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겨울을 집밖에서 지낼 수 있는가?
(Could You Spend Winter Outside?)
”이것들은 다 주께서 때를 따라 먹을 것을 주시기를 바라나이다 주께서 주신즉 그들이 받으며 주께서 손을 펴신즉 그들이 좋은 것으로 만족하다가” (시편 104:27~28)
흔한 과학 잡지나 학교 교과서들은 인류가 동물로부터 진화했다는 주제를 일 세기 이상을 거듭하여 사용하고 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당신은 잠시 멈추어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매우 추운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인간이 다른 동물처럼 겨울을 집밖에서 지낼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안다. 인간은 보호하는 의복과 집이 필요하다. 그러나 창조주께서 동물왕국에는 겨울을 나기 위해 필요로 하는 다른 것들을 이미 제공하셨다. 예를 들어 개들은 집밖에서 지내면 겨울에 더 두꺼운 피부털을 만들어낸다. 추운 조건하에서 인간의 털이 더 두꺼워지는가? 전혀 그렇지 않다.
많은 동물들은 지방을 저장하여 겨울을 나며, 이들의 대사율이 낮아져서 겨울동안에 더 적은 먹이를 필요로 한다. 이들이 저장하는 지방과 대사속도가 정교하게 조정되어 있고, 종종 동일한 종의 암컷과 수컷사이에서도 아주 큰 차이를 보인다.
어쨌든 기본적으로 동물들은 겨울을 살아남고 봄에는 마르고 날씬해 보인다. 인간의 경우는 보통 정반대의 현상이 나타난다. 우리는 겨울에 많이 먹어 봄에 그 결과를 허리 곡선으로 보여준다!
만약 인간이 동물들로 부터 진화했다고 한다면, 우리는 겨울을 지내는 방법에 있어서 동물과 훨씬 더 큰 유사성을 보여야할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인간은 결코 ”동물의 왕국” 중 일부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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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벌레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This Worm Gives God the Glory)
”내가 먼 데서 지식을 얻고 나를 지으신 이에게 의를 돌려보내리라” (욥기 36:3)
과학자들이 마침내 한 동물의 유전자 지도를 처음으로 완성시켰는데 그 결과는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의 증거를 보여주는 것이었다.
이 생물은 아주 조그마한 선충(nematode )이었다. 이것은 비록 단지 천여 개의 세포만을 가지고 있지만 더욱 복잡한 동물과 흡사했다. 이 선충은 신경조직, 뇌를 가졌고 암컷과 수컷으로 재생하였다. 과학자들이 이 선충을 택한 것은 이것들이 투명하며 다루기에 쉬웠기 때문이었다. 과학자들은 이 여섯 개의 크로모좀을 가지는 벌레가 약 6천개의 유전자를 가졌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것들의 DNA에 있는 9천7백만 개의 염기들을 분석한 결과 과학자들은 이 선충이 약 2만개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음을 밝혀냈다. 과학자들은 이 유전자들 중 약 3천개의 유전자들이 모든 생물과 인간 모두에게 필수 불가결한 것들이라고 믿고 있다.
이것은 과학자들이 이들 유전자들에 관하여 더 알아감에 따라, 과학자들은 인체 안에 있는 그러한 동일한 유전자들에 관한 정보를 획득하게 된다는 의미이다. 가장 중요한 유전자들은 각각의 크로모좀의 중심부에 뭉쳐져 있었으며, 덜 필수적인 유전자들은 각각의 크로모좀의 끝에 위치해있었다. 과학자들은 가장 중요한 유전자들이 크로모좀의 중심부에서 더 많은 보호를 받는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이 선충의 유전자 코드는 원래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복잡했을 뿐만 아니라, 정교하게 디자인 돼 있었다. 유전자 코드 자체로도 이것은 도저히 우연하게 만들어 질 수 없는 정밀한 정보체계이다. 그런데 이제 우리는 우리의 전지전능하신 창조주께서 가장 필수적인 유전자들을 크로모좀의 중심부에 놓으심으로 특별하게 보호하셨다는 사실을 배웠다.
우리가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에 관하여 더 많이 알수록 우리는 창조주의 놀라운 솜씨에서 더 놀라운 영광스러움을 발견하게 된다.
