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RARY

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설계

벌새의 물질 대사는 진화론적 공학기술의 경이?

벌새의 물질 대사는 진화론적 공학기술의 경이? 

(Hummingbird Metabolism a “Marvel of Evolutionary Engineering”)

David F. Coppedge


      벌새(hummingbirds)는 사람과는 달리 포도당(glucose)에서처럼 과당(fructose)에서도 동등하게 에너지를 추출할 수 있다. 진화론자들은 그것을 진화론적 공학기술의 경이라고 부르고 있었다. 즉, 그것은 완벽한 진화를 의미한다는 것이다.

일부 기자들은 과학자들이 복제할 수도 없고, 아직 이해하지도 못하고 있는 경이로운 공학기술을 진화가 만들었다고 보도하고 있었다. 벌새에 관한 토론토 대학(2013. 11. 30)의 보도 자료를 숙고해 보라. 그들은 벌새의 공학기술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었다 :

• 벌새의 대사(metabolism)는 하나의 진화론적 공학기술의 경이이다. 이 작은 새는 자신의 식사인 꽃의 꿀에 포함된 당분(sugar)을 연소하여 에너지 넘치는 공중 정지비행(hovering flight)에 필요한 모든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

• ... 그들은 당분의 개별적 구성 요소인 포도당(glucose)과 과당(fructose)을 동등하게 연소시킬 수 있도록 잘 적응되어 있다. 이것은 다른 척추동물이 수행할 수 없는 독특한 특성이다.

• ”벌새는 그들의 고에너지 생활양식에 동력을 제공하는 최적의 연료 사용 전략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지질 저장을 최대화 하면서, 동시에 불필요한 체중 증가를 최소화 한다.”

• ”매우 놀라운 것은 벌새는 운동 대사의 많은 부분을 과당에 의존할 수 없는 사람과 같은 포유동물과는 달리, 과당을 매우 잘 사용한다.”

• 벌새는 공중정지 비행을 유지하기 위해서, 자신의 날개를 초당 50회 이상 흔드는 엄청난 량의 고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사실 벌새가 사람의 크기라면, 그것은 올림픽 마라톤에 참가한 선수 보다 10배 이상의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이다. 벌새는 그들의 근육 안으로 가장 최근에 소화된 당분을 태움으로써 이것을 성취할 수 있다. 이것은 당분을 지방으로 변환시키는데 드는 에너지 비용을 절약할 수 있게 한다.

• 벌새는 매우 빠른 속도로 그들의 혈액에 있는 당분을 그들의 근육으로 이동시킬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그들이 이 작업을 어떻게 수행할 수 있는지, 아직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 ... 만약 벌새가 당분을 빠르게 사용하는 평균 크기의 사람이라면, 그는 매 분 마다 한 캔 이상의 탄산음료를(대부분 고과당 옥수수 시럽으로 만들어진) 마실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제 이러한 경이로움이 어떻게 진화론적으로 오용되고 있을까?

• 벌새의 대사과정은 진화론적 공학기술의 경이이다.

• 진화론적 관점에서 이 연구 결과는 완벽하게 이치에 맞는다고 켄 웰치(Ken Welch)는 말한다. 사람은 오랜 시간에 걸쳐 복잡한 식사를 진화시켰지만. 벌새는 당분이 풍부한 식사를 진화시켰다.

과학자들이 아직도 다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벌새의 이와 같은 고효율적인 최적의 물질대사를 방향도 없고, 목적도 없고, 지능도 없고, 지시되지 않은, 무작위적인 자연적 과정으로 돌린다는 것은 매우 비논리적으로 보인다.



또 다시 ”진화론적 이치”라는 우스꽝스러운 모순 어법이 등장하고 있다. 그것이 진화됐다면, 그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 왜냐하면, 다윈의 무작위적인 세계에서 이치라는 것은 없기 때문이다. 이치에 맞는다는 것은 한 시스템 외부에서의 판단을 필요로 한다. 한 시스템이 작동될 수 있지만, 그것은 정신과 분리되어서 이해될 수 없다.

그리고 두 번째 모순 어법이 등장한다. 그것은 ”진화론적 공학기술”이라는 말이다. 그것이 공학기술이라면, 그것은 진화론적이 아니다. 그리고 그것이 진화론적이라면, 그것은 공학기술이 아니다. 공학기술은 정신, 계획, 그리고 전체 기능을 위해 부품들을 조립하고 배치시키는 능력을 필요로 한다. 목적도 없고, 생각도 없고, 방향도 없고, 계획도 없는, 무작위적인 운 좋은 우연들이 모두 함께 일어나 경이로운 공학기술을 만들어낼 수 있었을까?

진화론자들은 마치 진화를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요술 지팡이처럼 취급한다. 진화는 다윈표 사이다의 고과당 옥수수 시럽 음료를 과학자들의 뇌에서 지방으로 변환시키는 것처럼 보인다. 진화론을 끌어들이지 말고, 벌새의 경이로운 공학기술을 감상해 보라. 당신의 머리를 맑게 하기 위해서, Flight: The Genius of Birds 을 보라.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3/12/hummingbird-metabolism-a-marvel-of-evolutionary-engineering/ 

출처 - CEH, 2013. 12. 5.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3

대표전화 02-419-6465  /  팩스 02-451-0130  /  desk@creation.kr

고유번호 : 219-82-00916             Copyright ⓒ 한국창조과학회

상호명 : (주)창조과학미디어  /  대표자 : 박영민

사업자번호 : 120-87-70892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21-서울종로-1605 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5

대표전화 : 02-419-6484

개인정보책임자 : 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