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알의 진화?
(Birds Egg Evolution)
”그것이 알을 땅에 버려두어 흙에서 더워지게 하고 발에 깨어질 것이나 들짐승에게 밟힐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욥기 39:14~15)
이 우주는 소위 진화론자들이 ”행복한 우연의 일치”라고 부르는 수백만 가지의 것들로 문자 그대로 가득 차 있다. 그러나 우리가 심사숙고된 디자인처럼 보이는 것들의 수백만 가지의 경우를 보게 되면, 당연한 결론은 거기에 설계자가 있다는 것이다.
새의 알들의 경우를 들어보자. 알의 형태는 알에 강도를 부여한다. 이러한 강도는 바쁜 새집에서 유익한 것이다. 엄마 아빠 새가 들락날락하고 부화 동안에 주기적으로 알들을 뒤집기도 한다.
그러나 모든 새알들이 동일하게 생긴 것은 아니다. 이들의 모양에 패턴이 있다. 멋진 접시모양의 둥지를 만드는 라빈 같은 새들은 모양이 더 둥근 형태의 알을 낳는 경향을 보인다. 나무에 있는 구멍의 바닥에 자신들의 알을 낳는 스크리치 올빼미 같은 새들도 둥근형태의 알을 낳는다.
킬디어(killdeer)같은 새들은 자신의 둥지를 거의 만들지 않기에 그냥 땅위에 알을 낳는데, 이런 곳에서는 둥근 알들은 굴러가버릴 수가 있다. 이러한 이유로 킬디어 같은 새들은 훨씬 더 뾰족한 알을 낳는데 이 알들은 한 쪽으로 기울어 구르지 않도록 디자인돼 있다.
마찬가지로 천적들이 잘 발견할 수 없는 곳에 낳아지는 알들은 보통 더 연한 색이거나 더 진한 색깔이지만, 밖에 내 놓아 낳아진 알들은 위장돼 있다. 더욱이 블루버드와 같이 보호된 둥지에서 부화하는 새의 새끼들은 털이 없고 눈을 뜨지 못하며 아주 나약하게 태어나는 경향이 있지만, 보호받지 못하는 킬디어의 새끼들은 부화 후 수분 안에 둥지를 떠날 준비가 된다.
이 모든 것이 우연의 일치일까? 여기서 우리는 우리의 지혜로우신 창조주의 손길을 볼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이 더 과학적인 말일 것 같다.
References: Jim Williams, Bird basics: egg size, color and shape, Star Tribune, July 29, 1999, 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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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파를 가진 물고기?
(Fish with Lungs)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요한복음 1:3)
허파를 가진 물고기를 생각하는 것은 날개를 가진 코끼리를 생각하는 만큼이나 이상하게 들린다. 그런데 실제로 오스트레일리아, 아프리카 및 남아메리카에서 여러 종류의 허파물고기(폐어)가 발견됐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이 허파물고기들은 여름에 정체되어 고여있는 조용한 물웅덩이에서 서식한다.
이러한 물에는 용존산소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이들 물고기들은 우리들이 공기를 들여 마시듯이 호흡하기 위해서 허파가 필요하다. 남아메리카의 습지에 사는 허파물고기들은 여름에 습지가 말라버리면 땅 구멍에서 쉬면서 시간을 보낸다. 이와 유사한 방법으로 아프리카에 사는 허파물고기는 진흙 속에 묻혀서 지면으로 숨 쉬는 튜브를 내밀고 건기를 지낸다.
진화론자들은 이 허파물고기가 수생동물들이 지상의 삶으로 적응하였을 때로부터 남아있는 생물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러한 이론은 합당한 설명이 되지 못한다. 허파물고기들은 지상으로 올라오는 것에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게다가 이것들이 지상으로 이동하는 것을 가능하게 만들 중요한 생물학적 특성들을 가지고 있지 않다.
또한 우리가 화석기록에서 발견하는 허파물고기들은 오늘날 살아있는 것들과 완전히 동일하다. 여기에 진화의 증거는 전혀 없다. 허파물고기는 특이한 생물이며, 이것은 창조주의 창조성과 지혜에 대한 증거이지 어떠한 진화론적 가설도 지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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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새들은 양말이 필요 없을까?
