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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연대문제

미디어위원회
2020-04-22

가장 오래된 11억 년(?) 전의 생물 색깔의 발견 

(‘Oldest’ biological colour discovered)

Philip Robinson


       유기물질로 된 생물의 색깔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 수 있을까?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이전의 유사한 발견 보다 6억 년 더 오래된, 11억 년 동안 남아있었다고 주장되고 있었다.[1] 연구자들은 헤모글로빈과 엽록소를 포함하여 많은 생물학적 색소(pigments)들의 중요한 성분인, 완전한 포르피린(porphyrins)을 발견했다.


유기물질로 된 생물의 색소가 얼마나 오래 지속될 수 있을까? 한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11억 년 동안 지속됐다는 것이다.


이들 포르피린은 북서아프리카 모리타니(Mauritania)의 타우데니 분지(Taoudeni Basin)에 있는, 해양성 블랙 셰일(black shales)로부터 추출된, 남세균(cyanobacteria, 남조류)에 의해 생성된 엽록소(chlorophyll)로부터 얻어진 것이다.[2]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생물 색소로 여겨지는 유색 포르피린(분홍색 액체). 호주국립대학 지구과학연구소의 연구자들에 의해 발견되었다.<Photograph: Lannon Harley/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


색소침착(pigmentation)을 조사하기 위해서, 암석은 분쇄되었고, 색소분자들은 추출되고 검사되었다. 농축된 형태에서 그들은 혈액 색깔인 붉은 색에서부터 짙은 자주색을 나타냈으며, 희석되었을 때 화려한 핑크색을 나타내었다.

색소는 사람의 눈에는 원래 청록(blue-green) 색으로 보였을 것이며, 이것은 광합성을 가능하게 하는, 포르피린 고리에 있는 마그네슘 이온(magnesium ion)에 기인한 것이다. 마그네슘은 꽤 느슨하게 결합되어 있어서, 생물이 죽고, 퇴적물에 묻힌 후에는, 다른 금속 이온으로 쉽게 치환될 수 있다. 그 금속이 니켈(nickel)이면 색은 붉은(blood-red) 색이 되고, 바나듐(vanadium)이면 자주색, 이것이 희석되면 분홍색이 된다.[3]

.남세균(cyanobacteria, 남조류, blue-green algae)


이 논문의 저자 중 한 사람인 조켄 브록스(Jochen Brocks) 박사는 그의 학생이 색소를 발견했을 때, 처음에는 믿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실험실에서 비명 소리가 들렸던 것으로 나는 기억한다." 그녀는 내 사무실로 들어와서 외쳤다. ”이걸 보세요“ 그녀는 이 밝은 분홍색의 유리관을 들고 왔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색을 발견했다고 생각했을 때를 브록스는 다음과 같이 회상했다. “저의 첫 마디는 '와우' 였다. 나는 이 유기분자들이 이렇게 오랫동안 살아남을 수 있었다는 사실이 경이롭게 다가왔다.”[4]

그 시료는 지질주상도 상에서 선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발견된 것으로, 추정 연대는 11억 년 전의 것이다. 성경적 창조론자들은 선캄브리아기 지층암석은 노아 홍수 이전, 또는 홍수 초기의 지층으로 견해가 나뉘지만[5], 모두 수천 년 전의 지층이라는 것에 동의한다. 그러한 포르피린의 분해에 관한 물리 화학적 법칙을 감안할 때, 현재까지 생물의 색소가 남아있었다는 것은 성경적 시간 틀이 더 타당함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러나 이들 색소가 11억 년 전의 것이라는 주장은, 색소의 존재를 불가능한 영역으로 확장시키는 것으로, 진화론적 시간 틀이 허구일 가능성이 높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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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and notes

  1. Gueneli, N. et al., 1.1-billion-year-old porphyrins establish a marine ecosystem dominated by bacterial producers, PNAS, 9 July 2018 | doi:10.1073/pnas.1803866115. 
  2. Beghin, J. et al., A palaeoecological model for the late Mesoproterozoic–early Neoproterozoic Atar/ Mreïti Group, Taoudeni Basin, Mauritania, northwestern Africa, Precambrian Research, 299:1– 4, 2017| doi:10.1016/j.precamres.2017.07.016. 
  3.  Brocks, J., paleogeochemist at 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 cited in Choi, C, World’s Oldest Colors Shed Light On Ancient Life, blogs.discovermagazine.com, 11 July 2018. 
  4. Henriques-Gomes, L., Scientists discover world’s oldest colour – bright pink, theguardian.com, 9 July 2018.
  5. See Dickens, H. and Snelling, A.A., Precambrian geology and the Bible: a harmony, J. Creation 22(1):65–72, 2008, creation.com/precambrian. 


*참조

색깔이 남아있는 새의 깃털 화석 : 1억 년 후에도 색깔이 남아있을 수 있는가?

선명한 색깔의 3억4천만 년(?) 전의 바다나리 화석 : 색을 나타내는 유기물질이 수억 년 동안 유지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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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의 DNA가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3186699&bmode=view

화석에서 생체 유기물질의 발견에 관한 85사례 보고

http://creation.kr/YoungEarth/?idx=3048045&bmode=view


출처 : Creation 41(1):47, January 2019 

주소 : https://creation.com/pigment-molecul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0-03-31

공룡 DNA의 발견으로 붕괴되는 진화론적 연대

(Dinosaur DNA Confronts Big Ideas)

by Brian Thomas, PH.D.


     과학자들은 오리주둥이 공룡(duckbill dinosaur)의 연골세포 내에서 DNA처럼 보이는 것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1] 정말로 그것은 공룡의 DNA일까? 일부 고생물학자들은 확신할 수 없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DNA는 너무도 빠르게 분해되어 단지 수천 년만 지속될 수 있는데, 공룡 화석은 수천만 년 전의 것이기 때문이다. 상식적으로 그들의 의심은 당연한 것이다. 이제 지구 역사의 큰 그림이 변경되어야할 시점인가?

National Science Review 지에 발표된 공룡 히파크로사우루스(Hypacrosaurus stebengeri) 두개골의 연골조직에 대한 연구는, 베이징 중국과학원의 알리다 바일레울(Alida Bailleul)이 주도했다.[1] 

그들은 뼈가 자랐던 곳을 잘라냈다. 어린 동물과 어린이의 경우 새로운 단단한 조직이 성장판(growth plate)이라고 불리는, 뼈의 앞 가장자리의 연골에서 시작되어 자라난다. 연골세포(chondrocytes)라고 불리는 특수화된 세포는 새로운 연골을 만든다. 뼈가 성숙함에 따라, 골세포는 그 연골을 뼈로 대체한다.

유명한 고생물학자인 잭 호너(John((“Jack”) Horner)와 선임저자인 메리 슈바이처(Mary Schweitzer)를 포함한 연구자들은, 공룡 두개골의 뼈가 매우 신선하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1980년대에 발굴된 이 뼈는 몬태나주 보즈먼에 있는 로키산맥 박물관(Museum of the Rockies)에서 소장되어 있던 것이었다. 메리는 수십 년 전에 잭으로부터 고생물학을 배웠다. 연구팀은 공룡 두개골 성장판의 얇은 부분을 현미경 아래에 놓고 살펴보았다. 그들은 실제 세포(연골세포)처럼 보이는 것들을 보았다. 이 세포들 중 일부에는 염색체 내로 응축된 DNA처럼 보이는 것이 들어있었다.

연구팀은 염색체처럼 보이는 것에 아직도 일부 잔여 DNA, 또는 DNA와 사실상 동일한 성질의 화학물질이 남아있을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해서, 두 가지 기법을 사용했다. 첫 번째 기법으로, 염색체는 PI(propium iodide, 프로피듐 아이오다이드)라 불리는 DNA-특이적 염색물질을 흡수한다. 게재된 사진은 공룡의 연골세포를 어린 에뮤(emu)의 두개골 성장판의 연골세포와 비교한 것이다. 두 종의 연골세포는 그 안에 응축된 DNA처럼 보이는 것을 갖고 있었다. 에뮤 염색체는 공룡 염색체보다 PI를 더 많이 흡수하였다.

두 번째 기법으로, 그 염색체는 DAPI(4',6'-diamidino-2-phenyl iodide)라 불리는 또 다른 DNA 특이적 염색물질을 흡수했다. 다시 한 번, 신선한 에뮤 세포는 더 많은 염색물질을 흡수했고, 분해되고 있었지만 여전히 공룡 DNA가 존재함을 나타내었다.

또한 연구팀은 신선한 연골, 세포, 타입 II 콜라겐이라는 연골 특이적 생화학적 물질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서, 일련의 증거들을 사용했다.

그것은 염색체처럼 보였다. 염색체처럼 염색이 되었다. 그것은 염색체처럼 세포 내에 발생되어 있었다. 그것은 실제로 공룡 염색체일까? 연구팀은 썼다 :

이 연구는 중생대 생물의 뼈 물질에서 석회화된 연골이 보존되어있다는 최초의 명백한 화학적 및 분자적 증거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골-특이적, 콜라겐 II, DNA 또는 적어도 DNA의 화학적 마커(marker) 등이 수천만 년 동안 보존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 주장에 어떤 문제가 있는가? 심각한 문제가 있다! DNA는 수천만 년 동안 보존될 수 없다. 이 주장은 과학적으로 말이 되지 않는다.

문제는 이들 뼈가 발견된 퇴적지층에 7천5백만 년이라는 할당된 연대로부터 생겨나는 것이다. 실험실 연구에 의하면, 최상의 조건 하에서도 DNA는 최대 10,000년 이상 지속될 수 없다.[2] 저자들도 그 연구를 인용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그들이 수천만 년을 고수하는 것은, 이 확고한 DNA 분해에 관한 과학을 무시하도록 어떤 강압을 받고 있는 것일까?

어떤 사람이 공룡의 연부조직을 부정하는 시카고 자연사 박물관의 에반 사이타(Evan Saitta)에게 연락을 했다.[3] 그는 과학 블로그 웹 사이트인 기즈모도(gizmodo)에 이메일을 썼다.

이 유기물질은... 화석화 과정의 오랜 기간 동안 남아있을 수 없는, 깊은 곳의 열에 의해 불안정한 생체 분자 중 하나로 이해된다. 그러나 놀라운 것은 공룡 시료의 극도로 많은 나이이다. 이 7천5백만 년 된 화석은 DNA와 단백질의 예상 보존 한계치보다 적어도 10~100배나 더 오래되었다.[4]

먼 과거에 몬태나의 온도가 오늘날의 온도와 유사했다고 가정한다면, 이 생체분자들은 1만 년이라는 보존 한계치 보다, 7,500배나 더 긴, 7500만 년 동안을 유지되어왔다. 바일레울과 동료들이 실제로 공룡 DNA를 발견했다는 사실을 다른 고생물학자들이 믿지 못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공룡 화석에 부여된 7천5백만 년이라는 확고한 연대로 인해, 그들의 반대는 힘을 잃고 있었다.

기즈모도 블로그는 "공룡에 대한 유전자 데이터는 아직까지 회복된 것이 없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어떤 과학자도 창조론자들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와 같은 말은 사실이 아니다. 198명의 과학자들이 기록된 그대로의 창세기를 믿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하고 있다.[5] 그리고 아래의 표에서처럼, 몇몇 보고들은 예상과 다르게 오래된 화석 생물에서 DNA의 증거를 발견했다고 보고하고 있다.

이제 우리는 연부조직의 발견 목록에, 투 메디신 지층(Two Medicine Formation)에서 발굴된 히파크로사우루스 공룡에서 DNA를 발견한 바일레울의 보고를 추가할 수 있게 되었다.  바일레울은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의 보도자료에서 말했다. “수천만 년 전의 화석에 이들 조직, 세포, 핵 물질이 남아있었다는 증거들이 계속 증거하고 있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12]

사이타가 "DNA의 보존 한계"를 언급했던 것은 옳았다. 7500만 년 동안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은 터무니없는 일이다. 그러나 이러한 다양한 증거들은 실제로 공룡 DNA가 존재하고 있음을 가리킨다. 이들 두 관측된 사실이 조화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은, 이 화석 표본에 할당된 연대를 수천만 년이 아니라, 수천 년으로 조정하는 것이다.

