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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설계

과학자들도 놀라는 기능들이 우연히 생겨날 수 있을까?: 냄새로 암 진단하는 개, 예쁜 거미, 다른 신경계의 빗해파리, 힘센 개미, 자기장 항해를 하는 새, 키 큰 삼나무, 점프 달인 개구리, 엉키지 않는 문어 팔, 적은 저항의 상어 피부..

과학자들도 놀라는 기능들이 우연히 생겨날 수 있을까?

: 냄새로 암 진단하는 개, 예쁜 거미, 다른 신경계의 빗해파리, 힘센 개미, 자기장 항해를 하는 새, 

키 큰 삼나무, 점프 달인 개구리, 엉키지 않는 문어 팔, 적은 저항의 상어 피부..

 (Wonderful Lives)

David F. Coppedge


   생물학자들은 예상치 못했던 생물들의 경이로움을 계속해서 발견하고 있다.


냄새로 암을 진단하는 개 : 개는 소변(urine)에서 전립선암(prostate cancer)의 발생을 98%의 성공률로 알아낼 수 있다고 Reuters(2014. 5. 17)는 보도했다. 냄새 탐지견은 '거의 확실하게' 암을 찾아내는데 있어서, 가장 좋은 인공 탐지기보다 우수하다는 것이다.


예쁜 거미 : 영국 타란툴라 협회(The British Tarantula Society)는 가장 예쁜 타란툴라 거미(spider)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National Geographic(2014. 5. 23) 지는 우승자의 사진과 비디오를 보도하고 있었다. 어떤 사람들은 거미를 이상적인 애완동물로 여기고 있었다.


독립적 신경계를 가진 빗해파리 : '바다 구스베리(sea gooseberry)'로도 불리는 빗해파리(comb jelly, ctenophore)의 유전체가 알려지면서, 진화론자들은 매우 당황하고 있었다. 이 우아한 생물이 다른 동물들과는 독립적으로 신경계를 진화시킬 수 있었을까? Nature News(2014. 5. 21)는 이 미스터리에 대해서 곤혹스러워하고 있었다. National Geographic(2014. 5. 21) 지는 그것을 동물의 진화계통나무를 뒤집어버린 '이상한 발견'이라고 부르고 있었다. 한 생물학자는 그 생물체를 '지구에 온 외계인'이라고 부르고 있었다.


놀라운 힘을 가진 개미 : 어떻게 개미(ants)는 자신의 체중에 여러 배를 들어 올리는 것일까? 과학자들은 놀라운 개미 힘에 숨어있는 생체역학(biomechanics)을 이해하기 위해서, 오하이오 슈퍼컴퓨터 센터(Ohio Supercomputer Center)를 이용하고 있었다. 그 작업은 자연계의 작은 미스터리 하나를 풀어낼 수도 있을지 모르며, 아마도 로봇공학 발전의 문을 열 수도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자기장을 이용해 항해하는 새들 : ”자연은 특별한 시험대이다”라고 DARPA 연구자들은 Live Science (2014. 5. 16)지의 기사에서 말했다. 그들은 지구 자기장(magnetic field)을 이용하여 장거리 항해를 하는 새들을 연구하고 있다. ”수백만 년에 걸친 진화가 생물에게 양자물리학(quantum physics)을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시켰을 것으로 우리는 생각하고 있다.”


정글 체육관 : 생쥐에서부터 개구리, 민달팽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동물들이 다람쥐 쳇바퀴에서 달리는 것을 즐기는 것 같았다. Science Now(2014. 5. 20) 지는 트레드밀 바퀴가 야생동물에 접근 배치된 실험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많은 종의 생물들이 분명 그냥 재미로 운동 장치를 탈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놀라고 있었다.


키 큰 미국삼나무 : 어떻게 해안가 미국삼나무(redwoods)는 그렇게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것일까? Science(2014. 5. 21) 지에 보고된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침엽의 세포 구조는 바닥에서 꼭대기로 가면서 변함을 보여주고 있었다. 위쪽 잎은 물을 붙잡는 더 많은 기공 공간과 적은 목질부 맥관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꼭대기 잎이 안개로부터 더 많은 물을 흡수할 수 있도록 해준다.


개구리의 점프 : 마크 트웨인에 의해 유명해진, 칼라베라스 카운티에서 열리는 개구리 점프 대회(Jumping Frog contest) 기간에 맞추어, New Scientist(2014. 5. 8) 지는 이들 '양서류 올림픽'과 그들의 비밀에 대해서 보도하고 있었다.


문어의 팔이 엉키지 않는 이유 : 왜 문어는 엉키지 않는 것일까? Live Science(2014. 5. 15) 지는 문어들의 다리가 엉키지 않도록 하는 몇 가지 메커니즘을 보여주는 새로운 연구를 보도했다. 그 중 하나는 문어의 빨판이 자신의 팔에 달라붙지 않도록 피부에서 분비물을 분비하는 신경 프로그램이다. 또한 그 신경 프로그램은 자신의 팔이 입으로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고 있었다. 심지어 다른 개체의 절단된 팔을 먹을 때에도 그러했다.


물의 저항을 감소시키는 상어의 피부 : 상어 피부의 질감을 재현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과학자들은 상어가 그렇게도 빠르게 수영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피부에 작은 '이빨 모양의 돌기(denticles)'들은 물의 저항력을 감소시킨다. Live Science(2014. 5. 14) 지는 말한다. ”3-D 인쇄로 이러한 질감을 재현함으로써, 연구자들은 물의 저항력을 7%나 감소시키는 수영복 소재를 만들 수 있었다.”



과학자들이 설계의 관점에서 자연을 바라본다면, 훨씬 더 흥미로울 것이다. ”수백만 년에 걸친 진화가 생물에게 양자물리학을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시켰을 것으로 우리는 생각하고 있다”와 같은 말은 어리석고, 우스꽝스러운, 무책임한 말이다. 진화의 주메커니즘인 돌연변이는 목적도 없고, 방향도 없고, 생각도 없고, 계획도 없는, 무작위적인 과정이다. 무작위적인 과정으로 양자물리학을 이용하는 시스템이 생겨날 수 있다면, 돼지는 왜 날개를 만들어 날지 못했는가? 점프하는 개구리는 추진체를 진화시켜 수 km를 뛰면 되지 않겠는가? 그것은 양자물리학을 이용하는 것보다 어려운 일인가? 그러한 종류의 추정이 과학일 수 있을까? 생물들이 자세히 연구되면 될수록, 내재되어 있는 경이로운 지적설계를 보게 되는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4/05/wonderful-lives/ 

출처 - CEH, 2014.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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