019. 11. 19). 수천만 년 동안 섬세한 단백질, 혈관, DNA 등이 남아있는 것이 불가능한 일임을 누구나 직관적으로 알고 있지만, 창조과학자들을 제외하고는, 어느 누구도 이러한 논리적인 결론(공룡 화석은 6천6백만 년 이상이 될 수 없으며, 단지 수천 년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따르지 않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2018년 11월, Nature Communications 지에 게재된 공룡 뼈의 연부조직에 대한 현미경 사진.
수억 수천만 년 전의 것으로 주장되던 화석들에서 연부조직과 생체 유기물질들이 아직도 남아있다는 보고들이 나오기 시작한 후(see Real Science Radio‘s list of papers), 지난 15~20년 동안 진화론자들은 섬세한 유기분자들이 남아있는 것을 설명하기 위한 몇몇 이야기들을 지어내왔다. 메리 슈바이처(Mary Schweitzer)와 공동 저자가 Nature Scientific Reports 지에 발표한 최신의 노력은 생체분자들을 안정화시키는 가능한 방법을 찾기 위해서, 복잡한 왜곡과 허튼소리를 사용하고 있었다. 중요한 점은 그 논문은 원래의 연부조직과 유기분자들이 실제로 공룡 화석에 남아있었다는 것을 부정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전문 용어를 무시하고 핵심을 들여다보라 :
그들은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 rex; USNM 555 000, 이전의 MOR 555) 뼈의 피질로부터 회수된 혈관 구조의 보존을 가능하게 만든 것을 입증하기 위해서, 두 가지의 비효소적 구조적 단백질 메커니즘, 펜톤화학(Fenton chemistry)과 당화반응(glycation)을 사용했다. 그들은 이미지화, 회절, 분광법, 면역조직화학을 사용하여, 화석 혈관 조직의 내생성(endogeneity, randomness)과 최외곽 혈관 층에서 I 형 콜라겐의 존재를 입증했다.
그들은 이 연부조직들이 보존될 수 있었던 “가능한” 방법에 대해 논의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그 답은 미래로 넘기고 있었다 : “연구자들은 입증된 기술이 장구한 시간 동안 혈관 조직을 일관되게 유지하도록 만들었던 포괄적인 메커니즘의 발견에 기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언젠가는 무지개 너머에서, 공룡의 연부조직을 장구한 시간 동안 남아있게 했던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진화론자들은 진화론에 대한 믿음, 장구한 시간, 그리고 무신론적 세계관을 유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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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의 철학은 살아남아야만 한다. 그래서 반대되는 증거들은 무시되는 것이다! 자연주의 철학은 사람들이 무신론자로 살아가도록, 그들이 원하는 방식대로 살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진화론자들은 다윈주의가 필요하다. 왜냐하면 그들의 교주인 다윈과 라이엘이 무지와 비합리로 가득찬 무신론자가 될 수 있는 문을 열어놓았기 때문이다.
*관련 동영상 :
공룡의 뼈에서 발견된 살아있는 연체 조직과 혈관 (youtube 동영상, 한글자막)]
https://www.youtube.com/watch?v=EwHA4km7vow
Carbon-14 Dating Dinosaur Bones
https://www.youtube.com/watch?v=TgM_p9UfOeI
Carbon-14 dated dinosaur bones - under 40,000 years old
https://www.youtube.com/watch?v=QbdH3l1UjPQ
▶ Bob Enyart Live: Dinosaur Soft Tissue is Original Biological Material.
http://kgov.com/dinosaur-soft-tissue
출처 : CEH, 2019. 11. 13.
주소 : https://crev.info/2019/11/darwinians-excuse-out-of-order-fossils/
번역 : 미디어위원회
35억 년(?) 전 스트로마톨라이트 화석에서 유기물질이 발견되었다.
(Preserved Organics Found in Ancient Stromatolites)
by Tim Clarey, PH.D.
진화 과학자들은 지구상 “최초 생명체”의 증거를 지속적으로 찾고 있다. 그들의 가장 최근 주장은 호주에서 잘 보존된 스트로마톨라이트(stromatolite) 화석에 관한 것이다. 스트로마톨라이트는 복잡한 유형의 광합성 박테리아인, 남세균(cyanobacteria)에 의해 형성된 미세한 적층 바이오매트(laminated biomats)이다. 화석 스트로마톨라이트는 현대 스트로마톨라이트와 유사한 둔덕 구조(mounded structures)로 발견된다. 화석은 박테리아 자체로 된 것이 아니라, 생물학적 활동에 의해 형성된 독특한 퇴적물 트래핑 매트(sediment-trapping mats)로 구성된다.
