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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설계

미디어위원회
2023-01-23

올빼미 – 밤하늘의 주인

(Owls : Masters of the night sky)

Matthew Cserhati


    올빼미(owls, 부엉이)는 큰 눈을 가진 흥미롭고 장엄한 새이며, 머리에 귀 같은 깃(earlike tufts)이 있고, 날 때 소리가 나지 않으며, 밤에 부엉부엉하고 우는 것이 특징이다. 그들은 남극 대륙을 제외한 모든 대륙에 산다. 이 새들은 혼자 다니며, 보통 황혼이나 밤에 활동한다. 가시올빼미(Speotyto cunicularia) 및 쇠부엉이(Asio flammeus)와 같은 일부 종은 낮 동안에 활동한다.

올빼미는 곤충이나 설치류와 같은 작은 동물들을 먹는다. 수리부엉이(Bubo bubo)와 같은 일부 종은 새끼사슴을 죽일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

그림 1. a. 올빼미과(Strigidae)의 가시올빼미(Athene cunicularia). b. 가면올빼미과(Tytonidae)의 동부헛간올빼미(Eastern Barn Owl, Tyto javanica stertens).


오늘날에는 두 과(科, families)의 올빼미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올빼미과(Strigidae)에는 25개의 속(genera)과 190개의 종(species)이 있으며(그림 1a), 가면올빼미과(Tytonidae)는 두 개의 속과 20개의 종이 있다(그림 1b). 올빼미과는 ‘귀 깃’(ear tufts, 실제 귀가 아닌 대칭으로 배열된 깃털, 그림 2)을 가진 것이 있으며, 눈이 비교적 크고, 부리는 비교적 작다. 가면올빼미과는 심장 모양의 얼굴과 긴 다리를 갖고 있다. 그들의 눈은 일반적으로 올빼미과의 눈보다 작고, 부리는 더 길다.

올빼미의 신장은 13cm 크기의 엘프올빼미(Elf Owl, Micrathene whitneyi)에서부터 82cm인 북방올빼미(큰회색올빼미, Strix nebulosi)까지 범위를 갖고 있다. 대부분의 다른 조류와는 달리 암컷 올빼미가 수컷보다 더 크고, 색상이 더 다양하다.


올빼미는 밤에 어떻게 보는가?

올빼미는 특징적으로 큰 눈을 갖고 있는데, 올빼미 눈의 무게는 체중의 5%에 이른다. 이는 인간의 눈에 비해 100배나 되는 비율이다.[2] 그들의 눈은 우리의 눈보다도 빛과 움직임에 대해 훨씬 더 민감하며, 모든 생물들이 밤에 사물을 볼 때 사용하는, 빛을 감지하는 간상세포(rod cells)의 밀도가 상대적으로 높다. 간상세포가 사람의 눈에는 제곱밀리미터당 약 20만 개가 있는데 비해, 올빼미의 눈에는 최대 1백만 개가 있다.[3]

그림 2. 귀깃이 있는 점박이수리부엉이(Spotted Eagle Owl(Bubo africanus)의 한쪽 눈에서 볼 수 있는 순막(瞬膜, nictitating membrane).


다른 많은 새들과는 달리, 올빼미는 정면을 향하는 눈을 갖고 있으며, 양 눈에 대한 시야가 겹친다. 이것은 맹금류에 존재하는 양안시(binocular vision)를 허용한다. 그러나, 오직 부엉이만이 튜브 모양의 눈을 제자리에 고정시키고 있는 ‘공막 고리(sclerotic rings)’라 불리는 뼈 구조를 갖고 있다.(그림 3). 따라서 그들은 눈알을 ‘굴릴’ 수 없어서, 그들 주변을 보려면 머리를 돌려야 한다. 그러나 올빼미는 머리를 양쪽으로 270도나 돌릴 수 있으며, 심지어 뒤집기(upside down)도 가능하다! 이를 위해 목에는 14개의 척추(경추)를 갖고 있으며, 이것은 인간에게 있는 수의 두 배이다.

올빼미는 또한 순막(nictitating membrane, nictitating eyelid, 그림 2)이라 불리는 세 번째 투명한 눈꺼풀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눈의 수분을 유지하며 보호할 수 있도록, 눈 위로 끌려 나올 수 있다.

그림 3. 올빼미 눈의 단면. (Cornea/각막, Iris/홍채, Sclerotic ring/공막 고리, Lens/수정체, Retina/망막, Pecten/즐막, Optic nerve/시신경).


극상의 청력자

올빼미는 밤에 사냥할 때, 높은 야간 시력 외에도, 먹잇감의 소리에 의존한다. 그들의 청각계는 고도로 정교하고, 매우 민감하다. 북방올빼미는 750m 이상 떨어진 거리에서도 쥐가 찍찍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많은 올빼미들이 원반 모양의 얼굴을 갖고 있어서(귀는 이 안면 원반 위에 있으며, 깃털로 덮여 있다), 소리를 귀쪽으로 깔때기처럼 모아준다. 이것은 마치 위성 수신 접시안테나와 같은 기능을 하며, 올빼미의 두개 위에 있는 특수 근육을 움직여 초점 거리를 조절할 수 있다. 그것은 마치 우리 눈의 수정체가 모양을 변화시켜, 여러 거리에서 오는 빛의 초점을 맞추는 방식과 같다.

올빼미의 귀는 얼굴 원반을 덮는 깃털 아래에 있다. 많은 종들에서 귀는 비대칭적으로 배치되어 있다(그림 4). 이것은 올빼미가 그들의 먹이를 3차원적으로 찾아내는 데 도움이 된다. 사냥할 때, 올빼미는 머리를 왼쪽 혹은 오른쪽으로 돌려서, 먹이로부터의 음파가 동시에 양쪽 귀에 도달하도록 한다. 그런 다음 위나 아래의 음량 수준의 차이에 근거하여 올빼미는 머리를 위 아래로 움직여서 먹이를 찾아낸다.[4] 이 표적조준 메커니즘은 매우 정확해서, 올빼미가 수직적 및 수평적으로 1.5도 이내에서 먹이를 찾도록 해준다.

그림 4. 가면올빼미(barn owl, 원숭이올빼미)에서 비대칭적인 귀의 배치.


소음 없는 비행

또한 올빼미는 사냥할 때, 거의 소음 없이 날아감으로, 먹잇감에게 들키지 않고 접근할 수 있다. 한 특징은 저속 비행을 가능하게 하는 큰 날개인데, 이것은 소음이 적다. 올빼미 날개의 전연(leading edge, 리딩 에지)의 제1깃털(primary feathers)에 있는 빗(comb) 모양의 구조가 난기류를 상쇄시킨다. 올빼미의 제2깃털(secondary feathers)의 들쭉날쭉 한 가장자리는 난기류를 더욱 감소시킨다. 대부분 올빼미 깃털의 미늘(barbules, 작은 깃가지)은 펜눌라(pennula, 단수는 pennulum, 라틴어로 작은 날개)라고 하는 머리카락과 같은 구조를 갖고 있다. 이것들은 날개가 우단(velvet) 같은 느낌을 갖도록 해주며[5], 깃털들이 서로 소리 없이 미끄러지도록 한다.[6] 그것은 또한 날개의 다공성(porosity)을 증가시켜, 소음을 더욱 줄인다.[7] 이것은 엔지니어들이 컴퓨터의 더 조용한 냉각팬 날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었다.[8]

물고기와 곤충(다가오는 올빼미의 소리를 들을 수 없는) 만을 사냥하는 올빼미 종에는 이러한 소리를 줄여주는 특성이 없다. 원래의 올빼미 종류에서 유전정보를 파괴한 돌연변이를 통해 이러한 특성을 잃어버렸을 수 있다. 만약 그러한 쇠퇴되고 있는 기능이 생존 능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면, 자연선택은 그러한 돌연변이를 제거하지 않았을 것이다.


올빼미의 펠릿이 말해주고 있는 것은?

올빼미는 먹이를 씹지 않고 삼킨다. 먹이는 두 부분으로 나눠진 위장에서, 먼저 선위(glandular stomach) 부분으로 들어가는데, 여기서 산과 효소가 음식을 분해하여, 소화가 더 쉽게 되도록 한다. 그런 다음 먹이는 두 번째 부분인 모래주머니(gizzard)로 이동하여, 모피, 깃털, 뼈와 같은 소화될 수 없는 것들은 펠릿(pellet)으로 압축된다. 펠릿은 다시 선위로 되돌아가서, 나중에 입 밖으로 배출(regurgitation)된다. 펠릿은 회색 또는 검은 색이며, 숲 지역이나 헛간에서 찾아볼 수 있다. 펠릿의 내용물은 올빼미의 식단과 특정 지역 먹이 종의 종류에 대해 알려준다.


올빼미들은 한 ‘종류’인가, 그 이상인가?

오늘날 올빼미의 두 주요 분류군은 두 구별된 창조된 종류(created kinds), 또는 바라민(baramins)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는 것은 자연스럽다. 그러나 화석 올빼미 오지고프티닉스(Ogygoptynx wetmorei)는 올빼미과(Strigidae)와 가면올빼미과(Tytonidae)의 특성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의 고유한 특성도 갖고 있다.[9] 따라서 오지고프티닉스(또는 최소한 그에 가까운)는 조상 형태인 단 하나의 올빼미 바라민이었을 수 있다. 대홍수 이전에 살고 있던 이런 형태의 올빼미가 그 종류 내의 전체 유전정보가 반영되어, 나중에 많은 종분화(specialization)와 다양화(diversification)가 나타났을 가능성이 있다. 멸종된 화석 종인 쿠바 자이언트올빼미(giant Cuban owl, Ornimegalonyx oteroi)로부터 짐작해볼 수 있듯이, 그 중 일부 유전정보는 오늘날의 올빼미에게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의 키는 1m가 넘었다.[1] 놀랍지 않게도, 화석 기록에서 올빼미가 진화되었다는 개념을 지지할만한 증거는 없다. 위에서 언급한 오지고프티닉스는 사실상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 올빼미 화석으로, 약 6천170만~5천680만 년 전으로 추정되고 있다.[10] 그럼에도 그것은 현대의 올빼미와 똑같이 생겼다.


요약 및 결론

올빼미는 고도로 복잡한 시각계와 청각계를 갖고 있는 놀라운 동물이다. 올빼미는 무작위적 돌연변이들로 우연히 생겨난(진화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설계에 대해 말하고 있다. 진화론을 믿는 것보다, 이 동물에 대해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을 믿는 것이 훨씬 더 합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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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 속의 설계?


인류의 타락 이전에는 지각 있는 동물(성경의 용어로는 ‘네페쉬 차이야/nephesh chayyāh’ – 곤충은 포함되지 않았을 것이다)의 죽음은 없었다. 모든 짐승과 새는 먹이로 식물을 먹었다(창세기 1:30). 그러므로 올빼미는 인류의 타락 이후에(역주: 노아 홍수 이후에) 육식성이 되었을 것인데, 곤충은 처음부터 항상 먹었을 것이다.[11] 따라서, 올빼미가 설치류 같은 것을 사냥하는 것을 돕는 기능들이 나중에 생겨난 것일까? 아마도 일부는 그랬을 것이다. 인류의 타락 바로 이후에 뱀이 배로 기어 다닌 것처럼(창세기 3:14), 올빼미를 효율적인 포식자로 만들어주는 일부 설계 기능을 위한 유전자가 처음부터 창조되었거나, 최소한 그때에 활성화되었을 수 있다(하나님은 인류의 타락을 미리 아셨다).


그러나 오늘날 사냥에 사용되는 모든 기능들이 그런 목적을 위해 설계되었을 필요는 없다. 큰박쥐(fruit bats)처럼, 식물만을 먹지만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동물들이 있다.[12] 마찬가지로, 인류의 타락 이전에 올빼미는 그들의 날카로운 부리와 발톱을 사용하여 식물을 먹었을 수 있다.형태학적으로 ‘맹금류’인 야자민목 독수리(Palm-Nut Vulture)는 여전히 식물을 먹는다.[13] 올빼미의 소리 위치 파악 능력은 오늘날에도 곤충을 찾는 데 유용할 것으로 추정되며, 인류의 타락 이전에는 짝을 찾기 위해 사용되었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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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and notes

1. Nelson, V., Monumental Monsters, Untold Secrets of Planet Earth Publishing Company, Inc., Red Deer, Alberta, Canada, p. 56–57, 2017. 

2. Lewis, D., Owl Eyes & Vision; owlpages.com, accessed 30 Sep 2019. 

3. Jonas, J.B. et al., Count and density of human retinal photoreceptors, Graefes Arch Clin Exp Ophthalmol. 230(6):505–10, 1992. 

4. Krumm, B. et al., The barn owls’ Minimum Audible Angle, PLoS One 14(8):e0220652, 2019. 

5. Weger, M. and Wagner, H., Distribution of the characteristics of barbs and barbules on barn owl wing feathers, J. Anatomy 230(5):734–742, 2017. 

6. Wagner, H. et al., W. Features of owl wings that promote silent flight, Interface Focus 7(1), 2017. 

7. Bachmann, T. et al., Morphometric characterisation of wing feathers of the barn owl Tyto alba pratincola and the pigeon Columba livia, Frontiers of Zoology 4(23), 2007. 

8. Catchpoole, D., As silent as a flying owl, Creation 40(2):56, 2018. 

9. Rich, P.V., and Bohaska, D. J., The Ogygoptyngidae, a new family of owls from the Paleocene of North America, Alcheringa 5(2):95–102, 1981. 

10. Ogygoptynx Rich and Bohaska 1976 (owl); fossilworks.org; accessed 4 Nov 2019. 

11. Sarfati, S., When did animals become carnivorous?, 31 Aug 2014.

12. Batten, D. et al., The Creation Answers Book, Creation Book Publishers, Powder Springs, GA, USA, 2018.

13. Catchpoole, D., The bird of prey that’s not, Creation 23(1):24–25, 2000; creation.com/vulture. 


*MATTHEW CSERHATI, PhD, BSc B.Sc.(Hons.), P.G.C.E., M.R.S.B.,

Matthew has a PhD in biology and a BSc in software development from the University of Szeged, Hungary. He is a speaker and scientist for CMI-USA. For more: creation.com/matthew-cserhati.


*관련기사 : 올빼미의 ‘스텔스 사냥’ 비법은 ‘다운’ 깃털에 (2013. 11. 25. 한겨레)

http://ecotopia.hani.co.kr/177307

부엉이 깃털에 소음 억제 '스텔스' 기능 있다 (2017. 7. 18. 글로벌이코노믹)

https://news.g-enews.com/article/Global-Biz/2015/08/201508171700319871643_1?md=20150817171405_U

올빼미 날개, 풍력발전 소음해결 열쇠 될까 (2017. 7. 18. 한국에너지)

https://www.koenerg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117

‘밤의 제왕’ 수리부엉이의 ‘스텔스’ 사냥 기술 (2021. 1. 27.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979635#home

 

*참조 : 개, 올빼미, 딱정벌레를 모방하라 : 생체모방공학은 우리의 삶을 증진시킬 것이다.

https://creation.kr/animals/?idx=1291294&bmode=view

놀라운 발견 : 새의 날개는 ‘리딩 에지’ 기술을 가지고 있었다.

https://creation.kr/animals/?idx=1291032&bmode=view

▶ 동물의 비행과 항해

https://creation.kr/Topic1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488035&t=board

▶ 동물의 경이로운 기능들

https://creation.kr/Topic1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488433&t=board

▶ 성경의 모순으로 주장되는 것들 - 채식과 육식

https://creation.kr/Topic5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825672&t=board

▶ 성경의 모순으로 주장되는 것들 – 송곳니

https://creation.kr/Topic5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825658&t=board


출처 : Creation 42(3):28–31, July 2020

주소 : https://creation.com/owls

번역 : 이종헌

미디어위원회
2022-12-22

놀라운 폭탄먼지벌레

(The Amazing Bombardier Beetle)

Anady Mcintosh


     폭탄먼지벌레(bombardier beetle, 폭격수 딱정벌레)로 알려진 대단한 곤충은 포식자를 격퇴하기 위해 뜨거운 스프레이를 분사하는데, 대게 이긴다. 이 스프레이는 부식성 화학물질과 뜨거운 물과 증기의 혼합물이며, 특수 노즐에서 분사되어, 모든 방향으로 향할 수 있다!

