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현명하다.
: 아메바, 두꺼비, 곤충들이 보여주는 경이로운 능력들.
(Life Is Smarter Than We Know)
2010. 2. 15 - 두꺼비(toads)들은 어떻게 계산을 할 수 있을까? 어떻게 세포들은 뇌도 없고 중추신경계도 없는데 균형적인 식사를 알고 있는 것일까? 어떻게 곤충들은 적절한 바람이 부는 시기에 장거리 비행에 나서는 것일까? 이것들은 살아있는 생물들을 관찰할 때에 생겨나는 질문들의 일부이다. 생물들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면 될수록, 우리는 가장 원시적이라고 말해지는 생물들에서도 예상치 못했던 능력들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아메바(ameba)는 하등한 생물체처럼 보인다. 그것은 얼마나 현명할 수 있을까? 프랑스 과학자들은 아메바들은 사회유기체(social organisms)들일 뿐만이 아니라, 균형적인 식사를 하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고 Science Daily 지(2010. 2. 15)는 보도했다. ”단세포생물들도 현명한 방법으로 먹이를 먹을 수 있었다” 실험들은 아메바가 당과 단백질이 1:2의 비율로 있을 때 최상으로 번성함을 보여주었다. 영양분들이 있는 실제 식품에 놓여졌을 때, 아메바들은 자신에 필요한 최적의 성분들을 취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사회적 아메바들은 복잡한 영양학적 도전을 해결할 수 있었는데, 이것은 중앙집중 시스템이 결여되어 있는 매우 단순한 생물체에서는 꽤 놀라운 업적이다”라고 그 기사는 쓰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이제 관여된 메커니즘들을 밝혀내려고 시도하고 있는 중이다.”
두꺼비가 폴짝 폴짝 뛰는 모습은 꽤 꼴사납게 보인다. 그러나 그들은 사실 그 시점과 착륙의 충격을 계산하고 있었다. Science Daily 지(2010. 2. 12)의 또 다른 기사는 홀요크 대학(Holyoke College)의 실험들은 사람과 같이 두꺼비들은 점프 시기와 착륙 시의 땅의 단단한 정도를 예측할 수 있어서, 충격을 흡수하는 데에 중요한 근육들을 작동시킬 수 있음을 입증했다고 보도하였다.
이전까지 이러한 능력은 오직 포유류에서만 있는 것으로 입증됐었다. 그 관측은 두꺼비들이 그들의 뛰는 거리에 따라 자신의 팔꿈치 장력(elbow tension)을 조정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덧붙여서 거리에 상관없이 모든 도약의 착륙 전에 한 주요한 팔꿈치 근육은 활성화되고 있었는데, 이것은 두꺼비들이 땅에 부딪칠 때 얼마나 단단한 지를 측정하고 있을 뿐만이 아니라, 그것이 발생될 시점을 정확하게 예측하고 있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리고 눈과 다른 감각들로부터의 빠른 피드백이 관여하고 있음이 분명한 것처럼 보인다. 이것은 양서류에서 착륙 전에 근육 활성이 조정되어지는 최초의 관측 사례이다. 그리고 ”이 관측은 그러한 능력이 다른 생물 종들에게서 얼마나 많이 퍼져있는지, 그리고 여러 감각기관(예를 들어 시각)들로부터의 중요한 피드백이 이 능력에 얼마나 관여하고 있는 지에 관한 질문들을 불러일으킨다.” 연구팀은 다음 실험에서 두꺼비들의 눈을 가리고 이 능력이 시각적 정보에 얼마나 의존하는지를 측정할 계획이다.
우리는 장거리 항해들은 철새들만 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영국에서의 한 연구는 ”일부 곤충들의 비행 행동은 정교한 방법으로 장거리 항해를 하는 새들과 유사함을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Live Science 지(2010. 2. 6)가 보도하고 있는 그 짧은 이야기는 고공 비행을 하는 나방들과 나비들은 항해에 있어서 그들의 여행 시간을 최적화하고 땅에 최대한 많이 도달할 수 있는 정확하고 유리한 바람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확실히 긴 가을여행 후에 겨울을 먼 멕시코의 산들에서 보내는 제왕나비(monarch butterflies)에서는 사실이다. 핀머리 보다 작은 곤충의 뇌에 경이로운 항해 능력들이 고도로 압축되어 들어있음에 틀림없다.
오래된 과학적 방법들은 좋은 방법들이다. 대조 그룹을 두고 실험하고 경험적 관측들에 기초한 종류의 과학 말이다. 이것들은 다윈의 과학에서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것들이다. 다윈의 연구들은 답보다 더 많은 의문점들을 생겨나게 한다. 이러한 실험들의 일부는 중고등학교에서도 이루어질 수 있다. 만약 과학이 관측된 것에만 머무르고, 추론과 추측에서 벗어난다면, 창조론 대 진화론의 전쟁은 없어질 것이다. 더 많은 젊은이들이 자연의 경이로움에 대해 연구하면 좋을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safaris.com/crev201002.htm#20100215a
출처 - CEH, 2010. 2. 15.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849
참고 : 3855|4834|4788|4700|4559|4344|3784|3861|4836|4776|4572|4443|4028|4070|4193|3670|2020|3926|3840|4209|4338|4319|4274|2363|3313|3839|4359|3005|4219|4802|5438|5430|5426|5432|5335|5351|5359|5352|5317|5382|5327|5287|5224|5158|5128|5104|5088
북극제비갈매기의 경이로운 항해
: 매년 7만km씩, 평생 달까지 3번 왕복하는 거리를 여행하고 있었다.
(Arctic Tern Maintains World Record Title)
David F. Coppedge
2010. 1. 14. - 북극제비갈매기(arctic tern)는 마라토너를 작아지게 만들고 있었다. 이 작은 철새는 매년 남극에서 북극까지 가장 긴 경로로 이동하는 것으로 확인되어왔었다. 한 팀의 국제 과학자들은 여러 마리의 새들에게 위치추적기(geolocator)를 장착시켜, 그들의 경로를 추적하였고 그 결과를 얻어내었다. 이 이야기는 PhysOrg(2010. 1. 11. 항해 경로를 볼 수 있음)와 BBC News(2010. 1. 11)에 의해서 보도되었다.