호주 사우스웨일즈 대학 우주생물학 연구소의 라파엘 바움가트너(Raphael Baumgartner)는 Geology 지에 게재된 논문에서, 호주 서부의 드레서 지층(Dresser Formation)의 암석에서 생물학적 활동에 대한 확실한 증거를 발견했다고 주장했다.[1] 그들은 세속적 연대측정 방법으로 35억 년 된 암석에서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생명체의 증거를 발견했다는 것이다.[1]
그리고 그들은 전혀 예상치 못하게, 화석 내에 필라멘트 가닥으로 보존되어있는 유기물질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바움가트너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
우리가 발견한 스트로마톨라이트 황철석(pyrite) 내에 보존되어 있는 유기물질은 흥분되는 것이었다. 미생물의 생물막(스트로마톨라이트)에 일반적으로 남아있는 예외적으로 잘 보존된 응집성 필라멘트와 가닥을 보았을 때, 나는 매우 놀랐다.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에, 이러한 수준의 증거를 발견하리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2]
흥미롭게도 약 35억 년 전으로 주장되는 스트로마톨라이트의 진화는 지구에서 생명체 기원의 시점에 관해서 진화 과학자들에게 심각한 문제를 야기시킨다. 남세균은 어떻게 그렇게 빨리 진화했을 수 있었을까? 지구의 나이가 약 45억5천만 년 전이라는 그들의 가정하에서, 생명체는 약 10억 년 이내에 광합성을 하고, 서식지를 점령하는 능력을 발전시켜야 했을 것이다.[3]
홍수 지질학자들은 이 암석의 연대에 대해 논쟁을 벌이고 있는데, 그들의 연대 추정에 사용된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 방법은 매우 의심스러운 가정들에 기초하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해왔다.[4] 고대 스트로마톨라이트 화석에서 보존된 유기물질의 발견은 이들 화석의 나이가 매우 젊음을 가리킨다.
창조과학자들은 창조주간 제3일에 하나님께서 원래 생물군의 일부로 스트로마톨라이트를 창조하셨다고 믿고 있다. 호주 서부의 지층 암석을 포함하여, 전 세계의 홍수 이전 암석(시생대 및 원생대 암석)들의 많은 것들이 홍수 퇴적물 아래에 수많은 스트로마톨라이트 화석들을 보존한 채로 묻혀있다는 사실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5]
스트로마톨라이트는 홍수 이전의 독특했던 환경에서 급격히 확산되었으며, 창조와 노아 홍수 사이에서 1650년 동안 크게 번성했다. 또한 창조과학자들은 홍수의 격변적인 특성은 지구 표면을 재형성했고, 스트로마톨라이트가 번성했던 홍수 이전 환경의 대부분을 파괴했을 것이라고 제안해왔다.[6]
오늘날 스트로마톨라이트는 특수한 환경에서만 존재하며, “살아있는 화석”의 또 하나의 사례가 되고 있다.[5] 고대 스트로마톨라이트 화석은 오늘날 살아있는 것과 동일한 모습이다. 세속적 과학은 이 유기체 화석이 35억 년 전의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어떠한 진화도 보여주지 않는다. 스트로마톨라이트는 최근 창조와 최근 홍수를 지지한다.
References
1. Baumgartner, R. J. et at. 2019. Nano-porous pyrite and organic matter in 3.5-billion-year-old stromatolites record primordial life. Geology: doi/10.1130/G46365.1
2. Starr, M. 2019. A Mind-Blowing Study Just Confirmed Earth Had Living Organisms 3.5 Billion Years Ago. Posted on sciencealert.com on September 26, 2019, accessed September 30, 2019.
3. Clarey, T. 2018. Stromatolites: Evidence of Pre-Flood Hydrology. Acts & Facts. 47 (5): 10-12.
4. Cupps, V. 2019. Rethinking Radiometric Dating: Evidence for a Young Earth from a Nuclear Physicist.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5. Clarey, T. 2018. Stromatolites by Land and by Sea.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anuary 22, 2018.
