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을 낳는 가시두더지는 진화론적 설명을 거부한다.
(Egg-laying Echidna Could Not Have Evolved)
by Brian Thomas, Ph.D.
야생동물 보호협회의 인턴 연구원인 오피앙(Muse Opiang)은 뉴기니(New Guinea)에서만 발견되는, 알을 낳는 포유류인 긴 주둥이의 가시두더지(echidna)에 대한 최초의 현장 연구를 수행하였다.[1] 4년 동안 6,000여 시간에 걸쳐 실시된 오피앙의 현장 관측은 여러 동물에 있는 특징들을 짜깁기식(mosaic)으로 가지고 있는, 그러나 기능적으로 완전히 통합되어져 있는 가시두더지에 적합한 거주 장소와 서식지에 관한 목록을 포함하고 있었다.
그 연구는 피나는 노력을 요구하였다. 왜냐하면 가시두더지들은 오직 밤에만 활동하며, 대부분 지하에서 머물기 때문이다. 추적된 가시두더지는 96 에이커 정도의 영역을 돌아다니며, 그들의 식사는 곤충들과 벌레들을 포함하고 있었다. 가시두더지의 굴은 조밀한 덤불, 또는 땅 밑에서 대부분 발견되었다. 이러한 세부적 사항은 멸종 위기에 있는 동물들에 대한 보호 프로그램을 개발하려는 자연보호론자에게는 특별히 흥미로운 것이다.
다 자란 이스턴 긴부리 가시두더지(Eastern Long-beaked Echidna)는 가늘고 뾰족한 주둥이를 사용하여 땅에 구멍을 파고 땅속의 먹이를 찾는다. 가시두더지는 매우 효과적인 땅 파는 발톱들을 가지고 있고, 개미핥기(anteater)의 것과 유사한 거친 털과 가시들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대부분의 파충류처럼 알(eggs)을 낳고, 파충류처럼 ”사지를 쭉 뻗은 걸음걸이(sprawling gait)”를 하고, 배설과 생식을 한 구멍으로 한다(단공류). 가시두더지와 오리너구리(platypuses)를 포함하는 단공류의 특징들은 ”동물학자들에게 포유동물이 어떤 것인지 그 정의를 바꾸도록 강요하고 있다.”[2]
가시두더지 종류가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는지에 관한 어떠한 진화론적 설명도 존재하지 않는다. 창조과학자들이 노아홍수 이후에 일어났던 국소적 홍수에 기인한 것으로 여기고 있는 신생대 미오세에서 가시두더지 화석이 발견되었다. 그러나 ”가장 오래된 단공류 화석도 오늘날의 단공류 모습과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가시두더지가 다른 어떤 동물로부터 진화되었다는 그 어떠한 화석기록도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3] 또는 가시두더지와 오리너구리 사이에 어떤 분명한 연관성도 없다. 그 두 동물은 모두 알을 낳는다. 그러나 알을 낳는 것 말고는 매우 다른 동물이다.
포유류와 파충류의 특징들을 모아놓은 이들의 이상한 모습은 기원에 관한 진화론적 설명을 거부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 동물들은 원하시는 모양대로 생물체를 창조주가 창조하셨다는 설명과 완벽하게 일치한다. 가시두더지는 땅 밑에서 야행성 동물로서 오로지 가시두더지만을 낳으며 살아가도록 독특하게 창조되었음을 모든 지표들은 가리키고 있다.
희망적인 것은, 많은 수고와 노력을 들인 그 연구는 가시두더지가 계속 살아남을 수 있도록 하는 데에 도움을 줄 것이다. 가시두더지는이 동물은 진화를 거부하는 증거로서 계속 살아남아있을 필요가 있다.
References
[1] Opiang, M. D. 2009. Home Ranges, Movement, and Den Use in Long-Beaked Echidnas, Zaglossus Bartoni, from Papua New Guinea. Journal of Mammalogy. 90 (2): 340-346.
[2] WCS Supports World's First Study of Odd-Ball, Egg-Laying Mammal. Wildlife Conservation Society press release, June 9, 2009.
[3] Doolan, R. 1996. The echidna enigma...and the platypus puzzle. Creation. 18 (2): 26-27.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763/
출처 - ICR News, 2009. 6. 23.
벌들의 바람 속 비행기술
(Bees' Knees Bridle the Breeze)
David F. Coppedge
2009. 6. 5. - 벌들은 바람 부는 상황에서도 그들의 뒷다리를 내뻗음으로서 안정된 비행을 할 수 있다. 이러한 행동은 30% 이상의 에너지가 더 들고 항력을 더 발생시키지만, 그들의 관성 모멘트(뒤집힘에 대한 저항)를 증가시킴으로서 난기류에 대항하여 안정성을 가져다주고 있었다.
한 팀의 과학자들은 강력한 공기 흐름에 노출되었을 때, 곤충들이 어떻게 비행하는지에 대해 동영상을 비디오로 촬영하였다. ”매 경우에서 벌들은 비행 동안에 그들의 뒷다리를 뻗음으로서 난기류를 뚫고나가며, 빠른 비행속도로 측면 롤링을 극복하는 움직임을 보여주었다.”고 Science Daily (2009. 6. 3) 지는 보도하였다.
그들은 단지 10종의 벌들에 대해서 연구했다. 연구팀은 이 비행기술이 막시목(Hymenoptera, 벌, 말벌, 개미, 잎벌) 곤충들에서 보편적 기술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확실하지는 않다. 이 기사에서 하버드 대학의 진화생물학자가 ”우리는 곤충들이 바람이 불고 예측할 수 없는 공기 흐름의 환경 하에서 어떻게 비행하는 지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하고 있다”라고 말한 것을 제외하고, 진화라는 말은 조금도 언급되지 않았다.
