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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설계

경탄스런 나방 날개의 디자인 : 날개에 포유류의 안면 모습이 무작위적 돌연변이로?

경탄스런 나방 날개의 디자인

: 날개에 포유류의 안면 모습이 무작위적 돌연변이로? 

(Marvellous moth motif)

Emil Silvestru 


곤충 세계의 경이로움 중에서 가장 놀라운 것 중 하나는 누에나방(silkmoth)의 일종인 남아프리카의 Emperor Speckled Moth(Gynanisa maja)에서 발견되는 디자인이다. 놀랍게도 그 나방의 날개들은 약탈자들을 겁주어 쫓아버리기 위해서, 정확하게 한 포유동물의 안면(mammal’s face) 모습을 똑같이 가지고 있다. 날개에는 심지어 눈동자 안의 광채까지도 표현되어 있다.

다른 많은 낮에 날아다니는 누에나방들은 그들의 날개들을 장식하는 눈 반점(eye spots)들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오직 Emperor Speckled Moth만이 그러한 정교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세속의 과학자들은 어떻게 그러한 놀라운 살아있는 그림이 나방의 날개에 생겨날 수 있었는지를 설명하려는 시도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어떤 자연적 과정들을 통해서 우연히 생겨났을 것이라고 그냥 믿고 있다. 즉 우연한 유전적 사고들이 날개 장식에 대한 실험(서투른 수선[1])들을 반복하였고, 자연선택에 의해서 유효한 것들이 선택되었다는 것이다. (포유동물을 더 닮을수록, 약탈자인 새들을 쫓아버려 나방의 생존 기회를 증가시켰다는 것이다).    


자연선택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러한 일관된 전체 그림이 무작위적인 변이를 통해서 만들어지는 것은, 진화론자들이 주장하고 있는 연대보다 훨씬 더 긴 장구한 기간이 있다하더라도 불가능해 보인다. 그러한 패턴이 자연적인 과정으로 만들어지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무작위적인 변화이다. 그러나 나방은 날개 패턴을 만드는 대단히 복잡하고 정교한 분자 반응들을 조절할 수도 없고, 그 모양이 포유동물의 얼굴 모양을 닮았는지 안 닮았는지를 알 수조차 없다. 근처의 물체에 초점을 맞추도록 디자인되어 있는 나방의 겹눈은 먼 곳의 움직이는 물체는 흐릿하게 인식할 것이다.   


Emperor Speckled Moth은 하나님의 경이로운 설계에 대한 살아있는 증거이다. 그리고 커다란 소리로, 명백히 살아있는 색깔로 ‘창조(CREATION)’를 외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National Geographic 210(5):110–135, November 2006.

 

*Emperor Speckled Moth (구글 이미지)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803/ 

출처 - Creation 29(3):56, June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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