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파리 : 진화의 증거에서 지적설계의 증거로
(Fruit Flies : From Darwin to Design)
David F. Coppedge
2010. 3. 13. - 초파리(fruit fly, 과일파리)인 Drosophila melanogaster는 진화론의 한 상징물이다. 이 가련한 작은 곤충은 끊임없이 돌연변이 시험들에 사용되었고, 진화론적 변화가 일어나는지가 관찰되어 왔었다. 그러나 결과는 야생에서는 생존할 수 없는 쓸모없는 기형적인 돌연변이체들만 만들어내었던 것이다. 최근 과학자들은 초파리의 설계에 대해 더 매혹되는 것처럼 보인다. 최근에 발표된 두 논문은 진화에 대해서는 어떠한 언급도 하고 있지 않으면서, 초파리가 가지고 있는 놀라운 모습들에 대해 더 많은 말을 하고 있었다. 사실 초파리들은 비행 외의 다른 면들에서도 사람들을 부끄럽게 만들고 있었다.
1. 초파리의 눈 : 당신은 초파리가 사람보다 색깔들을 더 잘 감지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초파리의 광주성(phototaxis)을 연구한 과학자들은 초파리의 8 가지 광수용체(photoreceptors)들은 그들의 행동에 있어서 다른 반응들을 일으키는 것을 발견했다고, Science Daily 지(2010. 3. 9)는 말했다. 그 연구의 한 저자는 지적했다 : ”이 단순한 곤충은 정교한 색깔 식별할 수 있으며, 우리보다 더 넓은 스펙트럼의 색깔들, 특히 자외선 영역을 감지할 수 있다.”
2. 초파리의 젊음의 샘 : Science Daily 지(2010. 3. 5)는 초파리들이 어떻게 노화를 극복하는지에 대한 연구를 보고했다. 캘리포니아 주립대학(UC San Diego)의 과학자들은 자연적 노화 억제제(natural inhibitor of aging) 및 초파리의 노화 관련 병리현상들의 억제제로서 역할을 하는 세스트린(Sestrin)이라는 이름의 단백질을 확인했다. 이 단백질의 구조와 생화학적 기능은 초파리와 사람에서 보존되어져 왔다.(즉 진화되지 않았다). 이것은 이 작은 곤충을 연구함으로 인해서, 미래의 어느 날 사람이 더 오래, 더 건강하게 살 수도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실험적으로 세스트린의 감소는 스트레스와 기형을 만들어내었다. ”이 단백질 감소의 병리현상은 과체중, 심장마비, 근육쇠퇴 등과 같은 사람의 노화와 동반되는 주요 장애들과 놀랍도록 유사하다.”
그 병리 기전은 자기소모(autophagy)라고 불리는 한 중요한 ”품질 관리” 메커니즘이 중단되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난다고, 그 논문은 설명하고 있었다. 연구팀은 ”적절한 세스트린 발현이 오늘날 노화와 관련되어 설명하지 못하고 있는 일부 퇴행성 질환들에 대해서 적절한 설명을 제공할 수 있을 지를” 연구하고 있는 중이다. 한 연구원은 이 실험으로부터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었다 : ”아마도 미래의 어느 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진행되는 퇴행성 질환들의 치료뿐만 아니라, 근육감소증(sarcopenia)과 알츠하이머병(Alzheimer’s disease) 등을 포함한 노화 관련 조직 결손을 막기 위해 세스트린 유사물질들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3. 초파리의 생물학적 시계 : 오레곤 주립대학의 연구자들은 사람의 건강과 수명 연장의 열쇠를 발견하기를 희망하며, 초파리의 생물학적 시계(biological clock)를 연구하고 있는 중이라고, Science Daily 지(2010. 3. 2)는 보도하였다. 적절히 기능하는 생물학적 시계는 산화적 스트레스(oxidative stress)로부터 손상을 예방하는 데에 중요하다. 그 논문은 초파리의 생물학적 시계에 관련된 유전자들은 사람에서와 본질적으로 동일하다고 쓰고있었다. 이 유전자들은 장구한 진화의 시간 동안에도 (진화되지 않고) 보존되어왔다. 그러나 다른 것들은 그렇게 보존되지 않았다. 사람 것의 대부분은 초파리와 비슷하지 않다는 것이다.
4. 초파리의 힘 : 초파리를 사람 크기로 비교한다면, 보디빌더들도 초파리 앞에서는 나약해 보일 것이다. 초파리는 사람보다 3배는 더 무거운 벤치 프레스를 들 수 있다. 이들 작은 곤충의 근육은(무게 당) 동물계에서 가장 강력한 것들 중에 속한다고 PhysOrg 지(2010. 3. 11)는 보도하였다. 막스 플랑크 연구소의 프랭크(Frank Schnorrer)는 초파리의 비행 근육에 대해서 말했다. ”그들은 오랜 시간 동안 근육 kg당 100 와트를 만들어낼 수 있다. 보디빌더와 자전거 선수들에게 그와 같은 능력은 꿈과 같은 일이다. 그들은 지속적으로 근육 kg당 30 와트 정도를 만들어낼 수 있다.”
12,000 개의 초파리 유전자들 중에서 약 2,000 개의 유전자들이 이들 비행 근육의 생산에 관여하고 있다. 프랭크는 이렇게 말했다 : ”한 생물체의 유전자 프로그램이 동일한 전구체 세포로부터 그러한 다른 세포 형태들을 어떻게 만들었는지는 매우 매혹적이다.” Live Science 지는 지난 달에 초파리의 근육들이 비행 동안에 어떻게 작동되는지를 보여주는 한 비디오물을 게재했다.
초파리의 일부 유전자들은 사람과 동일하다. 이것은 근위축증(muscular dystrophy)과 같은 질병의 치료를 위해서, 근육 생성 유전자들의 구조와 기능을 이해하기 위한 모델 생물로서 초파리를 사용하려는 과학적 연구를 유도하고 있다. ”미래에 그러한 관련성에 대한 통찰력은 근육 질환들을 찾아내고 치료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프랭크는 진화라는 단어를 한 마디도 사용하지 않고 있었다.