References: J. Travis, 'Worm Offers the First Animal Genome,' Science News, December 12, 1998, v. 154, p. 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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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뱀 언어
(Lizard Language)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사도행전 2:6)
하나님께서 모든 언어를 지으신 분이심으로 그분께서 만드신 모든 생명체들 가운데에서 다양한 형태의 의사소통수단을 발견하는 것은 그리 놀랄만한 것이 아닐 것이다.
아주 비천한 도마뱀들 사이의 의사소통에 관한 최근의 발견은 우리가 진화했다고 믿는 사람들에게 놀라운 여러 가지 사실들을 제공하였다. 세이지 브러쉬 도마뱀들이 보여준 1,500가지 이상의 몸짓들을 분석해본 연구자들은 이 도마뱀들이 서로 간에 의사를 소통한다는 사실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한다.
도마뱀들의 의사소통은 인식가능한 문법적인 법칙들을 따르는 복잡한 몸동작 언어였다. 그것은 세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머리를 끄떡거리는 동작, 몸통을 올렸다 내렸다하는 푸시엎 동작, 다리동작들이었다. 이러한 동작들을 서로 혼합하거나 매치시킴으로 6,000가지 이상의 다른 의미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그런데 도마뱀들이 서로 간에 무엇을 말할까? 여러 번의 반복된 관찰을 통해서 연구자들은 도마뱀들이 서로 간에 말하는 것을 해석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 아주 많은 부분의 의사소통이 서로의 짝을 부르는데 사용되었다. 또한 도마뱀들은 자신들이 특별히 좋은 바위를 발견했을 때 다른 도마뱀들에게 뻐기기도 했다. 그러나 이것들은 자신의 바위를 공유하기를 원할지도 모르는 다른 뱀들에게 경고를 보내 쫓아 보내기도 하였다.
이 비천한 도마뱀들 사이의 복잡한 의사소통은 진화에 의해서 전혀 예견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연구자들은 또한 분리된 집단 간에서의 의사소통의 패턴이 예견된 진화론적인 패턴을 따르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렇다 이 비천한 도마뱀들조차도 자신들의 창조주를 영화롭게 한다.
References : Susan Milius, 'When Lizards Do Push-Ups,' Science News, v. 155, February 27, 1999, p.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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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공생하는 개미들
(Ants Who Live with Company)
Creation Moments
”욥이여 이것을 듣고 가만히 서서 하나님의 오묘한 일을 깨달으라” (욥기 37:14)
생존을 위해 서로를 의지하는 서로 다른 두 종사이의 협력을 공생이라고 부른다. 이것 자체로도 참 놀라운 현상이지만 생존을 위해 서로 의존할 필요가 없는 종들 간의 협력은 어떠한가?
이러한 현상은 적자생존이라는 진화론의 기본개념에 상반되는 것이다. 자연계에서 아주 빈번히 발견되는 이러한 형태의 협력의 예들은 점점 더 많은 과학자들로 하여금 지적설계에 찬성하는 주장들에 더 귀를 기울이게 만들며, 심지어는 무심한 진화론을 완전히 거부하게 만들고 있다.
오늘 우리의 예는 British Guiana에 살고 있는 아주 다른 두 가지 종의 개미들에 관한 것이다. 한 종류는 커다란 갈색 개미인데 이것들은 조그마한 검은색 개미들과 함께 산다. 이들 서로는 실제로 따로 따로 번식을 하며 살아가지만, 위험이 다가오면 이것들은 잘 훈련된 병사들처럼 서로 힘을 합친다.
거미언덕에 위협이 왔을 때 처음에는 더 작은 검은 개미들이 방어를 시작한다. 그러나 이들이 침입자를 견뎌내지 못하면 더 크고 강한 갈색개미들이 합류한다. 이 개미들은 서로를 전혀 필요로 하지 않지만 서로 상대방에게 이익을 제공한다. 이것은 이타주의이다.
