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상어는 360도 입체 시각을 가지고 있었다.
: 그리고 가오리와 청소물고기들의 상리공생
(Hammerhead Sharks Have 360-degree Stereo Vision)
David F. Coppedge
2009. 11. 23. - 플로리다 애틀랜틱 대학의 과학자들은 귀상어(hammerhead sharks)의 이상하게 생긴 머리가 뛰어난 양안 시각(binocular vision)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것은 오랫동안 논란되어져 오던 것이었다. 3 종의 귀상어 눈에 전극(electrodes)을 위치시킴으로서, 그리고 그들이 얻은 시각 중복(visual overlap)을 다른 상어들과 비교함으로서, 과학자들은 귀상어의 눈이 반대 방향을 가리키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할지라도, 전방 시각이 매우 좋은 32도 중복이 되어있어서, 그들에게 입체시각을 제공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연구자들은 ”그들은 완전히 360도의 방향을 볼 수 있는 시각을 가지고 있다”라고 결론짓고 있었다. 이 이야기는 Live Science(2009. 11. 27), National Geographic, BBC News, New Scientist 등에서 보도하고 있다.
Live Science와 National Geographic 지는 진화를 언급하지 않았다. BBC 기사는 지나가는 말로 진화를 언급했다. 플로리다 애틀랜틱 대학의 연구자들 중 한 명인 미셸(Michelle Macomb) 박사는 이렇게 말했다 : ”이 연구는 가장 기묘한 바다생물 중 하나의 진화에 시각이 중요한 역할을 했을 수도 있음을 확증하였다.” 물론 이 말은 그 시각이 어떻게 생겨났는지에 관해서는 어떠한 통찰력도 제공하지 않고 있다. 대조해서 New Scientist 글에서, 산타 발리(Shanta Barley)는 진화를 언급하고 있었다 :
그것은 진화의 가장 기이한 창조 중의 하나이다. 이제 한 연구는 망치(hammer)같은 머리를 가지고 있는 귀상어가 시각과 사냥을 증진시키기 위해서 그 이상한 모습의 주둥이를 진화시켰을 수도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한 세기 이상 동안, 과학자들은 왜 귀상어는 그와 같은 기괴한 모습으로 진화하였는지 그 이유와, 멀리 떨어져있는 눈들을 가지고 그들의 시각을 증진시킬 수 있었는지를 추측해왔었다.
발리는 마치 상어가 하나의 목적(a purpose)을 가지고 자신의 시각을 능동적으로 진화시켜왔던 것처럼 표현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것은 다윈의 개념과는 반대되는 것이다. 그것은 마치 키플링의 동화 제목과도 같은 것이다 : ”왜 귀상어는 망치 같은 머리를 가지게 되었는가?”
한 관련된 주제로서, New Scientist와 BBC News는 해양생태학자인 안드레아 마샬(Andrea Marshall)의 쥐가오리(manta rays)에 대한 연구를 보도했다. 그녀가 연구한 상어 친척은 자신을 청소해주고 단장해주는 다른 물고기들과 놀라운 상리공생(mutualistic symbiosis)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마샬은 New Scientist 지에서 말했다.
클리닝 스테이션(Cleaning stations)은 바다 환경에서는 꽤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가오리의 몸을 청소하는 것은 특별한 일이다. 왜냐하면 가오리는 너무 커서, 청소 물고기들은 분획되어져서 가오리의 다른 부분들을 청소한다. 그것은 상호 협동적으로 보이며, 예절 바른 것처럼 보인다. 쥐가오리는 일주일에 자기 체중의 14% 정도의 플랑크톤을 먹어야만 한다. 따라서 식사 외에는 어떤 중요한 일에만 시간을 투자해야만 한다. 쥐가오리는 기생충들을 제거하고 상어에게 물린 부위들을 깨끗하게 하는 데에 8시간까지도 보낸다. 만약 그들이 이러한 일을 하지 않는다면, 해로울 것임에 틀림없다.
BBC 기사에서 쥐가오리에 있는 ‘흔적 가시(vestigial sting)’는 그것이 노랑가오리(sting ray)로부터 진화되어졌음을 제시하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진화를 간단하게 언급하였다. 두 기사 모두 쥐가오리가 움직여 나가는 모습의 비디오 장면을 보여주고 있었다. New Scientist 에서 마샬은 모잠비크 바다에서 거대한 쥐가오리가 그녀의 머리 위로 지나가는 모습을 보았을 때 그 아름다움으로 인해 압도당했다고 말했다.
누가 귀상어에게 360도 입체 시각을 주었는가? 귀상어는 자신이 생각하고, 어떤 목적을 가지고 그들의 머리와 눈들을 진화시켰는가? 이것은 모순어법(oxymoronic)이다. 진화는 목적이 없고 방향이 없는 무작위적인 돌연변이들과 자연선택에 의한 것이라고 말해오지 않았는가? 가오리에서 우리는 생물들 사이의 경쟁과 적자생존을 보고 있는 것이 아니라, 협동을 보고 있다. 청소 물고기들은 마치 비행기를 정비하기 위해서 고용된 정비사들처럼 활동한다.
쥐가오리가 흔적 가시를 가지고 있는지 아닌지는 분석되어야만 한다. 만약 그러한 가시를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단지 가오리 종류(kind, baramin) 내의 분기(divergence)를 가리킬 뿐이다. 그리고 그것은 진화가 아니고 퇴화이다. 지적설계 과학자들은 그 구조가 하나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지를 조사해보아야 할 것이다. 그러한 시도는 흔적기관(vestigial organ) 이야기보다(08/21/2009) 훨씬 더 유용함을 여러 번 입증하였다.