연구자들은 DNA-특이적 염색물질이 공룡 DNA의 화학물질과 결합되었고, 화학적으로 구별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공룡 DNA가 7천5백만 년 동안 남아있었다고 결론지었다. 그 연구에 대한 비판은 없었다. 단지 비판가들은 화학법칙에 의하면, DNA는 50만 년도(냉동 보관되었다 하더라도) 지속될 수 없기 때문에, 그것은 공룡의 DNA가 아니라고 주장할 뿐이다. 따라서 화학법칙은 연구자들과 비판가들 두 그룹의 입장에 모두 도전하는 것이다. 두 그룹 모두에게 합리적인 해결책이 있을까? 해결책은 그 표본에 부여된 수천만 년이라는 연대를 제거한다면, 찾을 수 있다.

공룡의 연골세포, II 형 콜라겐, 공룡의 DNA는 최근 창조와, 이들 화석이 노아 홍수의 잔재물이라는 사실을 확인시켜주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Bailleul, A. M. et al. 2020. Evidence of proteins, chromosomes and chemical markers of DNA in exceptionally preserved dinosaur cartilage. National Science Review. 0: 1-8.
2. M. E. Allentoft et al. 2012. The Half-life of DNA in Bone: Measuring Decay Kinetics in 158 Dated Fossils.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 Biological Sciences. 279(1748): 4724–4733.
3. See: Thomas, B. Skeptics Analyze Original Tissues with Lousy Logic.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ne 28, 2019, accessed March 1, 2020.
4. Dvorsky, G. Paleontologists Are Skeptical About Baby Dinosaur Cells Supposedly Found in Fossil. Posted on gozmodo.com March 2, 2020, accessed March 3, 2020.
5. See: creation.com/creation-scientists.
6. Woodward, S. R., N. J. Weyand, and M. Bunnell. 1994. DNA Sequence from Cretaceous Period Bone Fragments. Science. 266 (5188): 1229-1232.
7. Yi, L. et al. DNA isolation and sequence analysis of dinosaur DNA from Cretaceous dinosaur egg in Xixia Henan, China. Acta Scientiarum Naturalium Universitatis Pekinensis. 31(2): 148-152.
8. Vreeland, R. H., Rosenzweig, W. D., and Powers, D. W. 2000.Isolation of a 250 million-year-old halobacterium from a primary salt crystal. Nature. 407:897-900.
9. Vreeland, R. H. et al. 2007.Isolation of Live Cretaceous (121-112 Million Years Old) Halophilic Archaea from Primary Salt Crystals. Geomicrobiology Journal. 24: 275-282.
10. Schweitzer, M. H. et al. 2013. Molecular analyses of dinosaur osteocytes support the presence of endogenous molecules. Bone. 52 (1): 414-423.
11. Kirkpatrick, J. B., E. A. Walsh, and S. D’Hondt. 2016. Fossil DNA persistence and decay in marine sediment over hundred-thousand-year to million-year time scales. Geology. 44 (8): 615–618.
12. Peake, T. Original Cartilage and Evidence of DNA Preserved in 75 Million-Year-Old Baby Dinosaur. NC State University News. Posted on news.ncsu.edu March 2, 2020, accessed March 2, 2020.

*Dr. Thomas is a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aleobiochemistry from the University of Liverpool. 


*참조 : 공룡의 DNA가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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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의 분해속도는 진화론적 시간 틀에서 너무 빨랐다 : 521년으로 주장되는 DNA의 반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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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라기 공원은 언제 개장할 것인가? : 공룡 연부조직의 발견과 수천만 년이라는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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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지구의 6가지 생물학적 증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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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의 DNA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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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 적혈구와 연부조직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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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의 연부조직과 생체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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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에 남아있는 색깔과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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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 "약 7천500만년 전 새끼 공룡 두개골 화석서 DNA 확인" (2020. 3. 4.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00304094000009?input=1195m

“8천만년 전, 2억년 전, 공룡 단백질 검출” 보고 잇따라(2017. 2. 8. 사이언스 온)

http://scienceon.hani.co.kr/489991


출처 : ICR, 2020. 3. 12.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dino-dna-confronts-big-idea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0-03-23

젊은 지구의 6가지 생물학적 증거들

(Six Biological Evidences for a Young Earth) 

by Jeffrey P. Tomkins,


     성경은 지구의 나이에 대해 무엇을 알려주고 있는가? 성경 창세기는 하나님께서 6일 동안에 지구와 우주, 생물들을 창조하셨다고 기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꽤 상세한 가계도와 연대기가 들어있다. 히브리어로 기록된 마소라 사본(Masoretic text)을 근거로 하면, 지구의 나이는 약 6,000년으로 추론될 수 있다.[1] 반면에 진화론자들은 지구의 나이가 46억 년이고, 지구에서 생명체의 탄생은 약 35억 년 전이라고 믿고 있다.

            젊은 지구는 생물학적 데이터들에 의해서 잘 지지된다.

진화론의 이야기는 자연주의적 추론이지만, 성경은 꽤 완전한 역사와 시간 틀을 제공한다. 이 시간 틀은 ‘젊은 지구 창조론’이라 불리는 것의 기초를 제공한다. 그렇다면 과연 과학적 사실들은 지구의 나이가 비교적 젊다는 것을 보여주는가? 지구의 나이가 젊다는 것은 생물학적 증거들에 의해서 잘 뒷받침되고 있다.


1. 화석에서 연부조직과 생체분자들의 발견

손상되지 않은 연부조직(soft tissues)과 분해에 민감한 생체분자들은 수억 수천만 년 된 화석에 존재해서는 안 된다. 가장 유명한 진화론적 수수께끼는 공룡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 Rex)의 뼈에서 연부조직의 발견이었다. 중생대에 살았다는 공룡 뼈에서, 눈에 보이는 혈관, 혈관 내부의 혈액세포, 골세포(osteocytes)라 불리는 섬세한 돌기를 가진 부드럽고 신축성 있는 뼈세포들이 발견된 것이다.[3, 4] 또한 콜라겐(collagen) 단백질도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뼈에서 발견되었다. 하드로사우루스(Hadrosaurus)와 트리케라톱스(Triceratops) 공룡화석을 포함한 다른 공룡화석들에서도 유사한 발견이 보고되었다.[5, 6]

ICR 연구소의 과학자인 브라이언 토머스(Brian Thomas)는 수억 수천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다양한 종류의 육지동물, 바다동물, 식물 화석들에서 놀랍게도 연부조직과 생체분자들이 발견되었다는, 학술지에 보고된 41사례의 목록을 작성했다.[7] (최근 85사례를 보고하고 있다). 이러한 많은 발견들은 세속적 과학자들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고, 논문으로 보고된 것이다. 이 발견들 중 일부는 2억5천만~5억5천만 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화석을 포함한다. 그러나 생체 유기화합물은 매우 쉽게 분해되기 때문에, 수억 수천만 년 동안 지속될 수 없다. 따라서 이러한 증거들은 약 4,500년 전에 있었던 전 지구적 대홍수 동안, 대규모 퇴적물 속에 생물들이 급격하게 파묻혀 화석화되었음을 가리킨다. 


*참조 : 화석에서 생체 유기물질의 발견에 관한 85사례 보고

http://creation.kr/YoungEarth/?idx=3048045&bmode=view

공룡 연부조직의 발견으로 인한 20년 간의 동요 : 화석에서 나는 냄새는 보고될 수 없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28&bmode=view

또 다시 발견된 공룡의 적혈구와 연부조직은 창조론자의 예측을 확증하고 있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04&bmode=view


2. 고대 미생물들의 부활

1990년대 중반 이래로 과학자들은 호박(amber) 화석에서 추출한(배양 시에 다시 증식한) 1,200종 이상의 고대 미생물들을 분리하여 연구해왔다.[8] 이러한 호박 화석에는 9종의 고대 효모들이 들어있었는데, 그들 중 4종은 맥주효모로 허가를 받았으며, 상업적으로 맥주를 제조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그들을 발견한 과학자에 의하면, 이 호박에서 추출된 미생물은 4천만 년 전의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가장 놀라운 것은 과학자들이 2억5천만 년 전으로 추정되는 지층암석의 소금 함유물로부터 아직도 살아있는 박테리아를 추출할 수 있었던 것이다.[9] 소금 함유물은 퇴적암이 형성됨에 따라 갇히게 된 염분주머니이며, 이 퇴적암들은 창세기 대홍수 때 대부분 형성됐다고 보면, 이러한 현상은 쉽게 이해될 수 있다. 진화론적 관점에 기초하여, 과학자들은 이 암석 지층을 트라이아스기(Triassic) 초기로 보고 있다. 말할 필요도 없이, 지층암석이 실제로 그렇게 오래된 것이라면, 이러한 고대미생물은 다시 살아날 수 없었을 것이다. 살아있는 박테리아들이 발견된다는 것은 이 지층암석의 연대가 매우 젊음을 가리키며, 이 고대미생물은 비교적 최근의 전 지구적 홍수에 의하여 형성되었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참조 : 4천5백만 년 전의 호박 속에 있던 효모로 발효시킨 맥주?

https://creation.kr/Topic203/?idx=13889110&bmode=view

소금의 전설 (Salty saga) : 2억5천만 년 전(?) 소금에서 다시 살아난 박테리아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821814&bmode=view

진화론자들에게 충격적인 소식 : 1억 년 전 미생물이 다시 살아났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4423710&bmode=view

1억 년 전의 박테리아가 살아있었다는 불합리한 주장.

http://creation.kr/YoungEarth/?idx=5300063&bmode=view


3. 사람 유전체의 퇴화

선전되고 있는 진화론의 교리와는 달리 사람 유전체(human genome)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손상되고 있다. 유전체는 진화하는 것이 아니라, 퇴화하고 있는 것이다. 처음 창조되었을 때 아담과 하와의 유전체는 아무런 오류 없이 깨끗했다. 이후 죄를 범했고, 창조물에 저주를 가져왔으며, 후손들에서 DNA 손상은 증가되었고, 점진적으로 유전정보의 감소를 초래했다. 이러한 퇴화는 각 세대마다 일어났던 여러 해로운 돌연변이들에 기인했으며, 이러한 유전적 변화의 축적률은 약 6,000년 정도의 성경 연대기적 인류 기원과 일치한다.

이전에 보고했듯이, 사실 세속과학자와 창조과학자들이 모두 보고하고 있는 유전자 시계는, 퇴화와 관련된 사람의 다양성이 약 5,000년에서 10,000년 전에 일어났음을 보여준다.[10, 11] 이 최근의 시간 틀은 사람의 평균수명이 전 지구적 홍수 이후에 빠르게, 그리고 지속적으로 감소됐음을 나타낸다.


*참조 : 사람 돌연변이의 대부분은 지난 5,000년 내에 발생했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32&bmode=view

사람 유전자는 쇠퇴되고 있다고 유명한 유전학자는 말한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757411&bmode=view

암 연구는 무심코 진화론의 기초를 붕괴시키고 있었다 : 돌연변이의 축적은 생물체의 손상을 유발할 뿐이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49&bmode=view

많은 돌연변이는 진화가 아니라, 많은 질병을 의미한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29&bmode=view

근친결혼에 의한 한 유전병과 아담과 하와. 

http://creation.kr/BiblenScience/?idx=1288889&bmode=view


4. 미토콘드리아 이브와 Y 염색체의 기원

 사람 세포의 핵 바깥쪽에는 미토콘드리아라 불리는, 에너지를 만드는 공장인 세포소기관이 존재한다. 각각의 미토콘드리아에는 전형적으로 모계(母系)를 통해서만 유전되는 작은 유전자들이 들어있다. 일련의 과학자들은 전 세계의 다양한 인종들 간에 존재하는 각각의 미토콘드리아 DNA(mitochondrial DNA)를 비교 연구했으며, 모든 사람들은 약 10,000년 전에 한 사람의 여인에서 왔다는 것을 발견했다.[10, 11] 창조과학자이자 유전학자인 로버트 카터(Robert Carter)는 인류의 조상인 이브(Eve)에 대한 미토콘드리아 DNA 염기서열을 복원하고, 전문가 동료 심사를 거친 후 세속 저널에 발표했다.[12, 13]

개인의 생물학적 성별은 유전학적으로 성염색체에 의해 결정된다. 남성은 XY, 여성은 XX이다. 임신 초기에 수컷 배아는 아버지의 정자세포에서 Y 염색체를, 어머니의 난자세포에서 X를 얻는다. 여성은 아버지로부터 X를, 어머니로부터도 X를 얻는다. Y 염색체는 남성 성징(性徵) 발달을 자극한다.

이미 밝혀진 바와 같이, 전 세계의 인종 간에는 사람 Y 염색체의 DNA 염기서열에 매우 제한된 변이(variation)가 일어나 있다. 이것은 단지 약 6,000년 전에 인류가 시작되었다는 것과 일치한다. 사실, Y 염색체의 최근 기원은 미토콘드리아 DNA 염기서열에서 관찰된 것과 동일한 패턴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성경 창세기에 기록된 인간의 역사와 일치한다.