지적설계의 개념으로 과학적 문제에 접근할 때, 당신은 진화론자들에는 없는 다른 목표와 방법을 가질 수 있다. 어떤 생물들에도 밝혀질 필요가 있는 멋진 설계가 들어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당신이 직면한 문제를 이해하고 응용할 때, 사람의 삶을 개선시킬 수 있다.
이 주제에 관한 것들 중에서 가장 놀라운 이야기 하나는 12/08/2003 칼텍(Caltech)의 디킨슨(Michael Dickinson)이 보고한 것이다. 지적설계에 기초하여 생물들을 연구하는 것은 진화론에 기초하여 이들을 연구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유익한 결과들을 창출해낼 수 있다. 이 작은 곤충에서 보여지는 경이로운 힘과 기능과 설계들은 어린 학생들을 열정적인 과학자의 길로 들어서게 하는 데에 충분할 것이다.
*참조 : 한인 과학자 ‘노화 막는 열쇠’ 찾았다 (2010. 3. 9.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409152.html
유전학자 일손 덜어준 고마운 '우렁각시' 염색체 (2010. 3. 19. 사이언스온)
http://scienceon.hani.co.kr/33491
초파리도 ‘겨자’는 맵다 (2010. 3. 21.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411418.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10/03/fruit_flies_from_darwin_to_design/
출처 - CEH, 2010. 3. 13.
퉁가라 개구리가 만드는 거품 둥지는 창조를 가리킨다.
(Recipe for Frog Foam Is Quite Unnatural)
by Brian Thomas, Ph.D.
어떤 개구리들은 일종의 떠다니는 거품(floating foam)들을 빠르게 만들어서 알들을 담는 둥지를 짓는다. 최근의 한 연구는 적절한 거품 건축물(frothy architecture)이 정확한 건설 기법에 의해서만 달성될 수 있음을 발견했다. 어떻게 개구리들은 그러한 정교한 건축 기술을 획득할 수 있었을까?
중남미에 사는 퉁가라 개구리(Tungara frogs)들은 다음 세대를 보존하기 위해서 정확한 방법으로 그들의 둥지를 지어야만 한다. 연구자들은 카메라로 그 과정을 포착했다. 그리고 둥지를 짓는 과정이 복잡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1] 그들은 그 개구리들이 알고 있어야만 하는, 그리고 둥지가 충족되어야만 하는 많은 흥미로운 특수성들을 발견하였다. 그 둥지는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irreducibly complex, 환원불가능한 복잡성)’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둥지를 짓는 과정에서 한 과정이라도 생략된다면 전체 시스템이 붕괴되는 것이었다.
둥지 건설의 실패는 이 개구리들의 멸종으로 이어질 것이다. 이것은 그 개구리들의 처음 시작부터 둥지를 만들 수 있었음을 의미한다. 퉁가라 개구리들은 그들의 특별한 둥지 제조를 위한 필요한 습성과 재료들을 모두 가지고 있어야만 했다.
Royal Society’s journal Biology Letters에 게재된 그들의 연구에서, 공동저자인 달게티(Laura Dalgetty)와 케네디(Malcolm Kennedy)는 이 개구리들이 그들의 떠다니는 거품 요새(floating foam fortresses)를 건설하기 위해서 극복했어야만 하는 ”특별한 생물물리학적 도전”을 약술하고 있었다.[1] 첫째 그들은 처음부터 상당한 전략을 구사하여 정확한 종류의 거품을 만들 수 있어야만 했다. 거품은 정확한 단백질 재료를 필요로 한다. 이 단백질은 암컷이 분비하는데, 수컷이 암컷의 등 위에 올라타고 있는 동안, 그의 뒷다리를 사용하여 그 분비물을 물과 섞고, 공기로 부풀린다. 만약 수컷이 정확하게 이 일을 하지 않는다면, 거품을 만드는데 요구되는 이 계면활성제 단백질(surfactant proteins)이 빠르게 희석되는 결과를 초래하여 어떠한 둥지도 만들어지지 않게 된다. 이들 계면활성제는 물의 표면장력을 감소시키는데 필요하다.
둥지 제조의 특수성 외에도, 알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다른 요인들이 있어야할 필요가 있다. 완전한 기능의 거품 둥지를 짓기 위해서 정확한 재료와 방법이 있어야할 뿐만이 아니라[1], 항균(anti-microbial) 요소들과 항곤충(anti-insect) 요소들이 첨가될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다면, 공격받기 쉬운 알들은 쉽게 먹이가 되거나 부패될 것이다. 그러나 이들 요소들이 알들에게 나쁜 영향을 미쳐서는 안 된다.
또한 알들은 마르지 않도록 거품 둥지 안에 충분히 깊게 위치해야만 한다. 한편 알들이 너무 깊게 묻혀있다면, 알들은 산소를 얻을 수 없다. 따라서 전체 둥지는 특정한 크기와 모양을 유지해야만 한다.
그 연구는 개구리들이 3 단계의 둥지 제조 과정을 수행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었다. 3 단계 모두에서, 수컷 개구리는 일정 시간 동안 혼합을 하고, 혼합 사이 사이에 휴식을 취한다. 첫 번째 단계에서 기저 거품(basement foam)이 만들어진다. 두 번째 단계인 주 제조 단계에서, 수컷은 ”마치 시계처럼(like clockwork)” 14초 동안을 200번 정도 휴식한다.[2] 둥지가 지어지는 동안, 수컷은 알들을 조심스럽게 둥지 중앙 부위에 위치시킨다. 세 번째 단계에서 둥지가 완성될 때까지 휴식 횟수는 점차적으로 증가한다.
알들의 성공적인 부화를 위해서 세밀한 돌봄이 요구된다. 심지어 수컷 개구리는 그의 폐를 팽창시켜야 하는 것을 알고 있어서, 알들과 함께 주변에 떠있어 위치한다. 또한 수컷 개구리는 1cm 깊이의 외피 뒤쪽에 알들이 놓여지게 하여, 자외선에 의한 손상으로부터 보호되도록 알들의 안전을 확보해주고 있었다.