진화론은 그 자체가 희미해져 가고 있는 흔적 설명이다. 그것은 지적설계 개념에 의해서 사라지게 될 것이다. 우리는 설계에 초점을 맞추고 이러한 생물들을 연구해야할 것이다. 올바른 사고는 경외심이라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9/11/hammerhead_sharks_have_360degree_stereo_vision/
출처 - CEH, 2009. 11. 23.
개미들의 집단 영양 : 창조의 강력한 증거.
(Communal Nutrition in Ants: Strong Evidence for Creation)
Jeffrey Tomkins Ph.D
진화론자들은 무의식적으로 성경의 명령에 따르고 있었다.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 가서 그가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잠 6:6). 그리고 그들은 몇 가지 놀라운 발견을 하였다.
개미와 같이 공동생활을 하는 곤충 종들에 있어서, 가장 흥미롭고 복잡한 측면 중의 하나는 각 구성원들이 그룹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전체가 함께 일하는 방식이다. 이 경우에 질문 하나가 생겨나는데, 그것은 어떻게 사회적 계급이 다른 그 집단의 개체들이 전체 집단의 영양 공급을 위해 상호 협력하도록 유전적 특징이 생겨났는가 하는 것이다. 사실 사회적 구조는 그 집단의 영양 조절에 매우 복잡하게 얽혀있다. 그것은 개미 집단의 성장과 발달 주기에 따라 변동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환경적 요소들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다.
단순한 것처럼 보이는 작은 개미도 정확하게 그리고 효율적으로 집단 내에 이들 특별한 영양 문제를 처리하고 있었다. 예를 들어,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집단으로 유입되는 먹이의 양은 각 개미 개체들의 다양한 영양 필요를 채우는 데에 필요한 양과 거의 정확하게 일치하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 놀라운 현상은 공동생활을 하는 곤충 종들을 연구하고 있는 진화론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다. 어떻게 먹이를 모으는 이들 작은 일개미들이 수확해야할 먹이의 정확한 양과 종류를 알고 있는 것일까? 최근 Current Biology 지(2009. 4. 2)에 게재된 한 연구는 집단 영양이 개미들에 의해서 조절되는 방식을 조사하였고, 몇몇 놀라운 결과들을 발견하였다.[1]
먹이를 찾아다니는 전략 자체가 필요에 의해서 조정되는 하나의 동적인 과정이라는 것이다. 그것은 고도의 효율성을 제공하고 있었다. 그 연구는 탄수화물의 필요 수준은 성숙한 일개미에서는 올라가지만, 성장 중에 있는 애벌레는 극도로 높은 단백질 수준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따라서 먹이의 수집과 가공은 탄수화물을 더 필요로 하는지 단백질을 더 필요로 하는지에 관한, 먹이를 받아먹는 수령자에 따라 맞춰진다는 것이다. 이러한 특별한 필요를 채우기 위해서, 하나의 피드백 시스템이 본능적인 정보처리 메커니즘을 통해서 집단의 영양 정보를 제공해주어서, 그 집단의 변화된 영양 필요와 정확하게 일치하는 먹이 수렵 전략이 세월질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놀랍게도, 고도의 인식 능력이 결여됐을 것으로 추정했던 한 생물체 내에서 (질적 및 양적으로) 복잡한 공동 정보가 정확한 채집과 수확 전략을 세우는데 사용되고 있었던 것이다. 최근에 발견된 개미의 교통체증을 예방하는 프로그램처럼, 이들 개미들의 다차원적 생물학적 메커니즘들은 개미의 유전체 내에 구조적으로 설치되어 있었고, 기능적 유전자 모듈의 복잡한 네트워크에 포함되어 있었다.[2] 이전 연구에 의하면, 특성에 기초한 조절유전자 배열이 모델 곤충인 초파리(Drosphila, fruit fly) 유전체 내에서 발견되었다.[3] 이러한 새로운 발견들은 이들 놀라운 생물들을 설계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경이로운 지혜와 능력을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Dussutour, A. and S. J. Simpson. 2009. Communal Nutrition in Ants. Current Biology. 19 (9): 740-744.
[2] Thomas, B. Ant Algorithms Argue Against Evolutionary Origins. ICR News. Posted on icr.org February 17, 2009, accessed June 24, 2009.
[3] Ayroles, J. F. et al. 2009. Systems genetics of complex traits in Drosophila melanogaster. Nature Genetics. 41 (3): 299-307.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782/
출처 - ICR News, 2009. 7. 8.
시베리아 어치 새는 복잡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
(Jay Talking)
Brian Thomas Ph.D
새의 뇌(brains of birds)는 작지만 동물의 왕국에서 최고 말쟁이가 될 수 있는 프로그래밍을 가지고 있었다. 앵무새(parrot)의 말하는 능력에 부가하여, 한 새로운 연구는 시베리아 어치(Siberian jays)들이 ”복잡한 의사소통(complex communication)”을 할 수 있음을 발견하였다.[1] 어떻게 그러한 하등한 동물이 의사소통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어치들은 ‘떼 지어 방어하기(mobbing)’로 불리는 행동으로, 그들의 포식자인 올빼미와 매에 대항하여 단결한다.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iological Sciences 지에 게재될 예정인 시베리아 어치들을 대한 웁살라 대학(Uppsala University)의 연구는, 어치들이 포식자에 대항할 때 어떠한 특별한 의사소통을 하는지를 조사하였다. 그 연구는 이 새들이 ”25 가지 이상의 다른 발성(vocalizations)”들을 가지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그 발성은 ”열 가지 이상의 다른 외침을 형성하도록(떼 지어 방어하는 동안) 결합되고, 발성들 중 일부는 부엉이와 매에 대해서 특별했다”[1]는 것이다.