”신천옹(albatrosses), 흑꼬리도요새(godwits), 검은 슴새(sooty shearwaters) 모두 엄청난 거리를 여행한다.” BBC는 말했다. ”그러나 이들도 북극제비갈매기의 어마어마한 여행을 따라 올 수 없다.” (위치추적기를 부착한 11마리의) 북극제비갈매기들 중 반은 남아메리카를 따라 아래쪽으로 날아갔고, 다른 북극제비갈매기들은 아프리카 해안을 따라 날아갔으나, 모두 같은 길로 북쪽으로 되돌아왔다.
연구팀은 그 새들이 북쪽으로 날아갈 때 S-자 커브의 항해를 하는 것을 발견하고 놀랐다. National Geographic(2010. 1. 12) 지는 이들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두 배 정도의 항해를 하고 있음을 보고하였다. 과학자들은 이 새들이 S-자 항해를 하는 것은 대서양을 건너갈 때 탁월풍(prevailing winds, 항상 일정한 방향으로 부는 바람으로 무역풍 및 편서풍)을 이용하여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수천마일이 더 길다 하더라도, 바람을 올라타고 여행하는 곡선 형태의 경로는 직선 경로보다 실제 에너지 효율 면에서는 유리하다.
불과 100g 정도의 몸무게를 가지는 북극제비갈매기의 여행 거리는 매년 무려 약 70,000km 로서, ”일생(30년 정도의 수명) 동안에 달(moon)까지의 거리를 3번 왕복하는 거리를 여행한다”는 것이다.
당신은 일부 과학자들이 아직까지도 경험적 관측을 보고하고 있는 것에 기쁘지 않은가? 이것은 놀라운 일이다. 연구팀은 이러한 종류의 어려운 관측을 가능하게 한 소형 전자기기의 성공을 축하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이 사실을 보고하면서 어떠한 진화 이야기도 만들어내지 않고 있었다. 진화(evolution)에 대한 유일한 언급은 혁명(R-evolution) 이었다. 그 장치는 ”철새들의 항해 경로를 이해하는 데에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라고 그 글은 쓰고 있었다.
소형화에 대해서 말하면, 하나님은 이 경이로운 항해에 필요한 모든 시스템들을 100g 안에 압축시켜 넣어 놓으셨다. 네비게이션 시스템, 연료 시스템, 원격 감지 시스템, 파워 시스템, 안정화 시스템.... 수많은 시스템들. 이 모든 것들이 통합적으로 일어나야만 하고, 동시적으로 일어나야만 한다. 그래야만 이 새들이 적절한 시간에 육지에 도착해서 먹이를 먹을 수 있는 것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러한 모든 경이로운 시스템들에 대한 정보가 암호화되어 세포 수준으로 초압축 된 후에 다음 세대로 전달되어서, 태어난 새끼들은 부모와 똑같은 방법으로 경이로운 항해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참조 : 평생 달까지 3번 왕복하는 북극제비갈매기 (2010. 2. 3. 동아사이언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384670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10/01/arctic_tern_maintains_world_record_title/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10. 1. 14.
무척추동물인 문어도 도구를 사용한다.
(Octopus Snatches Coconut and Runs)
AiG News
도구를 사용하는 놀라운 지능을 가진 동물들이 알려져 있다. 침팬지? 돌고래? 까마귀? 이번에는 문어였다. (BBC News, 2009. 12. 14)
진화론적으로 하등한 동물이라고 말해지는 무척추동물인 문어(octopus)가 도구를 사용하는 동물 그룹에 포함되게 되었다. 바다 속에서 촬영된 영상물은 문어가 코코넛 껍질을 임시 피난처로 사용하는 장면을 보여주고 있었다. 과학자들은 9년 동안 인도네시아 해안에서 Amphioctopus marginatus 문어들을 조사하였다. 문어가 반으로 잘려진 코코넛 껍질을(사람에 의해서 잘려져서 바다에 들어온) 부드러운 흙으로부터 회수하여 사용하는 네 장면들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런 다음 문어는 코코넛 껍질을 피난처로 사용하기 위해 20m 떨어진 곳까지 가지고 이동하고 있었다.
빅토리아 박물관의 과학자 마크 노먼(Mark Norman)은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 ”문어가 껍질 하나를 파내는 장면은 정말로 놀랍다. 문어는 진흙을 헐겁게 하기 위해서 팔들을 아래로 집어넣는다. 그리고 팔들을 회전시켜 밖으로 꺼낸다. 껍질을 청소한 후에 문어는 빠르게 부드러운 진흙으로부터 달아난다. 놀라운 손재주와 8개 팔들과 수백 개의 흡반들이 협동하는 장면을 보라”
또한 코코넛 껍질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도 인상적이라고 BBC News는 보도하고 있었다. ”단지 반쪽만 가지고 있다면, 그것을 간단히 뒤집어서 그 아래에 숨는다. 그러나 운이 좋아 반쪽을 두 개 가졌다면, 그것을 원래 코코넛 형태로 조립하고 그 안에 들어가 숨는다.” 숨을만한 적절한 장소들이 거의 없는 해양 바닥에서 코코넛 껍질은 꽤 가치있는 것이 된다. National Geographic News (2009. 12. 14) 지의 글은 문어들이 껍질 아래에서 껍질을 들고 이동하기도 한다고 보도하고 있었다.