6. Purdom, G. and A. A. Snelling. 2013. Survey of Microbial Composition and Mechanisms of Living Stromatolites of the Bahamas and Australia: Developing Criteria to Determine the Biogenicity of Fossil Stromatolites. In Proceedings of the Seven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M. Horstemeyer, ed. Pittsburgh, P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Dr.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is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참조 : 스트로마톨라이트는 바다에서도 육지에서도 발견된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826&bmode=view
*관련기사 : 지구상 가장 오래된 37억년전 화석 그린란드서 발견 (2016. 9. 1.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60901069200093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37억 년 전 화석 발견 (2016. 9. 1. YTN)
https://www.ytn.co.kr/_ln/0104_201609011417269088
35억년간 진화하지 않은 스트로마톨라이트(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UvbzUIVH80k
43억 년 전 미생물 화석 발견.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오래된 화석 (2017. 3. 3. ScienceTimes)
출처 : ICR, 2019. 10. 15.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11583/
번역 : 미디어위원회
공룡 화석들에서 연부조직이 또 다시 발견되었다.
(Over a Dozen More Dinosaur Soft Tissues)
by Brian Thomas, PH.D.
세 명의 과학자들이 무균 기술을 사용하여 17개의 공룡 화석(dinosaur fossils)들을 수집했고, 표본 내부 깊은 곳에 원래의 연부조직이 아직도 남아있는지를 조사했다. 그들은 무엇을 발견했을까?
표본들 중에서 에드몬토사우루스(Edmontosaurus, 오리주둥이 공룡의 한 종) 화석 표본은 사우스다코타의 스탠딩록 하드로사우르스 발굴지역(Standing Rock Hadrosaur Site)의 헬크릭 지층(Hell Creek Formation) 노두에서 발굴된 것이었다. 그곳에서 오리주둥이 공룡(hadrosaur) 뼈들은 그랜드 리버(Grand River)의 강둑에 쌓여있는 퇴적물에 파묻혀있었다. 과학자들은 Cretaceous Research 저널에 그들의 발견을 보고했다.[1]
표본들은 뼈, 골화(경화)된 힘줄 조각, 이빨 하나 등을 포함하여 모두 20개나 된다. 연구자들은 표면이 씻겨져 나간 일부를 포함하여, 다양한 깊이에서 시료들을 채취했다. 그들은 시료들에서 단단한 광물들을 용해시킨 다음, 남아있던 연부조직(soft tissues)을 분석했다. 그들의 사진은 골세포(뼈세포), 혈관, 섬유성 기질(fibrous matrix)이라고 불리는 결합조직 등을 보여주고 있었다.
<공룡 연부조직의 사진은 여기를 클릭>
.에드몬토사우루스 조직의 현미경 사진에는 섬유성 기질, 골세포, 혈관 조각들이 남아있었다.
20개 중 10개 표본은 골세포를 풍부하게 가지고 있었고, 3개에는 없었으며, 나머지는 매우 많거나 매우 적었다. 20개 중 6개는 풍부한 혈관 잔유물이 남아 있었고, 그 중 4개는 풍부한 섬유성 기질이 남아 있었다.
연구 저자들은 “스탠딩록 하드로사우르스 발굴지역에서 채취한 에드몬토사우루스 표본에서 광물들을 제거한 후에, 척추동물의 골세포, 혈관, 섬유성/단백질 기질과 형태적으로 일치하는 풍부한 미세구조들을 보여주었다.”[1] 척추동물의 뼈들은 색깔, 크기, 모양에서 원래의 연부조직과 일치하는(박테리아가 만든 것이 아닌) 것들을 갖고 있었다.
논문은 이러한 짧은 수명의 생물학적 유기물질이 어떻게 수천만 년 동안 존재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다루지 있지 않았다. 이 분야의 다른 연구자들과 마찬가지로, 논문의 저자들은 수천만 년 전에 매몰되어 땅속에 파묻혀있던 이들 화석 내부에서 이 조직들은 어떻게든 남아있었다고 말했다.
그렇게 오랜 세월 동안 이들 연부조직이 분해되지 않도록 했던 과정은 무엇이었는가? 연구자들은 퇴적물 주변에 있던 높은 농도의 철(iron)이 박테리아로부터 보호막을 형성했을 것이라는 주장을 인용하고 있었다. 그러나 박테리아는 죽은 사체에 대한 첫 번째 공격에 불과하다. 화학적 공격은 계속해서 끊임없이 일어난다.