대학 언론보도는 ”포식자에 대항할 때 비교할 수 있는 풍부한 어휘를 가지고 있는 유일한 다른 생물 종으로는 미어캣(meerkats, 몽구스류의 작은 육식 동물)이 있다”라고 쓰고 있었다. 그 연구의 저자인 마이클 그리저(Michael Griesser)는 어치에 관한 이 연구는 ”동물의 복잡한 의사소통의 진화는 포식자와 마주쳐서 생존하려는 필요가 중요한 역할을 했을 수도 있었다는 생각을 지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1]
그렇지 않았다면, 의사소통 기술을 가질 수 없었는가? 수많은 동물(수많은 파충류, 양서류, 조류, 포유류)들은 복잡한 발성 전략 없이도 잘 생존해오지 있지 않은가? 따라서 그들의 발성은 생존에 기초하여 생겨나지 않았다. 심지어 발성기관, 관련 신경 근육들, 의미를 가진 특별한 소리를 인식할 수 있는 시스템들이 모두 스스로 발생될 수 있는 자연적 과정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른 한편으로, 시베리아 어치 같은 어떤 생물들은 일반적으로 복잡한 발성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면, 그들은 단결하여 행동할 때 그들의 발성 재능을 나타내 보일 수도 있을 것이다. 떼 지어 방어하는 행동이 발성을 발달시키는 원인이 될 수 없다. 단지 어치가 독특하고 복잡한 발성을 발현시킬 수 있도록 하는 하나의 행동에 불과한 것이다.
하나님은 새들을 최고의 동물 말쟁이들이 되도록 만드셨다. 그 능력이 새들에게 생존하는 데에 필요했기 때문이 아니라, 아마도 하나님께서 그러한 방법으로 그 창조물을 만드시는 것을 기뻐하셨기 때문일 것이다.[2] 하나님은 포유류 같은 동물들에서 우수한 발성 기술을 제거하시고, 어치와 같은 새들에게 발성을 허락하셨을 수 있다. 그리고 사람에게는 최고로 복잡한 의사소통 능력을 허락하심으로, 사람이 어떤 다른 동물의 후손이 아닌 특별한 창조물임을 명백하게 나타내고자 하셨던 것이다.[3]
References
[1] Siberian jays use complex communication to mob predators. Uppsala University press release, June 8, 2009, reporting research published in Griesser, M. Mobbing calls signal predator category in a kin group-living bird species.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May 27, 2009. ScienceDaily. 2009. 6. 15.
[2] Revelation 4:11.
[3] Romans 1:20.
*관련기사 : 새도 사람처럼 단어를 만든다 (2015. 7. 22. ScienceTimes)
인간은 모르는 동물들의 ‘은밀한 의사소통’ (2013. 10. 3.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605643.html
‘소통’은 인간에게만 중요한 것이 아니다 (2021. 4. 23.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culture/book/992295.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767/
출처 - ICR News, 2009. 6. 29.
알을 낳는 가시두더지는 진화론적 설명을 거부한다.
(Egg-laying Echidna Could Not Have Evolved)
by Brian Thomas, Ph.D.
야생동물 보호협회의 인턴 연구원인 오피앙(Muse Opiang)은 뉴기니(New Guinea)에서만 발견되는, 알을 낳는 포유류인 긴 주둥이의 가시두더지(echidna)에 대한 최초의 현장 연구를 수행하였다.[1] 4년 동안 6,000여 시간에 걸쳐 실시된 오피앙의 현장 관측은 여러 동물에 있는 특징들을 짜깁기식(mosaic)으로 가지고 있는, 그러나 기능적으로 완전히 통합되어져 있는 가시두더지에 적합한 거주 장소와 서식지에 관한 목록을 포함하고 있었다.
그 연구는 피나는 노력을 요구하였다. 왜냐하면 가시두더지들은 오직 밤에만 활동하며, 대부분 지하에서 머물기 때문이다. 추적된 가시두더지는 96 에이커 정도의 영역을 돌아다니며, 그들의 식사는 곤충들과 벌레들을 포함하고 있었다. 가시두더지의 굴은 조밀한 덤불, 또는 땅 밑에서 대부분 발견되었다. 이러한 세부적 사항은 멸종 위기에 있는 동물들에 대한 보호 프로그램을 개발하려는 자연보호론자에게는 특별히 흥미로운 것이다.
