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RARY

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연대문제

박지훈(미디어간사)
2017-09-20

공룡 연부조직의 발견을 평가절하하려는 미국과학진흥회의 시도

(AAAS Tries to Downplay Dinosaur Soft Tissue)

David F. Coppedge


   금세기 고생물학계에서 가장 충격적인 사건은 수억 수천만 년의 장구한 시간을 위협하고 있다. 미국과학진흥회(AAAS)가 그 사건을 무마하려고 애쓰고 있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공룡의 연부조직 발견은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연대에 치명적인 폭탄이 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러한 발견이 있었는지 잘 모르고 있다. 공룡 화석에서 혈관, 혈액세포, 원래 단백질들이 발견되었다고 말하면, 그들의 머리는 불이 켜질 것이다. “연부조직이 그렇게 오래 될 수는 없지”라는 것이 논리적인 결론이다. 거의 예외 없이, 화석은 생물의 유해가 돌로 변해있는 것이다. 그러나 2010년 60 Minutes(see YouTube)에서 메리 슈바이처(Mary Schweitzer)가 공룡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 rex)의 뼈 속에서 아직도 남아있는 신축성 있는 살점을 보여주었을 때, 사회자였던 레슬리(Lesley Stahl)는 탄성을 질렀었다. 그것은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장면이었다. 그녀의 멘토인 공룡학자 잭 호너(Jack Horner)는 이에 대해 아무런 설명도 하지 않았다. 해설자가 말했던 것처럼, 슈바이처의 "비정상적인 접근"은 "공룡 이야기 전체“를 뒤바꿀 수도 있는 것이었다.

Science(2017. 9. 15) 지에서 로버트 서비스(Robert F. Service)는 그 발견을 축소하기 위한 미국과학진흥회(American 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Science, AAAS)의 전략 계획을 보여주고 있었다. (a)슈바이처의 종교적 신념에 의한 것으로 돌리라. (b)논란이 있는 것이며, 반복이 불가능한 것으로 묘사하라. (c)원래 연부조직의 보존에 다른 설명이 있을 수도 있음을 제안하라. (d)슈바이처를 모호한 동기를 가지고, 개인적 의문을 선전하는 사람처럼 보이게 하라. "신앙을 유지하기(Keeping the Faith)"라는 그 기사의 제목조차도, 그 논쟁이 종교적 기초에 의거하여 일어나는 것으로 몰아가고 있었다. 서비스는 한때 슈바이처가 성경적 젊은 지구의 창조론자였음을 크게 부각시키고 있었다. 어쩌면, 그의 글이 제시한 것처럼, 그녀는 자신이 그렇지 않다고 주장함에도 불구하고, 진화론이 잘못됐음을 입증하기 위한 내면의 갈망을 제거하지 못했을 수 있다.

서비스의 이야기가 정확하다면, 슈바이처의 심경 변화는 '과학'으로 포장된 진화론과 수십억 년이라는 장구한 연대를 논박할 수 없는 크리스천 학생들이 겪는, 매우 흔한 일들 중 하나일 수 있다. 서비스는 슈바이처에 대해 다음과 같이 쓰고 있었다 :

몬타나에서 3대 째 살아오고 있는 슈바이처는 보수적인 가톨릭 가정에서, 세 자녀 중 막내로 자라났다. 그녀의 아버지는 그녀가 16살 때 심장마비로 사망했고, 슈바이처는 근본적 기독교 신앙의 공동체에서 깊은 은혜를 체험하며 성장했다. 그녀는 또한 진화론을 거부하고, 지구의 나이가 단지 6,000년이라는 신념을 채택했다.

청각학(audiology)의 학사 학위를 취득한 후, 슈바이처는 결혼하여 세 자녀를 두었다. 그녀는 고등학교 과학교사가 되기 위해서, 몬타나 주립대학의 교육학 학위 과정에 다시 들어갔다. 그러나 거기에서 그녀는 잭 호너(Jack Horner)의 공룡 강연에 참석하게 되었다. 지금은 대학에서 은퇴한, 잭 호너는 영화 쥐라기 공원(Jurassic Park)에 등장하는 고생물학자의 실제 모델이었다. 강연이 끝난 후 슈바이처는 호너에게 그의 수업을 들을 수 있는지를 물어보았다.

"하이 잭, 저는 메리입니다." 슈바이처는 회상하면서 말했다. "저는 젊은 지구 창조론자입니다. 진화론에 대해 당신이 틀렸다는 것을 보여드리려 합니다."

"하이 메리, 나는 잭입니다. 나는 무신론자입니다" 그가 말했다. 그런 다음 그녀가 그의 수업을 들을 수 있게 했다.

6개월이 지나고, 호너는 슈바이처의 눈을 열어 진화론과 지구의 오랜 연대를 지지하는 압도적인 증거들을 보여주었다. "그는 나를 설득하려고하지 않았다"고 슈바이처는 말한다. "그는 단지 증거를 제시했을 뿐이다."

그녀는 근본주의적 견해를 버렸고, 고통스러운 전환을 하게 됐다. "그것은 내 친구들, 교회, 남편... 많은 것들을 지불해야 했다." 그러나 그것이 그녀의 신앙을 파괴하지는 못했다. 그녀는 진화해가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보았다고 말했다. "그것은 하나님을 더 위대하게 만들었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이 이야기가 주는 메시지는 분명하다. 슈바이처는 "신앙"을 가지고 있었지만, 진화론자들은 "증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AAAS의 기사는 잭 호너를 호의적으로 묘사하고 있었으며, 쥐라기 공원에 영감을 줬던 70세의 공룡사냥꾼이 19살의 학생과 부적절하게 결혼했다 이혼함으로서(Bozeman Daily Chronicle, 8/28/16), 작년에 로키 박물관의 책임자 자리에서 물러났다는 것은 언급하지 않고 있었다. 서비스는 그 사건을 감추고 있었고, 호너는 지금은 은퇴했다고만 말했다. 또한 그 기사는 목사이자 Real Science Friday 운영자인 밥 엔야트(Bob Enyart)가 23,000달러를 지불하겠으니,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 rex)의 연부조직에 대한 방사성탄소(C-14) 연대측정을 실시해보자는 요청을 거절했던 일을 밝히지 않고 있었다. 그것은 왜 실시되어서는 안 되는 것일까? 그것은 유기물질이 남아있는지를 확인해볼 수 있는, 가치 있는 데이터가 될 수 있을텐데 말이다. 잭 호너는 그 제안에 대한 반응으로, 수천만 년이 지난 공룡 뼈에는 방사성탄소는 남아있지 않을 것임으로 시간 낭비라고 말하면서 불응했다. 그러나 전화 통화에서 밝혀진 진정한 이유는 방사성탄소가 발견된다면, 창조론자들이 그 결과를 이용할 것이기 때문에, 그러한 기회를 주고 싶지 않다는 것이었다.


서비스는 계속해서, 1990년 슈바이처가 공룡 뼈에서 혈액세포처럼 보이는 것을 발견한 상황을 설명하고 있었다 :

슈바이처는 이러한 발견이 고생물학적으로 이설에 해당한다는 것을 알았다. 교과서에 따르면, 화석이 형성될 때, 생물의 가장 단단한 부위를 제외하고, 모든 유기물질들은 분해되고, 뼈의 형태를 갖는 광물로 치환되어 화석만이 남겨진다는 것이었다.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연약한 사슬들은 빨리 분해된다. 슈바이처는 "상당한 공포감"을 느꼈고, 그녀가 본 것을 호너에게 보여주기 전까지는, 누구도 알기를 원치 않았다.

그녀는 동료 대학원생들에게 비밀을 털어놓았고. 그들은 뉴스를 전달했다. 호너가 소식을 듣고, 슈바이처를 안으로 불러들였다. "혈관을 닮은 구조 내에 적혈구처럼 보이는 이것이 있었어요.“ 그녀는 그에게 말했을 때를 회상했다. ”그러나 저것은 적혈구일 수 없어. 우리 모두 그 이유를 알잖아.“

호너는 5~10분 동안 슬라이드를 들여다보았다.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나에게 증명하도록 해" 그가 말했다.

그녀의 스승으로부터 지적을 받은 슈바이처는, 자신의 발견이 잘못된 것임을 입증하기 위해 계속 노력했다. "그 이후로 나는 그것을 반증하려고 노력해왔다"고 그녀는 말했다. "나는 아직도 하지 못했다." 슈바이처는 1997년, 2005년, 2007년에 그녀의 놀라운 결과들을 내놓았지만, 서비스는 연부조직이 박테리아의 오염에 의한 것이라는 주장을 부활시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그리고 그는 그녀를 회의론자 집단에 있는 이단아로 여기도록 말들을 꾸며내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논문들 중 다수가 Science Magazine에 게재되었음을 지적하고 있었다.

그녀는 계속되는 비판적 소리를 잠재우기 위해서는 더 많은 화석들이 필요했다. 버클리(Buckley)와 다른 연구자들은 오염됐다고 주장했고, 그 외에도 항체가 종종 비특이적으로 결합하여 위양성 결과를 보일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비판가들은 또한 2007년 논문에서 보고된 6개의 아미노산 서열 중 하나가 잘못 배정된 것이었고, 부정확한 것이었음을 지적했다. 후에 아사라(Asara)는 동의했고, 특정 순서에서 철회했다.

아일랜드 코크대학의 고생물학자인 마리아 맥나마라(Maria McNamara)는 "그게 걱정된다." 연부조직의 보존을 주장하려면, 정말로 확실한 증거들에 의한 논증을 할 필요가 있다. 이 점에서 나는 거기에 연부조직이 남아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슈바이처와 그녀의 팀은 이러한 모든 비판들에 대해 상세히 반박했다는 것을 서비스는 지적하고 있었다. 그는 실제로 그것들 중 일부를 언급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는 한 지지자의 말을 인용하고 있었다 :

JPR 논문이 발표된 후에, 그들은 끊임없는 비판론으로 인해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는 그렇지 않다.” 최근에 슈바이처와 협력을 시작한, 스웨덴 룬드대학의 공룡 고생물학자인 요한 린드그렌(Johan Lindgren)는 말한다. "이중 기준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슈바이처의 여러 증거들을 무시하고 있는 일부 연구자들은 적은 증거들로 대담한 주장을 하는 반면, "그녀는 자신의 결과가 과장되지 않도록 극도로 조심하고 있다."

일종의 성차별주의일지도 모르지만, 서비스의 암시는 계속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글의 전반적인 인상은, 슈바이처가 주류 과학계에서 벗어난, 동료들을 확신시키는데 실패하고, 충분한 증거들을 갖지 못한 채, 외로운 탐구에 빠진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고 있었다. 그래서 “슈바이처는 자신의 정체성을 고집 센 완고한 사람으로 만들면서, 화석들과 약간의 단백질을 찾으며, 아마도 언젠가는 받아들일지 모르는, 황무지의 분야를 활발하게 걸어가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으로, 그의 말을 맺고 있었다.