누가 이 벌들에게 물리학과 항공역학을 가르쳐주었는가? 그들은 이러한 기술을 꿀벌비행학교에서 배웠는가? 한 운 좋은 벌이 이 비행기술을 이해하였고, 그 기술을 후대로 물려주었는가(라마르크의 용불용설)? 아니면 돌풍 가운데를 비행하다 수억 마리의 벌들이 죽은 후에, 한 운 좋은 돌연변이가 일어나서 생겨난 것인가(신다윈주의)? 그냥(잘 모르지만) 올바른 공학적 해결책이 출현한 것인가(원조 진화론)? 이러한 진화론적 생각들은 모두 비합리적인 것처럼 보인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9/06/bees146_knees_bridle_the_breeze/
출처 - CEH, 2009. 6. 5.
돌을 갈도록 디자인된 성게의 이빨
(Sea Urchin Teeth Are Designed to Grind Stone)
Brian Thomas Ph.D
성게(Sea Urchin)는 진화론에서 하등한 동물로 여기고 있는 가시로 둘러싸인 해양 동물이다. 그들 중 일부는 대양 바닥의 석회암을 파내어 만든 구멍에 숨는 것을 좋아한다. 당신은 성게가 이빨들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그런데 그 이빨들이 보통 이빨들이 아니다. 그것들은 놀라운 연마 도구라는 것이다. 그리고 성게의 이빨들은 돌들을 파낼 때 사용되고 있지만 여전히 날카롭게 남아있다. 무엇이 성게의 이빨들을 그렇게 특별하게 만들어서 암석을 굴착하면서도 무뎌지지 않는 것일까?
이스라엘 과학자들은 성게의 이빨들을 자세히 살펴보았을 때, 놀랍도록 정밀하고 효율적인 구조물을 발견하였다. 여러 고해상도의 기술을 사용하여, 그들은 이빨 표면에 노출되어있는 마그네슘 방해석 결정(magnesium calcite crystals)들의 작은 가장자리들을 살펴보았다. 성게들은 이 결정들을 제조하는데, 이빨들이 닳아 없어지면 새로운 날카로운 결정 모서리들을 노출시킨다. 이들 자가-예리(self-sharpening) 이빨들은 ”더 좋은 연마와 절삭 공구들을 설계하는 데에 영감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다.[1]
이빨들은 판과 바늘 패턴의 결정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접힌 손의 손가락들처럼” 맞물려져 있다.[2] 덧붙여서, 결정의 마그네슘 원자들의 밀도는 점차적으로 차이가 나있어서, 마그네슘의 가장 고밀도는 연마 압력이 주로 발생하는 이빨의 가장 끝부분에서 발견된다. 따라서 마그네슘은 가장 결정적으로 필요한 곳에 정확하게 더 많이 존재하며 이빨들을 강화시키는데 사용되고 있었다.
연구원들은 The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지에 게재한 그들의 논문에서, 그러한 작지만 매우 효율적인 도구들을 제조하는 것을 고려해볼 때, ”성게의 이빨 끝은 분명히 극도로 조절된 작품”이라는 결론을 내렸다.[1]
성게 화석들은 퇴적 지층의 가장 아래쪽 부분인 오르도비스기(Ordovician, 캄브리아기 다음) 암석들에서 발견된다. 성게는 이 하부 지층에 주어진 진화론적 연대인 5억년 전부터 오늘날까지 조금도 변하지 않는 놀랄만한 몸체 구조의 안정성을 보여주고 있다. 다른 수많은 생물들도 출현 이후에 근본적인 몸체 형태가 변화되지 않고 오늘날까지 지속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은 보편적이다. 이것은 성경 창세기 1장의 말씀에서 예측될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생물들을 각 종류대로 만드셨다고 말씀하셨다.[3]
암석층에 보존되어있는 고대의 성게들도 또한 이 특수한 연마 도구를 가지고 있었다. 바다 성게 화석에서 이 믿을 수 없도록 정교하고 복잡한 이빨 구조들의 갑작스런 출현은 동물들은 점차적으로 한 단계씩 느리게 발전되어 나간다는 다윈의 진화론적 주장과 모순된다.[4]
그리고 성게 이빨의 과도기적 전이형태는 존재하지 않는다. 바다 성게는 화석으로 발견될 때마다 완전한 성게였다. 어떤 퇴적지층들에서 그들이 풍부하게 발견되는 것은 고대 성게들의 번성 시대로 해석되어질 필요가 없다. 오히려, 그것은 바다 성게들의 어떤 집단 서식지가 창세기에 기록된 노아 대홍수 초기에 격변적으로 매몰되었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리고 정교하게 조절되는 성게 이빨의 제조 과정은 초월적 지성의 설계자가 있음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Ma, Y. et al. 2009. The grinding tip of the sea urchin tooth exhibits exquisite control over calcite crystal orientation and Mg distribution.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06 (15): 6048-6053.
[2] Israeli Scientists: Sea Urchin Teeth Stay Sharp. Arutz Sheva. Posted on israelnationalnews.com May 5, 2009, accessed May 21, 2009.
[3] Genesis 1:21-22.
[4] Darwin, C. 1859, reprinted 1972. On the origin of species by means of natural selection: or The preservation of favoured races in the struggle for life. Middlesex, England: Penguin Books, 224.
*참조 : Envying the Tooth of the Sea Urchin
https://crev.info/2009/03/envying_the_tooth_of_the_sea_urchin/
Secret to sea urchin's sharp teeth found (2009. 5. 15. NBC News)
https://www.nbcnews.com/id/wbna30765006
Secret to Sea Urchin's Sharp Teeth Found (2009. 5. 14. Livescience)
http://www.livescience.com/animals/090514-sea-urchin-teeth.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743/
출처 - ICR News, 2009. 6. 5.
