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자기장에 대해 들을 수 없는 이야기
: 발전기는 초기 지구에서 작동되지 않았을 수 있다.
(What You Are Not Being Told About Earth’s Magnetic Field)
by David F. Coppedge
당신이 알아야 할 것이 여기에 있다. 1)과학자들은 그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2)그것 없이는 우리는 죽을 것이다. 그것에 대한 많은 것을 읽어보라.
New Scientist(2017. 1. 11) 지에 게재된 "지구 자기장의 동력에 관한 수수께끼"라는 글에서 마커스 우(Marcus Woo)는 우리가 지구 자기장(earth’s magnetic field)에 얼마나 의존하고 있는지를 말하고 있었다 :
그것은 지구의 조용한 수호자이다. 그것 없이는 전하를 띤 입자들이 끊임없이 지구 대기를 맹폭하여, 화학적 변화를 일으키고, 우리의 전자적 기본 구조를 파괴할 것이다. 그것이 없다면 우리는 혼란에 빠질 수 있다. 지구의 유년기에, 이 수호자는 태양 활동이 지구 대기권의 기체들을 제거하는 것을 막았으며, 그렇게 해서 생명체, 결국 지능적 생물들을 번성하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나서 마커스는 커튼으로 덮여져있던 과학적 벌거숭이 이야기를 드러내고 있었다. 첫째, 그 커튼은 :
이 조용한 수호자는 지구의 자기장(magnetic field)이다. 이것은 지구의 핵(core)을 이루고 있는 용융된 철에 그 원천을 두고 있는 힘의 장(force field)이다. 이 유체를 통해 흐르는 전자는 전류를 생성하고, 차례로 자기장을 생성한다. 핵은 거대하고, 자가-유지되는 전자석으로, 일종의 발전기(dynamo)이다.
이제 그 커튼이 벗겨졌다 :
이것은 수십 년 동안 말해지고 있던 일반적인 이야기였다. 그러나 지난 몇 년 동안, 그것은 하나의 문제가 되었다. 증거들은 그 발전기가 비교적 최근에야 등장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동시에, (생물 화석들과 같은) 지질학적 단서는 지구 자기장이 지구의 45억 년 역사의 대부분 동안에 존재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러한 모순은 (발전기가 돌아갈 수 없었던 고대에도 자기장이 존재했던 문제) 우리로 하여금 지구 행성의 내부를 다시 재고하도록 만들고 있다.
이것은 멋진 광경이 아니다. 지구 역사의 대부분 동안 발전기가 없었단 말인가? 이제 다이나모(발전기)는 다이나마이트(dynamite)가 되고 있었다.
마커스는 46억 년의 지구 나이를 조금도 의심하지 않고 않는, 모이보이(moyboy, millions of years boys)이다. 그러나 이제 모이보이의 입장은 모순을 발생시키고 있었다. 무엇을 해야 하는가? 지구물리학자들은 수십억 년 동안 어떻게 발전기가 돌아갔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필요로 하지만, 그것을 돌아가게 했던 동력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 무엇이 자기장을 생성했던 대류를 일으켰던 것일까?
그래서 그 동력은 어떤 다른 것으로 보인다. 발전기는 지구의 역사의 대부분 동안 계속 가동되어왔다. 그러나 여기에서 우리는 이러한 자기장 이야기가 틀렸을 수 있다는 최근의 발견이 있다. 지난 몇 년 동안, 연구자들은 이 이야기의 첫 번째 부분인 열대류(thermal convection)가 과거에 일어날 수 있었는지 의심하기 시작해왔다. 그리고 만약 그것이 일어났다 하더라도, 자기장에 전력을 공급할 만큼 충분히 강했는지 여부가 의심되기 시작했다. 캘리포니아 공대의 데이비드 스티븐슨(David Stevenson)은 말했다. "당신이 열대류 하나에만 의존하기 원한다면, 문제가 발생한다.“
이제 그동안 숨겨왔던 지구 자기장 문제가 드러나게 된 것이다. 마커스는 프란시스 님모(Francis Nimmo)의 말을 인용했다. "5년 전만해도, 모든 사람들은 그 답을 알고 있었다고 생각했다." 최신의 이론 모델에 따르면, 그 발전기는 지구가 행성으로 출현하고 35억 년 후인, 단지 10억 년 전까지만 해도, 엔진의 시동을 켜지도 못했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발전기가 돌아가지 못했다면, 자기장은 없었을 것이고, 태양에서 오는 방사선과 우주선의 맹폭에 의해서, 생명체는 익어버렸을 것이다.
마커스는 기존의 모델이 벌거벗는 것을 원치 않는 것처럼 보였다. 그는 몇 가지 임시방편적 땜질을 도입하고 있었다. 한 사람은 그 모델에 마그네슘(magnesium)을 도입하고 있었다. 다른 사람은 실리콘(silicon)을 사용하고 있었다. 어떤 사람은 어떤 다른 대체 용품이 도착할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다. 비틀거리는 춤을 본 적이 있는가? 앉았다 일어났다 하는 춤은? 어디선가 신음소리가 들리는 것 같지 않은가?
일부 연구자들은 대류가 발전기를 전혀 운전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제안했다. 대신에 지구의 흔들리는 회전이 용융된 철을 끌어당길 수도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또는 달의 중력이 바다의 조수를 일으키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액체의 핵을 잡아당겼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버클리 캘리포니아 대학의 브루스 뷔페(Bruce Buffet)는 "그러한 아이디어에 열광적인 사람들도 있지만, 주류는 아닐 것“이라고 말한다.
오늘날에는 "모든 것들이 다 공개되고 있다." 마커스는 한탄하고 있었다. 장구한 연대라는 두터운 커튼은 이제 치워지고 있다. 그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 편이 나을 것이다.
이제는 모든 것이 공개적인 시대가 되고 있다. 열전도도(thermal conductivity) 계산조차도 틀렸을 수 있다. 실제로 히로즈의 측정(Hirose’s measurements)과 모순되는 연구가 동일한 학술지에 실렸다. "이것은 빠르게 변하고 있는 분야"라고 님모는 말한다. "나는 우리가 완전히 만족스러운 답을 가지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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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당신이 들을 수 없었던 이야기이다. 세속적 지구물리학자들은 지구 자기장에 에너지를 계속 공급할 수 없으며, 그것을 계속 유지시킬 수도 없다. 그러나 자기장이 없다면, 우리는 존재할 수 없다. 이 모든 문제들은 그들이 모이보이(moyboys)이기 때문에 발생한다. 지구의 나이가 수십억 년이라는 요구 사항을 없애버리라. 그러면 문제 1)은 해결된다. 지구는 인간의 삶을 위해서 지적 설계된 것으로 생각하라. 그러면 문제 2)는 해결된다. 그러한 문제들은 왜 생겨나는가? 증거 때문이 아니라, 그들이 갖고 있는 세계관 때문이다.
출처 : CEH, 2017. 1. 23.
주소 : http://crev.info/2017/01/earths-magnetic-field-3/
번역 : 미디어위원회
카시니 우주선은 토성의 젊음을 확인하고 있다.
(Cassini Gets Higher Look at Saturn’s Youth)
극적으로 최종 궤도에 진입했던 카시니(Cassini) 우주선은 오래된 연대로 추정되던 토성(Saturn)에서 예상치 못했던 것들을 발견하고 있다.
카시니 우주선은 토성 궤도에서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Space.com. 2016. 12. 5). JPL(Jet Propulsion Laboratory)의 과학자들은 계획했던 것처럼 우주선을 토성의 고리에 더 가깝게 다가가도록, 일련의 높은 경사 궤도로 카시니의 경로를 설정했다.(Phys.org. 2016. 11. 22). 그리고 2017년 4월에는 그랜드 피날레(Grand Finale)를 장식할 예정이며, 우주선은 토성과 D-고리 사이의 1,500마일 간격으로 22회의 위험한 하이다이빙을 수행하여, 위아래의 토성 고리들로부터 전례 없는 광경을 전송해올 것이다.(National Geographic; see orbit diagram on Space.com). 만약 카시니가 살아남는다면, JPL의 관제사들은 카시니를 2017년 9월에 토성 자체로 던져 넣어서, 역사적인 충돌로 마지막을 장식하게 될 것이다.(see NASA/JPL video clip at Space.com or National Geographic). 카시니는 주엔진이 2004년 6월 30일에 점화되어, 13년 동안 우주 비행을 수행했다. 복잡한 궤도 조정을 통해 토성의 중력장 안으로 들어가게 하여, 수년 동안 토성의 자기장과 위성들인 엔셀라두스, 타이탄 등에서 놀라운 발견들을 해왔다.