엑시터 대학(University of Exeter)의 생태학자인 트레젠다(Tom Tregenza)는 뉴스 논평에서 덧붙였다. ”문어는 간단한 퍼즐을 풀 수도 있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문어도 꽤 다른 생물 종들을 흉내낼 수도 있었는데, 이제 이렇게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밝혀졌다. 문어들은 단지 척추동물들에서만 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던 행동들을 하고 있었다.” 이러한 문어들의 도구 사용은 (사람의 진화론적 친척이라고 말해지는) 침팬지나 고릴라와 같은 생물만이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에게 상기시켜주고 있다. 하나님은 각 생물들이 각각의 서식지에서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지능과 능력들을 설계하셔서 넣어놓으셨다.
For more information:
How Did Defense/Attack Structures Come About?
Get Answers : Design Features
*참조 : 문어도 도구 사용...무척추 동물 첫 사례 (2009. 12. 15. YTN)
http://www.ytn.co.kr/_ln/0104_200912151522313598
http://www.youtube.com/watch?v=AP_dpbTbess&feature=related
http://www.youtube.com/watch?v=9kuAiuXezIU
영리한 물고기! 조개를 바위에 던져 깨먹는다 (2011. 10. 2. 문화일보)
: 모래에서 대합조개 파낸 뒤 이를 깰만한 적절한 장소 찾아 돌아다녀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11002MW103217374638
빵조각 이용해 물고기 낚시하는 왜가리 포착 (2012. 8. 27. 서울신문)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20827173109381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answersingenesis.org/animal-behavior/intelligence/octopus-intelligence/
출처 - AiG News, 2009. 12. 19.
귀상어는 360도 입체 시각을 가지고 있었다.
: 그리고 가오리와 청소물고기들의 상리공생
(Hammerhead Sharks Have 360-degree Stereo Vision)
David F. Coppedge
2009. 11. 23. - 플로리다 애틀랜틱 대학의 과학자들은 귀상어(hammerhead sharks)의 이상하게 생긴 머리가 뛰어난 양안 시각(binocular vision)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것은 오랫동안 논란되어져 오던 것이었다. 3 종의 귀상어 눈에 전극(electrodes)을 위치시킴으로서, 그리고 그들이 얻은 시각 중복(visual overlap)을 다른 상어들과 비교함으로서, 과학자들은 귀상어의 눈이 반대 방향을 가리키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할지라도, 전방 시각이 매우 좋은 32도 중복이 되어있어서, 그들에게 입체시각을 제공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연구자들은 ”그들은 완전히 360도의 방향을 볼 수 있는 시각을 가지고 있다”라고 결론짓고 있었다. 이 이야기는 Live Science(2009. 11. 27), National Geographic, BBC News, New Scientist 등에서 보도하고 있다.
Live Science와 National Geographic 지는 진화를 언급하지 않았다. BBC 기사는 지나가는 말로 진화를 언급했다. 플로리다 애틀랜틱 대학의 연구자들 중 한 명인 미셸(Michelle Macomb) 박사는 이렇게 말했다 : ”이 연구는 가장 기묘한 바다생물 중 하나의 진화에 시각이 중요한 역할을 했을 수도 있음을 확증하였다.” 물론 이 말은 그 시각이 어떻게 생겨났는지에 관해서는 어떠한 통찰력도 제공하지 않고 있다. 대조해서 New Scientist 글에서, 산타 발리(Shanta Barley)는 진화를 언급하고 있었다 :
그것은 진화의 가장 기이한 창조 중의 하나이다. 이제 한 연구는 망치(hammer)같은 머리를 가지고 있는 귀상어가 시각과 사냥을 증진시키기 위해서 그 이상한 모습의 주둥이를 진화시켰을 수도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한 세기 이상 동안, 과학자들은 왜 귀상어는 그와 같은 기괴한 모습으로 진화하였는지 그 이유와, 멀리 떨어져있는 눈들을 가지고 그들의 시각을 증진시킬 수 있었는지를 추측해왔었다.
발리는 마치 상어가 하나의 목적(a purpose)을 가지고 자신의 시각을 능동적으로 진화시켜왔던 것처럼 표현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것은 다윈의 개념과는 반대되는 것이다. 그것은 마치 키플링의 동화 제목과도 같은 것이다 : ”왜 귀상어는 망치 같은 머리를 가지게 되었는가?”
한 관련된 주제로서, New Scientist와 BBC News는 해양생태학자인 안드레아 마샬(Andrea Marshall)의 쥐가오리(manta rays)에 대한 연구를 보도했다. 그녀가 연구한 상어 친척은 자신을 청소해주고 단장해주는 다른 물고기들과 놀라운 상리공생(mutualistic symbiosis)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마샬은 New Scientist 지에서 말했다.
클리닝 스테이션(Cleaning stations)은 바다 환경에서는 꽤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가오리의 몸을 청소하는 것은 특별한 일이다. 왜냐하면 가오리는 너무 커서, 청소 물고기들은 분획되어져서 가오리의 다른 부분들을 청소한다. 그것은 상호 협동적으로 보이며, 예절 바른 것처럼 보인다. 쥐가오리는 일주일에 자기 체중의 14% 정도의 플랑크톤을 먹어야만 한다. 따라서 식사 외에는 어떤 중요한 일에만 시간을 투자해야만 한다. 쥐가오리는 기생충들을 제거하고 상어에게 물린 부위들을 깨끗하게 하는 데에 8시간까지도 보낸다. 만약 그들이 이러한 일을 하지 않는다면, 해로울 것임에 틀림없다.
BBC 기사에서 쥐가오리에 있는 ‘흔적 가시(vestigial sting)’는 그것이 노랑가오리(sting ray)로부터 진화되어졌음을 제시하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진화를 간단하게 언급하였다. 두 기사 모두 쥐가오리가 움직여 나가는 모습의 비디오 장면을 보여주고 있었다. New Scientist 에서 마샬은 모잠비크 바다에서 거대한 쥐가오리가 그녀의 머리 위로 지나가는 모습을 보았을 때 그 아름다움으로 인해 압도당했다고 말했다.
