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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설계

미디어위원회
2022-04-27

딱정벌레에서 진화의 흔적은 없다 

(No Sign of Beetle Evolution)

by Frank Sherwin, D.SC. (HON.)  


   세상은 딱정벌레로 인해 살아있다!

   2022년에 17명의 생물학자들이 수행한 한 연구에 의하면, "딱정벌레(beetles)는 38만 종 이상의 보고된 종과 수백만 종 이상의 알려지지 않은 종들이 있을 수 있는, 가장 다양한 동물 목(order)"이라는 것이다.[1] 

왜 이렇게 많은 종류의 딱정벌레들이 있는 것일까? 그들은 식물을 분해하고(decomposition) (예로 숲), 애벌레와 진딧물과 같은 문제성 곤충들을 잡아먹고 살아감으로서, 이 세계의 생물 다양성에 있어서 커다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쇠똥구리(dung beetles)는 땅굴을 만들어 흙을 비옥하게 만들고, 토양의 통기를 증가시켜 땅의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물론 많은 딱정벌레 종들은 농작물을 파괴하고, 일부는 살아있는 나무(예로 Scotytus)에 구멍을 뚫어, 곰팡이 포자를 퍼뜨림으로서 숲을 파괴하기도 한다.

그들은 어디에서 왔는가? "딱정벌레들의 풍부한 화석 기록"이 있지만[1], 어떤 곤충이 딱정벌레로 진화했다는 것은 관측되지 않는다. 가장 오래된 딱정벌레 화석은 독일에서 발견되었고[2], 놀랄 일도 아니지만 100% 딱정벌레였다. 딱정벌레의 실제 기원에 관한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분자시계 분석은 딱정벌레(Coleoptera, beetles)의 석탄기 기원과 4개의 딱정벌레 아목의 고생대 기원을 제시했다"고 말했다.[1] 더군다나 “딱정벌레의 석탄기 기원은 화석기록에서 5500만 년에서 1억3400만 년 동안의 긴 ”딱정벌레 간격(beetle gap)“을 의미한다”[1] 다른 말로 해서, 딱정벌레는 화석기록에서 설계된 모습으로 완전히 기능하는 완전히 발달된 형태로 갑자기 나타난다.

또한 일부 화석 딱정벌레들은 구조 색깔(유기화합물)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이것은 이들 화석이 매우 젊다는 것을 가리키는 강력한 증거가 되고 있다.[4]

그래서 딱정벌레들의 화석기록은 갑작스럽게 출현과, 어떠한 조상 생물도 없음과, 젊은 연대를 가리키는 원래 색깔을 갖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References 

 1. Cai, C. et al. 2022. Integrated phylogenomics and fossil data illuminate the evolution of beetles. Royal Society Open Science. 9: 211771.

 2. Kirejtshuk, G. et al. 2014. Evolution of the elytral venation and structural adaptations in the oldest Palaeozoic beetles. Journal of Systematic Palaeontology. 12 (5): 575–600.

 3. Sherwin, F. Beetle mouth-gears shout desig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rch 12, 2019.

 4. McNamara, M. et al. 2011. The original colours of fossil beetles.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 Biological Sciences. 279 (1731): 1114–1121. See also: Sherwin, F. 2020. Amber Insect Fossils Still Glow. Acts & Facts. 49 (9).

*Dr. Sherwin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참조 : 3억 년 전의 현대적인 딱정벌레의 발견으로 진화론자들은 당황하고 있었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822&bmode=view

딱정벌레들은 공룡과 함께 살았다. : 2억5천만 년(?) 전으로 올라간 딱정벌레들의 출현 연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27&bmode=view

5200만 년(?) 전의 한 딱정벌레는 오늘날과 너무도 유사했다 : 개미와 공생 관계도 동일했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96&bmode=view

9천9백만 년 전의 호박 속 딱정벌레는 오늘날과 동일했다. : 또 다른 살아있는 화석은 진화론적 설명을 부정한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757555&bmode=view

부서지지 않는 딱정벌레는 과학자들을 놀라게 한다.

http://creation.kr/animals/?idx=5234648&bmode=view

딱정벌레에서 발견된 기어는 설계를 외치고 있다.

http://creation.kr/animals/?idx=1757472&bmode=view

세계에서 가장 힘 센 생물체에 숨겨진 미스터리 : 습도에 반응하여 색깔을 변화시키는 헤라클레스 딱정벌레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28&bmode=view

개, 올빼미, 딱정벌레를 모방하라 : 생체모방공학은 우리의 삶을 증진시킬 것이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294&bmode=view

놀라운 보석 딱정벌레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14&bmode=view

가장 밝고 하얀 곤충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00&bmode=view

아름다운 파란색의 딱정벌레, 새, 그리고 나비들

http://creation.kr/animals/?idx=1290988&bmode=view

딱정벌레, 진화론자들을 어리석게 보이도록 만드는 것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749&bmode=view

개, 올빼미, 딱정벌레를 모방하라 : 생체모방공학은 우리의 삶을 증진시킬 것이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294&bmode=view

쇠똥구리는 자기 몸무게의 1,141 배를 끌 수 있다.

https://creation.kr/animals/?idx=1291074&bmode=view

쇠똥구리 : 초원을 보존하는 작은 일꾼

https://creation.kr/animals/?idx=1291206&bmode=view

5천만 년 전(?) 딱정벌레 화석에 남겨져 있는 색깔 자국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332&bmode=view

딱정벌레 화석에 남겨져 있는 색깔 자국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332&bmode=view

60만 년 전(?) 딱정벌레 날개에 아직도 남아있는 광택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29&bmode=view

9천9백만 년(?) 전의 호박 속 곤충들은 영롱한 색깔을 띠는 구조색을 이미 갖고 있었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4728295&bmode=view

화석 타이머들은 진화론자들을 당황시키고 있다 : 화석에 남아있는 색소, 키틴, 단백질 등이 가리키는 것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65&bmode=view

화석에서 생체 유기물질의 발견에 관한 85사례 보고

http://creation.kr/YoungEarth/?idx=3048045&bmode=view


출처 : ICR, 2022. 4. 7.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no-sign-of-beetle-evolu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04-18

박쥐의 반향정위는 "아마도 진화했을 것이다(?)”

(“Probably Evolved” Is Batty Science)

David F. Coppedge


   어떤 박쥐들은 반향정위를 수행한다. 그것이 "아마도 진화했을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과학이 아니며, 매우 비합리적인 주장이다.


   이집트과일박쥐(Egyptian fruit bat)는 반향정위(echolocation)를 사용한다. 그러나 낮에도 밤에도 활동한다. 이스라엘 과학자들은 그들이 낮 시간의 비행 동안에는 이 기술을 사용하지 않을 것으로 예측했었다. 그러나 그들이 틀렸다. 관찰 결과 이들 박쥐는 예리한 시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대낮에도 반향정위를 사용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들의 논문은 Current Biology(2022. 4. 11) 지에 실렸다.

우리는 과일박쥐가 대낮에는 반향정위를 거의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가정했다.

우리는 낮에 활동하는 박쥐를 '낮 박쥐(diurnal bats)'라고 부를 것이다. 우리는 박쥐가 군락지에서 나와 과일나무에서 먹이를 먹고, 인공 풀에서 물을 마시는 동안 박쥐의 영상을 촬영했고 음향을 녹음했다. 우리의 예측과는 달리, 박쥐는 군집으로부터 나올 때와 과일나무 근처를 날 때, 규칙적으로 반향정위를 사용했다. 박쥐는 나무에 착지하는 동안에, 그리고 인공 풀로 물을 마시기 위해 내려오는 동안 클릭(click, 딸깍 소리) 률을 높였고, 인공 풀에서 올라올 때 클릭 률을 줄여, 대낮에도 반향정위가 기능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Source: Eitan et al., Functional daylight echolocation in highly visual bats. Current Biology, Volume 32, Issue 7, PR309-R310, April 11, 2022.)

예측을 하고 관측을 통해 그것을 시험하는 것은 좋은 과학적 행위이다. 종종 자연은 예상치 못한 것으로 과학자들을 놀라게 한다. 오케이, 여기까지는 좋다. 하지만 그들의 연구가 "진화"에 빛을 비춰주고 있는가? 그렇지 않다. 반향정위는 어떻게 생겨났는가? 무작위적 과정으로 우연히? 이 현상을 이해하는 데에 진화론이 도움이 되었는가? 그들의 대답에서 사용되는 "아마도"라는 단어에 주목하라.

이집트과일박쥐는 그들의 시각적 능력에도 불구하고, 혀 반향정위(lingual echolocation) 클릭을 사용하는데, 이는 아마도 후두 반향정위(laryngeal echolocation)와는 독립적으로 진화했을 것이다...

그들의 공통조상에 의해 후두 반향정위가 상실된 이후, 이집트과일박쥐에서 혀 반향정위가 아마도 독립적으로 진화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혀 반향정위와 후두 반향정위는 단지 딸깍 소리(클릭)가 나는, 입이나 목의 거리에 의해서만 차이가 나는데, 혀의 딸깍 소리는 더 길게 난다고 주장되고 있다. 혀 반향정위는 야행성 박쥐가 사용하는 후두 반향정위보다 더 원시적인 것으로 가정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인식은 잘못된 것이다. 2011년의 한 논문은 혀 반향정위는 다른 종류의 것만큼 좋으며, 어떤 경우에는 돌고래(dolphins)의 반향정위보다 더 우수할 수도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돌고래의 음파탐지기는 매우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일러스트라(Illustra)의 영상물 ‘리빙 워터스(Living Waters)’에서 잘 보여주고 있다. 2011년 논문은 이집트과일박쥐에 대해서도 연구했다고 말한다.