고성능 야간 카메라인 도마뱀붙이의 눈
(Gecko Eyes Make Great Night Vision Cameras)
by Brian Thomas, Ph.D.
어떤 도마뱀붙이(gecko) 도마뱀은 희미한 빛에서도 색깔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이들 도마뱀붙이의 눈이 같은 상황에서 단지 검은 색과 흰 색만을 볼 수 있는 사람의 눈보다 대략 350배 더 민감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진화론은 이들 야행성 동물들이 그렇게도 잘 볼 수 있도록 하는 놀라운 광학기계들의 기원을 설명할 수 있을까?
헬멧 도마뱀붙이(helmet gecko)의 눈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다른 굴절력들을 가지고 있는 구별된 집중 영역(concentric zones)들을 발견하였다. 또한 도마뱀붙이들은 특정한 파장의 빛들을 탐지하는데 관여하는 커다란 추상체(cone cells, 색을 감지하는 시세포)들을 그들의 망막 내에 고밀도로 가지고 있었다. Journal of Vision에 게재된 그들의 연구에서[1], 연구자들은 이들 영역들과 원추세포들이 함께 하나의 ‘다초점 광학시스템(multifocal optical system)’을 이루는 것을 발견하였다. 더군다나, 그들의 렌즈 배열의 굴절력은 ”도마뱀붙이의 광수용체들이 가장 감수성 높은 파장 범위의 빛에 초점을 맞추기 위하여 필요로 하는 것과 같은 크기의 것”이었다. 따라서 이 도마뱀붙이의 눈은 동시에 적어도 2 군데의 다른 거리의 시야에 초점을 맞추면서 작동되도록 여러 부속품들이 함께 미세하게 조정되어 있었던 것이다.
어둠 속에서 색깔을 볼 수 있는 것에 추가하여, 도마뱀붙이는 종색수차(longitudinal chromatic aberration)에 의해서 원인된 흐려진 이미지들을 정정하거나, 또는 같은 지점의 모든 색들을 초점 맞추는 것에 실패할 때에 그것을 정정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도마뱀붙이의 눈에 대한 이러한 특성들을 연구하는 것은 카메라 기능을 개선하는 데에 단서를 제공할 수도 있을 것이다.[2]
연구의 저자들은 ”진화의 어떤 시점에서 일부 도마뱀 그룹(도마뱀붙이)들은 야행성으로 바뀌게 되었고, 간상체(rods) 없이 야행성 시각에 대한 요구에 반응하여, 야행성(nocturnal) 도마뱀붙이의 추상체들은 그들의 주행성(diurnal) 친척들의 추상체들에 비해 훨씬 더 크게 되었고, 빛에 민감하게 진화되었다”고 주장하였다.[1] 그러나 단순한 환경적 요구가 단초점의 눈(monofocal eyes)이 고도로 민감한 다초점의 눈(multifocal eyes)과 그에 필요한 생리적 변화들의 원인이 되었다는 그 어떠한 증거도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돌연변이가 이전에 존재하던 유전정보를 단지 파괴시키는 것이 아니라, 이들 눈을 구성하는 여러 독립적인 부품들을 만들어내는 데에 필요한 특화된 풀 세트의 유전정보들을 새롭게 발명해낼 수 있다는 그 어떠한 증거도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많은 생물들은 색을 구별함 없이도 야간 사냥을 성공적으로 수행한다. 이것은 야간 환경이 이 특별한 도마뱀붙이의 눈을 발달시키는 데에 충분한 원인이 되지 못한다는 것을 가리킨다. 도마뱀붙이의 다초점 눈은 생존하는 데에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었다. 실제로 다른 야행성 도마뱀붙이들은 사람처럼 단초점의 눈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주요한 변화를 일으킴 없이 잘 살아남았던 것이다.[3]
돌연변이(mutations)들에 의한 진화가 경이로운 눈들을 만들 수 없었을 것이라는 강력한 증거들이 존재한다.[4] 가장 설득력 있는 설명은 전능하신 초월적 지성의 하나님에 의해서 창조되었다는 것이다. 창조주간 여섯째 날에 하나님께서는 특별한 시각 시스템을 가진 야행성 헬멧 도마뱀붙이의 눈을 설계하시고 장착시키셨던 것이다.
References
[1] Roth, L. S. V. et al. 2009. The pupils and optical systems of gecko eyes. Journal of Vision. 9 (3): 27, 1-11.
[2] ”Gecko Vision”: Key to the Multifocal Contact Lens of the Future? The Association for Research in Vision and Ophthalmology press release, May 11, 2009. ScienceDaily, 2009. 5. 8.
[3] Thomas, B. Fossilized Gecko Fits Creation Model. ICR News. Posted on icr.org September 8, 2008, accessed May 8, 2009.
[4] Sanford, J. et al. 2008. Mendel’s Accountant: A New Population Genetics Simulation Tool for Studying Mutation and Natural Selection. Proceedings of the Six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Pittsburgh, P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an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87-98.
*Gecko Eyes (구글 이미지)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641/
출처 - ICR News, 2009. 5. 29.
동물들의 비행 조절 : 진화는 어디에 있는가?
(Animal Flight Control : Where's the Evolution?)