케네디는 BBC News(2010. 1. 29)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들 둥지들은 햇빛에 노출되고, 높은 온도, 기생충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감염들에 노출되지만, 올챙이가 떠날 때까지 4일 동안을 어떠한 손상도 입지 않고 유지될 수 있다. 둥지에 알들이 없다면 그것은 2주 동안도 지속될 것이다. 그리고 다른 거품들과 같지 않게, 그 둥지들은 알들의 막과 정자에 손상을 입히지 않는다. 그것들은 놀라운 생물학적 재료이다.”[2] 그는 이러한 종류의 물질은 화상을 입은 환자들을 감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스프레이의 개발과 같은 의학적 응용이 가능할 수 있음을 제안했다.
만약 이 특별한 종류의 개구리가 만들어내는 물질이 놀라운 것이라면, 그것을 제조하기 위해 필요한 정확한 처방전(recipe) 또한 놀라운 것일 것이다. 개구리에 들어있는 그 놀라운 물질을 만드는 데에 필요한 지식은 물질이 아닌 정보이다. 요리책에는 한 요리를 만들기 위한 조리법이 기술되어 있다. 거기에는 들어가는 재료들의 종류, 각 재료들의 정확한 양, 재료들을 어떻게 다루어야하는 지에 관한 정확한 조리 방법이 기술되어 있다.
하지만 조리와 달리, 이 과정의 최종 결과는 새로운 세대의 복잡하고 특별한 생물체이다. 이러한 정확하고 복잡한 과정과 정보는 결코 방향도 없고, 목적도 없는, 무작위적인, 우연한 돌연변이들에 의해서 생겨날 수 없다. 대신에 그것은 모든 생물체들을 각각의 장소와 목적에 적합하도록 설계하시고 만드신 경이로우신 창조주를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Dalgetty, L., and M. W. Kennedy. Building a home from foam—túngara frog foam nest architecture and three-phase construction process. Biology Letters.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January 27, 2010.
[2] Morelle, R. How to whip up the perfect frothy frog ‘meringue’ nest. BBC News. Posted on news.bbc.co.uk January 29, 2010, accessed February 2, 2010.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5266/
출처 - ICR News, 2010. 2. 10.
거미 털 : 완벽한 방수 표면
(Spider Hair : The Perfect Water Repellant Surface)
2010. 2. 24. - 젖지 않게 하려면 거미처럼 만들라! ”공학자들은 젖지 않는 평탄한 표면을 만들어내었다”고 플로리다 대학의 한 보도는 시작하고 있었다. ”물방울들은 얼음 위에 던져진 구슬처럼 그것 위를 미끄러진다. 그러한 착상은 어디서 생겨났을까? 왁스도 아니고, 유리도 아니고, 테프론도 아니다.” 청중들은 숨죽이며 그 답을 기다린다. ”대신에 플로리다 대학의 공학자들은 새로운 논문에서, 작은 평탄한 플라스틱 위에 거미의 몸에서 자라는 미세한 털들의 모양과 패턴을 재현함으로서, ”거의 완벽한 소수성 경계면(hydrophobic interface)을 만들어내는 데에 성공하였다”는 것이다.
어떻게 거미는 그러한 경이로운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일까? 연구자들은 작은 규모의 규칙적인 패턴을 발견할 것을 예상했다. 하지만, 대신에 ”거미 털은 길고, 짧은, 그리고 다양한 곡선, 직선들로 된, 결코 균일하지 않은 표면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다른 소수성 물질(hydrophobic materials)들과는 같지 않게, 이 표면은 미세한 물방울 구체를 왜곡시킴 없이 튀겨내었다. ”그 결과는 매우 놀라운 것이었다” 그것은 이론에 의해서가 아니라, 실험실에서 발견되어야만 했던 어떤 것이었다. 그가 말했다. ”이 분야에서 연구하고 있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늘 이러한 완벽한 구조를 얻으려고 노력해왔다. 우리는 나쁜 구조가 더 좋은 구조임을 최초로 보여주었다.” 지그문트(Sigmund)는 말했다.
이 발견의 또 하나의 장점은 이 구조는 어떤 재료로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 기법은 화학이 아니라, 물리학으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어떠한 위험한 화학물질도 거미를 모방한 소수성 표면으로부터 떨어져 나오지 않는다. 공학자들이 광범위한 온도 범위에서 견디는 이러한 표면을 만들 수 있는 경제적인 방법을 알게 된다면, 거미 산업은 엄청난 경제적 이득을 가져다 줄 것이다. 물론 거미는 그 물질을 튼튼하고 유연하게 만드는 방법을 이미 알고 있었으며, 심지어 그것을 수리하는 방법도 알고 있었다. 젖은 거미를 본 적이 있는가?
거미의 물을 다루는 또 다른 경이로운 기법에 대해서는 02/04/2010을 보라.
누가 거미에게 길고, 짧은, 다양한 곡선, 직선들로 된 무질서한 패턴의 털이 완벽한 방수 표면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주었는가? 자연선택? 아! 얼마나 많은 거미들이 그 방법을 획득하기 위해 시도하다가 물에 빠져 죽어야만 했는가? 생물모방공학(biomimetics)은 생물학에서 가장 멋진 분야가 되고 있다. 그 분야는 생물학자, 물리학자, 공학자들이 모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통섭적인 학문이 되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진화론과는 어울리지 않는, 그러나 지적설계와 어울리는 고도로 정교한 구조들의 발견을 보게 된다. 앞으로 거미식 우비와 수련식 방풍유리를 만날 수도 있을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safaris.com/crev201002.htm#20100224b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10. 2. 24.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856
참고 : 3976|3855|3740|4764|4151|2988|4846|4772|4494|1428|2894|2944|3143
코끼리의 놀라운 지능.
(The Truth Behind Elephant Brainpower)
AiG News
이전 뉴스에서, 우리는 까마귀의 놀라운 지능에 대해서 보도했었다. 이제 코끼리도 놀라운 지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BBC News, 2010. 2. 17)
케냐의 암보셀리 국립공원(Amboseli National Park)에 있는 코끼리들을 연구한 연구자들은 임시적이지만 놀라운 이론을 제시하고 있었다. 코끼리들은 사람들의 서로 다른 언어들을 구분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또한 연구팀은 코끼리들이 사자들의 마리 수를 셀 수 있는지, 동료들의 목소리를 식별할 수 있는지, 그리고 다른 코끼리들의 나이를 알고 있는지를 실험해보았다.