정확한 착륙 또는 중간 크기의 물체 탐지와 같은 작업에서, 클릭-기반 반향정위는 후두 반향정위 장치와 유사한 성능을 나타냄을 실험적으로 보여주었다. 또한 우리는 클릭 기반 박쥐에서 생체 음파탐지에 의한 방향전환을 위한 정교한 행동 전략을 기술하였다. 마지막으로, 신호설계(signal design, 자기상관 및 광대역 모호 함수에 초점을 맞춘)의 이론적 분석은 어떤 면에서(표적 범위조정 및 도플러 내성과 같은) 박쥐의 클릭 기반 반향정위가 후두 반향정위보다 우수할 수 있음을 예측한다. 따라서, 우리는 박쥐의 클릭 기반 반향정위를 실행 가능한 반향정위 전략으로 간주해야 하며, 이것은 고래와 돌고래를 포함한 대부분의 반향정위 동물들이 사용하는 생체음파탐지기와 유사하다. (Source: Yovel et al., Click-based echolocation in bats: not so primitive after all. J Comp Physiol A Neuroethol Sens Neural Behav Physiol. 2011 May;197(5):515-30. doi: 10.1007/s00359-011-0639-4. Epub 2011 Apr 5.)

.최초의 박쥐는 100% 박쥐였다.


진화론자들은 박쥐의 반향정위가 어떻게 진화했는지 알고 있을까? 2021년 4월 Current Biology 지에 발표된 또 다른 논문은 반향정위의 기원을 설명하는데 실패하고 있었지만, 그러나 "수렴진화(convergent evolution)“에 호소하고 있었다.

여기에서, 우리는 박쥐의 후두 반향정위의 다중 기원을 지지하는 발달적 증거를 제시한다. 이것은 박쥐 조상의 비-반향정위와, 박쥐 조상에서 원시적 반향정위의 획득뿐만 아니라, 음박쥐아목(Yinpterochiroptera)과 양박쥐아목(Yangochiroptera)에서 반향정위가 독립적으로 획득되었으며, 후두 반향정위의 수렴진화가 뒤따랐다는 것과 일치한다. 우리의 비교발생학적 연구는 비후두 반향정위 박쥐(pteropodids)와 육상 비박쥐 포유류 사이의 청각 기관에 발달상의 차이가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반향정위 시스템은 계통발생학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두 후두 반향정위 박쥐((rhinolophoids and yangochiropterans)에서 이질적이고 이시대적으로 발달되어, 이들 박쥐에서 독립적으로 진화했다는 최초의 발생학적 증거를 제공한다. (Source: Nojiri et al., Embryonic evidence uncovers convergent origins of laryngeal echolocation in bats. Current Biology, Volume 31, Issue 7, 12 April 2021, Pages 1353-1365.e3.)

그러나 이전 논문이 보여주었듯이, 혀 클릭 반향정위는 "원시적 반향정위"가 아니다. 그것은 매우 효과적이다.

혀와 목구멍으로 소리를 내는 것은 쉽다. 어려운 부분은 딸깍하는 소리를 내는 것이 아니라, 초음파를 발사하고 반향을 인식하여 비행하는 것이다. 이것은 단지 발성 기관만이 아니라, 귀, 그리고 뇌와 협력하여 이루어진다. 귀는 작은 메아리를 들어야 한다. 뇌는 그 안에서 작은 차이를 인지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면 뇌는 장애물 회피하거나, 탐지된 먹이를 포획하도록, 신경과 근육을 빠르게 조정하여 경로를 수정해야 한다. 딸깍 소리를 내는 일 하나는 쉬운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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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적 "박쥐 조상"을 주장하기 위해서, "수렴진화" 했다거나, "독립적으로 진화했다"라는 용어는 과학적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화석기록에는 박쥐 조상들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한 용어들은 복잡한 현상(반향정위)의 기원에 대한 저자들의 철학적 신념(진화론)을 유지하는 데에만 도움이 된다.


*관련기사 : 박쥐처럼 초음파 쏴 장애물 위치 파악 (2015. 2. 9. YTN 사이언스)

https://science.ytn.co.kr/program/view.php?mcd=0082&key=201502091552482308

박쥐처럼 ‘소리로 보는’ 기술 개발. 빠른 속도로 3D 영상 재현…상용화 눈앞 (2019. 6. 26. ScienceTimes)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B%B0%95%EC%A5%90%EC%B2%98%EB%9F%BC-%EC%86%8C%EB%A6%AC%EB%A1%9C-%EB%B3%B4%EB%8A%94-%EA%B8%B0%EC%88%A0-%EA%B0%9C%EB%B0%9C/

박쥐처럼 반향정위 사용해 환경 탐색하는 ‘로뱃(Robat)’ (2019. 4. 8. AiTimes)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48105

 

*참조 : 박쥐의 현대적 반향정위는 ‘초기’부터 존재한다.

https://creation.kr/animals/?idx=17258946&bmode=view

박쥐의 음파탐지기는 창조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0992&bmode=view

박쥐는 공기 역학적 우월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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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새와 박쥐는 빠른 비행에 특화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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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의 비행을 모방한 최첨단 비행 로봇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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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큰박쥐들이 색깔을 볼 수 있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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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레이더 '박쥐 초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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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의 난제를 해결해 준 박쥐 화석? : 초기 박쥐들은 레이더 없이 날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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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식물의 경이로운 기술들 : 거미, 물고기, 바다오리, 박쥐, 날쥐, 다년생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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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의 새로 발견된 놀라운 특성들. : 개구리, 거미, 가마우지, 게, 호랑나비, 박쥐의 경이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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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현명할 수 있다 : 벌, 박쥐, 닭, 점균류에서 발견된 놀라운 지능과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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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은 물리학 및 공학 교수들을 가르치고 있다. : 전기뱀장어, 사마귀새우, 박쥐의 경이로움.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91&bmode=view

박쥐와 돌고래의 음파탐지 장치는 우연히 두 번 생겨났는가? : 진화론의 심각한 문제점 중 하나인 '수렴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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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렴진화의 허구성 : 박쥐와 돌고래의 반향정위 능력은 두 번 진화되었는가?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09&bmode=view

돌고래와 박쥐의 유전적 수렴진화 : 200여 개의 유전자들이 우연히 동일하게 두 번 생겨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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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귀뚜라미는 정교한 설계로 박쥐의 반향정위를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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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의 경이로운 복잡성이 계속 밝혀지고 있다 : 그리고 박쥐에 대항하여 방해 초음파를 방출하는 나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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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나님은 크고 날카로운 이빨을 창조하셨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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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와 박쥐의 조상은 같을까?
http://creation.kr/animals/?idx=1290931&bmode=view

박쥐 진화 이론의 삼진아웃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47&bmode=view


출처 : CEH, 2022. 4. 11.

주소 : https://crev.info/2022/04/probably-evolved-is-batty-scienc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04-10

물리학에 정통한 동물들

: 거미, 타조, 꿀벌, 난세포, 치아에서 보여지는 지적설계

(Animals Display Mastery of Physics)

David F. Coppedge


    작은 동물에서 큰 동물까지, 그들은 물리법칙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음향학 : 거미는 청력을 확장하기 위해 거미줄을 사용한다.(Binghamton University, 2022. 3. 29). 이 보도자료의 영상물을 보고, 한 대학원생이 어떻게 자연에서 거미를 주워 그의 교수님을 놀라게(징그러워서가 아니라) 했는지를 보라. 거미는 거미줄을 사용하여 거대한 귀를 만들고 있었다. 이런 식으로, 거미들은 그들의 청력을 환경에 "아웃소싱"할 수 있다. 그 학생은 거미에게 거미줄을 치게 한 다음 소리에 대한 반응을 시험했다. 중앙에 있는 거미는 다른 주파수의 소리에 다르게 반응했다.


열역학 : 타조의 목은 머리 온도를 조절하는 라디에이터 역할을 한다. (New Scientist, 2022. 3. 25). 제이크 부엘러(Jake Buehler)는 썼다. "타조 목의 적외선 이미지에 의하면, 타조의 목은 더운 날씨에서 머리를 시원하게 유지시켜, 열 스트레스를 낮추고, 그들이 더 성공적으로 번식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므로 익살맞은 목에는 목적이 있었다 : 거친 온도 변화에 적응한 것이다. 하지만 기후 변화의 결과로 목이 더 길게 진화한 것일까? 그것은 너무 나간 해석이다.


유체 정역학 : 꿀벌 혀에 있는 털은 놀라운 움직임으로 물을 밀어내고 있었다.(Phys.org, 2022. 3. 14). 어떤 사람들은 꿀벌이 혀로 액체를 끌어당기고 싶어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작은 혀에 있는 털은 물을 밀어내고 있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벌은 과학자보다 더 많이 알고 있었다. 혀에 나있는 16~20개의 뻣뻣한 털들은 혀를 더욱 유연하게 만들고, 다양한 모양의 꽃들 사이에서 먹이를 찾을 수 있게 한다. 그 외에도 여러 기능이 있다 :

연구자들은 다양한 형태의 현미경을 사용한 고속 영상촬영과 컴퓨터 모델링을 함께 사용하였다. 이러한 기법들은 각각의 털들이 부드럽고 친수성(hydrophilic)이 있는 고리 부분과는 달리, 뻣뻣하고 소수성(hydrophobic)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 차이는 일단 혀가 구부러지기 시작하면 털이 달라붙어 딱딱해지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혀가 더 구부러져서 틈으로 들어가 먹이에 닿을 수 있다. 또한 털의 뻣뻣함은 그들의 내구성을 향상시켜, 벌이 일생 동안 수백만 번 혀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연구자들은 그들의 발견이 점성이 있는 액체를 포착하고 운반할 수 있는, 유연한 미세구조 섬유 시스템과 같은 정교한 새로운 재료의 설계에 영감을 줄 수 있다고 말한다.