그러나 공룡 화석에서 연부조직을 발견한 사람은 메리 슈바이처만이 아니다. 현미경 학자인 마크 아미티지(Mark Armitage)는 슈바이처가 탐사했던 헬 크릭 지층(Hell Creek formation)에서 발견된 공룡 트리케라톱스(Triceratops)의 뿔에서, 섬세한 머리털 같은 사상위족을 갖고 있는 완전한 골세포(osteocytes)를 발견했다. 런던 임페리얼 대학의 과학자들이 발견되어, 2015년 6월 9일에 CEH에서 보고됐던,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던 7개의 공룡 뼈 표본들은 "섬유 및 세포 구조(fibers and cellular structures)"를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그들의 발견을 Nature Communications(2015. 6. 9) 지에 발표했다. 밥 엔야트(Bob Enyart)는 잭 호너에게 많은 사례금을 제안하며 공룡 뼈에 대한 방사성탄소 연대측정을 요청했던 통화 기록과 함께, 과학 논문에 게재됐던 연부조직 발견에 대한 긴 목록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심지어 진화론적 연대로 5억 년이 넘는 캄브리아기의 절지동물 화석에서도 연부조직이 남아있었음을 보고했었다.(1/21/2016). 그리고 창조과학자들은 공룡 뼈에 대한 방사성탄소 연대측정을 위해, 여러 측정기관들에 시료의 연대측정을 의뢰했고, 그 결과 많은 사례들에서 측정가능한 방사성탄소가 검출되었음을 보고했다. 방사성탄소(반감기 5730년)는 10만 년 이상 된 시료에서는 남아있을 수 없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들은 수천만 년이라는 연대가 매우 잘못됐음을 가리킨다.

그래서 로버트 서비스는 메리 슈바이처를 "신앙을 유지하는 종교인처럼, 비판가들 사이에서 고독한 탐구를 하며, 과학적으로 확립된 수천만 년이라는 연대를 어지럽게 만들고 있는 사람으로 묘사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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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은 공룡의 연부조직 증거와 싸워야만 한다. 그들은 선택의 여지가 없다. 공룡이 훨씬 더 최근까지 살았다면, 그들의 경력은 끝났다. 아무도 그들을 다시는 신뢰하지 않을 것이다. 여호수아의 나팔소리 아래 여리고 성이 무너졌던 것처럼, 공룡이 수천만 년 전의 생물이 아니라면, 찰리(찰스 라이엘)와 찰리(찰스 다윈)가 공들여 쌓아놓았던 성은 한 순간에 무너질 것이다. 그래서 진화론자들은 이렇게 말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자, 이제 연부조직이 6천8백만 년 동안 지속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우리는 속임수 이론이 과학계에서 더 이상 발붙이지 못하도록, 이러한 소식을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널리 전파해야할 것이다.


*관련 동영상 :

공룡의 뼈에서 발견된 살아있는 연체 조직과 혈관 (youtube 동영상, 한글자막)

https://www.youtube.com/watch?v=EwHA4km7vow

Carbon-14 Dating Dinosaur Bones

https://www.youtube.com/watch?v=TgM_p9UfOeI

Carbon-14 dated dinosaur bones - under 40,000 years old

https://www.youtube.com/watch?v=QbdH3l1UjPQ


출처 : CEH, 2017. 9. 19.

주소 : https://crev.info/2017/09/aaas-tries-downplay-dinosaur-soft-tissu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박지훈(미디어간사)
2017-08-04

2억 년 전(?) 식물 화석에 원래 유기분자가 남아있었다.

: 그리고 그 유기분자들은 오늘날의 것과 동일했다.

(Fossil Plants Contain Original Molecules)

by Brian Thomas


   연구자들은 식물 잎 화석에 적외선을 비추고,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단순한 식물 잎의 화석은 장구한 시간이 흘렀다고 추정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래의 유기분자들을 포함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스웨덴 룬드대학(Lund University)의 연구자들은 FTIR(Fourier Transform Infrared Spectrometer, 퓨리에 변환 적외선 분광기)을 사용하여, 화석화된 잎 왁스(leaf wax) 내부에서 아직도 완전한 원래의 분자결합들을 발견했다. 이 기술은 특정한 화학결합의 돌출부를 감지한다.

그런 다음 연구팀은 화석 잎에 어떻게든 남아있던 왁스질의 외피(waxy cuticle)를 살아있는 식물에서 발견되는 동일한 외피 분자와 비교했다. 스캔 결과 많은 것들이 땅속 화석에 남아있던 것과 일치함을 보여주었다. 연구팀은 그들의 결과를 Nature: Ecology & Evolution 지에 발표했다.[1]

연구자들은 오늘날 뉴기니, 호주, 아르헨티나에서 자라고 있는 열대성 침엽수인 살아있는 남양삼나무(Araucaria trees)의 잎을 스캔했고, 중생대 백악기 지층에서 발견된 화석 남양삼나무의 잎을 스캔했다. 오직 살아있는 잎만이 셀룰로오스와 같은 복합 당(complex sugars)을 가리키는 FTIR 서명을 갖고 있다. 놀랍게도 살아있는 식물과 화석 식물 모두에서 동일한 알칸, 알켄 및 탄소기반 고리 구조들이 탐지되었다.

알켄(alkenes)은 이중결합을 가지고 있다. 이 결합은 단일결합보다 다른 화학물질과 더 쉽게 반응한다. 화학자들이 열역학적 안정성(thermodynamic stability)이라 부르는 상태에, 이들 물질은 아직 도달하지 못했다. 수천만 년이 지난 후에도 식물 잎의 분자들이 화학적으로 안정된 상태로 도달되지 못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이 가능할 수 있을까?

룬드 대학의 뉴스는 이렇게 보도하고 있었다 : “그 (왁스질의) 막은 화석 잎에 보존되어 있었는데, 그들 중 일부는 2억 년 전의 것이다."[2] 이러한 장구한 연대는 짧은 수명을 가지는 원래 식물의 화학결합과 분명히 충돌한다.

두 번째 놀라운 결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여러 종류의 식물들 사이의 스캔 결과로부터 온 것이었다. 연구자들은 특별한 화학결합의 서명이 기본적으로 동일한 식물 종류를 나타내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예를 들어, 화석 남양삼나무(Araucaria)와 현대 남양삼나무는 은행나무(ginkgos)와 공유하지 않는 독특한 화학물질을 가지고 있었다. 수석 저자인 룬드대학의 비비(Vivi Vajda)는 말했다 :

화석 잎의 결과는 우리의 예상을 완전히 벗어나는 것이었다. 화석 잎은 유기분자들로 가득 차 있었을 뿐만 아니라, 살아있는 식물들의 DNA 분석에 기초하여(즉 한 그룹에서는 은행나무, 다른 그룹에서는 침엽수) 잘 확립된 식물학적 관계들에 따라 분류되었다.

연구자들은 수억 수천만 년이 지난 식물 화석에서 원래의 유기분자들을 발견할 것이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비슷한 식물 종류에서 동일한 분자들을 발견할 것이라고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그것은 수억 수천만 년이 지난 후에도, 식물의 기본적 형태나, 기본적 유기분자들이 조금도 변하지 않았음을 가리킨다.

은행나무는 은행나무로, 남양삼나무는 남양삼나무로 남아있었던 것이다. 왜냐하면 그 식물들은 태초부터 그 종류대로 번식하도록 분리되어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화석 잎의 표피에 아직도 원래의 유기분자들이 남아있다는 것은, 이 화석 잎이 수억 수천만 년 전의 것이 아니라, 수천 년 전의 것임을 가리킨다. 또한 비슷한 그룹에서 고대식물과 현대식물 사이의 생화학적 유사성은, 그들 식물에서 어떠한 진화도 없었음을 가리키며, 각기 종류대로 창조되었다는 창세기 1:12절과는 매우 잘 어울리는 것이다.[3]


References

1. Vajda, V. 2017. Molecular signatures of fossil leaves provide unexpected new evidence for extinct plant relationships. Nature: Ecology & Evolution. DOI: 10.1038/s41559-017-0224-5.

2. Through fossil leaves, a step towards Jurassic Park. Lund University News. Posted on lunduniversity.lu.se July 4, 2017, accessed July 24, 2017.

3. "And the earth brought forth grass, the herb that yields seed according to its kind, and the tree that yields fruit, whose seed is in itself according to its kind."


출처 : ICR News, 2017. 8. 3.

주소 : http://www.icr.org/article/10137

번역 : 미디어위원회

박지훈(미디어간사)
2017-04-06

수천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호박 속 진드기에서

포유류의 완전한 혈액세포와 기생충이 발견되었다.

(Tick Talk : Mammal Blood Found in Amber)

David F. Coppedge


    손상되지 않은 완전한 혈액(blood)이 1500만~4500만 년 동안 보존될 수 있을까? 최근 계속되고 있는 연부조직의 발견들로 인해 진화 이야기꾼들을 바빠지고 있었다 :

▶ 화석화된 호박 속 진드기에서 완벽하게 보존된 적혈구가 발견되었다. (Live Science, 2017. 4. 4) : "적어도 2천만 년 전의 호박(amber) 속에 갇혀 있던, 흡혈로 인해 충혈된 진드기(tick)는 완벽하게 보존된 적혈구를 포함하고 있었는데, 아마도 원숭이의 피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 ‘원숭이 작업’은 화석 호박 내에 드물게 보존된 피를 남겨놓았다. (Oregon State press, 2017. 4. 3 ) : "이 화석을 독특하게 만든 것은, 기생충과 혈액세포가 매우 분명하게 보존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그것은 마치 실험실에서 검사를 위해서 염색된 것처럼 뚜렷하게 보였다." 포이나(Poinar)는 말했다.

주장되는 "원숭이 작업"이란 말은 이야기꾼들의 포장이다. 그들은 미확인된 영장류에 대한 이야기를 써나간다. 그들의 추리 소설에 따르면, "다른 숙주들 사이에 있었던" 확인되지 않은 영장류는 1500만 년, 2000만 년, 3000만 년, 또는 4500만 년 전이라는 진화론적 시간 동안, 주변에 있었음에 틀림없었고, 이들 확인되지 않은 영장류는 아마도 털 손질(grooming)을 했을 것이고, 아마도 진드기 한 마리가 떨어져 나왔을 것이고, 확인되지 않는 나무로부터 흘러내리던 나무 수액에 갇혔을 것이라는 것이다. 티아 고세(Tia Ghose)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

그 적혈구는 매우 커서, 일반적인 포유류의 것이 아니었다. 적혈구의 크기로 보아 개, 토끼, 영장류를 제외한 다른 포유류들의 것은 아니었다. 고생물학자들은 대략 동일한 연대에서 많은 영장류 화석들을 발견해왔다. 그러나 토끼와 개들은 그 시기에 그 지역에 살지 않았다. 따라서 영장류는 진드기의 가장 가능성 높은 숙주로 보인다. 영장류는 서로 털 손질을 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Journal of Medical Entomology(2017. 3. 20) 지에 공개되어 있는 논문은 혈액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저자인 조지 포이나(George Poinar)는 혈액의 놀라운 보존에 대해 어떤 느낌을 갖고 있을까?

화석화된 수지의 방부제 특성으로 인해(Poinar and Hess 1985), 화석 적혈구는 완벽하게 보존되었을 뿐만 아니라, 적혈구 내에 오늘날에도 존재하는 원충인 이형열원충목(Order Piroplasmida)의 바베스열원충(Babesiidae)과 범안열원충(Theileriidae) 계통의 유사한 기생충도 보존되어 있었다.