*참조 :  유전자 시계들은 최근 창조를 가리킨다 : 미토콘드리아 DNA, Y-염색체의 돌연변이 발생률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56&bmode=view

Y-염색체 아담과 미토콘드리아 이브는 동시대를 살았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22&bmode=view

Y-염색체 연구는 창세기 시간 틀을 확증하고 있다.

http://creation.kr/BiblenHistory/?idx=2881356&bmode=view


5. 변화가 없는 살아있는 화석들(변화의 정지)

해파리(jellyfish), 필석(graptolite), 투구게(horseshoe crabs), 실러캔스(coelacanths)와 다른 많은 생물들은 최근 창조를 가리키는 살아있는 증거들이다.[15] 진화론에 의하면, 수억 년의 오랜 세월 동안, 많은 종류의 생물들이 어떻게 그렇게 변하지 않고 동일한 모습으로 남아있을 수 있는가?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s)’이라 불리는 이러한 화석들은 진화 과정에서 선재(先在)한 조상들 없이 화석기록에 갑자기 나타난다. 그리고 이들은 또한 불연속적인 화석기록을 보여주는데, 상당 기간을 사라졌다가, 오늘날 살아있는 채로 발견되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투구게는 진화론적 연대로 4억5천만 년 전에 나타나고, 화석 기록에서 수억 년 동안 사라졌지만, 지금도 버젓이 살아있다. 진화론자들은 이를 "나사로 효과(Lazarus effect)"라고 부른다.

.실러캔스(Coelacanth)


울레미 소나무(Wollemi pine)는 살아있는 화석나무로, 2억 년 전에 화석기록에 처음 나타났으며, 여전히 존재할 뿐만 아니라, 살아있는 표본도 1,000년 미만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살아있는 화석들에서 관찰되는 진화의 부재와, 화석기록에서 갑작스런 등장 이후 수억 수천만 년 동안 사라졌다가, 다시 갑자기 나타나는 현상은 진화론적 패러다임을 지지하지 않는다. 대신 화석기록에 따르면, 수천 년 전에 전 지구적 홍수가 발생했으며, 홍수가 진행됨에 따라 생태계들을 파묻어버렸음을 보여준다. 살아있는 화석들은 지구가 상당히 젊다는 증거인 것이다.


*참조 : 화석기록에서 수천만 년을 사라졌다가 나타난 생물들 : 실러캔스, 울레미 소나무, 네오필리나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861&bmode=view

진화가 없었음을 보여주는 ‘살아있는 화석들’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13891


6. 인구 증가

 진화론적 시간 틀에 따르면, 사람(humans)은 3~6백만 년 전에 침팬지와 같은 조상으로부터 분기되었다. 이 경우 무수한 사람들이 지구상에 살았으며, 엄청난 량의 화석들이 남아있어야 한다. 오늘날 세계인구는 80억에 육박하고 있다. 진화론의 이야기는 완전히 엉터리이다. 진화론에 의하면, 지금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지구상에 있어야만 한다.

이미 밝혀진 바와 같이, 약 4,500년 전에 노아의 세 아들과 며느리로부터 시작된 지구상 인구의 성경적 모델은 실제로 오늘날 사람들의 숫자와 완벽하게 들어맞는다. 2015년에 로버트 카터(Robert Carter)와 크리스 하디(Chris Hardy)는 인구증가에 대한 컴퓨터 모델링을 발표하였다.[17] 여기에는 성인 도달 연령, 출생과 출생 사이의 최소 간격, 폐경 연령 등과 같은 여러 변수들을 포함시켰다. 또한 일부다처제, 쌍둥이 발생비율, 연령별 사망률 등을 조사했다. 그들의 결론은 "4,500년 동안 3쌍의 조상들로부터 현재의 세계 인구에 도달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라고 보고했다.[17]


이러한 6가지 생물학적 증거들은 젊은 지구에 대한 충분한 지지를 제공한다. 과학의 다른 분야에서도 이러한 젊은 지구의 증거들은 무수하게 존재하며, 매년 더 많이 증가하고 있다.


*참조 : 인구성장률은 성경 및 DNA 시계와 일치한다.

https://creation.kr/BiblenHistory/?idx=3063929&bmode=view

어떻게 그렇게 빠른 시간 안에 많은 사람들이 있게 되었는가?

https://creation.kr/Topic402/?idx=13878531&bmode=view

인구성장률이 가리키는 인류의 역사는?

https://creation.kr/Topic402/?idx=13878332&bmode=view


References

  1. Johnson, J. J. 2008. How Young Is the Earth? Applying Simple Math to Data in Genesis. Acts & Facts. 37 (10): 4-5.
  2. Hardy, C. and R. Carter. 2014. The biblical minimum and maximum age of the earth. Journal of Creation. 28 (2): 89-96.
  3. Schweitzer, M. H. et al. 2005. Soft-Tissue Vessels and Cellular Preservation in Tyrannosaurus rex. Science. 307 (5717): 1952-1955.
  4. Schweitzer, M. H., J. L. Wittmeyer, and J. R. Horner. 2007. Soft tissue and cellular preservation in vertebrate skeletal elements from the Cretaceous to the present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 274 (1607): 183-197.
  5. Schweitzer, M. H. et al. 2009. Bimolecular Characterization and Protein Sequences of the Campanian Hadrosaur B. canadensis. Science. 324 (5927): 626-631.
  6. Armitage, M. H. and K. L. Anderson. 2013. Soft sheets of fibrillar bone from a fossil of the supraorbital horn of the dinosaur Triceratops horridus. Acta Histochemica. 115 (6): 603-608.
  7. Thomas, B. Published Reports of Original Soft Tissue Fossils. Posted on ICR.org September 17, 2018.
  8. Thomas, B. 45-Million-Year-Old’ Brewer’s Yeast Still Work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ugust 17, 2009.
  9. Vreeland, R. H., W. D. Rosenzweig, and D. W. Powers. 2000. Isolation of a 250 million-year-old halotolerant bacterium from a primary salt crystal. Nature. 407 (6806): 897–900.
  10. Tomkins, J. P. 2014. Genetic Entropy Points to a Young Creation. Acts & Facts. 43 (11): 16.
  11. Tomkins, J. P. 2015. Genetic Clocks Verify Recent CreationActs & Facts. 44 (12): 9-11.
  12. Carter, R. 2009. The Neutral Model of evolution and recent African origins. Journal of Creation. 23 (1): 70-77.
  13. Carter, R. W. 2007. Mitochondrial diversity within modern human populations. Nucleic Acids Research. 35 (9): 3039-3045.
  14. Carter, R. W., S. S. Lee, and J. C. Sanford. 2018. An overview of the independent histories of the human Y chromosome and the human mitochondrial chromosome. In Proceedings of the Eigh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J. H. Whitmore, ed. Pittsburgh, P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133-151.
  15. Guliuzza, R. J. 2016. Major Evolutionary Blunders: The Fatal Flaws of Living Fossils. Acts & Facts. 45 (6): 16-18.
  16. “The geological column and its accompanying fossils represent the progressive extinctions and rapid ebb and flow of water burying entire ecosystems over the course of the flood year.” Tomkins, J. P. and T. L. Clarey. Red Algae Lazarus Effect Can’t Resurrect Evolutio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anuary 31, 2019.
  17. Carter, R. and C. Hardy. 2015. Modelling biblical human population growth. Journal of Creation. 29 (1): 72-79.

*Dr. Tomkins is Director of Life Sciences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Cite this article: Jeffrey P. Tomkins, Ph.D. 2019. Six Biological Evidences for a Young Earth. Acts & Facts. 48 (5).


출처 : ICR, 2019. 4. 3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six-biological-evidences-for-a-young-earth/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0-03-04

공룡의 DNA가 발견되었다!

(Dinosaur DNA Found!)

David F. Coppedge


       진화론자들과 오래된 지구 연대를 믿는 사람들에게 수억 수천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화석에서 콜라겐, 멜라노좀의 발견은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DNA 또한 오래 전에 사라졌어야만 한다. DNA가 7천5백만 년 동안 남아있을 수 있을까? 그것은 절대로 불가능하다!

이것이 마지막 지푸라기일까? 지난 20년 동안, 특히 2005년 공룡의 연부조직이 발견되고부터, 오랜 지구 연대론자(생물들은 수억 년, 지구 나이는 45억 년이라고 믿는 사람들)들은 당황하고 있다. 중생대에 살았다는 공룡 화석에서 멜라노좀, 콜라겐, 다양한 단백질들, 신축성 혈관, 적혈구처럼 보이는 것 등... 원래의 생체조직이 아직도 남아있다는 세속적 과학의 보고는 계속되어왔다. 진화론자들은 장구한 시간 동안 생체분자들을 안정화시킬 수 있었던 화학적 메커니즘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되고 있다.(최근의 시도는 2020. 2. 18일의 글 참조). 그들은 연부조직(soft tissues)이 수천만 년 동안 남아있을 수 있다는 문제투성이의 이론들을 발명해냈고, 창조론자들의 비판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그러나 DNA는 어떠한가? 그것은 불가능하다. ‘쥐라기 공원’의 팬들에게는 미안하지만, DNA는 너무도 빨리 분해된다. 진화론자들은 그것을 잘 알고 있다.

자 이제, 논란은 끝났다. 잭 호너(Jack Horner)와 메리 슈바이처(Mary Schweitzer)를 포함한 한 연구팀은 몬태나 주에서 발굴된 어린 하드로사우루스(hadrosaur, 오리주둥이 공룡)에서 DNA를 발견했다고 보고했다. 바이을(Bailleul et al.) 등이 보고한 이 논문은 2020년 1월 12일자 National Science Review 지에 "현저하게 잘 보존된 공룡 연골에서 단백질, 염색체, DNA의 화학적 표지(marker)의 증거"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게재되었다. Phys.org(2020. 2. 28) 지는 이 논문에 근거하여 "7천5백만 년 된 아기 오리주둥이 공룡에서 연골세포, 염색체 및 DNA가 보존되어 있었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보냈다.

이 공룡 둥지의 두개골 조각(skull fragments)에 대한 현미경 분석은 로키 박물관의 알리다 바이을(Alida Bailleul)에 의해서 수행됐다. 그녀는 두개골 조각에서, 뼈의 가장자리에 보존되어있는 석회화된 연골조직 내에서, 현저하게 잘 보존된 세포를 발견했다. 2개의 연골세포(cartilage cells)는 세포간결합체(intercellular bridge)에 의해서 아직도 서로 연결되어있었는데, 형태학적으로 세포분열의 말기와 일치한다.(아래 사진 참조). 내부에는 세포핵과 유사한 어두운 물질도 볼 수 있었다. 한 연골세포는 염색체(chromosomes)와 형태학적으로 일치하는, 어두운 길쭉한 구조를 보존하고 있었다.(아래 사진 참조). “나는 도저히 믿을 수 없었다. 심장이 멈추는 것 같았다”고 바이을은 말했다.

.하드로사우루스 공룡 뼈에서 아직도 염색체와 DNA를 갖고 있는 분열 중인 세포. Bailleul et al. NSR(20 Jan, 2020). Phys.org (28 Feb, 2020). 


그러나 이것은 실제로 DNA인가? 아니면 그냥 DNA처럼 보이는 것인가? 논문을 클릭하여 직접 사진들을 보고, 그들이 말하는 것을 읽어보라.

연구자들은 또한 개별 하드로사우루스의 연골세포를 분리하고, 두 가지 DNA 염색법을, 즉 DAPI(4′,6-diamidino-2-phenylindole), PI(propidium iodide) 염색을 실시했다. 이 물질들은 현존하는 DNA 조각과 특이적으로 결합했다. 그리고 분리시킨 공룡 세포 중 일부는 현대 세포에서 보여지는 것과 동일한 패턴으로, 내부적 양성 결합을 보여주었다. 이것은 원래의 공룡 DNA 일부가 보존되었음을 시사한다. 

그렇다. 사진을 참조하라.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도록 공개된 자료이다. 그것을 설명하기 위해, 세속적인 오래된 지구 연대론자들은 이러한 증거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보라. DNA가 정말로 7천5백만 년이나 지속될 수 있을까?