유체 역학 : 난세포 내의 놀라운 유체 수송.(Northwestern University, 2022. 3. 11). "동물에서 생물학적 움직임의 완전히 새로운 메커니즘"이 발견되었다. 초파리(fruit flies)의 발달 도중에 있는 난세포(egg cell)는 생존력을 유지하기 위해 영양분을 섭취해야 한다. 여기에 난세포가 하는 방법이 있다 :

운동 단백질은 난모세포를 향해 미세소관(microtubules)을 새총처럼 발사(slingshot) 하여, 발달 중인 난세포로 영양소와 분자들을 가져가는 흐름을 생성한다. 이 연구의 수석 저자이자 세포, 분자, 해부학 교수인 블라디미르 겔팬드(Vladimir Gelfand) 박사에 따르면, 이러한 흐름은 이전에 단지 식물에서만 감지됐었다. 


재료 과학 : 압력 하의 균열; 치아가 현대 재료공학에 영감을 주고 있다. (Idaho National Laboratory, 2022. 2. 18). 거의 모든 동물들은 이빨을 갖고 있다. 보도자료의 사진들은 악어 머리를 실험대 위에 올려놓고 이빨을 손질하는 과학자들을 보여준다. 과학자들은 오랫동안 치아의 특성에 매료되어 왔다. 치아는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지만, 금이 가지 않는다. 국립연구소의 연구자들이 이 연구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분명하다.

"치아 에나멜을 그렇게 단단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된다면, 우리는 단단한 구조의 세라믹을 만들 때 이러한 특성을 모방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터빈 부품, 방탄복과 같은 품목의 경량화 및 저비용 제조가 가능해져서, 국가 안보와 미래의 친환경적 재료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마르시코(Marsico)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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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동물의 세계에서 보여지는 지적설계의 몇 가지 예에 불과하다. 이 생물들은 어떻게 물리학을 마스터했을까? 무작위적 돌연변이들이 일어나서 모두 우연히? 그렇지 않다. 그들은 초월적 지혜의 창조주에 의해서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참조 : 전기장을 이용한 거미의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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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는 대양을 횡단하여 건널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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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거미 종의 미스터리한 개미와의 공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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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란툴라 거미의 푸른색은 8번 진화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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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의 진화 : 위기의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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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줄의 놀라운 설계는 창조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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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줄이 강한 이유가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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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기를 띠는 거미줄은 과학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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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줄이 끈적거리는 비밀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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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충거미에서 영감을 얻은 마이크로-로봇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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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충거미는 사람처럼 3색 시각을 갖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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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에 있는 복잡한 감지기와 '아마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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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년(?) 전 거미 화석은 아직도 빛나고 있었다 : 거미 망막의 반사 층이 1억 년 후에도 작동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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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초기(3억 년 전)의 거미는 이미 거미줄을 짤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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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도록 잘 보존된 1억6천5백만 년(?) 전의 거미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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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는 항상 거미였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802&bmode=view


타조 : 창조와 타락을 상기시키는 동물
http://creation.kr/animals/?idx=5508425&bmode=view

북미 대륙에서 발견된 5천만 년 전(?) 타조 화석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815&bmode=view

새들로 인해 놀라고 있는 진화론자들. : 공작, 앵무새, 벌새, 타조에 대한 진화 이야기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78&bmode=view

비행 능력의 소실은 네 번 진화했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396&bmode=view


1g의 호박벌이 수행하는 복잡한 비행 기술 : 좁은 틈은 몸을 기울인 채로 통과한다.
http://creation.kr/animals/?idx=5457788&bmode=view

벌들의 바람 속 비행기술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52&bmode=view

벌은 정말로 정말로 현명하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224&bmode=view

춤추기로 의사 전달을 하고 있는 벌들
http://creation.kr/animals/?idx=1290996&bmode=view

놀라운 벌의 시각
http://creation.kr/animals/?idx=1290989&bmode=view

벌처럼 될 수 있을까? : 놀라운 벌의 비행과 항법 장치들
http://creation.kr/animals/?idx=1290987&bmode=view

꿀벌은 컴퓨터보다 더 빨리 수학적 문제를 해결한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02&bmode=view

말벌은 태양전지로 움직이고 있었다 : 태양에너지를 사용하는 동물의 발견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12&bmode=view


갈라짐에 저항하는 치아 : 법랑질의 성장 방식은 지적설계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Human/?idx=1291501&bmode=view

치아의 창조 신비
http://creation.kr/Human/?idx=1291536&bmode=view

치의학적 측면에서 본 인류진화. 1, 2
http://creation.kr/Human/?idx=1291466&bmode=view

http://creation.kr/Human/?idx=1291465&bmode=view


부서지지 않는 딱정벌레는 과학자들을 놀라게 한다.
http://creation.kr/animals/?idx=5234648&bmode=view

포유동물의 놀라운 능력들 : 바다표범의 GPS, 생쥐의 후각, 동물들의 시간 관리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79&bmode=view

동물과 식물의 경이로운 기술들 : 거미, 물고기, 바다오리, 박쥐, 날쥐, 다년생 식물.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50&bmode=view

놀라운 능력의 동물들 : 코끼리, 돌고래, 물고기, 꿀벌, 거미, 무당벌레.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55&bmode=view

고양이의 수염과 일각고래의 엄니는 감각기관. 그리고 바다뱀, 초파리, 캐나다두루미의 놀라운 특성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64&bmode=view

과학자들도 놀라는 기능들이 우연히 생겨날 수 있을까? : 거미, 빗해파리, 개미, 새, 삼나무, 개구리, 문어, 상어..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68&bmode=view

동물과 식물의 경이로운 기술들 : 거미, 물고기, 바다오리, 박쥐, 날쥐, 다년생 식물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50&bmode=view

동물들의 새로 발견된 놀라운 특성들 : 개구리, 거미, 가마우지, 게, 호랑나비, 박쥐의 경이로움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69&bmode=view

생물들의 정교한 공학기술과 최적화 : 박쥐, 말벌, 물고기, 꿀벌, 개미, 얼룩말과 생체모방공학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70&bmode=view

생물에서 발견되는 경이로운 기술들 : 나비 날개의 광흡수, 소금쟁이의 부양성, 생물학적 배터리
http://creation.kr/animals/?idx=1291291&bmode=view

생물에서 발견되는 초고도 복잡성의 기원은? : 나방, 초파리, 완보동물, 조류와 포유류의 경이로움
http://creation.kr/animals/?idx=1291208&bmode=view

돌을 갈도록 디자인된 성게의 이빨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51&bmode=view

작은 물고기는 수마일 밖에서도 냄새를 맡는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0999&bmode=view

물 위에서 걸을 수 있도록 하는 설계 : 소금쟁이 다리에서 발견된 최적화된 기하학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65&bmode=view

동물들이 혹한의 추위에도 견딜 수 있는 이유는? : 펭귄이 물에 젖어도 얼어붙지 않는 비밀이 밝혀지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93&bmode=view

바다의 카멜레온인 갑오징어는 스텔스 기술도 갖고 있었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96&bmode=view

생물에 있는 복잡한 감지기와 '아마존 고'
http://creation.kr/animals/?idx=1291205&bmode=view

하나님의 놀라운 접착제 : 물속에서 달라붙는 한 편형동물의 경이로운 능력
http://creation.kr/animals/?idx=1290970&bmode=view


출처 : CEH, 2022. 3. 31.

주소 : https://crev.info/2022/03/animals-mastery-physic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04-06

철갑상어에 대한 진화론자들의 오류

(Sturgeon and the “Latest Therefore Greatest” Fallacy)

by James J. S. Johnson, J.D., TH.D.


     세계에서 가장 큰 만인 체서피크 만(Chesapeake Bay)은 끊임없이 진화론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지만, 대서양 철갑상어(Atlantic sturgeons)들은 그 만의 지류 강에서 주기적으로 알을 낳는다.[1] 왜 혼란스러워 하는 것일까? 대서양 철갑상어(Acipenser oxyrhynchus)에 대한 잘못된 가정 때문이었다.

최근 체서피크 만 웹사이트에 게재된 진화론을 선전하고 있는 글은 이렇다.

대서양 철갑상어는 고대어처럼 생긴 물고기로 봄철에 버지니아의 제임스와 요크 강에서 알을 낳기 위해 체서피크 만을 방문한다... 철갑상어는 1억2천만 년 이상 존재한 선사시대 물고기이다.[2]

이 문장은 진화론자들이 상상하는 장구한 연대를 사실처럼 말하고 있음으로 잘못된 것이다. 성경은 철갑상어가 대략 6000년 전인 창조주간의 5일째에 창조되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평범해보이는 첫 문장도 틀렸다. 왜냐하면 체서피크만 지류에서 철갑상어들은 봄철이 아닌 주로 가을철에 산란한다는 사실이 최근에 입증됐기 때문이다.[1-4]

이제 성체 물고기(즉, 산란하는 대서양 철갑상어)를 잘 보지 못했던(멸종위기로 가정됐던) 한 이유는 생물학자들이 잘못된 시기를 보고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처음에 생물학자들은 그들의 연구를 봄철에 집중했다.[3]

이 물고기들은 왜 보이지 않았을까? 철갑상어는 몸길이가 2~3.6m이고, 무게가 90kg에서 230kg이나 나가는 큰 물고기이기 때문에 잘 보여질 수 있다![2, 3] 그러나 1990년대에 "대부분의 생물학자"들은 철갑상어는 봄철에 제임스 강에서만 적은 개체수로 번식한다고 보고했다. 하지만 가을철에 제임스 강에는 수천 마리가 있다! 또한, 인근 지류인 파문키강(Pamunkey River)에서도, 마시호프 지류(Marshyhope Creek)에서도 산란한다.[3]

한때 체서피크의 철갑상어를 ‘과거의 유령’이라고 불렀던 데이브 세코(Dave Secor) 교수는 이제 이 철갑상어들이 대부분 가을에 알을 낳는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었다.