포이나는 1985년 논문에서, 수지(resin)가 생물의 유기물질을 보존할 수 있는 두 가지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 (1)박테리아와 곰팡이를 저지하거나 파괴시킬 수 있는 항생물질의 성질, (2)'파묻혀진 유기체의 조직을 보존하는 수지 자체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 말은 모순적인 것처럼 들리지만, 이러한 보존을 가능하게 했다는 것이다. 포이나와 헤스는 수지가 조직을 보존한다는 증거로서 이집트 미라를 예로 제시했다. 그러나 이집트 사람들은 수지가 아닌 몰약(myrrh)을 사용했다. 몰약에는 다른 성분들도 들어 있다. 또한, 이집트 미라는 수지 내로 완전히 담겨지지 않았다.

만약 수지의 항생제 특성이 박테리아와 곰팡이를 저지했다면, 분해 시계는 똑딱거리며 가기 시작했을 것이다. 수천만 년이라는 시간은 아름다운 적혈구에 많은 영향을 끼치기에 충분한 시간으로 보인다. 반면에 수지가 박테리아와 곰팡이를 파괴시킬 수 있었다면, 적혈구도 또한 파괴시킬 수 있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곰팡이나 박테리아의 도움 없이도, 단백질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직에서 분해됐을 것이다. 분자 내의 내부적 움직임은 화학적 결합을 파괴했을 것이고, 충분한 시간 후에는 단백질을 인식할 수 없는 상태로 만들었을 것이다. 이러한 붕괴 속도는 측정 가능하다. 2011년에 한 논문은 콜라겐 단백질이 원래의 1% 수준으로 분해되는 데에, 최대로(가장 이상적인 보존 환경) 잡아도 20만~70만 년 내에 일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콜라겐은 가장 질긴 단백질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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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나무 수지(tree resin)가 그러한 보존 특성을 가지고 있다면, 실험실에서 시험해볼 수 있지 않겠는가? 혈액을 흡혈한 진드기(tick)를 나무 수액에 떨어뜨린 후, 1년 후에 분해 속도를 측정해볼 수 있지 않겠는가? 호박 속에서 적혈구가 수천만 년 동안 잘 보존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진화론자들의 근거 없는 추정 대신에, 실제 측정 데이터를 가지고 말하는 편이 더 좋지 않겠는가?

여기에 창조론자 또는 일반 과학자가 실험실에서 실험해볼 수 있는 5년짜리 과학 프로젝트가 있다. 동일한 포유류에서 피를 빨아먹은 진드기 6마리를 수집하라. 그들을 각각 나무 수액 방울에 떨어뜨린 후에, 각각 병에 담아, 호박이 있던 환경과 유사한 상태에서 보관하라. 1주일 후에 한 병에서 혈액의 단백질 상태를 확인하라. 1년 후에 다른 병에서 단백질 상태를 확인하라. 이후 매년 그렇게 하라. 5년 후에 그 결과를 그래프로 나타내라. 분해속도에 대한 그래프가 얻어지면, 보존 상한을 산출할 수 있을 것이다.

독자들 중에서 비슷한 실험이나 측정 데이터를 갖고 있다면, 메일을 보내 달라. 진화론자들은 연부조직이 사실상 영원히 존재할 수 있다고(선캄브리아기 미화석에서도 단백질이 발견되었다) 주장하면서, 이러한 증거들을 회피하거나 변명하고 있다. 이들 화석은 절대로 수천만 년 전의 것이 될 수 없다. 장구한 연대 위에 세워졌던, 한때 화려했던 다윈의 성은 이제 붕괴되기 시작하고 있다. 그 안에 거주하고 있으면서 아직 그 소식을 듣지 못한 사람들은 대피를 서둘러야할 것이다.


*관련기사 : 가장 오래된 ‘포유류 적혈구’ 화석 발견 (2017. 4. 7.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408601001

원숭이 흡혈한 진드기 화석으로 발견 (2017. 4. 9. 어린이동아)

http://kids.donga.com/news/vv.php?id=90201704102183&page=1


출처 : CEH, 2017. 4. 5.

주소 : http://crev.info/2017/04/tick-blood-amber/

번역 : 미디어위원회

박지훈(미디어간사)
2017-02-01

공룡 피의 발견에 대한 신기록이 수립되다.

: 1억9천5백만 년 전의 공룡 늑골에서 발견된 혈액세포

(Oldest Dinosaur Blood Reported)


   또 다른 연구팀이 공룡의 늑골(rib bone)에서 피(blood)를 발견했다. 이 기록은 연대에 대한 이전 기록을 두 배나 크게 늘리고 있었다.

Phys.org(2017. 1. 31) 지의 헤드라인은 적색으로 보도했어야만 했다 : "공룡의 늑골은 가장 오래된 연부조직 잔해의 증거를 제시하고 있다."

1억9천5백만 년 전에 살았던, 목이 긴 초식공룡의 늑골은 일찍이 발견된 것들 중에서 가장 오래된 연부조직의 잔해일 수 있는 것을 가지고 있었다“고 과학자들은 말한다.

그 기사의 첫 번째 사진은 혈액세포와 골세포의 잔해일 가능성이 있는, 구형의 어두운 얼룩(dark stains)들을 보여주고 있었다 :

1억9천5백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공룡 루펜고사우루스(Lufengosaurus)의 늑골을 따라 잘려진 얇은 단면은, 검은 색의 적철광(hematite) 입자들이 들어있는 한 혈관을 보여주고 있다. 이 입자들은 아마도 살아있던 공룡의 철분이 풍부했던 혈액세포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이며, 콜라겐 보존을 위한 내부 환경을 제공했을 것이다. 성체 골세포가 있는 골소강(Lacunae)도 안쪽에 어두운 적철광 입자와 함께 보존되어 있었다. <Credit: Robert Reisz>

골소강은 혈관과 신경이 지나가는 뼈에 있는 통로이다. 사진에서 섬세한 사상위족(filopodia)을 갖고 있는, 손상되지 않은 골세포(뼈세포)와 함께, 골소강으로 보이는 구조가 나타나 있었다. 그 논문은 광물화되지 않은 원래의 단백질이 존재한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공룡의 갈비뼈에 있는 작은 통로 내에 콜라겐 단백질의 증거를 발견했고, “그것들은 아마도 살아있는 공룡의 뼈세포에 혈액을 공급했던 혈관의 잔존물일 것”으로 결론지었다.

캐나다의 로버트 레이츠(Robert Reisz)와 대만의 연구자들은 싱크로트론 방사선 기초 나노 전송 X-선 현미경(SR-TXM, synchrotron radiation-based nano-transmission X-ray microscopy) 기술을 사용하여, 시료의 손상 없이, 완전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었다. 이 방법은 뼈를 용액으로 처리했던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의 연구자들(메리 슈바이쳐와 그녀의 동료들)의 이전 방법과는 다르게, 더 이상 뼈를 용액으로 처리할 필요가 없는 방법이었다.

대부분의 이전 연구들은 화석의 다른 부분을 용해하여 유기물질을 추출했었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싱크로트론 방법에서는 그럴 필요가 없다. 그리고 앞으로는 더 오래된 시료라 할지라도, 공룡 뼈를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발견할 수 있다.

이 기사는 "화석화된 연부조직을 발견하는 것은 매우 드물다"는 일반적인 가정을 되풀이 말하고 있었다. 그러나 싱크로트론 방법으로, 과학자들은 아마도 더 많은 연부조직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이제 그들은 무엇을 살펴보아야하는 지를 알고 있었다. 루펜고사우루스(Lufengosaurus) 공룡은 중국에서 처음 발견된, 긴 목을 가진 용각류(sauropod) 공룡이다.

Nature Communications(2017. 1. 31) 지의 공개된 논문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었다 :

중국 운남성의 루펑현(Lufeng County) 다와(Dawa)에서 발굴된 쥐라기 초기(Early Jurassic, Sinemurian, 190~197 Mya)의 용각류 형태의 공룡에서 여러 뼈 성분들이 상세히 연구되었다. 그러나 놀랍게도 가장 중요한 결과를 보여준 것은 늑골 부분이었다.(그림 1a-m). 성체의 치밀골(늑골을 포함)은 혈관과 신경, 그리고 성체 골세포의 공간을 위한 골소강을 포함하는, 중심정맥관(Fig. 1b–h)을 갖고 있는 골원(osteons)으로 구성되어 있다.(Fig. 1m).

[영상기술을 설명한 후에, 그들은 다음과 같이 보고했다.] 그 결과는 골원의 중심정맥관 내에 공룡의 헤모글로빈에서 적어도 부분적으로 파생된 것으로 보이는, 적철광 입자와 함께 원래의 콜라겐이 보존되어 있음을 가리킨다.

슈바이쳐 팀은 공룡 원래의 콜라겐을 보고했었는데, 그 공룡은 8천만 년 전의 것이었다. 그런데 이제 원래의 콜라겐이 발견된 공룡의 나이는 그것의 두 배가 넘는 1억9500만 년 전의 것이라는 것이다. 처음에 슈바이처가 공룡 혈액세포의 발견을 보고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오염 가능성을 제기하며, 그 사실을 믿으려하지 않았다. 그렇다면 그것보다 두 배나 더 오래됐다는 이 표본에 남아있는 콜라겐은 얼마나 더 믿기 어려운 것인가? (슈바이쳐의 연부조직 연구에 대한 논문 목록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라.)


Update 1/31/2017 : 많은 과학 언론매체들은 이 놀라운 발견을 아직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있지는 않았지만, BBC News(2017. 1. 31)는 보도하고 있었다. 헬렌 브릭스(Helen Briggs) 기자는 이 놀라운 "공룡 단백질 발견"에 대한 몇 가지 반응들을 전해주고 있었다. 고생물학자인 로버트 레이즈(Robert Reisz)는 공룡의 원래 유기물질이 발견됐다는 것을 확인해주고 있었다. "우리는 연부조직의 인상 화석이 아니라, 실제로 공룡의 원래 물질이 남아있는 것을 보고 있다.“ 또한 스코틀랜드의 공룡 사냥꾼인 스티븐 브루셋(Stephen Brusatte)는 충격을 받고 있었다 :

이 연구와 관련이 없는 에딘버러 대학의 스티븐 브루셋은 그것은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사건이라고 말했다.

"1억9천5백만 년 된 공룡 화석에서 단백질을 발견한 것은 놀랄만한 발견"이라고, 그는 BBC News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것은 사실인 것처럼 들리지 않지만, 연구팀은 자신들의 발견을 입증하기 위해 모든 방법들을 사용했으며, 이를 잘 견디고 있는 것 같다.“

그는 연부조직이 얼마나 오래 남아있을 수 있는 지에 대한 그의 가정은 바꾸면서, 연대에 대한 어떠한 의문도 제기하지 않고, 모이보이(moyboy)로 남아있었다.

Nature Communications 지에 게재된 그 논문은 다음과 같은 설명을 제시하고 있었다. "우리는 적철광의 시멘트화(haematite cementation)가 헤모글로빈 유래의 적철석 응집에 의해 혈관 내에서 고립된 이들 유기 잔존물의 보존에 중요한 역할을 했을 수도 있다고 제안한다". 이것은 슈바이처 팀에 의해서 처음에 제안됐던 설명이다. 그러나 공룡 뼈에서 완전한 연부조직의 보존을 독자적으로 연구했던 마크 아미티지(Mark Armitage)는 헤모글로빈의 철분이 그의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했던 섬세한 부분들을 보존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을 기각시켰다.


