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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설계

벌들의 바람 속 비행기술

벌들의 바람 속 비행기술

(Bees' Knees Bridle the Breeze)

David F. Coppedge


     2009. 6. 5. - 벌들은 바람 부는 상황에서도 그들의 뒷다리를 내뻗음으로서 안정된 비행을 할 수 있다. 이러한 행동은 30% 이상의 에너지가 더 들고 항력을 더 발생시키지만, 그들의 관성 모멘트(뒤집힘에 대한 저항)를 증가시킴으로서 난기류에 대항하여 안정성을 가져다주고 있었다.  

한 팀의 과학자들은 강력한 공기 흐름에 노출되었을 때, 곤충들이 어떻게 비행하는지에 대해 동영상을 비디오로 촬영하였다. ”매 경우에서 벌들은 비행 동안에 그들의 뒷다리를 뻗음으로서 난기류를 뚫고나가며, 빠른 비행속도로 측면 롤링을 극복하는 움직임을 보여주었다.”고 Science Daily (2009. 6. 3) 지는 보도하였다.

그들은 단지 10종의 벌들에 대해서 연구했다. 연구팀은 이 비행기술이 막시목(Hymenoptera, 벌, 말벌, 개미, 잎벌) 곤충들에서 보편적 기술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확실하지는 않다. 이 기사에서 하버드 대학의 진화생물학자가 ”우리는 곤충들이 바람이 불고 예측할 수 없는 공기 흐름의 환경 하에서 어떻게 비행하는 지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하고 있다”라고 말한 것을 제외하고, 진화라는 말은 조금도 언급되지 않았다.



누가 이 벌들에게 물리학과 항공역학을 가르쳐주었는가? 그들은 이러한 기술을 꿀벌비행학교에서 배웠는가? 한 운 좋은 벌이 이 비행기술을 이해하였고, 그 기술을 후대로 물려주었는가(라마르크의 용불용설)? 아니면 돌풍 가운데를 비행하다 수억 마리의 벌들이 죽은 후에, 한 운 좋은 돌연변이가 일어나서 생겨난 것인가(신다윈주의)? 그냥(잘 모르지만) 올바른 공학적 해결책이 출현한 것인가(원조 진화론)? 이러한 진화론적 생각들은 모두 비합리적인 것처럼 보인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9/06/bees146_knees_bridle_the_breeze/

출처 - CEH, 2009.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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