서섹스 대학(University of Sussex)의 동물 심리학자인 캐런(Karen McComb)은 한 실험에서, 한 암컷 우두머리 코끼리(elephant matriarch)에게 같은 종류의 코끼리들이 그녀를 부르는 소리를 확성기를 통해 들려주었다. 캐런은 이 암컷 우두머리 코끼리가 적어도 100 마리의 다른 코끼리들의 목소리를 식별할 수 있다고 추정하였다.
또한 과학자들은 대화 중의 관측에 기초하여, 공원에 있는 코끼리들은 정기적으로 듣고 있던 사람들의 3 가지 다른 언어들을 구별할 수도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추정했다, 즉 지역 목부들이 사용하는 마아어(Maa), 캄바인들이 사용하는 언어, 그리고 관광객들이 사용하는 영어를 코끼리들이 식별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코끼리들은 간혹 마아어를 말하는 사람에게 흥분하곤 했는데, 마아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소나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코끼리들을 사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영어를 말하는 관광객들에게는 전혀 위협적이지 않았다는 것이다. 연구자들의 가설에 의하면, 코끼리들은 마아어를 들을 때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며 흥분하곤 하는데, 이것은 코끼리들의 새로운 지능 실험을 실시하게 된 동기가 되고 있었다.
이전에 보고된 연구와 최근 연구에 대해 논평하면서, 세인트 앤드류 대학의 진화심리학자인 딕(Dick Byrne)은 말했다 :
”코끼리들은 대형 영장류와 사람에게서만 발견되는 능력을 가지고 있음이 입증되어 왔다. 코끼리에 대해서 제한적으로 알고 있지만, 밝혀지고 있는 사실들은 꽤 놀라운 것처럼 보인다. 그들의 지능은 원숭이, 대형 영장류, 어린이의 지능에 못지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진화론자들은 사람과 원숭이의 지능과 행동이 유사한 것은 진화의 증거라고 자주 주장하기 때문에(ScienceDaily 2010. 2. 16. 지는 한 예를 제시하고 있었다), 까마귀나 코끼리 같은 동물들이 높은 수준의 지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진화론적 개념과 맞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은 많은 동물들에게 복잡한 정신적 능력을 넣어주셨다. 그러나 어떠한 동물도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되지는 않았다. (창세기 1:27).
For more information
Get Answers: Design
*참조 : 말하는 코끼리 ‘코식이’, 외로워서 한국말 배웠다 (2012. 11. 2.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558734.html
'안돼'라고 말하는 코끼리 '코식이' 세계적 학술지 게재 (2012. 11. 2. 머니투데이)
http://news.mt.co.kr/mtview.php?no=2012110209280587151&type=1&MTP
말하는 코끼리 '코식이'의 비밀 밝혀졌다 : 에버랜드와 해외연구진 공동연구로 음성학적 비밀 밝혀져 (2012. 11. 2.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13606599721784&mediaCodeNo=257
코끼리 지능·협동 능력 최고 수준 (2011. 3. 8. ScienceTimes)
신경세포 3배 많은 코끼리·후회하는 쥐…인간 그 이상의 동물 (2017. 7. 29.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7072617420645096
사람처럼 서로 돕는 똑똑한 코끼리 (2017. 7. 5. YTN 사이언스)
https://m.science.ytn.co.kr/program/view.php?mcd=0082&key=201707051057464775
생각보다 똑똑한 동물들 Top 5 (2016. 10. 8. 노컷뉴스)
https://www.nocutnews.co.kr/news/4665732
코끼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지능 수준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VcGagSIkU6k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10/02/20/news-to-note-02202010
출처 - AiG News, 2010. 2. 20.
생물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현명하다.
: 아메바, 두꺼비, 곤충들이 보여주는 경이로운 능력들.
(Life Is Smarter Than We Know)
2010. 2. 15 - 두꺼비(toads)들은 어떻게 계산을 할 수 있을까? 어떻게 세포들은 뇌도 없고 중추신경계도 없는데 균형적인 식사를 알고 있는 것일까? 어떻게 곤충들은 적절한 바람이 부는 시기에 장거리 비행에 나서는 것일까? 이것들은 살아있는 생물들을 관찰할 때에 생겨나는 질문들의 일부이다. 생물들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면 될수록, 우리는 가장 원시적이라고 말해지는 생물들에서도 예상치 못했던 능력들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아메바(ameba)는 하등한 생물체처럼 보인다. 그것은 얼마나 현명할 수 있을까? 프랑스 과학자들은 아메바들은 사회유기체(social organisms)들일 뿐만이 아니라, 균형적인 식사를 하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고 Science Daily 지(2010. 2. 15)는 보도했다. ”단세포생물들도 현명한 방법으로 먹이를 먹을 수 있었다” 실험들은 아메바가 당과 단백질이 1:2의 비율로 있을 때 최상으로 번성함을 보여주었다. 영양분들이 있는 실제 식품에 놓여졌을 때, 아메바들은 자신에 필요한 최적의 성분들을 취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사회적 아메바들은 복잡한 영양학적 도전을 해결할 수 있었는데, 이것은 중앙집중 시스템이 결여되어 있는 매우 단순한 생물체에서는 꽤 놀라운 업적이다”라고 그 기사는 쓰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이제 관여된 메커니즘들을 밝혀내려고 시도하고 있는 중이다.”
두꺼비가 폴짝 폴짝 뛰는 모습은 꽤 꼴사납게 보인다. 그러나 그들은 사실 그 시점과 착륙의 충격을 계산하고 있었다. Science Daily 지(2010. 2. 12)의 또 다른 기사는 홀요크 대학(Holyoke College)의 실험들은 사람과 같이 두꺼비들은 점프 시기와 착륙 시의 땅의 단단한 정도를 예측할 수 있어서, 충격을 흡수하는 데에 중요한 근육들을 작동시킬 수 있음을 입증했다고 보도하였다.