(Why Birds Don't Need Socks)
”이제 모든 짐승에게 물어 보라 그것들이 네게 가르치리라 공중의 새에게 물어 보라 그것들이 또한 네게 말하리라 : 이것들 중에 어느 것이 여호와의 손이 이를 행하신 줄을 알지 못하랴” (욥기 12:7,9)
오리들이 거의 얼음이 얼 정도의 차가운 물에서 하루 종일 지내지만 이것이 왜 오리들에게는 아무렇지도 않을까 의아하게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실제로 새들은 결코 발이 시려하지 않는 것 같다. 만약 우리가 맨발로 얼음이나 눈 위를 뛰어다니면 우리는 그리 머지않아 동상에 걸리고 만다.
그런데 왜 새들은 양말이 필요 없을까? 새들은 자신들의 발로 혈액을 공급하는 일련의 동맥 네트워크가 있다. 이들 동맥들은 발로부터 혈액을 되돌려 받는 정맥들과 서로 얽혀있는데, 이 동맥과 정맥의 네트워크를 괴망(wonder net)이라고 부른다.
동맥으로 내려가는 혈액은 화씨 106도 정도로 따뜻하고, 정맥으로 되돌아오는 혈액의 온도는 혈액이 발에서 몸통으로 막 떠나가려할 때 약 화씨 37도 정도이다. 이 차가운 혈액이 몸통으로 들어가기 전에 더운 혈액에 의해서 다시 덥혀진다. 그 결과 새는 아주 작은 양의 체온만을 잃게 되고 다리로 들어가는 혈액은 정상적인 겨울날씨에 결코 위험스러울 정도로 차갑게 되지 않는다.
이 디자인의 지혜는 쉽게 인식된다. 새들이 이러한 특별한 배열로 진화되는 것을 배우기전에 자신들의 발이 얼어붙어 버린다면 살아남을 수 있었겠는가? 그럴 수 없다.
가장 합리적인 결론은 창조주께서 계시고, 그분은 자신의 창조물들(당신과 나를 포함한)을 보살피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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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쥐에게 한 비밀을 주셨다.
(God Gives the Rat a Secret)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욥기 38:4)
금속을 절단하는 칼날에 혁명적인 디자인이 발견되어 금속산업에 좋은 보탬이 됐다. 잘려지는 금속은 선반에서 회전하고 이 새로운 칼날은 한 곳에 고정되어 사용한다. 이 새로운 디자인의 칼날은 예전 것들보다 여섯 배나 더 오래간다. 티타늄을 자를 때 예전 스타일의 칼날은 두 번째 사용할 때 벌써 무디어졌다. 그러나 새로운 칼날은 30분까지 날카로움이 유지되었다. 이 놀라운 새 칼날은 자신들의 원래 아이디어를 쥐로부터 얻었던 두 엔지니어들에 의해서 개발되었다.
아시다시피 쥐의 이빨들은 언제나 날카롭게 유지된다. 엔지니어들은 쥐들의 이빨이 한쪽은 단단하고 다른 한쪽은 부드럽기 때문임을 배웠다. 그래서 이 이빨들이 닳아질 때 언제나 날카로움을 유지할 수 있다. 이 원리를 금속절단술에 적용했을 때 절단 칼날을 자주 교체할 필요가 없어졌고 원가를 절감하고 생산성을 증가시킬 수 있었다.
욥기 38장에서 시작하여 하나님께서 욥에게 동물의 세계에서 발견되는 지혜로운 디자인에 대하여 질문하시면서 욥을 겸손하게 만드신다. 하나님의 메시지는 ”욥아, 만약 네가 스스로 그리 똑똑하다고 생각한다면 그래 누가 이 만물을 이 놀라운 지혜로 창조했겠느냐?”고 질문하시는 것이다.
심지어 쥐의 이빨까지도 이러한 놀라운 지혜로 창조되었고, 우리가 이 원리를 터득했을 때 우리의 기술력은 향상되었다. 이러한 것을 생각한다면 어떻게 창조주가 없다는 주장을 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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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테리아가 고래 크기라고?