우리는 개미들이 원탁에 둘러앉아 이러한 계약을 만들어 냈다고 상상할 수 없다. 선하시고 현명하신 우리의 창조주께서 이러한 종류의 상호 관계성을 만들어 주신 것이다. 참으로 놀라운 개미들을 도우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은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죄의 용서를 통한 우리를 향한 구원계획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관련기사 : '적이 위협하면 자폭' 집단 위해 희생하는 개미 발견 (2018. 4. 21.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4/21/0200000000AKR20180421033500076.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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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가리 방어
(The Cyanide Defense)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요한복음 12:32)
만약 어떤 생물이 자신을 제외한 거의 모든 생물에 치명적인 화학방어기전을 발전시킨다면, 그것은 참 기막힌 일일 것이다. 특별히 이 방어가 자신의 적은 물론 자기 자신을 청산가리에 노출시키는 일이라면 말이다.
아펠로리아라고 불리는 한 종류의 노래기가 있는데 이것들이 바로 이러한 방어기전을 가지고 있다. 아펠로리아는 몸체의 각 부분에 방어기전에 필요한 화학물질을 만드는 특별한 분비선들을 가지고 있다. 적으로 부터 공격을 당하면 촉매물질과 이 화학물질을 섞어서 약한 자극제와 청산가리 가스가 혼합된 독극물을 만든다.
이 청산가리 가스는 가스실에서 사용되는 독가스이다. 이 방어전에서 노래기는 자신의 적들은 물론 자기 자신도 이 치명적인 청산가리 가스의 구름 속에 파묻힌다. 그의 공격자는 죽지만 노래기 자신은 손상이 없이 유유히 걸어 나아간다.
이 놀라운 방어기전은 분명하게 우리에게 무언가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만약 진화가 맞는다면 노래기가 이 놀라운 방어기전을 아주 우연하게 발전시켰을 것이며, 동시에 이 치명적인 청산가리 가스에 우연하게 면역을 얻게 되었을 것이다!
이러한 방어기전은 창조주가 없이 발전되기란 불가능한 것이다. 노래기의 청산가리에 대한 면역성은 조물주가 없다면 전혀 말이 안 되지만, 창조주가 계신다면 아주 말이 되는 얘기이다.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를 당신 자신에게 가까이 이끌기를 원하시기에 당신의 손가락 자국을 모든 창조물에서 우리에게 보이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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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을 가꾸는 개미들
(Ants Who Garden)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창세기 2:15)
농사를 짓는 것과 정원을 가꾸는 행위는 진화론자들에 따르면 매우 진보된 행위라고 한다. 원시인들은 이러한 일들을 하지 않았으며 정원 가꾸기는 인간역사에서 매우 최근의 일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만약 창조주가 존재한다면 그 분께서는 많은 종류의 생물들에게 식물과 나무들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를 가르쳤을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정원을 가꾸는 개미들이 있다.
남아메리카의 황소뿔 아카시아 나무을 보호하는 특별한 타입의 사나운 개미들이 있다. 개미들이 자신들의 생존에 이 나무가 꼭 필요하지는 않지만 이 나무의 일부를 먹는다. 그러나 이들은 결코 나무에 손상을 줄 만큼 먹지는 않는다. 그런데 이 개미들은 이 나무에 너무 가까이 자라오는 다른 나무의 줄기나 다른 어떤 성장물들을 갉아 없애버림으로 자신들의 나무가 잘 자라도록 충분한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자신들의 나무를 보호한다. 이 개미들은 또한 다른 벌레들이나 심지어 새들이나 다른 더 큰 동물들까지도 이 나무로부터 도망가게 만들 정도로 공격적이다.
이러한 경이로운 관계를 연구하는 중에 과학자들은 일부의 나무로부터 이 개미들을 제거시켰다. 두 달 내지 열다섯 달 내에 이 나무들은 죽어버렸다. 개미들의 보살핌이 없이는 동물들이 이 나뭇잎을 먹어 없앴고 주위의 나무들이 이 나무들을 덮쳐버렸다.
누가 이 개미들에게 정원사가 되라고 가르쳤겠는가? 어떻게 아주 서로 다른 이들 두 종류의 생명체가 이러한 긴밀한 관계성을 발전시켰겠는가? 이 사실은 진화론자들에게는 미스터리로 남는다. 개미가 없이는 나무가 진화할 수 없었을 것이고, 나무가 없이는 개미들이 그 나무를 보호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을 것이기에 이를 달리 설명할 방법이 없다.