이전까지 이러한 능력은 오직 포유류에서만 있는 것으로 입증됐었다. 그 관측은 두꺼비들이 그들의 뛰는 거리에 따라 자신의 팔꿈치 장력(elbow tension)을 조정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덧붙여서 거리에 상관없이 모든 도약의 착륙 전에 한 주요한 팔꿈치 근육은 활성화되고 있었는데, 이것은 두꺼비들이 땅에 부딪칠 때 얼마나 단단한 지를 측정하고 있을 뿐만이 아니라, 그것이 발생될 시점을 정확하게 예측하고 있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리고 눈과 다른 감각들로부터의 빠른 피드백이 관여하고 있음이 분명한 것처럼 보인다. 이것은 양서류에서 착륙 전에 근육 활성이 조정되어지는 최초의 관측 사례이다. 그리고 ”이 관측은 그러한 능력이 다른 생물 종들에게서 얼마나 많이 퍼져있는지, 그리고 여러 감각기관(예를 들어 시각)들로부터의 중요한 피드백이 이 능력에 얼마나 관여하고 있는 지에 관한 질문들을 불러일으킨다.” 연구팀은 다음 실험에서 두꺼비들의 눈을 가리고 이 능력이 시각적 정보에 얼마나 의존하는지를 측정할 계획이다.
우리는 장거리 항해들은 철새들만 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영국에서의 한 연구는 ”일부 곤충들의 비행 행동은 정교한 방법으로 장거리 항해를 하는 새들과 유사함을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Live Science 지(2010. 2. 6)가 보도하고 있는 그 짧은 이야기는 고공 비행을 하는 나방들과 나비들은 항해에 있어서 그들의 여행 시간을 최적화하고 땅에 최대한 많이 도달할 수 있는 정확하고 유리한 바람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확실히 긴 가을여행 후에 겨울을 먼 멕시코의 산들에서 보내는 제왕나비(monarch butterflies)에서는 사실이다. 핀머리 보다 작은 곤충의 뇌에 경이로운 항해 능력들이 고도로 압축되어 들어있음에 틀림없다.
오래된 과학적 방법들은 좋은 방법들이다. 대조 그룹을 두고 실험하고 경험적 관측들에 기초한 종류의 과학 말이다. 이것들은 다윈의 과학에서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것들이다. 다윈의 연구들은 답보다 더 많은 의문점들을 생겨나게 한다. 이러한 실험들의 일부는 중고등학교에서도 이루어질 수 있다. 만약 과학이 관측된 것에만 머무르고, 추론과 추측에서 벗어난다면, 창조론 대 진화론의 전쟁은 없어질 것이다. 더 많은 젊은이들이 자연의 경이로움에 대해 연구하면 좋을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safaris.com/crev201002.htm#20100215a
출처 - CEH, 2010. 2. 15.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849
참고 : 3855|4834|4788|4700|4559|4344|3784|3861|4836|4776|4572|4443|4028|4070|4193|3670|2020|3926|3840|4209|4338|4319|4274|2363|3313|3839|4359|3005|4219|4802|5438|5430|5426|5432|5335|5351|5359|5352|5317|5382|5327|5287|5224|5158|5128|5104|5088
북극제비갈매기의 경이로운 항해
: 매년 7만km씩, 평생 달까지 3번 왕복하는 거리를 여행하고 있었다.
(Arctic Tern Maintains World Record Title)
David F. Coppedge
2010. 1. 14. - 북극제비갈매기(arctic tern)는 마라토너를 작아지게 만들고 있었다. 이 작은 철새는 매년 남극에서 북극까지 가장 긴 경로로 이동하는 것으로 확인되어왔었다. 한 팀의 국제 과학자들은 여러 마리의 새들에게 위치추적기(geolocator)를 장착시켜, 그들의 경로를 추적하였고 그 결과를 얻어내었다. 이 이야기는 PhysOrg(2010. 1. 11. 항해 경로를 볼 수 있음)와 BBC News(2010. 1. 11)에 의해서 보도되었다.
”신천옹(albatrosses), 흑꼬리도요새(godwits), 검은 슴새(sooty shearwaters) 모두 엄청난 거리를 여행한다.” BBC는 말했다. ”그러나 이들도 북극제비갈매기의 어마어마한 여행을 따라 올 수 없다.” (위치추적기를 부착한 11마리의) 북극제비갈매기들 중 반은 남아메리카를 따라 아래쪽으로 날아갔고, 다른 북극제비갈매기들은 아프리카 해안을 따라 날아갔으나, 모두 같은 길로 북쪽으로 되돌아왔다.
연구팀은 그 새들이 북쪽으로 날아갈 때 S-자 커브의 항해를 하는 것을 발견하고 놀랐다. National Geographic(2010. 1. 12) 지는 이들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두 배 정도의 항해를 하고 있음을 보고하였다. 과학자들은 이 새들이 S-자 항해를 하는 것은 대서양을 건너갈 때 탁월풍(prevailing winds, 항상 일정한 방향으로 부는 바람으로 무역풍 및 편서풍)을 이용하여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수천마일이 더 길다 하더라도, 바람을 올라타고 여행하는 곡선 형태의 경로는 직선 경로보다 실제 에너지 효율 면에서는 유리하다.
불과 100g 정도의 몸무게를 가지는 북극제비갈매기의 여행 거리는 매년 무려 약 70,000km 로서, ”일생(30년 정도의 수명) 동안에 달(moon)까지의 거리를 3번 왕복하는 거리를 여행한다”는 것이다.
당신은 일부 과학자들이 아직까지도 경험적 관측을 보고하고 있는 것에 기쁘지 않은가? 이것은 놀라운 일이다. 연구팀은 이러한 종류의 어려운 관측을 가능하게 한 소형 전자기기의 성공을 축하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이 사실을 보고하면서 어떠한 진화 이야기도 만들어내지 않고 있었다. 진화(evolution)에 대한 유일한 언급은 혁명(R-evolution) 이었다. 그 장치는 ”철새들의 항해 경로를 이해하는 데에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라고 그 글은 쓰고 있었다.