(Bacteria the Size of a Whale?)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들은 생물을 번성하게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창세기 1:20)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살아있는 생물체들의 풍성함과 다양성은 계속해서 과학자들을 놀라게 만든다.
우리 모두는 학교에서 박테리아는 너무 작아서 현미경이 없이는 볼 수 없다고 배웠다.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과학자들이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박테리아를 발견했을 때, 그들은 그것이 박테리아라는 것을 믿을 수 없었다.
계속된 연구로 과학자들은 나미비아의 유황진주(the sulfur pearl of Namibia)가 진실로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큰 박테리아임을 확신하게 되었다. 이 박테리아는 1997년 심해의 침적물에서 발견되었다. 이것은 유황을 산화하여 삶에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특이한 형태의 군집이었다.
이러한 형태의 박테리아가 남아메리카 해안의 침적물에서 일찍이 발견된 적이 있지만, 이것들은 유황진주의 크기에는 전혀 미치지 못하는 것이었다. 유황진주는 생존을 위해 빛을 필요로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빛을 아주 잘 반사해 버린다. 그래서 이것들은 눈에 띄기가 쉽다. 유황 진주는 매우 커서 다른 작은 박테리아들이 이것들의 외피에 군집을 이루고 산다. 이해를 돕기 위해 만약 보통 박테리아가 쥐의 크기라면, 유황진주는 지상에서 가장 큰 거대한 푸른 고래의 크기가 될 것이다. 실제로 이것은 핀의 머리(pinhead)만 하다.
이것들은 자신들의 거대한 크기에도 불구하고 보통의 박테리아만큼의 세포질(cytoplasm) 만을 지니고 있다. 내주의 약 98%는 질산염이 들어있는 조그마한 액낭으로 차있는데, 박테리아가 이 저장된 질산염을 이용하여 유황을 대사시킨다.
이 저장된 질산염은 새로운 질산염을 찾기 전 수개월 간 쓸 수 있는 양이다. 창조주께서는 당신의 모든 창조물들에게 심지어 이러한 박테리아에게 조차도 관대하시고 창조적인 방법으로 공급하셨다.
References: S. Milius, 'Digging bait worms reduces birds' food,' Science News, April 17, 1999, v. 155, p.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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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새 머리라니?
(Not So Bird-Brained?)
”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세기 1:21)
새들이 갖고 있는 아름다운 깃털은 창조주의 선물인데, 새들의 편에서 이것들을 아름답게 유지하기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새들에게 깃털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유지할 수 있는 방법들을 이미 제공하셨다.
우리 모두는 새들이 부리로 날개를 다듬는 것을 봤는데, 외견상 이 일이 아무 소용이 없는 짓인 것 같으나 실제로 이것은 새들에게 아주 중요한 작업이다. 예를 들어 왜가리들의 날개털에 연못으로부터 끈적거리는 때들이 달라붙었다고 하자. 이것을 청소하기 위해서 왜가리들은 일종의 분말로 분해되어지는 세 개의 특별한 형태의 털로 된 부위가 있다. 이 새들은 이 분말을 자신들의 날개털에 바르고 끈적거리는 것들이 이 분말에 흡수되어지면, 이것을 빗 모양으로 생긴 특별한 형태의 발톱으로 빗질해 낸다.
많은 새들은 꼬리 부근에 유지선이 있는데 이 기름을 자신들의 날개털에 발라 날개가 물에 젖지 않도록 만든다. 대부분의 새들에게 기생충들이 달라붙는데, 새들은 이것들을 잡아내는 작업도 한다. 예를 들어 일부 새들은 개미집 근처에 앉아 있어 개미들의 개미산을 몸에 쏘여서 진드기나 다른 기생충을 자신의 몸에서 쫓아버린다.
창조주께서 새들에게 아름다운 깃털을 주셨을 뿐만 아니라, 이들에게 또한 이 깃털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필요로 하는 모든 것들을 제공하셨다.
이런 분에게 우리가 우리의 근심과 걱정을 진심으로 내려놓으면, 그 분께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을 공급해 주실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 합당하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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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겨울을 집밖에서 지낼 수 있는가?
(Could You Spend Winter Outside?)