오늘날 과학계에서 DNA가 수천만 년 동안 존재할 가능성은 인정되지 않고 있다. 오히려, 동력학적 실험 및 모델링에 기초하여, DNA는 단지 1백만 년도 지속될 수 없다는 것이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제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진” 믿음은 잘못된 것인가? 무언가 수정되어야 한다. DNA가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다거나, 아니면 공룡 뼈의 연대가 잘못되었거나 이다. 그들은 어떤 옵션을 취할 것 같은가?

“이 새로운 흥미진진한 결과는 세포와 일부 생체분자들이 장구한 시간 동안 지속될 수 있다는 증거들에 추가되고 있다. 그 증거는 DNA가 수천만 년 동안 보존될 수 있음을 가리키며, 이 연구는 고대 DNA를 연구하는 과학자들이 현재의 한계를 벗어나서, 새로운 방법론을 사용하여, 고대 조직이 갖고 있는 알려지지 않은 모든 분자적 비밀을 밝힐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바이을은 말한다. 

이 새로운 데이터는 중생대의 생물 조직에 DNA가 어떤 형태로 남아있을 수 있다는 다른 결과들을 지지하고, 전 세계 실험실에서 다른 고대 화석에서 DNA를 회수하여 염기서열을 분석하기 위한 미래의 연구에 기초를 놓아주고 있다.

그러나 창조론적 연구에 따르면, DNA의 잔존은 엄격한 상한선이 있음이 밝혀졌다. DNA는 수천만 년 동안 지속될 수 없다. Creation.com의 사파티(Sarfati) 박사의 글과 ICR.org의 브라이언 토마스(Brian Thomas) 박사의 글을 참조하라.

진화론적 연대의 오류가 밝혀질 위기에 직면하여, 진화론자들은 그것을 포기할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주의를 산만하게 만든다. 이 반응은 자신이 죽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에 관한 비유를 생각나게 한다 : 자신이 죽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다. 의사가 그에게 묻는다. “죽은 사람이 피를 흘리나요?” “아니요, 죽은 사람은 피를 흘리지 않습니다.” 의사가 남자의 손가락을 바늘로 찌르자 피가 흘러나왔다. 의사가 말했다. “당신은 죽지 않았어요” 그러자 그가 말했다. “죽은 사람도 피를 흘리네요!”

진화론자들의 말은 자신이 죽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말과 같은 것이다. “제 눈을 도저히 믿을 수 없네요! DNA도 수천만 년 유지될 수 있군요! 열려지는 새로운 연구 가능성을 생각해보세요. 우리는 이제 생물의 진화를 연구하기 위해서, 묻혀있는 고대의 생물 화석으로부터 오래된 혈액을 채취하여 연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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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글을 읽는 사람은 누구나 그러한 생각은 망상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렇다. 젊은 지구 창조론자들은 오래된 연대를 신봉하는 모이보이(moyboy, millions of years boy)들로부터 심한 공격과 조롱을 받아왔다. 이제 상황은 역전되었다. 이제 창조론자들이 공격할 차례이다. 이제 모이보이들은 그들이 이전에 믿고 있었던 생체분자의 수명 상한선을 한계 너머로 확장시켜야 한다. 아직도 존재하는 DNA는 분명 젊은 연대를 가리키며, 그것이 논리적 결론이다. DNA는 매우 빠르게 분해된다. 박테리아가 차단된 동결된 상태의 최상의 보존 조건 하에서도, DNA는 추정되는 공룡 연대의 작은 기간 동안에도 분해되어버릴 것이다. DNA가 수천만 년 동안 지속될 수 있다는 주장은 완전한 소설이고 신화이다. 그것은 장구한 연대가 없다면 붕괴되어버릴 진화론적 믿음을 어떻게든 지켜내기 위한, 우스꽝스러운 비과학적 변명이다.

이 발견은 장구한 연대를 관 속에 넣어버리는 발견이다. 또 다른 망치질은 공룡 뼈에서 C-14을 발견한 것이다. C-14은 10만 년 이상의 시료에서는 완전히 없어야한다. 이제 이 공룡 연부조직 시료에서 C-14 연대측정을 실시하는 새로운 논문이 나와야할 것이다. 나에게 이러한 연구 결과들은 아라랏 산에서 성경에 묘사된 모든 칫수와 특성을 가진 노아의 방주가 발견된 것과 같은 견고한 증거로 보인다.

이제 진화론자들은 어떻게 반응할까? 우리는 그들이 무엇을 할지 정확히 알고 있다. 그들은 항상 그들이 하는 일을 할 것이다. 그들은 “죽은 사람도 피를 흘리네요“라고 말하는 것처럼,  DNA가 수천만 년 동안 지속될 수 있다고 주장할 것이다. 그리고 그 발견은 공룡들의 ‘진화에 빛을 비추어줄 것’이라고 말할 것이다. 그들이 그렇게 하도록 놔두라. 언젠가 그들은 공개적으로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다!

그 논문에 실린 사진을 프린트해서,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이것은 무엇처럼 보이는지 물어보라. 그리고 그것이 한 화석에서 발견된 DNA, 염색체, 단백질이라고 말해주라. 잡아당겼다 놓았을 때 제자리로 돌아가는, 신축성 있는 혈관 동영상을 보여주라. 그런 다음 폭탄을 투하하라. “이것은 공룡 뼈의 사진이다.” 그리고 놀라움으로 동그래진 눈,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살펴보라. 그런 다음 몇몇 진화론자들의 말을 인용해서 읽어주라. “이러한 물질들은 빠르게 분해되어, 7천5백만 년은 물론, 1백만 년 동안 지속될 수 없다.“ 그리고 이어서, 성경에 의하면, 거의 모든 화석들은 수천 년 전에 있었던 전 지구적 홍수로 형성되었다고 말해주라. 그리고 당신은 어떤 이야기가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지 물어보라. 세속적 과학자들은 그들의 우상인 다윈을 숭배하기 때문에, 수억 수천만 년의 시간이 필요하다. 계속해서 사진들을 보여주고, 물어보라. “당신은 진화론자들의 추정을 믿겠는가? 당신 눈앞의 증거를 믿겠는가?”

그 사람이 계속 관심을 보인다면, 그 의미를 설명해주라. “이것은 생물들이 수억 수천만 년에 걸쳐서 진화했다는 진화론의 모든 이야기가 사실이 아님을 의미한다. 진화론은 신화이다. 결국 성경이 옳았다. 공룡을 포함한 많은 생물들이 불과 수천 년 전에 대홍수로 죽었다. 결국 성경은 신뢰할 수 있다. 하나님은 당신과 우리를 그리고 이 우주를 창조하셨다. 예수님은 태초에 아담과 하와가 세상의 모든 생물들과 함께 창조되었음을 믿고 계셨다. 예수님이 당신과 나에게 무엇을 했는지 들어보았는가? 그 분은 우리를 너무도 사랑하셔서 우리를 위해 죽으셨다. 그리고 죽음으로부터 부활하셨다. 그 분은 살아계셔서, 우리 같은 사람들이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신다. 이 사진을 다시 보라. 수천만 년 전이 아니라, 수천 년 전이다. 진화론은 거짓이다. 성경의 말씀은 진리이다. 당신은 당신을 사랑하셔서, 용서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기를 원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3:16).


*관련기사 1 : "약 7천500만년 전 새끼 공룡 두개골 화석서 DNA 확인" (2020. 3. 4.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00304094000009?input=1195m

“8천만년 전, 2억년 전, 공룡 단백질 검출” 보고 잇따라(2017. 2. 8. 사이언스 온)

http://scienceon.hani.co.kr/489991


관련기사 2 : 단백질 보존된 1억 9500만 년 전 공룡 뼈 화석 (2017. 2. 1.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201601021

2억 년 전 공룡화석서 단백질 발견 (2017. 2. 1. 서울경제)

http://www.sedaily.com/NewsView/1OBXBXICF8/GD05

8000만 년 전 공룡의 ‘혈관’ 조직 최초 확인 (2015. 12. 11.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1211601016§ion=earth&type=&page=

7500만년 전 공룡 화석에서 혈액세포·섬유조직 발견 (2015. 6. 10. 브릿지경제)

http://www.viva100.com/main/view.php?lcode=&series=&key=20150610010002271

7천500만년 전 공룡 화석에서 혈액세포 흔적 발견 (2015. 6. 10. SBS News)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018539


*참조 2 : 공룡의 뼈에서 발견된 살아있는 연체 조직과 혈관 (youtube 동영상, 한글자막)

https://www.youtube.com/watch?v=EwHA4km7vow


*참조 3 : RSR's List of Peer-reviewed Dino Soft Tissue Papers

http://kgov.com/2013-soft-tissue

Dinosaur Soft Tissue is Original Biological Material

http://kgov.com/dinosaur-soft-tissue

RSR's List of Carbon 14 Where it Shouldn't Be

http://kgov.com/carbon-14-and-dinosaur-bones

RSR's List of Not So Old Things

http://kgov.com/list-of-not-so-old-things


출처 : CEH, 2020. 2. 28.

주소 : https://crev.info/2020/02/dinosaur-dna-foun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0-02-25

공룡의 연부조직을 장구한 연대와 적합시키려는 시도와 좌절  
(Desperation to Keep Dinosaur Soft Tissue Old)

David F. Coppedge


      공룡의 혈관과 콜라겐이 실제로 수천만 년 동안 지속될 수 있을 가능성에 대한 새로운 주장이 나왔다. 이번에는 성공할까?

Nature 지의 공개 저널인 Scientific Reports(2019. 10. 30) 지에 공룡 연부조직 보존에 관한 새로운 이론이 게재되었다. 연부조직 전문가인 메리 슈바이처(Mary Schweitzer)도 포함되어 있는 연구팀은 여러 첨단영상 기법을 사용하여, 공룡 화석에 남아있는 원래의 생체조직은 수천만 년의 연대와 모순된다는 창조론자들의 주장을 반박하려고 시도되고 있었다. 로렌스 버클리 국립연구소(Lawrence Berkeley National Lab, LBL)의 웹사이트인 BioSciences(2020. 2. 14)는 발렌타인 데이에 "버클리 국립연구소는 공룡의 혈관이 장구한 시간 동안 어떻게 보존될 수 있었는지를 밝히도록 도와준다"는 보도자료를 게재했다. Phys.org(2020. 2. 17) 지는 "공룡의 혈관이 오랜 시대를 통해 보존되는 방법"이란 제목의 기사를 통해 과장 보도하고 있었다. 그 기사는 그들의 도전을 이렇게 설명했다 :

위스콘신-스타우트 대학의 엘리자베스 보트만(Elizabeth Boatman)과 연구자들은 버클리 연구소의 첨단 광원(Advanced Light Source, ALS)에서 수행된 적외선 및 X-선 이미징 분광현미경을 사용하여, 공룡 뼈에서 연부조직이 어떻게 보존될 수 있는지를 알아보려고 했다. 공룡 연부조직의 발견은 생물의 원래 조직과 단백질은 1백만 년 이상 존재할 수 없다는, 오래 견지되어 오던 과학적 신조에 반대되는 것이었다.  

그들이 "신조(dogma)"이라고 부르는 것은 간단히 말하면 상식이다. 단백질은 섬세하다. 아미노산(amino acids)들은 시간이 지나며 라세미화 된다. 따라서 단백질의 수명은 공룡 화석의 추정 연대 보다 훨씬 짧다. 단백질들은 1백만 년도 존재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인다. 2005년 메리 슈바이처(Mary Schweitzer)가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의 대퇴골에서 아직도 부드러운 연부조직과 혈관을 발견했을 때, 관측과 예상 사이의 충돌은 시작됐다. TV 뉴스 쇼 ‘60 Minutes’에서 TV 앵커인 레슬리 스탈(Lesley Stahl)은 바로 눈앞에서 슈바이처가 잡아당긴 공룡 조직이 다시 제자리에 돌아가는 장면을 보고서 깜짝 놀랐다. 고생물학자인 잭 호너(Jack Horner)는 아무런 설명을 하지 않았으며, 슈바이처도 설명하지 않았다. 이 연부조직은 6천만 년이 넘는 것이었다.

공룡들은 단지 수천 년 전에 있었던 전 지구적 홍수로 멸망했다고 믿고 있는 젊은 지구 창조론자들은 이 발견을 그러한 증거의 하나로 생각하고 있다. 다큐멘터리 영화인 “창세기 역사인가?(Is Genesis History?)”는 그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진화론자는 물론이고, 오래된 지구 창조론자들에게도 필사적인 조치를 요구하고 있었다. 젊은 지구 창조론자들을 사이비 과학자로 조롱해왔던 진화론자들은, 생물들의 진화에 수억 수천만 년의 시간이 걸렸다는 그들의 주장이 틀렸을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하고 있었다. 결과적으로 그들은 공룡의 연부조직이 장구한 시간 동안 남아있게 했을 몇 가지 이론을 제시해왔다. CEH는 슬라임 이론(slime theory, 30 June 2008), 토스트 이론(toast theory, 10 Nov 2018), 박테리아 이론(bacteria theory, 18 June 2019)과 같은 이론들이 얼마나 부적절한지를 보여주었다. 이제 다른 이론이 등장하는 것일까?