소형화에 대해서 말하면, 하나님은 이 경이로운 항해에 필요한 모든 시스템들을 100g 안에 압축시켜 넣어 놓으셨다. 네비게이션 시스템, 연료 시스템, 원격 감지 시스템, 파워 시스템, 안정화 시스템.... 수많은 시스템들. 이 모든 것들이 통합적으로 일어나야만 하고, 동시적으로 일어나야만 한다. 그래야만 이 새들이 적절한 시간에 육지에 도착해서 먹이를 먹을 수 있는 것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러한 모든 경이로운 시스템들에 대한 정보가 암호화되어 세포 수준으로 초압축 된 후에 다음 세대로 전달되어서, 태어난 새끼들은 부모와 똑같은 방법으로 경이로운 항해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참조 : 평생 달까지 3번 왕복하는 북극제비갈매기 (2010. 2. 3. 동아사이언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384670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10/01/arctic_tern_maintains_world_record_title/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10. 1. 14.
무척추동물인 문어도 도구를 사용한다.
(Octopus Snatches Coconut and Runs)
AiG News
도구를 사용하는 놀라운 지능을 가진 동물들이 알려져 있다. 침팬지? 돌고래? 까마귀? 이번에는 문어였다. (BBC News, 2009. 12. 14)
진화론적으로 하등한 동물이라고 말해지는 무척추동물인 문어(octopus)가 도구를 사용하는 동물 그룹에 포함되게 되었다. 바다 속에서 촬영된 영상물은 문어가 코코넛 껍질을 임시 피난처로 사용하는 장면을 보여주고 있었다. 과학자들은 9년 동안 인도네시아 해안에서 Amphioctopus marginatus 문어들을 조사하였다. 문어가 반으로 잘려진 코코넛 껍질을(사람에 의해서 잘려져서 바다에 들어온) 부드러운 흙으로부터 회수하여 사용하는 네 장면들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런 다음 문어는 코코넛 껍질을 피난처로 사용하기 위해 20m 떨어진 곳까지 가지고 이동하고 있었다.
빅토리아 박물관의 과학자 마크 노먼(Mark Norman)은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 ”문어가 껍질 하나를 파내는 장면은 정말로 놀랍다. 문어는 진흙을 헐겁게 하기 위해서 팔들을 아래로 집어넣는다. 그리고 팔들을 회전시켜 밖으로 꺼낸다. 껍질을 청소한 후에 문어는 빠르게 부드러운 진흙으로부터 달아난다. 놀라운 손재주와 8개 팔들과 수백 개의 흡반들이 협동하는 장면을 보라”
또한 코코넛 껍질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도 인상적이라고 BBC News는 보도하고 있었다. ”단지 반쪽만 가지고 있다면, 그것을 간단히 뒤집어서 그 아래에 숨는다. 그러나 운이 좋아 반쪽을 두 개 가졌다면, 그것을 원래 코코넛 형태로 조립하고 그 안에 들어가 숨는다.” 숨을만한 적절한 장소들이 거의 없는 해양 바닥에서 코코넛 껍질은 꽤 가치있는 것이 된다. National Geographic News (2009. 12. 14) 지의 글은 문어들이 껍질 아래에서 껍질을 들고 이동하기도 한다고 보도하고 있었다.
엑시터 대학(University of Exeter)의 생태학자인 트레젠다(Tom Tregenza)는 뉴스 논평에서 덧붙였다. ”문어는 간단한 퍼즐을 풀 수도 있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문어도 꽤 다른 생물 종들을 흉내낼 수도 있었는데, 이제 이렇게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밝혀졌다. 문어들은 단지 척추동물들에서만 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던 행동들을 하고 있었다.” 이러한 문어들의 도구 사용은 (사람의 진화론적 친척이라고 말해지는) 침팬지나 고릴라와 같은 생물만이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에게 상기시켜주고 있다. 하나님은 각 생물들이 각각의 서식지에서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지능과 능력들을 설계하셔서 넣어놓으셨다.
For more information:
How Did Defense/Attack Structures Come About?
Get Answers : Design Features
*참조 : 문어도 도구 사용...무척추 동물 첫 사례 (2009. 12. 15. YTN)
http://www.ytn.co.kr/_ln/0104_200912151522313598
http://www.youtube.com/watch?v=AP_dpbTbess&feature=related
http://www.youtube.com/watch?v=9kuAiuXezIU
영리한 물고기! 조개를 바위에 던져 깨먹는다 (2011. 10. 2. 문화일보)
: 모래에서 대합조개 파낸 뒤 이를 깰만한 적절한 장소 찾아 돌아다녀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11002MW103217374638
빵조각 이용해 물고기 낚시하는 왜가리 포착 (2012. 8. 27. 서울신문)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20827173109381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answersingenesis.org/animal-behavior/intelligence/octopus-intelligence/
출처 - AiG News, 2009. 12. 19.
귀상어는 360도 입체 시각을 가지고 있었다.
: 그리고 가오리와 청소물고기들의 상리공생
(Hammerhead Sharks Have 360-degree Stereo Vision)
David F. Coppedge
2009. 11. 23. - 플로리다 애틀랜틱 대학의 과학자들은 귀상어(hammerhead sharks)의 이상하게 생긴 머리가 뛰어난 양안 시각(binocular vision)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것은 오랫동안 논란되어져 오던 것이었다. 3 종의 귀상어 눈에 전극(electrodes)을 위치시킴으로서, 그리고 그들이 얻은 시각 중복(visual overlap)을 다른 상어들과 비교함으로서, 과학자들은 귀상어의 눈이 반대 방향을 가리키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할지라도, 전방 시각이 매우 좋은 32도 중복이 되어있어서, 그들에게 입체시각을 제공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연구자들은 ”그들은 완전히 360도의 방향을 볼 수 있는 시각을 가지고 있다”라고 결론짓고 있었다. 이 이야기는 Live Science(2009. 11. 27), National Geographic, BBC News, New Scientist 등에서 보도하고 있다.
Live Science와 National Geographic 지는 진화를 언급하지 않았다. BBC 기사는 지나가는 말로 진화를 언급했다. 플로리다 애틀랜틱 대학의 연구자들 중 한 명인 미셸(Michelle Macomb) 박사는 이렇게 말했다 : ”이 연구는 가장 기묘한 바다생물 중 하나의 진화에 시각이 중요한 역할을 했을 수도 있음을 확증하였다.” 물론 이 말은 그 시각이 어떻게 생겨났는지에 관해서는 어떠한 통찰력도 제공하지 않고 있다. 대조해서 New Scientist 글에서, 산타 발리(Shanta Barley)는 진화를 언급하고 있었다 :
그것은 진화의 가장 기이한 창조 중의 하나이다. 이제 한 연구는 망치(hammer)같은 머리를 가지고 있는 귀상어가 시각과 사냥을 증진시키기 위해서 그 이상한 모습의 주둥이를 진화시켰을 수도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한 세기 이상 동안, 과학자들은 왜 귀상어는 그와 같은 기괴한 모습으로 진화하였는지 그 이유와, 멀리 떨어져있는 눈들을 가지고 그들의 시각을 증진시킬 수 있었는지를 추측해왔었다.