다 자란 이스턴 긴부리 가시두더지(Eastern Long-beaked Echidna)는 가늘고 뾰족한 주둥이를 사용하여 땅에 구멍을 파고 땅속의 먹이를 찾는다. 가시두더지는 매우 효과적인 땅 파는 발톱들을 가지고 있고, 개미핥기(anteater)의 것과 유사한 거친 털과 가시들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대부분의 파충류처럼 알(eggs)을 낳고, 파충류처럼 ”사지를 쭉 뻗은 걸음걸이(sprawling gait)”를 하고, 배설과 생식을 한 구멍으로 한다(단공류). 가시두더지와 오리너구리(platypuses)를 포함하는 단공류의 특징들은 ”동물학자들에게 포유동물이 어떤 것인지 그 정의를 바꾸도록 강요하고 있다.”[2]
가시두더지 종류가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는지에 관한 어떠한 진화론적 설명도 존재하지 않는다. 창조과학자들이 노아홍수 이후에 일어났던 국소적 홍수에 기인한 것으로 여기고 있는 신생대 미오세에서 가시두더지 화석이 발견되었다. 그러나 ”가장 오래된 단공류 화석도 오늘날의 단공류 모습과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가시두더지가 다른 어떤 동물로부터 진화되었다는 그 어떠한 화석기록도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3] 또는 가시두더지와 오리너구리 사이에 어떤 분명한 연관성도 없다. 그 두 동물은 모두 알을 낳는다. 그러나 알을 낳는 것 말고는 매우 다른 동물이다.
포유류와 파충류의 특징들을 모아놓은 이들의 이상한 모습은 기원에 관한 진화론적 설명을 거부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 동물들은 원하시는 모양대로 생물체를 창조주가 창조하셨다는 설명과 완벽하게 일치한다. 가시두더지는 땅 밑에서 야행성 동물로서 오로지 가시두더지만을 낳으며 살아가도록 독특하게 창조되었음을 모든 지표들은 가리키고 있다.
희망적인 것은, 많은 수고와 노력을 들인 그 연구는 가시두더지가 계속 살아남을 수 있도록 하는 데에 도움을 줄 것이다. 가시두더지는이 동물은 진화를 거부하는 증거로서 계속 살아남아있을 필요가 있다.
References
[1] Opiang, M. D. 2009. Home Ranges, Movement, and Den Use in Long-Beaked Echidnas, Zaglossus Bartoni, from Papua New Guinea. Journal of Mammalogy. 90 (2): 340-346.
[2] WCS Supports World's First Study of Odd-Ball, Egg-Laying Mammal. Wildlife Conservation Society press release, June 9, 2009.
[3] Doolan, R. 1996. The echidna enigma...and the platypus puzzle. Creation. 18 (2): 26-27.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763/
출처 - ICR News, 2009. 6. 23.
벌들의 바람 속 비행기술
(Bees' Knees Bridle the Breeze)
David F. Coppedge
2009. 6. 5. - 벌들은 바람 부는 상황에서도 그들의 뒷다리를 내뻗음으로서 안정된 비행을 할 수 있다. 이러한 행동은 30% 이상의 에너지가 더 들고 항력을 더 발생시키지만, 그들의 관성 모멘트(뒤집힘에 대한 저항)를 증가시킴으로서 난기류에 대항하여 안정성을 가져다주고 있었다.
한 팀의 과학자들은 강력한 공기 흐름에 노출되었을 때, 곤충들이 어떻게 비행하는지에 대해 동영상을 비디오로 촬영하였다. ”매 경우에서 벌들은 비행 동안에 그들의 뒷다리를 뻗음으로서 난기류를 뚫고나가며, 빠른 비행속도로 측면 롤링을 극복하는 움직임을 보여주었다.”고 Science Daily (2009. 6. 3) 지는 보도하였다.
그들은 단지 10종의 벌들에 대해서 연구했다. 연구팀은 이 비행기술이 막시목(Hymenoptera, 벌, 말벌, 개미, 잎벌) 곤충들에서 보편적 기술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확실하지는 않다. 이 기사에서 하버드 대학의 진화생물학자가 ”우리는 곤충들이 바람이 불고 예측할 수 없는 공기 흐름의 환경 하에서 어떻게 비행하는 지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하고 있다”라고 말한 것을 제외하고, 진화라는 말은 조금도 언급되지 않았다.
누가 이 벌들에게 물리학과 항공역학을 가르쳐주었는가? 그들은 이러한 기술을 꿀벌비행학교에서 배웠는가? 한 운 좋은 벌이 이 비행기술을 이해하였고, 그 기술을 후대로 물려주었는가(라마르크의 용불용설)? 아니면 돌풍 가운데를 비행하다 수억 마리의 벌들이 죽은 후에, 한 운 좋은 돌연변이가 일어나서 생겨난 것인가(신다윈주의)? 그냥(잘 모르지만) 올바른 공학적 해결책이 출현한 것인가(원조 진화론)? 이러한 진화론적 생각들은 모두 비합리적인 것처럼 보인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9/06/bees146_knees_bridle_the_breeze/
출처 - CEH, 2009. 6. 5.
돌을 갈도록 디자인된 성게의 이빨
(Sea Urchin Teeth Are Designed to Grind Stone)
Brian Thomas Ph.D
성게(Sea Urchin)는 진화론에서 하등한 동물로 여기고 있는 가시로 둘러싸인 해양 동물이다. 그들 중 일부는 대양 바닥의 석회암을 파내어 만든 구멍에 숨는 것을 좋아한다. 당신은 성게가 이빨들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그런데 그 이빨들이 보통 이빨들이 아니다. 그것들은 놀라운 연마 도구라는 것이다. 그리고 성게의 이빨들은 돌들을 파낼 때 사용되고 있지만 여전히 날카롭게 남아있다. 무엇이 성게의 이빨들을 그렇게 특별하게 만들어서 암석을 굴착하면서도 무뎌지지 않는 것일까?