Update 2/2/2017 : 캐나다 토론토 대학(University of Toronto)의 레이츠 연구소의 보도 자료는 중국에서 발견된 공룡의 골격 사진과 연부조직의 또 다른 현미경 사진을 보여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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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에 대해 생각해보라 : 과학자들이 공룡 혈액이 8천만 년 동안 보존된 것에 놀랐다면, 1억9500만 년 동안 보존된 것에 대해서는 얼마나 더 놀라야 하는가? 8천만 년 전의 공룡 혈액이 앞으로도 1억1천5백만 년을 더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닌가? 그러한 비합리적 추론보다, 이 공룡들은 모두 같은 시대를 살다가, 같이 멸종됐다고 생각하는 것이 훨씬 더 믿을만하지 않겠는가?

도프(DOPE, Darwin-Only Public Education) 교의 신자들은 자신들의 이론을 구조하려고 시도할 것이다. 그들은 3가지 방법으로 빠져나가려고 할 것이다. 1)이제 단백질은 실제로 수억 년 동안 남아있을 수 있음을 이 뼈로 입증됐다. 왜냐하면 이 뼈는 1억9천5백만 년 전의 것이기 때문이다.(주장을 증거로 사용함). 2)혈액의 철분이 원래 단백질을 장기간 보존될 수 있도록 역할을 했다. 3)이제 우리는 공룡 단백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진화에 관한 더 많은 연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와우! 훌륭하지 않은가?

이러한 방법은 그들이 이미 사용해오고 있는 방법이다. 이제는 이들 가짜과학의 판매상들에게 책임을 물을 때이다. 우리는 그들이 원래의 조직이 1백만 년도 지속될 수 없다는 보고에 대해서 충격을 받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원래의 생체 조직이 8,000만 년 동안 존재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1억9500만 년은 말할 것도 없고 말이다. 이 강력한 경험적 증거를 가지고, 모이보이(moyboy)들의 신화와 전쟁을 벌일 때이다. 오늘날 누가 과학의 편에 서있는가?


*관련기사 : 단백질 보존된 1억 9500만 년 전 공룡 뼈 화석 (2017. 2. 1.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201601021

2억 년 전 공룡화석서 단백질 발견 (2017. 2. 1. 서울경제)

http://www.sedaily.com/NewsView/1OBXBXICF8/GD05


출처 : CEH, 2017. 1. 31.

주소 : http://crev.info/2017/01/oldest-dinosaur-blood-reporte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박지훈(미디어간사)
2017-01-24

지구 자기장에 대해 들을 수 없는 이야기

: 발전기는 초기 지구에서 작동되지 않았을 수 있다.

(What You Are Not Being Told About Earth’s Magnetic Field)

by David F. Coppedge


   당신이 알아야 할 것이 여기에 있다. 1)과학자들은 그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2)그것 없이는 우리는 죽을 것이다. 그것에 대한 많은 것을 읽어보라.


New Scientist(2017. 1. 11) 지에 게재된 "지구 자기장의 동력에 관한 수수께끼"라는 글에서 마커스 우(Marcus Woo)는 우리가 지구 자기장(earth’s magnetic field)에 얼마나 의존하고 있는지를 말하고 있었다 :

그것은 지구의 조용한 수호자이다. 그것 없이는 전하를 띤 입자들이 끊임없이 지구 대기를 맹폭하여, 화학적 변화를 일으키고, 우리의 전자적 기본 구조를 파괴할 것이다. 그것이 없다면 우리는 혼란에 빠질 수 있다. 지구의 유년기에, 이 수호자는 태양 활동이 지구 대기권의 기체들을 제거하는 것을 막았으며, 그렇게 해서 생명체, 결국 지능적 생물들을 번성하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나서 마커스는 커튼으로 덮여져있던 과학적 벌거숭이 이야기를 드러내고 있었다. 첫째, 그 커튼은 :

이 조용한 수호자는 지구의 자기장(magnetic field)이다. 이것은 지구의 핵(core)을 이루고 있는 용융된 철에 그 원천을 두고 있는 힘의 장(force field)이다. 이 유체를 통해 흐르는 전자는 전류를 생성하고, 차례로 자기장을 생성한다. 핵은 거대하고, 자가-유지되는 전자석으로, 일종의 발전기(dynamo)이다.

이제 그 커튼이 벗겨졌다 :

이것은 수십 년 동안 말해지고 있던 일반적인 이야기였다. 그러나 지난 몇 년 동안, 그것은 하나의 문제가 되었다. 증거들은 그 발전기가 비교적 최근에야 등장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동시에, (생물 화석들과 같은) 지질학적 단서는 지구 자기장이 지구의 45억 년 역사의 대부분 동안에 존재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러한 모순은 (발전기가 돌아갈 수 없었던 고대에도 자기장이 존재했던 문제) 우리로 하여금 지구 행성의 내부를 다시 재고하도록 만들고 있다.

이것은 멋진 광경이 아니다. 지구 역사의 대부분 동안 발전기가 없었단 말인가? 이제 다이나모(발전기)는 다이나마이트(dynamite)가 되고 있었다.

마커스는 46억 년의 지구 나이를 조금도 의심하지 않고 않는, 모이보이(moyboy, millions of years boys)이다. 그러나 이제 모이보이의 입장은 모순을 발생시키고 있었다. 무엇을 해야 하는가? 지구물리학자들은 수십억 년 동안 어떻게 발전기가 돌아갔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필요로 하지만, 그것을 돌아가게 했던 동력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 무엇이 자기장을 생성했던 대류를 일으켰던 것일까?

그래서 그 동력은 어떤 다른 것으로 보인다. 발전기는 지구의 역사의 대부분 동안 계속 가동되어왔다. 그러나 여기에서 우리는 이러한 자기장 이야기가 틀렸을 수 있다는 최근의 발견이 있다. 지난 몇 년 동안, 연구자들은 이 이야기의 첫 번째 부분인 열대류(thermal convection)가 과거에 일어날 수 있었는지 의심하기 시작해왔다. 그리고 만약 그것이 일어났다 하더라도, 자기장에 전력을 공급할 만큼 충분히 강했는지 여부가 의심되기 시작했다. 캘리포니아 공대의 데이비드 스티븐슨(David Stevenson)은 말했다. "당신이 열대류 하나에만 의존하기 원한다면, 문제가 발생한다.“

이제 그동안 숨겨왔던 지구 자기장 문제가 드러나게 된 것이다. 마커스는 프란시스 님모(Francis Nimmo)의 말을 인용했다. "5년 전만해도, 모든 사람들은 그 답을 알고 있었다고 생각했다." 최신의 이론 모델에 따르면, 그 발전기는 지구가 행성으로 출현하고 35억 년 후인, 단지 10억 년 전까지만 해도, 엔진의 시동을 켜지도 못했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발전기가 돌아가지 못했다면, 자기장은 없었을 것이고, 태양에서 오는 방사선과 우주선의 맹폭에 의해서, 생명체는 익어버렸을 것이다.

마커스는 기존의 모델이 벌거벗는 것을 원치 않는 것처럼 보였다. 그는 몇 가지 임시방편적 땜질을 도입하고 있었다. 한 사람은 그 모델에 마그네슘(magnesium)을 도입하고 있었다. 다른 사람은 실리콘(silicon)을 사용하고 있었다. 어떤 사람은 어떤 다른 대체 용품이 도착할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다. 비틀거리는 춤을 본 적이 있는가? 앉았다 일어났다 하는 춤은? 어디선가 신음소리가 들리는 것 같지 않은가?

일부 연구자들은 대류가 발전기를 전혀 운전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제안했다. 대신에 지구의 흔들리는 회전이 용융된 철을 끌어당길 수도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또는 달의 중력이 바다의 조수를 일으키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액체의 핵을 잡아당겼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버클리 캘리포니아 대학의 브루스 뷔페(Bruce Buffet)는 "그러한 아이디어에 열광적인 사람들도 있지만, 주류는 아닐 것“이라고 말한다.

오늘날에는 "모든 것들이 다 공개되고 있다." 마커스는 한탄하고 있었다. 장구한 연대라는 두터운 커튼은 이제 치워지고 있다. 그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 편이 나을 것이다.

이제는 모든 것이 공개적인 시대가 되고 있다. 열전도도(thermal conductivity) 계산조차도 틀렸을 수 있다. 실제로 히로즈의 측정(Hirose’s measurements)과 모순되는 연구가 동일한 학술지에 실렸다. "이것은 빠르게 변하고 있는 분야"라고 님모는 말한다. "나는 우리가 완전히 만족스러운 답을 가지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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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당신이 들을 수 없었던 이야기이다. 세속적 지구물리학자들은 지구 자기장에 에너지를 계속 공급할 수 없으며, 그것을 계속 유지시킬 수도 없다. 그러나 자기장이 없다면, 우리는 존재할 수 없다. 이 모든 문제들은 그들이 모이보이(moyboys)이기 때문에 발생한다. 지구의 나이가 수십억 년이라는 요구 사항을 없애버리라. 그러면 문제 1)은 해결된다. 지구는 인간의 삶을 위해서 지적 설계된 것으로 생각하라. 그러면 문제 2)는 해결된다. 그러한 문제들은 왜 생겨나는가? 증거 때문이 아니라, 그들이 갖고 있는 세계관 때문이다.



출처 : CEH, 2017. 1. 23.

주소 : http://crev.info/2017/01/earths-magnetic-field-3/

번역 : 미디어위원회

카시니 우주선은 토성의 젊음을 확인하고 있다. 

(Cassini Gets Higher Look at Saturn’s Youth)


      극적으로 최종 궤도에 진입했던 카시니(Cassini) 우주선은 오래된 연대로 추정되던 토성(Saturn)에서 예상치 못했던 것들을 발견하고 있다.

카시니 우주선은 토성 궤도에서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Space.com. 2016. 12. 5). JPL(Jet Propulsion Laboratory)의 과학자들은 계획했던 것처럼 우주선을 토성의 고리에 더 가깝게 다가가도록, 일련의 높은 경사 궤도로 카시니의 경로를 설정했다.(Phys.org. 2016. 11. 22).  그리고 2017년 4월에는 그랜드 피날레(Grand Finale)를 장식할 예정이며, 우주선은 토성과 D-고리 사이의 1,500마일 간격으로 22회의 위험한 하이다이빙을 수행하여, 위아래의 토성 고리들로부터 전례 없는 광경을 전송해올 것이다.(National Geographic; see orbit diagram on Space.com). 만약 카시니가 살아남는다면, JPL의 관제사들은 카시니를 2017년 9월에 토성 자체로 던져 넣어서, 역사적인 충돌로 마지막을 장식하게 될 것이다.(see NASA/JPL video clip at Space.com or National Geographic). 카시니는 주엔진이 2004년 6월 30일에 점화되어, 13년 동안 우주 비행을 수행했다. 복잡한 궤도 조정을 통해 토성의 중력장 안으로 들어가게 하여, 수년 동안 토성의 자기장과 위성들인 엔셀라두스, 타이탄 등에서 놀라운 발견들을 해왔다.

최초의 고리 접근 궤도는 2016년 11월 30일에 시작되었다. 12월 6일에 NASA는 토성의 북극 위에 있는, 사이클론 폭풍이 내재된 대기의 정지파 패턴인, 미스터리한 육각형 소용돌이의 멋진 첫 번째 사진을 배포하였다.(Astrobiology Magazine, 2016. 12. 7. 참조). 그러나 구스타브 홀스트(Gustav Holst)가 그의 유명한 오케스트라 음원 ”프래닛(The Planets)”에서 토성을 장구한 연대로 지칭했던 것과 다르게, 토성에 관한 몇 가지 밝혀진 사실들에 의하면, 토성은 꽤 젊어 보인다.