그림 1. 아프리카 폭탄먼지벌레(Stenaptinus insignis)


움직일 수 있는 탱크 포탑을 가진 특수 방어

폭탄먼지벌레(Carabidae brachinini)는 주로 아시아, 아프리카, 호주, 및 미국의 일부 지역과 같은 따뜻한 기후에서 발견된다. 그러나 그들은 또한 유럽에서도 발견되며, 영국 남부에서도 작은 서식지가 목격되었다. 그들은 일반적으로 물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으며, 낮에는 바위 아래 숨어 있다.

폭탄먼지벌레의 화학적으로 가열된 증기와 유독화학물질의 혼합은 뒤꽁무니에서(그림 2) 모든 방향으로 이동 가능한(심지어 뒤로 비틀어서 전방을 향하게 할 수 있는) 특수 ‘포탑(turret)’을 통해 방출된다.(그림 3). 전체 시스템은 개미, 새, 거미, 개구리와 같은 포식자들을 격퇴하는데 사용되며, 대게 성공적으로 적을 기절시킨다.


이것은 어떤 방식으로 작동되는가?

화학물질은 연속적 흐름으로 나오지 않는다. 1999년에 톰 아이즈너(Tom Eisner) 교수는 폭탄먼지벌레에 관한 독창적인 논문을 공동으로 작성했는데, 거기서 그는 카탈라아제(catalase)와 페록시다아제(peroxidase)라는 두 촉매(catalysts) 하에, 두 화학물질 하이드로퀴논(hydroquinone)과 과산화수소(hydrogen peroxide)를 혼합시켜 일련의 폭발을 일으킨다는 것을 보여주었다.[1] (촉매는 반응이 훨씬 빠르게 일어나도록 하는데, 반응 과정에서 소모되지는 않는다). 아이즈너는 이 훌륭한 실험에서, 줄로 묶인 아프리카 폭탄먼지벌레를 촬영한 다음, 슬로우 모션으로 다시 재생했다. 이를 통해 그는 폭발이 초당 약 500번 발생했으며, 반복적으로 발사되는 기관총과 유사하게, 각각 2~3 초간의 짧은 발사로 분사되는 것을 보여주었다. 폭탄먼지벌레는 4~5번 반복적으로 이런 방출을 할 수 있으며, 이후에 고갈된 화학 시스템을 복구하는데 몇 분 정도 걸린다.

그림 2. 공격하는 개미에게 살포하는 폭탄먼지벌레


나는 폭탄먼지벌레에서 영감을 받아, 멋진 설계가 발견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아이즈너와 논의한 후에, 나는 영국 리즈 대학(Leeds University)에서 그것에 관한 작업을 시작했다. 우리는 이 폭발이 독특한 밸브 시스템에 의해 제어된다는 것을 증명했는데, 여기서 높은 압력은 유입 밸브를 닫게 하고, 유출 밸브를 열게 한다(그림 4를 보라). 이것은 거의 순간적으로 상당 부분의 액체(대부분 물)가 증기로 팽창하는 격렬한 증기폭발(violent vapour explosion, flash evaporation)로 이어진다. 주어진 질량의 증기는 같은 질량의 물 부피의 약 1,600배를 차지하므로, 이 분출은 부식성의 화학물질과 함께 많은 양의 남은 물을 운반하는 힘을 갖는다. 그 분사(spray)는 약 20cm까지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그것은 1mm 길이의 작은 연소실 크기의 약 200 배에 달한다.[2, 3, 4] (David Attenborough의 ‘Life’ 시리즈에서 그것이 일어나는 순서를 보라. 거기서 폭탄먼지벌레가 공격하는 개미를 성공적으로 격퇴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작은 연소실

폭탄먼지벌레의 뒤쪽 부분을 절개함으로써, 정교한 화학 방어 시스템에 대해 훨씬 더 자세히 볼 수 있었다. 두 개의 화학물질이 반응하기 전에, 그것들은 매우 얇은 튜브(tube, 관)을 따라 함께 이동하는데, 여기서 촉매가 분비되거나, 혹은 결정 형태로 있을 수 있다.

그림 3. 폭탄먼지벌레의 포탑은 뒤로 불을 뿜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촉매인 카탈라아제 및 페록시다아제가 과산화수소 및 하이드로퀴논에 작용한다. 그러면 과산화수소는 물/증기로 변환되어, 모든 과산화수소 분자들에서 산소 원자를 유리시킨 다음, 이것이 하이드로퀴논에서 방출된 수소 분자와 결합한다. 강한 수소/산소 반응으로 인한 열로 인해, 나머지 화학물질이 반응하고, 증기가 팽창함으로써, 수증기가 폭발한다.

밸브 시스템은 수동 반응 시스템(passive response system)이어서, 밸브는 압력 변화에 의해 작동한다. 연소실이 비었을 때(그림 4의 왼쪽 그림), 그리고 대기압 하에서, 유입 튜브가 열려 반응물질이 연소실로 들어가고, 막피(membrane)가 튜브의 아랫부분을 막아서, 출구 튜브가 닫힌다. 연소실이 가득 차고, 화학물질이 반응하면(그림 4의 가운데 그림), 권투 글러브와 같은 모양의 연소실 말단이 유입 튜브를 집어서 닫는다. 연소실 내 화학 반응이 진행됨에 따라, 열이 발생하고, 연소실 내 압력이 증가하면, 막피가 힘을 받아서, 출구 튜브의 바닥 근처가 열리게 된다(그림 4 오른쪽 그림).

그림 4. 참고문헌 4의 p.30에 있는 원본을 가지고 재구성한, 폭탄먼지벌레의 밸브 시스템 도표. 폭탄먼지벌레 연소 과정 : *좌측; open inlet tube(유입 튜브를 연다), chamber not under pressure(연소실이 압력을 받지 않는다), cuticle down and valve closed(표피가 내려가서 밸브가 닫힌다). *가운데; pinching of inlet prevents more fuel entering(유입부를 집어서 더 이상의 연료가 들어오는 것을 막는다), chamber under pressure(연소실이 압력을 받는다), reaction occurs, heat produced and aqueous solution heats up(반응이 일어나고, 열이 발생하고, 물 같은 용액이 뜨거워진다), cuticle down and valve closed(표피가 내려가서 밸브가 닫힌다), closed(닫힌다). *우측; ejection of hot pressurized solution(mainly water and steam)(압력을 받던 뜨거운 용액(주로 물과 증기)이 분출한다), cuticle up open(표피가 올라가고 열린다)


연소실 자체에 대한 초기 조사에 따르면, 연소실 구조는 폭탄먼지벌레가 자기 자신을 폭발하지 않도록 특수한 내열 재료로 되어 있음을 시사한다. 연소실 자체뿐만 아니라, 연소실에 들어가고 나가는 튜브는 폭탄먼지벌레의 소화계통과 완전히 분리되어 있다.

뜨거운 유체가 발사되면, 연소실 내의 압력이 떨어지고, 유입부가 다시 열림으로써, 연소실 내로 더 많은 반응물이 들어오도록 허용하며, 모든 반응물이 배출될 때까지 그 과정이 반복된다.

이 과정을 ‘맥동 연소(pulse combustion)’라고 하며, 일부 엔진에서 추력을 주기 위해 사용된다. 이에 대한 가장 악명 높은 사례는 1944년 제2차 세계대전에서 히틀러가 런던과 영국 남부 카운티를 폭격하는데 사용했던 무인 V1 비행폭탄(‘개미귀신(Doodlebug)’)이다(그림 5). V1의 경우에 연료는 공기 중에서 연소하는 휘발유(가솔린)였다. 그 당시 폭탄먼지벌레가 이미 이와 비슷한 연소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없었을 것이다!

그림 5. ‘개미귀신(Doodlebug)’이라는 별명을 가진, 나치 독일이 사용했던 V1 비행폭탄은 폭탄먼지벌레에 있는 것과 유사한 맥동연소로 구동됐다.


폭탄먼지벌레로부터의 생물학적 영감

리즈 대학(University of Leeds)에서 시작된 연구를 통해, 우리는 폭탄먼지벌레가 사용하고 있는 기술을 기반으로, 스프레이 시스템(spray system)을 개발할 수 있었다. 창조론에 대한 믿음이 연구의 문을 닫게 만든다는 진화론자들의 주장과는 달리, 폭탄먼지벌레의 연소실은 나로 하여금 설계되었음이 틀림없다고 확신하게 만들었고, 이러한 연구조사를 수행하게 했다.

이해해야 할 설계적 특성이 있다는 것은 분명했다. 그리고 이것은 스프레이 설비의 특허로까지 이어졌는데, 그것은 특수한 연소실(폭탄먼지벌레 연소실의 약 20배 크기)에서 물을 가열하는 설비로써, 거기서 유입과 유출 밸브는 지정된 시간에 열리고 닫히도록 전자적으로 제어된다. 폭탄먼지벌레와 마찬가지로 밸브를 특수하게 설정한다면, 우리가 사용하는 가열실 2cm 길이의 대략 200배인 최대 거리 약 4m까지 스프레이를 분사할 수 있음을 발견했다!


폭탄먼지벌레의 설계를 모방하여 상을 받다

우리의 설계에는 화학적 가열을 사용하는 폭탄먼지벌레의 수동 시스템과 달리,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는 능동 제어 시스템(active control system)을 갖고 있다. 그러나 밸브 시스템 자체는 폭탄먼지벌레가 사용하는 것과 매우 유사하며, 시제품(prototypes) 중 하나는 전시되어 있다(그림 6). 2010년에는 혁신과 기술에 가장 크게 기여한 공로로, 우리의 연구는 타임즈 고등교육(Times Higher Education) 상을 수상했다. 이 기술은 자동차 및 트럭 엔진에서 연료 인젝터용 스프레이 시스템의 개발에 이미 사용되고 있다. 이 발명품은 산불 진압용 소화기를 위해 활발하게 개발되고 있으며, 상당한 거리에서 증기를 쏘는 큰 이점을 갖고 있다. 미세한 물방울로 분사된 증기는 화재 근처의 산소를 제거하기 때문에, 목재 화재에 특히 효과적이다. 다른 가능한 용도는 약물을 흡입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약제 스프레이 및 방향제 등이다.

그림 6. 폭탄먼지벌레에 근거한, 미세방울의 물과 증기를 분사하기 위한 실험용 시제품.


진화론의 장애물

연소와 관련된 모든 시스템들은 연소가 위험하므로 매우 신중하게 설계해야 한다! 그리고 연소 시스템은 모든 설계된 부품들과 물질들이 제 위치에 있지 않으면, 작동하지 않을 것이므로, 이는 명백히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환원 불가능한 복잡성, irreducible complexity)의 한 사례이다. 즉, 이것은 하나씩 단계적으로 진화할 수 없었음을 의미하는데, 부분적으로 진화된 시스템은 아무런 장점도 제공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실 그것은 생물의 생존에 방해가 되고, 자연선택에 의해 제거될 것이다!

폭탄먼지벌레 연구에서 발생하는 질문 중 답변하지 않은 몇 가지는 다음과 같다: 촉매제는 어떤 형태인가? 폭탄먼지벌레는 공격 방향을 어떻게 감지하는가? 배출을 지시하는 가동 포탑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과산화수소와 하이드로퀴논 화학물질은 어떻게 생산되는가? 그러나 우리가 이해하고 있는 폭탄먼지벌레의 화학작용, 연소 메커니즘 및 트윈 밸브 시스템의 상호 의존성만으로도, 그것이 뛰어난 공학적 설계임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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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and Notes

1. Eisner, T. and Aneshansley, D.J., Spray aiming in the bombardier beetle: photographic evidence, Proc.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USA) 96(17): 9705–9709, 17 Aug 1999.

2. Beheshti, N. and McIntosh, A.C., The bombardier beetle and its use of a pressure relief valve system to deliver a periodic pulsed spray, Bioinspiration and Biomimetics (Inst of Physics), 2:57–64, 2007.

3. McIntosh, A.C., Combustion, fire, and explosion in nature—some biomimetic possibilities, Proc. IMechE Part C: J. Mechanical Engineering Science 221: 1157–1163, 1 Oct 2007.

4. McIntosh, A.C. and Beheshti, N., Insect inspiration, Physics World 21(4):29–31, 2008.

5. BBC Life, series 6 ‘Insects’, Martha Holmes, Rupert Barrington, David Attenborough (narrator), 2009.


*이 글은 저자인 앤디 매킨토시(Andy McIntosh) 교수가 Dr Stuart Burgess와 공동으로 저술하고 Brian Edwards가 편집한 책 “Wonders of Creation: Design in a fallen world(경이로운 창조: 타락한 세상에서의 설계)”(Creation.com/s/10-2-627 (NZ, UK, SA) 및 creation.com/10-2-661(AU, US, CA))에서 저자가 기여한 부분을 각색한 것이다.

*ANDY McINTOSH Ph.D., D. Sc. Dr McIntosh is Emeritus Professor of Thermodynamics at the University of Leeds, UK where he has lectured and researched in combustion theory, aerodynamics, mathematics and engineering.

His work has also included investigations into the fundamental link between thermodynamics and information. He speaks and writes widely on origins and has authored or co­authored several creationist books. For more: creation.com/andy­mcintosh.


*관련기사 : 초당 1000번 독물 발사, 폭탄먼지벌레의 ‘기관총 분사’ (2015. 5. 6. 한겨레)

http://ecotopia.hani.co.kr/282995


*참조 : 딱정벌레, 진화론자들을 어리석게 보이도록 만드는 것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749&bmode=view

폭격수 딱정벌레를 모방한 새로운 분무기

https://creation.kr/animals/?idx=1291021&bmode=view

폭격수 딱정벌레

https://creation.kr/animals/?idx=1290921&bmode=view

항공산업에서 폭격수 딱정벌레를 연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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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놀라운 창조에 대한 증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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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폭격수 딱정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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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정벌레에서 발견된 기어는 설계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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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올빼미, 딱정벌레를 모방하라 : 생체모방공학은 우리의 삶을 증진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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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보석 딱정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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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올빼미, 딱정벌레를 모방하라 : 생체모방공학은 우리의 삶을 증진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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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만 년 전(?) 딱정벌레 화석에 남겨져 있는 색깔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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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 년 전의 현대적인 딱정벌레의 발견으로 진화론자들은 당황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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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정벌레들은 공룡과 함께 살았다. : 2억5천만 년(?) 전으로 올라간 딱정벌레들의 출현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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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0만 년(?) 전의 한 딱정벌레는 오늘날과 너무도 유사했다 : 개미와 공생 관계도 동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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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천9백만 년 전의 호박 속 딱정벌레는 오늘날과 동일했다. : 또 다른 살아있는 화석은 진화론적 설명을 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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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똥구리는 자기 몸무게의 1,141 배를 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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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똥구리 : 초원을 보존하는 작은 일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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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와 개미 : 가라앉지 않는 금속 구조에 영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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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려지지 않는 놀라운 구조 : 자연의 설계는 새로운 슈퍼 소재에 영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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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모방공학의 최근 소식 : 리그닌, 가오리, 초파리를 모방한 공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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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모방공학과 경이로운 세포에 관한 새로운 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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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모방공학 분야는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다 : 뼈, 힘줄, 곰팡이, 법랑질, 효모, 곤충, 홍합, 말벌, 파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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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방법으로 물을 모으고 있는 사막식물 대황 : 이 식물을 모방하여 건조지역의 지면피복재를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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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의 비행을 모방한 최첨단 비행 로봇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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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모방공학을 통한 강렬한 희망 1, 2 : 계속 발견되고 있는 생물들의 경이로운 능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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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나무 씨앗을 모방한 소형 비행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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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면동물에 들어있는 놀라운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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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reation 42(2):12–15, April 2020.

