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쥐에게 한 비밀을 주셨다.
(God Gives the Rat a Secret)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욥기 38:4)
금속을 절단하는 칼날에 혁명적인 디자인이 발견되어 금속산업에 좋은 보탬이 됐다. 잘려지는 금속은 선반에서 회전하고 이 새로운 칼날은 한 곳에 고정되어 사용한다. 이 새로운 디자인의 칼날은 예전 것들보다 여섯 배나 더 오래간다. 티타늄을 자를 때 예전 스타일의 칼날은 두 번째 사용할 때 벌써 무디어졌다. 그러나 새로운 칼날은 30분까지 날카로움이 유지되었다. 이 놀라운 새 칼날은 자신들의 원래 아이디어를 쥐로부터 얻었던 두 엔지니어들에 의해서 개발되었다.
아시다시피 쥐의 이빨들은 언제나 날카롭게 유지된다. 엔지니어들은 쥐들의 이빨이 한쪽은 단단하고 다른 한쪽은 부드럽기 때문임을 배웠다. 그래서 이 이빨들이 닳아질 때 언제나 날카로움을 유지할 수 있다. 이 원리를 금속절단술에 적용했을 때 절단 칼날을 자주 교체할 필요가 없어졌고 원가를 절감하고 생산성을 증가시킬 수 있었다.
욥기 38장에서 시작하여 하나님께서 욥에게 동물의 세계에서 발견되는 지혜로운 디자인에 대하여 질문하시면서 욥을 겸손하게 만드신다. 하나님의 메시지는 ”욥아, 만약 네가 스스로 그리 똑똑하다고 생각한다면 그래 누가 이 만물을 이 놀라운 지혜로 창조했겠느냐?”고 질문하시는 것이다.
심지어 쥐의 이빨까지도 이러한 놀라운 지혜로 창조되었고, 우리가 이 원리를 터득했을 때 우리의 기술력은 향상되었다. 이러한 것을 생각한다면 어떻게 창조주가 없다는 주장을 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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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테리아가 고래 크기라고?
(Bacteria the Size of a Whale?)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들은 생물을 번성하게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창세기 1:20)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살아있는 생물체들의 풍성함과 다양성은 계속해서 과학자들을 놀라게 만든다.
우리 모두는 학교에서 박테리아는 너무 작아서 현미경이 없이는 볼 수 없다고 배웠다.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과학자들이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박테리아를 발견했을 때, 그들은 그것이 박테리아라는 것을 믿을 수 없었다.
계속된 연구로 과학자들은 나미비아의 유황진주(the sulfur pearl of Namibia)가 진실로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큰 박테리아임을 확신하게 되었다. 이 박테리아는 1997년 심해의 침적물에서 발견되었다. 이것은 유황을 산화하여 삶에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특이한 형태의 군집이었다.
이러한 형태의 박테리아가 남아메리카 해안의 침적물에서 일찍이 발견된 적이 있지만, 이것들은 유황진주의 크기에는 전혀 미치지 못하는 것이었다. 유황진주는 생존을 위해 빛을 필요로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빛을 아주 잘 반사해 버린다. 그래서 이것들은 눈에 띄기가 쉽다. 유황 진주는 매우 커서 다른 작은 박테리아들이 이것들의 외피에 군집을 이루고 산다. 이해를 돕기 위해 만약 보통 박테리아가 쥐의 크기라면, 유황진주는 지상에서 가장 큰 거대한 푸른 고래의 크기가 될 것이다. 실제로 이것은 핀의 머리(pinhead)만 하다.
이것들은 자신들의 거대한 크기에도 불구하고 보통의 박테리아만큼의 세포질(cytoplasm) 만을 지니고 있다. 내주의 약 98%는 질산염이 들어있는 조그마한 액낭으로 차있는데, 박테리아가 이 저장된 질산염을 이용하여 유황을 대사시킨다.
이 저장된 질산염은 새로운 질산염을 찾기 전 수개월 간 쓸 수 있는 양이다. 창조주께서는 당신의 모든 창조물들에게 심지어 이러한 박테리아에게 조차도 관대하시고 창조적인 방법으로 공급하셨다.
References: S. Milius, 'Digging bait worms reduces birds' food,' Science News, April 17, 1999, v. 155, p.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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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새 머리라니?
