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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설계

새들의 복잡한 울음소리와 의사소통은 창조를 가리킨다.

미디어위원회
2026-03-03

새들의 복잡한 울음소리와 의사소통은 창조를 가리킨다.

(Complex Calls Confirm Creation)

by Frank Sherwin, D.SC. (HON.)  


   새소리는 우리가 흔히 당연하게 여기는 것이다. 어차피 새소리를 들으면 짹짹거리고, 지저귀고, 까악거리는 소리만 들린다. 새소리 속에 복잡한 정보가 담겨 있을 수 있을까? 뉴질랜드에 사는 재미있는 소리를 내는 새인 푸케코(pukeko)를 연구한 과학자들은 이제 그 가능성에 대해 "그렇다"라고 답하고 있었다.[1]

새의 소리는 울음소리(calls)와 노래(songs)로 분류된다. 울음소리는 경고음처럼 단순하고 짧다. 반면, 아름다운 노래는 음높이와 템포가 다양하고, 길며 복잡하다. 또한 노래는 특정한 리듬과 구조를 갖고 있으며, 새는 이를 번식이나, 영역 방어에 사용한다.

복잡한가? 물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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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Smithsonian 지에 따르면, "앵무새, 명금류, 벌새와 같은 그룹에 속하는 일부 종의 울음소리와 노래는 의도적으로 정보를 전달하고, 음운론, 의미론, 구문론과 같은 인간 언어 요소의 단순한 형태를 사용하는 등, 인간 언어와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2] 예를 들어, Current Biology 지에 실린 별도의 보고에 의하면, 작은 벌새(hummingbird)는 "매우 다양한 발성 행동"을 보이며[3], 개(dog)만 들을 수 있을 정도로 높은 음을 낼 수 있다고 말했다.[4]

콘스탄츠 대학 연구자들은 푸케코(Porphyrio melanotus, 뜸부기과 조류)라는 호주 늪새를 연구했다. 그들의 연구는 접두사, 접미사, 연결 요소 등이 포함되어있는 울음소리 시퀀스(call sequences)의 놀라운 복잡성을 밝혀냈다.[1]

국제적 생물학자 및 조류학자 연구팀은 푸케코가 다양한 울음소리의 개별적 요소들을 조합하여, 서로 소통하는지를 알아보고자 했다. 이를 위해 며칠에 걸쳐 17개의 둥지에 소형 녹음기를 설치하고, 어미와 새끼 푸케코의 울음소리 6,093개를 녹음했다.

과학자들은 새의 의사소통에서 두 가지 조직적 층(organizational tiers), 즉 울음소리(calls)와 울음소리 시퀀스(call sequences)가 있음을 확인했다. 각 층은 고유한 규칙적 조합을 갖고 있었다. 콘스탄츠 대학 뉴스에 따르면, 이러한 "규칙들은 소리 요소들이 어떻게 결합되어 울음소리를 형성하는지를 안내했다." 다시 말해, 그들은 이 두 층 시스템(two-tiered system)의 조합 능력이 명확한 구조적 패턴을 드러낸다는 것을 발견했다.

Animal Behaviour 지에 발표된 논문에서, 연구의 저자들은 “이러한 계층적 조합 능력은 비교적 제한된 음향 요소 집합이 어떻게 광범위한 울음소리 레퍼토리를 생성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고 썼다.[5] 이것은 우연과 시간의 산물이라기보다는 목적과 설계의 산물처럼 들린다.


실제로, 복잡하고 빠른 새소리는 놀라운 설계의 증거이다. ICR의 제프 톰킨스(Jeff Tomkins) 박사는 또 다른 예로 호주 꿀먹이새(honeyeater)가 굶주린 매가 작은 새를 잡아먹으려고 급강하할 때, 동료 새들에게 경고하는 능력을 사례로 들고 있었다.