철은 주변 암석에서 발견되는, 때때로 뼈 표면에 달라붙어있는, 둥근 능철광(siderite) 덩어리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는 것이다. 연구 저자들은 “아마도 가장 중요한 단계였을 수 있는 것은 이러한 능철광 응결물의 성장이다.”라고 썼다. 그들은 능철광과 같은 철 또는 철-기반 광물이 연부조직의 분해를 중지시키는 것을 보여주는 실험을 수행했는가? 아니다. 이런 종류의 결론은 과학이 아니라, 추론이며, 순환논법(circular reasoning)의 일종인 것이다.[2] 사실, 철에 대한 실험은 세포와 혈관에서 발견되는 것과 같은 유기물질의 분해를 중지시키는 것이 아니라, 가속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3, 4]
공룡 화석들에서 아직도 원래의 연부조직과 생체 유기물질들이 남아있다는, 이미 발견된 다른 수십 건의 사례들과 함께, 이 새로 발견된 공룡 화석의 연부조직을 설명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이 있다. 그것은 수억 수천만 년 전이라는 연대 대신에, 수천 년 전으로 연대로 수정하는 것이다. 이 단축된 시간 틀은 진화론을 위태롭게 만들 것이지만, 공룡 뼈에 아직도 연부조직이 남아있는 사실과 성경적 시간 틀과는 일치하는 것이다.
References
1.Ullmann, P. V., S. H. Pandya, and R. Nellermoe. 2019.Patterns of soft tissue and cellular preservation in relation to fossil bone tissue structure and overburden depth at the Standing Rock Hadrosaur Site, Maastrichtian Hell Creek Formation, South Dakota, USA. Cretaceous Research. 99(2019): 1-13.
2.The typical circular argument concludes that iron (or some other factor) must have preserved tissues for millions of years merely because the fossil is supposedly that old. Scientific conclusions should instead come from data, not from poor logic like this.
3.Prousek, J. 2007. Fenton chemistry in biology and in medicine. Pure & Applied Chemistry. 79(12): 2325-2338.
4.Winterbourn, C. C. 1995. Toxicity of iron and hydrogen peroxide: the Fenton reaction. Toxicology Letters. 82-83: 969-974.
*Dr. Brian Thomas is a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aleobiochemistry from the University of Liverpool.
*참조 : 또 다시 발견된 공룡의 적혈구와 연부조직은 창조론자의 예측을 확증하고 있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04&bmode=view
공룡 연부조직의 발견으로 인한 20년 간의 동요 : 화석에서 나는 냄새는 보고될 수 없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28&bmode=view
계속되고 있는 혼란 : 놀라운 공룡의 연부조직 발견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00&bmode=view
공룡 피의 발견에 대한 신기록이 수립되다 : 1억9천5백만 년 전의 공룡 늑골에서 발견된 혈액세포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30&bmode=view
출처 : ICR, 2019. 9. 12.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over-a-dozen-more-dinosaur-soft-tissu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땅 속 깊은 곳에 막대한 량의 미생물들이 존재한다.
: 석유가 지하에서 수백 수천만 년 동안 유지될 수 있었을까?
(New Reservoir of Life Eats Oil)
by Tim Clarey, Ph.D.
세속적 지질학자들은 석유(oil)가 지하에서 수백만 년 동안 유지될 수 있었다고 오랫동안 주장해 왔다. 그 이유는 석유는 80℃ 정도에서 저온 살균되어 더 이상의 생분해가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이다.[1] 이들 지질학자들은 지하 온도가 미생물이 활동하기에 너무 고온이기 때문에, 석유가 수백만 년 동안 보존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한때 석유는 저온살균(미생물이 파괴되기에 충분하게 가열)되었고, 암석도 고온으로 살균되었기 때문에, 장구한 시간이 지나도 어느 정도 원시 상태로 남아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최근 52개국 1,200명의 과학자들이 참여하여, 10년간 수행된 연구 결과에 의하면, 이러한 저온살균 개념은 의문스럽게 되었다.[2] 이들 과학자들은 5km 이상의 깊이로 굴착한 여러 시추공에서 수많은 시료들을 수집했다. 그들은 지표면 아래에 땅속 깊은 곳에 막대한 양의 생명체들이 있음을 발견했다.