주소 : https://creation.com/bombardier-beetle

번역 : 이종헌




미디어위원회
2022-12-19

거미와 개미 : 가라앉지 않는 금속 구조에 영감을 준다

(Spiders and Ants inspire an unsinkable metal structure)

Phillip Robinson


     “가라앉지 않는 배, 구멍이 뚫린 후에도 여전히 물에 뜨는 구명 장치, 바다에서 장기간 떠있는 전자 모니터링 장치” 등을 만드는 것을 상상할 수 있는가?[1] 이것들은 새로운 초소수성(superhydrophobic, water-repellent) 금속 구조를 만든 로체스터 대학(University of Rochester) 연구팀의 궁극적인 목표이다.[2]

.수중에서 공기 방울이 있는 잠수종거미


그들의 설계는 두 개의 작은 생물에서 영감을 받았다. 하나는 특수 제작된 수중 거미집에 기포를 가져오는 잠수종거미(diving bell spiders, Argyroneta aquatic, 물거미)였다. 두 번째는 붉은불개미(red imported fire ant, Solenopsis invicta)였는데, 뗏목을 조립하는 형태로 그들의 몸을 서로 연결하여, 방수 구조를 만듦으로써, 물 위에 떠 있는다.(3) 두 생물 모두 그들의 초소수성 몸체로 둘러싸인 영역에 공기를 가두어, 잠수를 하더라도 공기가 빠져나갈 수 없다. 실제로 새로운 금속 구조는 물에 잠긴 경우에도, 동일하게 공기를 유지할 수 있는데, 이것이 성공의 열쇠이다. 

.붉은불개미 뗏목은 그들의 소수성 몸체 표면 사이에 공기가 갇혀 있기 때문에, 나뭇가지에 의해 눌려도 가라앉지 않는다. 


레이저를 사용하여, 공기를 가두는 복잡한 마이크로 및 나노 스케일 패턴을 갖는 두 개의 작은 알루미늄 판의 표면을 식각(etch)하였다. 그런 다음 두 개의 판을 안쪽으로 향하게 배치하여, 에칭이 외부 마모에 노출되지 않도록 했다. 또한 그 판들은 그것들 사이에 공기를 가두고 유지하기 위해, 서로 정확한 거리에 있었다. “초소수성 표면은 구조물을 강제로 물에 잠기게 했을 때에도, 물이 격실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줄 것이다.” 심지어 두 달 동안 무게를 가하여 눌러 놓았는데도, 무게를 제거했을 때, 즉시 수면으로 떠올랐다. 또한 연구팀은 그 구조물에 여러 번 구멍을 냈지만, 식각된 초소수성 표면으로 인해, 여전히 공기를 가두어 구조물을 떠있도록 했다.

이 새로운 구조물은 수많은 곳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그들 중 많은 것들이 선박 산업의 안전을 향상시킬 수 있다. 물론 그러한 구조에 대한 영감은 이미 설계되고 만들어진 생물들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이것은 그들의 창조자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해준다!


.공기를 가두기 위해서 정확한 거리에서 플라스틱 지주로 결합되어 있는, 두 개의 초소수성 금속 판(disc)이 물 위에 떠 있다. 구멍을 뚫거나, 수 주 동안 물속에 담가두었는데도, 가라앉지 않았다.  

.왼쪽의 판(disc)은 식각 처리되지 않아 뜰 수 없다. 오른쪽 판은 공기를 가두기 위해 식각 패턴으로 처리된 것으로, 의도적으로 무게가 실렸음에도 불구하고, 일단 무게가 제거되면, 즉시 표면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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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and notes

1. Marcotte, B., Spiders and ants inspire metal that won’t sink; rochester.edu, 6 Nov 2019.

2. Zhan, Z. and five others, Highly floatable superhydrophobic metallic assembly for aquatic applications, ACS Appl. Mater. Interfaces 11(51):48512–48517, 6 Nov 2019.

3. Mlot, N.J. and two others, Fire ants self-assemble into waterproof rafts to survive floods, PNAS 108(19):7669–7673, 10 May 2011.


*참조 : 잘려지지 않는 놀라운 구조 : 자연의 설계는 새로운 슈퍼 소재에 영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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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충거미에서 영감을 얻은 마이크로-로봇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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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reation 42(4):55, October 2020

주소 : https://creation.com/spiders-ants-boat-design

번역 : 이종헌

미디어위원회
2022-12-04

박쥐가 밤에 외식을 할 때 수행하는 일들

(When Bats Dine Out at Night)

by James J. S. Johnson, J.D., TH.D.


     박쥐는 타락한 세계에서 신비롭고 놀라운 방법으로 먹이의 포획하는 포유류이다.[1] 박쥐는 대부분 야행성으로 해질 무렵에 공중 사냥을 시작하기 때문에, 그들의 야간 사냥 습관은 종종 사람들에게 잘 관측되지 않는다.[1, 2]

과학자들은 박쥐의 소화 부산물을 통해서 박쥐가 어떤 먹이를 선호하는지를 식별할 수 있다.[2] 그러나 잡식성인 박쥐 식단의 메뉴를 검토하는 것과는 별개로, 박쥐가 반향정위(echolocation)를 사용하여 먹이를 빠르게 사냥하는 방법은 정말로 경이로워 보인다.[3] 발사된 후 되돌아오는 초음파를 이용하여, 먹이를 찾고, 포획하는 데에 필요한, 박쥐의 일곱 가지 중요한 요소들과 실시간 도전을 살펴보자.


첫째, 박쥐는 거리를 고려해야 한다.

박쥐의 초음파는 목표물로 향하여 외부로 나갔다가, 다시 귀로 되돌아올 수 있을 정도로 강해야만 한다. 하지만 소리는 공기를 통과하여 이동할 때, 특히 주파수가 높을 때, 빠르게 에너지를 잃는다. 그래서 반향정위는 단지 짧은 범위에서만 작동된다.[4]


둘째, 초음파의 볼륨도 계산해야 한다. 큰갈색박쥐(big brown bats)는 구급차 사이렌과 같은 138데시벨의 초음파를 내보낸다. 다른 박쥐들은 전기톱과 같은 110데시벨로 비명을 지른다. 고맙게도 이러한 소음들은 인간의 청각 범위를 넘어선다.[4, 5]


셋째, 속도도 중요하다. 각 초음파 호출/메아리 쌍은 스냅샷(snapshot)에 해당하는 소리이다. 이러한 일련의 스냅샷은 영화를 보는 것처럼, 충분히 빠르게 업데이트(및 해석)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파리, 모기, 말벌, 날도래, 나방, 귀뚜라미, 개구리, 작은 새, 또는 지표면 근처의 물고기와 같은 먹이들은 도망치고 탈출할 수 있다.[4, 6]


넷째, 방출된 초음파는 표적 먹이의 특정 신체 부위에서 튕겨지기 때문에, 박쥐는 1 또는 2 옥타브의 음파 주파수를 커버해야 한다. 박쥐의 초음파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하드웨어 시스템은 이러한 실시간 데이터를 해석하여, 대상의 물리적 형태와 변화하는 위치에 대한 상세한 이미지를 생성해야 한다.[4, 5]


다섯째, 박쥐가 날 때(복잡한 움직임의 능동적인 사례 중 하나), 반복적인 음파 탐지기는 목표물을 추적해야 하며, 이는 복잡한 움직임의 또 다른 능동적인 사례이다.[6] 포획 거리가 짧아짐에 따라 사냥감의 항시 변화하는 위치를 정확하게 조정해야 하며, 중복되는 초음파와 메아리의 왜곡된 "흐려짐"을 피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분리되어야 한다.

박쥐는 초음파의 되돌아오는 시간으로부터 공간을 추정해야 하며, 같은 거리에 있는 두 물체에서 돌아오는 메아리가 동일한 지연 후에 도착하기 때문에, 같은 물체처럼 들릴 수도 있기 때문에, 이를 고려해야 한다.[4]


여섯째, 초음파 버전의 위장을 구별해야 한다. 모기나 파리와 같은 작은 먹이감들은 나뭇잎이나 나무껍질과 같은 더 큰 배경(레이더 채프(chaff) 같은)으로 인해 감추어질 수 있다.[4] 


일곱번째, 박쥐는 무리를 지어 살고, 종종 무리를 지어 사냥한다. 따라서 박쥐는 자신의 먹이 추적에 집중하기 위해, 자신의 초음파의 반향 소리 데이터를 다른 박쥐의 소리와 정보적으로 구별해야 한다. 하지만, 다른 박쥐들의 음파탐지기 데이터들을 무시할 수는 없다. 그렇지 않으면 박쥐들은 사냥을 하면서 서로 충돌할 것이다.[1, 4]


물론 더 많은 것들이 있지만, 이것은 박쥐가 외부 정보를 적극적으로 획득하면서(지속적인 환경 추적을 통해), 먹이감을 포획하는 "단순한" 기법이다. 이러한 기법은 가장 똑똑한 사람이 만든 초음파 탐지장치보다 훨씬 더 복잡하고 정교한 생물공학적 기법으로 보인다. 이러한 반향정위가 무작위적인 돌연변이로 우연히 생겨날 수 있었을까?

이것은 창조주의 초월적 지혜와 설계를 가리키는 것이다.(요한복음 1:1~3) 


References

1. The author visited the “bat bridge” (Congress Avenue Bridge) in Austin, Texas, where up to 1.5 million Mexican free-tailed bats literally hang out thereunder in North America’s largest urban bat colony. These summer migrants energetically emerge at dusk to hunt mosquitoes and other insects along the Colorado River.

2. Like moles, the habits of bats are difficult to observe (Isaiah 2:20). Bat diets are better known now by scrutinizing their feces (guano) at surprising levels of detail, including recognizing DNA of digested prey. See Jones, P. L. et al. 2020. Sensory ecology of the frog-eating bat, Trachops cirrhosus, from DNA metabarcoding and behavior. Behavioral Ecology. 31 (6): 1420-1428.

3. Visit ICR.org/cet for more information on this engineering-based biological model.

4. Yong, E. 2022. An Immense World: How Animal Senses Reveal the Hidden Realms Around Us. New York: Random House, 249-254, quotes from 248-249, 252.

5. Sherwin, F. Bat Echolocation Defies Evolutionary Explanation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anuary 31, 2022; Sherwin, F. 2003. Bat-tastic Bats. Acts & Facts. 32 (10).

6. Übernickel, K. et al. 2016. Sensory challenges for trawling bats: Finding transient prey on water surfaces. The Journal of the Acoustical Society of America. 139 (4): 1914-1922.

* Dr. Johnson is Associate Professor of Apologetics and Chief Academic Offic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Cite this article: James J. S. Johnson, J.D., Th.D. 2022. When Bats Dine Out at Night. Acts & Facts. 51 (11).


*관련기사 : 비행기술, 박쥐에게 배운다 (2011. 9. 14.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496012.html

박쥐의 비행원리, 차세대 비행기 제작에 도움 (2015. 5. 1. SBS News)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956432

박쥐의 대단한 비행 실력, 날개 속에 답 있다 (2015. 5. 13. 동아사이언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6828

박쥐 비행의 비밀이 밝혀지다. 날개의 터치 센서로 기류 변화 감지 (2015. 5. 13. ScienceTimes)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B%B0%95%EC%A5%90-%EB%B9%84%ED%96%89%EC%9D%98-%EB%B9%84%EB%B0%80%EC%9D%B4-%EB%B0%9D%ED%98%80%EC%A7%80%EB%8B%A4/

4마리 한 조 비행 땐 박쥐 초음파 주파수 2배 넓어졌다 (2018. 5. 7. 경향신문)

https://m.khan.co.kr/environment/environment-general/article/201805072156005#c2b

박쥐의 장거리 비행 기록 (2022. 4. 26. SciencePlus)

https://thescienceplus.com/news/newsview.php?ncode=1065614845864514


*참조 : 박쥐의 음파탐지기는 창조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0992&bmode=view

박쥐는 공기 역학적 우월성을 보여준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03&bmode=view

벌새와 박쥐는 빠른 비행에 특화되어 있었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207&bmode=view

박쥐의 비행을 모방한 최첨단 비행 로봇의 개발

http://creation.kr/animals/?idx=1291213&bmode=view

일부 큰박쥐들이 색깔을 볼 수 있는 이유는?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762&bmode=view

첨단레이더 '박쥐 초음파'

http://creation.kr/animals/?idx=1290924&bmode=view

진화론자들의 난제를 해결해 준 박쥐 화석? : 초기 박쥐들은 레이더 없이 날았다고?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29&bmode=view

동물과 식물의 경이로운 기술들 : 거미, 물고기, 바다오리, 박쥐, 날쥐, 다년생 식물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50&bmode=view

동물들의 새로 발견된 놀라운 특성들. : 개구리, 거미, 가마우지, 게, 호랑나비, 박쥐의 경이로움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69&bmode=view

동물들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현명할 수 있다 : 벌, 박쥐, 닭, 점균류에서 발견된 놀라운 지능과 행동

http://creation.kr/animals/?idx=1291204&bmode=view

동물들은 물리학 및 공학 교수들을 가르치고 있다. : 전기뱀장어, 사마귀새우, 박쥐의 경이로움.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91&bmode=view

박쥐와 돌고래의 음파탐지 장치는 우연히 두 번 생겨났는가? : 진화론의 심각한 문제점 중 하나인 '수렴진화'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05&bmode=view

수렴진화의 허구성 : 박쥐와 돌고래의 반향정위 능력은 두 번 진화되었는가?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09&bmode=view

돌고래와 박쥐의 유전적 수렴진화 : 200여 개의 유전자들이 우연히 동일하게 두 번 생겨났다고?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309&bmode=view

정글 귀뚜라미는 정교한 설계로 박쥐의 반향정위를 피한다.

http://creation.kr/animals/?idx=3968408&bmode=view

귀의 경이로운 복잡성이 계속 밝혀지고 있다 : 그리고 박쥐에 대항하여 방해 초음파를 방출하는 나방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87&bmode=view

왜 하나님은 크고 날카로운 이빨을 창조하셨는가?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24&bmode=view

쥐와 박쥐의 조상은 같을까?

http://creation.kr/animals/?idx=1290931&bmode=view

박쥐 진화 이론의 삼진아웃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47&bmode=view


출처 : ICR, 2022. 10. 31.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when-bats-dine-out/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11-25

초파리 눈의 또 다른 경이

(Fruit Fly Jitters)

by Frank Sherwin, D.SC. (HON.) 