꿀먹이새가 이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할 때, 경보음의 첫 음절에 긴급성에 관한 정보를 빠르게 집중시켜, 다른 꿀먹이새들이 신속하게 반응하고 숨을 수 있도록 한다. 그런 다음 꿀먹이새는 메시지를 강화하고, 숨어 있어야 하는 시간을 알려주기 위해, 더 구체적인 음절을 덧붙인다. 그리고 이러한 메시지는 위협 수준에 비례하여 음절이 더 많아지면서 길어진다.[6]

이것은 단순히 놀라서 짹짹거리는 소리가 아니다. 이것은 주변 꿀먹이새들에게 중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정교한 2단계 경보이다. 이는 푸케코의 "매우 정교하고 체계적인 의사소통 시스템"과 매우 유사하다.[1]


결론적으로, 연구팀은 뉴질랜드 푸케코가 소리 요소들을 이용하여 울음소리를 내고, 이러한 요소들을 조합하여, 정해진 규칙에 따라 더 길고 복잡한 울음소리 시퀀스를 만들어낸다는 사실을 발견했다.[5] 이 연구의 주저자인 콘스탄츠 대학의 가브리엘라 갤(Gabriella Gall)은 "다음 목표는 소리 요소들과 그 조합의 정확한 의미를 밝혀내는 것"이라고 말했다.[1]

모든 동물들의 의사소통처럼, 이러한 소리 요소들과 정해진 규칙들은 인간 언어의 복잡성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복잡한 코드(code, 암호)의 특징을 모두 지니고 있다. 푸케코의 정보가 풍부한 울음소리는 의도적으로 배열된 조합 능력의 결과이며, 이는 설계와 설계자를 암시한다.[7]


References

1. The Sophisticated Communication of Pukeko. University of Konstanz. Posted on uni-konstaz.de January 20, 2026.

2. Mason, B. Do Birds Have Language? Smithsonian. Posted on smithsonianmag.com February 25, 2022.

3. Olson, C. et al. 2018. Black Jacobin Hummingbirds Vocalize above the Known Hearing Range of Birds. Current Biology. 28 (5): 204–205.

4. Mock, J. Some Hummingbirds Hit Notes So High, Only a Dog Could Hear Them. Popular Science. Posted on popsci.com October 18, 2018.

5. Gall, G. et al. Examining Combinatoriality within the Pukeko Vocal Repertoire. Animal Behavior. Posted online before print on sciencedirect.com January 9, 2026, accessed January 29, 2026.

6. Tomkins, J. High-Speed Bird Communication Is Complex.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pril 6, 2020.

7. Thomas, B. Jay Talking.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ne 29, 2009.

* Dr. Sherwin is a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invertebrate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관련기사 : 새들도 문장으로 대화한다 (2016. 4. 15. 동아사이언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11350

새도 사람처럼 단어를 만든다 (2015. 7. 22. 사이언스타임즈)

https://www.sciencetimes.co.kr/nscvrg/view/menu/248?searchCategory=220&nscvrgSn=138652

새의 언어를 해독했다? 박새를 연구한 도쿄대학 연구진 (2024. 3. 26. 파퓰러사이언스)

https://www.popsci.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275

새끼 새, 알 속에서 어미 울음소리 배운다…"의사소통 수단" (2024. 10. 24. 디지털투데이)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8524

"種이 다른 새들 간에 의사소통 가능" 연구 결과 (2018. 8. 3.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180803_0000381945

어류 3분의 2 물 속에서 소리 만들어 의사 소통 (2022. 1. 28.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20128156600009

물고기의 2/3가 소리로 의사소통 한다 (2022. 2. 7. 포인트경제)

https://www.pointe.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05

거북도 말을 해왔다… 사람이 알기 어려웠을 뿐 (2022. 11. 5. 뉴스펭귄)

https://www.newspeng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2686

척추동물은 이미 4억년 전에 소리를 내고 있었다. (2022. 10. 26. the Science plus)

https://m.thescienceplus.com/news/newsview.php?ncode=1065599757215430

척추동물은 4억년 전에도 음성을 냈다  (2022. 10. 28. Popular Science)

https://www.popsci.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54

‘소통’은 인간에게만 중요한 것이 아니다  (2021. 4. 23.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culture/book/992295.html