틀려서 조금 부끄럽다. 그러나 기쁘다. 철갑상어에 속아, 나는 철갑상어의 권위자라기보다 제자가 되었다... 역사적으로 봄철에 큰 강에서 산란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제 가을철에 산란하는 것이 지배적인 행동인 것 같다.[4]

그렇다면 철갑상어는 1990년대 이전에도 이미 가을철에 산란했었는가? 아니면 이 계절적 패턴은 새롭게 형성된 것인가? 예를 들어 연속환경추적(CET)에 기반한 빠른 자가-조정인가?[5]

또한, 대서양 철갑상어들이 봄철과 가을철에 모두 알을 낳을 수 있다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 "모든" 미국 동해안 물고기들이 그들의 소하성(anadromous, 산란 시에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산란을 봄철로 제한하는 것은 진화론자들의 과도한 단순화 오류(Oversimplification errors)이며, 이것은 비판적으로 검토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창조하신 동물 생활사는 결코 "단순하지 않고" 모든 것에 맞는 설명은 적절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1] 더군다나 선도적 과학자들의 최신 논문들을 선택적으로 수집하는 것이 아니라, 관련된 모든 데이터들을 조사해야 한다.[1]

실제로 역사 기록에는 대서양 철갑상어가 3월부터 9월까지 체서피크 만 유역에서 산란했다고 기록되어 있다.[3] 2011년 매튜 발라지크(Matthew Balazik) 박사는  "체서피크 철갑상어가 멸종위기에 있다“는 비관론에 이의를 제기했었다. 그러나 그의 주장은 무시됐었다. 식민지 시대(예를 들면 1613년)의 기록에는 철갑상어가 9월 말에 산란했다는 기록이 있다.[3] 마찬가지로, 아메리카 인디언들은 산란하는 생물계절학 때문에, 8월의 보름달을 "철갑상어의 달"이라고 불렀었다.[3]

그러나 다윈 이전의 과학 데이터는 종종 진화론자들에 의해 무시되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경험적 관찰 기록과 과거 관찰자들의 보고서를 무시하고, "최신의 진화론에 기반한 과학만이 신뢰할 가치가 있다"고 잘못 가정한다.[1, 4]

교훈 : 조금 오래되었다 하더라도 신뢰할만한 목격자가 보고한 데이터는 관련성을 다시 평가해야 한다. 진화론자들에 의한 "최신의 것은 가장 큰" 오류일 가능성이 있다.[1, 3, 4]


References
1. Johnson, J. J. S. 2015. Anadromous Fish ‘that Swam with Dinosaurs’ Neither Extinct Nor Extirpated.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51 (3): 207-208. Regarding scientific observations by not-so-modern scientists, see Johnson, J. J. S. 2014. Fishy Science. Acts & Facts. 43 (2): 17. Regarding God’s creatures never being “simple,” see Johnson, J. J. S. 2021. Eating Bugs Isn’t Always So Simple. Acts & Facts. 50 (10): 20.
2. Atlantic Sturgeon (Acipenser oxyrhynchus). Chesapeake Bay Program. Posted on cheapeakebay.net, accessed January 5, 2022.
3. Blankenship, K. 2014. Atlantic Sturgeon Back in the Chesapeake Bay, or Did They Ever Leave? Chesapeake Bay Journal. 24 (9): 1-18, quoting page 18, emphasis added. This article’s online version was updated July 14, 2020, with reports regarding Dr. Matthew Balazik’s empirical and historical research.
4. Secor, D. 2021. Atlantic Sturgeon: Not the ‘Ghosts’ I Once Thought They Were. Chesapeake Bay Journal. 31 (9): 36. Regarding fish giving instruction, see Job 12:8. Regarding our need to carefully respect the past, see Proverbs 22:28.
5. Regarding CET and adaptation triggers, see Guliuzza, R. J. 2018. Engineered Adaptability: Sensor Triggers Affirm Intelligently Designed Internalism. Acts & Facts. 47 (2): 17-19. Regarding rapid self-adjustments to changing environments, see also Johnson, J. J. S. 2020. Interrupting Business as Usual. Acts & Facts. 49 (3): 21.

* Dr. Johnson is Associate Professor of Apologetics and Chief Academic Offic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 Cite this article: James J. S. Johnson, J.D., Th.D. 2022. Sturgeon and the “Latest Therefore Greatest” Fallacy. Acts & Facts. 51 (3).


*참조 : 2억5천만 년 동안 동일한 살아있는 화석, 철갑상어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41&bmode=view

가장 큰 물고기 화석과 가장 오래된 상어 화석의 발견 : 4억9백만 년(?) 전의 상어는 완전한 상어였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18&bmode=view

상어와 가오리 : 어떠한 조상도 가지고 있지 않은 물고기 : 완전히 다른 모습의 두 연골어류는 진화론의 골칫덩이?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51&bmode=view

8천만 년 동안 동일한 선사시대의 주름상어?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825&bmode=view

새로운 종의 상어도 여전히 상어이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757556&bmode=view

주걱철갑상어는 플랑크톤만 먹도록 설계되었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27&bmode=view

상어 유전체에서 진화는 없었다 : 진화 속도가 실러캔스보다 더 느린 살아있는 화석?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88&bmode=view

티라노사우루스 공룡이 상어와 함께 수영을?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757572&bmode=view

귀상어는 360도 입체 시각을 가지고 있었다 : 그리고 가오리와 청소물고기들의 상리공생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66&bmode=view

차가운 물속에서 온혈을 유지하는 상어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11&bmode=view

채식을 하는 상어
http://creation.kr/Genesis/?idx=1289128&bmode=view


출처 : ICR, 2022. 2. 28.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sturgeon-and-latest-greatest-fallac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04-01

기생충은 그들의 환경에 적극적으로 적응한다.  

(Parasites Actively Adapt to their Environments) 

by Frank Sherwin, D.SC. (HON.)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물에서 많은 아름다움을 보면서도, 완벽했던 세계가 망가져가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 암, 코로나-19, 육식동물 등은 우리의 첫 부모인 아담과 하와의 범죄로 인해 이 세상이 저주를 받았음을 상기시켜준다.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창 3:17~18)

그러한 황폐된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창조는 분명히 보여진다고 바울은 말한다.[2]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롬 1:20) 예를 들면, 당신의 DNA를 수리하는 수십억 개의 단백질 기반 초미세 분자기계에서부터[3], 태양계 행성들과 위성들의 정교한 운행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사례들이 있다.

창조론자들은 기생충(parasites)을 하나님의 저주의 일부로 본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에게 기생충의 기원과 진화는 수수께끼다.[4]

기생충의 생활사(life cycles)는 그 세부 사항에서 놀랍다. 특히 편형동물 문(phylum Platyhelminthes)에 속하는 기생충인 디스토마(trematodes)는 놀랍다. 디스토마는 "흡충(flukes)"이라고도 불리며, 연속환경추적(continuous environmental tracking)을 수행하는 다양한 종류의 많은 감각 수용기(sensory receptors)들이 있는, 극도로 복잡한 신경계를 갖고 있다. 예를 들어, 이생흡충아강(Digena)이라는 한 강(class)에는 중동지역에서 주혈흡충증(schistosomiasis)을 일으키는 한 기생충이 포함되어 있다. 이 기생충은 미성숙(유충) 단계 시에는 그들의 생활사에 도움이 되는 화학수용기(chemoreceptors)와 심지어 광수용기(light receptors)를 사용한다.

주혈흡충의 생활사는 정말로 놀라운데, 환경에 따른 믿을 수 없는 변신(transitions)을 수행한다. 이 기생충은 인간 숙주에서 알(충란)로 배출되어 민물로 들어가는 것으로부터 발달을 시작한다. 충란이 부화하여 자유유영을 하는 섬모유충(miracidium)이 나오고, 특별한 종류의 달팽이(우렁이)로 들어간다. 이 기생충은 달팽이 내에서 매우 다른 몸체 모습으로 변화되는데, 몇 주 후에 꼬리가 갈라진 수백 마리의 작은 세르카리아(cercariae)가 나타나, 척추동물 종종 사람 숙주를 찾아다닌다. 작은 흡충은 그들의 꼬리를 흔들며 피부를 뚫고 들어가서, 순환으로 들어간다. 몇 주 후 이제 성숙한 암컷 기생충은 정맥에서 많은 알들을 낳고, 알들은 배출되어, 다시 민물로 들어간다.