2009. 4. 12일 - 지난 주 Science 지에 실린 두 편의 논문은 새들의 경이로운 비행조절 능력을 논의하고 있었다. ”비행기나 헬리콥터를 만들어 하늘을 날 수 있게 된 인간은, 날개를 퍼덕거림으로 공중을 이동하는 동물들의 비행과 몇몇 동물들이 가지고 있는 눈부신 기동 전략에 대해서 경탄하고 있다.”고 브라이언 토발스크(Brian Tobalske)는 쓰고 있었다.[1] 그의 글은 ‘진화론’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게재되고 있었지만, 그의 요약 글이나 원문에서 진화라는 말은 전혀 언급되지 않고 있었다.[2] 토발스크의 서론은 이 두 논문의 실질적 내용에 대한 경향을 알 수 있게 한다 :
잡으려고 할 때 엉뚱한 방향으로 재빠르게 날아가는 흔한 집파리(housefly)의 비행을 상상해보라. 또한 경쟁자와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서 하강했다 회전하는 그리고 공중정지를 하는 벌새(hummingbird)의 비행을 상상해 보라. 이러한 고도의 비행 기술들은 그들의 날개들의 뚜렷한 불균형에 의해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했었다. 그러나 곤충들, 새들, 박쥐들로부터의 증거는 이들의 공중 비행기술이 날개에서의 비교적 미묘한 변화를 통해서 기계적으로 완성되고 있음을 가리키고 있다. 252 페이지의 이 이슈에 대한 글에서 헤드릭(Hedrick et al.) 등은 이들 현상에 관한 깊은 통찰력을 제공해주고 있다. 그 결과들은 동물들의 비행기술들과 생물모방 비행 로봇의 미래 연구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다른 말로 해서, 원 논문과 요약 글 모두 진화가 아니라, 엔지니어링과 생물모방공학(biomimetics)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1] Brian Tobalske, ”Evolution: Symmetry in Turns,” Science, 10 April 2009: Vol. 324. no. 5924, pp. 190-191, DOI: 10.1126/science.1172839.
[2] Hedrick, Cheng and Deng, ”Wingbeat Time and the Scaling of Passive Rotational Damping in Flapping Flight,” Science, 10 April 2009: Vol. 324. no. 5924, pp. 252-255, DOI: 10.1126/science.1168431.
Science 지의 글에서 다시 한번 진화론자들은 지적설계에 대한 내용을 도용하여 사용하고 있었다. (see 08/24/2007). 경이로운 비행을 하는 파리, 잠자리, 나비 등과 같은 곤충들, 벌새, 독수리, 제비 등과 같은 새들, 거대한 몸체의 익룡들, 그리고 박쥐는 어떻게 그러한 고도의 비행기술들을 각각 진화시켰는가? 이들 비행 생물들의 조상들과 중간체들은 모두 어디에 있는가? 이들의 정교한 비행들이 모두 우연한 돌연변이들에 의해서 절지동물, 조류, 파충류, 포유류 등에서 각각 생겨났는가? 과학저널에서 진화론자들의 지적설계에 대한 저작권 침해가 만연해가고 있다.
*참조 : 벌새의 공중 정지 비행, 비밀 풀었다 (2009. 4. 14.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4/13/2009041301832.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904.htm#20090412a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9. 4. 12.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619
참고 : 4572|4070|4193|4209|3840|4319|4274|2363|3839|3318|2462|2393|3105|3912|4398|4605
전갈 독... 하나님께 감사?
(Thank God for. . . Scorpion Venom?)
by Brian Thomas, Ph.D.
오늘날 약으로 상용되는 대부분의 물질들은 잘못 사용되거나 고농도에서 독성을 나타낸다. 그러나 그들은 낮은 농도에서, 그리고 주의 깊게 사용되었을 때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다. 이처럼 같은 물질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유익할 수도 해로울 수도 있다. 뇌 암(brain cancer)의 진행을 늦추는 한 새로운 약도 이와 같은 경우이다. 그것은 전갈(scorpions)로부터 얻어졌다!
최근의 한 연구는 암 세포들의 확산을 감소시킬 수 있는 방법을 조사하였다. 클로로톡신(chlorotoxin, 전갈 독의 구성물질)은 암과 강력히 싸우는 물질이다. 연구원들은 조직으로 약물 전달의 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절지동물의 독을 어떤 나노입자와 결합시켰다. 그렇게 함으로서, ”워싱턴 대학의 연구원들은 암 세포의 전이를 98% 막을 수 있음을 발견하였다. 비교해서 전갈 독 하나만을 사용하였을 때는 45% 였다.”[1]
인류가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서 자연에 있는 어떤 독성물질을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은 창조주의 인자하신 섭리를 증거하는 것이다. 마치 세계는 의도적으로 인간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용될 수 있는 수많은 화학물질들로 가득한 것처럼 보인다. 한 진화론자는 이러한 물질들의 존재를 하나님 대신에 자연의 탓으로 돌리고 있었지만, 생물들로부터 추출 분리되어질 수 있는 의약품의 종류들을 일부 목록화 하였다 :
항생물질들, 살균제들, 말라리아 치료제들, 마취제들, 진통제들, 혈액희석제들, 혈액응고제들... 심장자극제들, 심장조절제들, 면역억제제들, 유사 호르몬제들, 호르몬 억제제들, 항암제들, 해열제들, 염증조절제들, 피임약들, 이뇨제들, 항이뇨제들, 항우울약들, 근육이완제들, 발적제들, 항울혈제들, 진정제들.... 이러한 자연의 생물들이 만들어내는 수많은 화학물질들에 대해 경의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 혁명적인 새로운 약들이 분자생물학과 세포생물학의 순전한 통찰력에 의해서 개발된 것은 드물다.[2]
자연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수많은 의약품들을 생각해볼 때, 그리고 이들 일부 의약품들은 그것을 만든 생물체의 신체에서 별로 주요한 역할을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것을 생각해볼 때, 이들 수많은 물질들이 모두 지성이 개입되지 않은, 목적이 없고, 계획이 없는, 무작위적인 돌연변이들에 의해서 우연히 생겨나게 되었다는 주장은 매우 비합리적인 것처럼 보인다. 이들 물질들은 지성을 갖춘 창조적인 사람도 만들어내기에 매우 어려운 물질들이 아닌가! 이제 뇌 암을 억제하는 전갈 독의 구성물질인 클로로톡신은 자연 의약품의 긴 목록에 추가되게 되었다.