혹등고래 노래 속에… 인간 언어의 법칙이  (2025. 2. 10.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50209/130994626/2

고래 노래 6만5511개 들어보니, 인간 언어 법칙 그대로 있었다  (2025. 2. 7.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science-chosun/science/2025/02/07/BI5JAWBDYNAI7M5JX57N52GBII/

멸종위기종 대왕고래 대화를 포착했다 (2021. 1. 13.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01131033243901

AI가 향유고래 울음소리 약 9000개 분석했더니…"고래 노래에 알파벳 구조가?"  (2024. 5. 10. AI 포스트) 

https://www.aipost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2123

동물의 소리 (2) “합창으로 결속력, 경쟁자 위협하고 심해애서는 초저주파수 사용” (2020. 10. 17. 사이언스플러스)

http://thescienceplus.com/news/newsview.php?ncode=1065596697556439&dt=m

"인간이 만든 잡음에…" 소리높여 대화하는 돌고래들 (2023. 1. 13. 노컷뉴스)

https://www.nocutnews.co.kr/news/5879304

동물들의 신호, 어떻게 의사소통을 할까 (2024. 4. 26. 시선뉴스)

http://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9742

인간은 모르는 동물들의 ‘은밀한 의사소통’ (2019. 10. 19.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605643.html

풀벌레 소리는 암컷을 유혹하는 사랑의 세레나데 (2012. 9. 18. 경남도민일보)

https://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91509

매미 소리에도 사투리가 있다? (2018. 8. 7. YTN 사이언스)

https://m.science.ytn.co.kr/program/view.php?mcd=0082&key=201808071657399256

‘윙윙’ 벌 소리 들은 꽃의 꿀이 20% 더 달콤하다 (2019. 2. 20.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animalpeople/ecology_evolution/882924.html

개미도 말을 한다 (2009. 2. 6. 경남신문)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772294

개미도 위험 알릴 때 '소리'지른다  (2006. 7. 27.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68752#home

코끼리도 서로 이름 부르며 소통할까 (2023. 9. 14. sputnik)

https://sputnik.kr/news/view/7102

이게 진짜 우리 개가 한 말? AI 통역기 정확도 봤더니… (2024. 1. 11.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economy/science/2024/01/11/BK5742F32BATLKAGXV7T7KA7BU/

고래·돼지·박쥐 울음소리, AI가 번역한다 (2022. 10. 3.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economy/it/1061066.html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시대가 다가온다... 인공지능이 동물 소리 학습 (2022. 10. 31. AI Times)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7611

동물과의 의사소통을 위해서 AI를 이용한다? (2024. 1. 16. 사이언스타임즈)

https://www.sciencetimes.co.kr/nscvrg/view/menu/248?searchCategory=220&nscvrgSn=254971

다시 시작된 논란.. 식물들끼리 전화를 한다? 바이오커뮤니케이션 연구 현장으로 가보자. (2023. 5. 30. 이코노미사이언스)

https://www.e-science.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604

식물도 의사소통하며 위협에 맞선다 (2018. 10. 22. KISTI)

https://creation.kr/animals/?page=1#164039724

식물도 소리를 낸다고?...물부족하거나 줄기 잘리면 '딸칵' '펑' (2023. 3. 31. 뉴스트리)

https://www.newstree.kr/newsView/ntr202303310004

“물 주세요” 비명…식물도 스트레스 받으면 소리 지른다 (2023. 4. 1. 농민신문)

https://www.nongmin.com/article/20230331500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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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6. 2. 18.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complex-calls-confirm-crea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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