발리는 마치 상어가 하나의 목적(a purpose)을 가지고 자신의 시각을 능동적으로 진화시켜왔던 것처럼 표현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것은 다윈의 개념과는 반대되는 것이다. 그것은 마치 키플링의 동화 제목과도 같은 것이다 : ”왜 귀상어는 망치 같은 머리를 가지게 되었는가?”
한 관련된 주제로서, New Scientist와 BBC News는 해양생태학자인 안드레아 마샬(Andrea Marshall)의 쥐가오리(manta rays)에 대한 연구를 보도했다. 그녀가 연구한 상어 친척은 자신을 청소해주고 단장해주는 다른 물고기들과 놀라운 상리공생(mutualistic symbiosis)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마샬은 New Scientist 지에서 말했다.
클리닝 스테이션(Cleaning stations)은 바다 환경에서는 꽤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가오리의 몸을 청소하는 것은 특별한 일이다. 왜냐하면 가오리는 너무 커서, 청소 물고기들은 분획되어져서 가오리의 다른 부분들을 청소한다. 그것은 상호 협동적으로 보이며, 예절 바른 것처럼 보인다. 쥐가오리는 일주일에 자기 체중의 14% 정도의 플랑크톤을 먹어야만 한다. 따라서 식사 외에는 어떤 중요한 일에만 시간을 투자해야만 한다. 쥐가오리는 기생충들을 제거하고 상어에게 물린 부위들을 깨끗하게 하는 데에 8시간까지도 보낸다. 만약 그들이 이러한 일을 하지 않는다면, 해로울 것임에 틀림없다.
BBC 기사에서 쥐가오리에 있는 ‘흔적 가시(vestigial sting)’는 그것이 노랑가오리(sting ray)로부터 진화되어졌음을 제시하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진화를 간단하게 언급하였다. 두 기사 모두 쥐가오리가 움직여 나가는 모습의 비디오 장면을 보여주고 있었다. New Scientist 에서 마샬은 모잠비크 바다에서 거대한 쥐가오리가 그녀의 머리 위로 지나가는 모습을 보았을 때 그 아름다움으로 인해 압도당했다고 말했다.
누가 귀상어에게 360도 입체 시각을 주었는가? 귀상어는 자신이 생각하고, 어떤 목적을 가지고 그들의 머리와 눈들을 진화시켰는가? 이것은 모순어법(oxymoronic)이다. 진화는 목적이 없고 방향이 없는 무작위적인 돌연변이들과 자연선택에 의한 것이라고 말해오지 않았는가? 가오리에서 우리는 생물들 사이의 경쟁과 적자생존을 보고 있는 것이 아니라, 협동을 보고 있다. 청소 물고기들은 마치 비행기를 정비하기 위해서 고용된 정비사들처럼 활동한다.
쥐가오리가 흔적 가시를 가지고 있는지 아닌지는 분석되어야만 한다. 만약 그러한 가시를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단지 가오리 종류(kind, baramin) 내의 분기(divergence)를 가리킬 뿐이다. 그리고 그것은 진화가 아니고 퇴화이다. 지적설계 과학자들은 그 구조가 하나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지를 조사해보아야 할 것이다. 그러한 시도는 흔적기관(vestigial organ) 이야기보다(08/21/2009) 훨씬 더 유용함을 여러 번 입증하였다.
진화론은 그 자체가 희미해져 가고 있는 흔적 설명이다. 그것은 지적설계 개념에 의해서 사라지게 될 것이다. 우리는 설계에 초점을 맞추고 이러한 생물들을 연구해야할 것이다. 올바른 사고는 경외심이라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9/11/hammerhead_sharks_have_360degree_stereo_vision/
출처 - CEH, 2009. 11. 23.
개미들의 집단 영양 : 창조의 강력한 증거.
(Communal Nutrition in Ants: Strong Evidence for Creation)
Jeffrey Tomkins Ph.D
진화론자들은 무의식적으로 성경의 명령에 따르고 있었다.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 가서 그가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잠 6:6). 그리고 그들은 몇 가지 놀라운 발견을 하였다.
개미와 같이 공동생활을 하는 곤충 종들에 있어서, 가장 흥미롭고 복잡한 측면 중의 하나는 각 구성원들이 그룹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전체가 함께 일하는 방식이다. 이 경우에 질문 하나가 생겨나는데, 그것은 어떻게 사회적 계급이 다른 그 집단의 개체들이 전체 집단의 영양 공급을 위해 상호 협력하도록 유전적 특징이 생겨났는가 하는 것이다. 사실 사회적 구조는 그 집단의 영양 조절에 매우 복잡하게 얽혀있다. 그것은 개미 집단의 성장과 발달 주기에 따라 변동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환경적 요소들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다.