알에서 성체가 되는 이 과정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놀랍다. 왜냐하면 주혈흡충은 즉시 매우 다른 환경을 감지하고, 거기에 적응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기생충은 내장된 메커니즘과 선천적 감지시스템을 사용하여, 환경적 도전들에 대해 최적의 반응을 지시한다. 그곳이 차가운 민물이든, 달팽이의 내부이든, 사람의 따뜻한 혈액(생리식염수 농도) 내이든 살아갈 수 있으며, 복잡한 포유류의 면역계와 싸우거나 피해야만 한다. 기생충을 포함한 살아있는 생물들은 변화하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추적하고, 내장된 선천적 시스템을 사용하여,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존의 생태적 적소(niches)에 적응하며, 능동적으로 문제를 해결하여 새롭게 그곳을 채우는 실체인 것이다.[5]

기생충은 한때 자유로운 생명체였고, 창세기 1:31절의 "보시기에 심히 좋았던" 세계의 일부였다. 하지만 아담의 범죄로 인해 저주가 들어왔고, 기생하는 일이 일어났다. 오늘날 그들의 복잡하고 놀라운 생활사는 여전히 로마서 1:20절을 상기시켜주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Genesis 3:17b-18.

2. Romans 1:20.

3. Sherwin, F. 2004. Mending Mistakes—The Amazing Ability of Repair. Acts & Facts. 33 (6).

4. Sherwin, F. 2021. Did God Make Harmful Parasites in the Beginning? Acts & Facts. 50 (1).

5. Guliuzza, R. J. 2018. Creatures’ Adaptability Begins with Their Sensors. Acts & Facts. 47 (3): 17-19. For more, see Guliuzza, R. J. and P. B. Gaskill. 2018. Continuous Environmental Tracking: An Engineering Framework to Understand Adaptation and Diversification. In Proceedings of the Eigh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J. H. Whitmore, ed. Pittsburgh, P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158–184. See also Guliuzza, R. J. 2019. Engineered Adaptability: Continuous Environmental Tracking Wrap-Up. Acts & Facts. 48 (8): 17-19.

*Dr. Sherwin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참조 : 플라나리아의 유전체는 지적설계를 가리키고 있다.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79&bmode=view

하나님의 놀라운 접착제 : 물속에서 달라붙는 한 편형동물의 경이로운 능력

https://creation.kr/animals/?idx=1290970&bmode=view

기생충들은 틀린 방향으로 진화했다.

https://creation.kr/Mutation/?idx=1289780&bmode=view

캄브리아기 완족류에서 기생충이 발견됐다 : 기생충도 캄브리아기 폭발?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4029672&bmode=view

모기가 흡혈을 하는 미스터리가 풀렸다.

https://creation.kr/animals/?idx=5088632&bmode=view

하나님은 왜 악어의 무시무시한 이빨을 창조하셨는가?

https://creation.kr/Genesis/?idx=1289122&bmode=view

창조, 타락, 그리고 콜레라

https://creation.kr/Genesis/?idx=1289065&bmode=view

가장 오래된 결핵이라는 주장 : 결핵도 보시기에 심히 좋으셨던 창조의 한 부분인가?

https://creation.kr/BiblicalChronology/?idx=1289276&bmode=view

병균과 독물들도 치료에 사용될 수 있다.

https://creation.kr/BiblenScience/?idx=1288837&bmode=view

뱀독의 기원이 밝혀졌다. 

https://creation.kr/Genesis/?idx=1289131&bmode=view

전갈 독... 하나님께 감사?

https://creation.kr/animals/?idx=1291048&bmode=view

고기를 먹지 않는 사자 : 육식동물도 채식으로 살아갈 수 있음을 보여주는 한 사례.

https://creation.kr/BiblenScience/?idx=1288830&bmode=view

킨카주 너구리 잡기 : 육식동물의 대부분은 식물도 먹는다

https://creation.kr/BiblenScience/?idx=1288831&bmode=view

채식을 하는 상어

https://creation.kr/Genesis/?idx=1289128&bmode=view

초식을 하는 거미와 예상 밖의 초식동물들

https://creation.kr/Genesis/?idx=1289100&bmode=view

동족을 잡아먹는 공룡 : 하나님이 공룡을 이러한 모습으로 창조하셨는가?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466&bmode=view

코엘로피시스는 동족을 잡아먹는 공룡이 아니었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510&bmode=view

호랑이와 돼지가...함께?

https://creation.kr/Science/?idx=1290976&bmode=view

지네의 적응은 경이로운 공학 기술이다.

https://creation.kr/animals/?idx=7884258&bmode=view

시클리드 물고기에 내재되어 있는 적응형 유전체 공학

https://creation.kr/Variation/?idx=3759191&bmode=view

재배선되는 생쥐의 뇌는 설계를 가리킨다.

https://creation.kr/animals/?idx=3037692&bmode=view

수수는 가뭄 시에 유전자 발현을 조절한다 : 식물의 환경변화 추적 및 대응 메커니즘은 설계를 가리킨다.

https://creation.kr/Plants/?idx=3017770&bmode=view

세포도 인간 공학자처럼 제어 이론을 사용하고 있다!

https://creation.kr/LIfe/?idx=2867103&bmode=view

설계된 적응은 진화론에 도전한다.

https://creation.kr/Mutation/?idx=3298366&bmode=view

씨앗의 수분 센서는 연속환경추적(CET) 모델을 확증하고 있다.

https://creation.kr/Plants/?idx=7675605&bmode=view

장님 동굴물고기의 산소기반 적응 공학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1064069&bmode=view


출처 : ICR, 2022. 3. 7.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parasites-actively-adapt/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03-23

북극 제비갈매기의 놀라운 항해를 보여주는 영상물

(Arctic Tern Story Visualized)

David F. Coppedge


     동물의 세계에서 가장 긴 이주가 일러스트라 미디어(Illustra Media)의 아름다운 단편 영화로 제작되었다. 북극제비갈매기(Arctic tern)는 수십 년 동안 매년 두 번 극지방을 오가며 장거리 이주를 한다. 이 새에 대한 과학, 설계, 아름다움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가 8분 짜리 영상물로 만들어졌다.  

이 새의 경이로운 비행은 일러스트라의 1시간짜리 다큐멘터리 '비행: 천재적인 새들(Flight: The Genius of Birds)'에서 처음 소개됐었다. 이 단편 영화에는 북극제비갈매기의 지구력, 정밀항법, 지적설계에 대한 이야기가 압축되어 들어있다. 여러분의 친구, 선생님, 그리고 가족들에게 이 영상물을 소개하라! 이 영상물을 소셜 미디어에서 공유하려면 종이-비행기 아이콘을 사용하라. 이 영상물과 다른 많은 "경이로운 창조물들"을 보려면, John 10:10 Project  웹사이트를 방문하라.

.북극 제비갈매기는 동물계에서 가장 위대한 여행 중 하나를 매년 완성한다. 제비갈매기는 일광, 적절한 온도, 먹이로 삼을 작은 물고기를 끊임없이 찾아다니며, 말 그대로 북극에서 남극까지 태양을 따라갔다가 다시 돌아온다. 그들의 이동 거리는 8만km 이상이 될 수도 있다. 이 장엄한 여행을 가능하게 해주는 생물학적 시스템은 생물계에서 지적설계와 목적을 화려하게 보여준다. <영상은 여기를 클릭> 


사이트에 가입하는 사람들은 정기적으로 일러스트라 미디어로부터 새로운 영화와 프로젝트에 대한 뉴스와 업데이트된 영상물을 볼 수 있다. 회원 가입을 고려하면 좋을 것이다. 그들의 제작물에 대한 당신의 지지와 격려는 이번 작품과 같은 아름다운 영상물을 만드는 데에 큰 힘이 될 것이다.


*참조 : 북극제비갈매기의 경이로운 항해 : 매년 7만km씩, 평생 달까지 3번 왕복하는 거리를 여행하고 있었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68&bmode=view

뻐꾸기의 놀라운 1만2000km의 장거리 이주 

http://creation.kr/animals/?idx=3957057&bmode=view

경도를 측정하며 항해하는 새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24&bmode=view

완벽한 비행을 했던 멸종된 백악기의 조류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757578&bmode=view

벌새의 물질 대사는 진화론적 공학기술의 경이?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53&bmode=view

철새의 논스톱 비행 신기록(11,679km)이 수립되었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40&bmode=view

놀라운 발견 : 새의 날개는 ‘리딩 에지’ 기술을 가지고 있었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32&bmode=view

아프리카 태양새의 공중정지 비행 : 작동되는 진화인가? 지푸라기 잡기인가?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290&bmode=view

벌새와 박쥐는 빠른 비행에 특화되어 있었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207&bmode=view

박쥐는 공기 역학적 우월성을 보여준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03&bmode=view

조류 뇌와 양자역학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29&bmode=view

새들의 장거리 항해와 자기장 감지에 이용되는 화학 반응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64&bmode=view

잠을 자면서도 날아가는 칼새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11&bmode=view

비둘기와 제왕나비는 위성항법장치를 가지고 있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28&bmode=view

경이로운 테크노 부리 : 비둘기는 최첨단 나침반을 가지고 있었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04&bmode=view

찌르레기의 경이로운 군무

http://creation.kr/animals/?idx=5244335&bmode=view

생물들의 경이로운 능력이 계속 발견되고 있다 : 물고기의 썬크림과 고래와 작은 새의 장거리 항해.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81&bmode=view


▶ The John 10:10 Project - Awesome Wonders

https://thejohn1010project.com/videos.html


출처 : CEH, 2022. 2. 27.

주소 : https://crev.info/2022/02/arctic-tern-story-visualize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03-07

다람쥐의 장내 미생물과 동면

: 겨울잠을 자는 동안 쇠퇴되지 않는 근력

(Squirrel Gut Microbes and Hibernation)

by Frank Sherwin, D.SC. (HON.)