이스라엘 과학자들은 성게의 이빨들을 자세히 살펴보았을 때, 놀랍도록 정밀하고 효율적인 구조물을 발견하였다. 여러 고해상도의 기술을 사용하여, 그들은 이빨 표면에 노출되어있는 마그네슘 방해석 결정(magnesium calcite crystals)들의 작은 가장자리들을 살펴보았다. 성게들은 이 결정들을 제조하는데, 이빨들이 닳아 없어지면 새로운 날카로운 결정 모서리들을 노출시킨다. 이들 자가-예리(self-sharpening) 이빨들은 ”더 좋은 연마와 절삭 공구들을 설계하는 데에 영감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다.[1]
이빨들은 판과 바늘 패턴의 결정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접힌 손의 손가락들처럼” 맞물려져 있다.[2] 덧붙여서, 결정의 마그네슘 원자들의 밀도는 점차적으로 차이가 나있어서, 마그네슘의 가장 고밀도는 연마 압력이 주로 발생하는 이빨의 가장 끝부분에서 발견된다. 따라서 마그네슘은 가장 결정적으로 필요한 곳에 정확하게 더 많이 존재하며 이빨들을 강화시키는데 사용되고 있었다.
연구원들은 The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지에 게재한 그들의 논문에서, 그러한 작지만 매우 효율적인 도구들을 제조하는 것을 고려해볼 때, ”성게의 이빨 끝은 분명히 극도로 조절된 작품”이라는 결론을 내렸다.[1]
성게 화석들은 퇴적 지층의 가장 아래쪽 부분인 오르도비스기(Ordovician, 캄브리아기 다음) 암석들에서 발견된다. 성게는 이 하부 지층에 주어진 진화론적 연대인 5억년 전부터 오늘날까지 조금도 변하지 않는 놀랄만한 몸체 구조의 안정성을 보여주고 있다. 다른 수많은 생물들도 출현 이후에 근본적인 몸체 형태가 변화되지 않고 오늘날까지 지속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은 보편적이다. 이것은 성경 창세기 1장의 말씀에서 예측될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생물들을 각 종류대로 만드셨다고 말씀하셨다.[3]
암석층에 보존되어있는 고대의 성게들도 또한 이 특수한 연마 도구를 가지고 있었다. 바다 성게 화석에서 이 믿을 수 없도록 정교하고 복잡한 이빨 구조들의 갑작스런 출현은 동물들은 점차적으로 한 단계씩 느리게 발전되어 나간다는 다윈의 진화론적 주장과 모순된다.[4]
그리고 성게 이빨의 과도기적 전이형태는 존재하지 않는다. 바다 성게는 화석으로 발견될 때마다 완전한 성게였다. 어떤 퇴적지층들에서 그들이 풍부하게 발견되는 것은 고대 성게들의 번성 시대로 해석되어질 필요가 없다. 오히려, 그것은 바다 성게들의 어떤 집단 서식지가 창세기에 기록된 노아 대홍수 초기에 격변적으로 매몰되었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리고 정교하게 조절되는 성게 이빨의 제조 과정은 초월적 지성의 설계자가 있음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Ma, Y. et al. 2009. The grinding tip of the sea urchin tooth exhibits exquisite control over calcite crystal orientation and Mg distribution.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06 (15): 6048-6053.
[2] Israeli Scientists: Sea Urchin Teeth Stay Sharp. Arutz Sheva. Posted on israelnationalnews.com May 5, 2009, accessed May 21, 2009.
[3] Genesis 1:21-22.
[4] Darwin, C. 1859, reprinted 1972. On the origin of species by means of natural selection: or The preservation of favoured races in the struggle for life. Middlesex, England: Penguin Books, 224.
*참조 : Envying the Tooth of the Sea Urchin
https://crev.info/2009/03/envying_the_tooth_of_the_sea_urchin/
Secret to sea urchin's sharp teeth found (2009. 5. 15. NBC News)
https://www.nbcnews.com/id/wbna30765006
Secret to Sea Urchin's Sharp Teeth Found (2009. 5. 14. Livescience)
http://www.livescience.com/animals/090514-sea-urchin-teeth.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743/
출처 - ICR News, 2009. 6. 5.
고성능 야간 카메라인 도마뱀붙이의 눈
(Gecko Eyes Make Great Night Vision Cameras)
by Brian Thomas, Ph.D.
어떤 도마뱀붙이(gecko) 도마뱀은 희미한 빛에서도 색깔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이들 도마뱀붙이의 눈이 같은 상황에서 단지 검은 색과 흰 색만을 볼 수 있는 사람의 눈보다 대략 350배 더 민감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진화론은 이들 야행성 동물들이 그렇게도 잘 볼 수 있도록 하는 놀라운 광학기계들의 기원을 설명할 수 있을까?