누가 귀상어에게 360도 입체 시각을 주었는가? 귀상어는 자신이 생각하고, 어떤 목적을 가지고 그들의 머리와 눈들을 진화시켰는가? 이것은 모순어법(oxymoronic)이다. 진화는 목적이 없고 방향이 없는 무작위적인 돌연변이들과 자연선택에 의한 것이라고 말해오지 않았는가? 가오리에서 우리는 생물들 사이의 경쟁과 적자생존을 보고 있는 것이 아니라, 협동을 보고 있다. 청소 물고기들은 마치 비행기를 정비하기 위해서 고용된 정비사들처럼 활동한다.
쥐가오리가 흔적 가시를 가지고 있는지 아닌지는 분석되어야만 한다. 만약 그러한 가시를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단지 가오리 종류(kind, baramin) 내의 분기(divergence)를 가리킬 뿐이다. 그리고 그것은 진화가 아니고 퇴화이다. 지적설계 과학자들은 그 구조가 하나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지를 조사해보아야 할 것이다. 그러한 시도는 흔적기관(vestigial organ) 이야기보다(08/21/2009) 훨씬 더 유용함을 여러 번 입증하였다.
진화론은 그 자체가 희미해져 가고 있는 흔적 설명이다. 그것은 지적설계 개념에 의해서 사라지게 될 것이다. 우리는 설계에 초점을 맞추고 이러한 생물들을 연구해야할 것이다. 올바른 사고는 경외심이라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9/11/hammerhead_sharks_have_360degree_stereo_vision/
출처 - CEH, 2009. 11. 23.
초식성 개미와 소화관 내의 공생하는 미생물들
(Bacterial Gut Symbionts Are Tightly Linked with the Evolution of Herbivory in Ants).
AiG News
대부분의 개미들은 육식성(carnivorous)이다. 그러나 일부 개미들은 초식성(herbivorous)이다. 그러면 초식성 개미들은 그들에게 필요한 영양분들을 어떻게 조달하는가?
창조론자들은 창세기 3장 이전에는 죽음이 없던 세계이기 때문에 육식이 없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몇몇 창조론자들은 곤충들은 성경적 의미에서는 살아있는 것이 아니라고(따라서 곤충의 희생은 죽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한 새로운 연구는 개미들이 다른 생물들을 먹지 않고도 어떻게 살아갈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었다. (Physorg, 2009. 12. 1)
시카고 현장박물관의 한 연구는 어떻게 식물만을 먹는 개미들이 (다른 생물체들을 먹는 개미에게서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그들의 생존에 필요한 영양분(특히 단백질들)을 획득할 수 있는지를 알 수 있게 하였다. 그 답은 초식성 개미들의 소화관에 살고 있는 공생하는 미생물들에 있었다. 연구자들은 박테리아의 한 목(order)인 Rhizobiales 박테리아들이 대부분의 초식성 개미 종들의 내부에 살고 있음이(육식성 개미 종들에는 없으나) 확인되었다. Rhizobiales 은 대기 중의 질소를 생물학적으로 유용한 화학물질들로 변환시켜 식물들을 돕는 것으로 이미 알려져 있는 미생물들이다.
”따라서 영양분을 만드는 소화관 박테리아의 획득은 질소 결핍성 식사를 하는 초식성 개미들의 유지 및 진화를 가능케 한 것처럼 보인다”고 한 언론 매체는 그 연구에 대해서 보도하고 있었다. 또한 연구자들은 몇몇 초식성 개미들의 소화관에서 살고 있는 다른 미생물들도 발견했다.
진화론자들은 이전의 육식성 개미들이 초식성으로도 생존할 수 있게 된 것은 그 미생물들 때문인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반면에, 창조론자들은 그 반대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필수 영양분들을 개미에게 공급하는 특별하게 디자인된 미생물들과 함께, 모든 개미들을 초식성으로 창조하셨다. 타락 이후의 세계에서, 몇몇 개미들은 육식을 하게 됨으로서 필요한 미생물들 없이도 생존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오늘날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창조주 하나님의 원래 디자인의 결점 많은 개정판을 보고 있는 것이다.
For more information:
Symbiosis
Get Answers : Death & Suffering, Design Featur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answersingenesis.org/animal-behavior/what-animals-eat/vegetarian-ants/
출처 - AiG News, 2009. 12. 5.
새들의 장거리 항해와 자기장 감지에 이용되는 화학 반응
(Chemical Reactions Guide Birds Home)
AiG News
거북이, 새들, 나비들은 사람이 GPS 장치를 발명하기 오래 전부터 이러한 장치를 가지고 있었다. 이들 생물들은 먹이를 찾아서, 새끼를 낳을 곳을 찾아서, 그리고 혹독한 계절을 피하기 위해서 매년 수천 마일을 이동한다. 이제 과학자들은 이 생물들의 항해 시스템이 어떻게 작동되는지에 대해서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ScienceNOW. 2009. 11. 12)
동물들이 어떻게 지구 자기장(earth’s magnetic field)을 감지하여 자신들의 항로를 발견하는지에 관하여 과학자들은 두 진영으로 나뉘어져서 논란을 벌이고 있다. 한 그룹의 과학자들은 그 동물들은 사실상 생물학적 자석을 사용한다고 주장하는 반면에, 다른 그룹의 과학자들은 자기장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 화학반응을 이용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자석 개념에 있어서의 문제점은 그 자석들이 동물의 뇌와 연결되어있는지 확신할 수 없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새의 부리에 있는 철 결정(iron crystals)들은 만약 새들이 그것에 동조되어 조절될 수 없다면 항해에 소용이 없을 것이라는 것이다.
화학반응을 주장하는 진영 역시 그 문제에 직면하고 있지만, 최근의 두 연구는 그들의 주장에 힘을 실어주고 있었다. 그것은 광감지 단백질(light-sensing protein)인 크립토크롬(cryptochrome)이라 불리는 화학물질의 발견이었다. 이 화학물질은 빛에 의해서 영향을 받을 때, 비결합전자(unpaired electron)의 위치가 다른 두 상태 중의 하나로 변화된다. 이들 두 상태의 비율은 자기장에 대한 크립토크롬의 방향성에 의존한다. 화학반응 진영은 새들은 크립토크롬을 가지고 화학적으로, 그리고 태양과 별들의 위치 추적을 시각화함으로서 항해를 한다고 주장한다.