이 둘 다는 완전하게 만들어졌었고, 창조주께서 이 개미들에게 그 나무를 보살피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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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creationmoments.com/radio/transcript.php?t=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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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똥구리는 자기 몸무게의 1141 배를 끌 수 있다.
(Beetle Pulls 1141 Times Its Weight)
David F. Coppedge
2010. 3. 23. - 세계에서 가장 힘센 사람(World's Strongest Man)을 뽑는 대회를 본 적인 있는가? 쇠똥구리(dung beetles)와 비교한다면, 그들은 나약한 사람들일 것이다. 퀸 메리 런던 대학의 과학자들은 시험된 가장 힘센 쇠똥구리는 놀랍게도 자기 체중의 1141 배를 끌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사람으로 치면, 70kg의 사람이 80톤의 무게를(2층 버스 6대) 끄는 것이다” 라고 PhysOrg 지(2010. 3. 23)는 보도하고 있었다.
개별 쇠똥구리의 힘은 사람처럼 식사와 운동(diet and exercise)과 관련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비록 가장 힘센 쇠똥구리도 몇 일 동안 먹이를 잘 먹지 못했을 때, 허약한 개체로 그 힘이 감소되었다.” 그 기사는 이것으로부터 이 강력한 힘은 교미 게임(sexual games)에 의해서 기인되었다는 이상한 이야기로 옮겨가고 있었다.
그 기사의 끝부분에서 쓰고 있는 분변 굴(tunnels of dung) 안에서 교미를 위한 쇠똥구리의 전투는 잘못된 비약인 것이다. 똥은 그들의 똥이 아니다. 쇠똥구리들에게 그 환경은 화학비료를 다루는 정원사나, 우리가 내뿜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식물보다 더 나쁜 환경이 아니다. 교미에 대한 허튼 소리는 전형적인 진화론의 의인화(personification) 수법이다. 말 못하는 곤충이 음모를 꾸미고 이기적인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잘못된 추정이다. 그 기사는 엄청난 힘을 낼 수 있는 쇠똥구리의 경이로운 구조와 복잡한 기관들이 어떻게 진화로 생겨났는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설명도 하지 않고 있었다.
동물과 식물들은 그들 자신의 조건에서 이해될 필요가 있다. 힘센 사람을 쇠똥구리와 비교해서 경멸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그들이 6대의 버스를 끌어당기기를 기대하지 않는다. 사람에게 주어진 환경과 유전자들 내에서 달성 된 그들의 업적은 인상적인 것이고, 인간이라는 상황 속에서 훌륭한 것이다. 당신에게 주어진 것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라!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10/03/beetle_pulls_1141_times_its_weight/
출처 - CEH, 2010. 3. 23.
초파리 : 진화의 증거에서 지적설계의 증거로
(Fruit Flies : From Darwin to Design)
David F. Coppedge
2010. 3. 13. - 초파리(fruit fly, 과일파리)인 Drosophila melanogaster는 진화론의 한 상징물이다. 이 가련한 작은 곤충은 끊임없이 돌연변이 시험들에 사용되었고, 진화론적 변화가 일어나는지가 관찰되어 왔었다. 그러나 결과는 야생에서는 생존할 수 없는 쓸모없는 기형적인 돌연변이체들만 만들어내었던 것이다. 최근 과학자들은 초파리의 설계에 대해 더 매혹되는 것처럼 보인다. 최근에 발표된 두 논문은 진화에 대해서는 어떠한 언급도 하고 있지 않으면서, 초파리가 가지고 있는 놀라운 모습들에 대해 더 많은 말을 하고 있었다. 사실 초파리들은 비행 외의 다른 면들에서도 사람들을 부끄럽게 만들고 있었다.
1. 초파리의 눈 : 당신은 초파리가 사람보다 색깔들을 더 잘 감지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초파리의 광주성(phototaxis)을 연구한 과학자들은 초파리의 8 가지 광수용체(photoreceptors)들은 그들의 행동에 있어서 다른 반응들을 일으키는 것을 발견했다고, Science Daily 지(2010. 3. 9)는 말했다. 그 연구의 한 저자는 지적했다 : ”이 단순한 곤충은 정교한 색깔 식별할 수 있으며, 우리보다 더 넓은 스펙트럼의 색깔들, 특히 자외선 영역을 감지할 수 있다.”