젊은 타이탄

토성의 위성 타이탄(Titan)에는 날카로운 절벽을 가진 협곡(canyons)들이 있었다.(Phys.org. 2016. 10. 31). 어느 누구도 가파른 절벽이 있고, 바닥에 탄화수소가 가득 차있는, 240m~570m 깊이, 800m의 폭을 가진 협곡들을 예상하지 못했다. 과학자들은 매우 당황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그러한 지형은 수십억 년의 연대를 거부하기 때문이다.

타이탄의 북쪽에서 발견된 협곡들은 그것들이 어떻게 형성됐는지 전혀 알지 못하기 때문에 더욱 놀랍다. 좁은 폭과 깊이는 가까운 바다에서 해수면이 상승하거나 하강할 때, 빠른 침식을 의미한다. 하예스(Hayes)는 이렇게 말하면서, 침식된 모든 물질들이 어디로 갔는지 등과 같은 질문을 하고 있었다.

프로젝트의 리더인 발레리오(Valerio Poggiali)는 이것을 설명해보려고 했지만, 많은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카시니를 관리하는 JPL의 발레리오는 말했다 : ”깊은 협곡의 형성에 관여했던 힘들이... 조합이... 가능성이 있지만, 현재로서는 명확하지 않다. 명백한 것은 타이탄의 지질학적 진화에 대한 설명은, 협곡이 어떻게 거기에 있게 됐는지를 설명할 수 있어야한다는 것이다.”

Icarus 지에 게재됐던, 카시니 레이더 지도에 기초한 타이탄의 충적선상지(alluvial fans)에 관한 연구를 보라. 카트라이트(Cartwright)와 버어(Burr)는 미국 데스밸리(Death Valley)의 충적 선상지와 그것을 비교했다. 비슷한 점을 발견했지만, 중요한 차이점은 타이탄의 낮은 중력과 다른 구성성분 때문일 것으로 추정되었다. 중요한 것은, ”선상지와 같은 특징은 지구에서 지류 하천계(distributary fluvial systems)를 형성하는 것과 같은, 비충적 과정(non-alluvial processes)으로도 생겨날 수 있다.” 액체가 움직이면, 어떤 일이 일어난다. 물질이 움직였다. 그런데 그것들이 수십억 년 동안 움직였는가?


젊은 고리

Fox News(2016. 11. 28)는 카시니 과학자들의 놀란 표정을 보도하고 있었다. ”놀랍다! 토성의 고리는 원래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젊을 수도 있다.” 실제로 고리 연구자들은 토성의 고리가 수십억 년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해왔다.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James Clerk Maxwell, 창조과학자)은 1857년에 토성의 고리는 고체 또는 액체 구조가 될 수 없고, 독립적으로 궤도를 돌고 있는 작은 물체들로 구성되어야한다고 생각했었다. 그것은 1970년대와 1980년대에 파이오니아(Pioneer)와 보이저(Voyager) 우주선의 최초 근접비행에 의해서 확인되었다. 고리 연구자들은 고리의 침식 효과를 고려하고, 수십억 년 동안 우주 먼지의 오염 후에도 밝은 고리의 정도를 고려한 후에, 그들은 고리가 토성보다 훨씬 젊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들은 토성 고리의 나이를 아마도 1천만 년에서 1억 년 정도로 추정했다.(토성 나이의 1/450~1/45). 그것은 (진화론적 시간 틀로) 토성이 이미 오랜 나이를 먹은 44억 년 후에, 토성의 고리를 만들었던 과정이 무엇이었는지에 관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었다. 새롭게 촬영된 고리들은 정말로 너무도 밝아서, 매우 젊은 나이를 가리키는 것처럼 보인다.


젊은 위성들

”생각했던 것보다 젊다(Younger than thought)”라는 말은 오늘날 유행어가 되고 있다. Science Daily(2016. 12. 7) 지는 이것을 설명하고 있었다 : ”토성의 불룩한 코어(bulging core)는 생각보다 젊은 위성들을 의미한다.” 뉴턴의 물리학은 조력이 시간이 흐르면서 위성을 밀어낼 것을 요구한다. 코넬대학의 천문학자 라드완(Radwan Tajeddine)은 4개의 안쪽 위성들의 실제 데이터에 기초하여, 탄성(elasticity)과 소실(dissipation)의 두 가지 요인에 대한 새로운 계산을 수행했으며, 수십억 년이 될 수 없다고 결론지었다.

라드완은 만약 토성의 위성들이 실제로 45억 년 전에 형성됐다면, 모행성인 토성과의 현재 거리는 더 커야만 한다고 설명한다. 따라서 이 새로운 연구는 위성들이 45억 년보다 훨씬 젊다고 제안하고 있었다. 그리고 위성들은 토성의 고리에서 형성됐다는 이론을 지지하고 있었다.

연구팀은 또한 토성의 위성 레아(Rhea)가 다른 위성들보다 10배 더 빠르게 이동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것은 행성의 소실 인자(dissipation factor)가 위성과 관련하여 거리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첫 번째 증거이다. 과학자들은 분명한 설명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젊은 엔셀라두스

Icarus 지의 또 다른 논문은 토성의 간헐천인 엔셀라두스(Enceladus)에 대한 장구한 연대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음을 다루고 있었다. 위성의 남쪽 극지방 균열을 통해 분출하는 간헐천에 동력을 공급할 수 있는, 얼음지각 아래에 액체 상태를 유지하기위한 충분한 열(heat)의 근원이 없다는 것이다. 카마타(Kamata)와 님모(Nimmo)는 엔셀라두스의 간헐천에 필요한 열은 카시니가 측정했던 것보다 훨씬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엔셀라두스의 최근 지형측량은 남극 아래에 두꺼운 전위성적 지하바다를 가리키고 있다. 이러한 바다를 유지하기 위해서, 얼음 껍질 바닥에서의 지형학적 점성 완화와 얼음 용융이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 이 연구에서 우리는 용융 시간 틀과 비교하여, 완화 시간 틀을 이끌어낼 수 있는 내부 열상태(interior thermal state)를 조사했다. 우리의 결과는 방사성 가열로 인한 것보다, 약 10배나 높은 기본적 열 이동(heat flux)을, 또는 (얼음 껍질이 열평형 상태에 있다면) 기존에 평가된 1.1GW(gigawatts)보다 약 10배 높은 얼음 껍질의 조석 가열률(tidal heating rate)이 필요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러한 요구사항은 최근의 측정천문학 연구들과 일치한다.



전투는 진정한 토성의 나이와 모이보이(moyboys)들의 예측됐던 나이 간에 벌어지고 있다. 이제 그랜드 피날레(Grand Finale)가 다가오고 있다! 토성의 고리와 위성들은 매우 젊은 모습을 가지고 있다. 모이보이들은 고뇌는 점점 깊어지고 있다. 이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6/12/cassini-saturn-youth/

출처 - CEH, 2016. 12. 10.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517

참고 : 6356|6473|6454|6368|6412|6398|6362|6267|6231|6195|5811|6121|6261|6169|6140|5982|5012|5890|5659|5575|5077|4051|6068|4065|6343|6342|6273|6045|5404|5184|5937|5929|6357|6460|5846|3903|4666|4665|4664|2948

Brian Thomas
2016-12-28

계속 증가하는 젊은 지구의 증거들! (2016년 톱 뉴스) 

(Top 2016 News: Evidence for Recent Creation)


      지구의 나이가 수십억 년임이 사실상 확증되었다고 믿고 있는 문화에서, 젊은 지구를 가리키는 명백한 증거들에 대해 귀를 기울이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 그러나 그것이 성경이 가르치는 것이다. 그리고 2016년의 네 가지 발견을 포함하여, 많은 과학적 발견들은 성경적 지구 역사를 지지하고 있었다.

첫 번째 발견 : 사람 유전자에 대한 연구는 노아에 대한 창세기 기록과 일치했다. 창세기는 모든 민족이 노아의 세 아들로부터 유래했다고 말한다. 그것은 오늘날 살아있는 모든 사람들이 노아의 세 며느리의 자손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모체(mothers)는 그녀의 미토콘드리아 DNA(mtDNA)를 모든 아이들에게 전달하기 때문에, 모든 사람은 3가지 기본 mtDNA 중 하나를 가져야한다. 2016년의 한 연구는 전 세계의 mtDNA 서열을 비교함으로써 이를 입증했다.[1]

ICR은 지구상의 모든 사람의 mtDNA 지도가 노아의 세 며느리에게까지 어떻게 거슬러 올라가는지를 설명하는 사람의 미토콘드리아 DNA 나무 도형(tree diagrams)에서, 네 번째 '마디(node)'(네 번째의 근본적인 모체)를 간과했다는 비난을 한 독자로부터 받았다. 이제 DNA 염기서열 데이터가 아닌, 그 그래프의 네 번째 '마디'를 설명하는 업데이트 글을 함께 제공한다.[1] 3개의 핵심 마디는 여전히 있으며, 그 시기는 성경의 연대기와 일치한다.

*참조 : 새로운 미토콘드리아 DNA 연구는 노아를 확증하고 있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387

두 번째 발견 : 최근의 창조(젊은 지구)에 대한 또 다른 증거는 지구의 육지 표면에 번개가 내리친 낙뢰의 흔적으로부터 왔다. 번개가 모래 또는 다른 유형의 토양을 타격할 때, 가지 모양의 긴 관처럼 생긴 섬전암(fulgurites)이 만들어진다. 그러나 지구의 표면은 수십억 년은 물론 심지어 수백만 년에 해당하는 섬전암도 보여주지 않고 있다. 수십억 년 동안 번개가 내리쳤다면, 지구 곳곳에 바위처럼 단단한 섬전암이 널려 있어야만 한다. 하지만 매우 적은 량의 섬전암만 발견될 뿐이다.[2]

*참조 : 낙뢰가 만드는 섬전암과 가속화시켰을 침식률은 수십억 년의 지구 나이와 조화되지 않는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791

세 번째 발견 : 최근 창조의 세 번째 증거는 육지 표면 아래에서 나왔는데, 백악기의 호박(amber)에서 신선해 보이는 도마뱀과[3] 새 날개가 발견되었다.[4] 호박이 도마뱀과 새의 몸체를 구성하는 복잡한 화학물질들의 자연스럽고 지속적인 분해를 막을 수 있다는 어떠한 실험 결과도 알려져 있지 않다. 호박 속에서 발견되는 고대의 곤충, 식물, 동물들은 세속적 과학자들이 붙여준 수억 수천만 년 전이라는 연대를 갖고 있지만, 손상되지 않은 채로 남아있는 생체분자와 조직들은 이들 생물들이 수천 년 전의 것임을 강력하게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참조 : 1억 년 전(?) 호박 속의 새 날개가 의미하는 것은? : 미얀마 호박이 제기하는 연대 문제와 살아있는 화석 문제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419

네 번째 발견 : 2016년의 최근 창조에 대한 네 번째 증거는 바다 밑에서 나온 것이었다. 깊은 진흙 속 미생물의 DNA는 진흙 미생물의 DNA 염기서열과 일치하지 않았다.[5] 그 DNA가 현대의 진흙 미생물에서 유래되지 않은 DNA라면, 그것은 오래 전 깊은 진흙에서 살던 조류(algae)에서 나온 것임에 틀림없었다. 연구자들은 대양바닥 수백 미터 아래의 진흙 코어에서 수집된 미생물 DNA의 염기서열을 분석했고, 그것이 2백만 년이 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어떻게 진흙 속에서 복잡한 구조의 유기물질인 DNA가 2백만 년 이상 존재할 수 있었단 말인가? DNA의 가장 느린 분해 속도로도 DNA의 수명을 수만 년에 불과하다. 이러한 분해속도는 실제로 실험실에서 측정해서 얻어진 경험과학에 의한 것이다. 수백만 년이라는 연대는 어디에서 온 것인가? 수백만 년이라는 가정은 단지 진화론자들의 마음속에서 견고하게 자리잡고 있는 한 이론으로부터 온 것이다.