최초의 고리 접근 궤도는 2016년 11월 30일에 시작되었다. 12월 6일에 NASA는 토성의 북극 위에 있는, 사이클론 폭풍이 내재된 대기의 정지파 패턴인, 미스터리한 육각형 소용돌이의 멋진 첫 번째 사진을 배포하였다.(Astrobiology Magazine, 2016. 12. 7. 참조). 그러나 구스타브 홀스트(Gustav Holst)가 그의 유명한 오케스트라 음원 ”프래닛(The Planets)”에서 토성을 장구한 연대로 지칭했던 것과 다르게, 토성에 관한 몇 가지 밝혀진 사실들에 의하면, 토성은 꽤 젊어 보인다.
젊은 타이탄
토성의 위성 타이탄(Titan)에는 날카로운 절벽을 가진 협곡(canyons)들이 있었다.(Phys.org. 2016. 10. 31). 어느 누구도 가파른 절벽이 있고, 바닥에 탄화수소가 가득 차있는, 240m~570m 깊이, 800m의 폭을 가진 협곡들을 예상하지 못했다. 과학자들은 매우 당황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그러한 지형은 수십억 년의 연대를 거부하기 때문이다.
타이탄의 북쪽에서 발견된 협곡들은 그것들이 어떻게 형성됐는지 전혀 알지 못하기 때문에 더욱 놀랍다. 좁은 폭과 깊이는 가까운 바다에서 해수면이 상승하거나 하강할 때, 빠른 침식을 의미한다. 하예스(Hayes)는 이렇게 말하면서, 침식된 모든 물질들이 어디로 갔는지 등과 같은 질문을 하고 있었다.
프로젝트의 리더인 발레리오(Valerio Poggiali)는 이것을 설명해보려고 했지만, 많은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카시니를 관리하는 JPL의 발레리오는 말했다 : ”깊은 협곡의 형성에 관여했던 힘들이... 조합이... 가능성이 있지만, 현재로서는 명확하지 않다. 명백한 것은 타이탄의 지질학적 진화에 대한 설명은, 협곡이 어떻게 거기에 있게 됐는지를 설명할 수 있어야한다는 것이다.”
Icarus 지에 게재됐던, 카시니 레이더 지도에 기초한 타이탄의 충적선상지(alluvial fans)에 관한 연구를 보라. 카트라이트(Cartwright)와 버어(Burr)는 미국 데스밸리(Death Valley)의 충적 선상지와 그것을 비교했다. 비슷한 점을 발견했지만, 중요한 차이점은 타이탄의 낮은 중력과 다른 구성성분 때문일 것으로 추정되었다. 중요한 것은, ”선상지와 같은 특징은 지구에서 지류 하천계(distributary fluvial systems)를 형성하는 것과 같은, 비충적 과정(non-alluvial processes)으로도 생겨날 수 있다.” 액체가 움직이면, 어떤 일이 일어난다. 물질이 움직였다. 그런데 그것들이 수십억 년 동안 움직였는가?
젊은 고리
Fox News(2016. 11. 28)는 카시니 과학자들의 놀란 표정을 보도하고 있었다. ”놀랍다! 토성의 고리는 원래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젊을 수도 있다.” 실제로 고리 연구자들은 토성의 고리가 수십억 년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해왔다.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James Clerk Maxwell, 창조과학자)은 1857년에 토성의 고리는 고체 또는 액체 구조가 될 수 없고, 독립적으로 궤도를 돌고 있는 작은 물체들로 구성되어야한다고 생각했었다. 그것은 1970년대와 1980년대에 파이오니아(Pioneer)와 보이저(Voyager) 우주선의 최초 근접비행에 의해서 확인되었다. 고리 연구자들은 고리의 침식 효과를 고려하고, 수십억 년 동안 우주 먼지의 오염 후에도 밝은 고리의 정도를 고려한 후에, 그들은 고리가 토성보다 훨씬 젊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들은 토성 고리의 나이를 아마도 1천만 년에서 1억 년 정도로 추정했다.(토성 나이의 1/450~1/45). 그것은 (진화론적 시간 틀로) 토성이 이미 오랜 나이를 먹은 44억 년 후에, 토성의 고리를 만들었던 과정이 무엇이었는지에 관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었다. 새롭게 촬영된 고리들은 정말로 너무도 밝아서, 매우 젊은 나이를 가리키는 것처럼 보인다.
젊은 위성들
”생각했던 것보다 젊다(Younger than thought)”라는 말은 오늘날 유행어가 되고 있다. Science Daily(2016. 12. 7) 지는 이것을 설명하고 있었다 : ”토성의 불룩한 코어(bulging core)는 생각보다 젊은 위성들을 의미한다.” 뉴턴의 물리학은 조력이 시간이 흐르면서 위성을 밀어낼 것을 요구한다. 코넬대학의 천문학자 라드완(Radwan Tajeddine)은 4개의 안쪽 위성들의 실제 데이터에 기초하여, 탄성(elasticity)과 소실(dissipation)의 두 가지 요인에 대한 새로운 계산을 수행했으며, 수십억 년이 될 수 없다고 결론지었다.
라드완은 만약 토성의 위성들이 실제로 45억 년 전에 형성됐다면, 모행성인 토성과의 현재 거리는 더 커야만 한다고 설명한다. 따라서 이 새로운 연구는 위성들이 45억 년보다 훨씬 젊다고 제안하고 있었다. 그리고 위성들은 토성의 고리에서 형성됐다는 이론을 지지하고 있었다.
연구팀은 또한 토성의 위성 레아(Rhea)가 다른 위성들보다 10배 더 빠르게 이동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것은 행성의 소실 인자(dissipation factor)가 위성과 관련하여 거리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첫 번째 증거이다. 과학자들은 분명한 설명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젊은 엔셀라두스
Icarus 지의 또 다른 논문은 토성의 간헐천인 엔셀라두스(Enceladus)에 대한 장구한 연대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음을 다루고 있었다. 위성의 남쪽 극지방 균열을 통해 분출하는 간헐천에 동력을 공급할 수 있는, 얼음지각 아래에 액체 상태를 유지하기위한 충분한 열(heat)의 근원이 없다는 것이다. 카마타(Kamata)와 님모(Nimmo)는 엔셀라두스의 간헐천에 필요한 열은 카시니가 측정했던 것보다 훨씬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엔셀라두스의 최근 지형측량은 남극 아래에 두꺼운 전위성적 지하바다를 가리키고 있다. 이러한 바다를 유지하기 위해서, 얼음 껍질 바닥에서의 지형학적 점성 완화와 얼음 용융이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 이 연구에서 우리는 용융 시간 틀과 비교하여, 완화 시간 틀을 이끌어낼 수 있는 내부 열상태(interior thermal state)를 조사했다. 우리의 결과는 방사성 가열로 인한 것보다, 약 10배나 높은 기본적 열 이동(heat flux)을, 또는 (얼음 껍질이 열평형 상태에 있다면) 기존에 평가된 1.1GW(gigawatts)보다 약 10배 높은 얼음 껍질의 조석 가열률(tidal heating rate)이 필요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러한 요구사항은 최근의 측정천문학 연구들과 일치한다.
전투는 진정한 토성의 나이와 모이보이(moyboys)들의 예측됐던 나이 간에 벌어지고 있다. 이제 그랜드 피날레(Grand Finale)가 다가오고 있다! 토성의 고리와 위성들은 매우 젊은 모습을 가지고 있다. 모이보이들은 고뇌는 점점 깊어지고 있다. 이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6/12/cassini-saturn-youth/
출처 - CEH, 2016. 12. 10.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517
참고 : 6356|6473|6454|6368|6412|6398|6362|6267|6231|6195|5811|6121|6261|6169|6140|5982|5012|5890|5659|5575|5077|4051|6068|4065|6343|6342|6273|6045|5404|5184|5937|5929|6357|6460|5846|3903|4666|4665|4664|2948
계속 증가하는 젊은 지구의 증거들! (2016년 톱 뉴스)
(Top 2016 News: Evidence for Recent Creation)
지구의 나이가 수십억 년임이 사실상 확증되었다고 믿고 있는 문화에서, 젊은 지구를 가리키는 명백한 증거들에 대해 귀를 기울이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 그러나 그것이 성경이 가르치는 것이다. 그리고 2016년의 네 가지 발견을 포함하여, 많은 과학적 발견들은 성경적 지구 역사를 지지하고 있었다.