(Not So Bird-Brained?)
”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세기 1:21)
새들이 갖고 있는 아름다운 깃털은 창조주의 선물인데, 새들의 편에서 이것들을 아름답게 유지하기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새들에게 깃털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유지할 수 있는 방법들을 이미 제공하셨다.
우리 모두는 새들이 부리로 날개를 다듬는 것을 봤는데, 외견상 이 일이 아무 소용이 없는 짓인 것 같으나 실제로 이것은 새들에게 아주 중요한 작업이다. 예를 들어 왜가리들의 날개털에 연못으로부터 끈적거리는 때들이 달라붙었다고 하자. 이것을 청소하기 위해서 왜가리들은 일종의 분말로 분해되어지는 세 개의 특별한 형태의 털로 된 부위가 있다. 이 새들은 이 분말을 자신들의 날개털에 바르고 끈적거리는 것들이 이 분말에 흡수되어지면, 이것을 빗 모양으로 생긴 특별한 형태의 발톱으로 빗질해 낸다.
많은 새들은 꼬리 부근에 유지선이 있는데 이 기름을 자신들의 날개털에 발라 날개가 물에 젖지 않도록 만든다. 대부분의 새들에게 기생충들이 달라붙는데, 새들은 이것들을 잡아내는 작업도 한다. 예를 들어 일부 새들은 개미집 근처에 앉아 있어 개미들의 개미산을 몸에 쏘여서 진드기나 다른 기생충을 자신의 몸에서 쫓아버린다.
창조주께서 새들에게 아름다운 깃털을 주셨을 뿐만 아니라, 이들에게 또한 이 깃털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필요로 하는 모든 것들을 제공하셨다.
이런 분에게 우리가 우리의 근심과 걱정을 진심으로 내려놓으면, 그 분께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을 공급해 주실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 합당하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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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겨울을 집밖에서 지낼 수 있는가?
(Could You Spend Winter Outside?)
”이것들은 다 주께서 때를 따라 먹을 것을 주시기를 바라나이다 주께서 주신즉 그들이 받으며 주께서 손을 펴신즉 그들이 좋은 것으로 만족하다가” (시편 104:27~28)
흔한 과학 잡지나 학교 교과서들은 인류가 동물로부터 진화했다는 주제를 일 세기 이상을 거듭하여 사용하고 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당신은 잠시 멈추어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매우 추운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인간이 다른 동물처럼 겨울을 집밖에서 지낼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안다. 인간은 보호하는 의복과 집이 필요하다. 그러나 창조주께서 동물왕국에는 겨울을 나기 위해 필요로 하는 다른 것들을 이미 제공하셨다. 예를 들어 개들은 집밖에서 지내면 겨울에 더 두꺼운 피부털을 만들어낸다. 추운 조건하에서 인간의 털이 더 두꺼워지는가? 전혀 그렇지 않다.
많은 동물들은 지방을 저장하여 겨울을 나며, 이들의 대사율이 낮아져서 겨울동안에 더 적은 먹이를 필요로 한다. 이들이 저장하는 지방과 대사속도가 정교하게 조정되어 있고, 종종 동일한 종의 암컷과 수컷사이에서도 아주 큰 차이를 보인다.
어쨌든 기본적으로 동물들은 겨울을 살아남고 봄에는 마르고 날씬해 보인다. 인간의 경우는 보통 정반대의 현상이 나타난다. 우리는 겨울에 많이 먹어 봄에 그 결과를 허리 곡선으로 보여준다!
만약 인간이 동물들로 부터 진화했다고 한다면, 우리는 겨울을 지내는 방법에 있어서 동물과 훨씬 더 큰 유사성을 보여야할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인간은 결코 ”동물의 왕국” 중 일부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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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벌레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This Worm Gives God the Glory)
”내가 먼 데서 지식을 얻고 나를 지으신 이에게 의를 돌려보내리라” (욥기 36:3)
과학자들이 마침내 한 동물의 유전자 지도를 처음으로 완성시켰는데 그 결과는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의 증거를 보여주는 것이었다.