첫 번째 연구에서, 독일 올덴부르크 대학교의 생물학자들은 울새(robins)의 뇌를 변경시킴으로서(일부 사람들에게는 잔인하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두 이론을 실험하였다. 한 그룹의 울새들은 그들의 부리에 연결된 신경을 잘라내었고, 다른 그룹의 울새들은 cluster N(눈 세포의 자기장 감지를 조절한다고 생각되는)이라 불려지는 뇌의 부분에 손상을 입혔다. 첫 그룹은 아직도 자기장을 감지할 수 있었지만, 두 번째 그룹은 자기장을 감지할 수 없었다.
한 관련 연구가 새의 눈에 있는 세포들의 장애를 조사했다. 화학적 반응 이론의 비평가들은 이 장애는 새들이 자기장을 감지하는 크립토크롬의 사용을 방해할 것이라고 말한다. 캘리포니아-어바인 대학의 생물물리학자인 힐과 리츠(Erin Hill and Thorsten Ritz)는 어느 정도의 장애가 크립토크롬의 작동을 중지시키는지를 결정해보기로 하였다. 그들은 심지어 단 하나의 세포에 있는 크립토크롬이라도 사용될 수 있다면, 새는 지구 자기장을 통해서 방향을 감지할 수 있음을 발견하였다.
이러한 발견으로부터 창조론자들이 얻을 수 있는 두 가지 중요한 사항이 있다. 첫째, 생명체의 경이로운 복잡성은 바울 사도가 로마서 1:20절에서 말했던 것처럼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사람이 발명한 그 어떠한 것보다 뛰어난 이러한 생물학적 시스템들은 초월적 창조주가 계심을 확증하고 있다는 것이다.
둘째, 이들 두 연구는 관측적 과학의 효율성을 보여준다. 반복적 결과들은 어떤 것의 작동 방법을 밝히기 위해 엄격한 기준들을 사용하여 얻어져왔다. 아직도 이들 동물들이 어떻게 장거리 항해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분명한 답은 얻어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결과들은 그 답을 얻기 위한 단계들이다.
그러나 문제는 이와 같은 좋은 과학도 지지되지 않는 추론(진화론)에 의해서 거의 항상 오염된다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결과를 가지고 비약하여, 어떻게 동물들이 무작위적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에 의해 이러한 항해 기술을 진화시켰는지를 설명해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진화론에 의하면 거북이, 새, 나비, 물고기, 소, 사슴..등은 진화계통수 상에서 서로 멀리 떨어져 있다. 따라서 이러한 고도로 정교한 자기장 감지 GPS 시스템이 무작위적 돌연변이들에 의해 우연히 생겨났다는 것도 믿기 힘든 일인데, 각 생물들마다 한 번도 아니고 우연히 여러 번에 걸쳐서 각각 생겨났다는 것을 믿으라는 것인가?). 그러한 추측이 필요한가? 아니다. 전혀 필요 없다.
좋은 과학은 진화론과 수십억 년의 연대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좋은 과학은 현재의 관측들을 필요로 한다. 그 외의 것들은 거의 항상 자신들의 믿음과 세계관에 좌우된다. 게다가, 우리 크리스천들은 이러한 시스템들이 어떻게 생겨났는지를 이미 알고 있다(창 1:20-24). 그것들이 어떻게 작동되는지 그 방법을 알아내는 것만이 남아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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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미디어위원회
출처 - AIG News, 2009. 11. 21.
돌고래의 매끄러운 피부를 모방한 새로운 선체 기술
(New Hull Technology a Slick Design Copy)
by Brian Thomas, Ph.D.
많은 바다생물 종들은 정확하게 정렬되어 있는 가스 교환 기관들, 적절한 각도의 안구들, 탁월한 수영을 위해 적합한 근육들과 유선형의 몸체...등으로 그들의 수중 환경에 매우 잘 적합되어 있다. 그들은 또한 물속 움직임을 매끄럽게 하기 위하여 점액층(slime layer)을 지속적으로 갈아입는다. 캘리포니아 텔레다인 사이언티픽(Teledyne Scientific)의 라훌 강굴리(Rahul Ganguli)는 배의 선체가 효율적으로 물을 미끄러져 나갈 수 있도록 바다생물의 점액과 유사한 것을 제공하기 위한 방법들을 실험하고 있는 중이다.
점액성 외피는 해조류, 서관충(tubeworms), 따개비(barnacles) 등과 같은 생물체들이 물속에 잠겨있는 선체의 바닥부분에 지속적으로 달라붙는 것을 막아줄 수 있다. 이러한 생물체들의 선체 부착(fouling, 오손)은 배의 속도를 떨어뜨려 연료의 소모를 증가시킨다. 이러한 종류의 항-부착 윤할 시스템은 ”배의 연료 소비율을 20% 까지도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1] 그것은 또한 2년에 한 번 정도로 항구에 정박하여 선체 바닥의 부착물을 제거하는 비용도 절약할 수 있다.