그들은 이 지하생태계(underground ecosystem)는 전 세계의 바다생태계 부피의 두 배에 달하고, 지구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무게보다 수백 배 더 무겁다고 추정했다.[2]
그들의 결과는 지하 미생물총(박테리아와 고세균들)의 약 70%는 끓는 온도인 100℃ 보다 훨씬 높은 121℃ (250℉)에 이르는 온도에서도 살아가고 있음을 제시하는 것이다.[1]
가디언(The Guardian) 지는 보도했다 :
과학자들은 생명체가 존재할 수 없는 한계점을 찾아내려고 노력해왔지만, 깊이 팔수록 더 많은 생명체를 발견했다. 현재 최대 온도는 122℃(251.6℉)이다. 그러나 계속해서 더 복잡한 도구를 개발하여 탐사하면 그 기록은 깨질 것이라고, 연구자들은 생각하고 있었다.[2]
"그것은 지구상에서 생명체들의 완전히 새로운 저장고(reservoir)를 발견한 것과 같다"고 테네시 대학(University of Tennessee)의 부교수인 카렌 로이드(Karen Lloyd)는 말했다. "우리는 항상 새로운 타입의 생명체를 발견하고 있다. 너무도 많은 생명체들이 지구 표면보다 지구 내부에 있다."[2]
이 발견은 지구의 극한의 온도에서도 생명체가 번성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박테리아와 같은 미생물은 지하 깊숙한 곳에서 사라지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사실 깊이나 온도에 관계없이, 보이는 곳이나, 굴착한 곳마다 존재했다.
이 발견은 수백 수천만 년의 오래된 석유 개념이 가정들에 기초한 환상임을 가리킨다. 그리고 이러한 가정들은 이제 거짓임이 드러났다. 저온 살균된 석유 같은 것은 없었다.
석유는 단지 수천 년 전의 전 지구적 홍수로 인해 빠르게 묻혔던 바다 조류(algae)로부터 유래한 것이다.
석유는 단지 수천 년 전의 전 지구적 홍수로 인해 빠르게 묻혔던 바다 조류(marine algae)로부터 유래한 것이다.[3, 4] 지구의 나이가 정말로 오래되었다면, 전 세계의 매장된 석유는 오래 전에 박테리아의 활동으로 인해 분해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오늘날 발견되는 고압으로 매장되어 있는 지질학적 지역은 오래 전에 그 압력이 소실되었을 것이다.
2010년 멕시코 만에서 발생했던 ‘딥워터 호라이즌 기름 유출 사고(Deepwater Horizon oil spill)에서와 같이, 지표면에서 석유는 박테리아의 활동에 의해 빠르게 분해된다는(먹혀진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5] 박테리아는 어디에나 있으며, 사용할 수 있는 유기물을 소비한다. 공룡 뼈에 아직도 남아있는 연부조직(soft tissue)처럼, 석유도 수백 수천만 년 동안 지속될 수 없다.
References
1. Wilhelms, A. et al. 2001. Biodegradation of oil in uplifted basins prevented by deep-burial sterilization. Nature. 411(6841): 1034-1037.
2. Watts, J. 2018. Scientists identify vast underground ecosystem containing billions of microorganisms. Posted on theguardian.com on December 10, 2018, accessed December 13, 2018.
3. Clarey, T. 2013. Oil, Fracking, and a Recent Global Flood. Acts & Facts. 42 (10): 14-15.
4. Clarey, T. 2014. Rapidly Forming Oil Supports Flood Timeframe. Acts & Facts. 43 (3): 14-15.
5. Foley, J. A. Oil From Deepwater Horizon Spill Broken Down By Hungry Ocean Bacteria, Researcher Says. Nature World News. Posted on natureworldnews.com April 8, 2013, accessed August 15, 2013.
*Dr. Tim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at ICR and earned a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관련기사 : 땅속에 사는 미생물, 무려 230억 톤(2019. 1. 23. The Science Times)
"인간의 수백 배"···땅 속 깊은곳 엄청난 생명체의 정체 (2018. 12. 12.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202698
출처 : ICR, 2019. 1. 1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11114/
번역 : 미디어위원회
수억 년(?) 전 화석의 연부조직은 토스트로 보존됐는가?
(Soft Tissue Fossils Preserved by Toasting?)
by Brian Thomas
한 연구팀은 원래의 단백질(original proteins)이 지구의 지각에서 수억 수천만 년 동안 어떻게 지속되었는지를 설명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한 화석화(fossilization) 형태를 기술하고 있었다. 그것은 어떤 화석 모습과 일치하지만, 대답되지 않고 있는 두 가지 핵심 질문을 남겨놓고 있었다. 그리고 화석에 남아있는 연부조직은 여전히 젊게 보인다.