”이것들은 다 주께서 때를 따라 먹을 것을 주시기를 바라나이다 주께서 주신즉 그들이 받으며 주께서 손을 펴신즉 그들이 좋은 것으로 만족하다가” (시편 104:27~28)
흔한 과학 잡지나 학교 교과서들은 인류가 동물로부터 진화했다는 주제를 일 세기 이상을 거듭하여 사용하고 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당신은 잠시 멈추어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매우 추운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인간이 다른 동물처럼 겨울을 집밖에서 지낼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안다. 인간은 보호하는 의복과 집이 필요하다. 그러나 창조주께서 동물왕국에는 겨울을 나기 위해 필요로 하는 다른 것들을 이미 제공하셨다. 예를 들어 개들은 집밖에서 지내면 겨울에 더 두꺼운 피부털을 만들어낸다. 추운 조건하에서 인간의 털이 더 두꺼워지는가? 전혀 그렇지 않다.
많은 동물들은 지방을 저장하여 겨울을 나며, 이들의 대사율이 낮아져서 겨울동안에 더 적은 먹이를 필요로 한다. 이들이 저장하는 지방과 대사속도가 정교하게 조정되어 있고, 종종 동일한 종의 암컷과 수컷사이에서도 아주 큰 차이를 보인다.
어쨌든 기본적으로 동물들은 겨울을 살아남고 봄에는 마르고 날씬해 보인다. 인간의 경우는 보통 정반대의 현상이 나타난다. 우리는 겨울에 많이 먹어 봄에 그 결과를 허리 곡선으로 보여준다!
만약 인간이 동물들로 부터 진화했다고 한다면, 우리는 겨울을 지내는 방법에 있어서 동물과 훨씬 더 큰 유사성을 보여야할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인간은 결코 ”동물의 왕국” 중 일부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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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벌레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This Worm Gives God the Glory)
”내가 먼 데서 지식을 얻고 나를 지으신 이에게 의를 돌려보내리라” (욥기 36:3)
과학자들이 마침내 한 동물의 유전자 지도를 처음으로 완성시켰는데 그 결과는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의 증거를 보여주는 것이었다.
이 생물은 아주 조그마한 선충(nematode )이었다. 이것은 비록 단지 천여 개의 세포만을 가지고 있지만 더욱 복잡한 동물과 흡사했다. 이 선충은 신경조직, 뇌를 가졌고 암컷과 수컷으로 재생하였다. 과학자들이 이 선충을 택한 것은 이것들이 투명하며 다루기에 쉬웠기 때문이었다. 과학자들은 이 여섯 개의 크로모좀을 가지는 벌레가 약 6천개의 유전자를 가졌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것들의 DNA에 있는 9천7백만 개의 염기들을 분석한 결과 과학자들은 이 선충이 약 2만개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음을 밝혀냈다. 과학자들은 이 유전자들 중 약 3천개의 유전자들이 모든 생물과 인간 모두에게 필수 불가결한 것들이라고 믿고 있다.
이것은 과학자들이 이들 유전자들에 관하여 더 알아감에 따라, 과학자들은 인체 안에 있는 그러한 동일한 유전자들에 관한 정보를 획득하게 된다는 의미이다. 가장 중요한 유전자들은 각각의 크로모좀의 중심부에 뭉쳐져 있었으며, 덜 필수적인 유전자들은 각각의 크로모좀의 끝에 위치해있었다. 과학자들은 가장 중요한 유전자들이 크로모좀의 중심부에서 더 많은 보호를 받는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이 선충의 유전자 코드는 원래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복잡했을 뿐만 아니라, 정교하게 디자인 돼 있었다. 유전자 코드 자체로도 이것은 도저히 우연하게 만들어 질 수 없는 정밀한 정보체계이다. 그런데 이제 우리는 우리의 전지전능하신 창조주께서 가장 필수적인 유전자들을 크로모좀의 중심부에 놓으심으로 특별하게 보호하셨다는 사실을 배웠다.
우리가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에 관하여 더 많이 알수록 우리는 창조주의 놀라운 솜씨에서 더 놀라운 영광스러움을 발견하게 된다.