2. 초파리의 젊음의 샘 : Science Daily 지(2010. 3. 5)는 초파리들이 어떻게 노화를 극복하는지에 대한 연구를 보고했다. 캘리포니아 주립대학(UC San Diego)의 과학자들은 자연적 노화 억제제(natural inhibitor of aging) 및 초파리의 노화 관련 병리현상들의 억제제로서 역할을 하는 세스트린(Sestrin)이라는 이름의 단백질을 확인했다. 이 단백질의 구조와 생화학적 기능은 초파리와 사람에서 보존되어져 왔다.(즉 진화되지 않았다). 이것은 이 작은 곤충을 연구함으로 인해서, 미래의 어느 날 사람이 더 오래, 더 건강하게 살 수도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실험적으로 세스트린의 감소는 스트레스와 기형을 만들어내었다. ”이 단백질 감소의 병리현상은 과체중, 심장마비, 근육쇠퇴 등과 같은 사람의 노화와 동반되는 주요 장애들과 놀랍도록 유사하다.”
그 병리 기전은 자기소모(autophagy)라고 불리는 한 중요한 ”품질 관리” 메커니즘이 중단되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난다고, 그 논문은 설명하고 있었다. 연구팀은 ”적절한 세스트린 발현이 오늘날 노화와 관련되어 설명하지 못하고 있는 일부 퇴행성 질환들에 대해서 적절한 설명을 제공할 수 있을 지를” 연구하고 있는 중이다. 한 연구원은 이 실험으로부터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었다 : ”아마도 미래의 어느 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진행되는 퇴행성 질환들의 치료뿐만 아니라, 근육감소증(sarcopenia)과 알츠하이머병(Alzheimer’s disease) 등을 포함한 노화 관련 조직 결손을 막기 위해 세스트린 유사물질들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3. 초파리의 생물학적 시계 : 오레곤 주립대학의 연구자들은 사람의 건강과 수명 연장의 열쇠를 발견하기를 희망하며, 초파리의 생물학적 시계(biological clock)를 연구하고 있는 중이라고, Science Daily 지(2010. 3. 2)는 보도하였다. 적절히 기능하는 생물학적 시계는 산화적 스트레스(oxidative stress)로부터 손상을 예방하는 데에 중요하다. 그 논문은 초파리의 생물학적 시계에 관련된 유전자들은 사람에서와 본질적으로 동일하다고 쓰고있었다. 이 유전자들은 장구한 진화의 시간 동안에도 (진화되지 않고) 보존되어왔다. 그러나 다른 것들은 그렇게 보존되지 않았다. 사람 것의 대부분은 초파리와 비슷하지 않다는 것이다.
4. 초파리의 힘 : 초파리를 사람 크기로 비교한다면, 보디빌더들도 초파리 앞에서는 나약해 보일 것이다. 초파리는 사람보다 3배는 더 무거운 벤치 프레스를 들 수 있다. 이들 작은 곤충의 근육은(무게 당) 동물계에서 가장 강력한 것들 중에 속한다고 PhysOrg 지(2010. 3. 11)는 보도하였다. 막스 플랑크 연구소의 프랭크(Frank Schnorrer)는 초파리의 비행 근육에 대해서 말했다. ”그들은 오랜 시간 동안 근육 kg당 100 와트를 만들어낼 수 있다. 보디빌더와 자전거 선수들에게 그와 같은 능력은 꿈과 같은 일이다. 그들은 지속적으로 근육 kg당 30 와트 정도를 만들어낼 수 있다.”
12,000 개의 초파리 유전자들 중에서 약 2,000 개의 유전자들이 이들 비행 근육의 생산에 관여하고 있다. 프랭크는 이렇게 말했다 : ”한 생물체의 유전자 프로그램이 동일한 전구체 세포로부터 그러한 다른 세포 형태들을 어떻게 만들었는지는 매우 매혹적이다.” Live Science 지는 지난 달에 초파리의 근육들이 비행 동안에 어떻게 작동되는지를 보여주는 한 비디오물을 게재했다.