예일대학의 재스미나 위만(Jasmina Wiemann)과 그녀의 동료들은 Nature Communications 지에 게재된 논문에서, 화석에서 발견된 연부조직과 실험실에서 핫플레이트(hot plate)로 구운(toasted) 조직 사이에 두 가지 유사점을 이끌어냈다.[1] 첫째, 두 조직 모두 색이 더 짙다. 이것은 자주 발생하는데, 예를 들어 깎은 사과 조각은 놓아두면 짙은 색깔로 변한다. 둘째, 실제 화석과 인공 화석 둘 다 비슷한 적외선 스펙트럼을 보였다. 이 스펙트럼은 주어진 시료의 화학적 성질을 나타낸다. 이 경우에 스펙트럼은 단백질이 교차 결합되어(crosslinked) 고분자를 형성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들 어두운 중합체(dark polymers)는 더 이상 단백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원래의 조직 모양을 유지하고 있었다. 연구 결과도 이것에 동의했지만, 연구 저자들은 소설 같은 이야기를 지어내고 있었다. 그들의 화석 연부조직의 보존에 관한 토스트 모델(toast model)에 따르면, 이들 중합체는 근처의 단백질을 미생물 및 심지어 화학적 상호작용으로부터 차폐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방패가 어떻게든 1억5천만 년이 넘도록 단백질을 존재하게 만들었다는 결론에 연구팀은 어떻게 도달했던 것일까? 첫째, 그들은 화석의 단백질과 고분자들이 수억 수천만 년 동안 거의 분해되지 않고 지층 속에 놓여있었다고 가정하고, 이 실험을 수행했다. 이것은 그러한 장구한 연대가 사실인지에 대한 질문을 불러일으킨다. 장기간 보존 실험은 이러한 유기분자가 얼마나 오래 지속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적절한 방법이었을지는 모르나, 그러한 장구한 연대가 사실인지에 대한 실험을 한 것이 아니다.
두 번째 대답되지 않고 있는 질문은 어떤 화석에서 발견되는 것처럼, 외피의 코팅이 없는, 전적으로 부드러운 연부조직들은 어떻게 남아있을 수 있었는가?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의 고생물학자인 메리 슈바이처(Mary Schweitzer)는 공룡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 rex)의 연부조직을 잡아당기자 늘어났다가 다시 돌아가는 모습을 비디오로 촬영했다.[2] 이후에 아미티지(Armitage)와 앤더슨(Anderson)은 지표면 근처에서 발굴된 공룡 트리케라톱스(Triceratops)의 뿔 중심부에서 연부조직의 유연한 얇은 막(pliable sheet)을 발견했음을 보고했다.[3]
화석의 원래 물질이 5억1천만 년 동안 유연한 상태로 남아있을 수 있다는 생각은 정말로 우스꽝스럽다.
그러나 선캄브리아기의 대양 바닥에 살던 한 벌레 화석은 연부조직 최장수 상을 받았다. 화석의 원래 물질이 5억1천만 년 동안 완전히 유연한 상태로 남아있을 수 있다는 생각은 정말로 우스꽝스럽다. Journal of Paleontology 지에 그 발견을 보고한 연구자들은, "광물들은 연부조직의 어떠한 부분에서도 대체되어있지 않았다. 벌레 껍질의 탄소성 물질은 원래 상태로 있었고, 껍질의 원래의 층, 질감, 구조가 보존되어 있었다(광물로 치환되지 않았음)“는 것이다. 연구자들은 벌레 껍질의 부드러운 변형에서 볼 수 있었던 것처럼, 그것은 아직도 유연했다고 묘사하고 있었다.[4] 거기에 짙은 딱딱한 외피의 토스트(toast)는 없었다.
토스트 모델은 일부 장점이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분해 실험에서 나쁜 논리로 대체되고 있었고, 토스트 되지 않았으면서도 화석에 남아있는 연부조직과 단백질들을 무시하고 있었던 것이다. 연부조직 보존에 관한 토스트 모델은 다시 핫플레이트 위로 올라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References
1. Wiemann, J. 2018. Fossilization transforms vertebrate hard tissue proteins into N-heterocyclic polymers, Nature Communications. 9: 4741.
2. B-Rex. 60 Minutes. Aired on CBS November 15, 2009. Posted on youtube.com December 26, 2010.
3. Armitage, M. H., and K. L. Anderson. 2013. Soft sheets of fibrillar bone from a fossil of the supraorbital horn of the dinosaur Triceratops horridus. Acta Histochemica. 115(6): 603-608.
4. Moczydlowska, M., F. Westall, F. Foucher. 2014. Microstructure and Biogeochemistry of the Organically Preserved Ediacaran Metazoan Sabellidites. Journal of Paleontology. 88(2): 224-239.
*Brian Thomas is Science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rticle posted on December 20, 2018.
출처 : ICR, 2018. 12. 2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soft-tissue-fossils-preserved-by-toasting/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