단백질 마법

안정화 요인으로 철(iron)에 대한 이전 연구를 바탕으로 한 이 새로운 논문은, 과학자들이 연부조직이 생각보다 훨씬 오래 지속될 수 있기를 희망하는 두 화학 과정에 의존하고 있었다. BioSciences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이제 Scientific Reports 지에 발표된 논문에서, 연구팀은 6천6백만 년 된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yrannosaurus rex)의 경골(tibia) 샘플을 분석하여, 척추동물의 혈관(광물화된 뼈처럼 화석화되지 않는 콜라겐 및 엘라스틴 구조)이 펜톤 화학(Fenton chemistry) 및 당화(glycation)라고 불리는 두 자연적 단백질 융합 "가교결합(cross-linking)" 과정을 통해서, 장구한 시간에 걸쳐서 유지될 수 있는 증거를 얻을 수 있기를 원했다.

이 논문은 혈액의 철분이 단백질에서 가교결합을 만드는 과정에서 형성된 자유 라디칼(free radicals)에 크게 의존하고 있었는데, 이것이 분해되지 않도록 안정화시켰다는 것이다. 그들의 글에서 “아마도, 그랬을 수도, 그러할 가능성...” 등의 단어가 다수 등장하는 것을 주목하여 보라 :

펜톤화학 및 당화는 모두 비효소적 반응으로, 사망한 생물체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신체에 존재하는 철에 의해 유발된다. ALS 연구 과학자인 파크라(Fakra)는 말했다. “X-선형광(X-ray fluorescence, XRF) 미세탐침(microprobe) 분석은 혈관에 유기분자의 보존에 기여할 가능성이 있는, 매우 안정한 수산화철(oxyhydroxide) 광물인 미세결정질 침철석(goethite)의 존재를 밝혀냈다.

저자들은 그들이 발견한 가교결합 반응이 조밀한 광물 뼈로 둘러싸여 제공된 보호와 더불어, 원래의 연부조직이 어떻게 지속됐는 지를 설명할 수 있다고 믿고 있었다.

그들은 연부조직과 매우 가까운 곳에 있는 침철석을 관찰했다. 그들은 이 철이 풍부한 광물이 보존에 기여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위치 상의 미세한 차이로 인해, "보존이 미시환경(microenvironment)에 달려 있다는 개념"으로 이어졌다. 연부조직이 광물화된 뼈로 둘러싸여 있었다면, 조직을 보호되는 데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들은 최근에 사망한 닭(chickens)의 조직에서 펜톤 화학 및 당화를 사용하여, 동일한 가교결합이 형성되는지 알아보려 했다. 그러나 그들은 6천만 년 동안 닭 조직이 보존되는 지를 관찰할 수는 없었다.


추정 작업

이 논문에서 주목할만한 것은 ‘아마도’ ‘그랬을 지도’와 같은 추정적인 단어들이 자주 사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분명히 그들의 이론을 테스트해보기 위해서 수천만 년을 기다릴 수 없다. 그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안정화 과정이 공룡 시대로부터 조직을 보존했을 가능성을 단지 추측하는 것이다. 사용된 단어의 갯수는 다음과 같다.

“했을 수도(could)” : 9번. 논문의 ‘토론(Discussion)’ 섹션 끝부분에서 다음과 같은 말은 과학자들의 절망을 드러내고 있다. "발견된 유기물질이 원래의 것이라는 주장은 비판을 받아왔다. 왜냐하면 그러한 보존에 기여했을 수 있는 그 어떠한 메커니즘도 아직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마도(perhaps)” : 2번, "우리는 속성작용(diagenesis) 초기에, 아마도 사후 즉시, 철-매개 펜톤 및 당화 경로가 티라노사우루스 조직의 수명 연장에 기여했을 것이라고 가정한다."

“~일 수도(may)” : 2번. "이러한 사후 반응은 혈관 구조의 기초를 형성하는 구조 단백질의 분해에 대한 내성을 부여함으로써, 조직 보존에 크게 기여할 수도 있었다."

“가설, 가정하다(hypothesis, hypothesize)“ : 5번. "여기에 기술된 효소적 및 비효소적 경로가 뼈의 광물화 된 성분에 흡착 결합하여, 공룡 혈관조직의 원래 유기성분을 예외적으로 잘 보존했을 것이라고 가정한다."


실제 사실

이 논문에서 중요한 점은 공룡 뼈의 연부조직 발견이 실제라는 것이다. 그것은 가짜가 아니다. 그것은 박테리아가 아니며, 점액이 아니다. 그것은 속성작용(암석형성)의 부산물이 아니며, 화석생성(taphonomy)의 부산물도 아니다. 눈앞에 있는 것은 원래의, 원시적이라고 말해지는, 정말로 사실인, 흥분되는 공룡의 단백질(dinosaur protein)인 것이다. 그것은 항체에 반응하고, 신축성이 있으며, 혈관과 같은 가지 모양의 관 구조를 갖고 있다. 그것은 단백질처럼 보이고 행동한다. 여러 첨단 영상 기법들이 그 사실을 보장한다.

인용문 :

▶ 영상, 회절분석, 분광법, 면역조직화학을 이용하여, 화석에 있는 관조직은 원래의 것이며, 가장 바깥쪽 혈관층에서 I형 콜라겐이 존재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 속이 빈, 유연하고, 투명한, 혈관과 같은 구조가 비조류 공룡을 포함하여 여러 화석 척추동물의 뼈에서 회수되었다. 이것이 혈관일 가능성은 미생물에 의해 생성되지 않은 콜라겐(collagen)과, 척추동물에 특별하게 존재하는 엘라스틴(elastin)을 포함하여, 원래의 내인성 단백질들을 다양한 독립적인 방법을 적용하여 확인함으로써 지지되고 있다.

▶ 공룡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의 피질골(cortical bone)로부터(Fig. S3), 세 가지 유형의 혈관 구조들이 탈광물화 처리 후에 분리되었다.(see Methods). 그것은 다음과 같은 특성을 보여주었다 : (1)광범위하고 갈색으로 착색된 유연한 혈관 네트워크(Fig 2a), (2)조각난 불투명한 구조(Fig S4a) (3)광학현미경 하에서 조각난 반투명 구조(Fig S4a). 유연성을 가진 혈관(1)은 속이 비어 있었고, 너비는 10~40µm이며, 현존하는 뼈의 미세혈관 조직에 있는 것과 일치하는 크기 및 형태의 가지 모양의 네트워크(branching networks)를 보여주었다.

▶ 비조류 공룡의 피질골에서 회수된 혈관 구조에 대한 질량분석 시퀀싱은 공룡 혈관에서 분리된 척추동물 특이적 혈관 단백질들이 존재함을 추가로 지지해주었다.

▶ 단백질 식별을 위한 모든 주요 밴드(Amide I, Amide II, Amide III)들이 공룡 조직 스펙트럼 내에 존재한다.

▶ 상기 결과는 이들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의 조직은 상당한 량의 단백질-유래 화합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섬유형 콜라겐과 일치하는 정도의 구조적 특성을 갖고 있음을 나타낸다.

▶ 액틴 항체(Fig 4e,f)에 대한 이들 공룡 혈관의 반응은 하나의 얇고 균일하게 분포된 층으로 관찰되었으며, 근육에 있는 단백질 트로포미오신tropomyosin) (Fig 4g,h)에 대해 생성된 항체는 혈관 벽의 더 넓은 범위에 걸쳐 더 강한 강도로 결합되었다. 이것은 현존하는 혈관에서 이들 단백질의 분포와 일치한다.

▶ 우리의 데이터는 척추동물 특이적인 내인성 단백질이 이들 공룡의 연부조직에 존재하고 있음을 가리키며, 상당한 양의 제 1형 콜라겐의 존재를 포함하여, 그것들의 위치와 화학은 현존하는 척추동물의 혈관 구조와 일치됨을 지지한다. 

Fig. 2. Boatman et al.,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의 연부조직 및 단백질의 보존 메커니즘(Mechanisms of soft tissue and protein preservation in Tyrannosaurus rex)", Scientific Reports, 14 Feb 2020.

증명해야 할 부담

연구자들은 여러 최첨단 영상 장비들을 사용하여,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공룡 연부조직을 면밀히 조사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만으로는 증거의 부담을 충족시킬 수 없다. "오래 견지되어오던 과학적 신념"에 의하면, 단백질은 수천만 년 동안 지속될 수 없다. 그러므로 이러한 연부조직은 6천6백만 년 이상 될 수 없지만, 실제로 남아있었다는 관측된 사실로 인해, 증명해야할 부담은 오래된 연대를 믿는 사람들에게 있는 것이다. 추정하는 시나리오로는 충분하지 않다. 증명의 부담이 그들에게 불리할 때, "오래된 과학적 신념"은 그렇게 오래될 수 없다고 말할 때, 그들은 단지 '가능성'에 대한 추정 이야기보다, 더 강력한 증거를 제시해야 한다. 최종 진술에서 허풍과 미래에 떠넘기고 있는 것에 주목하라.

이 결과는 이전의 발견과 다른 연구에서 보고된 결과들을 확증해주고 있으며, 분자 수준에서 화석화와 관련된 가능성 있는 과정에 빛을 비춰주고 있다. 혈관조직 내에서 구조 단백질의 위치를 알아내는 능력과, 이러한 관찰을 화석 연부조직의 화학적 및 구조적 변화와 연관시킬 수 있는 능력은, 장구한 시간 동안 혈관조직의 잔존에 기여한 포괄적 메커니즘의 개발에 기여할 것이다.

”혈관조직의 잔존에 기여한 포괄적 메커니즘의 개발에 기여할 것“이라고? 이것은 다른 가능성에 의존하는 가능성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상식을 가진 독자라면, 그들의 견해를 받아들이기 어렵다. 6600만 년(66만 세기) 동안 수많은 일들이 일어났을 것이다! 대륙이동, 운석충돌, 지진, 홍수, 화산폭발, 생물교란...등이 지층을 뒤섞었을 것이다. 또한 생체 유기분자는 우주선, 라돈, 화학과정, 수분침투, 수천만 번의 여름과 겨울 주기...등으로 인해 분해되었을 것이다.

그림 2를 다시 살펴보라. 손상되지 않은 단백질을 가진, 이 섬세하고 분지된 혈관들이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연대만큼 오래되어 보이는가? 이 사진은 백문이 불여일견임을 말해주고 있다.


*이 논문은 2019년 10월 30일에 출판되었지만, LBL의 보도자료는 2020년 2월 14일에 나왔고, Phys.org 지는 2월 17일에 이를 기사화했다. LBL은 왜 이 얼마 전의 주장을 새로운 뉴스처럼 보이게 했을까? ICR의 브라이언 토마스(Brian Thomas) 박사는 2019년 12월 5일에 이 주장에 응답했었다. 그는 수억 수천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오래된' 화석에 원래의 생체물질이 남아있다는 발견에 대한, 학술지에 보고된 100개가 넘는 목록을 보유하고 있다.(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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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이 장구한 시간을 방어하려는 논문을 읽을 때, 세밀히 철저하게 살펴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거만한 자세로 호언장담의 허풍을 떨고 있기 때문이다. 진화론자들은 교묘하게 위장된 비합리적 이야기를 하면서, 독자들이 자신들의 말을 받아들여 주기를 기대한다. 그러나 중요한 질문을 해보라. ”당신의 증거는 이것들이 실제로 6천6백만 년 된 것임을 입증합니까?“ 그리고 이러한 억지 설명을 시도하는 그들의 동기를 이해하면(수억 수천만 년의 연대가 없다면 진화론은 붕괴된다!), 당신은 안개 뒤에 있는 진실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그들은 창조 물리학자, 창조 고생물학자, 창조 생물학자들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지 않다는 점에 주목하라. 참고문헌에는 단 하나의 창조론 논문도 표시되어 있지 않고, 진화론자들의 논문만 나열되어 있다. DODO(Darwin only Darwin only) 연구자들은 연부조직의 여러 보존 모델을 비판하는 창조론자의 논문을 재반박할 때에만 표시한다. 그들의 동료들 모두는 뼈속 깊이 수억 수천만 년의 장구한 시간을 철저하게 믿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연부조직의 발견이 장구한 시간에 심각한 문제가 된다는, 박사급 과학자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하고, 그들이 왜 그러한 비판을 하는지 이해해보려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이제 수억 수천만 년 전으로 말해지는 화석에서 연부조직의 발견은 흔하다). 그들이 자격을 갖춘 과학자들의 비판을 무시하지 않을 때까지, 우리는 이 DODO 논문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일을 계속할 것이다.