    동물학자들은 설계된 마이크로바이옴의 또 다른 기능을 발견했다. 정의하기는 어렵지만, 특정 환경에 존재하는 전체 미생물과 이들의 유전정보 전체를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미생물군집(microbiota)과 유전체(genome)의 합성어)이라고 한다.[1] 인체 내에서 미생물들은 다양한 적소에 서식하고 있으며, 주된 위치는 소화관이다. 이 미생물군집은 복잡한 영양성분의 소화를 지원하고, 장의 해부학적 변화를 활성화한다.



최근 과학자들은 다람쥐(squirrels)의 마이크로바이옴과 관련하여, 겨울잠을 자는 데 중요한 기능을 발견했다. 만약 사람이 10일 동안만 누워있으면, 그 사람은 근파워(muscle power)의 14%까지 잃을 수 있다.[2]

그러나 겨울잠을 자는 동물에서는 얘기가 다르다. 땅다람쥐(ground squirrels)는 겨울 동안에 쇠약해지지 않는다. 그들은 겨울잠의 끝자락에서 먹이를 먹지 않고도 근육을 만들 수 있다.[3]

창조주는 다람쥐가 겨울잠을 자는 동안 근육이 쇠약해지지 않도록, 어떤 과정을 설계하셨을까? 그 대답은 "다람쥐의 소화관에 있는 박테리아들이 노폐물을 재활용하여 근육의 구성 요소를 제공하고 있었는데, 동물의 동면 동안에 장내 미생물의 이러한 역할이 최초로 밝혀졌다"는 것이다.[3]

이 재활용 폐기물은 요소(urea)라고 불리는 생체 분자로, 이것은 요소회로(urea cycle)로 불리는 것에서 암모니아와 이산화탄소로부터 형성되는 아마이드(amide)이다. 요소는 새로운 근육을 만드는데 중추적인 질소의 원천이 되고 있었다. 과학자들은 요소, 마이크로바이옴, 그리고 겨울잠 동안의 근육 유지 사이에 연관성이 있음을 알아냈다. 특히 땅다람쥐는 겨울잠을 자는 동안 근육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질소를, 소화관에 있는 요소-재순환 미생물에 의존하고 있었다.

그런 관계는 물론 진화와 상관이 없다. 대신, 그것은 설계를 나타내는 것이다.

다람쥐는 더 많은 요소를 장으로 운반함으로써 미생물을 돕는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스스로 많은 양의 재순환 질소를 보유하고 있지만, 다람쥐가 흡수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일부를 방출하기도 한다.[3]

이것은 명확히 설계된 것으로 보이는 마이크로바이옴의 새롭게 발견된 또 다른 기능이다.


References

1. Sherwin, F., D.Sc. (Hon.). 2016. Applying Design Analysis to Microbiome Research. Acts & Facts. 45 (2).

2. Kortebein, P., et al. 2008. Functional impact of 10 days of bed rest in healthy older adults. The Journals of Gerontology. 63 (10): 1076-81.

3. Wheeler, G. 2022. How do squirrels bulk up while hibernating? Science. Posted on science.com January 27, 2021, accessed February 1, 2022.

*Dr. Sherwin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관련기사 : 6달 겨울잠 자도 ‘근육 멀쩡’ 땅다람쥐, 비결은 장내세균 (2022. 2. 3.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animalpeople/ecology_evolution/1029591.html


*참조 : 당신의 소화기관과 장내 세균과의 동맹 

http://creation.kr/Human/?idx=1291483&bmode=view

이타주의와 공생관계는 진화를 거부한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266&bmode=view

완두진딧물과 박테리아와의 공생 관계는 창조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46&bmode=view

지의류의 공생은 창조주의 독창성을 보여준다.

http://creation.kr/Plants/?idx=3052982&bmode=view

초식성 개미와 소화관 내의 공생하는 미생물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65&bmode=view

전 세계에 유익을 주고 있는 작은 바다생물들 : 동물성 플랑크톤은 바닷물의 혼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http://creation.kr/Ecosystem/?idx=1876346&bmode=view

진화론적 비정상인 이타적 진딧물.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783&bmode=view

자기희생 세포들은 자신을 내어주신 설계자를 증거한다. 

http://creation.kr/LIfe/?idx=1291273&bmode=view

동면의 계절

https://creation.kr/animals/?idx=1290979&bmode=view

동물의 겨울나기

https://creation.kr/Columns/?idx=1849776&bmode=view

쥐라기에서 다람쥐와 유사한 포유류 화석이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40&bmode=view


출처 : ICR, 2022. 2. 14.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squirrel-gut-microb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02-28

진화론적 설명을 거부하는 박쥐의 반향정위
(Bat Echolocation Defies Evolutionary Explanations)

by Frank Sherwin, D.SC. (HON.)


  박쥐는 유일한 비행 포유류이다. 그들의 기원은 무엇이었는가? 진화론자들에 따르면,

5천만 년 된 박쥐 표본들은 이미 박쥐로 확인되고 있는데, 그렇다면 그들은 어디에서 왔을까? 언제, 어디서, 왜, 어떻게 최초의 박쥐가 하늘을 날게 되었는지는 딥타임(Deep Time)에 의해 묻혀진 또 다른 미스터리이다.[1]

반대로, 창조론자들은 박쥐가 불과 수천 년 전 창조주간에 창조되었다고 주장한다.

박쥐는 반사되는 음파를 탐지하여 물체의 위치를 결정하는 놀라운 능력인 반향정위(echolocation, 생물학적 음파탐지기로 불림)를 포함하여, 여러 수준에서 독특하다.

박쥐의 반향정위 기관은 명백히 설계에 의한 창조를 가리킨다. 하나님은 박쥐의 신경 메커니즘을 설계하셨는데, 여기에는 화성 구성, 주파수 변조, 통화 지속, 펄스 간격, 신호 우위 등이 포함된다. 또한 내이의 임계 달팽이관 신경절, 일차 감각뉴런, 청각 피질, 아래 둔덕 등 놀라운 해부학적 구조들이 있다.

최근 동물학자들은 박쥐 내이의 구조에 관한 한 논문을 발표했다.

Nature 지의 새로운 논문은 박쥐의 두 주요 그룹의 내이(inner ear) 구조를 비교한 세계 최초의 연구이다. 알려진 21개의 박쥐과 중 19개의 미세한 내이를 조사함으로써, 연구자들은 여분의 뉴런과 특별한 귀 구조가 DNA에 의해 밝혀진 박쥐 진화의 분기와 일치한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었다.[3]

하지만 이 흥미로운 발견은 정말로 박쥐가 오늘날 우리가 보는 반향정위 능력을 어떻게 진화시켰는지에 대한 미스터리를 풀었을까?[3], 아니면 과학자들이 단순히 박쥐 내이의 놀라운 미세해부학을 자세히 묘사했을 뿐일까?

박쥐는 화석기록에서 100% 박쥐로 갑자기 나타나며, 이들 중 일부는 반향정위 능력을 갖고 있다. 박쥐가 박쥐가 아닌 조상으로부터 진화했다는 징후나 반향정위가 점진적으로 진화했다는 징후는 없으며, 단지 "추정되거나", "추측되거나“, "제안되고” 있다.[2]

사실 양고키로프테란 박쥐(yangochiropteran bats) 그룹은 진화 과정에서 나타난다고 주장되는 발달된 특성 상태를 의미하는 "고도로 파생된" 나선형 신경절(spiral ganglion)을 이미 갖고 있었다. 다른 말로 하면, 과학자들이 박쥐에서 필수적인 나선형 신경절을 처음 발견했을 때, 그것은 복잡하고 완전히 작동되는 상태였다는 것이다.

이 과학 뉴스의 요점은 과학자들이 내이의 미세해부학에 의해 다르게 반향정위를 하는 주요 박쥐 집단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박사과정 학생인 벤자민 설서(Benjamin Sulser)에 따르면, "이것은 박쥐들에게 반향정위 신호를 다르게 처리하는 방법을 제공하는, 내이에서 다른 신경해부학을 발견한 첫 번째 사례이다."[3] 멋지다! 누가 그것을 의심하겠어? 동물학자들은 박쥐의 내이에서 다양한 신경해부학을 발견했다. 그러나 그것이 오랜 시간에 걸쳐 우연히 자연적 과정을 통해 반향정위가 생겨났다는 증거가 될 수 없는 것이다.