     연구자들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초파리(fruit flies, Drosophila)가 미세급속안구운동(microsaccades, 안구의 불수의적인 미세 떨림)이라고 불리는 놀라운 안구 운동을 수행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것은 한 물체를 계속 응시할 때, 희미해지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의 눈도 이러한 미세한 움직임을 진행하는데, "여러분의 시신경이 보고 있는 것에 완전히 순응하는 것을 막기 위해, 여러분 눈의 빛의 패턴에 충분한 다양성을 주고 있는 것이다."[1]

록펠러 대학의 뉴스 기사는 이렇게 언급하고 있었다 :

곤충들은 그들의 눈이 그들의 머리에 단단히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사치를 누리지 못한다. 하지만 새로운 한 연구는 초파리들이 머리를 움직이지 않고 시력을 조절하기 위해 다른 전략을 진화시켰다는 것을 보여주는데, 눈 안쪽의 망막(retinas)이 움직인다.[1]

창조론자들은 초파리는 그들 시력의 조정을 위해 다른 전략으로 만들어졌다고 생각하지만, 한 진화론자는 "움직이는 물체를 추적하는 능력은 파리와 인간에서 각각 독립적으로 진화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1] 파리와 인간은 구별되게 창조되었기 때문에, 눈의 종류가 매우 다르지만, 추적 능력과 같은 "유사한 능동적 전략"을 갖고 있는 것은 창조론자에게 놀라운 일이 아니다. 이것은 곤충과 인간이 알려지지 않은 공통조상으로부터 진화한 것이 아니라[2], 창조주가 공학적 원리를 사용하여 다른 생물들에서도 동일한 기능을 달성하도록 하셨기 때문이다.

과학자들이 수행했던 연구는 주요 세부사항을 파악하는 데에 최고 수준이었다.

초파리는 시각적 움직임을 원활하게 추적하기 위해 망막 근육을 사용한다. 이것은 망막 이미지를 안정화하고, 정지된 장면을 볼 때, 작은 단속성운동(saccades)를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망막이 움직일 때, 시각적 수용 영역이 그에 따라 이동하고, 가장 작은 망막의 단속성 운동은 시신경을 활성화한다는 것을 보여준다.[3]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말장난과 같은 수렴진화(convergent evolution)에 의존하고 있었다. "초파리 망막과 척추동물 눈의 원활한 단속성운동의 유사성은 수렴진화의 주목할만한 예이다."[3] 수렴진화는 진화계통나무에서 멀리 떨어진 생물들 사이의 유사성을 설명하는데 사용된다. 이 이론은, 예를 들어, 유럽 팀버늑대(European Timber wolf)와 태즈메이니아 주머니늑대(Tasmanian marsupial wolf)가 대륙으로 분리됐음에도 불구하고, 왜 실질적으로 동일하게 보이는지를 설명하는데 사용된다. 고인이 된 톰 베델(Tom Bethell)이 말했듯이, 수렴성은 "어떤 유사성이 공통조상에 의한 결과라는 가정을 약화시킨다."[4]

창조주의 손길은 겉으로는 단순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매우 정교하게 설계된, 초파리의 눈에서도 보여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연구자들은 더 흥미로운 옵션을 즐기고 있었다: 이러한 작은 변동, 즉 시각도에서 단지 1도 정도로 약간만 망막을 움직이는 것은, 파리 시력의 해상도를 향상시킨다. 따라서 망막의 움직임은 사람의 눈에 있는 수억 개의 수용체와 비교하여, 눈 하나에 약 6000개의 광수용체만을 갖고 있는 초파리가 여전히 놀라울 정도로 잘 볼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1]

이 놀라운 연구의 한 가지 이점은 "최근에 광학 공학자들은 곤충의 시각과 유사한, 센서의 작은 움직임을 도입함으로써, 카메라의 해상도를 높일 수 있는, 미래의 카메라를 설계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1]

이것은 진화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오히려 인간이 하나님의 살아있는 창조물 속에 들어있는 놀라운 생체공학을 모방하려고 하는 것이다.


References

1. Maimon, G. Fruit flies move their retinas much like humans move their eyes. The Rockefeller University news release. Posted on rockefeller.edu October 26, 2022, accessed October 31, 2022.

2. Sherwin, F. To Study Human Brains, Evolutionists Studied...Ant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November 8, 2021, accessed October 31, 2022.

3. Fenk, L. et al. Muscles that move the retina augment compound eye vision in Drosophila. Nature. Posted on nature.com October 26, 2022, accessed October 31, 2022.

4. Bethell, T. 2017. Darwin’s House of Cards. Discovery Institute Press. Seattle. 115.

* Dr. Sherwin is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참조 : 초파리의 계절에 따른 빠른 유전적 변화 : “적응 추적”은 진화가 아니라, 설계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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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리의 경이로운 비행 기술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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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리 : 진화의 증거에서 지적설계의 증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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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리는 내부 나침반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언제나 반복되는 수렴진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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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리에 들어있는 놀라운 설계 : 초파리는 천문항법을 사용하여 장거리 이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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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리의 후각은 경이로운 나노 시스템으로 작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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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리는 대진화를 보여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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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리의 진화는 600 세대 후에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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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종 내의 소진화는 예스, 종들 사이의 대진화는 노! : 기생벌의 공격은 초파리를 진화시킬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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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리의 유전자 연구는 창조를 확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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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리 전사체의 초고도 복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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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의 뇌들이 모두 우연히? : 딱따구리, 초파리, 사람의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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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에서 발견되는 초고도 복잡성의 기원은? : 나방, 초파리, 완보동물, 조류와 포유류의 경이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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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새우의 경이로운 눈은 진화론을 거부한다 : 16종류의 광수용체를 가진 초고도 복잡성의 눈이 우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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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충거미에서 영감을 얻은 마이크로-로봇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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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위를 살펴볼 수 있는 상자해파리의 눈 : 4가지 형태의 24개 눈을 가진 해파리가 원시적 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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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해파리는 사람의 눈처럼 물체를 구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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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달린 물고기의 눈은 창조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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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모양의 회전하는 물고기 눈은 진화를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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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다! 심해 물고기는 색깔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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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야간 카메라인 도마뱀붙이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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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새우의 경이로운 눈은 DVD 플레이어에 영감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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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재의 눈 : 놀라운 기하학적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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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록의 눈이 겨울에 파란색으로 변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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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테리아의 놀라운 빛 감지 능력 : 렌즈와 같은 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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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엽충의 고도로 복잡한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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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을 난처하게 하는 삼엽충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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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생물 삼엽충에 들어있는 놀라운 렌즈 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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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브리아기에서 고도로 발달된 새우 눈이 발견되었다 : 3,000 개의 겹눈을 가진 생물이 하등한 동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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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0 개의 거대한 겹눈이 5억 년 전에 이미? : 아노말로카리스는 고도로 복잡한 눈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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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불가사리는 피부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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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의 천재 문어는 피부로 빛을 감지하고 있었다! : 로봇 공학자들은 문어의 팔은 모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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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광학도 흉내 못내는 '동물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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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눈은 진화를 지지하는가? : 로돕신, 광수용체 세포, 안점 등은 극도로 복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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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창조설계적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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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위해서는 눈 외에도 많은 것들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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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가 눈을 만들 수 있을까? 절대 그럴 수 없다! 

http://creation.kr/Math/?idx=1288160&bmode=view

새우 눈의 설계 : 반사 나노기술은 새로운 광학 코팅에 영감을 주고 있다.

https://creation.kr/animals/?idx=9455333&bmode=view

거대한 겹눈을 가졌던 게에서 진화의 증거는 없었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0573107&bmode=view


사람의 눈은 나노스케일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다.

http://creation.kr/Human/?idx=1291535&bmode=view

사람의 눈은 단일 광자도 감지할 수 있었다. 

http://creation.kr/Human/?idx=1291542&bmode=view

눈의 각막은 생리학자들을 놀라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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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눈이 감정을 표현할 수 있게 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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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상을 맺기 위한 망막의 협동은 설계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Human/?idx=1291500&bmode=view

보기 위해서는 눈 외에도 많은 것들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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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조직으로 만들어진 카메라, 사람의 눈!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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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진화는 과학이 아니라 추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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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렴진화’라는 마법의 단어 : 여러 번의 동일한 기적을 주장하는 진화론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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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렴진화’라는 도피 수단 : 유사한 구조가 우연히 여러 번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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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수돌기가 수십 번씩 진화될 수 있었을까? : 수렴진화는 과학적 설명이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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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식물의 리그닌이 홍조류에서도 발견되었다 : 리그닌을 만드는 유전자들, 효소들, 화학적 경로들이 우연히 두 번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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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의 주성분인 리그닌이 해초에서 발견되었다. : 진화 시간 틀을 10억 년 전으로 수정? 수렴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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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의 가시가 되어버린 맹장 : 도를 넘은 수렴진화 : 맹장은 32번 독립적으로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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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수영선수들과 수렴진화 : 진화론의 수수께끼인 유선형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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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독을 가진 새 : 두건새와 독개구리의 독은 두 번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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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스스로 산소 운반 시스템을 두 번씩이나 만들었을까? : 헤모글로빈 유전자들의 수렴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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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동물은 신경계를 네 번 진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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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치와 포유류의 청각기관은 수렴진화 되었다? : 고도로 복잡한 귀가 우연히 두 번 생겨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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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의 수렴진화, 뇌의 수렴진화? 유선형 몸체와, 뇌의 배선망은 여러 번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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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수렴진화는 진화론을 일그러뜨리고 있다 : 말미잘, 노래기, 유제류, 판다, 발광어, 백악기 조류, 육식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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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들 다리의 수렴진화 : 곤충들은 여섯 개의 다리로 여러 번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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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피를 가진, 온혈 물고기가 발견되었다! : 수렴진화가 해결책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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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색은 다양한 동물들에서 발견되고 있다 : 경이로운 나노구조가 여러 번 생겨날(수렴진화) 수 있었는가?

http://creation.kr/animals/?idx=1291215&bmode=view

수렴진화는 점점 더 많은 사례에서 주장되고 있다 : 독, 썬크림, 생체시계, 다이빙, 사회성, 경고신호...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63&bmode=view

화석 생물에서도 주장되고 있는 수렴진화 : 고대 물고기, 쥐라기의 활강 다람쥐, 사경룡과 수염고래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73&bmode=view

우스꽝스러운 극도의 수렴진화 : 문어와 사람의 뇌, 메뚜기와 포유류의 치아, 동물들의 질주 능력

https://creation.kr/Variation/?idx=11113417&bmode=view

하나님이 설계하신 생물발광 : 발광 메커니즘이 독립적으로 수십 번씩 생겨날 수 있었는가?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54&bmode=view

생물발광은 진화론을 기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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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서 빛을 발하는 생물들 : 생물발광과 진화론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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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 박테리아와 오징어 사이의 팀워크는 진화하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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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와 돌고래의 음파탐지 장치는 우연히 두 번 생겨났는가? 진화론의 심각한 문제점 중 하나인 '수렴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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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렴진화의 허구성 : 박쥐와 돌고래의 반향정위 능력은 두 번 진화되었는가?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09&bmode=view

돌고래와 박쥐의 유전적 수렴진화 : 200여 개의 유전자들이 우연히 동일하게 두 번 생겨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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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 고래는 이미 초음파 기관을 가지고 있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31&bmode=view

박쥐의 음파탐지기는 창조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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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의 경이로운 복잡성이 계속 밝혀지고 있다. 그리고 박쥐에 대항하여 방해 초음파를 방출하는 나방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87&bmode=view

다윈의 특별한 어려움과 수렴진화 : 물고기의 전기기관은 독립적으로 6번 진화했는가?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48&bmode=view

전기뱀장어의 놀라운 능력은 진화를 거부한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97&bmode=view

동물에서 발견되는 경이로운 능력들이 모두 우연히? : 도마뱀붙이, 전갈, 거미, 나비, 위버 새, 전기물고기의 경이로움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73&bmode=view

전기 발생 생물에 대한 놀라운 사실들

http://creation.kr/Plants/?idx=1291413&bmode=view

동물들은 물리학 및 공학 교수들을 가르치고 있다. : 전기뱀장어, 사마귀새우, 박쥐의 경이로움.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91&bmode=view

코끼리물고기의 주둥이는 진화를 증거하는가? : 놀랍도록 정교한 전기장 감지 기관이 우연히 두 번 진화했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799&bmode=view

식물이 전기 신호를 보내고 있다는 충격적 증거! 

http://creation.kr/Plants/?idx=1291411&bmode=view


출처 : ICR, 2022. 11. 17.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fruit-fly-jitter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11-22

설계를 가리키는 동물들의 경이로운 적응

: 북극곰, 개미, 고래, 물곰, 코끼리, 거북

(Animal Magic: Awesome Adaptations by Design)

David F. Coppedge


  북극곰의 발바닥에서부터 개미의 발에 이르기까지, 자연은 공학적 경이로움으로 가득 차 있다.

 

북극곰의 발바닥에 있는 돌기(paw papillae)들에 대한 연구는 북극곰이 얼음 위에서 어떻게 견인력을 유지하는지 보여준다(Phys.org, 2022. 11. 2). 밥 이르카(Bob Yirka)가 쓴 기사는 곰 발바닥의 사진을 보여주고 있었다. 유두(papillae)라고 불리는 그들의 발바닥에 있는 작은 미세한 돌기들은 곰이 미끄러지지 않고 얼음 위를 걸을 수 있게 해준다. 기사는 오하이오 애크론 대학(University of Akron)의 연구자들이 어떻게 이것을 알아냈는지를 말해준다.

돌기들이 특정한 목적을 갖고 있을 것으로 의심하면서, 연구자들은 북극곰(polar bear, 흰곰) 발바닥의 3D 모델을 만들어냈다. 이 모델은 돌기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얼음 위를 걷는 곰에게 중요한 특징인 견인력(traction)을 더 좋게 만든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더 구체적으로, 그들은 돌기들이 불곰이나 흑곰보다 1.5배 더 크다는 것을 발견했다. 또한 그들은 북극곰이 키가 클수록 발 표면적이 1.3배 더 넓어져, 북극곰 발의 마찰 전단 응력(frictional shear stress)이 30~50% 증가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관련기사 : 북극곰 ‘발바닥 젤리’…미끄럼 방지 양말 같은 존재였어 (2022. 11. 8.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animalpeople/ecology_evolution/1066237.html

 

개미는 어떻게 벽을 기어다닐까? 한 생물학자는 개미의 접착력 있고, 뾰족하며, 중력에 저항하는 그립(grip)을 설명한다(The Conversation, 2022. 9. 12). 여러분은 개미들이 어떻게 벽을 기어오르고, 심지어 천장을 쉽게 걸어갈 수 있는지 궁금해한 적이 있는가? 사우스 플로리다 대학(University of South Florida)의 생물학자 데비 캐실(Deby Cassill)이 제공하고 있는, 개미 발의 전자현미경을 사진을 보라. 그리고 갈고리, 가시, 털이 어떻게 거칠고 매끄러운 표면을 붙잡는지에 대한 그녀의 설명을 읽어보라. 중력은 실제로는 개미들이 벽을 붙잡는 것을 도와준다. 특히 흥미로운 것은 발끝에 있는 가역적 접착제 패드(reversible glue pads)이다.

개미가 벽을 기어오르거나, 천장을 가로질러 걸을 때, 중력은 개미의 발톱을 넓게 선회시켜, 뒤로 당겨지게 한다. 동시에 그것의 다리 근육은 발끝에 있는 패드(pad) 안으로 액체를 펌프질하여 부풀어지게 한다. 이 체액은 혈림프(hemolymph)라고 불리는데, 이것은 개미의 몸 전체를 순환하는 여러분의 혈액과 비슷한 끈적끈적한 액체이다.