강굴리는 이미 유망한 화학물질들을 발견하였다. 그는 모조 외피(mock hull)와 젤라틴 물질을 적절하게 붙잡고 있는 외부 금속망(external metal mesh)을 통하여 규칙적인 간격 구멍들로 이루어진 원시적 타입의 배달 시스템(delivery system)을 시험하고 있는 중이다. 한 기술적 문제는 젤을 배달하는 작은 구멍들이 너무 작아 윤활에 필요한 젤의 두께를 삼출시키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강굴리는 처음에는 더 액체 같으나 바닷물과 접촉하면서 두꺼워지는 화학물질들을 발견하였다. 이러한 방법으로 구멍들을 통하여 흘러나온 물질들은 젤처럼 되고, 후에 선박 외피에 부착되는 것이다. 심지어 그 혼합은 두께를 조절하기 위해서 변경될 수도 있는데, 이것은 벗겨지는 율을 조절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강굴리는 이미 그러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길잡이고래(the long-finned pilot whale)로 불려지는 돌고래의 한 변종으로부터 몇 가지 영감을 받았다. 그는 수년 전에 독일 하노버 대학 수의학교실의 크리스토프 바움(Christoph Baum)이 쓴 한 편의 논문을 읽게 되었다. 그것은 돌고래의 피부 위에 작은 수로(channels)들로 이어진 작은 구멍들을 기술하고 있었다.[2] 이 수로들은 얇지만 효과적으로 점액층이 분포되어 있었다. 이 점액층은 심지어 생물 부착의 첫 번째 층을 이루는 박테리아와 바다조류들을 표적으로 하는 효소들의 혼합물을 함유하고 있었다. 박테리아와 바다조류들의 이 층은 이들을 먹이로 하는 더 큰 생물체들의 부착을 유도한다.
돌고래에서는 새로운 코팅이 오래된 코팅을 대체하기 위해서 만들어진다. 그리고 오래된 코팅은 부착되어진 생물군들과 함께 벗겨져 나간다. 글래스고에 있는 스트라스클라이드 대학(University of Strathclyde)의 페일린 조우(Peilin Zhou)는 New Scientist 지에서 ”이 신기술은 많은 경비를 절약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1] 이러한 우수한 공학적 기술이 무작위적인 복제실수로 우연히 생겨났는가? 새로운 최첨단 선체 공학 기술이 생물체에 이미 존재하고 있었던 질서정연한 자가-청소 피부윤활 및 배달 시스템을 모방함으로서 탄생하게 되었다.
References
[1] Marks, P. 2009. Slimy-skinned ships to slip smoothly through the seas. New Scientist. 2727: 24.
[2] Baum, C. et al. 2002. Average nanorough skin surface of the pilot whale (Globicephala melas, Delphinidae): considerations on the self-cleaning abilities based on nanoroughness. Marine Biology. 140: 653-657.
*참조 : 돌고래 피부 모방한 탄소나노튜브 복합물 ...(2009. 1. 5. HelloDD)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26286
돌고래·상어 피부 모방해 '배에 붙는 해조류' 없앤다 (2009. 10. 1. 조선일보)
http://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9/30/2009093001729.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993/
출처 - ICR News, 2009. 10. 20.
갑오징어의 색깔 변화는 TV 스크린 설계에 영감을 불어넣고 있다.
(Cuttlefish colour changes inspire new energy-efficient TV screen design)
Jonathan Sarfati
갑오징어(cuttlefish)는 화려한 색깔들로 변화될 수 있다. 그래서 갑오징어는 ‘바다의 카멜레온(chameleons of the sea)’으로 알려져 있다. 갑오징어는 간혹 몸을 가로질러 이동하며 나타나는 얼룩말의 줄무늬 패턴을 만들기도 한다. 그들은 이러한 색깔 변화를 수행하는 데에 여러 방법들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것들 중 하나는 과학자들이 매우 적은 전력(일반 스크린의 1% 이하의 전력)으로도 작동되는 새로운 타입의 TV 스크린을 설계하는 데에 영감을 불어넣고 있다.
갑오징어는 어떻게 색깔들을 변화시키는가? [1]
갑오징어는 빠르게 색깔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 몇몇 타입의 구조들을 가지고 있다.
색소세포(chromatophores)
이것은 색소가 들어있는 하나의 탄력적 소낭(elastic saccule)을 포함하는 세포들의 그룹으로서, 이 소낭에는 15-25 개의 근육들이 부착되어 있다. 근육이 수축할 때, 소낭은 잡아 늘려져서 넓은 영역을 뒤덮게 된다. 카멜레온의 색은[2] 대게 색소세포(chromatophores)들에 의해서 원인된다. 그러나 갑오징어의 색소세포들은 각각 하나의 신경 말단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더 미세한 조절을 허락하고, 그래서 한 소낭은 이웃한 다른 소낭이 수축하는 동안 확장될 수 있다. 이것은 갑오징어가 빠르게 변화되는 복잡한 패턴의 색깔들을 만들 수 있게 한다.
광택세포(iridophore)
이것은 판들의 작은 더미(tiny stacks of plates)이다. 이것은 하나의 회절 격자(diffraction grating)로서 작용하여, 화려한 색깔들을 만들어낸다. 또한 나비와 새들에서도 보여지는 화려한 파란색은 회절(분산, diffraction)에 의해서, 즉 스펙트럼의 다른 색들을 분리시키고 펼침으로서 만들어진다. 관찰자의 각도와 간격에 따라, 다른 색들이 보여진다. 이것은 구조색(structural colours)으로 불려진다. 왜냐하면 그들은 색소보다는 물질들의 구조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갑오징어에서 광택세포에 의한 색들은 비교적 고정적이다. 그러나 호르몬들은 약간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백색소세포(leucophore)
이것은 광택세포와 유사하다. 그러나 빛을 회절하기 보다 빛을 반사하는 납작하고 더 규칙적인 판들로 되어있다. 그들의 색깔은 주변의 빛과 일치된다. 즉 백색의 빛은 흰 반짝거림을 만들어낸다. 그러나 들어오는 빛이 다른 색이라면, 그 색이 반사될 것이다. 이것은 위장하는 것을 돕는다.
발광포(photophore)
이것은 이미 존재하는 빛을 흡수하고, 회절하고, 반사하기보다 실제로 빛을 내보낸다. 그들은 생물발광(bioluminescence)을 사용하거나, 화학적 반응을 통해 매우 적은 열과 함께 빛을 만들어낸다. 간혹 이들 생물체들은 공생 관계(symbiotic relationship)에 있는 생물발광 박테리아들을 포함하고 있는 낭들을 가지고 있다.
새로운 TV 스크린 설계.