첫 번째 발견 : 사람 유전자에 대한 연구는 노아에 대한 창세기 기록과 일치했다. 창세기는 모든 민족이 노아의 세 아들로부터 유래했다고 말한다. 그것은 오늘날 살아있는 모든 사람들이 노아의 세 며느리의 자손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모체(mothers)는 그녀의 미토콘드리아 DNA(mtDNA)를 모든 아이들에게 전달하기 때문에, 모든 사람은 3가지 기본 mtDNA 중 하나를 가져야한다. 2016년의 한 연구는 전 세계의 mtDNA 서열을 비교함으로써 이를 입증했다.[1]
ICR은 지구상의 모든 사람의 mtDNA 지도가 노아의 세 며느리에게까지 어떻게 거슬러 올라가는지를 설명하는 사람의 미토콘드리아 DNA 나무 도형(tree diagrams)에서, 네 번째 '마디(node)'(네 번째의 근본적인 모체)를 간과했다는 비난을 한 독자로부터 받았다. 이제 DNA 염기서열 데이터가 아닌, 그 그래프의 네 번째 '마디'를 설명하는 업데이트 글을 함께 제공한다.[1] 3개의 핵심 마디는 여전히 있으며, 그 시기는 성경의 연대기와 일치한다.
*참조 : 새로운 미토콘드리아 DNA 연구는 노아를 확증하고 있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387
두 번째 발견 : 최근의 창조(젊은 지구)에 대한 또 다른 증거는 지구의 육지 표면에 번개가 내리친 낙뢰의 흔적으로부터 왔다. 번개가 모래 또는 다른 유형의 토양을 타격할 때, 가지 모양의 긴 관처럼 생긴 섬전암(fulgurites)이 만들어진다. 그러나 지구의 표면은 수십억 년은 물론 심지어 수백만 년에 해당하는 섬전암도 보여주지 않고 있다. 수십억 년 동안 번개가 내리쳤다면, 지구 곳곳에 바위처럼 단단한 섬전암이 널려 있어야만 한다. 하지만 매우 적은 량의 섬전암만 발견될 뿐이다.[2]
*참조 : 낙뢰가 만드는 섬전암과 가속화시켰을 침식률은 수십억 년의 지구 나이와 조화되지 않는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791
세 번째 발견 : 최근 창조의 세 번째 증거는 육지 표면 아래에서 나왔는데, 백악기의 호박(amber)에서 신선해 보이는 도마뱀과[3] 새 날개가 발견되었다.[4] 호박이 도마뱀과 새의 몸체를 구성하는 복잡한 화학물질들의 자연스럽고 지속적인 분해를 막을 수 있다는 어떠한 실험 결과도 알려져 있지 않다. 호박 속에서 발견되는 고대의 곤충, 식물, 동물들은 세속적 과학자들이 붙여준 수억 수천만 년 전이라는 연대를 갖고 있지만, 손상되지 않은 채로 남아있는 생체분자와 조직들은 이들 생물들이 수천 년 전의 것임을 강력하게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참조 : 1억 년 전(?) 호박 속의 새 날개가 의미하는 것은? : 미얀마 호박이 제기하는 연대 문제와 살아있는 화석 문제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419
네 번째 발견 : 2016년의 최근 창조에 대한 네 번째 증거는 바다 밑에서 나온 것이었다. 깊은 진흙 속 미생물의 DNA는 진흙 미생물의 DNA 염기서열과 일치하지 않았다.[5] 그 DNA가 현대의 진흙 미생물에서 유래되지 않은 DNA라면, 그것은 오래 전 깊은 진흙에서 살던 조류(algae)에서 나온 것임에 틀림없었다. 연구자들은 대양바닥 수백 미터 아래의 진흙 코어에서 수집된 미생물 DNA의 염기서열을 분석했고, 그것이 2백만 년이 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어떻게 진흙 속에서 복잡한 구조의 유기물질인 DNA가 2백만 년 이상 존재할 수 있었단 말인가? DNA의 가장 느린 분해 속도로도 DNA의 수명을 수만 년에 불과하다. 이러한 분해속도는 실제로 실험실에서 측정해서 얻어진 경험과학에 의한 것이다. 수백만 년이라는 연대는 어디에서 온 것인가? 수백만 년이라는 가정은 단지 진화론자들의 마음속에서 견고하게 자리잡고 있는 한 이론으로부터 온 것이다.
*참조 : 깊은 대양저 진흙에서 발견된 화석 DNA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441
만약 진흙이 수백만 년이 아니라, 단지 수천 년 전에 퇴적된 것이라면, DNA의 딜레마는 사라진다. 마찬가지로, 신선해 보이는 도마뱀, 섬전암의 결여, 노아의 세 며느리의 mtDNA, 백악기 호박속의 생물들은 모두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장구한 연대 개념에 심각한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다. 2016년에 발견된 증거들은 모두 성경적 역사를 지지하고 있었다. 다가오는 2017년에 어떠한 발견들이 있을지 기대가 된다.
References
1. Thomas, B. 2016. DNA Trends Confirm Noah's Family. Acts & Facts. 45 (7): 15.
2. Thomas, B. The Case of the Missing Fulgurite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ugust 25, 2016, accessed November 29, 2016.
3. Thomas, B. Amber-Encased Lizards Showcase Recent Creatio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ugust 25, 2016, accessed November 29, 2016.
4. Thomas, B. Stunning Amber Bird Wing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ly 11, 2016, accessed November 29, 2016.
5. Thomas, B. Fossil DNA in Deep Seafloor Mud.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ugust 25, 2016, accessed November 29, 2016.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9762
출처 - ICR News, 2016. 12. 22.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512
참고 : 4664|4665|4666|4428|4429|6356|6368|4198|6436|6480|6414|6135|5381|4487|5084|5542|4869|6538|6517|6473|6454|6412|6398|6362|6343|6273|6267|6231|6195|5811|6121|6261|6169|6140|5982|5012|5890|5659|5575|5077|4051|6068|4065|6342|6045|5404|5184|5937|5929|6357|6460|5846|3903|2948|6541|6539|6520|6511|6496|6488|6484|6429|6403|6383|6352|6338|6318|6282|6252|6233|6226|6187|6177|6173|6127|6108|5907|5916|5782|5769|5691|5684|4362|4437|4507|4609|5313|5568|5688|5808|6151|6174|6214|6220|6464|6459|6466
심해 바닥에서 발견된 고대의 DNA
(Fossil DNA in Deep Seafloor Mud)
by Brian Thomas
과학자들은 베링해(Bering Sea)에서 채취된 두 해저 퇴적물 드릴 코어(drill cores)에서 DNA를 발견했다.[1] 연구자들은 엽록체 DNA(chloroplast DNA, cpDNA)는 박테리아와 같은 진흙에 서식하는 생물로부터 유래한 것이 아니라, 표면 근처의 규조류(diatoms)와 같은 집광 생물(light-gathering organisms)로부터 유래한 것에 틀림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대양저 상단부의 죽은 규조류에서 cpDNA의 발견은 어떠한 문제도 일으키지 않는다. 그러나 이들 연구자들은 대양저 수백 미터 아래에서 이것들을 발견했던 것이다. 오래된 지구 연대를 믿고 있는 과학자들은 수백 미터 두께의 퇴적물은 적어도 수십만 년에 걸쳐 퇴적되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DNA의 비교적 빠른 분해속도를 감안할 때, 연구팀은 DNA가 그렇게 깊은 곳에서 오랜 시간 동안 어떻게 지속될 수 있었는지를 설명해야하는 중대한 도전에 직면하게 되었다.
