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들은 그들의 경로를 수정하며 날아간다.
(Winged Migration Grows Up)
David F. Coppedge
과학자들은 철새들의 이동이 어떻게 이루어지는 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새들의 다리에 금속 밴드를 부착하곤 하였다. 이제 그들은 새들의 어깨에 소형 라디오 트랜스미터(radio transmitters)를 부착시켜서, 실시간으로 그들을 추적할 수 있게 되었다. 프린스턴의 과학자들은 30마리의 흰관참새(white-crowned sparrows)를 공중 납치하여, 그들을 시애틀에서 뉴저지로 옮겨간 다음 풀어주었을 때, 무슨 일이 발생했겠는가? 나이(age)가 장점을 가지고 있음이 입증되었다. PhysOrg(2007. 11. 5)와 EurekAlert(2007. 11. 5) 에서 보도하고 있는 기사들을 읽어보라.
어른 참새들은 곧 그들의 경로가 4,800 km 벗어났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겨울 숙소인 멕시코로 날아가던 그들의 이동을 남서쪽(southwest)으로 조정하였다. 그러나 이전에 겨울 숙소로 날아가 본적이 없었던 어린 참새들은 똑바로 남쪽(south)으로 날아갔다. 이것은 새끼들은 처음부터 잘 작동되는 선천적 나침반(innate compass)을 가지고 태어나지만, 경험을 통해 어른 참새들은 항로를 수정할 수 있는 전 지구적 지도(global map)를 발달시키고 있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흰관참새는 대개 밤에 혼자 날아간다. 풀려난 이후, 처음에 모든 새들은 약간 방향을 잃어버리는 듯 했다. 그러나 며칠 후에 어른 참새들은 올바른 방향으로 모아졌다.
그 논문에서 과학자들은 길을 잃어버린 어린 참새들이 숙소에 도착할 수 있었는지는 말하지 않고 있다. 왜냐하면 그 기계장치는 남서쪽으로 날아가라고 지시해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들이 멕시코 대신 플로리다에서 겨울을 잘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
철새들의 이동에 관한 지속적인 연구는 그들의 항해가 자기장(magnetic fields), 천문항법(celestial navigation), 냄새, 시각적 경계표(visual landmarks), 기타 등과 같은 다방면에 걸친 복합적 기술임을 보여주고 있다. 어떻게 검은가슴물떼새(Pacific Golden Plover)의 새끼가 선천적 나침반만을 사용하여 홀로 알래스카로부터 대양을 건너서 바다 위의 한 점인 하와이 군도로 날아갈 수 있을까? 그것은 진화를 거부하는 자연의 놀라운 경이들 중의 하나이다. ‘철새들의 항해(Winged Migration)’를 다시 감상해볼 시간이다. 그 영상물은 철새들의 이동에 관한 놀라운 이야기들과 아름다운 장면들로 가득하다. HDTV에서는 더욱 멋지게 감상할 수 있다.
*관련기사 : 철새들은 어떻게 이동경로를 찾아갈까? 지자기장 감지가 이동의 핵심 요소인 것으로 밝혀져 (2021. 2. 15. ScienceTimes)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C%B2%A0%EC%83%88%EB%93%A4%EC%9D%80-%EC%96%B4%EB%96%BB%EA%B2%8C-%EC%9D%B4%EB%8F%99%EA%B2%BD%EB%A1%9C-%EC%B0%BE%EC%95%84%EA%B0%88%EA%B9%8C/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7/11/winged_migration_grows_up/
출처 - CEH, 2007. 11. 5.
철새들은 그들의 경로를 수정하며 날아간다.
(Winged Migration Grows Up)
David F. Coppedge
과학자들은 철새들의 이동이 어떻게 이루어지는 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새들의 다리에 금속 밴드를 부착하곤 하였다. 이제 그들은 새들의 어깨에 소형 라디오 트랜스미터(radio transmitters)를 부착시켜서, 실시간으로 그들을 추적할 수 있게 되었다. 프린스턴의 과학자들은 30마리의 흰관참새(white-crowned sparrows)를 공중 납치하여, 그들을 시애틀에서 뉴저지로 옮겨간 다음 풀어주었을 때, 무슨 일이 발생했겠는가? 나이(age)가 장점을 가지고 있음이 입증되었다. PhysOrg(2007. 11. 5)와 EurekAlert(2007. 11. 5) 에서 보도하고 있는 기사들을 읽어보라.
어른 참새들은 곧 그들의 경로가 4,800 km 벗어났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겨울 숙소인 멕시코로 날아가던 그들의 이동을 남서쪽(southwest)으로 조정하였다. 그러나 이전에 겨울 숙소로 날아가 본적이 없었던 어린 참새들은 똑바로 남쪽(south)으로 날아갔다. 이것은 새끼들은 처음부터 잘 작동되는 선천적 나침반(innate compass)을 가지고 태어나지만, 경험을 통해 어른 참새들은 항로를 수정할 수 있는 전 지구적 지도(global map)를 발달시키고 있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흰관참새는 대개 밤에 혼자 날아간다. 풀려난 이후, 처음에 모든 새들은 약간 방향을 잃어버리는 듯 했다. 그러나 며칠 후에 어른 참새들은 올바른 방향으로 모아졌다.
그 논문에서 과학자들은 길을 잃어버린 어린 참새들이 숙소에 도착할 수 있었는지는 말하지 않고 있다. 왜냐하면 그 기계장치는 남서쪽으로 날아가라고 지시해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들이 멕시코 대신 플로리다에서 겨울을 잘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
철새들의 이동에 관한 지속적인 연구는 그들의 항해가 자기장(magnetic fields), 천문항법(celestial navigation), 냄새, 시각적 경계표(visual landmarks), 기타 등과 같은 다방면에 걸친 복합적 기술임을 보여주고 있다. 어떻게 검은가슴물떼새(Pacific Golden Plover)의 새끼가 선천적 나침반만을 사용하여 홀로 알래스카로부터 대양을 건너서 바다 위의 한 점인 하와이 군도로 날아갈 수 있을까? 그것은 진화를 거부하는 자연의 놀라운 경이들 중의 하나이다. ‘철새들의 항해(Winged Migration)’를 다시 감상해볼 시간이다. 그 영상물은 철새들의 이동에 관한 놀라운 이야기들과 아름다운 장면들로 가득하다. HDTV에서는 더욱 멋지게 감상할 수 있다.
*관련기사 : 철새들은 어떻게 이동경로를 찾아갈까? 지자기장 감지가 이동의 핵심 요소인 것으로 밝혀져 (2021. 2. 15. ScienceTimes)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C%B2%A0%EC%83%88%EB%93%A4%EC%9D%80-%EC%96%B4%EB%96%BB%EA%B2%8C-%EC%9D%B4%EB%8F%99%EA%B2%BD%EB%A1%9C-%EC%B0%BE%EC%95%84%EA%B0%88%EA%B9%8C/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7/11/winged_migration_grows_up/
출처 - CEH, 2007.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