References: J. Travis, 'Worm Offers the First Animal Genome,' Science News, December 12, 1998, v. 154, p. 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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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뱀 언어
(Lizard Language)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사도행전 2:6)
하나님께서 모든 언어를 지으신 분이심으로 그분께서 만드신 모든 생명체들 가운데에서 다양한 형태의 의사소통수단을 발견하는 것은 그리 놀랄만한 것이 아닐 것이다.
아주 비천한 도마뱀들 사이의 의사소통에 관한 최근의 발견은 우리가 진화했다고 믿는 사람들에게 놀라운 여러 가지 사실들을 제공하였다. 세이지 브러쉬 도마뱀들이 보여준 1,500가지 이상의 몸짓들을 분석해본 연구자들은 이 도마뱀들이 서로 간에 의사를 소통한다는 사실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한다.
도마뱀들의 의사소통은 인식가능한 문법적인 법칙들을 따르는 복잡한 몸동작 언어였다. 그것은 세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머리를 끄떡거리는 동작, 몸통을 올렸다 내렸다하는 푸시엎 동작, 다리동작들이었다. 이러한 동작들을 서로 혼합하거나 매치시킴으로 6,000가지 이상의 다른 의미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그런데 도마뱀들이 서로 간에 무엇을 말할까? 여러 번의 반복된 관찰을 통해서 연구자들은 도마뱀들이 서로 간에 말하는 것을 해석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 아주 많은 부분의 의사소통이 서로의 짝을 부르는데 사용되었다. 또한 도마뱀들은 자신들이 특별히 좋은 바위를 발견했을 때 다른 도마뱀들에게 뻐기기도 했다. 그러나 이것들은 자신의 바위를 공유하기를 원할지도 모르는 다른 뱀들에게 경고를 보내 쫓아 보내기도 하였다.
이 비천한 도마뱀들 사이의 복잡한 의사소통은 진화에 의해서 전혀 예견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연구자들은 또한 분리된 집단 간에서의 의사소통의 패턴이 예견된 진화론적인 패턴을 따르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렇다 이 비천한 도마뱀들조차도 자신들의 창조주를 영화롭게 한다.
References : Susan Milius, 'When Lizards Do Push-Ups,' Science News, v. 155, February 27, 1999, p.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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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공생하는 개미들
(Ants Who Live with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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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이여 이것을 듣고 가만히 서서 하나님의 오묘한 일을 깨달으라” (욥기 37:14)
생존을 위해 서로를 의지하는 서로 다른 두 종사이의 협력을 공생이라고 부른다. 이것 자체로도 참 놀라운 현상이지만 생존을 위해 서로 의존할 필요가 없는 종들 간의 협력은 어떠한가?
이러한 현상은 적자생존이라는 진화론의 기본개념에 상반되는 것이다. 자연계에서 아주 빈번히 발견되는 이러한 형태의 협력의 예들은 점점 더 많은 과학자들로 하여금 지적설계에 찬성하는 주장들에 더 귀를 기울이게 만들며, 심지어는 무심한 진화론을 완전히 거부하게 만들고 있다.
오늘 우리의 예는 British Guiana에 살고 있는 아주 다른 두 가지 종의 개미들에 관한 것이다. 한 종류는 커다란 갈색 개미인데 이것들은 조그마한 검은색 개미들과 함께 산다. 이들 서로는 실제로 따로 따로 번식을 하며 살아가지만, 위험이 다가오면 이것들은 잘 훈련된 병사들처럼 서로 힘을 합친다.
거미언덕에 위협이 왔을 때 처음에는 더 작은 검은 개미들이 방어를 시작한다. 그러나 이들이 침입자를 견뎌내지 못하면 더 크고 강한 갈색개미들이 합류한다. 이 개미들은 서로를 전혀 필요로 하지 않지만 서로 상대방에게 이익을 제공한다. 이것은 이타주의이다.
우리는 개미들이 원탁에 둘러앉아 이러한 계약을 만들어 냈다고 상상할 수 없다. 선하시고 현명하신 우리의 창조주께서 이러한 종류의 상호 관계성을 만들어 주신 것이다. 참으로 놀라운 개미들을 도우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은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죄의 용서를 통한 우리를 향한 구원계획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관련기사 : '적이 위협하면 자폭' 집단 위해 희생하는 개미 발견 (2018. 4. 21.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4/21/0200000000AKR20180421033500076.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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