초파리의 일부 유전자들은 사람과 동일하다. 이것은 근위축증(muscular dystrophy)과 같은 질병의 치료를 위해서, 근육 생성 유전자들의 구조와 기능을 이해하기 위한 모델 생물로서 초파리를 사용하려는 과학적 연구를 유도하고 있다. ”미래에 그러한 관련성에 대한 통찰력은 근육 질환들을 찾아내고 치료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프랭크는 진화라는 단어를 한 마디도 사용하지 않고 있었다.
지적설계의 개념으로 과학적 문제에 접근할 때, 당신은 진화론자들에는 없는 다른 목표와 방법을 가질 수 있다. 어떤 생물들에도 밝혀질 필요가 있는 멋진 설계가 들어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당신이 직면한 문제를 이해하고 응용할 때, 사람의 삶을 개선시킬 수 있다.
이 주제에 관한 것들 중에서 가장 놀라운 이야기 하나는 12/08/2003 칼텍(Caltech)의 디킨슨(Michael Dickinson)이 보고한 것이다. 지적설계에 기초하여 생물들을 연구하는 것은 진화론에 기초하여 이들을 연구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유익한 결과들을 창출해낼 수 있다. 이 작은 곤충에서 보여지는 경이로운 힘과 기능과 설계들은 어린 학생들을 열정적인 과학자의 길로 들어서게 하는 데에 충분할 것이다.
*참조 : 한인 과학자 ‘노화 막는 열쇠’ 찾았다 (2010. 3. 9.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409152.html
유전학자 일손 덜어준 고마운 '우렁각시' 염색체 (2010. 3. 19. 사이언스온)
http://scienceon.hani.co.kr/33491
초파리도 ‘겨자’는 맵다 (2010. 3. 21.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411418.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10/03/fruit_flies_from_darwin_to_design/
출처 - CEH, 2010. 3. 13.
퉁가라 개구리가 만드는 거품 둥지는 창조를 가리킨다.
(Recipe for Frog Foam Is Quite Unnatural)
by Brian Thomas, Ph.D.
어떤 개구리들은 일종의 떠다니는 거품(floating foam)들을 빠르게 만들어서 알들을 담는 둥지를 짓는다. 최근의 한 연구는 적절한 거품 건축물(frothy architecture)이 정확한 건설 기법에 의해서만 달성될 수 있음을 발견했다. 어떻게 개구리들은 그러한 정교한 건축 기술을 획득할 수 있었을까?
중남미에 사는 퉁가라 개구리(Tungara frogs)들은 다음 세대를 보존하기 위해서 정확한 방법으로 그들의 둥지를 지어야만 한다. 연구자들은 카메라로 그 과정을 포착했다. 그리고 둥지를 짓는 과정이 복잡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1] 그들은 그 개구리들이 알고 있어야만 하는, 그리고 둥지가 충족되어야만 하는 많은 흥미로운 특수성들을 발견하였다. 그 둥지는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irreducibly complex, 환원불가능한 복잡성)’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둥지를 짓는 과정에서 한 과정이라도 생략된다면 전체 시스템이 붕괴되는 것이었다.
둥지 건설의 실패는 이 개구리들의 멸종으로 이어질 것이다. 이것은 그 개구리들의 처음 시작부터 둥지를 만들 수 있었음을 의미한다. 퉁가라 개구리들은 그들의 특별한 둥지 제조를 위한 필요한 습성과 재료들을 모두 가지고 있어야만 했다.
Royal Society’s journal Biology Letters에 게재된 그들의 연구에서, 공동저자인 달게티(Laura Dalgetty)와 케네디(Malcolm Kennedy)는 이 개구리들이 그들의 떠다니는 거품 요새(floating foam fortresses)를 건설하기 위해서 극복했어야만 하는 ”특별한 생물물리학적 도전”을 약술하고 있었다.[1] 첫째 그들은 처음부터 상당한 전략을 구사하여 정확한 종류의 거품을 만들 수 있어야만 했다. 거품은 정확한 단백질 재료를 필요로 한다. 이 단백질은 암컷이 분비하는데, 수컷이 암컷의 등 위에 올라타고 있는 동안, 그의 뒷다리를 사용하여 그 분비물을 물과 섞고, 공기로 부풀린다. 만약 수컷이 정확하게 이 일을 하지 않는다면, 거품을 만드는데 요구되는 이 계면활성제 단백질(surfactant proteins)이 빠르게 희석되는 결과를 초래하여 어떠한 둥지도 만들어지지 않게 된다. 이들 계면활성제는 물의 표면장력을 감소시키는데 필요하다.