이 생물은 아주 조그마한 선충(nematode )이었다. 이것은 비록 단지 천여 개의 세포만을 가지고 있지만 더욱 복잡한 동물과 흡사했다. 이 선충은 신경조직, 뇌를 가졌고 암컷과 수컷으로 재생하였다. 과학자들이 이 선충을 택한 것은 이것들이 투명하며 다루기에 쉬웠기 때문이었다. 과학자들은 이 여섯 개의 크로모좀을 가지는 벌레가 약 6천개의 유전자를 가졌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것들의 DNA에 있는 9천7백만 개의 염기들을 분석한 결과 과학자들은 이 선충이 약 2만개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음을 밝혀냈다. 과학자들은 이 유전자들 중 약 3천개의 유전자들이 모든 생물과 인간 모두에게 필수 불가결한 것들이라고 믿고 있다.
이것은 과학자들이 이들 유전자들에 관하여 더 알아감에 따라, 과학자들은 인체 안에 있는 그러한 동일한 유전자들에 관한 정보를 획득하게 된다는 의미이다. 가장 중요한 유전자들은 각각의 크로모좀의 중심부에 뭉쳐져 있었으며, 덜 필수적인 유전자들은 각각의 크로모좀의 끝에 위치해있었다. 과학자들은 가장 중요한 유전자들이 크로모좀의 중심부에서 더 많은 보호를 받는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이 선충의 유전자 코드는 원래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복잡했을 뿐만 아니라, 정교하게 디자인 돼 있었다. 유전자 코드 자체로도 이것은 도저히 우연하게 만들어 질 수 없는 정밀한 정보체계이다. 그런데 이제 우리는 우리의 전지전능하신 창조주께서 가장 필수적인 유전자들을 크로모좀의 중심부에 놓으심으로 특별하게 보호하셨다는 사실을 배웠다.
우리가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에 관하여 더 많이 알수록 우리는 창조주의 놀라운 솜씨에서 더 놀라운 영광스러움을 발견하게 된다.
References: J. Travis, 'Worm Offers the First Animal Genome,' Science News, December 12, 1998, v. 154, p. 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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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뱀 언어
(Lizard Language)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사도행전 2:6)
하나님께서 모든 언어를 지으신 분이심으로 그분께서 만드신 모든 생명체들 가운데에서 다양한 형태의 의사소통수단을 발견하는 것은 그리 놀랄만한 것이 아닐 것이다.
아주 비천한 도마뱀들 사이의 의사소통에 관한 최근의 발견은 우리가 진화했다고 믿는 사람들에게 놀라운 여러 가지 사실들을 제공하였다. 세이지 브러쉬 도마뱀들이 보여준 1,500가지 이상의 몸짓들을 분석해본 연구자들은 이 도마뱀들이 서로 간에 의사를 소통한다는 사실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한다.
도마뱀들의 의사소통은 인식가능한 문법적인 법칙들을 따르는 복잡한 몸동작 언어였다. 그것은 세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머리를 끄떡거리는 동작, 몸통을 올렸다 내렸다하는 푸시엎 동작, 다리동작들이었다. 이러한 동작들을 서로 혼합하거나 매치시킴으로 6,000가지 이상의 다른 의미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그런데 도마뱀들이 서로 간에 무엇을 말할까? 여러 번의 반복된 관찰을 통해서 연구자들은 도마뱀들이 서로 간에 말하는 것을 해석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 아주 많은 부분의 의사소통이 서로의 짝을 부르는데 사용되었다. 또한 도마뱀들은 자신들이 특별히 좋은 바위를 발견했을 때 다른 도마뱀들에게 뻐기기도 했다. 그러나 이것들은 자신의 바위를 공유하기를 원할지도 모르는 다른 뱀들에게 경고를 보내 쫓아 보내기도 하였다.
이 비천한 도마뱀들 사이의 복잡한 의사소통은 진화에 의해서 전혀 예견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연구자들은 또한 분리된 집단 간에서의 의사소통의 패턴이 예견된 진화론적인 패턴을 따르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렇다 이 비천한 도마뱀들조차도 자신들의 창조주를 영화롭게 한다.
References : Susan Milius, 'When Lizards Do Push-Ups,' Science News, v. 155, February 27, 1999, p.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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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공생하는 개미들
(Ants Who Live with Company)
Creation Moments
”욥이여 이것을 듣고 가만히 서서 하나님의 오묘한 일을 깨달으라” (욥기 37:14)
생존을 위해 서로를 의지하는 서로 다른 두 종사이의 협력을 공생이라고 부른다. 이것 자체로도 참 놀라운 현상이지만 생존을 위해 서로 의존할 필요가 없는 종들 간의 협력은 어떠한가?