헬멧 도마뱀붙이(helmet gecko)의 눈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다른 굴절력들을 가지고 있는 구별된 집중 영역(concentric zones)들을 발견하였다. 또한 도마뱀붙이들은 특정한 파장의 빛들을 탐지하는데 관여하는 커다란 추상체(cone cells, 색을 감지하는 시세포)들을 그들의 망막 내에 고밀도로 가지고 있었다. Journal of Vision에 게재된 그들의 연구에서[1], 연구자들은 이들 영역들과 원추세포들이 함께 하나의 ‘다초점 광학시스템(multifocal optical system)’을 이루는 것을 발견하였다. 더군다나, 그들의 렌즈 배열의 굴절력은 ”도마뱀붙이의 광수용체들이 가장 감수성 높은 파장 범위의 빛에 초점을 맞추기 위하여 필요로 하는 것과 같은 크기의 것”이었다. 따라서 이 도마뱀붙이의 눈은 동시에 적어도 2 군데의 다른 거리의 시야에 초점을 맞추면서 작동되도록 여러 부속품들이 함께 미세하게 조정되어 있었던 것이다.
어둠 속에서 색깔을 볼 수 있는 것에 추가하여, 도마뱀붙이는 종색수차(longitudinal chromatic aberration)에 의해서 원인된 흐려진 이미지들을 정정하거나, 또는 같은 지점의 모든 색들을 초점 맞추는 것에 실패할 때에 그것을 정정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도마뱀붙이의 눈에 대한 이러한 특성들을 연구하는 것은 카메라 기능을 개선하는 데에 단서를 제공할 수도 있을 것이다.[2]
연구의 저자들은 ”진화의 어떤 시점에서 일부 도마뱀 그룹(도마뱀붙이)들은 야행성으로 바뀌게 되었고, 간상체(rods) 없이 야행성 시각에 대한 요구에 반응하여, 야행성(nocturnal) 도마뱀붙이의 추상체들은 그들의 주행성(diurnal) 친척들의 추상체들에 비해 훨씬 더 크게 되었고, 빛에 민감하게 진화되었다”고 주장하였다.[1] 그러나 단순한 환경적 요구가 단초점의 눈(monofocal eyes)이 고도로 민감한 다초점의 눈(multifocal eyes)과 그에 필요한 생리적 변화들의 원인이 되었다는 그 어떠한 증거도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돌연변이가 이전에 존재하던 유전정보를 단지 파괴시키는 것이 아니라, 이들 눈을 구성하는 여러 독립적인 부품들을 만들어내는 데에 필요한 특화된 풀 세트의 유전정보들을 새롭게 발명해낼 수 있다는 그 어떠한 증거도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많은 생물들은 색을 구별함 없이도 야간 사냥을 성공적으로 수행한다. 이것은 야간 환경이 이 특별한 도마뱀붙이의 눈을 발달시키는 데에 충분한 원인이 되지 못한다는 것을 가리킨다. 도마뱀붙이의 다초점 눈은 생존하는 데에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었다. 실제로 다른 야행성 도마뱀붙이들은 사람처럼 단초점의 눈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주요한 변화를 일으킴 없이 잘 살아남았던 것이다.[3]
돌연변이(mutations)들에 의한 진화가 경이로운 눈들을 만들 수 없었을 것이라는 강력한 증거들이 존재한다.[4] 가장 설득력 있는 설명은 전능하신 초월적 지성의 하나님에 의해서 창조되었다는 것이다. 창조주간 여섯째 날에 하나님께서는 특별한 시각 시스템을 가진 야행성 헬멧 도마뱀붙이의 눈을 설계하시고 장착시키셨던 것이다.
References
[1] Roth, L. S. V. et al. 2009. The pupils and optical systems of gecko eyes. Journal of Vision. 9 (3): 27, 1-11.
[2] ”Gecko Vision”: Key to the Multifocal Contact Lens of the Future? The Association for Research in Vision and Ophthalmology press release, May 11, 2009. ScienceDaily, 2009. 5. 8.
[3] Thomas, B. Fossilized Gecko Fits Creation Model. ICR News. Posted on icr.org September 8, 2008, accessed May 8, 2009.
[4] Sanford, J. et al. 2008. Mendel’s Accountant: A New Population Genetics Simulation Tool for Studying Mutation and Natural Selection. Proceedings of the Six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Pittsburgh, P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an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87-98.
*Gecko Eyes (구글 이미지)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641/
출처 - ICR News, 2009. 5. 29.
동물들의 비행 조절 : 진화는 어디에 있는가?
(Animal Flight Control : Where's the Evolution?)
2009. 4. 12일 - 지난 주 Science 지에 실린 두 편의 논문은 새들의 경이로운 비행조절 능력을 논의하고 있었다. ”비행기나 헬리콥터를 만들어 하늘을 날 수 있게 된 인간은, 날개를 퍼덕거림으로 공중을 이동하는 동물들의 비행과 몇몇 동물들이 가지고 있는 눈부신 기동 전략에 대해서 경탄하고 있다.”고 브라이언 토발스크(Brian Tobalske)는 쓰고 있었다.[1] 그의 글은 ‘진화론’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게재되고 있었지만, 그의 요약 글이나 원문에서 진화라는 말은 전혀 언급되지 않고 있었다.[2] 토발스크의 서론은 이 두 논문의 실질적 내용에 대한 경향을 알 수 있게 한다 :
잡으려고 할 때 엉뚱한 방향으로 재빠르게 날아가는 흔한 집파리(housefly)의 비행을 상상해보라. 또한 경쟁자와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서 하강했다 회전하는 그리고 공중정지를 하는 벌새(hummingbird)의 비행을 상상해 보라. 이러한 고도의 비행 기술들은 그들의 날개들의 뚜렷한 불균형에 의해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했었다. 그러나 곤충들, 새들, 박쥐들로부터의 증거는 이들의 공중 비행기술이 날개에서의 비교적 미묘한 변화를 통해서 기계적으로 완성되고 있음을 가리키고 있다. 252 페이지의 이 이슈에 대한 글에서 헤드릭(Hedrick et al.) 등은 이들 현상에 관한 깊은 통찰력을 제공해주고 있다. 그 결과들은 동물들의 비행기술들과 생물모방 비행 로봇의 미래 연구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다른 말로 해서, 원 논문과 요약 글 모두 진화가 아니라, 엔지니어링과 생물모방공학(biomimetics)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1] Brian Tobalske, ”Evolution: Symmetry in Turns,” Science, 10 April 2009: Vol. 324. no. 5924, pp. 190-191, DOI: 10.1126/science.1172839.