참조 : 마이야르 반응은 공룡 화석에서 발견된 공룡 연부조직과 단백질을 설명할 수 있는가?
http://creation.kr/YoungEarth/?idx=2785154&bmode=view

공룡 뼈의 연부조직을 설명하기 위한 진화론자들의 노력
http://creation.kr/YoungEarth/?idx=2764057&bmode=view

공룡 연부조직의 발견을 평가절하하려는 미국과학진흥회의 시도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38&bmode=view

철이 공룡 화석의 단백질을 수천만 년 동안 보존했는가? : 공룡 뼈의 연부조직을 설명해보려는 주장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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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의 DNA가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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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DNA의 발견으로 붕괴되는 진화론적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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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주둥이 공룡 화석에서 DNA가 검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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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의 분해속도는 진화론적 시간 틀에서 너무 빨랐다. : 521년으로 주장되는 DNA의 반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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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의 수명에 대한 새로운 평가 : DNA의 존재 상한선은 대략 1백만 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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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대양저 진흙에서 발견된 화석 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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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DNA, 박테리아, 단백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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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의 연부조직들이 발견되었다 : 티라노사우르스 렉스의 완전한 세포와 혈관들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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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부드럽고, 늘어나는 공룡의 조직 : 티라노사우르스 공룡 화석에서 발견된 혈관, 혈액 및 연부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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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의 혈액 단백질과 세포들의 재발견 : 완전히 붕괴되는 수천만 년의 진화론적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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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의 뼈에서 단백질이 발견되었다 : 6800만년의 연대가 허구임을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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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에 남아있는 고대의 DNA, 단백질, 연부조직 등은 역사과학에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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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뼈에서 적혈구와 연부조직이 또 다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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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연부조직의 발견으로 인한 20년 간의 동요 : 화석에서 나는 냄새는 보고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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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피의 발견에 대한 신기록이 수립되다 : 1억9천5백만 년 전의 공룡 늑골에서 발견된 혈액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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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지구의 6가지 생물학적 증거들

http://creation.kr/YoungEarth/?idx=3548808&bmode=view


출처 : CEH, 2020. 2. 18.

주소 : https://crev.info/2020/02/desperation-to-keep-dinosaur-soft-tissue-ol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0-02-04

장구한 연대와 모순되는 대양바닥의 망간 단괴들

(Manganese Nodules Inconsistent with Radiometric Dating)

by Jake Hebert, PH.D.  


      종종 대양바닥에는 망간(manganese)과 철(iron)과 같은 다양한 금속으로 구성된 단괴(nodules), 또는 펠렛(pellets, 덩어리)들이 깔려 있다. 이러한 단괴들은 해수에 용해된 화학물질이 해저에 있는 작은 물체에 침착될 때 형성된다. 이러한 단괴는 잠재적으로 가치있는 천연자원이기 때문에, 과학자들은 단괴의 성장 속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는 데 관심이 있다. 이를 위해 과학자들은 컴퓨터와 기계학습이라는 방법을 사용하여, 단괴 위치에 관한 전 지구적 데이터를 분석했다. 이 연구는 최근 대중적 수준의 과학 논문으로 보고되었다.[1, 2]

또한 이 연구는 오래된 연대라는 진화론적 교리와 명백하게 모순되기 때문에 흥미롭다. Science Daily 지의 기사는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었다 :

모든 심해저 유역에서 발견되는 망간, 철, 기타 금속의 금속덩어리인, 이러한 심해 단괴의 성장은 가장 느리게 알려진 지질학적 과정 중 하나이다. 희토류 및 다른 중요한 원소의 잠재적인 공급원인, 이 고리 모양의 응결물은 백만 년마다 평균 10~20mm로 자란다. 그러나 이것들은 지구 과학에서 가장 오래된 미스터리 중 하나로서, 퇴적층이 단괴의 성장 속도보다 최소 100배 빠르게 퇴적되는 지역에서도, 퇴적물에 파묻혀있지 않다는 것이다.[1]

단괴는 해수 중에 있는 화학물질에 노출되어있는 한, 계속 자라며, 얇은 퇴적층으로 덮여 있어도 자란다. 그러나 단괴는 몇 센티미터 이상의 퇴적물에 파묻히면, 성장은 중단된다.[3, 4] 이것이 미스터리의 근원이다. 단괴의 성장 속도가 퇴적물의 퇴적 속도보다 100배 느리다면, 시간이 흐르면서 단괴는 퇴적물 속에 파묻힐 것이고, 단괴의 성장은 중단될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단괴는 일정한 크기로 자라날 수 있었는가? 그리고 감자 크기의 금속 단괴가 대양바닥에 흔하게 놓여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물론, 단괴가 바다 퇴적물의 퇴적 속도보다 빠르게 자라난다면 수수께끼는 사라진다. 사실 단괴가 매우 느리게 성장한다는 주장은 직접적 관측에 의한 것이 아니다. 단괴의 느린 성장률은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법과 전형적인 오래된 연대 가정에 기초한 추정인 것이다.[5] 망간 단괴가 백만 년 당 밀리미터 속도로 자란다는 진화론적 가정보다, 수십만 배 더 빠르게 성장하는 것은 반복적으로 관측되어왔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

• 뉴욕 주의 오나이다 호(Oneida Lake)에서 단괴의 성장률은 상당히 다양하지만, 100년에 1mm 이상일 수 있다.[6]

• 단괴는 러시아의 인공 저수지에서 매년 최소 1.7mm의 속도로 자라는 것이 관찰되었다.[7]

• 제1차 및 제2차 세계대전의 수중 금속파편 위와 주변에서 빠른 단괴 성장속도(일부 경우에서 ~1mm/년)가 보고되었다.[8, 9]

이것은 장구한 연대라는 진화론적 교리가 실제 관측에 의해서 부정되고 있는 또 하나의 사례인 것이다. 막스 형제(Marx Brothers)의 영화 오리 수프(Duck Soup)에서 나오는 대사가 떠오른다 : “글쎄, 내 눈을 믿지 않으면, 뭘 믿겠어?”[10] 분명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은 자신의 눈보다, 흔들리는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 결과와 동일과정설적 가정을 더 신뢰하는 것처럼 보인다!

Science Daily 지의 기사 제목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 그 기사에서는 단괴가 어떻게 대양 바닥의 “표면(위)에 머무르고 있는”지를 설명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 미스터리에 대한 명백한 해결책은 동일과정설 가정에 기초하여 계산된 느린 성장률을 폐기하는 것이다. 망간 단괴는 백만 년 당 10~20mm로 자라는 것이 아니라, 반복적으로 관측되는 것처럼, 이보다 훨씬 훨씬 빠르게 자라난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망간 단괴와 관련된 두 번째 미스터리가 있다. 단괴는 일반적으로 최상층 퇴적물에는 풍부하지만, 해저 퇴적물의 깊숙한 곳에는 없다는 것이다.[5] 10년 전, 한 창조지질학자는 전 지구적 창세기 홍수에서 예상되는 것처럼, 해저 퇴적물이 매우 빠르게 퇴적됐다면, 이것은 설명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11] 홍수 이후에 퇴적 속도가 현재의 “느리고 점진적인” 값으로 떨어진 후에야, 해저에 상당한 크기의 단괴들이 형성되기 시작했던 것이다. 동일과정설적 사고에 의하면, 해저 퇴적물의 퇴적 속도는 항상 느리고 점진적이기 때문에, 진화론적 지질학에서 해저 퇴적물의 빠르고 대대적인 퇴적은 고려될 수 없다.

이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오래된 지구 연대라는 교리는 사실 지질학 연구에서 방해가 된다. 이에 비해 성경적 역사는 이러한 해저 단괴들과 다른 많은 미스터리들을 해결하는 데 필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참조 : 심해저 망간단괴들은 창세기 대홍수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68&bmode=view


References

1. How nodules stay on top at the bottom of the sea.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press release. Science Daily. Posted on sciencedaily.com January 13, 2020, accessed January 16, 2020. Emphasis mine.
2. Dutkiewicz, A., A. Judge, and R. D. Müller. 2020. Environmental Predictors of Deep-Sea Polymetallic Nodule Occurrence in the Global OceanGeology. 91 (7613).
3. Glasby, G. P. 1978. Deep-sea manganese nodules in the stratigraphic record: evidence from DSDP cores. Marine Geology. 28 (1-2): 51-64.
4. Pattan, J. N. and G. Parthiban. 2007. Do manganese nodules grow or dissolve after burial? Results from the Central Indian Ocean Basin. Journal of Asian Earth Sciences. 30 (5-6): 696-705.
5. Somayajulu, B. L. K. 2000. Growth rates of oceanic manganese nodules: Implications to their genesis, palaeo-earth environment and resource potential. Current Science. 78(3): 300-308.
6. Dean, W. E. et al. 1981. Manganese Cycles and the Origin of Manganese Nodules, Oneida Lake, New York, U.S.A. Chemical Geology. 34 (1-2): 53-64.
7. Shcherbov, B. L. and Strakhovenko, V. D. 2006. Nodules in Sediments of an Artificial Reservoir in the Altai Territory. Lithology and Mineral Resources. 41 (1): 45-53.
8. Polymetallic Nodules. Publication of the International Seabed Authority. No date given.
9. Mero, J. L. 1967. Mineral Resources of the Sea. Elsevier Publishing Company, Amsterdam. Cited by Lalomov, A. V. Mineral Deposits as an Example of Geological Rates.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44 (1): 64-66.
10. Duck Soup. 1933. Paramount Pictures.
11. Patrick, K. 2010. Manganese nodules and the age of the ocean floor. Journal of Creation. 24(3): 82-86.
12. Hebert, J. Manganse Nodule Discovery Points to Genesis Flood.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rch 5, 2015, accessed January 17, 2020.

*Dr. Jake Hebert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출처 : ICR, 2020. 1. 3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manganese-nodules-radiometric-dating/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0-02-02

화석에서 생체 유기물질의 발견에 관한 85사례 보고

(Eighty-Five Reports of Biological Remnants in Fossils)


      Proteomics of Expert Review 지에 발표된 새로운 리뷰 논문은 화석에서 생체 유기물질 잔류에 대한 85개의 보고서를 요약하고 있었다.[1] 몇몇 보고서들은 수천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공룡 뼈 화석 내부에서 적혈구, 혈관, 연결조직, 골세포 같은 것들과, 완전한 피부 등을 보고하고 있다. 다른 보고서들에서는 수억 수천만 년 전으로 말해지는 화석들에서 단백질, 콜라겐, 엘라스틴, 난백알부민, 케라틴을 포함하여, 동물의 특정한 생화학 물질들의 발견을 보고하고 있었다. 이 모든 보고서들은 화석들에 부여된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연대를 재고해야하는 세 가지 경향을 보여주었다.

첫 번째 경향은, 다양한 유형의 생물 화석들에서 다양한 유기물질들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1960년대 이래로, 연구자들은 수억 수천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많은 화석들에서 원래의 생물학적 물질이 남아있는 것을 보고해왔다. 이 생물학적 잔해들은 공룡, 조류, 포유류, 식물, 파충류, 양서류, 조개, 곤충, 다른 절지동물, 해면동물, 벌레 화석 등의 다양한 생물 화석들에서 발견되었다.


두 번째 경향은 지리학과 관련된 것으로, 생체 유기물질이 남아있는 화석들이 전 지구적으로 발견되고 있다는 것이다. 생체 유기물질이 남아있는 화석들이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유럽(벨기에, 영국, 스페인 포함), 아시아(인도, 중국 포함) 대륙에서 발굴되었고, 일부 화석들을 해안가에서도 발견되었다. 지금까지 남극 대륙과 호주대륙에서만 그러한 신선한 화석이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나무 그루터기 화석에서 발견된 아미노산들이 학술 논문으로 발표된다면, 남극대륙은 그 목록에 추가될 수 있다.[2] 호주 대륙에서 그러한 화석의 발견은 시간문제일 것이다. 따라서 이 두 번째 경향은 생체 유기물질이 남아있는 화석들은 전 세계에 걸쳐서 발견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전 지구적 원인, 또는 전 지구적 영향을 고려해야하는 것 아닌가?