혈림프가 패드로 펌핑된 후, 그것의 일부가 패드 외부로 새어 나오는데, 이것이 개미들이 벽이나 천장에 달라붙을 수 있는 방법이다. 하지만 개미가 발을 들어올릴 때, 다리 근육은 수축하고 대부분의 액체를 다시 패드 안으로 빨아들이고, 다리를 다시 들어올린다. 이런 식으로 개미의 혈액은 몇 번이고 재사용되어(다리에서 패드로 펌핑된 다음 다시 빨려 들어가), 어떤 것도 남겨지지 않는다.

*관련기사 : 중력을 거스른 개미·파리, 비법은 발끝에 있다? (2022. 9. 20.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animalpeople/wild_animal/1059324.html

 

왜 고래는 수영할 때 뇌 손상을 입지 않는가?(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2022. 9. 22). 고래가 거대한 꼬리 지느러미(tail fluke)를 움직이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근육의 노력은 모세혈관을 통해 고압의 맥박(pulses)을 보내 포유류의 뇌를 손상시킬 수 있다. 말(horses)은 그러한 맥박을 막기 위해 숨을 쉬지만, 수영하는 동안 숨을 참아야 하는 고래는 어떻게 할까? 마고 릴리(Margo Lillie)가 이끄는 버클리 대학 연구팀은 어떻게 이 일이 일어나는지를 알아냈다고 보고했다. 고래들은 그들의 뇌를 둘러싸고 있는 괴망(retia mirabilia, 기적의 그물)라고 불리는 혈관들의 연결망(networks of blood vessels)을 갖고 있었다.

릴리 박사와 동료들은 그 괴망이 이동하는 동안 고래의 뇌에서 혈압의 차이가 없도록, 평균적 차이 상한에서 '맥 전달(pulse-transfer)' 메커니즘을 사용한다고 이론화했다. 본질적으로, 괴망은 혈액에서 발생하는 맥압을 감소시키는 대신, 뇌로 들어가는 동맥혈의 맥박을 정맥혈로 전달하여, 맥박의 '진폭'이나 강도를 동일하게 유지하고, 따라서 뇌 자체의 압력의 차이를 없앤다.

 일러스트라 미디어(Illustra Media)의 영상물 ‘리빙 워터스(Living Waters)’는 고래 괴망의 또 다른 기능을 보여준다. 동맥과 정맥의 네트워크는 수컷에서 고환의 열을 멀리로 전달하여, 정자 생산을 손상시키는 과도한 열이 정맥을 통해서, 꼬리지느러미와 지느러미로 옮겨지게 하고, 몸 밖의 바다 환경으로 배출될 수 있도록 한다.

<Credit : Illustra Media and Captain Dave’s Whale and Dolphin Safari>

*관련기사 : 고래가 고혈압으로 ‘뒷목’ 잡고 쓰러지지 않는 이유는? (2022. 10. 4. Sciencetimes)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A%B3%A0%EB%9E%98%EA%B0%80-%EA%B3%A0%ED%98%88%EC%95%95%EC%9C%BC%EB%A1%9C-%EB%92%B7%EB%AA%A9-%EC%9E%A1%EA%B3%A0-%EC%93%B0%EB%9F%AC%EC%A7%80%EC%A7%80-%EC%95%8A%EB%8A%94-%EC%9D%B4/

 

미세 생물의 내구성에 대한 새로운 발견(University of Wyoming, 2022. 10. 17). 이 작고 귀여운 "물곰(water bears)"은 완보동물(tardigrades)이라고 불리는 0.5mm 정도 길이의 절지동물로, 거의 모든 곳에서 살아간다. 그들은 거의 모든 곳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과학자들은 그들이 어떻게 극심한 더위, 극심한 추위, 건조, 방사능, 기타 환경 등 대부분의 동물들을 죽일 수 있는 극한의 환경들에서 살아남는지 오랫동안 궁금해 해왔다. 연구자들은 물곰은 트레할로스(trehalose)라고 불리는 이당류를 사용하는, 생존 전략 중 몇 가지 전략을 갖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건조 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완보동물의 능력은 과학자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고 있었다. 왜냐하면 일시적 활동정지에 들어갈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다른 많은 생물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그렇게 하기 때문이다. 한때 과학자들은 완보동물이 건조에 견디기 위해 트레할로스를 생산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었지만, 토마스 부스비(Thomas Boothby)와 그의 연구팀은 완보동물이 그 당을 생산한다는 것을(단지 다른 생물체보다 낮은 수준에서) 발견했다.

또한 연구자들은 완보동물에서 트레할로스는 CAHS D라고 불리는 또 다른 완보동물-특이 단백질(tardigrade-specific protein)과 상승작용을 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덧붙여서, 트레할로스는 전쟁 지역과 같은 곳에서 수혈을 위해(4 March 2004), 상온에서 혈액의 수분을 제거하고 보존하는데 사용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연구되고 있다. 

.완보동물은 물에 사는 미세한 생물로서 길이가 0.5mm도 되지 않는다. <From Wikimedia Commons>.

*관련기사 : 극강 동물 ‘물곰’ 유전자 분석 : 동형진화 단백질 TDPs 생성해 물 없이 생존 (2017. 3. 20. Sciencetimes)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A%B7%B9%EA%B0%95-%EB%8F%99%EB%AC%BC-%EB%AC%BC%EA%B3%B0-%EC%9C%A0%EC%A0%84%EC%9E%90-%EB%B6%84%EC%84%9D/

 

코끼리의 안면 운동 제어(Science Advances, 2022. 10. 26). 여러분은 아프리카 코끼리가 코(trunks) 끝에 일종의 손가락(피부 주름)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두 개의 "코 끝 손가락(trunk tip fingers)"은 미세한 운동 제어로 물체를 붙잡고, 조일 수 있다. 그것은 어떤 인상적인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코끝에서 뇌까지 존재한다는 것을 암시한다.

또한 독일 과학자들은 아프리카 코끼리에서 인상적인 얼굴 근육(facial muscles)을 발견했다. 그것은 코로 물체를 굴리는 경향이 있는 아시아 코끼리보다 더 인상적이다. 두 종 모두 다른 육상 포유류보다 안면 신경세포가 더 많다. 코끼리에서 그 뉴런들은 코를 따라 멀리 아래로 내려간다.

.동물원의 코끼리들. (DFC)

 

코끼리의 안면핵뉴런(facial nucleus neurons, 아시아코끼리의 경우 ~54,000개, 아프리카코끼리의 경우 ~63,000개)은 다른 육지에 사는 포유류의 뉴런보다 수가 더 많았다. 큰 귀를 가진 아프리카코끼리는 아시아코끼리보다 내측안면아핵 뉴런(medial facial subnucleus neurons)을 더 많이 갖고 있었고, 이는 수치적으로 더 광범위한 귀 운동 제어를 반영한다. 코끼리의 등쪽과 측면의 안면아핵은 길이, 뉴런의 수, 근위-원위까지 뉴런 크기 증가 등에서 특이했다. 우리는 이 아핵 조직이 긴 길이의 코 끝을 관장하는 거대한 원위신경 세포와 함께, 코의 표현과 관련이 있다고 제안한다. 아프리카코끼리는 두 개의 코 끝 손가락으로 물체를 집는 반면, 아시아코끼리는 코의 더 큰 부분으로 물체를 잡거나 감싼다. 손가락 "모터 중심와(motor foveae)"와 아프리카코끼리 안면핵에서 코 끝 표현에 대한 뉴런의 위치 편향은 그들의 운동 전략을 반영한다. 따라서, 코끼리의 뇌는 얼굴 형태, 몸체 크기, 미세운동기술(dexterity)에 대한 신경적 적응을 보여준다.

*관련기사 : 코끼리가 코를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는 이유 밝혀졌다. (2022. 11. 2. the Science plus)

http://m.thescienceplus.com/news/newsview.php?ncode=1065577912762697


침묵한다고 생각했던 53마리의 동물에서 음성 의사소통이 기록되었다(New Scientist, 2022. 10. 25). 크리스타(Christa Lessé-Lasserre)는 그림으로 그려진 나무 거북의 귀여운 사진으로 그녀의 기사를 시작하고 있었다. 그녀는 연구자들이 어떻게 거북(turtles)과 투아타라(tuatara)와 같은 다른 파충류에서, 목소리 의사소통을 발견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

연구팀이 연구한 53종의 생물들은 찍찍거리는 소리와 딸깍거리는 소리와 같은, 다양한 음색의 더 발달되고 복잡한 소리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음향 능력을 갖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동물들이 호흡기를 사용하여 서로 다른 소리나 조화로운 소리들을 만들 때, 그들은 서로 의사소통을 하고 있다는 데에 동의하고 있다고 가브리엘 조르게비치 코헨(Gabriel Jorgewich-Cohen)은 말한다.

또한 그는 소리를 녹음하는 동안 수중카메라로 촬영하면서, 소리와 어떤 행동이 연관될 수 있는지를 조사했다. 가장 분명한 의사소통의 형태는 수컷이 암컷에게 구애하거나, 다른 수컷과 충돌할 때 만들어졌다.

 

.두더지잡기 게임에서 언제나 튀어나오는 다윈.

 

기자 크리스타와 과학자 가브리엘은 이것을 진화론에 적합시키기 위해, 소리 의사소통이 수억 년 전에 시작되었음이 틀림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를 주장하기 위해서는, 레드 라인을 넘어 ‘아마도혹시그럴지도’ 지수를 높여야 한다.

이 연구는 소리 의사소통(vocal communication)이 많은 동물들에서 독립적으로 진화했다기 보다, 4억 년 이상 전에 공통조상으로부터 발생했음을 시사한다. 

사실, 소리 의사소통(vocal communication)은 생각보다 훨씬 더 오래된 것일 수 있다고 가브리엘은 말한다. 폐가 없는 물고기들도 소리를 만들어내는데, 이 특성을 진화시켜, 폐를 발달시킨 후대에 물려줬을 가능성이 있다. "그 물고기들의 한 계통이 코아나타류(choanates, 폐어와 사족동물을 포함하는 용어)가 만들어내는 소리 형태의 전구체가 될 수 있다"고 그는 말한다. "그래서 소리 생성의 계통은 내가 발견한 것보다 사실상 더 오래일 수 있다.“

선임연구자는 거북의 발성을 이전에 아무도 발견하지 못했다는 것에 놀라고 있었다. 진화론에 기초한 그의 연구는 Nature Communications 지(2022. 10. 25)에 "코아나타류(choanates) 척추동물에서 청각 의사소통의 진화적 기원"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 척추동물은 4억년 전에도 음성을 냈다 (2022. 10. 28. Popular Science)

http://www.popsci.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54

척추동물은 이미 4억년 전에 소리를 내고 있었다. (2022. 10. 26. the Science plus)

http://m.thescienceplus.com/news/newsview.php?ncode=106559975721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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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윈의 광고가 없는, 사실만을 알려준다면 우리는 행복할 것이다.

 

 

*참조 : 얼어붙은 북극의 바다 곰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09&bmode=view

북극곰은 진화를 부정하고, 창조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75&bmode=view

북극곰은 단지 15만 년에 진화했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21&bmode=view

북극곰의 진화 시점에 대한 연대 추정과 순환논법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36&bmode=view

판다 곰은 한때 유럽에서 살았는가?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38&bmode=view

모든 곰 종들은 한 쌍의 곰 종류에서 유래했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71&bmode=view

개미의 뇌 : 고도로 압축된 소프트웨어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12&bmode=view

개미의 보행계측기가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08&bmode=view

소리로 의사소통을 하는 개미는 창조를 증거한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41&bmode=view

과학자들은 개미의 인터넷을 발견하였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34&bmode=view

개미는 하노이의 탑 퍼즐을 해결할 수 있었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05&bmode=view

곤충의 경이로운 능력들 : 말벌, 나비, 나방, 흰개미, 개미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92&bmode=view

개미는 고등 수학으로 자신의 길을 찾아간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0974&bmode=view

개미는 고등수학과 물리학을 사용한다 : 그리고 개미의 시각은 포유류보다 우수할 수 있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83&bmode=view

농부들이여, 개미에게로 가서 : 자연선택은 전체 집단에 대해서도 작동된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284&bmode=view

개미들의 집단 영양 : 창조의 강력한 증거.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55&bmode=view

흰개미의 둥지에서 보여지는 놀라운 설계

http://creation.kr/animals/?idx=1833899&bmode=view

다윈의 흰개미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348&bmode=view

병정개미는 1억 년(?) 동안 진화하지 않았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698&bmode=view

생물들의 경이로운 능력이 계속 발견되고 있다 : 물고기의 썬크림과 고래와 작은 새의 장거리 항해.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81&bmode=view

수염고래에서 늘어나는 신경이 발견되었다 : 고래의 먹이 행동에 관여하는 기관들은 설계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82&bmode=view

혹등고래의 놀라운 지느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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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수염과 일각고래의 엄니는 감각기관. 그리고 바다뱀, 초파리, 캐나다두루미의 놀라운 특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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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 고래는 이미 초음파 기관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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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의 추운 피오르드에서 시끄러운 일각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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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돌고래와 일각고래의 잡종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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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꽝스러운 고래의 진화 이야기 : 바다에서 육지로, 다시 육지에서 바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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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진화 사기 사건 : 또 하나의 진화 아이콘이 사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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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의 진화 이야기에서 희망적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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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가 진화될 수 없었음을 가리키는 한 감각기관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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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연구는 진화계통수가 틀렸음을 확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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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의 골반 뼈에 흔적기관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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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인가, 네 발로 걸었던 고래인가? : 네 발 가진 고래로 주장되는 새로운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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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의 놀라운 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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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의 여섯 번째 발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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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들은 밀렵 때문에 더 작은 엄니로 진화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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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의 소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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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모래에 묻혀있던 코끼리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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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와 매머드는 모두 한 종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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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 다니는 대성당 : 거북 등의 경이로운 건축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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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거북은 자기장을 이용하여 항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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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화석, 바다거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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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동물들 : 거북이, 검치호랑이, 베헤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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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견된 멸종 거북은 진화론을 좌절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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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발견된 거북의 거대한 화석무덤 : 1800 마리의 쥐라기 거북 화석들은 격변적 매몰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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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짓기 하던 거북이 화석이 발견되었다 : 급격한 매몰에 의한 화석 형성의 증거

http://creation.kr/Burial/?idx=1294396&bmode=view

거북 : 2억 년(?) 동안 동일한 모습의 살아있는 화석 : 이러한 독특한 설계된 생물은 진화론적 설명을 거부한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46&bmode=view

살아있는 화석인 앵무조개와 바다거북은 최근 창조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806&bmode=view

거북의 진화적 전이형태가 발견됐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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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에서 발견된 거북이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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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거북 화석에서 단백질과 색소가 발견되었다 : 5400만 년 전의 바다거북은 오늘날의 거북과 동일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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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지지 않는 딱정벌레는 과학자들을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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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유동물의 놀라운 능력들 : 바다표범의 GPS, 생쥐의 후각, 동물들의 시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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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식물의 경이로운 기술들 : 거미, 물고기, 바다오리, 박쥐, 날쥐, 다년생 식물.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50&bmode=view

놀라운 능력의 동물들 : 코끼리, 돌고래, 물고기, 꿀벌, 거미, 무당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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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수염과 일각고래의 엄니는 감각기관. 그리고 바다뱀, 초파리, 캐나다두루미의 놀라운 특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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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도 놀라는 기능들이 우연히 생겨날 수 있을까? : 거미, 빗해파리, 개미, 새, 삼나무, 개구리, 문어, 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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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식물의 경이로운 기술들 : 거미, 물고기, 바다오리, 박쥐, 날쥐, 다년생 식물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50&bmode=view

동물들의 새로 발견된 놀라운 특성들 : 개구리, 거미, 가마우지, 게, 호랑나비, 박쥐의 경이로움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69&bmode=view