매사추세츠 공대의 에드윈 토마스(Edwin Thomas)가 이끄는 한 연구팀은 갑오징어를 보았을때 그것이 매우 우수한 공학기술임을 알았다. 그리고 Advanced Materials 지에 그것을 기술하였다. 토마스 박사는 광택세포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하고 있었다 :
”갑오징어는 막들 사이의 간격을 변화시키기 위하여 다른 화학물질들을 분비함으로서 그들의 색깔을 변화시킨다... 우리는 얇은 층들 사이의 간격을 조절하기 위한 인공적 전기 시스템을 만들어오고 있다.”[3]
이 원형 스크린은 수인치의 크기이지만, 단지 그 두께가 1 마이크론(1 mm의 1000분의 1) 정도이다. 1 마이크론의 두께는 폴리(2-vinylpyridine, 2VP)와 교차되는 ‘매우 저렴한 폴리스티렌(dirt cheap polystyrene)’의 매우 얇은 층들로 채워져 있다. 폴리스티렌은 불활성이다. 그러나 2VP는 작은 전류가 흐를 때 확장된다. 전류가 증가됨으로서 2VP 층의 두께는 증가하고, 관측자에게 그것으로 빛의 파장을 반사한다.[4] 그래서 낮은 전압에서는 보라색과 파란색이 만들어지고, 반면에 높은 전압에서는 스펙트럼이 붉은색 쪽으로 이동하여, 10V에서는 적색이 만들어진다.
그 스크린은 빛을 방출하지 않는다. 그것이 매우 낮은 전력을 필요로 하는 이유이다. 그러나 이것은 갑오징어를 빛나게 할 외부적 광원을 필요로 함을 의미한다. 그리고 앞쪽에서 바라보여질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이미지의 색은 각도에 따라 변화되기 때문이다. 그러한 스크린을 조립하는 것은 매우 쉽다고 토마스는 말한다. 그래서 그는 화학 수업시간에 학생들이 만들기에 충분한 간단하고, 값싸고, 안전한 응용품을 만들기 위해서 한 고등학교 과학교사와 일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의 간결성에도 불구하고, 사우스캐롤라이나의 클렘슨 대학의 스테판 풀저(Stephen Foulger)는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 ”이 시스템의 튜닝가능성(tunability)은 환상적입니다. 거기에는 매우 다양한 범위의 색들과 응용이 있습니다.”
이것은 자연(또는 오히려 자연의 설계자)이 정교한 색깔들과 패턴들을 만들어내는 그 복잡함과 효율성으로 인해 과학자들을 놀라게 하는 첫 번째의 경우가 아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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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ther reading
What is biomimetics? How have designs in nature inspired human designers?
References
[1] James Wood and Kelsie Jackson, How Cephalopods Change Color, Bermuda Biological Station for Research, 16 September 2004. Naturally this paper gives a fact-free homage to evolution, but it has good design information.
[2] See also By Design, 2008 (above), ch. 3: Colours and patterns.
[3] Eric Bland, Color-shifting cuttlefish inspire TV screens: Prototype uses less than one-hundredth the power of traditional displays, , 12 May 2009.
[4] Reporting on Dr Thomas’ earlier research on the same lines, the article Gel Changes Color on Demand explains, 'The key to manipulating the thickness of the poly–2-vinyl-pyridine (2VP) layer is to give the nitrogens on each segment of the 2VP block a positive charge, yielding a polyelectrolyte chain that can swell to more than 1,000 percent its volume in water.”
[5] See also By Design, 2008 (above), ch. 3: Colours and patterns.
[6] I was first alerted to this new biomimetics example in Cuttlefish Inspire Reflective Screens, Creation-Evolution Headlines, , 20 April 2009.
*참조 : NYTimes.com Cuttlefish Camouflage
http://www.youtube.com/watch?v=mW4PbW893ik
*cuttlefish 구글 이미지
Can Cuttlefish camouflage in a living room? - Richard Hammond's Miracles of Nature - BBC One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pgDE2DOICuc
*관련기사 : 바다의 카멜레온 ‘갑오징어’ (2014. 7. 1. ScienceTimes)
‘바다의 카멜레온’ 갑오징어, 체색변화 비밀 풀렸다 (2014. 2. 3.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203601022
위장술 갑(甲), 갑오징어의 비밀 (2018. 3. 21. 동아사이언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21563
*추천 : Masters of Disguise
https://answersingenesis.org/aquatic-animals/masters-disguis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com/cuttlefish-inspire-tv-design
출처 - Creation, 21 May 2009.
사마귀새우의 경이로운 눈은 DVD 플레이어에 영감을 불어넣고 있다.
(Sea Creature’s Amazing Eyes Could Inspire New DVD Players)
AiG News
물론 창세기 1장 말씀에 DVD 플레이어에 대한 언급은 없다. 하나님이 바다생물들을 창조하셨을 때 그러한 공학 기술에 대한 내용은 말씀하시지 않으셨다. 그러나 사마귀새우(mantis shrimp)는 ”과학계에서 알려진 것 중에서 가장 복잡한 시각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언젠가 더 나은 DVD 플레이어를 만드는 데에 영감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LiveScience, 2009. 10. 25. 경이로운 사마귀새우의 눈 사진을 볼 수 있음)
사마귀새우의 눈은 두 가지의 중요한 점에서 사람의 눈보다 우수하다. 첫째, 사람의 눈은 3가지 원색을(이것은 혼합되어 가시 스펙트럼을 구성한다) 볼 수 있는데 반하여, 사마귀새우는 12가지의 색을 볼 수 있다. 둘째, 새우의 눈은 한 방향으로 편광된 빛을 다른 극성으로 전환시킬 수 있다. 미국, 호주, 영국의 과학자들로 이루어진 한 연구팀은 Nature Photonics(2009. 10. 25) 지에 이 믿을 수 없는 디자인을 보고했다. (”A Biological Quarter-Wave Retarder with Excellent Achromaticity in the Visible Wavelength Region”).