[2] Hedrick, Cheng and Deng, ”Wingbeat Time and the Scaling of Passive Rotational Damping in Flapping Flight,” Science, 10 April 2009: Vol. 324. no. 5924, pp. 252-255, DOI: 10.1126/science.1168431.
Science 지의 글에서 다시 한번 진화론자들은 지적설계에 대한 내용을 도용하여 사용하고 있었다. (see 08/24/2007). 경이로운 비행을 하는 파리, 잠자리, 나비 등과 같은 곤충들, 벌새, 독수리, 제비 등과 같은 새들, 거대한 몸체의 익룡들, 그리고 박쥐는 어떻게 그러한 고도의 비행기술들을 각각 진화시켰는가? 이들 비행 생물들의 조상들과 중간체들은 모두 어디에 있는가? 이들의 정교한 비행들이 모두 우연한 돌연변이들에 의해서 절지동물, 조류, 파충류, 포유류 등에서 각각 생겨났는가? 과학저널에서 진화론자들의 지적설계에 대한 저작권 침해가 만연해가고 있다.
*참조 : 벌새의 공중 정지 비행, 비밀 풀었다 (2009. 4. 14.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4/13/2009041301832.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904.htm#20090412a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9. 4. 12.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619
참고 : 4572|4070|4193|4209|3840|4319|4274|2363|3839|3318|2462|2393|3105|3912|4398|4605
전갈 독... 하나님께 감사?
(Thank God for. . . Scorpion Venom?)
by Brian Thomas, Ph.D.
오늘날 약으로 상용되는 대부분의 물질들은 잘못 사용되거나 고농도에서 독성을 나타낸다. 그러나 그들은 낮은 농도에서, 그리고 주의 깊게 사용되었을 때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다. 이처럼 같은 물질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유익할 수도 해로울 수도 있다. 뇌 암(brain cancer)의 진행을 늦추는 한 새로운 약도 이와 같은 경우이다. 그것은 전갈(scorpions)로부터 얻어졌다!
최근의 한 연구는 암 세포들의 확산을 감소시킬 수 있는 방법을 조사하였다. 클로로톡신(chlorotoxin, 전갈 독의 구성물질)은 암과 강력히 싸우는 물질이다. 연구원들은 조직으로 약물 전달의 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절지동물의 독을 어떤 나노입자와 결합시켰다. 그렇게 함으로서, ”워싱턴 대학의 연구원들은 암 세포의 전이를 98% 막을 수 있음을 발견하였다. 비교해서 전갈 독 하나만을 사용하였을 때는 45% 였다.”[1]
인류가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서 자연에 있는 어떤 독성물질을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은 창조주의 인자하신 섭리를 증거하는 것이다. 마치 세계는 의도적으로 인간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용될 수 있는 수많은 화학물질들로 가득한 것처럼 보인다. 한 진화론자는 이러한 물질들의 존재를 하나님 대신에 자연의 탓으로 돌리고 있었지만, 생물들로부터 추출 분리되어질 수 있는 의약품의 종류들을 일부 목록화 하였다 :
항생물질들, 살균제들, 말라리아 치료제들, 마취제들, 진통제들, 혈액희석제들, 혈액응고제들... 심장자극제들, 심장조절제들, 면역억제제들, 유사 호르몬제들, 호르몬 억제제들, 항암제들, 해열제들, 염증조절제들, 피임약들, 이뇨제들, 항이뇨제들, 항우울약들, 근육이완제들, 발적제들, 항울혈제들, 진정제들.... 이러한 자연의 생물들이 만들어내는 수많은 화학물질들에 대해 경의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 혁명적인 새로운 약들이 분자생물학과 세포생물학의 순전한 통찰력에 의해서 개발된 것은 드물다.[2]
자연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수많은 의약품들을 생각해볼 때, 그리고 이들 일부 의약품들은 그것을 만든 생물체의 신체에서 별로 주요한 역할을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것을 생각해볼 때, 이들 수많은 물질들이 모두 지성이 개입되지 않은, 목적이 없고, 계획이 없는, 무작위적인 돌연변이들에 의해서 우연히 생겨나게 되었다는 주장은 매우 비합리적인 것처럼 보인다. 이들 물질들은 지성을 갖춘 창조적인 사람도 만들어내기에 매우 어려운 물질들이 아닌가! 이제 뇌 암을 억제하는 전갈 독의 구성물질인 클로로톡신은 자연 의약품의 긴 목록에 추가되게 되었다.
만약 나노입자들과 결합된 클로로톡신이 결국 많은 사람들을 치료하게 된다면, 하나님은 전갈 독과 그것으로부터 의약품을 만들어내는 인간의 창의력을 함께 제공하셨음에 분명하다. 이것은 양쪽 모두 하나님으로부터 온 선물인 것이다.