만약 나노입자들과 결합된 클로로톡신이 결국 많은 사람들을 치료하게 된다면, 하나님은 전갈 독과 그것으로부터 의약품을 만들어내는 인간의 창의력을 함께 제공하셨음에 분명하다. 이것은 양쪽 모두 하나님으로부터 온 선물인 것이다.
References
[1] Hickey, H. Scorpion venom with nanoparticles slows spread of brain cancer. University of Washington press release, April 16, 2009.
[2] Wilson, E. O. 2002. The Future of Life. New York: Vintage Books, 120.
*관련기사 : 전갈의 독도 잘 쓰면 약이 된다? 감염력 뛰어난 유해균 항생제로 활용. (2019. 7. 9. ScienceTimes)
이독제독’…독도 잘 쓰면 약이된다 (2021. 6. 3. 제주일보)
https://www.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82729
'독'이 '약' 된다!..."전갈 독, 관절염 치료에 효과" / YTN 사이언스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PIufVnXDy4A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612/
출처 - ICR, 2009. 5. 5.
철새들의 놀라운 비행 능력
: 큰제비는 7500km를 13일 만에 날아갔다.
(Songbirds Sing on a Fast Wing)
David F. Coppedge
2009. 2. 17 - 큰제비(purple martins)와 숲지빠귀(wood thrushes)들은 미국 동부에서 흔한 지저귀는 새(songbirds)들이다. 최근까지 이들의 이동을 정확하게 추적하는 일은 가능하지 않았다. 이제 토론토 대학을 포함한 몇몇 생물학자들의 연구팀은 소형 추적장치(geolocators)를 사용하여 그들을 추적할 수 있었다. 그들은 이 작은 새들이 이전에 알려졌던 것보다 훨씬 멀리 그리고 훨씬 빠르게 날아가는 것을 발견하였다.
Science 지의 보고에서[1], 조류학자들은 대부분의 큰제비들이 펜실베니아로부터 유가탄 까지 2500km의 거리를 단 5일 만에 날아간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것은 하루에 500km(300마일 이상)의 거리를 날아가는 셈이다. 그리고 새들은 3-4주 동안을 그곳에서 머물다가, 남쪽으로 아마존 유역으로 날아갔다. 펜실베니아에서 이동해온 몇몇 숲지빠귀들은 미국 남동부에서 2-4주간을 머물다가 멕시코 걸프만을 건너갔다. 모니터링 된 숲지빠귀 한 쌍은 유가탄 반도에 머물다가 월동 전에 온두라스 또는 니카라구아로 날아갔다.
놀라기에는 아직 이르다. 이들의 귀환하는 비행은 2-6배 더 빨랐다. 한 암컷 큰제비는 아마존 분지에서 펜실베니아까지 7500km의 여행을 13일 만에 완주해 내었다. 이것은 매일 평균 577km의 구간을 날아간 것이다. 거기에는 4일의 휴식 기간도 포함되어 있다. 숲지빠귀들은 집으로 돌아오는 데에 13-15 일이 걸렸다. 기이한 것은 그들 중 한 마리는 멕시코의 걸프만을 횡단하는 대신에 내륙 경로를 이용하였는데, 29일 동안에 4600 km의 거리를 이동하였다.
이 새로운 연구는 새들의 비행 능력에 대한 우리들의 이해력을 어떻게 향상시키고 있는가? ”이전 연구들은 지저귀는 새들의 비행능력을 매우 과소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왜냐하면 봄에 이주해오는 속도를 150 km/day로 평가했었기 때문이다.” Phys.org(2009. 2. 12) 지는 이 이야기를 사진과 비디오를 보여주며 보도하고 있었다. 그 연구의 책임 저자는 큰제비의 비행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논평하였다 : ”아마도 이들은 몇몇 종류의 슈퍼-새로 보인다. 어떠한 종류의 새가 이러한 비행을 할 수 있는지 정말로 감동을 받았다. 이 새들은 정말로 빠르게 여행을 하고, 모든 속도 규정들을 깨버렸다.”
Science Daily(2009. 2. 16) 지도 또한 이 연구를 보도하고 있었다. 위치추적 장치는 동전 크기보다 작은 것으로서, 비행을 방해하지 않기를 희망하며, 다리 둘레에 얇은 가죽 끈으로 묶여져서 새의 등에 부착되었다. 사람들은 여행거리가 측정된 암컷 큰제비가 등에 불편한 배낭 없이 날아간다면 자신의 최고 기록을 갱신할 수 있을 것인지 궁금해 하고 있다.
[1] Stutchbury, Tarof, Done, Gow, Kramer, Tautin, Fox, and Afanasyev, 'Tracking Long-Distance Songbird Migration by Using Geolocators,” Science, 13 February 2009: Vol. 323. no. 5916, p. 896, DOI: 10.1126/science.1166664.
이 새들은 속도 규정을 위반하지 않았다. 하나님은 그 경로에 제한 속도 팻말을 부착시켜 놓으시지 않으셨다. 하나님은 이 놀라운 새에게 경이로운 능력을 장착시켜놓으셨다. 우리는 이제 스포츠 팬들처럼 그 경주를 지켜볼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은 진화론과 아무 관련이 없는 또 하나의 이야기이다. 원 논문이나 그것을 보도하고 있는 대중 언론들도 진화를 조금도 언급하지 않고 있었다. 진화론자들은 진화론을 제거한다면 생물학에서 남는 것이 없다고 말하지 않았는가?
*참조 : 제비는 하루동안 600km까지 난다. (2009. 2. 14.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090214/8696270/1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9/02/songbirds_sing_on_a_fast_wing/
출처 - CEH, 2009. 2. 17.
관 모양의 회전하는 물고기 눈은 진화를 거부한다.