Geology 지에서 세 명의 과학자들은 다양한 깊이에서 나온 DNA 사례들을 기술하고 있었다. 다른 연구자들은 그 해저 퇴적물에 1백만 년 이상의 연대를 부여하고 있었다.[1] 그러나 DNA는 그러한 장구한 기간 동안 지속될 수 없다. 더욱이 폐쇄되지 않은 곳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연구자들은 덴마크 지질유전학 센터의 자연사박물관에 있는 모르텐 알렌토프트(Morten Allentoft)가 주도했던 2012년 보고서를 참조하고 있었다. 알렌토프트는 미토콘드리아 DNA의 붕괴속도를 보정하기 위해서, 멸종된 모아(moa, 거대한 날지 못하는 새) 뼈에 대한 방사성탄소 연대를 측정했고, DNA의 반감기가 단지 521년에 불과함을 발견했다.[2] 따라서 Geology 지의 연구 저자들은 1백만 년 전의 시료에서 DNA가 남아있는 현상을 설명해야만 하게 되었다.[1]
연구자들이 발견한 베링해 퇴적물의 화석 DNA는 장구한 시간에 도전하는 이전 발견들과 연결되어 있다. 저자들은 270만 년 전으로 추정되는 퇴적물에서 DNA 및 RNA가 보존됐던 사례를 기술하고 있었다. 그들은 썼다. "일반적으로 신생대 제4기로(즉, 260만 년 이상 전으로) 추정되는 물질에 대한 유전자 연구에서, DNA의 보존 사례들, 특히 젖은 환경에서 보존된 사례들은 오늘날의 이해와 매우 상충된다."[1]
분명히, DNA는 지구의 표면 온도에서 불과 수백 년 만에 분해된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분명 1백만 년 이상 유지되고 있는 DNA를 발견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어떻게 가능할 수 있는가?
논문의 저자들은 DNA가 처음에는 알렌토프트의 연구가 보여주었던 분해속도처럼 빠르게 분해되지만, 나중에는 어떻게든 훨씬 느린 속도로 분해되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장구한 연대가 사실이라는 가정이 이러한 억지 추론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이에 대한 어떤 과학적 관측이 있었는가? 아니다. 저자들은 DNA의 분해속도가 어떻게 느려지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고 있었다. 이것은 그들이 느린 분해속도를 주장하는 것에 대한 어떠한 과학적 근거도 없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 깊은 퇴적물에 아직도 남아있는 DNA에 대한 또 다른 설명이 있을 수 있다. 그것은 아마도 발견된 DNA는 퇴적물 내로 파고 들어간 박테리아와 같은, 최근 생물로부터 유래한 DNA라는 것이다. 2009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코어를 추출했던 통합해양 시추 프로그램의 원정대 323명의 과학자들은 일련의 보고서를 발표했었다. 그 프로젝트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는 한 요약 논문은 이렇다 :
퇴적물은 일반적으로 고도의 생물교란(bioturbation)이 일어나 있다. 그러나 생체기원 및 육지기원 물질들의 밀리미터 두께의 층리들 사이에 교대로 보존되어 있는 미세한 스케일의 엽층들은 여러 채굴 장소에서 또한 존재한다.[3]
생물교란은 퇴적물을 관통하여 굴을 파는 것과 같은, 엽층 패턴을 파괴하는 생물체와 관련되어 있다. 그러나 이들 생물이 이러한 퇴적층 깊은 곳을 그들의 DNA로 오염시키기 위해서는 여러 세대에 걸쳐 수백 미터의 퇴적층을 파내는 것을 필요로 했을 것이다. 이것은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
깊은 진흙층에 대한 세속적 과학자들의 잘못된 연대 추정만 아니라면, 깊은 퇴적층 아래에서 DNA의 발견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것은 중요한 질문을 불러일으킨다. 이들 과학자들은 깊이 묻혀있는 진흙층에 대한 연대를 어떻게 1백만 년 이상이라고 결정했던 것일까? 그것은 그들이 대부분 생물층서학(biostratigraphy)에 의존했기 때문이다.
생물층서학은 추정되는 진화론적 과거 시기에서 번성했던 특정 생물체로부터 시작된다.[4] 그러나 여러 전문가들은 생물층서학의 심각한 문제점들을 지적해왔다. 연대평가 과정은 진화론적 시간 틀에서 부여하고 있는 퇴적지층의 연대 범위에서부터 시작한다. 연대측정 전문가들은 해당 화석을 포함하는 암석 또는 진흙층에 할당되어 있는 연대를 사용한다.
그러나 만약 이 생물체들이 창조된 것이라면? 만약 그 생물체들이 결코 장구한 시간에 걸쳐서 진화한 것이 아니라면? 그렇다면, 추정되는 모든 연대들은 잘못될 수 있는 것이다. 생물층서학은 장구한 진화론적 과거를 가정하는 것에 기초하고 있다. 연대측정을 위해 사용되는 표준연대가 이미 가정되어 있는 연대인 것이다.
생물층서학은 진화론적 가정에 기초한 일종의 순환논리이다. 이 해저 퇴적물이 세속적 과학자들이 주장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젊을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수백 미터 깊이의 퇴적층 코어에서 발견된 DNA는 이들 퇴적층이 젊은 연대임을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바다 표면에서 유래한 DNA가 어떻게 그렇게 대양바닥 깊은 곳에서 아직도 남아있을 수 있었던 것일까? 이 증거는 이 진흙층이 1백만 년이 아니라, 단지 수천 년 전에 퇴적되었다는 개념과 더 적합한 것이다.
References
1. Kirkpatrick, J. B., E. A. Walsh, and S. D'Hondt. 2016. Fossil DNA persistence and decay in marine sediment over hundred-thousand-year to million-year time scales. Geology. 44 (8): 615–618.
2. Thomas, B. Bone DNA Decays Too Fast for Evolutio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October 24, 2012, accessed August 2, 2016.
3. Takahashi, K., A. C. Ravelo, C. A. Alvarez Zarikian, and the Expedition 323 Scientists. Expedition 323 summary. Proceedings of the Integrated Ocean Drilling Program. Volume 323. Integrated Ocean Drilling Program Management International, Inc.
4. For example, geologist John Reed listed these seven revealing problems with biostratigraphy in his 2013 book Rocks Aren't Clocks. Powder Springs, GA: Creation Book Publishers, 127:
1) This method depends on evolution. Any uncertainty about evolution translates into uncertainty about biostratigraphy.
2) Even if evolution is true, biostratigraphy depends on the rocks showing a representative record of evolutionary progress.
3) The fossil record as we know it does not show intermediate or transitional forms that show the evolutionary steps.
4) Using evolution to arrange the fossils and then claiming that the order of the fossils proves evolution is circular reasoning.
5) Evidence of catastrophic deposition implies the absence of 'paleoenvironments' which are the basis of the calim that the rocks show historically-reliable snapshots of the past.
6) Living fossils, such as the coelacanth, contradict evolutionary biostratigraphy.
7) The new practice of setting age boundaries by Global Stratotype Section and Points, or 'GSSPs' shows a lack of faith in conventional biostratigraphy.
출처 : ICR News, 2016. 8. 18.
주소 : http://www.icr.org/article/9518
번역 : 미디어위원회
20억 년(?) 전의 암석에 단백질 잔해가 남아있었다.
(Proteins in '2-Billion-Year-Old' Rock)
암석 연구자들은 캐나다 온타리오의 건플린트 처트(Gunflint Chert) 층에서 매우 신선 보이는 미화석(microfossils)에 대해 조사했다. 오래 전 처트 암석의 미세 석영입자에는 조류(algae)를 포함하여, 미세한 단세포 생물들이 들어있었다. 한 연구팀이 이들 화석 세포 내부의 화학물질을 분석하기위해서 새로운 기술을 사용했다. 그들은 암석에 주어진 장구한 연대를 고려해볼 때, 더 이상 존속해서는 안 되는 단백질 잔해들을 발견했다.
프랑스 과학자 팀은 UCLA의 이온-마이크로프로브 전문가인 케빈 맥키간(Kevin McKeegan)과 협력하여 수행한 연구결과를 온라인 저널인 Nature Communications 지에 보고했다.[1] 그 연구에 의하면, 미세한 조류 세포는 18억8천만 년 전이라는 진화론적 추정 나이에도 불구하고, 원래의 생화학적 잔해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크로프로브(microprobe) 분석은 동일한 암석지층의 다섯 군데의 다른 노두들로부터 채취된 유기 미화석으로부터 수집된 정보들을 분석했다. 연구 저자들은 썼다 : ”카카베카 폭포와 슈라이버 비치의 노두에서 채취된 유기 미화석들은, 그들이 경험했던 18억8천만 년의 장구한 지질학적 역사에도 불구하고, 탄소 및 질소 X선 미세구조 흡수분광(C- and N- XANES, X-ray absorption near edge structure)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1] 연구자들은 분명 '불구하고”라는 단어를 사용하면서, 그러한 암석 연대에서는 원래의 생화학적 유기물질이 존재할 수 없음을 인정하고 있었다.
처트 암석들은 많은 화학물질들을 구워버리기에 충분한 높은 온도를 경험했다. 열은 화학물질들을 검게, 더 저항성을 갖는 화합물로 변화시킬 수 있다. 그러나 건플린트 처트는 차가운 지층 역사의 서명을 포함하고 있었다. 이것은 확실히 오래 전에 파묻혔던 이들 세포 내에 있던 화학물질들이 오늘날까지 전달되도록 하는 것을 도왔을 수 있다.