References

1. Black, R. Why Bats Are One of Evolution’s Greatest Puzzles. Smithsonian Magazine. Posted on Smithsonianmag.com April 21, 2020, accessed January 28, 2022.
2. Sulser, R. et al. Evolution of inner ear neuroanatomy of bats and implications for echolocation. Nature. Published January 26, 2022, accessed January 28, 2022.
3. Microscopic inner ear structures reveal why major groups of bats echolocate differently. Phys.org. Posted on phys.org January 26, 2022, accessed January 28, 2022.
* Dr. Sherwin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관련기사 : 비행기술, 박쥐에게 배운다 (2011. 9. 14.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496012.html

박쥐처럼 초음파 쏴 장애물 위치 파악 (2015. 2. 9. YTN 사이언스)

https://science.ytn.co.kr/program/view.php?mcd=0082&key=201502091552482308

박쥐의 비행원리, 차세대 비행기 제작에 도움 (2015. 5. 1. SBS News)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956432

박쥐의 대단한 비행 실력, 날개 속에 답 있다 (2015. 5. 13. 동아사이언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6828

박쥐 비행의 비밀이 밝혀지다. 날개의 터치 센서로 기류 변화 감지 (2015. 5. 13. ScienceTimes)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B%B0%95%EC%A5%90-%EB%B9%84%ED%96%89%EC%9D%98-%EB%B9%84%EB%B0%80%EC%9D%B4-%EB%B0%9D%ED%98%80%EC%A7%80%EB%8B%A4/

 박쥐의 놀라운 사냥비행술 … "두번째 먹이까지 한번에 OK" (2016. 4. 12.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60412110800009

[현장영상] 박쥐처럼 나는 로봇…생채 모방 '바이오닉 플라잉 폭스' 공개 (2018. 4. 19. 연합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vF56KzlJvtE

4마리 한 조 비행 땐 박쥐 초음파 주파수 2배 넓어졌다 (2018. 5. 7. 경향신문)

https://m.khan.co.kr/environment/environment-general/article/201805072156005#c2b

생체 공학적으로 설계된 인공 큰박쥐 (2018. 7. Motion Control)

https://motioncontrol.co.kr/default/news_tobe/?nwsid=n3&uid=11245

박쥐처럼 반향정위 사용해 환경 탐색하는 ‘로뱃(Robat)’ (2019. 4. 8. AiTimes)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48105

박쥐처럼 ‘소리로 보는’ 기술 개발. 빠른 속도로 3D 영상 재현…상용화 눈앞 (2019. 6. 26. ScienceTimes)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B%B0%95%EC%A5%90%EC%B2%98%EB%9F%BC-%EC%86%8C%EB%A6%AC%EB%A1%9C-%EB%B3%B4%EB%8A%94-%EA%B8%B0%EC%88%A0-%EA%B0%9C%EB%B0%9C/

박쥐는 어떻게 ‘슈퍼파워’ 동물이 됐나? 박쥐 유전체 비교 분석 통해 최초 확인 (2020. 7. 23. ScienceTimes)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B%B0%95%EC%A5%90%EB%8A%94-%EC%96%B4%EB%96%BB%EA%B2%8C-%EC%8A%88%ED%8D%BC%ED%8C%8C%EC%9B%8C-%EB%8F%99%EB%AC%BC%EC%9D%B4-%EB%90%90%EB%82%98/

박쥐의 장거리 비행 기록 (2022. 4. 26. SciencePlus)

https://thescienceplus.com/news/newsview.php?ncode=1065614845864514

 

*참조 : 박쥐의 현대적 반향정위는 ‘초기’부터 존재한다.

https://creation.kr/animals/?idx=17258946&bmode=view

박쥐의 음파탐지기는 창조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0992&bmode=view

박쥐는 공기 역학적 우월성을 보여준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03&bmode=view

벌새와 박쥐는 빠른 비행에 특화되어 있었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207&bmode=view

박쥐의 비행을 모방한 최첨단 비행 로봇의 개발
http://creation.kr/animals/?idx=1291213&bmode=view

일부 큰박쥐들이 색깔을 볼 수 있는 이유는?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762&bmode=view

첨단레이더 '박쥐 초음파'
http://creation.kr/animals/?idx=1290924&bmode=view

진화론자들의 난제를 해결해 준 박쥐 화석? : 초기 박쥐들은 레이더 없이 날았다고?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29&bmode=view

동물과 식물의 경이로운 기술들 : 거미, 물고기, 바다오리, 박쥐, 날쥐, 다년생 식물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50&bmode=view

동물들의 새로 발견된 놀라운 특성들. : 개구리, 거미, 가마우지, 게, 호랑나비, 박쥐의 경이로움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69&bmode=view

동물들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현명할 수 있다 : 벌, 박쥐, 닭, 점균류에서 발견된 놀라운 지능과 행동
http://creation.kr/animals/?idx=1291204&bmode=view

동물들은 물리학 및 공학 교수들을 가르치고 있다. : 전기뱀장어, 사마귀새우, 박쥐의 경이로움.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91&bmode=view

박쥐와 돌고래의 음파탐지 장치는 우연히 두 번 생겨났는가? : 진화론의 심각한 문제점 중 하나인 '수렴진화'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05&bmode=view

수렴진화의 허구성 : 박쥐와 돌고래의 반향정위 능력은 두 번 진화되었는가?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09&bmode=view

정글 귀뚜라미는 정교한 설계로 박쥐의 반향정위를 피한다.
http://creation.kr/animals/?idx=3968408&bmode=view

귀의 경이로운 복잡성이 계속 밝혀지고 있다 : 그리고 박쥐에 대항하여 방해 초음파를 방출하는 나방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87&bmode=view

돌고래와 박쥐의 유전적 수렴진화 : 200여 개의 유전자들이 우연히 동일하게 두 번 생겨났다고?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309&bmode=view

쥐와 박쥐의 조상은 같을까?
http://creation.kr/animals/?idx=1290931&bmode=view

박쥐 진화 이론의 삼진아웃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47&bmode=view


출처 : ICR, 2022. 1. 31.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bat-echolocation-defies-evolu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02-08

포유류의 경이로운 코를 모방하는 과학자들

(Mammals With Inspiring Snouts)

David F. Coppedge


놀라운 코를 가진 포유류 종은 과학자들을 교육하며 영감을 준다.

  포유류의 코들은 웃기게 생겼지만, 잘 설계되어 있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공학적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그들을 모방하고 있다.


코끼리

코끼리의 코는 동물들 중에서 가장 민감한 신체 부위 중 하나일 수 있다.(New Scientist, 2022. 1. 20).  40만 개. 이것은 코끼리의 코(trunk)에 있는 신경세포의 개수이다. 과잉인 것처럼 보이지만, 이것은 이 대형 포유동물에 놀라운 정도의 촉감과 뛰어난 유연성을 가져다준다. 코끼리의 코는 아이의 손에서 땅콩을 집어들 수 있을 만큼 부드러우면서도, 통나무를 들 수 있을 만큼 튼튼하다. 제이슨(Jason Arunn Murugesu) 기자은 말한다 : "코끼리의 코를 통제하는 신경 다발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40만 개의 뉴런을 포함하고 있다. 이것은 코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민감하다는 것을 암시한다". 코에서 촉감에 관여하는 뉴런의 수는 신경세포가 가장 밀집되어 있는 시신경의 3배이다. 독일 과학자들은 동물원에서 아프거나 죽은 여덟 마리의 아시아 및 아프리카 코끼리의 머리를 해부하여 이것을 알아냈다. 코가 달린 머리는 650kg이나 나가기 때문에 쉬운 일이 아니었다.


코끼리야, 너는 정말로 큰 신경을 갖고 있구나! (Nature, 2022. 1. 20). 이 기사는 코끼리 두 마리가 코로 애정을 표현하는 사진으로 시작한다. "코끼리의 코에서 뇌로 이어지는 거대한 신경망은 매우 발달된 촉각을 암시한다." 코끼리의 코를 위한 신경다발은 엄청난 무게로 1.5kg이나 나간다.

연구자들은 코끼리의 감각 신경섬유가 2m 이상 길 수 있고, 코에서 뇌로 촉각 신호를 전달하는 신경이 시각 정보를 전달하는 신경보다 3배 이상 두껍다는 것을 발견했다. 코끼리의 삼차신경절(trigeminal ganglia)은 뇌 바로 아래에 위치한 신경세포의 다발이며, 동물 중에서 감각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사용되는 가장 큰 구조 중 하나이다.

CEH의 이전 글에서는 코끼리 코의 유연성과 강도를 모방하려는 로봇 설계자에 대해 논의했었다(2007. 7. 9). 사람은 그러한 "비범한 촉각"을 가진 코끼리의 촉각적 경험을 상상할 수 없다. 두 기사 모두 그러한 복잡한 코가 어떻게 진화했는지 설명하지 않고 있었다.


돼지와 개

스노클링 기어, 동물의 코는 더 나은 개인 보호장비의 개발에 영감을 준다.(American Physical Society, 2020, 11. 22). 코넬 대학의 물리학자인 정성환(Sunghwan Jung)은 다른 기관의 동료들과 함께 동물의 비강(nasal cavities)들로부터 그 구조를 모방하여 개인보호장비(PPE)의 마스크를 디자인했다. 돼지와 개는 그들의 주둥이 안쪽의 유체역학 때문에 매우 뛰어난 후각을 갖고 있다.

"개, 주머니쥐(opossums), 돼지와 같은 동물들은 매우 민감한 후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연구자들은 말했다. "그들은 매우 복잡한 코 구조를 갖고 있고, 우리의 필터는 그 구조를 모방했다."

"사람의 코는 매우 똑바르고 텅 비어있다"고 연구자들은 말했다. 하지만 개와 돼지는 다르다. 그들은 뒤틀리고 구불구불한 비강을 갖고 있으며, 이것이 부분적으로 그들이 강한 후각을 갖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유체역학은 이렇게 꼬불꼬불한 기도를 갖고 있다면 더 많은 화학입자들을 포획할 수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낙타

낙타의 코는 새로운 습도 감지기에 영감을 준다.(American Chemical Society, 2022. 1. 19). 미국화학회는 "수원(Water Source)의 위치를 알 수 있게 해주는 낙타의 코에서 영감을 받아, 내구성이 매우 강한 뉴로모픽 습도 센서(Neuromorphic Humidity Sensor)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왜 낙타는 그런 것에 제작에 영감을 주었을까? 한 예로 낙타는 먼 거리를 이동하는 동안 아주 적은 물로도 이동할 수 있다. 또 다른 예로, 낙타는 물이 있는 곳을 매우 잘 감지한다. 따라서 중국 연구자들은 낙타의 코 내부를 자세히 들여다보고, 내부의 구조를 모방하려고 했다.