생물들의 정교한 공학기술과 최적화 : 박쥐, 말벌, 물고기, 꿀벌, 개미, 얼룩말과 생체모방공학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70&bmode=view

생물에서 발견되는 경이로운 기술들 : 나비 날개의 광흡수, 소금쟁이의 부양성, 생물학적 배터리

http://creation.kr/animals/?idx=1291291&bmode=view

생물에서 발견되는 초고도 복잡성의 기원은? : 나방, 초파리, 완보동물, 조류와 포유류의 경이로움

http://creation.kr/animals/?idx=1291208&bmode=view

돌을 갈도록 디자인된 성게의 이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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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새우의 경이로운 눈은 진화론을 거부한다 : 16종류의 광수용체를 가진 초고도 복잡성의 눈이 우연히?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71&bmode=view

깡충거미에서 영감을 얻은 마이크로-로봇 눈.

http://creation.kr/animals/?idx=3635694&bmode=view

물 위를 살펴볼 수 있는 상자해파리의 눈 : 4가지 형태의 24개 눈을 가진 해파리가 원시적 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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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물고기는 수마일 밖에서도 냄새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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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위에서 걸을 수 있도록 하는 설계 : 소금쟁이 다리에서 발견된 최적화된 기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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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이 혹한의 추위에도 견딜 수 있는 이유는? : 펭귄이 물에 젖어도 얼어붙지 않는 비밀이 밝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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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카멜레온인 갑오징어는 스텔스 기술도 갖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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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에 있는 복잡한 감지기와 '아마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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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놀라운 접착제 : 물속에서 달라붙는 한 편형동물의 경이로운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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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성체 크기와 장기 비율이 일정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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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은 성장을 멈출 때를 어떻게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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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총고기는 물리학을 이용해 곤충을 사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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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방의 놀라운 비행과 나침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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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물질로 처리되어 있는 나방의 스텔스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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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상어는 360도 입체 시각을 가지고 있었다. : 그리고 가오리와 청소물고기들의 상리공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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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 활화산 분화구에서 살고 있는 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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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m 깊이의 초심해에서 문어가 촬영되었다! : 가장 깊은 바다에서 살아가는 하나님의 경이로운 창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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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의 후각이 뛰어난 이유가 밝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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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꼬리 오징어와 발광 박테리아의 공생은 진화를 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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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론 능력이 있는 똑똑한 쌍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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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은 정말로 정말로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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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 바닷가재의 마이크로바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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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는 어떻게 그러한 날개를 갖게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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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의 음파탐지기는 창조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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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창조의 사례, 전기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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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의 항공공학과 물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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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에 정통한 동물들 : 거미, 타조, 꿀벌, 난세포, 치아에서 보여지는 지적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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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2. 11. 4.

주소 : https://crev.info/2022/11/animal-magic/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11-04

유전정보의 공유는 진화가 아니다.

: 후성유전학과 관련된 최근 발견들

(Information Sharing Is Not Evolution)

David F. Coppedge


     생물들은 서로에게서 얻은 기능적 정보의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과학자들은 발견하고 있다.


      최근 고대 DNA 연구로 노벨상을 수상한 것에 대한 버그만(Bergman) 박사의 글(Nobel Prize for Human Non-Evolution)에서 언급했듯이, 현대인의 유전체(genomes)에서 네안데르탈인 유전자의 발견은 진화론자들에게 커다란 충격을 주었다. 왜냐하면 진화론자들은 오랫동안 네안데르탈인(Neanderthals)은 우리와 "다른", 인간 이전의 호미닌(hominins)으로 주장해 왔기 때문이었다. 이에 반해, 창조론자들은 네안데르탈인을 최초 한 쌍의 인간으로부터 후손된 인간 집단들 사이의 변이(variations)로 인식한다. 현생인류는 유인원과 성관계를 갖으려 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몇몇 서구인들이 로키산맥의 인디언 여자들과 결혼했던 것처럼, 네안데르탈인은 수천 년 동안 인간 그룹과 분리되어 있었지만, 현생인류는 그들을 인간 종족 중 하나로 인식했을 것이다. 

점점 더 많은 유전학자들이 동물, 식물, 미생물들은 생물권에 존재하는 정보의 집합적 도서관으로부터, 유전정보를 얻는 방법을 갖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있다. 이것은 교잡(hybridization, 잡종형성), 유전자 이입(introgression), 수평적 유전자 전달(horizontal gene transfer), 그리고 아마도 다른 방법들을 통해서 일어난다. 생물은 새로운 기능의 "선택"을 위한 운좋은 돌연변이가 일어나기를 기다릴 필요가 없다. 기능적 정보가 이미 존재하고 있었고, 그것을 취하면 된다. 그것은 진화가 아니다. 그것은 어떤 목적을 위해 설계된 메커니즘을 사용하여, 창조된 정보들의 공유를 통해 일어나는 다양화이다. 더욱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후성유전학(epigenetics) 분야는 생물의 기존 정보가 여러 방식으로 재배치되고, 다시 적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2022. 10. 10)

이것들은 창조주가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전 세계의 역동적인 환경적 적소들을 채울 수 있도록, 생물체를 강인하게 설계하셨던 방법이다. 생물들은 자신의 몸 안에 있는 정보보다 더 큰, 자신의 유전체 안에 필요할 때까지 잠재되어 있는 정보 자원을 사용할 수 있다. 이 "초과 설계(overdesign)"는 진화론을 부정한다. 한계 내에서 변화를 허용하려면, 선견지명이 필요했다.

다음의 뉴스 기사들은 생물체가 이미 존재하고 있는, 기존의 유전정보를 꺼내쓰는 방법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발견들은 창조 모델에 더 적합한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종을 만드는 새로운 방법(University of Konstanz via Phys.org, 2022. 10. 10). 니카라과에 있는 화구호(crater lake)인 실로아(Xiloá)에서 생물학자들은 진화가 아닌 놀라운 종분화(speciation)의 사례를 발견했다. 그것은 두 종의 시클리드 물고기(cichlid fish)의 교잡에서 비롯되었다. 유전체 비교(genome comparisons)를 통해, 자체 종 내에서만 짝짓기를 하는 경향이 있는 새로운 종은 돌연변이의 산물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것은 기존 유전정보의 병합에 의한 동소적 종분화(sympatric speciation)의 사례로 보였다.

수백 세대(generations) 내에 출현한, 이 새로운 아주 어린 시클리드 종은 형태학적, 생리학적, 생태학적으로 두 부모 종인 A. sagittae 와 A. xiloaensis 사이의 직접적인 중간 종이 아니다. 대신에 잡종은 어떤 부모 종에서도 발견되지 않는 특성의, 공격적인 표현형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 결과 두 부모 종과는 다른 생태학적 적소를 차지하여, 호수에서 공존할 수 있다.

생물학자들은 이것이 "동물의 왕국에서는 매우 드문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누가 알겠는가? 아마도 다른 많은 종들도 진화론이 가정하고 있는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의 메커니즘보다, 기존 정보의 혼합과 재조합을 통해 시작되었을 것이다.


인간은 인간의 미생물군유전체(microbiomes)와 함께 진화했다. 당신의 장내미생물들은 유전자처럼,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전달된다.(The Conversation, 2022. 9. 15.) 두 미생물학자는 인간은 장내미생물과 함께 '공진화(co-evolution)' 형태로 진화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하지만, 데이터를 바라보는 또 다른 방법이 있다. 인간은 다른 환경에서 다른 미생물을 포획한다. 그 미생물들은 숙주와 정보를 공유하고, 그들이 적응하는 것을 도울 수 있다.

우리는 인간이 전 세계로 퍼져나가고, 유전적으로 다양해짐에 따라, 장내미생물 종도 다양해졌다는 가설을 세웠다. 다시 말해서, 장내미생물과 인간 숙주는 같이 "다양화"되고 함께 진화했다. 아시아 사람들이 유럽 사람들과 다르게 보이도록 다양화된 것처럼, 그들 미생물들도 마찬가지였다.

미안하지만, 아시아인과 유럽인은 같은 종(Homo sapiens)에 속한다. 그들의 약간의 차이는 다윈이 이론화한 방식으로 "진화"하지 않았다. 우리는 인종차별주의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지난 100년 동안 진화인류학으로 인해 만연해진 인종차별을 고려할 때, 그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다.(2020. 9. 10)


모든 것이 유전자에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것들을 물려받고 있을지 모른다.(WEHI, 2022. 8. 12) WEHI의 연구자들은 "놀라운 발견"을 하였는데, "후성유전학적 정보(epigenetic information)는 DNA의 맨 위에 있어서, 세대를 내려가며 일반적으로 재설정되며,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자주, 어머니에서 자손으로 옮겨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식물 분자유전학자들은 후성유전학적 코드(epigenetic code)를 발견하고, 해독하기 시작했다(Penn State, 2022. 8. 16). 식물들은 스트레스를 견디기 위해서, 이미 노하우를 갖고 있는 새로운 식물 종을 번식시키는가?

"식물은 새로운 상태로 진입할 수 있는데, 정말로 활발하게 성장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견디기 위해 웅크리는 상태로 진입할 수 있다“라고 에버리 과학대학(Eberly College of Science)의 생물학 및 식물과학 교수인 샐리 맥켄지(Sally Mackenzie)는 말했다. "다시 말해, 그것을 발생시키기 위해 이종교배를 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새로운 유전자를 추가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식물들은 실제로 적절한 자극이 있을 때, 스스로 그 상태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식물은 분명히 이전의 스트레스 시간을 "기억"하고, 반응을 활성화시킬 수 있다. 과학자들은 유전체(genome)에 이미 존재하는 정보로부터 필요한 반응의 스위치를 켜는 것을 도울 수 있는, "후성유전학적 언어(epigenetic language)"가 읽혀지는 것을 알아가고 있다.


"우편번호"는 RNA에게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알려준다.(Weizmann Wonder Wander, Weizmann Institute, 2022. 7. 26). 이스라엘의 바이츠만 과학 연구소(Weizmann Institute)는 또 다른 종류의 후성유전학적 정보를 보고하였다 : 그것은 우편번호(zip codes)이다!

사람들은 생명체가 일종의 지침 메뉴얼(instruction manual) 없이 존재할 수 있다고 말하지만, 그것은 절대로 사실이 아니다. 우리 몸의 각 세포는 RNA 분자의 형태로 DNA에 의해 발행된 지시(명령)에 따라 살아간다. RNA는 최근 혁신적인 COVID-19 백신의 기초가 되어 각광 받았지만, 이 중요한 분자에 대한 많은 기본적 지식, 예를 들어, 어떻게 세포에서 지정된 위치로 이동하는지에 대한 지식은 여전히 부족하다. 바이츠만 과학 연구소의 연구자들은 이제 모든 RNA가 정확한 시간에, 정확한 장소에 도착하도록 하는, 세포의 "우편번호(zip codes, postal code)" 시스템을 발견했다.


큰가시고기는 다른 물고기로부터 배운 정보를 자손에게 전달할 수 있다(New Scientist, 2022. 7. 23). 생물학자들은 큰가시고기(sticklebacks)가 새로운 종으로 "진화"되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이 그리 오래 전의 일이 아니다. 이제, 다른 물고기를 관찰함으로써 얻은 학습된 행동이 유전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큰가시고기는 후성유전 코드(epigenetic code)를 통해, 사회적으로 획득한 포식자에 대한 정보를 자손에게 전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평소 생각했던 것보다 우리의 특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훨씬 더 많은 환경적 신호들이 있다"라고 노스캐롤라이나 대학(University of North Carolina)의 에밀리 하몬(Emily Harmon)은 말한다. "당신 부모님의 이웃에 대한 정보가 여러분의 특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진화론자들은 환경이 진화를 이끈다고 오랫동안 가르쳐왔지만, 이것은 그 주장과 다르다. 이것은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에 의해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동물에 이미 존재하고 있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진화계통나무 건너편에서 떨어져 나온 유전자는 곤충에게 활력을 준다.(Nature, 2022. 7. 21). 이 놀라운 헤드라인의 부제는 "적응성(adaptability)과 구애 습관(courting habits)은 다양한 비동물(non-animal) 종들에서 빌려온 유전자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다"라고 쓰여 있었다. 만약 대여자가 그것을 빌려주도록 허락한다면, 그것은 절도가 아니다. 유전자를 공유하는 것으로 알려진, 헬리코니우스 나비(Heliconius butterfly)의 사진에는 다음과 같은 자막이 붙어 있다 : "파리에서 꿀벌에 이르는 218개 종의 유전체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곤충은 박테리아, 곰팡이, 식물, 바이러스로부터 1,400개 이상의 유전자들을 포착해왔다(snagged)."

.헬리코니우스 나비의 날개 모양은 우연에 의해서가 아니라, 유전자 공유(genetic sharing)에 의한 것이다.(Wikimedia Commons).


다윈의 핀치새의 빠른 적응 방사는 조상의 유전 모듈에 의존한다(Science Advances, 2022. 7. 8). 놀랍다. 다윈은 이제 어쩌나. 갈라파고스의 핀치새는 다윈의 방식대로 진화하지 않았다. 핀치새들은 그들의 본토(육지) 조상들이 이미 갖고 있던, 유전정보의 스위치를 단지 켰을 뿐이다.

한 국제연구팀은 다음과 같이 묻고 있었다. 서로 다른 섬의 변종(varieties)들은 새로운 돌연변이로 생겨난 것인가? 아니면, 조상 변종(ancestral variants), 또는 유전자침입 교잡(introgressive hybridization)에서 생겨난 것일까?

여기서 우리는 다윈의 핀치새를 사용하여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그들의 표현형 다양성(phenotypic diversity)의 기초가 되는 유전체 구조를 조사하였다. 소형, 중형, 대형 그라운드 핀치새(ground finches)에서 부리 크기와 몸체 크기에 대한 혼합 매핑(mapping)을 실시한 결과, 28개 유전자자리(loci)가 강한 유전적 분화를 보였다. 이 위치들은 핀치새의 방산 동안, 종 분화 사건 이전의 기원을 가진, 조상 일배체형 블록(ancestral haplotype blocks)을 나타낸다. 발달 중인 부리에서 발현되는 유전자는 이러한 유전체 영역에서 과도하게 표현된다. 조상 일배체형은 선택을 위한 유전자 모듈을 구성하고, 다윈 핀치새의 특이한 표현형의 다양성에 대한 핵심적인 결정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러한 조상 일배체형 블록은 종들이 환경의 다양성과 변화에 어떻게 적응하는지에 매우 중요하다.

웁살라 대학의 이 연구에 대한 Phys.org 지의 보도에 의하면, 최근의 돌연변이들에 의해서가 아니라, 본토 조상들의 변이(variation)가 갈라파고스 핀치새에서 발견되는 부리 크기의 차이와 다른 특성들의 차이를 야기시켰다고 설명한다.

*참조 : 다윈의 핀치새는 후성유전학이 답이다 : 진화론의 한 주요 상징물이 붕괴되고 있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1290455&bmode=view


어떻게 무해한 한 환경 박테리아가 무서운 병원균 아시네토박터 바우마니(Acinetobacter baumannii)가 되었을까? (University of Frankfurt, 2022. 6. 6). 병원을 괴롭히고, 모든 항생제에 저항하는(다제내성의) 무서운 "슈퍼박테리아(superbug)"는 일반적으로 바깥 토양에서는 무해하다. 무슨 일일까? 분명히 병원의 환경은 이 미생물의 후성유전학적(epigenetic) 정보를 수정하여, 인체 내에서 생존하고 복제되도록 한다.