(Tubular Fish Eyes Defy Evolution)
Brian Thomas, Ph.D
완전히 기능을 하는 구별된 눈(eye) 디자인들이 동물계에서 계속해서 발견되고 있다. 동물의 눈들은 다양하고, 각각의 눈들은 진화과학자들도 독립적으로 진화되었어야만 함을 인정하고 있는 고도로 특화된 상호연결 부품들을 포함하고 있다.[1] 아마도 가장 기괴한 눈 구조는 심해(수심 600~800m)에서 작은 물고기나 해파리를 먹고사는 배럴아이 물고기(barreleye fish, 투명한 머리를 가진 물고기)인 Macropinna microstoma의 눈이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이 물고기의 눈은 투명한 결정 돔(crystal clear dome) 뒤에서 보호되고 있을 뿐만이 아니라, 회전할 수 있다는 것이다![2] 이 이상한 그러나 기능적으로는 완벽한 눈 구조에 대한 비디오는 Monterey Bay Aquarium Research Institute(2009. 2. 3)의 웹사이트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3] 그 눈은 멀리 위쪽의 대양 표면 쪽을 응시하면서 대체로 위쪽을 향하고 있다. 그러면 작은 입 근처의 먹이가 아니라 항상 위쪽을 보고 있다면, 어떻게 그 물고기는 먹이를 먹을 수 있을까?
독특하고 완벽하게 조율되는 근육, 신경, 뼈들의 정렬로 인해, 그 물고기의 눈들이 앞쪽으로 회전되기 때문에 그것이 가능하게 된다. 투명한 덮개를 통해 다른 방향을 볼 수 있도록 좌석이 기울어지는 우주선 조종석의 조종사처럼, 배럴아이 물고기는 위쪽을 향하고 있던 눈을 앞쪽 방향으로 회전시킨다. 이러한 특수한 구조의 눈이 가동되기 위해서는 두개골의 배치뿐만이 아니라, 물고기의 시야가 방해받지 않도록 투명한 덮개가 바깥쪽에 존재해야하는 등 여러 구조들이 필요하다.[4]
렌즈들에 있는 녹색 색소는 물고기가 심해 환경 속에서 분명한 상을 얻도록 하는 일종의 광학적 필터로서 작동을 한다. 시신경은 눈 관의 기저부 중앙으로 들어간다. ”이것은 회전하는 비틀어지는 것을 감소시킨다”[2] 테스트된 물고기의 위장 내에서 해파리 조각들을 관측하면서, 이러한 이 물고기의 눈 구조는 Apolemia라고 불리는 어떤 생물발광 해파리(bioluminescent jellyfish)를 먹기에 이상적인 구조의 시각계인 것으로 연구원들은 추정하였다. 배럴아이 물고기는 주 먹이들을 찾기 위해 머리 위쪽의 물들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배경의 생물발광을 확인하고... 보호된 눈을 가지고 해파리의 촉수 안으로 접근할 수 있는 것이다.[2]
최근에 발견된 거울달린 물고기 눈처럼[5], 독특한 그러나 기능적으로 완벽한 이러한 구조의 눈은 다른 어떤 척추동물의 눈과 같지 않으며, 이것은 이 물고기에서만 특별히 나타나있는 구조이다. 사실 그 연구의 저자도 다음과 같이 인정하고 있었다. ”Macropinna는 놀라운 머리 구조와 관상의 눈을 발달시키기 위해서 상당한 량의 진화론적 자금을 투자해온 것이 분명합니다.”[2] 그러면 이 물고기는 기능을 하는 새로운 눈을 개발하기 위해 투자하는 장구한 세월 동안 어떻게 장님으로 살아남을 수 있었는가? 그리고 어떻게 그 어떠한 증거도 남기지 않고 있는가? 그리고 어떻게 그 물고기는 불투명한 미래를 위해서 투자를 계속 할 수 있었을까?[6]
물고기는 눈을 디자인할 수 없다. 그 눈은 사람의 디자인을 뛰어넘는 것이다. 그리고 배럴아이와 같은 그러한 고도로 특화된 구조들을 만들어낼 수 있는 후보로서 무작위적인 우연한 돌연변이들은 적합해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자연적인 과정에 의해서 그러한 정교한 구조들이 우연히 생겨났다는 경우는 실험실에서나 현장에서나 그 어느 곳에서도 보고된 사례가 없다. 오히려 관측된 돌연변이들은 기능 또는 정보의 소실을 가져오는 것들이었다. 그리고 관측된 과학에 의하면, 자연에서 시간이 오래 지나면 지날수록, 복잡한 시스템은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붕괴되고 있다.
관 모양의 눈(tubular eyes)과 같은 디자인된 구조는 지시되지 않은, 무작위적인, 도움이 없는 자연적 힘(natural forces)의 결과일 수 없다. 자연적 힘은 어떤 유용하고, 독특하고, 목적을 가진 어떤 것을 발달시키는 능력을 설명하지 못한다. 그러나 배럴아이는 초월적 지성의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셨다면 정확하게 예측되는 것이다. 그 물고기의 눈은 그들이 살아가는 특별한 환경에서 장착될 필요가 있었던 것이다.
References
[1] Fernald, R. D. 2006. Casting a genetic light on the evolution of eyes. Science. 313: 1914-1918. Fernald points out that genetic distinctions indicate that eyes have evolved 40 or more times. Studies based on morphology indicate at least 12 separately evolved eye 'designs.” See Bergman, J. 2008. Did eyes evolve by Darwinian mechanisms? Journal of Creation. 22 (2): 67-74.
[2] Robison, B. H. and K. R. Reisenbichler. 2008. Macropinna microstoma and the Paradox of Its Tubular Eyes. Copeia. 4: 780-784.
[3] Researchers solve mystery of deep-sea fish with tubular eyes and transparent head. Monterey Bay Aquarium Research Institute press release, February 23, 2009.