과학자들은 화석 조류에서처럼, 현대의 광합성 박테리아와 단세포 조류에서도 동일한 스펙트럼 분석을 실시하였다. 왜냐하면 그들은 서로 매우 유사하게 보였기 때문이다. 즉, 추정되는 18.8억 년 후에도 예상되는 진화는 전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보였다.
연구의 저자들은 썼다 : ”덧붙여서, 이들 미화석들은 여전히 아마이드(amide) 기능기(288.2 eV에서 흡수되는 특성)를 가지고 있었다. 이것은 한때 살아있던 유기체에 의해서 합성된 단백질성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을 가리킨다.”[1] 생화학적 연구에 의하면, 아마이드 기는 자발적 화학반응을 수행할 가능성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 그러한 결합이 거의 20억 년 동안 분해될 기회를 갖지 못했다는 것은 매우 이상한 일이 아닌가?
단백질은 주변의 여러 화학물질들과 화학적 반응을 일으킨다. 그래서 1백만 년 이내에 원래 단백질은 완전히 분해된다. 그러나 이들 암석 지층에 대한 진화론적 추정 연대는 단백질 분해 상한치보다도 1000배가 넘는 장구한 기간이다.
만약 건플린트 처트가 단지 수천 년 전에 생성됐다면, 이러한 딜레마는 사라지는 것이다.[2]
References
1. Alleon, J. et al. 2016. Molecular preservation of 1.88 Ga Gunflint organic microfossils as a function of temperature and Mineralogy. Nature Communications. 7: 11977.
2. This short time scale fits the idea that most rocks were deposited during the single Flood year, not over billions of years. Different processes in the pre-Flood world may have deposited the Gunflint chert, along with Michigan's banded iron formations and other nearby stromatolite-rich layer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9468
출처 - ICR News, 2016. 7. 21.
‘희미한 젊은 태양 역설’의 해결에 필요한 기적
(Faint Young Sun Paradox Solved?)
David F. Coppedge
유물론적 행성과학에서 가장 큰 미스터리가 해결됐는가? 그러기 위해서는 기적이 일어나야만 한다.
수십 년 동안, 진화론자들은 그들의 진화 이야기에서 주요한 장애물을 가지고 있었다. 지구상에서 최초의 생명체가 35억 년 전에 우연히 자연발생 했다면, 그 당시에 태양(sun)은 지금보다 매우 희미했을 것이라는 것이 천문학자들의 주장이다. 그렇다면, 지구상에서 햇빛은 너무도 약해서,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다. 태양이 따뜻해질 때까지 지구는 두터운 얼음에 뒤덮여있었을 것이고, 생명체는 탄생할 수 없었을 것이라는 것이다. 이것이 잘 알려져 있는 “희미한 젊은 태양 역설(faint young sun paradox)”이다. 이 수수께끼는 빅뱅(big bang)으로부터 사람으로의 매끄러운 진화 시나리오를 주장하고 있는 많은 무신론자들과 진화론자들을 고민에 빠뜨리고 있었다.
이제 Astrobiology Magazine 지는 “희미한 젊은 태양 역설”에 대한 한 해법을 가지게 될 수도 있다고 보도하고 있었다.(또한 Science Daily(2016. 6. 23) 지에도 게재됨). 그것은 아래와 같은 인자들이 정확한 순서와 정확한 량으로 일어났다면 가능할 수도 있었다는 것이다 :
1. 많은 소행성들이 지구에 충돌하여 지표면이 가열된다. 거기에 직경 100km 정도의 큰 것이 하나 필요하다.
2. 황(sulfur)을 많이 가지고 있던 소행성들이 있었다. 이것은 생명체를 위해 필요하다.
3. 소행성에서 온 황과 탄소가 많은 량으로 기체화 됐고, 대기 중으로 들어갔고, 이것은 전 지구적 온난화를 유발했다. (그러나 너무 많이 일어나면 안 되고).
4. 충돌하는 소행성이 너무 크거나, 충돌이 자주 일어나서는 안 되는데, 출현한 생명체가 파괴될 수 있기 때문이다.
5. 태양이 따뜻하게 되면서, 소행성 충돌은 줄어들었다.
그렇다면, 금성에서는 왜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았던 것일까? 생명체가 살아가기 위해서는 다른 많은 요소들이 필요하기 때문일 것이다.(see commentary from 6/23/2016).
이 이야기를 제안했던 사우스웨스트 연구소의 저자도 이러한 연속적인 사건들이 세밀하게 조정되어 일어날 가능성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었다 :
그 논문은 ‘희미한 젊은 태양 역설’이라는 태양계와 지구의 역사에 있어서 아직도 미해결된 주요한 미스터리 하나를 다루고 있었다.
지구 역사의 처음 10억년 동안, 지구는 원시 소행성들에 의해서 폭격당하고 있었다. 반면에 희미한 태양은 훨씬 적은 열을 제공하고 있었다...
초기의 충돌은 일시적이고, 국소적인 파괴와 생명체에 대한 적대적 조건을 야기시키고 있었다...
"지구 역사의 첫 10억 년 동안, 대기 및 지표면 상황은 지질학적 및 지화학적 증거의 부족으로 인하여 잘 이해되지 않고 있다"고 시몬 마키(Simone Marchi) 박사는 말했다...
그 발견은 희미한 젊은 태양 역설과 충돌로 인한 대혼란에도 불구하고, 지구에서 생명체가 어떻게 시작했는지를 이해하는 데에 열쇠가 될 수 있다. 이론적 모델링뿐만 아니라, 다른 별들에 대한 연구에 의하면, 태양 같은 별은 그들이 시작할 때, 현재보다 가시적 파장에서 20~30% 더 희미하게 시작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들은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적으로 밝기가 증가했다...
태양이 훨씬 더 희미했을 때, 현재의 대기 조성을 가진 지구는 얼어붙어서 고체 상태였을 것이다. 만약 바다가 얼어붙었다면, 생명체는 생겨날 수 없었을 것이다.
지구가 오늘날 '골디락스 존(Goldilocks Zone)‘에 정확하게 위치해 있다는 것을 시몬 마키는 알고 있다. 그러나 지구가 수십억 년 전에는, 희미한 젊은 태양을 가지고 있던 시기에는, 생명체가 거주할 수 있는 지역이 아니었다. 회전하던 가스 구름으로부터, 운 좋게 지구 행성, 생명체의 자연발생, 사람으로의 진화로 이어지는 진화 이야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모델에서 기적과 같은 여러 요소들을 설정해주어야만 한다.
그러나 과학 분야에서, 어떤 모델을 오류로부터 구조하고 유지시키기 위해서, 임시방편의 매개변수들을 계속 추가시키는 것은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일이다. 그것은 특별한 상황들에 호소하는 것이다. 하나의 기적을 해결하기 위해서, 네다섯 가지의 기적들을 필요로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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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할 때, 역설은 사라진다. 그 분은 지구를 거주할 수 있도록 창조하셨다.(사 45:18~19). 역설은 해결될 수 있다. 증거들도 들어맞는다.
출처 : CEH, 2016. 7. 1.
주소 : http://crev.info/2016/07/faint-young-sun-paradox-solved/
번역 : 미디어위원회
섬세한 실크 화석은 창조를 가리킨다.
: 3억 년(?) 전 곤충의 원래 유기물질이 아직도 남아있다고?
(Delicate Silk Fossils Point to Creation)
by Brian Thomas
수억 수천만 년 전으로 추정되는 수많은 화석들에서 놀랍게도 아직도 콜라겐(collagen), 엘라스틴(elastin), 난백알부민(ovalbumin), DNA, 라미닌(laminin), 멜라닌(melanin), 헤모글로빈(hemoglobin), 키틴(chitin) 등과 같은 비광물화된 원래의 생체물질이 남아있는 것이 계속적으로 발견되고 있다.[1] 이제 한 새로운 연구는 이 목록에 실크(silk)도 포함되어야 하는 증거를 제시하고 있었다.
브라질과 폴란드의 연구자들은 브라질 남부의 셰일(shale) 암석에서 날도래(caddisfly) 유충의 실크 구조처럼 보이는 것에 대해 기술하고 있었다. 흰색의 실크 같은 가닥은 주변의 어두운 회색의 셰일에서 눈에 띄는 것이었다. 그 논문은 온라인 저널인 Scientific Reports 지에 보고되었다.[2] 수중 공학자로 알려진, 날도래목 유충의 일부 종은 위장(camouflage)을 위해서 유기물 파편들로 부착된, 특수 실크로 짜여진 집을 짓는다. 화석화된 날도래의 싸개(casings)는 거기에 부착된 고대의 파편들을 가지고 있다.