낙타의 코 안에는 좁고 넝쿨처럼 생긴 통로에는 물을 흡수하는 점액(water-absorbing mucus)으로 줄지어 있는 넓은 표면이 있다. 코 안의 높은 표면적의 구조를 모방하기 위해서, 그 팀은 다공성 폴리머 네트워크(porous polymer network)를 만들었다. 그 위에, 그들은 습도가 변화함에 따라 전기용량(capacitance)을 변화시키는 점액의 특성을 시뮬레이션하기 위해서, 쯔비터 이온(zwitterion, 양쪽성 이온)이라 불리는 수분을 끌어당기는 분자를 위치시켰다.

그들이 고안한 장치는 공기 중의 낮은 수준의 습기를 잘 감지하였다. 그것은 심지어 사람의 몸에서 나오는 수분도 감지할 수 있었다. 이러한 기기들은 "누군가가 컴퓨터와 통신할 수 있는 비접촉 인터페이스(touchless interface)의 기초가 될 수 있다"고 발명가들은 생각한다. 언젠가 당신이 손짓으로 비접촉 스크린을 작동시킨다면 낙타에게 감사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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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동물들의 놀라운 기관과 능력들이 무작위적 돌연변이로 우연히 생겨났는가? 우리는 1년 전에 낙타로부터 받은 또 다른 영감을 보고했었다. 바로 낙타의 면역계(immune systems)이다. 라마(llamas)와 같은 낙타류가 만드는 코로나 항체의 나노바디(nanobody)는 Covid-19 치료에 희망을 제공한다.(11 Aug 2020). 그 이야기는 어떻게 됐나? 그것은 여전히 뉴스에 등장하고 있다. 6개 대학의 팀들이 여전히 이 아이디어를 구체화시키고 있다. 여기에 더 많은 정보를 위한 2021년의 몇 가지 링크들이 있다.


Nature, June 2021. Nanobodies from camelid mice and llamas neutralize SARS-CoV-2 variants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86-021-03676-z

NIH: Llama antibody engineered to block coronavirus
https://www.nih.gov/news-events/nih-research-matters/llama-antibody-engineered-block-coronavirus

BBC: Covid: Immune therapy from llamas shows promise
https://www.bbc.com/news/science-environment-58628689

U Pittsburgh: Llama Nanobodies Could be a Powerful Weapon Against COVID-19
https://www.pitt.edu/pittwire/features-articles/llama-nanobodies-could-be-powerful-weapon-against-covid-19

.Covid-19 항체가 라마와 낙타에서 발견되었다.(Illustra Media).


출처 : CEH, 2022. 1. 22.
주소 : https://crev.info/2022/01/mammals-inspiring-snout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02-02

고래가 물속에서 먹이를 삼키는 방법 

(How Whales Swallow Underwater) 

David F. Coppedge


   고래는 크릴새우를 한입 가득 포획한 후, 물은 삼키지 않고 그것을 먹어야 한다.


   예상보다 더 복잡했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2022. 1. 20)의 보도자료에 의하면, 과학자들은 "왜 고래는 물속에서 먹이를 꿀꺽꿀꺽 마셔도 익사하지 않는가"라는 질문에 답을 찾았다. 한 과학자는 이것은 "입을 크게 벌린 채로 햄버거를 향해 빠른 속도로 헤엄쳐 다가가서 폐에 물이 들어가지 않고 삼키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연구자들은 돌진섭식(lunge-feeding)을 하는 고래는 먹이를 삼키기 위해, 그들의 후두가 아래쪽 기도를 막는 동안, 위쪽 기도를 막기 위해 뒤로 움직이는 '구강마개(oral plug)'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사람은 음식물을 삼킬 때 비관을 닫고 기관을 폐쇄하는 덮개를 갖고 있지만, 고래는 훨씬 큰 문제를 갖고 있다. 그 문제는 그들의 거대한 크기 때문이다. 그들의 신체 부위는 같은 시간 안에 더 많이 움직여야 한다. 켈시 길(Kelsey Gil) 박사는 고래가 익사를 방지하기 위해 어떻게 여러 보호 장치들이 동시에 움직이는지를 설명하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특히 돌진섭식을 하는 수염고래를 조사했고, 먹이가 식도로 전달되도록 움직이는 '구강 마개'를 발견했다. 그것은 고래가 물과 함께 먹이를 삼킬 때, 비관(nasal passages)을 막고, 위로 머리 뒤쪽으로 올라간다. 동시에 후두 입구에서 연골이 닫히고, 후두낭(laryngeal sac)이 위로 움직여 하기도를 차단한다고 켈시 박사는 말한다.

이런 종류의 보호 메커니즘은 다른 어떤 동물이나 문헌에서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켈시 박사는 덧붙였다. 또 다른 적응은 고래가 물고기들을 삼키면서 소금물을 짜내도록 하는 고래수염(baleen, 연골로 된 체)이다. 선임저자인 로버트 샤드윅(Robert Shadwick)은 이 상호작용하는 부분들이 이 거대한 생물체가 물속에서 사냥을 하고 먹이를 먹을 수 있도록 해주는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

"크릴 떼를 여과하여 먹는 방법은 매우 효율적이며, 거대한 몸집을 지탱하는 데 필요한 엄청난 양의 에너지를 제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이것은 특별한 해부학적 특징 없이는 가능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선임저자이며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 동물학과 교수인 로버트 샤드윅 박사는 말했다.

이 메커니즘은 수염고래(baleen whales)에서 독특하다. 이빨로 먹이를 사냥하는 이빨고래류(toothed whales)는 '완전히 분리된 기도(respiratory tracts)'를 갖고 있지만, 수염고래는 소금물에 들어있는 작은 물고기들을 한입에 잡는다. 그들의 해결책은 매우 효율적이고 훌륭하다. 왜, 진화된 것이 틀림없기 때문이다!

연구자들은 고래의 구강마개와 닫히는 후두는 이 생물의 거대한 크기에 있어 중요한 요소인 돌진섭식이 어떻게 진화했는지에 대한 중심이다.

그러나 보도자료의 그림은 돌진섭식이 진화했다는 관점에 도전한다. 돌진섭식을 위해 진화시켜야 하는 목록을 보라 : 코마개(nasal plug), 비강(nasal cavity), 비인두(nasopharynx), 피열연골(arytenoid), 소각상연골피판(corniculate flap), 후인두(posterior pharynx), 윤상연골(cricoid), 후두마개(oral plug), 후두개(epiglottis), 설골(hyoid), 갑상선(thyroid), 혀(tongue), 연구개(soft palate), 후두낭(laryngeal sac)... 이것들은 돌진섭식 동안 숨을 쉬기 위해서 모두 적절히 움직여야 한다. 고래에서 이들 모두가 무작위적 돌연변이로 우연히 각각 생겨났는가? 그뿐만 아니라, 고래의 뇌는 자동적으로 적절한 시간에 적절한 부분을 열고 닫도록 명령을 내려야 한다. 그래야만 고래는 작동 순서를 알 필요 없이, 포식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 다른 질문은 고래가 식사할 때 같이 들어오는 소금물을 어떻게 견딜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Current Biology 지(2022. 1. 20)에 게재된 "지구상에서 가장 큰 동물의 기도를 보호하는 해부학적 메커니즘"이라는 제목의 논문에서 연구자들은 이러한 메커니즘이 진화했다고 가정하고, 진화를 반복적으로 언급하고 있었다 :

삼킴(swallowing)을 용이하게 하는 이러한 적응은 지구상에서 가장 큰 동물인 이들 고래의 진화에 있어 중요한 발전이었다.

여기에 기술된 긴수염고래(rorquals)의 상기도강 및 식도강의 해부학적 참신함은 돌진섭입의 진화에서 중심이고, 거대한 몸집으로의 진화에서 중심이다.

일러스트라 미디어(Illustra Media)의 신작 영상물 '고래 이야기(A Whale of a Story)'는 고래가 진화하지 못했을 이유에 대한 긴 목록을 제시한다. 너무도 많은 복잡한 적응들이 협력적인 방식으로 우연히 발생해야만 했기 때문에, 그것은 정말로 고래의 진화 이야기를 동화처럼 만들고 있다.

.이 고래의 크기를 보라!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이 거대한 고래가 4개의 발을 가진 늑대 크기의 육상동물에서 왔다고 믿고 있다. 누가 그걸 믿을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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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창세기 1장에서 하나님이 창조주간 다섯째 날 큰 고래를 창조하셨다고 말씀한다. 어떤 설명이 더 말이 될까? 수천만 년 동안의 목적도 없고, 방향도 없는, 우연? 아니면 이런 멋진 생물체를 위해 모든 장기들을 설계하신 초지성의 설계자?



*관련기사 : 한 번에 7만ℓ 물 머금는 수염고래, ‘마개’로 질식 막아(2022. 1. 21.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animalpeople/ecology_evolution/1028306.html

사냥마다 '물 반 고기 반' 삼키는 고래가 질식 않는 이유는? (2022. 1. 21. 뉴시스)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20121_0001732645#_enliple


*참조 : 생물들의 경이로운 능력이 계속 발견되고 있다 : 물고기의 썬크림과 고래와 작은 새의 장거리 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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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고래에서 늘어나는 신경이 발견되었다 : 고래의 먹이 행동에 관여하는 기관들은 설계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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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등고래의 놀라운 지느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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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화석은 노아 홍수 이후의 경계를 확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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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2. 1. 24.

주소 : https://crev.info/2022/01/how-whales-swallow-under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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