연구자들은 유전체들을 비교함으로써, 병원균과 무해한 박테리아 사이의 차이를 체계적으로 알아낼 수 있었다. 개별 유전자의 발생이 특별히 결정적인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에버스버거(Ebersberger)와 그의 동료들은 유전자군(gene clusters), 즉 진화 과정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어왔고, 하나의 기능 단위를 형성할 수 있는, 이웃하는 유전자들의 그룹에 집중했다. 에버스버거는 말했다. "진화적으로 안정된 유전자군 중 병원성 아시네토박터 균주에는 존재하고, 비병원성 친척에는 드물거나 없는 150개를 확인했다. 이러한 유전자군들은 인간 숙주에서 병원균의 생존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진화적으로 안정된"이라는 말은 잘못된 것이다. 유전자군은 이미 그곳에 있었다. 연구팀은 한 미생물이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에 의해서 병원성 균주가 되었다는 것을 입증하지 못했다. 왜냐하면, 미생물은 자주 수평적 유전자 이동(horizontal gene transfer)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연구자들은 세균이 기존 정보를 재사용하고 있는 또 다른 사례를 기술하고 있었다.

병원균의 가장 중요한 특성 중 하나는 보호용 생물막(protective biofilms)을 형성하는 능력과 철과 아연과 같은 미량 영양소를 효율적으로 흡수하는 능력이다. 그리고 실제로 연구자들은 ACB 그룹의 흡수 시스템이 기존의 그리고 진화적으로 오래된 흡수 메커니즘을 강화시킨 것임을 발견했다.

만약 그것이 이미 존재해 있었다면, 그것은 진화가 아니다.

미생물들이 수평적 유전자 이동을 통해서, 항생제 내성을 갖기 위해 "도서관의 책"들을 꺼내볼 수 있다는 사실이 점점 더 밝혀지면서, 과학자들은 너무도 놀라고 있다는 우리의 이전 보고를 보라. (10 Oct 2019,  22 Aug 2017,  23 July 2015,  18 April 2015,  4 Sept 2011,  19 Jan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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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권에는 통일성과 다양성이 있다. 생물체는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irreducibly complex)’을 보여주는 전사 및 번역 메커니즘과 함께, 한 공통 유전 암호를 공유한다. 하지만 그들은 또한 과, 속, 종에 따라 다양하다. 창조론자들은 다양한 생물들을 각 종류(kind)의 공통 조상에서 갈라진, 잔디나 과수원으로 비유하여 설명한다. 반면에 진화론자들은 단세포 공통조상으로부터 진화했다는 진화계통나무로 설명한다. 그러나 창조론자의 과수원은 진화론자의 진화계통나무보다 관측과 더 들어맞는 것으로 입증되고 있다. 통일성과 다양성은 자연적으로 진화하지 못하도록, 다양한 생물들을 종류대로 만드신 한 명의 창조주를 가리킨다.

성경적 창조 모델은 창조된 종류(created kinds) 내에서 상당한 변화를 허용한다. 이러한 가변성은 기존 유전정보의 후성유전학적 조절에 기반하여, 변화되는 환경 조건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며, 때로는 교잡과 수평 유전자 이동을 통해 적응할 수도 있다. 기존에 있던 정보를 공유하는 그러한 메커니즘은, 다윈의 ‘만물 우연발생의 법칙(Stuff Happens Law)’에 의해 새로운 조직, 장기, 몸체 형태가 우연히 생겨났다고 주장하는 것보다 합리적이다.



*참조 : 후성유전학 : 진화가 필요 없는 적응

https://creation.kr/Variation/?idx=13222062&bmode=view

진화의 메커니즘이 부정되고 있다. - 새로 밝혀진 후성유전학

https://creation.kr/Topic401/?idx=6776421&bmode=view

식물에서 연속환경추적(CET)은 명확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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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는 가뭄 시에 유전자 발현을 조절한다 : 식물의 환경변화 추적 및 대응 메커니즘은 설계를 가리킨다.

https://creation.kr/Plants/?idx=3017770&bmode=view

식물의 환경 적응을 위한 유전적 및 후성유전학적 변화

https://creation.kr/Plants/?idx=11516918&bmode=view

씨앗의 수분 센서는 연속환경추적(CET) 모델을 확증하고 있다. 

https://creation.kr/Plants/?idx=7675605&bmode=view

후성유전체 연구는 세포에서 교향악단을 발견했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48&bmode=view

후성유전학적 암호는 이전의 생각보다 훨씬 더 복잡했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60&bmode=view

유전자의 다기능성은 진화론의 장애물이 되고 있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62&bmode=view

후성유전학에 대한 새로운 소식들 

http://creation.kr/Variation/?idx=1757456&bmode=view

식물의 후성유전체 연구는 진화론을 부정한다 : 유전암호의 변경 없이 환경에 적응하는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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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빠른 변화는 내재된 것임이 입증되었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2268884&bmode=view

꽃에서 작동되고 있는 진화가 발견됐는가?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25&bmode=view

초파리의 계절에 따른 빠른 유전적 변화 : “적응 추적”은 진화가 아니라, 설계를 가리킨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11298959&bmode=view

연어, 구피, 동굴물고기에서 보여지는 연속환경추적(C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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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클리드 물고기에 내재되어 있는 적응형 유전체 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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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충의 DNA는 미래를 대비하고 있었다 : 장래 일에 대한 계획은 설계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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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의 핀치새는 후성유전학이 답이다 : 진화론의 한 주요 상징물이 붕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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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종의 빠른 변화는 진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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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안데르탈인 : 답은 진화가 아니라, 후성유전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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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뱀의 색깔 변화는 사전에 구축되어 있었다 : 1주일 만에 일어나는 변화는 진화론적 설명을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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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속한 진화(변화)는 진화론을 부정하고, 창조론을 확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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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의 변화는 진화의 느린 걸음을 앞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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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의 매우 빠른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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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된 적응은 진화론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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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생쥐의 더 나은 생존을 이끈 돌연변이는 진화인가 적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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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의 적응은 경이로운 공학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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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은 그들의 환경에 적극적으로 적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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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당신의 유전자 피아노를 연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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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성유전학 연구는 인류의 진화계통나무를 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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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에 주장됐던 진화론의 잘못된 증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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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체의 종류와 종, 그리고 다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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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의 본능은 어떻게든 진화했다? : 진화론자들의 추정 이야기는 과학적 설명이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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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핑 유전자의 새로운 기능 : DNA 폴딩 패턴의 안정화에 도움을 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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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을 거부하는 유전체의 작은 기능적 부위 ‘smOR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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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고산지대 거주는 설계에 의한 적응임이 밝혀졌다 : 환경 적응은 자연선택이 아니라, 후성유전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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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의 증거 : 초과설계 된 사람의 얼굴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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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의 한 메커니즘으로 주장되던 ‘수평 유전자 전달’의 실패 : 광합성을 하는 바다 민달팽이에서 HGT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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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륜충은 유전자 도둑인가, 독특하게 설계됐는가? : 533개의 수평 유전자 전달(HGT)이 가능했을까?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42&bmode=view

급속한 진화는 진화론을 부정하고, 창조론을 확증하고 있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70&bmode=view

식물의 빠른 변화는 내재된 것임이 입증되었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2268884&bmode=view

곰, 새, 박테리아의 종분화는 진화가 아니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12284782&bmode=view

릴리거(Liligers) : 창조된 종류에 대한 증거

http://creation.kr/Variation/?idx=1757459&bmode=view

개들의 다양한 품종과 변화의 한계 : 창조된 ‘종류(kind)’ 내에서의 다양성은 진화가 아니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73&bmode=view

늑대는 어떻게 개가 되었는가?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31&bmode=view

모든 곰 종들은 한 쌍의 곰 종류에서 유래했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71&bmode=view

흰돌고래와 일각고래의 잡종이 발견됐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2433656&bmode=view

소-들소 잡종의 발견으로 부정된 진화론의 예측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69&bmode=view

조류는 진화의 빅뱅을 일으켰는가? : 48종의 새들에 대한 유전체 연구는 진화론을 거부한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58&bmode=view

종키(얼룩나귀), 지프(양염소), 그리고 노아의 방주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52&bmode=view

사자, 호랑이, 그리고 타이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41&bmode=view

양배추의 다양한 종들에 진화는 없었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43&bmode=view

완전히 다른 모습의 세 물고기가 한 종인 이유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04&bmode=view

식물 종들의 구분은 동물 종들만큼 뚜렷하다

https://creation.kr/Variation/?bmode=view&idx=1290365

생명체의 종류와 종, 그리고 다양성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37&bmode=view

진화론자들의 유인 상술에 걸려들지 말라 : ‘진화’라는 단어의 이중적 의미와 사용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288&bmode=view

오류를 피하기 위해 조작되고 있는 진화론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50&bmode=view

다윈의 실패 : 진화론과 모순되는 발견들은 계속되고 있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76&bmode=view

진화의 여섯 가지 이상한 방법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696&bmode=view

진화론을 받쳐왔던 10가지 가짜 증거들의 몰락

http://creation.kr/Textbook/?idx=3643258&bmode=view


출처 : CEH, 2022. 10. 14.

주소 : https://crev.info/2022/10/information-sharing-is-not-evolu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09-26

물총고기에 대한 일러스트라의 새로운 영상물

(Archer Fish Stars in New Movie)

David F. Coppedge


     수중 저격수인 물총고기에 대한 짧은 영상물이 제작되었다.

2022년 9월 18일에 공개된 일러스트라 미디어(Illustra Media)의 "경이로운 창조물들(Awesome Wonders)" 시리즈의 이 8분짜리 비디오는 소개할 필요가 없다. 일러스트라의 어떤 영상물이든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의 것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지금 바로 그들의 최신 단편 영상물, ‘명사수(Sharpshooter)’를 보라. 


<동영상은 여기를 클릭>


일러스트라의 제작자들이 8분 동안에 보여주는 것만큼, 이 놀라운 물고기에 대해 아는 생물학자는 거의 없을 것이다.

The John 10:10 Project에서 제작한 수십 편의 훌륭한 단편 영화들을 살펴보라. 거기에는 창조물들의 경이로움을 비롯한 많은 종류의 훌륭한 영상물들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일이 계속되기를 원하고, 그들의 제작을 지원하기 원한다면, 후원도 생각해 보라.

과학과 예술의 이 작은 보석을 공유하고 싶다면, 사이트 주소를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주라.



*참조 1 : 일러스트라의 많은 공개된 동영상들

https://thejohn1010project.com/videos.html


*참조 2 : 아이작 뉴턴을 다룬 영상물 : 과학에서 하나님을 보았던 위대한 과학자

https://creation.kr/Peoples/?idx=12356486&bmode=view

환상적인 반딧불이 : 일러스트라의 새로운 영상물

https://creation.kr/animals/?idx=11787277&bmode=view

북극 제비갈매기의 놀라운 항해를 보여주는 영상물

https://creation.kr/animals/?idx=11019209&bmode=view

일러스트라의 크리스마스 영상물 :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

https://creation.kr/Earth/?idx=9210957&bmode=view

나무에서 떨어지는 씨앗에 들어있는 지적설계

https://creation.kr/Plants/?idx=9117092&bmode=view

눈송이의 설계 추론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5910876&bmode=view

찌르레기의 경이로운 군무

https://creation.kr/animals/?idx=5244335&bmode=view

스스로 땅을 파고드는 씨앗 : 일러스트라의 새 영상물 "정말로 경이로운 까끄라기"

https://creation.kr/Plants/?idx=4064022&bmode=view


*참조 3 : 물총고기는 물리학을 이용해 곤충을 사냥한다.

https://creation.kr/animals/?idx=1291135&bmode=view

물총고기는 어떻게 물리학을 배웠을까?

https://creation.kr/animals/?idx=1291175&bmode=view

엘리트 수영선수들과 수렴진화 : 진화론의 수수께끼인 유선형 물고기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739&bmode=view

놀랍다! 심해 물고기는 색깔을 볼 수 있다.

http://creation.kr/animals/?idx=2803410&bmode=view

거울 달린 물고기의 눈은 창조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44&bmode=view

관 모양의 회전하는 물고기 눈은 진화를 거부한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46&bmode=view

잠수함을 물고기처럼 만들라.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01&bmode=view

연어에서 발견된 정교한 나침반 세포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32&bmode=view

어떻게 ‘상자’가 수영을 하는가? : 놀라운 거북복의 유체역학적 안정성

http://creation.kr/animals/?idx=1290969&bmode=view

생물들의 정교한 공학기술과 최적화 : 박쥐, 말벌, 물고기, 꿀벌, 개미, 얼룩말과 생체모방공학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70&bmode=view

물고기의 수렴진화, 뇌의 수렴진화? : 유선형 몸체와, 뇌의 배선망은 여러 번 진화했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41&bmode=view

생물들의 경이로운 능력이 계속 발견되고 있다 : 물고기의 썬크림과 고래와 작은 새의 장거리 항해.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81&bmode=view

물고기의 지능은 원숭이만큼 높을까?

http://creation.kr/animals/?idx=1291202&bmode=view

생체모방공학의 새로운 뉴스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88&bmode=view

생체모방공학을 통한 강렬한 희망 1 : 계속 발견되고 있는 생물들의 경이로운 능력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26&bmode=view

물고기에 관한 놀라운 소식들과 지구 바다의 기원에 관한 뒤집혀진 주장 : 초기 지구에 물이 있었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313&bmode=view

시클리드 물고기와 진화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367&bmode=view

열대어 시클리드의 채색은 창조를 확증한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397&bmode=view

내독성 설계를 지닌 물고기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27&bmode=view

물고기의 소리를 내는 근육에 진화는 없었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34&bmode=view

따뜻한 피를 가진, 온혈 물고기가 발견되었다! : 수렴진화가 해결책이 될 수 있을까?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61&bmode=view

첨단공학이 밝히는 생명체 구성의 신비

http://creation.kr/animals/?idx=1290920&bmode=view

메기의 다양한 크기가 가리키는 것은? 

http://creation.kr/Variation/?idx=1757458&bmode=view

물고기의 색깔은 진화의 힘에 의해서 유도되지 않았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736&bmode=view

동굴에 사는 장님 물고기는 어떻게 색을 잃어버렸나.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744&bmode=view

동굴물고기가 장님이 된 것도 진화인가?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22&bmode=view

동굴에 사는 장님 물고기가 다시 볼 수 있게 되었다 : 1백만 년(?) 전에 퇴화되었다는 눈이 한 세대 만에 갑자기 생겨났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771&bmode=view

코끼리물고기의 주둥이는 진화를 증거하는가? : 놀랍도록 정교한 전기장 감지 기관이 우연히 두 번 진화했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799&bmode=view

물고기의 조상이 뒤바뀌다 : 연골어류는 경골어류보다 원시적이지 않았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45&bmode=view

골갑류는 사람의 진화적 조상이 아니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5483763&bmode=view

크시팍티누스 화석 발굴과 노아 홍수의 단서

http://creation.kr/Circulation/?idx=4802228&bmode=view

3억8천만 년 전(?) 원시 물고기 판피류는 새끼를 낳고 있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39&bmode=view

가장 초기의 턱 있는 판피류 물고기도 이빨을 가지고 있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04&bmode=view

작은 물고기는 수마일 밖에서도 냄새를 맡는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0999&bmode=view


출처 : CEH, 2022. 9. 19.

주소 : https://crev.info/2022/09/archer-fish/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09-12

나방의 놀라운 비행과 나침반

(Amazing Moth Compass)

by Frank Sherwin, D.SC. (HON.) 


    많은 동물들이 (철새와 같은) 집단적으로 이주하는 놀라운 능력을 갖고 있다.[1, 2] 그러면 무척추동물(invertebrates)은 어떨까?