즉, 오늘날 살아있는 날도래가 물 아래에서 집을 짓는 것과 정확히 동일한 것이 고대의 날도래목 유충에서 관측된 것이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 생물은 2억9500만 년 이상 동안 어떠한 진화적 변화도 없었던 것일까? 또한 날도래 곤충의 진화론적 조상은 아직까지 그 어떠한 것도 알려진 것이 없다. 대신 이 작은 생물은 하나님이 태초부터 부여하신 몸체 특성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Scientific Reports 지 논문의 저자들은 소위 "실크 같은 물질(silk-like material)" 내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원소들을 분석했다. 연구자들은 그것을 흰색 실크 가닥 밖에 있는 파편 층에서 발견되는 원소들과 비교했다. 그 분석은 분명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실크 같은 물질"은 독특한 물질이었다. 하지만 매우 짧은 수명을 갖는 그러한 유기물질이 수억 년 동안 남아있을 수 있는 것일까?
그들의 분석은 흰색 실크 물질 내에 황(sulphur), 칼슘(calcium), 산소 등이 풍부함을 보여주었다. 단백질을 구성하는 표준 아미노산들은 산소와 황을 갖고 있지만, 칼슘 원자를 갖고 있지 않다. 그러나 오늘날의 날도래 유충의 실크 단백질에는 많은 량의 칼슘이 들어있다. 2010년의 한 날도래 연구는 그 곤충의 실크 생산은 "칼슘 연결교(calcium crossbridging)“라 불리는 독특한 과정을 사용하는 것을 발견했다.[3] 그들은 양전하의 칼슘 이온과 상호작용을 하는, 음전하를 띄는 실크 단백질을 분비한다. 이 정전기적 상호작용은 물을 밀어내어, 물속에서 살아가면서 잘 조직화된 끈적끈적한 실크를 형성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놀라운 디자인이다. 이 놀라운 ‘칼슘 연결교’ 과정이 어떻게 진화될 수 있었을까? 방향도 없고, 지성도 없는, 무작위적인 돌연변이들로 우연히 생겨났는가? 그리고 그 과도기적인 중간 단계들은 모두 어디에 있는가?
Scientific Reports 연구는 실크 같은 물질의 전자현미경 사진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것은 현대 날도래 유충의 실크와 매우 유사한 모양과 크기의 실과 같은 분기된 끈들을 보여주고 있다.[4]
이 모든 증거들은 이 연구자들이 남아있던 원래의 실크 단백질을 조사했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생체물질들에 대한 분해 실험은 이들 단백질이 단지 1백만 년도 지속될 수 없음을 보여주었다. 미래의 연구가 이 하얀 날도래목 유충 케이스가 원래의 실크 단백질이었음을 확증한다면, 장구한 연대 틀을 믿고 있는 기존의 진화 과학자들은 어떻게 이들 섬세한 실크 가닥이 거의 3억 년 동안 분해되지 않고 남아있을 수 있었는지를 설명해야하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한편, 화석에서 원래 실크의 발견은 이 날도래 유충이 노아의 홍수 동안에 파묻혀 화석이 되었다는 세계 역사에 대한 성경적 세계관을 지지하는 것이다. Scientific Reports 지의 저자들은 이렇게 썼다 :
날도래의 싸개는 화석들이 풍부한 1.1m 두께의 검은 셰일 층에서 발견되었다. 거기에는 또한 육방해면류(hexactinellid) 해면동물, 완족류(brachiopods), 복족류(gastropods), 이매패류(bivalves), 갑각류(crustaceans), 조기류(actinopterygian) 물고기, 실러캔스(coelacanth) 비늘, 상어(shark) 이빨, 코노돈트(conodont) 잔해, 스콜코돈트(scolecodonts), 곤충(insects) 뿐만 아니라, 분석(coprolites)과 식물 조각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러한 화석들 집합은, 특별히 화분 화석(sporomorphs), 식물 잔해, 곤충 등과 같은 육상생물 화석들의 존재는 육상과 가까운 해양 환경이었음을 가리킨다.
바다생물과 육상생물이 혼합되어 발견된다는 것은 매우 이상한 일이지 않는가? 그러나 노아의 시대에 있었던 전 지구적 홍수는 이 브라질의 퇴적층처럼, 육상생물과 바다생물을 뒤섞어서 진흙 속에 파묻어버렸을 것이다. 그 결과 단지 수천 년 전에 퇴적됐던 이 셰일층에는 여전히 원래의 실크 단백질이 남아있었던 것이다.[5]
References
1. See references in Thomas, B. 2015. Original Biomaterials in Fossils.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51: 234-247.
2. Mouro, L. D. et al. 2016. Larval cases of caddisfly (Insecta: Trichoptera) affinity in Early Permian marine environments of Gondwana. Scientific Reports. 6 (19215).
3. Steward, R. J. and C. S. Wang. 2010. Adaptation of Caddisfly Larval Silks to Aquatic Habitats by Phosphorylation of H-Fibroin Serines. Biomacromolecules. 11 (4): 969-974.
4. Compare Figure 4 in Reference 2 with Figure 1 in: Addison, J. B. et al. 2013. β-Sheet Nanocrystalline Domains Formed from Phosphorylated Serine-Rich Motifs in Caddisfly Larval Silk: A Solid State NMR and XRD Study. Biomacromolecules. 14 (4): 1140-1148.
5. Their water-resistant chemical structure may help explain why these silk proteins may have lasted for thousands of years. Some dinosaur bones contain collagen protein, which also does not dissolve in water. Insoluble proteins seem to better resist microbial degradation.
*Mr. Thomas is Science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rticle posted on February 19, 2016.
출처 : ICR News, 2016. 2. 19.
주소 : http://www.icr.org/article/9199
번역 : 미디어위원회
명왕성에 얼음 화산이 분출 중일 수 있다!
(Pluto May Be Erupting)
거대한 화산처럼 보이는 명왕성(Pluto)의 두 산은 명왕성이 현재에도 분출 중일 수 있음을 가리킨다는 것이다.
Nature(2015. 11. 9) 지는 명왕성의 남극 근처에 얼음 화산이 존재하는 것을 가리키는, 뉴호라이즌스 호가 보내온 최근의 몇몇 사진들을 게재했다. 높이 3~5km, 어떤 것은 6km에 이르는 이 산들은 내부에서 얼음 "마그마"를 분출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는 해왕성(Neptune)의 위성 트리톤(Triton)에 있는 지형과 유사하다. 산들의 폭은 160km 정도였다.
만약 이 산들의 중심부에서 정말로 분출이 일어나고 있다면, 그것은 명왕성의 나이에 대한 심각한 의문을 불러일으킨다.
우뚝 솟은 산들과 매끄러운 얼음 평원을 가지고 있는, 명왕성 표면의 많은 부분들은 지질학적으로 활발하다. 그러한 지질학적 활동성은 어떤 내부적 열 근원의 존재를 가리킨다. 명왕성이 탄생한 45억 년 전부터 남아있던 방사성 원소의 붕괴와 같은 열 근원이 내부를 따뜻하도록 유지했고, 분출되어 흘러넘치게 했을 것이다.
그러나 얼음화산이 명왕성의 차가운 얼음 표면을 뚫고 분출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열을 필요로 한다. 트리톤에서는 가까운 해왕성의 중력적 인력이 트리톤 내부의 유동성을 유발하여, 얼음화산을 유지하는 데에 충분한 마찰열을 만들었다고, 뉴 호라이즌스 팀의 멤버이며 콜로라도 볼더에 있는 사우스웨스트 연구소의 칼리 호웨트(Carly Howett)는 말했다. 명왕성에 얼음화산을 분출하기에 충분한 내부의 열이 있는지 여부는 불분명하다.
한편 가니메데(Ganymede)에 존재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는 것과 같은 판구조적 특성이 명왕성에 있다면, 과학자들은 더욱 곤혹스러울 것이다. "목성의 위성인 가니메데는 완전히 이해되고 있지 않은, 얼음화산과 같은 지형 모습을 가지고 있다.“ 한 선도적인 행성과학자는 말했다.