*참조 : 깊은 대양저 진흙에서 발견된 화석 DNA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441

만약 진흙이 수백만 년이 아니라, 단지 수천 년 전에 퇴적된 것이라면, DNA의 딜레마는 사라진다. 마찬가지로, 신선해 보이는 도마뱀, 섬전암의 결여, 노아의 세 며느리의 mtDNA, 백악기 호박속의 생물들은 모두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장구한 연대 개념에 심각한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다. 2016년에 발견된 증거들은 모두 성경적 역사를 지지하고 있었다. 다가오는 2017년에 어떠한 발견들이 있을지 기대가 된다.


References
1. Thomas, B. 2016. DNA Trends Confirm Noah's Family. Acts & Facts. 45 (7): 15.
2. Thomas, B. The Case of the Missing Fulgurite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ugust 25, 2016, accessed November 29, 2016.
3. Thomas, B. Amber-Encased Lizards Showcase Recent Creatio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ugust 25, 2016, accessed November 29, 2016.
4. Thomas, B. Stunning Amber Bird Wing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ly 11, 2016, accessed November 29, 2016.
5. Thomas, B. Fossil DNA in Deep Seafloor Mud.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ugust 25, 2016, accessed November 29, 2016.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9762

출처 - ICR News, 2016. 12. 22.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512

참고 : 4664|4665|4666|4428|4429|6356|6368|4198|6436|6480|6414|6135|5381|4487|5084|5542|4869|6538|6517|6473|6454|6412|6398|6362|6343|6273|6267|6231|6195|5811|6121|6261|6169|6140|5982|5012|5890|5659|5575|5077|4051|6068|4065|6342|6045|5404|5184|5937|5929|6357|6460|5846|3903|2948|6541|6539|6520|6511|6496|6488|6484|6429|6403|6383|6352|6338|6318|6282|6252|6233|6226|6187|6177|6173|6127|6108|5907|5916|5782|5769|5691|5684|4362|4437|4507|4609|5313|5568|5688|5808|6151|6174|6214|6220|6464|6459|6466

미디어위원회
2016-11-30

백악기 조류 화석에서 발견된 원래의 단백질

(More Original Protein Found in Older Bird Fossil)


     중국으로부터의 새로운 발견은 진화론적 시간 틀로 1억3천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얼마 전 우리는 중국 랴오닝 성(Liaoning Province)에서 발견된, 진화론적 시간 틀로 1억2천만 년(백악기 초) 전의 조류 화석(fossil bird)에서 멜라닌(melanin)이 발견됐다는 소식을 보고했었다. 이제 중국의 제홀 지층(Jehol strata)에서 발견된 또 다른 조류 화석은 1천만 년 더 오래되어, 1억3천만 년 전의 것이었다.

판(Pan) 등이 보고한 ”초기 백악기의 조류 에콘컨퓨셔니스(Eoconfuciusornis)의 깃털에 남아있는 케라틴과 멜라노좀의 분자적 증거”라는 제목의 논문이 PNAS 지에 발표되었다.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의 메리 슈바이처(Mary Schweitzer)는 다시 한번 공동 저자로 올라가 있었다. Science Daily(2016. 11. 21) 지에서 한 기자는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의 보도 자료를 인용하여 글을 썼다. 슈바이처는 공룡 뼈와 다른 공룡시대의 화석들에서 연부조직(soft tissue)의 발견에 관한 많은 보고들을 해왔다는 것이다.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 중국 과학원(Chinese Academy of Sciences), 린이 대학(Linyi University)의 새로운 연구 결과에 따르면, 1억3천만 년 된 에콘컨퓨셔니스 표본에서, 원래의 케라틴과 멜라노좀 보존의 증거가 발견되었다. 그 연구는 원래의 분자들이 보존될 수 있는 기간을 확장시키고 있으며, 고대 화석의 미세구조를 식별할 수 있게 해주고 있었다.

에콘컨퓨셔니스는 지금으로부터 약 1억3천만 년 전에 중국에 살았던 까마귀 크기의 원시 조류로서, 이들 초기 새들은 현대의 새처럼 각질 부리와 치아를 갖지 못했다. 이들 및 다른 고대 조류들과 공룡의 깃털에 관한 이전 연구들은, 멜라노좀(melanosomes)으로 해석되는, 작고 둥근 미세구조가 보존되어 있다고 주장했었다. (멜라노좀은 깃털에 색깔을 부여하는 색소를 함유한 세포 소기관이다.)

멜라노좀은 전자현미경과 멜라닌에 결합하는 금 부착 항체(gold-tipped antibodies)를 사용하여 확인되었다. 또 다른 기술은 단백질이 원래의 것임을 확인했다.

마지막으로, 연구자들은 이들 깃털에 구리와 황(copper and sulfur)을 사용하여 고해상도의 분포 지도를 얻었다. 황은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었는데, 이것은 현대의 깃털에서처럼 케라틴과 멜라닌 분자들이 둘 다 존재한다는 것을 가리킨다. 그러나 케라틴의 일부가 아닌, 현대의 멜라노좀에서만 발견되는 구리가 화석 멜라노좀에서 관찰되었다. 이 발견은 멜라노좀의 존재를 지지하고, 분해와 화석화 과정 동안에 혼합이나 침출이 없었음을 나타낸다.

논문은 오염을 피했던 방법을 기술해놓고 있었다. 항체 검사는 단백질이 원래의 것임을 확인해주었다. 현대 깃털에서 멜라노좀은 ”항상 각질에 둘러싸여 매립되어 있다.” 과학자들은 이것이 화석에서도 사실임을 보여주었다.

우리의 연구는 초기 백악기(1억3천만 년 전)의 새에서 조류성 베타-케라틴(avian beta-keratin)에 대한 가장 오래된 초미세구조 및 면역학적 확인을 보고한다. 우리는 특정 화석의 미세구조에 국소적 항체-항원 복합체를 적용했고, 단백질 항원결정인자(protein epitopes)를 고해상도로 확인하기 위해서, 면역 금표지(immunogold)를 적용했다. 전자-비투과 미소체(electron-opaque microbodies)를 둘러싸고 있는, 기질에서 원래의 케라틴 단백질의 보존은 그 부분이 멜라노좀임을 지지하며, 미소체로부터 멜라노좀을 구별할 수 있는 적용 가능한 하나의 기준을 추가하는 것이었다. 우리의 연구는 화석에 보존되어있는, ‘정상적으로 불안정한 조직’ 내의 분자 보존에 새로운 빛을 비춰주고 있다.

컨퓨셔니스(Confuciusornis)는 분명히 강력한 비행생물이었다. 에콘컨퓨셔니스(Eoconfuciusornis, dawn Confuciusornis)에 대한 미술가의 그림은 비행을 위한 장비를 갖추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렇다면 ”정상적으로 불안정한 조직”이 어떻게 1억3천만 년 동안 지속될 수 있었다는 것인가? 연구자들은 화석에서 발견된 바늘 모양의 칼슘 결정들(needle-like crystals of calcium) 때문이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었다.

이러한 칼슘 농축된 바늘 모양의 구조는 현존하는 깃털에는 없다. 따라서 우리는 화석화 과정 동안, 깃털의 유기분자 구조가 완전히 분해되기 전에, 아마도 미생물에 의해 매개된 칼슘의 침전이 분자적 수준에서 안정화를 시킴으로써, 깃털의 초미세구조 및 분자적 보존을 용이하게 했다는 가설을 세웠다. 광물질 기질과의 결합은 생체분자의 보존 잠재력을 크게 향상시키는 것으로 오랫동안 알려져 왔다. 또한, 칼슘은 안정성을 부여하는 분자 단편 내로 혼입될 수 있으며, 이 과정은 미생물에 의해 매개될 수도 있다고 제안되어왔다. 이 에콘컨퓨셔니스 표본의 주변 퇴적물은 칼슘이 거의 또는 전혀 검출되지 않는, 주로 알루미늄 규산염(Al silicates)으로 이루어있기 때문에, 이 깃털에서 관측된 칼슘의 원천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따라서 칼슘 결정의 존재가 단백질의 안정화를 '가능하게' 해줄 수 있었지만(연구팀은 슈바이처의 1999년 논문을 참고했다), 그들은 칼슘이 어디에서 왔는지, 알지 못하고 있었다. 그들은 단백질이 남아있을 수 있었던 또 다른 영향을 제안하고 있다 :

깃털의 고유한 생체물질 특성에 기여할 수 있는 또 다른 요소는 표피분화 시스테인 풍부 단백질(epidermal differentiation cysteine-rich protein)이다. 이 분자는 베타-케라틴과 동일한 유전자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살아있는 조류에서 가장 각질화된 조직의 특정 발달 단계에서 함께 발현된다. 그러나 이 단백질은 평생 동안 깃털에서만 검출된다. 이 단백질의 시스테인 수준이 크게 높아지면, 분자 내 교차결합이 촉진되고, 깃털의 분해에 대한 안정성과 저항성이 높아져서 보존될 수 있었을 것이다. 고대 깃털 물질의 분자 회복에 대한 추가적 연구는 이러한 가설을 직접적으로 시험해볼 수 있을 것이다.

칼슘이나 시스테인의 존재로 정말로 깃털 케라틴과 멜라노좀의 분해속도가 극도로 느려지는 지는 측정될 수 있을 것이다. 이 과정들 중 어느 하나라도 효과적이라면, 조류 화석에서 원래의 깃털 물질이 공통적으로 남아있어야만 한다. 그리고 최근에 죽은 조류에서부터, 장구한 범위의 과거 조류 화석들에서 단백질은 보존되어 있을 것이다. 그러나 1억3천만 년은 원래의 단백질이 보존되어 있음을 설명하기에는 너무도 오랜 기간이다.



이러한 발견들은 창조론자들의 주장을 지지하는가? 그 이유는 무엇인가? 1)진화론자들은 이러한 발견을 예측하지 못했다. 2)그들은 그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뒤죽박죽의 설명을 하고 있다. 당신은 위의 글에서 이들 단백질이 ”정상적으로 불안정한 조직(normally labile tissues)”이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을 것이다. 불안정하다는 것은 쉽게 변형되거나, 분해되거나, 깨지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연구팀은 큰 소리로 외치고 있었다. 그것은 닭의 것과 일치했다!