최근에 과학자들은 잠자리와 마찬가지로[3], 해골박각시 나방(death’s-head hawkmoth)은 좁고 곧은 경로를 유지하며, 수십 마일을 날아가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4]

처음으로 과학자들은 장거리를 이동하는 곤충을 80km 이상 계속 추적했다. 그 결과 관측 데이터는 적어도 한 종의 나방은 놀랄 만큼 직선적 경로로 날아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 곤충은 작은 만큼이나 까다로운 바람과 지형을 돌아다닐 수 있는 강력한 "내부 나침반(internal compass)" 시스템을 갖고 있는 것 같다.[4]

나방의 놀라운 능력은 거기서 그치지 않는다. 장거리 이동을 하는 조류(철새)와 마찬가지로, 나방은 적절한 양의 음식을 섭취해서 비축해야 한다.[1] 그러나 과도한 지방 비축은 방해가 되기 때문에, 너무 많지 않아야 한다.

어떻게 생태학자들은 나방처럼 작은 것을 추적할 수 있었을까? 해골박각시 나방의 날개 폭은 12cm밖에 되지 않지만, 작은 송신기를 운반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크다. 연구자들은 경비행기를 이용했고, 곤충들을 따라갔다.

연구자들은 14마리의 해골박각시 나방을 따라 야간 비행을 했고, 곤충의 비행 경로의 절반을 자세히 포착할 수 있었다. 그들은 62km에서 88km까지의 거리를 두고 따라가며 나방을 관찰했고, 나방은 최대 시속 70km 이상의 속도로 날아갔다. 과학자들은 또한 그 곤충의 비행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직선적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나방들은 바람이나 지형의 변화에도 동요하지 않는 것 같았다. 사실, 그들은 그들의 항해에서 그러한 요인들을 보완하고, 보정하는 것처럼 보였다.[4]

그러나 나방 연구는 한계가 있었다. 과학자들은 알프스 산맥에서부터 남쪽으로, 나방들이 번식하는 지중해와 아프리카로 가는 3200km 이상의 경로에서 단지 80km만을 추적할 수 있었다. 하지만 정확히 그들의 겨울 목적지는 어디일까? 그것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나방의 기원은 무엇이었을까? 화석기록에 따르면, 나방은 항상 나방이었다. 나비와 나방에 대한 가장 오래된 증거는 진화론자들이 2억 년 이상되었다고 주장하는, 독일 북부 퇴적지층의 날개 인편(wing scales) 화석에서 온 것이다. 창조론자들은 이들 지층은 약 4,500년 전에 만들어진 홍수 퇴적물이라고 믿고 있다.

이 보고에서 진화가 언급되어있지 않은 것은 흥미롭다. 사실 작은 나방의 놀라운 항해 능력은 우연이나 시간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고, 창조주의 계획과 목적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이 곤충의 아주 작은 뇌 안에, 하나님은 과학자들이 이제 겨우 인식하기 시작한, 광대한 거리를 항해할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을 장착시켜 놓으셨다.


References

1. Johnson, J. Cuckoo Completes Mammoth 7,500-Mile Migratio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ne 1, 2020, accessed April 26, 2022; Gitt, W. The Flight of Migratory Bird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September 1, 1986, accessed April 24, 2022

2. Wiltschko, R. and W. Wiltschko. 2022. Animal navigation: how animals use environmental factors to find their way. The European Physical Journal Special Topics.

3. Tomkins, J. Open Ocean Dragonfly Migration Boggles the Mind.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November 4, 2021, accessed April 24, 2022.

4. Leffer, L. Researchers Stalked Death’s-Head Hawkmoths in a Plane to Learn Their Navigation Secrets. Gizmodo. Posted on gizmodo.com August 11, 2022, accessed August 24, 2022.

*Dr. Sherwin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invertebrate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참조 : 나방들은 암흑 속에서도 바람을 거슬러 항해한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31&bmode=view

잠자리들의 경이로운 항해 능력 : 바다를 건너 14,000~18,000 km를 이동한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56&bmode=view

초파리의 경이로운 비행 기술이 밝혀졌다

http://creation.kr/animals/?idx=4828231&bmode=view

초파리는 내부 나침반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언제나 반복되는 수렴진화 이야기!

https://creation.kr/animals/?idx=1291186&bmode=view

초파리에 들어있는 놀라운 설계 : 초파리는 천문항법을 사용하여 장거리 이동을 한다!

https://creation.kr/animals/?idx=1291225&bmode=view

파리가 파리처럼 날 수 있는 이유 : 새롭게 밝혀진 파리의 놀라운 비행 메커니즘

http://creation.kr/animals/?idx=1290986&bmode=view

1g의 호박벌이 수행하는 복잡한 비행 기술 : 좁은 틈은 몸을 기울인 채로 통과한다.

http://creation.kr/animals/?idx=5457788&bmode=view

벌들의 바람 속 비행기술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52&bmode=view

1초에 800번 날갯짓을 하는 모기의 비행은 설계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212&bmode=view

전기장을 이용한 거미의 비행

http://creation.kr/animals/?idx=3827109&bmode=view

메타물질로 처리되어 있는 나방의 스텔스 날개

https://creation.kr/animals/?idx=12718707&bmode=view

진화를 거부하는 나비 날개의 설계

http://creation.kr/animals/?page=#6076031

나비가 펄럭거리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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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 제왕나비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731&bmode=view

제왕나비의 장엄한 장거리 비행 : 제왕나비의 놀라운 항해술에 대한 전자공학자의 사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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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나비의 장거리 항해를 도와주는 내부 시계

http://creation.kr/animals/?idx=1290930&bmode=view

제왕나비에서 경도 측정 시계가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60&bmode=view

찌르레기의 경이로운 군무

http://creation.kr/animals/?idx=5244335&bmode=view

생물들의 경이로운 능력이 계속 발견되고 있다 : 물고기의 썬크림과 고래와 작은 새의 장거리 항해.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81&bmode=view

북극제비갈매기의 경이로운 항해 : 매년 7만km씩, 평생 달까지 3번 왕복하는 거리를 여행하고 있었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68&bmode=view

북극 제비갈매기의 놀라운 항해를 보여주는 영상물

https://creation.kr/animals/?idx=11019209&bmode=view

뻐꾸기의 놀라운 1만2000km의 장거리 이주 

http://creation.kr/animals/?idx=3957057&bmode=view

철새들의 놀라운 비행 능력 : 큰제비는 7500km를 13일 만에 날아갔다.

https://creation.kr/animals/?idx=1291047&bmode=view

경도를 측정하며 항해하는 새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24&bmode=view

완벽한 비행을 했던 멸종된 백악기의 조류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757578&bmode=view

벌새의 물질 대사는 진화론적 공학기술의 경이?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53&bmode=view

철새의 논스톱 비행 신기록(11,679km)이 수립되었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40&bmode=view

놀라운 발견 : 새의 날개는 ‘리딩 에지’ 기술을 가지고 있었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32&bmode=view

아프리카 태양새의 공중정지 비행 : 작동되는 진화인가? 지푸라기 잡기인가?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290&bmode=view

벌새와 박쥐는 빠른 비행에 특화되어 있었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207&bmode=view

박쥐는 공기 역학적 우월성을 보여준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03&bmode=view

조류 뇌와 양자역학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29&bmode=view

새들의 장거리 항해와 자기장 감지에 이용되는 화학 반응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64&bmode=view

잠을 자면서도 날아가는 칼새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11&bmode=view

비둘기와 제왕나비는 위성항법장치를 가지고 있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28&bmode=view

경이로운 테크노 부리 : 비둘기는 최첨단 나침반을 가지고 있었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04&bmode=view

연어에서 발견된 정교한 나침반 세포

https://creation.kr/animals/?idx=1291132&bmode=view


출처 : ICR, 2022. 9. 1.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amazing-moth-compas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08-31

해저 활화산 분화구에서 살고 있는 상어

(Sharkcano! Sharks living in active submarine volcano crater)

by Clare Williams


     솔로몬 제도의 고요한 물속에는 결코 평화롭지 않은 무언가가 수면 아래에 숨어 있다. 남서 태평양에서 가장 활동적인 해저 화산인 카바치(Kavachi)는 자주 분출한다. 그것은 폭발적인 물-마그마(phreatomagmatic, 수증기마그마성) 상호작용으로 알려져 있다.

해저 카바치 화산의 폭발은 때때로 단기간이지만, 새로운 섬들의 출현을 이끌었다. 새로운 섬들은 (많은 것들이 영구적임) 오늘날에도 여전히 만들어지고 있다.[1] 그러한 사건들은 화산 폭탄(용융된 암석 덩어리)을 분출할 수 있다. 그러나 더 자주 그들은 수증기, 재, 미립자를 물과 대기 중으로 분출한다.

그 지역은 일반적으로 인간에게 위험한 장소이다. 하지만, 2015년에 드문 화산 활동의 소강상태는 연구자들이 그 화산을 더 자세히 조사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놀라운 일도 아니지만, 과학자들은 이 활동적인 수중 화산의 분화구가 뜨겁고, 부식성(caustic)이며, 유황이 많고, 입자들로 가득 찬 "극한" 환경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극한의 삶

그들을 놀라게 한 것은 두 종의 상어(귀상어(hammerhead sharks)와 미흑점상어(silky sharks))와, 두 경골어류(참다랑어 트레발리(bluefin trevally), 퉁돔(snapper)), 그리고 다른 바다생물들이 화산 분화구 안에서 발견된 것이다! 이는 "활발한 해저 화산의 생태계와 대형 바다생물이 존재할 수 있는 극한 환경에 대한 새로운 의문"을 제기했다.[2]


바다생물이 이러한 가혹한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다는 것이 충격적일까? 진화론자의 경우에는 아마도 그럴 것이다


과학자들은 "카바치 분화구의 극한 환경에서도 유지되는 생태계는 해양 화학의 큰 변화에서도 살아남은 동물의 종류에 대한 단서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들은 이것이 "해양 동물의 진화 역사에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하였다.[2]

<NASA>


바다생물들이 이러한 가혹한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다는 것이 충격이었을까? 진화론자의 경우에는 아마도 그럴 것이다.[3] 흥미롭게도, 노아의 시대에 있었던 전 지구적 홍수 동안, 지각판들의 빠른 이동, 융기, 침강 등은 거대한 화산 분출을 초래했고, 주요한 변화를 일으켰을 것이다. 이것은 많은 곳에서 여기에서와 유사한 극단적인 환경으로 이어졌을 것이다.

우리는 화석기록을 통해 엄청난 수의 바다생물들이 홍수로 죽었고, 많은 생물들이 멸종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물론 많은 생물들이 살아남았다. 이러한 주요 사건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다양한 생물들의 능력은, 그리고 심지어 활발한 해저 화산 분화구에서도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은, 그들의 창조주가 구축해놓은 설계와 복원력의 다양성을 말해준다. 그분은 전 지구적 대격변이 세계에 미칠 영향과, 그 사건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서 해양 생태계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를 알고 계셨다.


References and notes

1. Robinson, P., New South Pacific island shows fast-forming geology, creation.com/fast-forming, 9 Jun 2015. 

2. Phillip, B.T. and 11 others, Exploring the ‘Sharkcano’: Biogeochemical observations of the Kavachi submarine volcano (Solomon Islands). Oceanography 29(4):160–169, 2016; tos.org/oceanography. 

3. Catchpoole, D., Life at the extremes, Creation 24(1):40–44, December 2001; creation.com/extr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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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 해저화산 분화구 속에도 상어가 산다? (2015. 7. 15. 서울TV)

https://stv.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0715500194

태평양 ‘해저화산’ 분화 포착…그곳에 상어가 산다  (2022. 5. 24.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524601013


*참조 : 7,000m 깊이의 초심해에서 문어가 촬영되었다! : 가장 깊은 바다에서 살아가는 하나님의 경이로운 창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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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상어는 360도 입체 시각을 가지고 있었다 : 그리고 가오리와 청소물고기들의 상리공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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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물속에서 온혈을 유지하는 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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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비늘과 골프공은 설계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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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을 하는 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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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움 속에서 빛을 내는 상어의 속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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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유전체에서 진화는 없었다 : 진화 속도가 실러캔스보다 더 느린 살아있는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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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상어는... 여전히 상어였다 : 8천만 년 동안 변하지 않은 살아있는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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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종의 상어도 여전히 상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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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갑상어에 대한 진화론자들의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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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물고기 화석과 가장 오래된 상어 화석의 발견 : 4억9백만 년(?) 전의 상어는 완전한 상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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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다! 심해 물고기는 색깔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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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달린 물고기의 눈은 창조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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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들의 경이로운 능력이 계속 발견되고 있다. : 물고기의 썬크림과 고래와 작은 새의 장거리 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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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려지지 않는 놀라운 구조 : 자연의 설계는 새로운 슈퍼 소재에 영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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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지지 않는 딱정벌레는 과학자들을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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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유동물의 놀라운 능력들 : 바다표범의 GPS, 생쥐의 후각, 동물들의 시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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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식물의 경이로운 기술들 : 거미, 물고기, 바다오리, 박쥐, 날쥐, 다년생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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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능력의 동물들 : 코끼리, 돌고래, 물고기, 꿀벌, 거미, 무당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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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수염과 일각고래의 엄니는 감각기관. 그리고 바다뱀, 초파리, 캐나다두루미의 놀라운 특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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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도 놀라는 기능들이 우연히 생겨날 수 있을까? : 거미, 빗해파리, 개미, 새, 삼나무, 개구리, 문어, 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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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식물의 경이로운 기술들 : 거미, 물고기, 바다오리, 박쥐, 날쥐, 다년생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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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의 새로 발견된 놀라운 특성들 : 개구리, 거미, 가마우지, 게, 호랑나비, 박쥐의 경이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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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들의 정교한 공학기술과 최적화 : 박쥐, 말벌, 물고기, 꿀벌, 개미, 얼룩말과 생체모방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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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에서 발견되는 경이로운 기술들 : 나비 날개의 광흡수, 소금쟁이의 부양성, 생물학적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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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에서 발견되는 초고도 복잡성의 기원은? : 나방, 초파리, 완보동물, 조류와 포유류의 경이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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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을 갈도록 디자인된 성게의 이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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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물고기는 수마일 밖에서도 냄새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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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위에서 걸을 수 있도록 하는 설계 : 소금쟁이 다리에서 발견된 최적화된 기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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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이 혹한의 추위에도 견딜 수 있는 이유는? : 펭귄이 물에 젖어도 얼어붙지 않는 비밀이 밝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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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카멜레온인 갑오징어는 스텔스 기술도 갖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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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물질로 처리되어 있는 나방의 스텔스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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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후각이 뛰어난 이유가 밝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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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꼬리 오징어와 발광 박테리아의 공생은 진화를 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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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론 능력이 있는 똑똑한 쌍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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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 바닷가재의 마이크로바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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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창조의 사례, 전기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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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최대의 화산은 격변적으로 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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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 화산폭발은 노아 홍수 동안의 분출을 엿볼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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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스톤 국립공원 1부 : 홍수 슈퍼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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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고, 독특하고, 진정 기괴한 옐로스톤의 미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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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폭발한 거대한 해저 화산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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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아래에 숨어있던 세계 최대 화산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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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가 화산 폭발과 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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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체는 초대형으로 나타나는가? : 과거 거대한 화산들이 분출했던 증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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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학적 과정은 빠르게 일어날 수 있다 : 해저 화산폭발, 사해 소금축적, 지열, 절벽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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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홍수 이후 화산 분출력의 쇠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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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형성된 화산섬과 생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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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MI, Creation 44(4):26–27, October 2022

주소 : https://creation.com/sharkcano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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