[4] It is more accurate to refer to these features as 'specifications” rather than 'adaptations” because there is no evidence that the features arose from the adaptation of pre-existing structures, as the evolutionary scenario asserts. Rather, these features were highly specified from the beginning.
[5] Thomas, B. Fish's Mirror Eyes Reflect the Creator. ICR News. Posted on icr.org January 15, 2009, accessed February 26, 2009.
[6] See also Thomas, B. Ant Algorithms Argue Against Evolutionary Origins. ICR News, February 17, 2009, accessed February 26, 2009.
Image Credit: MBARI.
*참조 : ‘속 보이네!’ 투명한 머리 물고기 공개 (2009. 2. 25. 한국경제)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022500467&sid=0105&nid=005
'투명인간 닮은 물고기' 뼈까지 보이네 (2014. 1. 23. 그린포스트코리아)
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723
투명한 머릿속·자유자재로 회전하는 눈알…심해어 포착 성공(영상) (2021. 12. 13.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1213601005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547/
출처 - ICR, 2009. 3. 3.
혼란스런 메뚜기 떼의 기원
(The Confusing Origin of Locust Swarms)
by Brian Thomas, Ph.D.
메뚜기(grasshoppers)들은 일반적으로 온순하고 혼자 살아가는 생물이다.[1] 그러나 그들의 개체수가 충분히 조밀하게 될 때, 그들의 신체들은 물리적으로 변화되고, 함께 무리를 이루며, 가끔은 엄청난 수의 떼(swarms)를 형성한다. 이것은 인류 역사에서 역병들을 가져왔었다.
이 곤충들의 떼를 짓는 능력은 유명하다. 그러나 ”공간적 분포에 있어서 이들의 밀도-의존 스위치들이 어떻게 진화했는지에 대해서는 어떠한 확실한 설명도 존재하지 않는다.”[2] Current Biology 지(2008. 12. 18)에 실린 최근의 한 연구에서, 연구원들은 메뚜기들의 이러한 행동의 기원을 설명해보려고 시도하였다. 로담스테드 연구소(Rothamsted Research)의 앤디 레이놀드(Andy Reynolds)와 그의 동료들은 메뚜기들은 포식자들이 그들을 지속적으로 잡아먹는 것을 막기 위해서 무리 짓는 것과 떼를 이루는 능력을 진화시켰다고 제안하였다. 만약 메뚜기들이 홀로 남아있다면, 그들은 넓은 지역에 흩어져 있을 것이고, 이것은 포식자들이 그들을 쉽게 잡아먹을 수 있도록 했을 것이라는 것이다.
메뚜기 개체 밀도의 증가는 떼를 이루는 반응을 시발하였고, 이것은 그들이 적들이 도달할 수 없는 새로운 지역으로 단체로 이동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설명은 어떻게 메뚜기들은 개체 행동 및 사회적 행동, 외적 내적의 근본적인 생리적 변화 등을 단지 수 시간 안에 전환시키는 능력을 얻게 되었는가? 라는 주요한 질문에 대답하는 것에 실패하고 있다.[3]
비록 메뚜기들이 약탈자를 피할 목적으로 떼를 짓는다하여도, 이것은 거기에 하나의 목적이 들어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어떤 목적 때문에 메뚜기들의 변화가 일어났다고 하는 것은 진화론적 개념하고는 잘 맞지 않는다. 사실, 진화 메커니즘은 목적이 없는 무작위적인 우연한 복제 실수이기 때문에, 이 연구나 다른 어떤 연구에서도 하나의 목적이(예를 들어 포식자를 피하기 위한) 새로운 생물학적 구조들과 본능들을 형성해서 완전히 통합적인 생물체를 만드는 자연적 메커니즘은 확립된 적이 없다. 따라서 진화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은 대답되지 않은 채로 남아있는 것이다. 어떻게 메뚜기들은 한 단계씩 그들의 변형 능력을 진화시켰는가?
메뚜기들이 약탈자들을 피할 일부 목적으로 무리를 짓고 떼를 이루는 것은 있을 수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또 다른 연구는 메뚜기들은 이웃 지역의 메뚜기들의 공격 위협 때문에 떼를 짓는다는 것이다.[4] 연구자들의 이러한 일반적인 설명들 어느 것도 메뚜기 행동과 생리학의 진화론적 발달과 관련된 것을 입증하지 못하고 있다.
메뚜기들이 떼를 짓는 목적은 메뚜기의 행동을 프로그램 하셨던 분이 그 안에 그렇게 행동하도록 입력시켜놓으셨기 때문이라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 게다가 창조주는 다른 어떤 지시되지 않은 무작위적인 자연적 과정들 같지 않게, 복잡한 생태계의 폭넓은 계획까지 이해하시고, 메뚜기들이 효과적으로 기능을 할 수 있도록(고독한 곤충으로 또는 떼를 짓는 무리로서) 처방해놓으셨다.
References
1. Those within the family Acrididae, including locusts (swarming grasshoppers).
2. Reynolds, A. et al. 2008. Predator Percolation, Insect Outbreaks, and Phase Polyphenism. Current Biology. Published online December 18, 2008.
3. Rogers, S. et al. 2003. Mechanosensory-induced behavioural gregarization in the desert locust Schistocerca gregaria. Journal of Experimental Biology. 206 (22): 3991-4002.
4. Cannibals drive locust march. Oxford University press release, May 9, 2008, regarding the study published in Current Biology by Bazai, S. et al, 2008, Collective Motion and Cannibalism in Locust Migratory Bands, 18 (10): 735-739.