둥지 제조의 특수성 외에도, 알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다른 요인들이 있어야할 필요가 있다. 완전한 기능의 거품 둥지를 짓기 위해서 정확한 재료와 방법이 있어야할 뿐만이 아니라[1], 항균(anti-microbial) 요소들과 항곤충(anti-insect) 요소들이 첨가될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다면, 공격받기 쉬운 알들은 쉽게 먹이가 되거나 부패될 것이다. 그러나 이들 요소들이 알들에게 나쁜 영향을 미쳐서는 안 된다.
또한 알들은 마르지 않도록 거품 둥지 안에 충분히 깊게 위치해야만 한다. 한편 알들이 너무 깊게 묻혀있다면, 알들은 산소를 얻을 수 없다. 따라서 전체 둥지는 특정한 크기와 모양을 유지해야만 한다.
그 연구는 개구리들이 3 단계의 둥지 제조 과정을 수행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었다. 3 단계 모두에서, 수컷 개구리는 일정 시간 동안 혼합을 하고, 혼합 사이 사이에 휴식을 취한다. 첫 번째 단계에서 기저 거품(basement foam)이 만들어진다. 두 번째 단계인 주 제조 단계에서, 수컷은 ”마치 시계처럼(like clockwork)” 14초 동안을 200번 정도 휴식한다.[2] 둥지가 지어지는 동안, 수컷은 알들을 조심스럽게 둥지 중앙 부위에 위치시킨다. 세 번째 단계에서 둥지가 완성될 때까지 휴식 횟수는 점차적으로 증가한다.
알들의 성공적인 부화를 위해서 세밀한 돌봄이 요구된다. 심지어 수컷 개구리는 그의 폐를 팽창시켜야 하는 것을 알고 있어서, 알들과 함께 주변에 떠있어 위치한다. 또한 수컷 개구리는 1cm 깊이의 외피 뒤쪽에 알들이 놓여지게 하여, 자외선에 의한 손상으로부터 보호되도록 알들의 안전을 확보해주고 있었다.
케네디는 BBC News(2010. 1. 29)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들 둥지들은 햇빛에 노출되고, 높은 온도, 기생충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감염들에 노출되지만, 올챙이가 떠날 때까지 4일 동안을 어떠한 손상도 입지 않고 유지될 수 있다. 둥지에 알들이 없다면 그것은 2주 동안도 지속될 것이다. 그리고 다른 거품들과 같지 않게, 그 둥지들은 알들의 막과 정자에 손상을 입히지 않는다. 그것들은 놀라운 생물학적 재료이다.”[2] 그는 이러한 종류의 물질은 화상을 입은 환자들을 감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스프레이의 개발과 같은 의학적 응용이 가능할 수 있음을 제안했다.
만약 이 특별한 종류의 개구리가 만들어내는 물질이 놀라운 것이라면, 그것을 제조하기 위해 필요한 정확한 처방전(recipe) 또한 놀라운 것일 것이다. 개구리에 들어있는 그 놀라운 물질을 만드는 데에 필요한 지식은 물질이 아닌 정보이다. 요리책에는 한 요리를 만들기 위한 조리법이 기술되어 있다. 거기에는 들어가는 재료들의 종류, 각 재료들의 정확한 양, 재료들을 어떻게 다루어야하는 지에 관한 정확한 조리 방법이 기술되어 있다.