단순한 것처럼 보이는 작은 개미도 정확하게 그리고 효율적으로 집단 내에 이들 특별한 영양 문제를 처리하고 있었다. 예를 들어,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집단으로 유입되는 먹이의 양은 각 개미 개체들의 다양한 영양 필요를 채우는 데에 필요한 양과 거의 정확하게 일치하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 놀라운 현상은 공동생활을 하는 곤충 종들을 연구하고 있는 진화론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다. 어떻게 먹이를 모으는 이들 작은 일개미들이 수확해야할 먹이의 정확한 양과 종류를 알고 있는 것일까? 최근 Current Biology 지(2009. 4. 2)에 게재된 한 연구는 집단 영양이 개미들에 의해서 조절되는 방식을 조사하였고, 몇몇 놀라운 결과들을 발견하였다.[1]
먹이를 찾아다니는 전략 자체가 필요에 의해서 조정되는 하나의 동적인 과정이라는 것이다. 그것은 고도의 효율성을 제공하고 있었다. 그 연구는 탄수화물의 필요 수준은 성숙한 일개미에서는 올라가지만, 성장 중에 있는 애벌레는 극도로 높은 단백질 수준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따라서 먹이의 수집과 가공은 탄수화물을 더 필요로 하는지 단백질을 더 필요로 하는지에 관한, 먹이를 받아먹는 수령자에 따라 맞춰진다는 것이다. 이러한 특별한 필요를 채우기 위해서, 하나의 피드백 시스템이 본능적인 정보처리 메커니즘을 통해서 집단의 영양 정보를 제공해주어서, 그 집단의 변화된 영양 필요와 정확하게 일치하는 먹이 수렵 전략이 세월질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놀랍게도, 고도의 인식 능력이 결여됐을 것으로 추정했던 한 생물체 내에서 (질적 및 양적으로) 복잡한 공동 정보가 정확한 채집과 수확 전략을 세우는데 사용되고 있었던 것이다. 최근에 발견된 개미의 교통체증을 예방하는 프로그램처럼, 이들 개미들의 다차원적 생물학적 메커니즘들은 개미의 유전체 내에 구조적으로 설치되어 있었고, 기능적 유전자 모듈의 복잡한 네트워크에 포함되어 있었다.[2] 이전 연구에 의하면, 특성에 기초한 조절유전자 배열이 모델 곤충인 초파리(Drosphila, fruit fly) 유전체 내에서 발견되었다.[3] 이러한 새로운 발견들은 이들 놀라운 생물들을 설계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경이로운 지혜와 능력을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Dussutour, A. and S. J. Simpson. 2009. Communal Nutrition in Ants. Current Biology. 19 (9): 740-744.
[2] Thomas, B. Ant Algorithms Argue Against Evolutionary Origins. ICR News. Posted on icr.org February 17, 2009, accessed June 24, 2009.
[3] Ayroles, J. F. et al. 2009. Systems genetics of complex traits in Drosophila melanogaster. Nature Genetics. 41 (3): 299-307.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782/
출처 - ICR News, 2009. 7. 8.
시베리아 어치 새는 복잡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
(Jay Talking)
Brian Thomas Ph.D
새의 뇌(brains of birds)는 작지만 동물의 왕국에서 최고 말쟁이가 될 수 있는 프로그래밍을 가지고 있었다. 앵무새(parrot)의 말하는 능력에 부가하여, 한 새로운 연구는 시베리아 어치(Siberian jays)들이 ”복잡한 의사소통(complex communication)”을 할 수 있음을 발견하였다.[1] 어떻게 그러한 하등한 동물이 의사소통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어치들은 ‘떼 지어 방어하기(mobbing)’로 불리는 행동으로, 그들의 포식자인 올빼미와 매에 대항하여 단결한다.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iological Sciences 지에 게재될 예정인 시베리아 어치들을 대한 웁살라 대학(Uppsala University)의 연구는, 어치들이 포식자에 대항할 때 어떠한 특별한 의사소통을 하는지를 조사하였다. 그 연구는 이 새들이 ”25 가지 이상의 다른 발성(vocalizations)”들을 가지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그 발성은 ”열 가지 이상의 다른 외침을 형성하도록(떼 지어 방어하는 동안) 결합되고, 발성들 중 일부는 부엉이와 매에 대해서 특별했다”[1]는 것이다.
대학 언론보도는 ”포식자에 대항할 때 비교할 수 있는 풍부한 어휘를 가지고 있는 유일한 다른 생물 종으로는 미어캣(meerkats, 몽구스류의 작은 육식 동물)이 있다”라고 쓰고 있었다. 그 연구의 저자인 마이클 그리저(Michael Griesser)는 어치에 관한 이 연구는 ”동물의 복잡한 의사소통의 진화는 포식자와 마주쳐서 생존하려는 필요가 중요한 역할을 했을 수도 있었다는 생각을 지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1]
그렇지 않았다면, 의사소통 기술을 가질 수 없었는가? 수많은 동물(수많은 파충류, 양서류, 조류, 포유류)들은 복잡한 발성 전략 없이도 잘 생존해오지 있지 않은가? 따라서 그들의 발성은 생존에 기초하여 생겨나지 않았다. 심지어 발성기관, 관련 신경 근육들, 의미를 가진 특별한 소리를 인식할 수 있는 시스템들이 모두 스스로 발생될 수 있는 자연적 과정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른 한편으로, 시베리아 어치 같은 어떤 생물들은 일반적으로 복잡한 발성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면, 그들은 단결하여 행동할 때 그들의 발성 재능을 나타내 보일 수도 있을 것이다. 떼 지어 방어하는 행동이 발성을 발달시키는 원인이 될 수 없다. 단지 어치가 독특하고 복잡한 발성을 발현시킬 수 있도록 하는 하나의 행동에 불과한 것이다.
하나님은 새들을 최고의 동물 말쟁이들이 되도록 만드셨다. 그 능력이 새들에게 생존하는 데에 필요했기 때문이 아니라, 아마도 하나님께서 그러한 방법으로 그 창조물을 만드시는 것을 기뻐하셨기 때문일 것이다.[2] 하나님은 포유류 같은 동물들에서 우수한 발성 기술을 제거하시고, 어치와 같은 새들에게 발성을 허락하셨을 수 있다. 그리고 사람에게는 최고로 복잡한 의사소통 능력을 허락하심으로, 사람이 어떤 다른 동물의 후손이 아닌 특별한 창조물임을 명백하게 나타내고자 하셨던 것이다.[3]
References
[1] Siberian jays use complex communication to mob predators. Uppsala University press release, June 8, 2009, reporting research published in Griesser, M. Mobbing calls signal predator category in a kin group-living bird species.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May 27, 2009. ScienceDaily. 2009. 6. 15.
[2] Revelation 4:11.
[3] Romans 1:20.
*관련기사 : 새도 사람처럼 단어를 만든다 (2015. 7. 22. ScienceTimes)
인간은 모르는 동물들의 ‘은밀한 의사소통’ (2013. 10. 3.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605643.html
‘소통’은 인간에게만 중요한 것이 아니다 (2021. 4. 23.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culture/book/992295.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767/
출처 - ICR News, 2009.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