새우의 눈은 사실 몇 가지 측면에서 사분파장판(quarter-wave plates, 빛의 편광방향을 90도 변화시키는 것)이라 불리는 공학기술과 유사하다. 이 기술은 CD, DVD 플레이어, 및 일부 카메라 필터에서 빛의 편광을 전환시키기 위해서 디자인된 것이다. 그러나 사분파장판은 단지 한 색깔의 빛에 대해서만 잘 작동한다. 반면에 사마귀새우의 눈은 사람이 만든 최첨단 장치보다 훨씬 넓은 영역의 빛 스펙트럼에 걸쳐서 잘 작동된다고 그 논문은 보고하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새우의 능력은 사냥, 의사 전달(communication), 성적 신호(sexual signaling) 등에 사용될 것으로 믿고 있었다.
브리스톨 대학의 시각생태학 실의 니콜라스 로버츠(Nicholas Roberts)는 사마귀새우의 눈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다 :
”정말로 이것은 인간이 지금까지 만들어낸 그 어떤 것보다도 특별나게 뛰어난 것입니다. 특별히 흥분되는 것은 그것은 아름다우며 간결하다는 것입니다. 관들 안으로 말려져 들어간 세포막들로 구성되어있는 이 자연적 메커니즘은 인간이 만들어낸 디자인보다 월등히 우수합니다. 사마귀새우의 눈에 있는 세포들의 특성을 모방하여 화학적으로 공학 처리된 액정(liquid crystals)들을 사용한다면, 미래에 더 나은 광학적 장치들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Nature Photonics 지의 논문은 같은 점을 더욱 신비스럽게 전하고 있었다 : ”이 복잡하고 새로운 구조적 디자인은 인공적 광학 구조들을 만들고 설계하는 데에 있어서 자연에 있는 광학 시스템들을 모방함으로서 영감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예증하고 있다.” 발전된 인간의 공학 기술은 놀라운 일들을 수행하고 극도의 정교함을 요구하고 있지만, 계속적으로 발견되고 있는 생물체들 속에 들어있는 다자인들은 인간의 공학기술보다 훨씬 더 우수하다. 인간이 만들어낸 공학기술이 무작위적이고 우연히 생겨난 것이 아니라면, 생물체들에서 발견되는 훨씬 우수한 공학기술들이 진화론자들의 주장처럼 지성의 개입 없이 목적 없고 방향성 없는 무작위적인 돌연변이들에 의해서 우연히 생겨났다고 말하는 것이 합리적인 주장인가?
*참조 : 사마귀새우의 경이로운 눈 (구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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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the best 'proof” of cre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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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 ‘곤충의 눈’ 원리 이용,무반사 미세렌즈 개발 (2012. 11. 21. 파이낸셜뉴스)
http://www.fnnews.com/view?ra=Sent0901m_View&corp=fnnews&arcid=201211210100185460010606&cDateYear=2012&cDateMonth=11&cDateDay=21
새우 눈 이용해 DVD 화질 개선 (2009. 10. 26.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09/10/26/0302000000AKR20091026088700009.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answersingenesis.org/aquatic-animals/ocean-to-your-living-room/
출처 - AiG News, 2009. 10. 31.
제왕나비에서 경도 측정 시계가 발견되었다.
(Neurobiologists Discover Butterfly Chronometer)
AiG News
제왕나비(monarch butterfly)의 놀라운 항해 능력을 새로운 연구에 비추어볼 때 더욱 놀라운 것으로 보인다. (ScienceNOW. 2009. 9. 24). 연구자들은 연구를 시작했을 때 나비의 더듬이(antennae)를 연구한 것은 아니었다. 그들은 이 오렌지-검정 색의 나비가 겨울을 보내려 어떻게 카나다와 미국으로부터 멕시코까지의 엄청난 거리를 매년 이동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연구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의 항로를 통해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데에 제왕나비의 더듬이가 결정적 역할을 하고 있었음이 밝혀졌다.
Science 지(2009. 9. 25)에 게재된 ”이주성 제왕나비의 태양 나침반 방위측정을 도와주는 더듬이의 일주기성 시계(Antennal Circadian Clocks Coordinate Sun Compass Orientation in Migratory Monarch Butterflies)”라는 제목의 이 새로운 연구는 나비의 한 생물학적 시계에 대해서 논하고 있었다. 그 시계는 예상과는 다르게 뇌가 아니라(다른 생물학적 시계들은 제왕나비의 뇌에 존재한다 할지라도) 더듬이에 위치하고 있었다. 그 더듬이 시계는 나비가 낮에 날아갈 때 태양의 이동을 보정하는 것을 도와주고 있었다.
그 발견은 연구자들이 일부 실험 나비들의 더듬이를 자른 후에 있게 되었다. 더듬이가 잘린 나비들은 무작위적인 방향으로 혼란스럽게 날아가는 것이 관측되었다. 후에 그들은 실험 나비들의 더듬이 일부를 검은 페인트로 칠하였다. 그러자 칠해진 나비들은 잘못된 방향으로 날아가는 것이 관측되었다.
ScienceNOW 지는 캔자스 대학의 곤충생태학자인 테일러(Orley Taylor)의 말을 인용하고 있었다. ”더 깊이 조사하면 할수록, 이들 시스템들이 얼마나 복잡한지를 점점 더 발견하게 된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 발견에도 불구하고, 제왕나비들이 믿어지지 않는 장거리 항해를 어떻게 완수하는지에 관한 많은 의문들은 해결되지 않고 있다. 우리가 아는 것은 제왕나비는 하나님이 설계하신 경이롭고 아름다운 작품들 중 하나라는 것이다.
For more information
• The magnificent migrating mon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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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 나비의 ‘내비’는 더듬이·태양 (2009. 9. 25. 문화일보)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9092501070232255002
내비게이션보다 똑똑한 '더듬이 내비'(2009. 9. 26.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3795262#home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answersingenesis.org/creepy-crawlies/insects/monarch-never-late/
출처 - AiG News, 2009.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