그리고 Space.com(2015. 11. 10)에 의해서 또 다른 놀라움이 보고되었다 :
명왕성의 위성 카론(Charon)과 네 개의 위성들에 대한 새로운 결과에 의하면, 그들 중 일부는 매우 빠르게 회전을 하고 있었으며, 하나는 공전 궤도와 역방향으로 회전하고 있었고, 어떤 것은 옆으로 기울어져서 공전하고 있었다. 이것은 모행성 주변의 견고한 부동의 궤도로 잠겨져 있는, 태양계에 있는 거의 모든 위성들과 극명하게 대조된다. 태양계에서 명왕성의 위성들은 문제아와 같은 천체들이다.
이것은 또 다른 연대 문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었다. 명왕성과 그 위성들이 주장되는 것처럼 정말로 수십억 년의 나이를 갖고 있다면, 그러한 운동들은 이제는 평형상태에 도달해 있거나, 명왕성과 조석적으로 잠겨 있어야만 한다. 빠른 회전을 어떤 충돌에 의한 것으로 설명해보려 할 수도 있지만, 충돌에 의한 회전이 4개의 위성 모두에서 일어났을 것 같지는 않다. 시간이 지나면서 “대체로 모행성에 의한 중력은 위성들의 회전 운동을 감소시켰을 것이다.” 그러나 관측되는 것은 그러한 것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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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 열이 이 작은 명왕성을 45억 년 동안 따뜻하게 유지되도록 할 수 있었을까? 그것은 특별한 경우에 호소하는 것처럼 보인다. 또한 더 작은 카론도 최근 지질활동의 징후를 보여주고 있음을 고려해야 한다. 그리고 그러한 특별한 호소가 모든 태양계의 천체들에 적용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러한 열이 위성들의 크기와 무관한 이유는 무엇인가? 어떤 커다란 천체들은 명왕성처럼 활발한 것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태양계 외곽의 극도로 추운(-220~230℃) 곳에 있는 명왕성은 오래 전에 차갑게 식어 있어야만 한다. 명왕성의 나이가 매우 젊을 수도 있지 않을까? 명왕성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젊은 연대로 보이는 모습들은 CMI의 아티클 “The New Pluto”을 참조하라.
*관련기사 : "명왕성에 '얼음화산' 존재 가능성 높아" (2015. 11. 10. YTN)
http://www.ytn.co.kr/_ln/0104_201511101908281271
명왕성에 ‘얼음화산’ 가능성…NASA 3D 이미지 공개 (2015. 11. 10.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1110601009§ion=&type=daily&page
출처 : CEH, 2015. 11. 10.
주소 : http://crev.info/2015/11/pluto-may-be-erupting/
번역 : 미디어위원회
혜성 67P에서 산소가 발견되었다.
: 태양계의 기원에 관한 현대 이론이 틀렸을 수 있다.
(News from Comet 67P)
유럽우주국(ESA)이 발사한 혜성탐사선 로제타호는 혜성 67P의 코마(coma, 핵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증발되고 있는 가스와 먼지)에서 풍부한 산소를 발견했다는 것이다. 이 발견은 과학자들을 매우 당황시키고 있었는데, 왜냐하면 태양계의 기원에 관한 기존의 이론과 맞지 않기 때문이었다. 이것은 태양계의 기원을 다시 써야할 정도의 놀라운 발견이라는 것이다. 산소는 화학적으로 반응성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46억 년 전에 형성되었다고 추정하는 혜성에서 많은 량의 산소가 아직도 존재할 수는 없어 보이기 때문이다. 산소는 혜성이 형성된 후 짧은 기간 내에 수소와 결합하여 물로 변해있어야만 했다. Nature 지에 게재된 논문에 의하면, 산소 분자는 혜성에서 수증기(물),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에 이어, 네 번째로 많이 존재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과학자들이 얼마나 놀라고 있는지를 언론 매체의 글들을 통해 살펴보라 :
놀라운 발견은 태양계가 '온화하게‘ 시작했음을 가리킨다. (BBC News, 2015. 10. 28) : “산소는 행성들의 형성 시기에 다른 원소와 반응해버렸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과학자들에게, 이 발견은 완전한 놀라움이었다." BBC의 기자인 팔랍 고쉬(Pallab Ghosh)는 말했다. “이러한 결과는 태양계가 어떻게 형성되었을 지에 관한 현재의 생각이 틀렸을 수도 있음을 가리킨다” Nature 지의 논문 “혜성 67p/추류모프-게라시멘코(comet 67P/Churyumov–Gerasimenko)’의 코마에 존재하는 풍부한 산소 분자들“을 읽어보라.
현대의 미스터리 : “고대 혜성에서 산소가 분출되고 있다”(Space.com, 2015. 10. 29). 이 뉴스는 "커다란 놀라움"이다 :
새로운 발견에 대해 천문학자들이 당혹스러워 하는 것은, 태양계의 형성 동안에 산소가 소멸되지 않은 이유에 관한 것이다. 산소 분자는 수소 분자와 극도로 잘 반응한다. 수소는 태양과 행성들이 만들어질 때 매우 풍부하게 소용돌이 치고 있었다. 오늘날의 태양계 형성 모델은 혜성67P가 형성됐던 46억 년 전에 산소 분자들은 사라졌어야만 함을 제안하고 있었다.
혜성 꼬리에서 산소 분자의 발견은 태양계가 어떻게 형성되었을 지에 대한 생각을 재고하게 만들고 있다.(Christian Schroeder in The Conversation, 2015. 10. 28) : 산소 분자는 전체 태양계 모델에 충격파를 보내고 있었다 : “그것은 우리의 태양계가 흔치않게 따뜻한 구름으로부터 형성됐을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 이것은 그 온도 상승을 일으킨 원인이 무엇이었는지에 관한 의문을 불러일으킨다.“ 과학자들은 다른 가능성들을 바쁘게 찾고 있었다. 슈뢰더는 당혹함을 감추고 행복한 미소로 위장하며 말했다 : “이 혜성이 다음 번에 우리에게 어떠한 놀라움을 가져다줄지 기대가 된다.“
로제타 미션 : 프톨레마이오스는 혜성 퍼즐의 다음 조각을 냄새 맡다.(Science Daily, 2015. 9. 15) : 프톨레마이오스는 우주선에 있는 장비 중 하나이다. 그것은 얼음과 이산화탄소를 탐지했다. 그러나 예측되었던 일산화탄소는 매우 적은 량만 발견했다. "혜성 67P의 표면에 대한 분석 결과는 우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그리고 혜성은 어떻게 형성됐을지, 어떻게 작동되는지에 관한 다양한 의문들을 쏟아내고 있다.“
로제타 과학자들은 혜성 67P에서 얼음과 먼지 제트의 근원을 밝혀냈다.(Monica Grady in The Conversation, 2015. 9. 24) : 혜성은 추정했던 것보다 더 어두웠다. 예상은 모두 틀렸다. "그러나 연구자들 눈앞에 드러난 이러한 풍부한 증거들에도 불구하고, 혜성이 단지 얼음이 아닌 유기물질로 덮여 있는 이유와 먼지와 얼음의 강력한 제트가 발생하는 이유를 포함하여, 우리는 여전히 혜성에 관해 모르는 것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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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틀렸을 수도 있는 주장을 하고도, 여전히 직장을 유지할 수 있는 분야가 있다. 과학의 한 분야가 그렇다. 그들은 자신들의 주장과 모순되는 증거들을 보면서, 오히려 흥미로워하며 재미있어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그것을 설명하기 위한 또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관련기사 : 혜성에 산소가 있다? (2015. 10. 29.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0292142271&code=970211
67P혜성에서 산소 발견됐다 (2015. 10. 29. 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51029000042?koost=hotnews
로제타 탐사선, 67P 혜성 코마에서 산소분자 첫 발견 (2015. 10. 29.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0/28/0200000000AKR20151028202500063.HTML
알코올을 뿌리며 달리는 주정뱅이 혜성이 있다 (2015. 10. 28. 허핑턴포스트)
https://www.huffington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16091
출처 : CEH, 2015. 10. 31.
링크 : http://crev.info/2015/10/inventing-stars/
번역 : 미디어위원회
화석에 남아있는 고대의 DNA, 단백질, 연부조직 등은
역사과학에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Ancient Tissue Revolutionizing Historical Science)
David F. Coppedge
고대의 DNA, 단백질, 조직 등을 관측하고 다시 복원하는 기술의 발전은 진화론자들에게 놀라움을 가져다주고 있다.