이러한 현상은 적자생존이라는 진화론의 기본개념에 상반되는 것이다. 자연계에서 아주 빈번히 발견되는 이러한 형태의 협력의 예들은 점점 더 많은 과학자들로 하여금 지적설계에 찬성하는 주장들에 더 귀를 기울이게 만들며, 심지어는 무심한 진화론을 완전히 거부하게 만들고 있다.
오늘 우리의 예는 British Guiana에 살고 있는 아주 다른 두 가지 종의 개미들에 관한 것이다. 한 종류는 커다란 갈색 개미인데 이것들은 조그마한 검은색 개미들과 함께 산다. 이들 서로는 실제로 따로 따로 번식을 하며 살아가지만, 위험이 다가오면 이것들은 잘 훈련된 병사들처럼 서로 힘을 합친다.
거미언덕에 위협이 왔을 때 처음에는 더 작은 검은 개미들이 방어를 시작한다. 그러나 이들이 침입자를 견뎌내지 못하면 더 크고 강한 갈색개미들이 합류한다. 이 개미들은 서로를 전혀 필요로 하지 않지만 서로 상대방에게 이익을 제공한다. 이것은 이타주의이다.
우리는 개미들이 원탁에 둘러앉아 이러한 계약을 만들어 냈다고 상상할 수 없다. 선하시고 현명하신 우리의 창조주께서 이러한 종류의 상호 관계성을 만들어 주신 것이다. 참으로 놀라운 개미들을 도우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은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죄의 용서를 통한 우리를 향한 구원계획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관련기사 : '적이 위협하면 자폭' 집단 위해 희생하는 개미 발견 (2018. 4. 21.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4/21/0200000000AKR20180421033500076.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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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reation Moments
청산가리 방어
(The Cyanide Defense)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요한복음 12:32)
만약 어떤 생물이 자신을 제외한 거의 모든 생물에 치명적인 화학방어기전을 발전시킨다면, 그것은 참 기막힌 일일 것이다. 특별히 이 방어가 자신의 적은 물론 자기 자신을 청산가리에 노출시키는 일이라면 말이다.
아펠로리아라고 불리는 한 종류의 노래기가 있는데 이것들이 바로 이러한 방어기전을 가지고 있다. 아펠로리아는 몸체의 각 부분에 방어기전에 필요한 화학물질을 만드는 특별한 분비선들을 가지고 있다. 적으로 부터 공격을 당하면 촉매물질과 이 화학물질을 섞어서 약한 자극제와 청산가리 가스가 혼합된 독극물을 만든다.
이 청산가리 가스는 가스실에서 사용되는 독가스이다. 이 방어전에서 노래기는 자신의 적들은 물론 자기 자신도 이 치명적인 청산가리 가스의 구름 속에 파묻힌다. 그의 공격자는 죽지만 노래기 자신은 손상이 없이 유유히 걸어 나아간다.
이 놀라운 방어기전은 분명하게 우리에게 무언가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만약 진화가 맞는다면 노래기가 이 놀라운 방어기전을 아주 우연하게 발전시켰을 것이며, 동시에 이 치명적인 청산가리 가스에 우연하게 면역을 얻게 되었을 것이다!
이러한 방어기전은 창조주가 없이 발전되기란 불가능한 것이다. 노래기의 청산가리에 대한 면역성은 조물주가 없다면 전혀 말이 안 되지만, 창조주가 계신다면 아주 말이 되는 얘기이다.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를 당신 자신에게 가까이 이끌기를 원하시기에 당신의 손가락 자국을 모든 창조물에서 우리에게 보이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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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을 가꾸는 개미들
(Ants Who Garden)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창세기 2:15)
농사를 짓는 것과 정원을 가꾸는 행위는 진화론자들에 따르면 매우 진보된 행위라고 한다. 원시인들은 이러한 일들을 하지 않았으며 정원 가꾸기는 인간역사에서 매우 최근의 일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만약 창조주가 존재한다면 그 분께서는 많은 종류의 생물들에게 식물과 나무들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를 가르쳤을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정원을 가꾸는 개미들이 있다.