실제로, 미생물 및 기질 모두가 보존됐다면, 화학적으로 각각의 구성성분을 특성화 하기위한 시험을 수행할 수 있다. 이들 미세구조가 멜라노좀이라면, 그들은 각질의 기질 내에 있어야한다. 만약 그들이 미생물에 기원한 것이라면, 그 기질은 미생물에 의해서 분비되고 이후 광물화 된, 세포외중합체물질(exopolymeric substances)로 구성되어 있어야만 한다. 이러한 대안적 가설들을 구별하기 위해서, 현대 유기물질의 분자 및 화학적 특성에 대해 잘 정립된 여러 방법들을 닭(Gallus gallus)의 깃털과, 중국 허베이 성 북부의, 펑닝(Fengning)의 후아지잉 지층(Huajiying Formation)에서 새롭게 발견된 1억3천만 년 전의 조류 에콘컨퓨셔니스의 보존된 깃털에 적용했다. [Shandong Tianyu Museum of Nature (STM) 7–144] (Pygostylia: Confuciusornithiformes) (Fig. 1A). 우리의 결과는 케라틴과 멜라닌 모두에서 유래한 원래 유기물질 성분과 일치했으며, 따라서 이러한 고대 미세구조가 원래의 멜라노좀에서 기원했음을 뒷받침한다.


*관련기사 : 공룡의 ‘진짜 색깔’ 확인할 방법 찾았다 (2016. 11. 22. 나우뉴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6/11/more-original-protein-found-in-older-bird-fossil/

출처 - CEH, 2016. 11. 22.

미디어위원회
2016-11-16

공룡 화석에서 계속 발견되고 있는 원래 단백질. 

(More Original Dinosaur Protein Found)


     이번에도 메리 슈바이처(Mary Schweitzer) 연구팀은 몽골에서 발굴된 타조 크기의 공룡 발톱에서 케라틴 단백질(keratin protein)이 남아있는 것을 발견했다.

만약 당신이 한 마리의 닭을 모래 사구(sand dune) 속에 묻어 두었다면, 그것이 7500만 년 동안 지속될 수 있을까? PhysOrg(2016. 11. 8) 지가 보도하고 있는 내용은 마치 그것을 의미하는 것처럼 보인다. 공룡의 발톱은 몇몇 새들의 발톱처럼, 발가락을 덮고 있는 각질의 덮개(keratinous sheath, 집)를 갖고 있다. 그 덮개를 구성하는 단백질 중 일부가 ”오늘날의 몽골에서 백악기 동안에 살았던 에뮤 크기의 공룡” 화석에서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케라틴(keratin)은 사람의 머리카락과 손톱을 구성하는 단백질이다. 케라틴은 알파-케라틴과 내구성이 더 강한 베타-케라틴의 두 가지 형태로 존재한다. ”예외적으로 잘 보존된” 표본을 발굴해낸 연구자들은 이 공룡의 발톱 집(sheath)과 살아있는 타조의 발톱 집이 매우 유사하다는 것에 주목했다. 그래서 그들은 원래의 단백질이 존재하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 몇 가지 시험을 실시했다. 앨리슨 모이어(Alison Moyer)는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의 박사 예정자로 지금은 드렉셀 대학(Drexel University)에서 박사후 과정을 밟고 있다 :

IHC(immunohistochemical, 면역조직화학검사) 시험은 특정 단백질에 대해 반응하는 항체를 사용한다. 단백질이 존재한다면, 항체는 단백질의 작은 부위에 결합하고, 단백질이 조직 내에서 위치하는 곳을 가리킨다. 모이어(Moyer)는 현대 조류의 깃털에서 유래된 베타-케라틴(beta-keratin) 항체를 사용했다. 초기 IHC 테스트에서, 결과는 결론을 내릴 수 없을 정도였다. 이것은 모이어가 표본을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했다. 그녀는 화석 발톱에서 비정상적으로 높은 농도의 칼슘(calcium)을 발견했다. 칼슘의 농도는 화석 주변의 퇴적층보다, 그리고 비교로 사용된 살아있는 새의 발톱에서 발견된 농도보다 훨씬 높은 농도였다. 모이어는 칼슘이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칼슘을 제거하고, 발톱 집(claw sheath)의 재료 물질에 대한 IHC 시험을 추가로 실시했다.

칼슘이 제거된 후, 항체는 훨씬 더 강하게 반응했는데, 이것은 원래 분자의 보존과 베타-케라틴의 존재를 가리키는 것이었다.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은, 2005년에 공룡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 rex)의 대퇴골에서 연부조직을 발견하여 국제적 주목을 받았던 메리 슈바이처(Mary Schweitzer) 박사가 근무하고 있는 대학이다. (see 3/24/2005 and CBS 60 Minutes interview). 그때 이후로 수천만 년 또는 수억 년 전으로 말해지는 생물 화석들에서, 원래 생물의 유기물질이 계속적으로 발견되어왔다.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원래의 생물 조직이 수백만 년은 말할 것도 없고, 10만 년도 지속될 수 없을 것으로 생각했었다. 저자는 간접적인 방식으로 많은 것들을 말하고 있었다 :

내생적 분자가 아직도 잔존하고 있다는 사실은 전통적 사고에 도전하고 있는 것이지만, 우리의 종합적 데이터는 그 표본에서 유래된 원래의 단백질성 물질이 존재한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으며, 장구한 지질학적 시간이 흘렀음에도 화석에 원래 물질이 보존되어 있다는 이전 문헌들의 보고를 지지하며, 또 하나의 사례를 추가시키는 것이다.

Royal Society 지에 접속할 수 있는 사람들은 그 논문의 세부 사항을 살펴볼 수 있다. 슈바이처는 공동저자로 되어 있다. 초록은 ”화석의 발톱집이 현존하는 새들의 것과 비교되었고, 유사한 형태와 미세 구조적 조직을 나타냈다”고 말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칼슘(calcium)이 일종의 방부제로서 역할을 했다고 제안했다. 이황화결합(disulfide bonds)에 의해 교차 결합된 소수성 아미노산 잔존기의 존재가 도움이 됐을 수도 있다고 그들은 말했다. 불행하게도, 그들이 사용했던 실험에는 현대의 케라틴과 비교하기 위한 단백질 시퀀싱이 배제되었다.

수억 수천만 년 전의 것으로 주장되는 화석에서 연부조직이 발견되는 것에 놀라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에 근무했던 창조론자 마크 아미티지(Mark Armitage)는 자신이 발굴하여 분석했던, 공룡 트리케라톱스 화석에서 연부조직을 발견하고 동료 심사를 받은 논문을 솔직하게 발표했다가 해고됐었다. 그는 이러한 증거가 공룡들이 수천만 년 전에 살았던 동물임을 부정하며, 성경의 기록이 사실임을 지지하는 증거로 믿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최근에 그는 법원으로부터 승소판결을 받았다. (참조: Mark Armitage Wins Legal Victory, CEH 2016. 10. 4. http://crev.info/2016/10/mark-armitage-wins-legal-victory/).


*추가 소식 2016. 11. 10 : 또 다른 깃털 공룡 화석이 중국에서 발견됐다고 보고되었다. 발굴된 예외적으로 잘 보존된 ‘진흙 용(mud dragon)’은 (see Fox News) 질식(익사)을 가리키는, 일반적인 ”공룡들의 죽음의 자세”인 머리를 아치형으로 뒤로 젖히고 있는 자세를 보여주고 있었다. (참조 : 가장 간결한 설명 - 공룡은 물에 빠져 죽었다 : 공룡들이 머리를 젖힌 자세(후궁반장)로 죽어있는 까닭은?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575&bmode=view). Scientific Reports 지에 공개된 논문에서는, 발견된 이 오리랍토사우루스(oviraptorosaur)에 어떠한 연부조직이 남아있는지는 언급되어 있지 않았다. 고생물학자인 스티븐 브루셋(Stephen Brusatte)은 그것은 진흙에 빠져버린, 날개는 있지만, 날지 못하는 생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작업자들이 건물을 짓기 위해 폭파를 하다가 그 화석을 발견했을 때, 그는 그곳에 없었다. 많은 발견들이 ”박사 학위를 소지한 교수 또는 과학자들에 의해서 발견된 것이 아니라, 농부와 작업자들에 의해 발견된 것들이 많다. 이 새로운 발견도 그 대표적인 사례이다.”



모이보이(moyboys, millions of years boys, 수억 수천만 년을 아무렇게나 말하는 사람)들은 수천만 년 동안 연부조직 어떻게 유지될 수 있었는지를 설명해야만 한다. 이것은 그들이 예측했던 것이 아니었다. 이것은 그들에게 완전한 놀라움이었다. 이제 그들은 과학과 상식에 반대되는 수많은 증거들로부터,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연대 틀을 구조해내기 위한 장치를 생각해내어야만 한다. 패배를 인정하는 것은 정말로 그들에게 끔찍한 일일 것이다. 그래서 모이보이들은 이러한 강력한 증거들을 무시하며 감추려고 애쓰고 있다. 우리는 상식 있는 사람들에게 이러한 증거들의 의미를 계속해서 전하고 알려야할 것이다.

이것을 생각해보라. 만약 공룡이 수천만 년 전에 살았다는 이론이 붕괴된다면, 공룡 뼈나 발자국이 발견되는 지층은 중생대 지층이 아닌 것이다. 그리고 공룡이 새로 진화했다는 이야기가 붕괴되는 것이다. 이 몽골 공룡의 발톱에 현존하는 새와 비슷한 단백질이 아직도 남아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진화론자들에게 이것은 괴로운 문제일 것이다. 진화론자들이 주장했던 것과 다르게, 새와 공룡은 동시대를 살았고, 서로 어떤 조상이나 후손이 아니었다. 사람도 손톱에 케라틴이 있다. 케라틴은 모든 종류의 파충류, 양서류, 조류, 포유류에서 발견된다. 그것이 증거하는 것은 동물들은 한 분의 공통된 설계자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6/11/more-original-dinosaur-protein-found/ 

출처 - CEH, 2016. 11. 10.

미디어위원회
2016-10-21

태양계 천체들의 새로운 유행 - 바다의 존재 

: 유로파에서 관측된 200km의 물기둥이 의미하는 것은? 

(Trending: Moons With Oceans)


   유로파(Europa)에도 바다가 있었다. 엔셀라두스(Enceladus)에도 바다가 있었다. 타이탄(Titan)은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이제 위성들의 지각 아래에 바다(ocean)의 존재는 유행이 되고 있다.

목성의 위성 유로파는 얼음표면 아래에 바다를 자랑하던 첫 번째의 위성이었다. 이제 허블망원경에 의해서 200km 높이로 수증기를 뿜어내는 것이 관측되었다. 토성의 위성 엔셀라두스에 이어서, 이 목성의 차가운 얼음 위성도 옐로스톤 공원처럼, 수증기 분출로 얼음기둥을 만들고 있는 것이 확인된 것이다. 깊은 곳에서부터 터져 나오는 물 문제가 외계생명체 문제보다 하찮은 것일까? 오픈 대학(Open University)의 데이비드 로테리(David Rothery)는 The Conversation(2016. 9. 27) 지에서 이렇게 썼다 : ”목성의 위성 유로파에서 관측된 새로운 물기둥(water plumes)은 미생물 발견에 희망을 주고 있다.”(독자들에게 참고로 그동안 어떠한 외계생명체도 발견되지 않았다). 로테리는 이러한 분출 현상이 얼마나 오래 지속되어왔던 것인지에 대해서는 묻고 있지 않았다. Nature(2016. 9. 26) 지에서 알렉산드라(Alexandra Witze)도 말했다. ”묻혀있는 바다에서 뿜어져 나온 워터 제트는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을 검사해볼 수 있는 시료가 될 수 있다.Astrobiology Magazine(2016. 9. 26)도 그 이야기를 다루고 있고, Space.com(2016. 9. 26)에는 수증기 기둥에 대한 사진을 게재하고 있었다.