세 번째 경향은, 지질학과 관련된 것으로, 지난 50년 동안 수백 명의 화석 전문가들은 10개의 대부분의 지질시대 지층들에서 원래 생체 유기물질이 남아있는 화석들을 발견했다. 연구자들은 백악기 층의 많은 화석들이, 그리고 쥐라기, 트라이아스기, 펜실베이니아기, 실루리아기, 심지어 캄브리아기의 화석들에서도 생체 유기물질이 남아있는 것을 보고했다. 가장 놀라운 보고는 초기 캄브리아기 지층 화석에서도 단백질 잔해가 발견된 것이었다. 이 지층은 5억 년보다 훨씬 오래된 연대로 말해지고 있다. 이것은 단백질의 화학적 수명과 명백한 불일치되는 발견이다.


이 리뷰 논문은 단백질과 같은 생체 유기물질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붕괴되며, 실험 결과에 따르면 수천 년 동안은 지속될 수는 있지만, 수백만 년 동안 지속될 수는 없다는 것을 지적했다. 따라서 보고서의 저자들은 실험적 예측치와 화석에 부여된 전통적(진화론적) 연대 사이에 우스꽝스럽도록 거대한 연대 차이를 인정해야만 했다. 생체 유기물질이 남아있는 화석들은 생물체의 종류, 대륙, 지질시대(지층 깊이)와 관련 없이 발견되고 있다. 따라서 화석들은 어떤 곳에서 발견되는지와 관련 없이 생체 유기물질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결국 과학자들은 85개의 과학 논문들에서 보고하고 있는 이 세 가지 경향을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야할 것이다.


References

1. Thomas, B., and S.Taylor.Proteomes of the Past: The Pursuit of Proteins in Paleontology. Expert Review of Proteomics.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December 12, 2019.

2. Pappas, S. 280-Million-Year-Old Fossil Forest Discovered in … Antarctica. LiveScience. Posted on livescience.com November 15, 2017, accessed December 16, 2019.


▶ Soft tissue (CMI)

https://creation.com/topics/soft-tissue

▶ RSR's List of Peer-reviewed Dino Soft Tissue Papers (Bob Enyart Live)

http://kgov.com/2013-soft-tissue

▶ Dinosaur Soft Tissue is Original Biological Material (Bob Enyart Live)

http://kgov.com/dinosaur-soft-tissue

▶ 화석의 연부조직과 생체물질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13277&t=board

▶ 화석에 남아있는 색깔과 냄새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12913&t=board

▶ 공룡 적혈구와 연부조직 발견 

https://creation.kr/Topic2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9244&t=board

▶ 공룡의 DNA 발견 

https://creation.kr/Topic2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9217&t=board


출처 : ICR, 2019. 12. 31.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eighty-five-reports-biological-remnants-fossil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0-01-16

1억8천만 년(?) 전의 어룡에서 완전한 피부가 발견되었다.

(Marine Reptile Found With Intact Skin)

David F. Coppedge


       룬드 대학(Lund University)의 과학자들은 말한다 : “놀랍도록 잘 보존된 바다 파충류 화석은 아직도 부드러운 피부를 보여준다.”

어룡(ichthyosaur, 공룡과 함께 멸종했다고 추정되는 해양 파충류)이 말할 수 있다면, 이렇게 말했을 것이다 : “나는 젊어! 나의 부드러운 피부를 만져봐.“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화석이 매우 젊어 보인다는 것을 희석시키기 위해, 주의를 산만하게 만들고 있었다. 그들의 진화론적 세계관은 신화적인 장구한 시간 틀과 함께 이 화석을 설명해야 할 의무가 있다. 룬드 대학 보도자료의 글은 이해하기 힘든 혼란스럽고 애매한 말로 시작하고 있었다 :

1억8천만 년 된 어룡(문자적으로 '물고기 도마뱀')의 잔해가 분석되었는데, 이 화석은 매우 잘 보존되어있어서, 연부조직이 원래의 유연성을 아직도 유지하고 있었다. Nature 지에 발표된 이 연구는 어떻게 수렴진화가 작동되는지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기여하고 있으며, 어룡이 현대 고래와 현저하게 유사한 방식으로 해양 조건에 적응했음을 보여준다.

이 두 문장에는 진화론의 여러 전략이 들어있기 때문에, 진화론자들의 말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실습을 위해 숨겨진 의도를 파악해야 한다 :

       “1억8천만 년 된” – 주장되고 있는 연대에 의문을 갖지 마라. 무조건 받아들이라.

       “분석되었는데” – 누구에 의해서? 수동태를 통해 책임을 회피하고 있음에 주목하라.

       “우리의 이해에 기여하고 있으며” – “우리를 울게 만든다”의 완곡한 표현.

       “수렴진화가 작동되는 지”– 그것의 작동 여부가 아니라, 작동되었음을 주장한다.

       “어룡이 ~ 적응했음을” – “만물우연발생 법칙에 의해서 진화되었다”의 완곡한 표현.

       “현대 고래와 현저하게 유사한” – 독자들이 고래도 진화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도록 유도한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진화론자들은 독자의 관심을 분산시켜, 진화론적 사고방식으로 끌어들이고 있는 것이다. 사실, 진화론적 연대로 1억8천만 년 동안 부드러운 피부가 존재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이 증거는 진화론자들을 울고 싶도록 만들고 있는 것이다!

.오른쪽 배지느러미(pelvic fin)의 흔적을 보여주고 있는 화석화 된 피부(사진: Johan Lindgren)


진화론자들의 놀란 얼굴 표정에서 그들의 당혹감을 알 수 있다. 기사의 내용을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 :

▶ [그림 설명] 화려한 연부조직 화석… 세포, 세포 소기관, 원래 생체분자가 보존되어 있던 연질 부분에서 발견되었다…

▶ 무엇보다도 연구 결과에 따르면, 생물의 연질 부분은 너무도 빨리 화석화되어, 원래의 세포와 내부 장기의 내용물이 모두 보존되어 있었다.

▶ “몸체의 윤곽과 내부 장기의 잔해를 명확하게 볼 수 있다. 심지어 피부 내에 있는 다른 세포층들도 구별될 수 있었다.” 조안 린드그렌(Johan Lindgren)은 설명한다.

▶ 연구자들은 피부 밑에서 지방층을 확인했다. 현재까지 이러한 특별한 지방 조직은 현대 해양 포유류, 등껍질을 가진 성체 바다거북에서만 발견됐던 것이다.

▶ 또한 연구팀은 원래 생화학물질의 일부(예: 유멜라닌 색소, 헤모글로빈 잔유물)를 포함하고 있는, 어룡의 남아있는 간(liver)을 조사했다. 

 ▶ 조안 린드그렌은 “발견된 생체분자들이 우리가 식별할 수 있던 조직과 매우 잘 일치한다는 것은 정말로 놀랍다”라고 말했다.

▶ 이 연구를 통해 연구자들은 이 화석이 1억8천만 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원래의 유연성을 아직도 유지하고 있는 조직을 포함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 이 결과는 어룡의 생물학, 생리학, 생태학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화석화 과정에 대해 우리가 아는 바가 거의 없으며, 화석기록에서 실제로 보존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성숙한 현대 돌고래(porpoise)의 지방층(blubber)과 화석 어룡의 지방층 사이의 비교. 좌측은 부패 실험 전의 돌고래 피부와 지방층의 단면. 중앙은 열 및 압력으로 처리된 돌고래 외피의 측면(상단) 및 내부(하단).(지방층의 상당한 감소에 주목하라). 우측은 화석화 된 어룡 피부 및 지방층의 측면(상단) 및 내부(하단). (사진: Johan Lindgren and Martin Jarenmark).


이것은 모이보이(moyboy)들의 신념을 붕괴시켜버리는 장엄한 화석이다. 원래의 세포들! 내부 장기와 내용물! 원래의 생체물질! 이것이 사실인가? “신선한 원래 생체물질이 1억8천만 년 전의 것”이라는 주장이 사실일 수 있는가? 아니다! 원래의 생체물질은 그 장구한 시간 동안 남아있을 수 없다. 이 화석 잔해에 대해 그들이 “화석화 과정에 대해 우리는 아는 바가 거의 없다”라고 말하는 것은 당연하다. 해결책은 의외로 쉽다. 수억 년을 수천 년으로 줄여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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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발견은 진화론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다윈 숭배자들은 주의분산, 물타기, 얼버무리기, 기타 전술을 사용하여, 이것은 “수렴진화가 어떻게 작동됐는지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기여한다”고 선전하고 있었다. (수렴진화는 동일한 장기나 생화학적 경로 등이 여러 생물들에서 우연히 여러 번 동일하게 일어났다는 주장). 진화론이라는 마약 주사를 맞게 되면, 증거가 없어도 진화론을 무조건 받아들이게 된다. 어떠한 반대 증거가 나와도 진화론에 맞도록 괴상한 설명을 지어낸다. 그러한 행동은 증거를 “이해”하는 것과 거리가 멀며, 전혀 과학적이지 않은 방법이다.

이것은 공룡 시대의 화석에서 연부조직이 발견되었다는 유일한 사례가 아니다. ICR의 브라이언 토마스(Brian Thomas)는 에드몬트사우루스(Edmontosaurus) 표본에서 12개의 연부조직 발견을 보고했다.(여기를 클릭). 세속적 저널에 보고된, 화석에서 많은 연부조직과 생체물질들의 발견은 아래 문서와 창조 웹 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있다.



*참조 : 공룡 피의 발견에 대한 신기록이 수립되다 : 1억9천5백만 년 전의 공룡 늑골에서 발견된 혈액세포 

http://www.creation.or.kr/library/print.asp?no=6541 

가장 초기 동물이라는 5억5800만 년(?) 전 에디아카라기의 디킨소니아 화석에 동물성 지방이 아직도 남아있었다! 

http://www.kacr.or.kr/library/print.asp?no=6916 

공룡 뼈에서 방사성탄소(C-14)가 또 다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IsotopeClock/?idx=1289224&bmode=view

공룡의 뼈에서 발견된 살아있는 연체 조직과 혈관 (youtube 동영상, 한글자막)

https://www.youtube.com/watch?v=EwHA4km7vow


*<강추> 참고 목록 :

RSR's List of Peer-reviewed Dino Soft Tissue Papers

http://kgov.com/2013-soft-tissue

Dinosaur Soft Tissue is Original Biological Material

http://kgov.com/dinosaur-soft-tissue

RSR's List of Carbon 14 Where it Shouldn't Be

http://kgov.com/carbon-14-and-dinosaur-bones

RSR's List of Not So Old Things

http://kgov.com/list-of-not-so-old-things

자료실/연대문제/젊은 우주와 지구

http://creation.kr/YoungEarth


출처 : CEH, 2020. 1. 3.

주소 : https://crev.info/2020/01/marine-reptile-found-with-intact-ski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19-12-29

공룡 화석의 연부조직을 설명해보려는 진화론자들의 시도

(More T. rex Soft Tissues)

by Brian Thomas, PH.D.


     Scientific Reports 지에 발표된 최근의 한 생화학 논문은 공룡 티라노사우루스(T. rex) 대퇴골 화석 내부에서 회수된 "혈관 구조"를 기술하고 있었다.[1] 이 대퇴골은 1997년에 Vertebrate Paleontology 지에 보고됐던, 콜라겐 섬유, 단백질 잔재물, DNA 흔적 가능성이 남아있던 티라노사우루스 대퇴골과 동일한 것으로서, 그 이후로 전문가들 사이에서 논쟁이 벌어졌던 시료였다. 화석 전문가들은 많은 종류의 화석들에서 생화학 물질이 아직도 남아있음을 계속 보고해오고 있다. 반면에 단백질 전문가들은 생화학 물질이 수백만 년 동안 지속될 수 없음을 계속 확인해오고 있다. 이 새로운 보고서는 이 두 문제를 연결해보려고 시도하고 있었다.

이 새로운 논문은 세속적 과학자들이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의 뼈에 부여한 6천5백만 년의 시간 동안 어떻게 단백질이 지속될 수 있었는지, 그것을 가능하게 만들었던 메커니즘이 무엇인지에 중점을 두고 있었다. 이러한 메커니즘 연구는 큰 부담이 된다. 상온의 경우에서, 단백질과 다른 생체분자들은 단지 수천 년 후에 분해된다. 연구 저자들도 여전히 논쟁의 여지가 있음을 지적하고 있었다. 그들은 썼다 :

중생대의 여러 화석들에서 여전히 부드러운 연부조직과 세포 구조의 식별은, 그리고 이러한 물질에 내인성 단백질이 남아있다는 주장은 논쟁 중에 있다. 왜냐하면, 장구한 지질학적 시간 동안 단백질이 유지되어왔다는 발견은 기존의 지식과 이론적 동역학(kinetics)에 도전하기 때문이다.[1]

이 경우에서 동역학은 단백질 분해 속도에 관한 연구를 의미한다. 따라서 확립된 사실과 주류 지질학적 시간 틀 사이의 갈등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사실 : 전 세계의 암석지층에서 발견되는 화석들에 콜라겐(collagen), 키틴(chitin)과 같은 원래의 생화학물질이 남아있다.