References
[1] Hickey, H. Scorpion venom with nanoparticles slows spread of brain cancer. University of Washington press release, April 16, 2009.
[2] Wilson, E. O. 2002. The Future of Life. New York: Vintage Books, 120.
*관련기사 : 전갈의 독도 잘 쓰면 약이 된다? 감염력 뛰어난 유해균 항생제로 활용. (2019. 7. 9. ScienceTimes)
이독제독’…독도 잘 쓰면 약이된다 (2021. 6. 3. 제주일보)
https://www.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82729
'독'이 '약' 된다!..."전갈 독, 관절염 치료에 효과" / YTN 사이언스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PIufVnXDy4A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612/
출처 - ICR, 2009. 5. 5.
철새들의 놀라운 비행 능력
: 큰제비는 7500km를 13일 만에 날아갔다.
(Songbirds Sing on a Fast Wing)
David F. Coppedge
2009. 2. 17 - 큰제비(purple martins)와 숲지빠귀(wood thrushes)들은 미국 동부에서 흔한 지저귀는 새(songbirds)들이다. 최근까지 이들의 이동을 정확하게 추적하는 일은 가능하지 않았다. 이제 토론토 대학을 포함한 몇몇 생물학자들의 연구팀은 소형 추적장치(geolocators)를 사용하여 그들을 추적할 수 있었다. 그들은 이 작은 새들이 이전에 알려졌던 것보다 훨씬 멀리 그리고 훨씬 빠르게 날아가는 것을 발견하였다.
Science 지의 보고에서[1], 조류학자들은 대부분의 큰제비들이 펜실베니아로부터 유가탄 까지 2500km의 거리를 단 5일 만에 날아간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것은 하루에 500km(300마일 이상)의 거리를 날아가는 셈이다. 그리고 새들은 3-4주 동안을 그곳에서 머물다가, 남쪽으로 아마존 유역으로 날아갔다. 펜실베니아에서 이동해온 몇몇 숲지빠귀들은 미국 남동부에서 2-4주간을 머물다가 멕시코 걸프만을 건너갔다. 모니터링 된 숲지빠귀 한 쌍은 유가탄 반도에 머물다가 월동 전에 온두라스 또는 니카라구아로 날아갔다.
놀라기에는 아직 이르다. 이들의 귀환하는 비행은 2-6배 더 빨랐다. 한 암컷 큰제비는 아마존 분지에서 펜실베니아까지 7500km의 여행을 13일 만에 완주해 내었다. 이것은 매일 평균 577km의 구간을 날아간 것이다. 거기에는 4일의 휴식 기간도 포함되어 있다. 숲지빠귀들은 집으로 돌아오는 데에 13-15 일이 걸렸다. 기이한 것은 그들 중 한 마리는 멕시코의 걸프만을 횡단하는 대신에 내륙 경로를 이용하였는데, 29일 동안에 4600 km의 거리를 이동하였다.
이 새로운 연구는 새들의 비행 능력에 대한 우리들의 이해력을 어떻게 향상시키고 있는가? ”이전 연구들은 지저귀는 새들의 비행능력을 매우 과소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왜냐하면 봄에 이주해오는 속도를 150 km/day로 평가했었기 때문이다.” Phys.org(2009. 2. 12) 지는 이 이야기를 사진과 비디오를 보여주며 보도하고 있었다. 그 연구의 책임 저자는 큰제비의 비행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논평하였다 : ”아마도 이들은 몇몇 종류의 슈퍼-새로 보인다. 어떠한 종류의 새가 이러한 비행을 할 수 있는지 정말로 감동을 받았다. 이 새들은 정말로 빠르게 여행을 하고, 모든 속도 규정들을 깨버렸다.”
Science Daily(2009. 2. 16) 지도 또한 이 연구를 보도하고 있었다. 위치추적 장치는 동전 크기보다 작은 것으로서, 비행을 방해하지 않기를 희망하며, 다리 둘레에 얇은 가죽 끈으로 묶여져서 새의 등에 부착되었다. 사람들은 여행거리가 측정된 암컷 큰제비가 등에 불편한 배낭 없이 날아간다면 자신의 최고 기록을 갱신할 수 있을 것인지 궁금해 하고 있다.
[1] Stutchbury, Tarof, Done, Gow, Kramer, Tautin, Fox, and Afanasyev, 'Tracking Long-Distance Songbird Migration by Using Geolocators,” Science, 13 February 2009: Vol. 323. no. 5916, p. 896, DOI: 10.1126/science.1166664.
이 새들은 속도 규정을 위반하지 않았다. 하나님은 그 경로에 제한 속도 팻말을 부착시켜 놓으시지 않으셨다. 하나님은 이 놀라운 새에게 경이로운 능력을 장착시켜놓으셨다. 우리는 이제 스포츠 팬들처럼 그 경주를 지켜볼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은 진화론과 아무 관련이 없는 또 하나의 이야기이다. 원 논문이나 그것을 보도하고 있는 대중 언론들도 진화를 조금도 언급하지 않고 있었다. 진화론자들은 진화론을 제거한다면 생물학에서 남는 것이 없다고 말하지 않았는가?
*참조 : 제비는 하루동안 600km까지 난다. (2009. 2. 14.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090214/8696270/1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9/02/songbirds_sing_on_a_fast_wing/
출처 - CEH, 2009.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