또한 토성의 중간 크기의 위성 디오네(Dione)도 바다(ocean)를 가진 위성 클럽에 속하게 되었다. Science Daily(2016. 10. 5) 지에서 벨기에의 연구팀은 디오네의 얼음 지각 160km 아래에 바다가 있음을 제안했다. 그 바다는 엔셀라두스에서 추정하고 있는 바다보다는 조금 깊이 있다는 것이다. 외태양계(outer solar system) 탐사가 계속되면서, '바다를 가진 위성들'은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기사는 말한다. 그러나 세속 과학자들은 오로지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고 있었다.

토성의 위성 디오네에서 추정되는 바다는 아마도 위성 전체 역사 동안에 존재해왔다. 따라서 미생물이 존재할 수 있는 오래된 서식가능 지역일 수 있다. ”바다와 암석질의 핵 사이의 접촉 지역이 중요하다.” 그 연구의 공동저자인 아틸리오(Attilio Rivoldini)는 말했다. ”암석-물 상호작용은 생명체의 존재에 필수 요소들인, 주요 영양분들과 에너지원을 제공해준다.” 디오네의 바다는 쉽게 접근하기에는 너무 깊어 보인다. 그러나 엔셀라두스와 마찬가지로 목성의 위성 유로파는 관대하게도 지나가는 우주선에 의해서 쉽게 채취될 수 있도록, 우주로 물 시료를 넉넉하게 분출해주고 있다.

일러스트라(Illustra)의 새로운 영상물 오리진(Origin)은 생명체의 존재를 위해선, 단지 물질과 에너지 외에 필요한 많은 사항들을 언급하고 있다.

”잠깐만 기다려!” 명왕성(Pluto)도 바다를 가진 위성 클럽에 가입하려고 소리치고 있었다. Astrobiology Magazine(2016. 9. 24) 지는 ”명왕성의 '심장'은 지각 아래에 바다의 존재 가능성을 가리킨다”는 것이다. 뉴호라이즌 우주선 데이터로부터의 새로운 연구는 명왕성의 표면 아래에, 사해(Dead Sea)의 염분 농도와 유사한, 액체 상태의 물이 100km 이상 두께로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음을 발견했다. 과학자들은 실제로 물 자체를 탐지하지는 못했지만, 밀도(density) 측정과 궤도역학으로부터 추정한 것이었다. 명왕성의 스푸트니크 평원(Sputnik Planum)의 특이한 하트 모양은, 한 충돌이 바다에 구멍을 뚫어, 크레이터 안으로 질퍽한 물질을 솟아오르게 했었음을 가리킨다고 이론가들을 말했다.

보충된 물질로 채워진 크레이터와 명왕성 스푸트니크 평원의 관측된 크기와 깊이를 가장 잘 재현하는 시나리오는, 명왕성이 30% 정도의 염도를 가진 100km 이상 두께 바다 층을 가지고 있다는 시나리오이다.

”이것이 우리에게 말하고 있는 것은, 만약 스푸트니크 평원이 정말로 (평균 지각보다 더 많은 질량을 가진) 양성적 질량 이상(positive mass anomaly)이라면, 적어도 100km 두께의 바다 층이 그곳에 있어야만 한다” 존슨(Johnson)은 말했다.
”태양계에서 그렇게 멀리 떨어져 있는, 차가운 천체에서, 아직도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은 나에게 꽤 놀라운 일이다.”

토성의 위성 엔셀라두스(Enceladus)로 돌아가서, Icarus 지에 게재된 새로운 한 연구에 의하면, 엔셀라두스의 간헐천은 초당 수백 kg의 분출률로 물을 우주로 뿜어내고 있다는 것이다. 근접비행에 의한 데이터에 의하면, 초당 900kg의 물이 분출되고 있었다. 초당 500kg로 계산하더라도, 1분에 30톤, 1시간이면 1,800톤, 하루에 43,000톤이 분출되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작은 차가운 위성에서, 수십억 년이 지난 후에도, 아직도 그렇게 많은 물이 분출될 수 있는 것일까? (진화론자들의 추정 나이인 45억 년 동안 (그들의 방식대로) 항상 동일한 율로 분출해왔을 것으로 가정하면, 43,000톤/일☓365☓4,500,000,000년은 70,627,500,000,000,000톤이 된다(?). 1년에 단 하루 치인 43,000톤이 분출됐다 하더라도, 43,000톤/년☓4,500,000,000년은 193,500,000,000,000톤이 된다. )        


태양계에서 바다가 없는 천체들도 다른 종류의 활발한 지질학적 활동을 하고 있었다.Astrobiology Magazine(2016. 9. 26) 지는 말한다. ”믿을 수 정도로 수축하고 있는 수성(Mercury)은 결국 활동적인 천체이다.” 수성은 행성의 냉각으로 단층경사면에 비틀림(buckling)이 일어나고 있었다. 일부 급경사면은 ‘지질학적으로 젊다‘고 과학자들은 말한다. 작은 급경사면들은 젊은 나이를 가리키는데, 수성은 내부의 냉각을 계속하여 수축함으로서, 오늘날에도 새로운 단층이 형성되는, 지구처럼 일종의 판구조적 활동을 하는 행성임을 의미한다.  

”이것이 우리가 탐사를 하는 이유이다.” NASA의 행성과학자인 짐 그린( Jim Green)은 말했다. ”오랫동안 과학자들은 수성의 지각활동은 먼 과거에나 있었던 일로 믿고 있었다. 그러나 우리의 달보다 그리 크지 않은, 이 작은 행성이 오늘날에도 활발하다는 것은 매우 흥분되는 일이다.”

Icarus 지는 수성에서 결코 태양 빛을 보지 못하는 콜드 트랩(cold traps)에 갇혀있는, 휘발성 얼음의 존재를 발표했다. 그러나 휘발성 얼음들은 자기권의 하전 된 입자, 은하의 우주광선, 태양의 에너지입자 등으로부터는 보호되지 못하고 있다. 섬세한 얼음들이 이들 에너지와 충돌할 때 무슨 일이 일어날까?

이 쏟아지는 방사선은 메신저 우주선의 탐측장비로 관측된 낮은 알베도(low-albedo)의  물질인, 어두운 화합물을 생성할 수 있는 화학반응을 촉발할 것이다. 두터운 층은 방사선 분해 및 화학과 동시에 발생하는, 갈아짐, 뒤집혀짐, 튀겨나감...등의 다른 물리적 과정들에 의해서 형성됐을 것이다.

젊게 보이는 지형들이 크레이터 밀집 지역과 나란히 있는, ”행성의 기괴한 표면” 모습에서 일부 활동성은 분명하다고, Space.com(2016. 8. 29)은 말한다. 수성의 기원은 아직도 논란 중에 있다. ”수성은 어떻게 형성되었는가?”라는 제목의 글에서, Space.com(2016. 10. 3)의 기고가인 노라 레드(Nola Taylor Redd)는 문제점들이 많은 세 가지 모델들을 논의한 후에, 그녀가 생각하는, 오늘날의 수성을 있게 한 최선의 모델로서, 한 거대한 행성 타격을 포함하는 격렬한 충돌들의 사격장 모델(shooting-gallery model of violent collisions)로 끝을 맺고 있었다.  

”커다란 물체는 작은 물체들로 인해 뒤로 흩어지는 것보다, 작은 물체를 흩어버리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작은 물체는 자갈 원반(pebble disk) 밖으로 흩어지면서 끝을 맺는다.” 연구의 공동저자인 캐서린(Katherine Kretke)은 Space.com에서 말했다. ”더 큰 물체는 근본적으로 작은 것들을 강제한다. 그래서 큰 물체는 스스로 모든 자갈들을 삼킬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은 거대한 행성의 코어를 형성하도록 계속 성장할 수 있다.”

진화 우주론자들은 그들의 직장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모든 상상을 동원하여 공상적 우주 소설들을 계속해서 써나가고 있다.



태양계의 다른 행성과 위성들처럼, 유로파도 매우 젊어 보인다. 태양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차가운 얼음 위성이, 수십억 년이 지난 후에도, 200km의 물기둥을 우주로 분출하고 있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는 일인가? 슬프게도 어떠한 기자들과 과학자들도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관측이, 진화하는 데에 장구한 시간을 필요로 하는 그들의 이론에 심각한 도전이 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태양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그 추운 곳에서, 위성 내부에 열을 발생시킨 메커니즘으로 확립된 것은 없다. 엔셀라두스에서 토성의 중력적 끌림에 의한 조석마찰이 주장되었으나, 발생되는 열은 미미한 것으로 기각되었다. 그리고 명왕성에서는 조석마찰이 없다.

진화 과학자들은 교사들에게 상상의 공상소설을 전파하고, 교사들은 아이들에게 괴상한 외계생명체와 함께 깊은 바다에서 수영을 하는 장면을 상상하게 만들고 있다. 그래서 학생들은 점점 유물론적 진화론자들로 세뇌되며, 성장하는 것이다. 그러한 일은 세대를 지나며 계속되어왔다. 그러나 행성과 위성들은 지질학적으로 죽지 않았다고 소리치고 있다. ”이봐 내가 죽었다고? 천만에 말씀.”


 

*관련기사 : 목성의 위성, 유로파에서 거대한 `수증기 기둥` 발견 (2016. 9. 27. YTN)
http://www.ytn.co.kr/_ln/0104_201609270625471251

나사 '목성 위성 유로파에서 200㎞ 물기둥 발견” (2016. 9. 27.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762920.html

NASA, 목성 위성 `유로파`에서 수증기 기둥 발견 (2016. 9. 27. 조선비즈)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9/27/2016092700456.html?main_hot2

나사 '목성 위성 `유로파`서 수증기 분출 흔적 발견' (2016. 9. 27. 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60927000017

유로파·타이탄·디오네…그곳에 ‘바다’가 있을까? (2016. 10. 3.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1003601010

NASA 제트추진연구소 '디오네 표면 아래에 거대한 바다가 있을 것' (2015. 8. 24. 세계일보)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08/24/20150824000174.html

하트 보내는 명왕성…바다 존재 가능성 확인  (2016. 9. 29.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929601003

명왕성 위성 카론에 고대 ‘지하 바다’ 존재 가능성 (2016. 2. 19.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219601013

명왕성 하늘도 지구처럼 푸르다 - 지하에 바다 가능성도 (2015. 10. 9.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1009601002

목성 위성(가니메데)에 지하 바다 발견…지구 바다 수심의 10배 (2015. 3. 13. YTN)
https://www.youtube.com/watch?v=pxUvziDG5Fg

토성 위성 엔셀라두스 ‘101개 간헐천’ 포착 (2014. 7. 29.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729601008

토성 위성 엔셀라두스, ‘커튼’처럼 물질 뿜는다 (2015. 5. 10. 동아사이언스)
http://www.dongascience.com/news/view/6882/news

토성 위성 타이탄서 ‘액체 가득한 협곡’ 발견 (2016. 8. 11.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811601006

수증기 내뿜는 소행성 발견, 물-얼음 존재…우주생명체도? (2014. 1. 24.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Main/3/all/20140124/60376961/1

엔진 불꽃같네… 토성 위성의 얼음분수 (2017. 7. 21. 서울신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722020005&wlog_tag3=naver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6/10/trending-moons-with-oceans/ ,

출처 - CEH, 2016.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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