사실 : 생화학적 물질은 수백만 년 지속되지 않는다.

사실? : 이 화석들은 적어도 6천5백만 년이 되었다.

뭔가 바뀌어야만 한다.


확인되고 있는 첫 번째 사실은 이와 같은 Scientific Reports 지의 발견과 같이, 많은 화석들에서 아직도 연부조직이 남아있다는 새로운 보고들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현재 100개가 넘는 연부조직의 발견에 대한 목록을 갖고 있다.[3] 두 번째 사실은 단백질 수명에 대한 새로운 연구들로부터 단백질은 수백만 년 지속될 수 없음이 계속 확인되고 있다. 세 번째 사실은 대부분의 과학자들이 갖고 있는 세계관(진화론)으로 인해, 화석 연대에 대한 개정은 협상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연대를 의심하는 것은, 장구한 시간을 필요로 하는 진화론을 의심하는 것이고, 최근 창조(젊은 지구) 개념을 지지하는 것이다.

대담한 연구자들은 최근의 창조와 전 지구적 홍수를 인정하기보다는, 화학법칙을 방해했던 어떤 불가능해 보이는 방법을 상상한다. 한 메커니즘은 근처의 철(iron) 원자가 펜톤 화학반응(Fenton Chemistry)으로 알려진 일련의 반응을 촉진했다는 것이다.[4] 이 반응은 공룡과 다른 생물 화석의 조직을 구성하는 일부 분자들을 저항성이 큰 화학물질로 바꾸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펜톤 화학반응에 의한 보존 메커니즘에는 커다란 결함이 있다. 우선, 펜톤 반응은 많은 생체 분자들을 서로 결합하는 것보다, 압도적으로 분해한다. 그러나 가장 큰 결점은  많은 화석들에서 펜톤 반응에 내성이 강한 화학물질뿐만 아니라, 원래 단백질들이 남아있음이 발견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펜톤 반응으로 저항성 분자가 생성되었다 하더라도, 그래서 어떻다는 것인가? 결과는 지속적으로 원래의 생화학적 물질들이 존재함을 보여주며, 그것들의 존재는 여전히 진화론적 시간 틀에서 합리적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또 다른 가능성 있는 메커니즘도 비슷한 결과를 보여준다. 마이야르 반응(Maillard reactions)은 단백질을 당과 교차결합시켜 최종당화산물(Advanced glycation end products, AGEs)이라고 불리는 보다 안정적인 분자를 만든다. 그러나 이것은 얼마나 안정적일까? 최종당화산물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 수 있는지 실험해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5] 그리고 여전히 문제가 되는 것은 어떻게 교차결합된 단백질이 얻어졌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원래의 단백질(또는 DNA)이 수천만 년 동안 산화, 탈아미드화, 히드록시화와 같은 파괴적인 화학반응을 피할 수 있었는가 하는 것이다. 

철 원자는 펜톤 반응과 마이야르 반응 모두를 일으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파괴적인 반응에 훨씬 더 도움이 될 수 있다. 연구팀은 공룡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의 혈관에서 철 함유 광물의 얇은 코팅을 발견했다. 그러나 이 방법이 그 연부조직이 수천만 년 동안 지속될 수 있었던 방법이었는가?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이 Scientific Reports 지의 논문은 펜톤 반응과 마이야르 반응을 통해 원래 생체물질이 장구한 기간 보존될 수 있을 가능성을 알아보고 있었다. 이것은 마치 구멍 뚫린 양동이 두 개에 물이 수백만 년 동안 유지될 수 있는지를 알아보려고 하는 것과 같다. 기본 화학을 무시하고 이러한 종류의 화학반응을 기대하는 것은, 물이 중력을 무시하고 거꾸로 흐를 것을 기대하는 것과 같다.

한편, 이 보고에는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혈관의 원래 단백질처럼 보이는 특성을 설명하기위한 최신 싱크로트론 방사선 기법의 결과가 포함되어 있다. 발견된 것은 오래 지속되는 폴리머가 아니라, 수명이 짧은 콜라겐 단백질이었다. 이 화석들은 여전히 신선해 보였다. 논란은 계속되고 있었다.


*참조 : 공룡 뼈의 연부조직을 설명하기 위한 진화론자들의 노력

https://creation.kr/YoungEarth/?idx=2919348&bmode=view

마이야르 반응은 공룡 화석에서 발견된 공룡 연부조직과 단백질을 설명할 수 있는가?

https://creation.kr/YoungEarth/?idx=2785154&bmode=view

수억 년(?) 전 화석의 연부조직은 토스트로 보존됐는가?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737901&bmode=view

▶ 화석의 연부조직과 생체물질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13277&t=board

▶ 화석에 남아있는 색깔과 냄새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12913&t=board

▶ 공룡 적혈구와 연부조직 발견 

https://creation.kr/Topic2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9244&t=board

▶ 공룡의 DNA 발견 

https://creation.kr/Topic2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9217&t=board


References

1. Boatman, E. M. et al. 2019. Mechanisms of soft tissue and protein preservation in Tyrannosaurus rex. Scientific Reports. 9:15678.
2. Schweitzer, M. H. et al. 1997. Preservation of Biomolecules in Cancellous Bone of Tyrannosaurus rex. Journal of Vertebrate Paleontology. 17 (2): 349-359.
3. View the list here.
4. Anderson, K. Dinosaur Tissue: A Biochemical Challenge to the Evolutionary Timescale. Answers in Genesis. Posted on answersingenesis.org October 20, 2016, accessed November 24, 2019.
5. Thomas, B. Do Maillard Reactions Explain Dinosaur Protein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November 7, 2019, accessed November 24, 2019.

*Dr. Thomas is a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aleobiochemistry from the University of Liverpool.


출처 : ICR, 2019. 12. 5.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more-trex-soft-tissu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19-12-26

실리안 충돌크레이터 아래 700m 땅속의 미생물들

(Microbes at Siljan Crater Are No Surprise)

by Tim Clarey, PH.D.  


     과학자들은 스웨덴의 실리안 충돌 크레이터(Siljan impact crater) 아래 깊은 곳에 메탄 생성 미생물이 살고 있음을 보고하고 있었다.[1] 과학자들은 운석 충돌이 지구에 미생물을 운반해왔을 것이라는 주장은 하지 않고 있었지만, 그 충돌은 미생물의 군체 형성에 유리한 서식지를 만들 수 있었다고 주장한다.

48km 너비의 실리안 충돌 크레이터(충돌 분화구)는 석유의 근원 암석으로 여겨지는 검은 셰일(black shales)을 포함하는, 오르도비스기와 실루리아기의 퇴적지층에 파여져 있다.[1] 실제로 수백 년 동안 분화구 주변에서 기름이 누출되고 있음이 알려져 왔으며, 1734년에 스웨덴의 위대한 식물학자인 칼 린네(Carl Linnaeus)에 의해서도 보고된 적이 있었다고, 린네 대학(Linnaeus University)의 연구원 헨리 드레이크(Henrik Drake)는 말했다.

하향 단층이 일어나 있는 고생대 퇴적지층의 고리 부위에 있는 충돌 구조 자체는 미생물들의 깊은 서식 장소로는 최적이다. 왜냐하면 셰일로부터의 유기물과 탄화수소가 부서져 금이 간 크레이터를 통하여 이동할 수 있었고, 깊은 곳의 미생물 군집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2]

결과적으로 미생물들은 오일을 분해 소비하고, 분화구 둘레에 퇴적층에 갇힌 메탄가스를 생성했다.

드레이크와 그의 동료들은 실리안 지역에서 미생물 활동의 광물학적 증거를 찾기 위해 700m 깊이의 굴착 코어를 사용했다. 스웨덴 중부의 운석 충돌 장소는 유럽에서 가장 큰 것으로 알려졌으며, 데본기 퇴적물이 퇴적되는 동안 지구를 강타했다.[2]

또한 미생물은 탄산염 광물의 조성에서 그들의 활동 징후를 남겼다. 드레이크도 말한다.

우리는 분화구에서 상당한 깊이로 강하게 파쇄된 암석들을 조사했고, 파쇄된 부위에서 탄산칼슘과 황화물의 작은 결정들을 주목했다. 이 결정 내의 화학성분을 분석했을 때, 미생물 활동에 의해 형성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2]

이것은 새롭게 밝혀진 사실일까? 아니다. 미생물은 실리안 충돌 크레이터 아래보다 훨씬 더 깊은 땅속에서도 발견되었다.

2018년에 52개국의 1,200명의 과학자들이 참여한 10년간의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이 연구팀은 지하에서 깊은 곳에서 많은 양의 미생물들을 발견했다.[3] 이 연구자들은 깊이가 4,900m 이상의 여러 굴착 코어 시료들을 수집하고 조사했다.

연구자들은 이들 미생물 생태계가 전 세계 대양 미생물 보다 두 배나 많은 양을 차지하고 있으며, 지구상 모든 사람들의 총 몸무게보다 수백 배 이상의 무게로 존재한다고 추정했다.[3] 그들은 지구상 미생물(박테리아와 고세균)의 약 70%가 121℃에 이르는 지표면 아래 깊은 곳에서 살아가고 있다고 결론지었다.[3] 

지하에 이러한 막대한 량의 미생물이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고려할 때, 실리안 충돌 크레이터에서 석유가 분해되어 메탄이 생성되고 있다는 발견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

드레이크와 그의 동료들은 결론지었다 : 

가스 조성은 퇴적물 저장소의 가스가 퇴적층의 검은 셰일의 열적 숙성과 연결되어, 생분해된 열원성 생성물 및 소량의 혐기성 기체 분획에 미생물이 기여하고 있음을 입증해주었다.[1]

실리안 충돌 크레이터 장소에 있는 미생물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창조하신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전 지구적 홍수 동안에 퇴적된, 급격하게 파묻힌 바다 조류(marine algae)들에 의해 생산된 석유에서 살아가고 있었던 것이다. 이 과정은 부산물로서 메탄을 생성한다.

이것은 또한 석유가 수백만 년 동안 지하에서 살아남을 수 없음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준다. 석유는 수백만 년이 아니라, 수천 년만 지나도 배고픈 미생물에 의해서 완전히 분해되고 소비될 것이다. 기름은 자연환경에서 수억 수천만 년 동안 지속될 수 없다. 유기화합물은 비교적 빨리 먹히거나 분해된다.[4]

창세기가 말하고 있는 것처럼, 이것은 지구가 젊다는 또 하나의 증거인 것이다.



*참조 : 땅 속 깊은 곳에 막대한 량의 미생물들이 존재한다 : 석유가 지하에서 수백 수천만 년 동안 유지될 수 있었을까?

http://creation.kr/YoungEarth/?idx=1752831&bmode=view

석유, 셰일오일, 천연가스의 기원과 최근의 전 지구적 홍수.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282&bmode=view

셰일오일과 셰일가스가 존재하는 이유는? : 광대한 셰일 층들은 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키고 있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281&bmode=view

석탄 : 전 지구적 대홍수의 기념물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57&bmode=view

한 시간 만에 만들어진 원유 : 석유, 석탄, 천연가스, 오팔, 다이아몬드, 금, 화석화, 종유석.. 등은 수백만 년이 아니라,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61&bmode=view


References

1. Drake, H. et al. 2019. Timing and origin of natural gas accumulation in the Siljan impact structure, Sweden. Nature Communications. 10: 4736.

2. Hays, B. 2019.Ancient microbes are living inside Europe’s deepest meteorite crater. UPI. Posted on upi.com on October 18, 2019, accessed December 10, 2019.

3. Watts, J. 2018.Scientists identify vast underground ecosystem containing billions of microorganisms. Posted on theguardian.com on December, 10, 2018, accessed December 13, 2019.

4. Clarey, T. 2013. Oil, Fracking, and a Recent Global Flood. Acts & Facts. 42 (10): 14-15.

*Dr.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is at ICR. He has a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출처 : ICR, 2019. 12. 19.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11733/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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