박물관 진열장에 놓여있던 공룡 뼈에서 남아있던 혈액세포와 단백질의 발견은(6/09/15) 과학자들에게는 충격이었고, 아직 해결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수년 동안 과학자들은 화석들과 초기 인류의 원래 유기분자들을 부활시키는 일들을 경험하고 있다. 저명한 학술지들에 게재된 논문들에 의하면, 실험 기술의 발달로 더 큰 놀라움들이 예상되고 있고, 패러다임의 변화와 기존 이론의 수정이 예상되고 있다.
DNA
"오래된 뼈에 새로운 생명"이란 제목의 Science(2015. 7. 24) 지에 게재된 글에서, 엘리자베스(Elizabeth Culotta)는 고대 DNA를 복원하는 최근 기술의 발달에 대해서 조사했다. 그 기술은 고고학자들에게 고대 이집트인의 질병을 알 수 있게 해주었다. 그러나 더 흥미로운 것은 네안데르탈인의 DNA와 다른 초기 인류의 유해에 대한 스반테 파보(Svante Pääbo)의 분석이었다. (최근의 사례로 이번 주 Nature 지에 게재된 글). 그녀는 "돈키호테"와 같은 노력을 해야 했다고 말했다 :
고인류학 분야가 아닌 다른 분야 연구자들에 의한 염기서열 분석(sequencing) 기술과 시료 처리 기술의 향상으로, 고대 DNA들은 매우 많은 것들을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었다. 그 방법은 유럽 사람들과 식물과 병원균들이 기후 변화에 어떻게 반응했는지와 같은 것들에 적용될 수 있었다. "우리는 이제 폭발과 같은 어떤 것을 보고 있다." 파보는 말했다. "이미 사용되고 있는 방사성탄소 연대측정과 같이, 고대 DNA 분석은 많은 프로젝트의 통합된 부분으로서 정상적인 측정 도구가 될 것이다.“
"혁명이 일어나고 있다.“ 막스플랑크 연구소의 인류 역사과학 분과의 새로운 공동책임자인 크라우제(Krause)도 동의하고 있었다. "이제 그 기술은 모두가 사용할 수 있다. 당신은 작은 실험실에서도 연구할 수 있고, 좋은 논문을 게재할 수 있다. 당신은 멋진 장비가 필요하지 않다. 노하우가 필요할 뿐이다. 그리고 그 노하우는 이제 널리 확산되고 있다."
엘리자베스가 언급한 고대 DNA는 30,000년 전의 것으로 주장되고 있는 것이었다. 한편, Live Science 지는 매머드의 DNA가 그들의 멸종에 관여했던 고대 기후를 추정하는데 사용될 수 있음을 기술하고 있었다. (Science (2015. 7. 23) 지의 논문을 보라).
단백질
Science(2015. 7. 24) 지에 게재된 "단백질 파워(Protein Power)라는 제목의 글에서, 로버트 서비스(Robert F. Service)는 고대 단백질들의 연구에 관해 썼다. 단백질 분석은 고고학 분야에서 사용되어왔다. 그러나 선사시대의 단백질 분석이 유망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DNA에 비해서 그것은 많은 양으로 존재한다." 그래서 훨씬 더 분석적 접근이 쉽다고, 한 영국 연구자는 자랑하고 있었다. "단백질 분석(sequencing)은 훨씬 과거의 시간을, 심지어 수백만 년 전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최근에 다윈을 당황시켰던 "남미 대륙에서 기괴한 멸종된 동물들" 사이의 관계를 해결하기 위해서 사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Nature 지의 논문을 보라). 서비스는 이렇게 설명하고 있었다 :
고대 단백질은 다윈의 수수께끼를 해결뿐만 아니라, 고대인들의 구석진 부분까지 밝혀내고 있다. 잉카제국의 500년 전 미라(Incan mummy)는 중증의 세균 감염증으로 사망했음을 진단하는 데에, 그리고 3500년 된 중국 조각품에 가축의 단백질을 접착제로 사용했음을 밝히는 데에 이미 도움을 주고 있다. 그 방법은 특히 고고학 분야에서 많이 사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람들이 어떤 식물과 동물을 사용했는지, 그리고 어떻게 그것들을 사용했는지를 알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이 분야는 매우 유망합니다.” 콜린스는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기술은 고유전학(paleogenetics)이 발달되기 전까지 가야할 길이 멀다. 왜냐하면, 단백질의 아미노산 서열 분석은 DNA의 염기서열 분석 이후로 남겨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고대 단백질을 분석하기 위한 연구비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아직 그렇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미시간 주립대학의 고단백체학(paleoproteomics)의 선임자인 페기 오스트롬(Peggy Ostrom)은 말했다. 그러나 "우리는 지난 15년 동안 엄청난 발전을 했다."
놀랍게도, 로버트 서비스는 카네기 연구소의 한 물리학자가 “오래된 화석들에서(3억 년 이상 된 물고기 화석을 포함하여) 단백질의 건축 벽돌들인 아미노산들을 검출했다”는 1954년의 사례를 언급하고 있었다. 단백질의 아미노산 서열 분석은 그 당시에는 이루어질 수 없었다. 그 이후로, 질량분석기(mass spectrometry)는 적은 시료에서도 그것을 얻을 수 있게 해주었다. 그리고 샷건 프로테오믹스(shotgun proteomics)는 적은 시료에서 희귀한 단백질들을 찾아낼 수 있게 해주었다. 서비스는 유럽에서 유당분해효소결핍증(lactose intolerance)의 분포를 추적하면서 그 성공적인 결과에 대해 쓰고 있었다. 그러면서 마지막 단락에서 공룡의 연부조직(dinosaur soft tissue)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었다 :
이러한 성공은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 다른 보고들은 청동기시대의 중국에서 효모 빵과 버터 치즈를 생산하고 있었음을 밝혀냈다. 그리고 독일 댈하임(Dalheim)의 중세 수도사의 이빨에서 치주 질환을 확인했다. 새로운 방법은 8천만 년 전의 공룡에서부터 완전한 단백질을 발견할 수 있음을 일부 연구들은 가리키고 있다(Science, 2009. 5. 1, p. 578). 이러한 연구들은 독립된 실험실들에서 확인된 것이다. 그렇다면, 고단백체학(paleoproteomics)은 고대 과거에 새로운 빛을 비춰줄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지질주상도에 묶여있는 진화 과학자들이 수천만 년 동안 단백질이 남아있을 수 있다는 생각에 흥분되고 있음을 가리킨다. 공룡의 DNA가 발견된다면, 그들은 무엇을 생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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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에게 장구한 연대는 결코 흔들릴 수 없는 기초이다 (장구한 시간이 없다면 진화할 시간이 없는 진화론은 붕괴된다). 어떠한 증거도 그것을 변경시킬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연대는 단단한 돌과 같은 그들의 마음에 철필로 새겨져 있는 것이다. 장구한 연대는 무신론이라는 다윈의 신학에 있어서 절대로 양보할 수 없는 신앙과 같은 것이다. 그러나 공룡의 적혈구와 연부조직을 포함하여, 수억 수천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화석들에 DNA와 단백질과 같은 유기물질들이 아직도 남아있다는 증거들이 산처럼 많이 쌓여져 가고 있다.
이제 그들은 어떻게 나올까? 우리가 이미 보았듯이, 대부분의 진화론자들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그러한 증거들을 자신들의 장구한 시간 틀 내로 통합시켜버릴 것이다. 그것은 1954년에 3억 년 이상 전으로 주장되는 물고기 화석에서 아미노산들이 발견되었을 때 일어났던 일이다. 그들은 모든 경로를 통해 빠져나가려고 할 것이다. 그들의 기초는 2009년에도 흔들리지 않았고, 2015년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합리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라면, 알려진 DNA와 단백질의 분해속도에 의해서, 그러한 생체 유기분자들은 수억 수천만 년 동안 지속될 수 없다는 것을 누구라도 추론할 수 있을 것이다. 잠시 동안 진실이 가리워질 수 있다. 그러나 진실은 언젠가 밝혀질 것이고, 다윈 진화론의 경호원이었던 장구한 연대는 추종자들과 함께 무대에서 조용히 사라질 것이다.
*참조 : RSR's List of Not So Old Things
http://kgov.com/list-of-not-so-old-things
RSR's List of Peer-reviewed Dino Soft Tissue Papers
http://kgov.com/2013-soft-tissue
Dinosaur Soft Tissue is Original Biological Material
http://kgov.com/dinosaur-soft-tissue
출처 : CEH, 2015. 8. 12.
주소 : http://crev.info/2015/08/ancient-tissue-revolutionizing-historical-science/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