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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에서 발견되는 경이로운 능력들이 모두 우연히? : 도마뱀붙이, 전갈, 거미, 나비, 위버 새, 전기물고기의 경이로움

동물에서 발견되는 경이로운 능력들이 모두 우연히? 

: 도마뱀붙이, 전갈, 거미, 나비, 위버 새, 전기물고기의 경이로움 

(Animal Physics : Shocking but True)

David F. Coppedge


     도마뱀붙이는 전기로 달라붙고, 전기물고기는 충격적인 유전자들을 가지고 있었다. 최근의 보고들은 동물들이 물리학을 마스터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도마뱀붙이의 발. 도마뱀붙이(geckos)의 전기를 띠는 발은 물체에 달라붙는 데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New Scientist(2014. 7. 10) 지의 한 기사는 말한다. 최초로 연구팀은 도마뱀붙이 발의 달라붙는 힘으로, 이전에 이론화됐던 원자적 반데르발스 힘(van der Waal’s forces) 외에, 정전기(static electricity)가 걸음에 지배적인 힘인 것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전갈의 건축 기술. 전갈은 공기조절(air conditioning)에 있어서 마스터 건축가라고, Science Daily(2014. 7. 10) 지는 보고했다. 전갈의 작은 굴은 더위와 추위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그들에게 공기흐름과 온도 균형을 제공한다. 그들의 복잡한 굴은 ”증발에 의한 수분 손실을 최소화하며, 시원하고, 습기 있는 공간을 제공해주어, 전갈(scorpions)에게 낮의 열기 동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피난처가 된다.”는 것이다.


문짝거미의 건축 기술. 또한 공기 조절 능력은 문짝거미(trapdoor spiders)의 전공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PhysOrg(2014. 6. 30) 지는 미국 중서부 지역에서 문짝거미의 아름답게 위장된 은밀한 통풍문을 발견한 과학자들의 놀라움에 대해서 보도하고 있었다. 일부 굴은 30cm 깊이 정도 된다. ”그런 깊이의 굴에서 거미들은 일 년 내내 일정한 수준의 온도와 습도를 유지할 수 있다”고 연구자들은 말했다.


몰포 나비의 광학. 몰포 나비(Morpho butterflies)는 광학의 마스터라고, BBC News(2014. 7. 9)의 한 기사는 보도했다. 연구자들은 나비 구조 색의 아름다운 광학을 실험실에서 모방하기를 희망하고 있었다. ”당신이 평생 사랑하고, 나중에도 이익을 줄 수 있는 흥미로운 일이 당신의 주위에서 볼 수 있는 작은 생물로부터 시작될 수 있다.” 이 생물로부터 영감을 받아 화장품이나 폭탄 탐지기 등이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공작거미의 시각. 또 다른 화려한 색깔을 가진 곤충 공작거미(peacock spiders)에 관한 글이 Current Biology(2014. 7. 7) 지에 게재되었다. 이 천재적인 곤충의 수컷은 암컷을 위해 화려한 춤을 춘다. 이 춤은 구조색(structural color)의 화려한 부채꼬리로 눈을 현란하게 만든다. 그뿐만이 아니다. ”공작거미 눈의 특별한 구조는 작은 크기임에도 광학 해상도의 물리적 한계에 도달하도록 한다.” ”파리잡이거미(salticid)의 컬러 시각은 우리의 눈보다 우수하고, 새의 것과 유사한데, 자외선 감지 광수용체를 포함하여 4개 영역 채널을 가지고 있다.” (사람은 3개 채널을 가지고 있고, 자외선은 감지하지 못한다). 이 작은 거미의 춤은 익살스러우며 놀랍다. (see video on Live Science).


개구리의 점프 방식. 개구리(frog)의 점프는 생각만큼 간단하지 않다고 Science Daily(2014. 7. 3) 지의 기사는 시작하고 있었다. ”호주 과학자들은 다른 개구리 종들은 자신의 환경에 의존하여 서로 다른 점프 스타일을 채택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개구리 골반의 형태는 점프 능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위버 새의 둥지. 새들은 공동의 이익을 달성하기 위해서 공동 둥지(communal nests) 내에서 서로 협력한다고, PhysOrg(2014. 7. 7) 지의 기사는 보도하고 있었다. 아프리카에 사는 위버 새(weaver birds)는 새들 중에서 가장 큰 함께 사는 공동둥지를 짓는다. 수백 마리를 수용할 수 있는 거대한 둥지는 수십 년 동안 몇 톤의 무게를 지탱할 수 있다.


전기물고기의 미스터리. 과학자들이 전기물고기(electric fish)에 관한 충격적인 사실을 발견했다고, NewsWise의 한 기사는 시작하고 있었다. ”전기물고기는 한 단순한 근육을 강력한 전기장을 만들 수 있는 기관으로 변경시켰다”는 것이다. 이 전기물고기의 유전자들을 자세히 조사한 후에, Science(2014. 6. 27) 지는 그것을 전기 기관의 수렴진화(convergent evolution)로서 설명하고 있었다. 동일한 유전자 도구를 사용하여 조사한 결과, 정말로 물고기의 전기기관은 독립적으로 6번 진화했다고 NewsWise 지는 말했다. ”전기물고기(전기가오리, 전기뱀장어, 전기메기...등)의 분류학적 다양성은 매우 커서, 다윈 자신도 전기물고기를 수렴진화의 중요한 예로서 언급했었다.” 수렴진화는 진화론적으로 서로 관련이 없는 동물들이 유사한 특성이나 기관을 특별한 환경 또는 생태적 적소에서 각각 독립적으로 진화시켰다는 주장이다. (극도로 빠른 수렴진화의 또 다른 경우는 귀뚜라미라고 Current Biology(2014. 6. 16) 지는 보고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 경우에는 돌연변이된 뒷다리로 더 이상 소리를 생성할 수 없는, 기능의 소실에 관한 것이었다.)



어떤 기술이 너무도 탁월할 때, 사람들은 "귀신같은 솜씨"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러한 기술보다도 훨씬 더 놀라운 기술이 드러났을 때, 그것이 우연히 생겨났을 것이라고 말해도 되는 것일까? 진화론자들은 생물들의 경이로운 기능과 기술들이 방향도 없고, 목적도 없고, 지능도 없는, 무작위적인 복제 오류인 돌연변이로, 우연히, 어쩌다가, 운 좋게, 모두, 생겨났다고 말한다. 그리고 한 번 생겨나기도 어려운 복잡한 어떤 기관이, 눈 하나 깜짝하지도 않고, 6번씩이나 우연히 생겨났다고 말한다. 그러한 주장이 과학적이며, 합리적인 주장일 수 있을까?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4/07/animal-physics/ 

출처 - CEH, 2014.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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