남아메리카의 황소뿔 아카시아 나무을 보호하는 특별한 타입의 사나운 개미들이 있다. 개미들이 자신들의 생존에 이 나무가 꼭 필요하지는 않지만 이 나무의 일부를 먹는다. 그러나 이들은 결코 나무에 손상을 줄 만큼 먹지는 않는다. 그런데 이 개미들은 이 나무에 너무 가까이 자라오는 다른 나무의 줄기나 다른 어떤 성장물들을 갉아 없애버림으로 자신들의 나무가 잘 자라도록 충분한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자신들의 나무를 보호한다. 이 개미들은 또한 다른 벌레들이나 심지어 새들이나 다른 더 큰 동물들까지도 이 나무로부터 도망가게 만들 정도로 공격적이다.
이러한 경이로운 관계를 연구하는 중에 과학자들은 일부의 나무로부터 이 개미들을 제거시켰다. 두 달 내지 열다섯 달 내에 이 나무들은 죽어버렸다. 개미들의 보살핌이 없이는 동물들이 이 나뭇잎을 먹어 없앴고 주위의 나무들이 이 나무들을 덮쳐버렸다.
누가 이 개미들에게 정원사가 되라고 가르쳤겠는가? 어떻게 아주 서로 다른 이들 두 종류의 생명체가 이러한 긴밀한 관계성을 발전시켰겠는가? 이 사실은 진화론자들에게는 미스터리로 남는다. 개미가 없이는 나무가 진화할 수 없었을 것이고, 나무가 없이는 개미들이 그 나무를 보호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을 것이기에 이를 달리 설명할 방법이 없다.
이 둘 다는 완전하게 만들어졌었고, 창조주께서 이 개미들에게 그 나무를 보살피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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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똥구리는 자기 몸무게의 1141 배를 끌 수 있다.
(Beetle Pulls 1141 Times Its Weight)
David F. Coppedge
2010. 3. 23. - 세계에서 가장 힘센 사람(World's Strongest Man)을 뽑는 대회를 본 적인 있는가? 쇠똥구리(dung beetles)와 비교한다면, 그들은 나약한 사람들일 것이다. 퀸 메리 런던 대학의 과학자들은 시험된 가장 힘센 쇠똥구리는 놀랍게도 자기 체중의 1141 배를 끌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사람으로 치면, 70kg의 사람이 80톤의 무게를(2층 버스 6대) 끄는 것이다” 라고 PhysOrg 지(2010. 3. 23)는 보도하고 있었다.
개별 쇠똥구리의 힘은 사람처럼 식사와 운동(diet and exercise)과 관련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비록 가장 힘센 쇠똥구리도 몇 일 동안 먹이를 잘 먹지 못했을 때, 허약한 개체로 그 힘이 감소되었다.” 그 기사는 이것으로부터 이 강력한 힘은 교미 게임(sexual games)에 의해서 기인되었다는 이상한 이야기로 옮겨가고 있었다.
그 기사의 끝부분에서 쓰고 있는 분변 굴(tunnels of dung) 안에서 교미를 위한 쇠똥구리의 전투는 잘못된 비약인 것이다. 똥은 그들의 똥이 아니다. 쇠똥구리들에게 그 환경은 화학비료를 다루는 정원사나, 우리가 내뿜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식물보다 더 나쁜 환경이 아니다. 교미에 대한 허튼 소리는 전형적인 진화론의 의인화(personification) 수법이다. 말 못하는 곤충이 음모를 꾸미고 이기적인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잘못된 추정이다. 그 기사는 엄청난 힘을 낼 수 있는 쇠똥구리의 경이로운 구조와 복잡한 기관들이 어떻게 진화로 생겨났는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설명도 하지 않고 있었다.
동물과 식물들은 그들 자신의 조건에서 이해될 필요가 있다. 힘센 사람을 쇠똥구리와 비교해서 경멸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그들이 6대의 버스를 끌어당기기를 기대하지 않는다. 사람에게 주어진 환경과 유전자들 내에서 달성 된 그들의 업적은 인상적인 것이고, 인간이라는 상황 속에서 훌륭한 것이다. 당신에게 주어진 것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라!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10/03/beetle_pulls_1141_times_its_weight/
출처 - CEH, 2010.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