하지만 조리와 달리, 이 과정의 최종 결과는 새로운 세대의 복잡하고 특별한 생물체이다. 이러한 정확하고 복잡한 과정과 정보는 결코 방향도 없고, 목적도 없는, 무작위적인, 우연한 돌연변이들에 의해서 생겨날 수 없다. 대신에 그것은 모든 생물체들을 각각의 장소와 목적에 적합하도록 설계하시고 만드신 경이로우신 창조주를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Dalgetty, L., and M. W. Kennedy. Building a home from foam—túngara frog foam nest architecture and three-phase construction process. Biology Letters.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January 27, 2010.
[2] Morelle, R. How to whip up the perfect frothy frog ‘meringue’ nest. BBC News. Posted on news.bbc.co.uk January 29, 2010, accessed February 2, 2010.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5266/
출처 - ICR News, 2010. 2. 10.
거미 털 : 완벽한 방수 표면
(Spider Hair : The Perfect Water Repellant Surface)
2010. 2. 24. - 젖지 않게 하려면 거미처럼 만들라! ”공학자들은 젖지 않는 평탄한 표면을 만들어내었다”고 플로리다 대학의 한 보도는 시작하고 있었다. ”물방울들은 얼음 위에 던져진 구슬처럼 그것 위를 미끄러진다. 그러한 착상은 어디서 생겨났을까? 왁스도 아니고, 유리도 아니고, 테프론도 아니다.” 청중들은 숨죽이며 그 답을 기다린다. ”대신에 플로리다 대학의 공학자들은 새로운 논문에서, 작은 평탄한 플라스틱 위에 거미의 몸에서 자라는 미세한 털들의 모양과 패턴을 재현함으로서, ”거의 완벽한 소수성 경계면(hydrophobic interface)을 만들어내는 데에 성공하였다”는 것이다.
어떻게 거미는 그러한 경이로운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일까? 연구자들은 작은 규모의 규칙적인 패턴을 발견할 것을 예상했다. 하지만, 대신에 ”거미 털은 길고, 짧은, 그리고 다양한 곡선, 직선들로 된, 결코 균일하지 않은 표면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다른 소수성 물질(hydrophobic materials)들과는 같지 않게, 이 표면은 미세한 물방울 구체를 왜곡시킴 없이 튀겨내었다. ”그 결과는 매우 놀라운 것이었다” 그것은 이론에 의해서가 아니라, 실험실에서 발견되어야만 했던 어떤 것이었다. 그가 말했다. ”이 분야에서 연구하고 있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늘 이러한 완벽한 구조를 얻으려고 노력해왔다. 우리는 나쁜 구조가 더 좋은 구조임을 최초로 보여주었다.” 지그문트(Sigmund)는 말했다.
이 발견의 또 하나의 장점은 이 구조는 어떤 재료로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 기법은 화학이 아니라, 물리학으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어떠한 위험한 화학물질도 거미를 모방한 소수성 표면으로부터 떨어져 나오지 않는다. 공학자들이 광범위한 온도 범위에서 견디는 이러한 표면을 만들 수 있는 경제적인 방법을 알게 된다면, 거미 산업은 엄청난 경제적 이득을 가져다 줄 것이다. 물론 거미는 그 물질을 튼튼하고 유연하게 만드는 방법을 이미 알고 있었으며, 심지어 그것을 수리하는 방법도 알고 있었다. 젖은 거미를 본 적이 있는가?
거미의 물을 다루는 또 다른 경이로운 기법에 대해서는 02/04/2010을 보라.
누가 거미에게 길고, 짧은, 다양한 곡선, 직선들로 된 무질서한 패턴의 털이 완벽한 방수 표면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주었는가? 자연선택? 아! 얼마나 많은 거미들이 그 방법을 획득하기 위해 시도하다가 물에 빠져 죽어야만 했는가? 생물모방공학(biomimetics)은 생물학에서 가장 멋진 분야가 되고 있다. 그 분야는 생물학자, 물리학자, 공학자들이 모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통섭적인 학문이 되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진화론과는 어울리지 않는, 그러나 지적설계와 어울리는 고도로 정교한 구조들의 발견을 보게 된다. 앞으로 거미식 우비와 수련식 방풍유리를 만날 수도 있을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safaris.com/crev201002.htm#20100224b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10. 2. 24.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856
참고 : 3976|3855|3740|4764|4151|2988|4846|4772|4494|1428|2894|2944|3143