*참조 : 메뚜기떼 공격성은 세로토닌 탓 (2009. 1. 30.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090130084800009
'공격하는 메뚜기 떼' 원인은 세로토닌 (2020. 8. 4.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1/30/2009013000948.html
쥐라기에도 여치는 노래했다 (2012. 2. 13. ScienceTimes)
여치의 귀는 사람 귀 축소판 (2012. 11. 22. 사이언스타임즈)
도롱뇽도 먹는 ‘10㎝ 거인’ 메뚜기, 2억년 전 보령 살았다 (2022. 5. 12.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animalpeople/ecology_evolution/1042532.html
1억년 전 한반도 메뚜기, 물 박차고 날아올랐다 (2021. 4. 19.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animalpeople/ecology_evolution/991626.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325/
출처 - ICR, 2009. 1. 8.
거울 달린 물고기의 눈은 창조를 가리킨다.
(Fish's Mirror Eyes Reflect the Creator)
Brian Thomas Ph.D
과학자들은 극히 드물고 독특한 심해 물고기를 연구하기 위해 수년 동안을 기다려왔다. 마침내 심해에서 살아있는 종을 조사할 수 있게 되었다. 그들은 스푸크피시(spookfish) 물고기가 망막 위로 빛을 반사하는 거울(mirrors)들을 가지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것은 반사성 눈 구조를 가지는 것으로 알려진 유일한 척추동물의 눈이다.[1] 그리고 그들의 구조는 목적을 가진 의도적인 것임에 틀림없다.
스푸크피시는 900m 이상의 깊은 물 속에서 산다. 표면의 빛은 그러한 깊이까지는 거의 도달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 거울들은 아래쪽을 향해 정렬되어 있다. 그래서 물고기는 자신의 아래쪽에 있는 강력한 포식자가 내는 생물발광의 빛을 모으는 것처럼 보인다. 눈의 거울 부분은 자동차의 백미러와 같이 물고기 신체의 측면으로부터 돌출되어 있다. 신체의 중심선에 가까운 망막 부분은 반사된 빛을 받아서 영상처리를 위하여 뇌로 그 신호들을 보낸다. [2]
Current Biology 지의 한 논문은 스푸크피시에 대한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를 보고하고 있었다.[3] 공동 저자인 브리스톨 대학의 파트리지(Julian Partridge)는 그 거울의 곡면판들의 정확한 배열이 반사된 빛을 물고기의 망막 위에 정확하게 초점을 맺게 하는지를 발견하기 위해서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사용하였다.[4]
자연에서 보여지는 완벽함은 계획적 창조에 대한 명백한 지표이다. 왜냐하면 그러한 것은 무작위적인 우연한 돌연변이 이야기로는 설명될 수 없기 때문이다. 스푸크피시의 눈은 (열두 개 이상의 완전히 기능을 하는 구별되고 이미지-형성 눈 디자인들처럼) 광학적 물리법칙들에 따라서 작동되고 있었다. ”살아있거나 죽은 수천 종의 척추동물들 눈들 중에서 이것은 모든 눈들이 직면하고 있는 근본적인 광학 문제를 해결한 알려진 유일한 것이다”라고 파트리지는 BBC News(2009. 1. 7)에서 말했다.[4]
그러나 물고기들이 복잡한 광학적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그러한 눈을 언제 발명했으며 어떻게 발명했는지,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 이러한 정교한 거울 달린 눈이 무작위적인 우연한 돌연변이들이 축적되어 만들어질 수 있었을까? 이것보다는 아마도 물고기 너머에 그것을 발명하실 수 있는 어떤 분이 개입하셨다는 것이 더 합리적인 생각으로 보여진다. 예를 들면, 카메라들은 특별한 목적을 위해 광학법칙들을 적용하여 개발된 기계들이다. 그러나 그들은 그 법칙(또는 다른 법칙들)에 의해서 발명되지 않았으며, 스스로 발명된 것도 아니다. 그것들은 의도적인 목적의 설계서를 따라 사람의 지식과 수공작업을 통해 생겨나게 된 것이다. 발명의 과정은 전적으로 자연에서 일어나는 법칙들의 한계를 넘어서 이루어진 것이다. 이처럼 스푸크피시의 눈들도 자연 너머에 계시는 하나님의 창조적 의도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다.
References
[1] Certain mollusks and crustaceans also have reflective lens eyes, though differently structured than those of the spookfish. See Land, M. F. and D. Nilsson. 2005. Animal Eyes. New York: Oxford University Press.
[2] Image processing could not have arisen without intelligent causation. See Stoltzmann, D. E. 2006. The Specified Complexity of Retinal Imagery.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43 (1): 4-12.
[3] Wagner, H. et al. 2009. A Novel Vertebrate Eye Using Both Refractive and Reflective Optics. Current Biology. Article in press. Published online December 24, 2008.
[4] Morgan, J. ‘Spookfish’ has mirrors for eyes. BBC News. Posted on news.bbc.co.uk January 7, 2009, accessed January 9, 2009.
[5] In addition to the complete absence of actual examples of natural processes producing complex, specified structures, Dr. John Sanford has shown the utter ineffectiveness of the neo-Darwinian model, wherein natural selection cannot see any beneficial mutations, cannot select for them, and cannot retain them in a population. See: Sanford, J. S. 2005. Genetic Entropy and the Mystery of the Genome. Lima, NY: Ivan Press.
*Image Credit: Tammy Frank, Habor Branch Oceanographic Institution
*참조 : 안경 낀 심해어 첫 발견 (2009. 1. 9. 한겨레)
http://ecotopia.hani.co.kr/?mid=media&m=0&page=69&document_srl=842
눈 옆에 거울 달린 물고기 발견 (2009. 1. 9. ScienceTimes)
심해에 사는 눈 4개 ‘유령 물고기’의 비밀 (2009. 1. 8.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0108601002
Did eyes evolve by Darwinian mechanisms?
http://creation.com/did-eyes-evolve-by-darwinian-mechanism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330/
출처 - ICR, 2009.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